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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도-14개 시군, 내년 국가예산 확보·핵심 현안 추진 공조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자치도는 10일 도청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14개 시장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7년 국가예산 확보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정치권과 시군 단체장이 참석해 정부 예산안 반영 전략과 전북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정부 예산 편성이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에 접어든 상황에서 신규 증액 사업 중심의 국가예산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 전북 시군 예산정책협의회[사진=전북자치도]2026.07.10 lbs0964@newspim.com 특히 국가 정책과 연계한 사업 논리를 강화해 정부안 반영 가능성을 높이고 중점 사업의 예산 삭감 방지와 추가 반영을 위해 도 시군 정치권이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및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과 연계해 새만금 산단의 부지 인프라, 재생에너지, 용수 공급 여건을 기반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제3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피지컬AI 중심 거점 육성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오는 9월로 예상되는 국토교통부 로드맵 발표에 앞서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 농협중앙회, 한국투자공사, 중소기업은행 등은 본점 소재지 이전을 위한 법률 개정이 필요한 만큼 정치권과 협력해 입법 기반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전북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 과제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한국발전공사 통합법안 공동 발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새만금을 글로벌 RE100 선도 산업단지로 육성하고 통합발전공사 본사 유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과 국가철도망, 국도 국지도 확충 등 주요 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방안도 점검했다. 전주권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여 투자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한다는 전략이다. 남원에는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유치를 추진하고 새만금항 신항 접안시설 4선석과 배후부지 285만㎡ 조성을 위한 재정사업 전환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이어진 시군 건의 순서에서는 14개 시군 단체장이 총 50건의 사업을 제안하며 협조를 요청했고 참석자들은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시 협력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정부 재정 기조가 첨단산업 육성과 성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도와 시군, 정치권이 원팀으로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며 "전북의 독자적인 경제 영토를 넓히고 정당한 몫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지방선거 직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내년도 성과가 국가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인홍 전북시장군수협의회장은 "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예산 논의를 넘어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전북 공동 발전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10 18:12
경북 등 전국 산사태위기경보 '관심' 하향 조정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을 비롯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강우 소강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조치이다.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산림청이 10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북권을 비롯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사진은 영주시의 산사태 복구 현장 자료사진임.2026.07.10 nulcheon@newspim.com 10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경북 전남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지역 등 9개 시도에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를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또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울산 경남권에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는 '관심' 단계로 조정됐다. 제주권은 종전대로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사태 예방 지원 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 근무와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면서 예상보다 많은 강우가 발생할 경우 산사태 위기경보를 즉시 상향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하향됐지만,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산림 주변에서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 지역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7-10 18:01
