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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화평지구 재해복구 마무리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 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화산면 화평리 일원의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화평리는 지난해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최대 시우량 96㎜의 강우가 기록되면서 주택 24동과 상가 8동이 침수되고 배수펌프장 제어반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화산면 화평지구[사진=완주군]2026.06.24 gojongwin@newspim.com 당시 강우량은 기존 우수관로와 저류시설의 설계빈도인 30년 기준을 초과한 수준으로, 배수시설 처리능력을 넘어서는 유출수가 발생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완주군은 국비 25억원을 확보해 화산면 화평리 일원에 길이 432m 규모의 방수로를 신설하고 배수펌프장 설비를 개선하는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집중호우 시 우수 배제능력이 향상되고 배수펌프장 운영 안정성이 높아져 화평지구 일원의 침수 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순한 원상복구에 그치지 않고 침수 원인을 분석해 배수체계를 개선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 준공으로 화산면 주민들의 침수 우려를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정비와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6-24 14:57
장수군, 장수논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26일 개막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국 판소리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17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가 오는 26~28일 장수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24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사)금당유영애소리보존회가 주관하며 전국 각지의 소리꾼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판소리 실력을 선보이는 전국 규모의 전통문화예술 행사로 마련된다. 지난해 제16회 판소리 대회[사진=장수군] 2026.06.24 gojongwin@newspim.com 경연은 초등부와 중등부를 비롯해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등 참가자의 연령과 수준에 따라 진행된다. 총 39개 부문에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도 열린다. 공연에서는 판소리 심청가를 비롯해 단막창극, 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우리 소리의 깊은 멋과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부문별 시상식과 관람객 대상 경품행사도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의암 주논개의 충절과 정신이 깃든 장수에서 전국 규모의 판소리 경연대회가 열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의 소리꾼들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경연과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6-24 14:55
남원시장직 인수위, 공약사업 실행력 강화…민선 9기 청사진 구체화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민선 9기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실행 전략을 점검하며 시민 체감형 시정 운영 기반 마련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4~25일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공약사업 2차 보고회를 열고 주요 공약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방안을 논의한다. 민선9기 양충모 남원시장 인수위원회 공약사업보고회[사진=인수위]2026.06.24 gojongwin@newspim.com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시정 비전 실현과 공약 이행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공약사업 추진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 사업 추진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수위원회는 공약이 단순한 계획에 머물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우선순위와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아울러 국가예산 확보와 민간투자 유치 등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공정한 인사 운영과 청렴도 향상, 행정의 연속성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구축, 농업 농촌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도시 조성, 시민 중심 행정 실현 등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분야별 추가 보고회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공약사업을 더욱 구체화하고 실행계획을 보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용택 인수위원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꼼꼼히 검토하고 있다"며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갈 민선 9기 시정이 남원 발전과 시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약사업 구체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6-24 14:51
전북자치도, 자체 AI 플랫폼 성능 고도화…행정혁신 '가속'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 서비스 '전북AI'에 최신 언어모델을 적용하며 행정업무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AI의 핵심 언어모델을 최신 모델인 '미니맥스(MiniMax) M3'로 교체해 성능을 한층 높였다고 24일 밝혔다. 전북자치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6.24 lbs0964@newspim.com 이번 모델 고도화는 외부 전문업체가 아닌 도 소속 공무원들이 직접 수행했다. 전북자치도는 그동안 미니맥스 M2 2.1 2.5와 큐엔(Qwen) 3.5 등 최신 AI 모델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왔다. 이번에 미니맥스 M3를 도입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했다. 전북AI는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구축한 GPU 서버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정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청사 내부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보안체계를 갖췄으며 국가정보원 보안성 검토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전북AI는 현재 도 본청 직원의 97%가 활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2만 건의 질의를 처리했다. 한글과 PPT 문서 초안 작성, 이미지 영상 음악 생성, 119 신고 통역, 모바일 앱 지원 등 30여 개 기능을 제공하며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행정부지사가 총괄하는 '전북 AI 행정혁신 연구회'를 중심으로 실 국 핵심 인력 28명이 참여해 19종의 맞춤형 AI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금고 자금운용 최적화, 인사통계 자동 작성, 2036 하계올림픽 현황 관리, AI 북 큐레이션 등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충남 아산시와 경남도, 소방청, 전남소방본부, 전북교육청 등 여러 기관이 전북AI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도는 향후 서비스를 도내 14개 시 군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06-24 14:48
순창군,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 구체화…교육복지 확대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학부모와 학원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 구체화에 나섰다. 순창군은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학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원연합회 간담회를 열고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이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 구체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순창군] 2026.06.24 lbs0964@newspim.com 이번 간담회는 오는 2027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은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반 교과뿐 아니라 예체능과 자격증 취득 관련 학원까지 포함해 학생 1인당 월 1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교육복지 정책이다. 이날 학원 관계자들은 지원 방식과 운영 절차, 현장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바우처 방식 운영 시 행정절차 간소화와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교육비 부담 완화와 지원 대상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학부모들은 학원비 지원 외에도 예체능 교육 지원 확대, 학원 인프라가 부족한 면 지역 학생 지원 대책, 시험기간 자율학습 공간 확충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내놓았다. 순창군은 학부모와 학원연합회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세부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생들은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하고 학부모들은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복지 정책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6-24 14:37
