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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역제품 공공구매 확대…기업 판로개척 지원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지역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공공기관 구매와 연계해 초기 판로를 확보하고 민간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공공구매 활성화에 나선다. 전주시는 지역 기술개발제품 생산기업 5곳을 방문해 주력 제품과 생산 현장을 확인하고 공공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주시가 공공구매 활성화로 지역 우수제품 판로 개척을 견인키로 했다.[사진=전주시] 2026.10.20 lbs0964@newspim.com 이번 방문은 지난달 1일 열린 '제1차 전주시 기업성장 대토론회'에서 제기된 지역 우수제품 공공구매 확대 건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 기업의 기술력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품별 공공사업 적용 가능성과 지원 방안을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 기업은 비케이시(BKC), ㈜알앤비테크놀로지, ㈜에스엠전자, ㈜유니온씨티, ㈜피치케이블 등 5곳이다. 비케이시는 AC직결형 옥외용 LED조명과 고효율 LED집어등을 생산하며, 알앤비테크놀로지는 특수지붕재와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개발 생산한다. 에스엠전자는 수배전반과 태양광발전장치, 배터리 모니터링 분석 기술을 다루고 있다. 유니온씨티는 교통신호등주와 공기정화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생산한다. 피치케이블은 도로 제설열선과 히팅케이블, 냉온열 벤치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시는 기업별 제품의 기능과 특성, 공공기관 납품 실적, 인증 현황 등을 확인하고 공공사업 적용 가능 분야를 점검했다. 공공기관 구매 수요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판로 확대에 필요한 지원책도 청취했다. 공공기관이 기술개발제품을 초기 구매하면 현장 사용 실적과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다른 공공기관과 민간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제도로, 성능인증과 우수조달물품, 신제품(NEP), 신기술(NET) 적용제품, 혁신제품 등 12종을 대상으로 한다. 전주지역에는 21개 기업이 총 31개 인증 지정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방문 결과를 토대로 기업별 제품과 인증 정보를 현행화하고 본청과 사업소, 구청 등 관련 부서에 공유할 계획이다. 사업계획 수립과 물품 구매 검토 단계부터 제품 성능과 사업 적합성을 살펴 지역 기술개발제품이 실제 공공 수요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서별 우선구매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건의 사항을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2027년 기술개발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공공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10-20 10:41
하림, 협력사 43곳 ESG 경영 역량 강화…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을 높이고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하림은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43개 협력사의 대표와 ESG 실무 담당자 등 47명을 대상으로 '공급망 상생 ESG 교육'을 실시했다. 협력사 ESG 경영 교육[사진=하림]2026.10.20 lbs0964@newspim.com 이번 교육은 협력사들이 변화하는 국내외 ESG 경영 환경을 이해하고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 관련 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림은 자체 협력사 ESG 정기평가 결과를 토대로 교육 대상을 선정하고 각 업체의 관리 수준과 개선 필요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하림, 한국생산성본부(KPC)가 공동 주관했다. 주요 내용은 ESG 개념과 국내외 규제 동향, 공급망 ESG 평가 및 대응 방안, 인권 노동 안전보건 등 사회 분야 주요 이슈와 사례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공급망 관리 요구사항을 살펴보고 자율적인 ESG 관리체계를 점검 개선하기 위한 실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하림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과제로 삼고 ESG 행동규범 제정과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운영 등을 통해 책임 있는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협력사 평가와 점검에 그치지 않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업체별 역량 강화를 직접 지원하는 상생협력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영삼 하림 기획조정실장은 "식품산업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은 하림 혼자만의 노력으로 구축할 수 없으며 협력사와 함께할 때 완성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이 ESG 경영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20 10:20
전북도, 장애인 자립·교육·고용 복합타운 조성 박차...전주 자림복지재단 부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시 성덕동 옛 자림복지재단 부지를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직업교육, 취업을 연계 지원하는 복합커뮤니티타운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전북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시와 협력해 특수학교와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 장애인일자리종합타운 등 관련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2019년 부지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관계기관과 사업을 추진해 왔다. 보름학교 조감도[사진=전북자치도] 2026.10.20 lbs0964@newspim.com 총 45억원을 투입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2024년 4월 개소 이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개소 이후 장애인 1만1077명에게 문화 여가활동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1123명에게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립생활 체험과 일상 적응을 돕는 체험홈에도 3306명이 참여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직업중점 특수학교 가칭 '보름학교'는 380억원을 들여 18개 학급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장애학생의 직업교육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추진하는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에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기금 291억원이 투입된다. 장애인과 사업주 등을 위한 전문 교육 연수시설로 지난해 10월 설계공모를 마치고 현재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 12월 착공해 2029년 말 운영을 목표로 한다. 전주시도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과 취업 지원을 위한 장애인일자리종합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로 향후 일자리 지원과 기업 연계 기능을 갖춘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 조감도[사진=전북자치도] 2026.10.20 lbs0964@newspim.com 도와 전주시는 복합커뮤니티타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3억원을 투입해 진입도로 개설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농생명 분야에 특화된 장애인 직업훈련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가칭 '농생명 특화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 유치 건립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농생명 산업 기반이 강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존 제조업 중심의 직업훈련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직업능력 개발과 고용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lbs0964@newspim.com 26-10-20 09:56
