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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도시건설 분야 AI 활용 확대 모색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행복도시 건설 과정에서 축적한 기록과 행정자료를 인공지능(AI)으로 검색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29일 행복청은 이날 인공지능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AI 데이터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도시건설 분야 데이터 활용 확대와 인공지능 전환(AX)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9일 인공지능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도시건설 분야 AI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26.10.29 vincent977@newspim.com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공공 부문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행복청은 주요 보유 데이터와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행복청은 올해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특강과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AI 데이터 우수사례 연구회를 운영했다. 행정안전부의 AI 챔피언 과정에도 참여해 직원 4명 전원이 인증을 받았다. 이 가운데 직원 2명은 'AI 기반 모바일 재해종합상황실'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행복도시 AI 백서' 검색 서비스를 직접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복도시 AI 백서는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활용해 구축한 검색 증강 생성(RAG) 방식의 서비스다. 행복도시 백서와 건설 기본계획 개발계획 등 주요 업무자료를 AI로 검색하고,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답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청 20주년을 맞은 행복청은 올해 도시건설 과정에서 축적한 기록과 행정 경험을 AI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봤다. 행복청은 지난달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등록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부서 간 공동 활용을 활성화해 주요 건설 기록과 업무자료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자체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내부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며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행복청 업무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29 17:49
건강관리협 대전충남,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9일 혈액 수급 안정과 지역사회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해 임직원 대상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 충남혈액원의 이동 헌혈버스 지원으로 협회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사전 신청자와 현장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들은 문진과 건강 상태 확인을 거쳐 헌혈에 참여했다. 2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임직원들이 헌혈 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강관리협 대전충남] 2026.10.29 gyun507@newspim.com 하지훈 건협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은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10-29 17:48
세종경찰·소방본부, '존중·배려' 현장 협력 강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경찰청과 세종소방본부가 현장에서의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협력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9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세종소방본부와 주취자 보호조치 등 공동대응 현장에서 서로 인사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존중과 배려'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경찰청과 세종소방본부가 '존중과 배려' 캠페인을 통해 현장 협력과 상호 신뢰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세종경찰청] 2026.10.29 vincent977@newspim.com 이에 세종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지난 4개월간 하루 세 차례 무전을 통해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실천을 독려했다. 