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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19, 추석 연휴 응급의료상담 1085건…전년比 14% 감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올해 추석 연휴 4일간 119 응급의료상담 1085건을 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같은 기간 1261건보다 176건(14%) 감소한 수치로 하루 평균 상담 건수는 271건으로 집계됐다. 19종합상황실. [사진=충북소방본부] 2026.09.30 baek3413@newspim.com 상담 유형별로는 병 의원과 약국 등 의료자원 안내가 71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응급처치 지도 261건, 질병 상담 62건, 의료지도 26건 순이었다.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이송병원 선정도 8건 이뤄졌다.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24시간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운영했다. 응급환자 증상 상담과 상황별 응급처치 안내를 비롯해 병 의원 약국 운영 여부와 진료과목 안내, 이송병원 선정 지원 등을 제공했다. 연휴 기간 충북과 세종 119가 공동 대응한 사례도 있었다. 성묘 중 일가족 7명이 벌에 쏘여 호흡곤란과 두통,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자 119는 이 가운데 5명을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분산 이송했다.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2명은 응급처치 안내 후 자차로 병원에 이동하도록 조치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날씨가 선선해졌지만 10월 초까지는 야외활동 중 벌 쏘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상담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30 08:30
임미애 의원, 산재 사각지대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체계 마련...첫 제정법 발의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농업인의 안전 재해 예방체계를 마련하고 국가책임 강화를 담은 법안이 발의됐다. 30일 국회 농해수위원회 소속 임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실에 따르면 임 의원은 전날 농업인의 안전 재해 예방 체계를 마련하고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농작업재해 예방 및 안전 보건 증진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임미애 국회의원(국회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비례)[사진=임미애 의원실]2026.09.30 nulcheon@newspim.com 임 의원은 "우리나라 산업재해 안전망은 '예방'과 '보상' 체계로 나뉘어 있고 산재 근절의 핵심은 예방에 있다."며 "그러나 농업 분야는 '농어업인안전보험법' 단일 법만 존재하며 이마저도 대부분 보험을 통한 사후 보상 중심이고 예방 관련 조항은 극히 일부에 그치고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임 의원은 "농업은 대표적인 산업재해의 사각지대다. 매년 약 300명의 농업인이 작업 중 사망하고, 5만여 명이 부상을 입는다"며 "그러나 대다수 농업인이 1인 자영농으로 산재보험 가입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국가 산재 통계에 포함되지 못하고 산업안전보건 체계 바깥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이런 현실 속에서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와 농업 인력 부족으로 기계 이용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농약 분진 등 유해 물질 취급과 기후 위기로 인한 예측할 수 없는 위험까지 더해지면서 농업 현장의 재해 위험률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 의원이 발의한 제정안은 농작업 재해와 현장의 모든 실질 작업자를 '농업인 등'으로 정의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농작업 재해 예방의 책무와 농업인 역시 함께 이행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명시했다. 또 농작업 재해 관련 ▲통계의 수집 관리, 실태 원인 역학조사 실시▲농작업 재해 예방 통합 정보 시스템 구축 운영 근거 마련▲예방관리기준 마련 및 지도 기술 보급, 예방 교육 실시▲농작업 환경 개선 및 안전 보건 지원▲농업인안전보건센터 운영 및 현장 농작업 안전보건 관리자 배치 등이 포함됐다. 임미애 의원은 "농업인은 산업재해의 가장 취약한 계층임에도 오랫동안 노동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모든 노동자의 안전'에 농업인도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제정법을 통해 농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줄이고 국가가 농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실효성 있는 예방 체계가 안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농업인 재해 대응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임미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산재예방TF 활동과 농해수위 국정감사를 통해 농업인 재해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후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에 농업 안전 전담 부서가 신설되고 올해 6월에는 농식품부가 '농림 분야 안전 관리 종합 대책'을 발표하는 등 제도 개선이 잇따랐다. nulcheon@newspim.com 26-09-30 07:36
전국 광역 단체장 9월 30일 일정 ▲이원택 전북지사 - AI 행정 혁신 연구회 회원 브라운 백 미팅 (12:00 회의실) - 제22회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14:00 공연장) -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전북 수용준비 선언 및 유치 촉구(16:00 대회의실) - 제3회 전북포럼 리셉션 (18:00 부안 소노벨변산) 이원택 전북지사가 집중호우 대비 도 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사진=전북자치도]2026.07.09 lbs0964@newspim.com ▲신용한 충북지사 -SR마이크로코리아㈜ 준공식 (10:30 옥산) ▲우상호 강원도지사 -소양강 수상태양광 비전선포식 (09:50 춘천 소양강댐 물문화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11:00 의성국민체육센터) -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14:00 동락관 공연장) -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임용장 수여식(15:00 접견실) ▲전재수 부산시장 - 부산발전 여야정 회의( 09:30 의전실) - 부산시 문화예술정책 타운홀 미팅(14:30 대회의실) - 부산일보 해양수산 CEO 아카데미(18:40 윈덤 그랜드 부산) ▲박완수 경남지사 중앙부처 방문(16:50 정부서울청사 11층) - 민주당 국회의원-경남도 예산정책협의회(18:00 서울 여의도) ▲박찬대 인천시장 - 인천 물류AX 얼라이언스 출범식 (11:30) - 세계한상대회 폐회식 (17:00)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광주상공회의소 경제포럼 특별강연(06:40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 - 더불어민주당-특별시 예산정책협의회(14:00 국회)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공식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30 06:30
