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이재영 증평군수, 국토부 방문…CTX 증평역 연장·동서횡단철도 반영 건의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정부 설득에 나섰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2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증평역 연장 사업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이재영 증평군수가 20일 국토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2026.07.20 baek3413@newspim.com 올해 하반기 계획 확정을 앞둔 가운데 지역 핵심 철도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이 군수는 이날 면담에서 CTX 증평역 연장 사업과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타당성과 파급효과를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CTX 증평역 연장 사업은 대전~세종~청주공항 노선을 증평역까지 11.2㎞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01억 원 규모다. 해당 사업은 경제성 분석(B/C) 1.078을 확보해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군수는 "청주와 증평을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노선"이라며 "광역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함께 건의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은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329㎞를 연결하는 대형 국책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7조 3000억 원에 달한다. 사업이 추진되면 충청과 경북을 잇는 초광역 교통망이 구축돼 약 630만 명이 철도 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증평군은 두 사업이 국가 계획에 반영될 경우 증평역이 충청권 광역 철도의 종점이자 충북선 분기역으로 기능하게 돼 중부권 철도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특히 충북선 복선화 고속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등 기존 국가철도사업과의 연계효과를 통해 중부권 교통망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CTX 증평역 연장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0 12:06
국민의힘 충북도당,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제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이 제기된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을 비롯해 소속 지방의원 2명에 대해 제명을 확정했다. 충북도당은 20일 비대면으로 제9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인사 안건 2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로고. [사진=뉴스핌DB]]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제명의 건이 상정돼 재적 운영위원 35명 중 26명이 투표에 참여,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투표율은 74.3%였다. 최 전 의원은 앞서 지난 15일 충북도당 윤리위원회에서 제명 결정이 내려진 데 이어 이날 운영위 의결을 거쳐 최종 제명 처리됐다. 또 최은식 옥천군의원에 대한 제명안도 재적 35명 중 25명이 참여해 찬성 100%로 의결됐다. 투표율은 71.4%였다. 최 군의원은 지난 8일 윤리위원회로부터 탈당 권고 처분을 받았으나 규정상 10일 이내 자진 탈당하지 않으면서 이날 운영위에서 제명 조치가 확정됐다. 충북도당 관계자는 "윤리위 결정과 당 규정에 따른 절차를 거쳐 제명이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명된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과 최은식 옥천군의원은 윤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10일 이내 중앙윤리위원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7-20 11:56
충북 민선9기 '100대 공약' 제시…인수위, 40여 일간 활동 마무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민선9기 도정의 정책 청사진을 제시하며 40여 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도민과의 약속인 '100대 공약'과 함께 재정 건전성에 기반한 현안 사업 정비를 병행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충북지사직 인수위원회 해단식. [사진=충북도] 2026.07.20 baek3413@newspim.com 충북대전환 인수위원회는 20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 비전을 구현할 15대 분야 100대 공약 과제(안)과 20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책 권고안을 발표했다. 인수위는 "공약은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도정 운영은 철저한 점검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단순 공약 나열이 아니라 지난 40여 일간 실국 업무 보고, 도민 참여 센터, 전문가 자문,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축적한 결과를 종합한 최종 정책 보고 성격을 갖는다. 향후 4년 도정의 방향과 운영 원칙을 동시에 제시했다는 평가다. 100대 공약은 ▲창업특별도 ▲안심특별도 ▲균형특별도 ▲문화특별도 ▲실용특별도 등 5대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경제 분야에선 AI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산업 육성과 청주국제공항 중심 공항 경제권 구축, 투자 유치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복지 안전 분야는 공공 의료와 돌봄 강화, 재난 대응 고도화에 방점을 찍었다. 균형 발전은 광역 교통망과 농촌 경쟁력 강화, 문화 관광은 인프라 확충과 복합 문화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인수위는 특히 '재정 현실'에 맞춘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이강일(가운데) 인수위원장이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도] 2026.07.20 baek3413@newspim.com 공무원 인건비 미반영분 421억 원, 출산 육아수당 50억 원, 재해구호기금 41억 원, 국고보조 매칭 694억 원 등 법정 필수 경비가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3회 추경에서의 조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지방채 발행 여력이 제한된 만큼 세출 구조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속도 조절과 구조 개선을 권고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시 군 중심 운영으로 전환하고 도는 총괄 관리 역할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청풍교 업사이클링 사업은 안전성 검증 이후 단계적 추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청사 매입 건은 기금 사용 적정성 점검과 제도 보완을 주문했다. 충북개발공사에 대해서는 산업단지 위주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수익 사업 발굴과 경영 진단을 통한 재무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K-바이오스퀘어, 오송 철도 클러스터, 청주의료원 정상화 등 20개 사업 전반에 대해 재정 여건과 정책 효과를 기준으로 재검토 방향을 제시했다. 이강일 인수위원장은 "100대 공약은 향후 4년간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며 현안 사업 권고안은 책임 있는 도정 운영을 위한 마지막 제언"이라며 "이제 민선 9기의 진정한 출발은 실행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0 11:48