캠페인에 대한 현장 경찰관들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공동대응에 참여한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0.9%가 캠페인 시행 전보다 소방과의 의사소통과 상호신뢰 등 협력관계가 개선됐다고 답했다. 현장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하는 등 캠페인을 잘 실천하고 있다는 응답은 90.9%였으며 캠페인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응답도 81.8%에 달했다. 양 기관은 캠페인을 지속적인 협력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후속 조치도 추진한다. 지난 28일 세종경찰청에서 열린 하반기 공동대응 협의회에서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한 경찰관과 소방관을 서로 추천해 표창하기로 했다. 또한 관리자 중심의 협의를 넘어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과 119안전센터 소방관이 직접 만나 현장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간담회도 추진하기로 했다. 맹훈재 범죄예방과장은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서 함께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동료"라며 "작은 인사와 배려가 상호신뢰를 쌓는 출발점이 되고, 그 신뢰가 긴급한 순간 더욱 원활한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경찰청은 앞으로도 세종소방본부와 협력을 이어가며 현장의 작은 실천이 원활한 공동대응과 시민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vincent977@newspim.com 26-10-29 17:47
대전교통공사, 지진·화재·인파사고 대응 훈련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29일 도시철도 1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충남 공주에서 강진이 발생해 지하철 역사 내 전기설비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승객 대피 과정에서 인파가 몰리는 상황을 가정했다. 지진에 따른 도로 붕괴와 다수의 인명 시설 피해도 훈련 상황에 포함됐다. 월드컵경기장역에 마련된 현장사고수습본부 훈련모습. [사진=대전교통공사] 2026.10.29 gyun507@newspim.com 훈련에는 대전교통공사와 유성구, 소방 경찰 등 18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월드컵경기장역에서는 현장 대응훈련을, 공사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상황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토론훈련을 각각 진행했다. 특히 역장과 역무원 등 현장 근무자들은 재난 발생 후 7분 이내 상황 전파와 초기 화재 진압, 승객 대피 유도, 출입 통제 등의 초동대응 절차를 수행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한 기관 간 상황 공유와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인명구조 및 사고 수습 복구 절차도 점검했다. 국민체험단 등 시민들도 참여해 지하역사 대피와 인파 밀집 상황에 대한 대응 과정을 체험했다. 공사는 이번 훈련에서 확인한 대응 절차와 기관별 역할을 토대로 지진 화재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해 도시철도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10-29 17:44
[인사] 보령시 보령시 11월 1일자 2026년도 하반기 수시 인사 ◇4급 전보 ▲웰니스복지국장 김선미 ▲에너지해양국장 이수형 ▲행정안전국장 오제은 ◇5급 승진 및 파견 ▲행정지원과((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최승연 ◇5급 전보 ▲인구전략실장 이용희 ▲웰니스정책과장 김건호 ▲문화교육과장 임춘자 ▲자원순환과장 이선용 ▲공원녹지과장 이인행 ▲허가과장 김양집 ▲회계과장 이관복 ◇6급 승진 ▲기획감사실 류솔 ▲기획감사실 전종배 ▲기획감사실 조태연 ▲문화교육과 홍태현 ▲체육진흥과 이미연 ▲지역경제과 서주연 ▲허가과 조은샘 ▲대외협력과 김시연 ▲세무과 정미나 ▲기획감사실 한승민 ▲경로장애인과 신소진 ▲경로장애인과 정제국 ▲가족지원과 김영민 ▲문화교육과 오성혁 ▲체육진흥과 김윤홍 ▲농업기술센터 김문식 ▲산림과 최광명 ▲농업기술센터 고경림 ▲해양정책과 김승원 ▲수산과 유병윤 ▲기획감사실 원정희 ▲보건소 고혜원 ▲보건소 김아름 ▲자원순환과 김미소 ▲수도과 조안식 ▲토지정보과 박선민 ▲안전총괄과 전광배 ◇6급 전보 ▲기획감사실(생명존중팀장) 오율리 ▲인구전략실(인구정책팀장) 안오순 ▲인구전략실(인재양성팀장) 이미영 ▲인구전략실(청년정책팀장) 한인정 ▲인구전략실(생활인구팀장) 김진원 ▲인구전략실(외국인지원팀장) 이정민 ▲AI홍보실(AI정책팀장) 박효정 ▲웰니스정책과(웰니스정책팀장) 박종식 ▲웰니스정책과(웰니스산업팀장) 선우사라 ▲웰니스정책과(새마을자치팀장) 오다미 ▲웰니스정책과(마을활력팀장) 장석현 ▲문화교육과(평생교육팀장) 윤서연 ▲체육진흥과(체육지원팀장) 황미희 ▲관광과(관광마케팅팀장) 이예원 ▲관광과(해양관광개발팀장) 김희진 ▲관광과(국가유산팀장) 이상섭 ▲복지정책과(통합조사관리팀장) 양경석 ▲가족지원과(여성가족팀장) 임미숙 ▲가족지원과(아동청소년팀장) 함종숙 ▲에너지과(폐광지역지원팀장) 최윤정 ▲에너지과(에너지현안대응TF팀장) 박원종 ▲산림과(특별방제TF팀장) 김동일 ▲해양정책과(섬발전팀장) 서세식 ▲수산과(어업지원팀장) 김홍수 ▲수산과(어업계절근로운영TF팀장) 이재언 ▲해수욕장경영과(무창포운영팀장) 손장석 ▲해수욕장경영과(시설관리팀장) 김명호 ▲지역경제과(기업유치지원팀장) 김창선 ▲지역경제과(일자리정책팀장) 김유미 ▲허가과(토지이용남부팀장) 강전석 ▲건설과(건설행정팀장) 허석 ▲도시과(도시재생사업팀장) 장미정 ▲도로과(도로관리팀장) 이재용 ▲수도과(하수도팀장) 박정근 ▲수도과(누수관리TF팀장) 심우창 ▲행정지원과(서무팀장) 한일권 ▲행정지원과(비서관) 