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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전북지사, 국가예산 확보 '총력'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취임 후 첫 중앙부처 일정으로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정부 협의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국가예산 편성과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정책에 맞춰 전북 핵심사업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원택 전북지사(좌)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전북 주요사업에 대해 내년도 예산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2026.07.02 lbs0964@newspim.com 이 지사는 기재부를 찾아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이 필요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새만금항 신항 접안시설, 배후부지 재정사업 전환,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국비 지원 확대, 로봇부품 클러스터 임대공장과 공동물류센터 구축, 새만금 남북3축 도로 건설 예타면제,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 등이다. 새만금항 기반시설은 대규모 투자기업의 물동량을 처리할 핵심 시설인 만큼 국가 재정사업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지원 확대와 로봇부품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기업 투자와 산업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부에서는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정책에 전북의 첨단로봇과 농생명바이오 산업이 핵심 전략산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했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정부 부처와 협의를 이어가며 국가예산 확보와 국정과제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5극3특 성장엔진은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산업경쟁력을 이끌 핵심 전략"이라며 "새만금과 미래산업 공공의료 등 전북 핵심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2 17:23
천호성 전북교육감 취임식 개최...'살아가는 힘 키우는 전북교육' 비전 선포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천호성 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일 취임식을 갖고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며 교육 대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이날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교육공동체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사진=전북교육청] 2026.07.02 lbs0964@newspim.com 취임식에는 교육공동체 축하영상과 대통령 축하메시지 대독 소원바구니 전달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새로운 전북교육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천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소멸 위기 교육격차와 입시 중심 교육 등 전북교육의 현실을 언급하며 교육의 본질 회복과 공교육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살아갈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교육청은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역설했다. 전북교육의 새 슬로건은 모두가 빛나게 다함께 새롭게로 정하고 기초학력 책임교육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강화해 학생 성장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취임식에서 교육가족 및 전북도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사진=전북교육청] 2026.07.02 lbs0964@newspim.com 천 교육감은 취임에 앞서 순직교원 추모탑을 참배했으며 취임 이후에는 학생 교통안전 캠페인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취임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교육청과 전북자치도 도의회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 교육감은 "교육이 지역 정착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기업과 대학 지자체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2 17:08
양충모 남원시장, 1000억 규모 추경 편성... 취임 첫 결재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양충모 시장이 민선 9기 취임 후 첫 공식 업무로 1000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을 결재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정부 1차 추경으로 확보한 교부세 337억 원과 순세계잉여금 그리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이 제3회 추경 편성안을 민선 9기 1호로 결재했다.[사진=남원시]2026.07.02 gojongwin@newspim.com 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배수로 정비와 저수지 안전 강화 등 영농기반시설 확충을 비롯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 지원 이상기후 피해복구 농산물 포장재 지원 등을 우선 반영할 방침이다. 또 스마트농업육성지구와 청년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 대산면과 아영면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전북형 반할주택 건립 등을 추진해 청년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양충모 시장은 "첫 결재를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 해결로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시민이 주인 되는 남원과 경제도시 남원을 만들겠다는 첫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예산 확보와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와 재정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남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8월 24일 열리는 제283회 남원시의회 정례회에 제출돼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7-02 15:34
[인터뷰] 천호성 전북교육감 "기초학력·교권·미래교육...전북교육 대전환"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천호성 제20대 전북교육감은 2일 뉴스핌과 인터뷰를 통해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새 비전으로 제시하며 기초학력 책임제와 교권 보호 강화, AI 시대 맞춤형 미래교육을 민선 교육행정의 핵심 과제로 밝혔다. 또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북농촌유학 확대와 지역 산업 연계 교육, 진학진로교육원 설립 등을 통해 지역에서 인재를 키우고 정착시키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천 교육감은 "보여주기식 성과보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과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뷰하는 천호성 교육감[사진=전북교육청]2026.07.02 lbs0964@newspim.com 다음은 천호성 전북교육감과 일문일답. 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서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한마디한다면 ▲저를 믿고 선택해준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결과는 개인에 대한 평가라기보다 '전북교육을 제대로 바꿔달라'는 도민들의 엄중한 요구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그 기대의 무게를 깊이 새기고 있다. 