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9월 3일 개막…115개국 2174편 출품 [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제천에서 아시아 최대 음악영화 축제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9월 3일 막을 올린다. 영화제는 9월 3~8일 제천 일원에서 열리며, 올해 115개국에서 2174편이 출품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포스터. [사진=충북도] 2026.08.31 baek3413@newspim.com 개막식은 3일 오후 7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열린다. 코미디언 장도연과 배우 문상민이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장항준 감독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영화 상영과 음악공연, 관객과의 대화, 영화음악 산업 프로그램 등을 이끈다. 대표 공연인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2'에는 크러쉬, FT아일랜드, 리센느,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예매 시작 1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톡투유'에서는 봉준호 감독, 이명세 감독, 가수 김윤아, 배우 전미도, 권일용 프로파일러, 손석희 언론인 등이 관객과 만난다. 배우 안재홍은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천뮤직필름마켓과 영화음악아카데미, OST페어, 거리공연 등 영화음악 산업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최승환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충북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31 13:21
충북도, 오송 '도심융합특구' 후보지 도전…49.6만㎡ 바이오 혁신거점 조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청주시와 손잡고 오송을 국가 바이오산업의 사업화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도심융합특구' 후보지 선정에 도전한다. 충북도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KTX 오송역과 청주오스코 일원 약 49만6000㎡를 도심융합특구 후보지로 신청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송역. [사진=뉴스핌DB]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 주거 문화 기능을 고밀도로 집적해 일과 주거, 여가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혁신거점을 조성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충북도는 전국 유일의 KTX 분기역인 오송역의 광역교통망과 바이오 관련 연구 기업 기반을 결합해 오송을 바이오산업의 임상 인허가 생산 사업화가 연결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특구의 비전은 '연구를 넘어 사업화로, 국가 바이오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도시 오송'이다. 핵심 사업으로는 'K-바이오 BD(사업화) 허브'와 'K-바이오 혁신타운'이 추진된다. BD 허브에는 전시 컨벤션을 비롯해 임상, 인허가, 투자, 기술이전, 글로벌 파트너링 등을 한곳에서 지원하는 사업화 플랫폼이 들어선다. 혁신타운에는 창업 기업 입주공간과 공용 랩, 클린룸 등을 조성하고 청년과 바이오 종사자, 방문연구원을 위한 단기주거 및 기숙사 등 정주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특구가 조성되면 대전의 기초연구, 세종의 정책 행정 기능과 오송의 임상 인허가 생산 사업화 기능이 연계돼 충청권 초광역 바이오 밸류체인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구로 지정되면 용도지역 상향과 개발밀도 완화 등 도시 건축 규제 특례가 적용될 수 있다. 임시허가와 실증특례, 법령 정비 등 규제특례와 함께 국 공유지 사용료 감면, 국세 지방세 감면 등을 통한 민간투자 촉진도 가능하다. 이혜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바이오 혁신거점을 조성하고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함께 마련하겠다"며 "현장실사와 평가를 거쳐 연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31 13:15
제천시, 전 직원 순환 당직제 폐지…행정체계 혁신 나선다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전 직원이 돌아가며 근무하던 순환 당직제를 전면 폐지하고, 24시간 전담인력 중심의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한다. 제천시는 기존 당직체계의 초동 대응 한계와 업무 연속성 문제를 개선하고 재난 대응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당직 재난 관제 통합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천시청.[사진=제천시] 2026.08.31 choys2299@newspim.com 새로운 체계에서는 전담인력이 사회 자연재난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와 유관기관 공조에 나선다. 야간과 휴일의 일반 민원 대응까지 통합해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오는 9월 당직 재난 근무 인원을 기존 4명에서 3명으로 조정한 뒤, 11월 전담인력을 배치해 전 직원 순환 당직제를 완전히 폐지한다. 이어 2027년 1월부터 통합 재난안전상황실을 전면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으로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초동 대응이 가능해지는 동시에 반복적인 당직 근무로 인한 직원들의 피로도도 줄어들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야간과 휴일에도 쉼 없이 가동되는 전담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제천을 만들어가겠다"며 "행정서비스의 질과 도시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31 11:26
단양군, 신규 음식점·숙박업소에 '영업신고증 액자' 무료 지원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신규 창업 영업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투명한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식품위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신고증 전용 액자' 무료 보급에 나선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업신고증을 업소 내에 깔끔하게 게시해 방문객들이 영업신고 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업소에 대한 신뢰도와 위생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청.[사진=단양군] 2026.08.31 choys2299@newspim.com 그동안 일부 신규 업소는 영업신고증 게시를 위해 별도로 액자를 구입하거나 적절한 게시 수단이 없어 신고증이 훼손되는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전용 액자를 무료로 제공해 신규 영업자의 비용 부담과 불편을 줄이는 한편,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군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영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 창업자들이 영업 초기 겪는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영업자와 이용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31 11:24
