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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봉곡동 원룸 4층서 화재....2명 부상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전 7시 36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의 한 원룸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6분 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거주자 1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고 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원룸건물 4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8분 만인 오전 8시 4분쯤 큰 불길을 잡고 이어 오전 8시 42분쯤 완전 진화했다. 5일 오전 7시36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의 한 원룸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6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11.05 nulcheon@newspim.com 이 불로 22평 규모 4층 1가구가 전소됐다. 화재가 난 해당 원룸건물은 4층 규모로 1층에 소매점을 포함한 주거공간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가 진화된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11-05 09:36
전국 광역 단체장 11월 5일 일정 ▲박완수 경남지사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소통간담회(14:00 호텔인터네셔널 창원) 박완수 경남지사가 2일 오전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11.02 ▲우상호 강원도지사 -제2회 강원4-H성과공유회 (13:30 원주 빌라드아모르) -도 소상공인대회(14:10 원주 빌라드아모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직원과 함께하는 공감톡톡(09:00 무안청사 왕인실)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3:30 동부청사 재난대책회의실) -2026 전남CBS 인구포럼(15:30 광양커뮤니티센터) -광주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의 날(17:00 광주교육연수원) -제6회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옛 전남도청 대회의실) ▲신용한 충북지사 -핵 WMD 사후관리 절차연습 (10:00 충무시설) -정책콘텐츠 홍보역량 강화 브라운백미팅(11:30 여는마당) ▲이원택 전북지사 -새마을지도자대회 얼쑤 민생상생 공동체 결의대회 (11:00 부안 실내체육관) -전북형 스타트업 기업 성장 간담회 (14:00 익산 팜조아 함열공장) -전북대병원 진료협력병원 초청 간담회 (18:00 전북대학교 새만금홀) ▲전재수 부산시장 - 부산 구석구석, 시민일상을 바꾸다 연제구 부산진구편(09:30 연제구, 부산진구 일원) -디자인-부산2026 개막식(14:00 수안아트하우스) -부산대학교병원 개원 70주년 기념식(16:00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허태정 대전시장 -제300회 제2차 정례회(제1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2026년 대전마을합장단 성과공유회(17:30 한남대학교) -2026-27 V리그 삼성화재 블루팡스 개막전(19:00 충무체육관) ▲조상호 세종시장 -2026 국회입법 박람회(11:00 국회의사당 중앙잔디광장) ▲박수현 충남지사 -사회연대경제 대토론회(10:00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제372회 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제4대 경상북도 총괄계획가 위촉장 수여식(09:00 접견실) -2026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11:00 경북도청) -제68주년 한국생활개선회원 전국대회(14:00 포항종합운동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2026 대구 지체장애인대회(11:00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컨벤션홀) -대한 적십자사 창립 121주년 기념 대구지사 연차대회 및 봉사원대회(14:00 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 ▲추미애 경기도지사 -10:00 제395회 정례회 3차 본회의 / 본회의장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1-05 06:30
대구·경북 5일 또 늦가을비...예상 강수량 5~20mm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5일 또 늦가을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관측됐다. 비가 그친 이튿날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김장배추밭. 2026.11.04 nulcheon@newspim.com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이날 기온은 7도~1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10도, 경북 봉화 7도, 안동 의성 상주 8도, 영천 9도, 울진 포항은 11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5도, 경북 봉화 13도, 안동 의성 문경 15도, 울진 경주 16도, 포항은 17도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튿날인 6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전날(5일)보다 5~8℃가량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춥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동해안에는 6일 오후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11-04 21:03
