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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만개했는데...경북 북부동해안·북동산지·울릉 최대 7cm 눈 [울진 영덕 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 영해읍 성내리에 위치한 '영해부 책방관사(寧海府 冊房官舍)'에 매화가 만개하고 있다. 책방관사는 조선 시대 영해부 관아 부속 건물 중 하나이다. 기상청은 울진과 영덕 등 경북 북부동해안과 북동 산지, 울릉 독도를 중심으로 13일 오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울릉도 독도에는 13일 오전까지 시간당 1cm 안팎의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겠다. 앞서 울릉 독도에는 이날 오전 3시 50분을 기해 대설특보가 발효됐다.2026.03.12 nulcheon@newspim.com 26-03-13 07:08
영덕군, '원전 유치' 다중 소통프로그램 운영...수용성·절차적 민주성 강화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신규 원전 유치'에 나선 경북 영덕군이 주민 수용성과 절차적 민주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9개 읍면 순회 '신규 원전 유치 관련 주민 설명회'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중의 소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주민 통합 행정을 선제적으로 펼쳐 주목받고 있다. 영덕군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신규 원전 유치 관련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영덕 신규원전 유치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김광열 군수가 '신규원전 유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2026.03.12 nulcheon@newspim.com 이번 공개 토론회는 11~13일까지 진행되는 9개 읍면 순회 주민설명회에 이은 것으로, 군민, 신규 원전 찬반 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제 발표와 신규 원전 사업 추진 찬반 토론, 질의 응답의 순으로 진행된다. 영덕군이 주민설명회와 공개토론회 등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다중적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는 김광열 군수의 '신규 원전 유치 과정에서 제기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수 수용해 군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특히 원전 유치 관련 찬반 의견을 가감 없이 수렴해 주민 통합의 계기를 이끌어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이다. 실제 김 군수는 '신규 원전 유치'를 영덕의 미래 먹거리 전략으로 선택하면서 "유치 과정에서 내재된 주민 갈등을 공론화해 주민 통합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해 왔다. 김 군수의 이러한 의지에는 '신규 원전 유치'가 '자율 유치 방식'인데다가 원전 유치에 나선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서는 주민 전체의 의사 결집 등 '주민 수용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영덕 신규원전 유치 관련 주민설명회'. 주민설명회는 11~13일까지 사흘간 영덕군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2026.03.12 nulcheon@newspim.com 영덕군은 오는 3월 30일로 예정된 '신규 원전2기 자율 유치 신청'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 설명회는 13일 영덕읍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영덕 신규원전 유치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한 주민이 질의하고 있다.2026.03.12 nulcheon@newspim.com 영덕군은 주민 설명회를 통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기후위기 극복 위해 선택한 '원전 유치'의 절박성을 설명하고 신규 원전 유치에 따른 인구유입과 세수확충 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비전 등을 제시했다. 특히 현재 다수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는 울진군과 경주시 등 동해안권 원전 소재지의 경제 구조를 상세히 제시하고, 가동 중인 원전 지역의 운영 사례 등을 들며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영덕군은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원전 유치' 관련 군민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같은 달 24일, 영덕군의회의 '신규 원전건설 유치 동의'를 얻어 '신규 원전 유치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여론 조사에서 영덕군민 86.18%가 '원전 유치'에 찬성 의사를 표명했다. 또 영덕군의회는 의원 7명 전원 '찬성'으로 '신규원전 건설 유치 동의안'을 의결했다. 영덕군과 영덕군의회는 주민설명회와 공개토론회 등을 통해 강화한 주민 수용성과 절차적 민주성 등을 기반으로 오는 23일경 한수원에 '신규 원전 건설후보지 유치 신청'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 26-03-13 00:01
경북동해안·북동산지 12일 밤 9시 대설특보...13일 오후까지 최고 5cm 눈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동해안인 울진지역과 북동산지에 12일 오후 9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울릉 독도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대설특보가 발효되자 울진군은 재대본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가 기상상황 모니터링과 함께 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북 동해안인 울진지역과 북동산지에 12일 오후 9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사진은 울진군 금강송면의 자료사진임.[사진=뉴스핌DB] 기상청은 이튿날인 13일 오후까지 경상권 해안과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경북 북동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운행과 보행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12일 밤까지 경상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주문했다. 12~13일 예상 적설량은 △울릉, 독도 3~8cm △경북 북동 산지 1~5cm △경북 북부 동해안 1cm 미만으로 관측됐다. 또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 북동 산지, 울릉, 독도 5~20mm △대구, 경북 내륙 5mm 안팎으로 예측됐다. 대구와 경북의 13일 기온은 -2도~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nulcheon@newspim.com 26-03-12 23:55
