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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식 경북도의원 '농업분야 AI기술육성·지원' 조례 발의...전국 최초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국 최초로 농업분야 인공지능 기술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례가 발의됐다. 13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철식 의원(국민의힘)이 제3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경북도 농업의 인공지능 기술 육성과 디지털 전환의 체계적 지원을 담은 '경상북도 농업 인공지능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철식 경북도의원(경산, 국민의힘)[사진=경북도의회] 2026.10.13 nulcheon@newspim.com 이번 조례안은 농업만을 특화해 인공지능 육성을 규정한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조례안에는 농업 인공지능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로 ▲스마트팜 연계 AI 시스템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농업 컨설팅 정보 서비스 개발 등 지원 사업 추진▲농업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작목별 지역별 표준화 및 민간 개방▲농업 AI 핵심 분야 연구 기술 개발 지원▲창업 육성,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보호 등 산업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경북도의 농업 특성을 적극 반영해 사과 참외 포도 복숭아 등 경북 주력 작목별 농업 인공지능 기술 연구 실증 및 현장 적용 방안을 육성 계획에 필수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기후 변화 탄소 중립 대응을 위한 농업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방안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다. 이철식 의원은 "경북도 농업은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 변화라는 삼중 위기에 직면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없이는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조례 제정으로 경북도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주력 작목에 특화된 현장 맞춤형 AI 기술이 농업 현장에 빠르게 보급돼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해당 조례안은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20:50
비 그친 대구·경북 '쌀쌀'...큰 기온차 '건강관리' 유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비가 그친 대구 경북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유입으로 13일 밤부터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대구 경북을 포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 안팎(산지 70km/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경북 포항 인덕산의 가을[사진=뉴스핌DB]2026.10.13 nulcheon@newspim.com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북 앞바다에는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됐다. 울릉 독도에는 14일 아침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4일 아침 기온은 전날(13일) 아침 기온보다 5~10℃가량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또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14~15일 예상기온 분포도(왼쪽)와 예비특보 발효 현황{그래픽=기상청]2026.10.13 nulcheon@newspim.com 대구와 경북의 14일 기온은 7도~22도 분포를 보이며 기온 차가 크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11도, 경북 봉화 영주 7도, 의성 청송 8도, 상주 구미 10도, 울진 영덕 12도, 포항은 1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21도, 경북 봉화 16도, 안동 의성 상주 울진 20도, 구미 영천 21도, 포항은 22도로 관측됐다. 대구와 경북을 포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 안팎(산지 70km/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부터 동해남부해상(울산 앞바다 제외)에는 차차 바람이 30~55km/h(8~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또 14일~15일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20:13
이상휘 의원 "비지정 해변서 최근 3년간 101건 사고…29명 사망"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 않아 안전 관리가 취약한 '비지정 해변'에서 최근 3년간 29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과 경북권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20명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했다. 인명사고를 막기위한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상휘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국민의힘, 경북 포항 남 울릉)[사진=이상휘의원실]2026.10.13 nulcheon@newspim.com 13일 이상휘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민의힘, 경북 포항 남 울릉)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비지정 해변에서 발생한 사고는 총 101건이다. 이 중 사망자는 29명, 구조인원은 134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사고건수는 ▲2023년 34건▲2024년 35건▲2025년 32건이었다. 같은 기간 사망자는 각각 10명, 10명, 9명으로 매년 10명 안팎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강원(12명)과 경북(8명)에서 사망자가 집중돼 전체의 69%를 차지했다. 사고 건수도 강원 24건, 제주 21건, 경북 17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사고 원인은 수영 미숙과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수칙 미준수를 포함한 '부주의'가 89건(88.1%)에 달했으며 음주(7건)와 기상 불량(3건)이 뒤를 이었다. 문제는 신속한 구조를 위한 현장 대응력이다. 해경이 추산한 전국 '비지정 해변' 240여 곳 중 올여름 안전요원이나 연안안전지킴이가 배치된 곳은 112곳(46%)에 불과했다. 나머지 절반 이상의 해변은 상주 인력 없이 간헐적인 순찰과 안내 방송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상휘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해경은 지자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해변별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사고 예방부터 신속한 구조까지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19:33
김천 자원순환시설서 화재 진화중...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큰 불길을 잡고 완전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쯤 김천시 남면 부상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3일 오전 11시27분쯤 김천시 남면 부상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10.13 nulcheon@newspim.com '공장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특수대응단 구미지부 등 진화 인력과 굴절차 2대와 다목적 고가차량 1대 등 장비를 급파해 발화 6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공장 관계자 전원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270여 평 규모 공장 2동이 전소되고 또 다른 공장 1동이 반소됐다. 공장 내부의 파쇄기와 폐타이어 약 20여 톤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18:40
