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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협력 강화…홍삼 경쟁력 확대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 은 동부권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및 동부권 시 군과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진안군은 이날 진안홍삼연구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2026년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추진협의회[사진=진안군]2026.09.30 gojongwin@newspim.com 협의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등 동부권 6개 시 군 관계자, 사업단, 참여기업,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농생명 분야 대표기업 육성지원 사업, 농식품기업 애로기술 발굴 해결 시책, 전북 미래성장 벤처펀드 등 농식품기업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시 군별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진안군은 홍삼한방 클러스터 고도화 사업과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진안홍삼산업의 생산 가공 유통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홍삼한방 클러스터 고도화 사업은 홍삼가공시설과 포장재 지원을 비롯해 관내 홍삼 약초 가공업체를 지원하고 진안홍삼 브랜드 홍보 마케팅, 제품 다양화, 기업지원, 품질인증제 운영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진안읍 단양리 일원에 홍삼 관련 기능을 집적화해 판매와 홍보를 강화하고 관광과 산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은 6개 시 군의 특화 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동부권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3차 추진협의회에서는 시 군별 주요 성과와 예산 집행 현황, 기업 육성 및 제품 개발 등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30 15:19
군산항~부산항 피더항로 첫 운항…연간 1만2000TEU 신규 물동량 확보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컨테이너터미널과 함께 추진한 군산항~부산항 피더항로가 30일 첫 운항에 들어가며 군산항 신규 물동량 확보와 도내 기업의 물류비 절감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군산항과 대형 환적항을 연결하는 피더항로가 첫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피더항로는 중소형 선박을 이용해 지역 항만과 대형 환적항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군산항~부산항 피더항로 첫 운항[사진=전북자치도]2026.09.30 lbs0964@newspim.com 도와 군산항 포트세일단은 항로 운영선사인 SCL(Supply Chain Logistics)과 항로 개설을 협의했다. 이와 함께 군산지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포트세일즈를 진행하며 신규 물동량 확보에 나섰다. SCL은 최근 2700톤급, 170TEU 규모의 '재원니케'호를 확보해 이날 첫 운항에 투입했다. 재원니케호는 월 5항차 운항하며 항차당 약 200TEU, 월 1000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할 계획이다. 항차당 물량은 수입 170TEU, 수출 30TEU 규모다. 월 1000TEU는 군산컨테이너터미널 전체 월 물동량 약 2000TEU의 절반에 해당한다. 항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경우 연간 1만2000TEU, 약 18만톤의 신규 물동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운항 초기에는 부산신항 선석 확보 여건과 유류비 등을 고려해 부산~광양 구간을 철도로 운송하고 광양~군산 구간은 피더선으로 연결한다. 이후 2027년 상반기 부산신항 피더선 전용터미널이 개장하면 부산~군산 직항 피더항로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수송시간과 물류비를 줄일 계획이다. 이번 항로 개설을 통해 부산항 등 대형 항만 이용을 위해 육상운송에 의존했던 도내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완화되고 군산항의 물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와 군산시는 피더항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화물유치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내항화물 선사 지원단가는 기존 1TEU당 1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늘리고 반기별 2000TEU 이상 처리할 경우 1억 원의 항로개설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9-30 14:35
순창군·교육지원청, 교육발전 협력 강화…'찾고 머무는' 지역 조성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순창교육지원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순창군은 전날 순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교육 발전과 주요 교육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순창군과 순창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행정협의회[사진=순창군]2026.09.30 lbs0964@newspim.com 주요 안건으로는 농촌유학 활성화를 비롯해 어학 및 진로진학센터 운영,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 창의예술 미래공간 조성 등이 다뤄졌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 적성 교육과 AI 디지털 교육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올해 지정 3년 차를 맞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추진 상황과 성과도 점검했다. 그동안의 성과가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허인석 순창교육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과 긴밀히 소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과 교육지원청이 힘을 모아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아이들이 배우며 꿈을 키우는 순창, 교육이 강점이 돼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이날 협의회에서 오는 10월 15~18일 열리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를 안내하고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가족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lbs0964@newspim.com 26-09-30 11:54
익산시 민선9기 공약, 시민 30명이 직접 점검…평가단 모집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평가단을 운영해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을 함께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익산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익산시 공식 모집 공고에 따르면 평가단은 5개 분과로 구성된다. 익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9.30 lbs0964@newspim.com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세부 추진계획 등을 살펴보고 실천계획을 심의 확정하기 위해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다. 시는 지역별 의견이 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읍 면 동별 인구 비율을 고려하고 연령과 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안배해 평가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평가단은 민선9기 5대 시정방침에 따라 분과별로 구성되며 오는 11월까지 총 3차례 회의를 진행한다. 회의에서는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내용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시민 의견을 제시한다.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약 수립 단계부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익산시 누리집 메인화면의 평가단 모집공고 배너에 게시된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익산시청 기획예산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자격과 방법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lbs0964@newspim.com 26-09-30 11:46