전국 광역단체장 8월31일 일정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간부회의(09:00 산격청사 대회의실) - 대구 경북지역발전협의회(17:00 경북교육청)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8.14 khwphoto@newspim.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2026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6급 이하 임용장 수여식(10:00 화백당) - 제36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4:00 도의회본회의장)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 월례회(17:00 경북도교육청) ▲신용한 충북지사 -행정수도 특별법 결의대회(11:00 국회) -충북도민회 중앙회 만찬(18:00 서울) ▲이원택 전북지사 - 간부회의 (09:00 회의실) - 간부공무원 폭력예방교육 (14:00 대회의실) - 농어업.농어촌위원회 2차회의 (16:00 종합상황실) ▲전재수 부산시장 - 제339회 부산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10:00 시의회 본회의장)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 대도약 실현을 위한 첨단산업 투자 협약식(14:00 대회의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섬박람회 함께하는 제10회 여수음악제(16:00 여수GS칼텍스) ▲박찬대 인천시장 - 민주당 인천시당 ㆍ인천시 당정협의회 (07:00) -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10:00) ▲허태정 대전시장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충청권 결의대회(11:00 국회)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대전의 미래 토론회(16:00 시의회 소통실) ▲조상호 세종시장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충청권 결의대회(11:00 국회) ▲박수현 충남지사 -한국여성농업인 충남도대회(10:00 윤봉길체육관) ▲우상호 강원도지사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평창군수 면담(10:30 통상상담실)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31 06:30
산림청, 경북권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격상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을 비롯 전국에 31일~1일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고되자 경북과 경기, 강원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 산림청은 30일 오후 8시를 기해 경북도, 경기도, 강원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이날 밝혔다. 산림청이 경북권을 포함 전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고되자 30일 오후 8시를 기해 경북,경기,강원지역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8.30 nulcheon@newspim.com 이에 따라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단계 발령지역은 기존의 전남 광주,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북, 경남을 포함해 10개 시도로 늘어났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울산, 제주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기상청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 200mm 이상 많은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 충청권, 전라권 외에도 경기 남부에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강원에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새벽~이른 아침 취약 시간대에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북은 중 북부 중심으로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 상주 등 일부 지역에 100~200mm의 선행 강우가 진행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된 만큼 많은 비가 예보된 지역에서는 산림주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대피안내에 귀 기울이고 대피명령이 내려질 경우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주문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30 21:08
충북 직업계고 학생들, 전국기능경기대회서 금 2·은 3·동 6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인천에서 열린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금메달 2개를 비롯해 모두 26개의 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 도에서 1677명이 51개 직종에 참가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들. [사진=충북교육청] 2026.08.29 baek3413@newspim.com 충북에서는 직업계고 15개교 학생 89명이 30개 직종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우수상 5개, 장려상 10개를 획득했다. 금메달은 충북공업고 마종현 학생이 폴리메카닉스 직종에서, 충북비즈니스고 2026년 2월 졸업생 권현후씨가 제빵 직종에서 각각 차지했다. 은메달은 청주공업고가 공업전자기기 직종에서 2개, 충북반도체고가 산업용로봇 직종에서 1개를 받았다. 동메달은 충북반도체고(IT네트워크시스템), 청주공업고(공업전자기기 냉동기술 용접), 청주농업고(제과), 제천산업고(자동차페인팅)에서 나왔다. 입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금메달 수상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 은메달과 동메달 수상자는 각각 600만원과 4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우수 입상자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과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생들이 오랜 시간 갈고닦은 기술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대회 결과를 분석해 전공심화동아리 운영 컨설팅과 전문가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간 및 시 도 선수들과의 평가전을 통해 학생들의 실전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26-08-29 10:15
