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사찰서 화재 발화 2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의 한 사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30일 오후10시쯤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의 한 사찰에서 원인을 얼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11.0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49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6분 만인 1일 오전 0시 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5.5평 규모 목조 건물 1동이 전소되고 또 다른 9평 규모 건물 1개 동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1-01 09:36
칠곡 자원순환시설 화재...인명피해 없어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6시간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5분쯤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서 '폐기물 처리 공장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1일 오후 6시45분쯤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서 '폐기물처리공장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11.0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59명과 장비 24대를 급파해 발화 6시간 30여 분 만인 1일 오전 0시 1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4개 업체 5개 동이 불에 타고 이 중 4개 동은 전소됐다. 압출기와 지게차 등 기계류와 완제품 비닐칩 20t을 비롯한 물류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2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1-01 08:42
경북도, 재정 투명성 강화...회계담당자 교육·공금관리 전수점검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회계 담당자 실무 교육과 시군 공금 관리 전수 점검을 통해 회계 부정 예방과 지방재정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도청 다목적홀에서 도 시군 회계 업무 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회계 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0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년 회계업무담당자 실무교육'[사진=경북도]2026.10.31 nulcheon@newspim.com 이번 교육은 최근 일부 지방정부에서 공금 횡령 사건이 잇따른 데 따라 공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회계 업무 담당자의 책임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 지방재정공제회 김종욱 강사가 통계목별 집행 방법과 회계 관계자의 책임 의무, 회계 처리 절차를 설명했다. 계약 지출 분야의 감사 지적 사례와 지방 회계 질의회신 사례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지출 원인 행위부터 지출 서류 검토, 대금 지급까지 단계별 실무 절차와 주요 확인 사항을 점검했다. 내년 1월부터 대상 지출에 의무 적용되는 전자 대금 청구 시스템 'e호조+빌'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이 시스템은 '사업자가 전자적으로 대금을 청구하고 지급 계좌 정보를 직접 등록'하는 방식이다. 회계 담당자가 거래처 계좌 정보를 직접 입력하거나 변경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입되며 올해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다. 경북도는 교육에 이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시군 공금관리 특별 현장 전수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금 지출 계좌 관리 실태, 거래처 정보와 지급 계좌의 일치 여부, 회계 처리 절차 준수 여부 등이다. 시스템 자료 분석과 현장 확인을 병행해 회계 처리 과정의 부정 오류와 내부 통제 취약 요인을 살필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공금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인 만큼 단 한 건의 부적정한 집행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실무 교육을 통한 회계 역량 강화, 현장 점검을 통한 관리 감독 강화, 전자 대금 청구를 통한 지출 시스템 통제 강화 등 다각적인 공금 관리 대책을 추진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방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10-31 23:43
전국 소비축제 '코그페' 안동서 개막...내수·지역경제 살리기 나선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전국 약 4만개사가 참여하는 소비축제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코그페)'이 경북 안동에서 공식 개막했다. 상생콘서트 관람객에게 안동사랑상품권을 환급하는 등 공연 관광 수요를 지역상권 소비로 연결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오후 5시 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 일원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이소영 중기부 장관, 지역주민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6.10.30 jongwon3454@newspim.com 코그페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부처별 소비 행사를 통합한 국가 단위 소비축제다. 올해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진행되며, 10개 부처와 약 4만개사가 참여한다. 개막식 상생콘서트의 티켓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2만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공연 방문객의 소비가 인근 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마련한 혜택이다. 옛 안동역 인근 음식의거리와 중앙문화의거리, 남서상점가, 안동구시장, 안동중앙신시장 등 5개 상권에서는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운영한다. 안동구시장 찜닭축제를 비롯해 중앙신시장과 용상시장 등에서도 야시장과 먹거리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개막식에 이어 열리는 상생콘서트에는 송가인과 이찬원 등이 출연한다. 개막식과 안동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팔도관광열차도 운행해 관광객의 지역 방문과 상권 이용을 유도했다. 행사 기간 전국 온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할인과 11월 2~6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상향, 상생소비복권 등 소비 혜택도 제공한다. 중기부는 코그페를 외국인 관광객도 즐기고 해외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관계 부처와 협력해 행사 종료까지 국무위원들의 지역 현장 방문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소영 장관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안동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안동에서 시작하는 코그페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힘차게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6-10-31 17:30
봉화 애당리 단풍 절정인데 노란 유채꽃 물결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경북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에 유채꽃이 만개해 산야를 홍염으로 물들이는 단풍과 어우러져 가을 행락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유채꽃의 개화 시기는 보통 3월 말에서 4월 중순까지로 알려져 있다. 겨울로 접어드는 만추(晩秋)에 수목들이 단풍으로 물들며 겨울 채비를 서두르는데 유채꽃 무리가 노란 물결을 이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춘양면 애당리 일원의 낮 기온은 19도 내외의 분포를 보였다. 애당리 유채꽃밭은 봉화군이 조성했다. 애당리에 가까운 곳에 자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군 물야면 오전약수탕, 선달산으로 이어지는 산야는 단풍이 한창이다. 선달산은 봉화군 물야면과 영주시 부석면,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경계를 이루는 해발 1236m의 봉우리로 백두대간 종주 인증지다. 2026.10.31. nulcheon@newspim.com 26-10-31 15:23
