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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 전북혁신도시에 '둥지'…자산운용 금융중심지 도약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국내외 자산운용사 집적을 확대하며 자산운용 특화 금융중심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IBK자산운용은 이날 전북혁신도시 국민연금에 사무소를 열고 지역 금융생태계에 합류했다. 개소식에는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조지훈 전주시장, 임찬희 IBK자산운용 대표이사, 오정순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IBK자산운용이 전북 혁신도시 국민연금공단사무소에 개소했다.[사진=전북자치도] 2026.08.11 lbs0964@newspim.com 2004년 설립된 IBK자산운용은 집합투자, 투자일임, 투자자문 등을 주요 업무로 하며 자본금 200억원, 운용자산 44조6000억원 규모의 자산운용사다. 전북에는 올해 들어 신한자산운용, 알리안츠인베스터스, 블랙록, 페블스톤자산운용, 스타우드캐피탈 등 국내외 운용사가 잇따라 진출했다. 골드만삭스, 퍼시픽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등도 연내 개소를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KB금융그룹이 KB금융타운을, 우리금융그룹이 우리WON금융타운을 각각 개소하며 금융기관 집적 기반을 확대했다. IBK자산운용의 합류로 개별 운용사 중심의 집적이 지역 금융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게 전북도의 설명이다. 전북도는 금융기관 집적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북국제금융센터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센터가 조성되면 현재 분산돼 있는 자산운용사들이 한곳에 모여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IBK자산운용의 전북 이전을 환영한다"며 "전북이 자산운용 중심지로 성장해 온 흐름을 이어 금융특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1 17:32
익산시,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성 본격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백제왕궁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구현한 역사문화공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시설 배치, 공간 활용계획 등을 논의했다.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사진=익산시]2026.08.11 lbs0964@newspim.com 이 사업은 총 234억원을 투입해 백제왕궁의 궁성 배치와 건축양식, 조경 기법 등을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왕의 정전과 침전을 비롯해 공방, 정원 체험공간 등을 마련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계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시의원, 문화유산 분야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본 실시설계 방향과 주요 시설 배치, 평면계획, 공간별 활용 방안, 단계별 추진전략 등을 공유하고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백제왕궁의 정체성을 공간에 구현하는 방안과 조성 이후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활성화로 연결하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익산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고 전문가와 지역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대표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감도[사진=익산시]2026.08.11 lbs0964@newspim.com 박성일 익산시 문화유산과장은 "백제왕궁의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충실히 담으면서 지역의 미래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계유산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대표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1 17:17
전북도, 가뭄 대응 12억원 긴급 투입…농업용수 확보 '총력'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는 지속되는 무강우로 농업용수 부족 우려가 커지면서 긴급 예산을 투입해 가뭄 대응과 용수 확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전북도내 저수율은 전날 기준 38.5%로 평년의 56.0% 수준이다. 농업가뭄 단계는 정읍 임실이 '경계', 남원 완주 고창이 '주의', 김제 무주 장수 부안이 '관심' 단계로 관리되고 있다. 남원시 현장점검 모습[사진=전북자치도]2026.08.11 lbs0964@newspim.com 이에따라 전북자치도는 농식품부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국비 2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도 재난관리기금 10억원을 추가 지원해 총 12억 원 규모의 긴급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재난관리기금은 농업용수 공급이 시급한 지역에 양수시설을 설치하고 급수차를 투입하는 데 활용한다. 도는 시 군별 가뭄 상황과 저수율, 용수 공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요한 지역에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지역별 가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가동 가능한 양수장비를 최대한 활용하고 용수 공급 여건에 따라 보조수원도 확보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에 나선다. 도는 전날 가뭄 '주의' 단계인 남원시를 찾아 농업용수 공급 상황과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전북도와 남원시,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12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남원지역 가뭄 대응 상황을 공유한 뒤 '심각' 단계인 송동면 수송저수지와 수지면 마곡저수지를 찾아 저수 현황과 용수 확보 방안을 살폈다. 특히 저수지 수혜지역 말단부의 용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하류로 흘러가는 퇴수를 양수기로 다시 활용하는 방안과 한국농어촌공사 사업지구 배수로의 퇴수 재활용 대상지를 발굴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벼 생육에 농업용수 공급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용 수원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며 "시 군과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지역에 농업용수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1 14:48
