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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소년 이발사, 56년 뒤 '대한민국 명장' 됐다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에서 50여 년간 이발 가위 하나를 손에 쥐고 살아온 이재천 명장(증평 이재천바버샵)이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에서 이용 분야 대한민국 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천 명장. [사진=충북도] 2026.09.09 baek3413@newspim.com 충북도는 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6 대한민국 명장 수여식'에서 이 명장이 명장 증서와 휘장, 명장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명장으로 선정된 이는 전국 10명이다. 충북에서는 이 명장이 유일하다. 그의 인생은 어린 나이에 시작된 '생계형 기술'에서 출발했다. 이 명장은 1970년 불과 14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업을 물려받았다. 어린 소년에게 이발은 꿈을 좇는 일이기보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현실이었다. 하지만 소년의 손에서 시작된 가위질은 반세기를 훌쩍 넘긴 세월 동안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 이 명장은 2004년 이용장에 오른 데 이어 2014년 우수 숙련기술자, 2017년 충북 명장으로 선정됐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로 위촉됐고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가게'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56년의 세월이 흐른 올해 마침내 대한민국 명장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단순히 한 분야에 오래 종사한 것만으로 얻은 결실은 아니다. 그는 소상공인 교육 강사와 자격 시험 심사위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활동,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후배 기술인 양성에도 힘써왔다. 기술 연구도 멈추지 않았다. 50여 년 이용 분야서 한길을 걸어온 이재천 명장. [사진=충북도] 2026.09.09 baek3413@newspim.com 투블럭 커트를 활용한 남성 헤어디자인 연구 등 이미용 관련 논문 2편을 발표했고 볼륨감 개선용 헤어브러쉬 등 2건의 특허도 취득했다. 그가 걸어온 길에는 기술만 있었던 것도 아니다. 이 명장은 이용 봉사활동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와 아동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기도 했다. 1995년부터는 한국영상대와 충북비즈니스고, 청주예일미용고를 비롯해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청주시 여성발전센터 등에서도 외래강사로 활동하며 자신이 평생 갈고닦은 기술을 나눴다. 14세에 생계를 위해 처음 잡았던 가위는 이제 후배들의 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명장은 "앞으로도 후배들과 함께 성장하고, 내가 쌓아온 기술을 봉사라는 이름으로 사회에 돌려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숙련 기술 발전과 숙련 기술인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충북에서는 1991년 이후 이 명장을 포함해 모두 11명의 대한민국 명장이 배출됐다. baek3413@newspim.com 26-09-09 09:56
청주 수동 목재특화거리 안전시설 보강…보행 환경 개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이 목재특화거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보완공사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상당구 수동전망대 일원에 조성된 목재특화거리는 총연장 0.3㎞ 규모로 우드하늘길과 둥지쉼터, 목재 조형물 등이 들어서 있다. 청주 수동 목재특화거리. [사진=청주시] 2026.09.09 baek3413@newspim.com 시는 지난 7월부터 기존 펜스 상부에 난간을 추가 설치하고 연결 브라켓을 보강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를 위한 핸드레일을 설치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목재특화거리는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조성이 완료됐다. 시는 수암골 일원 7만㎡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과 주거환경 개선 등도 추진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으로 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우암산 둘레길과 수동 도시재생사업 등 주변 관광 문화자원과 연계해 수암골 일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9-09 08:38
충주시, 2027년 정부예산안 8235억원 확보...전년보다 97억원 늘어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823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신규사업 51건을 비롯해 모두 418건의 지역 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면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충주시청.[사진=뉴스핌DB] 9일 충주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액은 당초 목표액 8700억원의 94.6% 수준으로 전년도 정부예산안 8138억원보다 97억원 늘었다. 전체 반영 사업은 신규사업 51건 1457억원, 계속사업 367건 6778억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동부생활권 농촌협약 182억원 ▲친환경자동차 전력변환시스템 평가 기반 구축 100억원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 인증지원 100억원 ▲친환경 이차전지 제조공정 기술센터 100억원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98억원 등이다. 계속사업으로는 ▲충북선 고속화 102억원 ▲충주천분구 도심침수예방 87억원 ▲충주 동부지구 농촌용수 개발 80억원 ▲천상원 제2봉안당 건립 74억원 등이 반영됐다. 충주시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만큼 심의 과정에서 핵심사업 예산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부처를 상대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석 시장은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익, 미래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성과"라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을 추가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9 08:12
