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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 'K-푸드 국가 테스트베드' 제안"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식품산업의 국가 미래 전략산업화'를 경북의 지방 주도 성장 전략으로 발표하고 'K-푸드 국가 테스트베드'를 제안했다.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서다.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사진=경북도] 2026.08.26 nulcheon@newspim.com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을, 시 도지사협의회장이 공동 부의장을 맡아 국가와 지방의 주요 정책을 함께 심의하는 회의체로 '제2의 국무회의'로 불린다. 이 지사는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12년 이 회의의 설치 법안을 처음 발의했으며 제16대 시 도지사협의회장을 맡아 회의의 위상을 높이는 등 중앙지방협력회의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이 지사는 "식품산업은 단순 가공산업을 넘어 AI 로봇 바이오가 결합되고 유통과 수출에서 관광 문화 콘텐츠까지 파급 효과가 큰 반도체에 버금가는 국가 전략산업"이라며 "K-팝과 K-드라마로 확산된 한류가 K-푸드로 이어지는 지금이 식품산업을 키울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지방은 스스로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중앙은 준비된 지방에 과감하게 지원하는 것이 지방 주도 성장의 핵심"이라며 "경북은 전국 최고 수준의 농 임 축 수산물과 전통 식문화 자산, 첨단 산업 기반까지 식품산업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춘 준비된 지방"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8월 10일 전국 최초로 식품산업 전담 조직인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했다. 또 포항의 식품 로봇, 구미의 스마트 제조, 의성의 세포 배양 식품 등 푸드테크 3대 거점을 모두 확보한 전국 최초의 광역 자치 단체이기도 하다. 이날 이 지사가 제안한 '국가 테스트베드'는 이 같은 경북도의 탄탄한 식품산업의 기반에 기초하고 있다. 이 지사는 또 ▲식품산업의 5극 3특 성장 엔진급 전략산업 지정과 메가특구 지정 ▲규제 특례 및 7대 통합 지원 패키지(재정 세제 금융 인재 기술 제도 인프라) 적용 등 범정부 차원의 과감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에 대한 투자는 세계 푸드 시장 선점을 위한 국가적 투자"라며 "경북이 K-푸드 최전선에서 대한민국 식품 한류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관련해 "미래에 투자하자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기금은 지방 재정의 규모를 늘리고 자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경북도는 지방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책임지는 국가 균형발전 과제라는 측면에서 ▲2028년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지원 ▲식품안전정보원, 한식진흥원 등 식품 관련 기관을 비롯 지역 산업 기반과 국가 정책 파급 효과를 고려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함께 건의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26 20:42
황이주 울진군수, 이철우 지사에 전방위 지원 건의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황이주 경북 울진군수가 이철우 경북지사에게 울진군 핵심 현안 사업 추진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6일 울진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지난 2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지사와 면담을 갖고 2차 공공기관 울진지역 유치와 울진의료원 운영 개선, 교통망 확충 등 울진 지역 현안의 시급성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황이주 경북 울진군수(왼쪽)가 이철우 경북지시와 면담을 갖고 울진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시급성을 공유하고 전방위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울진군]2026.08.26 nulcheon@newspim.com 이날 황 군수가 지원을 요청한 현안은 ▲2차 공공기관 및 국가 연구 기관 이전 유치 ▲후포~청송IC 고속도로 연결 ▲국도 36호선 4차선 확장▲왕피천 공원~망양정 교량 신설▲후포~울릉 여객선 운항 재개 ▲백암온천 활성화▲울진군의료원 도비 분담 및 운영 개선 등 울진군의 핵심 현안들이다. 이 지사는 "울진군이 건의한 사업 가운데 경북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검토하고 중앙 정부 계획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업은 울진군과 경북도가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울진군이 국가 에너지산업을 뒷받침해 온 만큼 이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와 자원이 울진의 산업과 일자리, 관광, 의료 등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의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26 19:22
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신공항, 산불·호우 복구 등 현안·국비 지원" 요청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이 대구경북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국립의대 신설, 산불 호우피해 복구 등 지역 현안 관련 중앙당 차원의 국비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또 민주당 지역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직 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경북 안동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6일 경북 안동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경북권 현안 해결 위한 특별한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사진=민주당 경북도당] 2026.08.26 nulcheon@newspim.com 26일 민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전 안동시 소재 민주당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경북권 현안 사업 해법을 모색했다. 최고위원회의에는 김민석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최민희 박선원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김태선 당대표 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하고 경북에서는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 임미애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대구경북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국립의대 신설, 산불 호우피해 복구를 비롯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경주 APEC 레거시사업 등 경북 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중앙당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오 위원장은 또 "정치 불균형 해소와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다음 총선에 대비한 인재 추천 시스템 마련, 선거제도 개혁을 비롯한 지역위원회 사무소 운영 기준과 지원 방안, 지역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직 지원 방안을 중앙당에서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민석 당 대표는 "경북은 국난이 있을 때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애국충절의 고장이고, 특히 안동은 일제강점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키고 가장 많은 독립 유공자를 배출한 지역"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에서 최고위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경북의 현안 해결을 위해 당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은 "경북은 4년 전 울진 산불에 이어 지난해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을 휩쓸고 간 초대형 산불로 인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가뭄과 집중호우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하고 "김민석 당 대표와 지도부의 경북 방문으로 단비와 같은 지원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북권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26 19:21
