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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제천 청풍랜드 위탁업체, 시설 재임대 폭리 '의혹'> 관련 본 신문은 지난 2025년 10월 31일 자에 청풍랜드의 수탁사 A사가 시에서 위탁받은 매점을 불법 전대하였다고 하였고, 제천시에는 연간 8,200만 원을 납부하고 1년 치 임대료의 40% 이상을 매점에서 받았다고 하였고, 집라인도 연간 2,000만 원을 받고 임대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A사는 "위탁받은 매점을 불법 전대한 사실이 없고, 해당 보도에서 전기요금 명목의 770만 원을 임대료처럼 과다 합산하여 제천시에 납부하는 임대료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풀려서 폭리를 취한 것처럼 보이게 하였고, A사가 잠시 용역비를 지급하고 직영으로 운영한 집라인을 임대를 주어 불법 전대를 하여 폭리를 취한 것처럼 기사를 작성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A사는 "제천시청에서 적법한 절차를 통하여 행정 처리를 하여 청풍랜드를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5-12-03 08:28
단양군, 기록물 5만여 건 전수조사 완료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은 기록관 보존서고에 보관 중인 기록물 5만여 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인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추진돼 왔다. 단양군은 기록관 보존서고에 보관중인 기록물 전수조사를 완료했다.[사진=단양군] 2025.12.03 choys2299@newspim.com 군은 전수조사를 통해 보유 기록물 5만여 건을 정리하고 재편철하는 한편, 서가 위치를 재배치해 보존 환경을 한층 개선했다. 특히 기록물 목록 작성 및 입력 작업을 모두 마무리함으로써 '비전자기록물 관리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공무원과 군민은 이제 개별 PC에서 손쉽게 기록물 검색이 가능해져 필요한 자료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와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록물 누락 멸실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공무원들이 기록물을 찾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여 행정 낭비를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군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5-12-03 14:35
산타로 깜짝 변신한 김영환 충북지사…아동에 희망과 행복 전파 3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25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여해 도내 아동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했다. 김 지사는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후원사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충북도] 2025.12.03 baek3413@newspim.com 25-12-03 12:03
청주 문암생태공원 주차장 확장·캠핑하우스 설치 완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의 방문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주차장 확장 및 편의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 초부터 추진한 주차장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기존 380면의 주차 공간을 500면으로 확대했다. 청주 문암생태공원, 주차장. [사진=청주시] 2025.12.03 baek3413@newspim.com 주차 공간을 재배치해 향후 차량 순환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는 문암생태공원의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2023년 약 30만 명, 2024년 약 50만 명, 2025년 추산 약 65만 명으로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캠핑장에는 상반기에 캠핑하우스 3동을 설치했으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월별 예약률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수기와 비성수기를 가리지 않고 평균 예약률이 90%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문암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암생태공원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25-12-03 11:20
청주~서울 시외버스 자율좌석제 도입…내년 1월부터 시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시외버스가 내년부터 자율좌석제로 운영된다. 그동안 터미널별로 지정된 좌석만 이용할 수 있던 방식을 전면 개편해 이용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로 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충북도는 2026년 1월 1일부터 청주대정류소와 청주북부터미널(오창 경유)을 거쳐 서울 센트럴시티로 운행하는 시외버스에 자율좌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예매는 3일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이 노선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어 왔다. 청주대정류소 이용객에게는 운전석 기준 앞쪽 18좌석을, 청주북부터미널 이용객에게는 뒤쪽 10좌석을 배정하는 방식이었다. 이로 인해 북부터미널 이용객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좌석 조건을 받는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충북도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두 가지 개선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일일 운행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12회로 2회 증편하고, 모든 좌석을 자율좌석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모든 이용객이 동등한 조건에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자율좌석제 도입 초기 청주대정류소 이용객들의 혼란을 우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센트럴시티행 차량에만 자율좌석제를 적용한 후 효과를 분석해 서울남부 및 동서울행 버스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향후에도 터미널사업자, 운송사업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5-12-03 10:11
최명호 증평군의원,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위한 조례안 대표발의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이 3일 '증평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13조 개정사항을 반영해 교통사업자 등에 대한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특별교통수단 이용요금의 반환 근거를 명확히 해 이용자 권익 보호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명호 증평군의원. [사진=뉴스핌DB] 주요 개정 내용에는 교통사업자 교육대상에 택시운수종사자 추가와 이용요금 반환 규정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관련 교육이 강화되고, 과오납 요금 반환 절차가 명확해질 전망이다. 최명호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교통약자에 대한 교육이 더욱 내실화되고, 과오납 요금 반환 근거가 명확해지면 보다 신뢰받는 교통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21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5-12-03 10:10
충북 탄소중립학교 확산…환경교육 성과공유회 '모락' 개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3일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2025 충북 학교환경교육 성과공유회 '모락'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환경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이 행사는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 운영과 탄소정원 '탄탄숲' 등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충북형 환경교육 모델의 성장 가능성을 조명했다. 모락 포스터. [사진=충주시] 2025.12.03 baek3413@newspim.com 올해 충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에 환경교육과정 지원 운영비를 지원하며 탄소중립 실천학교 100교, 탄소저감 숲학교 20교, 탄소정원 탄탄숲 46교를 중심으로 실천 범위를 넓혔다. 또한 환경 지속가능발전연구회 4팀을 운영해 7개의 학교환경교육 연계 기관과 협력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모락'에서는 학교, 연구회, 기관의 다양한 사례가 한자리에 모여 공유됐으며 청소년, 교사, 환경교육 연구자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담겼다. 이와 함께 지구지역 환경교육 교원연수의 결과물인 도서 '스며든 순간, 사이의 온기' 출판기념회와 다큐멘터리 '탄탄숲 정원의 시간' 시사회, 박한울 마을 활동가와 교사 가야금 동아리 '아중별악'의 연주회도 마련돼 환경교육의 이야기를 책, 영상, 음악으로 풀어냈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올해 충북 학교환경교육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모두를 위한 환경학습권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모락에서 모인 이야기들이 서로 공명해 내년에는 더 깊고 넓은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5-12-03 10:00
