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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승인 없이 영업…대전 서구 예식장 결국 폐쇄 조치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건축물 사용승인 없이 수개월간 영업을 이어온 대전 서구의 한 예식장에 대해 관할 구청이 결국 무신고 음식점 폐쇄에 나선다. 대전 서구는 해당 예식장 내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 제공한 사실과 관련해 오는 24일부터 영업소 폐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승인 없이 영업한 대전 서구에 위치한 모 예식장. [사진=대전 서구] 2026.08.20 nn0416@newspim.com 해당 건물은 당초 문화 집회시설인 공연장으로 건축허가를 받았지만,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올해 4월부터 예식장으로 운영돼 온 것으로 확인됐다. 건축물 준공 승인이 나지 않아 정상적인 음식점 영업신고도 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하객들에게 뷔페 음식을 제공해 왔다. 서구는 앞서 무단 사용 사실을 확인한 뒤 건축주를 형사 고발하고 사용금지 명령과 함께 약 890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 그럼에도 영업이 이어지면서 행정조치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도 계속됐다. 현행 건축법 체계에서는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이후에도 영업 자체를 즉시 물리적으로 중단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서구는 별도로 무신고 음식점 영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이번 폐쇄 조치를 결정했다. 앞서 구는 여름철 식중독 등 시민 건강상 위험을 이유로 음식 조리시설에 대한 폐쇄 방침을 밝혀왔다. 문제는 이미 예식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들이다. 최근까지 해당 시설에 결혼식을 예약한 예비부부는 230여 쌍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의회에서도 예식 진행 차질과 계약 취소, 위약금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번질 가능성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 서구 역시 법 집행과 별개로 기존 계약자 피해를 줄일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 소유 도시공원이나 청사 부대시설 등을 대체 예식공간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특정 민간 예식장 계약자에게 공공시설 이용 혜택을 제공할 경우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는 선거관리위원회 의견에 따라 현실적인 제약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번 조치는 무신고 음식점 영업에 대한 폐쇄로, 예식장 건축물 자체에 대해서는 사용금지와 고발, 이행강제금 부과 등 건축법상 조치가 별도로 계속된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법과 원칙은 지켜야 한다"며 "동시에 이미 계약한 예비부부들이 예상하지 못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능한 지원 방안을 관계 부서와 계속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nn0416@newspim.com 26-08-20 11:55
대전신세계, 가을 앞두고 매장 개편…뷰티·골프 중심 새단장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신세계 Art Science가 가을 시즌을 앞두고 일부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패션 뷰티 골프 관련 팝업과 기획전을 선보인다. 20일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오는 25일 1층에는 신규 뷰티 매장이 문을 열며, 같은 기간 일부 글로벌 뷰티 패션 브랜드도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2022년 대전시 건축상 금상을 받은 '대전신세계 Art Science' 전경. [사진=대전시] 2022.09.23 nn0416@newspim.com 4층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남성 패션 브랜드 이월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이 열린다. 가을 골프 시즌을 앞두고 골프 브랜드 매장들도 새단장을 마치고 2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같은 층에서는 일상복과 필드웨어를 겸할 수 있는 캐주얼 골프웨어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2층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패딩 브랜드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역시즌 행사가 진행된다. 대전신세계는 이번 매장 개편과 기획전을 통해 계절 변화에 맞춘 쇼핑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26-08-20 11:43
'시민이 교육감 공약 점검'...대전교육청, 공약시민지원단 본격 활동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교육감 공약 이행 과정에 대한 시민들의 점검과 의견 수렴을 위해 '공약시민지원단'을 위촉했다. 시교육청은 20일 제5기 공약시민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지원단 역할과 공약의 의미 등을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20일 5기 공약시민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공약시민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8.20 vincent977@newspim.com 제5기 공약시민지원단은 지난달 19세 이상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42명이 지원했으며, 인구 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을 통해 25명을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동구 4명, 중구 4명, 서구 8명, 유성구 6명, 대덕구 3명이다. 공약시민지원단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8년 7월까지 2년이다. 이들은 공약 실천계획과 이행 자체평가에 대한 자문, 공약 세부 과제 실행계획 변경 심의 등을 맡는다. 공약 추진 과정을 시민의 시각에서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제시하는 역할이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열린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시민과의 계약으로서 공약의 의미'와 '시민의 대표로서 공약시민지원단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오석진 교육감은 "공약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약 이행 과정을 꼼꼼히 살펴달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0 11:33
