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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총력…산업생태계 구축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익산 새만금 완주에 집적된 반도체 소재 케미컬 산업 기반을 활용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정치권과 시 군, 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도는 이날 익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반도체 소부장 기업 간담회를 열고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과 전북 반도체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지정 비전 및 전략[사진=전북자치도] 2026.09.04 lbs0964@newspim.com 간담회에는 한병도 원내대표와 고정삼 전북도 경제부지사, 한정수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경진 도의원, 최정호 익산시장을 비롯해 군산시 완주군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업에서는 뉴파워프라즈마, 동우화인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OCI, 쿼츠테크놀로지, PKC, 한솔케미칼 등 반도체 소부장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전북은 익산 새만금 완주를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 케미컬 관련 기업과 생산 기반이 집적돼 있다. 동우화인켐, PKC, 한솔케미칼, OCI 등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첨단공정 핵심소재 연구개발부터 실증 생산까지 연결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반도체 공정의 미세화 고도화에 따라 초고순도 세정 케미컬과 증착 전구체, 식각가스 등 핵심소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기업들은 품질 신뢰성 검증과 연구개발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이에 도는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과 실증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전북테크노파크는 특화단지 사업계획과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기업들은 연구개발과 품질 신뢰성 검증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실증 등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도는 특화단지가 지정될 경우 서남권 반도체 팹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강점을 바탕으로 전북이 반도체 소재 케미컬 배후기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익산시 군산시 완주군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상부에 제출했다. 신청 대상지는 익산 제3산업단지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코어산단으로, 익산 국가산업단지와 완주 일반산업단지를 연계산단으로 구성한 총 2625만6000㎡ 규모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산업통상부와 시 군, 기업 등이 협력해 반도체 첨단 케미컬 공동활용 테스트베드와 실증 인프라를 구축한다. 차세대 핵심소재 연구개발, 기업 실증 성능평가,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국회와 정부에 기업 의견을 적극 전달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특화단지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정삼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전북은 반도체 소재 케미컬 분야의 주요 기업과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한다면 충분한 성장 잠재력이 있다"며 "정치권과 시 군, 기업 대학 연구기관과 힘을 모아 특화단지 지정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04 12:10
양영환 전주시의원 "삼산마을 위반건축물, 형평성 원칙 지켜야"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이 4일 삼산마을 일원 위반건축물 행정처리 과정에서 처분유예와 이행강제금 부과 지연 등이 일반적인 행정 원칙과 형평성에 부합했는지 전주시에 따져 물었다. 양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성과 형평성"이라며 "같은 법을 위반했다면 누구에게나 동일한 원칙과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영환 의원이 4일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벌이고 있다.[사진=전주시의회] 2026.09.04 lbs0964@newspim.com 양 의원이 전주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위반건축물 처리자료와 삼산마을 관련 행정처리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인 위반건축물 처리 기간과 삼산마을 사례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전주시는 위반건축물이 신고되거나 적발될 경우 현장조사, 시정명령 사전통지, 1 2차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예고 등의 절차를 거쳐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최근 5년간 완산구와 덕진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전통지 이후 1차 시정명령까지 소요된 기간의 중앙값은 약 26일이었다. 그러나 삼산마을의 경우 사전통지일과 1차 시정명령일이 모두 확인되는 93건 가운데 41건은 2025년 1월 22일 사전통지 이후 같은 해 9월 1일 1차 시정명령이 이뤄져 222일이 소요됐다. 양 의원은 이는 일반적인 처리 기간보다 8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행강제금 부과까지 확인되는 85건 가운데 최초 행정절차부터 실제 이행강제금 부과까지 최대 435일 이상 걸린 사례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주시가 제출한 추진경위에는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절차이행 중 의견접수를 통한 처분유예'라고 명시돼 있어 단순한 업무 지연이 아닌 행정처분 유예가 있었다는 것이 양 의원의 주장이다. 양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법령에 명확히 규정된 사안인 만큼 처분유예를 인정하기 어렵고 건축법에 따른 처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전주시가 처분을 유예했다며 구체적인 사유와 법적 행정적 근거를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2025년 8월 이후 삼산마을 위반건축물 처리 과정도 문제로 제기했다. 