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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부 정책·'언제나 책봄' 연계"…충북 '독서교육도시' 선포 추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3일 "교육부 독서 교육 정책과 충북 '언제나 책 봄'을 연계해 독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오는 9월 '독서 교육 도시 충북' 선포를 계기로 충북형 독서 교육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기획 회의에서 "교육부의 독서 교육 강화 정책은 충북이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언제나 책 봄'과 방향이 같다"며 "현장에 뿌리내린 독서 교육 기반 위에 국가 정책을 접목해 학생들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획회의 주재하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 2026.07.03 baek3413@newspim.com 충북교육청은 오는 9월 3일 '독서 교육 도시, 충북' 선포식을 개최한다. 윤 교육감은 "이번 선포식은 '언제나 책 봄'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 독서 교육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행사로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학교와 교육 도서관, 공공 도서관,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문해력 강화를 위한 '소리 뜻 한자 교육'의 현장 안착도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AI 시대일수록 문해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그 기반은 어휘력"이라며 "우리말 소리와 한자의 뜻을 함께 배우는 충북형 실용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교육위원회에서도 우수 사례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자료 개발과 교원 연수, 홍보를 지속하고 맞춤형 콘텐츠 지원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15:30
박근오 충북소방본부장 취임…현장·행정 두루 거친 '균형형 지휘관' [청=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제21대 충북소방본부장으로 박근오 소방감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 구미 출신인 박 본부장은 구미고와 금오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박근오 충북소방본부장. [사진=충북소방본부] 2026.07.03 baek3413@newspim.com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6년 소방령 경력경쟁 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해 법률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이력으로 주목받는다. 소방 조직 내에서는 현장과 중앙을 두루 경험한 '균형형 지휘관'으로 평가된다. 제주 소방안전본부장과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제20대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청 119대응국장 등을 지냈다. 특히 현장 지휘 능력과 함께 행정 기획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온화한 성품과 소통 중심의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망도 두텁다는 평이다. 박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소방 조직을 만들고 실전 같은 훈련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15:28
제10대 진천군의회 개원…의장 임정열·부의장 신갑수 선출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가 제10대 의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진천군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338회 임시회와 개원식을 열고 제10대 의회의 시작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제10대 진천군의회 개원. [사진=진천군의회] 2026.07.03 baek3413@newspim.com 군의원들은 앞서 이날 오전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에 임정열 의원, 부의장에 신갑수 의원을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어 오후 2시 열린 개원식에서 의원 8명 전원은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행부와의 견제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제10대 진천군의회는 가선거구 김기복 임정구 윤대영, 나선거구 임정열 유후재 신갑수 박선진, 비례대표 정필순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15:09
청주시의회 전반기 원구성 완료…민주당 5개·국민의힘 2개 위원장 배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가 제4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원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 운영에 돌입했다. 다만 상임위원장 배분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이 핵심 상임위를 다수 확보하며 주도권을 쥔 구도로 평가된다. 청주시의회 임시청사.[사진=뉴스핌DB] 청주시의회는 3일 제1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이번 원 구성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7개 상임위원장 가운데 5개를 차지했고 국민의힘은 2개를 확보했다. 상임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 배성철(민주) ▲행정안전위원장 정연숙(민주) ▲경제문화위원장 홍성각(국민의힘) ▲복지교육위원장 한동순(민주) ▲농업정책위원장 정영석(국민의힘) ▲도시건설위원장 신민수(민주) ▲보건환경위원장 이재숙(민주)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의회 전반 운영을 총괄하는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초선인 배성철 의원이 선임됐고 행정 안전 분야를 담당하는 행정안전위원장에는 재선의 정연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도시 개발과 인프라 정책을 다루는 도시건설위원장 역시 재선의 신민수 의원이 맡으면서 핵심 정책 라인은 민주당이 장악한 모양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선 홍성각 의원이 경제문화위원장, 재선 정영석 의원이 농업정책위원장을 맡으며 비교적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를 담당하게 됐다. 이번 인선은 선수와 전문성을 일부 반영하면서도 다수당 중심 배분 원칙이 그대로 적용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재선 이상 의원들이 주요 상임위에 배치되며 안정적인 의정 운영을 도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정치적 균형 측면에서는 민주당 쏠림 현상이 뚜렷하다. 도시건설, 행정안전, 복지교육 등 예산과 정책 영향력이 큰 상임위를 민주당이 확보하면서 주요 현안 처리 과정에서 주도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국민의힘은 경제 농업 분야에서 존재감을 확보했지만 시정 전반을 견제하기에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일부 위원장 인선에서는 지역 기반과 당내 역할이 반영된 점도 눈에 띈다. 중앙당 및 지역위원회 활동 이력이 풍부한 인사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향후 당정 연계 및 정책 추진 속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의회는 이번 원 구성을 계기로 예산 심사와 주요 정책 의결 등 전반기 의정 활동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다만 여야 간 협치 여부에 따라 정책 추진력과 갈등 수준이 판가름 날 전망이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15:05