해경, 국민참여형 훈련으로 해상재난 대응력 높인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해양경찰청이 13일 경북 포항 영일만항에서 해상 복합재난 대응 민관합동훈련을 갖고 대응력을 강화했다. 훈련은 일본 아키타현 북서쪽 해상에서 규모 7.7의 지진 발생을 가정하고 우리나라 동해안 일대에 지진해일이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했다. 해양경찰청이 13일 경북 포항 영일만항에서 해상 복합재난 대응 민관합동훈련을 갖고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2026.10.13 nulcheon@newspim.com 훈련은 지진해일 경보 발령에 따른 정박 선박 긴급 대피를 시작으로 ▲입항 중인 여객선 화재 발생▲여객선 응급 환자 헬기 구조▲여객선 선내 고립자 및 해상 추락자 구조▲해상 표류자 헬기 구조▲경비함정의 여객선 화재 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진해일에 따른 너울성 파도로 포항 영일만항에 입항 중인 여객선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응급 환자와 해상 추락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해당 훈련에는 '포항 울릉도' 항로에 실제 운항하는 고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3,158톤)와 모의 여객으로 선린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국민 참여형 훈련으로 전개됐다. 훈련은 실전처럼 숨 가쁘게 진행됐다.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자 관계 기관은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해안가 행락객과 항내 계류 선박의 대피를 유도했다. 이어 입항 중인 여객선이 너울성 파도로 기관실이 침수되어 화재가 발생하고 응급 환자 1명이 발생하자 해양경찰 헬기를 긴급 투입해 응급 환자를 구조 이송했다. 해상 구조팀이 화재가 발생한 여객선에 진입해 선내에 고립된 승객 10명을 구명 뗏목을 이용해 구조하고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이 너울성 파도로 바다에 추락한 승객 8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 이어 해상에 표류 중인 명을 헬기로 구조하는 한편 경비함정이 화재 여객선에 접근해 소화포로 화재를 진압했다. 훈련에서 해양경찰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을 현장에 투입해 해상 추락자와 응급 환자를 구조하는 등 입체적인 인명 구조를 전개했다. 또 관계기관과 함께 여객선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실시하며 기관별 임무와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해양경찰을 비롯해 경북도, 포항시, 소방, 기상청, 해양재난구조대, 선린대학교, 대저페리 등 10개 기관, 단체가 참가하고 함선 11척, 항공기 2대 등이 동원됐다.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은 "지진해일은 짧은 시간 안에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18:30
'AI소방행정시대' 경북소방, 현장 아이디어로 특화 모델 개발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화재와 산불, 사고 등 재난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경북형 소방 AI' 정책으로 구체화된다. 경북도 소방 본부는 '제1회 경북 소방 인공지능(AI) 공모전'에 접수된 아이디어 50건 가운데 현장 적용성이 높은 12건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선정된 12건의 아이디어는 '경북형 소방 AI' 정책에 반영돼 현장에 적용된다. 화재와 산불, 사고 등 재난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경북형 소방 AI' 정책으로 구체화된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10.13 nulcheon@newspim.com 선정된 12건 중 정책 분야 최우수작은 'AI GIS 기반 광역 산불통합 현장지휘 지원 체계', 콘텐츠 제작 분야 최우수작은 '로컬(Local) AI 기반 소방 행정 업무 자동화 플랫폼(AI 119 오피스)'이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었다. AI 기술을 소방 업무에 활용하고 현장 경험에서 나온 제안을 경북 소방 특화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접수된 제안은 ▲AI 기반 현장 지휘 지원▲소방 행정 업무 자동화▲AI 화재 조사▲무전 정보 분석 ▲ 현장 위험 예측 ▲ AI 드론 활용 등이다. 심사는 경북대학교와 경북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 5명이 맡았다. 정책 적합성, 현장 적용 가능성, AI 활용성, 발전 가능성을 종합 평가했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수상자를 중심으로 'AI 정책 혁신 연구 모임'을 운영한다. 기업 대학과 협업해 우수 제안을 정책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화할 계획이다. AI 전담부서 설치도 추진된다. 또 현장대응과 행정업무 전반에 활용할 경북소방 특화 AI 모델을 구축한다. 성호선 경북도소방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소방 업무에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라며 "현장에서 나온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켜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17:55
경북북부 앞바다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울진해경, 예찰 강화 [울진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과 영덕 등 경북북부 앞바다에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가 발령됐다. 해경이 갯바위와 방파제 등 취약지 예찰 강화에 들어갔다. '주의보'는 13일 오후 6시부터 기상 특보 해제 때까지이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해경이 13일 오후 6시를 기해 연안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찰을 강화한다.2026.10.13 nulcheon@newspim.com 울진해경은 13일 오후부터 경북북부 앞바다 강풍을 시작으로 이튿날인 14일 오전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기상특보 해제 때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기상청은 13일 저녁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 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면서 최대 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당분간 너울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울진해경은 해안가와 갯바위 도보순찰 등 안전관리 활동과 안내방송, 안전재난문자 발송 등 홍보를 강화했다. 울진 해경 관계자는 "비지정해변, 갯바위, 방파제 등 연안 사고 위험구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며 "풍랑특보가 해제된 이후에도 너울성 파도가 잦아들 때까지 갯바위, 방파제, 비지정해변 등 위험 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17:17
