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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악 창작공연 '샤이닝' 서울·광주 관객 호응 이어져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농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공연 '시네마X굿 레퍼토리: 샤이닝'이 서울과 광주 무대에서 높은 예매율과 전석 매진 등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흥행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고창농악보존회는 5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과 7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에서 '시네마X굿 레퍼토리: 샤이닝'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고창농악보존회 시네마X굿 레퍼토리 샤이닝 공연 모습[사진=고창군]2026.06.05 gojongwin@newspim.com '샤이닝'은 고창농악의 당산굿과 판굿, 풍장굿 등 마을굿을 바탕으로 한 소녀의 성장과 기억을 담은 융복합 공연이다. 시네마영상과 기록영상, 미디어아트, 고창농악을 결합한 '시네마굿' 형식을 통해 개인의 경험과 공동체의 시간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 작품은 지난해 초연 이후 서사 구조와 무대 연출을 보완해 완성도를 높였다. 인물 간 관계와 장면 전개를 강화했으며, 고창농악 특유의 장단과 몸짓, 현장감을 더욱 밀도 있게 구현했다. 특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ARKO Partners)에 선정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관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공연은 406석 전석이 매진됐으며 서울 강동아트센터 공연도 전체 757석 가운데 500여 석이 사전 예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초연 당시 평론가들은 "기억을 통해 전통을 현재의 감각으로 재구성한 작품", "풍물굿의 생동감을 무대 위에 효과적으로 구현한 시도"라고 평가하며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예림 연출은 "'샤이닝'은 고창농악의 기록과 삶에서 출발한 작품"이라며 "굿이 지닌 공동체적 감각과 기억의 정서를 오늘의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고창농악보존회 관계자는 "광주 공연 전석 매진과 서울 공연의 높은 예매율은 고창농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공연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전통예술과 현대적 표현방식이 만난 새로운 무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6-05 09:41
김제시, 시민기록물 사업 확대…지역소멸 대응·마을 기억보존 강화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시민기록물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정체성 보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과 기록화 사업을 연계해 사라져가는 지역의 기억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하고 이를 시민과 공유하는 기록문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역소멸은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마을의 풍경과 생활문화, 공동체 기억까지 약화시키는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2206년 기록 전지회[사진=김제시] 2026.06.05 gojongwin@newspim.com 이에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시민기록물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삶과 경험이 담긴 기록을 지역 역사 자산으로 축적해 오고 있다.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은 민간 기록을 공공 기록자산으로 전환하는 대표 사업이다. 202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2900여 점의 기록물을 확보했다. 사진과 문서, 편지, 박물 등 시민들이 보관해 온 생활 기록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당신의 기록 속, 김제의 그곳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제6회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진행한다. 벽골제와 금산사를 비롯해 학교, 시장, 극장, 골목 등 일상 공간과 관련된 기록물을 수집해 지역 공간에 담긴 공동체 기억을 발굴할 예정이다. 마을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주민의 목소리로 담아내는 기록화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 2021년 교월동과 신풍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3개 읍면동 기록화를 완료했으며 13권의 기록집을 발간했다. 올해는 용지면과 백구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금구면과 금산면, 검산동, 요촌동에 대한 기록화를 마무리해 지역 전체 기록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기록화 사업은 문헌조사와 주민 구술 인터뷰, 개인 소장 자료 수집 등을 병행해 마을 형성과 변화 과정, 생활사와 공동체 문화를 입체적으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시는 올해 전북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기억을 만들어가는 아카이브' 사업으로 전북 RISE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5억2500만 원을 확보했다. 수집된 기록물은 보관에 그치지 않고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되고 있다. 시는 2021년 이후 5차례 시민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지평선축제와 국가유산야행 등 주요 행사에도 15회 이상 참여해 기록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gojongwin@newspim.com 26-06-05 09:35
전국 광역 단체장 6월 5일 일정 ▲이철우 경북도지사 -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광역자치단체 통합 관련 시 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2026.02.02 photo@newspim.com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실국장 회의(10:00 본관 소회의실)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청주대학교 개교행사 참석(11:00 청주) -현안업무 보고(14:00행정부지사실) ▲최민호 세종시장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14:00 대회의실) ▲홍종완 충남지사 권한대행 -제49회 지적의 날 기념행사(10:30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공식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청사 집무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통상 일정 ▲박완수 경남지사 -재청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외부 일정 없음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통상 업무 ▲김동연 도지사 - 통상업무 ▲행정 1부지사 - 보 고(10:30) ▲행정 2부지사 - 통상업무 ▲경제부지사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05 06:30
