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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홍콩증시종합] 기술주∙헝다그룹株 주도 '3대지수 하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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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7월 19일 오후 6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7489.78(-514.9, -1.84%)
국유기업지수 9958.56(-194.39, -1.91%)
항셍테크지수 7431.99(-182.36, -2.39%)

* 금일 특징주

비바바이오테크(1873.HK) :8.87(+0.42, +4.97%)
중국헝다그룹(3333.HK) : 8.21(-1.59, -16.22%)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 : 16.1(-3.80, -19.10%)
콰이서우(1024.HK) : 142.3(-8.70, -5.76%)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9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 하락한 27489.7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1.91% 떨어진 9958.56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2.39% 내린 7431.99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시금 부상한 미중 갈등 리스크가 이날 홍콩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홍콩에서 활동하는 자국 기업을 향해 사업 위험성을 경고하고, 홍콩 인권 탄압에 연루된 7명의 중국 관리를 제재 대상에 올렸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17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의 제재는 기껏해야 휴지조각일 뿐"이라면서 "제재로 중국을 압박하려는 것은 허황된 망상"이라고 비난하며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섹터별로는 제약, 바이오, 중의약, 의약품, 의료미용 등이 강세장을 주도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그룹 계열사들을 비롯해 항셍테크지수에 속한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들이 줄줄이 하락했다.

코로나19 이슈가 지속되면서 제약∙바이오 섹터 종목들이 다수 상승했다. 대표적으로 비바바이오테크(1873.HK)가 4.97%, 복성제약(2196.HK)이 3.32%, 칸시노바이오로직스(6185.HK)가 0.57%, 시노팜(1099.HK)이 0.22% 상승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19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이날 헝다그룹(3333.HK)  계열 종목들이 급증하는 부채에 따른 자금경색 리스크가 커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표적으로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가 19.10%, 중국헝다그룹이 16.22% 하락했다.

지난 13일 장쑤성 우시시 중급 인민법원은 광발은행(廣發銀行) 이싱(宜興)시 지점이 본 법원에 1억3201만 위안에 달하는 헝다그룹과 그 자회사의 은행 예금자산을 동결하고 기타 자산을 압류해달라는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헝다그룹은 공식 성명을 통해 1억3200만 위안의 대출금액 상환일자는 2022년 3월 27일로, 광발은행 이싱시 지점이 자산 보장을 위해 소송을 남용했다면서 맞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항셍테크지수에 속한 과학기술주들 또한 대거 하락했다.

대표적으로 콰이서우(1024.HK)가 5.76%, 메이퇀(3690.HK)이 5.02%, 금산소프트웨어(3888.HK)가 4.22%, 바이두(9888.HK)가 3.79%, 알리바바(9988.HK)가 3.25%, 제이디닷컴(징둥 9618.HK)이 2.82%, 빌리빌리(9626.HK)가 2.71%, 화훙반도체(1347.HK)가 2.24%, 넷이즈(9999.HK)가 1.97%, 샤오미(1810.HK)가 0.53% 하락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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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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