영양군 '국립교정시설' 유치신청서 제출...입암·청기면 등 3곳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립 교정시설 유치를 위한 지자체의 각축전이 치열한 가운데 경북 영양군이 교정시설 유치에 본격 나섰다. 영양군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법무부가 추진하는 '교정 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에 지난 12일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북 영양군 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6.10.13 nulcheon@newspim.com 영양군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경북권에서 교정 시설 유치에 나선 지자체는 청송군과 영덕군 등 3개 지자체로 늘어났다. 전국적으로는 충북 제천시와 보은군이 유치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영양군이 이번에 신청한 후보지는 입암면 삼산리 2개소와 청기면 상청리 1개소 등 총 3개소이다. 향후 입지 적합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 유치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영양군은 교정 시설 유치를 위한 높은 주민 수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2022년 전문 기관에 위탁해 실시한 주민 설문 조사에서 군민의 86.6%가 교정 시설 유치에 찬성했다. 최근에는 후보 지역 주민 설명회를 3차례 개최해 주민들의 강력한 유치 추진 의지를 확인하는 등 지역 사회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영양군은 오는 11월 4일까지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법무부의 현장 실사 등에 적극 대응하는 등 12월 최종 조성 부지 선정 시까지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교정 시설 유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절호의 기회"라며 "군민이 보여준 강력한 유치 의지를 바탕으로 영양군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는 국립 교정 시설 4곳을 새로 짓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유치 제안서를 받고 있다. 신규 교정시설은 개소당 19만 2000㎡ 이상의 부지에 수용 정원 1000명, 상주 직원 250명 이상 규모로 조성되며, 건설비는 개소당 약 2419억 원으로 민간 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된다. 토지 보상비와 운영비는 별도로 투입된다. 법무부는 새로 짓는 교정 시설의 경우 최첨단 보안 시설을 적용하고 전기 충전소와 공원 등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지역 인재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10:51
경북교육청, 초등 교육과정 전면 개편…학생 자율·주도성 초점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이 학생의 자율성과 주도성에 중점을 둔 체계로 전면 개편된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2030 초등학생 중심 교육과정'의 새로운 정책 과제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2030 초등 학생 중심 교육과정'의 새로운 정책 과제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사진=경북교육청]2026.10.13 nulcheon@newspim.com 이번 정책은 '경북교육 2030 대전환 계획'의 일환이다. 학생이 교육과정의 주체로서 자신의 배움을 선택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질문과 탐구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 맞춤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미래를 여는 깊이 있는 배움 중심 수업 평가 ▲ 배움과 삶을 잇는 따뜻한 교육 생태계 조성 등 3대 전략과 9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구체화했다. '맞춤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주요 과제는 ▲ 기초 소양 및 핵심 역량 함양 교육과정 ▲ 자율과 선택의 학생 중심 교육과정 ▲ 꿈을 가꾸는 진로 연계 나다움 교육과정이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를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학생이 스스로 학습 활동을 선택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넓혀 저마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래를 여는 깊이 있는 배움 중심 수업 평가' 핵심 과제는 ▲ 질문과 탐구가 살아 있는 학생 주도 수업 ▲ 사람 중심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수업 ▲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평가 및 피드백 지원이다. 학생의 질문에서 출발하는 탐구와 토론 중심 수업을 활성화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 서술 논술형 평가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깊이 있게 사고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배움과 삶을 잇는 따뜻한 교육 생태계 조성' 핵심 과제는 ▲ 지역과 함께하는 아우름 교육과정 ▲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독서 인문 교육 ▲ 교원 교육과정 역량 강화 등이다. 학교와 지역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배우고 배운 내용을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경북교육청은 정책의 현장 적합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일 '2030 초등학생 중심 교육과정 관련 협의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북교육청은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략별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고, 학교가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초등 교육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배움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혁신을 통해 경북의 아이들이 타고난 재능을 키우고 저마다 빛나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10:01
청송군, '청송사과축제' 이모티콘 16종 무료 배포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경북 청송군이 14일부터 사과 캐릭터 '청이와 송이'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로 배포하는 이모티콘은 '지금 청송! 청송사과축제'를 주제로 청송군 대표 캐릭터인 '청이와 송이'를 활용해 청송사과축제의 분위기를 친근하게 표현했다. 또 주왕산과 청송정원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담아 청송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산소카페 청송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경북 청송군이 14일부터 사과 캐릭터 '청이와 송이'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배포한다.[사진=청송군]2026.10.13 nulcheon@newspim.com 특히 '청이와 송이' 이모티콘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해 누구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운로드는 14일부터 카카오톡에서 '청송군청' 채널을 추가하면 가능하며, 선착순 7만 5,000명까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다운로드일로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이모티콘 배포를 통해 더 많은 국민에게 '청송사과축제'를 알리고 청송의 다양한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온라인에서 먼저 청송을 만나고 '제20회 청송사과축제' 현장에서도 청송의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의 주제를 담은 제20회 '청송사과축제'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5일간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전시 판매 행사 등을 담아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nulcheon@newspim.com 26-10-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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