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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도 교정시설 유치 뛰어들어…주민 의견수렴 착수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립교정시설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경북 영덕군이 지역 내 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30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주민 의견 수렴은 지역 내 특정 지역을 정해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9개 읍 면을 대상으로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한 후보지를 제안받고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북 영덕군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후보지가 제안되면 입지여건과 지역발전 가능성 등을 살펴 그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최근 주민 여론을 수렴해 본 결과, 부지 신청에 긍정적인 지역이 있어 해당 읍 면의 신청이 들어올 경우 충분히 검토 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영덕군은 지난 21일 오전 국립 교정 시설 부지 선정 관련해 긴급 간부 회의를 열고 주민의견 수렴 방식을 논의했다. 오는 10월 1일까지 읍 면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영덕군은 후보지 신청 마감 후 제안된 지역의 현장 여건과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추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의견 수렴 과정에서 경제적 효과만을 앞세우기보다 교정 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안전 우려와 지역 이미지, 주변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 등을 충분히 살펴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주민들이 사업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법무부는 전국에 교정 시설 4곳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지 공모에 들어갔다. 법무부는 각각 수용 정원 1000명, 직원 250명 규모의 교정 시설을 세울 부지 4곳을 12월까지 선정한 뒤 2034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9-30 12:08
포항시 지정 금고에 iM뱅크·NH농협은행 선정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의 금고 운영기관으로 'iM뱅크'와 'NH농협은행'이 선정됐다. 이들 금융기관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포항시의 시 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경북 포항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30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포항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시금고 금융 기관으로 일반회계(1금고)는 iM뱅크, 특별회계 및 기금(2금고)은 NH농협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앞서 포항시는 현 시금고 약정 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포항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난 7월 30일 차기 금고 지정 신청을 공고했다. 공고 결과 iM뱅크와 NH농협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포항시는 제출된 제안서를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각 분야 민간 전문가로 금고 지정 심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금융 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 구조의 안정성,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 사회 기여 및 협력 사업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일반회계인 1금고에는 iM뱅크를, 특별회계 및 기금을 관리하는 2금고에는 NH농협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금융 기관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포항시의 자금 관리와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포항시는 금고 지정 결과를 시보와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해당 금융 기관에 통지할 예정이며,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 통지일로부터 20일 이내인 10월 중 최종 금고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9-30 11:38
한울원전6호기 30일 오전 10시 발전정지…72일간 계획예방정비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 6호기가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발전을 정지하고 72일간 일정의 계획 예방 정비에 들어갔다. 30일 한울원전본부에 따르면 한울원전 6호기는 이 기간 핵연료 교체와 주요설비 점검을 비롯 동해안 송전 제약 해소를 위한 차단기 용량 증대 공사 등 설비 개선을 수행한다.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발전을 정지하고 72일간 일정의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6호기.[사진=한울원전본부]2026.09.30 nulcheon@newspim.com 또 이 기간 원전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정기검사를 수행한다. 주요 검사 항목은 핵연료 건전성 검사 등 11개 시설, 91개 항목이다. 한울원전본부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 검사와 규제 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올해 12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9-30 10:52
