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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아닌 현장으로"…충주 인수위, '발로 뛰는 행정' 시험대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현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정책 구상의 무게 중심을 사무실이 아닌 사업 현장으로 옮기면서 공약의 실효성과 행정의 현실성을 동시에 검증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젊은 충주 미래위원회 농업환경분과위원들이 충주축산농협 TMR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충주시] 2026.06.24 baek3413@newspim.com 형식적 보고를 탈피하겠다는 선언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젊은 충주 미래위원회'는 24일 농업환경 경제건설 분과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단순 방문을 넘어 사업 추진 현황, 예산 투입 구조, 현장 애로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농업환경 분과는 충주축산농협 TMR 공장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정책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위의 이번 행보는 기존 인수위 활동과 비교해 '실무형 검증' 성격이 짙다는 평가다. 통상 인수위원회가 부서별 업무 보고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현장에서 직접 정책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점에서다. 홍성배 위원장은 "공약을 시민 눈높이에서 재점검하는 과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미래위는 청년 정책, 안전 행정, 보건 복지, 문화 교육 등 6개 전 분과로 현장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 같은 '현장 중심' 기조는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맞닿아 있다. 이 당선인은 "형식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실질적 정책 도출을 주문한 바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현장 행보를 두고 "인수위 단계에서 정책의 실행 가능성을 검증하는 시도"라는 평가와 함께 "단기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반영으로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미래위원회는 지난 15일 출범했으며 6개 분과 체제로 운영되며 민선 9기 시정 밑그림을 설계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6-24 16:35
한경협, 충북 중기 경영애로 해결…누적 지원 500개사 돌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가 충북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애로 해소 지원에 나섰다.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충북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4일 청주 C V센터에서 '2026년 충북 중소기업 경영자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18년째를 맞았으며 누적 지원 기업 수는 500개를 넘어섰다.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24일 충청북도 C V센터에서 충북기업진흥원과 '2026년 충북 중소기업 경영자문 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경협]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23개사와 한경협 경영자문단 자문위원 39명이 참석했다. 제조업 비중이 74%로 가장 높았으며 도소매업과 정보통신 서비스업 기업도 참여했다. 상담회는 대기업 임원 출신 자문위원 2명이 한 팀을 이뤄 기업별 경영 현안을 집중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케팅과 재무, 기술 등 복합적인 경영 과제에 대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했다. 실제 자문 효과를 경험한 기업들의 재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본정초콜릿은 지난해 판로 개척 자문에 이어 올해는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을 위해 다시 상담회를 찾았다. 화장품 제조업체 에이치피앤씨도 마케팅 전략 강화를 위해 재참여했다. 한경협중기센터는 하반기에는 호남권과 영남권으로 상담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추광호 한경협중기센터 소장은 "전문 컨설팅 접근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경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6-06-24 16:08
제12대 충북도의회 4년 의정 마무리…내달 1일 13대 의회 출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의회 제12대 의회가 24일 마지막 본회의를 끝으로 4년 임기를 마무리했다. 각종 민생 조례와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가 속에 차기 제13대 의회로 정책 바통이 넘어가게 됐다. 충북도의회.[사진=충북도의회] 2026.06.24 baek3413@newspim.com 충북도의회는 이날 제4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회기를 끝으로 제12대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모두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충북도 복지정보 접근성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21건과 '2026년도 제2회 충북도청북도 경관계획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30개 안건이 처리됐다. 의결된 안건은 도지사와 도교육감에게 이송돼 후속 절차를 밟게 된다.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김현문 의원은 '도민과 함께한 30년 충북의 미래'를 강조했고, 유재목 의원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와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다. 안치영 의원은 백곡초 앞 채석단지 개발계획 중단을 촉구했으며 김정일 의원은 충북형 교육 복지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박지헌 의원은 신용한 당선인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요구했다. 이양섭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3대 충북도의회는 오는 7월 1일 개원식을 열고 향후 4년간 새로운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baek3413@newspim.com 26-06-24 12:01
안치영 충북도의원 "백곡초 앞 채석단지 개발 중단 하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안치영 의원(진천 비례)은 24일 진천 백곡초등학교 인근 채석단지 개발계획의 중단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열린 제4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백곡초에서 약 327m 떨어진 지점에 축구장 47배 규모의 채석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56년까지 약 30년간 발파 소음과 비산먼지, 대형 덤프트럭 통행 등으로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안치영 충북도의원. [사진=뉴스핌DB] 그는 "채석단지 개발은 단순한 환경 훼손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사안"이라며 "사업 추진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도교육청이 약 47억 원을 투입해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로 인근에 채석단지가 들어서는 것은 정책의 취지와도 배치된다"며 충북도와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4 11:49
영동 추풍령급수탑공원 '장미' 절정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초여름 햇살이 내려앉은 충북 영동군 추풍령급수탑공원. 공원 입구부터 이어진 산책로에는 붉고 노란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방문객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영동 추풍령급수탑공원. [사진=영동군] 2026.06.24 baek3413@newspim.com 장미 사이를 걷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사진을 찍는 연인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장미정원에는 다양한 색의 꽃이 만개해 공원 전체를 물들이고 있다. 은은한 꽃향기가 바람을 타고 퍼지며 한층 짙어진 초여름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초록빛 신록과 어우러진 산책길은 도심을 벗어난 여유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약 4만3000㎡ 규모의 추풍령급수탑공원은 최근 파크골프장과 놀이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확충되며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 구분 없이 머물며 쉬어 가는 공간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이 장미정원은 주민 참여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장미와 업체의 지원이 더해져 지금의 풍성한 경관이 완성됐다. 공원 중심에 자리한 추풍령역 급수탑도 시선을 끈다. 1939년 건립된 이 시설은 증기기관차 시절 물을 공급하던 근대 철도유산으로 장미정원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영동군은 최근 추풍령역 승강장과 공원을 잇는 연결 통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엘리베이터가 갖춰지면 접근성이 개선돼 방문객 유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장미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맞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서 관광 매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4 10:22
