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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내달 11일 개최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오는 7월 11일 오후 3시 시청 늠내홀에서 '제5회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열린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 창작동요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환경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시흥시 대표 환경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해마다 참여 규모와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동요제는 지난 2024년부터 대상 수상곡이 장관상으로 격상됐으며 역대 수상곡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는 등 환경교육 콘텐츠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26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국내외에서 133곡이 접수돼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전문가 예선 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를 선보이며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놓고 경연을 펼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 가창팀들은 창의적인 노랫말과 아름다운 선율로 환경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대상 수상자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창작지원금 25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최우수노랫말상, 인기상 등 총 1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아울러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기상 투표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환경문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 창작동요제 홍보물. [사진=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목소리로 환경의 가치를 전하는 시흥시 대표 환경문화축제를 통해 어린이와 시민이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요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예약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 또는 홍보 포스터 상단의 큐알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과 해외 참가자를 위해 유튜브 채널 '시흥시청 플러스'를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1141world@newspim.com 26-06-11 10:22
군포시, LH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44가구 모집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군포시청 전경. [사진=군포시]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 규모는 총 44가구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6.5.21.) 기준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 구성원 중 기초생활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등 법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직접 알아보고 희망하는 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요청하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6-11 10:15
광명시,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 정책 효과 '뚜렷'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는 노인건강증진센터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근력 증진 낙상 예방 인지기능 개선 등 건강 지표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 개소한 광명시 노인건강증진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환 근력 운동▲낙상 예방 운동▲인지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어르신 맞춤형 건강 지원 시설이다. 광명시 노인건강증진센터 '순환 근력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순환운동기구에서 하지 기능과 균형 감각을 키우는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시는 지난해 '순환 근력 운동'에 참여한 어르신 368명을 대상으로 하지 기능과 균형 감각을 종합 평가하는 신체기능평가(SPPB)를 실시한 결과 신체 기능 수치가 평균 3.6% 증가(11점 11.4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체 기능 평가 점수에 따라 '신체보통군(7~9점)'으로 분류됐던 어르신 22명이 프로그램 참여 후 '신체건강군(10점 이상)'으로 상향됐다. 또한 순환운동기구로 팔 가슴, 허리, 다리 등의 근력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운동 강도와 횟수, 최대 근력 지표(1RM)가 모두 일제히 상승했다. 운동 횟수의 경우 전 분야에서 평균 11% 이상의 증가율(팔 가슴 64.8회 72.3회, 허리 79.3회 88.1회, 다리 70.4회 78.2회)을 기록하며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근지구력 향상을 입증했다. 낙상 예방 운동 역시 가시적인 효과를 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22명을 대상으로 테트락스(TETRAX) 기계로 프로그램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낙상 위험도가 평균 73.3점에서 69.6점으로 5% 감소했으며 점수에 따라 분류된 낙상고위험군(58~100점) 어르신 92명 중 5명이 고위험 단계에서 벗어나는 등 실질적인 사고 예방 능력을 키웠다. 이와 함께 인지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53명의 인지능력 수치도 평균 1% 향상됐다. 코트라스 기계로 측정한 결과 프로그램 시작 전 평균 88.3점이었던 것이 89.2점으로 증가했다. 인지정상군(86~100점) 어르신이 프로그램 전 37명에서 41명으로 늘어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수치 개선은 3개월 주 2 3회(총 24~36회차)라는 비교적 단기간의 프로그램 과정을 거쳐 이뤄냈다는 점에서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만족도 또한 96.5%로 매우 높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단순 치료 외에도 예방 중심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신규 참여자와 건강취약계층 발굴을 더욱 확대하고 신체기능평가(SPPB)를 기반으로 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 운동기구를 교체하고 우수 참여자 대상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는 등 프로그램 참여율과 운영 효과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6-11 10:02
