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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전북도의원 "조직개편 연구용역 전면 재검토해야"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정종복 전북특별자치도의원(전주3)은 민선 9기 조직개편 연구용역의 실효성과 객관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용역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열린 제430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민선 9기 도정 가치 실현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추진 방식으로는 실효성 있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정종복 전북도의원[사진=뉴스핌DB] 2026.07.16 lbs0964@newspim.com 그는 "11월 조직개편안을 도의회에 제출하려면 9월 말까지 용역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조직 문제를 진단하고 인력 배치 방안을 마련하기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연구를 수행하는 전북연구원은 도 출연기관으로 대부분의 수입을 전북도에 의존하고 있어 객관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결국 답을 정해놓고 논리를 만드는 명분 쌓기식 용역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은 짧게는 4년, 길게는 12년까지 이어질 민선 9기 도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만큼 조직개편 연구용역을 전면 재검토하고 충분한 검증을 거쳐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와 함께 "2024년 9월 준공된 청소년 글로벌 리더센터도 활용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도민 의견을 반영한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26-07-16 15:54
남관우 전북도의원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땐 전북 미래산업도 함께 보장해야"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남관우 전북특별자치도의원(전주8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계획과 관련해 전북의 물이 국가전략에 활용되는 만큼 전북의 미래 산업 기반도 함께 보장받아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남 의원은 이날 열린 제430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물은 더 이상 생활자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전략자원"이라며 "정부의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산업용수 공급계획 속에서 전북은 미래 산업 전략 없이 물만 제공하는 상황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남관우 전북도의원[사진=뉴스핌DB] 2026.07.16 lbs0964@newspim.com 그는 정부가 하루 65만톤 규모의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을 추진하는 가운데 섬진강 수계의 추가 용수 활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추가 용수 확보 과정에서 전북 농업용수와 도민 생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섬진강댐 방문과 광양 여수권 용수 공급 확대 논의, 전남 광주권 반도체 산업 육성 움직임 등을 언급하며 "호남권 반도체 산업이 확대될수록 전북의 물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전북도 미래 산업을 위한 산업용수 확보 전략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기업은 산업단지 규모보다 앞으로 30년 동안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지를 먼저 본다"며 "미래 산업은 공장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물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 "섬진강댐은 주민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조성돼 호남평야를 지켜온 전북의 생명수"라며 "전북의 미래 성장과 연결되지 않은 채 다른 지역 성장 기반으로만 활용된다면 도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가 균형발전과 반도체 산업 육성에는 공감하지만 전북의 희생만을 전제로 하는 균형발전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전북도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 의원은 이를 위해 ▲섬진강댐 농업용수 최우선 원칙 확립 ▲정부 용수 확보 및 물 배분 논의의 투명한 공개와 전북 참여 공식 협의체 구성 ▲추가 용수 공급 시 국가재정 지원과 반도체 산업 유치, 국가 물관리 기본계획에 전북 미래 산업용수 수요 반영 등을 요구했다. 남 의원은 "전북의 물은 국가 발전에도 기여해야 하지만 그 출발점은 언제나 전북 도민의 삶과 전북의 미래여야 한다"며 "물이 전북에서 시작된다면 미래도 전북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16 15:44
이명연 전북도의원 "완주 남계리 유적 사적 명칭 변경해야"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명연 전북특별자치도의원(전주10)이 대표발의한 '완주 남계리 유적' 사적 지정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이 1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이날 열린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의안을 긴급안건으로 상정해 원안 채택했다. 이명연 전북도의원[사진=뉴스핌DB] 2026.07.16 lbs0964@newspim.com 국가유산청은 지난 6월 17일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에 있는 유적을 '완주 남계리 유적'이라는 명칭으로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 이 유적에서는 1791년 신해박해 당시 순교한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한 윤지헌 프란치스코의 유해와 관련 유물이 확인됐다. 한국 천주교 초기 순교 역사와 조선 후기 장례문화를 보여주는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의원은 "사적 지정은 환영하지만 현재 예고된 명칭은 유적의 위치만 나타낼 뿐 역사적 의미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국가유산의 명칭은 국민이 이름만 보고도 유적의 성격과 역사적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정 종교를 강조하려는 것이 아니라 국가유산이 지닌 실체와 가치를 정확하게 전달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국가유산청에 최종 사적 지정 명칭을 '완주 남계리 천주교 첫 순교자 묘역'으로 변경하고 명칭 결정 과정에서 전북자치도와 완주군, 지역사회, 천주교계, 관계 전문가들이 제출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국가유산의 이름은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그 유산이 간직한 역사와 정체성을 국민에게 전하는 첫 번째 설명"이라며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 묘역이라는 역사적 성격과 상징성이 최종 지정 명칭에 분명하게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국가유산청장과 국가유산위원회 위원장, 국가유산위원회 사적분과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7-16 15:40
