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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 축종별 맞춤 공약 발표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유기상 조국혁신당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축종별 맞춤형 공약을 내놓고 고창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생명식품산업 중심지 육성 비전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29일 한우 젖소, 양계, 양봉 등 축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지속가능한 축산 기반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기상 예비후보가 흥덕한우전자경매장에서 최근 가축폐사 민원을 제기했던 광승리 축산농가 농장주 김춘용씨를 만나 실태를 듣고 위로했다.[사진=유기상 캠프] 2026.04.29 gojongwin@newspim.com 이번 공약은 지난 27일 고창부안축협 흥덕한우전자경매장 방문을 통해 지역 축산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유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요구되는 사항을 공약에 우선 반영했다"며 "축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쾌적한 환경이 공존하는 상생형 축산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우 젖소 분야는 번식 목장관리 출하 명품화 등 4단계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송아지 출산장려금 지원, 계통출하 지원금 지급, 가축분뇨 처리 및 운송 지원, 우분 교반 지원, 한우 미경산우 브랜드화 등을 추진한다. 양계 분야는 동물용 의약품 지원 확대와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지원 강화를 통해 질병 예방과 안정적 사육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양봉 분야는 먹이 지원 확대와 기자재 벌통 현대화 지원으로 생산성과 농가 소득 향상을 뒷받침하고 염소 오리 등 기타 축종 농가에는 사료비 지원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축산시설 환경개선용 미생물 개발 보급 사업을 통해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쏟겠다는 구상이다. 유 예비후보는 "축산업은 고창 농업의 핵심 산업"이라며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으로 축산농가 소득을 높이고 고창을 대한민국 농생명식품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군수 재임 시절 현장에서 확인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고창 축산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gojongwin@newspim.com 26-04-29 15:47
김관영 전북지사, 김제·완주 미래 모빌리티 거점 육성 본격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김제와 완주 주요 산업 현장을 찾아 특장차 산업 경쟁력과 친환경 상용차 생산 기반을 점검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구상을 구체화했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김제 백구 특장차클러스터 내 특장차 검사지원센터와 자기인증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기업 지원 기능을 살폈다. 전국 유일 특장차 전문 집적단지인 김제 특장차클러스터는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된 전북 대표 산업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김제 완주 미래 모빌리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2026.04.29 lbs0964@newspim.com 검사지원센터와 인증센터는 정기 종합 튜닝검사부터 성능시험까지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 기업 기술 신뢰성과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김 지사는 "특장차 산업은 전동화와 스마트화라는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검사와 인증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신뢰성 높은 체계 구축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은 김 지사는 생산 현황을 보고받고 LT2 생산라인을 점검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국내 최대 상용차 생산기지로 연간 3만6000대 규모의 트럭과 버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7년 양산 예정인 LT2 라인은 전기 LPG 기반 친환경 상용차 확대를 위한 전략 설비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특별법을 활용한 출고 전 임시운행 허가 특례 도입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외부 협력업체 특장 공정 확대, 생산 공정 유연성 확보, 제조-특장-출고 간 리드타임 단축, 지역 부품기업 참여 확대 등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 지사는 "전주공장은 전북 자동차 산업의 중심축"이라며 "LT2 생산라인 신설은 친환경 상용차 시대로 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북특별법 등 제도적 기반을 적극 활용해 기업 생산성과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새만금과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도를 그려가겠다"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26-04-29 15:47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전력에너지 경제도시 고창 조성"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수 선거에 출마한 심덕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에너지 기반 지역경제 전환을 핵심으로 한 공약을 내놓았다. 심 후보는 29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대기업 중심으로 형성된 재생에너지 수익 구조를 군민에게 돌려주는 '에너지기본소득공단'을 설립하겠다"며 "5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모든 군민에게 고정 월급 형태의 '햇빛 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사진=심덕섭 선거캠프] 2026.04.29 lbs0964@newspim.com 이어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한 대책도 제시했다. 그는 "고창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오일장 거리 중앙로 구터미널 월곡로 일대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는 조례를 마련해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원 한도의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고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면 단위 취약계층을 위해 62억원을 투입해 중규모 LPG 배관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창출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민선 8기 당시 삼성전자 투자 3500억원 유치를 언급한 그는 "2027년까지 스마트물류센터를 안정적으로 가동해 지역에서 출퇴근 가능한 대기업 일자리 5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기반 확충 계획도 포함됐다. 