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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읽고 판단하는 힘 키워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문해력을 강조하며 '소리뜻 한자 교육'과 '언제나 책봄'을 연계한 독서 문해력 교육 강화를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28일 주간 정책 회의에서 "정보를 많이 아는 것보다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판단하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글을 읽고 이해한 뒤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밝혔다. 주간 정책 회의 주재하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뉴스핌DB] 이어 "소리뜻 한자 교육이 우리말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어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실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의 어휘 학습과 연계해 달라"고 했다. '언제나 책봄'에 대해서는 단순한 독서를 넘어 생각하고 질문하며 삶과 연결하는 교육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를 넘어 가정과 지역 사회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사회적 독서'로 확장해 사고력과 관계 형성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취지다. 국정 감사와 행정 사무 감사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국정 감사와 행정 사무 감사는 추진해 온 정책을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점검하는 과정"이라며 "수치와 근거 자료,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꼼꼼히 점검해 효율적으로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28 12:02
단양 찾은 신용한 충북지사, 군민과 지역 현안 논의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신용한 충북지사가 28일 단양군을 찾아 군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신 지사는 이날 단양군청서 열린 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에서 민선9기 충북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의료취약지에서 의료안심지로'를 주제로 지역특화 토론을 진행했다. 28일 신용한 충북지사가 단양군을 방문해 군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단양군] 2026.09.28 choys2299@newspim.com 토론에는 전문가와 지역대표, 충북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단양의 의료 여건을 비롯한 지역 현안을 살피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군민들이 생활 불편사항과 정책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 충북도는 현장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소관 부서와 연계해 검토하고 처리 과정과 결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신 지사는 타운홀 미팅 이후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와 구 KBS 중계소 부지 개발지, 못골 개발사업지, 메탄올 제조플랜트 사업지 등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들었다. 28일 신용한 충북지사가 단양군청을 방문해 김문근 군수와 함께 수몰된 구단양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단양군] 2026.09.28 baek3413@newspim.com 이번 타운홀 미팅은 기존의 일방적인 도정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도지사와 군수, 군민,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도민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 지사는 "인구감소지역의 어려움은 해당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충북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현장에서 들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9-28 11:49
충북도, 2027년 금강수계 주민지원 공모 111억원 확보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2027년 금강수계 특별주민지원사업 공모에서 13개 사업, 111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8곳과 마을 단위 가구별 재생에너지 보급 1곳, 마을공동시설 재생에너지 보급 3곳, 영동군 심천면 노인복지회관 재건축 등 13개 사업이 선정됐다. 충북도청. [사진=뉴스핌DB] 지역별로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이 청주 2곳, 보은 2곳, 옥천 4곳이며 마을 단위 가구별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보은 1곳, 마을공동시설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옥천 3곳이다. 영동에서는 노인복지회관 재건축 사업이 선정됐다. 2027년부터 주민지원사업에 재생에너지 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선정 마을에서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수익을 공동소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금강수계 특별주민지원사업은 금강수계관리기금을 재원으로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류 지역 주민들이 납부하는 물이용부담금 등을 재원으로 하며 올해 공모에는 금강수계 전체에 124억원이 지원된다. 충북도는 앞으로 진행되는 2027년 재생에너지 관련 추가 공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소득을 창출하고 그 수익이 다시 마을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28 10:53
이동석 충주시장 "4분기 현안사업 속도…시민 체감 성과 내야"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동석 충주시장은 28일 올해 남은 기간을 시민들에게 성과로 보답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며 4분기 현안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안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민선 9기의 현안과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시민들에게 성과로 보답하는 4분기가 돼야 한다"며 "느슨한 마음으로 안주하지 말고 업무의 긴장감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이 현안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충주시] 2026.09.28 baek3413@newspim.com 특히 충북도청 충주 이전과 관련해 "충주의 미래를 바꿀 사안으로 여기고 접근해야 한다"며 "특례시 발표 전에 도청 이전을 확정 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청 이전 추진 의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도보 행진 등 향후 활동과 관련해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적극적인 안내를 지시했다. 10월 예정된 가을 행사에 대해서는 안전관리와 응급상황 대응을 비롯해 화장실 청결, 쓰레기 수거 등 현장 관리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긴밀하게 소통하고, 행사와 주요 시정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28 10:45
"모닥불 피우고 바보온달 만난다"…가을 밤까지 이어지는 단양 온달축제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 온달축제가 올해는 낮을 넘어 가을밤까지 이어진다.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단양 온달축제에서 온달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연극 '바보온달'이 야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바보 온달 공연장면.[사진=단양군] 2026.09.28 choys2299@newspim.com 28일 단양군에 따르면 온달축제는 온달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지만 주요 프로그램이 낮 시간대에 집중되면서 밤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올해는 축제 기간 중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매일 오후 7시 야간 공연을 마련한다. 공연은 단양의 명소로 자리 잡은 만종리 대학로극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산골 야외마당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꾸며져 기존 축제 공연과는 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또 다른 특징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지역주민들은 전문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연기를 펼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민과 외부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온달산성은 온달장군이 전사한 곳으로 알려진 역사적 장소다. 유홍준 교수는 저서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여러 산성 가운데 보은 삼년산성, 문경 견훤산성, 단양 온달산성을 이른바 '3대 미성'으로 소개하며 온달산성의 아름다움을 평가한 바 있다. 허성수 감독은 '바보온달' 공연의 작 연출을 맡아 "산골 마당에서 펼쳐지는 공연인 만큼 이글거리는 모닥불과 함께 고구려의 웅비를 느낄 수 있는 정취 있는 가을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8회 단양 온달축제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온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온달과 평강공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바보온달' 공연은 10월 3일과 4일 오후 7시 각각 열린다. choys2299@newspim.com 26-09-28 10:37