현대백화점, 로블록스 팝업…"체험형 리테일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현대백화점이 로블록스와 협업해 체험형 콘텐츠 중심의 오프라인 리테일 강화에 나선다. 게임을 넘어 창작 교육 요소를 결합해 가족 고객과 Z세대 동시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사진=현대백화점 충청점] 2026.07.20 baek3413@newspim.com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LEARN CREATE ROBLOX 2026'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코딩 기초, 3D 모델링, 디지털 공간 설계 등 창작 중심 체험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은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활용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패밀리 존'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게임을 즐기며 자녀 보호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는 '입양하세요', '병철이네' 등 인기 게임과 신작 '오버킬' 체험존이 마련되며 공식 굿즈 판매와 사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8월 1일 초등학생 대상 게임잼,8일 중학생 대상 해커톤이 열리며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다. 현대백화점은 판교 대구 울산 등 주요 점포에서 로블록스 팝업을 이어가며 게임과 리테일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단순한 게임 체험을 넘어 창작과 교육, 놀이가 결합된 복합 문화 콘텐츠"라며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고객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0 11:38
진천군, 저탄소·고품질 쌀 생산 본격화…디지털 논물관리 추진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논물관리 도입으로 '저탄소 고품질 쌀' 생산 체계 구축에 나섰다. 메탄 배출을 줄이면서도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새로운 벼 재배 방식이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개량물꼬와 논물관리 이행장치. [사진=진천군] 2026.07.20 baek3413@newspim.com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저탄소 고품질 쌀 혁신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논물관리 체계를 본격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군은 오는 24일까지 지역 내 30농가, 100ha 규모 시범단지를 대상으로 대표적인 저탄소 농업기술인 '중간물떼기'를 집중 추진한다. 중간물떼기는 약 2주 이상 논물을 완전히 빼 토양에 산소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상시 담수 재배 대비 논에서 발생하는 메탄(CH4)을 약 16.8%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벼 뿌리 활력을 높여 도복을 예방하고 쌀 품질 향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번 사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시범단지 내 72대의 '논물관리 이행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치는 하루 두 차례 논의 수위와 물관리 상태를 자동 촬영 분석해 데이터를 수집하며 농업인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논 상태를 확인하고 적기에 물관리를 할 수 있다. 또 모든 시범 필지에 '개량물꼬'를 설치해 배수 조절을 용이하게 하고 물관리 효율성과 작업 편의성을 높여 영농 노동력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농가는 모바일 영농일지를 작성해 재배 과정을 기록하고, 이행장치 데이터와 연계해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 여부를 체계적으로 검증받는다. '저탄소 고품질 쌀 혁신벨트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된다. 중간물떼기를 비롯해 완효성 비료 사용, 바이오차 투입, 가을경운, 볏짚 대신 가축분 활용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종합 적용해 탄소중립형 벼 재배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수향 군 기술보급과장은 "디지털 영농 기술과 저탄소 재배 기술을 결합해 환경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는 새로운 벼 재배 모델"이라며 "친환경 디지털 농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고품질 생거진천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0 09:46
'괴산읍 야경', 전국 사진 공모전 금상…300여 점 경쟁 뚫어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제18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괴산의 관광 자원을 알리고 우수 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8회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금상 수상작 '괴산읍 야경'. [사진=괴산군] 2026.07.20 baek3413@newspim.com 전국에서 300여 점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를 거쳐 총 6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최미립 씨의 '괴산읍 야경'이 차지했다. 괴산 오작교 일대 야경을 담은 작품으로 강 위에 비친 빛을 회화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김연희 씨의 '공림사의 설경', 최원찬 씨의 '청결고추', 주명자 씨의 '풍물단'이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5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괴산고추축제 기간 축제장 내 특별 전시부스에서 공개된다. 괴산군은 수상작 저작권을 활용해 관광 홍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안희숙 괴산군 문화관광과장은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출품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0 09:36
충북 농식품, 홍콩 교두보로 글로벌 판로 확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아시아 물류 허브 홍콩을 거점으로 도내 농식품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K-푸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홍콩을 발판 삼아 중국 남부와 아세안 시장까지 수출 영토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충북도청. [사진=뉴스핌DB] 충북도는 오는 21일 '2026 충청북도 농식품 홍콩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도내 농식품 수출기업 10개사가 참여하며 홍콩 현지 유력 바이어 15명을 초청해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도는 사전 시장조사와 바이어 매칭을 통해 상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홍콩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무역 물류 허브로 중국 본토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다. 자유무역 환경과 글로벌 유통망을 기반으로 해외 식품기업의 전략적 진출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K-푸드에 대한 현지 관심이 높아지면서 충북 농식품의 시장 확장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신규 거래선 발굴은 물론 홍콩을 기반으로 중국 남부와 아세안 등 주변국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담 이후에도 바이어와의 후속 협의, 샘플 발송, 계약 체결 등 사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로 수출 여건이 쉽지 않지만 현지 바이어와의 직접 상담은 안정적인 수출 기반 확보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유망시장 중심의 무역사절단과 박람회 등을 지속 추진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0 09:30
