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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전시당위원장 박경호·이상민·한현택 3인 경선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차기 국민의힘 대전시당을 이끌 시당위원장에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과 이상민 전 대전시당위원장,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13일 후보자 접수에 나선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로고. [사진=국민의힘] 국민의힘 당헌 당규에 따르면, 2인 이상 등록시 시당대회를 통해 시당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당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선거운동 후 대의원 대상으로 16일 모바일투표를 통해 시당위원장을 선출한다. 재적대의원 과반수 투표를 통해 최다득표자가 시당위원장이 되며, 최다 득표자가 2인 이상인 경우 최다득표자 중 연장자를 시당위원장으로 결정한다. gyun507@newspim.com 25-07-13 17:00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서 오토바이 옹벽 추돌…1명 사망·1명 부상 [부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13일 오전 5시 10분 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송내IC 램프구간으로 진입하던 오토바이가 갓길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와 동승자가 15m 고가 아래로 추락해 3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부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13일 오전 5시 10분 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송내IC 램프구간에서 오토바이가 옹벽을 추돌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5.07.13 gyun507@newspim.com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25-07-13 12:45
대전상수도본부 '하절기 급수상황실' 운영…24시간 비상근무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하절기 급수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급수상황실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본부 및 수도시설관리사업소, 5개 지역사업소 직원들이 참여한다. 수돗물 관련 생활민원부터 도로상 수도관 누수 확인 및 긴급 복구, 비상상황 시 단수에 따른 시민 홍보, 비상 급수 현장 지원 등에 나선다. 지난 2023년 7월 급수차를 활용한 비상급수 현장지원 활동. [사진=대전시] 2025.07.13 gyun507@newspim.com 또 예기치 못한 단수 조치 등에 대비해 송촌정수사업소의 병입 수돗물 생산설비 점검과 함께 사업소별 병입 수돗물 비축, 비상 상황 발생 시 즉시 가용할 수 있는 비상 급수차(5대) 정비 등을 완료해 상시 안정적인 비상급수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6월 각종 공사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 및 현장 정리를 비롯해 취 정수장 및 배수지, 상수관로 등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도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조치가 필요한 사항들은 즉시 보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완료했다. 한편 대전시는 급수상황실과 연계, 5개 지역사업소별 긴급 복구업체들과의 비상대기 체계를 구축하고 수도시설 예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돗물 사용에 불편 사항이 발생하면 시민 누구나 주야간 상관없이 급수 상황실로 전화하면 된다. 이종익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은 "여름철 물 사용량이 연평균 대비 약 8~9%가 증가하는 만큼 24시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을 위한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07-13 11:52
대전 상반기 화재 17%↑…재산 피해는 55%↓ '뚝'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1~6월) 대전 지역 화재 발생 건수가 총 46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6건) 대비 17.2%(68건)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지만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약 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유성구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07.13 nn0416@newspim.com 인명 피해는 사망 3명, 부상 22명 등 총 2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명 줄었으나, 부상자는 6명 증가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가장 많았다. 전체의 54.5%에 해당하는 253건이 부주의에 의해 발생했으며, 이어 전기적 요인 118건, 기계적 요인 1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149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주거시설 137건, 야외(공터 쓰레기 등) 화재는 123건으로 조사됐다. 조원광 대전소방본부 대응조사과장은 "화재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정 내 소화기 비치, 전기용품 안전 사용, 화기 취급 시 주의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n0416@newspim.com 25-07-13 11:49
