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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충청 4개 시·도, 초광역 협력 강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시 도가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초광역 협력 강화에 나섰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 도지사는 이날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충청광역연합협의회를 열고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해 각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시 도가 17일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별 주요 현안 추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세종시] 2026.09.17 vincent977@newspim.com 이날 협의회에는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청광역연합장(충남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참석했다. 충청광역연합협의회는 세종 대전 충북 충남 4개 시 도지사가 참여해 지역 공동 현안과 초광역 협력사업을 논의하는 기구다. 이번 회의는 충청광역연합 출범 이후 처음 열렸다. 4개 시 도는 이날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공동성명서에서 4개 시 도지사는 560만 충청인을 대표해 행정수도 완성이 충청권에 국한된 지역 현안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 국가적 의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올해 정기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을 제정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세종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시 도가 17일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별 주요 현안 추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세종시] 2026.09.17 vincent977@newspim.com 4개 시 도는 행정수도특별법 외에도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약속했다. 주요 안건은 발전 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충청권 초광역 도로 철도사업 국가계획 반영,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및 5극3특 대응,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개선, 충청광역연합특별법 제정 등이다. 4개 시 도는 이날 채택 의결한 6개 안건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국회 협의를 이어가고 후속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충청권 공동 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초광역 협력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아 대한민국 전 지역의 상생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충청권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계기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며 대한민국의 다극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7 16:47
'교육→취업→경력 전환'...세종시, 중장년 일자리 정책 개편 추진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퇴직 이후 교육과 지원에 머물던 중장년 일자리 정책을 실제 취업과 경력 전환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일자리 정책을 개편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이날 신중년센터에서 '100세 시대, 중장년의 새로운 역할과 지역혁신'을 주제로 신중년 일자리 정책포럼을 진행했다. 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17일 '100세 시대, 중장년의 새로운 역할과 지역혁신'을 주제로 '신중년 일자리 정책포럼'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2026.09.17 vincent977@newspim.com 이날 포럼에는 박성수 경제부시장과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윤성규 세종시의원,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대수명에 비해 이른 퇴직과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퇴직 이후 사후지원에 집중하기보다 40대부터 경력을 진단하고 직업 전환을 준비할 수 있는 선제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용성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중장년 정책을 퇴직 이후 교육 중심의 사후지원에서 경력진단과 재교육, 전직을 지원하는 예방적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강호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강혜미 한국영상대학교 교수, 정민호 ㈜커리어케어 비즈니스피플 본부장은 각각 주제발표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지역대학을 활용한 평생직업교육, 기업 수요에 맞춘 중장년 인재 양성과 경력전환 전략 등을 제시했다. 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17일 '100세 시대, 중장년의 새로운 역할과 지역혁신'을 주제로 '신중년 일자리 정책포럼'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2026.09.17 vincent977@newspim.com 패널 토론에서는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가 협력해 교육과 경력개발, 취업을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하는 일자리 연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날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2027년부터 중장년 지원 대상을 40대까지 확대하고 기존 교육과정도 직업전환 중심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대학 등 전문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교육과 일 경험 활동이 실제 재취업과 경력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종형 중장년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 부시장은 "중장년 정책은 교육과 지원을 넘어 실제 일자리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좋은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해 시민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실용적인 정책으로 세종의 자족경제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7 16:21
"유치원 급식 더 안전하게"...대전교육청, 위생·영양 꼼꼼히 챙긴다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유치원 급식 위생 관리 실무와 현장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급식 관계자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유치원 원장과 원감, 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유치원급식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대전시교육청이 17일 유치원 원장과 원감, 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유치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9.17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연수에서는 유치원 급식 현장에서 필요한 위생 관리 실무와 주요 유의사항을 비롯해 실제 급식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유치원급식 현장 컨설팅 운영 사례를 통해 위생 영양 관리 수칙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 방법을 살펴봤다. 연수에서는 식품위생 분야 전문가인 김중범 국립순천대학교 교수가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유치원 급식의 위생 관리 실무와 주요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유치원급식 현장 컨설팅 사례를 통해 급식 운영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위생 영양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위생 영양 관리 수칙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유치원급식 관계자 위생 영양관리 가이드' 3단 리플릿도 배포했다. 오석진 교육감은 "유치원 현장의 세심한 노력 덕분에 급식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위해 급식의 위생과 영양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7 15:49
