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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발자취에 현대적 체험 더했다…20회 초정약수축제 성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세종대왕의 역사적 발자취와 초정약수의 가치를 되새기는 '제20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전통 재현 행사와 현대적 체험 콘텐츠를 아우르며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청주시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과 초정치유마을 일원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주제로 역사문화 프로그램과 공연 체험 행사를 결합했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어가행렬. [사진=청주시] 2026.10.18 baek3413@newspim.com 축제의 중심은 세종대왕의 초정행궁 방문을 재현한 어가행차와 노인잔치를 본뜬 양로연이었다. 초정약수의 유래와 의미를 기리는 영천제, 줄타기 공연, 세종대왕초정포럼도 이어지며 축제의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지역 예술가들의 거리 퍼포먼스와 세종대왕 포토존, 소원보자기 만들기, 달과 토성 관측 등이 새롭게 마련됐다. 초정치유마을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비눗방울 체험, 거리공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이 운영됐다. 이번 축제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라는 지역 고유의 역사 문화 자산을 현대적인 체험 콘텐츠와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초정행궁과 초정치유마을 등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역사문화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8 18:00
청주 산림박람회 15만명 방문…불꽃놀이에 10만명 몰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사흘간 15만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막을 내렸다. 행사 이틀째인 17일 열린 불꽃놀이에는 10만여 명이 몰려 이번 박람회의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사진=청주시] 2026.10.18 baek3413@newspim.com 청주시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청주 생명누리공원에서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숲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 문화공연 등을 마련했다. 첫날에는 제25회 산의 날 기념식과 개막식이 열렸다. 산림 발전 유공자 포상과 청주특례시 지정 기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산림청과 충북도, 청주시의 산림정책을 소개하는 전시관과 국립산림과학원의 전시 콘텐츠가 들어섰다. 목공예와 화분 만들기 체험, 임산물 판매, 충북 공예페어 등도 운영됐다. 청소년 대상 '포레스트 유스(Forest Youth) 포럼'과 산림 골든벨을 통해 산림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실용음악콘서트 가을소풍'이 열려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시민들이 숲이 주는 휴식과 가치를 함께 나눈 시간이었다"며 "이번 박람회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정책과 탄소중립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8 17:00
저수지에 내려앉은 황금빛 가을…괴산 양곡은행나무축제 한 달간 열려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잔잔한 저수지 위로 황금빛 은행나무가 내려앉았다. 괴산의 가을 명소인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면서 사진작가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사진=괴산군] = 2026.10.18 baek3413@newspim.com 괴산군은 11월 15일까지 문광저수지 일원에서 '2026 양곡은행나무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저수지 주변을 따라 늘어선 은행나무와 수면에 비친 노란 잎이 어우러져 가을 풍경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이른 아침 물안개와 황금빛 은행나무가 만들어 내는 풍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가을에는 5만6821명이 이곳을 찾았다. 올해 축제에서는 가을 풍경 감상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 공연, 사진 전시회 등을 선보인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해 방문객에게 지역 먹거리를 소개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주말과 단풍 절정기에는 방문객이 몰릴 수 있어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이른 시간대에 찾는 것도 방법이다. 군 관계자는 "황금빛 은행나무와 고요한 저수지가 어우러진 문광저수지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8 15:19
생거진천RUN족구단, 전국체전 정상...첫 정식 무대서 금빛 포효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생거진천RUN족구단이 전국체전에서 금빛 역사를 썼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정상에 올라 진천 족구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생거진천RUN족구단. [사진=진천군] 2026.10.18 baek3413@newspim.com 진천군은 생거진천RUN족구단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족구 종목에서 충남 대표팀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우승은 족구의 전국체전 정식 종목 채택 이후 처음 열린 대회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국 강호들이 맞붙은 무대에서 조직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을 앞세워 전 경기 무실세트 승리를 거뒀다. 2022년 2월 창단한 생거진천RUN족구단은 전국대회 우승을 거듭하며 경쟁력을 쌓아왔다. 창단 첫해 제25회 울산광역시장배 전국초청족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일등가 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 SBS SPORTS 족구 챔피언스리그 등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지난 10월 열린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 도대항 전국족구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꾸준히 경기력을 끌어올린 끝에 전국체전 금메달까지 거머쥐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팀이 전국체전 정상에 오르면서 선수단의 꾸준한 훈련과 지역 체육계의 지원도 결실을 보게 됐다. 김명식 군수는 "군체육회장 재임 당시 창단했던 팀이 전국체전 금메달이라는 결실을 맺어 더욱 뜻깊다"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8 15:10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토지거래허가구역 3년 연장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3년 연장됐다. 충북도는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완오리 일부 2.24㎢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위치도 .[사진=충북도] 지정 기간은 이날부터 2029년 10월 16일까지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용도지역별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하려면 충주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계약하거나 토지를 허가 목적과 다르게 이용하면 관련 법률에 따라 이행강제금 등이 부과될 수 있다. 충북도는 국가산단 조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투기와 난개발을 막기 위해 토지거래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충북 도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청주 4개 지구(13.58㎢), 충주 1개 지구(2.24㎢), 음성 1개 지구(1.33㎢) 등 총 6개 지구, 17.15㎢다. 도 전체 면적의 0.23%에 해당한다. baek3413@newspim.com 26-10-17 08:42
