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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없이 작업·매뉴얼은 PC 속에…국정자원 화재 '총체적 부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가 무등록 업체의 불법 전기공사부터 부실한 초동대응, 허술한 백업 복구체계까지 여러 단계의 관리 실패가 겹치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감사원이 7일 공개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경위 및 대응 복구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모두 18건의 위법 부당 사항이 적발됐다. 감사원은 이 가운데 2건에 대해 관련자 4명의 징계를 요구하고 주의 8건, 통보 8건 등의 조치를 내렸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무총리실].2025.09.27 jsh@newspim.com 화재 원인부터 관리 부실이 확인됐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의 무정전전원장치(UPS)와 배터리 이전 공사는 하도급과 재하도급을 거쳐 전기공사업 등록조차 하지 않은 업체에 맡겨졌다. 작업자들은 배터리 랙 차단기 8개 가운데 1개만 끈 채 해체 작업을 진행했고 분리한 케이블의 절연처리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이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이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화재 발생 이후 대응도 허술했다. 관리원은 2024년 10월 배터리 화재 대응요령을 담은 비상대응 매뉴얼을 만들고도 직원들에게 배포하지 않은 채 담당자 PC에만 보관했다. 자체 소방훈련 역시 배터리 화재 대응 없이 평균 10분가량 진행하는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다. 이 때문에 실제 화재 당시 전산실 전체 전원 차단과 방수포 전달 등 매뉴얼상 초동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사전 안전관리에도 문제가 있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2024년 유성소방서 등이 실시한 화재안전조사에서 전산실 조사를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했다. 거부 대상에는 실제 화재가 발생한 7-1 전산실도 포함됐다. 복구체계도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대전센터의 709개 정보시스템 가운데 재해복구시스템이 구축된 것은 54개(7.6%)에 불과했고 실제 이번 화재 복구에 활용된 시스템은 7개로 전체의 0.98%에 그쳤다. 백업 시설을 원본 시스템과 같은 전산실에 둔 사례도 대거 확인됐다. 709개 정보시스템 관련 백업시설 690개 중 237개가 원본과 같은 전산실에 설치돼 있었고 실제 화재로 일부 시스템에서는 원본과 백업 데이터가 함께 소실됐다. 복구 과정에서는 시스템 중요도에 따른 우선순위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최우선 복구가 필요한 58개 시스템 중 12개는 복구에 3주 이상, 10개는 4주 이상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장애 대응, 재해복구체계, 관리 감독 등 전 과정에서 문제가 확인됐다며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에 관련자 징계와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nn0416@newspim.com 26-09-07 17:54
세종교육청, '온마을늘봄터' 마을방과후 내실화 모색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지역 53개 기관과 함께 올해 온마을늘봄터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시교육청은 7일 온마을늘봄터 운영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온마을늘봄터 기관 담당자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이 7일 지역 53개 기관과 '2026년 온마을늘봄터 기관 담당자 평가회'를 진행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9.07 vincent977@newspim.com 온마을늘봄터는 시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촘촘한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연계 마을방과후 사업이다. 올해는 아파트 단지 내 작은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 등 지역 내 53개 기관이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관별 분과협의에서는 각 기관의 운영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평가회에서 제시된 기관별 특성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2027년 온마을늘봄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서윤정 교육복지과장은 "온마을늘봄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돌봄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온마을늘봄터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7 17:40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강미애 교육감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안전위원회는 이날 이재준 부위원장, 곽효정 의원, 유인호 의원(제1부의장), 강미애 세종교육감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였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와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였다. [사진=세종시의회] 2026.09.07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시위는 세종시의 행정수도 위상을 확립하고 이를 뒷받침할 법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세종시민의 뜻을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안전위원회는 "행정수도 특별법이 제정되면 교육과 안전 분야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사업 추진이 가능해져 세종시가 행정수도에 걸맞은 교육 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다양하고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행정기관 공공기관과 연계한 교육 인프라 강화,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 통합 재난관리 체계 고도화, 도시 밀착형 생활안전망 확대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 부위원장은 "수도권에 편중된 정치 경제 문화 행정을 재배치해 우리나라의 고른 성장을 도모하는 행정수도 특별법은 세종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하는 법"이라고 말했다. 곽 의원은 "세종시는 우리나라의 소통 중심지가 될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고 중앙부처와 함께 시정을 운영한 경험도 축적돼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충분한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유 의원 "행정수도 특별법을 바라는 세종시의 마음은 지역의 이익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손인수 교육안전위원장은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은 세종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균형 있는 성장과 국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강 교육감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종교육계도 시민들의 뜻에 발맞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7 17:38
