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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피지컬AI 산업전략 모색…지역 미래성장 동력 발굴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는 급성장하는 피지컬AI 산업에 대응해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미래전략을 모색하고 정책과제 발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피지컬AI 혁신연구회는 이날 의회 소회의실에서 '피지컬AI 산업 동향과 전주시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전주시의회 피지컬AI 미래전략 세미나[사진=전주시의회]2026.09.02 lbs0964@newspim.com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피지컬AI 산업의 변화 흐름을 살펴보고 전주시가 추진하는 피지컬AI-J밸리와 지역 산업정책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조용로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장이 '도시 전체가 AI의 학교가 된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조 회장은 피지컬AI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행동데이터를 확보하고 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실증환경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훈련장과 데이터 생산 사례를 소개하며 지방정부가 초기 수요자로 참여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데이터 실증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성도 제시했다. 이어 오철원 전주시 피지컬AI-J밸리추진단장은 전주시의 피지컬AI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오 단장은 연구 실증을 비롯해 R D, 시험 인증, 기업 집적, 인재양성 등을 연계해 지역 내 피지컬AI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김인철 피지컬AI 혁신연구회장은 "피지컬AI의 가능성을 지역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연구회에서도 전주의 미래산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정책토론과 실무 간담회 등을 이어가며 국내외 피지컬AI 정책과 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전주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및 제도 개선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9-02 14:56
전주시, 초등생 '드론축구' 체험교육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드론과 스포츠를 결합한 드론축구를 활용해 초등학생들이 미래산업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창의융합 교육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전주중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8일까지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드론축구 초등학생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론축구 체험[사진=전주시]2026.09.02 lbs0964@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7월 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주중산초, 전주서원초, 전주완산초, 전주원동초, 전주아중초, 전주중인초, 전주자연초, 전주장동초, 전주송북초, 전주부설초 등 10개교 4~5학년 17학급, 32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매주 수 목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120분간 진행된다. 드론의 정의와 구조, 원리, 드론축구 규정 등을 배우는 이론교육 30분과 드론볼 호버링, 미니 드론축구 경기, 장애물 통과 비행게임 등 실습교육 90분으로 구성됐다. 학생 수에 맞춰 대한드론축구협회 전문강사 주강사 2명과 보조강사가 현장에 배치돼 안전교육과 실습을 밀착 지도한다. 이번 사업은 시와 대한드론축구협회,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가 역할을 분담하는 민 관 학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행정 지원과 교육장소, 드론축구 기체 장비, 학생 이동 차량을 지원하고 협회는 전문강사 배치와 교육과정 구성, 실습 운영을 맡는다.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프로그램 기획과 학교 모집, 홍보, 학부모 상담 등을 담당한다. 앞서 시는 지난 4~6월 전주지역 9개 학교 20학급, 423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1인 1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과 쾌적한 시설, 전문강사의 밀착지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추후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 100%'를 기록했다. 시는 상반기 운영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선했으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첨단 스포츠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의 평일 유휴시간대 활용도도 높일 계획이다. 오는 12월 하반기 운영 성과를 분석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26-09-02 14:54
전춘성 진안군수, 현장행정…복지·환경·생활밀착 사업 추진상황 확인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는 2일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행정을 벌였다. 전 군수는 지난달 28일에 이은 두 번째 현장점검으로 완공을 앞두거나 추진 중인 대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전춘성 진안군수가 현장확인에 나섰다.[사진=진안군]2026.09.02 gojongwin@newspim.com 이날 점검 대상은 ▲보훈회관 신축사업▲구량천 인공습지 조성사업▲공공하수처리 증설사업▲폐자원 에너지화 시설▲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전주로컬푸드 직매장 조성사업▲도민체전 개회식장 및 경기장 등이다. 전 군수는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한 보훈회관 신축 현장을 비롯해 수질 개선과 생태공간 확충을 위한 구량천 인공습지 등 복지 환경 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을 두루 확인했다. 특히 오는 4일 열리는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회식장과 주요 경기장의 시설 안전성,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진안군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사업별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해 보완책을 마련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완료돼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며 챙기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활한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02 14:51
