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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기획예산처 장관 만나 핵심사업 국비 지원 건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신용한 충북지사는 22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2027년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핵심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신 지사는 박 장관에게 충북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주요 사업 5건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용한(왼쪽) 충북지사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사진=충북도] 2026.07.22 baek3413@newspim.com 건의 사업은 ▲국립 산림치유원 조성▲중부고속도로 확장▲유전자 세포치료 R BD 실증 플랫폼 구축 ▲ 이차전지 특화 역설계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구축▲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 등이다. 또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청주공항~김천 철도, 청주공항~신탄진 광역철도 등 6개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신 지사는 "건의한 사업들은 충북을 넘어 국가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해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2 17:26
청주대, 美 명문 2곳과 잇단 협약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대학교가 글로벌 교육 협력 확대와 우수 외국 유학생 유치 강화를 위해 미국 명문 대학들과 잇따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며 국제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미 서부 주요 거점 대학과의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학생 교류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 등 실질적 협력 기반을 넓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청주대 김윤배 총장(왼쪽)이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및 캘리포니아 예술학교 관계자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대] 2026.07.22 baek3413@newspim.com 청주대학교는 김윤배 총장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SFSU),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Arts)와 각각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협정식에는 에이미 수에요시 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 4명이 참석했으며, 21일 열린 캘리포니아 예술학교 협정식에는 마이크 브라이언트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자리했다. 청주대에서는 김 총장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교 간 교류 확대와 유학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세 대학은 학생 교류를 비롯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술 협력 등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배 총장은 "현재 청주대학교에는 37개국 4100여 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최첨단 도서관과 하이플렉스 강의실, 실시간 강의 자막 번역 서비스 등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 외국 유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는 1899년 설립된 4년제 공립대학으로 65개 학과에 약 2만1000명이 재학 중이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예술학교는 월트 디즈니가 1961년 설립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28개 학과에 140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7-22 15:38
보은군의회, 공무국외연수 전면 취소...여비 3800만 원 반납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보은군의회가 2026년 공무국외출장을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다. 보은군의회는 올해는 공무국외연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은군의회. [사진=보은군의회] 2026.07.22 baek3413@newspim.com 공무국외연수는 지방의원들이 해외 선진 정책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추진해 온 사업이다. 그러나 보은군의회는 올해 군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 운영과 예산 절감 필요성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연수 취소에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관련 예산 3880만 원은 오는 9월 열리는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될 예정이다. 삭감된 예산은 군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재배분한다는 방침이다. 보은군의회는 다만 공무국외출장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제10대 의회 출범 초기인 올해는 지역 현안 점검과 국내 우수사례 연구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군 의회의 이번 결정은 단순한 예산 절감을 넘어 지방의회 역할 변화 흐름과 맞물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동안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은 정책 역량 강화라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외유성 출장' 논란이 반복되며 주민 불신의 대상이 돼 왔다. 특히 재정 여건이 열악한 기초지자체일수록 출장의 필요성과 효과를 둘러싼 논쟁이 지속돼 왔다. 이런 상황에서 군의회가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지역 현안에 투입하기로 한 것은 '재정 우선순위 재조정'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등 신규 재정 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의회가 선제적으로 예산 절감에 나섰다는 점은 상징성이 크다. 다만 일각에서는 해외 선진사례 학습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방소멸 대응, 농촌 정책 등은 해외 사례 참고가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단순 취소가 아니라 성과 중심의 선별적 연수나 국내 대체 프로그램 강화 등 제도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결국 이번 결정은 '보여주기식 절감'에 그칠지, 아니면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정책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이경노 의장은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보다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하기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으로 재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회도 실질적인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2 15:23
