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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상고 취하…징역 3년·벌금 141억원 확정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수십억원대 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대법원 상고를 취하하면서 징역 3년과 벌금 141억원이 최종 확정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정규 회장은 지난 6월 22일 대법원에 상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대법원 상고를 취하하면서 징역 3년과 벌금 141억원이 최종 확정됐다. 사진은 지난 2019년 2월 22일 대전지방법원에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법정을 빠져 나오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김 회장은 같은 달 2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141억원을 선고받은 뒤 9일 다시 대법원 판단을 구했지만 사건 접수 이후 상고를 철회했다. 검찰은 파기환송심 판결에 상고하지 않아 해당 형량이 그대로 확정됐다. 같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타이어뱅크 부회장도 상고를 취하해 형이 확정됐다. 김 회장은 일부 타이어 판매점을 실제 점주가 운영하는 것처럼 꾸민 뒤 현금 매출을 누락하거나 거래 규모를 축소 신고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포탈한 혐의 등으로 2017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처음 적용한 탈세 규모는 약 80억원이었으나 행정소송 등을 거치면서 인정 금액이 줄었다. 대전고법은 지난해 7월 2심에서 탈세액 39억원을 인정해 김 회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41억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후 대법원은 종합소득세 포탈액 가운데 일부에 대해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판단해 지난 1월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파기환송심에서는 최종 포탈액이 31억5000만원으로 줄었지만 나머지 쟁점에 대한 김 회장 측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아 징역 3년과 벌금 141억원의 형량은 유지됐다. gyun507@newspim.com 26-08-10 18:11
대전 5개 자치구-공무원노조, 5년 만에 단체교섭 재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5개 자치구와 자치구 공무원 노동조합이 5년 만에 단체교섭 절차에 들어갔다. 유성구는 대전 5개 자치구가 10일 유성구청에서 대전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 단체교섭을 위한 예비교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0일 대전 5개 자치구와 대전공무원노조연맹가 예비교섭을 진행했다. [사진=유성구] 2026.08.10 nn0416@newspim.com 이번 교섭은 지난 2021년 이후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5개 자치구 관계자와 각 자치구 노조위원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노사는 이날 본교섭에 앞서 교섭 절차와 진행 방식 등 기본 사항을 조율하고 향후 협상 일정과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자치구 측 대표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단체교섭인 만큼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공직사회 현안과 근무환경 개선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성실히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8-10 17:49
충남교육청, 유보통합 시범사업 성과 공유…현장 협력 강화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교육청이 유보통합 시범기관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유보통합 시범기관과 마주동행학교, 다보듬돌봄기관을 대상으로 '2026 유보통합 시범사업 실천 나눔자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보통합 시범사업 논의 모습. [사진=충남교육청] 2026.08.10 gyun507@newspim.com 첫날인 10일에는 유보통합 시범기관과 다보듬돌봄기관의 원장, 담당교사 등이 참여해 상반기 운영 성과와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유보통합 상향평준화 과제 수행과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관별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11일에는 마주동행학교 원장과 담당교사들이 참여해 0~2세 어린이집과 3~5세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잇는 연계 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은 유아의 성장과 배움이 초등학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음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충남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기관과 마주동행학교, 다보듬돌봄기관 운영을 통해 교육 돌봄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관 간 공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보통합은 현장의 실천과 협력이 핵심"이라며 "기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10 17:06
세종시 도담동 저소득 가구·봉사자 '가족의 정 교감'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구의 아동 청소년과 가족, 봉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도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도담테레사(모두의 어머니)'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종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도담테레사(모두의 어머니)'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2026.08.10 vincent977@newspim.com '도담테레사'는 봉사자와 취약계층 아동을 결연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물품 지원 등을 제공하는 도담동지사협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저소득 가구 아동 청소년과 가족, 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을 받은 뒤 도안 전사, 우드버닝, 수채색연필 채색, 스텐실 문구 작업 등을 통해 원목 독서대를 직접 만들었다. 특히 가족과 봉사자가 한 팀을 이뤄 작품을 완성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봉사자와 참여가정 간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됐다. 신상원 민간위원장은 "이번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가족과 봉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0 17:05
충남대 산업최고경영자과정 25기 원우회, 발전기금 기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학교는 산업대학원 제25기 산업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가 10일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옥선 원우회장과 손영아 산업대학원장 등은 이날 오후 김정겸 총장을 찾아 기금을 전달하며 대학 발전을 기원했다. [사진=충남대학교] gyun507@newspim.com 26-08-10 17:04
태안해경, 6월 고객만족도 중부청 1위…종합 96점 [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가 해양경찰청의 6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관서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안해경은 지난 6월 한 달간 방문 민원인과 해양경찰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96.0점을 기록해 인천 평택 보령해경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조 활동 중인 태안해양경찰서 소속 해경 모습. [사진=태안해경] 2026.08.10 gyun507@newspim.com 조사는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상황실 신고처리와 수상레저, 민원서비스, 해양오염방제, 현장 상황 대응 등을 비롯해 편리성 신속성 친절성 등을 평가했다. 특히 해양오염방제와 현장부서 상황대응 분야에서 각각 100점을 받았으며 유형별 평가에서도 대부분 95점 이상을 기록했다. 현장 직원들의 응대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도 이어졌다. 관련 법령을 쉽게 설명한 해양오염방제과 직원과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한 마검포파출소 직원, 고장 난 고무보트를 예인한 신진파출소 직원 등에 대한 감사 메시지가 접수됐다. 하태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소통한 결과"라며 "조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개선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10 17:04
