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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의원 '선거관리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의 임명 전 결격사유를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선거관리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이달희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은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의 임명 전 결격사유를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선거관리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달희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비례대표)[사진=이달희의원실]2026.01.12 nulcheon@newspim.com 현행 '선거관리위원회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이후의 해임 사유에 대해서는 규정하고 있으나 임명 선출 또는 지명 이전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결격사유는 규정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로 인해 중앙선관위 위원 인선 과정에서 정치적 중립성과 관련한 논란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 헌법 기관 간 형평성 문제도 제기돼 왔다. 헌법재판관의 경우 '헌법재판소법' 제5조를 통해 정당 가입 여부와 정치 활동 이력 등을 고려한 결격사유가 명확히 규정돼 있는 반면,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 이번에 발의된 '선거관리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다른 법령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하지 못하는 사람▲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탄핵에 의하여 파면된 후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정당의 당원이거나 당원 신분 상실 후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한 날로부터 5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대통령선거에서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자문 고문 역할을 마친 날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 등은 중앙선관위원으로 임명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이달희 의원은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의 인선 과정에서 정치적 논란이 반복되면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며 "이번 개정안은 중앙선관위원 인선에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해 국민이 선거 과정과 결과를 믿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또 "헌법재판관은 결격사유가 법률로 규정돼 있는 반면 중앙선관위원에게는 이러한 기준이 없었다"며 "이번 개정안은 다른 헌법 기관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12 16:03
포항해경, 선박 불법 증개축 단속 강화 [포항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포항해경)가 동절기 선박 전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증 개축 선박 단속을 강화한다. 집중 단속은 다음 달 28일까지 이어진다. 경북 포항해경이 동절기 선박 전복사고 예방위해 불법 증개축 선박 단속을 강화한다.[사진=포항해경] 2026.01.12 nulcheon@newspim.com 12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매년 불법 증 개축 어선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활동에도 불구하고 2025년 불법 증 개축 단속 선박 3척이 적발되는 등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포항해경의 불법 증 개축 어선 검거 현황을 보면 지난 2024년에는 한 건도 없었으나 이듬해인 2025년에는 3건이 적발됐다. 임의로 선체 구조를 증 개축할 경우 복원성이 저해되고 기상 악화 시 선체 상부 풍압 면적이 커지는 등 전복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우려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에서 해상과 항 포구 순찰 경비 시 불법 증 개축 선박 감시를 강화하고 발견 시 선박 도면, 검사 이력 등을 대조해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근안 포항해경서장은 "선박 불법 증 개축은 어업인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법 행위"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1-12 14:38
동해해경청, 어선 전복 '사고 후 구조'서 '사전 차단'으로…예방중심 안전대책 가동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어선 전복사고를 줄이기 위해 기존 '사고 발생 후 구조' 중심에서 '사고 전 차단' 중심으로 해양안전 관리 체계를 전면 전환한다. 12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할 해역에서 발생한 6대 해양사고는 총 384척으로 이 가운데 전복사고는 30척, 사망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비율로는 높지 않지만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전복사고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악천후 속 어선 예인.[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6.01.12 onemoregive@newspim.com 우선 출입항이 집중되는 새벽 시간대에 V-PASS를 활용한 선박 모니터링을 강화해 한쪽으로 기운 선박, 과적이 의심되는 선박, 악천후에도 무리하게 출항하는 선박 등을 전복 고위험 선박으로 분류해 사전 관리에 나선다. 위험 선박은 상황실과 현장부서가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출항 자제 권고, 조기 입항 유도 등 선제 조치를 시행한다.​ 겨울철 급변하는 해상 기상에 대응하기 위한 기상청과의 협업도 강화한다. 실제로 지난 9일 동해상에 최대 13m 안팎의 높은 파고가 예보됐을 때 동해해경은 기상악화가 본격화되기 전 동해퇴, 한 일 중간수역 등 원거리 조업선 10척에 대해 이동 대피 명령을 발령해 안전 해역으로 대피시켰다. 