익산시, 함라·목천포천 생태축 연결…생태네트워크 구축 본격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지역 곳곳에 조성된 생태복원지를 연결해 생물의 이동과 서식이 이어지는 생태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익산시는 개별적으로 조성된 생태복원지를 연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커뮤니티 조성에 나선다. 생태네트워크의 주요 거점은 함라면과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지다. 시는 훼손되거나 단절된 생태공간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생태공간 이어 하나로 생태네트워크 구축[사진=익산시]2026.09.30 lbs0964@newspim.com 환경오염 피해지역인 장점마을의 자연환경 회복을 위해 추진한 '함라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지난 7월 완료됐다. 사업을 통해 '기억의 숲'을 비롯한 치유공간과 생태환경 교육 체험 공간을 조성했으며 이달부터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석탄동 일원에서는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생물서식처를 개선하고 수생태계 기능을 회복하는 동시에 주변 생태공간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목천포천은 황새와 노랑부리저어새, 흰목물떼새 등 법정보호종이 출현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시는 복원을 통해 생물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함라면과 목천포천을 개별적으로 복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복원지를 거점으로 지역 곳곳의 생태공간을 하나의 생태네트워크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서로 떨어진 복원지 사이에는 공원과 하천, 녹지 등을 '징검다리' 생태공간으로 활용해 생물이 이동하고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 왕궁 지역을 비롯한 주요 생태복원사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검토해 네트워크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 같은 생태적 연결성 강화는 2050 탄소중립과 녹색복원, 탄소흡수원 확대 등 국가 정책 방향과도 연계된다. 생태네트워크는 생물의 이동과 서식을 위한 공간뿐 아니라 시민들이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생활 속 생태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시는 생태환경 교육과 체험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생태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생태환경 보전으로 이어지는 생태커뮤니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9-30 11:43
전북교육청, 내년 중등교사 267명 선발…내달 12~16일 원서접수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 특수교사 임용시험을 통해 267명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중등학교교사, 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 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9.30 lbs0964@newspim.com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중등학교교사 167명(장애 13명 포함) ▲보건교사 26명(장애 2명 포함) ▲영양교사 12명(장애 1명 포함) ▲사서교사 6명(장애 1명 포함) ▲전문상담교사 24명(장애 2명 포함) ▲특수(중등)교사 32명(장애 3명 포함)이다. 전체 선발 인원 가운데 장애인 구분모집은 22명이다. 전체 선발 규모는 지난해보다 59명 감소했다. 중등학교 교사는 115명 줄었지만 보건교사는 15명, 영양교사 2명, 사서교사 3명, 전문상담교사 15명, 특수(중등)교사 21명 각각 증가했다. 사립학교 교사 임용시험은 48개 법인이 178명 선발을 도교육청에 위탁했다. 위탁 선발 인원은 지난해보다 44명 감소했으며 제1차 시험은 공립 임용시험과 함께 전북교육청이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10월 12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8일 치러지며 합격자는 12월 29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은 2027년 1월 14일 실기평가를 시작으로 1월 20일 수업실연, 1월 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7년 2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과 과목별 선발 인원, 시험 일정 및 세부 절차 등은 전북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고시/공고'에 게시된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lbs0964@newspim.com 26-09-30 11:32
전북교육청, 시애틀서 국제교육 협력 강화…'전북유학' 홍보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이 미국 시애틀 지역 교육기관들과 한국어교육과 학생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청소년의 전북유학 참여 확대를 위한 국제교육 기반 구축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천호성 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전북교육청 방문단은 28~29일(현지시간) 시애틀한국교육원과 페더럴웨이 교육구, 올림픽뷰 초 중학교, 디케이터 고등학교, 워싱턴대학교 등을 찾아 한국어교육 지원과 학생 교류, 전북유학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애틀 한국교육원 업무협약[사진=전북교육청] 2026.09.30 lbs0964@newspim.com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시애틀한국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국제교육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전북교육청과 현지 교육기관 간 지속적인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현지 학생들이 전북의 학교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북유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해외 청소년들의 전북유학 및 연수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29일에는 페더럴웨이 교육구와 올림픽뷰 공립학교를 방문해 미국 공교육 현장의 한국어교육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학생 교류와 전북유학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한 현지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재외동포를 포함한 해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북에서 만나는 11일, 전북과 함께 미래를 잇는 시간'을 주제로 한 전북유학 단기 체험캠프를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천 교육감은 페더럴웨이 교육감에게 현지 학생들의 캠프 참여를 위한 이사회 승인을 요청했으며 데니 파이퍼 페더럴웨이 교육감은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전북유학 단기캠프는 해외 청소년들이 전북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한옥 생활과 전통예술, 향토음식 등을 체험하면서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또 전북의 교육환경과 다양한 K-콘텐츠를 경험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단기 체험을 중장기 전북유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방문단은 