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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4일 오후부터 눈·비...건조 기세 한풀 꺾이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24일 오후 비나 눈이 예고됐다.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대구와 경북 동해안 내륙의 건조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24일 오후 비나 눈이 예고됐다.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대구와 경북동해안,내륙의 건조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2026.02.23 nulcheon@newspim.com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건조특보가 해제되는 곳이 있겠다며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할 것을 주문했다. 다만, 이날 오전까지는 대구 경북권에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 경북을 포함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4일부터 이튿날인 25일 사이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산지 70km/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24일 새벽(00~06시)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이날 오전(06~12시)부터 대구 경북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또 경상권 동해안에는 24일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 경북(남서내륙 제외)의 24~25일 예상 적설량은 1~5cm로 관측됐다. 또 예상 강수량은 △대구 경북 남부 5~30mm △경북 중 북부 5~10mm △울릉도 독도 5mm 안팎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24일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경북권을 중심으로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겠고,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며 감속 운행, 보행자 안전, 시설물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와 경북의 24일 기온은 -4도~8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1도, 경북 의성 청송 -4도, 안동 영주 -2도, 상주 영천 -1도, 영덕 포항 4도, 울진은 5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6도, 경북 문경 상주 4도, 안동 영주 5도, 구미 영천 6도, 울진 포항 8도로 관측됐다. nulcheon@newspim.com 26-02-23 18:57
경북도의회,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 1년 연임'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가 23일 인사청문회를 열고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의 1년 연임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를 소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인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10명과 의장 추천 위원 3명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경북도의회가 23일 인사청문회를 열고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의 1년 연임'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사진=경북도의회]2026.02.23 nulcheon@newspim.com 이번 인사청문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고려하여 후보자의 지난 5년간의 경영 성과와 향후 직무 수행 계획, 가치관,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북도의 인구 감소와 지역 균형 개발 문제와 관련하여, 경상북도개발공사 차원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청문위원들은 이 후보자를 상대로 ▲경북대구행정 통합과 개발공사 통합 문제 ▲도청 신도시 활성화 지연 ▲재무 구조 및 부채 관리 ▲신재생에너지 사업 리스크 ▲위수탁 수수료 개선 ▲조직 및 청렴도 문제 ▲적극적 경영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진행했다. 이재혁 후보자는 최종 발언에서 "현재 경기 침체 등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임직원들과 함께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지적과 고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순범 위원장(칠곡)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23 18:26
주호영, 정치 22년만에 첫 북콘서트 연 까닭…"정치적 유불리보다 책임"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22일, '22년간의 정치 역정'을 담은 저서 '주호영의 시간, 그리고 선택'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열고 독자와 시민들을 만났다. 어림잡아 2000여 명의 독자와 시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주 부의장과 불교계의 인연을 과시하듯 스님들도 대거 참석했다. '대구경북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22일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22년간의 정치 역정'을 담은 저서 '주호영의 시간, 그리고 선택'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열고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주호영 의원실] 2026.02.23 nulcheon@newspim.com 대체로 정치인의 북콘서트가 '딱딱하다'는 선입견과는 달리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가 열린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이 참석자들로 가득 메워지면서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도서 판매대는 물론 저자와의 포토타임이 진행된 로비는 주 부의장과 기념 촬영을 하려는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장사진을 연출했다. 