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란의 아트픽]젊은 감각의 아트페어 'Art OnO'서 놓쳐선 안될 작품8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젊고 신선하되 세련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국제아트페어 'Art OnO 2025'가 10일 VIP오픈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장에 돌입했다. 오는 4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Art OnO 2025는 기존의 대규모 아트페어와는 달리 '선택과 집중'을 꾀한 아트페어다. 지구촌 갤러리 중 작가명성이나 작품값에 얽매이지 않고, 독창성과 새로움을 견지한 작품을 선보이는 갤러리를 선별해 페어를 꾸몄다. 물론 매머드 아트페어인 키아프, 프리즈서울에 비해선 규모도 훨씬 작고, 신생화랑의 비중이 큰 편이지만 '관심이 가고, 사고싶은 작품을 모은 페어'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 [리더에게 듣는다] ① 정준모 "파리 오르세 좋았다면 우리 근대미술관도" 강릉벚꽃과 함께 현대미술 즐기러 오세요! '3회 GIAF' 개막 작가 이불,하우저앤워스 화랑과 전속…한국미술가 최초
경북도, '초대형산불' 피해 문화유산 복원 '속도'...3개 안전점검반 구성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초대형산불' 피해 문화유산 복원에 속도를 낸다. 경북도는 3개의 안전점검반을 구성하고 산불피해 5개 시군의 문화유산을 이달 17일까지 긴급 점검한다. 25-04-13 09:01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 강풍 예보에 긴급 취소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12∼13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릴 예정이던 음악 축제 '해브어나이스데이'(Have A Nice Day)가 강풍으로 인한 안전 우려로 취소됐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각 예매처를 통해 "갑작스러운 강풍 예보로 인해 행사가 부득이하게 전면 취소됐다"고 안내했다. 25-04-12 10:30
손담비·이규혁 첫딸 출산 과정, 예능으로 공개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지난 11일 딸을 출산한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출산 여정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TV CHOSUN은 국내 최초로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런칭, 5월 중 첫방송 한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저출산 시대에 아기가 귀해진 요즘, 출산을 앞둔 이를 향한 응원은 물론 한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여정'을 함께 한다. 25-04-12 08:40
[스포츠 응원] ② "아이돌보다 스타 선수가 좋다"…열풍엔 MZ 세대와 여성 프로야구 1000만, 프로축구 300만 관중 시대, 프로스포츠 관중 수는 해가 거듭될수록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 중심에 2030 MZ세대와 여성들이 있다고 진단한다. 대체 왜 스포츠 응원에 열광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것일까. 뉴스핌이 그 현장으로 들어가 봤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손지호 인턴기자 = "요즘은 아이돌 콘서트 가는 것보다 경기장에 가서 응원하는 게 더 좋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e-나라지표에 따르면 2023년 프로스포츠 총관중 수는 1276만 명으로 전년 대비(843만 명) 51.4%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남·여, 연령대 상관없이 모두가 프 25-04-12 06:02
[스포츠 응원] ① 경기장, 이제는 팬 문화를 소비하는 공간으로 프로야구 1000만, 프로축구 300만 관중 시대, 프로스포츠 관중 수는 해가 거듭될수록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 중심에 2030 MZ세대와 여성들이 있다고 진단한다. 대체 왜 스포츠 응원에 열광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것일까. 뉴스핌이 그 현장으로 들어가 봤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인턴기자 = "다양한 팝업과 콜라보 행사 등 경기장에서 경기 이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아져 친구, 가족들과 추억 쌓기에 좋다." 한국 프로스포츠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상승세다. 어떤 경기장이든 구름 관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프로스포츠 운영 현황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프로야구는 2022년 25-04-12 06:01
충북 단양, 유네스코 지질공원 등재...충청권 최초 쾌거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11일 충북도와 단양군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11시에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단양군 전역(약 781.06㎢)이 프랑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승인됐다. 25-04-11 20:23
경북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공식 등재 [경주·포항·영덕·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동해안의 4개 시군에 걸쳐 형성돼 있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총면적 2693.69km²)'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등재됐다. 경주시는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면적 2693.69㎢, 경주·포항·영덕·울진 일원)'이 10일 밤(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17일 자로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25-04-11 19:25
야당·파과·거룩한 밤 '한국영화 트리오'극장가 구원투수될까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강하늘, 유해진 주연의 영화 '야당'이 오는 16일 개봉하는 가운데, '파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연이어 극장 관객들과 만난다. 연초부터 기대작으로 꼽혀온 국내 영화 트리오가 침체됐던 극장가 분위기를 반전시킬지 주목된다. 16일 개봉을 앞둔 '야당'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급작으로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 굵직한 출연진이 합류했다. 국내 최초로 마약 수사 브로커 '야당'을 조명하는 독특한 소재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자극적인 재미가 더해졌다. 25-04-11 17:38
유인촌 장관, 정책소통 유공자들에게 표창 전수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2024 정책소통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jyyan 25-04-11 17:03
정책소통 유공 포상 전수식 참석한 유인촌 장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2024 정책소통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jyyang@newspim.com 25-04-11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