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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대전·충남 행정통합 재추진 의지…"남아 있는 과제"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당 차원의 '남아 있는 과제'로 규정하며 재추진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정치권에서 논의가 이어졌지만 사실상 중단됐던 대전 충남 행정통합 문제가 당 차원에서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올지 주목된다. 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가 발언하고 있다.[사진=충남도] 2026.09.04 gyun507@newspim.com 김 대표는 4일 충남 홍성 충남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 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대전 충남 통합 문제는 우리 당과 단체장 후보들이 그전에 다 공언하고 약속했던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 남아 있는 과제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적절한 시기와 과정을 거쳐서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그동안 성사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아쉬움이 남아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내놨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은 대전시와 충남도를 하나의 광역자치단체로 묶는 구상이다. 행정구역을 통합해 산업과 교통, 경제 등 광역 현안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수도권 집중에 대응할 수 있는 충청권 광역 경제 행정권을 만들자는 취지다. 대전과 충남은 동일 생활권과 경제권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 정치권과 지역사회에서는 광역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정치권에선 통합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하지만 실제 통합까지는 정치권의 합의와 특별법 제정, 통합 방식과 권한 배분, 주민 의견 수렴 등 여러 절차가 필요한 만큼 논의가 진전을 보지 못했다. 관련 법안 처리 역시 불발되면서 행정통합 논의는 한동안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대표가 직접 행정통합 문제를 다시 언급했다는 점에서 향후 관련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김 대표가 행정통합을 '남아 있는 과제'라고 규정하고 "적절한 시기와 과정"을 강조한 만큼 당장 통합 절차에 착수하기보다는 지역 여론과 정치권 논의 등을 거쳐 추진 시점과 방식을 구체화할 가능성이 높다. 김 대표는 이날 특별법 재추진 여부나 주민투표 등 구체적인 행정통합 로드맵까지는 제시하지 않았다. 다만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당 차원의 과제로 다시 공식화하면서 향후 민주당 중앙당과 대전 충남 지역 정치권에서 통합 방식과 추진 일정 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행정통합을 위해서는 중앙당의 정치적 지원이 필요한 만큼 김 대표의 이번 발언이 향후 특별법 추진 등 실질적인 후속 조치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gyun507@newspim.com 26-09-04 19:13
건강관리협 대전충남, 복지 종사자 건강캠페인·후원금 전달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4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협 대전충남지부가 4일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2026.09.04 gyun507@newspim.com 이번 행사는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행사장에 건강체험존을 운영해 뇌파 맥파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와 체성분 측정 등을 제공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또 단체사업장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검진 예약 방법 등을 안내해 참석자들이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지역 사회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하지훈 건협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종사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9-04 17:39
세종시, '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 명예감시원 10명 위촉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축산물 위생관리 현장을 살피는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10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축산물 수거 검사 등 위생업무를 지원하고 부정 불량 축산물 신고와 정보 제공 등 활동을 한다. 세종시가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4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뉴스핌 DB] 2026.09.04 vincent977@newspim.com 4일 시에 따르면 이날 농업기술센터에서 제4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은 축산물의 위생 유통에 관한 지식이 풍부한 소비자단체, 축산 관련 생산자단체 또는 협회의 소속 직원 중에서 해당 단체 등의 장이 추천한 사람을 위촉한다. 특히 시는 감시원을 세종시민으로만 구성해 축산물 위생관리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축산물 위생 안전 관련 사항을 살펴 축산물 위생관리의 사각지대를 줄이도록 했다. 이번에 위촉된 감시원은 오는 2029년 8월 31일까지 축산물위생 담당자가 수행하는 축산물 수거 검사 압류 폐기를 지원하고, 부정 불량 축산물에 대한 신고와 정보 제공 등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촉식 이후에는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사항과 위생감시 실무요령,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의 임무와 자세 등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이 이어졌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안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4 17:36
세종 참샘초 '학생 주도 현장체험' 교육부장관상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 참샘초등학교가 교실 밖 체험을 교육과정과 연결한 학생 주도형 현장체험학습으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참샘초등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6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시교육청 추천을 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세종 참샘초등학교가 '2026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9.04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수상은 단순한 견학이나 관람 중심의 체험학습을 넘어 정규 교육과정과 학교 중점교육을 연계하고, 학생이 체험의 주체가 되는 학생 주도형 배움 모델을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샘초는 '세계로 미래로 꿈을 엮는 SMART 참샘 행복교육'을 비전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1~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두 48차례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체험학습의 방향은 학교 중점교육인 '나에서 세계로 자라나는 CHARM 시민성 교육'에 맞춰 학년별 발달 단계에 따라 차별화했다. 이와 함께 참샘초는 관내 농촌 협력학교와 '면 동 교류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해 도시와 농촌 학생들이 서로의 생활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도록 했다. 공주교육대학교 멘토들과는 세종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관내 교사를 초청한 협력 공개수업으로 공유하는 등 학생들의 배움을 지역 교육공동체와 나눴다. 특히 체험학습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답사와 7대 안전교육을 표준화하고 교사와 대학생 멘토가 함께 학생들을 살피는 '다중 인솔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48회에 걸친 현장체험학습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운영했다. 또한 학생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육청 지원예산과 학교 자체예산을 활용해 특수학급 및 취약계층 학생의 체험학습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교내 맞춤형 대체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든 학생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남윤제 교장은 "학생 주도형 '배틀트립'과 도시 농촌을 잇는 '면 동 교류'를 통해 스스로 배움을 찾고 친구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떤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마음껏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4 17:36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하라"...세종시의원들, 국회서 피켓 시위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의원들이 4일 국회 앞에서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이며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는 안신일 의장을 비롯해 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 김동빈 김창연 정연희 의원이 참여했다. 세종시의원 5명이 4일 국회 앞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에 동참했다. [사진=세종시의회] 2026.09.04 vincent977@newspim.com 이번 시위는 시민사회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정기국회 첫날인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시위에 동참한 것이다. 참석 의원들은 국회 정문 앞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회를 오가는 시민과 국회의원들에게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호소했다. 이번 릴레이 시위는 지난달 31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범국민 결의대회에 이어 정기국회에서 법안 처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정기국회 기간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해 릴레이 피켓 시위와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신일 의장은 전날 정부가 발표한 '행정 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방안을 언급하며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정부의 추진 방향이 보다 구체화됐다"고 평가했다. 안 의장은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을 추가로 이전해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정부 방침이 더 명확해졌다"며 "행정수도특별법은 국가균형발전과 세종시 완성을 위한 핵심 법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인 만큼 국회는 여야를 떠나 연내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4 17:25
