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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동현동 막걸리 제조공장서 불...진화 중 [충북=뉴스핌] 조영석 기자 =27일 오후 2시 22분쯤 충북 제천시 동현동 한 막걸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오후 4시 30분 현재 완전 진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제천시 동현동 화재 현장.[사진=독자제공] 2026.07.27 choys2299@newspim.com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건물내부에서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샌드위차판넬 구조의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로 거대한 검은 연기가 시내로 크게 번지자 제천시는 긴급 안전안내무자를 발송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27 17:44
윤건영 "방학이 더 중요"… 충북교육, 안전·교권·기초학력 동시 점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안전과 교권 보호, 기초학력 지원을 교육 현장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방학 기간에도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교가 학생 성장의 기반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뉴스핌DB] 윤 교육감은 27일 주간정책회의에서 "방학은 관리의 공백이 아니라 책임이 더욱 무거워지는 시기"라며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교육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시설물 점검은 물론 돌봄과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급식 위생, 공사 현장 관리까지 전반을 점검해 "작은 위험요소도 놓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아이들 안전을 지키는 마지막 울타리라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윤 교육감은 "교사가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의 배움도 지켜진다"며 최근 대한민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정서적 학대 신고와 관련해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에 대한 면책 원칙의 법제화, 교육적 정당성 심의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느린 학습자와 기초학력 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방학은 학습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7 16:40
[인사] 단양군 ◇4급 승진 ▲농림환경국장 표기동 ◇5급 전보 ▲기획예산담당관 손문영 ▲미래전략과장 신상균 ▲복지정책과장 김경식 ▲통합돌봄과장 조재인 ▲민원과장 변계윤 ▲환경과장 지준길 ▲단양읍장 손명성 ▲매포읍장 김용호 ▲가곡면장 박의명 choys2299@newspim.com 26-07-27 16:27
충주 외국인 7000명 시대…박장수 시의원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유치 필요"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의회 박장수 의원은 27일 제30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충주 거주 외국인 주민이 7000명을 넘어선 만큼 행정 수요에 맞는 '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충주시 등록외국인은 7053명으로 2022년 약 4400명에서 4년 만에 57% 이상 증가했다. 박장수 충주시의원. [사진=충주시의회] 2026.07.27 baek3413@newspim.com 같은 기간 비전문취업 근로자가 2608명으로 전체의 약 39%를 차지했고 유학생도 687명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제천(3942명)과 단양(461명)을 포함한 충북 북부권 등록외국인은 1만1456명에 달하지만 출입국 행정은 청주 본소 1곳에 집중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박 의원은 이날 자유발언을 통해 "외국인 등록, 체류기간 연장 등 필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충주와 북부권 주민들이 청주나 음성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농번기에는 계절근로자와 농가의 시간 비용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유치는 외국인 지원을 넘어 기업 생산성과 농가 영농을 뒷받침하는 지역 인프라"라며 ▲민원 수요 조사 및 타당성 용역 ▲법무부 충북도 협의 및 공식 건의 ▲시유시설 활용 부지 제공 ▲이동출장 민원실 우선 도입 등을 제안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7 16:19
충북 음성 농로서 차량 추락…80대 운전자 숨져 [음=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군의 한 농로에서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낮 12시 10분쯤 음성군 대소읍의 한 농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해 약 2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이 사고로 차량을 운전하던 8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가 난 도로는 폭이 좁고 굴곡이 있는 농로 구간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차량 상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7-27 16:14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 김동원 선출…득표율 72.9%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새 도당위원장에 김동원(62) 청주시 흥덕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7일 도당대회를 열고 김동원 후보를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대의원 568명 중 384명이 참여해 67.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동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사진=뉴스핌DB] 2026.07.27 baek3413@newspim.com 개표 결과 김동원 후보는 280표(72.92%)를 얻어 104표(27.08%)에 그친 김영환 후보를 큰 격차로 제쳤다. 김 신임 도당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당원의 마음을 담아 선봉장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당내 화합과 대여 투쟁을 병행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도당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1년 9개월 뒤 총선"이라며 "이기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동원 신임 충북도당위원장 선출 안건은 향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7-27 16:03
