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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날 대구·경북 낮 14~18도 '포근'...큰 일교차 '건강 유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월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휴일인 30일 대구와 경북권은 아침 기온이 전날(29일)보다 크게 오르고 낮 기온도 14~18도 분포를 보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다. 다만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30일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산지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월 마지막날이자 마지막 휴일인 30일 대구와 경북권은 아침 기온이 전날(29일)보다 크게 오르고 낮 기온도 14~18도 분포를 보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다. 2025.11.29 nulcheon@newspim.com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경북권 내륙과 인천 경기도,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30일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안에 위치한 교량(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천사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와 경북의 이날 기온은 0도~18도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로 크겠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구 4도, 경북 의성 0도, 청송 영천 2도, 안동 상주 5도, 영덕 포항 8도, 울진은 9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6도, 경북 봉화 14도, 영주 안동 문경 청송 15도, 울진 포항 경주는 18도로 관측됐다. 30일 새벽부터 동해남부북쪽 바깥 먼바다를 중심으로 차차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5-11-29 20:58
경산 현수막제작업체서 불 37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시의 한 광고 현수막 제작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7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9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1분쯤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의 한 광고 현수막 제작업체 사무실에서 화재가 났다. 28일 오후 2시 41분쯤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의 한 광고 현수막 제작업체 사무실에서 화재가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37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1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6평 규모 샌드위치 패널 조 건물 1동이 전소하고 집기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5-11-29 09:39
포항 냉수리 음식점서 불 1시간50여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8분쯤 포항시 북구 신광면 냉수리의 한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28일 오후 2시 41분쯤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의 한 광고 현수막 제작업체 사무실에서 화재가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52분 만인 29일 오전 1시 4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식당 건물이 반소되고 집기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5-11-29 09:37
김재준 경북도의원, 농·수산업 예산 축소 강하게 질타..."아무것도 안한 것" [안동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경북 울진군, 국민의힘)이 경북도의 농수산업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2026년도 경북도 새해 예산안 심사에서다. 김 의원은 제359회 제2차 정례회 농수산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농수산업 예산 비중 축소와 조례 실효성을 지적하고 "경북도 예산 편성에서 정책 우선순위 재검토"를 촉구했다.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경북 울진군, 국민의힘)이 제359회 제2차 정례회 농수산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농.수산업예산 비중 축소와 조례 실효성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고 "경북도 예산 편성에서 정책 우선순위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사진=경북도의회]2025.11.29 nulcheon@newspim.com ◇ 경북 농업예산 비중 전국 최하위 수준 "정책 우선순위 후퇴" 지적 김 의원은 농축산유통국을 대상으로 경북도 전체 예산에서 농업 농촌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김 의원은 "최근 3년간 농축산유통국 예산이 증가했음에도 전체 예산 대비 비중은 △2024년 9.42% 2025년 9.46% 2026년 9.17%로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경북 농업 농촌 정책의 우선순위가 상대적으로 후퇴하고 있다는 신호가 아닌가?"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특히 2025년 기준 전북 전남 충남은 모두 11~13%대의 농업 예산 비중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경북은 8.65% 수준"이라며 "경북의 농업 규모, 생산액, 작목 다양성, 농촌 소멸 위험을 고려하면 이 비중이 적정한지"를 물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2026년 농업 예산 증가율은 2.15%로 도 전체 증가율 5.40%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농정국의 분발을 촉구했다. ◇ 농기계 사고 전국 1위 지적에도 안전 예산 오히려 축소 "아무것도 안 한 것" 농기계 관련 사고 예방 등 농업인 안전 관련 예산 축소 문제도 강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은 농업기술원 예산 관련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지적되는 농기계 사고 문제에 대한 예산 대응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북도 농기계 사고 전국 1위'라는 불명예가 매년 지적되고 안전교육 강화 등 대책을 요구한 바 있다"며 "그러나 2026년 농업인 안전 관련 예산을 보면 오히려 축소된 사업이 다수"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농기계 