교육은 어느 한 사람의 의지만으로 단번에 바뀌는 일이 아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맞물려야 변화가 만들어진다. 교육감으로서 일방적으로 방향을 정하기보다 학교와 지역 곳곳의 의견을 충분히 살피며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 앞으로의 4년은 보여주기식 성과보다 아이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 학생은 학교를 즐겁게 찾고, 교사는 수업에 몰입하며,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과 '모두가 빛나게, 다함께 새롭게'라는 슬로건은 어떤 의미인가 ▲저는 학력을 '살아가는 힘'으로 정의한다. 얼마나 많은 지식을 아느냐보다 그 지식을 바탕으로 어떻게 삶을 꾸려갈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자기 삶을 책임지는 힘, 변화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다. '모두가 빛나게, 다함께 새롭게'는 한 아이도 뒤처지지 않도록 공동체가 함께 책임지겠다는 의미다. 모든 아이는 각자의 속도와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 가능성이 꺾이지 않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뒷받침하겠다. '교육장 지역추천제'와 '합의제 감사관제'는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 ▲교육장은 지역 교육을 책임지는 자리인 만큼 그동안 인사 과정에서 지역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제도적으로 반영할 기반을 마련하겠다. 추천제 형태를 취하되 최종 인사권과 책임은 교육감에게 있다. 전문성과 공정성, 지역 대표성을 균형 있게 고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절차를 통해 인재를 추천받아 객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하겠다. 합의제 감사관제 역시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다. 외부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감찰 체계를 통해 공정성을 강화하고,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하겠다. '기초학력 책임제'는 어떻게 실현할 계획인가 ▲기초학력은 아이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방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했다. 앞으로는 조기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중심으로 접근하겠다. 학습 부진의 원인이 지식인지, 정서인지, 환경인지까지 세밀하게 살피고 기초학력 전담 교원을 배치해 학교 안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겠다. '독서 300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단순히 권수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자 교육 격차를 줄이는 핵심 요소다. 교권과 학생 인권의 갈등은 어떻게 풀어갈 생각인가 ▲이 문제를 대립 구도로 보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 교권과 학생 인권은 서로 보완적인 가치다. 교사가 존중받지 못하는 교실에서는 학생도 존중받기 어렵고, 학생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으면 건강한 학교 문화도 형성될 수 없다. 교육청은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호 장치를 강화하겠다. 악성 민원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필요할 경우 법률적 심리적 지원도 제공하겠다. 동시에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여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AI 시대 미래교육은 어떻게 준비할 계획인가 ▲AI 시대에도 교육의 본질은 방향을 세우는 데 있다. AI와 에듀테크는 중요한 도구이지만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데 활용해야 한다. 미래교육에서는 진로교육이 핵심이다. 초등은 체험 중심, 중등은 탐색 중심, 고등은 선택과 준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단계화하겠다. 교육과정의 다양화와 지역화를 통해 새만금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인재를 키우고 정착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 아울러 '진학진로교육원'을 설립해 학교 안팎의 진로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AI 기반 분석을 활용한 맞춤형 진로 설계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문제에는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 ▲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지역을 지탱하는 중심이다. 학교가 사라지면 지역도 함께 위축될 수밖에 없다. 단순한 통폐합이 아니라 지역과 공존하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 '전북농촌유학'을 확대하고 유학센터와 홈스테이 등을 통해 정착 기반을 마련하겠다. 지자체, 대학, 기업과 협력해 교육과 일자리, 정주 여건을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농산어촌형 학교 모델도 새롭게 설계해 지역에서도 경쟁력 있는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lbs0964@newspim.com 26-07-02 15:09
조지훈 전주시장, AI 기업 현장 소통...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조지훈 전주시장이 2일 민선 9기 첫 현장 행정으로 지역 인공지능(AI)와 ICT 기업을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날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지역 AI ICT 분야 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기술개발과 실증 지원 그리고 기업 성장 기반 마련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조지훈 전주시장이 2일 AI기업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사진=전주시]2026.07.02 lbs0964@newspim.com 시는 간담회에서 제안된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조 시장은 전주에 본사를 둔 피지컬AI 전문기업 텔로스를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다기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시연을 참관하며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텔로스는 다기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경찰청 공공안전 피지컬AI 실증사업 등에 참여하는 AI 전문기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조 시장은 피지컬AI가 제조와 로봇 그리고 모빌리티와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혁신을 이끌 핵심 분야라며 기업이 연구개발부터 실증과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는 산업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AI 혁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 성장을 이끄는 것이 전주시의 미래"라며 "대한민국 AI 산업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과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2 14:39