동해해경청은 2024년 10월 첫 대피명령 발령 이후 기상 예비특보 단계부터 조업 중단과 조기 대피를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차례 선박 이동 대피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전복사고의 "숨은 뇌관"으로 꼽히는 불법 증 개축 단속도 한층 강화한다. 해경은 최근 선체 구조물 임의 증설, 레이더 반사기 무단 변경, 검사를 마친 뒤 상갑판에 가림막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불법 개조 사례를 적발했으며, 이 같은 행위가 복원력 저하와 무게중심 변화로 전복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해해경청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불법 개조 증설 행위를 중점 단속 대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단속과 함께 어업인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 계도도 병행한다. 어선 안전의 날, 수협 교육과 연계해 선체 복원성의 중요성과 불법 증 개축의 위험성, 실제 전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소속 지휘관과 파출소장이 직접 항 포구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동해해경청은 이 같은 안전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이달 8일 소속 해양경찰서와 화상회의를 열고 추가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부서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위험구역 사전 알람 설정, V-PASS 문자 알림, 새벽 조업 어선 대상 안심콜 강화 등 현장 체감형 조치도 함께 추진 중이다.​ 김인창 동해해경청장은 "어선 전복사고는 단 한 번의 사고만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이 아니라 사고가 나기 전 위험을 차단하는 선제적 예방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속, 모니터링, 교육, 유관기관 협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입체적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전복사고 없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2 14:06
'생사기로' 급성호흡부전 환자, 안동병원 에크모 치료로 소생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소재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의 '다학제 협진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치료 지연 시 생존을 장담할 수 없었던 중증 급성호흡부전 환자를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공급장치) 가동과 다학제 협진을 통해 지난 10일 무사히 퇴원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안동병원이 치료 지연 시 생존을 장담할 수 없었던 중증 급성호흡부전 환자를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공급장치) 가동과 다학제 협진을 통해 지난 10일 무사히 퇴원시켰다.[사진=안동병원]2026.01.12 nulcheon@newspim.com 안동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 타 의료기관에서 급성신부전, 심장 간 기능 저하로 치료받던 중 급성호흡부전 증상이 발생해 생명 유지가 어려운 위중한 상태의 환자가 내원했다. 당시 해당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은 에크모 전담팀과 중증 환자 역량을 갖춘 안동병원으로 긴급 전원할 것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크모는 흔히 '인공 심폐기'로 불린다. 심장이나 폐 기능이 극도로 저하된 환자의 혈액을 체외로 빼내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뒤, 다시 체내로 순환시키는 생명 유지 장치다. 약물이나 인공호흡기 치료만으로 회복이 불가한 환자에게 혈액 순환과 호흡 기능을 대신 제공하는 '최후의 보루'로 평가된다. 안동병원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즉각적인 에크모 치료를 시작했다.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인공호흡기, 에크모와 함께 24시간 연속 투석 치료인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을 동시에 적용하는 고난도 집중 치료에 들어갔다. 치료 과정에서 안동병원의 '다학제 협진 시스템'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주치의인 신장내과 방종효 과장을 중심으로 흉부외과(김정원 과장), 심장내과(성중경 과장)에서 에크모 운용과 심장 기능을 면밀히 모니터링했다. 또 감염내과(오현주 과장)는 고열 및 감염 징후 치료를 전담하고, 피부과(박홍진 과장)는 치료 중 발생한 피부 발진을 신속히 조치하는 등 각 진료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합병증 위기를 극복했다. 집중 치료 결과, 점차 상태가 호전되어 입원 16일 만인 지난해 12월 20일 에크모와 인공호흡기를 모두 제거하고 일반 병실로 전실했다. 이후 재활과 회복 치료를 거쳐 이달 10일, 일상생활이 가능한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주치의인 신장내과 방종효 과장은 "환자는 내원 당시 치료 시점이 한 시간만 늦어졌어도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촌각을 다투는 위중한 상태였다"며 "도착 즉시 에크모와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을 가동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흉부외과와 심장내과를 비롯한 여러 배후 진료과가 긴밀히 협력하여 합병증을 막아낸 것이 환자의 생명을 지킨 결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지역에서 발생한 중증 응급환자를 골든타임 내에 거점 의료기관이 완결적으로 치료해 낸 대표적인 사례다. 앞으로도 에크모를 비롯한 의료 인프라와 배후 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의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1-12 10:34
안동 북후면 저온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2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6분쯤 안동시 북후면의 한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났다. 11일 오전 8시26분쯤 안동시 북후면의 한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1.12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창고는 이미 전소되고 일부 불꽃만 남은 상태였다. 이 불로 45평 규모 조립식 칼라 강판조 1동이 전소되고 트랙터, SS기 등 농기계와 가재도구 등이소실돼 소방 추산 9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1-12 09:04
