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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으로 채운 대전 동구동락 축제…10월 9일 개막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6 대전 동구동락 축제'를 앞두고 프로그램 구성과 행사장 운영, 안전대책 등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동구는 27일 황인호 동구청장과 축제추진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중간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황인호 동구청장이 27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6 대전 동구동락 축제' 중간보고회에서 축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 동구] 2026.08.27 nn0416@newspim.com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프로그램 구성과 행사장 배치, 관람객 동선, 안전 인파관리 방안 등을 살펴보고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구는 논의 내용을 토대로 프로그램별 세부 계획과 현장 운영대책을 구체화한 뒤 다음 달 최종보고회를 열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올해 동구동락 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소제동 동광장로와 대동천 일원에서 열린다. 공식행사를 비롯해 먹거리와 공연, 경연, 체험, 지역 상권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특히 '미식'을 핵심 주제로 소제동의 지역 특색과 야간관광, 빵 밀가루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동구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미식 콘텐츠에 소제동의 매력과 야간관광을 더해 준비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낮부터 밤까지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8-27 18:17
대전신세계 전망대 '스카이 193'로 새단장…9월 말 재개장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신세계 Art Science 엑스포타워 전망대가 '스카이 193(SKY193)'이라는 새 이름으로 9월 말 다시 문을 연다. 대전신세계는 27일 엑스포타워 전망대 명칭을 '스카이 193'으로 변경하고 전망과 예술 감상에 더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카이 193(SKY193) 내부 모습. [사진=대전신세계] 2026.08.27 gyun507@newspim.com '스카이 193'은 엑스포타워의 높이인 193m와 전망을 의미하는 'SKY'를 결합한 이름이다. 전망대는 세계적인 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과 대전신세계가 협업해 지난 2021년 문을 열었다. 기존에는 도심 조망과 예술작품 감상에 초점을 맞췄지만 재개장 이후에는 층별 콘텐츠를 확대한다. 최고층인 42층에서는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38~40층에서는 음악과 도심 전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신세계는 스카이 193을 단순 전망대를 넘어 예술과 도시경관,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공간으로 운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문화 명소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26-08-27 17:53
나성에 가면 즐거움 한가득...세종 '나성동락 축제' 가볼까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 나성동에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축제가 열린다. 27일 시에 따르면 나성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9일 도시상징광장 일원에서 '제4회 나성동락 축제'를 연다. 세종시 나성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9일 도시상징광장 일원에서 '제4회 나성동락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세종시] 2026.08.27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축제는 세대 간 교류와 주민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마당,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체험부스와 역사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상인회가 마련한 먹거리마당과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오후 6시부터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려 주민들이 그동안 준비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오후 7시 개회식 이후 지역예술인 공연과 초대가수 '스페이스A'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홍지복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과 지역 상인, 어린이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세대가 어우러지고 이웃 간 소통을 넓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성동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7 17:52
강미애 세종교육감, 캠퍼스고·온세종학교 교육과정 개선 방안 모색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자율형 공립고와 온라인학교를 찾아 고교학점제 등 새로운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제도 개선 의견을 들었다. 시교육청은 강 교육감이 27일 세종캠퍼스고등학교와 온세종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27일 세종캠퍼스고등학교와 온세종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8.27 vincent977@newspim.com 세종캠퍼스고에서는 자율형 공립고 2.0과 고교학점제 운영과 관련해 학교운영비 지원 기준과 교원 배치, 체육 미술 중점 계열 운영, 학생 선발 방식 등이 논의됐다. 특히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 확보와 체육 미술 중점 계열의 특성을 반영한 학생 선발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이 나왔다. 온세종학교에서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확대와 고교학점제에 따른 온라인 학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살폈다. 시교육청은 이날 나온 의견을 관련 부서별로 검토하고 법령 개정이나 교육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교육부 협의가 필요한 과제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7 17:51
대전 서구의회, '서구 조직개편' 조례안 처리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 서구의회가 서구 조직개편에 필요한 조례안을 처리하며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 서구의회는 27일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대전광역시 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주요 안건 2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의회는 27일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서구 조직개편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사진=대전 서구의회] 2026.08.27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임시회는 서구청장의 소집 요구에 따라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하루 일정으로 열렸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강정수 의장은 "조직개편에 필요한 주요 안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회기였다"며 "주요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7 17:49
세종시의회·경기도의회, '행정수도 완성' 공동 대응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의회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유인호 세종시의회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지방의회 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가 27일 지방의회 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유인호 세종시의원] 2026.08.27 vincent977@newspim.com 이날 양측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등에 의견을 나누고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유 의원은 "행정수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단은 전국 광역의회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현안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세종 대전 울산 부산 등 광역의회를 차례로 방문한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7 17:49
