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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에 우롱차 더했다'…선양소주, '피치우롱' CU 단독 출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선양소주가 복숭아의 달콤함과 우롱차의 쌉쌀한 풍미를 결합한 과일차 소주 '선양 피치우롱'을 전국 CU 편의점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단맛이 강한 기존 과일 소주와 차별화해 가볍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했다. 최근 우롱차 기반 음료와 과일 차를 조합한 주류가 주목받는 흐름을 반영했다. 선양 피치우롱. [사진=선양소주] 2026.07.23 gyun507@newspim.com 선양 피치우롱은 복숭아 농축액과 우롱차 농축액을 조합해 은은한 단맛과 향을 살렸다. 우롱차 특유의 쌉쌀한 맛을 더해 과도한 단맛과 텁텁함을 줄이고 목 넘김을 가볍게 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2도이며 설탕을 넣지 않은 제로슈거 제품으로 출시된다. 열량은 428㎉다. 용량은 홈파티와 캠핑, 피크닉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640㎖ 페트병 형태로 구성했다. 선양소주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전국 CU 편의점에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정상가격은 3800원이지만 행사 기간에는 500원 할인된 3300원에 판매한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은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채우는 '맛있는 소주' 제품군을 확대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과일 소주의 단맛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와 차의 깔끔한 풍미를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양소주는 저도주 '선양'을 비롯해 오크통 숙성 원액을 활용한 '선양 오크', 말차를 접목한 '선양 말차', 캔 형태의 '선양 오크소맥'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07-23 14:44
세종시, 몽골 볼강 아이막과 '스마트도시·농업·관광' 교류 강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몽골 볼강 아이막 지역과 스마트도시와 도시개발,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세종시는 조상호 시장이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푸렙어치르 몽골 볼강 아이막 도지사를 비롯한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우호협력 증진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상호 세종시장(왼쪽 네 번째)이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푸렙어치르 몽골 볼강 아이막 도지사(오른쪽 네 번째)를 비롯한 대표단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2026.07.23 vincent977@newspim.com 시에 따르면 볼강 아이막은 몽골 북부에 위치한 지방정부로, 풍부한 산림과 농축산 자원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방행정 혁신과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는 스마트도시와 도시개발, 농업, 문화 관광, 청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볼강 아이막 대표단은 지역의 풍부한 산림 자원과 관광 농축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 의지를 전했다. 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 지방정부 간 신뢰를 공고히 하고 도시개발과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렙어치르 도지사는 "세종시의 선진적인 도시 행정은 몽골 지방정부에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지역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세종시와 볼강 아이막은 미래지향적인 협력 파트너로 성장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경제 문화 관광 교류는 물론 도시개발과 행정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해 양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vincent977@newsplm.com 26-07-23 14:30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 1조2356억 추경안 원안 가결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예산 집행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지난 21~22일 제3 4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사진=세종시의회] 2026.07.23 vincent977@newspim.com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10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1~22일 제3 4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한 결과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약 800억 원 증액된 1조235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위원들은 예산 증감의 적정성과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집중 점검하며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예산 운용을 당부했다. 강해정 위원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추경안을 편성한 집행부의 노고를 언급하며 지역 재정에 기여하고 우수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 공직자에 대한 적절한 인센티브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과 대안이 제시된다면 의회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범종 위원은 시설관리공단 경상전출금 가운데 평가급과 복리후생비 편성의 적정성을 점검하며 추경 심사를 위해서는 연간 총소요액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민 안전과 배상 책임과 직결되는 공유재산 공제회 가입 예산은 명확한 기준 아래 효율적으로 관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현미 부위원장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국비 매칭 미확보분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하며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지 산 학 연계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종시 재정의 경직성을 완화할 수 있는 중장기 재정 운용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제4차 회의에서는 김명숙 위원이 소아전문의 부족으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예산이 감액된 점을 언급하며 시민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위원들은 소아응급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해 인건비 추가 지원과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김재형 위원장은 시 전체 기본경비가 일률적으로 삭감된 상황을 언급하며 현장 민원 대응과 대민 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행정 여건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햇다. 김 위원장은 "재정 안정화를 통해 각 부서가 시민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vincent977@newsplm.com 26-07-23 14:26
