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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연 전북도의원 "전북 혼인율 감소 심각…청년 결혼 지원 확대 촉구"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이명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의원(전주10)은 30일 전북지역 혼인율 감소를 지적하며 청년들의 결혼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국 혼인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지만 전북은 6.2% 감소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조혼인율도 인구 1000명당 3.4건으로 전국 평균 4.9건을 크게 밑돌았다. 이명연 전북특별자치도의원[사진=뉴스핌DB] 2026.07.30 lbs0964@newspim.com 그는 "신혼부부 평균 결혼 비용이 주택 구입비를 포함해 약 3억8000만원에 이르고 도내 일부 예식장의 성수기 대관료가 최대 900만원, 식대는 1인당 8만2000원 수준이다"며 "청년들에게 결혼이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도내 공공예식장 14곳 가운데 전주시 6개 시설은 최근 3년간 이용 실적이 없는데도 시설 개선보다 홍보에 치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인구청년정책과의 인구정책 개발 및 저출생 대응 예산 10억5000만원이 출산과 양육 단계에 집중돼 있는 반면 청년들의 결혼을 직접 지원하는 예산은 없고 공공예식장 개방 등 비예산 사업에 의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전주 군산 익산 등 6개 시 군에는 결혼축하금이 없고 일부 군 지역도 분할 지급 방식으로 운영돼 초기 계약금과 예식 비용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계약금과 대관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선지급 결혼바우처를 14개 시 군에 지원하고 가격 정찰제 우수업체를 연계하는 전북형 공공웨딩 플랫폼 구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과 대출이자 지원을 연계한 결혼 주거 원스톱 지원체계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명연 의원은 "청년이 결혼을 포기한 지역에는 미래도 없다"며 "전북자치도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혼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30 14:05
성중기 완주군의장, 학교우유급식 개선 논의...학생 건강지원 모색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장은 학교우유급식 운영 개선과 학생 건강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성 의장은 전날 의장실에서 봉서중학교 학부모회와 완주군학부모회 운영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학교우유급식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성중기 의장이 학교우유급식 관련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완주군의회]2026.07.30 lbs0964@newspim.com 간담회에는 봉서중학교 학부모회 장지혜 회장과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이건희 수석부회장 등 학부모들이 참석해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관리와 안정적인 우유급식 지원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교 운영 여건에 따라 우유급식 시행 여부가 달라지는 현행 방식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학교 단위 공급 방식 대신 가구별 배송 방식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전북도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다자녀가구 우유 무상급식 지원사업과 관련해 현재 3자녀 이상 가구로 제한된 기준을 2자녀 이상 가구까지 확대해 지원 대상을 넓혀야 한다는 건의도 나왔다. 이와 함께 지난해 시범 운영된 바우처카드 지급 방식을 다시 도입해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급식 방식 마련 필요성도 제기됐다. 성중기 의장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발달과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우유급식 문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학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학생 건강권 보장과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한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26-07-30 14:00
윤수봉 전북도의원 "민선 9기 첫 1500억 지방채 발행 재검토해야"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은 30일 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의 1500억 원 규모 지방채 발행 계획과 관련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권인 전북도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가장 먼저 선택한 정책이 지방채 발행"이라며 "사업 우선순위 조정과 세출 구조조정 등 재정 효율화 노력 없이 빚부터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윤수봉의원[사진=뉴스핌DB] 2026.07.30 lbs0964@newspim.com 그는 올해 본예산에 이미 500억 원 규모 지방채 발행이 반영된 상황에서 추가로 1500억 원을 발행하면 지방채 누계액은 5030억 원, 이자 부담은 1044억7700만 원으로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또 기금 차입액 5883억2400만 원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인 상환 부담은 1조 원을 넘어선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지방채 발행 대상 18개 사업 가운데 13개 사업의 도비가 감액된 점을 언급하며 지방채 발행이 허용되지 않는 사업을 위해 기존 사업 재원을 지방채로 대체하는 방식은 사실상 발행 제한을 우회하는 재정 운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재정 운영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우선순위 재검토와 불필요한 지출 구조조정, 국비 확보와 민간투자 확대 등 근본적인 재정 개선책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수봉 의원은 "지방채는 모든 재정수단을 활용한 이후 불가피할 때 선택해야 할 마지막 수단"이라며 "도민이 기대한 혁신과 성장이 아닌 빚이 도정의 출발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의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재정 운영으로 방향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30 13:55