민주당경북도당 "국립경국대 의대 신설 환영…차질없는 추진 지원" [경북=남효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정부의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확정 발표에 환영의 뜻과 함게 경북북부권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차질없는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4일 입장문을 내고 "경북의 오랜 숙원인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신설이 도청 신도시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경북 북부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표명했다. 4일 정부의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확정' 발표가 나오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이 입장문을 내고 "경북북부권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차질 없는 추진을 지원하겠다"며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사진=민주당경북도당]2026.11.04 nulcheon@newspim.com 교육부는 4일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전남 순천대 60명, 경북 경국대 40명 등 입학정원 총 100명 규모의 의과대학 신설을 확정 발표했다 도당은 또 교육부가 '1대학 1병원' 원칙에 따라 경국대와 안동의료원을 함께 지정했다며 이를 계기로 도청 신도시에 안동의료원과 연계한 500병상 규모의 부속병원 설립이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위원장은 이번 의대 신설이 지역 의료 격차 해소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당이 제시한 수치에 따르면 경북의 인구 1000 명당 의사 수는 1.42명으로, 전국 평균 2.28명을 밑돌고 서울 3.76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막을 수 있는 사망을 뜻하는 '치료 가능 사망률' 역시 인구 10만 명당 서울은 29.6명인 반면 경북 영양군은 107.8명에 달한다고 경북도당은 설명했다. 오 위원장은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경북북부권의 필수의료 기반 확충과 안정적인 지역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경국대 의과대학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 위원장은 이번 결정을 의사 수 부족과 수도권 집중 등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고 지방 필수 의료 인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이재명 정부의 성과로 평가했다. 오중기 위원장은 "정부의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신설 발표를 경북도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며 "교육 설비와 교수진 부족이 의료 교육의 질적 저하와 의료 현장의 환경 악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료계와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11-04 15:47
이철우 경북지사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립의대 모델로 만들겠다"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부가 4일 '국립 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확정 발표하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역 의료를 살리고 첨단 바이오 의료산업을 키우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립의대 모델로 만들겠다"며 크게 환영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국립 경국대 의과대학 신설 확정' 언론 브리핑을 갖고 "(국립 경국대 의과대학 신설은) 단순히 경북에 의과대학 하나가 생기는 일이 아니다"며 "수도권과 지방의 의료 격차를 바로잡고 실질적인 균형발전시대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부의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확정'이 발표되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4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오늘의 의대 유치 확정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경북도가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책임지고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사진=경북도]2026.11.04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경북도는 그동안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며 "지역에서 태어난 청년들이 일자리와 교육, 의료 문제로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는 곳이 다르다는 이유로 생명과 건강의 기회까지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국립의대 신설은 국민의 생명과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경북북부지역에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중증 응급환자들이 대구와 수도권 등으로 이동해야 했던 현실을 언급하며 "의대 설립을 지역 필수의료 강화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확정'이 발표되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4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오늘의 의대 유치 확정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경북도가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책임지고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사진=경북도]2026.11.04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 '지역 정착형 의료 인력 양성체계 구축' 핵심과제 제시 이 지사는 핵심 과제로는 '지역 정착형 의료 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국립 경국대 의과대학과 교육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인재 선발부터 교육 수련 배치 정착까지 연계해 경북에서 양성한 의사가 지역 병원에서 일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지사는 "의과대학 건물 하나를 만든다고 지역 의료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중요한 