현재 마무리 단계인 신활력산단 분양 완료에 대비해 30만평 규모의 일반산단을 추가 조성하고 부가가치세 100% 면제 혜택이 가능한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추진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상하면 일대에 102만평 규모의 RE100 전력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심 후보는 "고창의 지속적인 발전과 군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일꾼이 되겠다"며 "정체된 과거로 돌아갈지, 검증된 역량으로 변화를 이끌지 군민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lbs0964@newspim.com 26-04-29 14:08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공개 '지지'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기독교총연합회는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를 차기 전북교육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하고 단체 명의의 공개 지지를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전날 열린 긴급 임원총회에서 이뤄졌다. 전북기총은 "정직한 도덕성과 교계와의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며 이 후보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전북기총 임원총회[사진=이남호 캠프] 2026.04.29 gojongwin@newspim.com 긴급 임원총회는 앞서 천호성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서 전북기총의 지지 여부와 관련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입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완 대표회장은 "교육감의 도덕성과 청렴성은 필수 조건"이라며 "학문적 정직성을 갖춘 리더십이 교육 현장의 신뢰 회복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편향되지 않은 가치관 속에서 보편적 윤리를 지키는 교육 방향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남호 예비후보는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지향한다"면서도 "사회적 합의가 충분하지 않은 사안을 학교에 일방적으로 적용하는 데는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교육 현장은 특정 이념의 실험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 후보는 남원 출생으로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전북대 총장,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전북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4-29 14:07
익산 중앙동 '치킨로드 축제' 개최..내달 16~17일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치킨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구도심 활성화에 나선다. 익산시는 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슬기로운 치킨로드 잔치-그 시절의 우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슬기로운 치킨로드 잔치-그 시절의 우리' 홍보 포스터[사진=익산시] 2026.04.29 lbs0964@newspim.com 이번 행사는 중앙동의 옛 정취를 살린 먹거리 문화 공연 축제로,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RPG 게임, 버스킹 공연, 댄스 공연 및 EDM 파티, 레트로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치킨로드 참여 업체와 문화예술의 거리 상인들이 참여해 공예 체험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닭요리와 맥주 등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 QR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받는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중앙동 치킨로드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축제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행사는 6월과 9월, 10월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4-29 14:05
부안예술회관서 내달 22일 '소통왕 말자할매 더 재즈 SHOW' 공연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다음 달 22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기획 공연 '소통왕 말자할매 더 재즈 SHOW'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코미디와 재즈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콘텐츠가 특징이다. '소통왕 말자할매 더 재즈 SHOW'포스터[사진=부안군]2026.04.29 gojongwin@newspim.com 공연에는 인기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너 '소통왕 말자할매'로 알려진 개그맨 김영희와 정범균이 출연해 공감형 입담과 유쾌한 이야기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 재즈보컬 유하라와 모던스팟 밴드가 함께해 재즈와 라틴 감성이 결합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공연 종료 후에는 출연진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마련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티켓은 5월 14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국가유공자와 다자녀 가정에는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부안예술회관 관계자는 "웃음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4-29 14:04