최인환 ▲안전총괄과(재난상황관리팀장) 김승주 ▲열린민원과(기록행정팀장) 라일옥 ▲보건행정과(진료팀장) 강공선 ▲보건행정과(복합타운운영팀장) 이준형 ▲건강증진과(건강돌봄팀장) 이소영 ▲농업지원과(지도기획팀장) 임지혜 ▲원산출장소(총무팀장) 이종욱 ▲원산출장소(개발팀장) 최은조 ▲AI홍보실 고은경 ▲웰니스정책과 김동균 ▲문화교육과 조유미 ▲복지정책과 주신영 ▲주포면 이현정 ▲주교면 배홍식 ▲오천면 김유미 ▲청소면 최정은 ▲청라면 장기철 ▲남포면 조진상 ▲남포면 오민아 ▲대천1동 신은호 ▲대천2동 유혜진 ▲대천3동 이은혜 ▲대천4동 안성현 ◇7급 승진 ▲기획감사실 김재열 ▲기획감사실 정예지 ▲기획감사실 조훈현 ▲웰니스정책과 백희 ▲웰니스정책과 최소리 ▲체육진흥과 김관회 ▲관광과 황채은 ▲에너지과 남룡현 ▲기후환경과 표나현 ▲해양정책과 남경연 ▲지역경제과 정민수 ▲건설과 윤인정 ▲도시과 임지선 ▲교통과 명재진 ▲행정지원과((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김래현 ▲행정지원과 백종익 ▲회계과 김예찬 ▲회계과 백지혜 ▲세무과 박인정 ▲세무과 임영균 ▲복지정책과 김양현 ▲복지정책과 김혜원 ▲복지정책과 이도윤 ▲경로장애인과 김민주 ▲경로장애인과 김민찬 ▲가족지원과 백은경 ▲주교면 이소라 ▲체육진흥과 최현규 ▲농업기술센터 권경원 ▲수산과 남상근 ▲수산과 최소윤 ▲보건소 배유리 ▲보건소 방현아 ▲보건소 이선정 ▲기획감사실 윤지혜 ▲안전총괄과 강창성 ▲행정지원과 이권형 ▲농업기술센터 정영준 ◇7급 전보 ▲인구전략실 이은우 ▲인구전략실 이주영 ▲인구전략실 조돈희 ▲AI홍보실 오인철 ▲웰니스정책과 하단비 ▲웰니스정책과 이유석 ▲웰니스정책과 김가영 ▲웰니스정책과 김한동 ▲체육진흥과 김영재 ▲체육진흥과 이지애 ▲관광과 길해석 ▲관광과 서영석 ▲관광과 오태식 ▲복지정책과 강보영 ▲복지정책과 최정원 ▲복지정책과 한경택 ▲경로장애인과 강다예 ▲가족지원과 임대우 ▲에너지과 조원규 ▲기후환경과 문지연 ▲공원녹지과 백진아 ▲공원녹지과 김나례 ▲공원녹지과 임소희 ▲수산과 최창민 ▲해수욕장경영과 최지연 ▲지역경제과 한누리 ▲허가과 하금희 ▲건축과 방승현 ▲건축과 장선주 ▲건설과 오지혜 ▲도시과 이은경 ▲도로과 류택희 ▲교통과 조용관 ▲행정지원과 조성규 ▲안전총괄과 백광진 ▲안전총괄과 박세진 ▲회계과 최우리 ▲보건소 조용민 ▲보건소 강소영 ▲보건소 송윤혜 ▲보건소 윤영태 ▲원산출장소 나현승 ▲주교면 이시우 ▲주교면 안정은 ▲오천면 강민지 ▲오천면 류혜란 ▲오천면 박수아 ▲청소면 김양희 ▲청소면 권희자 ▲남포면 김영화 ▲미산면 최인규 ▲주산면 최정원 ▲대천1동 조민영 ▲대천3동 이혜진 ▲대천4동 황지현 ▲대천5동 김현 ◇8급 승진 ▲관광과 김혜지 ▲천북면 김별 ▲세무과 표성호 ▲AI홍보실 강보민 ▲안전총괄과 최병진 ▲체육진흥과 이강윤 ▲수산과 장해룡 ▲오천면 김승우 ▲보건소 김주현 ▲보건소 이유진 ▲허가과 윤종훈 ▲도시과 손승아 ◇8급 전보 ▲기획감사실 최재영 ▲기획감사실 한예슬 ▲인구전략실 이준성 ▲인구전략실 이원민 ▲인구전략실 최우진 ▲웰니스정책과 장선우 ▲웰니스정책과 서미경 ▲웰니스정책과 이재표 ▲문화교육과 김여진 ▲관광과 윤기석 ▲에너지과 김선정 ▲에너지과 유주현 ▲해양정책과 김태현 ▲해수욕장경영과 민현준 ▲건축과 이상민 ▲건설과 임지환 ▲도시과 권미래 ▲수도과 차소임 ▲행정지원과 신수정 ▲회계과 이기현 ▲원산출장소 김정환 ▲주포면 박유진 ▲남포면 황선민 ▲대천1동 이지연 ▲대천5동 배은혜 ▲행정지원과((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김민정 ▲충청남도(전출) 이형석 ◇9급 전보 ▲인구전략실 이연빈 ▲인구전략실 최유능 ▲인구전략실 최규태 ▲AI홍보실 조혜민 ▲관광과 김종덕 ▲경로장애인과 오지현 ▲가족지원과 유건종 ▲가족지원과 최연희 ▲가족지원과 박정화 ▲에너지과 오도경 ▲해양정책과 박두현 ▲수산과 홍지훈 ▲해수욕장경영과 송윤수 ▲건축과 이주홍 ▲건축과 한진영 ▲교통과 양다솜 ▲세무과 이도연 ▲세무과 이은희 ▲열린민원과 김채연 ▲보건소 정윤희 ▲주산면 최정원 gyun507@newspim.com 26-10-29 17:42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 농업기술센터 현안 점검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시설 운영 현황과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농업 분야 개선 과제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경제문화위원회는 이날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토양검정실과 가공센터, 임대사업소, 미생물배양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29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세종시의회] 2026.10.29 vincent977@newspim.com 이번 방문은 위원회 소관 기관의 시설 운영 실태와 주요 사업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개선 과제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8회 창의융합교육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참관한 뒤 농업기술센터를 찾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설별 주요 기능과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현안 사업 및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필요 사항과 향후 농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효숙 원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것은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농업 분야 주요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29 17:18
