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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시 대전 찾은 송영길·정청래·김민석…'AI·미래전략' 강조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17일 오후 대전을 찾아 저마다의 방식으로 당의 미래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강조했다. 김민석 후보는 민주당의 역사성과 대한민국의 '황금시대'를, 정청래 후보는 중단 없는 개혁과 AI 시대 노동개혁을, 송영길 후보는 AI 시대 국가전략과 집권여당의 역할을 각각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과학기술 연구기관과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집적된 대전에서 열린 연설에서 AI와 미래 산업이 주요 화두로 등장하면서, 민주당이 향후 추진할 국가 성장전략이 대전에서 어떻게 구체화될 지 주목이 쏠린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송영길(왼쪽 네 번째부터), 정청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최민희, 김용, 서미화, 한민수, 이성윤,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가장 먼저 정견 발표에 나선 김민석 후보는 이날 민주당의 역사와 정통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20년 후면 2045년 해방 100년, 30년 후면 민주당 100년"이라며 민주당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역사 정당으로 규정했다. 이어 "5천년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의 황금시대를 열었다"며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민주당의 역사를 언급하며 당의 안정과 책임 있는 운영에 무게를 뒀다. 김 후보가 AI나 과학기술을 직접적인 핵심 의제로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의 장기적인 성장과 미래 경쟁력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향후 민주당의 국가 성장전략과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이 어떻게 연결될지 주목된다. 정청래 후보는 개혁을 전면에 내세웠다. 정 후보는 "민주당은 개혁할 때 승리했다"며 검찰 사법 언론 등 기존 개혁과제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시대의 변화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AI 혁명으로 없어지는 일자리와 새로 생기는 일자리를 위한 노동개혁도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AI 기술 발전이 산업구조와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을 당 차원의 정책 과제로 제시한 것이다. AI 연구개발과 첨단산업 육성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대전 입장에서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정 후보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함께 AI 시대에 대응하는 정책 전환을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과제 가운데 하나로 제시하며 당내 단결도 강조했다. 끝으로 송영길 후보 역시 AI 시대의 국가전략을 강조했다. 송 후보는 과거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이번에 AI 시대를 맞이해서 얼마나 전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느냐"고 말했다. AI 산업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의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에너지정책 역시 산업 전략과 함께 바라봐야 한다는 취지다. 송 후보는 집권여당 대표의 역할에 대해서도 "대통령을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국정 방향을 같이 논의하고 보충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당내 다양한 세력을 아우르는 통합과 차기 선거 승리를 위한 변화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한편 오후 5시를 기해 투표가 종료됐으며 이어 2030 청년 토크콘서트, 축하 공연 후 오후 6시쯤 당대표 및 최고위원 당선자가 발표된다. nn0416@newspim.com 26-08-17 17:20
세종서 10월 9일 '한글런' 출발…건강·혜택 '일석이조'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오는 10월 9일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한글런' 참가자들에게 달리기와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관내 체육기업 '짐프레스 필라립'이 '2026 한글런'을 후원한다. 세종지역 체육기업이 '2026 한글런' 참가자들에게 헬스장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세종시] 2026.08.17 vincent977@newspim.com 한글런 참가자가 10월 9~11일 한글런 공식 티셔츠를 착용하고 해당 헬스장(나성점 소담점 해밀점)을 방문하면 2만5000~3만원 상당의 일일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6 한글런'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3회째 열리는 행사다. 올해 코스는 한글날을 상징하는 10.9㎞와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의미하는 5.15㎞로 구성된다. 10월 9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을 출발해 국립세종수목원과 이응다리 등 도심 일대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이나 후원 참여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7 15:24
세종시 "주민세 38억 부과...31일까지 납부"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올해 8월 주민세 약 16만 8000건, 38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기준 세종시에 주소나 사업소를 둔 세대주와 개인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8월에 부과된다. 세종시청 본청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2026.08.17 vincent977@newspim.com 납부는 오는 31일까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자동전화, 인터넷 위택스,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으로 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령 납세자 등이 주민세 고지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큰 글씨로 제작해 발송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 기한 내 미납하면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7 15:23
세종소방 "노조 소통 강화·근무환경 개선"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소방본부가 소방노조 대표들을 만나 근무여건 개선과 조직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17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전국소방공무원노동조합 등 3개 노조 대표와 간담회를 열어 노사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희범 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조직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노사가 서로 지혜를 모아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7 15:23
