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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단체장 9월 7일 일정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제4차 비상경제대책회의(10:00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 2026 반부패 청렴 특별교육(15:00 산격청사 대강당) - 제50보병사단 업무협약식(15:30 산격청사 3층 대회의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사진=대구시]2026.09.01 nulcheon@newspim.com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 간부 회의( 08:40 도정회의실) - 도시가스 3사 수해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11:00 접견실) -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14:00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 -지휘부 주간회의(09:10 도지사 집무실) -기자간담회(10:00 신관 소회의실) -2026년 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직원 우수팀 시상식(11:00 신관 대회의실) -도지사와 함께하는 청년 뮤지션 소통 간담회(18:00 춘천) ▲신용한 충북지사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경기도지사 접견(10:30 여는마당)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 워크숍(15:30 충주) -충주시 현장 방문(16:30 충주) ▲전재수 부산시장 - 민생 100일 시민과의 동행 간담회-관광업계 종사자(14:00 부산유라시아플랫폼) ▲ 이철우 경북도지사 - 사회소통실장, 서울본부장 임용장 수여식(09:30 접견실) ▲허태정 대전시장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명예회장 추대패 전수(10:30 응접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 착수보고회(14:00 중회의실) ▲조상호 세종시장 -제3회 정례 기자간담회(10:00 정음실) ▲박수현 충남지사 -금산군 순방(8:00 금산) -정시퇴근 룰렛 이벤트(18:00 본관 지하 1층) ▲이원택 전북지사 - 주민자치 역량결집 및 상생발전 한마당 (15:00 도청 공연장) ▲ 박찬대 인천시장 -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협약(14:30) ▲추미애 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07 06:30
26년 만에 수도권 벗어난 자연관찰캠프…초등생 130명 충북서 탐구 경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초등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을 과학의 눈으로 관찰하고 탐구하는 전국 규모의 과학대회가 충북에서 열렸다. 수도권에서만 개최돼 온 자연관찰캠프가 비수도권에서 열린 것은 26년 만이다. 전국 자연관찰캠프. [사진=충북교육청] 2026.09.06 baek3413@newspim.com 6일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전날 자연과학교육원과 청주시 일원에서 교육부 주최,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제34회 전국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 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65팀, 13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2명씩 한 팀을 이뤄 주어진 주제에 따라 동물과 식물, 암석 등 주변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했다. 대회는 단순히 자연을 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참가 학생들은 팀원과 역할을 나누고 관찰 대상을 반복해서 확인 비교한 뒤 결과를 보고서로 정리했다. 관찰한 사실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까지 수행했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와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은 물론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충북에서는 지난 6월 도대회를 통해 선발된 5팀 10명이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오는 11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우수팀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김희기 자연과학교육원장은 "26년 만에 비수도권에서 열리는 자연관찰캠프를 충북에서 개최해 뜻깊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적 경험을 쌓고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6 17:42
충주 국가유산 야행에 4만여 명 몰려…달빛 아래 만난 중원문화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가 국가유산을 활용해 마련한 야간 문화행사에 4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관아공원 청녕헌과 제금당 일원에서 열린 '2026 충주 국가유산 야행'이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2026 충주 국가유산 야행'. [사진=충주시] 2026.09.06 baek3413@newspim.com '달빛 흐르는 역사의 길을 따라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야경 야로 야사 야설 야화 야시 야식 등 8야(夜)를 테마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2026 충청북도 무형유산 한마당'과 연계해 택견과 남사당놀이 등 전통공연과 무형유산 체험을 함께 운영하면서 프로그램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택견 공연 '프로젝트 비(飛)'를 비롯해 마당극 '짜짜 짜린고비', 남사당놀이, 택견 한마당 등이 관아공원과 구도심에서 펼쳐졌다.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역사강연과 도슨트 투어를 통해 충주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어린이 인형극과 문화유산 등불 만들기, 스탬프 투어, 무형유산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했다. 충주시는 국가유산을 중심으로 공연과 역사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을 이번 행사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원문화의 중심지인 충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석 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국가유산 야행을 찾아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주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6 17:40
