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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울진·울릉 '블러드문' 못본다 [울진 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월대보름인 3일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포개'지는 '개기월식'이 나타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개기월식'의 절정은 3일 오후 8시 33분 42초가 될 전망이다. 이후 개기식은 9시3분 24초에 끝나고 부분식은 10시17분 36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기월식 때는 달이 붉게 보인다. 이를 흔히 '블러드문(blood moon)'이라고 부른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촬영한 지난해 9월 나타난 개기월식.[사진=한국천문연구원]2026.03.03 nulcheon@newspim.com 정월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에 '개기월식'이 나타나는 것은 1990년 2월 10일 이후 36년 만이다. '달의 마법'을 아쉽게도 울진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과 울릉, 독도에서는 볼 수 없다. 경북 동해안에는 현재 짙게 흐린데다가 시간당 1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구와 경북 내륙은 차차 맑아져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경북 북부 동해안은 3일 밤(18~24시)까지 1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경북 남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03 20:50
[6·3지선 주자] '포항시장 출마' 박대기 "'무탄소 산업수도' 포항 건설하겠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대기 예비후보가 "취임 1개월 내 'SMR 소부장 허브' 구축"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 후보는 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탈탄소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역설하며 "철강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무탄소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라며 "포항을 '대한민국 무탄소산업 수도'로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대기 예비후보가 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1개월 내 'SMR 소부장 허브' 구축"을 1호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사진=박대기 예비후보] 2026.03.03 nulcheon@newspim.com 박 예비후보는 또 "수소환원제철 전환 과정에서 기존 대비 5~6배에 달하는 전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는 안정적이고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원 확보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AI 데이터 센터 등 첨단 산업 역시 대규모 전력 수요를 동반하는 만큼, 무탄소전력 기반 확보가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예비 후보는 "2050년, 1000조 원 시장이 열릴 차세대 먹거리 선점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SMR 특수 강 고도화 △SMR 소부장 집적 단지 조성 △SMR 소부장 연구센터 설립 △영일만항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화 △SMR 기반 수소 환원 제철 실증 △전문인력 양성 트랙 신설 △동해안 SMR 광역 클러스터 구축 등 7대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박 예비 후보는 "이번 발표 공약을 '영일만회의 1호 안건'으로 명명하고 '영일만 회의'는 포항의 미래를 기획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원탁 테이블 회의"라며 "취임 1개월 내 '영일만 회의'를 발족하고 SMR 소부장 허브 조성을 1호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3-03 16:42
'울진군의원 출마' 장문봉 "군민 목소리, 정책이 되는 의회 만들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장문봉 전 경북 울진경찰서 경무과장이 '6 3 지방선거' 경북 울진군의회 의원(가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경무과장은 3일 자료를 내고 "군민의 목소리가 당당히 정책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며 풀뿌리 주민자치 현장인 군의회 의원 출마 배경을 밝혔다. '6.3지방선거' 경북 울진군의회 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문봉 전 울진경찰서 경무과장.[사진=장문봉 출마예정자] 2026.03.03 nulcheon@newspim.com 장 전 경무과장은 "평생을 경찰공무원으로 봉직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왔다. 울진경찰서 경무 정보보안과장으로 퇴직하기까지, 제가 배운 것은 '말의 화려함'이 아니라 '현장의 엄중함'이었다"고 강조하고 '진짜 책임감'론을 피력했다. 또 "울진에서 태어나 울진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울진에서 공직생활을 수행하며 울진의 뿌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준비된 일꾼'"이라고 강조하고 "원전과 수소산업의 기회를 군민의 주머니로 연결하는 '실전 경제 전문가', '책상 앞 정치'가 아닌 '현장 중심의 경제'를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전 경무과장은 또 '품격있는 생활 정치론'도 피력했다. 그는 "연예예술인지회장과 파크골프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군민이 원하는 삶의 질을 목격했다"면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풍요로운 문화생활은 시혜가 아닌 당연한 권리"라며 "울진의 일상을 더욱 즐겁고 품격있게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 전 경무과장은 ▲안전 사각지대 제로(Zero) 울진▲원전경제의 낙수효과 극대화▲투명하고 매서운 의회 본연의 감시▲품격있는 문화 레저 도시 조성을 '실천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문봉 출마 예정자는 울진초 중 고등학교와 서울디지털대학교를 졸업하고 울진경찰서 경무 정보보안과장 등 36년간 경찰 공직자로 봉직한 후 경정으로 퇴직했다. 또 모교인 울진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장, 한국 난연합회 중앙회 이사, 울진군파크골프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신한울 3 4호기 주설비공사 현장 포스코이앤씨 부장으로 재직했다. 현재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3-03 15:59
성주 선남면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1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공장 컨테이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인접한 공장으로 연소 확대됐다. 2일 오후 6시41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공장 컨테이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돠는 화재가 발생해 연접한 공장으로 연소 확대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3.03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49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3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일반 철골조 건물 1동이 일부 소실되고 5.5평 규모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3-03 10:30