세종시, 시민이 가꾸는 생활권 정원 확대…내년 15→43곳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시민들의 생활권 정원 관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정원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시는 27일 보람동에서 '우리동네 마을정원사'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활동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문제와 대응 방법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27일 보람동에서 '우리동네 마을정원사'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2026.08.27 vincent977@newspim.com 시는 지난 4월부터 '우리동네 마을정원사'를 시범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정원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시민정원사 35명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22명 등 57명이 참여해 관내 15개 정원, 총 1만4126㎡ 규모의 정원을 관리했다. 참여자들은 정원별 특성에 맞춰 제초와 관수, 전지 전정 등 생육관리와 포기나누기, 초화류 식재 등 계절별 관리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올해 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와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앞으로 계절별 정원관리 기술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속하고 참여자들이 현장 경험과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관리 대상 정원을 현재 15곳에서 43곳으로 늘려 시민참여형 정원관리 체계를 생활권 전반으로 확대한다.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정원을 관리하는 지속가능한 정원관리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최근용 정원도시과장은 "우리동네 마을정원사는 시민들이 직접 생활 속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며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시민참여형 정원관리 모델이 세종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7 17:48
"인생사진 남겨요"...세종교육청, 장애학생 가족 촬영 지원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함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은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우리가족놀이터-인생사진'을 통해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과 반명함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세종시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과 반명함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8.27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위탁해 운영하는 '2026학년도 장애학생 토요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장애학생의 진로 자립 준비와 문화 향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사진과 함께 학생의 진로 탐색과 사회생활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반명함 사진도 촬영한다. 촬영 과정에서는 장애 특성을 고려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오랜 시간 집중하지 못해도 이해하고 배려해 준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소망했던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사진 촬영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이 서로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당당한 성인기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다음 달 5일 유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무화과 수확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세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27 17:47
대전소방본부, 신세계 Art & Science 현장 안전점검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을 찾아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대전소방본부는 27일 유성구 도룡동 신세계 Art Science를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실태와 자체 대응체계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이 27일 신세계 Art Science를 찾아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8.27 nn0416@newspim.com 이날 점검에서는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를 비롯해 화재 위험요인과 피난통로 등 대피에 장애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화재 발생 시 관계자들의 초기 대응과 이용객 대피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도 확인했다.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은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시설 유지 관리와 피난통로 확보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관계자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nn0416@newspim.com 26-08-27 17:28
대한민국천원나눔운동본부, ETRI 동문장학회 3000만 원 기부받아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한민국천원나눔운동본부(운동본부)가 최근 활동을 종료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동문장학회(이하 장학회)로부터 장학기금 잔액 3000만 원을 기부받았다. 27일 운동본부에 따르면 장학회는 지난 26일 18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남은 장학기금 3000만 원을 대한민국천원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청소년 교육활동을 비롯한 국내외 구호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7일 ETRI동문장학회가 기금 잔액 3000만원을 '대한민국천원나눔운동본부'에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천원나눔운동본부] 2026.08.27 nn0416@newspim.com 운동본부는 대덕연구단지 전 현직 종사자와 지역 인사들이 참여해 설립한 단체로, 한주동 ETRI 정책전문위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주동 이사장은 "노동조합이 주택조합을 만들었고, 주택조합이 장학회를 만들었는데 이제 그 바통을 천원나눔운동본부가 이어받았다"며 "선배들의 뜻이 꽃필 수 있도록 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학회는 ETRI 전 현직 직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2008년 설립됐다. 1990년 설립된 대덕특구 내 한빛 한울아파트 ETRI 주택조합이 19년간의 활동을 청산하면서 조합원 미수령 상가매각대금 잔액 등 2억6000여만 원을 종잣돈으로 출범했다. 장학회는 2009년 첫해 대전지역 학생 24명에게 1800만 원을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1500만 원 안팎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지난 18년간 대전지역 중 고교생과 대학생 358명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총 2억8750만원에 달한다. ETRI 동문 추천 64명, 지역 중 고교장 추천 74명, 장학회 임원 추천 156명, 유성구 4개 복지관장 추천 64명 등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장학회는 그동안 조성된 기금과 이자수입 등 총 3억여원 가운데 96.2%인 2억875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집행했으며 운영비는 약 3.8% 수준으로 유지했다. 장학회 설립을 주도한 정기현 상임이사(전 대전시의원)는 "주택조합을 통해 연구원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이어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과 청년들의 학업을 뒷바라지할 수 있어 보람이 컸다"며 "이 같은 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26-08-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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