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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구미서 25조원 투자기업 만났다…제조AI 확산 '박차'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경북 구미를 찾아 약 25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힌 지역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에 속도를 냈다. 김 장관은 28일 구미를 방문해 LG이노텍 생산 현장을 시찰한 뒤 지역 투자기업 간담회와 '제3차 제조 AI 전환(M.AX) 지역 확산 컨퍼런스'에 잇따라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강원에 이은 아홉 번째 5극3특' 지역 현장 행보다. 대구 경북(대경권) 방문은 지난 2월 5일 대구 방문 이후 두 번째다. ◆ LG이노텍 찾은 김정관, 반도체 투자 지원 약속 배터리 산업 육성도 독려 김 장관은 먼저 LG이노텍 구미4공장을 찾아 반도체 기판 생산라인을 점검했다. LG이노텍은 고성능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 등에 쓰이는 핵심 부품인 반도체 기판(FC-BGA)을 생산한다. 회사는 지난 7월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김 장관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정부의 투자 지원 의지를 전달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28일 LG이노텍 구미4공장을 찾아 현장시찰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10.28 gkdud9387@newspim.com 김 장관은 "구미가 반도체 부품의 핵심 생산거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LG이노텍 등 핵심기업의 투자에 산업부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장관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조성된 '배터리 서비스(BaaS) 시험실증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해당 센터는 사용이 끝난 배터리를 폐기하지 않고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하는 시설이다. 센터는 사용후 배터리의 등급을 분류하고 안전성을 검증해, 대여 구독 재사용 등 새로운 사업모델의 실증을 지원하게 된다. 김 장관은 "오늘 준공된 센터는 우리 배터리 산업이 배터리 구독 렌탈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 산업이 구미 지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김정관, 구미서 기업 7곳과 25조원 투자 논의 전력 인재 확보 애로 청취 다음으로 김 장관은 이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지역 투자기업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투자 진행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반도체 분야 LG이노텍 SK실트론 자화전자, 로봇 분야 삼성전자, 방산 분야 LIG D A, 희토류 분야 LS전선, AI 데이터센터 분야 삼성SDS 등 7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의 구미지역 투자계획은 총 약 25조원 규모다. 참석 기업들은 투자 이행 과정에서 겪는 전력과 기반시설, 인재양성 등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정부에 정책 지원을 건의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오른쪽 첫번째)과 참석자들이 '제1차 산업단지 AX 분과회의'에서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김 장관은 기업들의 지방투자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수도권에서 멀수록 지원을 강화하는 원칙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첨단산업 경쟁 속에서 누가 생산능력을 더 빨리 확보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산업부는 전폭적 지원을 통해 속도전으로 기업의 투자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제기된 현장 애로사항을 경상북도와 구미시,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김정관, 제조AI 확산 현장서 '속도전' 강조 산단 협력체 25곳으로 확대 김 장관은 이어 제조업 AI 전환을 확산하기 위한 'M.AX 밋업데이'와 제3차 M.AX 지역 확산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AI 전문기업 10곳과 제조기업 150곳 등을 포함해 약 250명이 참여했다. 우선 밋업데이에서는 AI 전문기업들이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I 도입이 필요한 공정과 적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반도체와 철강, 자동차 등 업종별로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기존 AI 팩토리 사업의 우수사례 38건을 분석한 결과, 생산성은 평균 30.1% 향상되고 불량률은 1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M.AX 얼라이언스 제1차 정기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뒤이어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조업 AI 전환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산업부는 지난 7월 AI 전환 실증산단으로 선정된 구미 청주 포항 산업단지에 각각 맞춤형 AI 전환 전략을 추진하는 협력체인 '미니 얼라이언스(MINI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이에 따라 전국 산업단지에서 운영하는 미니 얼라이언스는 총 13개로 늘어났다. 산업부는 오는 2030년까지 누적 2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AI 팩토리 사업에 '산단 실증확산 트랙'을 신설해 기존 공장에서 성과를 거둔 AI 기술을 같은 업종의 다른 기업에도 적용하도록 지원한다. 기존 AI 팩토리 사업이 개별 공장의 특정 공정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검증된 기술을 여러 산업단지 기업으로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구상이다. 김 장관은 "AX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산업단지 기업들도 AI 전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gkdud9387@newspim.com 26-10-28 12:00
