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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노사, 임단협 타결…근로조건·복리후생 개선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노사가 올해 임금 단체협약을 마무리하며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충남대병원은 11일 오전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복수경 병원장과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신문수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유은하 충남대병원지부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임금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었다. 11일 열린 2026년도 임금 단체협약 조인식. [사진=충남대병원] 2026.08.11 gyun507@newspim.com 이번 협약에는 정부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복리후생 확대 등이 담겼다. 노사는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온 끝에 합의에 도달했다. 복수경 병원장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노사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은하 지부장도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면서 병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6-08-11 17:52
천안 교회서 숨진 11세 아동 외조모 구속…아동학대치사 혐의 [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다 숨진 11세 아동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외조모가 구속됐다. 충남경찰청은 11일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A씨는 외손자인 11세 아동을 학대하고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숨진 아동이 사망하기 전 직접 경찰서를 찾아 외조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점과 과거 학대 정황 등을 토대로 A씨의 혐의를 수사해왔다. 아동은 지난 5일 오후 천안의 한 교회에서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병원 측은 아동의 신체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흔적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앞서 교회 내부에서 아동을 묶어두는 등 학대한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교회 목사도 같은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향후 범행 경위 등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6-08-11 17:50
"오늘은 우리가 구의원"...대전 서구의회, 어린이 견학 진행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 서구의회가 어린이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주민참여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구의회는 1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괴정동 어린이 주민자치회 어린이와 관계자 등 약 20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의회가 11일 괴정동 어린이 주민자치회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대전 서구의회] 2026.08.11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지방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의회 1층 로비를 비롯해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의회 운영 과정과 지방의원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역주민 의견이 지방의회를 통해 정책과 행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도 살펴봤다. 본회의장에서는 의원석에 직접 앉아 모의 의회를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실제 회의 진행 과정을 따라가며 안건을 다루고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지방의회의 기능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민 참여가 갖는 의미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수 의장은 "어린이들이 의회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지방자치와 주민 참여의 의미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의회를 친숙하게 느끼고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1 17:39
'놀리는 공간' 확 바꾼다…구본환, 월드컵경기장에 '스크린파크골프' 제안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장기간 비어 있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유휴공간을 장애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로 전환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단순히 빈 공간을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파크골프를 실내형으로 끌어들여 공공시설 활용도와 시민 체육복지를 동시에 높이자는 아이디어다. 구본환 대전시의원이 대전월드컵경기장 유후공간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구본환 의원] 2026.08.11 nn0416@newspim.com 구본환 대전시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장기간 공실로 남아 있는 유휴공간을 둘러보고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구 의원은 대전시 체육시설과 관계자들과 경기장 운영 현황과 공실 발생 원인, 그동안의 활용 추진 경과 등을 확인한 뒤 실제 공간을 돌며 면적과 층별 배치, 이용자 접근 동선 등을 살폈다. 구 의원이 제시한 해법은 '스크린파크골프장'이다. 야외 부지를 새로 확보하지 않고 기존 실내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데다 날씨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아 연중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파크골프는 신체 부담이 비교적 적어 고령층과 장애인도 즐기기 쉬운 생활체육이지만 기존 시설 상당수가 하천변이나 도심 외곽에 있어 이동이 불편한 시민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대전월드컵경기장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주차공간도 갖추고 있어 장애인과 어르신은 물론 일반 시민까지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할 여지가 크다는 게 구 의원의 판단이다. 비슷한 시도는 다른 지역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서울 강동구는 기존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 별도의 대규모 체육시설을 새로 짓지 않고 기존 공간과 생활체육 수요를 접목한 사례다. 구 의원은 대전월드컵경기장 역시 장애인 전용시설로 한정하기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형 시설'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본환 대전시의원이 대전월드컵경기장 유후공간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구본환 의원] 2026.08.11 nn0416@newspim.com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하도록 승강기와 경사로 등 무장애 동선을 갖추되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하면 시설 이용률을 높이면서 장애인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사회통합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승강기와 경사로 등 이용 동선과 전기 공조 등 기반설비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향후 실제 이용 수요와 사업비, 운영방식 등 사업화에 필요한 사항도 추가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제안은 장기간 비어 있는 공공시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유휴공간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유지 관리 비용이 들어간다. 