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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닥터헬기 4000회 출동' 안동병원, 추석연휴 응급의료 공백 차단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북부권의 거점병원인 안동병원이 추석연휴 의료공백 차단을 위해 권역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누적 출동 4000회를 기록한 안동병원 '경북 닥터헬기'가 추석 연휴 응급환자 신속한 처치와 이송을 위해 정상 운항한다. 전국 최초로 누적 출동 4000회를 기록한 안동병원 닥터헬기.[사진=안동병원] 2026.09.22 nulcheon@newspim.com 안동병원 닥터헬기는 2013년 도입 이후 1000회, 2000회, 3000회에 이어 4000회까지 전국 최초 출동 기록을 이어가며 중증 응급환자 3795명을 이송했다. 이송 환자는 중증 환자 922명, 뇌질환 779명, 심장질환 527명 등으로 경북 지역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왔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등 주요 권역 센터도 연휴 기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교통사고 추락 등 중증 외상부터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신체질환을 동반한 정신과적 응급환자까지 분야별 전문의가 상시 대응하며, 응급 검사와 시술, 수술, 중환자 치료까지 이어지는 최종 치료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혈관조영촬영장비(ANGIO) 5대를 24시간 가동하고 인터벤션 전문 의료진이 상시 대응해 응급 혈관 중재 시술이 필요한 중증 환자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8명이 365일 24시간 진료체계를 운영해 추석 연휴에도 소아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응급환자가 전문의 진료를 통해 필요 시 입원과 전문 진료까지 연계한다. 안동병원은 또 연휴 기간 전문의 당직 근무를 비롯해 진료 간호 행정 등 필수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다수의 응급환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원내 비상연락망과 협진 체계를 점검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닥터헬기 4000회 출동은 2000여 명의 임직원과 소방을 비롯한 관계 기관이 지난 13년간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추석 연휴에도 닥터헬기를 비롯한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해 지역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대구 경북 유일 8년 연속 최상위 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비상진료 기여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는 등 경북북부지역 중증 응급의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9-22 07:37
전국 광역단체장 9월 22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경제포럼 월례강연회(07:00 엔포드호텔) -제천4산단 관련 업무협약(13:00 여는마당) -추석맞이 기관 방문 및 현업직원 격려(14:00 청주일원)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 2026.09.14 baek3413@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소상공인 특별 금융지원 및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 운영 업무협약식(10:00 신관 대회의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11:00 춘천 풍물시장)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14:00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강원 소상공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 (15:00 신관 대회의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금 품 전달식(16:00 통상상담실) -한국청과㈜ 중앙청과㈜ 추석맞이 위탁가정 후원물품 전달식(16:30 통상상담실) ▲이원택 전북지사 - 피지컬AI 지역거점 발전 포럼 (13:30 한국산업은행 본점) ▲이철우 경북도지사 -화공 굿모닝 특강(398회);인구위기와 로컬리즘_경북의 미래(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 및 2026년 제3차 청백리 회의(09:30 원융실) -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 토론회(13;30 한국산업은행 본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07:30 대구아트파크) - iM뱅크와 대구적십자사가 함께하는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 행사(11:00 대한적십자사 대구별관) -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행사(11:40 번개시장) - 제22기 민주평통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14:20 대구엑스코) ▲전재수 부산시장 - 제111회 부산미래경제포럼(08:00 국제회의장) - 2026년 부산시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10:00 대회의실) -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어린이 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10:20 국제의전실) - 부산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식( 11:00 26층 회의실) - 노무현 평전 출간기념 부산북토크(19:00 영광도서 문화홀) ▲박완수 경남지사 -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전략 포럼(14:00 한국산업은행 본점)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22 06:30
