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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月15만원 농어촌 기본소득…"30년 만에 처음으로 장모님께 밥 얻어먹어" [순창=뉴스핌] 이정아 기자 = "30년 동안 장모님을 모셨는데, 농어촌 기본소득을 받은 뒤 처음으로 장모님께 밥을 얻어먹었습니다." 28일 오전 전북 순창군 유등면 주민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순창곳간에서 이윤택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 그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시행되고 아들, 딸과 같이 식사하는 자리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전북 순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 중 한 곳이다. 농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역 안에서 소비와 공동체 활동이 다시 순환하는 '지역순환경제' 모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유등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순창곳간이었다. 순창곳간은 지난 3월 농어촌 기본소득 가맹점 등록 이후 직거래 장터와 축제 특별판매장 운영 등을 이어왔다. 순창곳간의 누적 매출액은 5740만4000원이다. [순창=뉴스핌] 이정아 기자 = 전북 순창군 유등면 주민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순창곳간. 2026.05.28 plum@newspim.com 순창곳간은 지난달부터 차량을 활용한 이동장터 운영도 시작했다. 이동장터는 기본소득 가맹점이 부족한 면 단위를 직접 찾아간다. 주민들은 읍내까지 나가지 않고도 마을 안에서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이윤택 대표는 "이곳에 유일한 농협마트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며 "주민들이 장을 보기 어려운 시간을 저희(순창곳간 이동장터)가 메워주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순창곳간에서는 고기만 파는 게 아니라 주민에게 필요한 빵이나 아이스크림, 음료수까지 점점 품목을 늘리고 있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이 생기면서 시골에 희망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육점이 없는 면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판매를 시작하면서 주민 반응도 커졌다.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품목은 소고기다. 순창곳간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소고기를 더 많이 찾는다"며 "농어촌 기본소득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풍산면 산울림센터 앞에서 열린 '풍구장터'도 활기를 띠었다. 판매대에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만든 비누와 세제, 들깻가루, 참기름, 미숫가루, 유정란 등이 올려졌다. 주민들은 물건을 둘러본 뒤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해 물건을 결제했다. [순창=뉴스핌] 이정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8일 전북 순창군 풍산면 산울림센터 앞에서 열린 '풍구장터'를 찾아 시골소녀 방앗간의 들깨 제품을 보고 있다. 2026.05.28 plum@newspim.com 11년 전 귀농했다는 최미경 그때그때공방 대표는 직접 재배한 채소를 활용해 만든 비누를 소개했다. 그는 "남편은 쌈 채소 농사를 짓고 저는 채소로 만든 비누를 만든다"며 "농산물을 식품 말고 다른 쪽으로도 활용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내려와 가업을 이어받았다는 서유진 시골소녀 방앗간 대표는 직접 만든 들깻가루와 참기름, 미숫가루를 소개했다. 그는 "부모님이 농사지은 원료와 순창 농가에서 수급한 원료를 활용한다"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이후 고객이 늘어나는 걸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지난해 서울에서 순창으로 귀촌한 윤영선(43) 씨는 "1인 가구라 월 15만원을 받고 있는데 음식점, 주유소, 마트 대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어 생활비에 보탬이 된다"며 "풍구팝업 농산물도 마트보다 10~20% 정도 저렴하다"고 밝혔다. 풍산면 주민자치협동조합은 기본소득 사업을 농촌돌봄사업과도 연계하고 있다. 향후 어르신 공동급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 소비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순창군에 따르면 현재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자는 2만5130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93% 수준이다. 지난달까지 지급된 금액은 144억원이며 이 가운데 111억원이 실제 사용돼 사용률은 77%를 기록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이 시행된 이후로 순창군의 인구는 869명 증가했다. [순창=뉴스핌] 이정아 기자 = 28일 전북 순창군 풍산면 산울림센터 앞에서 열린 '풍구팝업' 장터에서 주민이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결제하고 있다. 2026.05.28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6-05-28 17:00
LX공사-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공간정보 협력체계 구축 본격화 [부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적 공간정보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LX공사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8일 부산광역시 공단에서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윤상 이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했다.[사진=LX공사] 2026.05.28 gojongwin@newspim.com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인허가 및 재산관리를 위한 지적 공간정보 공동 활용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 교육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하게 된다. LX공사는 지적측량과 고정밀 공간정보, 입체(3D) 디지털트윈 기술 등을 활용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함께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국토 공간정보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공공 인프라 구축의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 국가 인프라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5-28 15:18