"보육 일지 대신 아이와 더 오래"…진천군, AI로 어린이집 돌봄 바꾼다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보육 교사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 안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AI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일지 작성에 쏟던 시간을 줄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낙상 이탈 등 위험 상황을 즉각 감지하는 방식으로 보육 환경 전반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확산 사업' 착수 보고회. [사진=진천군] 2026.07.27 baek3413@newspim.com 진천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확산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고 어린이집 대상 스마트 돌봄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했다. 보고회는 김명식 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사업 추진 방향과 연차별 계획,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총사업비 49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국공립 어린이집 14곳과 직장 어린이집 2곳 등 총 16곳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AI'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AI는 외부 서버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영상을 분석 판단하는 기술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낮추면서도 위험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어린이집 내부와 놀이터, 주변 도로, 통학 차량까지 연결하는 통합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4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범 실증을 진행한다. AI 기반 지능형 CCTV를 통해 낙상과 이탈 등 이상 행동을 실시간 감지하고 사각지대는 이동형 돌봄 로봇이 순회하며 보완한다. 통학 차량에는 RFID 기반 승 하차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아동 방치 사고를 예방한다. 어린이집 주변에는 AI 스마트 안전 폴대를 설치해 차량 접근과 과속을 감지하고 음성 안내와 경고를 제공한다. 보육 교사의 업무 방식도 달라진다. AI가 영유아 활동을 분석해 알림장과 관찰일지 초안을 자동 작성하면 교사가 이를 검토 보완하는 방식이다. 군은 평균 67분이 걸리던 보육 일지 작성 시간이 20분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진천군은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2027년까지 16개 어린이집 전체로 확대하고 향후 다른 지역과 복지 분야로 확산 가능한 '진천형 스마트 돌봄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명식 군수는 "아이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보육 교사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AI 행정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27 11:52
제천문화관광재단, 정기 클래식 공연 '제천 달빛아레 콘서트' 개최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천문화관광재단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정기 클래식 공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정기공연 '2026 제천 달빛아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달빛아레'는 '달빛 아래, 오롯이 클래식을 마주하다'라는 의미로, 제천 원도심 문화의 거리 상징 공간인 달빛정원의 이미지를 공연으로 확장한 제천만의 클래식 공연 브랜드다. 프랑스어로 저녁 공연을 뜻하는 '수아레(Soir e)'의 의미를 살려 일상을 마친 시민들이 매월 한 차례 수준 높은 음악과 함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6 제천달빛아래 콘서트 포스터.[사진=제천시] 2026.07.27 choys2299@newspim.com 공연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문화가 있는 수요일' 오후 7시 30분(10월은 셋째 주 목요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영화음악, 드라마 OST, 탱고, 발레 등 다채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에 전문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시민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배우 이태란이 콘서트 가이드로 참여한다. 이태란은 9월, 10월, 12월 공연에 해설 가이드로 나서 클래식과 영화음악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재단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 제천 최초로 클래식 공연 패키지 티켓을 도입했다. 총 100석 한정으로 운영되는 패키지 티켓은 9월부터 12월까지 열리는 4회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유병천 제천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달빛아레 콘서트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클래식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열린 공연"이라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제천의 대표 클래식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27 10:30
단양 만종리대학로극장, 산골서 펼치는 악극 '살구꽃 어머니' 공연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도심 공연장을 벗어나 산골마을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여름 연극이 관객들을 찾는다. 충북 단양군 만종리대학로극장은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만종리극장 마당에서 악극 '살구꽃 어머니'를 공연한다. 단종리대학로극장 연극 장면.[사진=만종리대학로극장] 2026.07.27 choys2299@newspim.com 27일 단양군에 따르면 만종리대학로극장은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하던 허성수 감독이 고향인 단양으로 귀촌해 단원들과 함께 연극과 농사를 병행하며 운영하는 예술공간이다. 지난 10여 년간 자연을 무대로 30여 편의 작품, 800여 회 공연을 이어오며 산골 문화예술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작품 '살구꽃 어머니'는 허 감독이 귀촌 후 마을 어르신들의 삶을 채록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한 창작 악극이다. 6 25전쟁 직후 태어나 가수를 꿈꾸며 서울로 떠난 주인공이 수많은 시련 끝에 결국 고향 단양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지역 순회공연에서 호응을 얻은 작품을 한층 보완해 선보인다. 공연은 40여 년 전 폐관한 우체국을 새롭게 단장한 '예술을 배달하는 우체국' 마당에서 열린다. 자연이 무대가 되고 밤하늘의 별빛과 풀벌레 소리가 공연의 일부가 되는 이색적인 야외극장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기간에는 낭독극과 함께 '예술 포차'도 운영된다. 극단이 직접 재배한 감자와 옥수수, 허성수 감독이 준비하는 치킨과 맥주 등을 즐기며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여름밤 문화공간도 마련된다. 허성수 감독은 "고향에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턱 낮은 극장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이어오고 있다"며 "올여름 만종리에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7-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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