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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안 서양화가 제5회 개인전..."빛의 흔적, 색의 기억"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서양화가 홍지안 작가 제5회 개인전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예술회관 차오름2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빛의 흔적, 색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빛과 색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인상을 수채화로 풀어낸 작품 12점이 공개된다. 작품 '그리움은 저멀리'[사진=홍지안 작가]2026.06.15 lbs0964@newspim.com 홍 작가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제작한 수채화로 자연 속에서 마주한 빛과 계절의 변화, 그리고 그 순간의 인상을 화면에 담아낸 작품들이다"고 설명했다. 작가는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자연 속 작은 돌멩이를 주요 소재로 삼아 자연이 지닌 색의 변화와 생명력을 표현해 왔다. 그는 또 익숙한 풍경 속에서도 빛의 각도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색채를 포착해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재해석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빛과 색의 관계에 대한 작가의 오랜 탐구를 보여준다. 홍 작가는 수채화 물감을 여러 차례 겹겹이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색의 깊이와 밀도를 만들어낸다. 팔레트에서 색을 완성하기보다 화지 위에서 물감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섞이도록 하며 빛에 따라 변화하는 미묘한 색감을 구현한다. 화면을 구성하는 작은 돌멩이와 꽃은 작품 세계를 상징하는 핵심 요소다. 작가는 세필붓으로 수많은 돌멩이와 작은 꽃들을 하나하나 채워 넣으며 화면을 완성한다. 반복적인 붓질을 통해 쌓인 형상들은 단순한 자연의 재현을 넘어 시간과 기억, 삶의 흔적을 담아내는 조형 언어로 확장된다. 돌멩이는 시간의 축적과 기억의 흔적을 상징하며, 꽃은 계절의 순환 속에서 피어나는 생명력과 희망을 의미한다. 반복적인 작은 꽃들과 돌멩이는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흐름을 보여주며 풍부한 색채의 리듬을 만들어낸다. 홍 작가는 "자연 속에서 마주한 순간의 감정과 인상을 기록하듯 작업해 왔다"며 "화면 위에 쌓인 색과 형상들이 관람객 각자의 기억과 경험 속에서 새로운 의미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지안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 후 약 10년간 원광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와 미술대학 서양화과에 시간강사로 출강했다. 현재 전라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06-15 14:26
최훈식 장수군수, 양파 수확 현장 점검…농가 지원 강화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현장 중심 농정을 강화하며 농업인 지원과 소통 확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산서면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최훈식 장수군수 양파 수확 현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장수군]2026.06.15 gojongwin@newspim.com 이번 방문은 양파 수확과 모내기 등 영농철을 맞아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수확 현장을 둘러보며 작황과 생산 여건을 점검하고 농업인들과 만나 재배 과정의 어려움과 유통 현황, 품질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산서면은 장수군 양파의 주산지로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를 바탕으로 품질과 저장성이 우수한 양파를 생산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된 양파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수군은 양파 재배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양파 재배 지원사업과 노지채소 생산기반 구축사업, 농산물 공동작업 지원체계 확충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재배기술 보급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산서면 대표 농산물인 양파가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농업인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주요 농산물 수확 시기마다 현장 중심의 농정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농업인과의 소통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 26-06-15 11:40
완주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9억 원 확보…노후 저수지 정비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노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하며 주민 안전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 마련에 나선다. 완주군은 이서 은행제 여방수로 재설치 사업과 소양 명덕제 정비 사업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총 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양 명덕제 전경[사진=완주군]2026.06.15 gojongwin@newspim.com 이번 사업은 장기간 사용으로 기능이 저하된 저수지 시설을 정비해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서 은행제 여방수로 재설치 사업에는 특별교부세 5억 원이 투입된다. 노후화된 여수로를 새롭게 설치해 집중호우 시 배수 기능을 강화하고 저수지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농업인 영농 편의 향상도 기대된다. 소양 명덕제 정비 사업은 노후 제당과 여수로를 개선해 저수지 기능을 회복하고 농업기반시설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사업 완료 시 농업용수 이용 환경 개선과 함께 재해 위험 감소 효과가 예상된다. 최병춘 완주군 하천기반과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농업기반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후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과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6-15 11:32
남원 '예쓰장' 마무리…자원순환 실천 시민장터 자리매김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2026 예촌마당 쓰레기 없는 시민장터(예쓰장)'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예쓰장은 '나누고, 비우고, 연결하는 장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문화 실천에 초점을 맞췄다. 예촌마당이 쓰레기 없는 시민장터로 자리매김했다.[사진=남원시]2026.06.15 gojongwin@newspim.com 행사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참여해 개인 텀블러와 장바구니, 다회용 용기를 직접 준비해 사용하는 등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했다. 현장에 마련된 다회용기 대여소와 친환경 설거지 부스도 큰 호응을 얻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기여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봄나물 칡잎 주먹밥 만들기 워크숍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대나무 죽공예 체험은 친환경 생활용품 제작 과정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자전거 수리 워크숍에서는 자전거 점검과 간단한 정비 방법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장에 마련된 옷장과 책장, 문구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필요한 물품을 가져가는 자원순환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사전 기부 캠페인에도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또한 지역 생산자와 사회적경제 조직, 환경단체들은 친환경 먹거리와 수공예품, 환경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소비문화의 가치를 알렸다. 시민장터 추진단 관계자는 "예쓰장은 물건의 순환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동체 장터"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도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예쓰장은 시민과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남원형 자원순환 문화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6-15 11:29