한국소방안전원 "전기버스 차고지 화재안전 기준 미흡"…대응체계 연구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전기버스 보급이 확대되고 있지만 차량이 밀집한 차고지의 화재안전 기준과 대응체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방안전원은 최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26년 한국화재소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기버스 차고지 화재안전 실태조사를 위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소방안전원 전문연구단이 전기버스 차고지 화재안전 연구 포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소방안전원] 2026.10.29 gyun507@newspim.com 안전원 전문연구단은 이번 연구에서 전기버스 보급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과 현행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분석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국내 전기버스는 2017년 99대에서 2024년 3611대로 증가했다. 그러나 다수의 차량이 한곳에 주차하고 동시에 충전하는 차고지 특성을 고려한 화재안전 관리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실제로 2024년 1월 경기 안양시 전기버스 차고지에서는 충전 중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데 8시간 이상이 걸렸으며 8일 뒤 다시 불이 붙었다. 지난해 7월 광명시 차고지 화재 역시 큰 불길은 약 30분 만에 잡았지만 완전히 진화하기까지 약 11시간이 소요됐다. 연구진은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버스 여러 대가 밀집한 상태에서 충전이 이뤄지는 만큼 화재 발생 시 진압과 재발화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현행 소방청 표준작전절차(SOP 241 308)가 승용 전기차를 중심으로 마련돼 전기버스 차고지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안전원 전문연구단은 국내외 안전기준과 차량 제조사의 응급대응 지침을 분석해 총 16개 대분류 항목으로 구성된 화재안전 점검표를 설계했다. 점검 항목은 고전압시스템 차단, 배터리 냉각, 재발화 감시, 사고차량 격리 등 차량 응급대응 분야 10개와 충전시설 관리, 소방시설 설치, 비상대응계획, 교육 훈련 등 차고지 운영 분야 6개로 구성됐다. 현장조사에서도 안전관리상 취약점이 확인됐다. 연구진이 서울시 버스공영차고지 2곳의 전기버스 7대를 조사한 결과 제조사마다 고전압 배터리 차단장치의 위치와 조작방법이 달랐으며 외부 식별 표시도 미흡했다. 특히 화재나 사고가 발생한 전기버스를 별도로 보관할 전용 격리공간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원은 앞으로 시범조사를 통해 점검표를 보완하고 전기버스 차고지에 적용할 안전관리 지침과 소방 표준작전절차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소방청의 '미래인프라 화재위험 대응을 위한 소방기술개발' 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조선호 한국소방안전원장은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전기버스 차고지의 화재안전 문제를 점검하고 국가 소방안전 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6-10-29 15:52
세종시문화관광재단, 31일 '가가호호, 일상모아 예술제' 개최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가족의 일상을 예술로 풀어내고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나누는 체험형 축제를 연다. 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1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매화공연장 인근)에서 2026년 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인 '가가호호, 일상모아 예술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가가호호, 일상모아 예술제'를 진행한다. [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10.29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단체와 예술가, 교육생들이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일상 속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단체 7곳과 세종일상예술교육가(STAR) 3기, 가가호호 참여 예술가들이 참여해 총 14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족의 일상과 취향을 반영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의 특징을 담은 '우리 가족 AI 캐릭터 키링 만들기', 가족에게 들었던 말과 메시지를 활용한 '잔소리하는 손글씨 자석 만들기', 가족 캐릭터를 인형으로 제작해 놀이하는 '우리가족 양말인형극장', 폐기물을 악기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 악기 제작', 자개로 꾸미는 '한글 키캡 키링 만들기' 등이다. 이와 함께 마임 체험과 한글 반려돌 만들기, 숲과 마음 예술놀이터 등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만들기와 놀이, 신체 활동 등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프로그램별 참여 대상과 정원, 소요 시간이 다르고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일상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29 15:42
