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부동산 공룡 헝다그룹 비리 자산동결 파문 증시 직격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동차 인터넷 문어발 진출 헝다 시험대
홍콩상장 계열 상장사 주가 줄줄이 대폭락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홍콩증시에 다수의 상장사를 거느린 대형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이 자금 유용 스캔들속에 자산 동결 및 분양 중단에 처해짐에 따라 증시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헝다(恒大)가 19일 광파(廣發)은행의 1억 3200만 위안 자산 동결 조치와 후난(湖南)성 사오양(邵陽)시 당국으로 부터 신규 개발 부동산 예약 분양 허가 일시중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계열 기업들의 주가가 이틀째 폭락하고 있다.

중국 장쑤(江蘇)성 우시(無錫) 법원은 7월 19일 민사 재판 판결문에서 헝다 부동산 그룹 유한공사가 광파은행에 예치한 자금 1억 3200만 위안을 동결하고 기타 등가의 재산을 압류한다고 판시했다.

광파은행은 헝다그룹의 자산 1억 3200만 위안에 대한 동결을 신청한데 대해 상황이 긴급해 즉시 동결 신청을 통해 채권을 보전하지 않을 경우 은행의 합법적 이익이 복구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을 우려한 때문이라고 밝혔다.

광파은행은 헝다가 현재 경영 상황이 엄중 악화하고 있으며, 재무 이행 능력이 의심되며 재산 이전과 도피 등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7월 20일 헝다그룹 중국헝다가 자금관련 스캔들과 자산 동결조치 파장으로 이틀째 주가급락세를 나타냈다.  2021.07.20 chk@newspim.com

헝다는 이에대해 19일 밤 광파은행이 위안화 대출금 1억 3200만 위안의 상환 만기가 2022년 3월 27일인데 소송전 채권 보전 행위를 남용했다며 광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후난성 사오양시는 7월 19일 부터 10월 13일까지 헝다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인가를 잠시 중단하며 분양 자금 인출도 잠정적으로 중지한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조사 결과 실제 분양 금액 내역이 불분명하고 자금을 유용 또는 외부에 빼돌린 혐의와 함께  장부상에 고의로 감독 관리를 회피하려한 흔적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7월 20일 헝다 계열 주가는 줄줄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중국헝타(中國恒大)는 이날 14.37% 하락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헝다치처(恒大氣車, 헝다자동차)는 17.89%나 급락했다.

이밖에 헝다우예(恒大物業, 헝다물업)과 헝텅왕뤄(恒騰網絡,헝텅 인터넷) 등 또다른 상장 계열 기업들의  주가 도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냈다. 헝다 계열 기업들의 주가는 전날인 19일에도 모두 급락세를 보였다.

19일 종가 기준 중국헝다는 16% 하락했꼬 헝다자동차는 20% 가까운 폭락세를 나타냈다. 헝텅인터넷도 근 12% 떨어졌고 헝다물업은 13.38% 하락했다. 이날 하루에만 헝다 계열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730억 홍콩달러 증발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