이를 시민 수요가 높은 생활체육 공간으로 전환하면 신규 부지를 확보하거나 별도 건물을 짓는 부담을 덜면서 공공시설의 활용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구 의원은 단순 임대에 의존하던 유휴공간 활용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성과 시민 수요, 실제 이용률을 함께 고려한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이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공간을 넘어 평상시에도 시민들이 찾는 생활체육 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경우 대형 공공체육시설의 새로운 활용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구 의원은 이번 현장점검을 토대로 향후 시정질문 등을 통해 대전시 공공시설 유휴공간 활용 대책과 장애인 생활체육시설 확충 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구본환 의원은 "스크린파크골프장은 대규모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유휴공간 해소와 장애인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함께 풀어낼 수 있는 방안"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찾아 집행부와 연결하는 것이 의회의 역할인 만큼 이번 제안이 실제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26-08-11 17:34
세종 학생들, AI 기반 창의적 역량 입증...전국대회 8개팀 수상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지역 학생들이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6팀을 수상하며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활용대회' 시상식에서 지역 학생들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6팀 등 총 8개 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종지역 학생들이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최우수상 2팀, 우수상 6팀 등 모두 8개 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8.11 vincent977@newspim.com 교육부와 16개 시 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데이터 AI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과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2개 분야에 전국에서 총 1886편이 접수됐다. 1 2차 심사를 거쳐 학생부문 137팀, 일반부문 16팀 등 총 153개 팀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세종에서는 반곡초등학교 '우리는 업데이트 중'팀(이지안, 이지원)이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분야에서, 새롬중학교 '에듀가디언'팀(민지훈, 박상준, 김동하)이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리는 업데이트 중'팀은 생성형 AI로 제작한 학교 캐릭터와 실제 학교 모습을 결합해 반곡초등학교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에듀가디언'팀은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시스템 'Edu-Guardian'을 제안해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홍보영상 분야에서 한결초등학교 '김주영'팀(김주영), 대평초등학교 '대평이와 친구들'팀(이연우, 문예찬), 새롬초등학교 '새롭게, 슬기롭게, 다함께 새롬초등학교'팀(박지영)이 수상했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는 새롬중학교 '급식췍'팀'(급식 알레르기 안내 AI), 양지중학교 정이든 학생(진드기 매개 질병 예방 AI), 세종고등학교 '쓱찬'팀(통학 안전 분석 서비스 '길누리')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급식 알레르기 안내, 진드기 매개 질병 예방, 통학 안전 분석 등 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한 문제를 AI와 데이터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세종의 학생들이 교육 공공데이터를 창의적으로 분석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데이터 AI 기반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1 17:29
대전 학생들, AI로 교육문제 해결 '실력 발휘'…전국대회 8개팀 수상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 학생들이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국 규모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역량을 입증했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와 전국 시 도교육청이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동 주최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대전지역 학생 8개 팀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학생들이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최우수상 2팀, 우수상 6팀 등 모두 8개 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8.11 vincent977@newspim.com 이번 대회는 교육기관이 보유한 각종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와 역량을 평가하는 전국 단위 대회다. 초등학생 분야에서는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중 고등학생 분야에서는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을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대전에서는 올해 초등학생 15개 팀과 중 고등학생 87개 팀 등 모두 102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해 20개 팀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교육 공공데이터와 AI 활용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학교알리미와 나이스 교육정보 등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도구를 접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초등학생 분야 최우수상은 한밭초등학교 '서씨형제들'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학교알리미 자료를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아버지의 추억과 아들의 시선을 연결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 고등학생 분야 최우수상은 대전과학고등학교 'SSS급 AI를 뽑아버렸다' 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고교학점제 과목 개설 현황과 나이스 개방 정보 등을 분석해 공동교육과정 개설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교육데이터와 AI를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석진 교육감은 "올해는 AI 활용 분야가 새롭게 확대되고 참가팀도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과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며 "AI 교육 1번지 실현을 위해 학생들이 AI와 교육데이터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1 17:26
