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충북 공립교사 내년 289명 뽑는다…임용시험 선발 규모 사전 공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이 5일 내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선발 규모를 공개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 정원 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비 교사들의 준비 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선발 예정 인원을 미리 공개한 것이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도교육청은 이날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학교 교사와 비교과 교사 등 신규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 289명을 사전 예고했다. 예정 인원은 유치원 36명, 초등 75명, 유치원 특수 3명, 초등 특수 8명, 중등 18개 과목 93명, 중등 특수 38명, 비교과 교사 36명이다. 비교과는 보건교사 13명, 영양교사 2명, 사서교사 6명, 전문상담교사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다만 장애인 구분 모집 인원 가운데 유치원 초등 11명은 선발 규모에 포함됐으며 중등과 비교과 14명은 모집 과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이번 사전 예고에서는 제외됐다. 최종 선발 인원은 교원 정원 조정과 수급 상황 등을 반영해 확정된다. 유치원 초등은 오는 9월 9일, 중등은 9월 30일 각각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최종 규모가 발표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유치원 초등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등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제1차 필기시험은 유치원 초등이 11월 7일, 중등은 11월 28일 각각 실시된다. 올해부터는 장애인 구분 모집 지원자의 응시 방식도 달라진다. 기존에는 여러 시 도에 중복 지원한 뒤 시험 당일 원하는 지역에서 응시할 수 있었지만 2027학년도 시험부터는 원서접수 취소 기간 안에 실제 응시할 1개 시 도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교육청은 제도 변경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지원자들의 각별한 확인을 당부했다. 양철기 교원인사과장은 "사전 예고한 선발 인원은 교원 정원 조정이나 추가 수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수험생들은 최종 시행계획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교육청 누리집 '채용시험-임용정보-교원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8-05 16:21
괴산군의회, 올해 공무국외출장여비 전액 반납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과 민생경제를 고려해 올해 공무국외출장여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괴산군의회는 5일 의원들의 뜻을 모아 2026년도 공무국외출장여비를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9월 열리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관련 예산을 전액 감액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괴산군의회. [사진=뉴스핌DB] 군의회는 공무국외출장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경기 침체와 재정 여건을 감안할 때 군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김주성 의장은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의회인 만큼 의원 모두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무국외출장여비를 반납하기로 했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괴산군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05 16:12
국민의힘 충북도당 "충북도, 박병국 대외협력특보 내정 철회해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박병국 전 경무관의 충북도 대외협력특별보좌관 내정을 정면 비판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시민단체에 이어 제1야당까지 반대 입장을 공식화하면서 충북도의 인사 논란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로고. [사진=뉴스핌DB] 김동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5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은 중앙정부와 국회, 주요 기관을 상대로 충북도를 대표하는 핵심 정무직"이라며 "도덕성과 공적 신뢰가 무엇보다 요구되는 자리에 중대한 부패 범죄로 실형이 확정된 인사를 내정한 것은 도민의 상식과 공직 윤리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박 전 경무관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은 전력을 언급하며 "법원은 기업 관계자로부터 현금과 법인카드, 향응 등을 제공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인사가 강행될 경우 '부패 전력이 있어도 고위 공직에 임명될 수 있다'는 잘못된 선례를 남길 수 있다"며 "공직사회가 지켜야 할 청렴성과 책임의 원칙도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인사 검증 과정과 배경에 대한 투명한 공개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박 내정자가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를 지낸 경력을 거론하며 "정치적 보은인사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만큼 충북도는 인사 결정 과정과 검증 절차를 도민에게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기존 2급 상당 정무직은 정무특별보좌관 1명이었지만 대외협력특별보좌관 직위를 같은 급으로 상향한 것은 특정인을 위한 자리 신설이라는 '위인설관(爲人設官)'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며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인사 원칙을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공정한세상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박 전 경무관의 임용 철회를 요구하는 등 지역사회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경찰대 1기 출신인 박 전 경무관은 2012년 특정 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13년 대법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가 인정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baek3413@newspim.com 26-08-05 15:40
