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박은식 산림청장 현장 점검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은식 산림청장이 경북 포항을 찾았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과 방제 상황 점검을 위해서다. 13일 포항시에 따르면 박용선 시장과 박 산림청장은 이날 새벽 기북면 탑정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유인 항공 방제 상황을 둘러봤다. 박은식 산림청장과 박용선 포항시장이 13일 새벽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을 위해 기북면 탑정리 일대 유인항공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포항시]2026.08.13 nulcheon@newspim.com 이날 현장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 포항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인 항공 방제 추진 상황과 방제 효과 등을 살펴보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 6월 관계기관과 전문가,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 방제 지역 방제 협의회를 개최하고 방제 계획을 수립한 이후 6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기북면 탑정리 일대 소나무림 80ha를 대상으로 유인 헬기를 활용한 약제 살포를 실시했다. 이번 항공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기북면 내 확산을 억제하고,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북면에서 죽장면으로의 확산세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북면은 현재 피해 밀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선단지'에 해당하는 만큼 포항시는 해당 지역을 집중 관리해 인근 송이 산지와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현재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속도가 방제 속도를 앞지르고 있는 극심한 상황"이라며 "피해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항공 방제를 비롯 효율적인 방제 수단을 총동원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피해 규모와 보존 가치, 선단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택과 집중' 방식의 맞춤형 복합 방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마을 숲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주요 소나무림은 상시 예찰과 나무 주사, 약제 살포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생활권 내 민가와 도로 주변 재해위험목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방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항공 방제 현장 점검을 마친 참석자들은 주요 소나무림인 '기계 서숲'으로 이동해 드론 방제와 예방 나무 주사 등 방제 작업을 점검했다. 기계면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주요 소나무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방제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13 18:30
환경규제 전환에 반도체 협력사 매출 '뚝'…중기 옴부즈만, 보완책 건의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환경규제에 맞춰 부품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협력 중소기업에 6개월 넘는 매출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현장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규제 적용 과정에서 공급망 전반의 전환 기간을 고려하도록 관계부처에 보완책을 건의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따르면 최승재 옴부즈만은 13일 대구 동구 대구무역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대구경북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의 규제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제조업의 통합환경허가에 대응하는 협력업체의 어려움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대기업은 2024년 12월까지 사업장 통합환경허가를 완료했지만, 협력 중소기업은 새로운 환경기준에 맞춘 부품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사진 = 뉴스핌DB] 김재화 오에이치엔지니어링 대표는 원청기업의 설비 교체에 맞춰 새 부품을 개발한 뒤 시제품 제작과 성능시험, 고객사 승인, 양산 검증까지 마치는 데 6개월 이상 걸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기간 기존 부품 발주는 중단되고 새 제품은 승인을 받지 못해 납품할 수 없는 매출 공백이 발생한다는 입장이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환경규제 강화가 원청기업뿐 아니라 공급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 전환 기간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대기업이 보유한 규제 관련 정보를 협력업체에 충분히 제공하도록 하고,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손실을 줄일 지원 방안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다. 화학물질 등록 과정에서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우대해 달라는 건의도 나왔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유해성 정보 등 기존 등록신청 자료는 소유자의 동의와 비용 분담을 거쳐 공동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 사용료를 두고 기업 간 이견이 생기면 정부가 조정하는 제도도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이다. 아울러 화학물질 등록 컨설팅 지원사업에서 농공단지 입주 중소기업이 포함된 협의체에 가점을 주거나 이들 기업을 우선 선정하는 방안을 2027년도 사업 공모에 반영할지 검토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참석 기업들은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개인정보 규제 합리화와 기존 화학물질 수입 절차 간소화, 중국산 특수강 봉강 반덤핑 조사 과정의 중소기업 보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결정 기준 개선 등을 건의했다. 최 옴부즈만은 "규제가 바뀌는 속도를 현장이 따라가지 못하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중소기업 몫이 된다"며 "오늘 나온 건의를 관계부처와 계속 협의해 기업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8-13 13:20