경북도의회 "미래대응기금 신설 즉각 중단" 촉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위한 '지방교부세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관련 전국의 자치체가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가 "미래대응기금 신설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북도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지방재정 자주권이 국가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이유로 지방과 충분한 협의없이 개편되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히고 "지방과 충분한 협의 없이 진행되는 일방적인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 재정 개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이 2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재정 자주권이 국가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이유로 지방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개편되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방과 충분한 협의없이 진행되는 일방적인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재정 개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사진=경북도의회] 2026.09.21 nulcheon@newspim.com 성명은 또 "현 정부가 출범 초기 지방교부세율 상향과 국세 지방세 비율 개선을 통한 지방재정 자율성과 분권 확대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국정 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며 "이번 개편 추진은 스스로 밝힌 국정 과제의 취지에 배치되며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계와의 사전 협의 절차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북도의회는 ▲ 재원 조성 방안 원점에서 재검토 ▲ 지방재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도는 지방의 의견을 듣는 절차부터 갖추도록 개선 ▲ 기금 배분 시 인구감소와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방소멸 위기지역 우선 배정 ▲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이 지역별 교육 여건과 실제 재정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도록 재설계 등을 요구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성명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근간이 되는 자주재원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는 지방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중하게 접근해 줄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과 함께 향후 관련 법률 제 개정 논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9-21 16:20
화마 생채기 딛고 다시 피어난 주왕산 깃대종 '둥근잎꿩의비름'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해 '경북 초대형 산불'에 직격탄을 맞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주왕산 깃대종'인 '둥근잎꿩의비름'이 화마의 생채기를 딛고 다시 피어났다. 주왕산 생태계 회복을 알리는 징후로 주목된다.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주왕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둥근잎꿩의비름'이 산불의 상흔 속에서 생육을 이어가며 개화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 청송군의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경북초대형산불'의 생채기를 딛고 다시 생장해 자줏빛을 꽃을 피운 주왕산 깃대종인 '둥근잎꿩의비름'[사진=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2026.09.21 nulcheon@newspim.com '깃대종'이란 생태 지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생물로 지역 주민과 탐방객에게 중요하게 인식되는 종이다. 주왕산국립공원에는 '솔부엉이'와 '둥근잎꿩의비름'이 대표적인 깃대종으로 지정돼 있다. '둥근잎꿩의비름'은 주왕산을 중심으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주왕산국립공원 내 계곡부의 그늘진 바위틈과 절벽의 돌틈에서 자생하며 주왕산의 독특한 암벽 생태계를 대표하는 깃대종이다. 주왕산국립공원 관계자는 "'둥근잎꿩의비름'은 탐방로 주변에서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9월 말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둥근잎꿩의비름'은 아기자기한 자줏빛 꽃을 피워 자연의 회복력과 생명의 소중함을 보여 주고 있다. 화마가 지나간 산불 피해의 척박한 환경을 견디고 다시 개화한 둥근잎꿩의비름은 '인내'와 '회복'의 꽃말처럼 생태계가 회복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우한욱 자원보전과장은 "산불 발생 2주기를 맞아 주왕산의 깃대종인 둥근잎꿩의비름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개화한 모습은 자연의 회복력과 생명의 강인함을 보여 준다"며 "주왕산의 가을을 알리는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감상하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을 함께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1 15:45