바다 없는 충북에서 해양의 미래를 꿈꾼다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바다가 없는 충북에서도 바다를 쉽게 접하고 해양을 꿈꿀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29일 국립청주해양과학관(관장 남기헌) 개관식을 개최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심에서, 국민과 함께 여는 해양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개관식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장섭 청주시장 등 각계 인사와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과학으로 본 해양, 해양에서 찾은 미래'를 전시 주제로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 등 인류가 마주한 과제를 해양의 관점에서 탐구하고, 지속 가능한 바다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983억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만4980㎡의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규모로 건립됐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전경 [사진=해양수산부] 2026.09.29 dream@newspim.com 주요 전시 공간으로는 기후변화, 해양오염, 자원 고갈 등과 같은 해양 문제들의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미래해양전망관(3층)과 바닷속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실감형 영상체험관인 디지털아쿠아리움(2~3층), 해양쓰레기의 문제점과 깨끗한 바다의 중요성을 놀이를 통해 체험하는 어린이해양체험관(1층) 등이 있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개관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시관별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마술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30일부터 유아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강 따라 바다로!', '바다 친구들의 집을 지켜라!'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관기념 기획 전시인 '시작, 새로운 물결'도 함께 막을 올린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연안과 내륙의 경계를 넘어 국민 모두가 함께 해양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관"이라며 "과학관이 내륙 해양 교육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더 많은 미래 세대가 바다를 배우고 탐구해 해양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6-09-29 17:17
서울시-충주시, 농산물 판로 확대·교육격차 해소 맞손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서울시와 충주시가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협력한다. 충주시는 29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충주를 방문해 이동석 충주시장과 청년농업인 영농 현장을 둘러보고 공공교육 플랫폼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런 업무협약식. [사진=충주시] 2026.09.29 baek3413@newspim.com 오 시장과 이 시장은 용두동 만감류 '탄금향' 재배 농장에서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농특산물 상품화와 브랜드 개발, 온라인 판매 및 수도권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충주시청에서 서울시의 공공교육 플랫폼 '서울런'을 활용한 '충주런'(가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는 서울시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아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맞춤형 온라인 학습과 멘토링, 진학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이날 충주시 직원과 시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열고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 행정 사례를 소개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산물 판로 개척과 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와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29 17:13
동충주농협, 농촌왕진버스 운영…농업인 건강 돌봄 강화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동충주농협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충북농협은 동충주농협과 함께 29일 충주시 엄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조남길 동충주농협 조합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행사 관계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농협] 2026.09.29 baek3413@newspim.com 농촌왕진버스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을 위해 양 한방 진료, 구강검진,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상지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과 분야별 전문인력 등 40여명이 참여해 진료와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과 조남길 동충주농협 조합장 등도 현장을 찾아 의료진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농업인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29 17:05
진천 첫 와이너리 '그레이프가든' 개장…샤인머스켓·거봉 와인 선보여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진천군에 처음으로 와이너리가 문을 열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샤인머스켓과 거봉을 활용해 와인을 생산 판매하면서 포도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농산물 가공 모델로 주목된다. 진천군 첫 와이너리 '그레이프가든' 개장식. [사진=진천군] 2026.09.29 baek3413@newspim.com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9일 덕산읍 귀농2길에 위치한 '그레이프가든'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레이프가든은 윤정희 대표가 운영하는 농산물 가공사업장으로 올해 샤인머스켓과 거봉을 활용한 와인 2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디악센 샤인 드라이 포르티시모'와 '디악센 샤인 스위트 포르테'다. 특히 지난해 진천군농업기술센터의 '무가당 와인 제조기술 시범사업'에 참여해 동결압착과 열풍건조 기술을 도입했다. 포도 원료의 특성을 살려 설탕을 추가하지 않는 방식으로 와인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무가당 와인은 현재 제품화 준비 단계로 이날 현판식에서 첫 시음 행사를 열었다. 진천군은 소비자 반응 등을 살펴 상품화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와인이라는 새로운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알리고 싶다"며 "진천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29 13:53
