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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홍은주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재위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립무용단의 예술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홍은주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재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그의 임기는 오는 12일부터 2028년 8월 11일까지 2년이다. 이장섭 청주시장과 홍은주 예술감독.[사진=청주시] 2026.08.04 baek3413@newspim.com 홍 감독은 2024년 취임 이후 '청주 서른', '바라기-동행', '직지 인더스트리 5.0'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창작 공연을 선보이며 청주시립무용단의 예술적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홍 감독은 성균관대학교 무용학 박사 출신으 2017년 '몸아리랑-아제 아제'로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울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지냈다. baek3413@newspim.com 26-08-05 09:05
청주시, 내년 고향사랑기부 신규사업 3건 확정…"돌봄·치유·아동안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2027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추진할 신규 사업 3건을 확정하고 기부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나섰다. 통합돌봄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산림 치유공간 조성, 아동양육시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기부금의 공익성과 활용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청주시청 임시청사.[사진=뉴스핌DB] 청주시는 2027년 시행할 일반기부사업 2건과 지정기부사업 1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일반기부사업은 '통합돌봄 안전클린 하우스'와 '별빛 치유정원 조성사업'이다. '통합돌봄 안전클린 하우스'는 통합돌봄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다. '별빛 치유정원 조성사업'은 미원별빛자연휴양림 유휴부지에 약초를 주제로 한 정원을 조성해 산림휴양 콘텐츠를 확충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올해 초부터 기금예산의 적기 편성을 위해 사업 발굴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겼다. 지난 5월 각 부서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한 데 이어 기부자 선호도 조사와 심의를 거쳐 지난달 최종 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지정기부사업으로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공간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숙소의 노후 붙박이장을 교체하는 내용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모금을 시작해 목표액 달성 후 본격 추진된다. 고향사랑기금 사업 예산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시는 사업별 사전 준비를 마친 뒤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들이 자신의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사용된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감도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05 09:04
청주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청소년 도예·성인 생활공예' 인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 중인 '2026 시민공예학교'가 청소년과 성인의 높은 참여 속에 순항하고 있다. 학교 교육과 연계한 전문 공예교육과 생활 속 공예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창작 역량을 키우는 대표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폭염 잊은 '시민공예학교' 창작 수업. [사진=청주시] 2026.08.05 baek3413@newspim.com 5일 공예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강한 청소년 과정에는 충북예술고를 비롯해 오송고, 상당고, 일신여고, 청주여상 등 지역 5개 고등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공예관 공예스튜디오 도자 분야 입주작가인 김영곤 작가가 오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학생들은 판성형과 코일링 등 다양한 도예 기법을 익히며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성인 단기 강좌도 모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다. 밀랍공예와 친환경 생활공예 과정에서 수강생들은 밀랍초와 새활용 공예품을 제작하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공예기법을 배우고 있다. 변광섭 청주시한국공예관장은 "시민공예학교는 공예관을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예를 즐기고 창작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과 성인 수강생들의 작품은 오는 9월 열리는 '2026 시민공예학교 수료전'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8-05 09:02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5일 일정 ▲조상호 세종시장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10:00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시정5기 금남면 시민과의대화(15:00 금남면 행정복지센터) -시정5기 대평동 시민과의대화(15:00 대평동 행정복지센터) 조상호 세종시장이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고강도 시정혁신을 주문했다. [사진=세종시] 2026.08.04 vincent977@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화랑훈련 준비 세미나(10:00 별관 대회의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면담 (14:00 통상상담실) -㈜알몬티 대한중석 면담 (14:30 통상상담실) -제16회 한국잼버리 행사(20:00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박수현 충남지사 -중앙부처 방문(13:50 서울)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16:30 아산) ▲신용한 충북지사 -충북학사 방문(15:30 서서울관) ▲이원택 전북지사 - 재난안전대책회의(09:30 재난상황실) - 전북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식(10:00 회의실) - 전북 청소년단체협의회 간담회(16:00 회의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2026 RCY 전국캠프 개영식(19:00 국립목포해양대 체육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 주요 정책 현안 및 2027년 국가투자예산사업 건의(17:00 한국재정정보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지역아동센터 현장 방문(14:00 iM단디 지역아동센터) ▲허태정 대전시장 -외부 일정 없음 ▲전재수 부산시장 - 하계휴가 ▲박완수 경남지사 -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05 06:30