캘리그라피부터 AI 그림책까지…대전 동구 평생학습 강좌 '풍성'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캘리그라피와 라인댄스, 생성형 AI 활용 그림책 제작, 베이킹까지 일상에서 바로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강좌가 대전 동구에서 잇따라 열린다. 대전 동구는 '2026년 3학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3학기 평생학습 강좌. [사진=대전 동구] 2026.08.20 nn0416@newspim.com 이번 학기에는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취미 일반과정과 자격증 취득과정, 학습기부 등 모두 19개 강좌가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글 캘리그라피, 스마트폰 활용, 색연필화, 초급 라인댄스, 생활영어, 홈패션 등으로 구성됐다. 자격증 과정으로는 경락마사지, 생성형 AI 활용 그림책 미디어지도사, 타로 관련 강좌 등이 운영돼 자기계발과 전문성 향상을 원하는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올해는 차(TEA)를 주제로 한 힐링 클래스와 우송정보대학교와 연계한 베이킹 디저트 수업도 새롭게 선보인다. 강좌는 다음 달 11일부터 과정별 일정에 따라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8-20 11:32
코레일, 철도 유휴공간에 태양광 확대…연 2만 가구 사용 전력 생산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차량기지와 공영주차장, KTX 역사 등 철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확대한다. 코레일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공개 설명회'를 열고 사업 대상지와 추진 방향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레일 사옥 전경 [사진=코레일] 설명회에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업은 코레일이 철도 유휴부지를 발전사업자에게 임대하면 사업자가 태양광 설비를 설치 운영하고, 여기서 생산된 전력을 코레일이 전량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대상지는 철도차량기지 유휴부지 35곳과 전국 코레일 공영주차장 132곳, 고양 KTX 차량기지 행신역 일대, 경부선 KTX 역사 9곳 등이다. 전체 예상 발전량은 116.9GWh로, 4인 가구 기준 약 2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코레일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철도 분야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맞춰 추가 유휴공간을 발굴하고 태양광 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박용정 코레일 탄소중립추진단장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확대는 탄소중립과 철도 운영 효율을 함께 높이는 사업"이라며 "철도 공간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속 가능한 철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20 11:26
대전 유성구, 일본 투자사와 지역 스타트업 연결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역 창업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해 현지 주요 투자사 기업과의 직접 연결에 나선다. 유성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팁스타운에서 '2026 스타트업코리아 투자 위크'와 연계한 '일본 파트너 초청 투자 상담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유성구청 전경 [사진=유성구] 이번 상담회는 창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AI 로봇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산업 분야 지역 스타트업과 일본 기업 간 투자 및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SBI인베스트먼트㈜, JIC벤처그로스인베스트먼트㈜, ㈜tb이노베이션즈, 교세라㈜ 등 일본의 주요 투자 기업 파트너 4개사가 참여한다. 첫날에는 일본 측 파트너들이 투자 관심 분야와 협력 수요를 직접 소개하는 '리버스 피칭'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둘째 날 오전에는 국내 창업기업들이 일본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업과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3분 피칭'과 커피챗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사전 매칭을 통한 1대1 상담을 진행해 투자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행사 기간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사무소도 별도 부스를 운영해 일본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에 현지 시장 동향과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창업기업들이 일본 투자자와 기업을 직접 만나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진출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국내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8-20 11:24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시민 기자단 2기 출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역 콘텐츠 산업 현장을 시민의 시선으로 전달할 '대전콘텐츠코리아랩(DJCKL) 콘텐츠 기자단 2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9일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오픈스페이스에서 콘텐츠 기자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콘텐츠코리아랩(DJCKL) 콘텐츠 기자단 2기 발대식.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6.08.20 gyun507@newspim.com 이번 기자단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SNS 활동성과 콘텐츠 제작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10명을 선발했다. 올해부터는 모집 대상을 대전 거주 시민으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시각을 담은 콘텐츠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진흥원이 추진하는 주요 콘텐츠 사업과 행사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숏폼 영상과 현장 스케치, 블로그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작물은 진흥원 공식 채널과 기자단 개인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기자단 간 네트워킹, 콘텐츠 제작 역량강화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유튜버 '지식인미나니' 이민환 씨가 강사로 참여해 콘텐츠 기획과 제작 노하우를 전달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기자단이 콘텐츠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활동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활동 종료 후 성과 평가를 거쳐 우수 기자를 선정하고 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26-08-20 11:21