전국 광역 단체장 10월 28일 일정 ▲허태정 대전시장 -'사랑의 빵' 기탁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10:30 응접실) -대전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개소식(14:00 글로벌혁신창업성장허브)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리셉션(17:40 아쿠아리움) -2026년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18:30 유성컨벤션)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제61차 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9.27 {뉴스핌DB} khwphoto@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10:00 제31회 강원민속예술축제 개막식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이원택 전북지사 -서해안철도 공동메시지 및 5대 과제 발표 (07:30 국회의원회관) -전북대 피지컬 AI실증랩 방문 및 간담 (10:40 전북대학교) -HD건설기계 준공식 (14:00 HD건설기계 군산캠퍼스) -제35차 새만금위원회 (16:00 새만금33센터) ▲추미애 경기도지사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개회식(10:00 고양시) -경기도 피지컬 AI 대전환 선포식(14:00 시흥시) ▲전재수 부산시장 -AI로 여는 미래도시 부산 비전 선포식( 10:00 누리마루APEC하우스) -2026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 14:00 영상회의실) - 제69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시상식( 16:00 대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경북거점 출범식 및 BaaS시험실증센터 준공식(10:50 구미 국가산단1단지) -2026 대한민국 국학대전(14:30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안동댐 50년, 기억과 감사 함께여는 미래 선포식(16:00 안동댐 하류 강변)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업무협약식(10:00 산격청사 대회의실) -달빛동맹 여성단체 교류 행사(11:30 팔공산 동화사) -2026 대구건축제(16:00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박완수 경남지사 -2026년 경상남도 이 통장 한마음대회( 14:00 하동 옥천관) ▲신용한 충북지사 -베트남 출장(26~28일) ▲박수현 충남지사 -해외 순방 ▲조상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0-28 06:30
경북북부내륙 28일 아침기온 영하권 '뚝'.....동해안 강풍에 높은 너울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와 영주지역의 28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치는 등 대구와 경북권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 또 경북 동해안을 포함한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경상권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태백=뉴스핌] 남효선 기자 = '단풍 명소'로 이름난 강원도 철암천변을 홍염으로 달구던 단풍나무가 바람에 나뭇잎을 날리고 있다.2026.10.27 nulcheon@newspim.com 대구와 경북의 28일 기온은 -3도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1도, 경북 봉화 -3도, 청송 -2도, 안동 의성 -1도, 상주 문경 1도, 울진 포항은 4도의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4도, 경북 봉화 11도, 안동 청송 13도, 상주 영천 14도, 포항은 16도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28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한파 영향 예보(27일 11시 30분 발표)와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주의할 것을 주문했다. 동해 남부앞바다(경북 북부앞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8일까지 바람이 시속 30~70km(초속 8~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경북 남부앞바다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28일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10-27 22:06
㈜케이엠엠아이, 포항에 3000억 투자...희토류 자석 생산시설 증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케이엠엠아이(KMMI)가 경북 포항에 총 30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6000t 규모의 희토류와 비희토류 자석 생산 시설을 증설한다.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가 핵심 첨단 소재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이 강화될 전망이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와 포항시는 이날 포항시청에서 KMMI와 모기업인 미국 Evolution Metals Technologies Corp.(EMAT)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27일 포항시청에서 KMMI와 모기업인 미국 Evolution Metals Technologies Corp.(EMAT)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6.10.27 nulcheon@newspim.com KMMI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11만 8,118㎡(약 3만 5730평) 부지에 투자할 계획이며 12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KMMI는 고성능 소결 NdFeB(네오디뮴 철 붕소) 영구자석을 제조하는 첨단 소재 기업이다. 