'울진군의회 민생지원금 삭감' 거세지는 후폭풍...'박형수 의원 책임론' 비화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수가 고물가와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민생경제 선순환을 위해 편성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울진군의회에서 전액 삭감되자 불거진 군의회 규탄 목소리가 수일째 이어지면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군의회의 '민생안정지원금 예산 전액 삭감'이 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주도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민생지원금 삭감 국힘 군의원 5명 사퇴" "군의회 해산" 요구로 이어지고 급기야 박형수 국회의원(경북 의성, 청송, 영덕, 울진군, 국민의힘) 책임론까지 터져 나오는 등 '민생지원금 삭감'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울진= 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군정감시단과 울진미래희망연대, 지역 상인회 모임 등 지역사회단체로 구성된 '울진민생비상행동'이 21일 오전 울진군의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울진군의회 해산"과 "울진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사퇴" "박형수 국회의원 사퇴" 등을 요구하며 '민생안정지원금 삭감'에 따른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2026.09.21 nulcheon@newspim.com 울진군정감시단과 울진미래희망연대, 지역 상인회 모임 등 지역 사회단체로 구성된 '울진민생비상행동'은 21일 군의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울진군의회 해산"과 "울진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사퇴" "박형수 국회의원 사퇴" 등을 요구하며 '민생안정지원금 삭감'에 따른 분노를 표출했다. 집회를 주도한 임원식 울진군정감시단 단장은 이날 '울진군의회 규탄 성명'을 통해 "울진군의회에서 9월 8일 국힘이 장악한 군의원 5명의 반대로 '140억 원 규모의 민생지원금' 예산 전액이 삭감됐다. 이는 군민의 민생을 짓밟은 폭거"라고 규정하고 "국힘 소속 5명의 군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지방정치는 민생 생활정치이다"며 "이번 '민생안정지원금 삭감'이 황이주 군수가 무소속이어서 집행부(郡)를 길들이고 (군정) 발목을 잡기 위한 것인가"고 반문하고 "이 모든 책임은 5명의 군의원들을 공천한 박형수 국회의원의 책임"이라며 박형수 국회의원 책임론을 강하게 피력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또 "군의회가 한울원전의 붕산수 외부 누출 사고 관련 침묵하고 있다. 9대 군의회와 무엇이 다른가"고 비판하고 "(군의회가) 민생도 볼모로 잡고 군민 안전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군의회 해산"을 요구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군정감시단과 울진미래희망연대, 지역 상인회 모임 등 지역사회단체로 구성된 '울진민생비상행동'은 21일 오전 군의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울진군의회 해산"과 "울진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사퇴" "박형수 국회의원 사퇴" 등을 요구하며 '민생안정지원금 삭감'에 따른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2026.09.21 nulcheon@newspim.com 그러면서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30만원 군민 민생지원금 탈취한 울진군의회 해산, 울진군의회 국힘 소속 5명 군의원 사퇴, 박형수 국회의원 책임지고 사퇴할 것 등 3가지를 촉구했다. 또 이들 시민 사회단체는 "황이주 군수는 혁신군정을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규탄 집회에는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200여 명이 '군의회 해산' '박형수 의원 사퇴' '혁신 군정 시행' 등을 담은 손팻말과 깃발을 들고 참석했다. 집회는 이날 낮 12시쯤 마무리됐다. 울진민생비상행동은 이날 규탄 대회를 시작으로 울진군의회 앞에 농성장을 설치하고 '민생지원금' 지원을 반대한 군의원 지역구 순회 규탄 집회에 나서는 등 '민생지원금' 규탄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9-21 15:06
경북 22개 시장·군수 "지방재정 자율성 보장" 촉구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교부세 개편 관련 전국 지자체의 반대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권 22개 시장 군수 모임인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협의회)가 "지방재정 자율성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지방교부세를 보장하고 지방이 자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주낙영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경주시장)[사진=뉴스핌DB] 이들 22개 시 군 단체장들은 또 "법정 교부재원 우선 보장 지방발전기금 분리 등"을 정부 국회에 요구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일 발표한 '2027년 예산안'에서 