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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 푸드페스타 24~25일 개최…스타셰프 미식 대결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맛과 매력을 알리고 미식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스타 셰프 요리 대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군은 오는 24~25일 진안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26 진안고원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안고원푸드페스타 포스터[사진=진안군]2026.10.21 gojongwin@newspim.com '진안으로 GO! 음식으로 ONE!'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정 진안고원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 지역 먹거리 판매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날인 24일에는 전국 대학생들이 진안 농산물을 활용해 요리 실력을 겨루는 '전국 대학생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이어 스타 셰프 정호영과 박은영이 지역 식재료로 즉석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 라이브 배틀'이 진행되며 현장 시식단 100인의 평가로 승자를 가린다. 25일에는 청와대 총괄조리장 출신 천상현 셰프가 진안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고원미식회(치유한상)'와 요리 유튜버 취요남이 진안 흑돼지 깜도야를 활용하는 '고원 한입 쿠킹쇼'가 마련된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GO ONE 샌드위치 랩', '고원 랜덤 비빔밥 만들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진안고원 파르페 만들기' 등 직접 음식을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지역 외식업체 음식판매 부스와 푸드카트존을 비롯해 가공식품 로컬푸드 브랜드관, 농산물 직거래 장터, 플리마켓 등이 들어선다. 방문객들이 진안의 먹거리와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상권과 연계한 소비 촉진 행사도 진행된다. 군은 진안고원시장과 연계해 '시장 미션 BINGO', '색(色) 찾아 시장 한바퀴', 영수증 이벤트 등을 운영하고 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gojongwin@newspim.com 26-10-21 12:08
완주군의회, 주요사업장 3일간 현장 점검…"군민 체감도 높인다"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 조성 이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주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완주군의회는 이날 주요사업장 방문 3일차 일정을 진행하며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계획 등을 살폈다. 완주군의회 주요사업장 방문 3일차[사진=완주군의회] 2026.10.21 lbs0964@newspim.com 이날 성중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만경강 생태문화 테마파크를 시작으로 만경강 생태스포츠 지원센터,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 완주외국인지원센터, 생강골 창의키움센터 및 주차장 등 5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만경강 생태문화 테마파크에서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조성계획을 보고받고 주변 관광 생태자원과의 연계 가능성 및 향후 활용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만경강 생태스포츠 지원센터에서는 사업 진행 상황과 운영계획을 확인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생태 관광자원과 연계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후에는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와 완주외국인지원센터를 찾아 청년과 외국인 주민 대상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의원들은 이용자 수요가 사업에 충분히 반영되는지 확인하고 일자리와 지역 정착, 사회 참여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생강골 창의키움센터와 주차장을 방문해 시설 조성 및 운영 여건을 점검했다. 주민들의 접근성과 주차 편의, 시설 활용도를 살피고 지역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안정적인 운영을 주문했다. 성중기 의장은 "사업의 성과는 시설을 조성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군민이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지역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느냐에 달려 있다"며 "각 사업이 목적과 기능을 제대로 살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말했다. 완주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했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등을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10-21 12:03
익산시, 2차 타운홀미팅 의제 '시민 의견' 반영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 현안을 파악해 두 번째 타운홀미팅 의제를 선정하고 시민 참여형 소통 행정을 강화한다. 시는 '제2회 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시민 선호도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번째 타운홀미팅 주제 시민에게 묻는다[사진=익산시] 2026.10.21 lbs0964@newspim.com 이번 조사는 주요 시정 현안 가운데 시민들의 관심 분야를 파악하고 정책 수립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은 익산시 누리집 배너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은 21일부터 27일까지다. 시는 설문 결과를 두 번째 타운홀미팅 의제 선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주관식으로 접수한 의견도 함께 분석해 시민들의 관심 분야와 정책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타운홀미팅은 시장과 시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소통 행사다.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정책 발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익산시청에서 'KTX 익산역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첫 번째 타운홀미팅이 열렸다. 시는 이번에도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의제를 선정해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두 번째 타운홀미팅은 오는 11월 둘째 주 개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는 의제가 확정된 후 안내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타운홀미팅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고 지역 현안의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열린 소통의 자리"라며 "익산의 미래를 위한 진솔한 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21 11:57