모기업 EMAT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소재 기업으로, 2026년 1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EMAT 그룹은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항공우주, 방위산업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포항과 세종, 전북 군산, 충북 청주, 대전 등에 사업장을 운영한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 에너지, 방산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다. 포항에는 국가 배터리 순환 클러스터, 고기능 금속 기술 센터, 이차 전지 종합 관리 센터와 포스텍 RIST 등 연구 개발 실증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증설되는 시설에서 생산되는 고성능 영구자석은 반도체, 이차 전지, 방산, 미래 자동차 등 핵심 주력 산업에 공급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국내 공급망 안정화와 기술 자립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EMAT 그룹과 KMMI가 경북 포항을 핵심 첨단 소재 생산 거점으로 선택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토류 영구자석은 반도체, 이차 전지, 방산, 자동차 등 대한민국 주요 첨단 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안보 자원인 만큼 KMMI가 포항에서 세계적인 소재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포항시가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27 20:49
경북도의회, 국회서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장과 도의원들이 국회로 올라가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시도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시군의장협의회)가 2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가진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서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상경한 광역 기초의회의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2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서 경북도의회 김희수의장과 부산 해운대구의회 심윤정 의장이 공동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경북도의회]2026.10.27 nulcheon@newspim.com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국회의원 지지 발언과 광역 기초의회 의원들의 연대 발언을 비롯 공동 결의문 낭독, 결의 구호 제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광역 기초 의원들은 지방의회의 독립적인 법적 지위 확보와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장은 심윤정 부산 해운대구의회 의장과 함께 전국 지방의회의원을 대표해 공동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 조직과 운영을 규정하는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장은 결의문을 통해 "지방의회가 주민의 뜻을 대변하고 집행 기관을 견제 감시하는 주민 대표 기관임을 강조"하고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을 위한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보장, 자체 감사기구 설치 근거 마련" 등을 국회와 정부에 요구했다. 경북도의회 의원들이 27일 국회에 집결해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를 열고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광역.기초의원 2000여명이 참가했다. [사진=경북도의회]2026.10.27 nulcheon@newspim.com 이들 광역 기초의원들이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지방의회법안'은 ▲자치입법권 확대 ▲의회사무기구의 조직 인사권 강화 ▲예산 편성의 독립성 확보 ▲정책 지원 전문 인력 확대 ▲인사청문회 및 감사권 강화 등을 담아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방의회는 지난 2022년 인사권 독립과 정책 지원 전문 인력 제도 도입 등 제도적 발전을 이뤘으나 여전히 '지방자치법' 체계 내에서 운영되고 있어 조직 인사 예산 등 주요 권한에 대한 실질적인 자율성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김희수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은 단순한 권한 확대가 아니라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전국 지방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방의회법이 조속히 제정되고 실질적인 자치 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도의장협의회와 시군의장협의회는 결의대회에 앞서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강득구 국회의원,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함께 '주민 주권 실현, 지방의회법에서 길을 찾다!'의 주제를 담은 기획 세미나를 열고 '지방의회법' 제정의 당위성을 재확인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27 19:25
경북도·대구시 "Physical AI 인재 3000명 공동 양성 닻 올렸다" [구미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대구시와 공동으로 Physical AI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번 Physical AI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정부 3대 MEGA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된다. 앞서 경북도와 대구시는 지난 9월 정부 성장엔진 인재양성 공모사업에서 S등급을 받아 4년간 국비 600억 원을 확보했다. 27일 국립금오공대에서 열린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양성' 사업 출범식.[사진=경북도]2026.10.27 nulcheon@newspim.com Physical AI 분야 인재 양성사업은 경북도와 국립금오공대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대구 경북 소재 대학이 참여한다. 