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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반도체 소재·케미컬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국가 공급망 거점 도약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과 익산, 완주를 잇는 반도체 소재 케미컬 산업벨트를 구축해 국내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1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제3기 소재 부품 장비 산업 특화단지 공모에서 새만금 국가산단, 익산 제3산단 국가산단, 완주 일반산단을 아우르는 '반도체 소재 케미컬 소부장 특화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반도체 소재.케미컬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선정 관련 기자회견[사진=전북자치도]2026.09.18 lbs0964@newspim.com 반도체는 수백 개 공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소재 하나의 공급 차질만으로도 생산라인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소재 케미컬 공급망 확보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국내 산업이 메모리 팹을 중심으로 성장한 반면 핵심 소재 분야는 상대적으로 해외 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안정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전북은 이미 관련 기업과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특화단지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익산에서는 동우화인켐이 초고순도 암모니아수와 IPA를 생산하고 있으며 새만금에서는 PKC가 고순도 염산 아산화질소 등 특수가스를, OCI가 초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양산하고 있다. 완주에서는 한솔케미칼이 세정용 과산화수소와 핵심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전북테크노파크 등 연구 지원 인프라와 2625만6716㎡ 규모 산업용지가 더해져 기업 투자와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연계할 기반을 갖췄다. 전북도는 2027~2031년 5개년 육성 로드맵을 인프라, R D, 기업지원, 인력양성 등 4대 분야로 추진한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거점으로 불순물 분석 테스트베드, 전구체 합성 정제 파일럿 라인, 평가 장비 등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R D 분야에서는 차세대 증착 소재 전구체 국산화, 극한 소자 구조용 식각가스 설계, 로직 메모리 ALD 공정용 전구체 개발 등을 추진해 핵심 소재의 국산화 기반을 강화한다. 기업지원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을 중심으로 공급 수요기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요 발굴, 기술 자문, 애로사항 해소, R D 연계,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인력양성은 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의 기업연계 교과 운영과 정읍제일고의 반도체 특성화고 운영 등을 통해 고교부터 학사, 석 박사, 실무까지 이어지는 인재 양성체계를 마련한다. 사업은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인 2027년에는 R D 과제 설계와 추진체계 구축, 테스트베드 장비 도입 안정화에 집중한다. 2단계인 2028~2029년에는 추진단 정식 가동, 전북 반도체 전담팀 구성, 규제 샌드박스 시범운영과 규제혁신 과제 발굴 등을 추진한다. 3단계인 2030~2031년에는 테스트베드 조성을 마무리하고 타 지역 특화단지와 협력망을 구축해 밸류체인 고도화와 기업 지원을 이어간다. 전북도는 2031년까지 반도체 소재 케미컬 기업의 지역 집적도를 2026년 15%에서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익산 새만금 완주를 앵커기업과 협력사, 연구기관이 집적된 소재 케미컬 산업벨트로 조성하고 국내 반도체 소재 케미컬 자립화율도 현재 20~40% 수준에서 40~60%까지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전북 특화단지는 수도권과 남부권 반도체 생산기지를 연결하는 공급망 거점으로 육성된다. 포토레지스트, 고순도 인산, 특수가스, 과산화수소 등을 공급하는 후방 공급기지 역할을 맡아 용인 평택 이천 화성 등 수도권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와 서남권 팹, 구미 광주 부산 등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를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은 이미 오랜 기간 초고순도 반도체 소재 케미컬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이 가동되고 있었다"라며 "수도권과 서남권 팹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북이 소부장 공급 거점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8 16:57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일동바이오사이언스, 사업화 '맞손'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와 발효미생물 및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공동연구와 사업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전날 진흥원 회의실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와 바이오 및 발효기술을 접목한 건강기능식품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건강기능식품 공동연구 사업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사진=순창군] 2026.09.18 lbs0964@newspim.com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인력과 기술, 인프라를 연계해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토착 발효미생물과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발효미생물 및 기능성 소재 공동연구▲건강기능식품 소재 제품 개발▲연구 시험분석 및 생산 인프라 공동 활용▲기술 연구정보 교류▲개발 제품 사업화 및 시장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향후 순창 마이크로바이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예정인 만큼 기업의 연구개발 기술력과 순창의 발효미생물 연구 생산 인프라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연구를 비롯해 실증과 생산, 기술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산 연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발효미생물 연구 역량과 생산 시험분석 인프라에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문기술을 접목해 연구성과의 산업화와 제품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순창군 발효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기업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발효미생물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26-09-18 12:22
강경숙 익산시의원, 원광대 남문 '스쿨버스 간이승강장' 조성 추진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강경숙 익산시의원 은 원광대학교 남문 인근에 스쿨버스 간이승강장 조성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통학 편의와 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운영 준비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강 의원은 전날 익산시 담당 부서와 원광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학교 스쿨버스 간이승강장 조성 방안 간담회'를 열고 승강장 설치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강경숙 의원이 원광대학교 스쿨버스 간이승강장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2026.09.18 lbs0964@newspim.com 이번 간담회는 원광대 남문 인근에 스쿨버스 간이승강장을 마련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와 대학로 접근성을 높이고 주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우선 남문 인근에 스쿨버스 승강장 표지판을 설치해 운영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또 내년 간이승강장 신설을 목표로 승강장 위치와 학생들의 안전한 승하차 여건 등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준비하기로 했다. 강경숙 의원은 "남문 스쿨버스 승강장은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이고 대학과 지역 상권이 함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7년 시행을 목표로 학생들의 보행 동선과 승하차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사항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8 11:19