북콘서트에 앞서 사전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자 정치인의 행사가 아닌 작가와의 만남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행사장을 감쌌다. 이날 행사는 형식적 절차를 최소화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나경원 윤상현 국회의원과 정준호 배우의 영상 축사와 주 부의장의 22년 정치 역사를 1분에 담은 영상으로 북콘서트의 막이 올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주 부의장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설득의 지혜를 갖춘 인물"이라며 "그의 따뜻한 리더십이 대한민국 정치에 큰 힘이 됐다.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저서 추천사에서도 "6선 의원의 경험과 기록은 우리 사회에 소중한 역사와 기록"이라고 평가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도 무대에 올라 출간을 축하했다. 김 전 의장은 "정치인들의 회고록을 수없이 봤지만 이 책은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밤을 새워 읽은 유일한 책"이라며 "안약을 몇 방울씩 넣어가면서 읽을 정도로 재밌다. 젊은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 부의장은 정부와의 협상에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자존심도 꺾지 않고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며 "대구경북이 합쳤을 때 중앙정부와 협상할 제대로 된 인물"이라고 말했다.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은 "주 부의장은 보수의 심장이라는 TK의 적자라는 생각이 든다"며 "50년 인연 동안 늘 한결같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보수의 가치"라고 극찬했다. 성 전 총장은 또 "지금의 대한민국은 상상력만 넘쳐나는 나라가 됐다"며 "상상력에 주호영의 이성이 합쳐져야 한다. 그래야 대구경북도 발전한다"고 말했다. ◇ 주호영 부의장 "후배들에게 무언가 남겨야 할 의무감으로 집필" 주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출간까지의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주 부의장은 "정치인의 출판기념회가 갖는 부정적 이미지와 '자화자찬'으로 흐를 수 있다는 두려움이 앞섰다"며 "그러나 22년 정치하면서 출판기념회를 비판받는 행사로 인식했는데 6선쯤 되니까 후배들에게 무언가를 남겨야 할 의무감에 책을 쓸 생각을 했다. 대구에서 제가 한 일을 모르는 분들에게 제 과거 행적을 알려드리려는 목적도 있다"고 집필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주 부의장은 "대구 GRDP는 33년째 꼴찌인데 충남의 반도 안 된다"고 지적하고 "대구경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방법은 통합밖에 없다. 통합 후 '게임의 룰'을 바꿔 대기업 스스로 지역을 찾도록 하겠다. 이건 이재명 대통령도 가지고 있는 생각"이라며 '선통합 골든타임론'을 일관되게 제시했다.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주호영 국회부의장의 북 콘서트.[사진=주호영의원실] 2026.02.23 nulcheon@newspim.com ◇ "판사였던 주호영, 왜 정치를 선택했는가" 북 토크는 '정치는 언제 시작된 걸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됐다. 주 부의장의 오랜 친구인 김용락 전 국제문화진흥교류원장과 경북대에 재학 중인 김지영 양이 대담자로 나섰다. 그는 "판사였던 주호영이 왜 정치를 선택했는가"를 북 토크의 화두로 던졌다. 또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정치 입문 전의 삶을 집중 조명했다. 책에는 경북 울진 산골에서의 유년기와 대구 유학, 학업과 가족사, 법조인 시절의 경험들이 비교적 상세히 담겼다. 이날 대화에서도 참석자들은 '정치인 이전의 시간'이 어떻게 오늘의 선택으로 이어졌는지에 관심을 보였고, 대담자 역시 "정치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취지로 대화를 이끌었다. 또 대담에서 주 부의장이 판사 시절 겪었던 교통사고 이야기도 언급됐다. 대담자는 "큰 사고였다고 들었다. 지금의 주 부의장을 못 봤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그 시기의 경험이 이후 삶과 정치관에 미친 영향을 물었다. 2부 토크 주제는 "피하지 않았던 선택들"이었다. 대담자는 "책을 읽다 보면 '왜 굳이 저 힘든 일을 맡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연금 개혁과 사회적 대타협 과정, 각종 갈등의 한복판에서의 역할에 대해 물었다. 또 공무원연금 개혁, 국민연금 개혁 좌절, 세월호 이태원 참사 수습 등 굵직한 국면이 화제로 올랐다. 주 부의장은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으려 했던 배경'을 설명하는 데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정치적 유불리보다 '당장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었다"며 결정을 내려야 했던 순간들을 책과 연결해 풀어냈다.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주호영 국회부의장의 북 콘서트에서 행사장을 가득 메운 독조와 시민들이 책을 들고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사진=주호영 의원실]2026.02.23 nulcheon@newspim.com 3부에서는 '계파 없는 정치'가 주제로 다뤄졌다. 대담자는 "권력자나 특정 계파에 줄을 대지 않아서 6선이 될 수 있었다"고 진단하고 "정치적으로 외롭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또 "국회의원들이 직접 투표하는 원내대표 선거가 가장 까다롭다는데, 어떻게 3번이나 선출됐나"며 원내 정치의 뒷이야기를 부탁했다. 주 부의장은 그 과정에서 '신뢰'와 '협상'의 축적이 중요했다는 취지로 설명하고 "자신의 선택이 쌓여 결국 정치적 평가로 돌아오는 구조"를 강조했다. 100여 분간 진행된 행사는 '책 세리머니'에서 정점을 이뤘다.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참석자들은 양손에 책을 들고 '주호영' 선창에 따라 '시간, 그리고 선택'을 외쳤다. nulcheon@newspim.com 26-02-23 12:20