약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예상보다 더 걷히는 세금 등을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약 53조 원을 청년과 성장동력, 지방, 교육 인재 등 4대 분야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협의회는 미래 세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지방교부세로 배분될 내국세 재원이 기금에 편입될 경우 지방의 자주재원이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협의회는 미래대응기금이 도입되면 내년 경북 22개 시 군의 보통교부세가 현행 방식보다 약 4조 50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미래대응기금 재원 적립 방식이 도입되면 내년 보통교부세가 전국적으로 약 30조 5000억 원, 경북 22개 시 군에서는 약 4조 5000억 원 줄어들 것이라며 지방재정 부담을 우려했다. 협의회는 이 같은 감소가 주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서비스 축소와 지방채 추가 발행 등 지방재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협의회는 정부가 미래대응기금 내에 15조 3000억 원 규모의 '지방계정'을 두고 지역에 재투자하는 방안도 지방교부세 감소의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방교부세는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재원인 반면 미래대응기금의 지방계정은 정부가 정한 목적과 기준에 따라 배분돼 지방의 재정 운용 자율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협의회는 정부와 국회에 △법정 지방교부세 재원 우선 보장과 지방의 자주재원을 침해하지 않는 미래대응기금 재설계 △제도 개편 시 지방정부와 충분한 사전 협의 △지방의 자율적 결정권이 보장되는 별도 '지방발전기금' 설치와 지방대표 협의체 중심의 운용체계 마련을 요구했다. 주낙영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지방교부세는 주민의 삶과 직결된 행정서비스를 위한 핵심 자주재원"이라며 "지방에 돌아갈 재원을 중앙정부 기금으로 편입한 뒤 다시 배분하는 방식은 '지방시대'와 '지방주도 성장'이라는 정부 정책에도 맞지 않는 만큼 경북 22개 시 군은 재정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입장문은 주낙영 협의회장을 비롯 경북 22개 시 군 단체장 공동 명의로 발표됐다. nulcheon@newspim.com 26-09-21 10:31
추석연휴 경북 곳곳서 특별한 문화 이벤트 '풍성'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연휴 내내 안동과 경주, 상주, 경산 등 경북 곳곳에서 전통문화와 세계유산, 축제를 연계한 특별한 문화 이벤트가 펼쳐진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경주 APEC 정상회의와 올해 안동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경북권의 높아진 국내외 관심을 지역 관광으로 이어가기 위해 연휴기간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계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안동하회별신굿 탈놀이.[사진=경북도]2026.09.21 nulcheon@newspim.com 상주박물관, 경산시립박물관, 청도박물관, 예천박물관 등 도내 박물관과 문화시설에서는 윷놀이, 투호, 송편 만들기, 국악 공연 등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추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유산을 활용한 행사도 열린다.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소수서원은 추석 당일 무료로 개방한다.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전통 생활문화 재연과 장인 체험 프로그램을, 소수서원에서는 전통 풍물과 지역 문화예술인 공연을, 양동마을에서는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경북 안동의 락고재.[사진=경북도] 2026.09.21 nulcheon@newspim.com 축제와 관광지에서는 전통과 세계의 문화를 만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인 '2026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은 추석 연휴 시작과 함께 개막해 10월 4일까지 중앙선 1942 안동역과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 외 탈춤 공연과 세계 탈 놀이 경연대회 등이 펼쳐진다. 경주 동궁과 월지.[사진=경북도]2026.09.21 nulcheon@newspim.com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는 무드등 키링 만들기, 보물찾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엑스포대공원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태권도 퍼포먼스, 성악 힐링 공연 등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3세대 가족과 한복 및 각국 전통의상 착용자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경북도는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안전한 관광 환경을 마련한다. 연휴 기간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연장, 관광 숙박시설, 야영장, 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과 소방 설비, 운영 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해 안전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경북 곳곳에서 전통문화와 세계유산, 축제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한 만큼 가족과 함께 경북에서 즐겁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1 08:06