괴산고추축제 나흘간 일정 마무리…11세 소녀 가요제 대상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의 대표 축제인 '2026 괴산고추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고추 물고기를 잡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등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행사장이 방문객들로 붐볐다. 6일 괴산고추축제 기간중 열린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행사 모습. [사진=괴산군] 2026.09.06 baek3413@newspim.com '황금고추를 찾아라'에서는 참가자들이 순금 고추를 찾으며 행운을 겨뤘다. '고추 물고기를 잡아라'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참여해 물놀이와 체험을 즐겼다. '고추 펜싱'과 '괴산 매운맛 대회'도 축제장에 볼거리를 더했다. 앞서 5일 열린 제4회 유기농괴산가요제에서는 11세 소녀가 대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전국에서 381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친 가운데 본선에 오른 9팀이 경연을 펼쳤다. '망부석'을 부른 박다민 양(창원)이 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유기농괴산가요제 대상 수상자 박다민 양. [사진=괴산군] 2026.09.06 baek3413@newspim.com 금상은 조우림 씨(안산), 은상은 세일러스 팀(서울), 동상은 김민욱 씨(강원 원주)에게 각각 돌아갔다. 괴산군은 이날 저녁 '괴강가요제'와 폐막식을 끝으로 올해 축제를 마무리했다. 송인헌 군수는 "마지막까지 축제장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폐막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6 17:38
'충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 허영옥 충북도의원 별세…향년 69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허영옥 충북도의원이 6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69세.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허 의원은 이날 오전 0시 19분께 숨졌다. 고 허영옥 충북도의원. [사진=충북도의회] 2026.09.06 baek3413@newspim.com 지난달 26일 전남광주통합광역시에서 진행된 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현장방문에 참석하던 중 뇌경색 증세를 보여 전남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혈전 제거 시술을 받는 등 치료를 받아왔다. 충북도의회는 이날 추도 성명을 내고 고인의 별세를 애도했다. 도의회는 "평생을 지역 정치 현장에서 소신과 열정으로 헌신해오신 고인의 고귀한 발자취는 충북 도민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며 "고인께서 미처 다 이루지 못하신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의 큰 뜻을 이어받아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장례 기간을 의회 차원의 추모 기간으로 정해 고인을 기리기로 했다. 1957년 충주에서 태어난 허 의원은 충주여고와 충주공업전문학교 화학공업과를 졸업했다. 2010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주시의회에 입성한 뒤 6 7 8대 의원을 지냈다. 2018년에는 제8대 충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충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 기록됐다. 이후 2026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원에 당선돼 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충북도의회는 당초 고인의 장례를 충북도의회장으로 치르는 방안을 유족과 협의했으나 가족장을 희망한 유족의 뜻을 존중해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빈소는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 30분이다. baek3413@newspim.com 26-09-06 17:17
청주서 꽃핀 '기록문화'…2026 직지문화축제 개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와 기록문화의 의미를 체험하는 '2026 직지문화축제'가 직지의 탄생지인 충북 청주에서 막을 올렸다. 축제는 6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과 흥덕사지, 근현대인쇄전시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등에서 열린다. 2026 직지문화축제 개막식. [사진=청주시] 2026.09.05 baek3413@newspim.com 4일 오후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 시 도의원, 국회의원, 국가유산청과 유네스코 관계자,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직지문화축제 홍보영상 상영과 제11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개막 세리머니,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올해 직지상 수상자로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고문헌 연구와 보존에 힘써온 압둘 라티프 아부 하쉼 박사와 보존처리사 하닌 알아마씨가 선정됐다. 두 수상자를 대신해 왈리드 시암 주한 팔레스타인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기록의 과거와 현재, 미래'다. 인류의 기록매체 역사에서부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 시민들의 기록과 창작물,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직지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근현대인쇄전시관에서는 '수록(收錄)_새기다, 쓰다, 담다'를 주제로 인류의 기록매체 특별전이 열린다. 돌과 점토판, 파피루스, 양피지, 종이, 디지털 매체 등 시대별 기록 수단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직지상 시상식. [사진=청주시] 2026.09.05 baek3413@newspim.com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는 '직지의 부활, 시대를 넘어 마음을 깨우다'를 주제로 직지 현상본과 추정본, 디지털 정보검색기, 디지털북 등을 선보인다. 흥덕사지에서는 밤에도 직지를 만날 수 있다. '기록의 빛, 밤을 수놓다'를 주제로 금당 미디어맵핑과 야간경관 프로그램이 7일까지 매일 오후 7~9시 운영된다. 청주예술의전당에서는 유네스코 직지상과 세계 기록문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를 비롯해 시 수필 영상 웹툰 등 역대 직지 관련 공모전 수상작과 시민들이 직접 만든 책을 선보인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직지는 청주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직지의 의미와 기록문화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5 17:04
청주 어린이집서 3세 남아 심정지…경찰, CCTV 분석 등 사고 경위 조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3세 남아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쯤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A군이 낮잠을 자고 일어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A군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9-04 17:26