'AI 시민주권 전주'…조지훈, 디지털 혁신도시 청사진 발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조지훈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28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시민 중심 혁신도시 구상을 공개하며 'AI 시민주권 전주' 비전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이날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 혁명을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이롭게 만드는 시민 행복으로 완성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크리에이터인 도시 전주' 공약을 발표했다. 조지훈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28일 'AI 시민주권 전주' 비전을 제시했다.[사진=조지훈 캠프]2026.05.28 gojongwin@newspim.com 조 후보는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전주형 AI 개발 ▲전주시 데이터센터 설립 ▲피지컬AI 특별구역 지정 ▲인공지능 기본조례 및 시민주권 헌장 제정 등 4대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시민 누구나 디지털 비서를 활용해 행정을 호출하고 정책 형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주형 AI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AI는 혁신의 주체가 아닌 시민을 위한 도구라는 점도 강조했다. 또 시민의 지식과 경험, 생활 데이터를 집적하는 전주시 데이터센터를 설립해 시민 참여와 동의를 기반으로 새로운 공공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드론 로봇 기술을 활용하는 피지컬AI 특별구역을 조성해 교통 돌봄 안전 분야 혁신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조 후보는 인공지능 시대 시민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정비 계획도 밝혔다. 그는 "전주시의 모든 인공지능 작동과 결정은 시민의 권리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인공지능 기본조례와 시민주권 헌장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대전환의 격변기 속에서 도시가 시민을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지 고민해 왔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전주를 가장 민주적이고 혁신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5-28 14:54
순창군,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협력체계 구축 본격화 [순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전북자치도와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도내 4개 시군, 대학 기업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업무협약 체결[사진=순창군]2026.05.28 gojongwin@newspim.com 이번 협약은 교육부 주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순창군을 비롯해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와 전주대학교 호원대학교 우석대학교, KTcs 등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교육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 도비를 포함한 총 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인생학교 △달리는 배움터 △로컬공방형 배움터 △e로운 디지털생활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교실 △배움페스티벌 등 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전북특별자치도와 대학, 협력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5-28 12:03
전북교육청,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2기 모집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2기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2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5.28 lbs0964@newspim.com 신청 기간은 6월 4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후 8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학생 1대3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 2회, 회당 30분씩 운영된다. 올해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는 총 4기로 구성돼 기수별로 9주 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실용 영어 교육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영어 학력 신장과 영어에 대한 흥미 향상을 위해 학생 주도의 원어민 화상영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내실 있는 화상영어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8 11:07
익산시, 미륵산 등산로 정비 추진…안전·편의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미륵산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미륵산 기양지에서 정상까지 이어지는 약 2.6㎞ 구간에 대한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륵산 등산로 정비[사진=익산시] 2026.05.28 lbs0964@newspim.com 이번 사업은 노후화와 훼손이 심한 구간을 중심으로 등산객들의 보행 안전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급경사지 약 110m 구간에는 데크계단과 쉼터를 조성하고 훼손된 노면과 시설물을 정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와 사면 정비도 함께 진행해 추가 산림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설 방침이다. 또 자연친화적 공법을 적용해 산림 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 공간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와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산행 환경 조성과 산림복지 공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8 11:03
익산시, 산북천 개선복구 속도…장마철 침수 대응 총력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북천 개선복구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산북천 개선복구공사'를 우기 대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산북천 개선복구사업 공사구간[사진=익산시] 2026.05.28 lbs0964@newspim.com 산북천 개선복구사업은 산북천 유역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항구적 개선사업으로, 삼담리 죽청천 합류점부터 외돈교 상류지점까지 약 2.5㎞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334억9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제방 보강 5796m와 교량 재가설 6개소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홍수 시 유수 흐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제방 쌓기와 교량 재가설, 하천 사면 정비 등에 공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천 통수능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범람 위험과 침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공정 관리와 현장 안전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침수 예방과 직결되는 공정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과 토지 소유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8 11:01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대통령·도지사·군수 모두 기호 1번 원팀 필요"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유희태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전북 