남원시, 이달부터 문화시설 사용료 기준 시행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전북 남원시는 남원아트센터와 예가람문화공간의 문화시설 운영 기준을 정비하고 사용료 기준을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남원시는 이달부터 남원시 문화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남원아트센터와 예가람문화공간의 시설 사용료와 감면, 반환 기준을 시행한다. 남원아트센터 전경[사진=남원시] 2026.07.10 lbs0964@newspim.com 이번 조치는 문화시설의 사용허가와 사용료 기준을 체계화해 시설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 예술인의 안정적인 시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용료는 시설 관람료가 아닌 전시와 교육, 회의, 강좌, 창작활동 등 문화예술행사를 위한 시설 대관 시 적용된다. 남원아트센터는 전시공간과 다목적실이 대상이다. 1층 로비 전시공간은 전시 목적 하루 5만원, 행사 목적 하루 7만원이며 지하 전시공간은 규모에 따라 하루 2만~3만원이다. 다목적실은 반일 1만원, 전일 1만5000원이다. 예가람문화공간은 전시공간과 창작공간에 사용료가 적용된다. 전시공간은 층별 하루 2만원, 창작공간은 월 10만원이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주최 주관하는 문화예술행사와 한국예총 남원시지부가 주최하는 비영리 문화예술행사 등은 사용료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으며 장기 대관과 전시공간 대관에 대한 일부 감면과 사용 취소 시 반환 기준도 함께 마련됐다.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남원시 문화예술과에서 이용 가능 일정을 확인한 뒤 사용 개시일 7일 전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사용료는 사용예정일 전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문화시설을 보다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라며 "시민과 예술인이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10 15:56
진안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본격 추진…13일부터 신청 접수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전북 진안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13일부터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지난 6월 정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기본소득신청 안내 포스터[사진=진안군] 2026.07.10 lbs0964@newspim.com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이다. 기존 거주자는 13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2026년 6월 11일 이후 전입한 주민은 전입 후 30일이 지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와 신분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개인별 상황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다. 지원금은 1인당 월 15만 원으로 진안군 통합복지카드인 '빠망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 후 실거주와 자격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뒤 신청한 다음 달 말부터 지급된다. 신규 전입자는 신청 후 90일간 실거주 여부를 확인한 뒤 자격이 인정되면 신청 다음 달분부터 소급 지급받을 수 있다. 군은 읍과 면 권역별로 사용 지역을 구분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또 부정수급과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신고센터 운영과 정기 점검도 병행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사람이 머물고 지역 안에서 소비가 이뤄지는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사업 효과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10 15:54
전북자치도소방, 집중호우 차량 침수사고 주의 당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와 고립사고 예방을 위해 침수차량 탈출요령과 안전운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차량 침수사고가 모두 53건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2023년 18건, 2024년 17건, 2025년 18건으로 매년 비슷한 수준의 사고가 발생해 장마철 침수도로와 지하차도, 하천변 도로, 둔치주차장 이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차량 침수사고 주의 홍보 포스터[사진=전북자치도] 2026.07.10 lbs0964@newspim.com 소방본부는 차량이 물에 잠기기 시작하면 문보다 창문을 먼저 열어 탈출로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침수가 진행되면 차량 안팎의 수압 차이로 문이 열리지 않고 전기장치가 멈추면 창문도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침수도로와 지하차도는 물이 고여 있거나 유입되는 것이 보이면 절대 진입하지 말고 이미 차량이 고립됐다면 창문을 통해 신속히 탈출한 뒤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침수도로 지하차도 진입 금지▲차량 바퀴가 잠기기 전 우회▲차량 정지 전 창문 개방 ▲고립 시 차량을 두고 높은 곳으로 대피▲정확한 위치를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탈출 후에는 물살이 빠른 곳을 피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뒤 지하차도명과 교량명, 도로명, 주변 건물, 전신주 번호 등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함께 알려주면 신속한 구조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침수도로와 지하차도는 짧은 시간 안에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공간"이라며 "집중호우 때 침수 위험이 보이면 절대 진입하지 말고 차량이 고립되면 창문을 통해 신속히 탈출한 뒤 안전한 장소에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10 15:46
완주군의회 이진영 운영위원장, 사회복지 정책 발전방안 모색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는 이진영 운영위원장이 지역사회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 마련을 위한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진영 운영위원장은 이날 (사)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아젠다 포럼' 사회복지 정책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해 지역 복지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아젠다 포럼[사진=완주군의회] 2026.07.10 lbs0964@newspim.com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복지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대안을 발굴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할 실천 전략을 마련해 완주군 실정에 맞는 사회복지 정책 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열린 제1차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완주군 복지분야 나눔 현황과 활성화 방안, 사회복지 정책 제안 등을 안건으로 지역 복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민 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 지원 필요성과 현장 의견을 복지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진영 운영위원장은 "지역 복지정책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될 때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며 "복지 현장의 의견을 세심히 살펴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26-07-10 15:27
