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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직업계고 학생들, 전국기능경기대회서 금 2·은 3·동 6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인천에서 열린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금메달 2개를 비롯해 모두 26개의 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 도에서 1677명이 51개 직종에 참가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들. [사진=충북교육청] 2026.08.29 baek3413@newspim.com 충북에서는 직업계고 15개교 학생 89명이 30개 직종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우수상 5개, 장려상 10개를 획득했다. 금메달은 충북공업고 마종현 학생이 폴리메카닉스 직종에서, 충북비즈니스고 2026년 2월 졸업생 권현후씨가 제빵 직종에서 각각 차지했다. 은메달은 청주공업고가 공업전자기기 직종에서 2개, 충북반도체고가 산업용로봇 직종에서 1개를 받았다. 동메달은 충북반도체고(IT네트워크시스템), 청주공업고(공업전자기기 냉동기술 용접), 청주농업고(제과), 제천산업고(자동차페인팅)에서 나왔다. 입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금메달 수상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 은메달과 동메달 수상자는 각각 600만원과 4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우수 입상자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과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생들이 오랜 시간 갈고닦은 기술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대회 결과를 분석해 전공심화동아리 운영 컨설팅과 전문가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간 및 시 도 선수들과의 평가전을 통해 학생들의 실전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26-08-29 10:15
충북교육청 '채움영어' AI 변형문제 도입…앱서 웹으로 전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이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의 영어 학습 서비스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교사의 수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영어 학습 서비스 '채움영어'에 AI 변형문제 생성 기능을 도입하고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웹 기반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AI 변형문제. [사진=충북교육청] 2026.08.29 baek3413@newspim.com 채움영어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의 수준에 맞춰 영어 문법 듣기 말하기 읽기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서비스다. 새로 도입된 AI 변형문제 서비스는 교과서나 모의고사 지문을 입력하면 어휘 본문 해석 어법 독해 영역의 문제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학년과 난이도, 출제 유형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문제와 해설도 함께 제공한다. 교사는 생성된 문항을 활용해 학생 수준에 맞는 수업 평가 자료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기존 앱도 웹 기반으로 전환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다채움에 로그인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앱 설치와 업데이트 부담을 줄이고 기기 호환성도 개선했다. 고미선 오송중 교사는 "최대 옵션으로 설정해도 예상 대기시간 4분보다 빠른 2분 안에 74개 문항이 생성됐다"며 "교사의 확인을 거치면 바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혜원 미래교육추진단장은 "AI 변형문제 서비스와 웹 전환을 통해 교사의 수업 지원과 학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다채움의 교수 학습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9 10:10
청남대서 만나는 프랑스 현대미술…뱅상 그레비 '너에게로'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남대가 프랑스 현대미술과 만난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6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호수영미술관에서 프랑스 작가 뱅상 그레비(Vincent Greby)의 초대전 '너에게로(Unto You)'​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랑스 작가 뱅상 그레비 초대전.[사진=청남대관리사업소] 이번 전시는 과거 대통령 별장이자 대한민국 현대사의 상징인 청남대에서 처음 열리는 해외 작가 초대전이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청남대의 공간적 의미에 국제 현대미술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뱅상 그레비는 물감을 두껍게 겹쳐 올려 화면에 입체적인 질감을 구현하는 임파스토(Impasto) 기법을 활용하는 중견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의 초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대표작 '꽃' 연작을 비롯해 주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분쟁 지역 현장 기록가와 역사 저술가, 번역가 등으로 활동하며 독특한 삶의 궤적을 쌓아왔다. 이러한 경험은 작품의 강렬한 색채와 두터운 질감에 녹아들어 인간과 삶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보여준다. 전시 기간인 9월 9일에는 파리를 중심으로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프리 퍼포머 조아(Joa)​의 특별 축하공연도 열린다. 신체 표현과 미술 작품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통해 한불 문화교류의 의미를 관람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범찬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가을의 길목에서 프랑스 현대미술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9 10:06
