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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NO, 노크 살살"…대전 동구, 출산가정에 '아기수면 스티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가 아기가 있는 가정의 편안한 휴식을 돕기 위해 현관문에 붙이는 '아기가 자고 있어요' 자석 스티커를 무료로 나눠준다. 동구는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초인종 대신 가볍게 노크하도록 안내하는 자석형 스티커 2000매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아기가 자고 있어요' 자석 스티커. [사진=대전 동구] 2026.08.21 nn0416@newspim.com 스티커에는 '아기가 자고 있어요. 초인종 NO! 노크 살살~ 배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잠든 아기 캐릭터가 담겼다. 가로 세로 9㎝ 크기로 만들어 현관문 등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구는 출생자의 기본증명서와 축하카드를 발송할 때 스티커를 함께 보내고,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보건소에도 비치해 출산가정이 받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방문객의 작은 배려를 통해 아기와 부모의 휴식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출산 양육가정을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작은 스티커 한 장이지만 이웃의 배려를 이끌어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출산 양육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8-21 12:08
81명 죽고 다쳤는데 '최우수'?...대전시 '참사 망각' 포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올 상반기 무려 81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재난 참사 앞에서도 대전시의 '제 식구 감싸기식' 포상 행정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대전시는 안전공업 화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등 지역 내 연쇄 참사의 시민안전에 책임을 져야 할 재난 안전 총괄부서인 시민안전실에 도리어 최고등급인 '최우수 부서' 표창을 강행해 시민사회에 거센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대전시 내부 심사에서 조차 81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화재 폭발 사고가 언급됐음에도 재난 안전 총괄부서에 최고상을 준 것을 놓고 시민사회에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이에 포상 기준이 시민 눈높이와 동떨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왼쪽)이 대전시 8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우수부서' 포상식에서 시민안전실에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2026.08.21 gyun507@newspim.com 대전시는 최근 시민안전실을 '2026년 상반기 우수부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하고 표창장과 포상금 300만 원을 지급했다. 더구나 당시 공적심사 과정에서도 안전공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가 실제 거론됐던 사실이 이번 취재에서 확인됐다. 대형 인명피해를 심사에서 인지하고도 최고등급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포상 결정의 적절성을 둘러싼 의문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실 관계자는 20일 뉴스핌 과의 통화에서 "시민안전실 심사 당시 안전공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가 거론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안전공업 화재로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으며, 6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두 사고에서만 19명이 숨지고 62명이 다치는 등 모두 8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당시 김민석 국무총리 여야 정치인들이 대형 화재 참사현장을 찾았고 대전시청 1층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될 정도로 사회적 파장도 컸다. 대전시는 이 같은 대규모 인명피해를 심사 과정에서 직접 짚어보고도 시민안전실에 최고등급 포상을 결정한 셈이다. 재난 안전을 총괄하는 부서를 평가하면서 8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사고를 심사에 올리고도 최고점을 줬다면 어떤 공적이 이 같은 부정적 평가 요소를 넘어섰는지 납득할 만한 설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전시는 앞서 뉴스핌 에 시민안전실의 주요 공적으로 "안전한국훈련과 재난훈련 매뉴얼 모의훈련 교육, 비상대비 업무 준비 등과 대형 화재 이후 복구에 총력 대응한 점을 긍정 반영했다"고 밝혀왔다. 사고 이후 수습과 복구는 시민안전실의 성과로 인정하면서도 같은 사고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명피해를 최종 평가에서 어느 정도 비중으로 반영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어떤 공적이 대형 참사라는 부정적 요소를 넘어 '최우수' 평가를 받을 만큼 높게 평가됐는지도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대형 사고 뒤 수습과 복구를 높은 공적으로 인정하면서 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를 평가에 얼마나 반영했는지 밝히지 않는다면 평가의 균형성과 공정성을 놓고 논란이 불가피하다. 재난 안전 총괄부서에 대한 평가가 사후 복구 실적에 치우친 것 아니냐는 의문도 피하기 어렵다. 인사혁신담당관실 관계자는 이 같은 포상 결정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해서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여러 부분을 판단해서 진행한 것으로 이해해 달라"며 말을 아꼈다. 이 같은 설명에도 불구하고 대전시가 심사 내용을 담은 회의록을 비공개하고 있어 포상 판단 과정이 충분한 검토를 거친 결과였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시에 따르면 당시 시민안전실 '최우수' 선정심사에는 대전시 국장급 간부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두 사고를 놓고 어떤 의견을 나눴는지, 시민안전실 포상의 적절성을 문제 삼은 의견이 있었는지, 최종적으로 어떤 근거를 들어 최고등급을 부여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안전실 포상 직후 "마음 같아서는 재정 여건이 넉넉하면 두 배로 주고 싶은데 그런 상황이 못돼 아쉽다"며 "수고 많았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8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반기에 재난 안전 총괄부서를 최우수 부서로 선정한 데 이어 포상금을 두 배로 주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나온 만큼 대전시가 시민과 유가족에게 어떤 기준으로 이런 평가를 내렸는지 더 엄격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의 한 정치인은 "8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를 심사 과정에서 거론하고도 재난 안전 총괄부서를 상반기 최고의 부서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대전시가 당시 어떤 기준을 내세웠는지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며 "시민과 유가족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회의록 공개 등 해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gyun507@newspim.com 26-08-21 11:50
