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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는 오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차 지급은 지난 4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1차 지원에 이어 지원 범위를 소득 하위 70% 시민까지 대폭 확대했다. 지급액은 대상자 1인당 15만 원이다. 세종시청 본청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18일부터 22일까지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적용한다. 요일별 신청 가능 출생연도 끝자리는 ▲월요일 1 6 ▲화요일 2 7 ▲수요일 3 8 ▲목요일 4 9 ▲금요일 5 0 순이다. 신청은 개인별로 하되,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 수령해야 한다. 세대주가 미성년인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지역화폐 '여민전' 앱에서 24시간 비대면으로 가능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나 제휴 은행 영업점을 통한 카드 포인트 지급 등으로도 할 수 있다.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유선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하면 담당 직원에게 직접 선불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신용 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된 지원금은 지역 연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여민전으로 지원금을 받은 경우엔 여민전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지원 대상 포함 여부 및 지원 금액은 오는 16일부터 네이버 카카오톡 국민비서 홈페이지 등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문의는 정부 국민콜이나 시 민원콜센터, 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조직으로 하면 된다. 시는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고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홈페이지 주소(URL) 등 링크를 포함한 문자메시지를 일절 발송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들의 고유가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불편 없이 신청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급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5-13 10:29
대전관광공사, 대청호오백리길 사진 공모전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026 대청호오백리길(대전구간)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의 대표 생태관광 자원인 대청호오백리길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호 전경. [사진=대전관광공사] 공모 주제는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곳! 대청호오백리길!'로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1~5구간, 21구간 일부)에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출품 대상은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 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진 ▲대청호오백리길을 잘 표현하였거나 방문을 촉진할 수 있을만 한 사진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신규 포토존 및 자연 사진이며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대청호오백리길 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14일 시작해 9월 30일까지며 총 시상금은 380만원이다.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이 많은 시민과 사진 애호가들이 대청호오백리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을 함께 느끼고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5-13 10:22
"정책이 드라마로"…시민 배우 내세운 '대전판 웹드' 공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딱딱한 정책 홍보에서 벗어나 시민 배우들이 직접 출연하는 '대전판 웹드라마'를 선보인다. 행정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 대신 시민 일상 속 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내며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시도다. 대전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 '대전TV'를 통해 정책 홍보 웹드라마 '라이크 대전'(6부작)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정책 홍보 웹드라마 '라이크 대전'. [사진=대전시] 2026.05.13 nn0416@newspim.com 이번 콘텐츠는 기존의 일방향적인 정책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과 정책 이야기를 친숙한 서사 구조로 풀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MZ세대의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코믹한 반전 요소와 공감형 에피소드를 적극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단순 정책 설명이 아니라 하나의 '짧은 드라마'를 보는 방식으로 시민 공감과 콘텐츠 확산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출연진이다. 전문 배우 대신 실제 대전 시민들이 주연으로 참여한다. 청년과 직장인, 중 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시민 배우들이 직접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이며 현실감과 친근함을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원도심의 추억을 간직한 세대와 신도심의 변화된 도시 환경을 경험하는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구조로 꾸며진다.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자연스럽게 녹여낸다는 구상이다. 총 6편으로 제작되는 '라이크 대전'은 회당 3~5분 분량의 숏드라마 형식으로 구성된다. 대전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해 시민들에게 익숙한 장소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담았다. 김미경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이번 웹드라마는 단순히 정책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시민의 시각에서 대전의 일상과 삶을 재해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 배우들의 자연스럽고 친근한 연기를 통해 대전이라는 도시의 매력과 브랜드 이미지가 보다 친숙하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크 대전' 시리즈는 유튜브 채널 '대전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nn0416@newspim.com 26-05-13 10:15