단양군, 빗물받이 위치표식 설치…집중호우 대응력 강화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위치표식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시외버스터미널부터 단양고등학교 구간 수변로 일원에 설치된 빗물받이 69개소를 대상으로 위치표식을 제작 부착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양지역에 설치된 빗물받이 위치 표식.[서잔=단양군] 2026.06.24 choys2299@newspim.com 이번 사업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 상황에서 빗물받이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침수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빗물받이 내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빗물받이는 도로 위 빗물을 하수관로로 원활하게 배출해 도로 침수를 방지하는 핵심 배수시설이다. 그러나 담배꽁초와 낙엽, 생활쓰레기 등이 쌓일 경우 배수 기능이 저하돼 도로 침수와 보행 불편,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군은 침수 취약 구간인 수변로 일대 빗물받이 앞 경계석에 위치표식을 부착해 평상시뿐 아니라 우천 시에도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발생 시 현장 대응 속도를 높이고 빗물받이 막힘 현상을 사전에 예방해 수변로 일대의 원활한 배수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양읍 관계자는 "빗물받이는 작은 시설처럼 보이지만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를 막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수변로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도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6-24 09:37
'민선 9기' 제천시장 내달 1일 취임식…'이상천 호' 힘찬 출항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는 내달 1일 오후 2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민선9기 제천시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시정의 힘찬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민선9기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비롯해 주요 기관 및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제천시청.[사진=제천시] 2026.06.24 choys2299@newspim.com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및 국민의례 ▲'시민의 바람' 인터뷰 영상 상영 ▲취임선서 및 취임사 ▲축하 메시지 낭독 ▲제천의 미래 비전 선포 순으로 내실 있게 진행될 계획이다. 이상천 당선인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향후 4년간 제천시를 이끌어갈 시정철학과 핵심 공약을 발표한다. 특히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 과제를 포함한 민선9기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밝힐 예정이다. 이 당선인은 취임식을 마친 뒤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등 본격적인 공식 업무에 돌입하게 된다. choys2299@newspim.com 26-06-24 09:02
전국 광역 단체장 6월 24일 일정 ▲김영록 전남지사 - 제38-39대 김영록 도지사 이임식(14:30 도청 김대중 강당)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8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14:00 동락관 공연장)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2026년 제2차 이사회(10:00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 기자 차담회(10:40 광주시청 기자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제39대 강원특별도지사 도정동행 감사 행사(11:00 신관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소통의 날 (10:00 공연장) -합동 간부회의 (14:00종합상황실) ▲박완수 경남지사 - 바르게살기 핵심회원 교육(14:00거제 소노캄 그랜드볼룸) ▲김영환 충북지사 -특이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외부 일정 없음 ▲최민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24 06:30
충북, 대추·마늘·옻 등 '지역 특화 바이오' 육성…5년간 50억 투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인구 감소 지역의 산업 기반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지역 특화 바이오 산업 육성'에 본격 착수한다. 전통 농 식품 가공 중심에 머물러 있던 지역 경제를 인공지능(AI)과 그린바이오 기술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하는 이른바 '지역 경제 대전환'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충북도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지방 소멸 대응 기금 35억 원, 시 군비 15억 원)을 투입해 시 군별 전주기 연구 개발(R D)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각 시 군에는 10억 원 규모의 예산이 배정되어 원료 발굴부터 기능성 검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이 이뤄진다. 도와 시 군, 전문가들은 지난해부터 수차례 협의를 거쳐 작물의 기능성과 사업성, 학술적 근거 등을 종합 분석한 끝에 지역별 대표 특화 자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품목은 ▲보은 대추(간 건강) ▲단양 마늘(근력 개선) ▲옥천 옻(전립선 건강) ▲제천 브로콜리(면역 증진) ▲영동 감껍질(혈당 조절) 등이다. 충북도는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고부가가치 원료 사용권을 개방하고 공공 데이터를 공유해 민간 기업과 청년 창업가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고기능성 바이오 벤처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 식품의약국장은 "충북은 이미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원료 개발을 넘어 전통 농산물에 AI와 그린바이오 기술을 접목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3 16:00
영동군, 전 군민 30만 원 지원..."9월 지급 예정"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 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첫 단추를 꿴다. 추석 이전 지급을 목표로 지역화폐 형태로 지원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동시에 향후 기본소득 제도화를 위한 정책 기반 구축에도 나선다는 구상이다. 영동군청.[사진=뉴스핌DB] 23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원금은 추석 명절 이전인 오는 9월 중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 대상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전 군민이다. 이번 지원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첫 단계이자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금 규모는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시 예상되는 재원 구조인 국비 40%, 도비 30%, 군비 30%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군은 군비 부담분 6개월 상당인 27만 원을 기본으로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3만 원을 추가해 최종 지급액을 30만 원으로 결정했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제공되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전 군민의 지역화폐 가입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반 지급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추진과 국가 공모사업 대응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민생 안정 지원금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책임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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