전국 광역단체장 3월3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우수 수출기업 현장방문(14:30 ㈜유바이오로직스)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소통의 날 행사 (09:00 공연장) - 대중교통 수송분야 업무협약 (10:00 회의실) - 전북도-(사)문화강국네트워크-전북관광문화재단 업무 협약식 (10:30 희의실) - 방산산업 관련 기자회견 (13:30 기자회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산불예방 및 전력설비 보호 업무협약식(14:20 사림실) ▲김영환 충북지사 - 3월 직원조회(09:00 대회의실) -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성금 기탁식(10:00 여는마당) - 도시근로자 참여기업 기탁식(14:00 여는마당) ▲강기정 광주시장 -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시도민보고회(16:00 한국에너지공대) ▲김영록 전남지사 - 실국정책회의(09:00 서재필실) - 행정통합 초청 타운홀미팅(14:00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 -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시도민보고회(16:00 한국에너지공대) ▲이장우 대전시장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 2026년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제7회 입학식(13:50 대전시립중고등학교) - 2026년 소셜미디어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등 합동위촉식(15:00 대강당) - 대전회생법원 개원식(16:00 대전법원종합청사)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 면담(11:00 세종실) - ㈜한국콜마, ㈜대인프린테크 투자협약(15:0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 3월 직원 월례모임(9:00 문예회관) - 실국원장 회의(10:00 대회의실) - 2026 국제원예치유박람회 범도민 발대식(14:30 태안문화예술회관) ▲유정복 인천시장 - 월례조회 (09:00) -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 성공 시민보고회 (10:30) - 인천 청년포럼 (13:30)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 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11:00 국제의전실) - 동네방네 행복한 길-동행길(13:40 사하구) - 사하소방서 소방 특화 들락날락 준공식(14:30 사하소방서 들락날락) - 제41회 해운대 달맞이온천 축제(17:00 해운대해수욕장)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 간부 회의(09:00 도정회의실) -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14:00 창원컨벤션센터 3층) - 5급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16: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17:35 남구 제1둔치, 삼남읍 작천정 일원, 일산해수욕장 일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3월 소통과 공감의 날(09:00 도청 탐라홀) - 제주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6:00 사회서비스원) [전국종합=뉴스핌] 26-03-03 07:13
'경북도지사 출마' 최경환 "북부권 간절한 목소리에 코끝찡해…경제사령탑 경험 쏟아부을 것"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일 영주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북부권 표심을 다졌다. 영주에서 열린 북콘서트는 지난 1월 경산에서 가진 출판기념회의 폭발적인 열기를 경북 북부권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6.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일 영주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자신의 저서에 담긴 이야기와 '초이노믹스' 통한 경북 부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최경환 예비후보]2026.03.02 nulcheon@newspim.com 이날 행사장에는 시작 전부터 영주를 비롯한 봉화, 의성 등 경북 북부권에서 지지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최 예비후보를 향한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북콘서트에서 자신의 저서 에세이 '최경환입니다'에 담긴 고난과 역경의 시간,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부총리로서 추진했던 '초이노믹스'의 핵심 가치를 담담하게 풀어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최 예비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셨던 그 진심을 곁에서 지켜보며 배운 국가 경영의 철학을 이제 내 고향 경북을 위해 쏟아부으려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예비후보는 "경북 북부권에서 이렇게 수많은 분이 귀한 시간을 내어 현장을 가득 메워주실 줄 몰랐다"며 감사를 전하고 "경제 사령탑으로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었던 경험과 추진력으로 소외된 경북 북부권의 경제 지도를 다시 그리겠다"고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최 후보가 "침체된 경북 경제의 부활"과 "북부권 맞춤형 발전 전략"을 제시하자 큰 공감을 표시했다. 북콘서트에 참석한 한 시민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경제 전문가인 최 후보가 직접 북부권을 찾아와 비전을 제시해주니 든든하다"며 호응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지역의 원로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욱현 전 영주시장을 비롯해 배용호 전 영주시 교육지원청장, 최현규 전 동양대 대학원장, 홍말숙 한국생활개선회 경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 윤홍욱 자연보호연맹 영주지회 회장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북콘서트에 앞서 이날 오전 봉화 축서사를 방문하고 청년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챙겼다. nulcheon@newspim.com 26-03-02 21:33
'울진대게 진짜대게' 7만여 명이 즐겼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 대표 '수산 먹거리' 축제인 '울진대게 붉은대게 축제'가 대박을 쳤다. 울진의 남쪽 관문인 후포항 일원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펼쳐진 '울진대게 붉은대게 축제'는 울진의 명품 브랜드인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비롯 골뱅이, 새우 등 싱싱한 수산물과 이를 활용한 2차 가공식품, 전통문화와 결합한 공연 프로그램, 인기 연예인 공연, 요트 체험 등 해양 관광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신명을 선사해 각지에서 달려온 축제객들을 달궜다. 울진대게.붉은대게축제의 '게줄당기기'[사진=울진군] 2026.03.02 nulcheon@newspim.com 울진군 축제발전위원회는 이번 축제 기간 후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은 약 7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우리 대게, 진짜 대게, 울진대게'의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단순한 수산물 시식 판매 행사를 넘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이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도모하는 전통놀이 프로그램이다. 축제 둘째 날 열린 '읍 면 대항 게줄당기기'는 울진 군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며 화합의 진면목을 연출했다. 또 셋째 날 진행된 '게판 끼자랑대회'와 '대형 게장 비빔밥 퍼포먼스'는 울진의 넉넉한 인심을 나누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026 울진대게.