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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부패 전력 특보 임명 철회해야"…전 경찰 간부 내정 논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부패 전력이 있는 전직 경찰 고위 간부를 대외 협력 특별 보좌관으로 임명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시민 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시민 단체들은 공직 사회의 청렴성과 도민 신뢰를 훼손하는 인사라며 임명 철회와 인사 검증 과정의 전면 공개를 요구했다. 충북도청. [사진=뉴스핌DB]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공정한세상 등 시민 단체들은 4일 각각 성명을 내고 A 전 경무관의 충북도 대외 협력 특별 보좌관(2급 상당) 임명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인물을 도정을 대표하는 고위직에 기용하는 것은 도민 상식과 공직 윤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인사"라며 "행정의 효율성보다 중요한 것은 공직에 대한 도민의 신뢰"라고 주장했다. 또 "중앙 정부와의 협력 능력이나 인적 네트워크가 공직자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대신할 수는 없다"며 "국비 확보 역시 개인 인맥이 아니라 정책의 타당성과 행정 역량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민 단체들은 이번 인사가 공직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도 우려했다. 이들은 "부패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고위 공직을 맡을 수 있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성실하게 청렴 의무를 지켜온 공직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공직 사회에 대한 도민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충북도에 ▲A 전 경무관에 대한 특보 임명 절차 즉각 중단 ▲인사 검증 및 추천 과정 공개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사 원칙 마련 ▲고위 공직자 임명 시 공직 윤리 강화 등을 요구했다. 공정한세상도 별도 성명을 통해 "공직자의 도덕성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 신뢰의 문제"라며 "인사 검증은 특정인을 위한 절차가 아니라 도민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A 경무관은 재직 당시 특정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한편 충북도는 A 전 경무관이 중앙 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 국비 확보 등 대외 협력 업무 수행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판단 아래 대외 협력 특별 보좌관 임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민 사회가 잇따라 공개 반대 입장을 내놓으면서 이번 인사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baek3413@newspim.com 26-08-04 17:20
"유튜브는 젊은이들만 하는 줄 알았죠"… '실버 크리에이터'들의 도전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스마트폰 사용도 쉽지 않던 70대 어르신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삶을 기록하며 '실버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충북 진천군 노인복지관은 최근 시니어 유튜버 양성 프로그램 '소나모' 수료식을 열고 14명의 어르신이 직접 제작한 첫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진천 어르신들이 유튜버 편집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진천노인복지관] 2026.08.04 baek3413@newspim.com 평범한 교육 수료식이 아닌 새로운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이 추진하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단순히 스마트폰을 배우는 수준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기록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교육은 지난 2월부터 5개월 동안 이어졌다. 스마트폰 기본 조작부터 촬영 기법,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캡컷(CapCut)' 활용법까지 하나씩 익혀야 했다. 작은 글씨를 보기 위해 돋보기를 쓰고 자막을 넣고 화면을 이어 붙이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누구 하나 중도에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이번 교육의 의미는 '배웠다'에 그치지 않는다. 어르신들은 영상의 주제를 직접 정하고 촬영하고 편집까지 스스로 마무리했다. 화면 속에는 가족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 지나온 세월의 추억, 그리고 고향과 이웃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담겼다. 기술을 익힌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영상으로 써 내려간 셈이다. 최고령 수료생인 최 모(74) 어르신도 처음에는 "영상 편집은 젊은 사람들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차근차근 배움을 이어간 끝에 자신의 삶을 담은 첫 작품을 완성했다. 그는 "엄두도 나지 않았던 일이었는데 이제는 내 이야기를 직접 세상에 전할 수 있게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노인복지관은 이번 수료를 끝이 아닌 시작으로 보고 있다. 완성된 영상은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욱 진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5개월 동안 보여준 끈기와 도전정신은 어떤 청년 못지않았다"며 "나이는 새로운 배움을 가로막는 벽이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04 11:13
보은군, 충북 첫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속도…농가 교육·컨설팅 확대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최초로 추진 중인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첨단 시설 구축과 함께 참여 농가의 기술 역량과 조직화를 병행하며 미래형 과수산업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참여농가 교육 모습. [사진=보은군] 2026.08.04 baek3413@newspim.com 보은군은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교육과 조직화 컨설팅을 본격 추진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충북에서 처음으로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됐으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48억8000만 원을 투입해 삼승면 일원 약 26㏊에 스마트 과수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군은 시설 구축과 함께 참여 농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농업 교육 3회와 조직화 컨설팅 3회 등 모두 6차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달 진행된 조직화 교육에서는 농가 간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생산 출하 기반 마련 방안, 스마트 재배기술 확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와 연계한 생산 유통체계 구축 등이 논의됐다. 스마트농업 교육에서는 다축형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미래형 과수 재배체계와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교육했다. 다축형 재배는 여러 개의 축을 평면 형태로 배치해 나무 형태를 단순화하는 방식으로 작업 효율과 채광성을 높이고 기계화 자동화에 유리한 재배기술이다.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농자재 사용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되는 스마트 과수원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최재형 군수는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의 성공은 첨단 시설뿐 아니라 이를 활용할 농업인의 역량과 협력체계 구축에 달려 있다"며 "현장 중심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과수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04 09:56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 2', 2차 라인업 공개 [충북=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의 시그니처 공연인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 2'가 화려한 2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예매에 돌입한다. 얼리버드 티켓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번 공연의 일반 티켓은 4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승윤, 새소년, 신인류, 소란, 레이든[사진=JIMFF] 2026.08.04 choys2299@newspim.com 주최 측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개최된다. 앞서 공개된 FT아일랜드, 크러쉬, 몬스타엑스, 리센느에 이어 이번 2차 라인업으로 이승윤, 새소년, 신인류, 소란, 레이든이 전격 합류했다. 첫날에는 FT아일랜드, 크러쉬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 록 밴드 새소년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에는 몬스타엑스, 리센느를 비롯해 밴드 신인류와 소란,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이 출연해 K-POP과 밴드, EDM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choys2299@newspim.com 26-08-04 09:41
