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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전북자치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전국 연석회의 참석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정종복 대표의원은 전국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들과 함께 지방의회법 제정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정종복 대표의원과 장연국 전 대표의원은 전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 광역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정종복 대표의원이 '전국 광역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했다.[사진=전북자치도의회]2026.07.21 lbs0964@newspim.com 이번 회의에는 전국 17개 시 도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들이 참석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과 자치분권 확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장연국 전 대표의원의 활동을 이어 정종복 신임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자치분권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정 대표의원은 "지방의회가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법 제정과 의회 조직권 독립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자치권 확대와 민생 안정을 위해서도 전국 광역의회 민주당 교섭단체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 광역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연석회의[사진=전북자치도의회]2026.07.21 lbs0964@newspim.com 참석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각 시 도의 우수 의정 사례를 공유하고 중앙당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방의회 현장의 의견이 당 정책과 법안 발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는 이번 연석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공동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회와 중앙당 지도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7-21 15:12
최광호 완주군의원, 중소기업 화재 복구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촉구'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은 화재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화재 복구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열린 제302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재 피해 기업의 복구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화재 폐기물 처리 비용 지원 제도 마련을 제안했다. 최광호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완주군의회] 2026.07.21 lbs0964@newspim.com 최 의원은 "공장 화재는 건물과 설비 피해에 그치지 않고 생산 중단과 납품 지연, 노동자의 생계까지 위협하는 문제"라며 "화재 이후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 비용이 중소기업의 조속한 복구를 가로막는 또 다른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소기업은 직접적인 재산 피해뿐 아니라 생산 중단에 따른 매출 감소, 거래처 이탈, 인건비 부담 등 사업 중단에 따른 피해가 더욱 크다"며 "화재 폐기물 처리비 지원은 기업의 재기를 돕고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5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 사례를 언급하며 대규모 시설도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만큼 지역 중소기업이 행정절차와 폐기물 처리, 장비 조달 등을 자체적으로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완주군이 화재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화재 폐기물 처리비 일부 지원, 행정절차 원스톱 지원, 관련 기관 및 전문업체 연계, 복구 과정 전반에 대한 행정 지원 등을 포함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광호 의원은 "모든 화재 피해를 행정이 책임질 수는 없지만 피해 기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완주군이 기업과 노동자, 지역경제를 지켜낼 수 있는 제도적 안전망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lbs0964@newspim.com 26-07-21 15:10
소병호 완주군의원 "삼봉지구 고등학교 신설 선제 대응해야"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완주군의회 소병호 의원은 삼봉지구의 증가하는 학령인구와 교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소 의원은 이날 열린 제302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삼봉지구 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수요 분석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협력체계 구축 등 선제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소병호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삼봉지구 고교설립 선제대응을 촉구했다.[사진=완주군의회] 2026.07.21 lbs0964@newspim.com 소 의원은 "완주군이 인구 10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삼봉지구는 젊은 세대 유입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성장 거점"이라며 "고등학교 신설 논의를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6월 기준 삼례읍과 봉동읍 인구는 4만6000여 명으로 완주군 전체 인구의 약 46%를 차지하며 0세부터 17세까지 아동인구도 7200여 명으로 전체의 약 5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 의원은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삼봉중학교 건립을 언급하며 "중학교 신설은 시작일 뿐이며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교육 인프라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신설은 학생 수요와 학령인구 전망, 부지 검토, 행정절차 등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만큼 고등학교 진학 시점이 임박한 뒤 논의를 시작해서는 늦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 의원은 삼례 봉동 지역 교육수요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 구축과 전북자치도교육청과의 협력 강화, 삼봉지구 고등학교 신설을 포함한 중장기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할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소병호 의원은 "삼봉지구 고등학교 신설은 학교 한 곳을 만드는 문제가 아니라 완주의 미래세대가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군과 교육청이 적극 협력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21 15:09