최기영 봉화군수 '도촌리 지정폐기물매립장 건립' 강한 우려 표명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 도촌리 일원에 추진되는 민간 지정 폐기물 매립장 건립 관련 봉화군이 입지 적정성과 환경적 영향을 엄격하게 검토해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다. 13일 봉화군에 따르면 최기영 봉화군수는 전날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도촌리 일원 민간 지정 폐기물 매립장 건립' 관련 주민들의 반대와 환경 훼손 우려를 전달했다. 최기영 경북 봉화군수가 12일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도촌리 민간 지정폐기물매립장 건립' 관련 환경청의 철저한 검증을 요청하고 있다.[사진=봉화군] 2026.08.13 nulcheon@newspim.com 최 군수는 또 "향후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입지 적정성과 환경적 영향을 철저하고 엄격하게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군수는 이날 면담에서 "지정 폐기물 매립장 건립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며 "주민의 생활환경과 청정 봉화의 환경적 가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군수는 "지정 폐기물 매립 시설은 장기간 운영되는 시설인 만큼 사업 부지 자체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침출수로 인한 토양 지하수 및 수계 영향 가능성, 악취 비산먼지, 폐기물 운반 차량으로 인한 생활환경 영향, 집중호우 등 재해 상황에서의 환경오염 가능성도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시설 운영 종료 이후의 사후 관리 문제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철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사후 관리의 문제점도 피력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봉화의 청정 자연환경은 한 번 훼손되면 원상회복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군민의 건강과 안전은 어떠한 경우에도 소홀히 다뤄져서는 안 된다"며 "주민들이 제기하고 있는 우려가 충분히 검토되고 환경적 안전성이 객관적으로 확인될 수 있도록 환경영향평가 단계부터 철저한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대구지방환경청의 철저한 검토를 촉구했다. 봉화군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제출되는 즉시 사업 입지의 적정성과 환경적 영향, 주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환경적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미흡하거나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 철저한 보완과 재검토를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민들의 우려와 의견이 환경영향평가 및 관계 기관 협의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한편 군민의 건강과 안전, 봉화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관련 법령과 절차의 범위에서 봉화군이 취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대응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봉화군의회는 지난 10일 속개된 제280회 임시회에서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계획 즉각 중단 및 엄정한 행정대응 재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봉화읍 도촌리 일원에 부지면적 약 24만9000㎡, 매립면적 약 8만3311㎡ 규모의 소각재, 폐금속류, 연소재, 광재, 폐합성고분자화합물 등 사업장 지정폐기물 매립장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 26-08-13 12:09
임미애 의원 "경북 국립의대 신설 가사화...2030년 개교 끝까지 챙기겠다" [경북 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 국립의대 신설'이 가시화된 가운데 이의 추진을 위해 매진해 온 임미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북권 국립 의대의 2030년 개교까지 끝까지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임미애 의원실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경북과 전남 광주에 오는 20일까지 의대 신설 추진 계획서를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경북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가시화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사진=임미애의원실]2026.08.13 nulcheon@newspim.com 임 의원은 그동안 경북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정부에 끊임없이 전달하며 경북 국립의대 신설을 강력히 추진해 왔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3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연쇄 면담을 갖고 "경북 국립의대 신설을 전제로 한 정원 배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교육부 보건복지부 경상북도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 운영을 공식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물꼬를 트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에는 김윤 의원과 함께 국립경국대를 직접 방문해 지자체와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신설 절차를 세심히 챙겼다. 현재 경북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46명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반면에 치료 가능 사망률은 전국 1위에 달한다. 특히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경북 소재 병원은 단 한 곳도 없다. 지역 의대 졸업생의 경북 취업률마저 3.3%에 불과할 정도로 필수의료 기반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정부 추계에 따르면 경북은 향후 5년간(2027~2031년) 매년 평균 132명의 지역 의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 교육 여건으로는 연평균 증원 폭이 90명에 그쳐 매년 40여 명의 인력이 부족해진다. 이번 국립의대 신설은 이 같은 심각한 의사 수급 불균형을 해결할 핵심 열쇠가 될 전망이다. 앞서 임 의원이 정부에 제출한 정책건의서에는 의대가 없는 지역의 신설 절차로 ▲2027년 대학 선정 및 설립 계획 수립 ▲2028년 예비인증 통과▲2030년 3월 첫 신입생 입학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로드맵이 담겼다. 임미애 의원은 "국립의대가 신설되면 부족한 지역 의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길이 열린다"며 "2030년 3월 첫 신입생이 차질 없이 입학할 수 있도록 추진 계획서 제출부터 최종 개교까지 전 과정을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8-13 08:06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13일 일정 ▲이원택 전북지사 -전북현대모터스-전북권 대학연합 창업 프로젝트 캠프 (11:00전주 시그니처호텔) -글로벌 축제 한마당 (13:00 전주실내체육관) -도민주권 대전환 도-시군 상생발전 정책 라운딩 (14:40 정읍JB아우름캠퍼스) 이원택 전북지사가 집중호우 대비 도 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사진=전북자치도]2026.07.09 lbs0964@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2026년 강원중소기업인대회(11:00 춘천 스카이컨벤션) ▲신용한 충북지사 -전국기능경기대회 충북선수단 출정식(09:30 여는마당) -도-야마나시현 청소년 국제교류단 접견(13:45 여는마당) -도-산림청-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업무협약(15:00 여는마당) -LG화학 가족돌봄청소년 후원금 전달식(16:15 여는마당)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17:00 청주) ▲전재수 부산시장 -해양수도권 조성 및 공동투자유치 상생협약 체결(16:30 코모도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경남 CBS 크리스천 리더스 포럼(7:00 문성대학교 경상관 대회의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기념행사(17:00 전일빌딩245) ▲이철우 경북도지사 -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장학금 전달식(11:00 접견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09:10 대한건설협회 회의실) ▲추미애 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13 06:30
