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뮤직필름마켓 심사위원 공개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음악 전문 네트워크 플랫폼인 '2026 제천뮤직필름마켓(JIMFF Music Film Market)'의 영화음악가 부문과 프로젝트 부문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8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영화음악가 부문에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오, 김해원, 김지혜 음악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뮤직필름마켓 심사위원을 맡은 이준오 김해원 김지혜 음악감독,김영 이진은 프로듀서[사진=JIMFF] 2026.07.08 choys2299@newspim.com 이준오 음악감독은 전자음악 듀오 '캐스커(Casker)' 활동과 함께 영화와 드라마, 광고, K-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프로듀서와 영화음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제보자', '리틀 포레스트', '대홍수'와 드라마 '우씨왕후' 등의 음악을 맡았으며 시리즈 'S라인'으로 2025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부문 음악상을 수상했다. 김해원 음악감독은 영화 '셔틀콕', '소셜포비아', '살아남은 아이', '윤희에게', '콘크리트 유토피아', '넘버원'과 시리즈 '조명가게' 등의 음악을 담당했다. 김지혜 음악감독은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핸섬가이즈', '한란', '하트맨', '살목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음악감독을 맡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프로젝트 부문에는 풍부한 제작 경험을 갖춘 김영, 이진은 프로듀서가 심사를 맡는다. 김영 프로듀서는 '장화, 홍련',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이공',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등을 제작했으며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영화 제작과정 총괄 프로듀서를 역임했다. 이진은 프로듀서는 CJ ENM에서 15년간 영화와 시리즈를 기획 제작하며 '청춘그루브', '장수상회', '시간이탈자', '발신제한', '연애 빠진 로맨스', '아마존 활명수'와 시리즈 '조각도시' 등 다양한 작품의 제작을 이끌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이번 심사위원 구성이 창작자 발굴은 물론 영화음악 산업의 전문성과 창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7-08 10:56
청주 종량제 봉투 뜯어보니…재활용품 최대 38.6% '소각 직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 종량제 봉투 상당량에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섞여 소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 쓰레기와 배달용기, 일회용품이 여전히 대거 혼입돼 분리배출 체계 전반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종량제봉투 성상조사 결과 비교표. [자료=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2026.07.08 baek3413@newspim.com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8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18~19일 실시한 종량제 봉투 성상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이틀간 총 98개 봉투로 공동주택 외 지역 245kg, 아파트 141.3kg 등 총 386.3kg을 파봉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종량제 봉투 내 잔재물이 260.33kg(67.3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종이류(5.36%), 플라스틱류(5.41%), 음식물(11.44%) 등 재활용 가능 자원도 상당량 포함됐다. 특히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입 비율은 상가 단독주택 등 비공동주택 지역이 39%로 아파트(22%)보다 15%포인트 이상 높았다. 분리배출 인프라 격차가 그대로 수치로 확인된 셈이다.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음식물 쓰레기였다. 음식물 종량제가 시행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종량제 봉투 내 주요 혼입 품목으로 나타났다. 배달 문화 확산으로 인해 음식물이 남은 상태의 용기가 그대로 버려지는 사례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식당에서 발생하는 전처리 채소류 역시 종량제 봉투로 배출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일회용품 사용 증가도 혼입률을 높인 요인으로 지목됐다. 봉투 안에서는 일회용 종이컵과 세척되지 않은 플라스틱 배달 용기가 다수 발견됐다.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규제가 완화된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생활양식 변화에 따른 새로운 폐기물도 확인됐다. 상가 지역에서는 커피박과 커피 캡슐이 12.2kg(약 5%)을 차지했고 일부 봉투는 커피박으로만 채워져 있었다. 반려동물 증가에 따라 일회용 배변 패드(6.8kg, 1.57%)도 적지 않게 배출돼 현행 분리배출 체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불법 배출 사례도 적발됐다. 건설폐기물을 담은 종량제 봉투 2개와 한약재 찌꺼기, 의료계 폐기물 등이 혼합된 사례가 확인됐다. 단독주택과 원룸, 상가 밀집지역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운동연합은 "재활용 가능 자원이 대량으로 소각장으로 향하고 있다"며 "청주시가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다회용기 전환과 분리배출 항목 확대, 불법 배출 단속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8 10:50
충북교사 10명 중 7명 "윤건영 교육정책 방식 개선 필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교사 10명 중 7명이 윤건영 충북교육감 1기 핵심 정책에 대해 "취지는 공감하지만 실행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교사노조(위원장 유윤식)는 8일 도내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관식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교사노조 논평. [사진=충북교사노조] 2026.07.08 baek3413@newspim.com 조사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공부하는 학교', '다채움', '체인지', '온마을 배움터', '나도 예술가' 등 7개 핵심 정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70%가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실행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90%는 "실속보다 홍보 실적 위주"라고 지적했고 89.3%는 업무 부담과 중복 문제를 심각한 문제로 꼽았다. 정책 시행 과정에서 계획서 작성, 정산, 결과 보고 등 행정 업무가 과도하다는 것이다. 정책별로는 '언제나 책봄'이 가장 긍정 평가를 받았다. 38.7%가 학생 성장과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다만 70.9%는 여전히 운영 방식 개선과 업무 부담 완화를 요구했다. 반면 교육청 역점 사업인 '다채움'은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61%가 '홍보 실적 위주'라고 답했으며 시스템 중복과 사용 불편 문제도 지적됐다. 교사들은 "민간 서비스 무료 이용은 긍정적이나 기존 시스템과 기능이 겹치고 접속이 불편하다"고 했다. '온마을 배움터' 중 '늘봄' 정책은 긍정 31%, 개선 필요 79.7%로 나타났다. 맞벌이 가정 지원 효과는 인정하면서도 공간 부족과 안전 민원 책임이 담임교사에게 전가되는 구조가 문제로 지적됐다. 교육발전특구는 긍정 22.2%, "잘 모른다"는 응답이 42.5%로 정책 체감도가 낮았다. '공부하는 학교'는 유 초등 긍정 응답이 28.5%였으나 중 고교는 10.2%에 그쳤다. 학습 동기가 낮은 학생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체인지'(긍정 10.3%)와 '나도 예술가'(긍정 17.6%) 역시 현장 체감도와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은 교육청에 ▲브랜딩 중심 정책 지양 ▲수업 기초학력 중심 지원 강화 ▲예산 인력 공간 확대 ▲학교 자율 선택형 정책 운영 ▲교권 보호 및 민원 대응 체계 구축 등을 요구했다. 유윤식 위원장은 "현장 평가가 준엄한 만큼 교육청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2기에는 보여주기식 성과주의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조는 이번 설문 결과를 제2기 출범 준비위원회에 전달하고 정책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26-07-08 10:35
