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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난 정책 성공위한 '재난에 강한 마을' 설계해야 한다" [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산림재난 정책이 성공하려면 행정 주도를 넘어 마을 리더와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생활권 중심의 '재난에 강한 마을'을 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산림재난 복원 방안으로 독립 평가체계, 지역사회 사회적자본의 결합, 임업인 피해보상 현실화가 제도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통령직속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와 한국산림과학회가 24일 오후 여수 소노캄 그랜드볼룸에서 정부 부처, 지자체, 학계, 임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난의 효율적 대응을 위한 범부처 민관 협력 방안 토론회'를 열고 산림재난 대응 효율적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사진=농어업특위]2026.08.24 nulcheon@newspim.com 지난 24일 여수 소노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산림 재난의 효율적 대응을 위한 범부처 민관 협력 방안 토론회'에서다. 25일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와 한국산림과학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 부처, 지자체, 학계, 임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산림재난의 효율적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 변화 영향으로 산불 산사태 소나무 재선충병 등 산림 재난의 연쇄화 대형화 추세를 반영해 기존 산림청 단독 대응 한계를 극복하고 범부처 공조와 지자체 주민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민 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 재난통제관은 '산림재난방지법' 시행(2026년2월)에 따른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주기 통합 관리 체계 발표를 통해 "산림 재난이 단순 산림 훼손을 넘어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직접 위협하는 복합 재난으로 진화했다"고 지적했다. 이 통제관은 "첨단 산불 확산 예측도 기반 지자체 통합 지휘체계와 선제적 주민 대피(경남 밀양 함양 산불 대응 사례), 산사태 48시간 전 예측 정보 대국민 제공, 소나무 재선충병 400km 국가 방제 벨트 구축 및 수종 전환 5만 ha 달성 전략 등을 제시하고 관계 기관의 입체적 공조를 당부했다.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의 저자인 신하림 강원일보 기자는 "산불 취약지의 85%가 초고령화되고 인프라가 취약한 '면(面)' 단위 생활권에 집중돼 있는 현실"을 되짚었다. 그러면서 신 기자는 영농폐기물 부산물 처리 체계 미비로 인한 불법 소각 문제,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마을 소득(잣 채취 등) 급감과 수종 전환 갈등 사례를 공유하고 "산림 재난 정책이 성공하려면 행정 주도를 넘어 마을 리더와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생활권 중심의 '재난에 강한 마을' 설계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해 주목받았다. 이병두 국립산림과학원 부장(농특위 임업 분과위원)이 좌장을 맡은 종합 토론에서 산림 재난 극복과 피해 보상 방안 관련 다양한 제언이 쏟아졌다. 종합 토론에 참여한 소방청 강영한 소방령, 한국 사이버대학교 백승주 교수, 원광대 조성 교수,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 강신희 과장, 경북도 임일규 과장, 청송 뫼살이 농원 신왕준 대표 등은 ▲부처 간 역할 정립▲독립 평가체계▲지역사회 사회적 자본의 결합▲임업인 피해 보상 현실화 등 실효적 정책의 제도화를 강조했다. 김호 위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의 산림 재난은 한 부처의 힘만으로는 막을 수 없는 복합 위기"라며 "오늘 논의된 범부처 공조 및 주민 참여 모델이 정부 정책과 현장에 실효성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농특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8-25 07:24
광역 단체장 8월 25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청렴감사문화공연(10:00 문화홀) -직속(출연)기관 현안보고(14:30 여는마당) 신용한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이원택 전북지사 - 한국노총전북지역본부 제66년차 정기대의원 대회 (11:00 그랜드힐스턴)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명예지사회장 위촉패 전수 (18:30 고궁담) ▲전재수 부산시장 -민생100일 시민과의 동행간담회-신중년 노인일자리 참여자(14:30 개금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부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16:00 26층 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호우피해지역 재난복구 활동 지원금 전달식(10:00 접견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국무회의(10:00 청와대) - 수산업 경영인대회 기념식(18:00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94회);인공지능 시대의 정보주권과 국가안보: 인지전 대응과 AI 에이전트 보안(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제36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1:00 도의회 본회의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월배공영주차장 개장식(09;30 월배공영주차장) ▲허태정 대전시장 -헤이그 시장 접견(10:30 응접실) -2026년 자율방재단 재난대응 결의대회(14:00 대강당) ▲조상호 세종시장 -주간간부회의(9:30 집현실) -2026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18:00 보령 비체펠리스) ▲우상호 강원도지사 -양구군수 면담(10:00 통상상담실) -고성 해솔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투자협약식(11:00 본관 소회의실) ▲박수현 충남지사 -해외 순방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25 06:30
경북도의회 25일부터 10일간 일정 임시회....원자력 등 5개 특위 구성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가 25일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간 제365회 임시회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 도의회는 첫 도정질의를 하고 5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각종 민생 관련 조례안을 처리한다. 경북도의회가 25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간 일정의 제365회 임시회에 들어간다.[사진=경북도의회]2026.08.24 nulcheon@newspim.com 24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회기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윤기현(경산), 윤승오(영천), 최덕규(경주), 김일수(구미), 김예영(비례), 최병근(김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또 원자력 인구 정책 혁신 한류관광 융합 독도 수호 통합 신공항 특별위원회의 5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8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가 조례안 등 소관 안건을 심사한다. 오는 31일 속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권백신(안동) 장명수(포항) 김상희(봉화)의원이 제13대 의회 첫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권백신 의원은 ▲933호선 도로개선사업▲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필수의료체계 구축▲출자ㆍ출연기관 연임 규정▲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등에 대해 질의한다. 