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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숲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개최…은행로·서곡 점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제28차 도시숲 등의 조성 관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은행로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서곡 3 4길 정비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주시는 이날 시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강병구 자원순환녹지국장과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제5대 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전주시 제28차 도시숲등의 조성 관리 심의위[사진=전주시]2026.07.29 lbs0964@newspim.com 이어 본회의에서는 시 도로과가 추진하는 '보행환경 특화거리(은행로 구간) 조성사업'의 식재 수종 변경과 띠녹지 조성안을 심의했다. 이번 안건은 은행로 경관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역 상인회와 실개천 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들은 보행환경과의 조화, 수종의 적합성, 유지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와 함께 주요 현안인 서곡 3길 4길 정비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도 진행됐다. 시는 오는 8월 공식 안건 상정에 앞서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자문과 의견을 미리 수렴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은행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서곡 3 4길 정비사업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주민과 상인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옥마을 은행로 일원에 쾌적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29 17:12
전북 혁신도시서 우리WON금융타운 개소…금융특화도시 도약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WON금융타운'이 전북혁신도시에서 문을 열며 금융특화도시 조성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조지훈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WON금융타운 개소식[사진=전북자치도]2026.07.29 lbs0964@newspim.com 우리WON금융타운은 금융서비스와 사회공헌 기능을 결합한 복합 금융거점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굿윌스토어와 전북혁신도시 출장소가 들어섰으며 2층에는 국민연금공단 외화금고은행 업무를 담당하는 연기금고객부와 국민연금 주식수탁 업무를 수행하는 자산수탁부, 기업여신 특화점포인 NPS전북BIZ프라임센터, 우리자산운용, 미소금융재단 등이 입주했다. 개소식에서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소개와 함께 물품 기부 행사도 진행돼 참석자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하며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전북자치도와 우리금융그룹은 창업 투자환경 조성, 중소기업 지원, ESG 경영 실천, 디지털 빅데이터 분야 협력,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에는 우리금융그룹에 앞서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잇따라 거점을 구축하면서 국내 4대 금융그룹이 모두 집적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월 전북 금융허브를 출범했고 KB금융그룹은 이달 8일 KB금융타운을 개소했으며 하나금융그룹도 자본시장 기능을 통합한 원루프(One-Roof) 센터 신설을 추진하는 등 금융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 같은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금융중심지 지정과 국제금융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금융 공공기관 추가 유치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금융기관들이 전북에 잇따라 둥지를 틀면서 금융특화도시의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자본과 인재가 모이는 금융생태계를 구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북 금융특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29 17:10
남원시 화장품기업, 미국시장 개척…220억원 수출상담·63억원 계약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미국 해외시장 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 화장품기업들이 1500만 달러(약 220억원) 규모의 수출상담과 432만 달러(약 63억 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며 북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3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과 80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이 성사되는 등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며 남원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남원 화장품기업이 미국서 220억 원 규모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사진=남원시]2026.07.29 gojongwin@newspim.com 남원시는 지난 9일 미국(LA)에서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13~1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화장품 전문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2026'에 참가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사)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공동 추진했으며 ㈜원스킨화장품, ㈜제너럴바이오, ㈜코빅스, ㈜한미화장품 등 4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기능성 기초화장품과 천연물 기반 스킨케어 제품, 이너뷰티 제품 등을 선보이며 미국, 캐나다, 중남미 등 북미권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며 신규 거래선 확보 가능성을 높였다. 남원시는 기존 전시 홍보 중심의 해외박람회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수요를 반영한 바이어 상담 중심의 해외시장 개척 사업으로 전환해 실질적인 계약 성과 창출에 집중했다. 또한 LA 현지 수출상담회와 국제 박람회를 연계해 기업들이 구매력을 갖춘 바이어와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후속 상담과 계약 협의를 지속해 추가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북미 화장품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시장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전략시장이다. 남원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동남아와 유럽 등 해외시장 다변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미국 해외시장 개척사업은 지역 화장품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바이어 후속 협의와 해외 인증, 수출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29 11:45
