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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5대 시정 핵심과제' 총력…민선 8기 대변혁 완성 박차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올해 민생 회복과 국립기관 유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아우르는 '5대 시정 핵심 과제'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민선 8기 시정 대변혁 완성에 속도를 낸다고 9일 밝혔다. 최경식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시민과 함께 써온 도전의 역사를 이제는 위대한 성공의 역사로 완성하겠다"며 "2026년은 8만 시민과 함께 민선 8기 대변혁의 남원을 완성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전북대 남원 글로컬 캠퍼스 추진, 국립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 건립,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경찰수련원 조성 등을 구체적인 실행 전략으로 제시하며 '공공기관 거점 도시 남원'으로의 도약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함파우아트밸리 조감도[사진=남원시]2026.01.09 lbs0964@newspim.com ◆ 민생 회복 최우선 국립기관 유치로 경찰교육 특화도시 도약 민선 8기 4년 차에 접어든 남원시의 최우선 과제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민생 회복이다. 시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에 대응해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한다. 오는 2월 2일부터 27일까지 7만6032명에게 남원사랑상품권 형태의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수도 요금 인상 유예 등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한 민생 대책도 병행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립기관 유치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민선 8기 최대 성과로 평가받는 전북대 남원 글로컬 캠퍼스는 올해 첫 학기를 시작하며, 글로컬 커머스와 K-엔터테인먼트 등 특성화 학부를 중심으로 250명 규모의 외국인 유학생 유입이 예상된다. 시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정주 여건과 생활 지원, 국제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유학생 지원 인프라 확충과 연합형 행복기숙사 건립, 외국인 통합지원 거점센터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경찰특성화고 경찰수련원 연계를 통해 경찰교육 특화도시 실현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공공의대 설립과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 드론 바이오 농생명 중심 미래 신성장산업 본격 육성 남원시는 드론 바이오 곤충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낸다. 드론 분야에서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3년 연속 선정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 드론레이싱대회 고도화와 시민 체감형 공공 서비스 확대, 드론 로봇 산업박람회로의 발전을 추진한다. 바이오 산업은 차세대 식물엑소좀 기술 개발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등을 통해 연구부터 산업화까지 전주기 생태계를 강화하고, 곤충산업은 거점단지 조성과 2단계 국가사업 발굴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KTX역세권 투자선도지구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연계해 연구기관과 강소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2030 달빛내륙철도 개통에 맞춘 역세권 중심의 콤팩트 시티 조성도 본격화한다. 드론제전[사진=남원시]2026.01.09 lbs0964@newspim.com ◆ 관광 정주 여건 개선으로 '살고 싶은 강소도시' 구현 남원시는 '천만 문화예술 관광도시' 실현을 목표로 함파우 아트밸리 조기 완공에도 속도를 낸다. 어린이예술마당과 디지털 테마파크 착공에 이어 현대옻칠목공예관, 승월교 리모델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2029년까지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문화산업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생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혁신단지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등으로 청년농 창업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과 계절근로자 확대를 통해 농가 경영 안정도 뒷받침한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전면 지원, 달빛어린이병원 진료 확대, 인재학당 개관, 학교복합시설 조성 등 출산 교육 의료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청년 만원주택 확대와 다양한 공공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 안정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26-01-09 15:50
전북교육청 '전북교육 설명회' 개최…핵심 정책 방향 공유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2026년 전북교육 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핵심 과제와 주요 정책 방향을 안내했다. '2026. 전북교육,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유 초 중 고 교(원)장과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지난해 전북교육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정책 추진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전북교육 설명회[사진=전북교육청]2026.01.09 lbs0964@newspim.com 전북교육청은 올해 10대 핵심과제로 학력신장 분야에서 △독서 인문교육 △수업혁신 △교과학습 강화 △AI 교육 △특성화고 취업 △교육활동 보호를, 책임교육 분야에서는 △민주 생태 역사교육 △학생 마음건강 지원 △다문화교육 △유아 발달 방과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유 권한대행은 이 가운데 △AI 교육 △민주 생태 역사교육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2026년 전북교육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새로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유 권한대행은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교육청 선정과 7년 만의 종합청렴도 2등급 회복은 학교 현장의 헌신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2026년에도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의 성과를 더욱 단단히 이어가 전북교육이 한국 교육의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담당 국장들이 직접 설명에 나서 정책에 대한 신뢰도와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각 국장은 △AI 교육 △학생맞춤통합지원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서논술형 평가 △학급당 학생 수 기준 개선 등 2026년부터 변화하는 정책의 취지와 방향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후에는 사전 및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2026 전북교육 설명회'는 오는 16일 익산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월 중순까지 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1-09 15:39