장명수 의원은 ▲영일만대교 적기 착공▲영일만항 역할 확대 및 신공항 연계▲어업인 지원▲초등학교 돌봄 교육 관련 등을 질의하고, 김상희 의원은▲봉화 K-베트남 밸리 사업▲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장기 정주형 전환 대책▲농산어촌 유학 정착 및 기숙형 청량중학교 활용 활성화▲봉화 중ㆍ고등학교 분리 및 지역구 교육 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묻는다. 군정질의는 TV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어 5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보고하고, 새로 선임된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인사가 진행된다. 9월 1~2일 이틀간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되며,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한 뒤 폐회한다. 경북도의회 본회의를 주재하는 김희수 도의회 의장.자료사진임.[사진=경북도의회] 2026.08.24 nulcheon@newspim.com 김희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민생 현장에서 해답을 찾으며, 도민께 힘이 되고 희망을 드리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하고 "폭염과 가뭄, 극한 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 대응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 경북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한다. 김 의장은 또 "식품한류산업국 신설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어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해줄 것"을 경북도 집행부에 요청한다. nulcheon@newspim.com 26-08-24 22:42
경북도, 산불이재민 임시조립주택 전수 점검...안전성 강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집중호우로 안동 의성 지역 산불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이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 경북도는 도내 산불 피해지역 임시조립주택을 전수 점검하는 등 안전성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 7월 18일 집중호우 당시 앵커볼트 등 시설 미비로 임시 주택이 유실된 안동시 일직면 팽목마을 임시주택지를 비롯해 보강이 필요한 임시 조립 주택 1209동에 대해 주택별 기초 구조 여건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보강을 실시한다.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7월18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산불피해이재민 임시주택이 유실된 자리에 콘크리트 기초 바닥만 남아있다.2026.08.24 nulcheon@newspim.com 임시조립주택은 임시 거주 목적의 가설 건축물로 구조와 기초 형태, 주변 여건 등에 따라 안전성 확보에 일정한 제약이 있다. 이에 경북도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등 안전 관련 기관과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주택별 여건에 맞는 현재 가능한 최적의 보강 방법을 적용해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시설 보강은 안동의 경우 9월 15일까지, 그 외 4개 시군(의성, 청송, 영양, 영덕)은 8월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 입지 여건에 대한 보강이 필요한 44개 부지 192동을 대상으로 배수로 소하천 정비, 사면 보강, 옹벽 설치 등 입지 위험 요인도 정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대비한 사전 대피 체계 강화를 위해 산불 피해 5개 시군 21개소에 8~9월 중 마을 순찰 기동대 63명을 배치해 풍수해 태풍 등에 대비한 상시 재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재난 취약 지역 순찰과 주민 계도, 위험 요인 사전 점검 조치 등 재난 발생 이전에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도 임시 주거용 조립 주택의 안전 기준과 관리 체계 보완위해 전문가와 지방정부를 포함시킨 '임시 주거용 조립 주택 제도 개선 TF'를 구성하고 관련 지침을 개선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제도 개선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이번 현장 점검과 전문가 자문 결과를 공유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기준이 마련되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임시 조립 주택의 시설뿐만 아니라 주변 입지와 재난 대응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보강해 이재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까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24 19:34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24일 일정 ▲우상호 강원도지사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삼척시장 면담(10:30 통상상담실) -제2회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13:20 신관 대회의실) -태백시장 면담(15:00 통상상담실) 우상호 강원도지사.[뉴스핌 DB] [사진 = 뉴스핌DB]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 임용장 수여식(10:00 접견실) - 경제자문관 임용장 수여식(10;30 접견실) ▲신용한 충북지사 -제7회 우리강 도보 생명순례(14:30 충주) ▲전재수 부산시장 - 2026년 부산형 앵커기업 인증서 수여식(10:00 아바니 센트럴 부산) - 민생100일 시민과의 동행간담회(14:20 서부산 산단) - 현장방문(14:20 지비라이트) - 동행간담회(15:00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 부산일보 CEO 아카데미 제12대 총동문회 출범식(18:00 롯데호텔 부산)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회의(09:00 도정회의실) ▲이원택 전북지사 - 합동간부회의 (09:00 종합상황실) -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개회식 (13:3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 국민통합위원장 간담 (15:00 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주간업무회의(9:00 대회의실) -2026년 하반기 직장내 간부공무원 폭력예방교육(14:00 대강당) ▲조상호 세종시장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식(9:00 세종실) -세종시장, 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식(11:00 세종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착한 어린이집」단체 가입식(11:30 책문화센터)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 후원금 전달식(13:30 세종실) -시정5기 연서면 시민과의 대화(15:00 연서면 행정복지센터) -시정5기 전동면 시민과의 대화(17:00 전동면 행정복지센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원회(14:30 광주상공회의소) ▲ 박찬대 인천시장 - 임용장 수여식 (08:20) - 추경 언론 브리핑 (09:30) - 제61회 전국기능경기 대회 개막식 (15:00) ▲박수현 충남지사 -해외 순방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공식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24 06:30
