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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5개 시군 산불 평균 진화율 85%…오늘이 최대 고비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경북 지역 5개 시군에서 확산되고 있는 산불이 85% 진화됐다. 전일 50~60% 수준에 그쳤지만, 밤새 사투를 벌인 결과 진화율이 크게 높아졌다. 28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경북 5개 시군의 평균 진화율은 85%로 집계됐다. 의성 산불은 95%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전일 오후 12시 55%에 그쳤으나 하루 만에 크게 높아진 것이다. 산림청은 이날 진화완료를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청송산불 진화율도 89%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오후 12시 77%에서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안동 산불도 같은 기간 52%에서 85%로 높아졌다. 이날 진화완료를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반면 영양과 영덕은 산불이 확산되면서 고전하는 모습이다. 영양 산불 진화율은 같은 기간 18%에서 76%까지 높아졌지만 아직 주불을 제대로 잡지 못한 상황이다. 영덕 산불도 같은 기간 34%에서 65%로 높아졌지만, 강풍으로 산불이 확산되고 있어 진화대가 고전하는 모습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야간동안 지상 진화인력을 배치하여 민가로 향하는 산불을 최대한 저지했다"면서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산불' 확산 7일째인 28일 오전 5시 기준 경북 청송지역의 산불 진화율이 89%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특수진화대가 밤샘 진화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2025.03.28 nulcheon@newspim.com dream@newspim.com 25-03-28 08:44
'의성산불' 7일째 안동지역 진화율 85%…헬기 13대 투입·막바지 진화 총력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의성산불'이 7일째 경북 북동부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등 진화당국이 28일 오전 6시30분,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를 투입, 진화 막바지 총력전에 들어갔다. 28일 오전 5시 기준 안동지역의 산불 진화율은 85%로 파악됐다. '의성산불' 확산 7일째인 28일 오전 5시 기준 경북 안동지역 산불 상황도[사진=산림청] 2025.03.28 nulcheon@newspim.com 진화당국은 이날 오전 6시30분을 기해 진화헬기 13대를 투입하고 진화인력 1168명, 진화차량 185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 총력전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은 9896ha이며 총 화선은 171km이다. 이 중 145km는 진화가 완료되고 26km 구간이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초속 2m의 서풍(최대풍속 2 4m/s)이 불고 있으며 기온은 6.6˚C, 습도는 70% 수준이다. 지난 24일 '의성산불'이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주민 4명 숨졌다. 연소 인근 마을 주민 2748명이 대피했고 주택 등 750개소의 시설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밤새 지상 진화인력을 배치해 천왕봉으로 향하는 산불을 최대한 저지했다"며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하고 진화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화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5-03-28 08:34
영덕지역 밤새 1.6mm 단비…진화에 속도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의성산불'이 7일째 경북 북동부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등 진화당국이 28일 오전 6시30분,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를 투입, 진화 막바지 총력전에 들어갔다. 28일 오전 5시 기준 영덕지역의 산불 진화율은 65%로 파악됐다. '의성산불' 확산 7일째인 28일 오전 5시 기준 경북 영덕지역 산불 상황도[사진=산림청] 2025.03.28 nulcheon@newspim.com 영덕지역에 밤새 1.6mm 가량의 단비가 내리면서 산불 진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진화당국은 이날 오전 6시30분을 기해 진화헬기 14대를 투입하고 진화인력 1007명, 진화차량 70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 총력전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은 8050ha이며 총 화선은 108km이다. 이 중 70km는 진화가 완료되고 38km 구간이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초속 3m의 서풍(최대풍속 4 6m/s)이 불고 있으며 기온은 8˚C, 습도는 85% 수준이다. 지난 25일 '의성산불'이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주민 9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의성산불' 확산 7일째인 28일 오전 5시 기준 경북 청송지역의 산불 진화율이 65%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밤 강풍을 타고 내습한 화마로 영덕군 대탄리 마을 주택들이 종이상자처럼 구겨져 있다. 2025.03.28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25-03-28 08:16