논산계룡교육청, 용문봉사회 장학금 전달식 [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용문봉사회 효(孝)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2026 찾아가는 효(孝) 인성교실'을 운영한 관내 초등학교 10교에서 추천한 효 실천 우수학생 1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2026년 용문봉사회 효(孝)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6.07.23 gyun507@newspim.com 장학생에게는 1인당 30만 원씩 총 51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재)용문봉사회는 지역사회에 효 문화를 확산하고 미래세대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지난 4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효(孝) 인성교육 및 장학사업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 '찾아가는 효 인성교실' 운영과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민 관이 함께하는 인성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혜경 교육장은 "효는 배려와 존중,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는 인성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23 13:50
금산군, 1조1738억 규모 464개 사업 재정비…공약·역점에 집중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이 도로 하천 정비 등 총사업비 1조1738억원 규모의 464개 사업을 전면 점검하고 민선9기 공약과 역점사업에 재원을 집중한다. 사업 여건이 달라졌거나 실효성이 떨어진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해 재정 운용의 우선순위를 다시 세울 방침이다. 금산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문정우 군수 주재로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문정우 금산군수가 역점 사업 추진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2026.07.23 gyun507@newspim.com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업무보고에는 문 군수와 조진배 부군수를 비롯해 직속기관 사업소, 출연기관 등 27개 부서의 국 과장과 팀장이 참석했다. 보고 대상은 도로와 하천 정비를 비롯한 다년도 대형 기반시설 사업 등 모두 464건으로 총사업비는 1조1738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민선9기 공약사업은 79건, 군정 역점사업은 125건이다. 두 분야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전체 사업비의 약 80%를 차지한다. 군은 한정된 재원을 공약과 역점사업에 우선 배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내겠다는 구상이다. 반면 사업 환경이 바뀌었거나 추진 방향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 사업은 타당성과 시급성을 다시 따져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보고회에서는 주요 사업을 공약 역점 일반사업으로 구분하고 5대 군정 전략과 10대 과제를 중심으로 부서별 성과 목표와 추진 일정을 확정했다. 민선9기 공약사업은 오는 9월까지 최종 확정한다. 이후 세부 실천계획 수립과 조직개편을 거쳐 10월 중 2027년도 본예산안에 관련 사업비를 반영할 계획이다. 공약의 실행력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주민 참여 절차도 마련한다. 군은 8월 중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해 공약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이행 상황을 평가하도록 할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군민께 드린 약속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전환하는 첫 단계"라며 "성과를 내고 있는 사업은 속도를 높이고 방향을 다시 설정해야 하는 사업은 원점에서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23 13:48
대전관광공사·대전대, 지역 MICE 인재 양성 맞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와 대전대학교가 지역 MICE 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한다.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2일 대전대학교에서 공사 MICE사업단과 대전대 RISE사업단이 지역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관광공사 대전대학교 업무협약식. [사진=대전관광공사] 2026.07.23 gyun507@newspim.com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와 협력사업을 발굴한다. 양측이 보유한 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해 현장 중심 교육과 실습도 지원할 예정이다. MICE 관련 행사와 홍보사업을 연계하고, 대학생의 실무 경험을 높이기 위한 인턴십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대전관광공사는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MICE 사업과 연결해 지역 전문인력 확보 기반을 넓히고 청년들의 산업 현장 진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원기 대전관광공사 MICE사업단장은 "지역 MICE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현장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지역 인재가 대전 MICE 산업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23 11:11
대전 중구 주점 화장실서 흉기 휘두른 50대 긴급체포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의 한 주점에서 다른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 54분쯤 대전 중구의 한 상가 건물에 있는 주점 화장실에서 3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범행 직후 주점을 빠져나간 A씨는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약 1시간 만에 긴급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는 자신의 집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크게 다친 B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각각 다른 일행과 함께 주점을 찾았던 손님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있었는지와 흉기를 미리 준비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nn0416@newspim.com 26-07-23 11:04