김천 어모면 빌라서 화재 1시간30분만에 진화...60대 2명 부상 [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분쯤 김천시 어모면의 한 빌라에서 전기스쿠터 배터리 충전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11일 오후 9시3분쯤 김천시 어모면의 한 빌라에서 전기스쿠터 배터리 충전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1.12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35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발화 세대 60대 남녀 2명이 대피 중 화상과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민 8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불로 벽돌조 2층 1동(4세대) 139평 중 30평 규모 발화 세대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5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1-12 08:47
전국 광역단체장 1월12일 일정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주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11:00 라한셀렉트 경주) -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15:00 화백당)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2청사 기자간담회(11:00 제2청사) - 2청사 집무(14:00 제2청사) - 어선 안전사고 합동 점검(15:00 강릉 주문진항)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전의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 취임식(17:00 전의면) ▲김태흠 충남지사 -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14:00 접견실) ▲김관영 전북지사 - 대한건설협회 전북 건설인 신년인사회 (11:00 라한호텔) - 시군방문 (14:00 익산시청) - CBMC 전주지회 이취임식 (19:00 그랜드힐스턴) ▲강기정 광주시장 - 청사 집무 ▲김영록 전남지사 - 2026 전남 여성단체 미래도약 출범식(14:00 샹그리아비치호텔)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확대간부회의) - 지정무형유산 전승자 인정서 수여(10:00 여는마당) - 새해맞이 국민운동단체 간담회(14:00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군수 구청장 협의회 (17:00)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신년 교류회 및 특강(07:30 롯데호텔) - 주간 정책회의(09:30 영상회의실) - 해양수산부 공무원 노동조합 감사패 전달식(10:30 의전실) - 신평 예비군훈련장 일대 개발계획안 브리핑(14:00 사하구청)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AI대전환, 산업수도에서 AI수도로' 울산-상의 경제간담회 (10:40 2층 대회의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09:30 도청 백록홀) - 제주시 한경면 지역 현안 민생 경청 소통(12:00 제주시 한경면) - 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준공식(14:00 서부하수처리장)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16:00 그랜드조선제주) [전국종합=뉴스핌] 26-01-12 07:15
'청송 2026 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성료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산악 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에서 열린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2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이영건 선수 등 총 18개국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 경기와 속도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난이도 부문 남자부 2위를 차지한 김민철.[사진=(사)대한산악연맹]2026.01.11 nulcheon@newspim.com 이번 대회 '속도 부문' 남자부는 사프다리안 모하마드레자(이란)가, 여자부는 코섹 올가(폴란드)가 1위를 차지했다. '난이도 부문'에서는 남자부 라드반 루나(프랑스), 여자부 살몬 토마스 마리언(프랑스)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난이도 여자부문 3위를 차지한 김진영.[사진=(사)대한산악연맹] 2026.01.11 nulcheon@newspim.com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난이도 남자부문 3위를 차지한 이영건.[사진=(사)대한산악연맹]2026.01.11 nulcheon@newspim.com 특히 남자 난이도 부문 2위와 3위, 여자 난이도 부문 3위에는 대한민국 선수가 이름을 올려 대한민국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 강국임을 한 번 더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는 청송군이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개최해 올해로 14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일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 기간 중, 빙벽 네 컷, 빙벽 360 부스, 청송 꽃돌 전시, 청송백자 전시, 관광 및 농 특산물 홍보와 청송 사과 시식 코너, 관람객을 위한 기념사진 촬영 장소가 마련되고 경기장 주변에는 겨울 전통 먹거리와 연예인 초청 공연, 경품 추첨, 천 아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아이스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청송에서 열린 이번 대회가 종목의 가치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아이스클라이밍 강국으로서 세계 무대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1-11 18:21
