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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이별 통보한 연인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 구속 [공주=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연인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전지법 공주지원은 지난 4일 살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 로고 [사진=뉴스핌 DB]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 43분쯤 충남 공주시 한 빌라에서 5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자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범행 당일 흉기를 준비한 뒤 서울에서 공주로 이동해 B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26-01-05 17:49
충남대, 국가거점국립대 취업률 1위...61% 달성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학교가 졸업자 취업률 국가거점국립대학교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달 31일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발표한 결과, 충남대는 전체 취업대상자 2819명 중 1721명이 취업해 61.1%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충남대학교 전경. [사진=충남대학교] 충남대의 취업률은 전년(64.1%)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9개 국가거점국림대 중 1위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평균 취업률인 58.1%보다 3%P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충남대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중 최상위권의 취업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뿐만 아닌 지역청년을 대상으로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정주율을 향상시키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거점국립대학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6-01-05 17:42
'연말·연시 특별방범' 대전경찰 "112신고 12.8% 줄어"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은 '연말 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 결과 일 평균 112 신고 건수가 평소보다 12.8%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활동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4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기간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1254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청소년 비행(36.2% ), 보호조치(20.8% ), 주취자(10.1% ), 행패 소란(7.1% ) 등 생활 무질서 신고가 감소하며 치안 여건 안정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중부경찰서 직원들이 중구 으능정이 일대에서 야간 도보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아울려 대전경찰은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해 강 절도 등 주요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금융기관 무인점포 등 범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 순찰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과 협업한 예방 홍보와 전단지 배포, 캠페인 활동 등 시민 체감형 홍보활동을 비롯해 각종 축제 등으로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주요 인파 밀집 지역과 해맞이 행사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활동도 강화했다.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연말연시 기간 모든 경찰 기능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고 다중운집 지역 선제적 안전관리를 진행한 결과 시민들이 비교적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을 위해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1-05 16:41
대전시교육청 "'동행 성장 4인성'으로 인성교육 도약"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동행 성장 4인성으로 함께 빛나는 대전 인성교육'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2026학년도 대전 인성교육 시행계획은 미래 사회 대비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인성교육개념의 추상성을 보완하기 위해 인성교육의 하위 영역을 '동행 성장 4인성'으로 구체적인 인성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2026년도 대전 인성교육 시행계획 표지. [자료=대전시교육청] 2026.01.05 jongwon3454@newspim.com 동행 성장 4인성은 ▲성찰 인성 ▲공감 인성 ▲책임 인성 ▲공동체 인성으로 학생들이 빛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전형 인성교육을 의미한다. 세부 주제는 '성찰 인성, 나를 보다', '공감 인성, 너를 만나다', '책임 인성, 함께 해보다', '공동체 인성, 우리를 잇다'로 대전 인성교육 사업들과 연계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10월 지역 내 학생, 교원, 학부모 728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전환 시대의 인성교육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반영됐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한 대전 인성교육 추진 중점으로 인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체험 중심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가정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성만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 인간 고유 가치가 간과되거나 배제되지 않도록 인간다움의 회복이 중요한 때"라며 "동행 성장 4인성을 통해 인성교육 새로운 방향을 찾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1-05 16:24
김경수 만난 김태흠 "행정통합, 파격 권한 이양 선제돼야"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5일 세종에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조속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은 김태흠 지사가 김경수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태흠 지사 페이스북] gyun507@newspim.com 26-01-05 16:01
대전 동구, 14일까지 '평생학습 아카데미' 강사 모집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4일까지 '2026년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라인댄스와 색연필화 등 2개 과정과 직업능력 문화예술 교양 인문 분야에서 강사 제안 방식으로 선정된 9개 과정에서 총 11명 강사가 선발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청 전경 [사진=동구]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갖춘 사람으로 최종 선발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36주간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 강의를 담당하게 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23일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미래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하고자 한다"며 "2026년에도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1-05 15:57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 최고 철도서비스 선정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최고 철도서비스로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 서비스'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코레일은 한 해 동안의 영업제도, 역 열차 설비 등 철도서비스 개선 성과 10개를 대상으로 국민투표를 진행했다. 