익산시의회, 주요 현안 사업지 잇단 현장점검…시민중심 의정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80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주요 현안 사업지를 찾아 추진 상황과 입지 여건을 직접 확인하며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각각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배경과 계획 등을 청취하고 시설 건립의 필요성과 적정성, 시민 편익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파크골프장 방문[사진=익산시의회] 2026.09.02 lbs0964@newspim.com ◆ 기획행정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앞두고 3개 사업지 점검 기획행정위원회는 '2026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동부권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예정지, 익산문화체육센터 파크골프장 주차장, 국가식품클러스터 근로자 기숙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위원들은 각 사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향후 계획을 청취한 뒤 접근성과 교통 여건, 사업 규모 등을 직접 확인했다. 공유재산 취득의 적정성과 시설 활용방안뿐 아니라 사업 완료 후 시민들에게 제공될 편익과 주변 지역에 미칠 영향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김미선 기획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 취득과 시설 건립에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 현장 점검[사진=익산시의회]2026.09.02 lbs0964@newspim.com ◆ 산업건설위,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 예정지 방문 산업건설위원회도 이날 익산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발전방안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사업 관계자로부터 건립계획과 추진일정, 시설 규모, 주요 체험시설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정 부지의 입지 여건과 접근성, 주변 교통환경 등을 확인했다. 특히 교통안전체험센터가 단순한 시설 건립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실제 교통상황을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건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교통 문제도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순덕 산업건설위원장은 "사업 초기부터 현장을 꼼꼼하게 살피고 시민 입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미리 챙기는 것이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교통안전체험센터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건립 과정부터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02 11:53
순창군 '구곡순담 100세 잔치' 성료…장수문화 교류의 장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전남광주 구례 곡성 담양군 등 4개 군이 함께 마련한 '제15회 구곡순담 100세 잔치'가 장수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나누는 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장수벨트행정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날 곡성군 문화체육관에서 '인생을 살아보니, 웃음이 보약이로다'를 주제로 열렸다. 구곡순담 100세잔치[사진=순창군] 2026.09.02 lbs0964@newspim.com 장수 어르신과 가족,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장수의 기쁨을 나누고 다양한 공연을 즐겼다. 행사의 주인공인 장수 부부들은 교복을 입고 입장 퍼레이드를 펼치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색 퍼레이드에 이어 마당극과 만담 콘서트 등이 진행되며 행사장에 웃음과 활기를 더했다. 이날 동악파크골프장과 동악축구장 일원에서는 '제3회 구곡순담 장수노인 파크골프 게이트볼대회'도 함께 열렸다. 4개 군에서 200여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서로 안부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올해는 100세 잔치와 체육대회를 함께 개최해 4개 군의 장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서 교류하며 건강한 노년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앞으로도 4개 군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해 구곡순담 100세 잔치가 대표적인 장수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02 11:46
익산시, 내년 국가예산 1조24억원 확보…신산업 전환 본격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24억원을 확보하며 미래 신산업 육성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예산 기반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확보액은 국회 심의 의결 전 정부안 기준으로 지난해 1조7억원에 이어 2년 연속 1조원을 넘어선 규모다. 특히 푸드테크와 피지컬AI, 청년창업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이 대거 반영되면서 전통 농식품 도시에서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최정호 익산시장[사진=뉴스핌DB] 2026.09.02 lbs0964@newspim.com 익산시는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에 총 162억원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은 △국가식품클러스터 피지컬AI 테스트베드 구축 10억원 △국립 한의보건 AI연구센터 건립 2억원 △K-푸드 창업사관학교 22억원 △청년창업 스마트 공유공장 구축 3억원 △식물기반식품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 2억5000만원 등이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피지컬AI 기술을 접목해 식품산업의 첨단화를 추진하고, 식물기반식품과 푸드테크 분야를 육성해 미래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청년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사관학교와 스마트 공유공장 사업도 함께 반영돼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민 안전과 생활 기반 강화를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평화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10억원, 목천포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10억원, 봉안당 설치 21억원 등이 정부안에 반영됐다. 