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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드론 실증도시 4연속 도전…레저·공공서비스 동시 겨냥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드론 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아 국비 공모사업 선점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남원시는 국토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지난 5일 신청을 마치고 4년 연속 실증도시 선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 실증하고 이를 상용화로 연계해 국산 드론 기술 고도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국토부 핵심 사업이다. 드론배송 시연[사진=남원시]2026.02.09 gojongwin@newspim.com 남원시는 그동안 축적한 드론 실증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실증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남원시는 드론 레저스포츠와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등 2개 분야에 참여한다.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에서는 국산 드론 기체를 중심으로 한 실증을 통해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시민들이 직접 드론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국산 드론 보급과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드론 문화 확산과 산업 저변 확대를 동시에 노린다. 그동안 남원시는 국산 드론을 활용한 드론 레이싱 대회 개최와 실증 인프라 구축, 운영 노하우 축적 등을 통해 국내 드론 레저 산업을 선도해 왔다.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남원을 국내 드론 레저스포츠의 중심지이자 국제 교류 거점 도시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는 산림을 중심으로 한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불 대응 안전체계 구축 등 사회적 수요가 높은 분야에 드론을 적용해 기술 실증에 그치지 않고 행정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지난 1월 30일 드론 운영과 기술 지원이 가능한 기업 기관 학계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운봉읍 덕산리 일원 14.47㎢ 규모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운영 경험은 이번 공모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해당 구역은 산불 감시 진화 등 공공 분야 드론 실증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규제 완화와 다양한 지형 조건을 갖춘 실증 환경으로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공모 신청을 계기로 드론 산업을 중장기 신성장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드론 레저스포츠와 공공서비스를 비롯해 교육 인력 양성, 국제행사 유치 등으로 단계적 확장을 추진하고 드론 기술이 산업 관광 교육 행정 전반으로 확산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2-09 13:57
전주 컨벤션센터, 착공 전 마지막 준비 단계 진입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 도심 한복판에서 추진 중인 대형 컨벤션 인프라 구축 사업이 본격적인 공사 국면을 앞두고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시는 전주MICE 복합단지(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들어설 전주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해 현장사무소 설치를 완료하고, 실착공을 위한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현장사무소를 찾아 협약 대상자인 롯데쇼핑(주)과 시공사인 롯데건설로부터 공사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현장사무소를 찾아 롯데건설로부터 공사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사진=전주시] 2026.02.09 lbs0964@newspim.com 우 시장은 공사 일정 전반을 확인한 뒤, 실착공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해 요소를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주문하며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사를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사업시행사인 롯데쇼핑과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시민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무재해 현장과 최고 수준의 시공 품질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착수한 현장사무소 축조가 마무리됨에 따라 공사 관리 인력 투입과 현장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중 안전관리계획과 유해 위험방지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주컨벤션센터는 지역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옥내 외 전시 면적 2만㎡와 2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회의실, 20실 이상의 중소회의실 등을 갖춘 연면적 약 8만3000㎡ 규모의 복합 컨벤션 시설로 조성된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28년 말이다.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전주MICE 복합단지에는 ▲4성급 호텔(200실 이상)▲판매시설 등 상업시설▲AI 기반 디지털 체험 공간 'G-Town'▲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전주시립미술관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전체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8년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경제 거점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컨벤션센터 조감도[사진=전주시]2026.02.09 lbs0964@newspim.com 롯데쇼핑과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장사무소 완공으로 모든 공사 준비가 마무리됐다"며 "전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전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컨벤션센터를 안전하게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컨벤션센터 건립의 실질적인 출발선에 섰다"며 "전주가 MICE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공 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26-02-09 13:48
진안군 기본소득위원회 출범…실효성 우려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기본소득 논의를 공식화했지만, 실질적 실행력을 담보할 구체적 방안은 제시되지 않아 실효성이 의문시되고 있다. 진안군은 9일 '제1차 진안군 기본소득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장인 전춘성 군수를 비롯 위원들이 참석해 위촉직 위원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안 논의가 진행됐다. 그러나 재원 조달 방식과 지급 대상 규모 기존 복지 정책과의 차별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해, 이 정책이 선언적 수준에 머무를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진안군 기본소득위원회 출범[사진=진안군] 2026.02.09 lbs0964@newspim.com 기본소득위원회는 '진안군 농촌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과 위촉직 위원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이뤄졌다. 위원회는 향후 기본소득 정책의 방향 설정과 농촌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영성 씨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안'을 두고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실제 정책 효과를 담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기본소득이 인구 유입이나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실증적 검토 역시 과제로 남았다. 진안군은 향후 군의회 협의와 주민 설문조사, 기관 단체 면담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기본계획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정책 추진 일정과 단계별 목표는 아직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기본소득위원회 출범은 군의 미래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기본소득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본소득이 지역 소멸 대응의 '만능 해법'처럼 제시되는 것에 대한 경계와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설계와 재정 부담에 대한 냉정한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문이다. lbs0964@newspim.com 26-02-09 11:32