심덕섭 고창군수, 군정 복귀 첫날 농번기·민생경제 점검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군정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과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며 현안 대응에 나섰다. 심 군수는 4일 부군수와 국장, 실 과 관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모내기와 수박 복분자 블루베리 수확철을 맞은 농업 현장의 인력 수급 상황과 고유가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군정 복귀 첫 일정으로 농번기 농촌일손과 민생경제 상황 점검에 나섰다[사진=고창군] 2026.06.04 lbs0964@newspim.com 고창지역은 본격적인 모내기와 주요 농산물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고유가 장기화로 농업과 운송업 등 지역 경제 전반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내기 추진 현황과 작목별 출하 상황,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및 배치 현황,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운송업 지원 방안 등이 보고됐으며 향후 대책도 논의됐다. 고창군은 농촌인력지원상황실을 운영해 농가의 인력 부족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투입해 농작업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수확철 인력난 해소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수확기를 맞은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6-04 16:43
[2026 민심 전북] 조국혁신당 전북 광역·기초의원 17명 배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조국혁신당이 6 3 지방선거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비례대표 1명과 기초의원 16명을 배출하며 모두 17명의 광역 기초의원을 확보했다. 민주당 강세 속에서도 도내 주요 시 군 의회에 진출하며 군소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당선인을 배출했다. 조국혁신당 로고[사진=조국혁신당] 2026.06.04 lbs0964@newspim.com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전북에서 광역의원 비례대표 1명과 기초의원 지역구 10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6명 등 모두 17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김나영 후보가 당선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 입성했다. 기초의원 지역구 당선자는 전주시의회 경현철(덕진구 자선거구) 채민석(완산구 가선거구) 조우영(완산구 나선거구) 홍대규(완산구 사선거구), 익산시의회 김영민(마선거구) 조남석(아선거구), 군산시의회 윤요섭(나선거구), 완주군의회 윤여연(가선거구), 부안군의회 김정군(다선거구), 임실군의회 김진환(다선거구) 등 10명이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로는 전주시의회 이수진, 남원시의회 노현이, 정읍시의회 이슬비, 익산시의회 강이나, 군산시의회 이화숙, 완주군의회 이효진 등 6명이 당선됐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지역구 4명과 비례대표 1명 등 총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익산시는 지역구 2명과 비례대표 1명 등 3명, 군산시는 지역구 1명과 비례대표 1명 등 2명, 완주군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각 1명씩 2명의 당선자를 냈다. 또 정읍시와 남원시는 비례대표 각 1명, 부안군과 임실군은 지역구 의원 각 1명이 당선되며 전북 주요 시 군 의회에 고르게 진출했다. 다만 당초 목표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총선에서 기록한 높은 정당 지지율을 바탕으로 더 많은 지방의원 배출을 기대했지만, 전북지사 선거를 중심으로 민주당 지지층 결집이 강하게 이뤄지면서 군소정당 확장세가 제한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첫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의회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전주시를 비롯한 주요 시 군 의회에 의석을 확보하면서 향후 전북 정치권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lbs0964@newspim.com 26-06-04 16:39
[2026 민심 전북] 천호성 전북교육감 당선인 "무너진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이 최우선"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은 4일 뉴스핌과 인터뷰를 통해 "무너진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형 진로 진학 교육,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해 전북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당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교육을 바꾸라는 도민의 명령"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수용해 전북교육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천호성 전북자치도교육감 당선인[사진=천호성 선거캠프] 2026.06.04 lbs0964@newspim.com 다음은 천호성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먼저 도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과 당선 소감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 선택해 준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함께 경쟁한 이남호 후보와 그 지지자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당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교육을 바꾸라는 도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의 좋은 정책까지 적극 수용해 전북교육의 미래를 열겠다. 저를 지지해 준 분들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한 도민들의 뜻도 겸허히 받들겠다. 이제 선거는 끝났다. 전북교육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다. 갈등과 대립을 넘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북교육을 실현하겠다. - 이번 선거를 통해 확인한 전북교육의 가장 큰 과제와 도민들의 요구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 가장 큰 과제는 무너진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확인한 도민들의 가장 큰 요구 역시 신뢰 회복이었다. 현재 전북교육은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 간 신뢰가 예전보다 약화된 상태다. 교육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간 신뢰가 전제돼야 한다.