안전 지적에 기술원에서는 결국 아무것도 한 게 없어 보인다"며 일침을 놓았다. ◇ 친환경어구 지원사업 후속 조치 미흡 "실효성 확보 의지 의심" 친환경 어구 지원 사업의 실효성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김 의원은 "2025년 2차 추경에서 '친환경 어구 사용 촉진 조례' 제정을 계기로 '친환경 어구 보급' 신규 사업(도비 1억 원, 2개 시군 25척 대상)이 편성됐다"며 "그러나 2026년 예산안을 보면 2025년 2차 추경에서 신규 편성한 '친환경 어구 보급' 사업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해양 쓰레기 문제는 너무나 심각하며, 친환경 어구 보급은 지금도 많이 늦었다"고 강조했다. ◇ 근본적 문제 제기로 정책 방향 재검토 촉구 김재준 의원은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개별 사업의 세부 내용을 넘어 경북도 예산 편성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타 시도 대비 낮은 농업 예산 비중, 매년 지적되는 안전 문제에 대한 예산 대응 부재, 조례 제정 후속 조치 미흡 등을 통해 경북도의 농업 농촌 정책에 대한 의지와 우선순위를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 것이다. 김 의원은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정책 의지의 표현"이라며 "경북이 농업 대도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예산 편성과 정책 추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수산업 예산의 구조적 문제와 정책 우선순위 재검토 촉구 등 김 의원의 이번 예산안 심사 활동이 실질적인 문제 제기로 평가받는 배경이다. nulcheon@newspim.com 25-11-29 08:01
장례식장서 잠든 상주 성추행 혐의 30대 남성 법정구속...징역1년 선고 [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장례식장에서 잠든 상주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법정 구속됐다. 대구지법 의성지원 형사1단독(문혁 판사)은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9)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법원은 A 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앞서 A 씨는 지난 2월 초순경, 지인 B(여, 30대) 씨의 시아버지 장례식장에서 B 씨가 잠든 사이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B 씨가 시댁 식구들 모두가 있는 상황에서 추행당해 수치심과 정신적 피해가 심각하다"며 "죄질이 불량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어 법정 구속한다"고 양형 배경을 밝혔다. 대구지방법원 의성법원[사진=뉴스핌DB]2025.11.28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25-11-28 21:58
11월 마지막 주말, 대구·경북 낮부터 기온 오르고 큰 기온차 '건강 주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월 마지막 주말인 29일 대구와 경북은 이날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추위가 한 풀 꺾이겠다. 다만 이날 아침 기온은 경북 동해안을 제외하고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 특히 청송, 의성, 봉화, 영주 등 경북 북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6~-4도 분포를 보이며 매우 춥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장 서두르는 울진.2025.11.28 nulcheon@newpim.com 동해안은 29일 오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산불이나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29일 기온은 -6도~15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1도, 경북 청송 의성 -6도, 봉화 영주 -5도, 안동 문경 -4도, 영천 경주 -3도, 포항 1도, 울진은 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4도, 경북 봉화 9도, 안동 문경 11도, 의성 청송 13도, 울진 영덕 14도, 포항 경주는 15도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29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이튿날인 30일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가량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 북동산지는 29일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산지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5-11-28 21:01
울진군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정책 주목받는 까닭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민선 8기 들어 지방소멸 위기와 고령화 극복을 위해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울진형 복지정책과 인구정책'이 언론계, 경제계, 학계 등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탁월한 시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전문가 그룹은 손 군수를 중심으로 울진군이 미래 먹거리로 선택한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프로젝트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지속 가능한 전략으로 주목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경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울진군]2025.11.28 nulcheon@newspim.com 28일 울진군에 따르면, 손 군수는 전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경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발전경영 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경영'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통한 변화 혁신으로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그 성과를 조명하는 상이다. ◇ 고령화 선제 대응, 일하는 노년으로 바꿔 2025년 10월 말 기준 울진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33.5%로 대한민국 평균 21%를 훨씬 넘는 규모이다. 손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울진군의 인구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해 '어르신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기조를 세우고 노인 일자리 확충에 집중해왔다. 