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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수소산업 육성방향 '모색'…새만금 9조 투자 대응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수소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새만금 투자 확대와 국가 균형발전 전략에 대응한 지역 수소산업의 육성 방향을 모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주시는 이날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수소산업 관련 산 학 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산업의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2026년 전주시 수소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주시 수소산업 심포지엄[사진=전주시]2026.10.12 lbs0964@newspim.com 이번 심포지엄은 '5극 3특' 전략에서 전북의 핵심 성장엔진으로 그린수소 플랫폼이 확정되고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 규모 새만금 투자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전주시 수소산업의 역할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진후 새만금개발청 로봇수소추진단장은 '현대자동차 새만금 9조 원 투자와 전북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이지훈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현대자동차 새만금 투자와 5극 3특 시대, 전주시 수소산업의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김명환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동력연구본부장은 '친환경 이동수단 수소 모빌리티의 확장방안'을 주제로 기술 동향과 확장 계획을 공유했다. 패널토의에서는 최백렬 전북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에너지산업육성단장, 강경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연구소장, 남궁문 원광대학교 교수, 이근제 현대자동차 RH사업기획담당 분과장 등 산 학 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주시 수소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지금 전북의 수소산업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그동안 구축해 온 수소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시민의 일상 속에 수소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12 16:40
전북 햇빛소득마을 76곳 선정…민관 협력·사업 추진 '속도' [전북=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햇빛소득마을 공모에 선정된 도내 76개 마을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도청에서 재생에너지종합서비스기업(ReSCO) 간담회와 햇빛소득마을 민관합동 현장지원단 회의를 열고 마을별 사업 준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햇빛소득마을 지원 간담회[사진=전북자치도]2026.10.12 lbs0964@newspim.com 이번 회의는 공모 선정 성과를 실제 사업 추진으로 연결하고 마을별 여건에 맞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도와 14개 시군, 전북지방환경청,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및 도내 ReSCO 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7일 발표된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서는 도내 12개 시군 74개 마을이 신청해 59개 마을이 선정됐다. 1차 공모에서 선정된 17개 마을을 포함하면 도내 선정 마을은 총 76곳으로 늘어나 주민 주도의 재생에너지 사업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조건부로 선정된 59개 마을은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조합 구성, 사업부지 확보, 자금조달, 전력계통 연계 등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고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유휴부지 발굴 확보, 전력계통 접속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검토, 주민 자부담금 등 자금조달 방안, 이격거리 기준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 개편 대응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활용 가능한 부지를 발굴하고 한국전력공사 등과 전력계통 연계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ReSCO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계획 수립과 인허가 과정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행안부는 오는 30일까지 햇빛소득마을 3차 공모를 진행하며 선정 결과는 12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기존 선정 마을의 사업 준비를 지원하는 한편 신규 참여 마을 발굴과 공모 대응을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10-12 16:03
익산시·원광대·지역사회보장협의체, AI 스마트 복지 확산 '협력'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대학과 민간 복지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복지 문화 확산과 시민 체감형 복지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익산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원광대학교,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4회 익산시 복지박람회 개최 및 AI 기반 스마트 복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익산시가 민 관 학과 손잡고 스마트 복지를 알린다[사진=익산시]2026.10.12 lbs0964@newspim.com 협약식에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성시종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제4회 익산시 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관별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시민들이 AI 기술의 복지 분야 활용 사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익산시는 박람회 추진 전반과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원광대학교는 AI체험존 기획 운영을 지원하고 관련 전문 자원을 연계하며,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부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을 맡아 지역 복지기관 시설 단체 간 협력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에 AI체험존을 마련해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복지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은 "대학의 인공지능 분야 연구 성과와 전문 자원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활용할 수 있어 뜻깊다"며 "첨단 기술이 지역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과 대학, 민간이 힘을 모아 인공지능 기술을 시민의 일상과 복지 현장에 연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첨단기술의 발전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26-10-12 15:11