'폭염 대응' 세종시청·시의회·읍면동 출입구에 양우산 비치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청사 곳곳에 양우산을 비치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청과 시의회, 읍 면 동 청사 출입구에 각 20개씩 총 560개를 마련했다. 시민들은 별도 대여 절차 없이 자유롭게 사용한 뒤 해당 청사 우산꽂이에 반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사용 후에는 반드시 반납해 많은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8-17 15:23
대전·세종·충남, 17일까지 최대 60㎜ 비...곳곳에 강한 비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세종 충남에 광복절 연휴 마지막날인 17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이어지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충남권에는 17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대전 세종 충남 20~60㎜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광복절인 15일은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구름이 많겠다.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08.13 ryuchan0925@newspim.com 16일 늦은 오후부터 17일 오전 사이에는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17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다시 대전 세종 충남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다.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기온은 비가 그친 뒤 다시 오르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예상된다. 대전 세종 홍성의 낮 최고기온은 모두 30도 안팎을 보이겠다. 1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0~32도까지 오르며 충남권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도 31도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nn0416@newspim.com 26-08-16 11:59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원 대상 해금 직무연수 운영 [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교원들의 전통예술 이해와 학교 현장의 예술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해금 실기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은 계룡교육지원센터에서 초 중 고 교원 1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예술융합수업 꽃피우기 국악강습(해금)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해금 연주법을 배우고 있는 교원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6.08.16 gyun507@newspim.com 실습 중심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참가 교원들은 해금의 기본자세와 활법, 운지법 등 기초 연주법을 익히고 다양한 합주와 실기 활동에 참여했다. 교육지원청은 연수생에게 1인 1해금과 교재를 제공해 악기를 처음 접하는 교원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혜경 교육장은 "연수 경험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교원의 예술교육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8-16 11:37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컨설팅…분담금·법 개정 설명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둔산 송촌지역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앞두고 주민들이 복잡한 정비 절차와 분담금 산정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에 나섰다. 시는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3회 미래도시지원센터 컨설팅' 1차 행사를 열고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관련 제도 설명과 주민 상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 서구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미래도시지원센터 컨설팅' 1차 행사. [사진=대전시]2026.08.16 nn0416@newspim.com 컨설팅에서는 한국부동산원이 추정분담금 산정 방식 등 정비사업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개정에 따른 주민대표단 구성 운영 등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 이후 단지별 주민을 대상으로 조별 상담이 이어졌다. 이번 컨설팅은 국토교통부와 LH,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부동산원, 대전시가 참여해 주민과 지자체, 지원기관 간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정비사업 단계별 주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13일에는 둔산지역 목련 크로바 공작한양 한가람과 송촌지역 보람 삼익소월 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이 진행됐다. 시는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2차 컨설팅을 열고 선도지구 미선정 단지를 대상으로 정비사업 설명과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상은 진달래 무궁화 가람 국화 청솔 샘머리2 은초롱 둥지 개나리 한우리 영진로얄 등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정비사업 제도와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설명과 상담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9월 미래도시지원센터 수요조사를 거쳐 10월 제5회 컨설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 26-08-16 11:35
보령 외연도서 집단 말벌 쏘임…등산객 6명 응급처치 [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보령시 외연도에서 등산을 하던 일행들이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0분쯤 6명이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그 중 60대 남성 1명이 한때 의식 저하 증세를 보였으나 긴급 처치 후 의식을 회복했다. 15일 외연도 출장소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 등산객 모습. [사진=보령해경]2026.08.16 gyun507@newspim.com 벌에 쏘인 일행을 포함한 7명은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병원으로 이송하지는 않았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야외활동 중 벌집이나 벌이 많이 모여 있는 장소는 가급적 피하고, 벌에 쏘인 뒤 호흡곤란이나 의식 저하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26-08-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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