전국 광역단체장 9월 9일 일정 ▲이철우 경북도지사 -9월 직원 만남의 날(10:00 동락관 공연장) - 저출생 극복 특집「경북의 약속! 아이가 웃는내일」사전녹화 촬영(14:00 경북도청 K청) - 2026년 경북 청년 이음 페스타(17:30 대구카톨릭대학교)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경북도] 2026.06.22 nulcheon@newspim.com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21세기 대구경제포럼(07:00 그랜드호텔) -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09:40 대구 엑스코)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추대식(15:00 산격청사 접견실) - iM뱅크 온누리상품권 전달식(15:30 산격청사 접견실) ▲우상호 강원도지사 -강원 AI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업무협약식(11:00 본관 소회의실) -강원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1단계) 준공식(13:50 강원대학교) ▲신용한 충북지사 -바이오 비전 미래선포식(09:30 대회의실) -청풍아카데미 강사 접견(11:30 여는마당) -㈜코스메카코리아 투자협약식(16:00 여는마당) ▲전재수 부산시장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부산광역시 당정협의회( 07:30 부산시티호텔) -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 10:30 벡스코) - 2026년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 14:00 국제회의장) -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방문(16:30부산노인회관) ▲박완수 경남지사 - 2026 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11:00 창원컨벤션센터 3층) - 제1회 경상남도 숙력기술인의 날(14:00 창원컨벤션센터 6층)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협약 체결(11:00 소노캄 여수) - 제18차 여순사건 실무위원회 회의(14:00 동부청사 나철실) ▲이원택 전북지사 - 민주당-전북자치도 예산정책협의회 (09:40 종합상황실) - 제 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14:00 공연장) - 전북연구개발특구 육성자문단 발대식 (16:00 전북테크비즈센터) ▲박찬대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10:00)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09 06:30
진천군,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위한 '기억학교' 문 열어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진천군이 경도인지장애가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생거진천 기억학교'를 열었다. 진천군은 8일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내 통합돌봄센터에서 김명식 군수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학교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생거진천 기억학교' 개소식.[사진=진천군] 2026.09.08 baek3413@newspim.com 기억학교는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다. 만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원은 15명이다. 학교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어르신들이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으로 모셔오고 다시 귀가를 돕는 송영 서비스와 급식을 제공한다. 인지기능 유지와 여가 문화 활동, 신체기능 향상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로 이용 판정을 받은 어르신, 장기요양 인지지원등급자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이다. 진천군은 앞으로 이용 수요와 운영 여건 등을 살펴 기억학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철 통합돌봄팀장은 "어르신들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7:43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놓일까…보은·청주, 국가계획 반영 공동 대응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보은군과 청주시가 청주국제공항과 경북 김천을 잇는 내륙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보은군은 8일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8일 최재형(왼쪽) 보은군수와 이장섭 청주시장이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국가계획 반영 공동 대응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2026.09.08 baek3413@newspim.com 이번 협의는 지난해 공동건의서 작성과 국회토론회 공동 개최에 이어 올해 처음 열린 업무협의다. 양측은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에서 보은을 거쳐 김천까지 연결해 충청권과 경북 내륙권을 잇는 광역교통축이다.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중부내륙권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군과 청주시는 지난해 7월 충북도 김천시와 함께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서를 마련했다. 같은 해 9월에는 국회토론회를 열어 사업의 필요성과 국가계획 반영의 당위성을 알렸다. 두 지자체는 이날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지역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을 이어가기로 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 사업은 특정 정당이나 지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중부내륙권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핵심 교통망"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6:58