폭염 속 조사료 수확으로 분주한 울진군 영농대행단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 영농대행단이 폭염 속에서 축산농가 조사료(옥수수)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농대행단은 축산농가의 조사료 수확 지원을 통해 사료 구입비와 경영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한편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베일 작업에 래핑 작업을 추가해 베일 결속부터 래핑 작업까지 일괄 지원하는 등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85 농가, 85.9ha 규모로 예상됐다. 황이주 군수는 "농가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영농대행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사진=울진군] 2026.08.12. nulcheon@newspim.com 26-08-12 21:50
의성 낙동강 수계 수상레포츠 인프라 '탁월'...체류형 관광 콘텐츠 '주목' [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경북 의성이 낙동강 수계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박서생 청년통신사공원'과 '율정호 수상레저센터' 등 수상레포츠 인프라가 의성군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이 12일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박서생 청년통신사공원 내 율정호 수상레저센터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수상레저스포츠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이 12일 의성군과 수상레저센터 관계자와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박서생청년통신사공원 내 율정호수상레저센터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수상레저스포츠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2026.08.12 nulcheon@newspim.com 이 자리에는 의성군 관광문화과 윤준웅 관광기획팀장, 율정호 수상레저센터 김은경 센터장, 대한제트스키협회(KJSBA) 이민 회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과 연계해 의성군의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수상레저스포츠 콘텐츠 개발을 비롯하여 전국 규모 제트스키 대회 개최, 국제 대회 유치, 지역 관광 자원과 수상레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방안 등을 공유했다. 김남일 사장은 박서생 청년통신사공원과 낙동강 수변환경, 율정호 수상레저센터의 기반 시설 등을 살펴보고 의성군이 '수상레저스포츠 관광' 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사장은 "수상레저스포츠는 의성군 미래 관광산업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제트스키를 비롯한 수상레포츠와 지역의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면 의성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제트스키 월드컵 승인 기관인 WGP#1과의 국제적인 협력 기반까지 마련되고 있는 만큼 의성은 국내를 넘어 국제 수상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 사장은 "박서생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박서생배 전국 제트스키 대회'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제트스키 월드컵을 한국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의성군은 박서생 청년통신사공원과 율정호 수상레저센터를 중심으로 제트스키를 비롯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와 관광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국 규모 수상레저스포츠 대회와 제트스키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전 및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의성군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구경북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수상레저스포츠를 적극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nulcheon@newspim.com 26-08-12 20:33
안동병원, 산부인과 야간진료 운영..임신·출산 진료 편의 강화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365일 24시간 분만체계 운영으로 산부인과 진료 편의를 강화했다. 또 산부인과 전문의 4명이 상주하는 등 권역 내 임신 출산의료안전망이 대폭 강화됐다. 경북 안동시 소재 안동병원이 365일 24시간 분만 체계 운영으로 산부인과 진료 편의를 크게 강화했다. 사진은 안동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사진=안동병원] 2026.08.12 nulcheon@newspim.com 12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매주 월요일 산부인과 외래진료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직장생활 등으로 평일 낮 시간대 병원을 찾기 어려운 임산부와 여성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시간을 확대한 것. 야간 외래진료에서는 임신 중 정기검진과 산전 진료를 비롯 각종 부인과 질환에 대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임산부들이 퇴근 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일정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번 야간 외래진료 운영으로 주간에 병원을 찾기 어려운 환자의 이용 편의를 넓히는 동시에외래진료부터 분만, 출산 이후 신생아 소아 진료까지 이어지는 연속적인 진료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안동병원은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거점의료기관으로 산부인과 전문의 4명이 상주하며 365일 24시간 분만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역시 24시간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응급분만이나 산모 신생아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련 배후진료과와 신속하게 협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정부도 지역 필수의료 강화와 함께 임산부와 신생아에 대한 의료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에 대한 365일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인구유입과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위해서는 교육과 주거뿐 아니라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의료환경도 중요한 기반이 돼야 한다"며 "임신과 출산,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출생 지표도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5년 출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출생아 수는 25만4500명으로 전년보다 6.8% 증가했다. 