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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중구 ◇ 5급 승진 ▲회계과장 이성규 ▲일자리경제과장 김인환 ▲복지정책과장 이대전 ▲중촌동장 송사희 ▲산성동장 조상원 ◇ 5급 전보 ▲민원여권과장 강민 ▲여성아동과장 고현진 ▲문화2동장 박인숙 hyun9@newspim.com 26-08-12 19:50
대전·충청·세종 지방노동감독 본격 준비…2028년까지 213명 배치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충청 세종권 지방자치단체들이 오는 12월 지방노동감독 시행을 앞두고 전담 조직과 인력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 충남 충북 세종 등 4개 광역자치단체는 2028년까지 지방노동감독관 213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2일 제2차 대전 충청 세종권역 지역노동감독협의회를 열고 4개 광역자치단체의 노동감독권한 위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로고 [사진=노동청 홈페이지 캡쳐] 지방노동감독은 오는 12월 8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에 따라 본격화된다. 대상은 상시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 가운데 고용노동부로부터 감독권한을 위임받은 사업장이다. 대전시는 이달 조례 개정을 통해 노동정책과 내 노동감독팀을 신설하고 6명을 배치한다. 오는 2028년까지 2개 과 체계로 확대하고 총 44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지난달 조례를 개정해 노동정책과에 노동감독지원팀을 설치하고 3명을 배치했다. 2028년까지 노동안전감독국 산하 3개 과로 조직을 확대해 총 87명을 배치한다. 충북도는 올해 하반기 조례 개정을 거쳐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노동안전감독 1 2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2028년까지 3개 과 체계로 확대하고 총 70명을 배치한다. 세종시는 오는 11월 조례 개정에 앞서 노사협력팀에 2명을 배치하고 내년 1월 노동안전감독과를 신설한다. 2028년까지 총 12명을 배치할 방침이다. 대전노동청은 행정안전부가 기준인건비를 우선 배정한 4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지방노동감독관 24명을 조속히 선발해 오는 10월 고용노동부 교육과정에 참여하도록 요청했다. 올해 하반기 진행 중인 기초노동질서 합동점검에도 지방정부 인력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방정부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있다. 대전시는 민간위탁사업 수탁기관, 충남도는 식품접객위생업주 교육 미참석 사업장, 충북도는 외국인 고용사업장과 사회복지시설, 세종시는 식품위생 인 허가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있다. 대전노동청과 4개 시 도는 지난 4월 지역노동감독협의회를 구성하고 기초 노동질서 합동점검을 진행해 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방노동감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담 인력의 신속한 배치와 전문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인력 확보와 교육 과정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마성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방정부가 감독부서 설치와 인력 배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례 개정과 예산 확보 등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중앙과 지방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노동부 본부에 적극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12 18:12
김민숙·권인호 대전시의원 "청년정책, 청년이 설계·결정해야"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의회에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일자리 주거 중심의 재정 재균형과 청년자율예산제 도입,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의 실질적인 참여 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시의회 소통실에서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과 권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3) 공동 주재로 '대전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 대전시의회는 12일 김민숙 권인호 의원 공동 주재로 '대전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6.08.12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토론회는 대전 청년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정책 설계와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체로 세우기 위한 '청년참여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는 대전시 청년정책이 조례와 전달체계 기반은 높은 수준이지만 일자리 소득 등 직접지원 예산이 부족하고 사업의 연도별 교체가 잦아 정책 지속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민선 9기 청년정책 수립 과정에서 RISE 체계 의존도를 낮추고 '첫 일자리 공적 보장'과 주거 지원 확대 등을 통한 정책 재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운호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은 청년들의 정책 참여 관심도에 비해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대청넷)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정책 제안 이후 환류체계도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시와 5개 자치구 간 연계체계 구축, 청년자율예산제 시범 도입,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실질적인 정책협의체화, 은둔 고립 청년 등 참여 사각지대 확대 등을 제안했다. 토론에서는 일자리와 주거를 중심으로 한 재정 재균형과 청년 참여의 제도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재현 배재대 교수는 RISE 사업 편입에 따른 예산 착시를 지적하며 실질 청년예산에서 일자리 비중이 4.1%에 그친다고 분석했다. 일자리 주거 중심의 재정 재균형과 함께 대학 대덕특구 지역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도 제언했다. 대전시의회는 12일 김민숙 권인호 의원 공동 주재로 '대전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6.08.12 vincent977@newspim.com 이재정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은 일자리 주거 커뮤니티가 결합된 정주 생태계 조성을 강조하고 축소된 청년 커뮤니티 예산 복원과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등 비정형 청년 노동자를 위한 공적 일경험 및 노동 보호망 확대를 주장했다. 노형복 대전청년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청년정책의 실질적인 반영을 위해 '청년정책 반영등급제'와 '환류보고서' 정례화를 제안했다. 또 청년자율예산제의 본예산 연동 운영과 '청년정책학교' 상설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준환 국무총리실 사회대개혁위원회 위원은 장애 돌봄 이주 빈곤 등 다양한 청년의 삶과 경험이 의제 형성 단계부터 반영돼야 한다며 청년들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 기준을 재정의하는 주체로 참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청년정책이 실효성을 가지려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예산 과정에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효능감을 갖는 것이 핵심"이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제언들이 대전시 청년정책의 실질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청년은 대전의 미래가 아닌 현재"라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단순 제안에 머무르지 않고 시정에 정확히 반영되고 피드백되는 선순환 거버넌스 체계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2 18:07
