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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을하늘을 달군 영양군민들의 함성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국제밤하늘공원'이자 '별천지'인 경북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제56회 영양 군민체육대회'에서 1만여 영양군민이 '대형 걸개'와 손팻말을 펼쳐 들고 '남북9축 고속도로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조기반영'을 촉구하고 있다. 6개 읍 면 선수단이 깃발과 풍물단을 앞세우고 경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1만여 명의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100m, 400m 릴레이, 열차 경기, 단체 줄다리기 등 읍 면 대항 7개 종목과 어르신 대항 3개 종목을 펼치며 기량을 겨루고 있다. 군민들이 '남북 9축 고속도로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 조기 반영'을 촉구하는 대형 걸개를 펼쳐 들고 운동장을 돌며 행진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군민들의 화합 한마당인 영양 군민 체육대회가 일상을 재충전하고 영양군과 군민들의 숙원인 '남북 9축 고속도로'의 조기 반영을 앞당기는 활력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영양군] 2026.10.15. nulcheon@newspim.com 26-10-15 20:55
안동시공무원노조 "권기창 시장, 시정 혼란에 사과하고 답하라"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의 전 소통비서관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고 정책보좌관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등 시장 주변인사들이 잇따라 사법적 처리에 직면하고 '공무원 당원모집 의혹'까지 불거지는 등 공직 사회가 혼란에 빠지자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손정우, 안동시노조)이 권기창 안동시장의 공식 사과와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안동시노조는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잇따른 사건과 비리 의혹으로 무너진 시정의 도덕성과 흔들리는 공직 사회를 바로 세우고 권기창 시장에게 사과와 책임 있는 설명을 요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고 "권기창 시장은 시정 혼란과 신뢰 훼손에 대해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경북 안동시공무원노조가 15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주변 인사들이 잇따른 사법적 처리와 '공무원 당원모집 의혹', '산불 피해 주민 임시주택 납품 관련 의혹' 등과 관련 "권기창 시장의 공식 사과와 시정 혼란 수습 방안 답변"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안동시공무원노조]2026.10.15 nulcheon@newspim.com 또 안동시노조는 "시장 주변인사들이 잇따라 구속되고 공무원 당원모집 의혹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전 소통비서관의 뇌물수수 혐의에 이어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임시 주택 납품을 둘러싼 의혹까지 불거지고 안동시 정책 보좌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도 예정돼 있다"고 지적하고 "권 시장은 자신의 관여 여부와 그에 따른 책임 또는 시정 수습 방안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들 안동시노조는 "사법적 심판의 칼날이 시청 내부까지 들어오고 있다"며 "안동시는 경찰 수사에 철저히 협조하고 진술자를 보호할 것"을 주문하고 "사건 관련자는 진실을 밝히고 잘못에 가담한 사람은 시민과 동료들에게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 안동시노조는 또 '전 소통비서관의 뇌물수수 혐의'와 '산불 피해주민 임시주택 납품 관련 의혹'을 거론하며 "시정의 도덕적 신뢰가 무너지고 사건과 무관한 성실한 공직자들까지 의심과 불안을 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원 모집' 의혹 관련해서는 "공적 지위와 행정조직을 이용해 특정인의 정치적 기반을 넓히고 경선에 영향을 미쳤다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민주주의의 공정한 경쟁을 훼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동시노조는 ▲시정 혼란에 대한 공식 사과 ▲경찰 수사 협조와 관련 자료 보존 ▲사건 관련자의 사실 진술과 가담자의 사죄 ▲시장의 관여 여부 및 책임 수습 방안 공개 ▲정치적 동원과 부당한 이권 개입을 막을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북 안동시공무원노조가 15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주변 인사들이 잇따른 사법적 처리와 '공무원 당원모집 의혹', '산불 피해 주민 임시주택 납품 관련 의혹' 등과 관련 "권기창 시장의 공식 사과와 시정 혼란 수습 방안 답변"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안동시공무원노조]2026.10.15 nulcheon@newspim.com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경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도 "진상 규명과 공직자 보호에 나설 것"을 천명하는 등 안동시노조와 연대했다. 