칠곡 스펀지제조공장서 화재 진화 중....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의 한 스펀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발화 1시간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화재 당시 공장 내 작업자 15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6일 오후 3시34분쯤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의 한 스펀지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8.26 nulcheon@newspim.com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4분쯤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의 한 스펀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소방헬기, 굴절차 2대 등 진화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6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한 오염수 유입 관련 칠곡군청에 대응을 요청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작업자 15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8-26 18:16
대구-경북 광역철도 70㎞ 예타 통과…별내선 연장 예타 착수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구-경북 광역철도와 부산대학교병원 메디컬센터 등 5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별내선 연장과 울산 문수우회 혼잡도로 개선, 전북권 산재병원 건립 등 4개 사업은 신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획예산처는 조용범 차관 주재로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예타 대상 사업 선정과 조사 결과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이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나라키움 여의도에서 열린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예산처] 2026.08.26 jongwon3454@newspim.com ◆ 별내선 연장 전북 산재병원 등 4개 사업 예타 착수 신규 예타 대상은 ▲별내선 연장 광역철도 건설 ▲울산 문수우회 혼잡도로 개선 ▲전북권 산재병원 건립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등 4개 사업이다. 별내선 연장 사업은 별내역과 진접선 별내별가람역 사이 3.437㎞를 연결해 수도권 동북부의 광역교통망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울산 문수우회 사업은 남구 무거동과 신정동 사이에 길이 2.61㎞, 왕복 4차로의 우회도로를 신설해 문수로의 상습 정체를 완화한다. 전북권 산재병원은 전북 익산시에 치료 재활 기능을 갖춘 종합병원급 산업재해 전담 병원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은 농가의 탄소배출 감축 참여를 유도해 농업 부문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달성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은 조사 수행기관을 통해 예타에 착수할 예정이다. 별내선 열차 진입. [사진=경기도] ◆ 대구-경북 광역철도 등 5개 통과...도로사업 54개도 확정 이번 위원회에서는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부산대학교병원 지역완결형 글로벌허브 메디컬센터 구축 ▲국토위성 3 4호 개발 ▲청년 생애 첫 보험료 지원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등 5개 사업의 예타 통과도 확정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대구 서대구역과 경북 의성역 사이 70.06㎞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부산대병원 메디컬센터 사업은 노후 건물을 정비하고 외래 입원 응급 전문센터 기능을 재편해 지역완결형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국토위성 3 4호 개발사업은 고해상도 위성 2기를 제작 발사 운영해 위성영상 기반 국토 관리와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 생애 첫 보험료 지원사업은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이력이 없는 18~26세 청년에게 최초 1개월분 보험료를 최대 4만원까지 지원한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사업은 시설 거주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에게 전담 인력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사업은 일부 사업계획을 보완한 뒤 추진된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전경 [사진=뉴스핌DB] 위원회는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타 결과도 확정했다. 평가 대상 도로사업 142개 가운데 54개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 예타를 통과한 도로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고시할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돼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조 차관은 "예타를 통과한 사업은 각 부처에서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되 비용과 사업 규모를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며 "국민과 지역 주민이 당초 기대한 정책 효과를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8-26 13:56
시·도의회의장협 '지방의회법' 제정 총력....TF 출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국 16개 시 도의회 의장들의 협의체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장협의회)가 TF를 구성하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다. 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실질적인 자치 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공동 대응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장들의 협의체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장협의회)가 TF를 구성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사진=시도의장협의회]2026.08.26 nulcheon@newspim.com 의장협의회는 이를 위해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의장협의회 회장)을 단장으로 '지방의회법 제정 TF'를 공식 출범시켰다. TF에는 의장협의회 사무처 전 부서와 전국 16개 시 도의회 의원들이 참여했다. 의장협의회는 TF를 중심으로 국회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포럼 토론회 등을 통해 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 중에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안'을 제20대 전반기 의장협의회 제1호 안건으로 상정해 조속한 법 제정을 촉구할 방침이다. 남종섭 회장은 "지방자치가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제도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며 "지방의회법은 책임 있는 의정 활동과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남 회장은 또 "국회와 정부, 전국 시 도의회와 적극 협력해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이끌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nulcheon@newspim.com 26-08-26 09:50