[인사] 세종시 7월 16일자 ◇ 5급 전보(71명) ▲공보관실 김세진, 김선호 ▲운영지원과 천화상 ▲투자유치단 김지섭, 오의택 ▲정책기획관실 윤동욱, 한희정 ▲예산담당관실 임경남 ▲청년정책담당관실 이성용 ▲대외협력담당관실 정윤경 ▲법무혁신담당관실 주재현, 이희진 ▲정보통계담당관실 허윤무, 정성훈 ▲안전정책과 이한진 ▲사회재난과 정명화 ▲자연재난과 신명철 ▲민원과 신미정 ▲회계과 구재호 ▲시민소통과 김의수, 최준식 ▲세정과 이문희 ▲교육지원과 김신숙 ▲경제정책과 강진희, 배윤정, 전경호 ▲미래산업과 김선경 ▲기업지원과 김선영, 임수현 ▲소상공인과 강인덕, 문상준 ▲산업입지과 장원석 ▲도농정책기획과 박한석 ▲우리농산물유통과 라용석 ▲문화예술과 김미영 ▲한글문화도시과 임미라, 하인숙 ▲체육진흥과 이종곤, 이석빈 ▲관광진흥과 최양수, 오석년 ▲문화유산과 박석근 ▲복지정책과 방지영 ▲인구여성가족과 최호진 ▲보건정책과 안정미 ▲감염병관리과 장이지 ▲도시과 박무영 ▲건축과 양문수 ▲주택과 이상근 ▲토지정보과 표순필 ▲교통정책과 유태호 ▲대중교통과 우종필, 이동창, 안중옥 ▲자원순환과 도학진 ▲물관리정책과 이하원 ▲산림자원과 강희용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문보원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과장 이상원, 기술보급과장 임재우, 미래농업과장 김은수 ▲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과장 성기정, 녹지관리과장 양진복 ▲공공건설사업소 시설1팀장 심동섭 ▲시립도서관 행정지원팀장 임수진 ▲차량등록사업소 차량등록팀장 윤강욱, 차량검사팀장 윤종광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과장 김종복 ▲감사위원회 김윤희, 양준호 ▲다정동장 장훈 ◇ 5급 인사교류 파견(14명) 및 교육파견(1명) ▲대전광역시 양석원 ▲기획재정부 강민정 ▲행정안전부 신동오 ▲국무조정실 최현진, 김미나, 최형옥 ▲중소벤처기업부 이민성 ▲국민통합위원회 이기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영미 ▲외교부 김형진 ▲(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이창모, 송진영, 김인환 ▲국토교통부 현정훈 ▲장기국외훈련 오영준 ◇ 5급 승진요원 전보(8명) ▲도농정책기획과 김진현 ▲문화예술과 문정의 ▲노인장애인과 문은선 ▲지능형도시과 홍성우 ▲농업기술센터 특화자원과장(직무대리) 강수정 ▲도로관리사업소 도로구조물팀장(직무대리) 김래영 ▲감사위원회 박서윤 ▲전동면장(직무대리) 박미순 jongwon3454@newspim.com 25-07-12 10:21
건협-화물복지재단, 화물운전자 예방접종 업무협약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8일 화물복지재단과 예방접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협 강위중 사무총장, 전략사업본부 정준원 본부장, 화물복지재단 박해규 사무처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물복지재단 예방접종 업무협약식. [사진=KH한국건강관리협회] 2025.07.11 gyun507@newspim.com 이번 협약은 기존 정기 건강검진에 더해 화물운전자의 감염병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독감(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대상포진 ▲파상풍 ▲A형간염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총 7종의 예방접종을 화물운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건협은 재단과 협력해 매년 1500여 명의 화물운전자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화물운수 종사자는 장시간 운전,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이번 예방접종 사업은 보다 적극적인 건강지원이 될 것이다. 건협 강위중 사무총장은 "화물운전자의 건강은 곧 사회 전체의 물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예방접종과 정기 건강검진이 결합된 통합 건강관리 체계를 통해 더 많은 운전자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5-07-11 16:26
이장우 시장 "대전-충남 통합 시 전력자급 100%...기업유치 탄력"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충남 행정통합 시 전력 자급율 100%를 달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를 통해 원활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증가로 '부자도시 대전'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장우 시장은 11일 대전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안경자(국민의힘, 비례) 의원의 '민선8기 공약 이행률 향상 방안 등' 시정질의에 답변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11일 대전시의회 시정질의에서 답변하고 있는 이장우 대전시장.2025.07.11 nn0416@newspim.com 안경자 의원은 이 시장에게 공약이행 등을 질문하며 "현재 도시첨단산업단지 전국 평균 미분양률이 9.7%, 충남 35.4%에 이른다"며 시 차원의 대안책을 물었다. 이에 대해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타 지역과는 상황이 다름을 강조하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 시장은 충남도와 대전시의 산단 차이점이 '구인, 인재확보'이라며 "대전은 정주 여건이 뛰어나고 출퇴근하기 좋은 지역"이라며 "교촌동과 원촌동, 대화동 산단, 장대지구 등만 살펴봐도 이를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봤다. 충남도가 농어촌 지역 산단 인력 부족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대학 도시' 대전시의 강점이 더해질 경우 더 나은 경제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본 것이다. 그러면서 대전과 충남 행정통합이 이뤄지게 되면 전국 최저 수준인 대전의 현 전력 자급률은 크게 안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충남의 전력 자급률은 2022년 기준 214.5%로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216.7%) 2위 수준이다. 