장연국 전북도의원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감소는 도교육청 소극행정 탓"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장연국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은 30일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감소의 원인으로 전북교육청의 소극적인 행정을 지적하며 안전관리 체계 개선과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도내 각급학교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실시율이 2023년 82.4%에서 2026년 62.2%로 감소했으며 초등학교의 경우 올해 실시율이 42.8%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장연국의원[사진=뉴스핌DB] 2026.07.30 lbs0964@newspim.com 반면 초등학교 1일형 현장체험학습 실시율은 86.1%로 집계돼 교육적 필요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2년 강원 속초 현장체험학습 사고 이후 교사의 법적 부담이 커지면서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이 위축됐지만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에도 실시율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일부 학교에서 외부안전요원의 안전 관련 자격과 증빙서류 확인 절차가 미흡했다고 비판했다. 2025년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에는 192개 학교에서 외부안전요원 493명이 배치됐지만 자격 확인과 증빙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담보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도교육청에 ▲외부안전요원 자격과 안전교육 이수 여부 전수점검 ▲교육청과 학교업무지원센터 중심의 외부안전요원 지원체계 구축 ▲현장체험학습 전담기구 설치 ▲학교급 지역별 감소 원인 조사와 종합대책 마련 ▲사업 관리체계 일원화 및 입찰제도 개선 등을 요구했다. 장연국 의원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 자연과 공동체를 직접 배우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전북교육청은 법률과 조례 취지에 맞는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30 13:54
고창군, 백일해·사람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시행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영유아 감염병 예방과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백일해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 예방접종 지원을 보완해 군민 건강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군 자체 사업으로 추진된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포스터[사진=고창군]2026.07.30 gojongwin@newspim.com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고창군에 주소를 둔 임신 27~36주 임신부와 출생 전 후 6개월 이내 영아의 직계존속이다.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의 가족 내 전파를 차단해 안전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18~26세 여성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HPV 감염을 예방하고 고가의 접종 비용을 지원해 청년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접종은 고창군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백일해 예방접종 대상자는 임신 또는 출생 관련 증명서와 산모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고창군보건소는 국가 예방접종 사업을 비롯해 폐렴구균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 다양한 예방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민선 9기 가족친화 정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가족과 여성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30 13:53
전춘성 진안군수, 전북도에 핵심 현안사업 지원 '건의' [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가 이원택 전북도지사를 만나 지역발전과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군수는 면담에서 민 관 군 복합 AI 과학화 클러스터 조성, 전국 최대 규모 180홀 도립 파크골프장 조성, 정원형 생태관광거점 조성사업 등 3개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춘성 진안군수(좌)가 이원택 전북도지사를 만나 지역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사진=진안군]2026.07.30 gojongwin@newspim.com 민 관 군 복합 AI 과학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진안군 일원에 국방 AI 데이터센터와 실증단지 인증센터, 기술창업센터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방 AX 국가거점 대상지 선정 지원을 건의했다. 또 전국 최대 규모의 180홀 도립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공약과 연계한 사업으로 마령면 계서리 일원에 국내 최초 고원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전 군수는 기후와 입지, 확장성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춘 진안군이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체육시설 확충 정책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정원형 생태관광거점 조성사업은 백운면 노촌리 일원에 산림약용식물을 활용한 생태관광과 치유, 연구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전춘성 군수는 "군의 핵심 현안사업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30 13:48
장수군, 준고랭지 여름배추 안정생산 추진...기후변화 대응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여름배추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준고랭지 여름배추 안정생산 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농업신기술 시범사업의 하나로 기후변화로 고랭지 여름배추 재배가 어려워지면서 준고랭지로 재배지를 확대하고 고온에 강한 재배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고랭지 여름배추 시범사업[사진=장수군]2026.07.30 gojongwin@newspim.com 군은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장수읍 노곡리 3.3ha 부지에서 고온에 강한 내서성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여름철 배추 공급 기반을 안정화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 것이 사업의 목표다. 사업 대상지에는 지온 상승을 줄이는 저온성 필름과 생육환경을 유지하는 미세살수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고온기 재배기술과 장비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현장 기술 개발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 농촌진흥청 현장기술지원단이 병해충 예방과 재배기술 교육, 시설 활용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시범 재배한 배추는 오는 9월 중순 수확할 예정으로 생산량은 약 150톤이 예상된다. 이 가운데 50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력해 정부 수매에 참여할 계획이다. 장수군은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해 준고랭지 여름배추 재배 가능성을 검증하고 향후 재배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온기에도 안정적인 여름배추 생산 기반을 확대해 배추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30 13:47