신동근 공무원연맹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공무원은 시민 전체를 위해 일해야 하며 부당한 정치적 요구를 거절하더라도 불이익을 걱정하지 않아야 한다"며 "공직 사회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한 근무 환경을 지키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규홍 경북도청노동조합 위원장도 연대사를 통해 "이번 사건의 책임은 실제 행위와 사실관계에 따라 가려져야 하며 성실한 공직자 전체에 떠넘겨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진실을 밝히는 직원이 고립되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손정우 안동시노조 위원장은 "구속 여부나 유무죄를 예단하지 않지만 이미 발생한 시정 혼란에 대한 책임까지 수사 결과 뒤로 미룰 수는 없다"며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하고 "(권기창 시장은) 본인의 직접 관여 여부를 떠나 시민과 공직자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거듭 권 시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손 위원장은 또 "(권 시장이) 관여했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관여하지 않았다면 혼란을 수습할 구체적인 방안을 밝혀야 한다"며 "시민이 맡긴 공직과 행정 조직은 누구의 정치적 사유물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안동시노조는 기자회견 후 시장실을 방문해 비서실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안동시노조는 앞으로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연대해 공직자 보호에 대응하고 시장의 공식 답변과 후속 조치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권 시장의 동생과 안동시 체육회 모 간부는 '6.3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안동시 공무원 등에게 책임당원 모집을 요청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구속됐다. 또 권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및 당원 모집 혐의로 구속됐고 권 시장도 공직선거법 등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0-15 19:40
전국 광역 단체장 10월 15일 일정 ▲조상호 세종시장 -세종상공회의소 제45차 세종경제포럼(7:2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충청에서 돌봄을 묻다)(14:00 옛충남도청사)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조상호 세종시장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민보고회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2026.10.07 vincent977@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2026년 노사민정 한마음 체육대회 (10:00 춘천송암스포츠타운) -2026년도 하반기 도의회 한마음 화합행사(11:00 신북체육시설) -대한불교천태종 산하 법인 후원물품 전달식(13:30 통상상담실) -민선 9기 100일 기념 대학신문 방송사 간담회(15:00 신관 소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제36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10:30 장애인체육센터)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충청에서 돌봄을 묻다)(14:00 옛충남도청사) -총리실 주재 '지역 창업 생태계 대토론회'(15:00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수현 충남지사 -충남통행 민선 9기 시군 방문(8:00 부여) -농협은행 국가유공자 전용창구 개설 기념행사(13:30 부여) ▲이원택 전북지사 - 열린도지사실 운영 (13:30열린도지사실) - 제21회 순창장류축제 (16:30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신용한 충북지사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13:50 대전근현대사 전시관) -충북 정보화 공무원 워크숍(15:15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정원박람회 개막식(17:00 영동 용두공원 일원) -영동난계국악축제(18:30 영동 레인보우 힐링광장 일원)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10:00 시의회 전남청사) -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12:10 무안군 스카이웨딩 컨벤션) ▲전재수 부산시장 - 부산 구석구석 시민 일상을 바꾸다 구군 현장방문( 10:00 해운대구, 기장군) - 반려동물친화 파트너스데이( 13:40 일로우*) - 2026 부산미술제 및 BFAA 국제아트페어 개막식(16:00 벡스코) ▲이철우 경북도지사 -제366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10:30 도의회 본회의장) - 주한 이탈리아대사 내방(14:00 접견실) - 대구경북 출신 해외입양인 방문단 내방(15:00 다목적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대구 돔구장 유치 범시민 결의대회(14:00 두류공원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 디지스트 수성알파시티캠퍼스 업무협약식915:30 산격청사 대회의실) - 주한이탈리아대사 접견(16:30 산격청사 접견실) - 2차 복현금융경제포럼 (18:00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 국제회의장) ▲추미애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0-15 06:30
[포토] 울진 산중마을 길곡리의 가을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비가 그친 14일 오후 동해안 경북 울진 지방 낮 기온이 23도 안팎을 보이며 따뜻하다. 산중 마을 길곡리 김장 배추밭에서 농부 두 사람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웃거름을 주고 있다. 김장배추 추비(追肥)는 주로 복합비료를 사용한다. 웃거름을 주는 농부의 손길이 능숙하다. 울진지방에서는 김장용 배추로 '70일 배추'를 주로 심는다. 대개 6월 하지 무렵에 감자를 거두고 다시 고랑을 탄 후 밑거름을 내고 9월 상순 무렵에 배추 모종을 심는다. 11월 중 하순무렵에 김장을 담근다. 황금빛으로 익은 다락논에서 초로의 아낙이 혼자 논둑길을 따라가며 낫으로 벼를 한 줌씩 베어 낸다. 콤바인으로 벼 추수를 하기 전에 논 가장자리 벼를 미리 베어야 작업이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논둑길을 따라 빙 둘러가며 벼를 베는 아낙의 손길이 바빠진다. 오후 4시가 조금 지나자 가을 해가 길게 꼬리를 끌며 서편에 뉘엿거린다. nulcheon@newspim.com 26-10-14 20:04
경산 공장서 불 4시간30분만에 큰 불길 잡아....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밤샘 진화에 나서 발화 4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6분쯤 경산시 압량읍 가일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4일 오전 2시16분쯤 경산시 압량읍 가일리의 한 자동차정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10.14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시간 30여 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57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불이 인접 공장의 다량의 폐목재 더미로 확산돼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10-14 08:14