국립금오공대와 포항공대 영남대 구미대 DGIST 계명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8개 대학, 원익큐엔씨 에스엘 등 지역 기업 15곳, 구미전자공고 등 고등학교 6개교가 함께한다. 경북도는 27일 국립금오공대에서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양성 사업 출범식을 열고 Physical AI 인재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시, 8개 대학 총장, 반도체 로봇 기업과 고등학교 관계자, 연구 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금오공대는 산업 수요에 맞춰 지 산 학이 함께 참여하는 전주기 산학 일체 교육을 추진한다. 취 창업과 정주를 연결하는 선순환 체계도 구축하고 산학 공동 기술개발과 패키지형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 27일 국립금오공대에서 열린 'Physical AI 인재양성' 업무협약.[사진=경북도] 2026.10.27 nulcheon@newspim.com ◆ 성장 엔진분야 취업률 60% 지역 취업률 50%...기술 이전 222건 창업 125건 특허출원 1310건 목표 이들 사업 추진으로 반도체 소 부 장과 AI 제조 로봇 분야 대경권 혁신 인재 3000여 명을 양성한다. 성장 엔진 분야 취업률 60%, 지역 취업률 50%, 기술 이전 222건, 창업 125건, 특허 출원 1310건이 목표다.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총장은 "이번 초광역 성장 엔진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주관 대학으로서 경북 대구 지역 대학과 관계 기관, 기업을 연결하는 초광역 협력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사업의 성과가 대학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 산업의 혁신과 청년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홍주 원익큐엔씨 대표는 "이번 초광역 성장 엔진 인재 양성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업들도 교육과정 설계부터 현장 실습까지 적극 참여해 양성한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 채용돼 정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시와 지역 대학, 기업, 연구 기관 등과 협력해 대경권 성장 엔진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년들이 돌아오고 지역에서 머물며 일하는 선순환 구조를 대구 경북에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첨단 산업을 키우고 기업을 유치하려면 인재, 용수, 전력 등이 필요하다"며 "경북도는 안정된 전력과 풍부한 용수를 기반으로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여 국가 첨단 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ulcheon@newspim.com 26-10-27 17:19
경주 비료제조공장서 불...근무자 4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비료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2분쯤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의 한 비료 제조 공장 내 집진 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43분 만인 이날 오전 6시25분쯤 완전 진화했다. 27일 오전 4시42분쯤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의 한 비료제조공장 내 집진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10.27 nulcheon@newspim.com 이 불로 집진 설비 1기가 전소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불이 나자 공장에 있던 근무자 4명이 무사히 대피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0-27 08:29
전국 광역 단체장 10월 27일 일정 ▲이원택 전북지사 -(주)두산 투자협약식 (13:20 회의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4:00 재난상황실) 이원택 전북지사.[사진=전북자치도]2026.07.09 lbs0964@newspim.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화공 특강 400회 기념행사(10:00 다목적홀) -대경권 성장엔진 인재 양성 사업 출범식(15:00 금오공과대학)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2026 안전한국훈련(10:00 동인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제7차 비상경제대책회의(14:00 물산업 클러스터) ▲허태정 대전시장 -신임 대전둔산경찰서장 기관 방문(9:30 응접실)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10:00 대강당) -시 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11:00 시 노인복지관) -자치구 상생공감투어(서구)(14:00 서구청 구봉산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행정문화부시장 취임식(09:30 광주청사 대회의실)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정책협의회 개최(15:00 광주청사 중회의실) -기업 RE 100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17:00 광주청사 비즈니스룸) ▲전재수 부산시장 -제13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09:00 롯데호텔 부산) -2026년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10:00 영상회의실) -부산CBS AX포럼 2026+(14:00 부산은행 본점) - 부산 구석구석, 시민일상을 바꾸다 동부산 타운홀 미팅(15:00유엔평화기념관) ▲박완수 경남지사 -원전산업 성장펀드 투자, SMR 기업 현장간담회(11:00 범한메카텍: 창원시 성산구 적현로 259) ▲ 박찬대 인천시장 - 국무회의 (10:00 청와대) - 인천 AI 커넥티드 모빌 리티 비전 발표 및 협약식 (15:00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추미애 경기도지사 -공공기관 업무보고(14:00 서희홀) ▲신용한 충북지사 -베트남 방문(10.26.~28.) ▲박수현 충남지사 -해외 순방 ▲우상호 강원도지사 통상업무 ▲조상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0-27 06:30
