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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 여고·등산로 상습 노출 혐의 50대 검거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대전의 한 여자고등학교와 등산로 일대에서 여고생 등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신체를 노출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철저히 가린 채 여고생과 여성들을 향해 신체 일부를 노출하고 손을 흔드는 등 음란 행위를 반복한 뒤 도주해 왔다. 대전의 한 여자고등학교와 등산로 일대에서 여고생 등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기 노출 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사진=대전서부경찰서] 2026.09.23 vincent977@newspim.com 사건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한 경찰은 '공연음란 특별수사팀'을 전격 편성했다. 연인원 100여 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도솔산 진출입로 63개소를 일일이 파악하고 연계된 CCTV 98대를 면밀히 분석했다. 이후 드론 순찰과 잠복 수사를 병행하는 총력 대응 끝에 피의자를 특정하고 주거지에서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경찰은 피의자가 여고생을 비롯한 청소년을 주된 타깃으로 삼아 범행을 저지른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공연음란죄보다 처벌 형량이 무거운 아동복지법상 아동 대상 성적 학대 혐의를 추가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안전을 위협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파렴치한 범죄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23 17:05
배일권 세종시 신임 행정부시장 28일 취임…AI·디지털 행정 강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는 배일권 신임 행정부시장이 오는 28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배 신임 행정부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정부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온 행정 전문가다. 배일권 세종시 신임 행정부시장. [사진=세종시] 2026.09.23 vincent977@newspim.com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난 배 신임 행정부시장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와 미국 시러큐스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9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행정안전부 글로벌전자정부과장, 혁신기획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디지털정부혁신실 공공지능데이터국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디지털 행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과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근무했으며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 초대 인공지능정부기반국장을 맡아 인공지능(AI)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정부 정책 수립과 관련 기반 구축 업무를 담당했다. 시 관계자는 "배 신임 행정부시장은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데다 AI 디지털 행정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갖췄다"며 "AI 기반 스마트 행정수도 조성과 시정 5기 주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23 15:14
대전시청공무원노조, 추석맞이 '어르신 급식 나눔' 봉사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창립 20주년을 맞은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추석을 앞두고 원도심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에 나섰다. 대전시는 대전시청공무원노조가 23일 오전 '행복한 집 공유주방'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추석 명절맞이 급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23일 '행복한 집 공유주방'에서 진행된 '추석 명절맞이 급식 나눔' 봉사 모습. [사진=대전시청공무원노조] 2026.09.23 nn0416@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용설 노조위원장, 조합원들이 참여해 식사 준비와 배식 등을 함께하며 어르신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노조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의미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이용설 노조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가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9-23 15:13
태안해경·군, 밀입국 공동대응 강화…의심선박 추적 공조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와 군 당국이 서해 해상과 해안지역의 밀입국 차단을 위해 정보 공유와 현장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태안해경은 지난 22일 제1789부대가 주관한 '합동 밀입국 워크숍'에 참석해 최근 밀입국 동향과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합동 밀입국 워크숍에 참석한 태안 평택해경, 제1789부대, 8 9해안감시기동대대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안해경] 2026.09.23 gyun507@newspim.com 이번 워크숍에는 태안해경과 평택해경, 제1789부대, 8 9해안감시기동대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밀입국 사례와 해상 경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해상과 육상에서 동시에 작동할 수 있는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의심 선박이 발견될 경우 관계기관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합동 추적과 검거에 나설 수 있도록 현장 연락체계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하태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은 "밀입국은 해상과 육상에서 동시에 대응해야 하는 사안인 만큼 관계기관 간 공조가 중요하다"며 "군 등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와 합동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9-23 15:06
건보 대전세종충청, 추석 맞아 전통시장·취약계층 나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지역본부는 23일 세종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전통시장에서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을 배부하고 전통시장 이용과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가 세종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2026.09.23 gyun507@newspim.com 이번 행사는 폐현수막을 생활용품으로 다시 활용해 자원순환을 알리고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세종시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지역 공공기관들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펼쳤다. 건보공단과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이 참여해 취약계층 약 80가구에 지역 농산물인 쌀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본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전통시장 이용, 지역 농산물 소비, 취약계층 지원 등을 연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경란 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자원순환에도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9-23 15:03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전역·전통시장서 추석 민생행보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전역과 전통시장을 돌며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네고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대전시당은 23일 대전역에서 이택구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상래 동구 조수연 서구갑 오경석 유성을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귀성객과 시민들을 만났다.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이 23일 대전역에서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2026.09.23 nn0416@newspim.com 당직자들은 대전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어 인근 역전시장과 중앙시장으로 이동해 상인들을 만나 장을 보고 경기 상황과 시장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대전시당은 명절 기간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 현장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민생 관련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택구 수석부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대전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민생 현안을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9-23 14:58