진천군의회 제340회 정례회 개회…추경·결산안 등 심의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진천군의회가 8일 제34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17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을 비롯해 2025회계연도 세입 세출결산 승인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 의결한다. 진천군의회 정례회. [사진=진천군의회] 2026.09.08 baek3413@newspim.com 첫날에는 유후재 의원이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과 대한민국 스포츠 특별시 진천 조성을 위한 제언'을, 정필순 의원이 '진천의 미래 성장동력, 초평호 관광지 지정을 서둘러야 합니다'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군민 생활과 행정 전반에 관련된 의원들의 조례안도 심사 대상에 올랐다. 김기복 의원은 국가와 충북도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진천군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신갑수 윤대영 의원은 실종자의 신속한 발견과 실종자 및 가족, 수색대원의 복리 증진을 위한 '진천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으로 제안했다. 신갑수 의원은 도시공원에서 공익적 목적의 행사에 한해 일정 범위의 상행위를 허용할 수 있도록 '진천군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놨다. 임정열 의장은 "더 많은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2:19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 대학혁신·첨단산업 제도 정비 나서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가 지역대학 혁신과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도의회는 과학경제위 소속 이윤재 의원(청주8), 이숙애 의원(청주2), 이재명 의원(진천1)은 각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승강기산업, 이차전지산업 지원체계를 손질하는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윤재 이숙애 이재명 의원. [사진=충북도의회] 2026.09.08 baek3413@newspim.com 이윤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안'은 '고등교육법'과 시행령 개정에 맞춰 기존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전면 개편하는 내용이다. 개정안은 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공동위원장 2명을 포함한 21명으로 구성하고, 전담기관 지정 지원 및 관리 감독, 연도별 성과평가와 이의신청 절차, 다른 시 도와의 협업체계 등을 규정했다. 기존 RISE위원회와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의 업무 연속성을 위한 경과조치도 담았다. 이 의원은 "대학과 지역산업이 함께 성장하려면 지원사업의 의사결정부터 집행과 평가까지 책임과 절차가 명확해야 한다"며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정착시키는 선순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숙애 의원은 승강기산업 육성계획의 수립 주기를 매년에서 5년으로 바꾸고 관련 용어를 상위법에 맞게 정비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관련 위원회는 안건이 발생할 때 구성해 심의 의결한 뒤 해산하는 비상설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변화한 산업환경에 맞춰 승강기산업 지원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충북 승강기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명 의원은 이차전지산업육성위원회를 비상설위원회로 전환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위원회의 기능과 운영 요건, 업무 위탁 근거 등을 정비하고 상위법 개정에 따라 관련 법률 명칭도 현행화했다. 그는 "위원회 운영에 따른 부담은 줄이면서도 산업 현안에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현실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세 개 조례 개정안은 9일 개회하는 도의회 제437회 정례회에서 과학경제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2:07
청주시의회 예결특위, 4조4965억원 규모 2회 추경안 수정 의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청주시가 제출한 4조 4965억 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일부 삭감해 수정 의결했다. 예결특위는 지난 4일과 7일 이틀간 제105회 임시회에 제출된 제2회 추경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사해 각각 수정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시의회 임시청사.[사진=뉴스핌DB] 청주시가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4조 4965억 1909만 원으로, 기존 예산보다 4269억 1593만 원 늘었다. 일반회계는 3조 9888억 8287만 8,000원, 특별회계는 5076억 3621만 원이다. 예결특위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집행 가능성, 사전 절차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일반회계에서 세입 1억 2600만 원, 세출 63억 1477만 원을 감액했다. 특별회계에서는 세입과 세출을 각각 46억 1854만 원 줄였다. 교통사업특별회계에서 각각 40억 원, 상수도사업특별회계에서 각각 6억 1854만 원을 조정했다.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의 전체 운용 규모는 5,228억 8879만 원이다. 예결특위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의 수입과 지출을 각각 6억 1854만 원 감액했다. 남일현 예결특위 위원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집행 가능성 등을 면밀히 살폈다"며 "본회의 의결 이후에도 예산과 기금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예결특위가 심사한 추경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은 9일 제105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1:56
보은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보은군이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 군은 부서 추천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심사와 군민 직원 온라인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보은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사진=보은군] 2026.09.08 baek3413@newspim.com 최우수에는 산외면 박현정 민원봉사팀장이 뽑혔다. 박 팀장은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마을별 '찾아가는 전담창구'와 1대1 방문 지급 서비스를 운영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률을 1차 99.3%, 2차 97.8%까지 끌어올렸다. 우수에는 농업기술센터 우현정 신소득작물팀장이 선정됐다. 우 팀장은 스마트팜 사업 과정에서 특별조정교부금 32억5000만원과 국비 3억3100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공기열 히트펌프를 도입해 냉난방 운영비를 60% 이상 줄였다. 복지정책과 박근서 주무관과 스마트농업과 이용규 주무관은 각각 결초보은 추모공원 안치 절차 개선과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에 선정됐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근무실적 가점, 특별휴가 등 인사상 혜택이 주어진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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