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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통합 SNS 홍보체계 구축…디지털 소통·군정 홍보 강화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부서별 홍보기능을 통합한 SNS 홍보체계를 본격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부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통합 홍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신 SNS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확대해 군정과 관광, 생활정보 등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임실군이,'원스톱 통합SNS홍보 체계'구축으로 디지털 소통 혁신을 꾀한다.[사진=임실군]2026.08.03 gojongwin@newspim.com 현재 임실군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4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며 군정과 관광 축제, 농특산물,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공식 SNS 구독자는 2024년 말 3만8103명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5만5933명으로 46.8% 증가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같은 기간 123.6% 늘어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군은 기존 부서와 읍 면별로 운영하던 홍보를 통합해 문화 관광과 축제, 농특산물, 복지, 농업 등 주요 홍보자료를 사전에 관리하고 시의성과 파급효과를 고려한 기획회의를 거쳐 공식 SNS를 통해 전략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중복 홍보를 줄이고 주요 정책과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한편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실생활 중심의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충주시를 비롯해 울산 남구, 경남 양산시, 전북 군산시 등 우수 지자체 사례를 벤치마킹해 숏폼 영상과 밈, 공무원 브이로그, 정책 체험형 콘텐츠, 관광지 감성 콘텐츠 등 '임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직원 숏폼 영상 경진대회와 간부 챌린지 등을 운영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 부서와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참여형 홍보도 활성화한다. gojongwin@newspim.com 26-08-03 15:05
장수 평지마을 '행복나눔방' 준공…주민 소통·공동체 거점 [장수=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장수군은 계남면 평지마을에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평지마을 행복나눔방'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계남면 평지마을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2024년 대상지 선정 이후 올해까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마무리됐다. 평지 마을회관 준공식[사진=장수군]2026.08.03 gojongwin@newspim.com 행복나눔방은 연면적 98.24㎡ 규모의 단층 건물로 지난해 8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됐으며 다목적실과 주방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설은 주민 소통과 교류를 위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으로 활용되며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행복나눔방이 평지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복지와 공동체 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8-03 15:04
전주세계소리축제·백제예대 협업…청년 DJ 페스티벌로 문화예술 외연 확대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백제예술대학교와 협력해 청년 예술인이 주도하는 DJ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전통예술과 현대음악을 잇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소리축제는 본 축제 기간인 오는 14~15일 전주 남부시장 복합문화예술공간 모이장에서 백제예대와 함께 DJ 페스티벌 'Beat Connect: Urban to Local'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제예술대학교 디제잉 공연 모습[사진=백제예대]2026.08.03 gojongwin@newspim.com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년 예술대학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의 하나로 백제예대 전자음악과가 주최하고 전주세계소리축제와 JTV가 공동 주관한다. 'Beat Connect: Urban to Local'은 비트로 지역과 도시를 연결한다는 콘셉트로 하우스, 테크노, 힙합, R B 등 다양한 전자음악 장르를 선보인다. K-POP 리믹스와 레트로 사운드를 접목해 대중성과 실험성을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무대에는 백제예대 전자음악과 재학생 11명이 DJ로 참여해 각자의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지도교수인 DJ R2와 RUQOA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소리축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과 대학, 축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 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수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업은 청년 예술인들이 실제 축제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외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귀재 백제예대 총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공연을 만드는 이번 프로젝트는 예비예술인들에게 소중한 현장 경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세계소리축제와 백제예대는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제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 26-08-03 15:03
최정호 익산시장 국가예산 확보 '총력'…핵심현안 반영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최정호 익산시장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기획예산처와 국회를 잇달아 방문해 핵심 국비사업 반영과 지역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기획예산처 핵심 관계자들을 만나 주요 국비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 반영을 요청한 데 이어 국회를 찾아 지역 정치권과 예산 확보를 위한 공조를 강화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좌)이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면담을 통해 현안사업 지원을 강조했다.[사진=익산시] 2026.08.03 lbs0964@newspim.com 최 시장은 기획예산처 면담에서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과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사업,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 등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국비 증액도 건의했다. 