올림픽뷰 공립학교 학생들의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학부모를 포함한 학교 관계자들과 한국어교육의 필요성과 국제교류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패더럴웨이 교육청 방문[사진=전북교육청] 2026.09.30 lbs0964@newspim.com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이 선정한 도서 100권을 기증해 현지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밖에도 현지 재외동포와 한글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재외동포 차세대의 한국어교육 지원과 전북유학 프로그램 참여 확대, 전북교육청과 지역사회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천호성 교육감은 "해외 청소년들이 전북에서 생활하며 전북을 배우고 이해하는 동시에 미래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전북유학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현지 학교와 교육기관, 재외동포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학생들이 전북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국제교육 교류의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9-30 11:26
완주 경천면 구룡천변에 코스모스 만개…가을 나들이 '유혹'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경천면 구룡천변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분홍빛 꽃물결을 이루면서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완주군은 경천면 용복리 군도 17호선 인근 구룡천변에 조성된 2만3100㎡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이 현재 만개해 운전자와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룡천변일대 코스모스 군락지[사진=완주군]2026.09.30 lbs0964@newspim.com 꽃밭을 찾은 나들이객들은 활짝 핀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깊어가는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코스모스 단지는 국토공원화사업의 하나로 경천면이 직접 조성하고 관리해왔다. 경천면은 봄철 제방길에 금계국을 선보인 데 이어 가을에는 구룡천 둔치에 코스모스를 심어 계절마다 색다른 꽃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룡천변 코스모스 꽃밭은 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방문객들도 쉽게 꽃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경천면의 가을철 대표 볼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희 경천면장은 "청정 지역 경천의 이미지에 부합하도록 국도변과 구룡천 제방을 아름다운 꽃길로 정성껏 가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깨끗하고 정감 어린 경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26-09-30 11:21
남원 '흥부제' 내달 9일 개막…다채로운 공연 한마당 [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제34회 흥부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전통예술부터 국악과 대중공연까지 다양한 무대를 마련하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제34회 흥부제는 오는 10월 9~11일 광한루원과 요천변 월궁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단막창극 '흥부전'을 비롯해 국악 버스킹,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 시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흥부체험존에서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공연을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3회씩 운영해 3일간 모두 9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흥부제 코미디 공연 포스터[사진=남원시]026.09.30 gojongwin@newspim.com 단막창극 '흥부전'은 축제 기간 매일 1회씩 총 3회 진행된다. 비나리굿, 화초장대목, 진도아리랑 등을 통해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를 창극으로 풀어낸다. 이와 함께 국악 버스킹과 국악밴드 '날다', 퓨전국악밴드 '하냥', 민요씨스타즈 춘삼월 공연을 비롯해 포크밴드, 하모니카,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다. 신관사또부임행차와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9일에는 광한루원에서 시민의장 및 흥부가족상 수여식과 함께 시립국악단, 청소년합창단, 시립합창단의 특별공연이 열린다. 시립국악단은 '제비노정기'와 '박타령'을 판소리 합창으로 선보이며 청소년합창단과 시립합창단도 다양한 합창 무대를 펼친다. 황금대박존에서는 점등 세리머니와 함께 연희단 청연의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9시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의 밤을 장식한다. 10일에는 광한루 국보 지정 기념공연이 열린다. '사랑가', '광한루가', '봄타령', '진도아리랑', '농부가', '태평무', '시민춘향 중 사랑가' 등 7곡을 통해 광한루의 역사적 가치와 남원의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11일에는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가 마련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34회 흥부제는 광한루원과 요천변 월궁광장 일원에서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흥부장터, 먹거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9-30 11:16
장수군 '한국유전자종축센터' 준공…축산 경쟁력 강화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우수 유전자원 확보와 한우 개량을 통한 축산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민간 종축 연구 생산시설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수군은 전날 계남면 신전리에서 (유)한국유전자종축센터(대표 정연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국유전자종축센터 준공식[사진=장수군] 2026.09.30 gojongwin@newspim.com (유)한국유전자종축센터는 ㈜이티바이오텍이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시설로 연구소와 종모우 사육시설 등을 갖췄다. 센터는 2025년 10월 선발된 종모우 KGB0001을 기반으로 민간 정액 생산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유전자원 연구와 한우 개량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등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센터 조성은 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인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사업과 연계해 민간기업을 지구 내에 유치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은 ㈜이티바이오텍과 협업해 저탄소형 종모우 개발과 우수 종축 확보를 추진하고 장수 한우의 품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정연길 (유)한국유전자종축센터 대표는 "센터 준공을 계기로 우수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구 개량하고 농가에 도움이 되는 우수 정액을 생산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한국유전자종축센터 준공은 장수 한우산업이 유전자 기반의 첨단 축산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이다"며 "앞으로도 우수 종축 확보와 과학적인 개량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장수 한우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9-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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