지난달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투표에는 4만1347명이 참여했다. 최고 철도서비스 국민투표. [사진=코레일] 2026.01.05 gyun507@newspim.com 그 결과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 서비스'가 22%(2만7860명)를 득표해 최고의 철도 서비스로 뽑혔다.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 서비스'는 KTX 여행 중에도 승무원의 도움 없이 승객이 직접 모바일 앱 '코레일톡'으로 좌석을 바꿀 수 있는 서비스다. 정부 2025년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중 하나로도 선정된 바 있다. KTX 화장실 리모델링과 특실 좌석 시트 교체 등 'KTX 실내 환경 개선'이 2위(16%), 해외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낮은 화면 등을 지원하는 '신형 승차권 자동발매기'가 3위(13%)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총 길이 111m의 서울역 파노라마 미디어 월 '플랫폼(Platform) 111'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AI 챗봇 도입 ▲현금결제 승차권의 계좌이체 환불 서비스 등이 뒤를 이었다. 선정 결과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년에는 '코레일톡 열차 위치 안내서비스'가 최고의 철도서비스로 선정됐다. 모든 열차의 현재 위치와 예상 도착시간을 전용 지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gyun507@newspim.com 26-01-05 15:56
에어로케이, 업계 최초 '채용 자소서' 없앤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은 업계 최초로 '자기소개서 없는 채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지원자의 글쓰기 능력이나 형식화된 스펙이 아닌 실제 경험과 현장 대응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새로운 채용 기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훈련받는 에어로케이항공 객실승무원들. [사진=에어로케이] 2026.01.05 gyun507@newspim.com 에어로케이는 지난 2025년 국내 항공사 최초로 '현장 채용' 절차를 도입해 서류 전형 중심의 기존 관행을 깨고 현장에서 직접 인재를 선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자기소개서 전면 폐지 채용은 실무 중심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AI 대필로 인한 변별력 저하를 이유로 자기소개서 전형을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대신 지원자가 직접 참여한 경험이 담긴 사진 3장 내외의 '경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도록 했다.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프로젝트 등 실제 현장에서의 순간을 통해 당시 어떤 판단을 내렸고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설명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채용 가이드라인에는 승무원 채용에서 반복돼 온 외형 중심 평가를 지양하겠다는 원칙도 명시됐다. 에어로케이는 ▲바디프로필 등 과도한 신체 강조▲승무원을 연상시키는 정형화된 복장▲직무 무관 단순 미적 셀카 제출을 지양해달라고 당부했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완벽한 이미지보다, 아르바이트 현장의 앞치마나 밤샘 흔적이 남은 책상이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을 수 있다"며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질 동료로서의 준비된 역량을 확인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에어로케이는 AI 생성 이미지나 타인의 사진 도용을 엄격히 금지하며 제출된 경험 포트폴리오는 면접 과정에서 심층 질문의 핵심 자료로 활용된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인될 경우 합격이 취소되는 등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글자는 지우고, 지원자 본인의 경험을 보여달라"며 "이번 시도가 항공업계 채용 전반에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진정성이 존중받는 채용 문화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1-05 15:55
이장우 "대전 시정, 이미 결과로 답했다"...민선 8기 자신감 선언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대전 시정은 이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며 남은 임기 동안도 흔들림 없이 시정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5일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가 경제 산업 인구 도시 경쟁력 전반에서 뚜렷한 반등 흐름을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대전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인구 증가 전환과 산업 투자 확대를 언급하며 "지방 도시도 제대로 된 전략이 있으면 충분히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대전 미래를 자신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기자회견장에서 올해 시정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6.01.05 nn0416@newspim.com 무엇보다 이 시장은 민선 8기의 핵심 성과로 장기간 표류해 온 도시 숙원사업 해결을 꼽았다. 이 시장은 대전역세권 개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광역철도, 유성복합터미널, 대형 체육 문화 인프라 등 수십 년간 지연됐던 사업들이 연이어 정상화된 점을 언급하며 "대전 시정이 결정하고 집행하는 행정으로 바뀌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대외 환경에 대해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과 고물가 저성장이 동시에 작용하는 복합 위기 국면"이라며 "수도권 일극체제가 심화될수록 지방은 더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향후 시정의 방향으로는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통한 광역 경쟁력 확보, 산업 과학기술 중심 도시 전략, 민생 체감 정책을 3대 축으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독자적 재정과 권한을 가진 지방정부로 가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며 대전충남특별시 출범을 위한 특별법 관철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치는 결과로 말해야 한다"며 "민선 8기 대전 시정은 실험이 아니라 검증의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성과를 토대로 더 큰 구조 개편과 미래 설계를 추진할 시점"이라며 "대전이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이끄는 도시가 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하게 의지를 보였다. nn0416@newspim.com 26-01-05 15:00
대전 서구, 자동심장충격장비 현장 점검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자동심장충격장비 설치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을 자동으로 분석해 필요시 전기 충격을 가하는 장비로,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지는 응급상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대전 서구청 전경 [사진=대전 서구] 서구는 매년 정기 점검을 시행 중이다. 지난달 넷째 주부터 설치기관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에 대한 서면 점검을 진행 중이며, 이번 달부터 미작동 우려가 있는 장비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현재 관내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306곳에 자동심장충격기 407대를 운영 중"이라며 "설치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언제든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위치는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응급똑똑' 애플리케이션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각 시군구별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nn0416@newspim.com 26-0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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