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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저비용·임대·창업' 3축 스마트팜 전략 가동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미래 농업 전환을 위한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본격화한다. 청년농 정착과 기존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겨냥해 '보급형 임대형 창업형' 3대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충북 지역특화 임대형 스카트팜 조성도. [자료=충북도] 2026.04.29 baek3413@newspim.com 충북도는 기존 농업인의 진입 장벽을 낮춘 '충북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을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규모 유리 온실이나 완전 자동화 설비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비닐하우스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한 저비용 모델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배드 양액 등 필수 설비만 도입해 투자 부담을 줄이고 지역 실정에 맞춘 '현장형 스마트 농업' 모델로 확산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이 방식은 초기 수십억 원이 필요한 기존 스마트팜과 달리 중소 농가나 청년 농도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를 통해 스마트 농업이 일부 선도 농가에 머무르지 않고 일반 농가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청년 농과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형 스마트팜 확산. [자료=충북도] 2026.04.29 baek3413@newspim.com 현재까지 도내 8개소가 조성을 마쳤고 추가로 9개소가 추진 중이다. 이들 사업은 올해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초기 투자비 부담으로 영농 진입이 어려운 청년층에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정 기간 시설을 임대해 경영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농업 창업의 디딤돌' 역할을 한다는 평가다. 도는 이를 통해 농촌 고령화 문제를 완화하고 청년 유입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도입한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 총 45억 원 규모로 10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 교육이나 실습을 넘어 실제 경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비와 운영 기반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창업 지원 사업은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유통 판로까지 연계하는 구조로 설계돼, 청년 농의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구축에도 초점을 맞췄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스마트팜은 청년에게는 기회, 기존 농업인에게는 경쟁력, 농촌에는 활력을 제공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충북형 스마트 농업 정책을 속도감 있게 확대해 농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29 10:46
국민의힘 청주시장 본경선 투표 시작…이범석·서승우 대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를 가리는 본경선이 29일 시작됐다. 국민의힘 로고. [사진=국민의힘] 경선은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책임당원과 일반 여론조사를 반영한 결과를 합산해 5월 1일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이번 경선은 이범석 현 청주시장과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과 컷오프 논란을 거친 뒤 맞붙는 승부인 만큼 조직력과 본선 경쟁력을 둘러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23일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주시청 브리핑실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이범석 시장은 6 3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위해 지난 27일 청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10개월 동안 청주시는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하며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시정 성과와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당심 결집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는 서승우 예비후보는 30여 년의 행정 경험과 중앙 지방 경력을 앞세워 '변화와 확장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사법 리스크 없는 깨끗한 후보'를 내세우며 도덕성과 안정성을 부각하는 전략이다. 기자회견하는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시장 예비후보. [사진=서승우 캠프]2026.04.08 baek3413@newspim.com 정치권에서는 이번 경선을 '현직 수성'과 '도전자의 확장성' 간 대결로 보고 있다. 조직력과 인지도를 앞세운 이 시장이 방어에 성공할지, 서 후보가 외연 확장을 통해 반전을 이끌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장섭 전 국회의원을 청주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29 10:31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국가귀속유산 첫 공개 기획전 개최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상반기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에서 발굴된 국가귀속유산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오는 7월 26일까지 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발굴, 그리고 보존 - 제천에서 찾은 역사, 함께 지켜 갈 유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의리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포스터.[사진=제천시] 2026.04.29 choys2299@newspim.com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보관 중인 국가귀속유산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관람객들은 발굴을 통해 드러난 유물과 그 보존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국가귀속유산'은 유적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 가운데 소유자가 없고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인정돼 국가유산 선별회의를 거쳐 국가에 귀속된 문화재를 의미한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지난 2023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보관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 약 300여 점의 유물을 관리하고 있다. 전시와 연계해 스탬프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가 제천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어린이 가족 박물관 교실'과 '어린이 체험실' 등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4-29 09:34