김윤덕 "콘텐츠 가치평가, 영화·영상 산업 특성 반영해야"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윤덕 민주당 의원은 영화 영상 산업의 투자와 융자 활성화를 위해 현행 콘텐츠 가치평가 제도의 전면적인 개선과 업계 특성을 반영한 금융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의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영화진흥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영화 영상 산업의 투자 융자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김윤덕 의원이 국감질의하고 있는 모습[사진=김윤덕 의원실]2026.10.12 lbs0964@newspim.com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6년부터 시행 중인 콘텐츠 가치평가 제도는 K-콘텐츠의 투자와 융자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김 의원은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부족하고 평가 방식에도 한계가 있어 제작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화 영상 분야에서는 콘텐츠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평가체계로 인해 실제 투자 유치와 금융 지원에 활용하기 어렵다는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기됐다. 모태펀드 역시 투자 대상이 중저예산 영화 등 소외 장르를 중심으로 설정돼 있어 수익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의 참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대형 영화 제작사도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콘텐츠 가치평가에서 투자용 평가의 주요 가산점으로 작용하는 매출 추정 항목도 영화 영상 산업의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선판매나 배급 계약 등을 통해 매출 추정이 가능한 작품은 이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방송사와의 계약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있어 별도의 가치평가를 신청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융자 보증 방식에 대해서도 콘텐츠의 성공 여부를 사전에 예측하기 어려운 산업 특성상 원리금 상환 부담이 제작사와 종사자에게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 때문에 영화 영상 업계의 제도 활용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영화 영상에 대한 가치평가를 하려면 제작사의 재무 상태뿐만 아니라 시나리오와 지식재산권(IP), 핵심 인력의 역량, 제작비와 자금조달 계획, 예상 회수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완성 가능성을 평가하도록 체계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영상 분야 현장 전문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산업 특성에 적합한 평가모형과 금융 지원 연계 방식을 중장기적으로 연구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대형 제작사의 경영 악화가 중소규모 협력업체와 프리랜서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들을 포함한 폭넓은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 26-10-12 14:45
전북도, 통합돌봄 서비스 '강화'…제공기관 30곳 컨설팅 [전북=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는 도민 누구나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양질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기관의 서비스 품질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전북도는 12~14일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 도내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30곳을 대상으로 '의료 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컨설팅 및 간담회'를 진행한다. 전북자치도가 통합돌봄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사진=전북자치도]2026.10.12 lbs0964@newspim.com 이번 컨설팅은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과 기관별 서비스 품질 편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제공기준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둔다. 컨설팅은 이동지원, 개인위생지원, 식사지원, 가사지원, 주거환경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12일 이동지원을 시작으로 13일 개인위생지원과 식사지원, 14일 가사지원과 주거환경 분야 순으로 운영된다. 도는 서비스 최소기준 매뉴얼과 품질관리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분야별 서비스 제공기준과 관리사항을 안내하고 기관들이 일관된 기준에 따라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기관별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서비스 연계와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참여기관은 지역특화서비스 제공 여부와 통합돌봄 사업 수행 경험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지역별 안배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했다. 도는 이번 컨설팅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기준 보완사항과 운영 개선과제를 발굴해 향후 통합돌봄 정책과 사업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와 사회서비스원, 제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돌봄자원 연계를 활성화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10-12 14:29
LX, 지적측량신청포털 개편…온라인 이용자 39.2% ↑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는 지적측량신청포털 개편을 통해 온라인 신청 편의성을 높이면서 비대면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LX는 지난 4월 개편한 지적측량신청포털의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개선으로 전년 대비 지적측량 신청 건수가 39.2% 증가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전경[사진=LX]2026.10.12 gojongwin@newspim.com 개편 전에는 전문용어와 복잡한 절차로 인해 연간 약 20만 건의 지적측량 신청 가운데 70~80%가 시 군 구청이나 LX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됐다. 이에 LX는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포털을 개선했다.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9단계였던 신청 절차를 5단계로 줄였다. 이용자는 측량 대상 토지의 주소를 검색하고 측량 목적을 입력하면 신청을 마칠 수 있다. 어려운 전문용어를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바꾸고 화면 구성도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해 모바일 등 온라인 환경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LX는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과 서비스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포털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어명소 LX 사장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지적측량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국민 눈높이에서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고객서비스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인터넷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와 오지 거주자를 위해 직원이 직접 찾아가 지적측량 신청을 돕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 26-10-12 14:20
진안군, 제64주년 군민의 날 기념식·체육대회 '성황'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 은 군민과 향우들이 함께하는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안군은 이날 주천면 생태공원에서 '함께 만든 변화, 더 크게 열어갈 진안'을 주제로 제64주년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향우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안군민의 장 수상자[사진=진안군]2026.10.12 gojongwin@newspim.com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김명갑 군의장,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 사회단체장과 군민, 향우 등이 참석해 진안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행사는 11개 읍 면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군민과 함께 이뤄낸 주요 성과 영상 상영, 군민의 장 시상, 기념사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은 올해 처음으로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각각 종합 3위와 종합 1위를 기록해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와 함께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농어촌지역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 보룡재 도로개량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되돌아봤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11개 읍 면 선수단이 11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 응원하고 소통하며 군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의 가장 큰 힘은 바로 군민 여러분"이라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며 군민과 함께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진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10-12 13:54
