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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주 울진군수 "'신한울3·4호기' 건설따른 지역현안사업 조속 추진" 주문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황이주 경북 울진군수가 울진군을 예방한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을 맞아 면담을 갖고 신한울 3 4호기 건설에 따른 지역 현안과 원전 소재 지역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의 이번 울진군 방문은 취임 후 첫 예방이다. 황이주 경북 울진군수(왼쪽)가 22일 울진군을 방문한 김회천 한수원사장을 맞아 면담을 기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울진군]2026.09.23 nulcheon@newspim.com 23일 울진군에 따르면 전날 울진군수실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황 군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전 소재 지역으로서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울진군의 역할을 설명하고 "발전 규모에 걸맞은 원전 관련 연구 의료 교육 시설과 공공기관 유치 등에 한국수력원자력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하게 피력했다. 황 군수는 특히 "2023년 신한울 3 4호기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지역 현안 사업 39건 중 현재까지 시행되지 않은 13건에 대해 실무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한수원 차원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일괄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또 이날 면담에서 원전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실질적 훈련 강화 방안도 거론됐다. 황 군수는 "한울원전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과 관광객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36번국도 등 광역교통망의 대피 기능을 실제 훈련을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울진군은 훈련 결과로 확인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한수원 및 정부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제도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황 군수는 또 원전의 안전한 운영과 계속운전,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등 향후 주요 원전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주민 안전과 지역 수용성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제시했다. 이와 함께 황 군수는 "주요 현안에 대한 사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및 상생 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울진군이 국가 원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점을 잘 알고 있다"며 "법령과 관련 규정, 내부 절차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건의 사항을 면밀히 살펴보고, 지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울진군은 국가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력하며 대한민국 원전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해 왔다"며 "신한울 3 4호기 건설과 원전 관련 주요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원전 관련 기반시설 확충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3 20:32
황이주 울진군수 "'고준위방폐물관리시설' 유치 공론화 시동 걸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황이주 경북 울진군수가 김현권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고준위 방폐물 관리위) 위원장과 면담을 갖는 등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유치 관련 지역 공론화를 위한 첫 시동을 걸었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유치 관련 지역 공론화는 황 군수가 지난 '6 3 지방선거' 당시 내건 공약이다. 황이주 경북 울진군수(왼쪽)가 지난 17일 김현권 고준위방사선폐기물관리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고준위방폐장 관련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울진군]2026.09.23 nulcheon@newspim.com 당시 울진군수 선거 후보자였던 황 군수는 "군민이 동의하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번 황 군수의 고준위방폐물관리위 김 위원장 면담은 공약사항인 '지역 공론화' 이행을 위한 첫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행보를 계기로 '고준위방폐장' 문제가 지역사회 화두로 떠 오를 전망이다. 23일 울진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지난 17일 김현권 고준위 방폐물 관리 위원장과 가진 면담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시설 부지 선정과 관련한 울진군의 지역 여건과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황 군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시설 유치 공론화를 선거 공약으로 제시하고 군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만큼 울진군은 관리 시설 유치 여부에 대한 지역사회 논의를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이 이미 한 차례 확인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황 군수는 관리 시설 부지 선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지질 지반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검토와 함께 원전에 대한 지역 사회의 높은 이해도, 다수 호기가 집적된 원전 소재 지역이라는 특수성 등 울진이 가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황 군수는 또 관리 시설 유치 지역에 대한 지원 정책은 지역에 실질적인 보상이 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군수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전체 사업 과정에 소요될 것으로 추계되는 총사업비 약 73조 원과는 별도로 ▲유치지역 특별지원금 ▲10조 원 규모의 지역 SOC 사업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울진군의료원 재정 지원 ▲동해안권 원자력병원의 울진군 유치 등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진군은 이날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이번 면담에서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시설 부지 선정 절차와 향후 정책 추진 방향, 지역 공론화 및 주민 수용성 확보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면담은 울진군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유치 여부를 군민과 함께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무엇보다 충분한 지역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지역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9-23 20:07