하림·전북대·바이오드, 글로벌 위생 표준 구축 산학협력 확대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전북대학교 조류질병연구소, ㈜바이오드와 글로벌 위생 표준 구축과 병아리 품질 차별화를 위한 2단계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년간 추진한 1단계 공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가금 방역체계 고도화와 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한 2단계 연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 (주)하림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위생 표준 구축 및 병아리 품질 차별화 2단계 연구용역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사진=하림]2026.07.21 gojongwin@newspim.com 하림과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 6월부터 2029년 5월까지 3년간 총 3억 원을 투입해 원종계 농장의 글로벌 위생 표준 방역체계 구축과 병아리 품질 향상, 계약농가 생산성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앞서 1단계 연구에서는 농장 샘플링과 검사 방법 표준화를 통해 차단방역 매뉴얼을 구축했으며 무항생제 박테리오파지 기술을 적용해 육계 살모넬라 양성률을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또 마렉병 진단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종계 산란기 폐사율을 개선했으며 신형 백신 도입으로 올해 4월 기준 육계 실육성률을 94.9%까지 높이는 등 생산성 향상에도 성과를 냈다. 하림은 2단계 연구를 통해 원종계와 종계, 부화장의 살모넬라 방역 표준서를 마련하고 공인 인증체계를 도입해 '하이앤드 위생등급'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살모넬라 프리(Salmonella-free)' 제품 출시와 함께 차세대 플랫폼 백신 기술을 적용해 호흡기 질병 복합 감염률을 15% 이하로 낮추고 2029년까지 육계 실육성률 95.6%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하림의 위생 방역 수준을 글로벌 기준으로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글로벌 위생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21 15:09
조지훈 전주시장, 침수 우려 현장 점검…여름철 재난대응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조지훈 전주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진기들 배수펌프장과 월평 재해위험개선지구를 찾아 재해예방시설 운영과 침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시장은 이날 건설안전국장과 덕진구청장, 재난안전과장, 송천2동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재해예방시설 운영 실태와 수해 예방 대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이 여름철 침수 우려 현장 점검에 나섰다(월평 재해위험개선지구)[사진=전주시]2026.07.21 lbs0964@newspim.com 먼저 덕진구 전미동 진기들 배수펌프장을 찾아 지난해 9월 집중호우 당시 농업부산물 부유물로 배수가 지연돼 진기마을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던 사례를 점검하고 침수 방지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 원을 확보해 배수로 제방 차수벽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개선공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월평 재해위험개선지구는 에코시티와 송천동 일원, 전라선 철도 구간의 상습 침수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 현장이다. 총사업비 461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송천동과 에코시티 일원 고지배수로 2.3㎞ 신설과 월평마을 배수펌프장 설치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각각 2029년 2월과 203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사업 완료 전까지 관계기관과 협력해 톤마대 설치와 배수로 정비 등 단기 침수 예방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조지훈 시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21 15:08
김규성 완주군의원, 다문화가족 정책 사각지대 해소 '촉구'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규성 완주군의원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할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302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다문화가족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정책 개선과 실태조사 추진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김규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완주군의회] 2026.07.21 lbs0964@newspim.com 김 의원은 "다문화가족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제도 중심의 지원을 넘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결혼이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월 기준 결혼이주여성은 820여 명, 19세 이하 다문화 자녀는 870여 명에 이른다. 김 의원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제도의 거주기간 요건으로 인해 국제결혼 가정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어 방문교육은 1~2년의 대기기간이 발생해 필요한 시기에 교육을 받기 어려운 현실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다문화가족의 생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체계적인 실태조사와 수요조사 실시를 비롯해 주민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수요가 많은 사업의 지원 확대 등을 제안했다. 김규성 의원은 "다문화 정책은 결혼이주민 지원을 넘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이라며 "완주군이 누구도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7-21 14:56
