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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7년 세계산림치유대회 개최 추진…국제교류 확대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진천군이 산림치유 자원을 활용한 국제대회 개최를 추진한다. 진천군은 2027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생거진천 치유의 숲과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일원에서 '제1회 생거진천 세계산림치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진천군청.[사진=뉴스핌DB] 이번 대회는 국내외 산림치유 전문가와 연구자, 현장 실천가 등이 참여해 각국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관련 정책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생거진천 치유의 숲에서는 국가별 산림치유 프로그램 시연과 현장 토론을,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는 국제 세미나와 전문가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트포레의 문화예술 자원과 지역 웰니스 관광시설을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진천군은 2024년 제1회 세계산림치유포럼을 개최하고 산림치유의 가치와 국제협력 필요성을 담은 '진천선언'을 채택하며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청주 오스코와 진천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세계산림치유포럼에서도 국제학술행사와 현장 시연, 웰니스 투어 등이 진행됐다. 진천에서는 미르숲과 참숯힐빙센터를 활용한 현장 프로그램과 아트포레 힐링음악회 등이 열렸다. 군은 슬로베니아 첼레와 크로아티아 라도보이 등 해외 도시와의 교류도 검토하고 있다. 국제행사를 지역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경쟁력 강화와 웰니스 관광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김명식 군수는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구와 현장 실천을 연결하고 세계 각국과 교류하는 산림치유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7 11:02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총력'…단양 사회단체들 해외연수 예산 줄인다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단양군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지역사회단체들이 해외연수 예산 감축에 뜻을 모았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단체들이 자발적인 양보에 나서면서 시범지역 선정을 향한 지역사회의 의지가 확산하고 있다. 단양군청.[사진=단양군] 2026.10.27 choys2299@newspim.com 단양군은 이장연합회가 2027년부터 해외연수를 격년제로 운영하고 관련 예산을 줄이는 방안을 제안한 데 이어, 새마을회와 주민자치협의회, 농업인단체협의회도 내년도 해외연수 예산 감축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체들의 이번 결정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에 대비해 재정 여력을 확보하고 군민 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자는 취지다. 단양군은 세입 여건의 불확실성과 필수사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면서 민생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2027년도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이상봉 단양군이장연합회장은 "지역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농어촌기본소득 사업 선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근 군수는 "절감된 재원이 군민 생활과 지역 발전을 위해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을 꼼꼼히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26-10-27 10:48
"굽이굽이 붉게 물든 산길"…단양 보발재, 가을 단풍 절정 눈앞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단양의 대표 단풍 명소인 보발재가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며 가을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27일 단양군에 따르면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보발재 일대는 소백산 자락의 수려한 산세와 굽이치는 도로가 어우러져 독특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단풍은 10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단풍철이면 인기를 끌고 있는 단양 보발재. [사진=단양군] 2026.10.27 choys2299@newspim.com 보발재의 대표적인 조망 명소는 정상에 자리한 전망대다. 2층 전망대에 오르면 산허리를 따라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도로와 겹겹이 펼쳐진 산자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풍과 함께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보발2리 부녀회는 11월 8일까지 보발재 주차장 일원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한다. 드라이브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방문객에게도 보발재는 매력적인 가을 여행지다. 인근 구인사와 온달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면 단양의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보발재는 굽이치는 산길과 형형색색의 단풍이 어우러진 단양의 대표 가을 명소"라며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단풍과 단양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10-27 10:45
제천서 11월 체육대회 10건 개최…선수단 1만 6000여명 집결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시가 11월 한 달간 전국 및 도내 체육대회 10건을 개최해 선수단 1만 6000여 명을 맞이한다. 27일 제천시에 따르면 다양한 종목의 대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지역 체육 활성화와 숙박 외식업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제천지역에서 전국규모의 스포츠대회가 잇따라 열린다.[사진=제천시] 2026.10.27 choys2299@newspim.com 가장 큰 규모의 대회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천체육관 등 관내 13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회 전국 스포츠클럽교류전'으로 전국 선수 4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20일부터 유소년 축구 왕중왕전을 비롯해 탁구, 농구, 야구 대회가 이어진다. 특히 21~22일에는 4개 대회에 6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선수단 이동과 숙박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관에서는 1600여 명이 참가하는 '2026 KBL 유스 드림컵'이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금성야구장과 송학야구장에서는 '2026 제천 청풍호배 전국 대학클럽팀 초청 야구대회'가 21~22일과 28~29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시 관계자는 "선수단과 방문객이 불편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스포츠 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10-27 10:43
증평 남차1리 100억 들여 농촌 공간 재편...축사 3곳 철거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증평군이 마을 입구 축사 3곳을 철거하고 100억원을 투입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축사 부지에는 귀농 귀촌 임대주택과 체육 여가시설이 들어선다. 증평군 남차1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종합계획도. [사진=증평군] 2026.10.27 baek3413@newspim.com 증평군은 남차1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 축사 3곳에 대한 보상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마을 안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 농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충북도의 시행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다. 총사업비는 국비 50억원, 도비 15억원, 군비 35억원 등 100억원이다. 사업은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축사 철거 부지에는 귀농 귀촌 임대주택 3동을 비롯해 게이트볼장과 황톳길, 주차장, 휴게광장, 다목적체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주거시설과 주민 공동 이용시설을 함께 마련해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이재영 군수는 "축사 정비와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남차1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7 09:09