영덕군, 신규원전 명칭 공모...'새빛'·'해누리' 선정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영덕에 들어설 신규 원전 명칭으로 '새빛'과 '해누리'를 최우수작과 우수작으로 각각 선정했다. 30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군정 조정 위원회를 열고 명칭 후보 10개 안을 심의했다. 신규 원전이 들어서는 경북 영덕군 영덕읍 시가지.[사진=영덕군]2026.09.30 nulcheon@newspim.com 위원회는 지역 상징성과 명칭의 의미, 기존 원전 명칭과의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새빛'을 1순위 후보로 '해누리'를 2순위 후보로 각각 선정했다. 앞서 영덕군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영덕 군민을 대상으로 '신규 원전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181명이 총 183건의 명칭을 제안했다. 군은 예비 심사와 군청 직원 1차 심사를 거쳐 10개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번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8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새빛'은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뜻하는 '새'와 에너지 희망을 상징하는 '빛'을 결합한 이름으로 신규 원전이 영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미래를 밝히기를 바라는 뜻이 담겼다. 또 우수작으로 선정된 '해누리'는 영덕의 동해와 떠오르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해'에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 '누리'를 더한 이름이다. 영덕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에너지를 바탕으로 지역이 성장하고 그 혜택을 미래 세대까지 함께 누리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덕군은 선정 결과를 지난 29일 영덕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우수 우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1일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례 조회에서 진행하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을 별도로 전달한다. 시상금은 최우수 80만 원, 우수 40만 원, 장려 각 10만 원이다. 영덕군은 이번에 선정된 '새빛'과 '해누리'를 신규 원전 명칭 후보로 한국수력원자력에 제출하고 관련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 명칭은 영덕군이 추천하는 후보안으로, 신규 원전의 공식 명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의 미래를 생각하며 명칭 공모에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뜻을 담아 선정한 두 명칭을 한국수력원자력에 후보안으로 제출하고 이후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30 07:37
임미애 의원, 산재 사각지대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체계 마련...첫 제정법 발의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농업인의 안전 재해 예방체계를 마련하고 국가책임 강화를 담은 법안이 발의됐다. 30일 국회 농해수위원회 소속 임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실에 따르면 임 의원은 전날 농업인의 안전 재해 예방 체계를 마련하고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농작업재해 예방 및 안전 보건 증진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임미애 국회의원(국회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비례)[사진=임미애 의원실]2026.09.30 nulcheon@newspim.com 임 의원은 "우리나라 산업재해 안전망은 '예방'과 '보상' 체계로 나뉘어 있고 산재 근절의 핵심은 예방에 있다."며 "그러나 농업 분야는 '농어업인안전보험법' 단일 법만 존재하며 이마저도 대부분 보험을 통한 사후 보상 중심이고 예방 관련 조항은 극히 일부에 그치고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임 의원은 "농업은 대표적인 산업재해의 사각지대다. 매년 약 300명의 농업인이 작업 중 사망하고, 5만여 명이 부상을 입는다"며 "그러나 대다수 농업인이 1인 자영농으로 산재보험 가입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국가 산재 통계에 포함되지 못하고 산업안전보건 체계 바깥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이런 현실 속에서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와 농업 인력 부족으로 기계 이용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농약 분진 등 유해 물질 취급과 기후 위기로 인한 예측할 수 없는 위험까지 더해지면서 농업 현장의 재해 위험률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 의원이 발의한 제정안은 농작업 재해와 현장의 모든 실질 작업자를 '농업인 등'으로 정의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농작업 재해 예방의 책무와 농업인 역시 함께 이행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명시했다. 또 농작업 재해 관련 ▲통계의 수집 관리, 실태 원인 역학조사 실시▲농작업 재해 예방 통합 정보 시스템 구축 운영 근거 마련▲예방관리기준 마련 및 지도 기술 보급, 예방 교육 실시▲농작업 환경 개선 및 안전 보건 지원▲농업인안전보건센터 운영 및 현장 농작업 안전보건 관리자 배치 등이 포함됐다. 임미애 의원은 "농업인은 산업재해의 가장 취약한 계층임에도 오랫동안 노동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모든 노동자의 안전'에 농업인도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제정법을 통해 농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줄이고 국가가 농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실효성 있는 예방 체계가 안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농업인 재해 대응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임미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산재예방TF 활동과 농해수위 국정감사를 통해 농업인 재해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후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에 농업 안전 전담 부서가 신설되고 올해 6월에는 농식품부가 '농림 분야 안전 관리 종합 대책'을 발표하는 등 제도 개선이 잇따랐다. nulcheon@newspim.com 26-09-30 07:36
경산시, 진드기 예방수칙 준수 당부....첫 SFTS 환자 발생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하자 경산시가 야외활동 때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풀숲 피하기 등 진드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30일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지역에서 첫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진드기 예방수칙 포스터.[사진=경산시]2026.09.30 nulcheon@newspim.com SFTS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고열, 오심, 구토, 피로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긴팔, 긴바지, 모자, 목수건, 장갑, 목이 긴 양말) 착용▲진드기 기피제 사용▲풀숲에 앉거나 옷을 벗어두지 않기▲귀가 즉시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SFTS 환자는 60세 이상의 농업인에게 주로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작업 및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SFTS는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활동 때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30 07:34
[인사] 안동시 ◆ 5급 승진 ▲노인장애과 김명숙 ▲인구정책과 박수용 ▲투자유치과 홍성숙 ▲회계과 권상엽 [안동=뉴스핌] nulcheon@newspim.com 26-09-30 07:34