'의성산불' 7일째 청송지역 진화율 89%…헬기 5대 투입·막바지 진화 총력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의성산불'이 7일째 경북 북동부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등 진화당국이 28일 오전 6시30분,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를 투입, 진화 막바지 총력전에 들어갔다. 28일 오전 5시 기준 청송지역의 산불 진화율은 89%로 파악됐다. '의성산불' 확산 7일째인 28일 오전 5시 기준 경북 청송지역의 산불 진화율이 89%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특수진화대가 밤샘 진화를 전개하고 있다.[사진=산림청]2025.03.28 nulcheon@newspim.com 진화당국은 이날 오전 6시30분을 기해 진화헬기 5대를 투입하고 진화인력 650명, 진화차량 98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 총력전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은 9320ha이며 총 화선은 187km이다. 이 중 166km는 진화완료되고 21km 구간이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성산불' 확산 7일째인 28일 오전 5시 기준 경북 청송지역 산불 상황도[사진=경북도] 2025.03.28 nulcheon@newspim.com 현재 산불 현장에는 초속 2m의 서풍(최대풍속 3 4m/s)이 불고 있으며 기온은 7.1˚C, 습도는 60% 수준이다. 지난 25일 '의성산불'이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주민 4명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연소 인근 마을 주민 953명이 임시대피소에서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있다. 또 현재까지 주택 전소 등 595개소의 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밤새 지상 진화인력을 배치해 천왕봉으로 향하는 산불을 최대한 저지했다"며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하고 진화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화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5-03-28 07:48
전국 광역단체장 3월28일 일정 ▲김진태 강원지사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11:00 춘천박물관) - 지방세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14:00 춘천세종호텔) ▲김관영 전북지사 - 우크라이나 경제사절단 방문 (13:00 회의실) - 장애인단체 소통 간담 (16:00 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사진=뉴스핌DB] ▲강기정 광주시장 - 제11회 정책포럼(07:00 중회의실) - 대형산불 특별재난지역 구호물품 전달(09:30 시청앞) -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10:00 상무시민공원 합운동장 - 유덕동 다목적센터 착공식(11:20 유덕동 다목적센터) -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15:00 문성중) ▲김영록 전남지사 - 제10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10:00 목포시 현충공원) ▲김영환 충북지사 - 도민홍보대사 역량강화 특강(10:00 자치연수원) - 괴산군립도서관 개관식(14:00 괴산군)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충북권 발대식(18:00 블루체어라운지) ▲이장우 대전시장 -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10:00 국립대전현충원) - (주)대우루컴즈, 데스크탑 컴퓨터 기탁식(14:30 응접실) - 국제 우주컨퍼런스(ISS 2025) 공동개최 업무협약(15:0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09:30 국립대전현충원) ▲김태흠 충남지사 -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10:30 보령) - 2025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14:30 상황실) ▲이철우 경북지사 - 공식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제2차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회(10:00 1층 대회의실) -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업무협약(11:10 의전실) -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14:00 1층 대강당) - 트럼프 2기 통상정책과 부산 경제 시민대토론회(15:30 부산상공회의소) - 2025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홈 개막전(18:20 사직야구장) ▲박완수 경남지사 - 산불 현장 점검 ▲김두겸 울산시장 -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10:00 2층 대강당) - 국가예산 확보전략 최종보고회(15:00 2층 대회의실) [전국종합=뉴스핌] 25-03-28 06:58
'산불확산' 청송서 사망자 1명 추가 발견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엿새째 경북 북동부권을 유린하고 있는 가운데 청송군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27일 산림 등 진화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쯤 청송군 진보면의 한 주택 인근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의성군 전역과 안동시, 영양.청송.영덕군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엿새째 경북 북동부권을 유린하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 고곡리 마을이 종이상자처럼 구겨져 있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2025.03.27 nulcheon@newspim.com 경찰 등은 이날 발견된 시신이 지난 25일 실종 신고된 A(90)씨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A씨의 아들은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발견된 시신은 경찰이 실종신고된 A씨의 자택 인근을 수색하던 중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진화당국은 해당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엿새째 확산되고 있는 '의성 산불'로 현재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영덕 9명, 영양6명, 청송4명, 안동4명, 의성 1명 등이다. nulcheon@newspim.com 25-03-27 23:25