중부권 최대 에너지 전시 '뉴에너지 페어 오송' 개막...사흘간 진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규모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국내외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가운데 지역 기반 에너지 전환 모델 구축에도 관심이 쏠린다.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 포스터. [사진=충북도] 2026.07.08 baek3413@newspim.com 8일 충북도에 따르면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NEO 2026)'이 이날 청주오스코(OSCO)에서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산업 학계 공공 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 에너지 플랫폼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신용한 충북지사,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이종배 이광희 국회의원, 이장섭 청주시장, 이동석 충주시장 등 주요 인사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시장에는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원익머트리얼즈 등 대기업과 에너지 전문 기업들이 참여해 100여 개 기관 기업, 200여 개 부스 규모로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들은 차세대 태양광 모듈, 수소 모빌리티,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핵심 기술을 공개하며 K-에너지 경쟁력을 강조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대청댐과 충주댐의 수열을 활용한 '중부권 수열에너지 RE100 클러스터 조성' 다자간 업무협약이 체결돼 주목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지역 수자원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모델로, 실질적인 RE100 이행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에는 수소 신산업과 액화수소 인프라, ESS 기술, 분산 재생에너지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배터리 산업 취업을 지원하는 '배터리 JOB 콘서트', 창업 생태계를 조망하는 '에너지 스타트업 스테이지', '에너지전환 토크콘서트' 등 대중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신용한 지사는 "뉴에너지 페어 오송은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역에서 구현하는 현장 플랫폼"이라며 "태양광, 수소, 이차전지 등 핵심 산업을 아우르는 이번 전시회가 글로벌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7-08 10:00
증평군,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 입법예고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스마트도시 조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조례안은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도시 정책의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과 운영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증평군청. [사진 = 뉴스핌DB] 충북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도시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사례다. 조례안에는 지역적 특성과 현황 등 여건 분석을 비롯해 스마트도시 조성 정책의 목표와 기본 방향 등을 포함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겼다. 또 스마트도시 기반시설과 각종 스마트 서비스를 통합 관리할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구성 운영 방안도 규정했다. 협의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공무원과 관련 전문가, 주민 등 25명 이내로 구성된다. 주민참여에 관한 근거도 포함됐다. 주민들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관련 사업 제안과 의견 제시, 스마트도시서비스 사업 아이디어 공모 참여 등을 통해 스마트도시 추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스마트도시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조례안은 스마트도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증평 실현을 위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23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조례 규칙심의회와 군의회 의결을 마친 뒤 10월 중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7-08 09:34
괴산군 하반기 대표축제 일정 확정...9월 고추축제·11월 김장축제 개최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의 하반기 지역 대표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괴산축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정기총회를 열어 군의 하반기 대표 축제인 고추축제와 김장축제 일정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괴산고추축제 모습. [사진 = 뉴스핌DB] 총회에서는 상반기 열린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성과 공유와 앞으로 치러질 두개 축제의 계획 승인, 괴산축제위원회 정관 일부 개정 등 3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올해 괴고추축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김장축제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나흘간 진행된다. 김춘수 괴산축제위원장은 "상반기 축제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괴산의 대표축제인 두 축제를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8 09:29
