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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삼괴동에 재활용집하장 조성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생활폐기물 수거가 원활하지 않아 재활용품 혼합 배출과 무단투기 문제가 제기됐던 대전 동구 삼괴동에 전용 분리배출시설이 들어선다. 대전 동구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삼괴동 197-13번지 일원에 재활용집하장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동구청 전경 [사진=동구]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구민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구비 2000만원이 투입된다. 삼괴동은 농촌마을 특성상 생활폐기물 수거 간격이 길고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버릴 수 있는 시설도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재활용품이 뒤섞여 배출되거나 일부 지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문제도 제기됐다. 새로 조성되는 집하장에는 종이와 병, 캔, 플라스틱,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된다. 구는 이달 중 도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 운영과 관리는 사업을 직접 제안한 산내동 18통장이 맡도록 해 주민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직접 제안하고 해결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10-14 11:28
충남도, 공장·창고 1만8665곳 화재위험 전수조사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가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도내 공장과 창고 1만8665동의 화재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충남도는 이달부터 화재 안전 위험 요인이 있는 도내 공장과 창고를 대상으로 대규모 안전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진=뉴스핌 DB]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정부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한 '공장 창고 화재 안전 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른 것으로,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점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사와 고급 기술자, 청년 인턴,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조사단을 꾸려 현장 조사에 나선다. 점검 항목은 건축 분야 28개와 소방 분야 22개 등 모두 50개다. 건축 분야에서는 건축물 유지관리 상태와 불법 증축, 허가받지 않은 복층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소방 분야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피난 방화시설 관리 상태와 화재 취약 요인 등을 살핀다. 조사는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1단계 조사를 실시하고,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2 3단계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전체 대상 시설의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 안전관리 미흡이나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개선을 요구하거나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공장과 창고에 잠재된 화재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개선하는 것이 이번 조사의 핵심"이라며 "사업주와 시설 관리자들도 불법 시설물 여부와 소방시설 작동 상태 등을 수시로 확인해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26-10-14 10:40
대전동부교육청, 신임 교장 부임 학교 '맞춤 지원' 모색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신임 교장이 부임한 초 중학교를 찾아 학교별 교육 현안을 살피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14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대전옥계초, 대전신일중, 대전용전중, 청란여중 등 관내 초 중학교 4곳을 방문해 학교경영 방향과 주요 교육활동, 학교 현안 등을 논의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신임 교장이 부임한 초 중학교를 방문해 학교별 현안을 살피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6.10.14 vincent977@newspim.com 이번 방문에서 조진형 교육장과 신임 교장들은 학교별 교육여건과 특성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주요 교육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면서 안정적인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관계 부서와 협의했다. 조진형 교육장은 "학교마다 학생과 교육여건, 강점이 다른 만큼 교육지원청은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학교 가까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동반자가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고유성과 주도성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빛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14 10:37
'바른 언어문화 확산'…대전교육청, 학생 영상 공모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상 콘텐츠를 통해 바른 언어 사용과 존중 배려의 학교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말이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한 '2026학년도 친구사랑 3운동 학생 영상 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6학년도 친구사랑 3운동 학생 영상 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10.14 vincent977@newspim.com 이번 공모전은 언어폭력 예방 교육주간과 연계해 학생들이 일상 속 언어 습관을 돌아보고 고운 말과 따뜻한 소통의 가치를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친구에게 힘이 되는 말, 갈등을 해결하는 따뜻한 대화,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등 바른 언어 사용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대전지역 초 중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각종학교 학생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별 응모 작품은 1편으로 제한된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을 통해 또래의 눈높이에서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친구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규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친구를 존중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시작"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언어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친구사랑 문화가 학교 현장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14 10:36
국악·힙합·클래식이 한 무대에…세종거리예술가 콘서트 성황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마련한 '세종거리예술가 콘서트'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이색 협업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14일 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세종거리예술가 16팀이 참여했으며, 시민 4500여 명이 관람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한글축제와 연계해 '세종거리예술가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10.14 vincent977@newspim.com 이번 행사는 세종한글축제 기간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의 하나로 마련됐다. 세종 곳곳에서 활동해 온 거리예술가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대중음악과 밴드,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거리예술가들이 장르의 경계를 넘어 함께 꾸민 협업 공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악팀 '바투'와 퓨전국악팀 '선명', 퓨전국악 힙합팀 '용용클태'가 함께한 합동 공연을 비롯해 브라스팀 '반브라스'와 클래식팀 '콰르텟이즈'의 협업 무대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각 팀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서로 다른 장르를 결합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글날을 기념한 한글 초성 퀴즈와 세종거리예술가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됐다. 관람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예술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상반기 책사랑축제에 이어 이번 세종한글축제 연계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10-14 10:35