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전기차·화물차 추돌·화재…2명 부상 [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주행하던 전기차와 화물차가 추돌한 후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교통사고로 80대와 50대 여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3분쯤 상주시 낙동면 내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41km 지점에서 주행하던 전기차가 화물차 후미를 추돌한 후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5시23분쯤 상주시 낙동면 내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41km지점서 주행하던 전기차가 화물차 후미를 추돌한 후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9.2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발화 59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22분쯤 진화하고 교통사고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A(여, 80대) 씨와 B(여, 50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모두 전기차 동승자들이다. 이 사고로 2026년식 아이오닉9 전기차 1대가 전소되고 25t 화물차 1대가 부분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화재원인,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9-21 07:48
"경북권, 행정구역 중심서 생활이동 반영한 '개방형 광역생활권' 전략 전환 필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의 대구권 일일 유입인구가 24만 2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북권의 타 시도 전체 일일 유입인구의 44.3%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또 경북의 생활권 정책은 행정구역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생활이동의 강도와 방향을 반영하는 개방형 광역생활권 전략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와 함께 5극3특 역시 대경권 내부를 폐쇄적으로 묶기보다 실제 생활 이동을 반영해 주변 초광역권까지 연결되는 '개방형 네트워크 전략' 필요성이 강조됐다. 경북연구원의 서형주 박사는 21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생활 이동이 바꾼 경북의 생활권 지도'를 'CEO Briefing' 제771호에 발표했다. 서 박사는 이를 통해 "행정구역이 아닌 실제 생활 이동에 기반한 생활권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년 경북 22개 시 군 간 주요 이동연결망. [도표=경북연구원 서형주 박사] 2026.09.21 nulcheon@newspim.com ◆ 행정구역이 아닌 실제 생활이동 기반 생활권 진단 필요 서 박사는 통근 통학, 업무, 쇼핑, 의료, 관광 여가 등 일상 활동이 시 군과 시 도 경계를 넘어 확대되면서 행정구역과 실제 생활권 간 괴리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초광역권 역시 사람들이 실제 어디를 오가고 어떤 지역과 연결되는지를 기준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지도가 아닌 실제 생활이동을 기준으로 경북의 공간구조와 생활권을 분석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서 박사는 경북은 대구 연접 지역, 산업 도시, 동해안, 북부 내륙, 농산어촌 등 서로 다른 공간적 특성이 중첩되어 있다고 분석하고 경북 내부 이동과 대구 부울경 수도권 강원 등 외부 광역권과의 이동을 함께 살펴 실제 생활권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내부 생활이동 기반 생활권 구조. [그래픽=경북연구원 서형주 박사] 2026.09.21 nulcheon@newspim.com ◆ 경북 내부 다핵적 구조의 5개 기능적 생활권 형성 지역별 연결 방향 다양 서 박사의 분석에 따르면 경북 내부 생활 이동은 모든 시 군에 고르게 분산되기보다 ▲구미 칠곡▲포항 경주▲구미 김천▲경산 영천▲안동 예천 등 일부 핵심 축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서 박사는 "상위 5개 이동 축이 도내 전체 시 군 간 이동의 41.2%를 차지해 경북 내부 생활권은 하나의 중심보다 권역별 거점과 주변 지역이 결합하는 다핵적 구조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 경북은 동해안권 서부권 북서권 북부권 남부권 등 5개 기능적 생활권으로 구분되며 권역별로 내부 결속 수준과 주변 생활권과의 연계 정도에도 차이가 나타난다고 진단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북 대부분의 시 군은 경북도 내부뿐 아니라 타 시도와 일상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대구발 유입은 일평균 24만2,048명으로 전체 외부 유입의 44.3%를 차지해 가장 큰 광역 연계권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부울경 22.3%, 수도권 20.5% 등 다른 광역권과의 연계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 박사는 또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은 대구▲경주는 부산 울산▲문경 영주는 수도권▲울진 봉화는 강원 등 지역별로 서로 다른 광역권과 연결되는 양상이 나타난다고 진단했다. 서 박사는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은 대구의 영향력이 강한 '대구 중심형', 구미 영천 의성은 대구와 경북 내부 생활권이 함께 작동하는 '대구 경북 중첩형', 안동 예천 상주 등은 경북 내부 연계가 상대적으로 강하고 포항 경주 울진 울릉 등은 대구보다 다른 광역권과의 연계가 두드러진다고 주장했다. 