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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배터리시설 화재 안전등급제 도입 추진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가 배터리시설의 화재 위험도를 등급별로 나눠 관리하는 안전등급제 도입에 나선다. 시설별 위험 수준을 분석해 소방시설 기준과 예방 대책을 차등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충남소방본부는 1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충청남도 배터리시설 화재 안전등급제 신설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19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보관 파우치 화재 적응성 실험' 공개 시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6.06.19 yeawon2@newspim.com 이번 용역은 도내 배터리시설의 화재 위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시설 특성에 맞는 예방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 내용은 도내 배터리시설 현황 조사와 화재 위험 평가 항목 개발, 맞춤형 소방시설 설치 기준 마련, 안전등급별 예방 대책 수립 등이다. 연구는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충남소방본부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배터리시설별 화재 위험도를 분류하고 등급에 따라 점검과 시설 보강, 대응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은 "배터리시설은 열폭주로 불이 급격히 확산할 수 있어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설별 위험도를 반영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13 17:41
세종경찰, 외국인 노동자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경찰이 금융 법률 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생활 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세종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는 조치원읍 세종시 이주노동자복지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 5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세종경찰청] 2026.07.13 gyun507@newspim.com 이번 교육은 외국인 체류 인구가 늘고 있지만 금융제도와 수사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피싱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사칭한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을 소개하고 의심 전화를 받았을 때의 신고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경찰은 기초질서 위반과 마약, 흉기 소지 등 외국인이 주의해야 할 범죄 사례를 담은 안내 자료도 배포했다. 세종경찰청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교육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13 17:39
세종교육청, 문형배 교수 초청 '세계시민교육'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지역 학생들이 문형배 교수와 만나 인공지능 시대의 공존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세종시교육청은 13일 새롬고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공동체 세계시민성 함양 연수'를 열었다고 밝혔다. '교육공동체 세계시민성 함양 연수' 현장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7.13 gyun507@newspim.com 이번 연수는 문 교수의 저서 '호의에 대하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사전 독서와 워크시트 활동을 통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가운데 '평화 정의 포용적 제도'의 의미를 살펴봤다. 문 교수는 이날 '호의의 선순환이 세상을 바꾼다-AI 시대 인문학과 공존'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호의가 개인 간 친절을 넘어 사회적 자산과 제도로 이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저자와의 대화에서는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도덕적 책임과 정의로운 사회제도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존중과 포용의 가치를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세계시민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생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13 17:39
대전소방, 중증외상환자 대응 실전교육 실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가 중증외상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형 교육에 나선다. 대전소방본부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증외상환자 발생 대비 구급 대응능력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증외상환자 발생 대비 구급 대응능력 강화 교육' 현장 모습.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7.13 nn0416@newspim.com 이번 교육은 소방청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구급전문교육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론교육보다 실습을 중심으로 한 '캡스톤 디자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에서는 손상 유형별 외상환자 처치와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 원인 분석, 응급처치 등을 다룬다. 구급대원들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대응 절차를 익힐 예정이다. 캡스톤 디자인은 교육 과정에서 익힌 이론과 기술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교육 모델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의 외상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7-13 17:18
논에 드론 살포 시연하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정용래 구청장이 13일 교촌동 일원에서 진행된 '식물생장활력제 드론 살포 시연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진행된 이번 드론 방제 사업에는 올해 200여 농가 6000만 원 규모의 식물생장활력제 3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기후 위기 속에서도 농업소득을 보장하고 양질의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 유성구] nn0416@newspim.com 26-07-13 17:13
대전교육청,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2곳 선정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AI 교육 1번지 대전교육'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대전지역 직업계고 2곳이 교육부의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AI 관련 학과 개편 예산 19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2개 학교, 2개 학과, 6개 학급이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7.13 nn0416@newspim.com 동아마이스터고는 기존 전기전자제어과 4개 학급을 'AI전기전자제어과'로 개편한다. 지원 규모는 12억 원이다. 대전신일여고는 지식경영과 2개 학급을 'AI융합경영과'로 전환한다. 확보한 예산은 7억5000만 원이다. 선정 학교들은 2026년 교육부와 대전시교육청의 컨설팅을 거쳐 학과 개편 준비에 들어간다. 2027년부터 실습실 구축과 기자재 확보, 교육과정 개편을 진행하고 2028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오석진 교육감은 "직업계고를 중심으로 AI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운영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7-13 15:05