익산 AI디지털배움터, 스마트폰부터 생성형 AI까지 '무료' 교육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는 스마트폰 활용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영상 제작까지 시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료 디지털 교육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10월 AI디지털배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익산시청 시민홀에 마련된 AI디지털배움터에서 진행되며 익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배움터 안내[사진=익산시] 2026.09.18 lbs0964@newspim.com 교육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정원 15명,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정원 20명,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정원 20명 등 하루 3개 반으로 운영된다. 월 화요일에는 '스마트폰 UP! 생활부터 인스타까지' 과정이 진행된다. 사진 촬영과 앨범 정리, 지도 앱과 포털 검색 등 기본 기능부터 SNS 활용, 생성형 AI 기초까지 배운다. 수요일에는 'AI UP! 생활을 더 스마트하게' 과정으로 생성형 AI의 기본 원리와 프롬프트 작성법을 배우고 그림과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목 금요일에는 '생성형 AI 활용과 SNS 콘텐츠 제작' 심화 과정이 마련된다. AI 캐릭터 제작, 영상 기획과 스토리보드 구성, 모바일 편집 앱 캡컷을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 등을 교육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AI디지털배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미영 익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스마트폰 기본 조작부터 최신 AI 콘텐츠 제작까지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준비했다"며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8 11:18
익산 치매안심센터, 전국 평가 '최고' A등급…장관 표창 수상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치매안심센터 는 전국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주기(2025~2026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전국 130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 인프라 구축,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사회 치매 역량 강화 등 3개 영역을 평가했다. 익산 치매안심센터가 전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수상했다.[사진=익산시] 2026.09.18 lbs0964@newspim.com 익산시치매안심센터는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맞춘 맞춤형 치매 관리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북지역 평가 대상 시 군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센터는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교육, 환자 등록 관리, 환자 가족 지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병 의원과 복지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해 치매 환자가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1대 1 맞춤형 돌봄 서비스도 지원했다. 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하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임연순 익산시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센터 직원들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덜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8 11:18
익산시, 원도심서 한가위 역사여행 마련…'기록산책' 운영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원도심의 근대 역사와 문화를 걸으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은 오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역사 체험 프로그램 '익산 기록산책: 한가위를 걷다'를 운영한다. 익산 기록산책 포스터[사진=익산시]2026.09.18 lbs0964@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역사기록관과 인근 문화예술의거리 골목을 직접 걸으며 익산의 근대 역사와 문화자산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익산 기록산책 스탬프투어'는 문화예술의거리 내 주요 근대역사문화 거점을 둘러보며 도장을 모으는 도보 여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100팀에는 체험 기념품을 증정한다. 시민역사기록관에서는 '나만의 기록 에코백 만들기'와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 기간 원도심 방문객을 늘리고 주변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시민과 귀성객에게 익산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소철 익산시 행정지원과장은 "가족과 함께 기록관과 근대 골목을 천천히 걸으며 익산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한가위의 넉넉함과 옛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8 11:04
전주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가동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원활한 이동과 교통안전을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오는 24~27일 시청과 완산 덕진구청에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차량 이동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교통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9.18 lbs0964@newspim.com 전주시 교통정보센터도 교통흐름관찰용 CCTV를 활용해 실시간 차량 이동 상황을 확인하고 정체 구간에 탄력적으로 신호를 운영하는 등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방문객이 집중되는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주요 진입로에는 교통봉사대 등 하루 8명의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해 차량 흐름을 관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도 공백 없이 운영된다. 장애인 콜택시 '이지콜'은 연휴 기간 24시간 운행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마을버스 '바로온'도 25대를 정상 운행한다. 주차 편의를 위해 현재 유료로 운영되는 공영주차장 42개소, 3544면도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 전주시설관리공단 누리집, 전주시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제1 2 3주차장과 노상주차장, 오거리 공영주차장, 삼천2동 공영주차장, 덕진광장 공영주차장은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미영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18 10:40