대전시, 하계 청년 행정체험연수 참가자 모집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2026년도 하계 청년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하계 청년 행정체험연수'는 7월 1일부터 27일까지 5주간 운영되며, 시청과 사업소, 공사 공단, 출자 출연기관 등에서 행정지원과 민원응대, 자료정리, 현장행정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5월 13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대전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주민등록 기준 1986년 5월 14일생부터 2008년 5월 13일생까지)이다.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으로 특별선발 32명과 일반선발 48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특별선발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본인 또는 자녀), 차상위계층(본인 또는 자녀), 등록장애인(본인), 등록한부모가족(본인 또는 자녀), 국가유공자(본인 또는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선발 및 부서 배치 결과는 서류 검증 절차를 거쳐 내달 8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6시간이며 만근 기준 실지급액은 약 157만 원 수준이다. 일부 기관은 업무 특성에 따라 주말 근무 후 평일 하루를 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지난 '동계 청년 행정체험연수' 모집에는 80명 모집에 4722명이 신청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또는 대전청년포털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n0416@newspim.com 26-05-13 10:05
"등기부등본 모르면 당한다"…대전시, '꿈돌이 전세사기 숏폼' 만든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전세사기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가운데 대전시가 청년층을 겨냥한 '초단기 예방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어렵고 복잡한 부동산 계약 정보를 딱 1분 안에 압축해 사회초년생들이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을 알려주겠다는 취지다. 대전시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숏폼(Short-form) 콘텐츠 2편을 제작해 유튜브와 SNS 채널 등을 통해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2026 대전시 전세사기 ZERO 로드맵'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등기부등본 보는법 ai릴스. [사진=대전시] 2026.05.13 nn0416@newspim.com 특히 전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층과 사회초년생들이 계약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됐다.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를 친근한 이야기 방식으로 풀어내 청년층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첫 번째 영상은 '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 보는 법'을 주제로 제작됐다.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권리관계와 핵심 체크포인트를 청년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복잡한 부동산 서류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계약 전 필수 확인 절차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번째 영상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 체크포인트'를 다룬다. 계약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사례와 주의해야 할 상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콘텐츠 모두 60초 내외 분량으로 제작돼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됐다. 꿈돌이가 실제 계약 상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몰입감과 전달력을 높였다. 대전시는 이번 숏폼 콘텐츠를 단순 홍보성 영상에 그치지 않고 기존 교육 사업과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대상 부동산 교육 프로그램인 '청년 집探(탐) 교육'과 연계해 사전 학습 자료와 보조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고 등기사항증명서 분석과 계약서 작성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 효과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사기는 피해 이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숏폼 콘텐츠 형식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nn0416@newspim.com 26-05-13 10:01
전국 광역단체장 5월 13일 일정 ▲김영록 전남지사 - 5 18민주묘지, 국립 5 18 민주묘지 참배 6.3 지방선거 前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김영록이 29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통합특별시장 경선 과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상황 점검회의 (14:30 재난안전대책본부상황실)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현안업무 보고(10:00 행정부지사실) - 2026 안전한국훈련(15:00 재난상황실) -AI특화 시범도시 업무협약식(16:00 여는마당) 2026 안전한국훈련(재난상황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 -여름철 자연재난 최종 점검회의(10:00 재난안전대책본부) -조례규칙심의회(16:30 7층 회의실)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 - 재청 ▲강기정 광주시장 -K-자율주행 국가대표팀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10:00 김대중컨벤션센터) -AI 유치기업 업무협약(14:30 비즈니스룸)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외부 일정 없음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외부 일정 없음 ▲홍종완 충남지사 권한대행 -제57주년 상이군경회 창립 기념식(10:00 문예회관) ▲ 노홍석 전북지사 권한대행 -재청근무 ▲ 하병필 인천시장 권한 대행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5-13 06:30
대전 시민들 뿔났다…시의회 민원 대부분 '행정통합 반대'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시민 반발 여론이 수치로 확인됐다. 올해 1분기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민원 대부분이 행정통합 반대 의견에 집중되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우려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가 12일 공개한 올해 1분기(1~3월) 민원 현황에 따르면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해 약 119배 증가한 수치다. 대전시의회 1분기 접수 민원 주요 키워드. [사진=대전시의회] 2026.05.12 nn0416@newspim.com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건이 동일 사안에 대한 다중 민원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1468건이 대전 충남 행정통합 반대 의견이었다. 지난해 12월 접수된 관련 민원 631건까지 포함하면 누적 반대 민원은 총 2099건에 달한다. 사실상 시의회 민원의 대부분이 행정통합 이슈에 쏠린 셈이다. 실제로 행정통합 이슈는 충청권 최대 현안 중 하나로 떠오르며 지역사회 찬반 갈등은 여전하다. 행정통합 반대에 이어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민원이 106건으로 뒤를 이었다. 또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삭제 결정 재검토 요청 36건, 둔산엘리프더센트럴 입주예정자 학군 조정 건의 11건 등도 다중 민원으로 접수됐다. 개별 민원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 교육 분야 요구가 많았다. 버스 노선 증설과 배차 간격 조정, 정류장 신설, 출퇴근 시간 혼잡 개선,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관련 요청 등이 잇따랐다. 상임위원회별로는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민원이 1474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산업건설위원회 117건, 교육위원회 54건, 복지환경위원회 10건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시민 의견을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시의회 홈페이지 참여마당을 통해 온라인 민원 신청이 가능하다. nn0416@newspim.com 26-05-12 18:54