'지각' 태풍 '인파' 발생....대구·경북 27일 밤부터 한파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지각 태풍' 참피가 가고 26일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또 다른 '지각 태풍'인 제31호 태풍 '인파(IN-FA)'가 몸집을 불리고 있는 가운데 27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대구와 경북은 이날 밤부터 기온이 낮아져 추워지겠다. 또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28일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감 익는 풍경. 2026.10.26 nulcheon@newspim.com 대구와 경북의 27일 기온은 9도~20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13도, 경북 봉화 영주 9도, 안동 상주 11도, 구미 영천 경주 포항 12도, 울진은 1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8도, 경북 봉화 영주 15도, 안동 문경 의성 17도, 영천 경주 18도, 울진 영덕은 20도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27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밤부터 기온이 차차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 새벽(00~06시)에 경북 북서 내륙 0.1mm 미만, 울릉 독도에는 5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28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 아침 기온보다 5~10℃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일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한파 영향 예보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할 것을 주문했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농작물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경상권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70km/h(20m/s) 안팎(산지 90km/h(25m/s)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며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할 것을 주문했다. 27일부터 동해남부 북쪽 해상에는 차차 바람이 30~70km/h(8~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동해 중부 먼바다, 동해남부 북쪽 먼바다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경북 동해안에는 28일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10-26 21:02
파독 간호사 91명 60년 만에 고향 구미 방문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파독 간호사 91명이 60여 년 만에 고향인 경북 구미를 찾았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1960년대 독일에서 청춘을 바치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 이들 파독 간호사들의 삶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 구미 호텔금오산 그랜드홀에서 25일 열린 '파독간호사 구미 방문 환영 만찬'. 만찬에는 파독간호사 91명과 이철우 경북지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사진=경북도]2026.10.26 nulcheon@newspim.com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 호텔금오산 그랜드홀에서 전날 열린 '파독 간호사 구미 방문 환영 만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근혜 전 대통령, 김장호 구미시장, 재독한인간호협회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파독 간호사와 광부가 고국에 보낸 외화는 가족의 생계를 지탱하고 국가 경제에도 힘을 보탰다. 1960년부터 1976년까지 독일로 간 간호요원은 약 1만1000명이다. 간호사와 광부가 1965년부터 1975년까지 고국에 보낸 돈은 1억153만 달러로 1965~1967년 당시 대한민국 총수출액의 1.6~1.9% 규모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가난했던 시절 가족과 조국을 위해 독일에서 일한 간호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4년 독일에서 광부 간호사들과 만나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번영된 조국을 물려주자고 한 일을 회고했다. 박소향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은 대한민국이 잘사는 나라로 성장한 모습을 언급하며 파독 간호사들을 '한 달 살기' 등으로 초청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철우 경북지사는 파독 간호사들이 일정 기간 고향에서 머물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한 달 살기'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경북도는 해마다 10 26 행사에 참석하는 파독 간호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앞서 2023년에는 파독 광부 간호사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했다. 이 지사는 가족과 고향을 떠나 언어와 문화가 다른 독일에서 일하며 의료 현장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인정받은 파독 간호사들의 노고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선배 세대의 도전과 헌신 위에 성장했다. 나라를 위해 애쓴 이들의 공로를 기억하고 그 뜻을 후손들에게 전해야 한다. 경상북도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서 이역만리에서 청춘을 바친 분들을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파독 간호사 지원을 위해 지원 대상 기간 방식 등 세부 사항을 정한 뒤 추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nulcheon@newspim.com 26-10-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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