당진서 형제 간 흉기 다툼…60대 형 특수상해 혐의 입건 [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에서 가족 부양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던 60대 형제가 다투다 형이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A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당진시 한 주택에서 동생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여러 차례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등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이 아버지 부양 문제를 놓고 최근까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09-04 17:22
조성칠 대전시의장 "사회복지 종사자 든든한 방패막 될 것"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이 4일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26 대전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절망의 끝에 선 이웃의 손을 놓지 않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버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처우 개선이라는 정치적 언어보다, 여러분이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싶다"며 처우와 근무 여건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대전시의회] vincent977@newspim.com 26-09-04 17:17
세종서 한국어교원들 '한글문화 가치' 배운다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와 국립국어원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한국어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가치를 교육 현장과 연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오는 5일까지 국립국어원과 함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에서 전국 한국어교원 약 30명이 참여하는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 연수를 공동 개최한다. 세종시와 국립국어원이 4일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2026.09.04 vincent977@newspim.com '배움이음터'는 배움을 가르침으로 이어 나가는 터전이라는 의미로, 국립국어원이 한국어교원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한국어교육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AI와 데이터를 한국어교육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미래 한국어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이날 시작된 연수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특색과 연계해 한국어교원들이 한글문화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강은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주요 정책 소개(김나현 세종시 한글문화도시과 팀장), 생성형 인공 지능 활용 자료 개발(김정훈 한양대 교수), 말뭉치 활용법(남길임 연세대 교수) 등을 주제로 열린다. 이와 함께 나성동 한글상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한글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와 지역 문화자원을 둘러보는 문화 탐방도 진행된다. 시는 이번 연수가 한글의 가치와 문화 콘텐츠를 실제 한국어교육과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를 공동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국립국어원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한글의 가치와 문화를 한국어교육 현장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2010년부터 매년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배움이음터는 이번 세종시 연수를 포함해 모두 10차례 열렸으며, 그동안 약 600명의 한국어교원이 참여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4 15:56
박수현, 김민석 만나 국비 지원 요청…GTX-C 천안아산 연장도 논의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가 내년도 정부예산 13조50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더불어민주당에 주요 현안 사업의 국회 증액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청권에 392조 원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메가프로젝트와 GTX-C 천안아산 연장 등 광역 교통망 확충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충남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2026.09.04 gyun507@newspim.com 이날 회의에는 박수현 충남지사를 비롯해 도 실 국 원장,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 이재관 어기구 문진석 복기왕 이정문 전은수 국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현재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충남 관련 국비 13조2632억 원에서 2368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13조5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 10건을 민주당에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설립▲5극 충남권 AX 대전환 사업▲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서해선 경부고속선(KTX) 연결▲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중부권 거점 자원봉사연수원 건립▲백제문화 명품 야간상설공연▲대산 당진 세종 안성 고속도로 등 도로망 확충▲부여 공공한옥 백제관 건립▲K-헤리티지 밸리 조성 등이다. 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가 발언하고 있다.[사진=충남도] 2026.09.04 gyun507@newspim.com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 계획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를 중심으로 충청권에 약 392조 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된 만큼 산업단지와 교통망, 전력 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을 정부와 국회가 함께 뒷받침해야 한다는 데 논의가 집중됐다. 김민석 대표는 충청권 메가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도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뿐 아니라 국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을 천안아산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사진=충남도] 2026.09.04 gyun507@newspim.com 지역위원장들이 GTX-C 천안아산 연장을 요청하자 김 대표는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와 연계한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감안해 연장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연결 사업도 주요 현안으로 거론됐다. 서해안권에서 서울 용산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철도망 구축과 관련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수현 지사는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를 충남의 성장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기업 투자 과정의 인허가와 기반시설 지원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광속 지원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또 첨단산업 투자의 효과를 일부 지역에 집중시키지 않고 도내 15개 시군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충남권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박 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올해보다 7.6% 증가한 13조2632억원이 반영됐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2368억원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며 충남권 AX와 국립호국원, 백제문화 야간상설공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충남도는 앞으로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민주당 지도부와 협의를 이어가며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증액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gyun507@newspim.com 26-09-04 15:11
김현미 세종시의원,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 선임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의회는 김현미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에 만장일치로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세종시의원이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현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사진=세종시의회] 2026.09.04 vincent977@newspim.com 김 위원장은 앞으로 전국 16개 시 도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공동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16개 시 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지방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현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김 위원장은 "만장일치로 뜻을 모아주신 만큼 개인적인 영예보다 책임의 무게를 크게 느낀다"며 "각 지역의 목소리를 모아 지방의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를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만의 현안이 아니라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세종시의원 최초로 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은 만큼 전국 지방의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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