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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홀로그램 기업 투자연결 확대…첨단산업 성장 지원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는 지역 홀로그램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기업과 투자사를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첨단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날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홀로그램 기업 21개사와 포스코기술투자 등 투자사 1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홀로그램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홀로그램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사진=익산시]2026.08.12 lbs0964@newspim.com 이번 설명회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투자사에 직접 소개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받는 동시에 투자유치와 판로 개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여기업들이 기술과 제품, 사업계획 등을 발표하며 기업별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이어 진행된 일대일 맞춤형 투자상담에서는 사업모델과 투자전략을 놓고 기업과 투자사 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해 사업화 지원을 받아 투자 설명회에 참여한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가 전문 투자사인 그래비티벤처스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실제 투자 성과로 이어진 사례도 나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지원하는 '2026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실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익산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홀로그램 기업의 기술이 투자와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첨단산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8-12 12:47
'익산 미륵사지' 1400년 역사에 빛 입힌다…미디어아트 향연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는 백제의 역사와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야간 문화유산 콘텐츠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익산시는 오는 9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미륵사지 일원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 미륵사지'를 개최한다. 미륵사지 석탑의 비밀[사진=익산시]2026.08.12 lbs0964@newspim.com 올해 행사는 '왕도의 시간, 빛으로 물든 왕도가 깨어나는 시간'을 주제로 미륵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인 빛과 영상으로 구현한다. 행사는 미륵사지의 핵심 양식인 '3탑 3금당'을 모티브로 성시, 현시, 여시 등 3개 시간대별 콘텐츠를 구성해 백제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을 야간 경관으로 연출한다. 대표 콘텐츠는 'Reborn: 목탑의 귀환'이다. 미륵사지 중앙에 사라진 목탑을 거대한 빛의 형상으로 재현하고 3개 탑을 활용한 레이저 연출과 국보 미륵사지 석탑에 영상을 투사하는 기술을 결합해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일인 9월 4일에는 익산시립무용단이 참여하는 융복합 공연 '환생의 시'가 특별무대로 펼쳐진다. 약 20만㎡ 규모의 미륵사지 전역에는 입구 조명예술과 연못 주변 빛 조형물, 체험형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거리공연과 체험행사, 알뜰장터 등이 운영된다. 토요일 저녁에는 댄스팀 공연이 열리고 일요일에는 시립무용단 공연이 이어지는 등 주말마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나이트유물산책[사진=익산시] 2026.08.12 lbs0964@newspim.com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는 2021년 첫 개최 당시 5만명이던 관람객이 2024년 16만명을 넘어서는 등 성장세를 이어왔다. 익산시는 매년 차별화된 콘텐츠와 연출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야간 문화유산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lbs0964@newspim.com 26-08-12 11:55
순창서 전국초등학교정구대회 6일간 개최...꿈나무 328명 모인다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전국 초등학교 정구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고 12일 밝혔다. 순창군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제5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정구대회'를 개최한다. 순창서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정구대회가 개최된다.[사진=순창군]2026.08.12 lbs0964@newspim.com 이번 대회에는 전국 64개팀 328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엘리트 선수부와 스포츠클럽부로 나눠 진행된다. 엘리트 선수부는 남녀 단체전과 개인복식, 개인단식으로 치러지며 스포츠클럽부는 남녀 단체전과 개인복식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순창군은 전국에서 선수와 지도자, 가족 등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장과 편의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관리 및 경기 운영 지원체계를 정비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선수단과 가족들의 체류가 이어지면서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스포츠대회를 통한 지역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국 정구 꿈나무들이 순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선수들이 값진 경험을 쌓고 방문객들이 순창에 머물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2 11:43
