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김도영이 돌아온다… 24일부터 콜업 대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허벅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김도영(22)의 복귀가 임박했다. KIA 구단은 21일 "김도영이 재검 결과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22일 기술 훈련을 시작해 23일 함평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퓨처스(2군) 경기에 출장한다. 퓨처스 경기가 없는 24일에는 라이브 타격 훈련을 소화하고 1군 콜업을 기다린다. KIA는 22~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방문 경기를 펼치고, 25일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LG와 홈 경기를 한다. ... [프로야구] KIA, 김도영 이어 박찬호마저 아웃…내야 '초비상' [프로야구] 김도영, 부상 경미 4월 하순 복귀할듯... KIA "휴~" [프로야구] 부상 김도영 "사라져 죄송... 금방 돌아옵니다"
[인사] 대한장애인체육회 ◇ 실장급 전보 ▲ 감사실장 이재순 ▲ 훈련운영실장 조창옥 ◇ 부장급 전보 ▲ 체육육성부장 이해만 ▲ 생활체육부장 이현석 ▲시설지원부장 이민석 ▲ 경영지원부장 송지호 ▲ 훈련지원부장 이진아 ◇ 팀장급 전보 ▲ 인프라지원팀장 장민준 ▲ 마케팅팀장 박진휘 ▲ 대회운영팀장 민대홍 ▲ 스포츠과학팀장 김성연 ▲ 스포츠의학팀장 최일석 25-04-21 19:41
마가트 前 뮌헨 감독도 김민재 옹호... "콩파니 전술의 피해자일뿐"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2004~2007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했던 펠릭스 마가트 감독도 김민재를 감쌌다. 독일 매체 'TZ'는 21일(한국시간) "뮌헨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김민재가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마가트는 벵상 콩파니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13일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와 17일 인터 밀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모두 실점에 관여하며 독일 언론들에 비판받았다. 김민재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뮌헨으로 이적한 후 탄탄한 수비를 보여줬지만, 한 번씩 결정적인 실수를 범했다. 예측과 전진 수비를 즐기는 김민재에게 실수는 곧 실점으로 이어졌다. 25-04-21 17:57
박성현,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출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박성현이 오는 5월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5시즌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서울= 25-04-21 17:15
KLPGT,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김순희 신임 대표이사 선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21일 제3차 이사회를 통해 기존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하기로 의결하고, 김순희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25-04-21 17:07
[MLB] '1회에만 6도루'... 밀워키, 한 경기 9도루 구단 신기록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밀워키 브루어스가 한 경기에서 도루 9개를 성공시키며, 구단 한 경기 최다 도루 기록을 바꿨다. 밀워키는 21일(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14-1로 승리했다. 밀워키는 1회에만 6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선두타자 브라이스 투랑이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를 훔쳤다. 1사 2루 상황에서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후속 타자 윌리암 콘트레라스 타석에서 투랑과 옐리치가 더블 스틸을 감행했다. 포수 셰이 랭글리어스가 송구 실책까지 저질러 투랑이 홈을 밟았다. 25-04-21 16:59
[PGA] '3년만에 우승' 토머스, 세계 6위 도약... 김시우는 66위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년 11개월 만에 우승 가뭄을 해갈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세계랭킹 8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 우승을 차지한 토머스가 2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계단 상승했다. 지난해 연말 세계 랭킹이 19위까지 내려갔던 토머스는 올해 상승세를 타다 지난주 마스터스에서 공동 36위를 차지하며 8위까지 올랐다. 25-04-21 16:36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 국가대표 국내대학원 교육 지원금 수여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2025년 상반기 국가대표 국내대학원 교육 지원금 수혜자를 선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에게 등록금과 입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경력 개발과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뉘어 운영되며,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5-04-21 14:38
[EPL] 레스터, 1년만에 2부 강등... '동화같은 잔류'는 없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동화같은 우승'을 일궜던 레스터 시티가 '동화같은 잔류'엔 실패했다. 레스터는 승격 1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되는 아픔을 맛봤다. 레스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31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승점 18에 리그 19위인 레스터는 남은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승점 36·웨스트햄)까지 오르지 못하게 돼 강등이 확정됐다. 25-04-21 13:56
[PGA] 데이먼, 막판 3연속 보기에... 히고, 얼떨결에 통산 2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왼손잡이 개릭 히고가 4년 만에 행운의 우승컵을 안았다. 히고는 21일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코랄레스GC(파72·7670야드)에서 열린 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강풍 속에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25-04-21 13:12
[NBA] 양대 콘퍼런스에 하나뿐인 영광…MVP 최종 후보 3명 발표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KIA 최우수선수(MVP)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2024~2025시즌 7개 주요 개인상의 최종 후보를 3명씩 추려 발표했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게츠),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MVP 투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5-04-21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