폴리텍Ⅳ 대전캠,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운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역 장애학생들이 메타버스와 영상 제작, 반도체 공정을 직접 체험하며 대학 진학과 진로를 탐색한다.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는 오는 24일까지 '2026학년도 장애학생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6학년도 장애학생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2026.07.13 gyun507@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특수교육원과 연계해 마련됐다. 지역 11개 학교가 참여하며 메타버스콘텐츠과와 영상크리에이터과, 반도체융합기계과 등 3개 학과가 체험 과정을 맡는다. 첫 일정은 메타버스콘텐츠과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3D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가상스튜디오에서 앵커 체험을 했다. 영상크리에이터과에서는 음악 녹음과 촬영, 편집을 거쳐 직접 콘텐츠를 제작한다. 드론 촬영 체험도 진행된다. 반도체융합기계과는 학내 클린룸 견학과 반도체 제조공정 체험을 운영한다. 3D프린팅과 오토마타 제작 과정도 포함됐다. 양형규 학장은 "학생들이 대학생활과 기술교육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학생의 대학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는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현재 2년제 학위과정과 하이테크과정, 고교위탁과정, 중장년특화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6-07-13 14:34
대전교육청, 읽기 어려움 겪는 초등생 '찾아가는 문해교육'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문해교육이 여름방학 동안 학교에서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은 난독 등으로 읽기 부진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글문해캠프를 운영해 기초 문해력 향상에 나선다. 대전시교육청은 내달 26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캠프는 난독증 지원사업과 연계된 전문기관 이용이 어려운 초등학교 2~4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글문해교육 학습전문가가 학생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별 읽기 수준과 특성에 맞춰 약 20회 수업을 진행한다. 읽기 부진을 줄이고 기초 문해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학생의 읽기 능력과 발달 수준을 진단한 뒤 결과에 맞는 읽기 지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읽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프에는 대전시교육청이 운영하는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연수를 이수한 초등교원들이 참여한다. 학습전문가는 학생의 학습 특성과 학교 가정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지난 10일 학습전문가와 담임교사가 참여하는 사전 워크숍을 열어 학생별 지도 방향을 공유했다. 캠프 종료 후에도 담임교사가 학교에서 지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학습전문가의 후속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안효팔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읽기 부진 학생에게는 학생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중요하다"며 "기초 문해력 향상과 학교 적응을 돕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7-13 10:36
대전시교육청, 중학생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와 불법촬영, 사이버 성폭력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이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대전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7.13 nn0416@newspim.com 대상은 지역 중학교 10곳이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홍보와 피해 지원 제도 안내, 예방 실천 다짐 작성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딥페이크와 불법촬영, 사이버 성폭력 사례와 예방법을 배우고 올바른 디지털 이용 습관을 익히게 된다. 학교별로는 예방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과 학급 단위 '디지털 안심 약속' 만들기 활동도 병행한다. 김남규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7-13 10:32
세종시,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의료협력 기반 구축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지역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가 응급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게 진료와 이송을 받을 수 있는 의료협력체계가 마련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세종 충북지역 의료기관 9곳이 진료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세종시는 보건복지부의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공모에서 세종 충북 권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세종시청 본청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사업은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의 위험도를 조기에 파악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연계를 통해 적절한 진료와 응급 대응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 충북 권역에서는 세종충남대병원이 대표기관을 맡는다. 세종시와 충북도, 지역 의료기관 9곳은 진료협력망을 구축해 임산부와 신생아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은 협력기관과 함께 환자의 위험도를 분류하고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신속하게 확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기관별 비상연락망을 통해 환자 상태와 병상, 진료 가능 여부를 공유하고 이송과 치료가 지체되지 않도록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수도권 전원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임신 출산 의료 접근성과 필수의료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려수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가 지역 안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모자의료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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