붉은대게축제의 '대형 게장 비빔밥 퍼포먼스'[사진=울진군] 2026.03.02 nulcheon@newspim.com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이벤트도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개막식에서는 박서진, 박주희를 비롯 셋째 날 정수연, 진해성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은 봄이 오는 후포항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 첫선을 보인 축제 캐릭터 '대빵이'는 귀여운 외모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축제장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킨 체험 프로그램 역시 문전성시를 이뤘다. 직접 대게를 낚는 '대게 낚시 체험'과 긴장을 고조시킨 '대게 즉석 경매'는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2026 울진대게.붉은대게축제의 '대게 낚시체험'.[사진=울진군] 2026.03.02 nulcheon@newspim.com 후포 마리나항에서 축제장까지 운항한 '셔틀 보트'와 '요트 무료 승선 체험'은 후포항의 아름다운 경관을 해상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울진군 관광 홍보 부스에서는 백암온천을 배경으로 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방문객들은 온천 콘셉트 소품을 활용해 이색적인 추억을 남기며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때수건 모양 리플릿을 지참해 지정 온천장을 이용하면 실제 때수건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울진군은 이번 축제의 성공을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축제장 내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지역 상가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고 키즈 체험 존 운영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축제 마지막 날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일부 프로그램이 축소, 운영되기도 했으나 철저한 현장 관리와 유연한 대처로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마무리했다. 2026 울진대게.붉은대게축제의 '요트 무료 승선 체험'[사진=울진군] 2026.03.02 nulcheon@newspim.com 울진군 관계자는 "왕돌초의 선물인 울진대게를 매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울진대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앞으로도 수산업과 관광 산업이 상생하며 전국 최고의 해양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02 20:49
국힘 대구권 국회의원 2일 긴급회의…"TK통합법 즉각 처리돼야"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대구경북통합특별법'의 국회 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무산 위기가 고조되자 대구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2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긴급 회의에는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 주호영 윤재옥 김상훈 추경호 강대식 김승수 권영진 최은석 의원 등 대구권 국회의원 9명이 참석했다. 대구권 국회의원은 모두 12명이다. 국민의힘 대구권 국회의원들이 2일 대구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대구경북통합특별법' 국회 처리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2026.03.02 nulcheon@newspim.com 이들 대구권 국회의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특별법 처리 지연에 대해 강하게 성토하고 대여 투쟁을 선언했다. 참석자들은 특별법이 정쟁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입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수성을)은 "처음부터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전남법안 중심으로 일정을 짜놓고 대구 경북은 뒤로 미루는 형국"이라며 "절박한 심정으로 이번만큼은 반드시 통합으로 가야 한다. 법안 통과를 위해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수성갑)도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합의로 통과된 법안을 법사위가 막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는 대구 경북 시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로 끝까지 싸워 쟁취하겠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권영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대구 경북은 법사위에서 보류하고 전남 광주만 통과시킨 것은 명백한 정치적 의도를 가진 TK 홀대"라며 "대구 경북 통합법을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다. 참석 의원들은 "민주당은 재논의를 위한 법사위를 즉각 개최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 지도부에 항의 방문도 하고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면담도 하겠다"며 "최소한 3월12일까지 대구 경북 통합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켜야 광주 전남과 함께 대구 경북 통합단체장을 선출할 수 있다"며 "대구 경북 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경북통합특별법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으나 처리되지 못한 채 보류된 상태이다. 반면에 광주전남통합특별법은 이달 1일 지방자치법 개정안과 함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02 20:15
정월대보름 앞두고 경북북동산지 대설특보…3일까지 20cm 폭설 [울진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월대보름' 전날인 2일 오후 6시 현재 대구와 경북권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20분을 기해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눈이 예고됐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북동산지 10~20cm, 경북북동내륙 2~7cm, 경북서부내륙 1~5cm, 경북북부동해안 1~3cm로 예측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월대보름' 전날인 2일 오후 6시 현재 대구와 경북권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6시20분을 기해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눈이 예고됐다. 자료사진임. 2026.03.02 nulcheon@newspim.com 또 경북 봉화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봉화 석포지역의 적설량은 0.3cm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3일 경북북동내륙,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겠다며 차량 감속 운행과 빙판길 보행 등 안전사고와 축사 및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경북북동산지는 3일 새벽(00~06시)까지 시간당 1~3cm(일부 5cm 안팎), 경북 북동 내륙은 2일 밤(18~24시)에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관측된다며 대설 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02 19:04
경주 용명리 공장서 40대 작업자 지게차 치여 숨져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후 2시15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의 한 공장에서 이동하던 지게차에 40대 작업자 A씨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본부는 구조 인력 10명과 장비 3대를 급파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지게차가 작업 중 이동하다가 남성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26-03-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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