김제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11월까지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어학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월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제시는 올해 처음 시행한 '김제청년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통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총 131명의 청년에게 약 880만원의 응시료를 지원했으며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가 모집과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제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2026.10.20 gojongwin@newspim.com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으로 198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사람이다. 2026년 어학시험이나 자격시험에 응시했다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연 1회 최대 2건의 응시료를 합산해 1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토익(TOEIC),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지텔프(G-TELP) 등 주요 어학시험과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 시험 등이다. 자동차운전면허 시험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시험 응시 후 오는 11월 30일까지 성적표, 결제 영수증,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김제시청 성장전략실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4분기 신청분은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시험 응시료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되는 만큼 이번 지원이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을 향한 도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0 09:17
고창군, 시장길 골목형 상점가 첫 지정…온누리상품권·공모사업 참여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전통시장 주변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첫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하고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고창읍 시장길 일원을 '고창 시장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해당 구역은 중앙청과부터 신흥교 사거리 앞 파파라구두점까지 이어지는 시장길 일원으로 음식점과 소매점 등 약 35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고창 시장길 골목형 상점가[사진=고창군]2026.10.20 gojongwin@newspim.com 골목형 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지방정부가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된 상권은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구역 소상공인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소비자 유입과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이 추진하는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및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고창군은 그동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위해 현장조사와 상인 의견수렴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역 상인들의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제1호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이끌어냈으며 전통시장 중심이었던 상권 지원을 주변 골목상권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앞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지원하고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권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골목형 상점가 추가 지정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 개선과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제1호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민선9기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함께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0 09:03
군산 시민·영화계, 고 김수미 배우 추모 '한마음' [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군산 김수미 영화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24~25일 군산시 절골1길에 위치한 고인의 생가에서 시민 추모화환 참여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인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추모의 뜻을 전하고 고인의 삶과 작품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별도의 공식 행사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수미 배우 추모 안내[사진=고 김수미영화제 추진위]2026.10.20 gojongwin@newspim.com 군산 출신인 김수미 배우는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친근한 매력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인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의 추모 마음을 모을 계획이다. 단순한 애도를 넘어 고인의 이름과 예술적 유산을 지속적으로 기리는 문화적 계기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김수미 선생은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한 소중한 배우이자 군산이 기억해야 할 자랑스러운 예술인"이라며 "이번 행사가 고인을 그리워하는 시민들이 마음을 나누고 선생님의 삶과 작품을 오래도록 기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그녀의 웃음, 그녀의 영화 그리고 우리의 기억'을 주제로 내년 4월 개최를 목표로 제1회 군산 故 김수미 영화제를 추진하고 있다. 영화제를 통해 고인의 삶과 작품을 기리는 동시에 군산의 문화예술 자산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10-20 08:59
전국 광역 단체장 10월 20일 일정 ▲전재수 부산시장 -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체육대회(11: 00 화명생태공원) -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14:00 대강당) - BNK 부산은행 지역축제발전 후원금 전달식(17:00의전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이 8일 오전 11시 시청 9층 기자회견실에서 취임 100일 브리핑을 통해 시정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2026.10.08 ndh4000@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삼척의료원장 임명장 수여식 (09:00 통상상담실) -제19회 도 미용예술경연대회 (13:00 동해체육관) -도 시 군번영회 연합회 정기회의 (16:00 양양군문화복지회관) ▲신용한 충북지사 -2026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도청 다목적관) ▲박수현 충남지사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10:00 천안) -도내 대학총장 간담회(11:30 호서대)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6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수감(10:00 화백당)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간부회의(09:00 산격청사 대회의실) - 고용친화기업 인증서 수여식(14:00 산격청사 대회의실) - 2026 PNP KOREA EXPO 전야제 행사(18:00 대구스케일업허브) ▲ 박찬대 인천시장 - 국무회의 (10:00 청와대) ▲박완수 경남지사 - 2026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10:30 웨스틴조선서울호텔) ▲조상호 세종시장 -주간간부회의(9:00 집현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국무회의(10:00 청와대) ▲경기도지사 - 엑셀리스 코리아 착공식 (10:00 평택시) - 제10회 종교인 어울림 한마당 (15:00 수원시) ▲허태정 대전시장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0-20 06:30