기후부, 1.2GW 규모 새만금 수상태양광 속도…2029년 완공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그동안 계통접속 문제 등으로 지연되어 왔던 '새만금 수상태양광 1.2GW 사업'이 오는 2029년 조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9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은 전북 지역이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새만금 단지 개발과 주력산업 유치 등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1단계 사업은 약 13.5㎢ 수역에 1.2GW(설비용량)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총사업비 3조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다. 그간 표류되어 왔던 수상태양광 사업은 당초 발전사가 내륙으로 15km에 달하는 접속선로를 구축해야 했으나, 최근 계통 접속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경북 안동시 임하댐 수상태양광 전경 [사진=한국수력원자력] 2026.02.09 dream@newspim.com 수상태양광 인근에 설치 예정인 고압직류송전(HVDC) 변환소로 연계점을 변경함으로써, 접속선로 길이를 기존 대비 13km 단축한 2km 수준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2000~3000억원 규모의 비용이 절감되어 사업의 경제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초에는 2031년까지 인근 공용선로를 구축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륙 육상선로를 2029년까지 조기 구축해 연계하기로 했다. 협약 관계기관은 수상태양광 발전설비와 함께 송‧변전 설비 구축, 계통 연계 등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사업 속도를 높일 예정이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전력망 건설 일정과 계통접속 절차를 집중 관리해, 새만금 수상태양광이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새만금을 글로벌 재생에너지의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전북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6-02-09 11:30
순창군옥천장학회, 인재 양성 성과 공유의 장 마련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의 대표적인 인재 양성 시설인 옥천인재숙이 한 해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순창군옥천장학회는 옥천인재숙 지성관에서 제22기 옥천인재숙 수료식을 열고, 인재숙에서 학업에 매진해 온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학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진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순창군옥천장학회 제22기 옥천인재숙 수료식[사진=순창군]2026.02.09 lbs0964@newspim.com 올해 수료생들은 수의예, 생명과학, 공학, 교육,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도권 대학과 거점 국립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공계와 보건계열 진학 비율이 높아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성과는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 조성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핵심으로 한 순창군의 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현재 옥천인재숙에는 전문 강사 11명이 활동하며 학생 개개인에 맞춘 학습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강사진의 체계적인 지도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성취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에는 교육과정 전반의 질적 도약을 위해 입시 전문기업과 협력해 입시컨설팅 대상을 전 학년으로 확대하고, 문해력 향상 교육과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과 방학 중 그룹지도도 병행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날 수료생 김태영 학생은 "체계적인 학습 지원과 안정적인 생활 환경 덕분에 목표를 분명히 세울 수 있었다"며 인재숙 생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강인형 옥천인재숙 원장은 "수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09 11:16
익산시, 설 전에 직불금 지급…농업인 소득 안정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재정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지역 농업인 약 1만 5400명에게 2025년산 시비 직불금 총 120억 원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익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2.09 lbs0964@newspim.com 이번 직불금 지급 면적은 약 1만 6166㏊로, 지급 단가는 1㏊당 74만 2000원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6000원 인상된 금액으로, 농가의 소득 보전 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비 직불금은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 지역 농업 기반을 보호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익산시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가운데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은 농업인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 농지와 논산 부여 서천 지역 출경작지에서 농사를 짓는 경우도 포함된다. 대상 농지는 0.1㏊ 이상 5㏊ 이하까지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기상 이변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직불금이 설 명절을 앞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소득 보전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09 11:05
전북교육청, 학교안전지킴이 대폭 확대…학생 안전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안전 인력을 확대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안심하고 등 하교할 수 있도록 올해 도내 338개 학교에 총 465명의 학교안전지킴이를 배치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사진=뉴스핌DB]2026.02.09 lbs0964@newspim.com 학교안전지킴이는 각 학교장이 공개 모집을 통해 위촉하는 자원봉사형 학생 보호 인력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외부인 출입 관리와 등 하교 및 교통안전 지도, 교내 외 순회 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학생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학교안전지킴이 운영 실태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학생과 교직원 모두 제도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정미정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안전지킴이는 학생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안전 확보와 예방 중심의 학교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09 10:52