반면 대전은 2.9%에 불과해 경제산업 도시 도약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이에 대해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의 산업단지 535만평 조성 정책에서도 전력과 용수 공급은 필수다, 용수는 대청호로 해결되지만 전력이 관건"이라면서 "현재 충남이 가진 많은 발전소를 통해 전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충남과 통합할 경우 전력 자급률은 100%로 바로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전시가 추진 중인 산단 조성과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에 따른 기업 유치 상황 등을 설명하며, 관련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대전은 'ABCD+QR' 전략사업 등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전방위로 노력 중이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10년 안에 대전은 대한민국 최고 부자 도시가 될 것이다, 융성한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25-07-11 16:24
폴리텍IV 대전캠, '진로꿈틀의 날' 체험 부스 운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지난 10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 행사에 참여해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 및 정보보안 기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학생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진로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2025 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 부스를 찾은 학생들 모습. [사진=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2025.07.11 gyun507@newspim.com 대전캠퍼스 인공지능과는 '카이사르 암호 해독 체험'과 '파이썬 자율주행 미니카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차량을 코딩해 움직이는 과정을 통해 AI와 정보보안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율주행 미니카 부스는 학생들이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주행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암호 해독 체험 역시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형규 학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AI와 정보보안 등 미래 기술에 관심을 갖고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습 중심의 진로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07-11 16:12
코레일,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 연수' 성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 연수'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9개국의 교통 분야 공무원 33명이 참여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K-철도 물류 역량강화 초청연수. [사진=코레일] 2025.07.11 gyun507@newspim.com 연수는 한국과 아세안 간 교통협력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코레일이 철도 물류 분야에 대한 강의와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연수생들은 한국철도의 현황, 신기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철도교통관제센터와 고양 KTX 차량기지, 의왕 ICD(수출입컨테이너기지) 등 철도 물류 현장을 견학했다. 코레일은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연수생이 자국 교통 발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연수에 참여한 아세안 공무원과 국내 교통 물류기업의 '비지니스 미팅'을 진행해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함께 모색했다. 코레일은 연수 성과를 기반으로 후속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한국형 철도운영 모델의 해외 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진환 코레일 해외사업본부장은 "초청 연수는 한국철도의 글로벌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 사업"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아세안과 철도 물류 분야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07-11 16:05
금산군, 집중호우 수해 폐기물 3200t 처리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지난해 7월 수해로 발생한 폐기물 약 3200t 처리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금산군에는 누적 강우량 301mm, 시간 최대 강우량 84.1mm의 폭우가 쏟아져 총 1만2955건에 606억여 원 손실이 발생했다. 수해 폐기물. [사진=금산군] 2025.07.11 gyun507@newspim.com 군은 피해 직후인 같은 달 12일부터 체계적인 수해폐기물 처리 작업에 돌입, 1년여 간의 수거 처리 작업을 진행했다. 군은 잔여 폐기물도 추가로 처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 복구 과정에서 신속한 폐기물 처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최우선 과제였다"며 "체계적인 수거망 운영을 통해 농촌환경 정상화와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07-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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