익산 중앙동, 청년·문화·창업 품은 원도심 거점 '재도약' 추진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공실률 38%에 달하는 중앙동 원도심의 상권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빈 상가를 청년 창업과 문화예술 활동의 거점으로 바꾸는 도시재생 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민경수 익산시 건설국장은 이날 중앙동의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시는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추진하는 '원도심 리코어(RE) 프로젝트' 시범사업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익산 중앙동 원도심이 청년 문화 창업 거점으로 부활을 모색한다.[사진=익산시] 2026.10.21 lbs0964@newspim.com 리코어 프로젝트는 건물 외관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간과 콘텐츠를 함께 투입해 원도심의 핵심 기능을 되살리는 정부 부처 협업형 도시재생 모델이다. 중앙동의 공실률은 38%로, 전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2022년 상반기 6.7%에서 올해 상반기 8.5%로 상승한 것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 시는 내년 1월 예정된 정부 공모에 대비해 중앙동을 청년과 예술인, 창업가가 모이는 복합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국토교통부 사업과 연계해 방치된 상가를 매입하거나 장기 임대해 '원도심 활성화 상가'로 활용한다. 청년 창업가와 예술인에게 작업실과 공유오피스, 팝업스토어 등을 제공하고 사업 기간 임대료를 지원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장기간 방치된 숙소나 공실이 집중된 대형 상가는 로컬 브랜드 전시관과 창업 보육시설을 갖춘 특화거점으로 조성한다. 주변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간판 정비와 야간 테마거리 조성도 추진해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문체부의 원도심 문화콘텐츠 활성화사업도 연계한다. 익산시가 쌓아온 법정문화도시 기획 역량을 활용해 원도심 대표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부터 유통까지 단계별로 육성한다. 청년 창작자에게 활동비를 지원하고 인기 상품을 활용한 팝업스토어와 야외 마켓을 열어 방문객 유입을 유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골목상권 지원사업도 결합해 개별 점포의 성장이 중앙동 골목 전체의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민경수 건설국장은 "원도심 회복의 핵심은 빈 건물을 허무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을 채울 사람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채워 넣는 데 있다"며 "공실 상가를 청년 창업과 문화의 산실로 전환하고 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아와 머무는 활력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21 11:53
익산 신동 대학로, 청년 창업·문화 어우러진 '대학타운' 조성 추진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원광대학교 인근 신동 대학로를 청년 창업과 문화, 주거가 어우러지는 특화 대학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에 나선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대학타운형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익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10.21 lbs0964@newspim.com 신동은 원광대학교와 원광대병원 남측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대학생과 청년 종사자들이 밀집한 지역이다. 그러나 좁은 골목길과 보도 부족, 주차난에 따른 불법 주정차 등으로 보행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다. 노후 원룸 주거 환경과 침체된 대학로 상권 개선도 과제로 꼽힌다. 시는 2027년 하반기 공모 선정을 목표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학 연계 청년문화 신동 만들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약 20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정착 기반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창업 문화 생태계 조성, 대학상권 복원, 주거환경 개선, 지역공동체 회복 등 4대 분야로 진행된다. 우선 대학의 청년 인재와 아이디어를 활용해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노후한 대학로 골목은 청년 감성을 반영한 테마거리로 정비하고 거리 축제를 연계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주택을 정비하고 안심 통학로를 확보하는 한편 주차장과 방범 인프라를 확충해 보행 안전을 강화한다. 원광대학교와 주민, 청년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공동체도 구축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10-21 11:50
전주시, 도시재생 현장 사진 30점 '우수작' 선정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민들의 사진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으로 달라진 지역의 모습과 일상의 가치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데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전주시와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제1회 전주시 도시재생 경관사진전-전주의 변화, 한 장의 기록'에 출품된 88개 작품을 심사해 우수작 30점을 선정했다. 시민이 기록하고, 시민이 선정한 전주의 변화[사진=전주시] 2026.10.21 lbs0964@newspim.com 이번 사진전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의 공간 변화와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일상의 모습을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지역의 변화와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공간의 변화'와 '도시의 순간'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접수 작품 가운데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범위에 해당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했다. 특히 시민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감상하고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선정작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한 공간뿐 아니라 사람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일상의 풍경도 담겼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시재생의 성과와 지역의 기억을 기록하는 자료로서 사진전의 의미를 더했다. 전주시는 선정 작품을 향후 도시재생사업 홍보와 전시, 아카이브 자료 등으로 활용해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시민들이 도시재생을 어렵고 낯선 정책이 아닌 주변 공간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시재생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에는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과 지역상권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전주 지역 카페 '디드(DID)'와 '평화와평화'가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lbs0964@newspim.com 26-10-21 11:37
전주 막걸리축제 23~24일 개최...막걸리·안주 한자리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지역 막걸리와 향토 먹거리, 문화공연을 결합한 가을 축제를 통해 전주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전주시는 오는 23~24일 매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전주비전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26 전주막걸리축제'를 개최한다. 전주 막걸리축제 포스터[사진=전주시]2026.10.21 lbs0964@newspim.com '가을 달빛 아래, 전주 막걸리에 취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주 고유의 막걸리와 음식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지역 양조장, 음식점,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에는 전주지역 막걸리 업체 5곳이 참여해 시음과 판매를 진행한다. 삼천동 막걸리골목을 비롯한 지역 음식점 15곳도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와 전주 특색을 담은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전주의 전통문화인 기접놀이를 비롯해 초청가수 공연과 레트로 DJ 파티가 진행되며 막걸리 챌린지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전주시는 지역 업체의 고유한 맛과 특색을 축제 콘텐츠로 선보여 전주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양조장과 음식점,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전주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21 11:28