"유튜브는 젊은이들만 하는 줄 알았죠"… '실버 크리에이터'들의 도전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스마트폰 사용도 쉽지 않던 70대 어르신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삶을 기록하며 '실버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충북 진천군 노인복지관은 최근 시니어 유튜버 양성 프로그램 '소나모' 수료식을 열고 14명의 어르신이 직접 제작한 첫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진천 어르신들이 유튜버 편집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진천노인복지관] 2026.08.04 baek3413@newspim.com 평범한 교육 수료식이 아닌 새로운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이 추진하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단순히 스마트폰을 배우는 수준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기록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교육은 지난 2월부터 5개월 동안 이어졌다. 스마트폰 기본 조작부터 촬영 기법,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캡컷(CapCut)' 활용법까지 하나씩 익혀야 했다. 작은 글씨를 보기 위해 돋보기를 쓰고 자막을 넣고 화면을 이어 붙이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누구 하나 중도에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이번 교육의 의미는 '배웠다'에 그치지 않는다. 어르신들은 영상의 주제를 직접 정하고 촬영하고 편집까지 스스로 마무리했다. 화면 속에는 가족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 지나온 세월의 추억, 그리고 고향과 이웃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담겼다. 기술을 익힌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영상으로 써 내려간 셈이다. 최고령 수료생인 최 모(74) 어르신도 처음에는 "영상 편집은 젊은 사람들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차근차근 배움을 이어간 끝에 자신의 삶을 담은 첫 작품을 완성했다. 그는 "엄두도 나지 않았던 일이었는데 이제는 내 이야기를 직접 세상에 전할 수 있게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노인복지관은 이번 수료를 끝이 아닌 시작으로 보고 있다. 완성된 영상은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욱 진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5개월 동안 보여준 끈기와 도전정신은 어떤 청년 못지않았다"며 "나이는 새로운 배움을 가로막는 벽이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04 11:13
보은군, 충북 첫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속도…농가 교육·컨설팅 확대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최초로 추진 중인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첨단 시설 구축과 함께 참여 농가의 기술 역량과 조직화를 병행하며 미래형 과수산업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참여농가 교육 모습. [사진=보은군] 2026.08.04 baek3413@newspim.com 보은군은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교육과 조직화 컨설팅을 본격 추진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충북에서 처음으로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됐으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48억8000만 원을 투입해 삼승면 일원 약 26㏊에 스마트 과수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군은 시설 구축과 함께 참여 농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농업 교육 3회와 조직화 컨설팅 3회 등 모두 6차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달 진행된 조직화 교육에서는 농가 간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생산 출하 기반 마련 방안, 스마트 재배기술 확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와 연계한 생산 유통체계 구축 등이 논의됐다. 스마트농업 교육에서는 다축형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미래형 과수 재배체계와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교육했다. 다축형 재배는 여러 개의 축을 평면 형태로 배치해 나무 형태를 단순화하는 방식으로 작업 효율과 채광성을 높이고 기계화 자동화에 유리한 재배기술이다.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농자재 사용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되는 스마트 과수원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최재형 군수는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의 성공은 첨단 시설뿐 아니라 이를 활용할 농업인의 역량과 협력체계 구축에 달려 있다"며 "현장 중심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과수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04 09:56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 2', 2차 라인업 공개 [충북=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의 시그니처 공연인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 2'가 화려한 2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예매에 돌입한다. 얼리버드 티켓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번 공연의 일반 티켓은 4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승윤, 새소년, 신인류, 소란, 레이든[사진=JIMFF] 2026.08.04 choys2299@newspim.com 주최 측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개최된다. 앞서 공개된 FT아일랜드, 크러쉬, 몬스타엑스, 리센느에 이어 이번 2차 라인업으로 이승윤, 새소년, 신인류, 소란, 레이든이 전격 합류했다. 첫날에는 FT아일랜드, 크러쉬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 록 밴드 새소년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에는 몬스타엑스, 리센느를 비롯해 밴드 신인류와 소란,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이 출연해 K-POP과 밴드, EDM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choys2299@newspim.com 26-08-04 09:41