경기도서관,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초청 북토크 28일 개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개미'로 유명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초청 북토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초청 북토크 포스터. [사진=경기도서관] 도서관에 따르면 참여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북토크는 6월 중순 출간 예정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영혼의 왈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개미',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꿀벌의 예언' 등으로 이어진 작가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신작에 담긴 메시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허희 평론가의 대담도 진행된다. 신작 집필 배경과 작품에 담긴 철학적 질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박사라 교수가 순차 통역을 맡아 관객과의 소통을 지원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깊이 있는 철학적 질문과 대중적 흡인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올해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해외 작가의 신작을 경기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서관은 작가 초청 프로그램 '플래닛을 만나다'를 통해 매달 작가와 도민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이번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 북토크는 한-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의 후원으로 특별 기획됐다. 1141world@newspim.com 26-06-11 10:01
경기도, 청년·예비 창업자 대상 '찾아가는 공정거래 교육' 추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청년과 예비 창업자의 불공정거래 피해 예방을 위해 '2026 찾아가는 공정거래 교육'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연간 폐업자 수가 통계기록 후 2024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20대 폐업률은 20% 30대 폐업률은 14%로 전체 평균(9%)보다 약 1.5배에서 2배 높아 청년층의 높은 폐업 위험도가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가 청년과 예비 창업자의 불공정거래 피해 예방을 위해 '2026 찾아가는 공정거래 교육'을 추진한다. [사진=경기도] 이에 경기도는 법률 및 실무 경험 부족으로 불공정거래 피해에 취약한 청년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계약 체결을 돕고 불공정 피해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은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 실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청년창업 원스텝 참여자, 창업박람회 참가 예정자, 도내 창업 관련 대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계약 체결 전 독소조항 위험을 걸러내는 계약서 작성 실무와 불공정거래 피해 발생 시 정부 지자체 지원 제도를 활용한 피해구제 방법 등이다. 특히 청년 창업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계약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해 법률적 자생력을 높이고 계약 단계부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에도 대학 및 청년창업 지원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19회 교육을 실시해 680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청년 창업자의 가장 큰 자산은 기술과 아이디어지만 계약서 한 장으로 사업의 성패가 갈릴 수 있다"며 "이번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청년 예비 창업자에게 단단한 법률 방패를 제공하고 나아가 공정한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6-11 09:42
경기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평화·인권·기억의 메시지 공모전' 개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과 기억을 되새기고 평화 인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평화 인권 기억의 메시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맞아 8월 8일 개최 예정인 '경기도 기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추진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들은 기념식 현장에서 시상과 함께 특별 전시와 공연 무대를 통해 도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평화 인권 기억의 메시지 공모전 포스터. [사진=경기도] 공모 분야는 ▲시▲그림▲창작곡(가사 포함) 등 총 3개 부문이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평화 인권 기억의 메시지를 자유롭게 표현한 창작 콘텐츠라면 경기도민을 포함해 국내 외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6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24일간 진행되며 네이버폼(QR코드)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전달력,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최종 수상작은 7월 4주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등 총 10점이며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함께 총 260만 원의 상금(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각 30만 원, 우수상 각 20만 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경기도청 및 나눔의 집 전시, 기념사업 홍보 콘텐츠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단순한 작품 공모를 넘어 피해자의 삶과 기억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기억 계승 사업으로 추진된다. 경기도는 우수작 전시와 홍보를 통해 도민과 미래세대가 역사적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해련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국내 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6-11 09:22
경기도, 1600cc 초과 하이브리드 차량 등록 시 지역개발채권 매입해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오는 7월 1일부터 경기도에서 배기량 1600cc를 초과하는 비영업용 하이브리드 차량을 등록하는 경우 지역개발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한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경기도는 지난 2024년 정부의 하이브리드 차량 취득세 감면 정책이 종료됐고 전국 17개 시 도 중 9개 시 도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채권 매입을 의무화한 것에 발맞춰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를 개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역개발채권은 차량 등록 시 일정 금액을 예치하는 지자체 발행 채권으로 만기 이후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등록하려는 자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마찬가지로 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한 후 차량을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영업용 차량 또는 배기량 1600cc 이하 하이브리드 차량을 등록하는 경우에는 계속해서 채권매입이 면제된다. 채권매입 기준은 차량 종류와 배기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예컨대 차량 가액이 3500만 원이며 배기량이 1600cc 초과 2000cc 이하인 하이브리드 승용자동차를 등록하려는 경우 취득세과표의 100분의 8에 해당하는 280만 원의 채권을 매입해야 한다. 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한 도민은 매입한 지 5년이 되는 연도부터 연 2.0%의 이자와 함께 지역개발채권 원리금을 상환받을 수 있다.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수입은 공영개발사업, 도로도로사업 등 지역균형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활용된다. 현재까지 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 각종 생태하천복원 및 지방도 건설 등에 활용된 바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6-11 09:18