세종시, 시민 삶의 질·관심사항·정책 수요 조사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지역 시민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항, 정책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한 사회조사가 진행된다. 세종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세종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종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6년 세종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사진=세종시] 2026.08.21 vincent977@newspim.com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항, 주관적 만족도 등을 조사해 시정 정책 수립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1800가구의 만 13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개인, 소득과 소비, 교육,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등 5개 부문 68개 문항을 조사한다. 올해는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반영해 개인 부문에 인공지능(AI) 이용과 공공서비스 관련 문항을 새롭게 추가했다. 시정 운영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문항도 포함했다. 시는 조사 결과를 시민들의 생활 여건과 사회적 인식, 정책 수요 등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정책 수립과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송이 법무혁신담당관은 "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보호된다"며 "조사원이 방문하면 조사원증을 확인한 후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1 11:38
대전테크노파크, 이차전지 실무인재 키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역 이차전지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검증 실무교육이 오는 9월 마련된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충북대학교 이차전지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단과 함께 '2026 하반기 대전 이차전지 실무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026 하반기 대전 이차전지 실무역량 강화 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사진=대전테크노파크] gyun507@newspim.com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진행한 상반기 프로그램에 이은 후속 과정으로, 하반기에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참여한다. 상반기 교육이 X-선과 중성자 회절 분석 등을 활용한 소재 결정구조 분석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과정은 이차전지 소재의 초미세 구조 분석과 전극 셀 비파괴 구조 분석 등 실제 배터리 검증 과정으로 범위를 넓혔다. 소재 기초 분석부터 셀 단위 비파괴 분석까지 단계별로 다뤄 교육생들이 산업 연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다음 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대전지역 이차전지 관련 기업 재직자와 연구원,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대전TP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gyun507@newspim.com 26-08-21 11:09
금산군, 충남 '나눔실천' 최우수 지자체 선정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주민과 기업, 민간단체가 함께 만드는 지역 나눔체계를 꾸준히 확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금산군은 지난 2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6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6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 [사진=금산군] 2026.08.21 gyun507@newspim.com 군은 연말연시 집중모금에 그치지 않고 연중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지역 내 민간 자원을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연결하는 나눔사업을 지속해 왔다. 특히 10개 읍 면에 '희망나눔곳간'을 운영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기부에 참여하고 필요한 이웃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읍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안부 확인,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 돌봄망도 강화했다. 명절 이웃사랑 나눔과 취약계층 민간 후원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부금과 물품이 실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한국타이어 금산지사 박재범 팀장이 충남도지사상을, 조승혜 바르비종 베이커리 대표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군민과 기업, 기관 단체가 함께 나눔을 실천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21 11:05
대전교육청 "영유아 다문화교육 맞춤 지원 강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이주배경 유아의 안정적인 교육기관 적응과 모든 유아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올해 2억7000만원을 투입해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나누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이주배경 유아 언어발달 지원 등을 추진한다. 대전시교육청이 유아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과 이주배경 유아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8.21 vincent977@newspim.com 공 사립 유치원 10곳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 이해교육과 기관별 맞춤형 교육모델 개발 운영을 진행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6곳에는 생활 예술 놀이 중심의 문화 다양성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인력의 교육 참여를 통해 유아와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세계시민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주배경 유아의 언어발달 지원도 확대한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어 전문 강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유아에게 1대1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제공한다. 대상 유아에게는 총 90차시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며, 기관이 언어교육 강사를 직접 채용할 수 있도록 운영비 지원도 확대한다. 오석진 교육감은 "영유아기는 다문화 감수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주배경 유아가 언어 장벽을 넘어 즐겁게 배움에 참여하고, 모든 유아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1 10:55