LX공사-의성군, 군민 안전·재산권 보호 행정지원 '업무협약' 체결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경북 의성군이 군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행정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9일 의성군에서 공익사업을 통한 공동 발전을 목표로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 등의 상호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경북 의성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LX]2026.01.09 lbs0964@newspim.com 협약에 따라 LX공사와 의성군은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위한 이용 분석, 국토이용정보체계 고도화를 위한 연속지적 주제도 정비 및 품질관리, 군민의 안전을 위한 '의성형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지원 등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LX공사의 전문 분야인 지적 및 공간정보를 융합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국토 관련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LX공사는 의성군이 공유재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신 공간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군민의 안전 향상이 기대된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행정 기반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도약하는 데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의성 군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성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09 15:31
전북도, 국·과장급 생성형 AI 교육 마무리…전 직원 확산 본격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추진한 국 과장급 간부공무원 대상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로 여는 정책결정 혁신, 국 과장급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으로, 간부공무원의 디지털 리더십 강화와 정책기획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 제고를 목표로 실무 중심으로 운영됐다. 전북자치도 국과장급 AI교육후 기념촬영[사진=전북자치도]2026.01.09 lbs0964@newspim.com 교육은 총 4기수로 진행됐으며,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69명 중 159명이 수료해 수료율 94%를 기록했다. 교육과정 만족도는 96.4%, 강사 만족도는 97.3%로 나타나 교육의 완성도와 현장 체감 효과를 입증했다. 전북도는 이번 성과를 전국 최초 전 직원 생성형 AI 교육 추진의 선도 모델이자, 2025년 국 과장급 우선 교육의 실질적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이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활용을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정책기획과 행정업무 방식의 근본적인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다음 단계로 전 직급과 기관을 아우르는 교육 확대에 나선다. 올해 팀장급(9기 360명), 6급 이하 실무담당자(20기 1400명), 공기업 출연기관 직원(15기 950명)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 직무별 맞춤형 생성형 AI 교육을 6월 말까지 확대 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전북도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시스템을 2025년 12월 22일 정식 오픈하고, 이를 전 직원 대상 AI 교육과 연계해 도정 전반에 본격 활용하고 있다. 시스템 구축과 단계별 교육을 병행해 문서 작성과 정책 검토 등 행정 실무에 AI를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보안성과 효율성을 갖춘 공공형 생성형 AI 행정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AI 대전환 시대에 공직자는 AI를 선택이 아닌 필수 도구로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며 "교육과 시스템을 연계해 AI가 실제 행정 성과로 이어지는 공공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01-09 14:06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 '전북형 특수교육 공공 책임제' 공약 발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이 9일 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공공의 책임은 강화하는 '전북형 특수교육 공공 책임제' 공약을 발표했다. 단순 지원 확대를 넘어 특수교육을 '권리로 보장받는 공교육의 기본 책임'으로 재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약은 치료 돌봄 통학 진로 자립까지 특수교육 전 과정을 공교육의 책임 영역으로 명확히 하고, 기존 사업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단계적 상시적 보장 체계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사진=뉴스핌DB] 2026.01.09 lbs0964@newspim.com 특히 제6차 특수교육발전계획(2023~2027)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국가 중기 계획에 기반한 안정적 재정 확보와 제도 정착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전 총장은 "그동안 특수교육은 제도는 있었지만 실제 시간과 비용, 불안의 부담은 부모가 감당해 왔다"며 "무조건적인 무상이 아니라, 가정이 떠안아 온 부담을 공공이 책임지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율을 반영한 국고 배분 기준 개선과 지역 격차 해소형 인프라 확충, 인력 치료 통합교육 분야 국고보조사업 확대 등을 