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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생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연내 추가 조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일몰 위기에 처했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시민 중심의 생태 휴식공간으로 본격 조성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공원 해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재원 확보와 부지 매입 등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해 왔다. 운천근린공원. [사진=청주시] 2026.06.04 baek3413@newspim.com 그 결과 2025년까지 우암산근린공원 등 7개 공원을 자체 조성 완료했다. 올해는 운천근린공원과 사직2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상반기 내 마무리하고 명암생태공원은 6월 중 착공해 연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운천근린공원은 과거 경작지와 불법건축물이 난립했던 부지를 정비해 도심형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민 소통을 위한 야외무대와 화장실을 신설하고 다양한 식생이 어우러진 초화원을 조성해 생태성과 경관을 동시에 확보했다. 산책로 정비와 야외운동기구 설치도 병행해 시민들의 일상 속 여가와 건강활동을 지원한다. 사직2근린공원 역시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야외무대와 화장실, 배드민턴장 등 편의시설 설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녹지공간에는 맥문동과 상사화를 대규모 식재해 도심 생태경관을 강화했다. 명암생태공원 조성사업은 기존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방치돼 있던 명암약수터를 정비하고 자연친화적 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완료된 '두꺼비 및 가침박달 서식처 조성사업'과 생태축을 연계해 지역 생태계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26만 본의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 도심 내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 열섬현상 완화, 물순환 기능 개선 등 환경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04 09:50
[2026 민심 충북]교사노조 "윤건영 재선 축하…기존 정책 평가·현장소통 강화해야"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사노동조합은 4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재선을 축하하며 민선 9기 충북교육의 정책 방향으로 기존 사업 평가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충북교사노조는 이날 입장문에서 "다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해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교사노동조합. [사진=뉴스핌DB] 노조는 "지난 4년간 추진된 정책을 엄정히 평가하고 고도화해야 한다"며 "보여주기식 성과주의 비판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효과적인 정책은 유지하되 아침 간편식 사업 등 실효성이 낮은 정책은 과감히 정리하고 변화가 필요한 정책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현문현답 등 현장 중심 소통이 형식이 아닌 실질적 소통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보은 코드 인사를 지양하고 탕평 인사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충북교사노조는 "민선 9기와 정책 파트너로 협력하되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견제 역할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baek3413@newspim.com 26-06-04 09:40
제천시, 국가지점번호판 129곳 일제 점검 완료…안전망 강화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지원하고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국가지점번호판 유지관리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의 위치 안내 체계를 통일하기 위해 도입된 국가 위치정보 체계로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산악지역이나 해양 등 비거주지역의 위치를 좌표로 표시하는 제도다. 국가지점번호판.[사진=제천시] 2026.06.04 choys2299@newspim.com 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약 한 달간 금성면 사곡리 산35-2 일원 등 총 129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유지관리사업을 통해 국가지점번호판의 기능을 정상화함으로써 산행 중 조난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과 구조기관이 보다 신속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산행 중 조난 등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안전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빈틈없는 안전 주소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6-04 09:34
[2026 민심 충북] 김영환 지사 "지방선거 패배, 모두 제 부족..도민께 감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4일 지방자치선거 패배와 관련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은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도민들에게 감사와 함께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성원해 주신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를 신뢰하고 선거운동에 헌신해주신 동지들과 운동원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2026.05.31 baek3413@newspim.com 이어 "그동안 고향 충북을 위해 일할 수 있어 참으로 행복했다"며 재임 기간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김 지사는 향후 행보와 관련해 "남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과 충청북도를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겠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묵묵히 헌신하겠다"고 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04 09:33