것은 '사람이 남는 의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응급 의료와 소아 청소년, 분만, 외상 등 필수 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도민이 지역 안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의대 설립을 바이오 의료산업 육성으로 연결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이 지사는 "안동의 바이오 백신산업, 포항의 첨단 과학 연구개발 기반, 동해안의 원자력 방사선의학 관련 기반에 의대의 연구 역량과 교육 병원의 임상 기능을 결합하겠다"며 "대학과 병원, 연구기관, 지역 기업의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를 산업화하고 청년 일자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또 2030학년도 의과대학 개교를 목표로 국립경국대, 안동시, 예천군과 협력하고 정부와 후속 절차를 긴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대 건립과 교수진 확보, 교육 병원 구축, 의료 인력 양성체계 마련 등에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의대 유치에 힘을 보탠 대학과 지자체, 지역 정치권과 의료계, 유림 단체와 설립 추진단체,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오늘의 의대 유치 확정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경북도가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책임지고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11-04 11:46
경북도 "국립경국대 의대 신설 확정…2030년 개교 목표"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부가 추진해 온 국립 의과대학이 경북 안동의 국립경국대학교에 신설된다. 경북도는 4일 교육부가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의대 설립과 대학병원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조감도.[사진=경북도]2026.11.04 nulcheon@newspim.com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경북 도민들은 크게 반겼다. 특히 울진과 봉화, 영양 등 경북북부권 주민들은 숙원사업이 이루어졌다며 '국립 경국대의 국립 의과대학 설립 확정'을 크게 환영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신설 의과대학과 교육병원은 도청 신도시 내 13만 362㎡ 부지에 총사업비 약 6,3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할 예정이다. 의대 입학 정원은 40명 규모이며 2032년까지 전임 교원 112명 이상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대학병원은 500병상 이상 규모로 건립해 학생 임상 교육과 전문 의료 인력 수련을 담당하도록 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의대와 대학병원을 통해 지역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료 등 필수 의료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도민의 원정 진료 부담을 줄이고, 지역 안에서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개교까지는 재정 확보와 의학교육 예비인증, 우수 교원 충원, 교육 병원 구축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 국립경국대학교 의대대학과 대학병원 건립 예정지.[사진=경북도]2026.11.04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국립경국대, 안동시, 예천군 등 관계기관과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계, 학계,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립 경국대 의대 설립 지원 협의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경북도는 "현재 기초의학 분야 의사 출신 교수를 포함한 전임 교원 10여 명을 확보하고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안동병원 등과 임상 교육 및 전공의 수련 기반 마련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도내 백신 바이오기업과 연구기관, 포항의 첨단 연구 인프라 등을 연계해 의학교육과 임상 연구 사업화가 이어지는 바이오 의료 산업 기반을 육성할 방침이다. 앞서 경북도는 2013년 의대 신설 관련 정책 타당성 연구를 시작으로 도민 서명운동과 국회 토론회 등을 통해 국립 의대 유치를 추진해 왔다. 지난 8월 신설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뒤 추진계획서를 제출했다. 정부의 3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국립 경국대 의대 유치 확정은 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뤄 낸 값진 성과"라며 "2030년 의과대학 개교와 500병상 이상 대학병원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11-04 10:35
동해안 철도따라 철새 만나는 '철철투어' 키운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동해안의 철새와 생태자원을 철도여행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철새 서식지와 이동 경로를 단순한 관찰 대상을 넘어 생태 교육과 지역 여행을 잇는 자원으로 조명하고 자연환경 보전과 관광 활성화가 함께하는 방안을 찾는 자리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5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포항시립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경상북도 동해안 철새 탐조관광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경북도문화관광공사] 2026.11.04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5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포항시립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경상북도 동해안 철새 탐조 관광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유라시아 원 이스트 