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서로를 믿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다시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학교는 인권친화적 공간이어야 하며 학생인권과 교권을 대립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함께 신장시키는 방향으로 학교 민주주의를 강화해 나가겠다. - 취임 후 가장 먼저 챙길 교육 현안은 무엇인가. 또 우선 추진할 핵심 공약 3가지를 꼽는다면 ▲가장 먼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 중심 학생 중심 교육행정을 정착시키는 데 집중하겠다. 정책은 현장에서 완성되는 만큼 교육청이 학교를 지원하는 체계로 변화해야 한다. 우선 추진할 핵심 과제는 첫째, 기초학력 책임 보장제를 통한 학습안전망 구축이다. 학생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 둘째는 맞춤형 진학 진로교육 체계 구축이다. 전북학생진학 진로교육원을 설립하고 AI 진학 진로 플랫폼을 구축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 셋째는 지역소멸 대응 교육정책이다. 교육과정의 다양화 특성화 지역화를 바탕으로 농촌유학을 확대하고 지역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 -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현재 신뢰가 무너졌다고 보는 이유와 회복 방안은 ▲ 현재 전북교육은 교육 주체 간 신뢰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고, 교사들은 교육 외 업무 부담과 각종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민원 대응팀을 운영해 악성 민원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교권 보호 체계를 강화하겠다. 또 학교의 비본질적 행정업무를 교육지원청 업무지원센터로 이관하고 사업 일몰제와 업무 총량제를 도입하겠다. 교무실이 행정 처리 공간이 아니라 수업 연구와 교육활동 중심 공간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아울러 학생회와 교사회, 학부모회, 직원회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학생의 학교운영위원회 참여를 제도화해 학교 민주주의를 강화하겠다. - 기초학력 문제 해결과 미래역량 교육은 어떻게 함께 추진할 계획인가 ▲ 기초학력은 공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다. 기초학력 책임 보장제를 통해 단 한 명의 낙오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조기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과 연계한 기초학력 전담 교원을 양성 배치하겠다.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안정적인 학습공간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 동시에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도 함께 길러야 한다.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독서 300권 프로젝트를 추진해 기초학력과 미래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겠다. -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교육 혁신 방향은 무엇인가 ▲ AI와 빅데이터 기반 사회에서는 획일적인 교육으로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충분히 키울 수 없다. 개별 맞춤형 교육, 이른바 온리원 교육이 필요한 시대다. 수도권 대학 진학 중심의 경쟁에서 벗어나 학생의 적성과 꿈을 존중하는 진로교육으로 전환하겠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통해 진학과 취업, 창업을 연결하겠다. 전북학생진학 진로교육원을 설립해 교과와 연계한 진로체험, 자기주도적 재능 계발을 지원하겠다. 또한 AI 진학 진로 플랫폼을 구축해 교과 성적, 비교과 활동, 독서 이력, 심리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형 진로 설계와 대입 전형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 작은 학교와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 교육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교육과정의 다양화 특성화 지역화를 통해 지역 산업과 자원이 교육과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 농촌유학을 현재 300명 수준에서 3000명까지 확대하고 교육귀촌 플랫폼을 구축해 유학센터형, 홈스테이형 등 다양한 모델을 운영하겠다. 또 교육청과 지자체, 시민사회, 기업, 대학이 참여하는 지역소멸 위기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교육 일자리 정주 여건이 선순환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 작은 학교와 농어촌 교육이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교육행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방안은 ▲ 깨끗하고 신뢰받는 교육청을 만들겠다. 교육행정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고 인사 예산 계약 분야의 부패와 비리를 원천 차단하는 청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어떠한 특권과 반칙도 용납하지 않겠다. 교육청의 주인은 권력이 아니라 도민이라는 원칙을 반드시 지키겠다. 모든 정책과 행정은 도민과 교육공동체의 눈높이에서 추진하겠다. - 임기 4년 뒤 전북교육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해 있기를 기대하는가 ▲ 교육공동체가 서로 신뢰하는 구조가 회복되고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성장하는 전북교육을 만들겠다. 기초학력이 보장되고.맞춤형 진로교육이 정착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가 구축된 전북을 실현하겠다. 도민 여러분의 믿음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 전북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lbs0964@newspim.com 26-06-04 15:33
[2026 민심 전북] 천호성 교육감 당선자, 순직교육자추모탑 참배로 첫 일정 시작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자가 순직교육자추모탑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인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본격화했다. 천 당선자는 4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고 본격적인 당선인 행보에 나선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자가 4일 순직교육자추모탑을 참배한 뒤 본격적인 당선인 일정을 시작했다[사진=천호성 선거캠프] 2026.06.04 lbs0964@newspim.com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순직교육자추모탑을 찾아 헌화 참배하며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다 순직한 교육자들의 뜻을 기리고 전북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어 선거캠프를 방문해 문규현 신부를 비롯해 차상철 교육연대 상임대표, 황민주 전북교육계 원로,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등 주요 인사들에게 선거 과정에 대한 경과를 설명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교육계 원로들과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조언과 협력을 요청하며 향후 교육행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천 당선자는 이후 선거캠프 해단식에 참석해 선거 기간 함께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당선의 기쁨을 나누며 첫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천 당선자는 앞으로 교육감직 인수 준비와 함께 전북교육 정책 구상, 교육 현장 의견 수렴 등에 나설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6-04 12:11