교사 폭행에 윤건영 "치료 권고만으론 한계"…학교 위기대응체계 전면 점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최근 학생에 의한 교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학교 위기상황 대응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조기 예방부터 치료 회복까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윤 교육감은 이날 기획회의에서 "선생님이 안전해야 학생이 안전하고 교실도 바로 설 수 있다"며 교육활동을 방해하거나 교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회의 주재하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 2026.09.04 baek3413@newspim.com 이어 "피해 교원과 학생, 교직원의 회복을 지원하는 한편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상황 발생 전 예방하고 위기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 대응체계를 보완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 대해 보호자에게 치료를 권고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보호자의 치료 이행 책임을 강화하고 학교 지자체 전문기관이 함께 개입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제때 도움을 받고 교사는 안심하고 가르치며,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정서 행동상의 어려움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진단 치료 상담과 학교 적응까지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일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와 교육계에 큰 충격을 줬다. baek3413@newspim.com 26-09-04 17:20
진천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추진 속도…김명식 군수 "충북 첨단산업 새 축으로"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명식 진천군수가 충북도에 초평면 금곡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충북도의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4일 진천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신용한 지사를 만나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도와 군의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명식 진천군수. [사진=진천군] 2026.07.28 baek3413@newspim.com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김 군수의 민선 9기 대표 공약이다. 진천군은 금곡지구를 청주권 첨단산업과 충북혁신도시, 청주국제공항 등을 연결하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이 구상하는 핵심은 '충북 국가첨단전략산업 밸류체인' 구축이다. 청주의 반도체 산업과 오창의 이차전지 산업, 한국새빛가속기, 충북혁신도시 등을 금곡지구와 연결해 산업 연구 인재 물류 기능을 집적하겠다는 것이다. 입지 여건도 주요 근거로 제시됐다. 금곡지구 대상지의 약 90%가 국유지와 군유지로 구성돼 토지 보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청주국제공항 등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갖췄다. 진천군은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부품 장비 분야 기업의 신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산업입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8월 열린 진천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자문단 회의. [사진=진천군] 2026.08.10 baek3413@newspim.com 다만 경제자유구역 지정까지는 사업 타당성과 투자 수요 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군은 9월 진천군의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되면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용역에서는 개발 가능성과 기반시설 확보 방안, 유치업종, 국내외 기업의 투자 수요와 사업성 등을 검토한다. 결과를 바탕으로 충북도와 협의해 경제자유구역 확대 논리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면담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위촉된 전문가들도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초기 단계부터 충북도와 진천군이 공동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산업 공간계획, 기반시설, 기업 유치 등을 연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명식 군수는 "금곡지구는 진천만을 위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충북의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사업"이라며 "투자 수요와 사업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충북도와 협력해 새로운 첨단산업 성장축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04 13:30
국립소방병원, 21일부터 24시간 응급실 운영…의료공백 줄인다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 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립소방병원이 오는 21일부터 24시간 응급실 운영에 들어간다. 야간과 휴일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다른 지역 대형병원으로 이동해야 했던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소방병원. [사진=뉴스핌DB] 국립소방병원은 이달 1일부터 응급실 운영시간을 기존 평일 오전 8시 오후 6시에서 주말까지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 20일까지는 주말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21일부터는 야간과 새벽을 포함해 365일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로 음성군을 비롯한 중부권 주민들의 응급의료 이용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야간이나 휴일에 발생한 응급환자가 장거리 이동 없이 지역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화재 구조 등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의료 지원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군도 국립소방병원의 지역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지원한다. 의료진의 안정적인 근무를 위한 전용 기숙사 확충과 소방의학 연구를 위한 R D센터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응급실 운영 확대가 소방공무원과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립소방병원이 중부권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소방병원은 62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치 경쟁을 벌인 끝에 음성군에 건립됐다.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며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9454㎡ 규모에 302병상을 갖췄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등 13개 외래 진료과와 4개 진료지원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9-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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