주요 계속사업에는 총 9862억원이 반영됐다. 국도 27호 대체우회도로 서수~평장 건설에 289억원, 익산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 120억원, 대조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100억원, 익산 지식산업센터 건립 70억원 등이 포함됐다. 최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과 연계해 첨단산업 육성과 공공의료 안전망을 함께 강화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익산시는 정부안에 반영된 예산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켜내는 동시에 추가 증액이 필요한 사업의 국비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회 단계 주요 증액 목표 사업으로는 ▲홀로그램 기반 AX 기업 사업화 확산 ▲지역기반 의료AI 인프라 구축 및 실증 ▲한국재난안전산업 진흥원 설립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 등이 꼽힌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확보한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국회 최종 의결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해 핵심 미반영 사업도 추가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02 11:44
익산시, 3대 권역 장난감도서관망 완성…양육비 부담 경감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영유아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권역별 장난감 대여와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며 공공 보육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해 금강동 그림책숲도서관 부지에 수도산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하면서 영등동 중앙권, 모현동 서부권, 금강동 동부권을 잇는 3대 권역별 장난감 대여망을 완성했다. 고물가로 영유아의 성장 단계에 맞는 장난감과 교구를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시는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확대해 최근 연회원 1300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시 장난감 대여[사진=익산시]2026.09.02 lbs0964@newspim.com ◆ 3대 권역 거점에 1400여종 4000여점 장난감 구축 중앙 거점인 영등동 본원은 3~5세 유아 대상 '튼튼놀이 체험관'과 0~2세 영아 대상 '쑥쑥놀이 체험관'을 운영하며 사회관계, 예술경험, 의사소통, 신체운동 등 발달 영역별 교구를 지원한다. 모현동 서부권 센터는 그물 놀이터와 낚시 놀이터 등 신체활동 중심의 '노리뜨락 체험관'과 가족 쉼터를 갖추고 있다. 동부권 수도산장난감도서관에는 신규 장난감 141종 486점과 대여실, 수유실, 맞춤형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됐다. 육아종합지원센터가 12년간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유아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 연회비 2만원에 3개 지점 통합 이용 다자녀 대여량 확대 익산시민은 연회비 2만원으로 회원 가입 후 영등동, 모현동, 금강동 3개 지점의 장난감을 통합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회원은 지점당 6점씩 월 최대 18점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1회 대여 기간은 15일이다. 7세 이하 영유아 2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회원은 지점당 9점씩 월 최대 27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 직영으로 운영되는 만큼 위생과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반납된 장난감은 세척과 자외선 살균 소독, 안전점검을 거쳐 재대여해 이용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 장난감 대여 넘어 야간 공휴일 통합 돌봄서비스 연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 대여뿐 아니라 6개월 영아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 돌봄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주간 시간제 보육을 비롯해 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주말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가구 등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한다. 이와 함께 영유아 숲 체험, 토요 원데이 프로그램, 가족 힐링 체험, 육아 상담 등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외 놀이터 그늘막 설치 등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나은정 익산시 복지국장은 "수도산장난감도서관 개관으로 동부권과 서부권, 중앙권을 잇는 맞춤형 육아복지 네트워크가 완성됐다"며 "다양한 장난감과 교구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보육과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02 11:38
익산시, 푸드테크 연구 거점 '구축'…미래 식품산업 육성 본격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미래 식품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말 준공 예정인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의 기술개발과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푸드테크 심포지엄[사진=익산시]2026.09.02 lbs0964@newspim.com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 조성되는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연구 거점 시설로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화 지원 등을 담당한다. 시는 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식품 생산부터 포장까지 연계된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친환경 식품포장 분야로 푸드테크 영역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 발굴에도 나선다. 