장수군, 산림치유·치유음식 결합 프로그램 운영 확대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산림과 식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장수군은 와룡자연휴양림에서 '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의 치유 기능에 건강한 식문화를 결합해 신체적 정서적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산림치유 모습[사진=장수군]2026.04.29 gojongwin@newspim.com 참가자들은 숲길 걷기 등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치유음식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건강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숲 해설과 명상,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일상 속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 효과를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우 군수 권한대행은 "산림과 음식, 문화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정 장수에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건강한 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룡자연휴양림 치유의숲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프로그램으로 장수군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 26-04-29 14:02
순창군, 산림자원 관리 강화·생활권 녹지 확충 추진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체계적인 산림 관리와 생활권 녹지 확대를 위한 숲가꾸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산림의 생육 환경 개선과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조림 이후 사후 관리 중심의 숲가꾸기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 건강성 강화와 함께 산불 예방 기반 구축에도 초점을 맞췄다. 숲가꾸기사업[사진=순창군]2026.04.29 lbs0964@newspim.com 사업 규모는 순창군 일원 473ha로, 조림지 가꾸기와 어린나무 큰나무 가꾸기, 산불예방 숲가꾸기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되며 총 12억 5000여만 원이 투입된다. 조림지 풀베기와 어린나무 생육 환경 개선, 솎아베기 및 산물 수집 등 단계별 관리가 진행되며 사찰과 문화재, 공공시설, 산책로 주변 등 산불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예방 중심 숲가꾸기사업이 병행된다. 군은 이를 통해 산림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안전한 산림 이용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동산 일원에서는 유휴 산림자원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산책로 조성과 수목 식재, 쉼터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군민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녹색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노약자와 사회적 약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 관리와 도시숲 조성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26-04-29 14:01
남원시, 춘향제 연계 건강체험관 운영 확대 추진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춘향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남원시보건소는 제96회 춘향제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요천로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체험관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원시보건소가 춘향제 기간 '체험형 건강체험관' 을 운영한다.[사진=남원시]2026.04.29 gojongwin@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11개 팀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공동 참여해 감염병 예방, 금연 절주, 치매 관리, 정신건강 등 다양한 보건 분야를 체험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5월 2일부터 4일까지는 AI 건강측정기기 '카르나(KARNA)'를 활용해 약 300여 가지 맞춤형 건강측정 서비스를 제공,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모기 기피제 만들기, 심폐소생술 체험, 금연 퀴즈 및 서약, 음주 습관 점검, 뇌졸중 심근경색 대응요령 퀴즈, 치매 인식 개선 OX 퀴즈, 스트레스 관리 게임, 어린이 디폼블럭 만들기, 가족 사진 전시 등이 마련된다. 보건소는 행사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용재 소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4-29 13:59
천호성 예비후보 "교사 책임 구조 공적 전환 체계 구축"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9일 체험학습 위축의 원인으로 지목된 교사의 과도한 사법적 책임 구조를 개선하고, 교육청 중심의 공적 책임 체계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교육부의 교원 면책권 강화 및 체험학습 지원 확대 방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제도 정비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체험학습과 소풍 감소, 학교운동장 사용 제한 등의 배경에 교사 개인에게 집중된 '무한 책임 구조'가 자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사진=천호성 캠프] 2026.04.29 gojongwin@newspim.com 현재 교사들은 안전사고 발생 시 고의나 중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아동학대 혐의 및 형사 책임에 노출돼 교육활동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의 체험 기회 감소로 연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천 예비후보는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교사가 아닌 교육청이 책임을 분담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교사는 수업과 교육과정에 집중하고 교육청은 안전과 행정을 맡는 역할 이원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학교 안전사고 처리 특례제'를 도입해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경우 교원의 법적 책임을 면제하고 조례 제정과 법률 지원을 병행해 교사의 사법적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 '전북체험교육센터(가칭)' 설립을 통해 체험학습 관련 행정과 안전 관리를 전담하는 시스템도 마련한다. 센터에는 전문지도사를 배치해 현장 인솔과 응급 안전 관리를 담당하도록 하고, 교사는 교육과정 설계에 집중하도록 역할을 분리한다. 업체 선정, 계약, 비용 정산 등 행정 절차 역시 일괄 지원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안전 인증제(S-Mark)를 도입해 검증된 기관만 체험학습에 참여하도록 하고 모든 학생과 교사가 별도 절차 없이 보장받는 통합 단체보험 자동 가입 체계도 추진한다. 천 예비후보는 "교사가 과도한 서류 준비와 사고 발생 시 민원 소송 부담까지 떠안는 구조는 개선돼야 한다"며 "교육청이 책임지는 체계로 전환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4-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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