진안군, 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 보고회 개최…기본사회 실현 박차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민선 9기 군정 비전인 '모두가 행복한 기본사회 진안' 실현을 위해 공약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을 점검하고 이행력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진안군은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담당 부서별 공약사업의 세부 추진계획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공약사업 실천 보고회[사진=진안군]2026.10.19 gojongwin@newspim.com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기본사회 정책을 비롯해 농업 농촌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 복지 확대, 관광 치유산업 육성 등 주요 공약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진안군은 군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진안형 기본사회'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복지 주거 교통 교육 등 생활 기반을 강화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별 연차 추진 목표와 예산 확보 방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국 도비 확보와 관계기관 협력, 부서 간 연계 방안 등 공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주요 과제도 논의했다. 진안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 사항을 토대로 부서별 실천계획을 재검토하고 사업별 추진 일정과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행 과정과 성과를 군민과 공유해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진안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무엇보다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재정 여건을 꼼꼼히 살피고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부터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사회는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19 16:59
전북도, 피지컬AI 기업 애로 청취…로봇 연구 거점 구축 협력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피지컬AI 산업 육성을 위해 AI 로봇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회 및 산업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도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피지컬AI 혁신기업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산업 생태계 조성과 로봇 연구 거점 구축을 위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피지컬AI 혁신기업과 현장 소통 강화 간담회[사진=전북자치도]2026.10.19 lbs0964@newspim.com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정동영 이성윤 국회의원, 협회 관계자 및 AI 로봇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와 전북도,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는 정책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규제와 제도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피지컬AI 연구개발부터 산업 현장 실증과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전북도는 그동안 '피지컬AI 로봇 조찬포럼'과 기업 간담회,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산업계 및 전문가와의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간담회도 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산업 육성에 필요한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와 협력해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회와 관계부처, 산업계와 협력해 로봇 연구 거점 구축과 피지컬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피지컬AI 기술개발과 실증 기반 조성은 제조 현장의 수요와 애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국회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19 16:55
박희승 의원 "도시가스 보급률 83%...농촌 사각지대" [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민주당 박희승 의원(남원 장수 임실 순창)이 농촌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에너지 요금경감 사각지대 해소,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을 한국가스공사에 촉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가스공사 국정감사에서 도시가스 보급 격차와 요금경감 대신신청제의 낮은 수혜율을 지적하고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도시가스 보급률은 가구 기준 83.3%, 지방자치단체 기준 94.3%다. 그러나 기초지자체별로 보면 보급률이 50% 미만인 지역은 전국 60곳이다. 이 가운데 49곳(81.7%)이 군 지역이다. 전북에서는 남원 임실 완주 무주 진안 고창 부안 등 7개 시군이 해당한다. 박희승 의원[사진=박희승 의원실] 2026.10.19 lbs0964@newspim.com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은 상대적으로 비싼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해야 한다.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저보급 지역도 주택용 소매요금이 MJ당 24.17원으로 수도권 평균인 22.55원보다 7.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가스사의 배관 투자비도 감소세다. 투자비는 2023년 5857억원에서 2025년 5243억원으로 줄어 2년 연속 감소했다. 이에 전북도와 시군은 공급관 설치비 보조와 마을 단위 LPG 배관망 구축 등을 통해 공급 공백을 보완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7월 요금경감 대상인데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찾아 콜센터를 통해 안내하고 신청을 지원하는 '대신신청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2025년 하반기 파악된 요금경감 사각지대 31만8825가구 가운데 안내를 마친 가구는 12만8971가구였다. 실제 혜택을 받은 가구는 1만7729가구로 전체의 5.6%에 그쳤다. 약 19만 가구는 연락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 의원은 안내하지 못한 가구를 어떻게 발굴할 것인지 따져 물으며 지방자치단체 복지시스템과 도시가스사 고객정보 연계 없이 콜센터 안내만으로 2029년 수혜율 100%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문제를 제기했다. 농촌 고령 가구를 위한 읍면 주민센터와 이장 통장 등을 활용한 오프라인 발굴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올해 중동 사태 속 안정적인 수급 대응과 대신신청제 도입을 평가하면서도 "가스공사는 전국 83% 가구에 가스를 공급하는 기관이지만, 나머지 17%가 어디에 사는지도 함께 봐야 한다"며 "농촌이라서 비싼 연료를 쓰고 고령이라서 받을 수 있는 지원도 못 받는 구조는 공사가 나서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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