익산시, 민관협력 협의체 시민위원 모집…시민 중심 시정 본격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민선9기 핵심 정책을 시민과 함께 추진할 민관협력 협의체 시민위원을 내달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익산시 민관협력 협의체' 모집은 민선9기 시정철학인 '시민이 주인입니다'를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익산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7.30 lbs0964@newspim.com 행정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과 전문가, 기관 단체가 정책 기획부터 지역 현안 해결까지 함께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의체는 시민의 다양한 경험과 현장 의견, 전문가의 전문성을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지역 미래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 실행 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민관협력 협의체는 모두 7개 분야로 운영되며 이번 모집은 로컬푸드 시민이음 협의체,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 함께 그린(Green) 익산 협의체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익산시정에 관심이 있고 협의체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 협의체에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4일 오후 6시까지 담당 부서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8월 6일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경 익산시 기획예산과장은 "민선9기 익산시는 시민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시정의 동반자로 모시고 있다"며 "익산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지역 변화를 이끌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30 13:43
군산시, 새만금 수산식품단지 2단계 추진...K-씨푸드 클러스터 조성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2단계 사업 추진과 글로벌 K-씨푸드 산업 육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입주기업과 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수산정책과와 군산시 수산산업과, 새만금개발청, ㈜풀무원 등 김산업 입주기업 5개사가 참석해 수출형 K-GIM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중인 수산식품단지현장[사진=군산시]2026.07.30 lbs0964@newspim.com 참석자들은 해양수산부 김산업진흥구역 추가 지정 공모 대응과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특성화업종 지정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지역특성화업종으로 지정되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산시는 지난 22일 새만금개발청 고시를 통해 수산식품단지 규모를 기존 4만 평에서 8만 평으로 확대하는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확장 부지는 오식도동 1127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1단계 분양 완료와 기업 수요 증가에 따른 후속 사업이다. 현재 단지에는 스마트 수산가공센터와 해수 인 배수시설 등 기반시설 조성이 진행 중이며 마른김 가공공장 등 민간기업 투자도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풀무원은 지난 5월 공장 건립에 착수해 기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입주기업도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산시는 추가 확보한 부지를 대상으로 기업 유치에 나서는 한편 김산업진흥구역과 지역특성화업종 지정에도 적극 대응해 생산과 연구개발, 가공, 유통 기능이 집적된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7-30 13:42
전북 특수학교 심리안정 환경 조성 확대…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심리 정서 안정을 위해 특수학교 심리안정 환경 조성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1월 말까지 공 사립 특수학교 7곳을 대상으로 4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심리안정 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특수학교 교육활동 보호 장면[사진=전북교육청] 2026.07.30 lbs0964@newspim.com 이번 사업은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 학습권을 보장하고 특수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규모와 학생 수, 시설 노후화 정도, 학교급 확대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2024년 4548명에서 2026년 4944명으로 늘었고 특수학교 학급도 224학급에서 241학급으로 증가했다. 중도 중복장애 학생 역시 같은 기간 79명에서 100명으로 늘면서 정서 안정과 신변처리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독립 공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 지난 2017~2020년 초등과정 중심으로 조성된 기존 심리안정 공간이 노후화되면서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공간 재구성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모든 특수학교에 심리안정 공간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급별 기능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위기행동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지난 2021년부터 2029년까지 행동중재 전문교사 160명 양성을 목표로 올해도 16명을 선발해 연수를 진행한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심리안정 공간과 행동중재 지원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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