청주 종합병원 화장실서 여성 추행하려 한 30대 검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의 한 종합병원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여성을 추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40분쯤 청주의 한 종합병원 지하 1층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약 10분간 칸막이 안에 숨어 있다가 밖으로 나오던 2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만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자 화장실.[사진=뉴스핌DB] A씨는 현장 보안 직원이 소리를 지르자 달아났으며 경찰은 약 11시간 뒤 A 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성폭행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한 뒤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9-29 13:49
제천 10월 스포츠대회 23개…전국서 2만7000여 명 몰린다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10월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선수와 가족들로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제천시는 오는 10월 축구와 테니스, 야구, 농구, 족구, 파크골프, 탁구, 가라테, 배구, 롤러 등 10개 종목에서 모두 23개의 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천에서 10월 한달간 23개의 전국규모의 스포츠대회가 열린다.[사진=제천시] 2026.09.29 choys2299@newspim.com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만 2만7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기장은 물론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에도 상당한 방문객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전후해 전국 규모 대회가 집중되면서 제천 곳곳에서 선수들의 경기와 가족들의 응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제천축구센터에서는 U10 유소년 축구페스티벌과 전국 왕중왕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등이 열려 약 4000명 규모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제천을 찾는다. 개천절 연휴에는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와 전국 학생탁구대회가 열리고 한글날 연휴에도 유소년 야구대회와 전국 줌바페스티벌, 유소년 농구대회 등이 잇따라 개최된다. 중순에는 청풍호파크골프장에서 9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며 제천축구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는 유니파이드컵도 진행된다. 하순으로 갈수록 대회 일정은 더욱 촘촘해진다. 24일에는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을 비롯해 모두 5개 대회가 동시에 열릴 예정이며 이후에도 축구와 가라테, 농구, 골프, 발달장애인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이어진다. 10월 말에는 유소년 배구와 축구, 탁구, 롤러 등 전국 규모 대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제천의 스포츠 열기는 11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대규모 선수단과 가족들의 방문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선수와 가족들이 제천을 찾는 만큼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스포츠대회가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9-29 13:23
80·90년대 감성 입은 우륵문화제…충주서 10월 8일 개막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의 대표 예술문화축제인 제54회 우륵문화제가 80 90년대 대중문화와 우륵의 전통 예술을 결합한 뉴트로(New+Retro) 축제로 시민과 관람객을 맞는다. 충주예총이 주최하고 우륵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충주 탄금공원 일원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우륵문화제 포스터. [사진=충주시] 2026.09.29 baek3413@newspim.com '우륵의 울림 속에 내일의 충주를 담다'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 세대와 세대를 잇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충주예총에 따르면 올해 축제의 핵심은 뉴트로다. 80 90년대 문화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중장년층에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예술 원정대' 세계관이 눈길을 끈다. 충주예총의 공식 마스코트인 '우륵이 예총이 예술이'가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여행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축제는 악성 우륵의 예술정신인 가(歌) 무(舞) 악(樂)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10월 7일 전야제인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를 시작으로 8일 개막 무대에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가수 김다현, 국악인 서의철,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윤소현이 함께하는 '우륵:NEXT_우륵이 꿈꾸던 미래'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9~10일에는 클래식 공연 '그때, 우리의 노래'와 '우륵가요제', 젊은 예술가들의 '최가현, 춤길 걷다', '우륵스트리트댄스페스티벌'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국악 공연 '우륵, 진흥왕께 아뢰다'와 시민 참여형 폐막 공연 '우륵의 울림: 가 무 악'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세대별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꿈빛예술페스티벌', '도전! 우륵골든벨', '충주3치노래자랑'과 함께 '그때 그 시절 레트로쇼', '8090 댄스스테이지', '청춘교복살롱' 등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축제장에는 솜씨장터와 탄금장터, 맛고을 장터도 들어선다. 최내현 충주예총 회장은 "올해 우륵문화제는 우륵의 예술정신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시민과 예술인, 청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9-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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