실제 울진군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2021년 1275명에서 올해 2796명으로 늘어났다.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북면사무소에서 노인일자리 소양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울진군] 2025.11.28 nulcheon@newspim.com 단순한 숫자 확대를 넘어 시니어 클럽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에 초점을 두면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혔다는 평을 받는다. 생활 지원 정책 역시 세밀하게 손봤다.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월 1만 원의 목욕비와 이 미용비를 지원하고, 경로당에는 연중 쌀과 김치, 반찬 등을 매주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에 시작된 반찬 지원사업은 반찬 업체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형 모델로, 경로당을 단순한 여가 공간이 아닌 '돌봄과 연대의 거점'으로 정착시켰다. 보훈 가족 예우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울진군은 2025년부터 보훈수당을 100% 인상했다. 경북 울진군의 '맞춤형 노인복지' 롤모델로 평가받는 '찾아가는 어르신 무료 빨래방'[사진=울진군] 2025.11.28 nulcheon@newspim.com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2023년 평해읍에 1호 무료 빨래방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 7월 북부권 2호점을 개소했다. 1호점은 2024년 한 해 동안 7,406채, 2호점은 2,000채 이상의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주민 숙원사업이던 근남면 목욕탕도 지난 8월 개장해 운영 중이다. 경북 울진군의 보편적 복지 모범 사례로 각광받는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 사진은 군청 앞 승강장.[사진=울진군]2025.11.28 nulcheon@newspim.com ◇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울진형 복지 체계' 펼쳐 울진군의 복지정책은 '행정이 아니라 일상'이라는 철학에 기반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정책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 2025년 3월부터는 농어촌버스 무상 운행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비 부담 완화와 지역 접근성 향상을 동시에 꾀한 정책이다.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긴급 복지 지원제도의 지원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75%에서 100%로 확대하고 금융재산 기준도 정부 지원 기준보다 400여만 원 초과된 기준을 적용한 '울진형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시행, 관련 예산을 2025년 10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 또 군민 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최대 지원금도 1억 원으로 올렸다. 올해는 자전거보험을 새롭게 추가해 군민들의 일상을 더욱 촘촘히 보호하고 있다. 경북 울진군 가정 복지의 요람인 울진 가족센터[사진=울진군] 2025.11.28 nulcheon@newspim.com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둘째 이상 가정의 첫째 자녀에게 월 5만 원, 둘째 이상 자녀에게는 월 10만 원을 만 12세까지 지원하는 다자녀유공 수당은 부모의 실질적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울진형 인구정책'의 핵심이다. ◇ 복지의 지속 가능성 확보....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이 핵심 동력 이번 수상은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 지역의 미래산업 기반 구축과 군정 전 분야 혁신을 이끈 손 군수의 성과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경북 울진군의 미래 먹거리 전략인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비전 선포식.[사진=울진군]2025.11.28 nulcheon@newspim.com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프로젝트는 2023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이후, 2024년 예타 면제를 받은 데 이어 2026년 산업단지 계획 승인 고시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약 46만 평, 총 3,87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으로 삼성 E A, 롯데케미칼, GS건설 등 대기업 6곳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울진군은 원자력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4조 2,000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 3만 8,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로 울진이 'K-에너지 대표 도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가산단에서 창출될 일자리는 청장년층의 삶을 안정시키고, 확보된 재정 여력은 아이와 어르신을 위한 복지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때문에 울진 군민들은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전국 최고 복지 도시 울진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울진군의 설명에 공감과 함께 주목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수상은 울진의 변화와 도전을 군민 모두와 함께 추진해 온 결과"라며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울진의 미래 100년을 열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복지 도시 울진을 반드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5-11-28 19:11
