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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화재조사 연찬대회서 '식용유 화재 연구' 최우수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식용유 화재의 화염 특성을 분석한 대덕소방서 연구팀이 대전소방본부 화재조사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화재조사관의 감식 역량을 높이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6년 화재조사 연찬대회'를 열었다. 10일 열린 '2026년 화재조사 연찬대회'에서 대덕소방서가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9.11 nn0416@newspim.com 이번 대회에는 각 소방서 화재조사 연구팀이 참여해 실제 화재 원인 규명과 감식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발표 과제는 식용유 화재 특성, 액체 풀화재에서 다발 화점으로 오인할 가능성, 전기매트 화재 발생 원리 등이다. 심사 결과 대덕소방서 연구팀의 '식용유 화재에서 용기 높이에 따른 화염길이 특성에 관한 연구'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유성소방서 연구팀의 '액체 풀화재와 다발 화점 오인 가능성 연구'는 우수상을 받았다. 두 연구팀에는 대전시장 상장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대덕소방서 연구팀은 소방청과 한국화재감식학회가 주관하는 전국 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한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연구 성과를 향후 화재 감식기법 개선과 화재 예방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화재 원인 규명의 정확도를 높이고 과학적인 조사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9-11 11:21
대전 롯데百서 'K-뷰티 페어' 팝업스토어 운영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11일부터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대전 K-뷰티 페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롯데백화점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다. 지난 8월에도 '꿈씨상회' 팝업스토어가 운영된 바 있다. 대전 K-뷰티 페어 팝업스토어 홍보 이미지. [사진=대전시] 2026.09.11 nn0416@newspim.com 제품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등을 갖춘 지역 우수 뷰티 브랜드 10개 사가 참여한다. 지역 뷰티기업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대형 유통망 진출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볼 뽑기 행사를 운영해 참여 고객에게 하루 100개 한정으로 뷰티 제품 샘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꿈돌이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nn0416@newspim.com 26-09-11 11:16
대전시, 옥외광고대상전 24점 선정...대상에 '활자에 핀 꽃'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창의적인 디자인과 도시 경관의 조화를 살린 옥외광고 작품 24점이 올해 대전시 옥외광고대상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고상인 대상은 박창원 씨의 창작모형 '활자에 핀 꽃'이 차지했다. 대전시는 지난 3일 '제24회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 출품작 심사를 진행해 우수작 24점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 옥외광고대상전 대상작 '활자에 핀 꽃'. [사진=대전시] 2026.09.11 nn0416@newspim.com 이번 공모는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품격 있는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창작모형과 창작디자인, 기설치 광고물 등 3개 분야에서 작품을 접수했다. 공모에는 모두 68점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창작모형 9점, 창작디자인 9점, 기설치 광고물 6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조형성과 독창성, 도시 경관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창작모형 부문에 출품한 씨원 대표 박창원 씨의 '활자에 핀 꽃'이 선정됐다. 창작디자인 부문에서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생 정연아 씨의 '푸딩 디저트가게 딩푸', 기설치 광고물 부문에서는 프리랜서 최민지 씨의 '리피스튜디오'가 각각 금상을 받았다. 수상작을 포함한 출품 작품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옥외광고물이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건전한 광고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9-11 11:15
대전시, 그린벨트 주민지원 국비 65억원 확보…도로·파크골프장 조성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내년도 개발제한구역(Green Belt, GB) 주민지원사업에 투입할 국비 65억원을 확보했다. 확보 규모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으며, 환경문화사업 공모 실적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2027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총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65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시는 개발제한구역 면적 등을 기준으로 시 도별 배분되는 생활기반사업비를 제외한 환경문화사업 공모에서는 전국 최고 실적을 거뒀다는 설명이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 모두 15개 사업을 신청해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중구 목달동 남달미로 도로확장공사 23억5000만원 ▲동구 용운동 여가녹지(파크골프장) 조성사업 20억원 ▲동구 신하누리길 조성사업 13억5000만원 ▲유성구 방동 수변공간 산수누리길 조성사업 8억원 등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사업 발굴과 전문가 자문, 사업계획 보완, 집행률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대응한 결과"라며 "자치구와 협력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9-11 11:07
'일단 멈추고, 아이 먼저'...세종시, 통학로 안전 캠페인 진행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11일 소담초등학교 일원에서 조상호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11일 소담초 일원에서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2026.09.11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종시의원, 세종시교육청, 세종남부경찰서,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보행을 지도하고 '일단 멈춤, 아이 먼저!' 표어를 알리며 어린이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주변을 살피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올바른 보행법을 직접 안내했다. 통학로 주변을 순찰하며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도 함께 점검했다.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도 홍보하고,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일 수 있는 빛 반사형 가방 연결 교통안전용품과 어린이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개학기 학교 주변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안전뿐 아니라 식품안전, 유해환경, 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위해요소에 대한 합동 점검과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세종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항상 아이들 안전이 먼저가 돼야 한다"며 "어린이를 먼저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1 11:06
대전의 밤, 미술·음악으로 채운다…19일 '밤밤페스타' 개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의 가을밤이 미술과 음악, 책, 명상으로 채워진다. 대전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in 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동 홍보사업의 하나로,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가 각 지역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다.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in 대전 홍보 포스터. [사진=대전시] 2026.09.11 nn0416@newspim.com 대전은 '도심에서 즐기는 웰니스'를 주제로 캔들라이트 공연과 야외도서관, 필사 캘리그라피 체험, 싱잉볼 명상, 요가 등 문화예술과 휴식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행사에 맞춰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이건희컬렉션: 이중섭' 전시를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밭도서관과 연계한 야외도서관도 운영된다. 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필사와 캘리그라피 체험도 진행한다. 미술관 야간 연장 운영과 일부 '딜라잇 웰니스' 프로그램은 20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꿈돌이 하우스 2호점과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을 연결하는 '밤밤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QR코드를 활용해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지역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nn0416@newspim.com 26-09-11 11:01