코레일, 국제철도협력기구 '통일 통과운임' 협약 회의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1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화물분과의 '통일 통과운임'(ETT) 협약 회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국제철도협력기구 (OSJD)는 유라시아 철도의 국제표준을 수립하고 관장하는 국제기구로, 유라시아 국제철도망과 연계한 철도운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0개 회원국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화물분과의 '통일 통과운임'(ETT) 협약 회의. [사진=코레일] 2026.05.12 gyun507@newspim.com OSJD 화물분과위원회가 주관하고 코레일이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중국, 러시아 등 14개국 철도기관과 5개 물류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제 철도로 화물을 운송할 때 국가 간 운임 정산 기준이 되는 '통일 통과운임'(ETT, 러시아어 약자) 협약의 개정과 철도화물 통과운송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국제 철도 화물운임 산정 기준 ▲추가 수수료 ▲통과거리 및 중량 ▲위험화물 등 실무적 내용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은 2024년 컨테이너운송협약과 ETT 협약에 가입하고 중국을 거쳐 중앙아시아를 잇는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해에는 총 5회 수출화물 열차를 운행했으며, OSJD를 기반으로 한 국제철도운송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국제철도협력기구 회원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변화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국제철도 화물운송 체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6-05-12 18:43
"빼돌린 원유 北 유입됐다"…충남경찰, 허위글 유포 50대 검거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경찰청이 중동전쟁 관련 허위조작정보를 인터넷에 게시 유포한 50대 여성을 검거했다.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8일 인터넷 포털 카페 게시판에 허위조작정보 글을 게시한 혐의로 59세 여성 A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산업통산부 공식 입장문. [사진=충남경찰청] 2026.05.12 gyun507@newspim.com A씨는 지난 3월 31일 오후 7시 27분쯤 한 인터넷 포털 카페 게시판에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입장문을 게시한 뒤, 그 아래에 "이재명이 원유 90만 배럴을 베트남으로 빼돌렸다고 공식 인정한 것은 베트남을 거쳐 북한으로 갔을 확률 518%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작성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3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외 반출된 원유가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일부 유튜브와 SNS 등에서 제기된 '울산 원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은 사실무근이고 해당 원유는 베트남이 구매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A씨는 해당 입장문 원문을 그대로 게시한 뒤 별도의 허위 주장을 덧붙여 왜곡된 내용을 퍼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경찰청은 경찰청의 '중동 전쟁 관련 허위정보 엄정 수사' 방침에 따라 온라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던 중 해당 게시글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허위 게시물이 한국석유공사의 원유 비축 수급 안정 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게시자를 특정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글이 게시된 인터넷 카페 회원 수는 약 1만3000명 규모이며 게시글 조회수는 1000회를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 관계자는 "중동 전쟁 관련 허위조작정보가 지속 유포될 경우 국가 정책 신뢰가 훼손될 수 있다"며 "온라인상 허위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5-12 17:49
"대전서도 '대치동 입시 컨설팅' 받는다"…이장우, 수험생 연 50만 원 공약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도 서울 대치동급 '입시 컨설팅'을 받게 하겠다는 공약이 등장했다.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고교생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전형 인재육성 교육지원금' 도입을 교육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와 입시 수도권 쏠림 해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에서 '대전형 인재 육성 교육지원금 지원'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12 nn0416@newspim.com 이장우 후보는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전 거주 대입 준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50만 원 규모의 교육지원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3 학생과 재수생 등 대입 수험생으로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해 연간 1만 명 수준까지 넓힌다는 구상이다. 지원금은 입시 진로 설계 중심으로 활용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대입 수시 전략과 면접 대비, 생활기록부 컨설팅은 물론 유명 온라인 강의와 미래기술 교육, 어학 자격증 예체능 프로그램, 심리 상담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서울 강남권에 집중된 입시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유명 입시 전문가 초청 강연과 비대면 컨설팅, AI 기반 진학설계 시스템 도입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학생들도 수도권 수준의 입시 정보를 제공받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 후보는 "수도권, 특히 서울 강남에 집중된 입시 정보로 인해 지역 학생들까지 서울로 올라가 컨설팅을 받는 현실을 바꾸겠다"며 "교육 때문에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대전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재정 효율화와 불필요한 행사 홍보성 예산 조정, 인재육성기금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청년 정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대전형 청년성장 플랫폼' 조성 계획도 공개했다. 중구 중앙로 옛 중부경찰서 부지나 원도심 등을 활용해 청년 임대주택과 창업 공간,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돌봄시설 등을 한데 모은 복합 청년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내용이다. 해당 사업은 지하 4층~지상 32층 규모로 추진되며 청년 임대주택 200호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창업지원 공간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 후보는 또 지역 공대생과 기술기업을 연결하는 '청년 엔지니어 실무연수 지원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 지역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에게는 실습 바우처를 지급해 무급 인턴 문제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장우 후보는 "대전의 우수한 대학과 연구기관 역량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배움과 대학 입시, 취업, 창업까지 지역 안에서 연결되는 청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26-05-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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