청주시, 10년 스마트 교통 청사진 마련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향후 10년간 교통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나선다.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장섭 시장과 교통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2026~2035) 수립 완료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2026~2035) 수립 완료보고회. [사진=청주시] 2026.07.22 baek3413@newspim.com 계획은 단기(2026~2028년)와 중장기(2029~2035년)로 나눠 추진된다. 단기에는 간선도로와 어린이 노인 보호구역 등 취약지역 중심으로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확대한다. 중장기에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확산하고 자율주행 대중교통, 차세대 ITS(C-ITS), 개인형 이동장치(PM), 도심항공교통(UAM)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스마트 교통운영▲교통안전▲시민 체감형 교통편의▲미래 교통체계 등 4개 축으로 추진된다. AI 기반 CCTV와 스마트 교차로로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스마트 횡단보도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으로 보행자 안전과 대응시간을 개선한다. 또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와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확대와 자율주행 UAM 빅데이터 기반 교통서비스 도입도 추진한다. 이장섭 시장은 "시민 안전과 편의는 물론 미래 모빌리티에 대응하는 교통 청사진"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해 체감도 높은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2 14:43
2026 유네스코 직지상 후보 역대 최다 58건 접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直指)'의 가치를 기리는 유네스코 직지상 후보 신청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청주시는 유네스코 본부가 올해 상반기 진행한 '2026년 제11회 유네스코 직지상' 후보자 추천 공모에 총 58건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직지상 제정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유네스코 직지 상장. [사진=청주시] 2026.07.22 baek3413@newspim.com 시는 이번 결과가 직지상이 세계 기록문화 분야에서 지닌 국제적 위상과 상징성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시상금이 기존 3만 달러에서 4만 달러로 증액된 이후 처음 열리는 시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1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럽 북미, 중남미, 아랍,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고르게 후보가 추천됐다. 이번에 접수된 후보들은 기록유산 보존과 복원,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 재난 상황에서의 기록물 보호, 교육 연구를 통한 기록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기관과 개인들이다. 최종 수상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의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 발표된다. 시상식은 9월 4일 '직지의 날'에 열리는 '2026 직지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네스코 직지상은 2004년 제정된 기록유산 분야 국제상으로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 기록유산 보호와 보존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청주시가 대한민국 정부를 통해 후원하며 2년마다 시상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7-22 14:40
청주상의, 'AI 현장경영' 선언…기업 지원 방식 전면 전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상공회의소가 인공지능(AI) 대전환 흐름에 대응해 기업 지원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단순 행정 교육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22일 청주상공회의소 임직원들이 현장 중심 경영혁신 선포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상공회의소] 2026.07.22 baek3413@newspim.com 청주상공회의소는 22일 청주상의 회관에서 '현장 중심 경영 혁신'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운영 방향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선언적 의미가 담겼다. 이번 조치는 특히 중소 중견 기업이 겪는 인력난, 디지털 전환 부담, 시장 대응력 한계 등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기존의 일방향적 지원 정책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핵심은 '현장 밀착형 지원'이다. 청주상의는 전담 직원을 지정해 회원사를 직접 방문하고, 기업별 애로 사항과 지원 수요를 상시적으로 파악하는 '전담 회원사 관리 제도'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도입도 병행된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기업별 상황에 맞는 경영 정보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차태환 회장은 "회원사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 상의의 본질적 역할"이라며 "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지원과 현장 중심 접근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2 14:34
중원대-아이온, 국방 드론 산학협력 협약 체결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중원대학교 드론봇 군사학과와 국방 방산 드론 전문기업 아이온이 국방 드론 기술 고도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원대 아이온, 업무협약식. [사진=중원대] 2026.07.22 baek3413@newspim.com 중원대와 아이온은 22일 드론 분야 학술 기술 교류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기원 총장과 이형우 대외협력실장, 박상혁 학과장 등 대학 관계자와 정지대 대표이사 등 아이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군사용 무인기와 대드론(Counter-Drone) 기술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국방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또 드론봇챌린지 드론공방전 등 경연 공동 참가와 실증시험 지원, 국방벤처 및 군 소요 기반 공동 연구과제 발굴, 정부 국방 R D 수주 협력,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학술행사 공동 개최, 학생 현장견학 및 실무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아이온은 산학 실습과 인턴십, 현장 중심 교육을 지원한다. 중원대 드론봇 군사학과는 학술 연구성과와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토대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성과를 산업 현장에 환원할 방침이다. 정지대 아이온 대표이사는 "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기업의 실증 기술이 결합하면 국방 드론 기술 고도화가 가능하다"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박상혁 중원대 드론봇 군사학과장은 "전문기업과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방 드론 경연과 정부 R D 과제 등으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2 14:18