시월 마지막 날 단풍과 어우러진 유채꽃밭...봉화 애당리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시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경북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에 유채꽃이 만개해 산야를 홍염으로 물들이는 단풍과 어우러져 가을 단풍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유채꽃의 개화 시기는 보통 3월 말에서 4월 중순까지로 알려져 있다. 겨울로 접어드는 만추(晩秋)에 수목들이 단풍으로 물들며 겨울 채비를 서두르는데 유채꽃 무리가 노란 물결을 이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춘양면 애당리 일원의 낮 기온은 19도 내외의 분포를 보였다. 애당리 유채꽃밭은 봉화군이 조성했다. 애당리에 가까운 곳에 자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군 물야면 오전약수탕, 선달산으로 이어지는 산야는 단풍이 한창이다. 선달산은 봉화군 물야면과 영주시 부석면,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경계를 이루는 해발 1236m의 봉우리로 백두대간 종주 인증지이다. 2026.10.31. nulcheon@newspim.com 26-10-31 15:17
농어촌 진료공백 대응...'통합형 보건지소'·'원격협진' 제시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공중 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농어촌 진료공백 대응 위한 일차보건의료체계 개편 방향 관련 단기 과제로 '통합형 보건지소' 운영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사 보건진료전담공무원 간 '원격 협진' 안이 제시됐다. 또 중장기 과제로는 '공공 진료 거점' 육성안이 나왔다. 경북도가 30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시 군 지역보건의료기관 개편 담당자와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2026년 일차보건의료 활성화 전략 워크숍'을 열고 농어촌 진료 공백 대응위한 일차보건의료체계 개편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6.10.31 nulcheon@newspim.com 경북도가 공중 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농어촌 진료 공백 대응을 위해 일차 보건의료 체계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시 군 지역 보건의료기관 개편 담당자와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2026년 일차 보건의료 활성화 전략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 김도한 사무관은 '지역 보건의료 체계 개편 방향 및 농어촌 의료 취약지 대응'의 주제를 담은 특강을 통해 "인구 고령화와 공중 보건의사 감소로 기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중심 체계가 한계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농어촌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단기 과제로 공중 보건의사가 없는 지역에서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기초 진료를 맡는 '통합형 보건지소' 운영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사 보건진료전담공무원 간 '원격 협진' 정착을 제시했다. 또 중장기 과제로는 지역 보건의료 기관 기능 효율화와 외래 방문 순회 진료를 총괄하는 '공공 진료 거점'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현재 도내 210개 보건지소 중 39곳(18.6%)을 통합형 보건지소로 운영하고 있다. 정부의 단계별 개편 방향에 맞춰 지역별 의료 여건에 맞는 '공공 진료 거점 모델' 도입과 시범 운영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공중 보건의사 감소는 단순한 의료 인력 부족을 넘어 농어촌 일차 보건의료 체계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정부의 보건의료 체계 개편 방향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진료 체계를 마련하고, 의료 인력의 효율적 배치와 원격 협진 활성화를 통해 도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31 10:19
청송 황금사과, 서울 소비자 입맛 사로잡았다 [청송 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경북 청송군이 서울 양재동에서 가진 직판 행사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31일 청송군에 따르면 군(郡)은 청송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서울 양재동 소재 하나로마트에서 '청송황금사과' 홍보를 겸한 직판 행사를 펼쳤다.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청송군과 청송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서울 양재동 소재 하나로마트에서 진행한 '청송황금사과' 직판행사에서 윤경희 군수가 일일 판매원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사진=청송군] 2026.10.31 nulcheon@newspim.com 시판한 사과는 대한민국 대표 사과 브랜드인 '황금진(시나노골드)'이다. 지난 29일 가진 직판 행사에서 '황금진' 사과가 서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준비한 물량 모두가 빠르게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황금사과(시나노 골드)를 서울 시민에게 직접 선보이고 청송사과의 신선함과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고품질 청송 황금사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와 타임세일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진행해 소비자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청송 황금사과는 방문객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청송사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직판 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에게 청송 황금사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릴 수 있었다"며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적극적인 마케팅과 직거래 유통망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청송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사과축제'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청송군 청송읍 용전천 일원서 펼쳐진다. nulcheon@newspim.com 26-10-31 09:12
포항해경, '어선 승선원 미신고' 특별단속...12월13일까지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어선 승선원 미신고' 특별 단속에 나선다. 또 '신고 의무'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31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번 특별 단속은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이어진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이번 특별 단속은 해양사고 발생 시 구조 대상자를 정확히 파악하는 등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서다. 현행 어선안전조업법 제8조에 따라 어선의 소유자와 선장 등 관계자는 승선원 변동이 발생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어선 위치발신장치를 통한 출 입항 신고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면서 승선원 변동에 대한 별도 신고 의무를 소홀히 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승선원 변동 미신고는 해양사고 발생 시 구조 대상자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혼선을 초래할 수 있으며, 어선원의 승선 경력 증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포항해경은 이번 기간 승선원 변동 신고 의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업인들에게 관련 규정 준수를 적극 당부할 방침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승선원 변동 시 반드시 별도 신고를 이행해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31 08:51
상주 중부내륙고속도서 17t 트럭 주행 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트럭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9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1분쯤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133.5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17t 트럭 타이어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31일 오전 1시31분쯤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33.5km지점서 주행 중이던 17t 트럭 타이어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10.31 nulcheon@newspim.com 이 불로 17t 윙바디 트럭 1대가 전소되고 택배 물품 일체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0-31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