교육부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전체 학생 수는 줄고 있으나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북의 현실을 현행 재정 배분 방식이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치료 재활 지원은 언어 작업 물리 행동중재 분야를 중심으로 공교육 체계 안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학교 내 전문인력 확충과 지역 치료기관 연계를 병행해 학부모의 시간 경제적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령과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원거리 농산어촌 중증 장애 학생을 중심으로 통학 지원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동부 산악권과 서부권 등 접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특수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특수학교 지원센터 지역 거점을 잇는 권역별 '캠퍼스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통합교육과 관련해서는 "같은 교실에 있는 것만으로 통합이라 할 수 없다"며 특수교사와 일반교사 협력수업 제도화, 통합교육 지원 인력 표준화, 교사의 행정 수업 부담 경감 장치 마련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장애공감 교육과 인권 지원 역시 일회성이 아닌 상시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초등 중등 전공과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연속형 진로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연계를 통해 취업과 자립으로 이어지는 공공 책임 경로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 전 총장은 "특수교육은 단기 성과로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국가계획과 연계한 중기 재정계획을 바탕으로 단계적 확대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국고 교육청 지자체 매칭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재원을 확보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남호 후보는 "특수교육은 일부를 위한 선택적 배려가 아니라 공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아이와 부모가 실제로 보장받고 있다고 느끼는 특수교육, 학교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특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전북 남원 출생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학 석 박사를 졸업했으며, 전북대 총장과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전북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bs0964@newspim.com 26-01-09 13:59
진안 성수면 행복주택, 인구 유입·학교 유지 '효과'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성수면 외궁리 안평마을에 조성된 성수면 행복주택이 본격 입주를 앞두고 인구 유입과 지역 교육 기반 유지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성수면 행복주택은 지난해 12월 23일 준공식과 임대차 계약을 마쳤으며, 오는 12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이번 입주로 관외 전입 6세대 24명을 포함한 총 12세대 45명이 성수면에 새로 거주하게 된다. 성수면 행복주택 전경[사진=진안군]2026.01.09 lbs0964@newspim.com 진안군은 이 같은 인구 유입이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행복주택은 농촌유학 가족, 신혼부부, 청년,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모두 12세대 규모다. 월 임대료는 면적에 따라 3세대는 20만 원, 9세대는 25만 원으로 책정돼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농촌 정착을 뒷받침하고 있다. 입주로 인한 학생 수 증가도 뚜렷하다. 외궁초등학교는 전입 학생 11명이 늘어 학생 수가 17명에서 28명으로 확대되며, 진성중학교도 전입 2명이 더해져 10명에서 12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제기되던 학교 통폐합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되는 등 지역 교육 기반 유지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행복주택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해법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 교육 정착 지원을 연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입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을 적응 프로그램과 입주민 간 교류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1-09 12:59
순창군, 전동보조기기 이용 어르신·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지원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배상책임보험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최근 6년간(2019~2024년) 전동보조기기 보급 대수가 500대를 넘어서면서, 사고 시 이용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해부터 보험 지원을 추진한다.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지원[사진=순창군]2026.01.09 lbs0964@newspim.com 보험 적용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이 기간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대인 대물 사고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장한다. 사고 1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상되며, 이용자는 사고 발생 시 2만 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 가능하다. 사고 발생 시 군청 주민복지과 통합보장팀에 연락하면 전용 상담센터(휠체어코리아닷컴)를 통해 심사 후 보험금이 지급된다. 다만 이번 보험은 타인에 대한 인적 물적 피해 보상에 한정되며, 이용자 본인의 상해나 전동보조기기 수리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전동보조기기 이용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 불안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보험이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09 12:54