양 의원에 따르면 같은 해 8월 4일 일부 삼산마을 주민들이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요구하며 전주권광역소각장 생활쓰레기 반입차량을 막았고 당일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위반건축물 관련 회의가 열렸다. 다음 날에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한 면담도 진행됐다. 양 의원은 집단행동으로 인해 전주시가 행정처분을 연장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집단행동 직후 관련 논의가 이어진 만큼 행정처분 일정이 실제 변경되거나 연장됐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향후 공공서비스 중단이나 집단행동을 통해 개별 행정처분의 변경과 유예를 요구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주시가 어떤 원칙과 기준으로 대응할 것인지도 물었다. 양 의원은 전주시 건축조례 개정에 따른 이행강제금 산정기준 변경 과정에서도 형평성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전주시가 제출한 추진경위에는 2025년 9월 16일 건축조례 개정에 따른 이행강제금 산정기준 변경이 예정돼 있어 '동일 사안의 형평성과 법적 안정성을 고려해 조례 개정 완료 후 부과'한다고 명시됐다. 하지만 조례는 같은 해 12월 26일 정식 공포됐으며 개정안에는 탄력적 운영비율 신설을 통한 최대 40% 감경과 감경 대상, 기간, 비율 확대 등이 포함됐다. 양 의원은 아직 의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치지 않은 조례 개정을 전제로 기존 조례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를 미룬 법적 행정적 근거가 무엇인지 질의했다. 특히 조례 개정 이전 기존 기준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납부한 시민과 처분이 늦어져 개정 이후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은 대상 사이의 형평성 문제를 전주시가 검토했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산마을과 인근 마을에서 확인된 위반건축물은 총 99건으로 이 가운데 시정 완료와 추인, 처분 취소 등을 제외한 80건에 대해 감경된 이행강제금 산정기준이 적용됐다. 이행강제금은 2025년 12월 26일 조례 개정 이후인 2026년 3월 12일 부과됐다. 양 의원은 "행정처분을 미루는 사이 산정기준이 변경돼 실제 부과액에 차이가 발생했다면 그 규모와 재정적 영향은 분명하게 확인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례 개정 이전 기준을 적용했을 경우의 이행강제금 총액과 실제 부과액, 두 금액의 차액을 정확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양 의원은 "이행강제금은 전주시의 세외수입인 만큼 부과를 조례 개정 이후까지 미루는 과정에서 산정기준 변경에 따른 부과액 차이와 세외수입 영향을 사전에 검토했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과거의 모든 책임을 현재 시장에게 돌리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며 "행정은 시장이 바뀌었다고 단절되는 것이 아니고 과거 행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확인하고 바로잡는 것 역시 새로운 시정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가 새롭게 출발한 지금이야말로 행정의 원칙과 기준을 다시 분명하게 세워야 할 때"라며 "전주시정이 시민 누구에게나 동일한 기준과 원칙이 적용되는 행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26-09-04 12:07
순창발효관광재단, '떡류 식품산업·관광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지역 떡류 식품산업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전북지회 순창지부와 '지역관광 활성화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이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전북지회 순창지부와 '지역관광 활성화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순창군] 2026.09.04 lbs0964@newspim.com 이번 협약은 '순창 코리아 떡볶이페스타' 등 지역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떡류 식품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순창 코리아 떡볶이페스타 등 지역행사 추진 시 떡류 식품 관련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관광정책과 떡류 식품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과 시행에도 힘을 모은다. 이와 함께 협력사업과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양 기관이 합의한 공동 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순창의 발효문화와 떡류 식품산업을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관광객 유입과 지역 식품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은 순창의 우수한 발효 문화와 떡류 식품 산업이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04 12:04
장수지역자활센터, 교통 취약 41개 마을 '장수이동점빵' 운영 [장수=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장수지역자활센터가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자활사업인 '장수이동점빵'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교통 불편으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현장에서 해소하고 자활 참여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찾아가는 이동점빵[사진=장수군]2026.09.04 gojongwin@newspim.com 장수이동점빵은 올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되며 사전 현지 조사를 통해 선정된 교통 취약지역 41개 마을을 차량으로 직접 찾아간다. 판매 품목은 화장지, 세제, 샴푸 등 생활용품과 라면, 김, 장류 등 식료품, 계란, 두부, 콩나물 등 신선식품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민 수요를 반영한 별도 주문 판매와 집 앞 배송 등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고령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 수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마을별로 약 30분간 운영한다. 권역별로는 월요일 계북면, 수요일 번암면, 목요일 천천면을 순회한다. 향후 이용 현황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운행 노선과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9-04 11:59