경주 경부고속도로서 주행하던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63km 지점을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1분쯤 경주시 내남면 부지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63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3일 낮 12시21분쯤 경부시 내남면 부지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63km지점에서 주행하던 승용차에 원인을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9.23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0여 분 만인 이날 낮 12시 5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017년식 그랜저 승용차 1대가 반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9-23 19:44
조주홍 영덕군수, 산불피해주민 임시주택·복구사업장 현장 점검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명절을 앞두고 조주홍 영덕군수가 산불피해지역 임시 주택단지와 마을 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챙겼다. 23일 영덕군에 따르면 조 군수는 전날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지인 지품면과 축산면, 영덕읍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마을 단위 복구사업 현장 5곳과 임시 주택단지 15곳의 안전 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 이들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주홍 영덕군수가 22일 '경북초대형산불' 피해지역인 지품면 신안리 임시주택단지를 찾아 임시주택 안전성과 주변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영덕군]2026.09.23 nulcheon@newspim.com 조주홍 영덕군수가 22일 '경북초대형산불' 피해지역인 지품면 수암리 임시주택단지를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사진=영덕군] 2026.09.23 nulcheon@newspim.com 특히 임시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주거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또 마을 단위 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복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조주홍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산불피해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차질 없는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3 18:44
황이주 울진군수 '추석대목장' 찾아 '현장군수실' 운영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황이주 울진군수가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 군수실'을 운영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시내버스 승하차 일일 도우미로 나서 추석 대목장을 찾은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승하차를 안내했다. 23일 울진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전날 추석 대목장인 울진읍 바지게시장에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을 운영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또 승하차 도우미로 나서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승 하차를 안내하고 장을 본 뒤 들고 나온 무거운 장바구니와 개인 짐을 버스에 실어드리는 등 주민들의 이동을 도왔다. 황이주 경북 울진군수가 추석대목장이 선 22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현장군수실'을 운영하고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시내버스 승하차도우미로 나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이동을 돕고 있다.[사진=울진군]2026.09.23 nulcheon@newspim.com 특히 농어촌버스의 주요 이용객인 어르신들이 버스에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불편하거나 위험한 부분은 없는지 직접 살피며 대중교통 이용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지역 경제와 시장 활성화 등 민생 현안을 직접 듣고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은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은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눈높이는 군민에게, 발걸음은 현장으로'의 현장행정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행정은 군청 안에서 보고받는 것만으로는 군민의 불편을 제대로 알 수 없다"며 "앞으로도 군민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3 14:52
울진해경·소방, 죽변항서 바다에 빠진 70대 여성 구조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 바다에 빠진 7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6분쯤 죽변면 죽변리에서 "아내가 부둣가에 빠져 선박 밧줄을 잡고 있다"라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은 소방과 울진 해경은 부둣가에서 밧줄을 잡고 매달려 있는 의식 장애 상태의 A(여, 70대)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신고는 A 씨의 남편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해경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9.23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26-09-23 08:36
전국 광역단체장 9월 23일 일정 ▲ 박찬대 인천시장 - 소래포구 현장지원센터 개소식(10:30) - 추석 명절 민생현장 방문 (11:00)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8.14 khwphoto@newspim.com ▲신용한 충북지사 도청 직장어린이집 추석맞이 방문인사(11:00 여는마당) 국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 개통식(13:30 미원면) 도내 스포츠종목 소속선수 훈련장 방문격려(15:00 청주유도회관) ▲이원택 전북지사 - 황우현 교수 초청 에너지전환 특별강연 (10:00 대회의실) - 전주역 1일 명예역장 체험 (13:30 전주역)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제2회 공공기관장 회의(09:00 무안청사 왕인실) -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11:40 전남장애인 종합복지관) ▲전재수 부산시장 - 10:30 접견-주부산일본국총영사(국제의전실) - 13:30 2026년 추석 명절 현장 방문(서동미로시장, 남부소방서, 수영경찰서, 연제우체국) ▲박완수 경남지사 - 일정 없음 ▲우상호 강원도지사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23 06:30