이어 국회에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전문위원들을 만나 제2차 공공기관 익산 유치와 익산역 복합개발 및 광역거점 구축, 피지컬 AI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피지컬 AI 실증 시범도시 구축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전북권 광역철도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 철도선 구축, KTX 익산역 시설개선 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과 함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도 강조했다. 익산시는 정부 예산안 편성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정부안 반영은 물론 국회 심의 단계까지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는 정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익산의 미래 성장동력과 민생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03 14:59
완주군의회 "반도체 소부장 산업 육성, 호남권 클러스터 균형발전" 촉구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호남권 반도체 산업 육성 과정에서 완주군의 산업 기반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역할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은 3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북 소외 대응 및 완주 반도체 소부장 산업기반 구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완주군의회 의원들이 3일 반도체 소부장 산업기반 구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사진=완주군의회]2026.08.03 lbs0964@newspim.com 최 의원은 정부가 국가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 계획에는 전북과 완주의 산업적 역할과 투자 방향이 구체적으로 담기지 않았다며 지역 간 균형 있는 산업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서남권에 대규모 반도체 팹과 협력사, 인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열린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는 광주 군 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방향을 검토했다. 이에 최 의원은 특정 지역 중심의 산업 육성은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킬 수 있다며 완주군이 보유한 제조업 기반과 반도체 소재 산업 역량을 후속 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완주군은 완주산단을 중심으로 제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반도체 핵심소재 기업인 ㈜한솔케미칼이 오는 2029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과 연구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또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피지컬 AI 실증사업 등 미래산업 육성 기반도 마련하고 있어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산업 발전의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세부 계획에 전북과 완주의 역할 반영▲광주 군 공항 부지 산업단지와 완주 제조업 기반을 연결한 분산형 산업생태계 구축▲전북자치도의 반도체 소부장 육성 전략 마련과 국가계획 반영 등을 촉구했다. 최광호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완주군의 제조업 기반과 산업 역량이 호남권 반도체 생태계 안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의안은 특정 지역의 이익이 아닌 호남권 전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균형 있는 산업 발전 방안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완주의 산업 기반이 국가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26-08-03 14:57
양충모 남원시장, 현안 해결·국가예산 확보 '총력' [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양충모 남원시장은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정부 설득을 위한 전방위 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양 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좌)이 지역구 박희승 의원(우)과 함께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국가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 지원을 요청했다.[사진=남원시]2026.08.03 lbs0964@newspim.com 이날 양 시장은 박지원 국회의원을 만나 국립의학전문대학원 남원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남원이 최적지임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의료 인력 양성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박희승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남원 경찰수련원 건립▲지리산권 탐방로 정비사업▲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등 지역 핵심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양 시장은 정부예산안 편성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해당 사업들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정부예산 편성 단계부터 국회 심의까지 단계별 대응을 강화해 남원의 핵심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03 12:24
심부건 완주군의원, 마을축제 활성화 제안…"주민 주도 공동체 회복"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3일 주민 주도형 마을축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새로운 활력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심 의원은 이날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완주의 특성을 살린 마을축제를 활성화해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문화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부건 의원이 5분자유발언하고 있다.[사진=완주군의회] 2026.08.03 lbs0964@newspim.com 심 의원은 급격한 도시화와 개인주의 확산으로 마을공동체가 약화되고 있다며 농촌마을과 아파트 단지가 함께 있는 완주군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공동체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소규모 마을축제가 이웃 간 교류와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효과적인 공동체 회복 방안이라고 설명하며 주민 생활공간에서 열리는 축제가 지역 발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대규모 축제 예산 일부를 효율적으로 조정하면 더 많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며 타 지자체 사례를 들어 주민 참여형 축제의 효과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민 참여형 '완주형 작은 마을축제' 예산의 내년도 본예산 편성▲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 문화기획자 양성사업' 추진▲친환경 돌봄 문화예술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 구축 등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심 의원은 "축제의 성공은 예산보다 사람에게 달려 있다"며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주민 리더를 발굴하고 전문적인 기획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축제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공동체 정책"이라며 "완주 곳곳에서 주민 주도형 축제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08-03 12:13