청도 운문댐서 수중측량작업 보트 뒤집혀...2명 구조 [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도 운문댐에서 수중 측량작업을 하던 보트가 뒤집혀 50대 남녀 작업자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1분쯤 청도군 운문면 운문댐에서 수중 측량작업을 하던 보트가 뒤집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11명과 장비 4대를 급파해 물에 빠진 작업자 A(50대) 씨와 B(여, 50대)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저체온증을 보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강풍에 의해 보트가 뒤집히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청도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26-02-23 08:17
강풍·건조특보 속 22일 청송·청도 야산서 산불 잇따라 [청송 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에 강풍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휴일인 22일, 청송과 청도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23일 산림청과 경북소방 등 진화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6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2일 오후 11시16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23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진화 당국은 진화 인력 88명과 차량 18대를 급파해 발화 34분 만인 이날 오후 11시 50분쯤 주불을 진화하고 이어 23일 오전 1시19분쯤 완전진화했다. 이 불로 사유림 약 0.08ha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22일 오후 2시58분쯤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산림청]2026.02.23 nulcheon@newspim.com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 58분쯤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당국이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23대, 진화 인력 64명을 투입, 발화 12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이들 산불에 따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 등 진화 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23 07:55
전국 광역단체장 2월23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11:00 춘천 미래웨딩홀) - 도청 직장운동경기부사격팀 창단식 및 다짐회(15:00 별관 회의실) - 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총회(16:00 춘천 세종호텔)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정원도시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설계용역 중간보고회(15:00 대회의실) ▲김태흠 충남지사 - 2026년 재난관리평가(15:00 집무실) ▲김관영 전북지사 - (주)정석케미칼 불우이웃돕기 기탁식 (13:30 회의실) - 전북도-국민연금공단-KB금융 업무협약 체결 (16:00 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10:20 브리핑룸) -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18:00 부산 롯데호텔) ▲강기정 광주시장 - 청사 집무 ▲김영록 전남지사 - 청사 집무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 - 제3금융중심지 지정 반대 한국거래소 지주화 대응 건의문 전달(13:20 국회 정무위원장실) -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18:00 롯데호텔) - 해운대그린시티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 월례회의(19:40 부산환경공단)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첨단전략산업 대규모 투자협약(14:00 대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S-OIL 샤힌프로젝트 준공 대비 기업현장지원 T/F회의 (10:30 S-OIL 온산공장 대회의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 제주도재향군인회 회장 이 취임식(10:20 메종글래드 제주) - 제주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4:00 제주4 3평화재단) - 제주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5:20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전국종합=뉴스핌] 26-02-23 07:11
영덕 대곡리 심야 산불 3시간30여분만에 주불진화...잔불정리 중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오전 0시31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대곡리의 한 야산에서 심야 산불이 발생해 발화 3시간30여 분 만에 큰불이 잡혔다. 산림과 소방, 행정 등 진화 당국이 잔불정리 등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23일 오전 0시31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대곡리의 한 야산에서 심야 산불이 발생해 진화당국이 발화 3시간30여분만에 큰 불길이 잡고 완전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산림청] 2026.02.23 nulcheon@newspim.com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산불이 심야에 발생한 데다가 강풍을 타고 확산되자 인근 대곡리 주민 18명이 마을 주민센터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 발생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 차량 36대, 진화 인력 111명을 신속히 투입해 발화 3시간 34분 만인 이날 오전 4시 5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청은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 조사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23 07:10