고창군, 설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종합 지원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편의와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책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고창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기존보다 확대해 매일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고창군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안내[사진=고창군]2026.02.09 gojongwin@newspim.com 이번 환급행사는 고창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환급 한도는 2만원이다. 환급은 고창전통시장 동문 주차장 내 고객편의시설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그동안 장날에만 운영되던 무료 셔틀버스도 설 연휴 전까지 매일 운행된다. 이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의 시장 이용 편의가 높아지고, 어르신과 외지 방문객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에는 고창사랑상품권 20% 특별할인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동시에 적용된다. 상품권 할인 구매와 환급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효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무료 셔틀버스 매일 운행에 고창사랑상품권 특별할인까지 더해지면서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체감 혜택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지역경제 회복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09 10:00
김제 지평선축제, 성과 기반 글로벌 확장 전략 본격화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제지평선축제가 축제 운영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농경문화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김제시는 지난해 열린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10월 8~12일)가 방문객 규모와 지역경제 효과, 시민 참여 등 주요 지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로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축제 기간 약 18만 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개막일에는 하루 방문객 약 5만 명을 기록해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달성했다. 또 144개 판매 체험 부스를 통해 약 21억 9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소비 촉진 프로그램과 지역화폐 연계를 통해 약 91억 원 규모의 직 간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제지평선축제 모습[사진=김제시]2026.02.09 gojongwin@newspim.com 이를 통해 지평선축제가 지역 농특산물과 소상공인을 연계하는 실질적인 지역경제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지역 내 40여 개 기관 단체와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시민 중심의 축제 운영 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됐으며, 전통 농경문화와 지역 역사 자산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지평선축제만의 정체성도 한층 강화됐다.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축제로의 전환을 위한 단계적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평선축제는 우리 고유의 농경문화와 전통 생활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벽골제 전설을 바탕으로 한 '쌍룡놀이'와 '입석 줄다리기' 등은 축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기존 핵심 콘텐츠를 고도화하는 한편,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체계, 홍보 전략 전반에 국제화 기준을 반영해 글로벌 축제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다국어 안내 강화, 외국인 참여형 콘텐츠 확대, 해외 홍보 채널 연계 마케팅 등을 통해 단순 방문형 축제에서 체류형 교류형 글로벌 문화축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농경문화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세계적 문화자산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K-컬처 확산 흐름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제 관광시장과의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이자 3년 연속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국내에서 이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차분하고 체계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09 09:55
전국 광역단체장 2월9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AI 및 로봇산업 브리핑 (10:00 기자회견장) - 수상태양광 업무협약 (11:30 회의실) - 설명절 현장행정 (14:00 소방안전센터 4개소)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이철우 경북도지사 -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영덕시장 재건축 개장식 및 장보기 행사(11:00 영덕시장) -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산불피해지역 임시조립주택 현장 방문(13:10 영덕군 영덕읍) ▲강기정 광주시장 - 통상업무 ▲김영록 전남지사 - 도의회 본회의(10:30 본회의장)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도민 보고회(15:00 여수세계박람회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강원특별법 통과 촉구 도민 국회상경 결의대회 (13:30 국회의사당)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특별자치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10:20 국회) - 지역 기업체 방문(16:30 청주) ▲이장우 대전시장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 가치 금융'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식(10:5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 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안 공청회(10:00 국회)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본회의 (10:00) - 생생톡톡 애인소통 영종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업무협약 간담회(09:40 12층 소회의실1) - 시민과의 소통 및 공감타임(이통장연합회)(10:30 1층 대회의실) -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14:00 만덕IC) - 접견(이북5도위원회 함경남도지사 및 재부이북5도 회장단)(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 간부회의(08:40 도정회의실) - 민생 현장 방문(11:20 양산 일원) - 경남창업 희망이야기(13:40 경남동부권 창업거점_양산) ▲김두겸 울산시장 -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11:00 신정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47회 경기포럼 (14:00 1층 다산홀) ▲오영훈 제주도지사 - 설 맞이 어업 현장 민생 경청 소통(06:20 수산물위판장 등) - 월간 정책 공유회의(08:40 도청 탐라홀) - AI 치안드론순찰대 발대식(09:20 도청) -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10:00 도청 삼다홀) - 노인복지시설 1일 명예원장 체험(11:00 제주시 소재 요양원) - 2026년 제주경제 발전을 위한 도민토론회(14:00 한라컨벤션센터) [전국종합=뉴스핌] 26-02-0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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