신성이엔지, 김제 지평선산단서 고출력 태양광 모듈 생산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평선산단 김제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인 ㈜신성이엔지가 11일 '신규 생산라인 런칭 행사'를 열고 고출력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와 주요 경영진, 재생에너지사업본부 임직원,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김제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신규 생산라인 가동을 축하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주)신성이엔지 런칭 행사 기념촬영[사진=김제시] 2026.08.11 gojongwin@newspim.com 신성이엔지는 1977년 설립된 연매출 5675억 원, 고용 499명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과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용인과 충북 증평 등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클린룸, 이차전지용 드라이룸 등 첨단산업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과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회사는 2020년 김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김제공장을 태양광 모듈 생산 거점으로 운영해왔다. 지난 5월에는 태양광 사업을 고출력 고효율 저탄소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이번 생산라인 고도화를 통해 고출력 모듈의 안정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RE100 대응 에너지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상 환경 고내구성 태양광 모듈 개발 및 실증' 국가과제에 참여해 2029년 3월까지 해상 전용 모듈 개발과 새만금 내해 실증, KS 인증 취득 등을 추진한다. 이지선 대표는 "김제는 새만금 배후도시로 재생에너지 산업과 연계한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며 "김제사업장을 고출력 태양광 모듈 핵심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수 김제시 새만금경제국장은 "이번 생산라인 가동이 신성이엔지와 김제, 전북의 재생에너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8-11 14:42
'군산 열두섬길' 장기체류형 해양관광 콘텐츠로 육성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지역 섬 관광자원을 연결한 '군산 열두섬길'을 장기체류형 해양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군산문화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는 이날 군산항1981여객터미널 군산열두섬길안내센터에서 '군산 열두섬길' 도보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열두섬길 업무협약[사진=군산시] 2026.08.11 lbs0964@newspim.com 이번 협약은 기존 14개 유인도에 조성된 섬길을 '군산 열두섬길'로 통합 브랜딩하고 체류형 해양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는 섬 관광자원과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 판촉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군산문화관광재단은 통합 브랜딩, 코스 노선 개발, 탐방정보 안내시스템 구축, 안내센터 운영 등을 맡는다. 양 기관은 오는 9월부터 '군산 열두섬길' 여행상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어청도길 1코스 종합안내판 현행화 사업을 지원하고 도보여행 인플루언서 2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팸투어를 진행하는 한편 여행 전문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추진한다. 군산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군산 열두섬길 브랜딩 사업'을 통해 총 12개 섬길을 단계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10일 이상 머무를 수 있는 장기체류형 해양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첫 단계로 오는 9월 하순 1코스 어청도길, 5코스 고군산섬잇길, 11코스 관리도길 등 3개 코스를 시범 개통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8-11 14:37
'무주반딧불축제' 내달 4~12일 개최…생태환경축제 새단장 [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대표 생태환경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가 30주년을 맞아 자연과 사람, 지역과 세계를 잇는 축제로 새롭게 펼쳐진다고 11일 밝혔다. 무주반딧불축제위원회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30회 축제의 주요 방향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축제는 오는 9월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 개막식, 12일까지 9일간 무주예체문화관과 등나무운동장, 반딧불이 서식지 일원에서 열린다.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기자간담회[사진=무주군]2026.08.11 lbs0964@newspim.com 30주년을 맞아 반딧불축제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상설 전시공간이 마련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전용 안내데스크에서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딧불이 신비탐사에는 외국인 전용 버스를 운영한다. 반딧불이 주제관에는 외국인과 장애인을 위한 패스트트랙도 도입한다. 축제는 '일회용품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목표로 3무 정책도 강화한다. 다회용기 사용을 축제장뿐 아니라 읍면 천원국수 식당까지 확대하고 운영 인력과 수거 부스를 늘린다. 예체문화관 주차장에는 1000석 규모의 글로벌 푸드존을 조성해 1만5000원 이하의 무주식(食)과 세계 음식, 간식, 음료 등을 제공한다. 탄소중립 친환경 부스에서는 친환경 실천 서약,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폐건전지 수거 교환, 다회용기 사용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상설화됐으며 축제 기간 총 9회 운영된다. 가족 체류형 프로그램인 '1박 2일 생태탐험'은 총 10회 진행하고 반디 캠핑도 9월 12일 마련한다. 반딧불이 주제관은 기존보다 약 5배 규모로 확대해 P1주차장에 조성한다. 살아있는 반딧불이의 생애를 비롯해 장수풍뎅이, 메뚜기, 나비 등 22종의 곤충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글로벌 퍼레이드, 물벼락 페스티벌, 드론 낙화 불꽃놀이 레이저 등을 활용한 '반디 빛의 향연', 반딧불이 가요제와 동요제, 금 토요일 반디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찬주 무주반딧불축제위원장은 "30주년을 맞아 생태환경축제와 3무 축제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30회 축제다운 연륜과 감성은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9월 4일부터 12일까지 무주를 찾아 축제의 감동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1 12:17