대전교통공사, 중구지역 4개 역사서 여성용품 무료 제공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도시철도 중앙로역 등 중구지역 4개 역사에서 갑작스럽게 생리용품이 필요한 이용객을 위한 무료 생리대 지급 서비스가 운영된다. 대전교통공사는 중앙로역과 중구청역, 서대전네거리역, 오룡역에 공공생리대 자동지급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공공생리대 자동지급기가 설치된 대전도시철도 역사 화장실 모습. [사진=대전교통공사] 2026.08.10 gyun507@newspim.com 이용 대상에는 별도의 연령이나 소득 기준이 없다. 생리용품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지급기의 '받기' 버튼을 누르면 중형 생리대 1팩(2개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공사와 대전 중구가 지난 5일 체결한 공공생리대 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중구는 생리용품 공급과 자동지급기 유지 관리를 담당하고 공사는 역사 내 설치 공간과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제공한다. 공사는 생리용품이 필요한 시민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급기 작동 상태와 재고를 수시로 확인하고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도 관리할 방침이다.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는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생활공간"이라며 "필요한 순간 생리용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10 16:55
대전교육청 "특수학교 방과후·돌봄인력 인권 감수성 강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특수학교 방과후 돌봄인력의 전문성과 인권 감수성 강화를 통해 장애학생을 존중하는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특수교육원에서 특수학교 방과후 및 돌봄교실 강사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대전시교육청이 10일 대전특수교육원에서 특수학교 방과후 및 돌봄교실 강사 등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8.10 vincent977@newspim.com 이날 연수는 특수학교 맞춤형 및 교내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 인력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정규수업 이후 장애학생을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인력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난 6월 진행한 특수학교 돌봄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난 6월 진행된 특수학교 돌봄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지원 사례 공유, 인권 보호 강화, 실무 중심 교육 등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구성했다. 연수는 한선영 늘봄지원실장이 강사로 나서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장애 이해와 인권 보호, 의사소통 방법, 방과후 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처 방법, 장애학생 지원 방안 등을 교육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방과후 돌봄 인력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고 장애학생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원자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대하고 있다. 어용화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방과후 돌봄의 질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돌봄 인력이 안심하고 장애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특수교육 여건 마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0 16:35
대전 서구,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지속가능성 인정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가 교육부의 2026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를 통과하며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서구는 교육부가 실시한 3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 추진체계와 지역 특화사업, 학습 접근성, 공동체 활성화, 성과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전 서구청 전경 [사진=대전 서구]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운영과 생활권 중심의 학습 기반 확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그동안 동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습 공간을 넓혀왔다. 평생학습동아리와 행복배움터를 지원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지역 내 평생학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 참여형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서구는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미래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민의 학습권 보장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구민과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생활권 곳곳에서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8-10 15:51
백동흠 대전경찰청장, 스마일센터 찾아 범죄피해자 지원 논의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이 10일 대전스마일센터를 찾아 강력범죄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백 청장은 이날 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현황을 살피는 한편 경찰과 센터 간 연계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10일 대전스마일센터를 찾은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이 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6.08.10 nn0416@newspim.com 대전스마일센터는 범죄피해자보호법에 따라 강력범죄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가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위탁해 운영하는 트라우마 통합지원 기관이다. 살인과 강도, 성폭력, 폭력, 방화 등 강력범죄 피해자가 발생하면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을 통해 센터와 연계해 전문 심리치료와 법률상담, 법정 동행, 모니터링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센터 이용 피해자의 64.7%가 경찰 연계를 통해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경찰과 센터 간 협업이 피해자 회복 지원의 주요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예기치 못한 범죄로 심리적 충격과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스마일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8-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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