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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 '송이채취' 야산서 길 잃은 주민 안전하게 구조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난 28일 오후 7시쯤 경북 울진소방서 119 상황실에 전화벨이 울렸다. 일순간 상황실에 긴장감이 돈다. 상황실 근무자가 전화를 받자 즉시 비상벨을 울렸다. 119 소방 구조대원들의 발길이 분주해졌다. 경북 울진소방서 구조대원들이 28일 밤 송이 등 버섯채취를 위해 야산에 올랐다가 깅을 잃은 지역주민을 구조해 안전하게 하산하고 있다.[사진=울진소방서] 2026.09.29 nulcheon@newspim.com 송이철을 맞아 송이와 버섯 채취를 위해 근남면 구산리 인근 야산에 오른 지역 주민 A(60대 추정) 씨가 길을 잃고 일몰로 어두워지자 119로 신고한 것. 신고를 받은 울진소방은 구조대원 7명과 장비 3대를 급파해 수색에 들어갔다. 울진군 관계자들도 수색에 합류했다. 신고가 들어 온 구산리 야산을 샅샅이 뒤지던 소방대원들은 수색 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9시 10분쯤 A 씨를 발견, 구조했다. 다행히 A 씨는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진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셈이다. 구조대원들은 A 씨를 보호하며 오후 10시 30분쯤 안전하게 하산해 마을 주민들과 울진군 관계자들에게 인계했다. 조상국 울진소방서장은 "가을철은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최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므로 산행이나 등산 중 길을 잃으면 저체온증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서장은 "산악 사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ulcheon@newspim.com 26-09-29 17:06
전국 광역단체장 9월 29일 일정 ▲우상호 강원도지사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착공식(14:00 동해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GS AI데이터센터 현장 방문 (15:00 동해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우상호 강원도지사.[뉴스핌 DB] [사진 = 뉴스핌DB]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99회);세계경제 지각변동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다목적홀) - 2026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14:00 한국국학진흥원) - 경북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16:00 스탠포드호텔 안동)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학생맞춤 통합지원 민간협력체계구축 협약식(10:00 대구교육청 대회의실) - 노인의 날 기념행사(11:00 대구노인회관) -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개소식(14:00 의료기술시험연수원) - 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16:00 산격청사 대회의실) ▲신용한 충북지사 -미래대응기금 당정협의(08:00 국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개관식(15:00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이원택 전북지사 - 국가예산 확보 활동 (08:00 국회) -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성과보고회 (14:00 효진산업) - 6.25전쟁 전몰군경 헌정패 전수식 (16:30 전북 보훈회관) ▲허태정 대전시장 -미래대응기금 당정협의(8:00 국회의원회관) -청년-기업 매칭행사「잡담(JOB談) 라이브」(14:00 충남대학교) -대전체육 정책간담회(16:20 대전사회혁신센터) ▲조상호 세종시장 -조정식 국회의장 간담회(11:00 시청 5층 집현실) -조정식 국회의장 국회세종의사당 예정 부지 시찰(11:30 세종동 114-593)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국무회의(10:00 청와대) -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 퇴임식(17:00 광주청사 대회의실) ▲전재수 부산시장 - 민생 100일 동행간담회-기업 현장방문(13:40 비엠티) - 민생 100일 동행간담회-동부산권 산단기업 (14:30 한국장애인고용공단부산직업능력개발원) ▲ 박찬대 인천시장 - 세계한상대회 개회식 (16:30) - 코리안 페스티벌 (19:30) ▲추미애 경기도지사 -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16:00 도의회) ▲박수현 충남지사 -외부 일정 없음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29 06:30
포항 터널서 활어차·순찰차 3중 추돌...1명 숨지고 경찰관 중상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동해고속도로 청하터널에서 활어차와 화물차,경찰순찰차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숨지고 경찰관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7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 동해고속도로 포항 방면 '청하터널'에서 2.5t 활어차가 순찰차를 추돌한 뒤 앞에 있던 3.7톤(t) 화물차와 충돌했다. 28일 오후 6시47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 동해고속도로 포항방면 '청하터널'에서 2.5t활어차와 화물차, 경찰순찰차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9.28 nulcheon@newspim.com 이 사고로 활어차 운전자 A씨(40대)가 숨지고 경찰관 B씨(50대)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9-28 22:31
영천 폐기물처리공장서 화재...경북소방, '대응1단계' 발령 [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8일 오후 8시 34분쯤 경북 영천시 임고면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폐기물 처리공장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발화 22분 만인 오후 8시5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연소확대 차단과 조기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28일 오후 8시34분쯤 경북 영천시 임고면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9.28 nulcheon@newspim.com 소방 당국은 영천시청에 오염수 유입 대응도 요청했다. 화재 현장의 건물은 1층 규모의 4개 동으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9-28 22:14
[인사] 구미시 ◆ 4급 승진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 5급 승진 ▲행정안전국 회계과 박미라 민원봉사과 윤선목 ◆ 6급 승진 ▲경제국 기업지원과 이세호 ▲환경교통국 교통정책과 정경수 [구미=뉴스핌] nulcheon@newspim.com 26-09-28 20:10