건보 대전세종충청, 폭염 취약층 지킨다…33곳 쉼터 열고 3000만원 지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충청권 전역에서 무더위쉼터 운영부터 경로당 냉방용품 지원, 쪽방촌 소독까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본부와 23개 지사, 9개 출장소 등 모두 33곳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약 3000만원 규모의 폭염 대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 500만원 상당 물품 을 지원했다. [사진=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2026.08.12 gyun507@newspim.com 공단은 지역본부와 각 지사 출장소 민원실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냉방시설을 갖춘 민원실을 생활권 내 무더위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폭염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안내와 주거지 방역 등을 병행한다. 지역본부는 이날 대전 대덕구 와동 25통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냉방용품과 간식을 전달하고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노인회 소속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10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다. 현장에서는 지역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설명했다. 세종에서도 폭염 취약계층 지원이 이어졌다. 지역본부는 같은 날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쿨토시 632개를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정부의 생활밀착형 복지 전달체계인 '그냥드림'과 연계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청주 성덕원과 천안 희망쉼터에 선풍기와 생수 등 약 540만원 상당의 계절용품을 지원했다. 대전지역 쪽방생활인 약 80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도 진행 중이다.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약 1000만원 규모의 주거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경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은 "폭염은 어르신과 쪽방 거주민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쉼터 제공과 생활지원, 예방 중심 건강관리를 함께 추진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보호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12 17:56
대덕특구 과학자들, '천원의 나눔' 시작…기부문화 확산 나선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평생 연구에 몸담았던 과학자들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한 사람당 매월 1000원씩 부담 없이 기부하는 문화를 대전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넓히고 저개발국가 지원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천원나눔 운동본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천원나눔 운동본부' 창립총회. [사진=정기현 전 대전시의원] 2026.08.12 nn0416@newspim.com 운동본부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대덕특구 출연연구기관에서 근무했거나 현재 몸담고 있는 연구자 종사자 중심으로 지역 인사들이 참여했다. 단체는 대한민국이 과거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던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한 만큼 이제는 국제사회에 받은 도움을 돌려줄 때라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특히 거액 기부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월 1000원 기부'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광고비와 임원 활동수당 등 운영비 지출을 최소화하고 자원봉사를 중심으로 단체를 운영해 후원금을 나눔 사업에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창립총회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주동 정책전문위원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이 부이사장을 맡고 강승국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직원과 송광섭 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수경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대덕특구 전현직 종사자와 지역 인사들이 임원진에 참여했다. 한주동 이사장은 "과거 가난했던 시절 국제사회로부터 받았던 구호와 지원을 이제는 온전히 되돌려줘야 할 때"라며 "대덕연구단지를 시작으로 대전지역과 전국으로 회원과 후원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대덕특구 연구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넓히면서 소액 기부를 일상적인 나눔문화로 정착시키고 이를 저개발국가 지원으로 연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 26-08-12 17:48
한밭교육박물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알아볼까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이 '열두띠 동물'과 옛 교육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족 대상 주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박물관에 놀러온 열두띠 동물'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박물관에 놀러온 열두띠 동물' 활동 모습. [사진=한밭교육박물관] 2026.08.12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특색을 살린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가족들은 야외 전시장에 마련된 열두띠 동물 석상을 직접 살펴보며 가족의 띠와 열두띠 동물에 대해 알아본다. 이와 함께 옛 교실에서는 주산을 직접 배우며 과거의 교육 문화를 체험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와 교육 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1~3학년 가족 80명으로 회차별 20명 내외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는 공정성을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며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영규 관장은 "이번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우리 전통문화와 교육 유산을 체험하며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2 17:39
