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주라이트메탈이 지난해 실적으로 매출 2595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7%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한 수치다.
회사는 지난 한 해 원가 구조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주 전략을 추진했다. 노사 간 협의를 바탕으로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며 비용 구조를 개선했다.

슬로바키아 법인은 오는 6월부터 공급 규모가 기존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대된다. 추가 수주 물량을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신규 증설 없이 기존 여유 생산시설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회사는 지난 3일 2대 1 주식병합을 결의했다. 주가 적정화를 통해 상장 지위를 유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임원의 자사주 매입도 추진한다.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는 "2025년 흑자전환은 노사상생을 통한 체질 개선이 실제 성과로 증명된 전환점"이라며 "슬로바키아 법인의 독점 공급 체제 전환을 기점으로 실적 성장을 이루고 주주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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