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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월악권 농촌 재생' 본격화…5년간 575억원 투입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월악농촌재생활성화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제천시는 전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생활서비스 확충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부 지방정부 농촌협약식에 참석한 이상천 제천시장.[사진=제천시] 2026.07.24 choys2299@newspim.com 이번 협약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된 '농촌공간계획'을 바탕으로 농촌의 삶터 일터 쉼터 기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대상 공모 선정 이후 전담조직인 농촌상생과(농촌활성화팀 농촌재생TF팀)를 재구성하고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협약지원센터(세명대 산학협력단) 및 주민위원회와 협력해 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월악농촌재생활성화지역(수산 덕산 한수면)에 총사업비 197억 원(국비 134억 원)을 투입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120억 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77억 원)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농촌유휴시설 활용사업 ▲농촌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임대형 스마트팜 ▲농촌형 교통모델 ▲농촌환경보전 프로그램 등 378억 원 규모의 연계사업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협약 및 연계사업을 합친 총사업비는 575억 원에 달한다. 제천시는 추진 중인 의림생활권 농촌협약을 포함해 8개 읍 면 지역에 총 113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하게 되며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농촌협약은 제천시 농촌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남부면 주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기반 확충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24 10:49
이상천 제천시장·윤건영 교육감, 학교복합시설 협력 강화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제천시와 충북교육청이 학교복합시설 내 배구장 설치를 포함한 체육 교육 복합공간 조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강화에 나섰다. 학생 교육활동과 시민 생활체육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는 지역 거점시설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왼쪽)과 이상천 제천시장. [사진=제천시] 2026.07.24 choys2299@newspim.com 24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상천 시장과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최근 만나 제천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기관은 학교복합시설이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 여건과 이용 수요를 반영한 시설 구성 및 운영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시설 내 배구장 설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체육교육 환경 개선과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배구장 설치와 관련해서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을 비롯해 시설 규모와 공간 배치, 사업 추진 절차 등 구체적인 사항을 관계기관 실무부서 간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제천시는 도교육청과 제천교육지원청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학교복합시설이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실무 협의를 통해 지역의 교육 체육 수요를 균형 있게 반영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와 도교육청, 제천교육청은 향후에도 정례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choys2299@newspim.com 26-07-24 10:41
청주 명암유원지 '생태공원 재탄생' 속도…12월 준공 목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장기간 방치되어 온 명암유원지 일대를 시민 휴식형 생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했다. 도심 인접 유휴 녹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난개발을 막고 자연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녹색 생활권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청주명암유원지 생태공원 조성 종합계획도. [사진=청주시] 2026.07.24 baek3413@newspim.com 청주시는 상당구 명암동 산25-42 일원에서 추진 중인 '명암유원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오는 12월 준공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명암저수지 인근 3만791㎡ 규모로 총사업비 28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공원을 조성하고 오랜 기간 방치되어 온 명암약수터 복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명암약수터는 1920년대 초부터 청주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으며 가족 나들이와 소풍,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았으나 1990년대 음용 부적합 판정 이후 폐쇄되면서 기능을 상실했다. 시는 약수터 주변에 물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친수 공간을 정비하고 이를 중심으로 쉼터와 숲속 휴게 공간, 명상원, 야생 초화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가 지난 6월 완료한 사방댐 사업과 연계해 사면 토사 유실 방지를 위한 계곡 정비도 병행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약수터의 역사적 상징성을 되살리는 동시에 지난해 조성된 '상당산 두꺼비 및 가침박달 서식처'와 생태 축을 연결해 지역 생태계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명암저수지와 주변 산림, 기존 산책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명암유원지 일대의 생태 휴식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명암유원지는 시민들의 추억이 깃든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라며 "약수터의 역사성과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4 10:32
충북교육청, SNS 평가 '전국 최고'…블로그·페이스북 대상 석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이 국내 대표 소셜미디어 시상식에서 블로그와 페이스북 부문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SNS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교육 부문 블로그와 페이스북 부문 대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충북교육청, '소셜아이어워드 2026' 교육 부문 2개 대상 수상.(사진 왼쪽부터 강교진 교육 홍보팀 주무관, 신원호 공보관, 김석남 주무관, 이은희 교육 홍보팀장, 김재림 주무관, 김용남 장학사) [사진=충북교육청] 2026.07.24 baek3413@newspim.com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플랫폼을 대상으로 인터넷 브랜딩과 콘텐츠, 서비스 경쟁력을 평가한다. 약 4000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등을 종합 심사한다. 충북교육청은 교육 정책과 현장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콘텐츠 기획과 카드뉴스, 웹툰, 애니메이션 숏츠, 포토 매거진 등 다양한 시각 콘텐츠 제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댓글과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쌍방향 소통 운영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신원호 공보관은 "교육가족과 도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제작과 지속적인 소통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4 10:19
영동군, 내년 국비 확보 총력전…정영철 군수, 정부 3개 부처 잇단 방문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 군수가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세종정부청사를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등 지역 핵심 현안의 국비 반영을 집중적으로 요청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주요 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움직임이다. 정영철 영동군수가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을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선정과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영동군] 2026.07.24 baek3413@newspim.com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전날 오후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획예산처를 차례로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재활용 선별 시설 현대화 사업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김종구 차관을 만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선정과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정 군수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 위기를 언급하며 해당 사업이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는 재활용 선별 시설 현대화 사업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기존 시설 노후화로 처리 효율이 저하된 상황을 설명하며 시설 개선을 통해 자원 순환 체계를 고도화하고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기획예산처를 방문한 정 군수는 앞서 건의한 사업들을 포함해 군 주요 현안 전반에 대한 예산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정 군수는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4 09:39