"3000명 교육가족 함께 달린다"...충북교육청, 11월 '몸 활동 마라톤' 개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00여 명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마라톤 축제를 연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월 21일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2026 충북형 몸활동 포(4)유 마라톤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몸활동 마라톤 축제 포스터. [사진=충북교육청] 2026.09.28 baek3413@newspim.com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는 충북형 몸활동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의 하나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걷고 달리며 일상 속 몸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규모는 지난해보다 1000명 늘어난 3000여 명이다. 단체 참가 신청은 접수 시작 3일 만에 2000명 이상이 신청해 조기 마감됐으며 개인 참가도 접수 시작 5분 만에 1000명이 신청했다. 행사장에는 몸활동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완주기록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충북교육청은 참가자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과 구급차, 응급의료 인력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시간대별 페이스메이커 운영과 사전 코스 점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3000여 명의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겠다"며 "학생들이 달리기를 통해 도전과 인내, 완주의 성취감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28 10:01
"멈춰 있던 제천의 옛사진이 움직인다"…AI로 되살리는 '응답하라, 제천'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의 옛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만나 다시 움직인다. 재단법인 제천문화관광재단은 제천의 옛 사진을 생성형 AI로 재해석해 영상으로 제작하는 시민 인공지능 영상 공모전 '응답하라, 제천'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 명상공모전 포스터.[사진=제천문화관광재단] 2026.09.28 choys2299@newspim.com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으로 다시 만나는 제천의 기억, 함께 그리는 제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참가자는 제천의 옛 사진에 AI 기술을 활용해 움직임을 더하거나 색을 입히고 사진 속 장면을 새로운 모습으로 확장해 30초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특히 제천문화관광재단의 '제천 사진DB'에 등록된 옛 사진뿐 아니라 본인이나 가족이 소장한 사진도 활용할 수 있어 시민들이 간직하고 있는 개인의 추억을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다. 다만 타인의 저작권이나 초상권을 침해한 작품은 수상 이후에도 취소될 수 있어 출품 과정에서 권리 관계를 확인해야 한다. 참가 대상은 만 14세 이상 제천시민과 제천 소재 학교 재학생 및 직장인이다.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총 9점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대상 1명 또는 1팀에는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작품 접수는 2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수상작은 11월 30일 발표하며 시상식은 12월 3일 개최할 예정이다. 유병천 제천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옛 사진을 매개로 제천의 과거 기억과 오늘의 기술을 연결하는 뜻깊은 공모전"이라며 "시민들이 사진 속 제천을 새롭게 조명하고 각자가 꿈꾸는 제천의 미래를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9-28 10:00
충북교육청, 내달 5개 지역서 고입·대입 학부모 설명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이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전형과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충북교육청은 다음 달 12일부터 21일까지 옥천 제천 청주 음성 충주 등 5개 지역에서 '2027학년도 찾아가는 고입전형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입 학부모 설명회 포스터. [사진=충북교육청] 2026.09.28 baek3413@newspim.com 설명회는 12일 옥천을 시작으로 14일 제천, 15일 청주, 19일 음성, 21일 충주에서 총 5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유의사항▲평준화 지역 원서 작성과 학교 배정 방법▲대입제도 개편 주요 사항▲고교학점제 등이다.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비롯해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이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신청 페이지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고입과 대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 진학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28 09:55
보은군, 10월부터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보은군이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0월부터 재난안전상황실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체계로 전환한다. 보은군은 재난정보 수집 전파와 상황관리, 초동조치 등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야간과 휴일에도 재난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근무체계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보은군 재난안전상황실. [사진=보은군] 2026.09.28 baek3413@newspim.com 재난상황대응팀은 팀장 1명과 팀원 5명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전담인력 4명이 주간 야간 비번 휴무 방식으로 교대근무한다. 주간에는 팀장과 팀원 2명이, 야간에는 전담근무자와 재난당직원이 군청 별관 3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근무하며 재난 상황을 관리한다. 상황실은 재난 신고 접수와 관련 정보 수집을 비롯해 소관 부서와 관계기관에 상황을 신속하게 보고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군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전담인력 교육과 근무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김나경 재난안전과장은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28 09:48
괴산 연풍조령축제 10월 8~9일 개최…"천년의 길, 다시 걷다"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서 전통문화와 지역 특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43회 연풍조령축제가 열린다. 연풍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8~9일 연풍문화센터 광장 일원에서 '천년의 길, 연풍에서 다시 걷다'를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연풍조령축제 포스터. [사진=괴산군] 2026.09.28 baek3413@newspim.com 첫날에는 조령제례와 개회식을 비롯해 주민자치 공연, 연풍사과데이 이벤트, 조령가요제가 진행된다. 9일에는 한궁대회, 민속한마당, 품바 공연, 주민패션쇼, 즉석 노래자랑 등이 이어진다. 행사장에서는 전통놀이와 모래놀이터, 가훈 써주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시 그림, 백년사진 전시도 마련된다. 애플쿠키 빵 꿀차 나눔과 미용 봉사도 진행된다. 특히 연풍 사과 판매장과 전통 장류 판매 체험장을 운영해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상원 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연풍을 찾아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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