운율의 결을 따라 흐르는 성찰과 자유의 노래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여 년간 지역 언론 현장을 지키며 삶의 어두운 곳을 밝혀온 송종욱 기자가 첫 시조집을 펴냈다. 지난 1985년 문단에 이름을 올린 지 41년 만이다. 송종욱 시인의 첫 시조집 '그래도 살아야지'. 2026.03.12 nulcheon@newspim.com '詩와 에세이'에서 펴낸 송 시인의 첫 시조집 '그래도 살아야지'에는 그가 매일 만나는 형산강과 안강들에 배어 있는 사람들의 숱한 곡절을 '자유로운 정형의 언어'로 빚은 62편의 노래가 총 4부로 나누어 담겨 있다. 제1부는 접힌 삶 속에서 자작나무처럼 다시 일어서기를 꿈꾸며, 작품 '총알'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다시 터진 중동 화약고에서 세계의 평화와, 산업 현장에서 민주화를 외치다 쓰러진 인간의 존엄성을 그렸다. 인간과 자연을 매개로 삶의 둘레를 되돌아본 제2부는 상처 속에서 다시 푸른 꿈을 꾸는 자신을 '울진 왕피천의 어린 연어'를 통해 담아냈다. 제3부는 시인이 4명의 자식을 키우며 겪는 애틋한 사랑과 부모에 대한 그리움을, 제4부는 희망의 봄빛과 아픈 삶 속에서 '그래도 살아야 하는 이유'를 되짚었다. 남효선 시인은 "시인에게 노래는 '틀에 갇힌 정형의 언어'가 아니라 '푸르른 빛이 일어나 제 가슴에 안기는' 운율과 운율의 결을 따라 흐르는 성찰과 자유"라고 평했다. 문단 등단 41년만에 첫 시조집을 상재한 송종욱 시인.[사진=송종욱] 2026.03.12 nulcheon@newspim.com 송 시인은 "인공지능(AI) 시대에 우리 민족 고유의 정형시를 지키고, 시조의 음절에서 시어의 선택은 좁지만 우리 글을 시적으로 함축할 때 시조의 틀이 가장 성숙도가 높은 작품을 표현할 수 있다"고 시조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송 시인의 이번 첫 시조집은 자신을 둘러싼 삶의 현장에서 만나고 겪는 숱한 곡절을 정형의 운율에 녹여 단숨에 독자들의 가슴을 후벼판다는 점에서 사설(辭說)의 시대에 한편을 지키며 오롯이 자신을 태우는 촛불 같은 것이어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는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5년 불교문학 신인상에 '제비꽃'이, 1989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사랑법'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현재 뉴시스 대구경북취재본부에서 포항지역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3-12 21:54
임미애 의원, 경북북부권 의료공백 해소 '잰걸음'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경북도당위원장)이 '경북북부권 의료 공백' 등 열악한 의료 현실 타개 위해 잰걸음을 놓고 있다. 임 의원은 지난 11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만난 데 이어 12일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경북 북부 권 의대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경북도당위원장,왼쪽)이 12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경북북부권 의대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임미애의원실] 2026.03.12 nulcheon@newspim.com 임 의원은 건의서에서 "교육부가 현재 의대 정원 배정안을 마련 중이기 때문에 보건복지부가 의대 설립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경북도는 2025년 기준,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가 1.46명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특히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실정으로 의료 인프라가 매우 취약한 상태다. 임 의원은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의사제'의 실효성을 위해서라도 국립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구와 경북이 하나의 권역으로 묶여 있어 의과대학이 밀집한 대구지역으로 전공의 수련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 임 의원은 "경북에 거점 수련기관인 국립 의대가 없다면 지역 의사들이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구조를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보건복지부의 신속한 정책 결정을 요청했다. 신설 의대 절차에 따르면 올해 의대 신설 결정이 된 후 △2027년 교수 선발하고 교육과정 및 설립 계획 등을 수립 △2028년 예비 인증을 거쳐 △2030년 3월에 첫 신입생이 입학할 수 있다. 임 의원은 "경북 국립의대 설립은 지방 주도 성장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도민들의 절박한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국립 경북 의과대학 설립을 결정해달라"고 호소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12 20:27
경주 외동읍 공사장서 '석축작업' 50대 작업자 돌에 깔려 숨져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공사장에서 석축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돌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4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사장에서 굴착기로 석축쌓기 작업 중 돌이 떨어지면서 작업자 A(50대) 씨가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26-03-12 08:21
구미 신당리 마트서 화재 1시간3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의 한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생 1시간30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1분쯤 '구미시 산동읍 신당리의 한 마트 건물 측면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일 오후 2시11분쯤 '구미시 산동읍 신당리의 한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3.12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31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4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마트 외벽과 내부 일부가 타고 실외기 2대와 재고 물품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3-12 08:13