"자신을 믿고 도전"...오석진 대전교육감, 전국체전 선수단 응원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체육고등학교 선수단 154명을 격려하고 특별훈련지원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석진 교육감은 이날 대전체육고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대전체육고등학교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이 23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체육고등학교 선수단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 등을 격려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6.09.23 vincent977@newspim.com 2026.09.23 vincent977@newspim.com 대전체고에서는 올해 수영 양궁 육상 핀수영 복싱 등 14개 종목에 154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한다. 선수들은 전국체전을 목표로 학교와 훈련장을 오가며 기량을 다져왔으며 대전 대표로 전국 무대에 나선다. 대전체고는 지난해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7개 등 모두 5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시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대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특별훈련지원금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전국체전 준비를 위한 훈련과 경기력 향상 등에 활용됐으며 결단식에서는 학생 선수들을 위한 격려금도 전달됐다. 오 교육감은 "지난해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지금까지 준비해 온 자신을 믿고 경기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며 "메달과 기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길 바라며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여러분의 힘찬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23 14:55
'천원나눔' 첫 기부…대전 장애인시설·아동센터에 물품·사업비 지원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덕연구단지 전 현직 종사자와 지역 인사들이 만든 '대한민국 천원나눔 운동본부'가 출범 후 첫 나눔 활동에 나섰다. 대한민국 천원나눔 운동본부는 23일 대전시장애인부모회와 송강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모두 854만원 상당의 환경개선 물품과 사업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천원나눔운동본부 곽해진 사무총장, 정기현 부이사장, 한주동 이사장, 대전시장애인부모회 이옥주 회장, 박영기 사무처장, 대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 김남은 센터장이 기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기현 천안나눔운동본부 부이사장] 2026.09.23 nn0416@newspim.com 지원 대상은 대전지역 장애인 관련 시설 7곳과 송강지역아동센터다. 운동본부는 이들 시설에 비데와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동문장학회가 18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천원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한 3000만원 가운데 일부를 목적기부금으로 사용한 것이다. 천원나눔 운동본부는 지난 8월 대덕연구단지 전 현직 종사자와 지역 인사들을 중심으로 출범했으며 소액 정기기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지원과 구호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주동 이사장은 "월 1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기부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구호활동으로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9-23 14:39
대전 서구 '청년 도전' 28명 수료…3명은 조기 취업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취업과 사회 진입을 준비해 온 대전 서구 청년 28명이 25주간의 도전 과정을 마쳤다. 이 가운데 3명은 프로그램이 끝나기 전 취업에 성공했다. 대전 서구 제2호 청년활동공간 '청춘스럽'은 23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청춘스럽' 청년도전지원사업 활동 모습. [사진=대전 서구] 2026.09.23 nn0416@newspim.com 이번 과정에는 청년 28명이 참여해 25주 동안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대인관계 사회 적응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참여자들은 상담과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진로를 점검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쌓았다. 개인별 상황에 따라 취업 지원사업 등과 연계한 상담도 진행됐다. 특히 전체 참여자 가운데 3명은 과정 중 취업에 성공해 조기에 사회 진입에 나섰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참여 청년들이 교육 기간의 변화와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진로 계획을 발표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찾고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9-23 11:43
세종시, NH농협·하나은행과 지역성장펀드 조성 추진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NH농협은행 하나은행과 지역성장펀드를 조성해 5대 전략산업 벤처 창업기업 투자와 지역 산업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시는 23일 NH농협은행 하나은행과 지역성장펀드 조성 공모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23일 NH농협은행 하나은행과 지역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종시] 2026.09.23 vincent977@newspim.com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세종시 지역성장펀드의 출자자로 참여하고, 펀드 자금을 지역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 대상 기업에 대한 금융 자문을 비롯해 자금관리, 여신 등 연계 금융서비스도 지원한다. 펀드의 주요 투자 분야는 반도체 소부장, 바이오,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지식서비스, 디지털콘텐츠 등 세종시 5대 전략산업이다. 투자 대상은 지역 기업을 비롯해 지역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유망 벤처 창업기업으로, 지역 내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외부 유망기업의 세종 유입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시는 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금 확보와 출자자 모집에 나서는 한편, 투자 가능성이 있는 중소 벤처기업을 발굴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필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은 "세종시 5대 전략산업과 유망 벤처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자문과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혁신기업 육성과 지역 상생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은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에 자리 잡을 벤처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상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지역성장펀드 공모를 착실히 준비하겠다"며 "행정과 금융, 투자와 기업이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26-09-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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