전북 피지컬AI 산업, 민간투자 '시동'…100억원 투자 구상 제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피지컬AI 산업의 기업 성장과 사업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민간투자 논의가 본격화됐다. 메가존클라우드가 100억원 규모의 펀드 출자 또는 직접 투자 구상을 밝히면서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민주당 정동영 의원(전주시 병)은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피지컬AI 혁신기업 소통간담회'를 열고 전북의 연구개발 실증 기반을 기업 성장과 산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동영 의원이 주관한 피지컬AI 혁신기업 간담회[사진=정동영 의원실]2026.10.21 lbs0964@newspim.com 정 의원이 주최하고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이성윤 민주당 최고위원, 고정삼 전북 경제부지사, 조용로 협회 회장과 메가존클라우드, 크라우드웍스, MH소프트, 유일로보틱스, 휴림로봇 등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전국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북 이전이나 연구거점 설립을 희망하는 45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다. 전문인력 양성, 정주여건 개선, 기업 간 협력과 규제 혁신, 글로벌 기술 선도도시 육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조용로 회장은 향후 5년 안에 전북에서 유니콘 기업 10개 이상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전국 혁신기업이 전북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와 시장 진출로 연결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간담회에서는 연구개발과 실증 기반을 활용해 기술 공급기업과 지역 제조기업의 협력을 강화하고 매출과 고용 창출로 이어지게 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캠틱종합기술원 김범준 본부장은 전북의 피지컬AI 연구개발과 테스트베드 구축이 진행 중이며, 개발 기술의 산업현장 보급 확산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크라우드웍스 이준호 부사장은 산업데이터 수집과 정제, 활용 과정에서 여러 분야 기업이 협력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눈 박남주 대표는 "전북 이전을 추진하는 45개 기업이 실제 정착과 투자,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은 협회의 유니콘 기업 육성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전북 피지컬AI 사업 참여기업과 협회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1차 100억원을 출자해 펀드를 조성하거나 직접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장은 메가존클라우드가 2018년 첫 투자를 유치한 뒤 2022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경험을 소개하며 "일단 투자부터 시작돼야 유니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가 전북 피지컬AI 산업 생태계 성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정동영 의원은 전북도가 3000억원을 출자하고 모태펀드와 민간자본 등을 연계해 피지컬AI 밸류체인 전반을 지원하는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산업육성펀드 조성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1월 기본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업 간 협력을 통한 유망기업 육성과 투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메가존클라우드의 투자 구상에 대해 "좋은 기술도 시제품에서 양산과 첫 거래로 넘어가는 단계를 통과하지 못하면 시장에 닿을 수 없다"며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재 양성, 정주여건 개선, 규제 혁신, 판로 및 투자 확대 등의 현장 의견이 법과 제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26-10-21 11:19
임실군, 공공발주 지역 우선 구매 확대…지역경제 선순환 추진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공공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자금이 지역에서 순환하는 경제 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임실군은 민선 9기 대표 공약인 '공공발주 지역 우선 구매제'를 추진해 공공발주 과정에서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하도급, 건설중기, 물품 구매 등 사업 전반에서 지역업체 이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임실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10.21 gojongwin@newspim.com 군은 현재 5000만원 이하 공사 용역 물품에 대한 수의계약과 관내 입찰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업체 참여 가능성을 우선 검토하고 공공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계약 과정에 지역업체 참여 이행 서약 제도를 도입하고 하도급 계약 시 관내 업체 참여를 권고할 예정이다. 지역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발주 지역 상권 이용 계획서' 제출도 적극 권장한다. 다만 지역업체 참여 이행 서약서는 권고사항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어 참여율이 낮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군은 법령상 허용된 지역의무공동도급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계약 체결 과정에서도 지역상권 이용을 위한 홍보와 독려를 병행할 방침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관내 입찰을 적극 활용해 지역업체 우선 구매를 확대하고 관내 업체와의 하도급 계약, 건설중기 및 물품 구매 등 지역업체 이용을 상시 권장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1 10:57
남원 바이오테스팅센터, 화장품 시험검사·피부임상 통합 지원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화장품 품질과 안전성 검증부터 피부임상까지 한곳에서 지원하는 통합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바이오 화장품 산업 육성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지난 3월 개관한 영호남 유일의 화장품 시험검사 피부임상 통합 지원시설이다.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을 확인하고 피부임상을 통해 제품 효과를 평가하는 등 개발에 필요한 검증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품의 안전성을 남원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사진=남원시]2026.10.21 gojongwin@newspim.com 센터 운영으로 지역 기업들의 시험검사와 피부임상 관련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그동안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수도권 전문기관을 찾아야 했던 기업들은 남원에서 필요한 검사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 개발 기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한 품질검사와 안전성 평가, 피부임상뿐 아니라 기술자문, 공동연구,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업 입주공간과 공동연구실(Open-Lab)을 제공해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성장 기반도 지원하고 있다.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화장품 시험검사와 피부임상, 연구장비 활용, 기술자문, 기업 입주 등에 관한 상담을 상시 진행한다. 이용 문의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바이오인증평가실로 하면 된다. 남원시는 앞으로 화장품 분야를 중심으로 시험검사 역량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시험 평가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과 투자를 뒷받침하고 기업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단순한 시험 기관을 넘어 기업에는 든든한 기술 파트너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품질 검증 기관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기술 지원을 통해 남원을 대한민국 바이오 화장품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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