[특별기고] 세수는 느는데 교육재정은 왜 줄고 학교살림은 왜 어려워져야 하나 국가의 세수는 크게 늘어나는데 정작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재정은 왜 줄어들어야 하는가. 늘어난 세금은 어디에 쓰려는 것인가. 정부는 2027년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올해보다 10.1%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겉으로는 교육에 대한 국가 투자가 크게 늘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황은 다르다. 정부가 비교 기준으로 삼은 2026년 본예산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71조6687억 원이다. 올해 추가경정예산까지 반영한 교부금은 76조4381억 원이다. 이를 2027년 정부안인 78조8718억 원과 비교하면 실제 증가액은 2조4337억 원으로 증가율은 3.2%에 불과하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사진=뉴스핌 DB] 문제는 이 증가분만으로 학교 현장의 필수경비 증가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 2027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3.9%다. 교육공무직원의 임금과 처우 개선에 필요한 비용도 늘어나고 있다. 정부 스스로 내년도 교직원 인건비 증가분을 약 2조50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추경을 기준으로 한 교부금 증가분보다 인건비 증가분이 더 큰 것이다. 여기에 교육공무직 관련 추가 부담과 학교 운영비, 급식비, 전기 가스요금, 시설 유지관리비, 물가 상승까지 고려하면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진다. 세입 감소 요인도 있다. 올해 말 일몰 예정인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는 연간 약 1조6000억 원에 이른다.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국가 지원도 2026년보다 약 2741억 원 줄어들 예정이다. 정부는 초 중등교육에 배분되던 교육세 약 1조8000억 원을 고등 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로 이전하는 방안까지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우려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올해 추경 대비 교부금 증가액 2조4337억 원에서 정부가 예상한 인건비 증가액 2조5000억 원과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감소 예상액 1조6000억 원, 고교 무상교육 국고지원 감소액 2741억 원을 차례로 반영하면 약 1조9000억 원의 재정 부담이 발생하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이는 전체 교육재정의 확정된 순감소액이 아니라 주요 증감 요인만 비교한 결과다. 그러나 학교 운영 필수경비와 물가 상승, 신규 교육정책 수요까지 고려하면 명목상 교부금 증가가 곧 교육여건 개선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정부가 지원금이 늘어난다고 설명하는 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오히려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이 줄어드는 역설이 나타날 수 있다.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국가의 세수 전망이다. 정부가 발표한 2027년 국세수입 예산안은 584조4000억 원이다. 2026년 추경 기준 415조4000억 원보다 약 169조 원 증가한 규모다. 반도체 산업 호황 등에 따른 법인세와 소득세 증가가 주요 요인이다. 국가의 세입 여건이 이처럼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정부는 왜 초 중등교육에 안정적으로 배분해 온 내국세의 20.79% 연동 제도를 바꾸려 하는가. 정부는 교육재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교육 분야 간 투자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개편이라고 설명한다. 새롭게 확보되는 재원을 미래대응기금의 교육 인재계정 등에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그러나 새로운 투자사업을 확대한다는 이유로 기존 학교 교육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약화시켜도 되는 것은 아니다. 국민이 알고 싶은 것은 교육예산이 몇 퍼센트 증가했다는 홍보성 숫자가 아니다. 국가의 세금이 얼마나 늘어나고 그 돈이 어디에 배분되며,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여건이 실제로 어떻게 달라지는가 하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늘어난 국세수입 가운데 교육 분야에 배분되는 금액은 얼마인가. 기존 교부금 산식을 유지할 때와 개편할 때 초 중등교육에 돌아가는 재원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줄어드는 기존 세입과 늘어나는 필수경비는 어떤 재원으로 충당할 것인가. 미래대응기금으로 이전되는 돈은 어느 사업에 얼마나 쓰이며 그 성과는 누가 검증할 것인가. 무엇보다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육투자 증가를 억제하는 논리는 다시 생각해야 한다. 학생 수가 줄면 교육비도 줄어들어야 한다는 주장은 교육의 현실을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이다. 학교에는 학생 수와 관계없이 반드시 유지해야 할 시설과 인력이 있다. 