장수군, 장수사랑상품권 모바일 중심 전환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지역 소비 활성화와 장수사랑상품권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상품권 판매 및 운영방식을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장수사랑상품권 발행 비율은 모바일 카드형 80%, 지류형 20%로 조정되며 개인별 구매한도는 기존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변경된다. 다만 구매 시 적용되는 할인율 12%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장수사랑상품권 카드[사진=장수군] 2026.07.29 gojongwin@newspim.com 군은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 이용 증가 추세에 맞춰 사용 편의성과 유통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부정 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운영방식을 조정했다. 또한 보다 많은 군민에게 공정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은 8월 3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전용 애플리케이션 'CHAK(착)'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같은 날부터 관내 지정 금융기관에서 판매한다. 다만 금융기관별 업무 시작 시간과 지류형 상품권 판매 시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운영방식 개편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상품권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실질적인 혜택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공정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29 11:44
김주택 전북도의원, 정부 논콩 수매축소 철회 '촉구'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주택 의원은 정부의 2026년산 논콩 수매 물량 축소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30일 열리는 제4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대표 발의한다고 2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가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벼 대신 논콩 재배를 적극 권장해 놓고 재고 증가를 이유로 정부 수매 물량을 절반으로 줄이려는 것은 정책을 믿고 생산을 확대한 농업인의 신뢰를 저버리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국산 콩 재고 증가와 비축창고 포화 등을 이유로 2026년산 논콩 정부 수매 물량을 지난해 6만톤에서 3만톤으로 50%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택 전북도의원[사진=뉴스핌DB] 2026.07.29 lbs0964@newspim.com 김 의원은 정부 수매 축소가 현실화될 경우 민간 유통 기반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에 논콩이 대량 공급돼 가격 하락과 농가 소득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했다. 특히 전북은 정부 전략작물 정책에 적극 참여하며 전국 최대 논콩 주산지로 성장했다. 지난해 전국 논콩 정부 수매량 약 5만7000톤 가운데 전북에서만 약 3만8000톤이 수매돼 전체의 67%를 차지한 만큼 정부 수매 축소에 따른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했다. 김 의원은 "생산 확대는 정부가 요구하고 공급 과잉의 부담은 농업인에게 떠넘기는 것은 책임 있는 농정이라고 볼 수 없다"며 "정책 실패의 부담을 농업인에게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위기와 국제 곡물시장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산 콩 생산기반을 유지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정부는 수매 축소 대신 국산 콩 소비 확대와 비축 확대, 공공급식 및 가공산업 연계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2026년산 논콩 정부 수매 물량 축소 계획 철회와 지난해 수준 이상의 수매 물량 확보, 전략작물직불제의 정책 신뢰를 훼손하는 일방적인 정책 변경 중단, 국산 콩 비축 확대와 소비 활성화 등 중장기 수급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주택 의원은 "정부가 먼저 논콩 재배 확대를 독려한 만큼 그에 따른 책임도 함께 져야 한다"며 "농업인의 신뢰 회복과 국가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논콩 수매 축소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29 11:09
익산시, 국악인 '김유라' 홍보대사 위촉…지역 문화전령사 기대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익산 출신 국악인 김유라 씨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홍보 활동을 함께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날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유라 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번 위촉은 민선 9기 도시 브랜드 강화와 역사 문화 관광도시 이미지 확산을 위해 지역 출신 문화예술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김유라 씨가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익산시]2026.07.29 lbs0964@newspim.com 김유라 씨는 익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차세대 소리꾼이다. 2022년 화순 전국국악대제전 대상에 이어 올해 제26회 공주 박동진 명창 명고대회 판소리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으며 마한 전국가요제 대상도 차지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익산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대표곡 '그레이트 익산아리랑' 음반을 발매하고 지난해 익산 서동축제에서 첫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는 지역 예술단체 '소리뫼' 단원으로 활동하며 전국 무대에서 익산을 알리고 있다. 김유라 씨는 앞으로 2년간 익산시 공식 홍보대사로 주요 행사와 축제, 홍보영상 제작 등에 참여하며 백제 역사문화와 사통팔달 교통망 등 익산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엄은용 익산시 홍보담당관은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익산 출신 김유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뜻깊다"며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와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익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공식 홍보대사는 프로골퍼 박현경, 트로트 가수 겸 소리꾼 장영우, 배드민턴 선수 출신 김동문, 국악인 장명서를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었다. lbs0964@newspim.com 26-07-29 10:59