남원시, '제32회 시민의 장' 수상자 5명 선정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2026년 제32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원시민의 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남원의 위상을 높인 시민에게 수여하는 남원시 최고 영예의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문화장 노경식, 체육장 공강남, 봉사장 배경희, 산업노동장 양용우, 애향장 이형배 씨 등이다.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사진=남원시]2026.09.18 gojongwin@newspim.com 문화장 노경식 씨는 극작가로 활동하며 작품 '만인의 총'에 고향 남원의 역사와 정신을 담았으며 1999년 춘향골아카데미 명예강사로 위촉돼 시민 대상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 문화소양 향상에 기여했다. 체육장 공강남 씨는 남원시체육회 이사와 남원시테니스협회 전무이사 등을 맡아 남원시장배 전북 테니스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를 추진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사장 배경희 씨는 한국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와 대한적십자봉사회 남원지구협회 금지봉사회 등에서 활동하며 2011년부터 130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특히 2015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금지면 주민 800여 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했다. 산업노동장 양용우 씨는 스마트팜 도입과 신품종 생산 등 선진 농업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국산 품종인 '고슬' 모종을 해외에 수출하는 등 고품질 딸기 생산과 남원 딸기 홍보에 힘썼다. 또 한마음 딸기연구회장을 맡아 작목반 구성, 신규 농업인 교육 등을 추진하며 지역 농업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애향장 이형배 씨는 제13대 국회의원 재임 당시 농림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1991년 운봉읍 화수리 옥계저수지 유치에 힘썼고 지역 농업인들이 공적비를 건립하기도 했다. 산동면 목동리 서부지방산림청 유치와 만복사지 발굴사업 추진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 발전과 남원 위상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남원시는 오는 10월 9일 흥부제 기간 '2026년 제32회 남원시민의 장 수여식'을 열고 5개 부문 수상자에게 시민의 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남원시민의 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시민들의 노고를 시민 모두의 이름으로 기리는 뜻깊은 상"이라며 "수상자들의 실천과 공적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18 10:33
김제시, '먹깨비' 추석부터 지평선축제까지 릴레이 할인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추석 명절과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에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한 연속 할인 이벤트를 마련해 지역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추석 명절 할인 이벤트는 오는 24~27일 먹깨비 앱을 통해 주문 후 즉시 결제하는 시민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최소 주문금액 1만2000원 이상, 1인 1회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하루 100매씩 총 400매가 제공된다. 지평선축제 킬러콘텐츠[사진=김제시]2026.09.18 gojongwin@newspim.com 이어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열리는 10월 1~5일 축제 현장 운영부스에서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장을 방문해 먹깨비 앱에 새로 가입한 방문객에게 5천원 할인 지류쿠폰을 즉시 지급하며 사용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쿠폰은 최소 주문금액 1만2000원 이상, 1인 1회 조건으로 하루 100매씩 총 500매가 제공된다. 두 이벤트에서 지급되는 쿠폰은 먹깨비의 매일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김제시는 이번 릴레이 이벤트를 통해 추석 기간 기존 신규 이용자의 주문을 유도하고 축제 현장에서는 신규 가입자를 확보해 공공배달앱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과 축제 기간 소비 수요를 지역 내 배달 주문으로 연결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가맹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연속적인 할인 혜택으로 시민과 축제 방문객의 외식비 부담을 낮추고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대표축제 홍보 효과도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부터 김제지평선축제로 이어지는 기간에 이용자와 지역 상권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릴레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민과 방문객의 외식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체감형 정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18 10:21
김제지평선축제, 10월 1일 개막...신규 콘텐츠 '풍성'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내달 1일 개막하는 김제지평선축제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와 축제장 변화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기존 관람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대상별 체험공간을 확대하고 지평선 쌀과 농경문화를 활용한 미식 레저 첨단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평선축제 킬러콘텐츠[사진=김제시] 2026.09.18 gojongwin@newspim.com 축제장에는 기존 논체험장 인근 짚풀 체험공간을 확대해 '지평선 짚 테마파크'와 '지평선 레저월드'를 새롭게 조성한다. 짚 미로 탈출, 짚공차기, 짚 새총 쏘기와 함께 ATV, 디스코팡팡 등 다양한 레저 콘텐츠를 마련해 청소년과 젊은 층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운영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캐치! 티니핑'이 축제장을 찾아 10월 5일 쌍룡무대에서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지평선 유니버셜' 구역에는 티니핑 포토존도 상설 운영한다. 지평선 쌀을 활용한 미식 콘텐츠와 농경문화의 첨단화도 선보인다. '싸리콩이 빌리지'에서는 전통 아궁이 쌀밥 짓기 체험, 쌀피자, 쌀맥주, 세계 각국의 쌀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푸드존을 운영한다. '드론 짚공 스타디움'에서는 드론을 조종해 짚공을 골대에 넣는 e-스포츠형 체험을 마련해 전통 짚풀 문화와 미래 농경기술의 결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축제장 경관과 이벤트도 새롭게 꾸민다. 벽골제 제방에는 '자이언트 싸리콩이'를 설치하고 제방 뒤편에는 꽃과 포토존으로 구성된 '단야의 꽃밭'을 조성한다. 인기 체험인 '메뚜기 잡기 체험'에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체험 후 QR코드를 통해 응모하면 축제 기간 매일 1명을 추첨해 '황금 반 돈'을 증정한다. 지평선축제 킬러콘텐츠[사진=김제시]2026.09.18 gojongwin@newspim.com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지평선축제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가족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볼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황금빛 지평선과 함께 가족, 연인들이 색다른 가을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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