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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경기전·전라감영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경기전과 전라감영을 활용한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경기전과 전라감영 일원에서 역사문화 체험과 공연, 해설, 의례 재현 등을 아우르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왕과의 산책', '수문장 교대의식', '전라관찰사의 탄생', '전라감영의 날'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역사성과 공간적 특성을 살린 주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왕과의 산책[사진=전주시]2026.06.16 lbs0964@newspim.com 경기전에서는 조선왕조와 전주사고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교육 해설과 공연, 의례 재현, 야간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지를 품은 전주사고 이야기'는 전주한지와 기록문화, 전주사고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횟수를 확대한다. 또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수문장 교대의식'이 열리며.수문군 교대 의식과 순라행렬, 전통 국악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10월에는 조선왕조실록 보존 과정을 재현한 '조선왕조실록 포쇄 재현행사'도 마련된다. 야간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빛 경관과 퓨전국악 공연이 어우러진 '별빛누빔'이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야간 탐방 프로그램 '왕과의 산책'을 통해 경기전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라감영에서는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통공연이 운영된다. 아울러 전라감영의 역사적 인물과 행정사를 정리하는 '전라도 관찰사와 전주부윤 판관' 도서 편찬 사업도 추진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전라관찰사의 탄생'은 오는 10~11월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연극 관람과 전라감영 탐방, 활쏘기와 주판놀이, 판소리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조선시대 생활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수문장 교대의식[사진=전주시]2026.06.16 lbs0964@newspim.com 시민 참여형 행사인 '전라감영의 날'도 마련된다. 이달에는 사생대회와 백일장이 열리고 10월에는 전주화약 재현 행사와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월에는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전통 김장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라감영 선화당에서는 전라검무와 교방승무, 포구락, 화무 등 전통예술 공연인 '전라감영 교방무'가 개최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lbs0964@newspim.com 26-06-16 11:37
전주시장직 인수위, AI 수도 도전…시민중심 미래도시 청사진 제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 열린 전주 위원회가 시민의 삶과 행정,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대한민국 대표 AI 도시 조성에 나섰다. 시민주권 열린 전주 위원회는 '시민의 삶과 행정, 산업, 복지가 AI와 완전하게 융합된 글로벌 AI 메카'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대한민국 AI 표준도시 구축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사진=뉴스핌DB] 2026.06.16 lbs0964@newspim.com 경제 산업 분과는 미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도시 전역에서 AI 기술을 실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생활 편의 향상과 행정 혁신,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도시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위원회는 시민 누구나 AI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복지 실현과 데이터 주권 보장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고성능 AI 인프라와 개인형 AI 비서 서비스를 공공재 형태로 제공하고, 시민이 생산한 데이터의 가치를 시민에게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예측 행정을 도입해 기존 사후 대응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로봇과 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기술 발전을 위해 스마트도시와 스마트돌봄,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실증 공간을 도시 전역에 조성하고 기업들이 자유롭게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규제 프리 피지컬 AI 글로벌 실증특구' 조성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전주가 보유한 한옥마을과 한식, 한지 등 전통문화 자산을 디지털 자산화하고 AI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한류 콘텐츠를 창출하는 방안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한동숭 인수위 경제 산업 분과위원장은 "전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비서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를 소득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AI 시민대학 운영 등을 통해 시민 역량을 높여 전주를 대한민국 AI 선도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6-16 11:21
순창군, 농공단지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기업당 최대 3000만원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순창군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농공단지 활성화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농공단지 전경[사진=순창군]2026.06.16 lbs0964@newspim.com 이번 사업은 제조업체의 물류비 일부를 지원해 기업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농공단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공단지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소기업 규모의 제조업체다. 선정된 기업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출한 물류비의 50%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기업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비제조업체와 농공단지 내 직접 생산활동을 하지 않는 기업, 국세 지방세 체납기업, 휴 폐업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표준재무제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순창군청 경제교통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6-16 11:21