충주시, 민선 9기 첫 추경 1조8511억 편성...기정예산보다 1185억 ↑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가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8511억원을 편성했다. 당초 예산보다 1185억원(6.8%) 늘어난 규모다. 충주시청.[사진=뉴스핌DB]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교통 인프라 확충, 시민 생활 안정에 추가 재원을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충주시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1조6137억 원으로 1105억 원, 특별회계는 2374억 원으로 80억 원 각각 늘었다. 눈에 띄는 것은 미래 산업 분야 투자다. 충주댐 수력 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에 43억 원, 법현산업단지 조성에 19억 원, 제조 AX 혁신파크에 2억원을 배정했다. 교통망 확충에도 140억 원을 투입한다. 연수터널 개설에 80억원, 검단대교 연결에 60억 원을 반영했다. 서충주 주거지 주차장 조성 15억 원과 고속버스 정류소 주차장 확장 9억원도 포함됐다. 민생경제 지원 예산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가분 58억 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40억 원, 시내버스 운송사업 재정지원 14억원 등이 편성됐다. 시민 생활과 청년 지원에도 재정을 보탠다. 공공형 키즈카페 2곳 조성에 7억5000만 원, 야간 휴일 당직의료기관 운영에 8000만원,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에 5000만 원을 각각 투입한다. 관광 체육 분야에서는 계명산 전망대 조성 5억 원, 충주체육관 개보수 30억 원,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8억 원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충주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도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9월 9일부터 열리는 제306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8-28 18:12
50년 한길...증평서 이용 분야 '대한민국명장' 탄생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에서 50여 년간 이용 기술을 갈고닦아 온 숙련기술인이 대한민국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돼 화제다. 주인공은 이재천 바버샵 대표 이재천 씨다. 이재영 증평군수(왼쪽)가 28일 이재천 명장에게 축하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2026.08.28 baek3413@newspim.com 가업으로 이용 기술을 이어받은 이 명장은 반세기 동안 한 분야에 매진하며 기술을 발전시키는 한편 후진 양성에도 힘써왔다. 이 명장은 앞서 2004년 이용기능장, 2014년 우수숙련기술자에 이어 2017년에는 충북도 명장 1호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명장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과 후진 양성 등에 기여한 숙련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28일 이 명장을 직접 만나 선정을 축하하고 지역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재천 명장은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과 열정으로 증평의 위상을 높이고 기술 발전과 후진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8 18:00
충북교육청·정몽구재단, 지역 기반 창의예술교육 활성화 맞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이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과 손잡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창의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충북교육청은 28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지역 기반 창의예술교육 활성화와 '나도 예술가' 정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 [사진=충북교육청] 2026.08.28 baek3413@newspim.com 이번 협약은 지역 예술기관 단체 및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고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의 창의예술교육 역량을 높이고 예술교육과 교과 수업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나도 예술가' 추진을 위한 예술자원 공유▲교사 연수 프로그램 공유▲창의예술교육 확산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기타 상호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충북교육청은 향후 정몽구재단의 전문예술가와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학교교육과 연계하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나도 예술가' 사업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지역 기반 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충북형 예술교육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예술을 음악과 미술 수업에만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교과와 배움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누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8 17:57
제천서 폐기물 실은 25t 화물차 바퀴서 불…인명피해 없어 [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28일 오후 1시 44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의 한 도로에서 폐기물을 싣고 운행하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 조수석 측 바퀴가 파손된 뒤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현장. [사진=제천소방서] 2026.08.28 baek3413@newspim.com 마침 현장을 지나던 콘크리트 펌프카 운전자 A씨(60대)가 화재를 목격하고 차량에 적재된 물을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3분 만인 오후 2시 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화물차의 조수석 측 2축 바퀴와 현가장치, 매연저감장치(DPF)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36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8-28 17:44
