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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국회 찾아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 는 국회 예산심사를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국회의원들을 만나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심 군수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고창 출신 안규백 의원과 정태호 의원, 강득구 의원을 만나 내년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과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28일 정태호 의원(예산결산특위 간사)과 면담하고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사진=고창군]2026.10.28 gojongwin@newspim.com 먼저 안규백 의원에게는 사업비 130억 원 규모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사업' 선정을 건의했다. 인구감소지역의 소규모학교와 지역자원을 연계해 농촌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세계유산과 상하농원 등 고창의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강조했다. 이어 100억 원 규모의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 지역문화 성장거점 조성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해 지역문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정태호 의원에게는 총사업비 3500억 원 규모의 '차세대 전력기술 시험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을 설명하고 국가 차원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반영을 건의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창전력시험센터를 보유한 지역적 강점을 활용해 호남권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차세대 전력망 핵심 거점을 조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126억 원 규모의 '아산 상갑지구 가뭄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예산 반영도 요청했다. 강득구 의원에게는 귀농인구 증가와 기업 유치에 따른 청년층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70억 원 규모의 '해리면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민선 9기 고창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핵심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8 14:33
완주산단, 미디어 특화 문화거리 조성...28억여 원 투입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완주군 은 노후 산업단지에 미디어 콘텐츠와 휴식 공간을 접목한 문화거리를 조성해 근로자와 주민이 체감하는 거리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8억6000만원을 투입해 완주산업단지 내 산단2로와 산단7로 일원 1.58㎞ 구간에 보행환경 개선과 미디어 특화거리 조성, 경관조명 및 쉼터 설치 등을 추진한다. 문화산단아름다운거리조성 중간보고회[사진=완주군]2026.10.28 gojongwin@newspim.com 완주군은 '문화선도산단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사업 추진 상황과 설계 방향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목표로 주요 설계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보도블록 구간의 아스콘 포장을 통한 보행환경 개선과 경관조명을 활용한 야간 경관 조성, 미디어월 및 쉼터 설치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산업단지 정책 해커톤에서 제안된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반려동물 친화시설 설치 등 현장 아이디어도 설계에 반영했다. 완주군은 오는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착공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은 노후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8 14:32
남원시자원봉사센터, 헌혈 캠페인…생명나눔 문화 확산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아동들과 함께 헌혈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다솔가족봉사단 아동들과 함께 '생명나눔 실천,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아동들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사진=남원시] 2026.10.28 gojongwin@newspim.com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생명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다솔지역아동센터에서 헌혈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아본 뒤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물을 직접 제작했다. 이어 도통동 물방개 놀이터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동들은 시민들에게 헌혈 참여를 권하며 생명나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생명나눔 활동 중 하나"라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고 시민들도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10-28 14:11
부안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상품권 캐시백 최대 22%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전국 소비 촉진 행사와 연계해 부안사랑상품권 혜택을 확대하고 군민의 소비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부안군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관내 부안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추가 캐시백 5%를 지급하는 특별 할인 정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안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안내[사진=부안군]2026.10.28 gojongwin@newspim.com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 유입을 유도해 군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1월 2일부터 시행되는 부안사랑상품권 캐시백 제도 개편과 맞물려 혜택이 확대된다. 기존 상품권 구매 단계에서 할인받는 선할인 방식에서 결제 후 캐시백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 체계가 바뀐다. 행사 기간 부안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기본 캐시백 12%에 특별 행사 추가 캐시백 5%가 더해진다. 여기에 지난 9월 14일부터 시행 중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추가 적립 5%까지 중복 적용돼 해당 업소에서 결제하면 최대 22%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안군은 이번 특별할인을 계기로 부안사랑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등 지역 상권을 연계한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특별할인이 군민의 알뜰한 소비를 돕고 지역 상인들이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8 14:08
진안문화원의 날 '성료'…전북 14개 시·군 문화 교류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진안문화원이 전북 14개 시 군의 역사와 문화를 나누고 지역 간 화합을 다지는 문화행사를 열어 지역문화 교류의 폭을 넓혔다. 진안문화원은 28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는 제4회 진안문화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안문화원의 날[사진=진안군]2026.10.28 gojongwin@newspim.com 진안문화원의 날은 지역 고유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전북 14개 시 군 문화원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진안을 넘어 전북 전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는 실버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지역 문화예술 진흥 유공자에 대한 군수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중가수 안치환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문화원 1층 문화홀에서는 진서회 서예 작품과 도예교실 서각교실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지역 문화예술의 성과를 소개했다. 우덕희 진안문화원장은 "진안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지키는 데 뜻을 모아준 전북 14개 문화원 가족과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진안의 역사문화 기록과 군민 맞춤형 문화교육을 확대하고 전북 지역문화의 연대와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8 14:04
전주 완산체육공원 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재인증'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설공단이 완산체육공원 주차장의 범죄예방 환경과 안전관리 체계를 인정받아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재인증을 획득했다. 전주시설공단은 완산체육공원 주차장이 완산경찰서 주관 '2026년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다시 인증을 획득했다. 완산생활체육공원 전경[사진=전주시설공단] 2026.10.28 gojongwin@newspim.com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은 CCTV와 비상벨, 주차장 조도, 안전관리 체계 등 시설 전반의 범죄예방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인증 기간은 2년이다. 이번 재인증은 공단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시설 안전관리와 방범 환경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공단은 앞으로도 방범 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완산체육공원은 축구장과 테니스장, 인공암벽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어두제 산책로를 비롯한 휴식 공간을 갖춰 시민들의 운동과 산책, 여가 활동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공원 주차장은 2만3434㎡ 규모에 총 616면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의 편리한 시설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관리와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이 믿고 찾는 공공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28 14:03