윤수봉 전북도의원 "완주 남계리 유적, 사적 지정 예고 '환영'"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윤수봉 전북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16일 국가유산청의 '완주 남계리 유적' 사적 지정 예고를 환영하며 최종 지정까지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17일 복자 윤지충 권상연 윤지헌 등 조선시대 순교자 묘역이 포함된 완주 남계리 유적을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고 올해 하반기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윤수봉 의원 초남이성지권역 천주교유적 국가사적 현지심사 참관에서 국가 사적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의회]2026.06.16 lbs0964@newspim.com 윤 위원장은 그동안 문화건설위원회(현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유적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난 2024년에는 초남이성지의 종교문화적 가치와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현지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또 올해 4월에는 의회운영위원장 자격으로 초남이성지권역 천주교유적 국가사적 현지심사에 참관해 유적의 역사적 종교적 가치와 국가 사적 지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수봉 위원장은 "완주 남계리 유적의 국가 사적 지정 예고는 지역의 소중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사적 지정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이 결실을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최종 지정 고시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살피고, 향후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븥였다. lbs0964@newspim.com 26-06-16 11:20
익산시, 3중계펌프장 주민친화형 쉼터 조성…환경 개선 박차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3중계펌프장을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악취 저감 활동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익산시는 3중계펌프장 내 주민친화형 소공원 시설 개선과 함께 여름철 악취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다. 익산시 3중계펌프장이 주민 쉼터로 탈바꿈됐다.[사진=익산시]2026.06.16 lbs0964@newspim.com 시는 그동안 탈취시설 확충과 시설 밀폐화,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단계적인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소공원을 조성해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 설치된 주민 의견 게시판에는 시설 이용과 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고 있으며, 시는 이를 반영해 해충 퇴치기를 추가 설치하고 차를 비치하는 등 이용 편의 증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악취 발생에 대비해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악취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추가 인력 배치와 현장 순찰, 시설 점검 강화 등을 통해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휴부지에 해바라기를 식재하는 등 주변 경관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계절감을 살린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3중계펌프장이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악취 저감과 주민 편의 증진을 병행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6-16 11:00
익산시, 코스트코 입점 상생협의 본격화…골목상권 보호 방안 모색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호남권 최초의 코스트코 익산점 개설을 앞두고 지역 상권 보호와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날 유통 전문가와 소상공인 단체, 전통시장 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기업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코스트코 코리아가 제출한 지역협력계획서에 대한 검증에 나섰다. 코스트코 상생 협의[사진=익산시]2026.06.16 lbs0964@newspim.com 이번 협의회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절차로 대규모 점포 입점이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상생 방안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대형 유통업체 진출에 따른 생존권 위기를 우려하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상생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위원들은 일회성 기부나 형식적인 홍보를 넘어 익산 시민 우선 채용 확대와 지역 농 특산물 및 가공품 입점 납품 확대 등 지역경제에 직접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역협력계획서에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호진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스트코 입점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미칠 영향이 큰 만큼 피해 업종에 대한 실질적인 보전 대책과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익산시는 협의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코스트코 측이 제출할 보완 지역협력계획서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축허가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방안을 구체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추가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최종 개설등록 전까지 소비자 편익과 소상공인 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스트코 익산점은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허가를 완료했으며 향후 상생안 보완 절차를 거쳐 대규모 점포 개설등록이 진행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6-16 11:00
전북, 청년농 운영자금 지원 확대…영농 정착 기반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수산발전기금 융자 한도를 확대하고 상환 조건을 대폭 완화한다. 전북자치도는 '농림수산발전기금 운용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청년농 운영자금 지원 규모를 늘리고 상환 기간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자치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6.16 lbs0964@newspim.com 이번 제도 개선은 영농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청년농 운영자금 융자 한도는 개인 농업인의 경우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농업법인은 3억 원에서 4억 원으로 확대된다. 상환 조건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2년 뒤 원금을 일시 상환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3년 거치 후 2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이에 따라 청년농들은 농기계와 농자재 구입, 생산 유통 활동 등에 필요한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농 초기 3년간 원금 상환 부담이 없어 정착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농림수산발전기금에 연간 1억 원 이상 출연하는 시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미만 청년농이다. 해당 시 군은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부안군 등 7개 시 군이다. 개정된 지원 기준은 올해 농림수산발전기금 제5차 지원사업부터 적용되며 오는 6월 말 신청 접수분부터 확대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청년농의 영농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이 농촌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6-16 10:36