세종시, '안보태세 강화'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 점검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지역 안보태세 강화를 위해 을지연습과 연계한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를 점검했다. 시는 11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고 민 관 군 경 소방 통합 대응체계를 살폈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11일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고 민 관 군 경 소방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사진=세종시] 2026.08.11 vincent977@newspim.com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조상호 시장을 비롯해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김지면 육군 제32보병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지역 방위태세와 비상대비 능력을 점검하고 유사시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 관 군 경 소방 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오는 18~21일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역 내 위기 상황이 고조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통합방위사태 선포부터 시민 공고까지의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32사단장이 적의 침투 도발에 대비한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를 건의하고 조 시장이 통합방위협의회 심의를 거쳐 을종사태를 선포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어 선포 사실을 지체 없이 시민에게 공고하는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후속 절차까지 점검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사태 발생 시 관계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가동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 시장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 연습 등을 통해 민 관 군 경 소방이 실제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임무를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30일 세종시의회 의장과 세종시교육감의 임기 만료로 공석이었던 통합방위협의회 제1 2부의장도 새로 선출됐다. 제1부의장에는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제2부의장에는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각각 선출됐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1 16:55
조성칠 대전시의장 "중장년 일자리 창출 적극 지원"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조성칠 대전시의장이 11일 대전시청 2층에서 열린 '2026 하나 Job 매칭 페스타 In 대전'에 참석해 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조 의장은 축사에서 "중장년의 일자리는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개인의 자아실현이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중장년층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의회] vincent977@newspim.com 26-08-11 16:13
강미애 세종교육감 "'수능 100일' 차분히 실력 다져야"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강미애 교육감 명의의 응원 서한문을 교육청과 각급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강미해 세종시교육감이 11일 수능 100일을 앞둔 고3 학생과 교직원 등을 격려하는 서한문을 전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8.11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서한문은 강 교육감 취임 이후 수험생들에게 처음 전하는 응원 메시지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불안과 부담을 덜고 남은 100일을 차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강 교육감은 수험생들을 '이 도시와 함께 성장한 세대'라고 표현하며 그동안 쌓아온 배움의 시간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남은 100일은 새로운 것을 더하기보다 이미 쌓아 온 실력을 단단히 다지는 시간"이라며 조급해하기보다 자신을 믿고 하루하루를 차분하게 채워가길 당부했다. 또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을 우선 챙기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속도와 리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험생 곁에서 함께해 온 교원과 학부모,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들의 응원과 격려가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시교육청은 수능일까지 각 학교의 진학지도를 지원하고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준비와 안전관리 등 수능 시행 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강 교육감은 "수험생 여러분이 이 도시와 함께 성장해 왔듯, 이 도시도 여러분의 100일을 함께 걷겠다"며 "세종교육가족 모두가 여러분의 노력과 꿈을 응원하며, 마지막까지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1 13:52
대전정보문화진흥원, 과학단편소설 공모전 경쟁률 '역대 최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황금가지 출판사와 함께 진행한 '제13회 대한민국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에 1400편이 넘는 작품이 몰리며 역대 최대 접수 기록을 세웠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달 31일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1199명이 참여해 모두 140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접수된 711편과 비교하면 약 2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6.07.01 gyun507@newspim.com 올해 공모전은 창작자들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공모 방식을 대폭 손질했다. 우주와 로봇, 인공지능 등 특정 과학 소재를 작품에 반드시 담도록 했던 기존 기준을 없애고 공모 대상을 SF 단편소설 전반으로 확대했다. 상금 규모도 기존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렸다. 진흥원은 소재 제한 완화와 상금 확대 등이 맞물리면서 전국 SF 창작자들의 참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모전을 넘어 전국 단위 SF 창작 공모전으로 외연을 넓혔다는 평가다. 접수 작품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모두 7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인 대전광역시장상을 비롯해 황금가지상,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되며 총상금 2000만원과 황금가지 출판사를 통한 출판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수상 결과는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와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우수 SF 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지역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의 제작 지원사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특히 원천 스토리를 영상과 웹콘텐츠 등으로 확장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체계를 구축해 창작자 발굴부터 제작 유통까지 이어지는 지역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26-08-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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