전국 광역단체장 3월12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빈집정비 정책 발표(10:30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경상북도-산림조합 업무협의(10:00 사림실) - 2026년 제1차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15:00 스탠포드호텔안동) - 제12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16:00 화백당) ▲강기정 광주시장 - 행정통합 비전간담회(14:00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도정질문(10:00 본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도정질문 (10:00 본회의장) - 타운홀미팅 및 현대자동차그룹 투자협약 후속대응 (14:00 기자회견장) - 유가안정을 위한 현장행정 (16:00 전주)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창업 노마드포럼(13:30 괴산 농소막) - 충북체육회 창립 80주년 기념식(16:00 엔포드호텔) - AI 영화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19:00 문화홀) ▲이장우 대전시장 - 제257차 대전경제포럼 조찬 세미나(07:00 호텔ICC) - 대전시 대전관광공사 씨앤씨티마음에너지재단 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10:3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제104회 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임원 임명장 수여(16:00 집무실) - 2026 국제관계 담당관 연례회의(18:30 코트야드메리어트 세종) ▲김태흠 충남지사 - 충청남도 청년정책 의견수렴 간담회(10:30 외부접견실) ▲박형준 부산시장 -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시정질문(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접견-조선일보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14:00 의전실) - 업무협약-부산 넥스트 루트 특별금융 지원(14:30 국제의전실) - 언론 인터뷰-신동아(16:00 집무실) ▲박완수 경남도지사 - 제403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10:00 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주요일정 없음 ▲유정복 인천시장 - 확대간부회의 (09:00) - 의료 요양통합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식 (10:30) - 인하대학교 특강 (15: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민생경제 현장투어 교통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비전 선포식(10:00 안양) - 중동사태 피해기업 간담회(13:00 경제과학진흥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6년 제주도 수출진흥회의(10:30 한라홀) - 히트펌프 설치 현장 방문 및 전기화 대전환 계획 발표(14:00 화북동 일원) [전국종합=뉴스핌] 26-03-12 06:50
[6·3지선 주자] '영덕군수 출마' 강웅원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영덕 건설하겠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중앙 예산에 의존하지 않고 군(郡) 세입 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 실행을 통해 군민과 함께 새로운 영덕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강웅원 전 서울 양천구의회 의장이 '6 3 지방선거' 영덕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6.3지방선거' 경북 영덕군수 출마를 선언한 강웅원 전 양천구의회 의장[사진=강웅원 출마예정자]2026.03.11 nulcheon@newspim.com 강 전 양천구의회 의장은 11일 영덕군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향인 영덕 곳곳을 다니며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북 초대형 산불'로 황폐해진 고향의 삶의 현장을 보며 안타까움과 함께 책임감을 느꼈다"고 밝히고 "서울에서 35년간 다져 온 정치적 기반과 인맥을 총동원해 4년 안에 대한민국 군(郡) 단위 지자체 중 가장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영덕군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전 의장은 "21세기 지방자치는 더 이상 중앙 예산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영덕군 스스로 세입 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고 실행하겠다"며 △ 농공단지의 전면적인 재정비를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와 세입 창출 △ 산불 피해 산림의 체계적 복원 및 지역 특성에 맞춘 고소득 수종 식재 △ 임대주택 500호, 청년 주택 200호 조성으로 중장년층과 청년층의 주거 불안 해소 △ 생활체육 야구장 조성 등 스포츠 산업 기반 구축을 통한 시장 경제 활성화 △ 산림 농어업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정책 개발 △ 면 단위 미포장도로, 하수 처리 시설 등 기반 시설 전면 재검토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 등을 실천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강 전 의장은 "영덕 원전 유치에 전력 투구하겠다"며 원전 유치 찬성의사를 밝히고 "서울에서 다져 온 정치적 기반과 인맥을 총동원해 지역의 오랜 소원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강웅원 출마 예정자는 "관행처럼 이어져 온 불합리한 행정은 반드시 바로 세워 우리 아이들과 후세대에게 희망 있는 고향, 모두가 함께 잘사는 영덕을 만들겠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강웅원 출마 예정자는 영해 출신으로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 자문위원, 제21대 대통령선거 서울조직 전 총괄본부장, 제6대 서울 양천구의회 의장, 2018년 자유한국당 양천구청장 후보, 건국대학교 도시재생사업 전 연구위원, 호원대학교 전 겸임 교수(사회복지론) 등을 역임했다. 강웅원 출마 예정자는 지난 8일, '6 3 지방선거' 국민의힘 영덕군수 공천 후보 신청을 마치고 경선 레이스에 합류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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