전주시의회 민주당 의원단 "전북 빠진 호남 발전론 동의 못해"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원내대표 김성규)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구상에서 전북이 사실상 배제됐다"며 "전북 없는 호남 발전론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의원단은 "그동안 호남 발전을 약속하는 발언은 많았지만 국가 전략산업과 대형 국책사업 배치 과정에서 전북은 반복적으로 소외됐다"며 "이번 메가프로젝트 역시 반도체는 광주, AI 데이터센터는 충청권, 피지컬 AI는 영남권 중심으로 제시되며 전북은 국가 미래전략에서 또다시 비켜났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원내대표 김성규 의원[사진=전주시의회] 2026.07.10 lbs0964@newspim.com 이어 "새만금은 농생명과 미래모빌리티, 방위산업, 재생에너지 산업을 연계할 수 있는 국가적 거점이고 전주는 탄소산업과 드론, 문화콘텐츠, AI 데이터센터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전북대학교도 글로컬대학30 선정을 통해 미래산업을 이끌 역량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의원단은 전당대회 후보들을 향해 "전북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전주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 전략, 전북대학교와 연계한 인재 산업 생태계 구축, 국가예산 반영 계획 등을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전북 없는 호남 발전은 완성될 수 없고 전북이 빠진 균형발전은 균형발전이 아니다"며 "전북의 요구는 특혜가 아닌 정당한 균형발전의 요구인 만큼 말이 아닌 실행계획으로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26-07-10 15:22
전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강화…학교·지역사회 협력 확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현장 안착을 위해 지원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유관부서 협의체를 구성해 학업과 심리 정서, 안전 건강, 복지 분야를 연계한 통합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7.10 lbs0964@newspim.com 또한 교육청과 지자체,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복합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을 운영하며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도내 124개 학교를 찾아 현장 맞춤형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원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반기 두 차례 워크숍을 열고 사례 공유와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 수요에 맞는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하반기에도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담당자 협의회를 지속 운영하고 매뉴얼 제작 보급과 성과보고회를 통해 정책 방향과 현장 중심 운영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완성되는 정책"이라며 "연수와 컨설팅 등 현장 지원을 확대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10 15:16
군산시, 서해안 최대 해양레저파크 '오션팔레트' 개장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전북 군산시는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복합관광단지 '오션팔레트'를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산시는 이날 무녀도에 조성한 해양레저파크 '오션팔레트'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해양레저 복합관광단지 '오션팔레트' 개장식[사진=군산시] 2026.07.10 lbs0964@newspim.com 개장식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김의겸 국회의원, 도 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오션팔레트는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으로 2018년 군산이 전국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추진된 국가사업이다. 전국 9개 지자체 가운데 군산이 가장 먼저 준공과 개장을 마친 첫 사례다. 총사업비 427억 원이 투입된 오션팔레트는 인공파도풀과 인피니티풀, 서핑장, 잠수풀, 레저레이크, 숲속 캠핑장, 아쿠아카페 등을 갖춘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복합시설이다. 개장식 이후 참석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단위 체험시설 확충과 계절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산시는 체험시설과 휴게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사계절 해양레저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는 한편 안전요원 상시 배치와 수질 시설물 관리,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오션팔레트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해양관광의 성장동력이자 다시 찾고 싶은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며 "고군산군도와 연계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10 14:25
부안군, 인천공항 직행 고속버스 신설…21일부터 운행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전북 부안군은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직행 고속버스 노선을 신설해 오는 21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타 지역에서 환승해야 했던 군민과 방문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7.10 lbs0964@newspim.com 부안~인천공항 노선은 부안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서천군을 경유한 뒤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까지 하루 왕복 3회 운행한다. 부안 출발 시간은 오전 2시 10분과 오후 1시 10분, 오후 5시 10분이며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발 시간은 오전 8시 10분과 오전 10시 50분, 오후 6시 30분이다. 운행 차량은 전 좌석 우등버스가 투입되며 승차권은 모바일 앱 '티머니GO'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상행선 기준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50분으로 도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인천공항 직행 노선 개통으로 군민들의 환승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망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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