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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소멸 극복' 프로젝트 '농업대전환' 결실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 프로젝트로 야심차게 추진해 온 '농업 대전환'이 결실을 맺고 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024년부터 도내 12곳에서 추진하는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 조성 사업에서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 노동력 절감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북도의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 조성사업 현황.[그래픽=경북도]2026.10.12 nulcheon@newspim.com '특화작목특구'는 지역별 대표 소득 작목에 농업기술원 특화작목연구소 등 농촌 진흥 기관이 개발한 신기술 신품종을 집중 적용하는 사업이다. 현장 실증을 거쳐 지역에 맞는 기술 모델로 확산한다. 정밀 영농과 생력화, 친환경 기술을 함께 접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구는 추진 단계에 따라 ▲생산성 향상 ▲생력화 기술 ▲품질 고급화 모델로 나뉜다. 생산성 향상 모델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문경 오미자와 경산 복숭아, 영양 고추, 칠곡 참외에 적용됐다. 생력화 기술 모델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김천 양파와 의성 자두, 상주 포도, 고령 딸기에서 추진하고 있다. 품질 고급화 모델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포항 아열대 작물과 구미 멜론, 경주 체리, 울진 버섯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신기술 적용 효과는 작목별 생산량과 소득, 노동 시간에서 변화가 두드러지게 확인됐다. 영양 고추는 공동 육묘 시스템으로 우량 묘를 공급하고 하우스 재배로 전환했다. 이 결과 건고추 생산량은 노지 재배 257kg/10a의 3.7배인 950kg/10a까지 늘었고 병해충 발생도 크게 줄어 품질도 좋아졌다. 칠곡 참외는 수경재배로 전환해 생산량이 토양 재배 3455kg/동의 1.5배인 5222kg/동으로 늘었다. 상습 침수로 과습해진 토양에서도 인공 배지를 활용해 정상적으로 수확할 수 있게 됐다. 김천 양파는 깊이 거름 주기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량이 관행 6684kg/10a의 1.5배인 9983kg/10a로 늘었다. 또 전 과정 기계화로 노동력은 관행 107.8시간/10a보다 57.2% 줄어든 46.1시간/10a으로 집계됐다. 고령 딸기는 다단 수직 재배와 딸기 체험을 접목해 소득이 기존 수경 재배보다 181% 늘어나 10a당 2717만 3000원을 기록했다. 적용기술은 작목별로 달리했다. 오미자 특구는 약용 작물 연구소의 우량 신품종과 M자 수형 비가림 재배 기술을 적용했고 복숭아 특구는 복숭아 연구소의 다축평면수형과 스마트 방제 기술을 접목했다. 고추 특구는 마을형 공동 육묘 시스템과 고추연구소의 고깔형 하우스 재배를 도입했고 참외 특구는 참외 과채류연구소의 포복형 수경재배 시스템과 담배가루이 포획기를 활용한 친환경 방제 기술을 적용했다. 양파 특구는 플러그 육묘 시스템과 전 과정 기계화를 적용했고 자두 특구는 다축평면수형과 자동 관 배수 시설을 도입했다. 포도 특구는 농업 기술원 신품종과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접목했으며 딸기 특구는 스마트 고설육묘와 다단 수직 재배로 노동력을 줄이고 있다. 품질 고급화 모델에서는 국내 신품종과 정밀 수경 재배, 스마트 환경 제어 등 첨단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특구별 경영 분석을 바탕으로 개발 기술이 실제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2027년에는 지역별 농업 환경에 맞는 신규 모델을 개발해 특화 작목 특구를 전 시 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특화 작목 특구는 지역 대표 작목에 연구개발 기술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생산성과 소득 향상을 만들어 내는 현장 중심의 농업 대전환 모델"이라며 "앞으로 특화 연구와 현장 실증을 더욱 강화하고 신기술을 확대해 농업의 '과학화-산업화-소득화'라는 농업 대전환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10-12 08:28
전국 광역단체장 10월 12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10.12) -확대간부회의(09:00 다목적관) -해성약품 기탁식(11:00 여는마당)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현안보고(12:00 여는마당) -대한어머니회 전국대회(14:00 괴산 청소년수렴마을 보람원)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이철우 경북도지사 - 안동 특수관리의약품 공급체계 구축사업 업무협약식(11:00 스탠포드호텔 안동) - 경북 소상공인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한 경상북도-시중은행-경북신용보증재단 업무협약식(15:00 사림실) ▲이원택 전북지사 - 간부회의 (09:00 종합상황실) - 제4차 통합방위회의 (11:30 충무시설) - 제432회 도의회 본회의 (14:00 본회의장) ▲허태정 대전시장 -CES 2027 대전통합관 운영 추진단 발대식(13:45 스마트업파크) -자치구 상생공감투어(유성구)(15:00 충남대 백마홀) ▲박수현 충남지사 -기자회견(10:00 대회의실) -건설 신기술 우수자재 전시회 및 직무교육 세미나(13:10 문예회관) -충무훈련 최초상황보고회(14:30 전시종합상황실) ▲우상호 강원도지사 -도정질문(10:00 도의회 본회의장) -(재)한국여성수련원장 임명장 수여식(13:00 통상상담실) -2026년 강원 농공단지 도약의 날 (17:00춘천 스카이컨벤션) ▲전재수 부산시장 - 부산 구석구석 시민 일상을 바꾸다 구군 현장방문(10:00 수영구, 남구) - 민선9기 부산 체육정책 비전 특강( 15:00 대강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전남청사 본회의장) -AI자율운영조선소 투자 업무협약 체결 및 산업부 해수부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13:00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 ▲추미애 경기도지사 - 제3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1:00 본회의장) - 주간회의(14:00 서희홀) ▲조상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박찬대 인천시장 - 통상업무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추경호 대구시장 - 공식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0-12 06:30
봉화 개단리 야산서 산불 37분만에 주불진화....헬기 4대 투입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일 오전 11시 17분쯤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37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과 경북소방 등 진화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장비 20대, 진화 인력 68명을 급파해 발화 37분 만에 주 불을 진화했다. 11일 오전 11시17분쯤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37분만에 주불이 진화됐다.[사진=산림청 영상 캡쳐] 2026.10.11 nulcheon@newspim.com 진화당국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등 재발화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또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됨에 따라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불 조사를 거쳐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경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으므로 산림과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면적과 원인, 행위자는 조사 중"이라며 "과실로 타인 또는 자신의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경우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10-11 13:31
포항 환호동 상가서 화재 진화 중...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후 5시 3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은 발화 1시간여 만인 오후 6시 42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화정리 등 완전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5시3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10.10 nulcheon@newspim.com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현재까지 55평 규모 상가 1동이 전소되고 1t 포터 트럭 1대와 지게차가 부분 소실됐다. 인테리어 자재 등도 소실됐다. 소방 관계자는 "굴착기 1대 등 장비를 동원해 잔화 정리를 하고 있다"며 "완전 진화까지는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10-10 21:00