김성수 전북도의원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계획 원점 재검토·의회 협력 강화해야"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고창1)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 과정에서 총사업비와 경제성 분석에 혼선이 드러난 만큼 유치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도의회와의 정보공유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430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계획을 다시 점검하고 의회와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성수 전북도의원[사진=뉴스핌DB] 2026.07.16 lbs0964@newspim.com 김 의원에 따르면 올림픽 총사업비는 자료마다 5조3312억원과 6조9086억원, 9조1781억원 등으로 다르게 제시됐고 사전타당성조사 비용편익비율(B/C)도 당초 1.03에서 기준연도 적용 오류가 확인되며 0.91로 정정됐다. 그는 "같은 사업인데 총사업비가 수조 원씩 차이를 보이고 경제성을 입증했던 핵심 수치까지 변경됐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도민과 의회가 유치계획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도의회의 자료 제출 요구에 집행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협의 사항이라는 이유로 자료 제출을 제한하거나 거부한 점도 문제로 꼽았다. 김 의원은 "국제 유치 전략상 공개가 어려운 정보가 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비공개와 미공유는 다른 문제"라며 "IOC의 비공개 원칙이 도의회를 배제하는 근거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안이 필요한 사항은 비공개 간담회 등을 통해 공유하고 공개 가능한 정보와 보호해야 할 정보를 구분하면 된다"며 "도의회가 내용을 알아야 예산 심의와 도민 설명, 정책에 대한 책임도 함께 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북자치도에 정부 승인 심사와 IOC 협의 상황, 개최계획과 재정부담 변화를 도의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의회와 공유할 정보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 오는 8월 체결 예정인 올림픽 유치 협력 협약에 주요 정책 결정 전 도의회와 협의하는 절차를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의회가 정부 보완 요구와 개최계획 변경 내용조차 알지 못한다면 협력 협약은 형식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의회와 정보, 전략, 책임을 함께 나누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16 15:24
서난이 전북도의원 "제3금융중심지 지정 골든타임…금융도시 조성 속도 내야"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서난이 전북특별자치도의원(전주9 민주당)은 제3금융중심지 지정이 가시권에 들어선 만큼 금융기관 유치와 금융생태계 조성에 전북자치도가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열린 제430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 육성 정책과 민간 금융권의 투자 확대 움직임으로 전북의 금융중심지 지정 여건이 어느 때보다 성숙했다"고 평가했다. 서난이 전북도의원[사진=뉴스핌DB] 2026.07.16 lbs0964@newspim.com 그는 신한금융그룹 금융허브 출범과 KB금융타운 개소, 우리금융그룹의 대규모 투자 계획 등을 언급하며 금융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가 전북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제복합금융센터 조성과 핀테크 종합지원센터 유치 등 기존 사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사업자가 찾아오기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금융기관과 투자자를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금융타운은 업무시설에 그치지 않고 주거와 교육, 문화, 교통을 갖춘 복합 금융도시로 조성해야 하며 금융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확대 등 금융중심지 지정 이후를 대비한 기반 구축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서 의원은 "정부 정책과 민간 금융권의 움직임이 동시에 전북을 향하고 있는 지금이 금융중심지 지정의 골든타임"이라며 "금융타운 조성과 금융기관 유치, 정주여건 개선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3금융중심지 지정은 지역의 숙원을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외연을 넓히는 중요한 과제"라며 "준비된 금융도시 전북을 만들어 반드시 제3금융중심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07-16 15:16
강태창 전북도의원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 즉각 철회해야"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강태창 전북특별자치도의원(기획행정위원회)은 새만금 내국인 출입 카지노 조성 계획은 도민 공감대 없이 추진된 정책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고 16일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제420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원택 지사가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새만금 내국인 출입 카지노 조성 계획을 기습 발표했다"며 "도민의 이름으로 즉각적인 백지화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강태창 전북도의원[사진=뉴스핌DB] 2026.07.16 lbs0964@newspim.com 그는 "지사가 외국인 전용 시설만으로는 대규모 민간 투자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며 내국인 카지노 도입을 공식화했지만 이 같은 내용은 선거 공약이나 인수위원회 논의 과정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북이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소외됐다는 비판을 무마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행정이자 도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정책"이라며 "도민이 주인이라는 도정 기조에도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과거 김관영 전 지사 재임 당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유치가 세 차례 추진됐지만 지역사회 반발과 도민 여론에 막혀 무산된 점을 언급하며 "도민이 이미 거부한 정책을 다시 꺼내든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방문 횟수와 베팅 금액 제한만으로 부작용을 통제할 수 있다는 주장은 도박 중독의 심각성을 간과한 위험한 인식"이라며 "복합리조트라는 이름을 내세우더라도 결국 사행산업이라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원도의 사례처럼 카지노는 중독과 가정 붕괴, 불법 사금융, 각종 범죄 등 사회적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해야 할 새만금에 카지노 논란을 불러오는 것은 지역 경쟁력과 미래 산업 유치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지역사회에 큰 상처를 남길 내국인 카지노 추진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도민 뜻을 외면한 채 특별법 개정 등을 강행할 경우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새만금의 미래는 도박과 사행산업이 아닌 생태환경 복원과 지속 가능한 첨단산업 육성에 있다"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26-07-16 15:14
하림·NH농협은행, 스마트 축산 협력…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NH농협은행과 손잡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를 위한 스마트 축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하림은 이날 전북 익산시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과 '축산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오른쪽)와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16일 익산시 하림 본사에서 '축산농가 경영 안정 및 소득증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하림] 2026.07.16 lbs0964@newspim.com 협약식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조현성 하림 사육사업본부장, 장길환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량 농식품기업과 농업금융 전문기관의 협력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림은 축산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해 최신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구자료를 제공하고 축종별 사양 컨설팅, 육계 계열화 농가와 직영농장의 경영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정책자금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과 농업금융 컨설팅, 축산 승계농과 창업농 등 청년 농업인 육성을 지원한다. 