충북교육청 '채움영어' AI 변형문제 도입…앱서 웹으로 전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이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의 영어 학습 서비스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교사의 수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영어 학습 서비스 '채움영어'에 AI 변형문제 생성 기능을 도입하고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웹 기반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AI 변형문제. [사진=충북교육청] 2026.08.29 baek3413@newspim.com 채움영어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의 수준에 맞춰 영어 문법 듣기 말하기 읽기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서비스다. 새로 도입된 AI 변형문제 서비스는 교과서나 모의고사 지문을 입력하면 어휘 본문 해석 어법 독해 영역의 문제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학년과 난이도, 출제 유형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문제와 해설도 함께 제공한다. 교사는 생성된 문항을 활용해 학생 수준에 맞는 수업 평가 자료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기존 앱도 웹 기반으로 전환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다채움에 로그인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앱 설치와 업데이트 부담을 줄이고 기기 호환성도 개선했다. 고미선 오송중 교사는 "최대 옵션으로 설정해도 예상 대기시간 4분보다 빠른 2분 안에 74개 문항이 생성됐다"며 "교사의 확인을 거치면 바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혜원 미래교육추진단장은 "AI 변형문제 서비스와 웹 전환을 통해 교사의 수업 지원과 학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다채움의 교수 학습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9 10:10
청남대서 만나는 프랑스 현대미술…뱅상 그레비 '너에게로'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남대가 프랑스 현대미술과 만난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6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호수영미술관에서 프랑스 작가 뱅상 그레비(Vincent Greby)의 초대전 '너에게로(Unto You)'​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랑스 작가 뱅상 그레비 초대전.[사진=청남대관리사업소] 이번 전시는 과거 대통령 별장이자 대한민국 현대사의 상징인 청남대에서 처음 열리는 해외 작가 초대전이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청남대의 공간적 의미에 국제 현대미술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뱅상 그레비는 물감을 두껍게 겹쳐 올려 화면에 입체적인 질감을 구현하는 임파스토(Impasto) 기법을 활용하는 중견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의 초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대표작 '꽃' 연작을 비롯해 주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분쟁 지역 현장 기록가와 역사 저술가, 번역가 등으로 활동하며 독특한 삶의 궤적을 쌓아왔다. 이러한 경험은 작품의 강렬한 색채와 두터운 질감에 녹아들어 인간과 삶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보여준다. 전시 기간인 9월 9일에는 파리를 중심으로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프리 퍼포머 조아(Joa)​의 특별 축하공연도 열린다. 신체 표현과 미술 작품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통해 한불 문화교류의 의미를 관람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범찬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가을의 길목에서 프랑스 현대미술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9 10:06
충주시, 민선 9기 첫 추경 1조8511억 편성...기정예산보다 1185억 ↑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가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8511억원을 편성했다. 당초 예산보다 1185억원(6.8%) 늘어난 규모다. 충주시청.[사진=뉴스핌DB]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교통 인프라 확충, 시민 생활 안정에 추가 재원을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충주시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1조6137억 원으로 1105억 원, 특별회계는 2374억 원으로 80억 원 각각 늘었다. 눈에 띄는 것은 미래 산업 분야 투자다. 충주댐 수력 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에 43억 원, 법현산업단지 조성에 19억 원, 제조 AX 혁신파크에 2억원을 배정했다. 교통망 확충에도 140억 원을 투입한다. 연수터널 개설에 80억원, 검단대교 연결에 60억 원을 반영했다. 서충주 주거지 주차장 조성 15억 원과 고속버스 정류소 주차장 확장 9억원도 포함됐다. 민생경제 지원 예산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가분 58억 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40억 원, 시내버스 운송사업 재정지원 14억원 등이 편성됐다. 시민 생활과 청년 지원에도 재정을 보탠다. 공공형 키즈카페 2곳 조성에 7억5000만 원, 야간 휴일 당직의료기관 운영에 8000만원,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에 5000만 원을 각각 투입한다. 관광 체육 분야에서는 계명산 전망대 조성 5억 원, 충주체육관 개보수 30억 원,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8억 원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충주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도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9월 9일부터 열리는 제306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8-28 18:12

충북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