"숙박비 절반 돌려준다"…충주시, '반값여행' 연말까지 연장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가 관광객 지갑 부담을 줄이는 파격적인 여행 지원책으로 하반기 관광객 유치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숙박비는 최대 절반, 당일 여행 경비도 최대 30%까지 돌려주는 '충주 반값여행' 사업을 연말까지 연장하면서 체류형 관광과 지역 소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충주시'반값여행'연장 운영. 사진은 탄금호 물놀이장. [사진=충주시] 2026.08.04 baek3413@newspim.com 충주시는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충주반값여행'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과 가을 관광 성수기를 겨냥해 외지 관광객의 방문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이 사업은 충주를 찾는 관외 거주 관광객이 여행을 마친 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용한 여행 경비 일부를 충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로 환급받는 체류형 관광 지원 프로그램이다. 환급받은 포인트는 지역 가맹점과 충주씨샵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어 관광 소비가 다시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췄다. 하반기 운영 규모는 모두 8500건이다. 7월부터 11월까지는 매달 1500건씩, 12월은 포인트 사용 기한을 고려해 1000건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관광객은 월별 사전 신청과 승인을 거쳐야 한다. 환급을 받으려면 축제 행사장을 포함한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고 인증사진 등 관련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환급금은 신청일을 포함해 3일 이내 충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 규모도 적지 않다. 숙박 여행은 여행 경비의 최대 50%, 당일 여행은 최대 3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인 최대 10만원이며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충주씨샵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과 가을 관광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충주를 찾을 수 있도록 사업을 연장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8-04 09:38
제천시, 도심 방치 빈집 철거해 공영주차장 조성…주거환경 개선 본격화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각종 안전사고 우려를 낳았던 도심 빈집이 주민을 위한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제천시는 방치 빈집을 철거한 뒤 주차장 등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주차난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심에 방치된 빈집이 주차장으로 새롭게 조성됐다.[사진=제천시] 2026.08.04 choys2299@newspim.com 시는 올해 교동 97-29번지와 97-30번지, 97-31번지 일원의 빈집 3개 동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주차면 1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빈집철거지원사업과 행정안전부 빈집활용 활성화 공모사업을 연계해 추진한 것으로,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주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로 재탄생시킨 사례다. 방치 빈집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화재와 붕괴, 범죄 발생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교동 사업을 시작으로 명동과 영천동, 남천동 등 총 5개소에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사업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빈집을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주차장 등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빈집 정비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04 09:29
단양군,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 선정…단성생활권에 27억 투입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단양군이 단성면 생활권 정비와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 이로써 주민 공동체 회복과 생활서비스 강화, 안정적인 정착 기반 조성을 연계한 생활권 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단양 단성생활권 조성안.[사진=단양군] 2026.08.04 choys2299@newspim.com 단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채움 충전 정착으로 다시 그리는 단성생활권'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단성면 상방리 79-1번지 일원 6635.8㎡이며 총사업비는 27억1600만원이다. 이 가운데 국비 17억28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 6억8800만원과 기타 재원 3억원이 투입된다. 핵심 사업인 '단성생활권 활력플러스 거점 조성'은 주민 소통공간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단성 어울림공간을 리모델링하고 테라스를 조성하는 동시에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한다. 또 마을 소공원을 정비하고 '단성 생활이음길'을 조성해 휴식공간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생활권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생활체육과 문화활동 공간도 확대된다. '함께 누리는 활력충전소' 조성사업을 통해 단성중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와 야간조명, 무대형 단상, 차양시설 등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생활SOC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단성생활권 정착플러스 지구 조성' 사업으로 토지 건물 보상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택지 조성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명승문화마을과 단성생태공원 등 지역 개발사업과 연계해 주거 문화 여가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권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단성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SOC를 확충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단성생활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8-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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