전국 광역 단체장 9월 30일 일정 ▲이원택 전북지사 - AI 행정 혁신 연구회 회원 브라운 백 미팅 (12:00 회의실) - 제22회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14:00 공연장) -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전북 수용준비 선언 및 유치 촉구(16:00 대회의실) - 제3회 전북포럼 리셉션 (18:00 부안 소노벨변산) 이원택 전북지사가 집중호우 대비 도 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사진=전북자치도]2026.07.09 lbs0964@newspim.com ▲신용한 충북지사 -SR마이크로코리아㈜ 준공식 (10:30 옥산) ▲우상호 강원도지사 -소양강 수상태양광 비전선포식 (09:50 춘천 소양강댐 물문화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11:00 의성국민체육센터) -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14:00 동락관 공연장) -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임용장 수여식(15:00 접견실) ▲전재수 부산시장 - 부산발전 여야정 회의( 09:30 의전실) - 부산시 문화예술정책 타운홀 미팅(14:30 대회의실) - 부산일보 해양수산 CEO 아카데미(18:40 윈덤 그랜드 부산) ▲박완수 경남지사 중앙부처 방문(16:50 정부서울청사 11층) - 민주당 국회의원-경남도 예산정책협의회(18:00 서울 여의도) ▲박찬대 인천시장 - 인천 물류AX 얼라이언스 출범식 (11:30) - 세계한상대회 폐회식 (17:00)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광주상공회의소 경제포럼 특별강연(06:40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 - 더불어민주당-특별시 예산정책협의회(14:00 국회)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공식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30 06:30
이상휘 의원 "해경 소속 공무원 기소 사례 194건...살인·수뢰·성폭력도"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최근 5년간 해양경찰 소속 공무원이 각종 범죄로 기소된 사례가 19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의 기소 범죄에는 절도와 스토킹, 뇌물수수와 살인, 수뢰 및 성폭력 등의 혐의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상휘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민의힘, 경북포항 남 울릉)[사진=이상휘의원실]2026.09.29 nulcheon@newspim.com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상휘 의원(국민의힘)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해경 소속 공무원 기소 사례는 194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범죄 유형은 성폭력 강제추행 관련 기소 사례가 20건으로 이 중 스토킹이 9건 포함돼 있었다. 또한 폭행 특수폭행은 12건과 절도 점유이탈물횡령은 6건이었다. 살인, 수뢰 및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사례는 각각 1건씩 확인됐다. 기소 이후 자체 처분을 보면 절도 6건 가운데 2건은 감봉, 1건은 불문경고 처분을 받았다. 스토킹으로 기소된 사례에서도 감봉 및 불문경고가 각각 1건 있었으며 뇌물수수로 기소된 사례 1건도 감봉 처분을 받았다. 이상휘 의원은 "범죄를 수사하고 단속하는 조직의 구성원이 범죄 혐의로 기소되는 것은 국민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범죄의 내용과 책임에 상응하는 처분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징계 기준을 면밀히 점검하고 반복되는 비위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예방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9 21:04
대구시, 필수의료 인력 확보 본격 추진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가 지역 필수의료 인력 확보를 본격 추진한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산격청사에서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의료원과 함께 '계약형 지역 필수 의사제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약형 지역 필수 의사제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 참여 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필수 의료 확충과 우수 의료 인력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추경호 대구시장이 28일 오후 대구권 6개 병원과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구시]2026.09.29 nulcheon@newspim.com 협약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행정 재정 지원 및 사업 관리 평가▲참여 의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여건 조성▲사업 지침에 부합하는 전문의 채용과 참여 의사 관리▲근무환경 보장 및 정주 여건 지원 협조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계약형 지역 필수 의사제 시범 사업' 추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구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도 확보할 것으로 예정돼 향후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계약형 지역 필수 의사제' 지원 사업은 권역 책임 의료기관과 민간 공공 종합병원 등 지역 필수 의료 수행 기관에서 장기 근무하기로 계약한 필수 의료 분야 전문의를 지원해 지역 필수 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지역 의료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오는 10월부터 8개 필수 진료 과목 전문의 20명을 대상으로 5년 계약을 바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전문의 자격 취득 5년 이내의 저연차 전문의를 원칙으로 대상 진료과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이다. 대구시는 지역 근무 수당과 정주 여건 지원 등을 통해 우수 의료 인력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필수 의료 인력 공백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응급 분만 소아 중증 등 필수 의료 분야에서 시민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지역 안에서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완결형 필수 의료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추경호 시장은 "지역 필수 의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 안전망인 만큼 안정적인 의료 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대구시와 지역 의료기관이 함께 책임을 나누고 협력해 필수 의료 공백 해소의 토대를 다지는 뜻깊은 출발점이다. 지역 의료계와 함께 필수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9-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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