전춘성 진안군수 "농어촌 기본소득 전국 성공모델 만들겠다"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가 15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계기로 지역경제 선순환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전국 대표 모델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날 브리핑을 열고 "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안형 순환경제 모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브리핑[사진=진안군]2026.06.15 gojongwin@newspim.com 진안군은 지난 11일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진안군은 전국 44개 군이 참여한 공모를 통과했다. 군은 공모에 앞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군민 설문조사를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다. 전 군수는 "이번 선정은 단순한 공모사업 유치를 넘어 진안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소멸 위기와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행정뿐 아니라 2만4000여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그는 "기본소득이 지역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본소득이 지역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진안군이 전국에서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키우기 좋으며 어르신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돌봄과 의료, 교통 등 기본서비스를 강화해 진안형 기본사회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오는 7월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해 8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액은 1인당 월 15만 원으로, 전액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6-15 11:23
무주군, 주민참여연구단 모집…미래비전 2050 수립 본격화 [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지역 발전 전략 수립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며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주군은 '무주군 미래비전 205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실행력을 높이고 군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주민참여연구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주군 주민참여연구단 모집 안내[사진=무주군]2026.06.15 lbs0964@newspim.com 모집 대상은 무주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자는 무주군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안내를 참고해 전자우편 또는 군청 기획조정실 정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주민참여연구단은 도시 교통 환경 안전, 농축수산 산업 경제, 문화 관광 스포츠, 보건 복지 교육 등 4개 분과 4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연구단은 오는 12월까지 세 차례 정기회의와 주민공청회에 참여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비전과 정책 아이디어 발굴, 분야별 미래사업 제안, 생활환경 개선 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무주군 미래비전 205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추진 과정에 참여해 계획 내용을 검토하고 분과별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정책 수립 과정에도 직접 참여한다. 무주군은 보다 폭넓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군민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설문은 군청 누리집과 카카오채널,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QR코드 및 서면 설문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무주군은 지난 3월부터 '무주군 미래비전 205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사회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감형 정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06-15 11:18
이원택 호 '전북 피지컬AI 밸리' 본격 시동…투자유치 행보 가속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전북 피지컬AI 밸리' 조성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투자 유치와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신형식 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은 15일 브리핑에서 "피지컬AI는 전북 대전환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관련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신형식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은 15일 피지컬AI 관련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사진=이원택 전북지사 당선인 인수위]2026.06.15 lbs0964@newspim.com 인수위원회는 AI 산업이 피지컬AI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전북의 재생에너지와 새만금 산업 인프라, 제조업 기반에 현대차그룹의 9조 원 투자 계획을 연계해 글로벌 피지컬AI 산업 거점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피지컬AI 미래산업 분과를 중심으로 산업 전략 구체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AI로봇과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다크팩토리(자율제조), 연구개발(R D)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북 피지컬AI 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원택 당선인은 이번 주 출범하는 '전북 피지컬AI 특별위원회'를 계기로 AI로봇 및 피지컬AI 관련 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17일 전북여성가족재단에서 인수위원과 공무원,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호 KAIST 교수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HBM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 교수는 글로벌 AI 반도체 산업 동향과 전북 피지컬AI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1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이원택 당선인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곽영길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장 등이 참석하는 '전북 피지컬AI 특별위원회 공동 발대식'이 열린다. 