기초학력 보장과 특수교육, 교육활동 보호, 학교폭력 예방, 학생 맞춤형 교육, 인공지능(AI) 미래교육 등 새로운 재정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학생 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교육에 투자할 필요성이 줄어든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더 많은 교육적 관심과 지원을 제공할 기회다. 우리 사회는 저출생을 국가적 위기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태어난 아이들이라도 더 잘 가르치고 더 안전하게 보호하며 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투자해야 하지 않겠는가. 교육재정의 효율화는 당연히 필요하다. 시 도교육청 역시 중복사업과 불필요한 행정을 줄이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책무성을 높여야 한다. 교육 성과도 단순한 사업 실적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하는 변화로 평가해야 한다. 그러나 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투자 축소는 결코 같은 말이 아니다. 정부가 진정으로 미래교육을 강조한다면 그에 걸맞은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교육청에 새로운 국가정책을 추진하도록 요구하면서 필요한 재정 부담까지 떠넘겨서는 안 된다. 이제 정부는 교육재정 개편의 실질적 영향을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단순한 교부금 총액이 아니라 인건비와 지방교육세 일몰, 고교 무상교육 지원 감소, 물가 상승, 신규 정책사업에 따른 비용까지 모두 반영한 실질 가용재원을 제시해야 한다. 아울러 세수 증가분과 교육재정 개편으로 달라지는 재원의 사용처를 명확히 공개하고 학교 교육에 필요한 필수 재원을 먼저 보장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다. 교육에 대한 투자는 국가가 미래세대에 지는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기반이다. 세수는 늘어나는데 학교가 가난해지는 나라, 교육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정작 교육의 재정적 기반을 약화시키는 나라가 돼서는 안 된다. 정부는 이에 대해 명학하게 대답해야 한다. 늘어나는 세수는 어디에 쓰려는 것인가. 그리고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투자는 국가재정의 우선순위에서 어디에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말이 아니라 예산과 정책으로, 실행으로 보여줘야 한다. 교육재정은 줄여야 할 부담이 아니라 지켜야 할 미래이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는 바로 오늘의 교육이기 때문이다. 26-10-29 15:40
대전교육청, 호주서 직업계고 현장학습 협력 강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호주 현지 교육기관 및 기업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현장실습 지원과 글로벌 직무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호주 퀸즐랜드주 직업교육훈련기관인 태프 퀸즐랜드(TAFE Queensland)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날 실습기업인 더 웨스틴 브리즈번(The Westin Brisbane)과도 협약을 맺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이 지난 28일 호주 퀸즐랜드주 직업교육훈련기관인 태프 퀸즐랜드(TAFE Queensland)와 글로벌 현장학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10.29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협약은 현재 호주에서 인턴십을 진행 중인 직업계고 학생 30명의 안정적인 현장학습을 지원하고, 현지 교육기관 및 기업과의 국제 직업교육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태프 퀸즐랜드는 퀸즐랜드주 최대 규모의 직업교육훈련기관이다. 시교육청과는 지난 2022년 처음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해 왔으며 2024년 기존 협약이 종료된 이후 이번 재협약을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글로벌 현장학습 학생 교육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더 웨스틴 브리즈번과 협약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여건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호주 인턴십에 참여하는 조리 분야 학생 4명은 해당 호텔에서 3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이 29일 호주 더 웨스틴 브리즈번(The Westin Brisbane)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10.29 vincent977@newspim.com 양 기관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학생들이 해외 산업 현장에서 실무 능력과 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오석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교육과 현장실습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현지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글로벌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현지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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