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조류 생태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세미나는 동해안 철도개통과 향후 울릉공항 개항 등 교통여건 변화에 맞춰 지역 생태 자원을 발굴하고 철새 관찰을 생태교육과 지역여행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활성화와 자연환경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탐조관광 모델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서산 천수만과 순천만이 대표적인 철새 탐조 생태 관광지로 알려진 데 비해 경북 동해안은 관련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과 해안, 섬으로 이어지는 동해안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재조명하고 지역별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살펴본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 왕피천의 고니. 2026.11.04 nulcheon@newspim.com 동해안 겨울철새인 원앙 무리들.[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2026.11.04 nulcheon@newspim.com 팔색조[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2026.11.04 nulcheon@newspim.com 포항 형산강에서는 물수리와 흰꼬리수리 등 다양한 조류가 관찰되고 있으며 울진 왕피천은 고니와 쇠오리, 바다비오리, 청둥오리 등이 찾는 철새 도래지다. 울릉도 역시 독특한 섬 생태환경을 바탕으로 탐조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주제 발표에서는 고경남 전북대 교수가 '경북 동해안 철새 분포와 탐조 관광 자원화 방안'을, 박희천 조류생태환경연구소장이 '동해안 철새 탐조 관광과 지역별 생태 지표종 발굴 및 지역 활성화'를 다룬다. 이어 정진호 포스텍 대학원 교수는 '동해안 철새 자원을 통한 남북한 관광 자원 공유 방안'을 발표한다. 경북교육청 환경교육교과연구회 전임 회장인 김재광 울진 기성초 교사는 '학교 현장체험으로 여는 동해안 철새 생태 관광'을 주제로 교육과 관광의 연계 가능성을 짚는다. 이종렬 한국물새네트워크 대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탐조관광' 방향을 제시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김대환 에코 생추어리 이사, 심학보 경운대 평생학습원장, 이재원 포항학지역 원장, 석훈 울릉 저동초 교감, 최종술 울릉읍장, 김성수 전 울산철새홍보관장 등 생태 교육 관광 분야 관계자들이 '경북 동해안 철새 탐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지역의 생태적 특성을 보여주는 지표종 발굴과 관찰 기록 축적, 생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간 협력 등이 주요 의제다. 고경남 교수는 "철새를 꾸준히 기록하는 것은 경북의 생태적 가치를 발견하는 출발점"이라며 "이러한 기록과 보전이 쌓일 때 사계절 사람들이 찾아오는 지속 가능한 탐조 관광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철새의 이동경로를 고려한 지역 간 연계 방안도 다룬다. 행정구역과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철새의 특성을 바탕으로 개별 관찰 지점을 연결하고 경북 동해안을 넘어 한반도 생태 관광 자원 간 협력 가능성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문화관광공사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철도를 따라 이동하며 계절별 철새와 지역 생태환경을 만나는 '철철투어' 관광콘텐츠를 육성할 계획이다. 철도여행과 탐조활동을 결합하면서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보전하는 방향을 함께 담겠다는 구상이다.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 동해안이 보유한 철새와 생태 자원은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소중한 관광 자원"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보전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면서 철도를 따라 사계절 철새를 만날 수 있는 '철철투어' 콘텐츠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자연환경과 생태, 관광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학생, 교사, 사진 애호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1-04 09:01
전국 광역단체장 11월 4일 일정 ▲박수현 충남지사 -11월 직원 월례모임(9:00 문예회관) -2026년 충남사회복지사대회(10:00 청운대)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주요업무보고회(16:30 대회의실) 박수현 충남지사가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2026.11.02 gyun507@newspim.com ▲신용한 충북지사 -충북도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11:00 진천화랑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상북도-히로시마현 자매결연 1주년 기념식(09:10 경북도청) -경상북도간호사회 80주년 및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15:00 동락관 공연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제2수목원 조성사업 기공식(10:00 동구 숙천동) -2026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11:00 대구 엑스코) -제2차 대구 첨단산업 발전전략 자문회의(13:30 산격청사 대회의실) ▲전재수 부산시장 -주간정책회의(09:10 영상회의실) -2026 제24회 부산국제수산EXPO 개막식(13:00 벡스코 제1전시장) -제10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기념식(14:00벡스코 오디토리움) -2026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16:00 누리마루APEC하우스) ▲이원택 전북지사 -피지컬AI 로봇 글로벌 최강국 전북 대토론회 (07:00 국회의원회관) -국가예산 확보 활동 (10:00 국회) -전북 메가프로젝트 발굴 중간보고회 (16:30 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갑천 4BL 기공식(청년주택 5000호 공급)(15:00 서구 도안동) -2026년 유성 소상공인 현판 수여(16:25 앤크(월평동)) -2026년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전진대회(17:20 유성컨벤션웨딩홀) ▲조상호 세종시장 -2027년 본예산 편성 언론 브리핑(10:00 브리핑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명예지사회장 위촉식(10:00 집현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14:30 세종실) ▲ 박찬대 인천시장 - 국비 확보 위한 국회방문 (09:00 국회) - 신한은행 여자농구단 시즌 홈 개막전 (18:30 도원체육관) ▲경기도지사 -10:00 제39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 본회의장 ▲우상호 강원도지사 통상업무 ▲박완수 경남지사 -재청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1-04 06:30