이장섭 청주시장, 첫 시정연설...의회와 협치 강조하며 미래 비전 제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장섭 청주시장이 취임 후 시 의회에서 첫 시정연설을 했다. 이 시장은 3일 청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03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향후 4년간 시정 운영 방향과 의회와의 협력 원칙을 밝혔다. 3일 이장섭 청주시장이 시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2026.07.03 baek3413@newspim.com 그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기후위기, 수도권 집중 등 급변하는 환경을 언급하며 "청주국제공항과 KTX 오송역,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산업 등 청주의 강점을 100년 미래 성장 기반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민선9기 시정 목표로 제시한 '시민특별시 청주'에 대해서는 "행정의 중심을 시민의 삶과 현장에 두겠다는 약속"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일상의 변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함께 웃는 청주', '행복한 시민' 등 이전 민선 기수의 기조를 계승하고 민선9기에서는 시민을 단순한 행정서비스 수혜자를 넘어 시정의 주체이자 정책 판단의 기준으로 삼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주요 정책과 대규모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그는 "의회의 합리적인 비판과 견제를 시정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시민에게 가장 이로운 해법을 함께 찾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품으로 달려가 시민의 마음을 살피겠다"며 "답은 언제나 시민 속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14:57
충북도, 민선 9기 별정직 6명 임용…정무·소통 기능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민선 9기 도정 운영을 보좌할 별정직 공무원 6명을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정무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중앙과 지역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인사들이 발탁됐다. 민선9기 충북도 별정직 공무원 임용식. [사진=충북도] 2026.07.03 baek3413@newspim.com 정무수석보좌관에는 김대순 전 국무총리비서실 사무관이, 소통수석보좌관에는 최형익 전 유진테크놀로지 상무이사가 각각 임용됐다. 이와 함께 채희락 전 충주시의원이 정책수석비서관으로, 곽근만 전 뉴스앤라이프 대표가 대외협력관으로 임명되는 등 비서관급 4명도 도정 실무를 맡게 된다. 충북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정무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민생 중심 도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신용한 지사는 임용장 수여식에서 "각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인재들이 합류해 도정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14:44
보은 백록저수지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의뢰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의 한 저수지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7분쯤 보은군 백록저수지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출동한 구조대는 저수지에서 70대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전날 저녁 지인들과 함께 이 일대에서 야영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 날 아침 A씨가 보이지 않자 함께 있던 지인이 주변을 수색하던 중 저수지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10:55
이상천 제천시장, 재해예방 현장 점검…"시민 안전 최우선"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이상천 제천시장이 민선 9기 취임과 동시에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3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재해예방사업이 추진 중인 주요 현장을 방문해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이 취임 후 두학지구 풍수해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천시] 2026.07.03 choys2299@newspim.com 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와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재해예방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두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작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취약 요소를 점검했다. 이상천 시장은 "자연재해는 철저한 사전 대비가 최선의 대응"이라며 "모든 공직자와 현장 관계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폭염과 집중호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03 10:38
단양군보건의료원 입원실 운영 재개…'의료 공백' 해소 나서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의료진 공백으로 중단됐던 입원실 운영을 다시 시작하며 지역 의료 서비스 정상화에 나섰다. 3일 단양군에 따르면 군은 단양군보건의료원 입원실 운영을 전격 재개하고 급성기질환 환자와 건강회복기 환자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입원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양군보건의료원.[사진=단양군] 조영석 기자 = 2026.07.03 choys2299@newspim.com 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024년 7월 개원과 동시에 입원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필수 의료를 담당해 왔으나 올해 3월 내과 전문의가 퇴직하면서 입원실 운영이 일시 중단되는 고충을 겪었다. 이번에 재개된 입원실은 총 30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군은 입원전담의사를 상시 배치해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철저한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입원 대상 질환은 ▲급성기관지염, 폐렴,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감염증 등 호흡기감염증 ▲급성위장관염, 감염성대장염 등 위장관감염증 ▲고령 및 만성질환으로 인한 기력저하 환자 ▲당뇨병 조절이 어려운 환자 ▲요로감염증 등이다. 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입원실 운영 재개를 통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 여건 개선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의료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03 10:36
충주 충원교 재가설 완료…5년 만에 통행 재개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 종민동 충원교 재가설 공사가 5년 만에 마무리돼 3일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장기간 교량 통제로 큰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은 통행 재개를 크게 반기고 있다. 충주 충원교. [사진=충주시] 2026.07.03 baek3413@newspim.com 충주시는 충원교 재가설 공사 완료에 따라 3일 오전 10시를 기해 종민동 일대 지방도 531호선 충원교의 도로 사용을 전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가설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동부사업단이 추진한 '충주댐 치수 능력 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한강동부사업단이 지난달 29일 도로 사용 개시를 요청함에 따라 이를 적극 검토해 반영해 사용 개시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차량 통행을 허용했다. 충원교는 지방도 531호선 구간 내에 위치한 연장 약 200m 규모의 교량이다. 기존 교량이 하천 설계 기준상 형하 여유고(교량 하부 공간)가 부족해 홍수 등 재해 위험이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지난 2021년 12월 착공과 동시에 통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재가설 공사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약 5년 만에 다시 주민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오랜 시간 큰 불편을 감수하며 묵묵히 기다려 준 덕분에 안전하게 교량을 개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시설물 인수 인계 과정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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