완주 대둔산 축제 연계 관광상품 흥행…33개국 외국인 발길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레이지(Trazy)'와 연계해 운영한 '2026 완주 대둔산 축제 외국인 관광상품'이 5대륙 33개국에서 1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에서 출발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투어버스를 이용해 완주를 찾아 대둔산과 오성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다. 대둔산축제에 참가한 외국인[사진=완주군]2026.06.16 gojongwin@newspim.com 관광객들은 대둔산 케이블카와 구름다리, 경사 51도의 삼선계단을 오르며 산악관광의 매력을 즐겼으며, 대둔산 축제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어 오성한옥마을로 이동해 한옥의 정취와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 참가자들은 대둔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지역 음식, 다양한 야외 체험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한국의 자연과 소도시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이번 성과는 만경강 생태관광과 근대유산, 로컬 미식 관광 등 완주군이 지속적으로 육성해 온 특화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이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 문체부의 '2026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에 선정돼 13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만큼 관광 인프라 확충과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둔산의 역동적인 산악관광과 오성한옥마을의 휴식 콘텐츠를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켰다"며 "지역 자원을 K-콘텐츠와 연계해 세계인이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6-16 10:26
김제시,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사업 선정…국비 45억원 확보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하며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사업은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에 필요한 내부 도로와 용 배수로, 전기 인입, 오 폐수 처리시설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사업 예정지[사진=김제시]2026.06.16 gojongwin@newspim.com 사업 대상지는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지정된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 '지구지정형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다. 시는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65억 원(국비 45억 원, 도비 6억 원, 시비 14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집적화와 규모화를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새만금 농생명용지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지역 스마트농업 인프라를 활용한 연계사업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 구축과 스마트농업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김제시가 농생명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재 양성과 농업의 디지털 전환, 산업 혁신을 통해 김제형 스마트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6-16 10:24
'제23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19일 개막...고창 여름 대표 축제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복분자와 수박, 풍천장어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고창군은 '제23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싱그러운 신록이 가득한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수박빨리먹기 대회[사진=고창군] 2026.06.16 gojongwin@newspim.com 축제장에서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 수박과 복분자를 구매하고 시식할 수 있으며 수박 빨리 먹기 대회와 장애물 3종 경기, 맨손 장어잡기, 수박 카빙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장어잡기 행사에서는 직접 잡은 장어를 손질된 장어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올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풀장 운영과 음악에 맞춰 즐기는 물총 싸움이 준비됐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참여해 초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다현, 강진, 금청이 출연하며 고창 동리창극단 식전공연과 전북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K-POP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축제장 내 농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황토와 해풍이 키운 고창 복분자와 수박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 인근에 판매장을 배치하고 현장 택배 접수 부스를 운영해 구매한 수박과 복분자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고창 수박은 뛰어난 당도와 식감, 품질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공식 인정받았다. 수박카빙대회[사진=고창군]2026.06.16 gojongwin@newspim.com 고창 복분자는 황토와 해풍이 빚어낸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풍천장어 역시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창군은 고인돌유적과 고창갯벌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해 세계지질공원 병바위, 운곡람사르습지 등 다양한 자연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축제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여행지로 꼽힌다. gojongwin@newspim.com 26-06-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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