보은군, 민선 8기 3년 4개월간 4300억 공모 선정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4개월 동안 총 131건, 약 4298억 원 규모의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는 '재정 혁신'과 '외부 재원 확보 중심의 군정 운영'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 보은군청. [사진=뉴스핌DB] 특히 농업과 환경 분야에서 대형 국책 사업이 잇달아 선정됐다. 환경부의 '2026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사업으로 427억 원, 농림축산식품부의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통합 RPC)'으로 142억 원을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와 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설비를 갖춘 통합 미곡 종합처리장(RPC)은 보은 쌀 품질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380억 원 규모의 농촌 협약 통합 재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농촌 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 거점 조성 등 다양한 농촌 사업을 패키지로 추진,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큰 진전이 있었다. 국토교통부 '2024년 지역 활력 타운 공모 사업'에 충북도 내 유일하게 선정돼 379억 원을 확보, 청년 주거 단지와 커뮤니티센터, 창업 아카데미 등 복합 생활 인프라를 조성 중이다. 온누림 플랫폼 착공으로 주민 친화 시설이 확충되며 정주 환경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 충북소방교육대 건립 협약식. [사진 = 보은군] 2025.12.03 baek3413@newspim.com 기관 유치 성과도 돋보인다. 충북 소방교육대 유치로 150억 원 규모 교육 시설 신설이 예정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중부권 최초 국립 등산학교 유치로 80억 원 투자와 연간 1만 명 이상의 교육생 방문 효과가 전망된다. 교육 발전 특구 사업도 1년 만에 돌봄, 학력, 진로, 디지털 교육 등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지역 교육환경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은군은 자체 재원이 부족한 군 단위 지자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모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 농업 환경 청년 교육 문화 정주 여건 등 전 분야에서 지역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최재형 군수는 "공모 사업은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앞으로도 외부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5-12-03 09:55
제천시 '머무르고 즐기는 도시' 부상...체류형 관광객↑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관광객의 선택지를 확대하고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 집중함으로써 지역 소비 활성화와 경제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제천시의 관광객 평균 체류시간은 1695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대비 655분 길며 전년 동기대비 7.8% 상승했다. 또 평균 숙박일수는 2.54일로 같은 기간 대비 소폭 증가세에 있으며 한 해 관광 소비 규모는 약 704억원, 체류형 관광객은 49만명을 넘어서며 3년 연속 1000만 관광객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용추폭포 설경. [사진=제천시] 2025.12.03 choys2299@newspim.com 시는 교통, 체험, 숙박, 미식, 디지털 정책을 연계한 관광 전략을 통해 '머무르고, 즐기고, 다시 찾는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제천 시티투어는 의림지, 청풍호반 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6년째 운영 중인 제천 관광택시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택시 기사가 관광 해설까지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중장년층과 소규모 가족 단위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사업은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단체 관광객을 모객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해 식당과 관광지 모두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미식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가스트로투어'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한방 음식, 로컬 맛집, 전통시장 맛집 체험을 연계한 미식 코스는 여행의 재미와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며 제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과 관광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5-12-03 09:27
영동와인, 국세청 '2025 K-SUUL AWARD' 우수 주류 선정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 오드린 와이너리(대표 박천명)의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 와인이 국세청이 주관한 '2025 K-SUUL AWARD'에서 과실주 부문 우수 주류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영동와인의 품질과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지역 와이너리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 와인. [사진=영동군] 2025.12.03 baek3413@newspim.com '2025 K-SUUL AWARD'는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유망 주류를 발굴해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세청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175개 기업이 366개 제품을 출품했다. 심사는 기업 심사단과 국민심사단, 주류 전문가 등이 참여한 블라인드 시음 평가로 진행됐으며, 총 12개 우수 주류가 최종 선정됐다. 영동와인의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은 영동산 캠벨얼리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발효 숙성 기술로 부드러운 단맛과 풍부한 과실 향을 살린 시그니처 와인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달콤한 한국 와인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홍주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성과는 영동와인의 품질 고도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 수출 판로 개척,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5-12-03 09:08
단양군, 국회 본회의서 역대 최고 국비 확보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은 국회 본회의에서 역대 최고 규모인 621억 원의 국회증액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로 향후 5년 이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재정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단양군청.[사진=뉴스핌] 2025.12.03 choys2299@newspim.com 이번에 반영된 주요 핵심사업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사업 142억 원 ▲영춘면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26억 원 ▲매포지구 물순환형 도로 비점오염 저감사업 53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 안전 기반 확충, 정주여건 향상과 직결되는 필수 기반사업으로, 단양군은 국비가 반영된 만큼 사업 추진 속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사전 행정절차와 사업 설계를 철저히 진행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5-12-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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