단양 전통시장·골목상권, 가정의달 맞아 '동행축제' 개최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의 대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광객과 소상공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연다. 단양구경시장상인회와 단양팔경골목형상점가상인회는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단양읍 별곡리 일원에서 5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동행축제 장면. [사진=단양군] 2026.04.29 choys2299@newspim.com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체험형 콘텐츠와 레트로 감성을 결합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양구경시장에서는 '먹고 보고 즐기는 단양여행, 구경시장'을 주제로 마늘까기 행사, 양념소금 만들기 체험, 시장 스탬프 투어 등이 진행된다. 여기에 마늘과 지질, 스토리텔링 요소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과 체험마을 연계 행사, 글로벌 관광 콘텐츠를 더해 관광형 시장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단양팔경골목형상점가에서는 '단양팔경 추억의 감성축제'를 주제로 1970~90년대 분위기를 재현한 추억 사진전과 레트로 감성의 먹거리 놀거리 행사가 펼쳐진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형 축제로 조성된다. 축제 기간 프리마켓과 버스킹 공연과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상품 뽑기 이벤트, '나만의 단양 랜드마크 마그넷 만들기', 달고나 뽑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단순 소비 공간을 넘어 체험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4-29 09:32
충북 외국인 유학생 1만4000명 돌파… "글로벌 교육 허브로 도약"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의 외국인 유학생 수가 1만4000명을 넘어서며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유학생 유치 정책이 새로운 돌파구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외국인 유학생들. [사진=뉴스핌DB] 충북도는 4월 기준 도내 외국인 유학생이 1만4303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537명)보다 약 35% 증가한 수치다. 2025년 처음 1만명을 돌파한 이후 2년 연속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뚜렷하다. 과정별로는 학위과정이 1만2743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비학위과정은 1560명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베트남(30.7%)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중국(22.4%), 우즈베키스탄(20.2%), 몽골(9%), 네팔(8.1%) 순이었다. 특히 도내 대학 전반에서 고른 유치 성과가 나타나면서 충북의 유학생 경쟁력이 타 지역과 비교해 한층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지역 대학들이 유학생 확보를 넘어 교육 취업 정착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갖추며 '체류형 인재 확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실제로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 후 지역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면서 산업 현장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충북도는 ▲해외 유학박람회 및 팸투어를 통한 전략적 유치▲'K-가디언' 제도와 '스터디 인 충북' 플랫폼을 통한 정착 지원▲채용박람회와 인센티브를 통한 지역 취업 연계 등 전 주기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2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를 유학생 유치로 돌파하고 있다"며 "충북을 공부와 취업, 정착이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유학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29 09:22
청주 '가정의 달' 축제 풍성…도심 곳곳 가족형 행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주시 전역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 체험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는 '피크닉 콘서트'가 열려 청주시립예술단과 대중가수들이 봄밤 야외공연을 선사한다. 가정의달 행사 모습. [사진=청주시] 2026.04.29 baek3413@newspim.com 어린이날인 5일에는 청주랜드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중심으로 공연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2일부터 3일까지는 '탄소 놀이터'도 운영된다. 고인쇄박물관 체험 프로그램과 생명누리공원 '청주 어린이 큰 잔치'도 같은 날 열린다. 7일부터 10일까지 생명누리공원에서는 정원박람회가 개최되어 29개 정원 전시와 산업전, 공연이 이어지며 8일에는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진행된다. 9일부터 10일까지 동부창고에서는 환경 축제, 14일부터 17일까지는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열려 체험과 전시, 직거래 장터 등이 마련된다. 올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늘려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머무르는 체류형 축제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도심 전역에 분산된 행사들이 연계되며 시민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초정행궁에서는 2일부터 주말마다 워킹 액터 프로그램과 한복 공예 체험,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29 09:00