전북자치도·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대도약 추진 논의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원택 전북도지사가 2일 도청에서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새만금 주요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전북 성장기회 확보를 위해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도지사와 새만금개발청장의 첫 공식 회동으로 최근 호남권 대형 투자 흐름 속에서 새만금이 전북 성장의 핵심 거점이 돼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 이원택 전북지사(좌)와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사진=전북자치도]2026.07.02 lbs0964@newspim.com 양 기관은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계획이 개별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기업 참여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추가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산업용지와 전력, 용수 등 기반시설을 적기에 확보해 기업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간담에서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과 관련한 논의도 진행됐다. 변화된 투자환경과 개발수요를 반영해 새만금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북도는 산업용지와 전력 용수, 교통 물류 기반 등 핵심 인프라가 적기에 마련돼야 새만금이 실질적인 투자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호남권 대형 투자와 성장전략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전북이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새만금이 전북 성장의 확실한 축이 되도록 도와 새만금개발청이 함께 대도약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2 11:53
순창군 구림면 구곡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구림면 구곡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안전과 위생 그리고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국가 균형발전 사업이다. 구림면 구곡마을'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계획도[사진=순창군]2026.07.02 lbs0964@newspim.com 구곡마을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9억4400만원을 투입해 노후주택 정비와 생활 인프라 확충 그리고 주민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공모 과정에서 구곡마을은 '아홉 곡의 선율처럼 조화롭고 안전한 마을'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으며 주민들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참여해 필요 사업을 직접 발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순창군은 그동안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회복 분야에서 성과를 쌓아왔다. 민선 8기 동안 6개 마을이 연이어 선정되며 총 11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주민 참여와 행정 지원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구곡마을이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2 11:48
익산시, 미식 100선 SNS 홍보…미식관광도시 브랜드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지역 대표 맛집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맛있는 도시 익산' 알리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역 외식업 활성화와 미식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익산미식 100선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시리즈를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만나는 미식 100선[사진=익산시]2026.07.02 lbs0964@newspim.com 이번 사업은 음식이 여행의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SNS 기반 맛집 탐색이 일상화된 흐름에 맞춰 익산의 음식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향토음식점과 대물림맛집 그리고 미식문화여행 가이드 수록 업소 등을 중심으로 익산미식 100선을 구성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릴스와 숏폼 영상 제작 그리고 해시태그 챌린지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테마형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콘텐츠는 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게시되며 미식위생과 공식 블로그 맛룡이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대표 맛집과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확대를 통해 외식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홍보 확산을 통해 익산의 미식도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음식은 지역 문화를 가장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이라며 "익산만의 맛과 이야기를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미식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2 11:46
최정호 익산시장, '현장중심 시정 운영' 1호 결재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최정호 익산시장이 취임 직후 '걸어서 시민속으로 현장소통의 날 운영계획'을 민선 9기 1호 결재로 서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1호 결재는 시민 목소리가 있는 현장이 시정의 출발점이라는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현장 중심으로 설정한 상징적 조치다. 최정호 익산시장 '걸어서 시민속으로' 1호 결재를 하고 있다.[사진=익산시] 2026.07.02 lbs0964@newspim.com 익산시는 매주 현장소통의 날을 정례화해 최 시장이 직접 읍면동 주요 민원 현장과 사업장을 찾아 시민과 대면 소통하는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형식적인 보고 중심 행정을 탈피하고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는 실질적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 시장은 오는 6일 확대간부회의 이후 낭산면 산북천 개선복구 사업 현장과 망성면 화산지구 배수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해 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시정의 주인은 시민이며 시민 목소리가 있는 현장이 출발점"이라며 "매주 현장을 찾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02 11:42
장수군 2개 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농식품부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번암면 원대론마을과 계북면 어전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장수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두 마을의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번암면 원대론마을 계획도[사진=장수군]2026.07.02 gojongwin@newspim.com 선정된 마을은 노후주택과 공동시설이 많고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생활 불편이 지속돼 온 지역으로 평가됐다. 공모 준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현장평가에서는 슬레이트 지붕과 빈집 등 정비 필요성이 인정됐다.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그리고 안전시설 정비와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추진된다.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빈집 철거 그리고 노후주택 집수리와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이 포함되며 보행안전도로와 담장 정비 등 생활 안전 기반도 강화된다. 또한 주민 교육과 문화프로그램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군과 마을이 함께 준비한 결과"라며 "원대론마을과 어전마을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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