전국 광역 단체장 6월 11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우즈베키스탄지방행정 역량강화가정 연수단 방문 (15:30 전북도청)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6 대한민국 불교문화 엑스포 개막식(14:00 대구 엑스코) ▲박완수 경남지사 - 제433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김진태 강원도지사 -공식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별도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통상 일정 ▲강기정 광주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외부 일정 없음 ▲최민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외부 일정 없음 ▲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11 06:30
안민석 당선인, 고양서 '경청투어' 진행…"학생 중심 교육 전환"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고양 지역 교육 현장을 찾아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학생 중심 경기교육'으로의 체질 개선을 예고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학생 중심 경기교육'으로의 체질 개선을 예고했다. [사진=안민석 당선인 제공] 안 당선인은 10일 고양시의 한 카페에서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 듣겠다'를 모토로 한 '경청투어'를 개최해 통학 학군 학교 공간 개방 등 생활 밀착형 교육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당선 이후 경기교육의 핵심 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다듬기 위한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 지역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등 교육 주체들이 대거 참석해 학교 현장의 불편 사항과 제도 개선을 쏟아냈다. 구체적으로는 ▲고양 지역 통학버스 운영 방안 ▲평준화 비평준화 지역 간 학군 갈등 ▲신도시 내 고등학교 부족 문제 ▲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 개방 요구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및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학생 건강 발달 우려 ▲학부모 소통 창구 및 네트워크 복원 등 다양한 교육 현안이 도마 위에 올랐다. 안 당선인은 학부모들의 이 같은 지적에 대해 그간의 교육 행정이 수요자가 아닌 공급자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통학, 학군, 디지털 교육 등 제기된 모든 현안을 '학생의 생활'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재검토하고 경기교육을 학생 중심으로 다시 설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안 당선인은 "정의롭고 상식적인 경기교육을 만들겠다"라며 "현장의 비상식과 불편을 과감히 바로잡는 것에서부터 경기교육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역설했다. 경기교육의 핵심 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다듬기 위한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사진=안민석 당선인 제공] 특히 학부모를 단순한 '민원인'으로 취급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교육의 핵심 주체로 예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교육청과 학부모가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새로운 거버넌스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안 당선인은 이날 고양에 이어 파주에서도 경청투어 일정을 이어갔으며 경기도 전역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의 세부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beignn@newspim.com 26-06-10 18:01
경기북부연수원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200명 심화연수 마무리 [포천=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이 학교 내 갈등을 대화와 회복 중심으로 해결할 전문 화해중재 인력 양성을 마쳤다.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심화연수 마무리됐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북부연수원은 유 초 중등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심화과정(1 2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사안에 대해 중재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처벌 중심이 아닌 '회복과 성장' 중심의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참석자들은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등지에서 원격 수업과 집합 연수를 병행하며 총 30시간의 강도 높은 단계별 심화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화해중재 전문가로서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다졌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화해중재단 중재위원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적으로는 ▲경기도 생활교육 정책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기법 ▲경기도 화해중재 프로그램 이해 및 매뉴얼 안내 ▲화해중재 대화모임의 실제(갈등 사례 분석, 예비중재, 본중재, 사후 관리) 등 철저히 현장 사례 분석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화해중재 전문가로서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다졌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송준호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장은 "학교 안의 갈등을 법적 분쟁으로 키우지 않고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재위원들의 현장 밀착형 전문성이 무엇보다 핵심"이라며 "이번 연수로 축적된 화해중재 역량이 학교 현장의 갈등을 평화롭게 풀어내고 나아가 행복하고 건강한 경기 교육 문화를 정착시키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26-06-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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