괴산군, 칠성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착공…도내 최다 12곳 눈앞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칠성면 도정리 일원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새로 짓고 도내 최다 규모의 임대망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문광사업소에 이어 칠성사업소까지 공사에 들어가면서 군은 읍 면 단위 농기계 접근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 송인헌군수가 농기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2026.07.24 baek3413@newspim.com 군은 칠성사업소를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지상 1층, 2개 동, 연면적 637㎡ 규모로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부에는 보관창고, 관리실, 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준공 목표 시점은 11월이다. 괴산군은 기존 괴산읍 장연 감물 청천 사리 연풍면과 함께 민선8기 들어 불정 덕평 청안 부흥 사업소를 확충해 현재 10개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광과 칠성 사업소가 완공되면 전체 12개소로 늘어나 충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갖추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총 66종, 1200여 대의 농기계를 확보해 임대 인프라를 더 촘촘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농업 인프라의 선진화는 괴산군의 미래 발전을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농가 경쟁력과 소득을 체계적으로 높여 대한민국 으뜸 농업 선도도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4 09:09
전국 광역 단체장 7월 24일 일정 ▲ 박찬대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10:00) 박찬대 인천시장 [사진=인천시] ▲신용한 충북지사 -충북연구원 이사회(14:00 충북연구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 아이리더 발대식(16:15 엔포드호텔) ▲우상호 강원도지사 13:30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우수팀 시상식 (신관 대회의실) 14:00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회 (본관 소회의실) 17:00 속초시장 면담(통상상담실) 17:30 춘천시장 면담(집무실) ▲전재수 부산시장 - 인터뷰-동국대 동창회보(09:10 집무실) - 제3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박완수 경남지사 - 우주항공복합도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건의를 위한 국회 방문( 10:30 국회본관) - 제9회 경상남도 투자유치자문위원회(11:30 서울 롯데호텔) - 기획예산처 장관 간담회(14:00 한국재정정보원) ▲이원택 전북지사 -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현장방문 (10:50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 새만금 현장방문 (15:00 새만금 일원)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기획예산처장관 간담회(10:00 한국재정정보원) - 전남대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을 위한 협약식(16:00 광주청사 비즈니스룸) ▲허태정 대전시장 -제4차 본회의(폐회)(10:00 본회의장)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활성화 특강(14:00 대강당) -주한EU[유럽연합]대사 예방(15:00 응접실) ▲조상호 세종시장 -상권활성화 비상대책위원회(15:00 집현실) -시정5기 읍 면 동 시민과의 대화(한솔동)(17:00 한솔동 행복누림터)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20:00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박수현 충남지사 -2027년 정부예산 확보 기획예산처 방문(11:00 서울) -국토교통부 방문(15:00 세종) ▲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7-24 06:30
충북선관위, 충주시장 선거 당선무효소청 기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장 선거 결과에 불복해 제기된 당선무효 소청이 선거관리위원회 판단으로 기각됐다. 재검증 결과에서도 표 차이는 유지되며 당선의 정당성이 인정됐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사진=뉴스핌DB]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맹정섭 후보가 제기한 당선무효 소청에 대해 "이 사건 소청을 기각하고 소청 비용은 소청인이 부담한다"고 결정했다. 맹 후보는 앞서 개표 과정에서 무효표 판정의 적정성과 전반적인 개표 절차의 정확성에 문제가 있다며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했다. 이에 충북선관위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지난 15일 유 무효 투표지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 검증 결과 무효표는 당초와 같은 2277표로 확인됐으며 유효표 가운데 맹 후보는 기존보다 1표 늘어난 5만2839표, 이동석 후보는 1표 줄어든 5만2961표로 집계됐다. 충북선관위는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유효투표 다수를 얻은 이동석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한 것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3 17:24
단양군,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확대…고령층 디지털 격차 해소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과 원거리 주민들을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단양군은 상설 정보화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양군은 각 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단양군] 2026.07.23 choys2299@newspim.com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은 마을 단위로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3개 상설 정보화 교육장에서 총 44회 교육을 실시해 433명이 수료했다.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도 51회 운영해 446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 활용' 과정을 중점 운영한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문자 메신저 사용, 생활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활용 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반복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활용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단양군은 관내에 구축된 스마트 경로당 인프라를 활용한 비대면 정보화 교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스마트 경로당 방송 시스템을 활용한 정보화 교육을 18회 실시해 누적 857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스마트 경로당 방송 교육은 강사의 현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가까운 경로당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대면 교육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올해 말까지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총 100회 운영해 9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 경로당 방송을 활용한 교육도 지속 확대해 주민 수요에 맞춘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보화 교육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군민 누구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23 11:08
이상천 제천시장,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2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주요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사진=뉴스핌DB] 2026.07.23 choys2299@newspim.com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 심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지역 핵심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정부 예산안에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이 시장은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실과 경제예산심의관실, 복지안전예산심의관실 등을 찾아 제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민선9기 핵심 공약인 국도 5호선 봉양~신림 도로 건설사업(총사업비 2406억 원)과 중부권 치유 거점 조성을 위한 국립 제천산림치유원 유치사업(총사업비 200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수소충전소(특수) 설치사업(60억 원),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83억 원), 두학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13억 원) 등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과 재난안전 분야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방재정국장과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만나 지역 안전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026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7개 사업, 총 166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제천 출신 중앙부처 공직자들과의 소통도 이어졌다.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국토교통부 이재평 주택공급정책관 등을 만나 시정 발전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중앙과 지방을 잇는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천 시장은 "국비 확보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제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멈출 수는 없다"며 "민선9기 첫 중앙부처 방문을 시작으로 국회와 정부 부처를 지속적으로 찾아 핵심 사업이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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