"공부하는 의회, 말이 아닌 실천"…청주시의회, '입법 내공' 다지기 나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가 '일하는 의회'를 내세운 4대 의회 기조에 맞춰 내부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형식적 연수에서 벗어나 실제 조례 사례를 놓고 따져보는 '현장형 입법 교육'에 나선 것이다. 청주시의회 직원 자치법규 입법 교육. [사진=청주시의회] 2026.07.22 baek3413@newspim.com 청주시의회는 22일 의회사무국 직원과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입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뒷받침하는 실무 인력의 전문성을 끌어올려 의정 품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날 교육은 외부 강사가 아닌 의회사무국 내 법제업무 담당자가 직접 맡았다. 청주시의회가 실제로 제 개정한 조례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면서 단순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쓰는 입법 기술'에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 내용도 실무에 밀착됐다. 자치법규 전반에 대한 이해부터 상위법 저촉 여부 판단, 조례안 작성 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핵심 요소까지 입법 지원 인력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항목들로 구성됐다. 의회 안팎에서는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 이후 입법 경쟁력이 의회의 실질적 힘을 좌우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순 보좌를 넘어 입법 설계와 검증 능력이 의정 성과를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임은성 의장은 "지원 조직 역시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더욱 깊이 있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의회가 '공부하는 의회'를 구호에 그치지 않고 내부 시스템으로 정착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baek3413@newspim.com 26-07-22 13:57
충북농협, 음성서 '농촌왕진버스' 운영…농촌 의료복지 강화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농협은 22일 음성군 생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농촌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충북도, 음성군,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농협 음성군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생극농협(조합장 한창수)이 주관했다. 생극농협 농촌 왕진버스 운영. [사진 =충북농협] 2026.07.22 baek3413@newspim.com 현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한상민 충북농협 부본부장, 한창수 생극농협 조합장, 홍승태 농협 음성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의료진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농촌왕진버스에는 세명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과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전문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농업인과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양 한방 진료를 비롯해 구강검진,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농촌왕진버스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농업인 건강 증진과 농촌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창수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 건강을 위해 힘써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2 13:41
여야 넘은 '파스타 정치'… 이동석 충주시장의 파격 행보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 정치권에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여야를 가르는 선명한 대립 대신 한 식탁에서 지역 발전을 논하는 '협치의 실험'이 시작된 것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왼쪽)과 곽명환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사진=충주시] 2026.07.22 baek3413@newspim.com 국민의힘 소속 이동석 충주시장은 22일 곽명환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갖고 지역 현안과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만남은 '정치적 진영을 넘어선 협력'이라는 점에서 지역 정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1980년대생이라는 점에서 '젊은 정치'의 상징적 장면으로 해석된다. 형식에 얽매이기보다 파스타 식당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된 이날 오찬은 기존의 경직된 정치 문법을 벗어난 '실용적 소통'에 방점이 찍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며 정당을 떠나 충주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중심으로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동시에 건전한 견제와 책임 있는 협력을 병행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곽명환 위원장은 "합리적이고 단호한 견제를 하되 좋은 정책에는 적극 협력하겠다"며 "충주의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에 이동석 시장은 "충주 발전과 시민 삶 개선이라는 목표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라며 "협치와 소통을 통해 시민만 바라보는 '젊은 충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관행적 대립 구도를 깨는 신호탄"이라는 평가와 함께 실질적 정책 협력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동석 시장은 앞으로도 정당과 이념을 넘어 지역 각계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성과 중심 시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baek3413@newspim.com 26-07-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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