남원시, 대정마을 하수처리장 '탁수 방지대책' 마련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 는 산내면 대정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한 일시적 탁수 방류와 관련 초과 유입 하수 분산처리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고 12일 밝혔다. 대정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일 130톤 규모의 SBR 공법 시설로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따른 생활하수 급증과 계곡수 이용, 불명수 유입 등이 겹치면서 특정 시기와 주말에 처리 용량을 넘어서는 하수가 집중 유입되고 있다. 남원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8.12 gojongwin@newspim.com 지난 3일에는 시설 용량을 초과한 하수가 유입되면서 현장 제어프로그램을 '고수위 운전모드'로 전환해 포기 침전 공정을 거쳐 방류했다. 그러나 과다 유입으로 처리 효율이 떨어지면서 일부 슬러지와 협잡물이 최종 처리수조로 이월돼 방류 과정에서 일시적인 탁수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현장 조사를 실시한 전북지방환경청은 방류수를 채수했으며 남원시는 향후 공식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행정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위탁 관리대행업체인 (유)일토씨엔엠과 ㈜넥스트워터에는 엄중 경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남원시는 현재 초과 유입되는 하수를 인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분산하고 있다. 대정 처리시설의 유입량도 1일 130~140톤 수준으로 관리해 정상적인 처리 공정을 유지하고 있다. 또 남원시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대정 처리시설 용량 증설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관계부서와 구체적인 시설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수관로와 불명수 유입원을 전수 점검하고 환경오염 신고와 현장 대응체계도 재정비할 방침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8-12 11:42
전북교육청, 대입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 22일 개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7 대입 수시전형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5 교육과정 체제의 마지막 대입을 앞두고 무전공학과 확대와 지역의사선발전형 도입 등 입시제도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낮추고 구체적인 수시 지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8.12 lbs0964@newspim.com 설명회는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이자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자료개발팀장인 조석진 완산고 교사가 전북권 대학과 지방 거점국립대, 교육대학의 수시 지원 전략을 분석한다. 2부에서는 대교협 상담교사인 채무철 경기 분당아람고 교사가 수도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수시 지원 전략을 설명하며 대학별 입시 흐름과 지원 방향을 짚는다. 전북교육청은 현장 참석자에게 자체 제작한 수시 지원 전략 자료집 2종을 포함해 총 3종의 진학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설명회 영상도 제작한다. 교육청은 촬영 편집한 설명회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전북교육 대입정보TV'에 게시해 진학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8-12 11:40
익산시, 청렴문화·시책 확대…공직 신뢰도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는 공직사회 내부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간부공무원부터 직원까지 참여하는 청렴 시책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익산시는 올해 '반부패 청렴 종합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개선하는 한편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업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정호 익산시장이 소통 공감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사진=익산시] 2026.08.12 lbs0964@newspim.com 시는 전날 시청 다목적홀에서 최정호 익산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익산시 맞춤형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조직을 이끄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청렴 리더십을 강조하고 구성원 간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청렴이 시민의 행정 신뢰를 높이는 공직사회의 기본 가치라는 점을 되새기고 일상 업무에서 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앞서 익산시는 지난달 30일 공연과 교육을 결합한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기존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구성하면서 참여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시는 앞으로 '세대공감 청렴 타운홀미팅'과 '청렴 골든벨' 등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도 이어갈 계획이다. 세대와 직급을 넘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해 공정과 청렴의 가치를 조직문화에 정착시키고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청렴은 단순한 시책이 아니라 시민의 신뢰이자 시정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익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8-12 11:39
'무주사랑상품권' 조폐공사로 변경…9월 10일 서비스 재개 [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지역화폐 무주사랑상품권 운영 대행사를 한국조폐공사로 변경하고 모바일 플랫폼도 기존 '고향사랑페이'에서 '착(Chak)'으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환에 따라 9월 1~10일 무주사랑상품권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이 기간에는 지류상품권 구매, 카드 충전 및 결제, 가맹점 환전 등이 모두 제한된다. 무주군 관계자들이 지역화폐 앱을 착으로 전환한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사진=무주군] 복사본 2026.08.12 lbs0964@newspim.com 상품권 이용은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재개된다. 이용자는 기존 고향사랑페이 앱을 사용할 수 없으며 '착(Chak)' 앱을 새로 설치한 뒤 회원가입과 본인 확인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기존 무주사랑카드 이용자는 착 앱에서 회원 등록과 본인 확인을 마치면 보유 잔액이 자동으로 이관돼 기존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본인 인증이 되지 않는 일부 카드는 잔액을 모두 사용한 뒤 지역 내 농협,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신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무주군은 플랫폼 전환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8월 말까지 공공기관과 시장, 경로당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현재 무주군 고향사랑페이 앱 가입자는 1만5434명이며 무주사랑카드 가맹점은 2141곳이다. 올해 7월 기준 무주사랑상품권은 419억여 원이 발행됐으며 이 가운데 315억 원이 판매됐다. 1인당 구매 한도는 100만 원이다. lbs0964@newspim.com 26-08-12 11:05