이철우 경북지사 "지방 재정기반 보장이 진정한 지방분권"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재명 정부가 지방성장 위주의 정책을 펴겠다고 누누히 애기했는데 실지로는 거꾸로 가고있어 안타깝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미래대응기금' 관련 설명위해 경북도청을 찾은 김민재 행안부차관에게 "지방 몫을 먼저 보장하고 미래대응기금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21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김민재 행안부차관을 맞아 미래대응기금과 지방재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6.09.22 nulcheon@newspim.com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김민재 행안부 차관이 전날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지사와 면담을 갖고 미래대응기금과 지방재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미래대응기금의 추진 취지와 지방교부세법 개편 내용, 지방정부 지원방향 등을 설명하고 기금 도입에 대한 지방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 지사는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그 재원을 지방의 자주재원을 축소해 마련하는 방식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을 줄여 중앙정부가 다시 배분하는 것은 지방분권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 지사는 또 "제도 개편 시 경북도의 보통교부세 감소 규모가 4조5000억 원 이상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부세 감소가 지역 현안사업과 도민 행정서비스 등 지방재정 전반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지방교부세개편 방향을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교부세를 감소시켜 국가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 아니라 지방교부세율을 인상하는 등 중앙과 지방이 재정적으로 협력해 국정과제를 함께 추진하고 지방의 재정 여건과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국가와 지방이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이 지사는 "지방이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보장하는 것이 진정한 지방분권"이라며 "국가와 지방이 재정적으로 함께 책임지는 방향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2 15:42
추석 앞둔 안동시청 '뒤숭숭'…경찰, '당원모집 혐의' 시청 압수수색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북 안동시청이 뒤숭숭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안동시청을 압수 수색하는 등 강제 수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경찰청사 전경. 2026.09.22 nulcheon@newspim.com 22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수사관 10여 명을 안동시청에 보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안동시 정책 보좌관 등 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압수 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6 3 지방선거' 과정에서 권기창 시장을 돕기 위해 국민의힘당을 모집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함과 함께 이들 공무원 4명을 차례로 불러 당원 모집 경위, 규모, 지시 관여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했다. 앞서 권기창 시장의 남동생은 '6 3 지방선거' 국민의힘당 내 경선 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책임당원 모집을 요청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구속됐다. 당시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권 시장의 남동생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 안동시 체육회 간부 모 씨도 권 시장의 남동생과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권 시장도 이 사건과 별개로 지난달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당시 권 시장은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안동시 산하기관 관계자와 관련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nulcheon@newspim.com 26-09-22 12:49
'전국 최초 닥터헬기 4000회 출동' 안동병원, 추석연휴 응급의료 공백 차단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북부권의 거점병원인 안동병원이 추석연휴 의료공백 차단을 위해 권역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누적 출동 4000회를 기록한 안동병원 '경북 닥터헬기'가 추석 연휴 응급환자 신속한 처치와 이송을 위해 정상 운항한다. 전국 최초로 누적 출동 4000회를 기록한 안동병원 닥터헬기.[사진=안동병원] 2026.09.22 nulcheon@newspim.com 안동병원 닥터헬기는 2013년 도입 이후 1000회, 2000회, 3000회에 이어 4000회까지 전국 최초 출동 기록을 이어가며 중증 응급환자 3795명을 이송했다. 이송 환자는 중증 환자 922명, 뇌질환 779명, 심장질환 527명 등으로 경북 지역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왔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등 주요 권역 센터도 연휴 기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교통사고 추락 등 중증 외상부터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신체질환을 동반한 정신과적 응급환자까지 분야별 전문의가 상시 대응하며, 응급 검사와 시술, 수술, 중환자 치료까지 이어지는 최종 치료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혈관조영촬영장비(ANGIO) 5대를 24시간 가동하고 인터벤션 전문 의료진이 상시 대응해 응급 혈관 중재 시술이 필요한 중증 환자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8명이 365일 24시간 진료체계를 운영해 추석 연휴에도 소아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응급환자가 전문의 진료를 통해 필요 시 입원과 전문 진료까지 연계한다. 안동병원은 또 연휴 기간 전문의 당직 근무를 비롯해 진료 간호 행정 등 필수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다수의 응급환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원내 비상연락망과 협진 체계를 점검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닥터헬기 4000회 출동은 2000여 명의 임직원과 소방을 비롯한 관계 기관이 지난 13년간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추석 연휴에도 닥터헬기를 비롯한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해 지역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대구 경북 유일 8년 연속 최상위 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비상진료 기여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는 등 경북북부지역 중증 응급의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9-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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