세종시 "상습 침수 연동·연서면 배수시설 전면 개선"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연동 연서면 일원의 배수시설을 전면 개선한다. 배수장 증설과 배수로 정비를 통해 농경지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가 연동 연서면 일원 배수시설 전면 개선을 추진한다. [사진=뉴스핌 DB] 2026.08.20 vincent977@newspim.com 시는 20일 문주지구 배수개선사업 시행계획을 승인 고시하면서 연동면과 연서면 일원의 배수시설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세종 대전 금산지사가 총사업비 324억7300만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해 시행한다. 주요 사업은 배수장 3곳 증설과 배수로 4개 노선 3.48㎞ 정비 등이다. 사업 수혜면적은 176.4㏊로, 노후화된 농업기반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한다. 사업은 다음 달 발주를 거쳐 오는 2029년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연동 연서면 일원의 상습 침수 문제가 해소되고 농지 이용률과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연동 연서면 일원의 배수시설 취약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재해 예방과 안전 영농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0 11:17
대전동부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현장 맞춤 지원 강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학교별 어려움을 바탕으로 2학기에도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7월 11개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맞춤형 학교운영위원회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2학기 학교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맞춤형 학교운영위원회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상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사진=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6.08.20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현장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운영 실태와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학교가 자율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위원회 구성 절차와 위원 자격 요건, 회의록 공개, 사후 관리 등 15개 핵심 운영 지표를 중심으로 학교별 취약 요소를 보완할 방침이다. 또한 각 학교가 학교운영위원회를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학기에도 전화와 이메일, 업무메신저 등 상시 소통 창구를 운영해 학교의 자체 점검을 지원하고, 학교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임미덕 운영지원과장은 "상반기 현장 방문 컨설팅을 통해 학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점을 찾을 수 있었다"며 "2학기에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자율성과 투명성을 갖춘 학교운영위원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0 11:16
논산계룡교육청, 을지연습 '실전 대응' 강화…학생 안전·CPR 훈련 [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2026년 을지연습을 맞아 전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안전 문제와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형 훈련에 나섰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을지연습 2일차 일정으로 전시 학생생활 안전관리 방안 토의와 심폐소생술(CPR) 실제훈련 등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심폐소생술(CPR)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6.08.20 gyun507@newspim.com 오전에는 교육장과 참가자들이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전시 학생생활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통신 두절 상황에서의 학생 소재 파악, 교직원 인력 부족 시 대응, 보호자가 없는 학생의 임시 보호, 포격 피해 시설의 안전 확보와 학생 심리 안정 대책 등이다. 교육지원청은 기존 계획을 단순히 확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전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대응책의 실효성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논산동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했다. 논산소방서 지원으로 진행된 훈련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과 하임리히법 등 응급환자 발생 시 필요한 인명구조 요령을 실습했다. 이와 함께 비밀문서 안전 반출과 방독면 착용 훈련도 진행해 비상 상황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혜경 교육장은 "형식적인 보고보다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찾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남은 연습 기간에도 위기 대응 체계를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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