[2026 민심 전북] 민주당 전북도당 "도민 선택에 감사…전북 대도약 실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 3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북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도정과 지방자치를 약속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는 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 및 도민 지지 감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가 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지방선거 승리 및 도민 지지 감사 기자회견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민주당 전북도당] 2026.06.04 lbs0964@newspim.com 이날 회견에는 윤준병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이성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의겸 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인,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 김재준 군산시장 당선인,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 등 민주당 소속 당선인들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선거 승리와 함께 도내 14개 시 군 단체장 선거를 모두 석권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도당은 이번 결과가 민주당에 대한 도민 신뢰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하며, 전북도와 14개 시 군이 이재명 정부와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윤준병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 결과는 더 큰 전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바라는 민심의 표현"이라며 "민주당 후보들에게 보내준 성원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승리는 민주당 후보만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의 대도약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준 도민 모두의 승리"라며 "선거 과정에서 확인된 민심을 겸허히 받들고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도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뛰어준 당원과 지지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갈등과 경쟁을 넘어 전북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원팀 체제를 통해 전북 대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도민들에게 약속한 변화를 반드시 실천하고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회의원 2명, 광역단체장 1명, 기초단체장 14명, 도의원 42명(비례대표 포함), 기초의원 158명(비례대표 포함)을 배출했다. lbs0964@newspim.com 26-06-04 11:45
전주시설공단, 헌 옷 400여 벌 기부…장애인 자립 지원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자원순환 실천과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헌 옷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전주시설공단은 4일 직원들이 모은 헌 옷 400여 벌을 사회적기업인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에 기부한 헌 옷들[사진=전주시설공단] 2026.06.04 lbs0964@newspim.com 기부된 의류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분류와 재활용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사용된다. 이번 기부는 공단의 자원순환 실천 프로젝트인 'RE12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RE-Wear(리웨어)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류를 모으며 나눔과 환경보호에 동참했다. RE12 프로젝트는 공단 12개 부서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불필요한 낭비 줄이기(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환경복구(Recover) 등 4가지 실천 과제를 수행하는 자원순환 챌린지다. 이정주 전주시설공단 복지환경부장은 "환경보호와 장애인 자립 지원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헌 옷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6-04 11:32
순창발효테마파크, 6월 원데이 클래스 운영 [순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순창발효관광재단이 6월 한 달간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오는 29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6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가족 참여형 원데이 클래스 운영[사진=순창군] 2026.06.04 lbs0964@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발효와 쿠킹, 아로마, 반려동물, 원예,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단순 관람형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직접 만들고 배우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데이 클래스는 교육인형극과 떡화분 만들기, 발효 곶감 샌드 만들기, 미니 발효피자 만들기, 아로마 큐브 벌레기피제 만들기, 감정 아로마 향수 만들기, 반려동물 샤워바 만들기, 미생물 곰젤리 촉촉밤 만들기, 미생물 숲 테라리움, 발포세라믹 화분 만들기 등 모두 1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발효 곶감 샌드 만들기'와 '미니 발효피자 만들기', '미생물 곰젤리 촉촉밤 만들기'는 순창의 대표 자원인 발효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식습관 개선과 인성교육, 생활안전을 주제로 한 교육인형극과 샌드아트 공연 체험도 함께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발효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발효의 가치와 순창만의 매력을 직접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발효를 주제로 한 체험과 전시, 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발효문화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06-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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