익산시는 전날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전북 푸드테크 미래기술 심포지엄'에 참석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 등 80여명과 미래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식물성 대체식품과 친환경 식품포장 등 미래 유망기술을 중심으로 연구지원 기반 활성화와 신규 사업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특히 '식물성 대체식품 연구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종합토론'에는 박갑수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이 패널로 참여해 연구지원센터를 활용한 기업 지원과 지역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박 담당관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기반을 연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식물성 대체식품 기업의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변화하는 식품산업에 대응해 친환경 식품포장 분야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푸드테크 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시는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산 학 연 관 협력 네트워크를 토대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추진하는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푸드테크 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해 지역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9-02 11:31
전주시, 2조9566억원 규모 3회 추경 편성…시의회 제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2조9566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전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2026년 제2회 추경 2조7955억원보다 1611억원(5.76%) 늘어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405억원 증가한 2조7260억원, 특별회계가 206억원 증가한 2306억원이다. 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9.02 lbs0964@newspim.com 시는 이번 추경에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 예산을 최대한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 기초연금 224억원, 노인일자리사업 72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68억원, 재가노인복지시설 지원 86억원, 아동수당 76억원, 보육료 지원 27억원 등을 편성했다.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집중 배분했다.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에 166억원을 비롯해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123억원, 버스운송사업 재정지원 71억원, 시내버스 무료환승 손실 지원 14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9억원, 대중교통비 환급지원(K-패스) 8억원 등을 반영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 분야에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비 174억원, 소각자원센터 위탁운영 13억원, 생활쓰레기 위탁처리 8억원, 음식물 재활용쓰레기 처리비 7억원 등을 편성했다. 연내 마무리가 필요한 시설사업과 유관기관 연계사업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122억원, 권역재활병원 건립 20억원, 구 자림복지재단 부지 진입도로 개설 20억원, 탄소산단 도시숲 조성 7억5000만원, 탄소산단 진입도로 지하차도 개설 7억원 등이다. 추가 재원은 세수 재추계에 따른 지방세 증가분과 세외수입, 국 도비 보조금, 2025년 회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을 활용해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집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과 행사성 사업의 취소 축소, 집행잔액 등을 조정해 재원을 확보했다. 한편 추경예산안은 2~16일 열리는 제434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9-02 11:26
전북도의회, 제조·농업 '피지컬 AI' 산업화 전략 모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제조 농업 현장에 피지컬 AI를 접목해 전북의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도의회는 이날 의원총회의실에서 '제조혁신 피지컬 AI 세미나'를 열고 피지컬 AI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김희수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전북자치도 관계자, 기업인, 관련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박수형 의원의 진행으로 조용로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장, 이승현 인핸스 대표, 유용규 대동 모빌리티 로보틱스 총괄부사장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피지컬 AI 세미나[사진=전북자치도의회]2026.09.02 lbs0964@newspim.com 조용로 회장은 '도시 전체가 AI의 학교가 된다: 지자체 주도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 전략'을 주제로 한국이 제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제조업 피지컬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테스트베드와 상품화 표준화 검인증을 연계해 산업 확산을 추진하고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융합형 신규 제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민 관 정 협력을 통해 전북이 피지컬 AI 산업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승현 대표는 '피지컬 AI가 기업에 뿌리내리는 3단계'를 주제로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요 기업의 업무 방식과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AI 도입 효과와 경제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용규 총괄부사장은 '농업 피지컬 AI, 전북 신성장사업 육성을 위한 제언'을 통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첨단 농업 피지컬 AI 거점을 조성하고 공공수요를 창출해 관련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 부사장은 인프라와 수요가 함께 뒷받침돼야 실증을 넘어 산업화가 가능하다며 전북이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관련 표준을 지역에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희수 의장은 "전통 제조 인프라와 첨단 농업 현장이 함께 있는 전북은 피지컬 AI를 꽃피울 최적의 거점인 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와 성장동력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의원은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언이 전북의 피지컬 AI 산업 육성과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lbs0964@newspim.com 26-09-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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