괴산 농식품, 홍콩서 165만 달러 수출 상담…해외 판로 확대 모색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괴산 농식품 기업들이 홍콩에서 16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추진 및 업무협약 성과를 거두며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괴산군은 지난 19~24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홍콩메가쇼 국제박람회'에 참가해 13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하고 현지 한국 농식품 수입회사 서울푸드와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홍콩메가쇼 국제박람회서 외국 바이어와 상담 모습. [사진=괴산군] 2026.10.27 baek3413@newspim.com 이번 박람회에는 괴산군 농수산식품수출협의회 소속 6개 기업이 참가해 고춧가루와 조미김, 소스류 등 지역 농식품을 선보였다. 해외 바이어와 1대1 상담 26회를 진행해 수출 협의를 이어갔다. 현지 농식품 유통 전문회사 한인홍과의 간담회에서는 괴산 농식품에 대한 구매 의사를 확인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를 방문해 현지 시장 동향과 수출 관련 자문도 받았다. 이번 성과는 계약 추진액과 업무협약 금액을 합산한 것으로 실제 수출액은 향후 계약 체결과 이행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수출기업과 농업인이 해외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7 09:01
진천군, 캐릭터 관리 조례 제정 추진…사용 기준 마련해 활용 확대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진천군이 지역 캐릭터 사용 기준을 마련하고 상품과 홍보 콘텐츠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선다. 진천군은 '진천군 캐릭터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11월 9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7일 밝혔다. 진천군 캐릭터. [사진=진천군] 2026.10.27 baek3413@newspim.com 조례안에는 캐릭터의 정의와 권리 귀속, 사용허가 절차, 사용 시 준수사항, 금지행위 등이 담겼다. 캐릭터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권리를 보호하는 동시에 기관 단체 개인 등이 활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조례 제정을 계기로 농다리 캐릭터 '진미르'를 비롯한 지역 캐릭터를 상품과 홍보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확대하고 진천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조례안에 의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진천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법 예고 내용을 확인한 뒤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 수렴을 마치고 군의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조례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선미 군 문화관광과장은 "군 캐릭터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기준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캐릭터별 개성과 매력을 살려 진천을 친근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7 08:51
충북 청년위원회 공모에 359명 지원…경쟁률 3.59대 1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최근 진행된 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 100명 공개모집에 359명이 지원해 3.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자를 직업별로 보면 직장인이 125명(35%)으로 가장 많았고 자영업자 87명(24%), 대학 대학원생 49명(14%), 프리랜서 35명(10%) 순이었다. 신용한 충북지사가 지난달 9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민선 9기 청년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9.09 baek3413@newspim.com 구직자와 농 임업인도 각각 18명(5%)이 지원했으며 기타 23명(6%), 전업주부 4명(1%)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충북도는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도정 참여 의지와 문제 인식, 정책 제안의 구체성 및 실효성 등을 평가해 오는 11월 3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위원 선발 이후에는 청년위원장과 권역별 창립 운영위원 선출이 진행된다. 11월 3일부터 6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고 11일까지 후보자 지원서를 공개해 정책 비전과 공약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후 후보자들의 영상 소견 발표와 온라인 전자투표를 거쳐 11월 16일 초대 청년위원장과 창립 운영위원을 선출한다. 청년위원장은 도지사와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고 명예도지사로 위촉된다. 위원회는 11월 30일 공식 출범식과 총회를 열고 12월 중 분과 구성과 운영 지침을 마련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충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청년들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청년위원회와 함께 청년의 도전이 충북의 비전이 되는 '바이 더 영(By the young)' 충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7 08:45
청주시, 출산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돌봄망 구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출산 양육부터 노년기 의료 돌봄까지 생애주기별 복지망 확충에 나선다. 청주시는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고 초등돌봄 시설을 늘리는 한편, 장년층 1인 가구와 위기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활동 모습. [사진=청주시] 2026.10.27 baek3413@newspim.com 시는 약 125억 원을 들여 공공산후조리원 1곳을 건립해 2030년 운영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2029년까지 19곳을 추가해 총 34곳으로 확대하고 2027년부터 방학 중 급식과 학기 중 간식을 제공하는 틈새돌봄도 도입한다. 아이돌봄 인력은 331명으로 늘린다. 장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7년에는 50~64세 1인 가구 중 위험군 350명에게 방문 안부 확인과 세탁 지원, 스마트기기 활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목표는 2027년 20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병원동행서비스 운영기관을 9곳으로 늘리고 퇴원 후 임시 거처와 방문의료 등을 지원하는 '청주형 중간집'도 내년 5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위기가구 200가구를 후원자와 연결하는 결연사업과 2027년 6월부터는 지원기준을 충족하는 뇌병변장애인 500여명에게 위생용품과 관련 기기 임차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장섭 시장은 "출산과 양육부터 장년층의 생활위기, 노년의 의료 돌봄까지 시민의 생애 단계와 생활여건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7 08:32
청주 미래유산에 문암생태공원·청주동물원·청남대 선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과 청주동물원, 청남대 등 3곳을 '2026 청주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시민 설문조사와 청주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청주동물원.[사진=청주시] 2026.10.27 baek3413@newspim.com 과거 쓰레기 매립장에서 도심 공원으로 탈바꿈한 문암생태공원, 동물복지와 생태 보전에 기여한 청주동물원, 2003년 일반에 개방돼 근현대사 교육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청남대가 각각 역사적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반면 충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천주교 내덕동성당과 수동성당은 미래유산에서 제외됐다. 옛 청주소방서와 소방망루는 북문119안전센터 재건축 추진에 따라 관리자의 요청으로 선정이 취소됐다. 청주시는 2023년부터 시민의 기억과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유 무형 유산을 발굴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39건을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시는 미래유산 활용 사례를 검토하고 시민들이 유산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만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미래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이 그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홍보와 활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10-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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