세종시,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콘텐츠 전문성 키운다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사업 종사자의 전문성 및 현장 대응력을 높여 지역 관광 서비스 품질을 강화한다. 7일 시에 따르면 한국영상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과 함께 오는 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세종시가 7일 한국영상대학교 라이즈사업단과 함께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2026.09.07 vincent977@newspim.com 이날 시작된 교육은 세종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 2차 연도를 맞아 시 정책과 대학의 교육 역량 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시 내부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충청권이 공동 개최하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앞두고 대회 기간 세종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인력의 역량을 사전에 강화한다는 취지다. 교육에는 문화관광해설사뿐 아니라 관광사업 종사자도 참여해 해설과 안내, 접객 전반에 걸쳐 양질의 서비스 기준을 균일하게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커뮤니케이션과 서비스 리더십, 지역문화 이해, 스토리텔링 및 해설 콘텐츠 제작, 재미와 자신감으로 소통하는 스피치, 현장답사 및 참여형 실습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영상 특성화 대학인 한국영상대학교의 강점을 활용해 해설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도 포함됐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세종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5+1 미래전략산업' 가운데 방송 영상 미디어 산업 분야 주도 대학이다. 앞서 평생교육원을 통해 세종형 강사양성 과정 등 평생직업교육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참여해왔다. 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가 단순한 관광 안내자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로 전달하는 '지역 이야기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해설 안내 인력의 역량 강화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분석도구를 활용한 표준해설 매뉴얼을 제작해 세종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해설 품질도 높여갈 계획이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해설사 한 사람의 이야기가 관광객에게는 세종의 첫인상이자 가장 오래 남는 기억이 된다"며 "대학의 교육 콘텐츠 역량과 시의 관광자원을 연결해 해설 품질을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7 17:34
강미애 세종교육감 "내년 업무·예산 편성 철저히 준비"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강미애 세종교육감이 직원들에게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본예산 편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7일 본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소통 공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7일 본청 및 직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소통 공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9.07 vincent977@newspim.com 이 자리에서 강 교육감은 9월 1일자 승진 전입 직원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고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 수립과 본예산 편성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날 명사 특강에서는 박전식 KBS대전방송총국장이 '언론은 이렇게 반응한다'를 주제로 60분간 강연했다. 특강에서는 언론의 관점에서 교육정책과 현안을 바라보는 방법과 함께 시민과 언론에 정책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다뤘다. 강 교육감은 "9월은 내년 세종교육을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각 부서에서 준비하는 주요 업무계획과 본예산이 정확하게 마련돼야 세종교육의 방향을 제대로 세우고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서로 배려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7 16:45
에어로케이, 청주~타이베이 3주년…누적 39만명 수송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청주국제공항과 대만 타이베이를 잇는 에어로케이 노선이 취항 3년 만에 누적 여객 39만명을 넘어섰다. 에어로케이는 7일 청주~타이베이 정기노선 취항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항공기 [사진=에어로케이항공] 이 노선은 2023년 9월 7일 첫 운항을 시작한 뒤 지난달 31일까지 총 2684편이 운항됐다. 공급 좌석은 48만3480석, 누적 이용객은 39만478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탑승률은 80.76%를 기록했다. 특히 대만 국적 승객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 대만 국적 탑승객 비율은 2024년 16.4%에서 2025년 20.1%로 상승했고 올해 1~8월에는 31.9%까지 올랐다. 여름 성수기인 6~8월에는 평균 49.5%를 기록해 전체 이용객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에어로케이는 이 같은 증가세의 배경으로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와 충청권 지자체 관광기관과의 협업을 꼽았다. 그동안 대만 현지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청주와 대전은 물론 전주 순창 무주 부여 증평 계룡 등과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왔다. 대만 노선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가오슝과 청주~펑후 부정기편을 운항한 데 이어 인천~화롄, 올해는 청주~타이중 노선까지 추가했다. 오는 동계기간인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청주~타이베이 노선은 매일 운항한다. 일부 요일에는 오후편을 추가해 하루 최대 2회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는 2027년부터 청주~타이베이 노선을 상시 하루 2회 체제로 확대하고 성수기에는 하루 3회까지 증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청주~타이베이 노선은 지난 3년간 안정적인 수요를 보인 핵심 노선"이라며 "지자체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대만 인바운드 수요를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는 현재 국내선을 포함해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7개국 23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09-07 16:45
"제수용품 원산지 속이지 마세요"…충남 농관원, 23일까지 집중단속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추석을 앞두고 갈비류와 과일, 나물류, 건강식품 등 명절 수요가 많은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이 강화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선물 제수용 농식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집중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소고기 원산지 확인법. [사진=농관원 충남지원] 2026.09.07 gyun507@newspim.com 점검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7일부터 13일까지는 제수 선물용 농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제조 가공업체를 살피고 14일부터 23일까지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판매업체를 집중 점검한다. 중점 대상은 추석 성수품과 최근 원산지 표시 위반이 잦았던 품목이다. 추석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단감 애호박 양파 마늘 감자 등 농산물과 소 돼지 닭고기 계란 등 축산물, 밤 대추 등 임산물을 포함한 15개 품목이다. 최근 3년간 원산지 표시 위반이 많았던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콩, 쇠고기, 닭고기 등 5개 품목도 집중 관리한다. 농관원 충남지원은 산림청, 충남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 특산물과 임산물 등에 대한 합동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국산과 외국산 농산물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원산지 식별정보도 농관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는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함께 원산지 표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관련 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정삼 농관원 충남지원장은 "추석에는 선물과 제수용 농식품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원산지 표시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소비자들도 제품을 구입할 때 원산지를 꼼꼼하게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9-07 16:42