경북도, '무주~성주~대구고속도로' 예타통과 팔걷었다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통과에 팔을 걷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 세미나'를 열고 국가 간선도로망 구축 필요성과 대응 논리를 공유했다.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에서 경북도와 대구시, 전북도 관계자와 대구.경북권과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해당 사업의 예타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6.09.28 nulcheon@newspim.com 영호남 숙원 사업인 무주~성주~대구(동서 3축) 고속도로의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통과를 위해 국회와 관계 지자체가 공동 대응에 나선 셈이다. 정책 세미나는 송언석(국민의힘), 정희용(국민의힘),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이진숙(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했고 경북도 전북 특별자치도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관했다. 이선하 교수(공주대)가 좌장을 맡은 세미나에서 김상엽 전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이 '무주~대구 고속도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또 박종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과 전북 대구 도로 교통 분야 국장,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대응 논리와 사업의 정책적 타당성을 짚었다.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는 전북 무주에서 경북 김천 성주 칠곡을 거쳐 대구 달성까지 이어지는 84.1㎞ 노선이다.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위치도[사진=경북도]2026.09.28 nulcheon@newspim.com 경북 구간은 50㎞이며 총사업비는 6조 3997억 원이다. 1992년 국가 간선 도로망 수립 이후 장기간 미구축 구간으로 남은 동서 3축(새만금~포항)의 단절 구간을 잇는 핵심 사업이다. 노선이 연결되면 영호남 간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중부 내륙선과 통영 대전선이 곧바로 이어져 이동 거리가 169㎞에서 84㎞로 85㎞ 줄어든다. 소요 시간도 100분에서 50분으로 짧아져 경부고속도로 상습 정체를 덜어내는 효과도 기대된다. 앞서 경북도는 전북 대구, 5개 기초 지자체, 한국도로공사와 공동 대응 체계를 꾸려왔다. KDI가 올해 1월 예비 타당성 조사에 착수함에 따라 지난 4월 관계 기관 회의를 열고 경제성 보완을 위한 정책적 타당성 논리와 산업 관광 자원을 연계한 수요 창출 방안을 함께 마련했다. 경북도는 관계 지자체,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국토 균형 발전과 영호남 상생, 동서 3축 국가 간선 도로망 완성, 지역 접근성 개선 등 정책 효과를 분석하고, 예타 대응 논리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박종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는 동서 3축을 완성하고 영호남을 하나의 교통 경제권으로 묶어주는 국가적 핵심 사업"이라며 "국회와 지자체가 예타 통과를 위한 의지를 모은 만큼 조기 건설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8 19:26
온라인으로 만나는 '청송사과축제'...11월8일까지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사과의 계절이 돌아왔다. '사과의 고장' 경북 청송군이 올해로 20회째 준비하고 있는 '청송사과축제'에 앞서 온라인으로 관광객과 소비자들을 만난다. 28일 청송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제20회 청송사과축제 온라인 축제'를 운영한다. 경북 청송군이 '20회 청송사과축제' 개최에 앞서 '온라인 청송사과축제'를 펼친다.[사진=청송군]2026.09.28 nulcheon@newspim.com '청송사과축제 온라인 축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청송사과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온라인 콘텐츠다. 지난해에는 약 320만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청송사과와 청송사과축제를 전국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다음(Daum)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청송', '청송군', '청송사과', '청송사과축제' 등을 검색하면 온라인 축제에 접속할 수 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꿀잼-사과난타'와 '도전-사과선별로또'를 비롯한 4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청송사과와 청송사과즙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축제 페이지에서는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 일정 등 제20회 청송사과축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청송군은 온라인 축제를 통해 축제 개최 전부터 '청송사과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높이는 한편, 온라인에서 형성된 관심이 실제 축제장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 연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의 주제를 담은 '제20회 청송사과축제'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5일간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청송사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판매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및 볼거리를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청송의 가을 정취와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온라인 축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청송사과축제를 미리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라인에서 축제를 먼저 즐겨보시고 오는 11월에는 청송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더욱 풍성한 축제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8 13:25
주낙영 경주시장, 경북도에 핵심현안 7개사업 지원 요청 [안동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APEC 후속사업과 방폐장 지원사업 재편 등 지역 핵심 현안사업 지원을 경북도에 요청했다. 주 시장은 2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지사와 면담을 갖고 APEC 정상회의 후속사업과 방폐장 유치 지역지원사업 재편, 생활인프라 확충 등 지역의 미래성장과 시민생활 여건개선을 위한 7개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2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핵심 현안 7개 사업의 적극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경주시] 2026.09.28 nulcheon@newspim.com 이번 면담에서 주 시장과 이 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이어갈 후속사업을 비롯 장기간 답보 상태인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실효성 제고 ▲동경주지역 생활여건 개선 ▲안정적인 용수공급 기반 확충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먼저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과와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포스트 APEC 사업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APEC 정상회의 기념관(문화의 전당)' 조성에 경북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기념관은 APEC 관련 기록 전시와 교육 체험 기능을 갖추고 세계 경주 포럼 등 후속 사업과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주 시장은 또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변화된 지역여건과 주민수요에 맞게 사업을 재편해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장기간 미시행 중인 사업을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으로 전환해 동경주 지역의 산업 일자리와 정주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경주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한 사업 변경 승인 실무위원회의 조속한 개최와 예술창작소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도 건의했다. 