풍랑특보 속 포항해상서 해양훈련 딩기요트 전복...해경, 20대 4명 구조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동해상에 '풍랑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포항 환호항 해상에서 해양 훈련 중 딩기 요트 2척이 전복돼 표류하던 20대 4명이 해경과 해양스포츠아카데미 소속 구조선 등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사고 당시 경북 해상에는 풍랑ㆍ강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여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경북 포항해경이 22일 낮 12시13분쯤 포항시 환호항 남서 약 0.9km 해상에서 해양훈련 중 딩기요트 전복으로 표류하던 학생들을 긴급 구조하고 있다.[사진=포항해경] 2026.02.22 nulcheon@newspim.com 2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3분쯤 포항시 환호항 남서 약 0.9km 해상에서 '해양훈련 중이던 딩기 요트가 전복됐다'는 119 공동 대응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은 즉시 포항구조대와 포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표류 중이던 추락자 2명을 구조 요원이 직접 입수해 구조,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나머지 2명은 해양스포츠아카데미 소속 구조선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된 이들 4명(20대, 남 2명, 여 2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건강상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포항해경이 22일 낮 12시13분쯤 포항시 환호항 남서 약 0.9km 해상에서 해양훈련 중 전복된 딩기요트를 예인, 입항조치하고 있다.[사진=포항해경]2026.02.22 nulcheon@newspim.com 또 전복된 딩기요트 1척은 해양스포츠아카데미 측이 예인해 두호항으로 입항 조치했다. 또 다른 1척은 포항해경 연안구조정이 예인해 여남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이근안 포항해경서장은 "해양 레저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기상 상황을 사전에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22 17:21
경북도의회, 日 시마네현 '다케시마 조례' 폐지 촉구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가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다케시마 조례'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독도수호특위)는 이날 규탄 성명을 내고 "일본 시마네현은 2005년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관련 행사를 이어오며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과 함께, 특히 2024년부터는 동해를 형상화한 카레 음식과 독도 모형 위에 '다케시마(竹島)' 깃발을 꽂은 이른바 '다케시마 카레'를 현청 구내식당에서 판매하는 등 논란을 키우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규탄하고 "일본 정부는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노골적 영유권 주장과 조직적 침탈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한민국 영토인 경북 울릉군 독도.[사진=뉴스핌DB] 또 독도수호특위는 △ '다케시마의 날' 행사 즉각 중단 △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비롯한 한일 우호 협력 관계를 방해하는 모든 조치 즉각 철폐 △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 포기 및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통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개선 동참 등을 요구했다. 박성만 의장은 "음식이라는 일상적인 매개를 통해 특정한 역사 인식을 표현하는 방식은 이웃 국가의 국민들에게 상처와 우려를 줄 수 있다"며 "이러한 시도가 한일 간의 상호 이해와 미래지향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지 진지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또 "독도는 과거와 현재,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영토인 만큼, 정부와 외교 당국이 원칙에 기반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외교적 대응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역사 문제는 왜곡이 아닌 사실과 책임 있는 태도를 통해 다뤄져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부담은 결국 미래 세대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지적하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에 대한 어떠한 도전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마네현은 '다케시마 조례'를 폐기하고 일본 정부 역시 시마네현의 행동이 양국 관계에 미칠 영향을 엄중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22 16:36
경북도, 日 시마네현 '죽도의 날' 행사 강력 규탄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일본정부가 22일, 이른바 '다케시마(竹島 독도의 일본식 표기)의 날' 행사를 강행하자 이를 강하게 규탄하고 "행사 즉각 중단과 관련 조례 폐지"를 촉구했다. 경북도는 이날 규탄 성명서를 내고 시마네현이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 조례가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조치임을 지적했다. 대한민국 영토인 경북 울릉군 독도.[사진=뉴스핌DB] 2026.02.22 nulcheon@newspim.com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고 강조하며 "일본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 총리 재신임 등 정치적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기본적 영유권 주장 기조에는 변함이 없으며, '다케시마의 날' 행사 역시 매년 반복 개최되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행사가 한일 간 건전한 우호 협력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경북도는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정부로서 독도의 평화적 관리와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대한민국의 확고한 입장을 국내외에 적극 알릴 방침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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