정희용 국회의원 "기축방역 인력 10명 중 7명이 업무 중 부상 경험"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가축전염병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가축 방역인력의 부상, 감염 위험이 심각한 수준임에도 이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 체계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축 방역 인력에 대한 안전 보호 체계 마련 등 국가 책임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경북 고령.성주.칠곡군,국민의힘)[사진=뉴스핌DB] 28일 정희용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경북 고령 성주 칠곡군, 국민의힘)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가축 방역 인력 확보 및 효율적 운용 방안 실태 조사(2024.12.)' 결과에 따르면, 가축 방역 인력의 71.7%가 '업무 수행 중 부상을 입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25.7%는 '중상을 입었다'고 답했다. 또 지자체 취합 자료(공무상 요양 포함)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실제로 부상자 88명, 가축 전염병 감염자 13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축 전염병 감염의 경우, 2024년에는 7명이 가축 전염병에 실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염 위험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 의원은 "큐열과 결핵은 가축 접촉 과정에서 감염되는 대표적 직업성 질병으로, 방역 업무가 전염 위험에 상시 노출된 고위험 직무임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2년에는 공무 중 부상이 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년간 평균적으로 매년 20명 내외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부상자 절반이 치료비를 본인이 부담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공적 보호 체계에 심각한 허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 의원에 따르면, 업무 중 부상을 입은 방역 인력의 48.8%가 치료비를 '본인 부담'으로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기관 부담 10.5% △산재보험 처리 22.4%에 그쳤으며 △미조치는 16.5%로 나타나 보상 사각지대가 여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상뿐 아니라 실제 전염병 감염 사례까지 꾸준히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안전 장비, 건강 관리, 치료비 보상 체계 등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정희용 의원은 "현장에서 반복되는 부상과 전염병 감염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방역 인력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 시스템의 한계가 드러난 것"이라며 "가축 방역 인력이 업무 중 부상을 입거나 전염병에 감염된 경우, 국가가 치료비를 책임지고 지원하는 체계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전국 어디서든 AI, ASF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방역 인력의 공무 중 부상, 전염병 감염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며 "혹사만 시켜서는 안 된다"고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거듭 요구했다. nulcheon@newspim.com 25-11-28 16:39
포항 상옥리 고압 전선 화재 1시간여 만에 진화...수백 가구 한때 정전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의 한 고압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마을 주민 수백 세대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쯤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의 한 고압 전선에서 화재가 났다. 또 고압 전선 화재로 인근 주민 수백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10여 명과 진화 차량 등 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또 한전이 긴급 복구에 나서 1시간여 만에 정전 세대 복구를 완료했다. 이날 고압 전선 화재는 과수원의 농사용 반사 비닐이 바람에 날려 고압 전선에서 합선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25-11-28 08:50
민주당 포항지역위 "'K-스틸법' 국회 통과 환영...지역 경제 도약 전환점될 것"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내 철강벨트 중심도시인 경북 포항이 최근 '산업 위기 선제 대응 지역'과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 법안('K-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포항 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은 크게 환영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과 포항지역위원회는 'K-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7일 자료를 내고 " 'K-스틸법' 국회 본회의 통과는 글로벌 무역장벽과 공급 과잉,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철강 산업이 마주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로고[사진=뉴스핌DB]2025.11.28 nulcheon@newspim.com 민주당 포항지역위는 "특히 포항은 철강 산업 침체가 지역 전체 위기로 이어져 어려움이 컸던 만큼, 이번 특별법 통과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거듭 'K-스틸법' 국회 통과를 반겼다. 민주당 포항지역위는 " 'K-스틸법'이 철강 산업을 '국가 경제 안보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국가적 지원 체계를 명문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국무총리 직속 '철강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를 통해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5년 단위 기본 계획과 1년 단위 실행 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 시행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K-스틸법'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포항지역위는 "이번 특별법에는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과 미래 철강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저탄소 철강 기술 연구개발(R D), 사업화, 설비 도입에 대한 지원과 정부의 저탄소 철강 제품 우선 구매, 전기요금 지원 방안 또한 시행령을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어서, 철강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은 " 'K-스틸법'의 국회 통과를 포항 시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며 "이번 특별법이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시대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5-11-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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