김문근 단양군수, 대통령 주재 국정설명회서 지방소멸 정책 '대전환' 촉구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 정책의 과감한 전환과 지원 연속성 보장을 촉구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전날 열린 대통령 주재 국정설명회에서 전국 지자체장 가운데 정책 제안자로 선정된 3명 중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지방소멸 대응 정책의 현장 한계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문근 단양군수가 대통령 주재 국정설명회에서 지방소멸 극복위한 정부 정책의 대안을 건의하고 있다.[사진=단양군] 2026.08.28 choys2299@newspim.com 그는 지방정부의 노력으로 인구가 증가하더라도 인구감소지역에서 제외돼 기존 지원이 중단되는 현행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구 회복과 자립 기반이 안정될 때까지 행 재정적 지원을 지속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지방소멸 대응의 초점을 일시적인 인구 유입이나 시설 확충에서 벗어나 주거 의료 돌봄 교육 문화 교통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책 마련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지방소멸은 개별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국가적 과제"라며 "지방이 인구를 늘렸다는 이유로 지원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정책의 연속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28 11:30
"영화음악, 듣고 보고 고르고 경험한다"…제천서 'OST페어' 열린다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영화음악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고르고, 만들고, 소장하며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제천에서 펼쳐진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는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엽연초살롱 일대에서 관객 프로그램 'OST페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OST페어' 현장. 올해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관객 프로그램이 엽연초살롱 일대에서 운영된다.[사진=JIMFF] 2026.08.28 choys2299@newspim.com 올해 OST페어는 영화음악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OST상점', 'Still, Still', '뮤직쉘터', '짐프닉 라운지' 등 네 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OST상점'에서는 JIMFF 굿즈샵과 상판(SANG PAN), 온리뮤직(ONLY MUSIC), 파스텔 레코드(Pastel Records), 하프 언더그라운드(HALF UNDERGROUND)가 참여해 영화음악을 비롯한 팝 록 재즈 클래식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의 LP와 CD, 영화 음악 관련 굿즈를 선보인다. 한국 인디 희귀 CD와 중고 신품 LP, 일본 쇼와 시대의 미니 턴테이블 등 다양한 상품도 만날 수 있다. JIMFF 굿즈샵에서는 영화제 배지 소지자에게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JIMFF X AC'SCENT - AI 조향사'도 다시 운영된다.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 장르와 장면을 선택하면 AI가 취향을 분석해 향기를 제안하고,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무료 체험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뮤직쉘터'에서는 문상훈 장항준 집행위원장 안재홍이 함께하는 '문상훈의 보너스 트랙(스포X, 쿠키영상O)'을 비롯해 TWICE 다현의 음악 취향과 연기 이야기, 밴드 신인류의 신곡 '나이스 데이' 및 뮤직비디오 제작 비하인드 등이 공개된다. 영화 상영 이후 음악과 창작자를 만나는 '히든트랙'에는 김푸름 씨피카 정서사 황중원 등이 참여하며 '뮤직스케이프'에서는 국내외 영화감독들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를 소개하고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시 'Still, Still'에서는 '올드보이', '설국열차', '서울의 봄' 등의 스틸을 촬영한 한세준 이재혁 노주한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영화 분장 30년을 조명하는 송종희 분장감독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전시는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choys2299@newspim.com 26-08-28 11:23
"농어촌 기본소득, 준비된 영동으로"…포도축제서 군민 뜻 모아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군민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영동군은 지난 27일 열린 '2026 영동포도축제' 개막식에서 군민과 관광객, 내 외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군민 공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동군민들이 '농어촌 기본소득 군민 공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영동군] 2026.08.28 baek3413@newspim.com 참석자들은 피켓을 들고 "농어촌 기본소득", "준비된 영동에서"를 외치며 시범사업 유치를 향한 뜻을 모았다. 영동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주민 생활안정과 지역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농가 소득으로 연결되는 지역경제 선순환 정책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기본소득 전담조직과 관련 조례를 마련하고 부서별 연계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민생안정지원금을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지급하며 전 군민 대상 신청 자격 확인 지역화폐 지급체계를 운영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앞으로 면 지역 가맹점과 지역농산물 판매처, 생활서비스 기반 등을 확대해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 결과가 나온 뒤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급체계와 지역화폐, 연계사업 등 필요한 기반을 미리 갖추겠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이 생활안정을 넘어 지역상권과 농업을 살리는 지역활력의 마중물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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