청주시민 10명 중 8명 "올여름 휴가 간다"…여행 수요 뚜렷한 회복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민 10명 중 약 8명이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이후 위축됐던 여행 수요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는 20일 청주시민 79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주시민 여름휴가 여행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수욕장을 찾아 여름 휴가를 즐기는 시민들.[사진=뉴스핌DB] 조사는 지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조사기관은 코나체인이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1.09%포인트(p)다. 조사 결과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77.7%로 지난해보다 7.3%p 증가했다. 이 중 '이미 다녀왔거나 다녀올 계획'은 44.2%, '아직 미정이지만 가능성 있음'은 33.5%로 집계됐다. 휴가 계획이 없는 시민들은 '경제적 여유 부족'(21.9%)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어 시간적 심적 여유 부족(12.7%), 집에서 휴식(11.2%), 관광지 혼잡(10.1%), 휴가를 내기 어려운 근무환경(9.4%) 순이었다. 휴가 계획이 있는 시민의 87.7%는 국내여행을 선호했다. 여행지로는 강원(21.7%)이 가장 많았고, 충북(16.0%), 부산(9.3%), 충남(9.0%)이 뒤를 이었다. 출발 시기는 7월 말~8월 초가 23.5%로 가장 많았으며 8월 초순(18.9%), 8월 중순(12.3%), 7월 하순(11.0%)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 기간은 2박 3일이 51.0%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1박 2일(16.3%), 3박 4일(14.6%)이 뒤를 이었다. 1인당 예상 지출액은 평균 24만8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8000원 증가했다. 지출 구간별로는 10만~20만원 미만이 28.4%로 가장 많았고 20만~30만원 미만(25.9%), 30만~50만원 미만(18.9%), 50만~100만원 미만(13.4%), 10만원 미만(10.6%) 순이었다. 교통수단은 자가용 이용이 82.2%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철도(5.1%), 렌터카(4.0%), 항공기(3.9%), 고속 시외버스(3.7%) 순으로 집계됐다. 숙박시설은 펜션(24.7%), 호텔(21.7%), 콘도 리조트(17.0%), 가족 친지 집(9.4%) 순으로 조사됐다.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12.3%였다. 출국 공항으로는 청주국제공항이 62.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인천국제공항(36.2%)이 차지했다. 선호 국가는 일본(42.1%), 베트남(20.7%), 중국(9.4%), 태국(4.5%)이었다. 원광희 원장은 "매년 시민들의 여름휴가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며 "이번 결과를 관광 레저 여가문화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0 09:23
봉준호·손석희·김윤아…제천에 모인다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도 '이야기'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세계적 거장 봉준호 감독부터 언론인 손석희, 가수 김윤아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프로그램 이벤트 '톡투유'의 게스트. 권일용 프로파일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수 김윤아, 류현경 배우 겸 감독, 봉준호 감독, 손석희 언론인, 이명세 감독, 전미도 배우.[사진=JIMFF] 2026.07.20 choys2299@newspim.com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는 20일 대표 프로그램 '톡투유(Talk To You)'의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영화와 음악을 매개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년 화제를 모아온 영화제의 '시그니처 이벤트'다. 올해 '톡투유'에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록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언론인 손석희가 참여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미장센의 대가 이명세 감독, 연출 영역까지 확장한 배우 겸 감독 류현경, 무대와 방송을 넘나드는 배우 전미도가 이름을 올렸다. '톡투유'는 게스트가 직접 선정한 영화를 관객과 함께 감상한 뒤 작품에 얽힌 경험과 철학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GV(관객과의 대화)를 넘어 각 인물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영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올해는 영화, 음악, 언론, 범죄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의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다. 각기 다른 영역에서 쌓아온 삶의 궤적이 '영화'라는 공통 언어로 어떻게 교차할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제 관계자는 "서로 다른 분야의 인물들이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관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자리"라며 "깊이 있는 공감과 새로운 시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choys2299@newspim.com 26-07-20 09:09
단양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25일 개막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6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이 25~26일 이틀간 열려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음악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 물놀이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진다. 지난해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행사장면 [사진=단양군] 2026.07.20 choys2299@newspim.com 20일 군에 따르면 오는 25일에는 'Hot Summer 음악회'가 열려 가수 박군과 왁스, 치타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물고기를 잡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색다른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맥주 빨리 마시기와 수박 빨리 먹기 등 현장 참여 이벤트가 이어지며 푸드트럭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물놀이장과 에어바운스를 상시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많은 분이 매포를 찾아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지역의 다양한 매력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20 09:01

충북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