대전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조례안 등 19건 의결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 중구의회가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 19건을 의결했다. 오는 8일부터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 들어가 민생과 지역 현안 관련 사업을 점검한다. 중구의회는 7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의회가 7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동의안 등 19건을 처리했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6.09.07 vincent977@newspim.com 주요 의결 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대전광역시 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각 상임위원회는 안건 심사 과정에서 조례안과 동의안의 필요성과 타당성, 구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피고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진웅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구가 추진 중인 조직개편과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증원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집행부에 명확한 추진 근거와 투명한 설명을 요구했다. 중구의회는 오는 8~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사업별 필요성과 시급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등을 따져보고 한정된 재원이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오는 11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과 답변을 진행한다. 지역 주요 현안과 구정 전반에 대한 집행부의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윤원옥 의장은 "한정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7 16:39
대전 서구의회, 제299회 정례회 개회...추경·결산 등 심사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 서구의회가 7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과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 결산 심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조례 제 개정안 등을 다루며 구정 전반을 점검한다. 대전 서구의회가 7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사진=대전 서구의회] 2026.09.07 vincent977@newspim.com 첫날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과 주민 생활과 관련된 5건의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원배 의원은 노인복지시설 어르신 송영차량 표시제 도입을 건의했으며 함미정 의원은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한 중앙분리대 등 도로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오세길 의원은 건설현장 감독 건설사업관리 인력에 대한 산업재해 보호 강화를 요구했고 박순호 의원은 장태산 개척자인 고(故) 임창봉 선생의 기록물을 전시할 공간 조성을 제안했다. 정홍근 의원은 대전시 농민공익수당 시행을 촉구했다. 지역 현안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김태민 의원은 사각지대 없는 공공보건을 위한 서구 제2보건소 건립을 제안했으며 최미자 의원은 아동 청소년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강화를 제언했다. 최혜연 의원은 4050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한 지원 정책을, 김세원 의원은 식품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형 이동 점포 도입을 제안했다. 정인화 의원은 폭염 속 이동노동자의 안전한 휴식을 위한 쉼터 조성을 촉구했으며 양유환 의원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기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동성 의원은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개선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촉구했고 정능호 의원은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현 청사와 치안센터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강정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구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서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회에 주어진 책임을 무겁게 새기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7 16:29
오석진 대전교육감 "대전교육 주역들, 자부심·사명감 가져달라"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오석진 대전교육감이 7일 신규 공무원들에게 "대전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오 교육감은 이날 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에서 '공직의 첫걸음, 대전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이 7일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에서 '공직의 첫걸음, 대전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대전교육연수원] 2026.09.07 vincent977@newspim.com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까지 신규 일반직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올바른 공직 윤리관을 갖추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복무와 민원 응대, K-에듀파인 실습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무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신규 공무원 간 소통과 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팀 빌딩 활동도 마련했다. 교육연수원 내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숲 체험과 복합 모험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교육생들의 소통과 재충전도 돕는다. 대전교육연수원은 7일 신규 일반직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전교육연수원] 2026.09.07 vincent977@newspim.com 특히 이날 오 교육감은 '공직의 첫걸음, 대전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다'를 주제로 토크쇼 형식의 특강을 진행하며 선배 공무원들과 공직 경험과 교육 철학을 나누고 신규 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대전교육의 미래 방향을 전했다. 박광순 원장은 "이번 연수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현장 적응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 교육감은 "새롭게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 모두가 대전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산"이라며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라는 대전교육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갈 주역으로서 깊은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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