경산 자동차정비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자동차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쯤 경산시 중산동의 한 자동차정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0일 오전 8시55분쯤 경산시 중산동의 한 자동차정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10.10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50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20평 규모 경량 철골조 2층 건물 1동이 전소하고 카니발 승합차 1대와 기계 설비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0-10 16:49
'원자로 자동정지' 한울원전 4호기 52일 만에 정상 운전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터빈발전기 보호신호로 터빈이 정지되고 원자로가 자동 정지되면서 가동이 멈췄던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 4호기가 발전 재개에 이어 100% 출력에 도달하면서 정상 운전에 들어갔다. 지난 8월 19일 고압력에 의해 원자로가 자동 정지되면서 가동이 멈춘 지 52일 만이다.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4호기가 9일 오전 11시22분을 기해 100% 출력에 도달하면 정상운전에 들어갔다.[사진=한울원전본부]2026.10.09 nulcheon@newspim.com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한울본부)는 "한울 4호기(가압 경수로형, 100만 kW급)가 8일 00시 13분에 발전을 재개해 9일 오전 11시 22분을 기해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한울원전 4호기는 지난 8월 19일 가압기 고압력에 의해 원자로가 자동정지되면서 가동이 멈췄다. 한울본부는 원자로 자동정지 관련 자세한 원인조사를 거쳐 발전기 차단기 설비를 교체하고 건전성 시험 등 원전 안전성을 강화하고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원전본부는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관련 원전 정보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10-09 13:00
울진 방율리서 산불 진화 중....헬기 2대 투입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한글날' 휴일인 9일 오전 11시 46분쯤 경북 울진군 기성면 방율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헬기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과 경북소방 등 진화 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차량 장비 12대, 진화 인력 27명을 긴급 투입해 조기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평균 풍속 초속 2.3m의 북서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9일 오전 11시 46분쯤 경북 울진군 기성면 방율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헬기를 투입 진화하고 있다. 자료 사진임.[사진=뉴스핌DB]2026.10.09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26-10-09 12:46
예천 천향리 야산서 산불, 54분만에 진화...헬기 4대 투입 [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한글날' 휴일인 9일 오전 11시 32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54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과 경북소방 등 진화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장비 24대, 진화 인력 72명을 긴급 투입해 발화 54분 만인 이날 오전 12시 26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9일 오전 11시32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54분만에 진화됐다.[사진=산림청]2026.10.09 nulcheon@newspim.com 당국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산림청은 진화가 마무리됨에 따라 산불조사 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10-09 12:31
박상현 신임 경북도 대변인 "경북의 말을 넘어 변화이끌겠다"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상현 경북도 전 서울본부장이 신임 대변인으로 임용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7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박상현 대변인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박 대변인은 8일부터 대변인실 조직을 이끌며 도정 현안 해결과 대외 소통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8월 조직 개편으로 대변인 기능을 확대하고 개방형 직위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3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면접 심사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박 대변인이 최종 선발됐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지난 7일 박상현 신임 대변인에게 임용장을 주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6.10.09 nulcheon@newspim.com 대구 출신인 박 대변인은 1967년생으로 대구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뒤 고려대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영남대에서 정치외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윤영탁 국회의원실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대경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4년간 경북도 서울본부장으로 재임하며 국회와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도정 현안 해결과 대외 협력업무를 이끌었다. 국회에서 정치와 행정을, 대학에서 조직경영과 기획 홍보를, 기업에서 현장과 실행을 경험한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대변인 업무에 접목할 계획이다. 도정 철학과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국민의 언어로 재구성해 경북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상현 신임 대변인은 "대변인실의 성과도 보도 자료나 기사량이 아니라 기업 유치, 투자, 국비 확보, 관광객 증가 등 실질적인 경북의 변화로 평가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또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와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의 책임감으로 경북의 말을 대신하는 대변인(代辯人)을 넘어 경북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대변인(大變因)이 되겠다"고 임용의 변을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10-09 10:48
성주 농기계용 커브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의 한 농기계용 커브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쯤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의 한 농기계용 커브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43명과 장비 15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5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11시 11분쯤 진화했다. 8일 오후 9시20분쯤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의 한 농기계용 커브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10.09 nulcheon@newspim.com 이 불로 경량철골조 공장 건물 1동이 전소되고 제조설비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0-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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