단양 도담정원, 노란 유채꽃 물결로 봄 관광객 '유혹' [충북=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도담삼봉 건너편에 위치한 도담정원이 노란 유채꽃과 금계국 등 다채로운 봄꽃으로 물들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단양군은 오는 7월 10일까지 단양읍 도담리 195번지 일원 도담행복마을에서 '2026년 봄 도담정원'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단양 도담정원.[사진=단양군] 2026.06.04 choys2299@newspim.com 도담정원은 도담행복마을 주변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계절 정원으로 도담삼봉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도담정원은 총 1만8025㎡ 규모로 조성됐으며, 봄유채 1만3730㎡를 비롯해 가우라베이비 3040㎡, 삼색조팝 1255㎡ 등이 식재돼 화사한 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선명한 노란색의 봄유채가 정원 전역을 물들이며 도담삼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봄 정취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꽃길을 걸으며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고 의자 등 편의시설도 정비했다. 이와 함께 도담행복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장터와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한다. 이번 도담정원 운영은 계절 꽃 정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단양 도담정원.[사진=단양군] 2026.06.04 choys2299@newspim.com 군은 도담삼봉 방문객을 도담정원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먹거리장터와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마을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담정원은 도담삼봉과 함께 단양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계절 정원"이라며 "아름다운 꽃 경관과 마을 먹거리, 농특산물 판매가 어우러져 관광객에게는 즐거움을, 주민에게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6-04 09:32
[2026 민심 충북] 민주 '도지사·기초 단체장 7곳' 승리…국힘 5곳 수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6 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도지사 탈환과 함께 기초단체장 다수를 확보했다. 국민의힘은 일부 지역을 지켜내며 '균형 구도'는 유지했지만 전체 판세에서는 밀린 것으로 평가된다.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사진=신용한 캠프] 2026.06.04 baek3413@newspim.com 이번 선거에서 충북은 도지사와 교육감, 기초 단체장 11명, 광역 의원 38명, 기초 의원 140명 등 총 191명을 선출했다. 선거인 수는 139만6천558명으로 4년 전보다 약 2% 증가했다. 개표 결과 도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신용한 후보가 당선되며 정권 교체에 성공했다. 기초 단체장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청주(이장섭), 제천(이상천), 옥천(황규철), 음성(조병옥), 진천(김명식), 증평(이재영) 등 6곳에 더해 도지사까지 포함해 우세 흐름을 만들었다. 국민의힘은 충주(이동석), 단양(김문근), 영동(정영철), 보은(최재형), 괴산(송인헌) 등 5곳을 확보하며 일부 지역 기반을 유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로고. [사진 = 뉴스핌DB] 2022.01.06 baek3413@newspim.com 이번 결과는 4년 전과 대비된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 흐름 속에 국민의힘이 충북 11개 시 군 중 8곳을 차지했지만 이번에는 민주당이 다시 주도권을 되찾았다. 정치권은 이번 충북 선거를 '정권 안정 대 정권 견제' 구도가 충돌한 전국 정치 지형의 축소판으로 평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사전투표를 중심으로 지지층 결집 효과를 극대화한 반면 국민의힘은 본투표에서 보수층 결집을 기대했으나 격차를 뒤집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청주와 제천에서 국민의힘 소속 현역을 물리치고 승리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충북은 전통적으로 스윙 보터 성향이 강한 지역"이라며 "이번 선거는 정권 견제 심리가 일정 부분 작용하면서 민주당 쪽으로 민심이 이동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로고. [사진=국민의힘] 또 다른 관계자는 "투표율 상승과 사전투표 참여 확대가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며 "국민의힘은 조직력과 전통 지지층은 유지했지만 확장성에서 한계를 드러냈다"고 분석했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 경합지 정권 프레임'이라는 세 축이 맞물린 복합 구도로 전개됐으며 충북 민심의 향배가 향후 전국 정치 흐름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baek3413@newspim.com 26-06-04 06:57
[2026 민심 충북] '40세 시장' 충주서 탄생…이동석, 124표 차 역전승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이동석(40) 후보가 충주시장에 당선되며 충북 지역 역대 최연소 기초자치단체장 기록을 경신했다. 불과 124표 차의 초접전 끝에 거둔 역전승으로 지역 정치권은 물론 충북 전반의 정치 지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 [사진=이동석 캠프] 2026.06.04 baek3413@newspim.com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개표율 99.96% 기준 50.05%(5만2945표)를 얻어 49.94%(5만2821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를 근소한 차로 제쳤다. 개표 초반 최대 11%포인트까지 뒤졌던 흐름을 뒤집은 '막판 뒷심'이 승부를 갈랐다. 이번 선거는 당초 민주당 맹 후보의 우세가 예상됐다. 맹 후보는 전 충주지역위원장 출신으로 지역 조직 기반이 탄탄한 데다, 집권 여당 프리미엄까지 더해져서 안정적인 승리가 예상된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결과는 예상을 비껴갔다. 개표 후반으로 갈수록 표 차를 좁힌 이 당선인이 새벽 시간대에 역전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정권 경쟁을 넘어 '세대교체'라는 상징성이 결합된 정치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이 당선인은 1985년생으로 충북 11개 시 군 단체장 가운데 최연소 후보였다. 그는 당선과 동시에 '40대 시장'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종전 최연소 기록은 2002년 제천시장에 당선된 엄태영 의원(당시 44세)이었다. 이 당선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캠퍼스(UCSB)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뉴욕대학교에서 석사를 받은 뒤 MBN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통령실 행정관,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거치며 중앙 정치와 행정을 경험했다. 지역 기반 정치인보다 '정무 정책형 인물'에 가깝다는 평가다. 정치적 배경 역시 눈길을 끈다. 