문경 숙박시설서 화재 2시간40여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의 한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4분쯤 문경시 호계면 호계리의 한 숙박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1명과 장비 19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45분 만인 이날 오전 4시19분쯤 진화했다. 26일 오전 1시34분쯤 문경시 호계면 호계리의 한 숙박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8.26 nulcheon@newspim.com 이 불로 경량철골조 1동이 전소되고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화재 당시 투숙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8-26 08:05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26일 일정 ▲이원택 전북지사 - 대한민국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정기회의 (10:30 국회 의원회관) 이원택 전북지사가 집중호우 대비 도 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사진=전북자치도]2026.07.09 lbs0964@newspim.com ▲허태정 대전시장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14:00 청와대) ▲조상호 세종시장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정기회의(10:30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박찬대 인천시장 - 제9회 굿시티 포럼 (09:30)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확대간부회의(08:00 광주청사 소회의실) ▲우상호 강원도지사 -대한민국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 (10:30 국회 의원회관) ▲신용한 충북지사 -중앙지방협력회의(14:00 서울) ▲박수현 충남지사 -해외 순방 ▲전재수 부산시장 - 통상 일정 ▲박완수 경남지사 - 일정 없음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26 06:30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 되살아 났다....멸종위기 담비·참매 서식 확인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70여 년간 계곡을 불법으로 점거해 온 기도터 등 불법시설물이 일제히 철거되면서다. 국립공원공단이 약 70년간 불법 기도터로 쓰이던 팔공산국립공원 도학동 계곡 일원의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원상 복원한 결과 담비와 참매 등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계곡을 이용하는 모습이 최근 확인됐다.[사진=국립공원공단]2026.08.25 nulcheon@newspim.com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약 70년간 불법 기도터로 쓰이던 팔공산국립공원 도학동 계곡 일원의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원상 복원한 결과 담비와 참매 등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계곡을 이용하는 모습이 최근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기도터 등 불법시설물 점유자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불법시설물 92개를 철거하고 폐기물 약 356t을 처리하는 등 지난 5월 계곡 복원 작업을 마무리했다. 복원 과정에서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폐콘크리트 등 약 356t의 폐기물을 처리했다. 또 외부로 옮겨졌던 자연석을 계곡에 되돌리는 등 훼손된 지형을 자연에 가까운 상태로 회복했다. 지난 6월 초부터 8월 초까지 무인센서카메라로 이곳 일대의 생태계를 관찰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담비와 참매를 비롯 포유류 6종(담비, 너구리, 노루 등 6종)과 조류 11종(참매, 노랑할미새, 호랑지빠귀 등) 등 총 17종의 야생동물이 계곡을 이동하거나 휴식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국립공원공단은 앞으로도 계곡 진입부의 무인계도시스템과 정기 순찰을 운영하고, 무인센서카메라를 활용한 생태 관측을 지속해 복원 지역을 관리할 계획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훼손된 계곡을 자연에 돌려준 결과, 담비와 참매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이용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국립공원의 훼손지를 복원하고 자연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8-25 22:14
경북도의회 원전특위 구성....위원장에 김재준 의원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김재준 도의원이 제13대 경북도의회 원자력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 부위원장에는 이동협 의원(경주시)이 선임됐다. 경북도의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365회 임시회를 속개하고 '원자력 특별위원회' 구성과 함께 김재준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동협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경북도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재준 의원(경북 울진군, 국민의힘,오른쪽서 네번째)이 원전특위 위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북도의회]2026.08.25 nulcheon@newspim.com 이번 원자력특별위원회는 원자력발전 관련 주요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경북의 원자력 산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의 안전과 권익을 함께 고려하기 위해 구성됐다. 경북도는 울진지역 10기를 비롯 국내에서 가장 많은 원전을 보유한 지역으로 원자력발전과 관련된 기관과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영덕군에 신규 원전 2기가 건설 확정됨에 따라 원전 산업이 낙후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준 원전특위 위원장은 "경북도는 울진의 한울원자력발전소와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경주 중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을 보유 중이고 앞으로 영덕에 신규 원전 2기 건설이 확정된 원자력 산업의 핵심 지역"이라며 "경북이 보유한 원전과 산업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원전의 안전성 측면도 철저히 검토해 지역 주민과 원전 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원자력특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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