충주 교차로서 승용차·SUV 충돌…50대 운전자 숨져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SUV가 충돌해 5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충주시 목행동의 한 교차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옆 방향에서 좌회전하던 50대 B씨의 SUV와 충돌했다. 사고현장. [사진=충주소방서][ 2026.08.05 baek3413@newspim.com 이 사고로 SUV 운전자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 A씨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8-05 15:37
단양군, 군민 누구나 배우는 'AI 평생학습' 본격 운영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인공지능(AI)을 배우고 싶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AI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월간 AI 평생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단양군 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실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최신 AI 플랫폼을 활용한 '월간 AI 평생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단양군평생학습관.[사진=단양군] 2026.08.05 choys2299@newspim.com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어렵게 느끼는 중장년층은 물론 일상과 업무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려는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단발성 특강이 아닌 매월 특정 AI 플랫폼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으로 운영해 교육의 연속성과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단양군 평생학습관 정보화교육실에서 진행되며, 학습자들은 ChatGPT와 제미나이(Gemini) 등 다양한 AI 플랫폼을 활용해 기본 개념과 프롬프트 작성, 정보 검색,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등을 실습 중심으로 익히게 된다. 또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직접 질문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운영해 AI 활용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세명대학교 RISE사업단,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RISE사업단 교수 및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단양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AI를 여가와 생산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AI는 이제 일부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활용하는 생활 도구가 되고 있다"며 "민 관 학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언제든 AI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평생학습도시 단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05 15:34
제천시, AI 스마트 순찰로봇으로 전통시장 야간 안전 지킨다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전통시장 화재와 범죄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순찰로봇을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 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제천역전한마음시장에서 스마트 순찰로봇 시범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에 배치된 스마트 순찰로봇.[사진=제천시] 2026.08.05 choys2299@newspim.com 스마트 순찰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기반으로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시장 내부를 순찰한다. 고해상도 카메라와 열화상 센서를 활용해 연기와 불꽃, 이상 온도 상승 등 화재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제천시와 소방, 경찰에 즉시 상황을 전파해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 시는 8월 한 달간 모니터링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한 뒤 9월부터는 초기 화재 진압 기능을 갖춘 순찰로봇으로 교체해 시범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시민과 상인이 안심할 수 있는 전통시장 안전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05 15:20
"끝난다더니 또 연기"…제천 금성~청풍도로 8년 표류, 행정 신뢰 흔들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 금성면과 청풍면을 연결하는 국지도 82호선(금성~청풍) 개량공사가 8년째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충북도 고위 관계자가 수차례 준공 시점을 공언했지만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데다 발주 부서가 다시 준공 시기를 연말로 제시하면서 행정의 신뢰도까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북부지역 홀대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선형 개선공사라며 새로 신설된 도로가 급커브로 시공됐다.[사진=조영석 기자] 2026.08.05 choys2299@newspim.com 5일 충북도에 따르면 금성~청풍간 국지도 82호선 개량공사는 총사업비 530억 원을 투입해 2019년 착공해 2014년 12월 착공 예정이었으나 늦어져 지난해 12월 준공 예정이었다 다시 올해 연말로 또 연기됐다.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9월 제천시청 기자회견에서 "2025년 말까지 준공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다시 언급했으나 역시 공염불로 끝났다. 충북도 사업 담당 부서는 "예산 확보 지연과 잦은 설계 변경 등으로 공사가 계속 연장됐다"며 최근 추가 사면 보강공사와 옹벽 설치 등으로 사업비가 100억 원 이상 증가해 올해 말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간 공사가 이어지면서 현장 안전관리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공사 구간에는 임시 방호벽이 장기간 방치돼 있고 굴곡이 심한 임시 도로에서는 차량들이 차선을 넘나들며 서행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금월봉~조청마을 입구 구간은 고가차도를 신설해 도로를 직선화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기존 도로와 연결되는 접속부의 급커브가 남아 있어 선형 개선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사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공사비는 당초보다 100억 원 이상 늘었고 공사 과정에서 멀쩡한 벚나무가 대거 제거됐지만 통행시간 단축과 교통안전 향상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안전시설물이 차선과 붙어있어 차들이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고 있다.