순창군 '장류축제' 글로벌 문화교류 기반 강화...외국인 유학생 유치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장류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유학생 참여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순창군은 이날 전주대학교 및 전주비전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 지역참여 확대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창군이 전주대학교-전주비전대학교와 손잡고 장류축제 글로벌화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나선다,[사진=순창군] 2026.08.03 lbs0964@newspim.com 이번 협약은 순창군과 양 대학이 협력해 예비 글로벌 축제로 도약 중인 순창장류축제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장류문화와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온 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축제 공동 마케팅, 외국인 유학생 참여 확대,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유학생 대상 관광지 할인과 장류축제 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존 전북대학교와의 협력에 이어 전주대학교와 전주비전대학교까지 참여 기관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순창장류축제를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군은 올해 장류축제를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K-푸드와 전통 장류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글로벌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역 대표 대학들과의 협력이 순창장류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장류문화와 순창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앞서 전북대학교와도 외국인 유학생 지역참여 확대와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제의 국제적 참여 기반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lbs0964@newspim.com 26-08-03 12:09
천호성 전북교육감 "지자체 연계 교육협력 강화"...지역소멸 대응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3일 밝혔다. 천 교육감은 이날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우리 아이들을 학교 안에서만 키우는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지자체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3일 주간정책회의에서 지역소멸 대응을 강조했다.[사진=전북교육청] 2026.08.03 lbs0964@newspim.com 이어 각 지역 교육장들에게 지자체와 연계할 수 있는 교육 의제를 먼저 발굴하고 협조 방안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오는 13일 열리는 전북시장군수협의회에 직접 참석해 강력한 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공약 사항인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설치를 공식 제안할 계획이다. 그는 "지역소멸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이나 자치단체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교육장과 단체장이 함께 연대해 학생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와 산업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교육 협력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천 교육감은 "사업 추진에는 사람과 예산,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특별교부금은 노력에 따라 확보 규모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청과 소통하며 적극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창업뿐 아니라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는 '창직' 분야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2학기 도전 창업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예산 지원도 주문했다. lbs0964@newspim.com 26-08-03 12:08
완주군의회, 임시회 마무리…"안전·지속가능·지역발전 의정방향 제시"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군민 안전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방향을 제시하고 제30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안전한 완주, 더 단단한 완주' 실현을 위한 4대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며 재난과 사고뿐 아니라 기후위기, 돌봄, 교통, 의료, 주거, 생업까지 아우르는 안전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중기 의장이 '안전한 완주'를 위한 4대 의정방향을 제시했다.[사진=완주군의회]12026.08.03 lbs0964@newspim.com 성 의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재정 악화, 기후위기 등 복합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공동체 역량을 높이고 신속하고 유연한 행정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책 학습과 현장 조사, 전문가 자문을 강화하는 '공부하는 의회'▲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결산, 예산심의를 연계하는 '평가와 환류의 의회'▲기후재난과 인구 재정 산업 변화에 대비하는 '선제 대응 의회'▲중복사업을 줄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실용 의회'를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공모사업은 국 도비 확보 성과뿐 아니라 주민 수요와 군비 부담, 사후 운영비, 중장기 재정 영향을 종합 검토하고 조례 역시 제정 건수보다 실효성을 중심으로 지속 정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성중기 의장은 "같은 예산으로 더 크고 오래가는 효과를 만드는 것이 제10대 완주군의회가 추구하는 실리와 효율"이라며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기관으로 균형 있는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총 9403억7532만2000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삭감 없이 원안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8915억948만6000원, 특별회계는 488억6583만6000원 규모다. lbs0964@newspim.com 26-08-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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