발대식에는 현대차그룹과 두산로보틱스, LG전자, SK텔레콤, 네이버, 레인보우로보틱스, NC AI 등 AI 로봇 분야 3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 당선인은 이를 계기로 투자 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인수위원회는 기업 유치와 함께 연구개발, 인재 양성,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병행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기반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신 위원장은 "인수위는 도민을 위한 새로운 도정의 출발을 준비하는 기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6-15 11:13
익산 금마고도 도시재생 '성과'…안심 보행환경·주민참여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익산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성과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공동체 '안테나팀'이 '금마 안심 빛으로 잇는 길'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익산 금마고도 도시재생 사업이 주민 참여로 변화를 만들었다[사진=익산시]2026.06.15 lbs0964@newspim.com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지역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금마고도 주민들로 구성된 안테나팀은 야간 보행환경 개선 필요성을 제안해 공모에 선정됐으며,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조명 설치가 필요한 구간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에 참여했다. 사업을 통해 경계석 태양광 조명과 고보조명이 설치돼 골목길 보행환경이 개선됐으며, 주민과 방문객의 야간 이동 안전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도시재생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야간 보행 안전 향상은 물론 금마고도의 경관 개선과 지역 활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는 안테나팀을 포함해 8개 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담장 벽화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6-15 10:38
익산시, 귀농 창업·주택자금 융자 지원…정착 기반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귀농인과 귀농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오는 7월 6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익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6.15 lbs0964@newspim.com 이번 사업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창업과 주거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 융자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 조건은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년 거치 후 10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 적용된다. 농업창업자금은 농지 구입과 농업용 시설 설치, 농식품 제조 가공시설 신축 및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세대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된다. 주택구입자금은 농촌지역 주택 구입과 신축, 노후 농가주택 증 개축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세대당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명으로 귀농인,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다. 신청자는 귀농 영농교육 8시간 이상 이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귀농인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익산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아야 하며, 재촌 비농업인은 농촌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영농 경험이 없어야 한다. 귀농 희망자는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하면서 해당 연도 내 귀농 계획이 있어야 한다. 시는 서류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영농 정착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은 금융기관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창업계획서, 교육 이수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 26-06-15 10:34
전북자치도,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자부담 전액 지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연재해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를 줄이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자부담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전북자치도는 '2026년 전북 소상공인 든든보험-풍수해보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북자치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6.15 lbs0964@newspim.com 이번 사업은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보험업권 상생기금 1호 사업과 행정안전부 풍수해보험 제도를 연계해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로 발생한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이다. 시설과 집기는 최대 3000만원, 재고자산은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도는 기존 지원제도에 더해 자부담 보험료까지 지원함으로써 보험 가입 문턱을 낮추고 자연재해에 대비한 소상공인 경영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기간 내 풍수해보험에 신규 가입하거나 재가입한 도내 소상공인으로 약 12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7년 5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신청은 행정안전부 풍수해보험 운영 보험사인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을 통해 가능하며, 풍수해보험 가입과 함께 자부담 보험료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기후위기와 이상기후로 자연재해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피해 예방과 경영 안정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예기치 못한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6-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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