익산시, 주얼리 산업 인재 양성…산업 경쟁력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주얼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을 통해 주얼리 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산업 교육 연계 기반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 주얼리 산업 1차 연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사진=익산시]2026.06.24 lbs0964@newspim.com 이 사업은 지난해 3개년 협업형 선도단지 과제로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기술 경쟁력 강화와 체계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사업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최근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와 2차 연도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차 연도에는 주얼리 뿌리기능경기대전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기술 인재를 발굴하고 산학 협력을 통한 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또한 주얼리 산업 특화 단체표준 개발을 추진하며 지역 기업의 품질 경쟁력과 기술 신뢰성 향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추진되는 2차 연도 사업은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전문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내에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의 교육용 첨단 작업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과 주얼리 단체표준 제정 등록 사업도 함께 추진해 지역 주얼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첨단 작업장은 현장 중심 실습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축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 관계자는 "2차 연도 사업을 통해 청년 인재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며 "익산 주얼리 산업이 기술과 품질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2021년부터 6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3년간 지원받는 다년형 사업에 선정돼 체계적인 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06-24 14:29
전주시, 만성지구 업무시설 규제 완화…기업 유치·개발 활성화 기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만성지구의 투자 유치와 개발 활성화를 위해 업무시설 입지 제한을 대폭 완화하는 등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나섰다. 시는 만성지구 내 불합리한 개발 규제를 개선하고 전북자치도가 추진 중인 K-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만성지구 지구단위계획도[사진=전주시]2026.06.24 lbs0964@newspim.com 주요 변경 내용은 기존 3000㎡ 이상 업무시설 규모 제한을 전면 폐지하고 준주거용지 2개 필지 간 합병을 허용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대규모 금융 업무시설 유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혁신도시 이전 금융사를 비롯한 대형 업무시설의 입지를 제한하던 규정이 사라지면서 만성지구의 투자 유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장기간 개발되지 못한 준주거지역 내 나대지의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환경 개선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사업비 299억원 규모의 K-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과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문화산업 집적 효과가 기대된다. 전주시는 오는 7월 7일까지 주민공람과 관계 부서 협의를 마무리하고, 7월 중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와 변경 고시를 거쳐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6-24 12:24
이원택 전북지사 당선인, 취임 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현안 대응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권 공조에 나서며 민선 9기 도정 운영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북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냐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과 전북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 이성윤 정동영 김의겸 박지원 이춘석 한병도 박희승 안호영 국회의원이 참석해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2026.06.24 lbs0964@newspim.com 이번 협의회는 정부 예산안 편성을 위한 기재부 심의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 인수위는 "국가예산 사업 반영 여부가 초기 심의 단계에서 상당 부분 결정되는 만큼 정치권과 행정이 역할을 분담해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는 판단 아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도 국가예산 중점 건의사업과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을 집중 논의하며 주요 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원택 당선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 후속사업과 현대자동차그룹 투자협약 연계사업,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의 국가예산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과 푸드테크 대체식품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이 제시됐다. 또한 현대차 투자협약과 연계한 협업지능 피지컬AI 혁신캠퍼스 구축, 온디맨드 제조 특화 AX 인재육성 허브 조성, 중대형 상용차 전동화 전환 지원 기반 구축 사업도 건의됐다.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으로는 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 조성, 동학농민혁명 세계유산기록관 건립,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현대차 투자협약 후속 대응,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등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전북 발전을 위한 입법 과제로는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 특별법, 헴프산업 육성 및 지원 특별법, 새만금사업법 개정, 전북특별법 3차 개정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이 요청됐다. 이원택 당선인은 "내년도 국가예산은 민선 9기 공약을 실질적인 사업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전북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과 행정이 긴밀히 협력해 전북의 몫을 반드시 확보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성장으로 전북 대전환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06-24 12:19
익산시장직 인수위, 시민 제안 반영…민선 9기 공약 완성도 '제고'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익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약 정비에 나서며 실현 가능성과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익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2~24일 추가 공약사업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시민 제안사업에 대한 종합 점검을 진행했다. 익산시 인수위 추가 공약사업 보고회[사진=인수위]2026.06.24 lbs0964@newspim.com 이번 보고회는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공약뿐 아니라 인수위원회 출범 이후 시 누리집 등 온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접수된 시민 제안사업을 검토하고 민선 9기 주요 정책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향후 시정 운영의 방향이 될 새로운 시정방침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인수위원회는 추가 공약과 시민 제안사업, 기존 공약사업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며 중복 사업 조정과 재원 확보 가능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를 통해 공약 이행의 현실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시정에 반영 가능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전병훈 인수위원장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은 지역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소중한 정책 자산"이라며 "시민 의견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검토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은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6-24 12:12
고창군, 흥덕면 LPG배관망 구축…농촌 에너지복지 향상 기대 [고창=뉴스핌] 고종긍 기자 = 전북 고창군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과 주민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흥덕면 일원에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의 에너지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연료 공급 체계를 마련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정주 여건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고창군 읍면 LPG배관망사업 설명회[사진=고창군] 2026.06.24 gojongwin@newspim.com 내년 초 착공해 약 2년간 진행될 예정인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기존 개별 LPG 용기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소형 저장탱크와 지하 공급관로를 설치해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인 가스를 공급하는 현대식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개별 LPG 용기나 등유 보일러 사용 가구에 비해 연료비가 약 30~40%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함께 가스 안전관리 체계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23일 흥덕면 죽현2리와 서이 문화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설명회는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과 한국LPG사업관리원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단순한 기반시설 공사가 아닌 농촌 주민들이 도시가스 수준의 경제적이고 안전한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라며 "난방비 절감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큰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6-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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