성주 외기리 농막서 화재 90분만에 진화....50대 남성 부상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4일 오전 5시 6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외기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농막 관계자인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 인력 24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30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36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14일 오전 5시6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외기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10.14 nulcheon@newspim.com 이 불로 6평 규모 농막 1동과 6평 규모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되고 또 다른 비닐하우스 2동이 일부 탔다.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0-14 08:01
전국 광역 단체장 10월 14일 일정 ▲ 박찬대 인천시장 - 2026 스마트경로당 작품 전시회(09:30 중앙홀) - 모범선행시민 표창 수여식 (10:30) - 인천사랑 음악회 (19:40 인천 문화예술회관) [인천=뉴스핌] 김현우 기자 = 박찬대 인천시장이 2일 오후 인천 서해구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10.02 khwphoto@newspim.com ▲신용한 충북지사 -청년재단 MOU(14:00 여는마당) -소상공인 소통간담회(15:00 회의실1) -스템코 기탁식(17:30 여는마당) ▲이원택 전북지사 - 도정질문 2일차 (10:00 도의회 본회의장) - 내년 국가예산 확보 국회단계 점검회의 (17:00 회의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10:00 시의회 전남청사) ▲우상호 강원도지사 -도정질문(10:00 도의회 본회의장) -도정질문(14:00 도의회 본회의장) -2026년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개막식(19:00 공지천 수변공원) ▲전재수 부산시장 - 주간정책회의( 09:10 영상회의실) - 브리핑-문화분야 주요 현안사항 발표( 10:10 기자회견장)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제74주년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 14:00 대강당) - 제64회 부산예술제 개막식( 17:00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박완수 경남지사 - 제12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10:30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구장) - 제43주년 경상남도 도민의 날 기념식(17:00 도청) ▲추미애 경기도지사 -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 개막식(10:30 수원시)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상북도 소방학교장 임용장 수여식(09:00 접견실) - 2026년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연수회(14:00 도의회 다목적실)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제26회 대구 국제식품산업전(14:00 엑스코 서관) - 신세계사이먼 원스톱지원 협의체 킥오프 회의(15:00 산격청사 대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기업투자유치 업무협약(한솔제지 등)(10:00 중회의실) -청년소통 공감행사 '사일런트 영화제 음악회'(19:00 남문광장) ▲조상호 세종시장 -제18회 산림관계자 연찬회(10:00 국립세종수목원) -2026 금남대평시장 가치회복 리빙랩 개소식(11:10 금남대평시장) ▲박수현 충남지사 -실국원장 회의(9:00 중회의실) -내포 어린이병원 건립 및 위탁 운영 협약식(10:00 상황실)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0-14 06:30
이철식 경북도의원 '농업분야 AI기술육성·지원' 조례 발의...전국 최초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국 최초로 농업분야 인공지능 기술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례가 발의됐다. 13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철식 의원(국민의힘)이 제3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경북도 농업의 인공지능 기술 육성과 디지털 전환의 체계적 지원을 담은 '경상북도 농업 인공지능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철식 경북도의원(경산, 국민의힘)[사진=경북도의회] 2026.10.13 nulcheon@newspim.com 이번 조례안은 농업만을 특화해 인공지능 육성을 규정한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조례안에는 농업 인공지능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로 ▲스마트팜 연계 AI 시스템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농업 컨설팅 정보 서비스 개발 등 지원 사업 추진▲농업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작목별 지역별 표준화 및 민간 개방▲농업 AI 핵심 분야 연구 기술 개발 지원▲창업 육성,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보호 등 산업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경북도의 농업 특성을 적극 반영해 사과 참외 포도 복숭아 등 경북 주력 작목별 농업 인공지능 기술 연구 실증 및 현장 적용 방안을 육성 계획에 필수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기후 변화 탄소 중립 대응을 위한 농업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방안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다. 이철식 의원은 "경북도 농업은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 변화라는 삼중 위기에 직면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없이는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조례 제정으로 경북도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주력 작목에 특화된 현장 맞춤형 AI 기술이 농업 현장에 빠르게 보급돼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해당 조례안은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20:50