포항 용두리 해변서 8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해변에서 8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6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용두리의 한 해변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 후 심폐소생술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A씨(80대)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물놀이를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출동하는 경북소방.[사진=뉴스핌DB] 2026.08.23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26-08-23 13:31
'호우특보' 울진 시간당 30mm 강한 비...."야영 자제·산사태교통안전 유의"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주말인 22일 경북 울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또 그 밖의 경북권 일부 지역에도 시간당 5~20mm의 강도로 추정되는 비가 오고 있다. 앞서 울진 평지 지역에는 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주말인 22일 경북 울진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사화가 여린 자줏빛 속살을 열고 있다. 2026.08.22 nulcheon@newspim.com 기상청은 이날 저녁(18~21시)까지 대구와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고 비구름대가 정체되면서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소나기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된다며 ▲하천이나 계곡 야영 자제▲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 유의▲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토사 유출, 산사태 및 낙석, 축대 붕괴▲교통 안전 등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22 17:07
청도 대구부산고속도로 주행하던 냉동탑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도군 금송리 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5t 냉동탑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6분쯤 청도군 화양읍 금송리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70.2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2.5t 냉동탑차에서 화재가 났다. 21일 오후 5시6분쯤 청도군 화양읍 금송리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향 70.2km지점서 주행 중이던 2.5t 냉동탑차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8.2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53분 만인 이날 오후 5시 5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5t 냉동탑차 1대가 전소되고 적재함에 실려 있던 냉동 생선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8-21 22:59
이상휘 의원, 농어민 면세유 '일몰제 폐지' 추진...'상시 지원' 법안 발의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농어민들에게 적용되는 면세유 일몰제 폐지가 추진된다. 이상휘 국회의원(경북 포항남 울릉군, 국민의힘)은 농업 임업 어업 및 연안여객선박용 석유류에 적용되는 조세감면 특례의 일몰 기한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상휘 국회의원(경북 포항 남.울릉군, 국민의힘)[사진=이상휘의원실]2026.08.21 nulcheon@newspim.com 현행법은 농 임 어업 및 연안여객선박 운항에 사용되는 석유류에 대해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교통 에너지 환경세, 교육세, 자동차세 등을 면제하는 특례를 두고 있다. 해당 제도는 일몰 기한이 설정된 한시적 규정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 따라 기한이 도래할 때마다 법률 개정을 거쳐 연장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현장의 정책적 불확실성이 반복된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농어업 및 연안여객선박 업계는 산업 특성상 전체 경영비 중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부담은 업계의 경영 악화는 물론 농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조세 지원을 요구해 왔다. 이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농 임 어업 및 연안여객선박용 면세유 제도의 일몰 기한을 폐지하고 세제 혜택 상시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현장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경영 안정과 민생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휘 의원은 "농어민에게 면세유는 선택적 혜택이 아니라 생산비 부담을 낮추고 생업을 이어가기 위한 필수적인 지원 제도"라고 강조하고 "필요성이 이미 충분히 확인된 제도를 몇 년마다 반복해서 연장하기보다 상시적인 제도로 정착시켜 농어민의 경영 불확실성을 덜어드려야 한다"며 개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유류비 부담을 낮추는 것은 농수산물 생산비 절감과 민생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ulcheon@newspim.com 26-08-21 15:56
안동병원 대형산불 피해지역 주민 건강지킴이 '톡톡'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 365 봉사단'이 지역 내 취약 소외 계층 30가구와 연계하는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도 호평을 받고 있다. 21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경북 초대형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무료 진료'를 이어오고 있는 안동병원은 최근 안동시 길안면 묵계 1리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경북 안동병원이 최근 안동시 길안면 묵계1리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안동병원] 2026.08.21 nulcheon@newspim.com 이날 안동요양병원 한방과 김현경 과장과 의료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개별 증상에 따른 진료를 진행했다. 특히 고령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진료 과정에서 주민들의 건강 상태뿐만 아니라 산불 이후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건강상의 불편과 어려움도 함께 살폈다. 의료진은 어르신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며 건강 관리에 필요한 사항도 세세하게 안내했다. 김현경 과장은 "이번 진료가 산불 피해 이후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안동병원은 일직면과 남선면, 길안면 등 산불 피해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의료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임하면과 남후면 등 피해 지역을 차례로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12월까지 격월로 한방 무료 진료를 이어가며 산불 이후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안동병원은 산불 피해 당시 성금 기부와 피해 주민 임시 주택 냉장고를 지원한 데 이어 사회 복지 기관 위문, 명절 나눔 등 다양한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 365 봉사단' 50명을 모집해 지역 내 취약 소외 계층 30가구와 연계하는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의료기관으로서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다"며 "앞으로도 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병원은 의료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8-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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