대전 안전공업 경찰수사 일단락…환경기관 감독 부실 의혹은 여전히 '숙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74명의 참혹한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수사가 회사 경영진과 관계자들을 검찰에 넘기며 6개월 만에 일단락됐다. 경찰은 장기간 방치된 가연성 슬러지와 불법 증축, 상습적인 소방경보 차단 관향이 결합해 피해를 키운 전형적인 인재로 원론적인 결론에 머물렀다. 이에 대전경찰의 수사력이 정작 가연성 폐기물과 불법 건축물을 감시해야 할 환경 행정기관의 관리 부실 의혹이 실제적 수사로 규명되지 않아 반쪽짜리 수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일 오후 1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53명이 다쳤다. 또 근로자 14명이 연락두절인 상태로, 소방당국이 실종자 수색과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화재로 무너진 공장 동 연결다리(브릿지) 모습.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gyun507@newspim.com 대전경찰청은 17일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 등 14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소방시설법 위반, 증거 위 변조 등 혐의로 입건하고 이 가운데 13명을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0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로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다. 경찰은 구체적인 발화원을 특정하지는 못했지만 공장 설비 작동 과정에서 발생한 고온이나 금속 간 마찰 불꽃 등으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했다.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는 집진설비와 덕트 후드 등에 장기간 쌓여 있던 가연성 슬러지가 지목됐다. 불법 증축 과정에서 방화구획이 훼손됐고 휴게실 방화문이 상시 개방된 점, 화재경보가 울리면 현장을 확인하기 전 수신기부터 차단해 온 관행도 확인됐다. 경찰은 불법 증축으로 만들어진 통로를 통해 연기가 휴게실로 빠르게 유입됐고, 필요한 피난 소방시설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슬러지와 오일미스트 등 화재 확산 요인과 관련해 관계 환경기관이 어떤 관리 감독 권한을 갖고 있었는지와 해당 관리가 적정했는지는 이번 경찰 수사에서 별도로 다뤄지지 않았다. 이날 뉴스핌이 관계 환경기관에 대한 수사 여부를 묻자 경찰은 "슬러지와 오일미스트로 화재가 확산된 부분은 사업주의 화재 예방 주의의무 문제로 판단해 회사 관계자 수사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행정기관 관련 조사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추가 수사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자 부품 제조 공장 화재 현장 모습.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6.03.20 jongwon3454@newspim.com 현재까지 공개된 수사 결과만으로는 사고 현장의 슬러지와 오일미스트가 어떤 법령상 관리 대상에 해당하는지, 어느 기관에 구체적인 관리 감독 권한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관계 환경기관의 책임을 단정하기보다는 화재 확산 요인으로 지목된 물질이 어떤 기준으로 관리됐고 행정기관의 점검 대상이었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한 대목이다. 한편 안전공업의 불법 증축이 장기간 적발되지 않은 경위를 놓고 대덕구의 당시 민원 처리와 현장 점검 적정성에 대한 별도 수사도 진행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동관 중이층에는 약 560㎡ 규모의 휴게실이 허가 없이 설치됐고 증축 과정에서 방화구획이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피난 소방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화재와 연기가 빠르게 번지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덕구는 과거 안전공업 관련 민원을 받고 현장을 확인해 일부 불법 사항을 적발했지만, 화재 피해가 집중된 동관의 무허가 공간은 적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당시 민원 처리 과정과 현장 점검이 적정했는지를 화재 본안과 별도 사건으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무허가 시설이 장기간 적발되지 않은 경위에 대해서는 별도 수사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이다. nn0416@newspim.com 26-09-17 15:47
대전동부교육청, 교권보호위원 심의 공정성 강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여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공정한 심의 기반을 마련했다. 17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날 '2026학년도 제2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전체회의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상반기 소위원회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 결과와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2026학년도 제2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전체회의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6.09.17 vincent977@newspim.com 회의에서는 공정하고 안정적인 심의를 위한 2학기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이나연 변호사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 시 점검 사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변호사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판단 요건과 심의 질의 과정의 유의사항, 분쟁 조정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실제 심의 사례를 바탕으로 사실관계 확인과 판단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며 위원들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였다. 조진형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공정한 심의를 통해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세우는 든든한 울타리"라며 "위원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7 15:27
조상호 세종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세종=뉴스핌] 조상호 세종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17일 금남면 금남대평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이날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오는 19일에는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추석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세종시티앱 연계 장보기 행사, 온누리상품권 농수산물 환급행사 등도 운영한다. 조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장을 직접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시민들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세종시] vincent977@newspim.com 26-09-17 15:26