'임실형 농어촌 기본소득' 7일부터 신청 접수...30만원 지급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임실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본소득은 군 자체 예산을 활용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됐으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임실군이 오는 7일부터'농어촌 기본소득을 접수받는다.[사진=임실군2026.09.04 gojongwin@newspim.com 기존 거주자 가운데 2026년 6월 30일 이전부터 임실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한 주민은 오는 7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7월 1일 이후 전입한 신규 전입자는 전입신고 후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신청 가능하다. 신청 초기 주민이 몰릴 것에 대비해 읍 면별 전담 창구를 마련하고 임실읍을 비롯한 9개 읍 면사무소에서는 마을별 지정제를 운영한다. 보조 인력도 집중 배치해 원활한 접수와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접수된 신청서는 읍 면의 서류 검토를 거쳐 마을조사단과 현장조사반의 실거주 확인, 읍 면 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다. 기존 거주자는 오는 10월 8일까지 신청하면 2026년 하반기분 기본소득 30만원을 내달 30일 일괄 지급받는다. 신규 전입자는 신청 후 90일간 실거주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한 달을 기준으로 월 5만원씩 월할 계산해 지급한다. 기본소득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임실군 지역화폐인 임실사랑상품권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군은 신청 전 카드형 또는 모바일형 임실사랑상품권을 미리 발급받아 둘 것을 당부했다. 지급된 기본소득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임실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임실읍 주민은 군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면 지역 주민은 임실읍을 제외한 모든 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병원, 약국, 학원, 안경원, 영화관 등 5개 업종은 읍 면 구분 없이 관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주유소와 편의점 등 일부 업종에는 별도의 사용 한도가 적용된다. gojongwin@newspim.com 26-09-04 11:56
완주군 '청렴 토크콘서트' 진행…공직사회 소통·조직문화 개선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공직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렴 정책에 반영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청렴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현장 실무자 100여 명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청렴 토크콘서트 장면[사진=완주군] 2026.09.04 lbs0964@newspim.com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조직문화의 문제점과 청렴행정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유 군수는 청렴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사전 설문과 현장 질문을 통해 전달된 직원들의 의견에 직접 답하며 약 1시간 동안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인허가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인과의 관계, 상급자의 부당한 지시, 세대 간 인식 차이, 적극행정과 원칙 준수 사이의 균형 등 공직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놓고 의견을 공유했다. 유 군수는 이날 제시된 직원들의 건의 사항을 군정 청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익명성을 보장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완주청렴토크(talk)'와 상급자의 부당한 지시를 안전하게 신고하고 개선할 수 있는 새올행정 '청렴 안심 소통방'을 도입해 운영한다. 또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부서를 직접 찾아가는 '2026년 부서별 청렴 릴레이 소통간담회'도 추진하고 있다. 감사담당관 주관으로 불합리한 보고 절차와 관행적인 대기 근무 등 내부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접수된 의견을 분석해 개선 가능한 과제부터 조치한 뒤 결과를 직원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매일의 작은 선택과 실천,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밑거름 삼아 건강한 일터를 만들고 끊임없는 소통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완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09-04 11:52
남원시, '청년 로컬외식 창업' 아이디어 실전 사업화 지원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외식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청년로컬외식창업학교'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남원 청년마루를 통해 운영되는 이번 창업학교의 추가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청년로컬외식창업학교 참여자 모습 안내 포스터[사진=남원시] 2026.09.04 lbs0964@newspim.com 청년로컬외식창업학교는 외식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시장조사, 상품기획, 원가 및 판매가격 설정, 세무, 인허가, 홍보 등 실제 창업 과정에 필요한 기초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참여자가 보유한 아이템과 창업 준비 단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 후반에는 참여자가 직접 개발한 상품을 실제 고객에게 선보이는 실전판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상품성과 고객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창업 아이템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청년마루와 청년마을 사업을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다양한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해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남원 청년마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대면 인터뷰는 오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외식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창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04 11:48