충북TP, 2027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 모집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가 충북도와 함께 2027년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목표로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모빌리티 분야 기업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후보과제 수요조사를 시작한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 전략산업 기술에 일정 기간 규제특례를 적용해 실증, 사업화,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사진=뉴스핌DB] 이번 수요조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앞두고 지역 유망 과제를 사전 발굴, 최종 지정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북TP는 기술성과 시장성은 충분하나 법령 인허가 실증 제한 등 규제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과제를 중점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지역 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혁신 생태계를 강화, K-혁신 밸리 조성과 유사한 상생 모델을 지역 맞춤형으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접수 기간은 5월 4일부터 31일까지로 도내 기업뿐 아니라 연구소 대학 공공기관도 참여 가능하다. 지정 시 규제 신속확인 임시허가 실증특례 등 '규제혁신 3종 세트'와 실증 기반 조성 R D 사업화 지원이 이뤄진다. 박순기 충북TP 원장은 "기업의 혁신 기술이 규제에 막혀 시장 기회를 잃지 않도록 하겠다"며 "발굴된 과제는 철저를 통해, 철저한 실증으로 매출 증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경제 성과를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29 08:48
전국 광역단체장 4월29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현안 관련 언론브리핑(10:30 브리핑실) -미술품 기증식(11:00 집무실) -진천상공회의소 2026년 근로자의날 시상식(14:00 진천화랑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사진 = 뉴스핌DB]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2026년 집중안전점검 건설현장 안전실태 민 관 합동 점검(14:00 안동시 용상동 아파트 신축현장) - 하천.계곡 및 강변지역 불법시설 종합 정비 전담반 영상회의(16:00 충무시설 종합보고장) ◆강기정광주시장 - 청사 집무 ◆김영록 전남지사 - 로봇 앵커기업 MOU(14:10 서재필실) ▲김관영 전북지사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10:30 김제시, 완주군 일원) -국가예산 확보 부처단계 점검회의 (16:00 회의실)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2026년 집중안전점검 건설현장 안전실태 민 관 합동 점검(14:00 안동시 용상동 아파트 신축현장) - 하천.계곡 및 변지역 불법시설 종합 정비 전담반 영상회의(16:00 충무시설 종합보고장) ▲이장우 대전시장 -백운초등학교 통학로 개선공사 현장점검(07:50 백운초등학교 일원)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외부 일정 없음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통상 업무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 -재 청 ▲김두겸 울산시장 -제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별도 일정 없음 ▲김동연 도지사 - 통상업무 ▲김성중 행정 1부지사 -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 개시(10:00) ▲김대순 행정 2부지사 - 경기도 경주퇴역마 휴양목장 개소식(14:00)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m 26-04-29 06:30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24만 명 발길…체류형 축제로 도약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역 대표 문화관광 축제인 '제26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2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난 4~26일 농다리 일원과 초평호 수변에서 열렸다.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사진=진천군] 2026.04.28 baek3413@newspim.com 행사장에는 총 24만7471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봄을 건너는 발걸음, 농다리 아트피크닉'을 주제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동안 상여다리 건너기, 전통 무예 시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초평호에서 펼쳐진 플라이보드 공연은 역동적인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트 쉐이드와 피크닉 존을 조성해 자연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며 지역경 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생거진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자연과 전통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체류형 관광 요소를 강화해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초평호와 농다리 일대를 연계한 관광 벨트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4-28 18:44
오송참사 유족, 지방선거 앞두고 추모·재발방지 요구안 발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 시민대책위원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모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오송 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생존자 협의회, 시민대책위원회는 2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7 15 궁평2지하차도 참사' 관련 3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28일 오송참사 유족, 생존자, 시민대책위원회가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오송참사시민대책위원회] 2026.04.28 baek3413@newspim.com 요구안에는 추모 조형물 설치가 포함됐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충북도와 유가족 간 협의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예산 삭감으로 중단된 상태이다. 충북도 소유 청사 내 추모 공간 설치도 요구했다. 현재 청주시청 별관에 임시 추모 공간이 마련돼 있으나 상설 공간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재난 예방과 피해자 권리 보호, 재발 방지 대책을 담은 '충청북도 생명안전 기본 조례' 제정 필요성도 제기했다. 조례에는 지방 정부와 시민 사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체계 구축이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요구안을 도지사 후보 전원에게 전달해 공약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26-04-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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