시민생활과 직결된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주 시장은 원전 인접 지역인 동경주의 도시가스 공급 여건 개선을 위한 일반 도시가스 사업자의 공급권역 조정과 함께 가뭄과 장래 용수 수요 증가에 대비한 광역정수장 증설 및 형산강 보조 취수시설 개량 확장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비해 경주의 산업 연구 문화 기반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전략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개최 성과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연결하고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 사업도 변화된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게 실효성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 생활과 경주의 미래를 위한 주요 현안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8 12:29
경북교육청 "교과서 속 한자어로 중학생 문해력 키운다"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교육청이 경북의 고교에 이어 중학교에 한자교육 기반 문해력 향상 도움 자료를 보급했다. 도내 중학생들의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서이다. 이번에 도내 중학교에 보급된 자료는 중학생용 9개 교과 문해력 향상 도움 자료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8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도움 자료는 지난 4월 고등학생용 7개 교과 자료 보급에 이어 중학생의 발달 단계와 교과 학습 특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핵심 한자어의 뜻과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과 내용을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과서에는 각 교과의 핵심 개념을 나타내는 한자어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한자를 단순히 읽고 쓰거나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한자의 뜻을 바탕으로 교과 핵심 어휘의 의미를 이해하고 학습 맥락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구성했다. 자료는 국어, 사회, 역사, 도덕, 수학, 과학, 기술‧가정, 체육, 미술 등 중학교 9개 교과를 대상으로 교과서에 등장하는 핵심 어휘를 선정해 ▲한자의 본래 뜻 ▲교과 속 의미 ▲교과서 속 용례 등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제시했다. 특히 한자의 뜻을 통해 낱말의 의미를 유추하고 이를 문장과 교과 개념의 이해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이 새로운 교과 어휘를 스스로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 교사가 별도의 한자 수업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교과 수업에서 핵심 개념이나 어려운 어휘를 지도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한자 교육과 교과 학습을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도움 자료는 교육과정지원포털과 경북교육 e-book 자료실에 탑재해 학교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교원 연수와 수업 활용 사례 공유 등을 통해 교과 수업과 연계한 문해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과 학습의 출발점은 학생들이 핵심 어휘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있다"며 "한자의 뜻을 바탕으로 낱말과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까지 기를 수 있도록 교과와 연계한 문해력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8 10:36
봉화군 전담 TF구성·인력보강…주요 현안 추진 '박차'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과 농업 보조금 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하고 공약 사업인 거점농업복합센터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박차를 가한다. 28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TF 구성은 주요 현안에 대한 전담 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봉화군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이를 위해 기획예산실에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TF'를 구성해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TF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관계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는 등 추진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에는 '농자재 관리 TF'를 구성해 농업 보조금 관리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관련 업무의 연계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여 농업 지원 사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유통특작과에는 공약 사업인 거점 농업 복합 센터 추진을 위한 인력을 보강했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실행력을 높이고 공약 이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이번 TF 구성과 인력 보강에 따른 운영 실적과 업무 수요를 점검하고, 향후 조직 개편에 관련 기능을 반영하여 사업 추진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봉화군은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별 책임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농업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nulcheon@newspim.com 26-09-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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