전주시, 청년 딸기농가 '화아분화 검경' 실무역량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청년 딸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적기 정식을 지원하기 위해 현미경을 활용한 화아분화 검경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날까지 이틀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지역 딸기 재배농가 5명을 대상으로 '딸기 화아분화 검경교육'을 진행했다. 딸기 화아분화 검경교육 모습[사진=전주시] 2026.09.04 lbs0964@newspim.com 이번 교육은 농가가 직접 딸기묘의 화아분화 상태를 판별하고 적절한 정식 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아분화 검경이 가능한 현미경을 보유한 20~30대 청년 딸기 농가를 중심으로 소규모 실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딸기는 정식 전 화아분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아분화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식하면 영양생장이 지속돼 출뢰와 개화가 늦어지고 첫 수확 시기도 지연될 수 있다. 특히 최근 육묘기 고온 등 기상환경 변화로 화아분화 시기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관행적인 정식일보다 묘의 실제 생육 상태를 확인해 정식 시기를 결정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에는 이경희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화아분화 원리와 단계별 판별 방법, 검경 결과에 따른 적정 정식 시기 판단 요령 등을 설명하고 현미경을 활용한 검경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직접 재배 중인 딸기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화아분화 진행 단계를 판별하는 과정을 반복 실습했다. 이를 통해 교육 이후에도 농가 스스로 화아분화 여부와 적정 정식 시기를 판단할 수 있도록 현장 활용 능력을 높였다. 농가별 육묘 상태에 대한 개별 컨설팅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됐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농가들의 화아분화 검경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농가 대상 화아분화 검경 교육을 확대해 지역 딸기 농가의 재배 기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04 11:42
LX공간정보아카데미, 국가인적자원개발 최우수 훈련기관 8년 연속 선정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국토정보교육원 산하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 공동훈련센터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최근 열린 '2026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베스트 오브 챔프(Best of CHAMP) 시상식'에서 최우수 S등급 공동훈련센터로 이름을 올렸다. LX공간정보아카데미 교육 모습[사진=LX] 2026.09.04 gojongwin@newspim.com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정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인 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인재 양성 계획에 맞춰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됐다. 현재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재직자 역량 향상 과정과 채용예정자 양성 과정을 투트랙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재직자 교육은 오픈소스 GIS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위성 및 드론 영상 처리 등 최신 IT 기술을 융합한 28개 맞춤형 과정을 수준별로 제공한다.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과정'은 실무 중심의 공간정보 및 프로그래밍 교육을 6개월간 집중적으로 실시한 뒤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최근 5년간 해당 과정 수료생의 평균 97%가 공간정보 관련 우수 기업에 취업하는 등 높은 취업 성과도 거두고 있다. 김진성 국토정보교육원장은 "앞으로도 국가공간정보산업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맞춤형 핵심 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04 11:41
전주시청 배드민턴팀, 전국실업연맹전 단체전 동메달 획득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2026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은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경남 합천군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국대회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주시청 배드민턴팀 전국실업연맹전 단체전 동메달 획득[사진=전주시] 2026.09.04 lbs0964@newspim.com 단체전은 단식과 복식 매치에 선수들을 배치해 종합 승패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주시청은 김용현 감독의 지휘 아래 선수 7명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입상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과 함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다져온 팀워크와 안정적인 선수단 전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은 지난 2024년 11월 창단 이후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개인전 우승에 이어 이번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오르며 짧은 기간에 팀 전체의 경기력과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용현 감독은 "단식과 복식 전 매치에서 선수 7명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줬고 서로 합을 맞추며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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