청주 하나병원, 충북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의료협력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 하나병원이 충북지역 노인장기요양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와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 하나병원은 최근 병원 별관 탄우홀에서 사단법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와 지역 어르신 건강증진 및 의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의료협력 협약식. [사진=청주하나병원] 2026.10.17 baek3413@newspim.com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회 소속 장기요양기관의 임직원과 직계가족,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진료 지원과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을 추진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충북지부에는 도내 노인장기요양기관 210여 곳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양측은 하나병원의 의료 인프라와 협회의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의료기관과 장기요양기관 간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나윤서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 회장은 "회원기관과 하나병원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현목 하나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장기요양기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7 08:35
"물은 더 이상 두렵지 않아요"… 장애 넘어 함께 이룬 도전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물에 얼굴을 담그는 것조차 두려웠던 아이들이 6개월 뒤 수심 1.8m 깊은 물에서 서로를 구하는 탐험대가 됐다. 물속에서 배운 것은 수영 기술만이 아니었다.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와 친구의 손을 놓지 않는 협력이었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에 도전한 학생들. [사진=단양교육지원청] 2026.10.16 baek3413@newspim.com 단양 대강초등학교 학생 10명은 지난 15일 단양군청소년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챌린지를 마무리했다. 지난 4월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참가 희망 학생들이 함께한 통합체육교실의 마지막 도전이었다. 학생들은 물에 적응하는 기초 활동부터 수중 암호 해독, 생존도구를 활용한 구조 미션까지 차례로 수행했다. 특히 수심 1.8m 구역에서는 빈 페트병과 로프로 구조도구를 만들어 친구를 끌어내고 직접 물에 들어가 호흡 유지와 이동, 안전한 출수까지 익힌 기술을 적용했다.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는 것조차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두려움을 이겨냈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얼굴을 물에 넣는 것도 무서웠는데, 이제는 물속에서 숨 쉬는 게 편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상은 특수교사는 "물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느꼈다"며 "아이들이 세상에서도 자유롭고 자신 있게 살아가길 응원한다"고 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7 08:34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1671세대 공급...견본 주택 개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이 청주 흥덕구 가경동 일대에 조성해 온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 단지의 마지막 공급에 나섰다. 기존 1~6단지에 이어 7 8단지 1671세대가 분양되면서 총 629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완성될 전망이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7단지 투시도.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2026.10.16 baek3413@newspim.com IPARK현대산업개발은 16일 '청주 가경 아이파크 7 8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을 시작했다. 청약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단지 27일, 7단지 28일이며 발표일이 달라 두 단지에 중복 청약할 수 있다. 정당계약은 11월 9일부터 15일까지다. 일반공급 1순위는 청주시 또는 충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과 지역 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 수와 재당첨 제한 등에 관한 세부 적용 요건은 청약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두 단지는 전용면적 84~116㎡로 구성된다. 7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4개 동, 543세대 규모이고 8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1128세대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은 2016년 시작된 가경동 일대 아이파크 단지 조성 사업의 마무리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1~6단지 4624세대와 합치면 전체 규모는 6295세대에 이른다. 주변 생활 인프라는 이미 형성돼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NC백화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가경공원과 서현근린공원 등 녹지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부로와 청주 제1 2 3순환로를 통해 도심과 주요 산업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입지 여건으로 꼽힌다. 단지 입주는 2029년 11월 예정이다. 견본 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일원에 마련됐다. baek3413@newspim.com 26-10-17 08:30
진천군,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2개 부문 수상...경제리더십·지역혁신 분야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진천군이 지역 재정 역량과 산업 인구 기반을 평가하는 지역경제대상에서 2개 부문 수상 성과를 거뒀다. 진천군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전국 군 단위 경제리더십 부문 대상(1위)과 지역혁신 부문 우수상(3위)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진천군청. [사진=뉴스핌DB]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곳과 기초자치단체 226곳을 대상으로 2024년 기준 지역경제 통계를 분석해 이뤄졌다. 일자리 고용, 물가 소비, 기업지원, 문화관광, 농업경제,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등 8개 분야를 평가했다. 경제리더십 부문에서 진천군은 재정자립도와 경제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정자립도는 27.88%로 충북 1위였으며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1억33만원, 수출액은 22억4900만달러로 각각 충북 2위를 기록했다. 지역혁신 부문에서는 산업 기반과 인구 구성이 평가에 반영됐다. 진천군의 벤처기업 수는 80개로 충북 군 단위 2위였고 30~64세 생산가능인구 비중은 54.21%로 충북 1위였다.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 관련 통계 지표를 토대로 진천군의 재정 여건과 산업 인구 기반을 평가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승목 경제정책팀장은 "지난해 군 단위 종합 대상에 이어 올해도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성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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