예산 사과 한 알 담았다…선양소주, '선양 추사' 출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선양소주가 충남 예산 사과로 만든 증류원액을 활용한 신제품 '선양 추사'를 선보였다. ㈜선양소주는 지역 특산주 업체 예산사과와인㈜과 협업해 사과 증류주 '추사' 원액을 블렌딩한 '선양 추사'를 지난 16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양 추사' 출시. [사진=선양소주] 2026.09.17 gyun507@newspim.com 신제품은 예산 사과를 발효 증류한 원액을 기존 선양소주에 섞은 제품이다. 사과 1개 분량의 증류원액을 사용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14.9도, 제로슈거 제품으로 640㎖ PET 형태로 판매된다. 가격은 41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원 할인 판매한다. 선양소주에 따르면 출시 전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의 약 80%에서 선발주가 이뤄졌다. 원액을 공급하는 예산사과와인은 예산에서 생산한 사과만 사용한다. 일반 상품뿐 아니라 태풍 등으로 발생한 낙과와 비상품과도 원료로 활용해 지역 농가와 연계한 생산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예산사과와인의 대표 제품 '추사 40'은 2023년 대한민국 주류대상과 2024년 한국와인대상 그랜드골드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IWSC에서는 95점으로 금상을 받았다. 선양소주는 '선양'을 비롯해 '선양 오크', '선양 말차', '선양 오크소맥', '선양 피치우롱'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선양 추사'도 지역 특산주와 대중 소주를 결합한 협업 제품으로 시장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26-09-17 15:11
"졸면 서로 빵빵!"…도공 대전충남, 졸음운전 예방 이벤트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졸음운전 차량에 경적으로 위험을 알리는 교통안전 캠페인 확산에 나섰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다음달 31일까지 '졸면 서로 빵! 빵!' 캠페인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졸면 서로 빵! 빵!'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2026.09.17 gyun507@newspim.com 이 캠페인은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하면 주변 운전자가 짧게 경적을 두 차례 울려 주의를 환기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참여자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설치된 캠페인 포스터를 촬영해 개인 SNS에 올린 뒤, 게시물과 계정 화면을 캡처해 포스터 QR코드와 연결된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경적이 위협의 수단이 아니라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는 신호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운전자들이 함께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9-17 15:10
세종교육청, 읍·면 영유아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문화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 지역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한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읍면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특수학교 영유아를 대상으로 '읍면 지역 영유아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이 내년 2월까지 체험 중심의 '읍면 지역 영유아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한다. 사진은 조치원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열린 공연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9.17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사업은 읍면 지역 영유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발달단계에 맞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심미적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참여 기관을 직접 찾아가 기관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는 병설유치원 20곳, 어린이집 34곳, 특수학교 2곳 등 총 56개 기관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기관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 168회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성장 스토리텔링 형식의 '예술씨앗 탐험대-복숭아나무를 지켜라!'로, 영유아가 이야기와 음악, 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씨앗의 만남', '나무의 성장', '꽃과 열매의 완성' 등 3차시로 진행된다. 그림책을 바탕으로 국악과 클래식 선율, 촉감놀이, 오션드럼 레인스틱 연주, 몸짓 역할극, 특수 악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감각적 경험과 자유로운 표현을 돕는다. 참여 영유아가 30명 이하인 소규모 기관은 인근 기관과 연합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기관 규모에 따른 참여 기회의 차이도 줄인다. 동일 분야 프로그램은 기관별 여건에 따라 하루 최대 2회까지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프로그램 운영 당일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교육 보육과정과 연계 및 영유아의 심미적 창의적 능력 향상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영유아기에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경험의 차이를 줄이고 모든 영유아가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7 14:56
대전시, 하반기 인재육성 장학생 628명 선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고등학생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지역 인재 628명에게 하반기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대전청년내일재단과 함께 '2026년 하반기 인재육성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성취 장학생 558명,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 32명, 과학 장학생 38명이다. 대전시청 전경 [뉴스핌 DB] 성취 장학생은 고등학생 90명과 대학생 468명을 뽑는다.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70만 원, 대학생에게는 150만 원을 지급한다.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은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 가운데 학업 성적과 한국어 능력 등을 평가해 선발하며 1인당 150만 원을 지원한다. 과학 장학생은 대전 소재 4년제 대학 자연과학 공과계열 신입생을 대상으로 38명을 선발한다. 대전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대전에 주소를 둔 학생 등이 대상이며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한다. 성취 장학금과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은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과학 장학금은 내달 7일 오후 5시까지 대전청년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분야별 자격과 제출 서류도 포털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n0416@newspim.com 26-09-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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