발전, 완주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민주당 원팀에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28일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군수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민생 중심 국정 철학을 완주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낼 중요한 선거"라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가 민주당 원팀 필요 강조했다[사진=유희태 선거캠프] 2026.05.28 lbs0964@newspim.com 이어 "정부와 전북도, 완주군이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일 때 지역 발전 속도도 훨씬 빨라질 수 있다"며 "대통령도, 도지사도, 군수도 모두 기호 1번인 민주당 원팀 시너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와 균형발전, 민생 회복 정책을 완주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꽃피워야 한다"며 "민주당 기호 1번 도지사 후보와 완주군수 기호 1번 유희태가 함께 승리해야 강력한 원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완주의 미래는 말이 아니라 실행력으로 만들어진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힘과 전북도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 이를 실제 정책으로 추진할 행정 경험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민생안정지원금과 햇빛연금마을 조성, AI 데이터센터 및 피지컬 AI 클러스터 구축, 수소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군민들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과 미래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완주를 에너지 자립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전북 경제 핵심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겠다"며 "군민과 함께 완주의 백년대계를 완성하고 이재명 정부 성공의 든든한 지방정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경쟁과 갈등을 넘어 민주당 원팀으로 하나가 돼 완주의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며 "완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민주당 기호 1번에 힘을 모아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8 10:56
완주 학교밖 청소년들, 제주서 '기록하는 수학여행' 나서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주에서 역사와 문화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기록하는 특별한 수학여행에 나섰다.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완주꿈드림은 청소년 예술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인 '예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년 꿈드림 수학여행 1차 제주'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완주 학교밖 청소년들이 제주에서 특별한 수학여행을 하고 있다[사진=완주군] 2026.05.28 lbs0964@newspim.com 이번 수학여행은 오는 2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여행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기사로 제작하는 '기록형 수학여행'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완주꿈드림 청소년 동아리 '화채' 활동 청소년 가운데 기자단 활동을 희망한 7명이 '샐러드 기자단'으로 참여해 제주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청소년들은 수학여행에 앞서 사전 모임을 통해 기자단 역할과 기사 작성법, 인터뷰 방식, 질문지 작성 등을 배우며 준비 과정을 거쳤다. 또 평화서클 방식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기자단의 시선으로 다양한 취재 활동이 펼쳐진다. 청소년들은 제주 지역 수제버거 전문점을 방문해 메뉴와 공간,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하고 비평 기사 작성에 나설 예정이다. 또 제주 바다와 산 풍경이 어우러진 카페를 찾아 각자의 시선으로 공간과 경험을 기록하고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주4 3 역사 현장과 지역 문화공간을 탐방하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글과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행의 전 과정을 기록하게 된다. 완주꿈드림은 하루 일정을 마친 뒤에는 팀별 피드백과 기록 공유 시간을 운영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현정 완주꿈드림 센터장은 "이번 제주 수학여행은 단순 관광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기자의 시선으로 현장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기록하는 특별한 배움의 과정"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8 10:53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네거티브 넘어 도민과 함께 120시간 총력 유세"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가 선거 막판 네거티브 공세를 정면 돌파하겠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120시간 총력 유세'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천 후보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전북교육이 과거의 부패와 비리로 돌아갈 것인지, 미래교육과 청렴한 교육행정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사진=천호성 선거캠프] 2026.05.28 lbs0964@newspim.com 그는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무분별한 흑색선전과 비방, 네거티브가 난무하고 있다"며 "정책선거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남은 기간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위해 도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120시간 동안 거리와 시장, 학교 앞에서 도민들을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뛰겠다"며 "전북교육의 희망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또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호소했다. 그는 "전북교육을 바꾸는 가장 큰 힘은 바로 투표"라며 "본투표 참여가 어려운 도민들도 사전투표를 통해 반드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 분의 참여와 한 표의 선택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교육감, 현장을 바꾸는 교육감, 청렴하고 실력 있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천 후보는 "네거티브를 넘어 희망이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환호성 지르는 교육을 도민과 함께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5-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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