익산시, 원도심 골목·상권 연계 체류형 관광 활성화 '모색'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익산역 방문객을 원도심 골목과 상권으로 유도하고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늘리기 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내달 5일 솜리문화의숲에서 '익산 원도심 관광 포럼'을 개최한다. '익산형 타운 마이스(Town MICE)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관광 문화 상권 관계자와 전문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원도심 골목 상권 잇는 체류형 관광 모색 '포롬' 안내[사진=익산시]2026.10.28 lbs0964@newspim.com 시는 이번 포럼에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를 확대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시와 재단은 공공 정책, 관광 마이스(MICE), 지역 상권, 문화 콘텐츠, 청년 창업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원도심 관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동과 인화동에서 두 차례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골목 미식 관광과 빈 점포 활용, 보행환경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발굴했으며 개별 상점과 문화 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기조강연을 맡고 김영록 락앤런 대표이사 등 3명이 타운 마이스와 트레일 러닝, 동네 상점 브랜딩 등 관련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김애림 로잇스페이스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과 상점 간 협업, 방문객 체류 여건 개선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시는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상인과 기획자, 청년 등이 참여하는 관광콘텐츠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익산역을 중심으로 원도심의 골목과 상권, 문화공간을 회의 행사와 연계하는 익산형 타운 마이스 모델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26-10-28 12:05
익산 '다이로움', 전국 소비주간 맞아 추가 환급…최대 25% 혜택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의 추가 환급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시는 전국 소비 촉진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다이로움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환급하는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익산 다이로움 혜택 안내[사진=익산시]2026.10.28 lbs0964@newspim.com 시는 연말까지 시민들이 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월 구매한도를 조정한 가운데 혜택 축소에 따른 아쉬움을 보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국비 7억41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행사 기간 다이로움으로 결제한 금액의 5%를 추가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인당 최대 30만원의 결제액까지 적용돼 최대 1만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충전금뿐 아니라 정책수당 등 지급형 상품권 결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추가 환급금은 결제 취소 내역 등을 확인한 뒤 오는 12월 4일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확보한 국비가 모두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정 정책지원 가맹점에서는 기본 적립과 정책지원 혜택에 특별환급이 더해져 최대 25%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치킨로드와 청년몰, 다이로움 택시는 기본 적립 10%와 정책지원금 10%, 추가 환급 5%가 적용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 대상은 치킨로드 8곳, 착한가격업소 39곳, 청년몰 13곳 등 총 60개 매장과 다이로움 택시 1000여 대다. 지역서점 25곳과 글로벌문화관 3곳에서는 기본 혜택 10%에 추가 환급 5%를 더해 총 15%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다이로움 앱 공지와 알림톡, 공식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행사 내용과 이용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10-28 12:03
익산시, 3개 권역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맞춤형 건강관리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남부 서부 동부 3개 권역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생활권에 맞춘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 해소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가까이에서 만성질환 예방과 식습관 개선, 신체활동 증진 등 일상 속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생활권 특화 보건기관이다. 익산시는 지역별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권역별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가 3개 권역 건강생활센터를 통해 주민 밀착 건강 지킴이를 톡톡히 하고 있다.[사진=익산시] 2026.10.28 lbs0964@newspim.com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평화 인화 동산 마동 일대 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노년층 등 취약계층의 만성질환 관리와 재활 지원에 집중한다. '건강-업 뱃살 쏙 운동교실'과 저염 저당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실, 혈압 혈당 바로 알기 교육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전문 재활운동실을 운영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찾아가는 이동건강체험관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모현 송학동과 오산면을 관할하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젊은 층과 아동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가족 단위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문을 연 전북특별자치도 최초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4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7개 건강 테마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7개 기관에서 2242명이 이용했다. 방학 기간에는 '슬기로운 방학 건강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갱년기 건강교실과 성인 비만 관리 프로그램 등 중장년층을 위한 서비스도 운영한다. 금마 왕궁면과 팔봉동을 담당하는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농촌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보완하고 고령층의 치매와 혈관질환 관리에 주력한다. '기억쑥쑥 뇌튼튼교실'과 '관절튼튼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국가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한 고위험군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하루 평균 50여 명이 이용하는 자율 운동공간 '근육짱짱 플러스교실'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10-28 11:58
익산 '다이로운 모아복합센터' 12월 착공…가족돌봄 거점 조성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임신 출산부터 영유아 건강관리와 돌봄까지 한곳에서 지원하는 가족 복합공간 조성에 나서 오는 12월 '다이로운 모아복합센터' 건립 공사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이날 "센터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다음 달 입찰 공고와 시공사 선정을 거쳐 12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모아복합센터 조감도[사진=익산시]2026.10.28 lbs0964@newspim.com 모아복합센터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보건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한 공간에 모아 시민들이 관련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통합 거점이다. 시는 2024년 9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맞춤형 결혼 출산 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을 본격화했다. 센터는 익산시 신동 125-19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988.5㎡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 뒤 올해 8월 건축허가를 마쳤다. 유아차와 영유아,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고려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 심의와 건설기술 설계심의도 진행했다. 층별 공간은 이용 대상과 기능에 맞춰 구성된다. 1층에는 아픈아이 돌봄센터가 들어서며 2층에는 실내 키즈카페와 부모 쉼터인 휴카페가 조성된다. 3층에는 모자보건센터와 생애초기 건강관리 지원센터를 배치하고 4층에는 산전 산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맘스클리닉과 부모교육실을 마련한다. 센터가 문을 열면 기존에 분산돼 있던 임신 출산 지원과 육아 돌봄 서비스를 한 건물에서 연계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감기 등 경증 질환을 앓는 아동을 위한 전용 돌봄 체계가 마련돼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일 가정 양립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lbs0964@newspim.com 26-10-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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