경산 사동 교차로서 승용차·학원버스 충돌...어린이 4명 등 7명 부상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일 오후 6시 45분쯤 경북 경산시 사동의 한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소형 승용차와 학원버스가 충돌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한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구조인력 등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해 부상자들을 응급 처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소형 승용차에 타고 있던 A(여, 20대)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소형 승용차 운전자와 다른 동승자 2명, 학원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4명 등 6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산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26-11-03 20:26
경주 시민사회 "월성 2호기 '설계수명 종료' 환영…영구폐쇄해야"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주지역 시민사회가 월성원전2호기의 영구폐쇄를 촉구하며 지역경제 대안으로 해상풍력 확대를 제안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공동행동)은 지난 2일 경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성 2호기의 30년 설계수명 종료를 환영한다"며 "월성 1호기 수명 연장 과정에서 빚어진 사회적 갈등을 되풀이하지 말고 폐쇄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원전 폐쇄에 따른 지역 경제 대안으로는 해상 풍력 확대를 제시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이 지난 2일 경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성 2호기의 30년 설계수명 종료를 환영한다"며 "영구폐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사진=경주환경련]2026.11.03 nulcheon@newspim.com 수명연장의 경제성과 안전성 관련 의문도 제기됐다. 김인곤 공동행동 공동대표는 "월성1호기 수명연장 당시 7000억 원이 투입됐다"고 지적하고 "월성 2 3 4호기도 압력관 교체에 수조 원의 비용이 드는 데 비해 전력 생산에 따른 이익은 미미하다"고 주장했다. 김 공동대표는 일각에서 경제성 확보를 위해 수명연장 기간을 20년으로 늘리자는 주장과 관련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월성원전 인근 주민들의 이주 대책 문제도 제기됐다. 황분희 월성원전인접지역이주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정부 건강영향 조사에서 나타난 인근 주민들의 암 발생 문제에도 정부가 충분히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다. 황 부위원장은 "정부가 주민들의 이주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노후 원전이라도 폐쇄해 주민들의 방사선 피폭을 줄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월성 2호기의 정비 과정에서 드러난 안전 문제도 지적했다. 공동행동은 "월성 2호기는 지난해 9월 정비에 들어간 뒤 안전 관련 배관 지지대가 설계도면과 다르게 시공된 사실이 확인돼 1년 넘게 가동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정비 중에는 감속재 정화계통에서 중수 약 1.3톤이 누설되는 사고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경주에서 지난 2016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고 새로운 활성단층도 발견된 만큼 안전 문제와 사용후핵연료 추가 발생을 고려해 수명연장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며 거듭 "영구폐쇄'를 요구했다. 공동행동은 원전 폐쇄에 따른 지역 경제 대안으로 해상풍력 확대를 제시했다. 공동행동은 "경주 먼바다에 월성 1 2 3 4호기의 합계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2.8GW 규모의 해상풍력을 설치하고, 발전사업 매출의 7%를 지역에 환원하면 연간 약 1502억 원의 지역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이는 월성 2 3 4호기와 관련해 경주시가 받는 연간 지원금 약 190억 원의 8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동행동은 정부와 경주시에 해상풍력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한수원도 월성원전 압력관 교체에 투입할 자금을 해상 풍력에 투자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환경 모임 '숲을'은 월성원전 2호기 설계 수명 종료를 축하하는 떡을 준비했다. 한편 월성원전 2호기는 지난 1일 30년의 설계 수명이 종료됐다. 또 월성원 3호기와 4호기의 설계 수명은 각각 2027년 12월과 2029년 2월에 종료된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은 2024년 4월 월성 2 3 4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안전성평가서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했다. nulcheon@newspim.com 26-11-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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