대전교육청, 공무원 임용 최종합격자 39명 발표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1일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9명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도 제1회 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공개했다. 대전시교육청이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8.21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시험은 지난 6월 20일 필기시험과 8월 11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 31명, 교육행정(장애인) 2명, 교육행정(저소득층) 1명 등 교육행정 직렬에서 34명이 합격했다. 이와 함께 전산 1명, 사서 2명, 시설(건축) 2명이 최종 합격했다. 동점자를 포함한 전체 합격자는 39명이다. 성별로는 여성 합격자가 28명으로 전체의 71.8%를 차지했으며, 남성은 11명으로 28.2%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5명(64.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13명(33.3%), 40대 이상 1명(2.6%)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40세, 최연소 합격자는 23세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7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후 다음달 7~18일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신규임용 예정자 교육연수를 이수한 뒤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1 10:53
'가족 이해·소통'…대전서부교육청 위센터, 학생·학부모 심리 지원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가 여름방학 동안 초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개별 해석상담을 진행하며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을 지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2026학년도 하계방학 중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가 '2026학년도 하계방학 중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사진=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6.08.21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검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자신의 특성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생들의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적성을 탐색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며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학부모는 "부모인 나부터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자녀를 양육하며 가졌던 고민과 의문을 풀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만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적 성장을 돕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1 10:52
대전 이스포츠 연고구단 '질주'…창단 1년 만에 국내외 무대 두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육성하는 이스포츠 연고구단들이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며 창단 1년 만에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연고 이스포츠 구단 지원사업'을 통해 운영 중인 대전 오토암즈, 게임PT, 톰과제리가 각 종목에서 우승과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 오토암즈 우승 사진.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6.08.21 gyun507@newspim.com '이터널 리턴' 종목의 대전 오토암즈는 지난해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프로 이스포츠 리그 사상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소속 한동규 선수는 한국이스포츠협회(KeSPA)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대전 게임PT는 올해 시즌1 3위와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ECA) 5위를 기록했다. 'FC 모바일'의 대전 톰과제리 소속 장재혁 선수도 지난해 리그앙 한국 대표 선발전 1위와 국제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4위에 올랐다. 진흥원은 경기력 지원뿐 아니라 외부 기업과의 스폰서십 연계에도 나서고 있다. 스틸시리즈와 셰에라자드, 아이텐션, 이프유마인 등 게이밍 기기 음향장비 굿즈 관련 기업의 후원을 유치해 구단의 재정 자립 기반을 넓혔다. 최진호 대전 오토암즈 감독은 "대전시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구단과의 소통과 건의가 원활하다"며 "앞으로 꿈돌이 캐릭터 IP 활용과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연고구단 지원이 선수 성장과 대회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대전을 대표하는 구단들이 도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6-08-21 09:54
"아이 정서·행동, 괜찮겠지?"…세종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강좌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아이 정서와 행동, 또래관계 등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조절'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가 세종에서 열린다. 세종시는 오는 27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2026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오는 27일 '2026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가 진행된다. [사진=세종시] 2026.08.21 vincent977@newspim.com 세종시보건소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조절'을 주제로 마련됐다. 강의는 원근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맡아 '아이 인생의 최고의 무기, 자기조절'과 '아이의 자기조절을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자기조절이 아동 청소년의 정서와 행동, 또래관계 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과 건강한 훈육 원칙 등 보호자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소개할 예정이다. 강좌는 학부모와 유관기관 실무자를 비롯해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안내된 URL을 통해 받는다. 선착순 60명 모집으로, 인원 충원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미지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강좌가 보호자들이 아이의 마음과 자기조절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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