전북교육감배 유소년 브리지대회 개최…전국 최초 [전북=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교육감배 유소년 브리지대회를 개최해 학교 현장에 마인드스포츠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교육 기반 마련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유소년 브리지대회와 제3회 한국브리지협회장배 브리지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전북교육감배 유소년 브리지대회에서 천호성 교육감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전북교육청]2026.10.12 lbs0964@newspim.com 이번 대회는 유소년 브리지 교육의 가능성을 넓히고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한 브리지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브리지는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협동심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마인드스포츠로 교육적 활용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열린 개회식은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성인부 선수들은 유치 염원 피켓을 들고 응원했으며 유소년 선수들은 꿈과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한 퍼포먼스는 화합과 도전의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에는 이원택 전북지사, 천호성 전북교육감, 황치문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장, 박성덕 완주 봉서중학교장,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장, 오혜민 서울브리지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원택 도지사는 "브리지는 세대와 지역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가 전북의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유소년 선수들이 더 큰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브리지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협동심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마인드스포츠"라며 "대한민국 최초로 전북에서 시작된 교육감배 유소년 브리지대회가 학생들의 새로운 배움과 성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장은 "전북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교육감배 유소년 브리지대회가 개최된 것은 한국 브리지 역사에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학교 현장에 브리지가 확산하고 더 많은 유소년 선수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10-12 12:59
천호성 전북교육감, 학교 급식 인력난 해소·현장 대응 강화 '주문' [전북=뉴스핌] 이백수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12일 학교 급식 인력 부족에 따른 현장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이날 주간 정책회의에서 고창 순창 지역 학교의 급식 인력 부족 상황을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채용과 인력 운영 개선을 통한 급식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12일 주간 정책회의에서 학교급식 문제와 관련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사진=전북교육청]2026.10.12 lbs0964@newspim.com 천 교육감은 "고창 순창 지역 학교의 조리실무사 결원으로 인한 현장 부담과 학부모의 불안을 줄일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채용과 인력 운영 방안을 실효성 있게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교별 하루 급식 횟수에 따른 업무 부담 차이와 조리실무사 배치 현황을 살피고 조리기구 현대화와 노동 강도 완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급식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선수 지원과 전북과학고의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 전환 공모 등 주요 교육 현안도 논의됐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6~22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18세 이하부 41개 종목에 59개 학교 소속 학생선수 471명이 출전한다. 천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종목별 전력 분석과 선수단 격려, 학교별 준비 상황 점검을 당부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현장 지원도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요청했다. 전북과학고의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 전환 공모와 관련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서류 현장 검토와 발표 종합평가 등 단계별 절차에 면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학교 급식 인력 문제와 학생선수 지원, 영재학교 지정 전환 공모는 모두 학생들의 교육 여건과 맞닿아 있다"며 "담당 부서는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10-12 12:55
하림, 창립 40주년 기념식...'미래 100년 기업' 도약 선언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식문화를 선도하는 '미래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 의지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하림의 새로운 비전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기업 미션인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으로 식문화를 선도하며 행복을 나눈다'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림 임직원들이 익산 본사 비지터센터 에그씨어터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미래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사진=하림]2026.10.12 lbs0964@newspim.com 정호석 대표는 기념사에서 미래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6대 핵심과제를 선포했다. 핵심 가치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미래를 만드는 도전',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을 나누는 상생',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책임을 다하는 열정'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위생과 안전을 바탕으로 한 최고 품질의 먹거리 제공 ▲지역사회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생태계 강화 ▲친환경 동물복지를 선도하는 지속가능 경영 내재화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한 K-푸드 위상 제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 완성 ▲열린 소통과 창의적 도전이 살아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핵심과제로 꼽았다. 정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온 임직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했던 지난 40년,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펼쳐질 혁신의 길에서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 77명에 대한 표창과 포상도 진행됐다. 수상자는 근속 30년 4명, 25년 13명, 15년 60명으로 이들에게 표창장과 황금 열쇠 등이 전달됐다. 행사는 하림의 40년 발자취와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에 이어 사내 신우회와 천사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 '아모르파티' 등의 특송을 함께하며 창립 40주년의 의미를 나눴다. 유영삼 하림 기획조정실장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고객과 회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10-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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