"지연 사업 칼 댄다"…단양군, 관광투자 전면 점검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장기간 지연된 관광투자사업 정상화에 나섰다. 사업 추진 의지가 불투명할 경우 원점 재검토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추진검검회.[사진=단양군] 2026.07.08 choys2299@newspim.com 단양군은 실시계획인가 이후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온 주요 관광투자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과 관리 강화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과 단성 죽령역 레일코스터 조성사업, 올산리 골프 리조트 조성사업 등이다. 군은 이들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최근 관광투자사업 추진점검회의를 열고 각 사업시행자로부터 사업 지연 사유와 향후 일정 등을 직접 보고받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 자리에서 조속한 착공과 책임 있는 사업 이행을 강하게 요구했다. 김 군수는 "해당 사업들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군민들과 약속한 사안"이라며 "지연이 계속될 경우 군민들에게 막연한 기대만 안기는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 의지가 있다면 명확한 일정에 따라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렵다면 사업 지속 여부를 포함해 원점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단양군은 앞으로 주요 관광투자사업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회의를 열어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사업 이행이 부진할 경우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거쳐 행정적 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투자사업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점검과 지원을 병행하겠다"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사업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08 09:23
충주시, 군소음 피해보상금 50일 앞당겨 조기 지급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는 민선 9기 핵심 목표인 '시민 중심의 신속한 행정' 실현의 일환으로 올해 군소음 피해보상금을 예년보다 50일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결정은 군 소음으로 장기간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신속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충주시청.[사진=뉴스핌DB] 올해 1차 지급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한 충주비행장 인근 소음대책지역(금가면 등 9개 면 동) 거주 주민들이다. 지급 규모는 총 1만3194건에 약 33억 5000만 원이다. 오는 10일까지 대상자 본인 명의의 계좌로 직접 입금된다. 시는 직권 정정 및 이의신청 대상자에 대해서도 오는 8월 중 2차 지급을 신속히 완료해 보상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이 행정의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신속하고 기민한 '현장 중심의 빠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관내 소음대책지역은 2020년 국방부가 지정한 ▲금가면▲대소원면▲동량면▲소태면▲엄정면▲중앙탑면▲달천동▲목행동▲칠금 금릉동 일부 지역이다. baek3413@newspim.com 26-07-08 09:09
세명대, 지역 고교 연계 '천연물바이오 정주형 인재양성' 본격화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 지역의 고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스로 탐구한 성과를 공유하고 제천의 핵심 특화산업인 천연물바이오 분야와 연계해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뜻깊은 학술교류의 장이 열렸다. 세명대학교 ANCHOR(앵커)사업단은 '(시군특화형) 제천바이오밸리 정주형 천연물바이오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미래인재 진로 탐구 Grow-UP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명대에서 열린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미래인재 진로 탐구 Grow-UP 컨퍼런스. [사진=세명대] 2026.07.08 choys2299@newspim.com 이번 행사에는 제천 지역 인문계 4개 고등학교(세명고, 제천고, 제천여고, 제천제일고) 학생 300여 명과 교원, 세명대 교수진, 교육청 및 제천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고교생들이 '프리칼리지 진로탐구프로그램'을 통해 수행해 온 자기주도형 탐구활동의 성과를 발표하고 대학 교수진 및 현직 교사와의 학술교류를 통해 진로와 전공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사회, 인문, 바이오, 데이터 등 다양한 융복합 분야의 탐구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이어 관련 분야 교수진과의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통해 탐구 과정을 고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성과 발표회를 넘어 지역 고교와 대학, 교육청, 지자체가 촘촘하게 협력하는 '지역인재 성장 플랫폼'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천시의 미래 먹거리인 천연물바이오 산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향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지역 정주형 미래인재' 양성의 실질적인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문철 교수(임상병리학과)는 "앞으로 지역 고교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천 바이오밸리와 연계한 지역 정주형 미래인재 양성 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08 08:49
충북에 새 에너지 심장 뛴다...음성 복합발전소 1호기 준공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에 대규모 천연가스 복합발전소가 들어서며 지역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전환에 속도가 붙게 됐다. 충북도는 전날 음성군 평곡리에서 '음성 복합발전소 1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음성 복합발전소 1호기 준공석 제막식. [사진=충북도] 2026.07.08 baek3413@newspim.com 이번에 준공된 1호기는 국내 최초 석탄발전을 천연가스(LNG)로 전환한 사례다. 2015년 음성군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1년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2022년 착공을 거쳐 약 11년 만에 완공됐다. 발전소는 561메가와트(MW) 규모로 최신 가스터빈을 도입해 57.75%의 복합 효율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동절기 출력 유연성을 확보하고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낮추는 등 환경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 한국동서발전 최초로 천연가스를 직접 도입하는 방식을 적용해 연료비 경쟁력을 높였다. 음성 복합발전소 1호기. [사진=충북도] 2026.07.08 baek3413@newspim.com 1호기 가동으로 충북 내 약 89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해지며 전력 자립도가 낮았던 도내 전력 수급 구조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아 첨단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음성 복합발전소 준공은 충북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기반"이라며 "지역과 상생하는 모범 사업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08 08:30

충북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