이상휘 의원 "비지정 해변서 최근 3년간 101건 사고…29명 사망"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 않아 안전 관리가 취약한 '비지정 해변'에서 최근 3년간 29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과 경북권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20명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했다. 인명사고를 막기위한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상휘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국민의힘, 경북 포항 남 울릉)[사진=이상휘의원실]2026.10.13 nulcheon@newspim.com 13일 이상휘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민의힘, 경북 포항 남 울릉)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비지정 해변에서 발생한 사고는 총 101건이다. 이 중 사망자는 29명, 구조인원은 134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사고건수는 ▲2023년 34건▲2024년 35건▲2025년 32건이었다. 같은 기간 사망자는 각각 10명, 10명, 9명으로 매년 10명 안팎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강원(12명)과 경북(8명)에서 사망자가 집중돼 전체의 69%를 차지했다. 사고 건수도 강원 24건, 제주 21건, 경북 17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사고 원인은 수영 미숙과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수칙 미준수를 포함한 '부주의'가 89건(88.1%)에 달했으며 음주(7건)와 기상 불량(3건)이 뒤를 이었다. 문제는 신속한 구조를 위한 현장 대응력이다. 해경이 추산한 전국 '비지정 해변' 240여 곳 중 올여름 안전요원이나 연안안전지킴이가 배치된 곳은 112곳(46%)에 불과했다. 나머지 절반 이상의 해변은 상주 인력 없이 간헐적인 순찰과 안내 방송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상휘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해경은 지자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해변별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사고 예방부터 신속한 구조까지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19:33
해경, 국민참여형 훈련으로 해상재난 대응력 높인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해양경찰청이 13일 경북 포항 영일만항에서 해상 복합재난 대응 민관합동훈련을 갖고 대응력을 강화했다. 훈련은 일본 아키타현 북서쪽 해상에서 규모 7.7의 지진 발생을 가정하고 우리나라 동해안 일대에 지진해일이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했다. 해양경찰청이 13일 경북 포항 영일만항에서 해상 복합재난 대응 민관합동훈련을 갖고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2026.10.13 nulcheon@newspim.com 훈련은 지진해일 경보 발령에 따른 정박 선박 긴급 대피를 시작으로 ▲입항 중인 여객선 화재 발생▲여객선 응급 환자 헬기 구조▲여객선 선내 고립자 및 해상 추락자 구조▲해상 표류자 헬기 구조▲경비함정의 여객선 화재 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진해일에 따른 너울성 파도로 포항 영일만항에 입항 중인 여객선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응급 환자와 해상 추락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해당 훈련에는 '포항 울릉도' 항로에 실제 운항하는 고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3,158톤)와 모의 여객으로 선린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국민 참여형 훈련으로 전개됐다. 훈련은 실전처럼 숨 가쁘게 진행됐다.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자 관계 기관은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해안가 행락객과 항내 계류 선박의 대피를 유도했다. 이어 입항 중인 여객선이 너울성 파도로 기관실이 침수되어 화재가 발생하고 응급 환자 1명이 발생하자 해양경찰 헬기를 긴급 투입해 응급 환자를 구조 이송했다. 해상 구조팀이 화재가 발생한 여객선에 진입해 선내에 고립된 승객 10명을 구명 뗏목을 이용해 구조하고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이 너울성 파도로 바다에 추락한 승객 8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 이어 해상에 표류 중인 명을 헬기로 구조하는 한편 경비함정이 화재 여객선에 접근해 소화포로 화재를 진압했다. 훈련에서 해양경찰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을 현장에 투입해 해상 추락자와 응급 환자를 구조하는 등 입체적인 인명 구조를 전개했다. 또 관계기관과 함께 여객선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실시하며 기관별 임무와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해양경찰을 비롯해 경북도, 포항시, 소방, 기상청, 해양재난구조대, 선린대학교, 대저페리 등 10개 기관, 단체가 참가하고 함선 11척, 항공기 2대 등이 동원됐다.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은 "지진해일은 짧은 시간 안에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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