익산시, 원도심 숨은 자원 지역대표 브랜드로 육성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원도심 곳곳에 숨겨진 공간과 이야기 등을 발굴해 지역만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브랜드로 육성하고 생활인구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원도심 지역 자원을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방문 체류 인구를 늘리는 동시에 지역 자원의 상품화와 판매까지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익산시가 원도심의 숨은 자원을 지역 브랜드로 키운다[사진=익산시]2026.08.11 lbs0964@newspim.com 사업은 ▲원도심 자원 발굴 ▲로컬 상품 콘텐츠 개발 ▲전시 판매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첫 단계인 '익산 원도심 동네 채집'에는 지난 5월 익산과 전국 청년 창작자, 예비창업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중앙동과 인화동 일대를 탐방했다. 참가자들은 근대문화유산과 상가, 상인, 공공시설 등 골목 곳곳의 이야기를 발굴해 로컬 콘텐츠로 구체화했다. 시는 발굴된 자원을 지도에 담아 공공 거점시설과 원도심 상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두 번째 단계인 '스몰브랜드 캠프'는 오는 14~15일 1박2일 일정으로 익산청년시청과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예비 초기 창업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자원에 창업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상품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일반상품, 친환경상품, 식품, 영상콘텐츠 등 4개 분야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기획부터 브랜드화까지 지원하며 참가자들은 팀별 협업을 통해 시제품을 직접 기획 제작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오는 9월 12~13일 열리는 '2026 익산읽페어'에서 캠프를 통해 개발한 시제품을 시민과 방문객에게 선보이고 전시 판매한다. 시는 지역 자원 발굴에서 상품 개발과 소비자 반응 확인까지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원도심 방문과 재방문을 유도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로 이어갈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8-11 11:35
익산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전 가속…'준비된 도시' 부각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즉시 입주가 가능한 공간과 산업 교통 인프라를 앞세워 공공기관 유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는 공공기관 이전 결정 이후 후속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가능성에 대비해 즉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청사 공간을 확보하고 기관 규모에 따른 맞춤형 부지 조사까지 마쳤다.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총력[사진=익산시] 2026.08.11 lbs0964@newspim.com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기존 혁신도시에 집적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익산시는 기존 건물 활용과 부지 제공이 가능한 입지 체계를 구축해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마련했다. 익산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지원기관이 연계된 산학연 협력 기반과 국가식품클러스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동물의약품 클러스터 등 특화산업을 갖추고 있어 이전 기관의 기능과 연계한 정책 성과 창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또 익산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새만금과 전주권, 충청권을 연결하는 서해안 산업벨트의 핵심 거점으로서 공공기관 이전 효과를 주변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시는 농생명 산업 기반을 활용해 농협중앙회와 한식진흥원 등 관련 기관 유치에 나서는 한편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등 기술 분야 공공기관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익산은 산학연 협력과 광역 교통망, 혁신도시와의 상생 기반을 갖춘 준비된 도시"라며 "독보적인 입지와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부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공공기관 유치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1 11:29
순창군 행복순창몰 할인행사…농특산물 소비 촉진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특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순창군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행복순창몰'에서 오는 21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행복순창몰 할인행사 포스터[사진=순창군]2026.08.11 lbs0964@newspim.com 행사 기간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선착순 1000명까지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행복순창몰 입점업체의 전 품목을 대상으로 선착순 4000건에 건당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복순창몰에서는 고추장과 장류를 비롯해 쌀, 잡곡, 과일, 건강식품 등 순창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 휴가철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순창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부담 없이 만나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과 홍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1 11:26
전주시 '전주 리브립' 도서관 여행상품 출시…책과 관광의 만남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지역의 독특한 도서관과 관광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전주시는 도서관과 여행을 결합한 '전주 리브립(Librip)'을 민간 여행사를 통해 운영한다. 리브립은 도서관(Library)과 여행(Trip)을 합친 이름으로 전주의 특색 있는 도서관을 둘러보며 책과 함께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감성 여행 프로그램이다. 아중호수도서관[사진=전주시] 2026.08.11 lbs0964@newspim.com 여행상품은 KTX 연계 상품과 수도권 출발 전용 버스투어로 구성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름여행사, 여행공방, 해밀여행사, 행복을주는사람들 등 4개 전문 여행사가 상품을 운영한다. 주요 코스는 덕진공원의 한옥 도서관인 연화정도서관, 전주한옥마을의 한옥마을도서관,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동문헌책도서관, 음악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중호수도서관 등이다. 도서관 탐방과 함께 전주한옥마을과 서학예술마을을 둘러보고 전주비빔밥 체험 등 지역의 대표적인 미식과 문화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품 일정과 예약은 비짓전주 누리집 '여행상품 홍보관-도서관 여행' 또는 지정 여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 리브립은 전주의 독특한 도서관 인프라와 문화관광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라며 "전국의 관광객들이 전주의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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