대전소방 '생명 세이버' 159명 선정…중증외상 구조 성과 두드러져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올해 상반기 심정지와 뇌졸중, 중증외상 환자의 생명을 지키거나 회복을 도운 소방대원과 시민 등 159명이 '생명 세이버'로 선정됐다. 특히 트라우마세이버 인증 인원은 반년 만에 최근 7년간 연간 실적을 모두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본부는 2026년 상반기 하트 브레인 트라우마세이버 인증 대상자 159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시연하는 모습.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7.23 nn0416@newspim.com 분야별로는 하트세이버 66명, 브레인세이버 28명, 트라우마세이버 65명이다. 이들은 모두 37건의 응급상황에서 심정지 급성 뇌졸중 중증외상 환자의 생명을 구하거나 후유증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올해 상반기 인증 인원은 이미 2024년 연간 전체 인증자 151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트라우마세이버는 14건의 중증외상 대응을 통해 65명이 선정돼 지난해 연간 43명보다 22명 많았다. 2019년부터 집계된 연도별 실적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소방펌프차가 먼저 출동해 응급처치를 하는 '펌뷸런스' 대원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하트세이버 6명과 트라우마세이버 4명 등 모두 10명이 인증 대상에 포함됐다. 펌뷸런스는 소방펌프차를 뜻하는 '펌프'와 구급차를 뜻하는 '앰뷸런스'를 합친 말이다. 구급차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초기 처치를 수행하고, 뒤이어 도착한 구급대와 연계해 환자를 이송하는 체계다. 실제 이번 인증 사례에는 자택에서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를 펌뷸런스 대원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로 처치한 뒤 구급대가 전문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이어가 일상 복귀를 도운 사례가 포함됐다. 약 20m 높이 바위에서 추락한 중증외상 환자도 펌뷸런스 대원과 구급대원의 공동 구조와 응급처치, 권역외상센터 이송을 통해 생명을 지키고 건강을 회복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과 일상 복귀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 최소화,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 환자의 생명 유지와 회복에 기여한 대원과 시민에게 수여된다. 대전에서는 하트세이버 제도 도입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429명의 심정지 환자가 소생했으며, 모두 1903명이 인증을 받았다. 브레인세이버는 119건에 326명, 트라우마세이버는 64건에 244명이 각각 선정됐다.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서 추천과 사실 확인을 거쳐 외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한 심의위원회에서 환자의 예후와 병원 치료 결과, 현장 응급처치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인증 대상자를 결정했다.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 전담직무대리는 "응급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초기 대응은 시민의 신속한 신고와 펌뷸런스 대원의 응급처치,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현장 활동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며 "구급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더욱 촘촘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인증서와 인증 배지는 23일 각 소속 관서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n0416@newspim.com 26-07-23 10:53
예산·당진서 공장 화재 잇따라…3억 2000만원 상당 재산피해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예산과 당진에서 하루 사이 공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모두 3억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2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3분쯤 예산군 삽교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119 로고.[사진=뉴스핌]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4분 만인 오전 10시 47분쯤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지붕 일부와 건조기 1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11시 31분쯤에는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1시간 40분 만인 23일 오전 1시 13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철골조 공장 1개동과 가설건축물 2개 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07-23 10:19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여름 물놀이장' 문 연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도심 속 피서 공간으로 변신한다. 대전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3곳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물놀이 시설은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지난 3월 대전시 관리 체계로 전환된 이후 처음 마련한 여름철 프로그램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가까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공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마련된 어린이 물놀이장. [사진=대전시] 2026.07.23 nn0416@newspim.com 운영 시설은 북측 어린이 물놀이장과 남측 바닥분수, 남측 강수욕장이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수심이 낮은 공간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조성됐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운영된다. 바닥분수와 강수욕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각 시설은 40분간 가동한 뒤 20분 동안 시설 상태와 안전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비가 내리는 날에는 시설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문을 닫는다. 대전시는 안전관리요원과 시설관리원 등 모두 12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구급함을 비치하고 이용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해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수질 관리도 강화한다. 운영 기간 매일 수질검사와 유리잔류염소 측정을 실시하고 새 물을 공급한다. 시설 운영 전후에는 급 배수시설과 여과 소독설비 등을 점검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처음 선보이는 물놀이 시설인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무더운 여름 가족과 함께 공원을 찾아 시원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7-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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