전주 '하이솔' 정부 수소전문기업 지정…성장사다리 결실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 는 지역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계별 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역기업 ㈜하이솔이 정부가 지정하는 수소전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전주시 소재 ㈜하이솔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수소전문기업으로 최종 지정됐다. ㈜하이솔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사진=전주시] 2026.08.12 lbs0964@newspim.com 수소전문기업은 전체 매출액 가운데 수소 관련 매출이나 연구개발비가 일정 기준 이상인 기업을 정부가 공식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 기업에는 정부의 수소 관련 사업 참여 우대와 기술개발 및 판로개척 등에 대한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2024년 설립된 하이솔은 금속탱크와 저장용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기후부 공모사업인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기술사업화 집중형에 선정되면서 수소 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받아왔다. 하이솔은 사업을 통해 '액화수소탱크 단열을 위한 고성능 진공펌프 및 필터 시스템' 시제품 제작을 완료했다. 극저온 가스 관련 특허 3건을 출원하고 투자유치 컨설팅과 기업 홈페이지 제작 등 비R D 지원도 받아 기술 및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핵심 소재 부품 기술의 국산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소전문기업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지정은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수소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해 온 맞춤형 기업 성장사다리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전주시는 수소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기술 선점을 위한 행정 재정적 지원을 이어왔다. 하이솔은 앞으로 대용량 액화수소저장용 평저형탱크의 핵심 단열기술 국산화와 실증 기반 사업화 모델 구축을 추진하며 전주시와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8-12 10:45
전북자치도, 가뭄 대응 특별교부세 16억 추가 확보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는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업 생활용수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 재원을 추가 확보하고 용수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전북도내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11일 기준 37.6%로 평년 68.7%의 54.7% 수준까지 떨어졌다. 논 기준으로 정읍 임실은 '경계', 남원 완주 고창은 '주의', 김제 무주 장수 부안은 '관심' 단계로 9개 시 군이 가뭄단계에 들어갔다 전북특별자치도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8.12 lbs0964@newspim.com 이에따라 전북자치도는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6억35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앞서 투입한 재난관리기금과 국비를 포함하면 가뭄 대응을 위해 확보한 긴급 재정지원 규모는 총 28억3500만 원이다. 도는 기존에 재난관리기금 10억 원과 농림축산식품부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국비 2억 원 등 12억 원을 투입해 농업용수 확보에 나섰다. 이번에 추가 확보한 특별교부세 가운데 13억3500만 원은 농업용수 공급 확대에 활용한다. 지역별 여건에 따라 양수기와 송수관로, 물백 설치, 하상굴착 등 긴급 용수확보 사업을 추진해 물 부족 지역에 농업용수를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 나머지 3억 원은 가뭄 취약지역의 소규모 수도시설 지원에 투입한다.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생활용수 공급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가뭄 장기화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상황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섬진강댐 공급지역의 요일제 급수와 방류량 조정, 하천수 저류 및 퇴수 재활용 등 가용 수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관정과 간이양수시설 등 보조수원도 확보해 지역별 용수 부족에 대응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08-12 10:17
시도의회의장協 " '이 대통령, 행정수도 완성' 환영…적극 협력할 것" [전국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 균형 발전 의지를 강하게 표명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시도의장협)가 "전국 시 도의회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크게 환영했다. 시도의장협은 12일 자료를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 균형 발전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힌 것을 환영한다"며 "전국 시 도의회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종섭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사진=시도의장협의회]2026.08.12 nulcheon@newspim.com 시도의장협은 "행정수도 세종의 실질적인 완성을 위해 법과 제도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대통령의 인식에 공감한다"며 "행정수도 완성은 특정 지역의 현안을 넘어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 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도의장협은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따른 지역 간 격차와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남종섭 시도의장협의회장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대통령께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밝힌 만큼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비롯한 관련 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또 "국가 균형 발전은 특정 지역만의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 모든 지역이 고르게 성장하고, 주민들이 어디서 살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국가를 만드는 것"이라며 "전국 시 도의회는 지역의 목소리를 모아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 분권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역사적 결단으로 탄생한 도시임을 강조하고 임기 내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마지막 국무회의를 세종 집무실에서 개최한다는 각오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거듭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피력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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