양측은 친환경 스마트 축산 실현을 위한 ESG 가치 확산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축산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여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팜을 도입한 육계 농가의 높은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축산 전환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림은 전국 650여 개 위탁계열농가의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생계 수급 기반을 구축하고 양 기관 간 금융거래 확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축적된 AI 사육 기술과 농가 경영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위탁사육 농가가 더욱 스마트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농가와 상생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농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이번 협력을 통해 축산농가와 농식품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인과 농식품기업, 농협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16 15:09
임실군, 읍면장실 1층 이전 추진…주민 눈높이 맞춘 행정 강화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민선 9기 한득수 군수의 주민 눈높이 1호 공약인 읍면장실 1층 이전을 추진해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한 군수는 취임 직후 고령층과 교통약자 등이 2층 이상에 위치한 읍면장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읍면장실을 1층으로 이전하고 상시 민원상담 체계를 운영하도록 지시했다. 한득수 임실군수[사진=뉴스핌DB] 2026.07.16 lbs0964@newspim.com 군은 주민 중심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읍면장실을 민원실과 가까운 1층으로 순차적으로 이전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상담할 수 있는 개방형 민원환경을 조성했다. 그동안 일부 읍면은 읍면장실이 청사 상층부에 있어 고령층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접근이 쉽지 않았고 주민들도 면장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안내를 받거나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 눈높이에 맞춘 열린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읍면장실을 1층으로 옮겼으며 읍면장은 상시 민원상담을 통해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생활불편과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민 김모 씨는 "면장을 훨씬 편하게 만날 수 있어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기 쉬워졌고 책임감 있는 답변도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군은 기존 읍면장 집무공간도 심층 민원상담실과 소회의실,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회의공간, 주민 소통공간 등 주민을 위한 열린 행정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복합민원과 생활민원, 갈등 조정 등 충분한 상담이 필요한 민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기관 단체와의 협업, 주민 소통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득수 군수는 "행정은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이 기본"이라며 "어르신과 교통약자 등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작은 민원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하는 책임행정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16 15:00
장수서 전북4-H 한마음대회 개최…1000여 명 참여 [장수=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제34회 한국4-H 전북특별자치도본부 한마음대회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화합과 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4-H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한국4-H 장수군본부가 주관한 행사로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 전북4-H와 함께!'를 주제로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열렸다. 제34회 한국4-H 전북본부 한마음대회[사진=장수군]2026.07.16 gojongwin@newspim.com 행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정상득 군의회의장, 기관 사회단체장, 전북 4-H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4-H 정신을 되새기고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4-H 운동의 핵심 가치인 지(智) 덕(德) 노(勞) 체(體) 이념을 담은 4-H 서약 제창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장기자랑과 어울마당이 펼쳐져 세대와 지역을 넘어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들이 경험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4-H 조직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도 의미를 더했다. 김용만 회장은 "지 덕 노 체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4-H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4-H 회원들의 열정과 실천은 지역 농업과 공동체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원동력"이라며 "장수군도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16 12:14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 수국길·특별기획전…볼거리 확대 [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리산 허브밸리가 여름철을 맞아 수국길과 특별기획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지리산 허브밸리에는 느티나무 숲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앤드리스섬머 수국길'이 조성돼 싱그러운 여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자생식물공원 내 지그재그 숲길에는 목수국이 만개해 무더위를 피해 산책하기 좋은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리산 허브밸리 수국길[사진=남원시]2026.07.16 gojongwin@newspim.com 열대식물원에도 수국과 다양한 여름꽃이 조성돼 실내외에서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은 숲길을 따라 걸으며 수국의 청량한 색감과 지리산 허브밸리의 자연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들의 여름 나들이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지리산 허브밸리는 오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과 연계한 여름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 허브밸리에서는 '세계 양서 파충류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는 '2026 세계 곤충 월드컵 특별기획전'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리산 허브밸리 관계자는 "수국길과 열대식물원, 특별기획전 등 실내외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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