"가야금·판소리 우리 소리를 찾아서"...세종시, 무형유산 무료 교육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시민들이 가야금과 판소리 등 전통예술을 직접 배우며 지역 무형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하반기 강좌' 수강생 7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시가 오는 20일까지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진=세종시] 2026.08.12 vincent977@newspim.com 이번 강좌는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이 시민들에게 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강좌는 다음달부터 오는 12월 초까지 3개월간 어진동 박연문화관 1층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가야금과 판소리 등을 주제로 7개 강좌가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생들은 가야금으로 다양한 전통곡을 연주하는 방법을 배우고 판소리의 기본 발성법을 익히는 등 전통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무형유산 이수자와 전수자에게 직접 배우며 전통예술의 특성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안내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익호 문화유산과장은 "하반기 강좌는 가야금의 선율과 판소리의 깊은 울림을 무형유산 이수자 및 전수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2 17:36
"우리가 AI·SW·로봇 미래"...세종교육청 '로봇 챌린지'서 키운 자신감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지역 초 중 고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로봇을 직접 다루는 실전형 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다. 12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 고등학생 110명(38팀)이 참여한 '2026 세종 로봇 챌린지 축제-로봇 챌린지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6 세종 로봇 챌린지 축제-로봇 챌린지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8.12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로봇 기술을 탐구하고 AI SW와 로봇을 활용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컴퓨팅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로봇 조립과 제어, 센서 모터 작동 원리 등을 익히고 팀별 전략을 세우는 한편 모의 경기를 진행하며 실제 대회를 위한 실력을 쌓았다. 로봇 챌린지는 세계대회 규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로봇 축구와 구조 로봇 등 2개 부문, 4개 종목으로 운영됐다. 로봇 축구는 초등 경량형 로봇 축구와 중등 자유형 로봇 축구로, 구조 로봇은 초등 라인트레이싱형 구조 로봇과 중등 미로탐색형 구조 로봇으로 나눠 진행됐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 이후에도 세종SW교육체험센터의 교구 대여 프로그램을 활용해 팀별로 로봇을 직접 제작 개선하며 자기주도적인 탐구와 대회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월 7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로봇 챌린지 리그' 본 경기를 열고 학생들이 아카데미에서 익힌 로봇 조립 제어 기술과 팀별 전략을 실제 경기에서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로봇 챌린지 축제는 학생들이 AI와 로봇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해보는 실천형 학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과학기술 소양과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2 17:04
"학교 안전 이상무"...세종교육청, 시설관리원 재난·재해 대응 역량 강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시설물 안전관리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시설관리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직무연수를 열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12일 시설관리원 177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시설관리원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가 12일 '2026년 시설관리원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8.12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연수는 화재 지진 해일 등 재난 재해 발생 시 시설관리원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시설관리원을 대상으로 처음 안전체험교육을 도입해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상황에 대응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재난 대피 훈련과 표준 행동요령을 익히고 전기 안전과 소방 화재 분야의 안전관리 및 시설 유지관리 교육을 받으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시설관리원들이 재난 상황에서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학교 안전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관리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구동아리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현장 의견수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올해 연구동아리를 기존 3개에서 5개로 늘렸다. 시설관리원들은 분야별 시설관리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학교지원본부는 연 1회 심화 직무연수와 연구동아리 운영을 연계해 시설관리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시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주희 본부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철저한 준비와 반복 훈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2 16:26
세종 소담·대평·도담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 풍성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 시민들이 문학 경제 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를 강연과 독서, 토론, 탐방으로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소담 대평 도담동도서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길위의인문학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7일부터 '2026년 길위의인문학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세종시] 2026.08.12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길위의인문학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강연 중심의 일방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독서와 토론, 탐방을 연계해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담동도서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수필의 샘터에서 나누는 삶의 지혜' 프로그램이, 오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한강을 펴다, 내 삶을 마주하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평동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공지능 시대의 인문학:읽고 쓰고 대화하는 법'을 운영한다.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과 사회에 미치는 변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읽기와 쓰기, 대화의 의미를 짚어본다. 도담동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책으로 읽는 경제 인문학'을 통해 경제를 책과 인문학의 시각으로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세종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며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를 인문학적으로 탐구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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