[충북=뉴스핌] 조영석 기자 = 2026.08.05 choys2299@newspim.com 금성면 주민 박모(63) 씨는 "공사가 시작된 뒤 몇 년째 같은 길을 불편하게 다니고 있다"며 "준공 시기를 여러 번 들었는데 계속 미뤄지니 이제는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청풍을 자주 찾는 한 관광객은 "주말이면 공사 구간에서 속도를 줄일 수밖에 없어 답답하다"며 "관광지로 들어가는 길인 만큼 공사를 서둘러 마무리하고 안전시설도 더 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에서는 비교적 규모가 크지 않은 도로 개량사업이 수차례 준공 시기를 넘기면서 사업 관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더 이상의 준공 연기 없이 공사를 마무리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8-05 15:18
청주시, 홍은주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재위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립무용단의 예술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홍은주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재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그의 임기는 오는 12일부터 2028년 8월 11일까지 2년이다. 이장섭 청주시장과 홍은주 예술감독.[사진=청주시] 2026.08.04 baek3413@newspim.com 홍 감독은 2024년 취임 이후 '청주 서른', '바라기-동행', '직지 인더스트리 5.0'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창작 공연을 선보이며 청주시립무용단의 예술적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홍 감독은 성균관대학교 무용학 박사 출신으 2017년 '몸아리랑-아제 아제'로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울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지냈다. baek3413@newspim.com 26-08-05 09:05
청주시, 내년 고향사랑기부 신규사업 3건 확정…"돌봄·치유·아동안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2027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추진할 신규 사업 3건을 확정하고 기부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나섰다. 통합돌봄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산림 치유공간 조성, 아동양육시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기부금의 공익성과 활용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청주시청 임시청사.[사진=뉴스핌DB] 청주시는 2027년 시행할 일반기부사업 2건과 지정기부사업 1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일반기부사업은 '통합돌봄 안전클린 하우스'와 '별빛 치유정원 조성사업'이다. '통합돌봄 안전클린 하우스'는 통합돌봄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다. '별빛 치유정원 조성사업'은 미원별빛자연휴양림 유휴부지에 약초를 주제로 한 정원을 조성해 산림휴양 콘텐츠를 확충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올해 초부터 기금예산의 적기 편성을 위해 사업 발굴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겼다. 지난 5월 각 부서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한 데 이어 기부자 선호도 조사와 심의를 거쳐 지난달 최종 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지정기부사업으로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공간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숙소의 노후 붙박이장을 교체하는 내용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모금을 시작해 목표액 달성 후 본격 추진된다. 고향사랑기금 사업 예산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시는 사업별 사전 준비를 마친 뒤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들이 자신의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사용된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감도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05 09:04
청주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청소년 도예·성인 생활공예' 인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 중인 '2026 시민공예학교'가 청소년과 성인의 높은 참여 속에 순항하고 있다. 학교 교육과 연계한 전문 공예교육과 생활 속 공예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창작 역량을 키우는 대표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폭염 잊은 '시민공예학교' 창작 수업. [사진=청주시] 2026.08.05 baek3413@newspim.com 5일 공예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강한 청소년 과정에는 충북예술고를 비롯해 오송고, 상당고, 일신여고, 청주여상 등 지역 5개 고등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공예관 공예스튜디오 도자 분야 입주작가인 김영곤 작가가 오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학생들은 판성형과 코일링 등 다양한 도예 기법을 익히며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성인 단기 강좌도 모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다. 밀랍공예와 친환경 생활공예 과정에서 수강생들은 밀랍초와 새활용 공예품을 제작하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공예기법을 배우고 있다. 변광섭 청주시한국공예관장은 "시민공예학교는 공예관을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예를 즐기고 창작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과 성인 수강생들의 작품은 오는 9월 열리는 '2026 시민공예학교 수료전'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8-05 09:02

충북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