서 박사는 또 "대구 내부에서도 경북과 연결되는 방향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는 ▲수성구 동구는 경산 청도 영천▲북구는 칠곡 구미 의성▲달서구 달성군은 성주 고령과 주요 이동 축을 형성하며 특히 달서구는 여러 경북 시 군으로 이동이 분산되는 다방향 연계 특성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2025년 외부 시도별 경북 생활인구 유입 규모 및 비율. [도표=경북연구원 서형주 박사]2026.09.21 nulcheon@newspim.com ◆인구감소지역도 생활 이동 목적지 기능 개방형 광역생활권 전략 추진 서 박사는 ▲구미 상주▲포항 영덕▲경산 청도▲영주 봉화 등에서는 거점 도시에서 인구 감소 지역으로 향하는 이동이 반대 방향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는 인구 감소 지역도 거점 도시에 일방적으로 의존하는 배후 지역이 아니라 방문 활동 체류가 이루어지는 생활 이동 목적지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또 "울진 봉화는 강원, 문경 영주 등은 수도권과 연결되는 외부 생활 이동 축을 형성하고 있다"며 "따라서 인구 감소 지역은 내부 거점 도시에서 유입되는 생활 수요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외부 광역권과 연결되는 개방형 생활권 거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경북연구원 서형주 부연구위원.[사진=경북연구원] 2026.09.21 nulcheon@newspim.com 서 박사는 "경북의 생활권 정책은 행정구역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생활 이동의 강도와 방향을 반영하는 '개방형 광역생활권' 전략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생활 이동이 강한 대구 경북 축은 광역 교통과 의료 교육 문화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 생활 서비스권으로 고도화하고 구미 영천 의성 등 중첩 지역은 대구와 경북 내부 생활권을 연결하는 광역 연결 거점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서 박사는 "부울경 수도권 강원 등 이미 형성된 외부 생활 이동 연계 축을 활용하여 관광 산업 생활 서비스 등 광역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5극3특 역시 대경권 내부를 폐쇄적으로 묶기보다 실제 생활 이동을 반영하여 주변 초광역권까지 연결되는 개방형 네트워크 전략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1 07:47
전국 광역 단체장 9월 21일 일정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간부회의(8:40 산격청사 대회의실) - 농지 전수조사 관련 농업인 간담회(10:00 산격청사 제1회의실) - 추석맞이 복지시설 방문 행사(14:00 영락양로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사진=뉴스핌DB] 2026.09.15 nulcheon@newspim.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 A사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0:00 김천시청) - 2026 추석 명절 민생 현장 방문(12:00 문경 점촌전통시장) - 도지사 청렴 수다+톡(Talk) 간담회(15:30 접견실) - 추석 명절 종합대책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16:30 영상회통실) ▲신용한 충북지사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10:40 육거리시장) -도정구상 실국장 브라운백미팅(11:50 회의실 1,2) -한국가스공사 장학금 지원사업 협약식(16:00 여는마당) ▲이원택 전북지사 - 간부회의(09:00 회의실) - 배회감자기 보급 사업비 기탁식 (13:10 회의실) - 전북특별자치도 문해교육 한마당 (13:30 공연장) - 수소모빌리티 검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14:30 회의실) ▲우상호 강원도지사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신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임용장 수여식(09:30 통상상담실)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10:00 신관 대회의실) -돌봄재정 획기적 확대 공동대응 간담회(15:00 통상상담실) ▲전재수 부산시장 - 부산 구석구석 시민 일상을 바꾸다 구군 현장방문(10:00 서구 영도구 일원) - 이동플랫폼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시민대토론회(14:10시의회 대회의실) - 민생 100일 동행간담회-부산청년 첫경력+ 일자리 공감Talk (15:10 청년두드림센터) -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10주년 기념 관광마이스 라운드테이블(17:30 호텔농심) ▲박완수 경남지사 - 폭우피해지역 직원성금 전달식( 08:50 접견실)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면담(10:30 접견실) - 추석명절 민생현장 방문(12:10 통영 중앙전통시장, 통영소방서, 거제지역자활센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삼성전자-플랙트그룹 광주공장 착공식 - NH농협은행 빛고을장학재단 장학금 기탁식 ▲박찬대 인천시장 - 추석 명절 민생현장 방문 (09:30) - 51주년 민방위 창설 기념행사 (14:00) - 인천 사회복지공동 모금회 사업비 전달식 (15:00) - 2026 제1회 인천 재정 전략회의 (15:30) ▲추미애 경기도지사 - 경기도-더블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10:30 북부청사 상황실) -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16:00 수원시)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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