대전국토청, 송악IC서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입구에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14일 대전국토청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AI 기반 운행정보 분석을 통해 파악한 충청권 국도 내 고위험운전 구간을 운전자들에게 알리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운전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전국토청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등이 참여했다.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입구에서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대전지방국토관리청] 2026.10.14 gyun507@newspim.com 참여기관들은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위험구간이 표시된 안내지도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국도 38호선 당진 송악IC에서 가곡지하차도까지 이어지는 구간 등 위험운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도로를 집중 안내했다. 운행 전 위험구간을 확인하고 과속과 급가속 등 사고 위험을 높이는 운전행동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또 장시간 운행에 따른 졸음운전을 막기 위한 충분한 휴식과 교통법규 준수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도 강조했다. 대전국토청은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교통정보 분석을 확대해 사고 위험구간을 사전에 발굴하고, 운전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예방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AI 분석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찾아 운전자들에게 직접 알렸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안전관리로 충청권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10-14 10:24
"짱구 엄마가 들려주는 발레"…대전연정국악원,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 목소리와 화려한 발레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대전에서 펼쳐진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17일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발레극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발레극 '잠자는 숲속의 미녀' 포스터. [사진=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6.10.14 nn0416@newspim.com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 해설과 연극, 미디어아트를 접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 엄마 목소리를 연기한 KBS 성우 송연희가 해설을 맡아 발레 동작에 담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무대에서는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 등 등장인물들이 발레 동작에 풍부한 표정과 익살스러운 연기를 더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연극적 장치와 궁전 등을 구현한 3D 영상도 볼거리를 더한다. 공연을 제작한 서울시티발레단은 2009년 창단 이후 '호두까기 인형', '인어공주' 등 친숙한 동화를 소재로 한 참여형 발레를 선보여 온 전문 공연단체다. 연정국악원은 이번 무대를 어린이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 단위 관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어린이 시리즈' 공연으로 마련했다. 남일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국악원이 전통 국악을 넘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거움을 느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10-14 10:05
"빵 먹고 축구 보고"…대전시, 하나시티즌 원정 팬 '빵빵투어' 운영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기차를 타고 대전을 찾아 유명 빵집을 둘러본 뒤 아시아 정상급 축구 경기까지 즐기는 이색 관광상품이 마련됐다. 대전시는 대전하나시티즌의 '2026-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홈경기에 맞춰 코레일과 연계한 '대전 축구 빵지순례 투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축구 빵지순례 투어' 홍보 포스터. [사진=대전시] 2026.10.14 nn0416@newspim.com 이번 투어는 다른 지역에서 기차를 이용해 방문하는 축구 팬들이 대전의 대표 먹거리인 빵을 맛보고 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대전 빵빵 레일투어'는 오후 2시 대전 트래블라운지에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전용 차량을 이용해 콜드버터베이크샵 시청점과 캘리포니아 베이커리, 르뺑 99-1, 연선흠 베이커리 등 지역 유명 빵집을 차례로 방문한다. 약 4시간 동안 빵지순례를 즐긴 뒤에는 오후 6시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투어 차량은 무료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 일정에 맞춰 두 차례 진행된다. 첫 번째 투어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비셀 고베전, 두 번째는 11월 24일 오후 7시 베이징 궈안전에 맞춰 운영된다. 코레일 열차를 이용해 대전을 방문하는 AFC 챔피언스리그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회차별 신청 인원이 20명 이상이어야 투어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인 리빙인터내셔널에 문의하면 된다. 권경민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기차 여행의 편리함과 대전 빵지순례의 재미, 축구의 열기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전국의 축구 팬들이 대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10-14 09:56
세종 북부소방서 윤길영 서장·남부소방서 김영근 서장 취임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북부 남부소방서 신임 서장이 취임하고 현장 중심 소방행정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14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윤길영 전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이 제9대 북부소방서장에, 남부소방서는 김영근 제8대 서장에 각각 취임했다. 왼쪽부터 윤길영 제9대 세종북부소방서장(왼쪽), 김영근 제8대 세종남부소방서장. [사진=세종소방본부] 2026.10.14 vincent977@newspim.com 윤 서장은 세종시 연기면 출신으로 1992년 충남소방에 임용됐다. 이후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충청소방학교 교육지원과,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으로 근무하며 재난 대응 경험과 상황 관리 역량도 쌓았다. 윤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방서가 되겠다"며 "소방서의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누구나 편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소통의 문을 넓혀 더욱 안전한 세종 북부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2003년 소방간부후보생 제12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과 중앙소방본부 소방장비항공과를 거쳐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하며 소방행정과 재난 대응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김 서장은 "소방의 기본과 원칙이 현장에서 충실히 실천될 때 시민들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복지와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임 이진호 남부소방서장은 소방청 계획인사교류에 따라 충청소방학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vincent977@newspim.com 26-10-14 09:32
대전 서대전변전소서 화재…변압기 일부 불에 타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서대전변전소에서 불이 나 전력변압기 일부가 소실됐다. 1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9분쯤 대전 서구 변동 서대전변전소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3일 오후 6시 9분쯤 대전 서구 변동 서대전변전소 내 전력변압기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10.14 nn0416@newspim.com 소방당국은 소방관 84명 등 인력 90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불은 발생 약 1시간 7분 만인 오후 7시 16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변전소 내 전력변압기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1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정전 신고도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n0416@newspim.com 26-10-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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