무주군, 구천동 계곡 야간관광 콘텐츠 운영…전통 낙화놀이·감성공연 [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구천동 계곡의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를 접목한 여름철 야간관광 프로그램 '무주 구천동 향연, 불꽃이 춤추는 계곡의 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내달 1일, 8일, 1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설천면 삼공리 구천동 계곡 일원에서 열리며 (사)무주군관광협의회와 무주구천동관광연합회, 무주구천동관광특구상인연합회가 공동 주최 주관한다. 안성 두문낙화놀이[사진=무주군] 2026.07.29 lbs0964@newspim.com 대한민국 대표 여름 피서지인 무주 구천동 계곡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문화공연과 전통 민속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개막일인 1일에는 포크그룹 '소리새'와 '마음과 마음'이 출연해 감성적인 통기타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의 백미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무주안성낙화놀이'다. 뽕나무 숯가루와 소금, 말린 쑥 등을 한지로 감싼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꽃이 꽃잎처럼 흩날리는 전통 민속놀이로, 두문리 낙화놀이보존회가 전승 보존하고 있다. 이 놀이는 무주산골영화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등에서도 선보이며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주구천동 계곡은 설천면 삼공리 일원에 위치한 대표 관광지로, 어사길을 비롯한 36㎞ 구간의 구천동 33경을 품고 있어 여름철 전국 각지에서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07-29 10:42
순창군,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효과 공유…지역 순회 간담회 개최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대통령 직속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효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용미생물은행에서 열린 간담회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이후 주민들이 체감한 변화와 정책 효과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 직속 농특위와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 순회 간담회[사진=순창군]2026.07.29 lbs0964@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원과 사회연대경제조직 관계자, 주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사회에 미친 변화와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행정이 정책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기본소득 시행 이후 달라진 삶과 마을의 변화를 공유하고 정책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주민 참여형 토론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정책 추진, 주민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활동과 생활 사회서비스를 연계한 지원체계 구축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는 데 공감했다. 순창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사람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정책으로 추진하며 생활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고 사회연대경제조직과 협력해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순창형 기본사회'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사람을 지역에 머물게 하고 공동체를 연결해 마을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정책"이라며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기본소득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29 10:41
김제시, 청년·신혼부부 임대보증금 지원…최대 2000만원 무이자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행복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된다.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7.29 gojongwin@newspim.com 지원 대상은 김제 대검산과 김제 지평선 행복주택에 입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임대보증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무주택자로 2026년 1월 1일 기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2026년 1월 1일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신규 계약자와 입주 예정자다. 2026년 1월 1일 이전 계약을 체결해 입주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8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김제시청 건축과에서 접수하며 지원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행복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새로운 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29 10:04
고창군, 9488억 규모 첫 추경안 편성…군민활력지원금 지급 [고창=뉴스핌] 고종 기자 = 전북 고창군은 군민활력지원금 지급과 민생경제 회복을 중심으로 본예산보다 687억 원 증가한 9488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고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8801억 원 대비 7.8%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681억 원 증가한 9280억원, 특별회계는 6억원 증가한 208억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고창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7.29 gojongwin@newspim.com 고창군은 장기화된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민선 9기 공약사업인 군민활력지원금 예산 151억 원을 최우선 반영해 전 군민에게 추석 전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창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 28억 원도 추가 편성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한다. 농어촌기본소득 선도 시범도시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농어촌기본소득 연구용역비 3000만 원을 반영해 정부 정책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밖에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10억 원, 분만의료 취약지 노후장비 교체 지원 4억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24억 원 등을 추가 편성해 군민 복지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첫 출발점"이라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즉시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군민 삶의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31일부터 고창군의회 심의를 거쳐 8월 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7-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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