부친 이언구 전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역 정치에서 오랜 영향력을 행사해 온 인물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를 두고 "기존 정치 자산 위에 새로운 세대 이미지가 결합된 사례"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동석 당선인 부부. [사진=이동석 캠프] 2026.06.04 baek3413@newspim.com 충주의 정치 지형도 이번 선거 결과를 이해하는 중요한 변수다. 충주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조길형 전 시장의 3선과 이종배 국회의원의 안정적인 지역 기반이 이를 뒷받침한다. 국민의힘 후보인 이 당선인이 일정 수준의 구조적 지지를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불과 124표 차라는 결과는 조직력과 후보 개인 경쟁력이 치열하게 맞붙은 끝에 갈렸음을 보여준다. 특히 개표 초반 열세를 뒤집은 점은 선거 막판 부동층 흡수와 젊은 층 표심 이동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선거를 두고 "세대교체 요구와 기존 정치 구조가 충돌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당선인이 내건 공약도 변화 지향적 성격이 짙다. 서충주신도시 상급종합병원 유치, 충주관광공사 설립, 예술의전당 건립, 반도체 부품 기업 및 복합쇼핑몰 유치 등이 대표적이다. 산업 의료 문화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해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관건은 '중앙 경험'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느냐다. 이 당선인은 "중앙정부와 국회, 충북도와의 협력을 통해 예산과 사업을 끌어오겠다"고 밝혔지만 지방행정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은 향후 리더십 검증 과정에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충주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선택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약속을 실행으로 증명하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04 06:51
[2026 민심 충북] 김명식 진천군수 당선인 "군정 공백 메우고 민생 회복 집중"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진천군수 당선인은 4일 "압도적인 지지로 생거진천의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 주신 당원과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함께 경쟁한 이양섭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선거는 끝났다"고 말했다. 김명식(가운데) 진천군수 당선인.[사진=김명식 캠프] 2026.06.04 baek3413@newspim.com 그러면서 "당내 경선과 지방선거를 치르며 군민 사이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다"며 "취임까지 남은 기간 동안 반 년 가까이 이어진 군정 공백을 메우고, 선거로 상처 입은 민심과 민생을 보듬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또 "선거운동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진천의 민생을 살리고 미래를 앞당기는 변화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선택해 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격이 다른 진천'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04 06:46
[2026 민심 충북] 대역전극 펼친 이동석 청주시장 당선인 "시민 하루 바꾸는 일부터 시작"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24표 차 막판 대역전극을 펼친 국민의힘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은 4일 "충주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선택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시민의 삶을 먼저 살피고 약속을 실행으로 증명하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시민의 선택"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나온 지지와 비판을 모두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 부부가 지지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석 캠프] 2026.06.04 baek3413@newspim.com 그는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시민 체감 변화'를 제시했다. 이 당선인은 "병원, 일자리, 보육, 노인 복지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부터 해결하겠다"며 "취임 즉시 '충주 미래전략 TF'를 가동해 의료 공백, 기업 유치, 규제 인허가, 원도심 재생, 서충주 정주 여건 등을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산업 정책과 관련해서는 "충주의 교통 경쟁력을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전환하겠다"며 "반도체 부품, 수소 에너지, 물류 분야 중심의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물 관련 규제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충주댐과 상수원 규제로 시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다"며 "단순 관리 행정을 넘어 중앙 정부와 관계 기관을 상대로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관광 문화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 전환을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단체 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소규모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수안보, 탄금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한옥 온천 지구와 체험형 콘텐츠를 검토하고 '충TV' 등 홍보 자산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충주는 분열이 아닌 통합의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젊고 깨끗한 에너지로 새로운 충주의 아침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04 06:44
전국 광역단체장 6월4일 일정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도 간부공무원 차담(09:00 여는마당2) -지방행정안정화 관련 영상회의(14:00영상회의실) -도 간부공무원 차담(15:00여는마당2) 이동욱 충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11:30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 지방선거 이후 행정 안정화를 위한 행정안전부차관주재 부시장 부지사 영상회의(14:00 영상회통실) - 행정안전부 산림청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현장 합동점검(16:00 청송군) ▲박형준 부산시장 -통상 일정 ▲박완수 경남지사 -통상 일정 ▲노홍석 전북지사 권한대행 -재청근무 ▲강기정 광주시장 - 청사 집무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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