"우리는 동반자"...세종교육청, 더 단단해진 노사파트너십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지방공무원 노조 임원과 공무원이 함께 교육을 받으며 상생의 노사관계 기반을 다졌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지방공무원노조 임원과 소속 지방공무원 등 3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지방공무원노조 임원과 소속 지방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9.11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연수는 단순한 노동관계법 지식 전달을 넘어 노사 당사자가 동일한 교육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사관계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1박 2일간 총 11시간 동안 진행된 연수에서는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역량 강화, 학교 노사관계 이해, 집단적 노사관계법 이해, 개별적 근로관계법 이해 등 학교 현장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역량 강화' 과정은 원격강의로 운영해 학교 등 현장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건강한 노사관계는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형성된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노사가 학교 현장의 동반자로서 함께 해법을 찾는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1 11:00
대전동부교육청, 학교 외단열마감재 '화재 안전성' 높인다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학교시설의 화재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단열마감재 개선을 추진한다. 관내 16개 학교에 37억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11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생과 교직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화재에 취약한 외단열마감재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학교시설의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외단열마감재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6.09.11 vincent977@newspim.com 학교 외벽에 사용되는 외단열마감재 가운데 일부는 화재 발생 시 불길이 빠르게 확산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앞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외부 드라이비트를 통해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교사동 1개 동이 전소되고 학생과 교직원 128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외단열마감재의 화재 안전성 확보 필요성이 제기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현재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16개 학교의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선사업은 기존 외단열 미장마감재를 철거하지 않고 학교별 외관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석재, 치장벽돌, 금속 패널 등 불연재료를 덧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용 자재는 관급자재선정위원회와 설계 과정에서 학교 등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하는 등 관련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결정할 예정이다. 김종희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직결되는 화재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화재 안전성을 대폭 높여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11 10:24
충남대·공주대 통합안 부결…충남대 구성원 53.4% 반대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학교가 국립한밭대학교에 이어 국립공주대학교와 추진한 대학 통합에서도 구성원 동의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24년 한밭대와의 통합 논의를 공식 종료한 지 2년 만에 또다시 대학 통합 추진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11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지난 8~10일 진행된 충남대-공주대 통합신청서 제출 관련 구성원 찬반투표에서 충남대는 찬성 46.58%, 반대 53.42%로 통합신청서안이 부결됐다. (왼쪽부터) 충남대, 공주대 로고. 충남대에서는 교수의 63.96%, 대학원생의 53.56%가 찬성했지만 직원 조교는 67.29%가 반대했다. 특히 학부생은 투표 참여자 1만3521명 가운데 90.71%인 1만2265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반면 공주대는 교원 71.56%, 직원 조교 62.34%, 학생 59.98%가 각각 찬성해 모든 구성원 직군에서 찬성이 과반을 넘었다. 이번 결과로 양 대학이 마련한 현 통합신청서안을 교육부에 제출하는 절차는 일단 중단됐다. 앞서 양 대학은 통합대학 명칭을 '충남대학교'로 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 대학본부는 대전과 공주 양쪽에 두는 방안에 합의했다. 충남대의 대학 통합 추진이 난항을 겪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충남대는 2022년부터 한밭대와 통합을 추진했지만 주요 쟁점을 둘러싼 이견 끝에 2024년 8월 통합 논의를 공식 종료했다. 충남대와 공주대는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한 내부 논의를 거쳐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26-09-11 10:20
건강관리협 대전충남 "독감·코로나 동시 확산...예방접종 서둘러야"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개학과 환절기가 맞물리면서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 입원환자도 늘면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2026년 35주(8월 23~29일)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 의원급 의료기관의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 집계됐다. 독감 코로나 동시 확산에 따른 백신 홍보 이미지.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6.09.11 gyun507@newspim.com 32주 7.0명과 비교하면 최근 4주 사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병원급 의료기관의 독감 입원환자도 32주 43명에서 35주 162명으로 약 4배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7~12세 독감 의심환자가 1000명당 36.5명으로 가장 많았고 1~6세가 22.6명으로 뒤를 이었다. 학교와 보육시설 등 집단생활을 하는 소아 청소년층에서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부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는 34주 61명에서 35주 109명으로 일주일 만에 78.7% 증가했다. 건강관리협회는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확산할 경우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의 중증화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독감 백신은 유행 바이러스 변이에 맞춰 매년 새롭게 구성되기 때문에 지난해 접종했더라도 이번 절기 백신을 다시 맞아야 한다. 노은중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원장은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약 2주가 걸리는 만큼 환자 발생이 더 늘기 전에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도 함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시작되며, 65세 이상 고령층은 10월 12일부터 연령별로 순차 시행된다. 올해부터 무료접종 대상도 만 14세까지 확대된다. gyun507@newspim.com 26-09-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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