의성군, 산불 원인 조사 착수...불법소각 여부 등 면밀히 파악 [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국을 긴장으로 몰아넣은 '의성 산불'이 발화 18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등 진화당국은 11일 오전 9시를 기해 잔불정리를 완료하고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완전 진화를 밝힌 셈이다. 산불 진화가 완료되자 진화 당국이 산불 발화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경북소방 119산불특수대응단 대원들이 '의성산불' 현장에서 밤샘 잔불정리와 재발화 차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1.11 nulcheon@newspim.com 의성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이 주민 진술과 현장 상황을 토대로 발화 지점과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산불 발화 당시인 10일 오후 3시 14분쯤 '야산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산불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산불 초기 발화를 목격한 주민들은 "산 중턱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 같다.", "밭에서 불이 시작됐다."라는 취지로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성군 특사경은 당시 기상 여건과 주변 불법 소각 여부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과거 사례를 토대로 불법 소각 행위 연관성 여부도 면밀히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성군은 불법 소각이 확인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관련자를 처벌할 방침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의성산불' 현장에서 밤샘 잔불정리와 재발화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사진=산림청] 2026.01.11 nulcheon@newspim.com 앞서 10일 오후 3시 14분쯤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과 경북소방 등 진화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발화 3시간 15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와 재발화 차단에 들어갔다. 산림청 진화대와 경북소방 119산불특수대응단과 산불신속대응팀은 강풍과 한파에 맞서 밤샘 잔불 정리에 안간힘을 쏟았다. 이어 이튿날인 11일 오전,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10대를 투입해 완전 진화하고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잔불 정리 완료, 뒷불 감시체계 전환'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산불로 산림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주요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산불 진화가 완료되자 의성군민체육관과 경로당에 긴급 대피해 밤을 지새던 주민 340여 명도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안전하게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 26-01-11 17:07
'의성산불' 18시간여만에 완전 진화...대피주민 전원 안전 귀가 [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의성 산불'이 완전 진화되었다. 산불이 발생한 지 18시간 여 만이다. 산림청과 경북도는 11일 오전 9시를 기해 잔불 정리를 완료하고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완전 진화를 밝힌 셈이다. 의성산불 현장에서 밤샘 잔불정리 등 진화를 펼친 산림청과 경북소방당국이 11일 오전,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를 투입, 막바지 완전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1.11 nulcheon@newspim.com 앞서 전날 오후 3시 15분쯤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과 경북 소방 등 진화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조기 진화와 연소 확산 차단에 주력했다. 이 과정에서 강풍에 따라 불길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자 의성군은 의성읍 주민 340여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또 불길이 인근 안동시 길안면 방향으로 확산되자 안동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길안면 주민들의 안전 주의를 독려하기도 했다. 진화 당국은 오후 6시 30분쯤 마침 습설(濕雪)이 산불 현장 일원에 쏟아지면서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청은 이 시간을 기해 "주불 진화 완료"를 공식 발표했다.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이 의성산불 현장에서 밤샘 잔불정리에 총력을 쏟고 있다.[사진=산림청]2026.01.11 nulcheon@newspim.com 이어 산림청과 경북 소방 등 진화 당국은 밤샘 잔불 정리와 연소 재발화 차단 등 완전 진화 작업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한때 약 230m 규모의 화선이 확인돼 진화 당국이 긴장하기도 했다. 진화 당국은 발화 이튿날인 11일 오전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10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9시쯤 잔불 정리 완료 등 완전 진화했다. 진화 당국은 뒷불 감시 체계로 전환했다. 경북소방본부 119산불진속대응팀 등 진화대원들이 의성산불 현장에서 밤샘 잔불정리 등 완전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1.11 nulcheon@newspim.com 산불이 완전 진화되자 밤새 경로당 등에 대피해 밤을 지샌 주민 340여 명도 속속 귀가해 이날 오전 9시 20분쯤 대피 주민 전원이 안전하게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산불로 인명이나 주요 시설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야외에서 불을 사용하는 행위를 삼가고 산불 예방에 무엇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또 "산불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산불이 발생하면 선제적이고 압도적으로 초동 진화를 하겠다"며 "현장에서 산불 진화에 애쓰는 모든 진화 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과 의성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 등은 이번 산불 발생 관련 정확한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nulcheon@newspim.com 26-01-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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