또 합계출산율은 0.80명으로 전년보다 0.05명 늘어났다. 출생아 수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증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12 16:33
"울진서 전국 탁구 마니아 향연 펼쳐진다"...14~16일 금강송배 탁구대회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에서 전국 탁구 마니아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올해로 제14회째 열리는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탁구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광복절 연휴인 14~16일 사흘간 경북 울진에서 전국 턱구마니아들의 향연이 펼쳐진다.[사진=울진군]2026.08.12 nulcheon@newspim.com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탁구협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탁구 동호인 930여 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당초 예상보다 200여 명 많은 인원이 참가를 신청해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가 전국 규모 탁구대회로 자리잡았음을 입증했다. 여기에 광복절 연휴 기간과 대회 일정이 맞물리면서 탁구 대회 참가를 위해 울진을 찾는 선수와 가족들이 대회 참가와 함께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음식점 등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특수와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는 라지볼과 남녀 개인 단식, 남녀 통합 개인 복식 및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 어르신들을 위한 라지볼과 탁구 초심자를 위한 초심부 단체전 등 참가자의 연령과 실력에 맞춘 종목을 운영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탁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황이주 군수는 "이번 대회가 전국의 탁구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뜻깊은 무대가 되고 선수와 가족,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많은 참가자가 연휴 기간 울진에 머물며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함께 즐기고, 지역의 맛과 멋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마라톤, 프로 볼링 대회 등 다양한 전국 단위 체육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 개최하고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스포츠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8-12 16:08
김정관 산업부 장관 "호남권 반도체 후보지, 호남 외 지역도 있었다"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2일 호남권 반도체 후보지에 "호남 이외 지역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김 장관은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호남 이외 지역도 후보지에 포함됐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 정부, 호남 외 지역도 후보지로 검토 구체적 지역은 비공개 이날 우 의원은 김 장관에게 "후보지를 정부가 제안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 장관은 이를 인정하면서, 호남 이외 지역도 후보지에 포함됐느냐는 추가 질의에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우 의원이 "어디가 있었느냐. 구미도 있었느냐"고 묻자 김 장관은 "지금 다 답변드리기는 조금 곤란하다"고 말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2일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참석해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 2026.08.12 gkdud9387@newspim.com 또한 우 의원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의 부지 규모가 168만평이고 용수와 전력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며 구미를 검토했는지를 재차 질의했다. 김 장관은 구미를 의도적으로 배제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 다만 구미의 168만평 부지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기업이 수요하고 있는 면적에 비해 매우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 광주 군공항 미군시설 이전은 국방부 협의 전체 부지 규모는 공개 유보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광주 군공항 부지 내 미군시설 이전 문제를 거론하며 "미군을 어떻게 내보낼 것이냐"고 질의했다. 이에 김 장관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국방부에서 미국과, 미군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가 부지 선정 과정에서 미군시설 이전 문제를 직접 검토했느냐는 우 의원의 질문에는 "저희가 직접 하진 않고 국방부에서 검토했다"고 답했다.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참석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에게 질문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 2026.08.12 gkdud9387@newspim.com 이어 "국방부로부터 받은 정보는 있는데 그 내용을 제가 직접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국방부가 답변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광주 반도체 부지 선정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가 이뤄졌느냐는 질문에는 "충분하게 검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다만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체 부지 규모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을 유보하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26-08-12 16:05

경북·대구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