"산불은 거세지는데 시원한 비 소식은 없고"....경북, 건조특보에 강한 바람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엿새째 경북 북동부권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경북내륙과 동해안권에 건조특보가 이어지겠다. 특히 경북 동부권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엿새째 경북 북동부권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경북내륙과 동해안권에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특히 경북 동부권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사진=영덕군]2025.03.27 nulcheon@newspim.com 다만 울진과 영덕 등 경북북부동해안권과 북동산지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1mm 내외의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고된 강우가 사흘째 확산되고 있는 영덕지역의 산불을 억제할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대구와 경북의 기온은 4~14도 분포를 보이며 기온이 크게 낮아져 제법 살쌀하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대구와 경북을 포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28일 아침기온은 대구 8도, 경북 봉화 4도, 문경.청송.의성 5도, 울진 7도, 포항은 9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4도, 경북 봉화 10도, 안동.청송.문경 13도, 울진 9도, 영덕은 11도로 관측됐다. 동해안은 28일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피해가 없도록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5-03-27 23:00
이철우 경북지사, 세번째 행정명령..."주민 안전 최우선 행정력 가동" 지시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의성산불'이 엿새째 숙지지않고 안동시와 의성.영양.청송.영덕군 등 경북 북동부지역을 유린하자 이철우 경북지사가 "주민 안전 최우선 행정력 가동"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27일 오후 6시15분을 기해 '주민보호 비상대응 총력행정체계 특별지시'를 담은 행정명령을 내리고 "지금 의성군에서 시작된 주변 산불이 초속 20m 이상 초대형 강풍이 지속돼 산불이 크게 번지고 있다"며 "각 시군에서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사진=뉴스핌DB]2025.03.27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또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포항, 경주, 영천 지역에서는 위함지역으로부터 단계적 실정에 맞게 주민 대피 명령을 하시기 바란다"며 "주민 대피 시 비상식량 및 응급구호물품 등을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또 이 지사는 "도내 지역축제를 포함한 각종 행사를 잠정 연기하거나 중지할 것"을 권고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일부 지역에서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고 있으나 그 양이 적을 가능성이 높고 밤사이 돌풍이 예상돼 불씨가 되살아 나거나 화선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금일(27일) 오후 6시15분 부로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행정명령 발령 배경을 밝혔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25일과 26일 두 차례의 행정명령을 통해 주민 대피 등 산불 안전을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nulcheon@newspim.com 25-03-27 22:21
'의성산불' 엿새째 야간진화 돌입...인력 3700명·고성능산불진화차 등 651대 투입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산불' 확산 6일째인 27일 안동시와 영양.청송.영덕군 등 경북 북동부권이 불길에 싸여 있는 가운데 산림청 등 진화당국이 이날 오후 6시30분을 기해 진화헬기를 철수하고 야간 진화체계로 전환했다. 진화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의성군과 안동시 등 산불 연소 5개 시군의 산불영향구역은 3만5697ha로 잠정 집계됐다. 이 시각 현재 진화율은 63% 수준으로 이날 오전에 비해 19% 증가했다. 진화당국은 이날 상황 브리핑을 통해 공중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방 등 총 3700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하고 고성능산불진화차, 소방차 등 진화장비 651대를 투입해 야간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진화당국은 의성지역의 경우 지상진화대를 투입해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산불을 적극 진화하고, 안동지역의 경우에는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주변 잔불 정리로 추가 확산을 저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날 야간에 서풍이 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안동시내 방면 확산 차단위한 저지선 구축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당국이 27일 안동 병산서원 내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3.27 nulcheon@newspim.com 진화당국은 또 청송지역의 경우 주왕산국립공원으로의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영양 지역의 경우 영양읍으로 확산 위험이 있는 지역에 방어선을 구축해 확산 차단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영덕군 지역의 경우에는 산불영향구역이 넓어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총 8개 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야간에도 순간최대풍속 8~10m의 강한 바람이 예보돼 있어, 진화대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엿새째 확산된 '의성산불'로 27일 오후 5시 현재 주민 23명(의성1.안동4.청송3.영양6.영덕9명)이 숨졌다. 또 6개 시군 주민 1만5369명이 지역별로 마련된 임시대피소에서 머물고 있다. 지역별 주민 대피 현황은 ▲의성 1203명▲안동 3536명▲청송 8010명▲영양 1252명▲영덕 1331명 ▲울진 37명 등이다. 현재 고속도로 '의성~예천분기점' 양방향과 동상주~영주분기점' 양방향이 통제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5-03-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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