익산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위원회 출범…'익산형 AI 산업' 본격 시동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익산시가 미래 성장동력인 '익산형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전문가들과 손잡고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익산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위원회' 발대식과 첫 회의를 열고 지역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산학연관 손잡고 익산형 AI 산업 키운다[사진=익산시]2026.01.09 lbs0964@newspim.com 위원회는 '익산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설치됐으며,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지원사업 발굴,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임기현 원광대학교 교수 등 연구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 관계자 등 산 학 연 관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선출에 이어 위원회 운영 방향 논의, 익산시 정책과 인공지능 산업 연계 방안 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익산시 인공지능 산업 도시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는 데이터 기반 구축, 실증 환경 조성, 전문 인재 양성, 거버넌스 체계 마련 등 익산시가 추진해야 할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방향이 공유됐다. 자유토론에서 위원들은 부서 간 연계 강화, 지역 주력산업과의 인공지능 융합, 기업 유치와 실증 기반 마련 등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익산시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농업 식품 바이오 등 지역 강점 산업과 인공지능을 접목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은 미래도시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인공지능산업 육성 위원회를 중심으로 익산의 산업 구조와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09 11:44
익산시, 동계 전지훈련 잇단 유치…'스포츠 도시' 도약 박차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동계 전지훈련을 잇달아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익산시는 오는 12일부터 2월 1일까지 3주간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육상 미래 국가대표 후보 청소년 꿈나무 선수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육상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투척 종목을 비롯한 육상 엘리트 스포츠 훈련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익산에서 열린 육상 국가대표 후보 청소년 꿈나무 전지훈련 모습[사진=익산시] 2026.01.09 lbs0964@newspim.com 대한육상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투척 종목 꿈나무 선수부터 국가대표 후보 선수까지 75명이 참가한다. 성호준 전임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11명과 의무 트레이너 1명이 함께해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한다. 또 구미교육지원청과 포항교육지원청, 경남체고 등 전국 각지에서 3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미래 국가대표 선수들과 합동 강화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육상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월 중순까지 야구와 유도, 펜싱 등 다양한 종목의 동계 전지훈련도 잇따른다. 서울 대치중학교 야구부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익산보조야구장에서 동계 훈련에 돌입하며, 2월 중순에는 전국 리틀야구단이 참가하는 스토브리그가 익산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유도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은 1월 25일부터 2월 11일까지,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은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익산에 머물며 기량을 연마할 예정이다. 시는 1~2월 전지훈련 기간 선수단과 학부모 등 관계자 2500명 이상이 익산을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숙박시설과 음식점,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는 선수단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정비와 각종 편의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온화한 기후와 편리한 교통, 합리적인 숙박비, 풍부한 먹거리 등 익산의 강점을 적극 홍보해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1-09 11:39
전주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TF 가동 본격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장 직속 '외국인 관광객 유치 TF회의'를 열고 핵심 과제를 구체화했다. 앞서 지난달 8일 우범기 전주시장이 주재한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TF를 가동한 시는 3차례 정례회의를 통해 관광 문화 교통 위생 분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글로벌 관광도시 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구체화를 위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전주시]2026.01.09 lbs0964@newspim.com TF는 전주시 관계부서와 전주관광재단, 전주문화재단, 전주시정연구원 등 민 관 합동으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문 매력도 제고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과 수용태세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정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주관광상품 개발 및 글로벌 홍보 강화, JK-FOOD와 마당창극 한지 결합 체험 프로그램, 전주사랑상품권 플랫폼 확장, 숙박 식당 위생 서비스 개선 등이 포함됐다. 시는 논의 내용을 차례로 실행하며 추가 과제를 발굴하고, TF 정례회의를 통해 숙박관광객 인센티브 기준을 확정한다. 중앙정부 광역 정책과 연계해 단계별 확대를 추진한다. 우범기 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일"이라며 "TF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전략을 추진해 전주를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26-01-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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