부안군, 해변 야간관광 콘텐츠 본격 운영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변산과 격포, 모항 해수욕장을 연계한 해변형 야간 관광 콘텐츠를 오는 2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변산해수욕장에서는 '2026 변산 비치파티'가 매일 저녁 열리고 격포해수욕장 광장에서는 '격포 오션 바이브'가 매일 밤 운영된다. 모항해수욕장 캠핑존에서는 '모항 비치 버스커스'가 매주 목 금 토 일요일 저녁 관광객을 맞는다. 부안군이 여름 휴가철 해변형 야간 관광 콘텐츠를 본격 운영한다.[사진=부안군] 2026.07.21 gojongwin@newspim.com 군은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야간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해변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격포 오션 바이브와 모항 비치 버스커스는 전북특별자치도 야간관광 진흥도시 공모사업 2차년도 사업으로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 '2025 변산 비치펍' 운영을 통해 야간 관광과 지역 상권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한 데 이어 올해 사업 대상지를 격포와 모항까지 확대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대형 행사보다 감성 조명과 버스킹 공연을 중심으로 편안한 해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변산 비치파티는 공연과 버스킹, 비치펍을 결합한 대표 콘텐츠이며 격포 오션 바이브는 DJ 공연과 라이브 퍼포먼스, 모항 비치 버스커스는 어쿠스틱 공연과 감성 버스킹으로 차별화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광객의 야간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변형 야간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7-21 14:33
무주군, 벼 무인항공 공동방제 추진…396ha 병해충 선제 대응 [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고품질 쌀 생산과 농업인의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해 무인항공을 활용한 벼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1억8600여만 원을 투입해 일반 벼 재배지 391.8ha와 친환경 재배지 4.2ha 등 총 396ha를 대상으로 항공 방제비와 방제약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벼 공동방제사업[사진=무주군] 2026.07.21 lbs0964@newspim.com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필지를 직접 경작하는 벼 재배 농가다. 다만 경영체 미등록 필지와 벼 이외 작물 재배지, 인삼밭 10m 이내, 과수원과 양봉농가 100m 이내 지역은 방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1차 공동방제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2차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다. 방제 현황은 스마트앱 '해그럼'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돼 농가들이 직접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강혜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팀장은 "출수기 전후인 7~8월 실시하는 두 차례 항공방제가 도열병과 이화명나방 등 주요 병해충을 조기에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동방제와 함께 농가에서도 병해충 발생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개별 방제를 병행해 달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올해 총 2억9000만 원을 투입해 벼 무인항공 공동방제를 비롯해 벼 안전생산 사전방제와 벼 보급종 채종단지 병해충 공동방제 등 병해충 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7-21 14:27
장수 하오마을 '김부각' 미국 대형 유통망 진출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지역 전통식품 농업회사법인 하오마을이 '김부각'으로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하며 K-푸드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하오마을은 250년 역사를 이어온 종갓집의 전통 제조방식을 기반으로 국내산 김과 장수에서 직접 생산한 찹쌀을 활용해 김부각과 식혜 등을 생산하는 산서면 소재 전통식품 기업이다. 하오마을 김부각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선적[사진=장수군]2026.07.21 gojongwin@newspim.com 특히 하오마을은 미국 텍사스주 대표 유통업체인 HEB와 약 22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0일 첫 선적을 진행했다. 이번에 수출된 김부각은 직접 재배한 국내산 찹쌀과 고품질 국산 김을 활용하고 숙성과 건조 과정을 거쳐 바삭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하오마을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설 등록을 완료하고 해외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패키지 개발 등 수출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최근 해외 시장에서 한국 전통 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미국 진출은 장수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오마을 관계자는 "250년 전통과 장수 청정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담은 김부각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HEB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과 다양한 해외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해 한국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상기후 등으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장수산 K-푸드의 미국 진출은 희망의 신호가 될 것"이라며 "장수를 넘어 전북의 맛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7-21 11:48
진안군, 흑돼지 '깜도야' 경쟁력 강화 모색 [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지역 대표 먹거리인 진안흑돼지 '깜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과 유통, 브랜드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전날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흑돼지(깜도야) 발전방안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흑돼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과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진안흑돼지 발전방안 용역 중간보고회[사진=진안군] 2026.07.21 gojongwin@newspim.com 이날 보고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손동규 진안군의회 부의장, 이루라 의원, 흑돼지 농가와 유통업체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서는 국내 한돈산업 현황과 시장 여건 분석, 진안흑돼지 '깜도야'의 생산성과 수익성 분석, 가공 유통체계 개선,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농가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하며 진안흑돼지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의 대표 먹거리인 흑돼지 사육에 힘써주시는 농가에 감사드린다"며 "농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진안흑돼지 '깜도야'의 생산 기반 강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종 용역에 반영해 진안흑돼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7-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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