제천시, 도심 방치 빈집 철거해 공영주차장 조성…주거환경 개선 본격화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각종 안전사고 우려를 낳았던 도심 빈집이 주민을 위한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제천시는 방치 빈집을 철거한 뒤 주차장 등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주차난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심에 방치된 빈집이 주차장으로 새롭게 조성됐다.[사진=제천시] 2026.08.04 choys2299@newspim.com 시는 올해 교동 97-29번지와 97-30번지, 97-31번지 일원의 빈집 3개 동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주차면 1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빈집철거지원사업과 행정안전부 빈집활용 활성화 공모사업을 연계해 추진한 것으로,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주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로 재탄생시킨 사례다. 방치 빈집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화재와 붕괴, 범죄 발생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교동 사업을 시작으로 명동과 영천동, 남천동 등 총 5개소에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사업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빈집을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주차장 등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빈집 정비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04 09:29
단양군,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 선정…단성생활권에 27억 투입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단양군이 단성면 생활권 정비와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 이로써 주민 공동체 회복과 생활서비스 강화, 안정적인 정착 기반 조성을 연계한 생활권 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단양 단성생활권 조성안.[사진=단양군] 2026.08.04 choys2299@newspim.com 단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채움 충전 정착으로 다시 그리는 단성생활권'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단성면 상방리 79-1번지 일원 6635.8㎡이며 총사업비는 27억1600만원이다. 이 가운데 국비 17억28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 6억8800만원과 기타 재원 3억원이 투입된다. 핵심 사업인 '단성생활권 활력플러스 거점 조성'은 주민 소통공간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단성 어울림공간을 리모델링하고 테라스를 조성하는 동시에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한다. 또 마을 소공원을 정비하고 '단성 생활이음길'을 조성해 휴식공간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생활권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생활체육과 문화활동 공간도 확대된다. '함께 누리는 활력충전소' 조성사업을 통해 단성중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와 야간조명, 무대형 단상, 차양시설 등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생활SOC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단성생활권 정착플러스 지구 조성' 사업으로 토지 건물 보상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택지 조성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명승문화마을과 단성생태공원 등 지역 개발사업과 연계해 주거 문화 여가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권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단성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SOC를 확충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단성생활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04 09:28
청원생명쌀, '3연속' 전국 최대 규모 저탄소 인증…친환경 명품쌀 위상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전국 최대 규모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3회 연속 획득하며 친환경 농업과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주시는 청원생명쌀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갱신 심사를 통과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인증 면적은 1103ha, 참여 농가는 1199곳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청원생명쌀. [사진=청주시] 2026.08.04 baek3413@newspim.com 창원생명쌀은 2022년 처음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이후 이번 갱신에서도 같은 기록을 이어가며 친환경 고품질 쌀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농산물에 부여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이번 인증은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농업인 인터뷰, 현장 확인,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청원생명쌀은 GAP 인증과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 재배기술을 도입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해 왔다. 올해는 제22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농산물 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2000년 상표 등록 이후 정부 품질인증과 각종 브랜드 평가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둔 청원생명쌀은 청주시를 대표하는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재배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와 쌀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04 09:09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4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7월 민원처리 우수자 격려 및 간담회(09:30 여는마당) -산업단지 기업인 간담회(10:30 오창) -그림책정원 2026년 하반기 기획전 개막행사(15:10 도청 일원) 신용한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이원택 전북지사 -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주) 투자 협약식(10:00 지평선산단) - 폭염 관련 현장행정(14:00 정읍시 일대) - 제조혁신 피지컬 AI협회 간담회(16:30 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91회);합성생물학과 정밀발효(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호국 보훈 사업 활성화 대책마련 간담회(14:00 접견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국무회의(10:00 청와대) ▲조상호 세종시장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보훈단체와 소통간담회(14:00 보훈회관(조치원)) ▲박수현 충남지사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업무협약식(14:00 충남보훈관) ▲전재수 부산시장 - 하계 휴가 ▲박완수 경남지사 - 일정 없음 ▲우상호 강원도지사 통상업무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공식 일정 없음 ▲ 박찬대 인천시장 - 일정 없음 ▲추미애 도지사 - 통상업무 ▲우상호 강원도지사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04 06:30
신용한 충북지사 "도민 체감 성과가 도정 기준"…첫 간부회의서 실행력 주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신용한 충북지사는 3일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생 중심의 도정 운영을 강조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비 확보와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행정의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신용한 충북지사가 확대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8.03 baek3413@newspim.com 신 지사는 3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 9기 도정의 평가는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도민 삶의 변화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모든 정책을 도민의 입장에서 재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기존 사업을 전면 점검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대응, 기업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재원 확충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특히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만큼 실 국장이 직접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 충북 현안 반영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신 지사는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는 협업 행정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복합 현안은 관련 부서가 초기 단계부터 함께 대응하고 보고와 회의보다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또 간부 공무원들에게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책임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 지사는 "관행이 아닌 성과, 행정의 편의가 아닌 도민의 체감이 민선 9기 도정의 기준이 돼야 한다"며 "공직사회가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 충북의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03 17:38
괴산 쌍곡계곡서 70대 물놀이객 숨져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의 대표 피서지인 쌍곡계곡에서 가족과 물놀이를 하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쯤 괴산군 칠성면 쌍곡계곡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A씨는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구조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가족들과 함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수심 약 1.8m 지점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사고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8-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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