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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형 농촌기본소득' 추진 준비 본격 착수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이 '봉화형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봉화형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민선 9기 최기영 군수의 핵심 공약 사업이다. 봉화군은 오는 7일 청소년센터 대강의실에서 '2027년 봉화형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농촌 기본소득 추진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경북 봉화군 봉화읍 도심지.[사진=봉화군] 2026.10.01 nulcheon@newspim.com 봉화군은 ▲농촌 기본소득 사업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지원 대상 및 지원 방식▲지역 화폐 활용 방안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향후 사업 추진 일정 등 현재까지 검토하고 있는 주요 내용을 설명한다. 또 질의응답과 주민 의견 수렴 시간을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 봉화군은 지역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봉화형 모델'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봉화군은 이번 설명회를 일회성 사업 안내에 그치지 않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과 생활여건을 반영한 '봉화형 농촌 기본소득 모델'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향후 사업 계획 수립과 세부 운영 방안 마련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 반영하고 지역 내 소비와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인 지급, 사용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봉화군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위축 등에 대응하고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수단으로 농촌 기본소득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7년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민선 9기 핵심공약 사업으로 선정하고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정책과 시범사업 운영 기준을 면밀히 검토하는 동시에 봉화군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 생활 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사업 모델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농촌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농촌정책이 될 수 있다"며 "민선 9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서 봉화의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주민 설명회가 농촌기본소득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봉화가 새로운 농촌 정책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01 20:29
[단독] 설마? '시한폭탄' 돌렸나...대전 원자로 '하나로' 안전불감증 도마위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보호계통 이상을 수개월 전부터 알고도 여러 차례 가동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안전불감증에 시민 불안이 커진다. 단순한 설비 고장으로 치부하기에는 사안이 가볍지 않다. 이상징후를 인지한 뒤에도 운전을 이어갔고 고장 채널에 필요한 조치마저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사실상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거세다. 1일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하나로 원자로보호계통 C채널에서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3월 10일까지 이상 신호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내부 모습.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 화면 캡쳐] 2026.10.01 gyun507@newspim.com 운영자도 해당 채널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고 판단했다. 그런데도 이후 2월부터 3월까지 여러 차례 원자로를 기동하고 출력운전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동정지 사고가 발생한 지난 3월 12일에는 C채널이 운전불가능한 상태라는 사실을 알고도 해당 채널을 정지상태로 전환하지 않은 채 오전 9시 6분께 원자로를 기동했다. 이후 오전 9시 22분 다시 경보가 발생한 뒤에야 정지 조치가 이뤄졌다. 최초 이상 신호가 확인된 지 무려 85일 만이었다. 다만 보고서에는 이 기간 이상 신호가 모두 몇 차례 발생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행히 이번 자동정지로 인한 방사선 유출이나 주민 환경에 미친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전후 하나로 내부와 주변 방사선감시기에서도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방사선 피해가 없었다는 결과와 원자로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관리 문제는 별개다. 고장 장비에 대한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관련 절차에는 고장 채널의 전원을 차단하고 다시 사용되지 않도록 격리하도록 돼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 같은 조치가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제한조건 적용 여부와 후속 조치 등에 대한 운전일지 기록도 충분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당시 A B채널이 정상 작동해 최소 운전가능 채널 수를 충족한다고 판단해 운전을 이어갔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KINS의 판단은 달랐다. 관련 운전제한조건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으며 해당 운전주기마다 운영기술지침서를 준수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원자로처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시설에서 '다른 채널이 작동하니 운전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는 해명만으로 넘어가기 어려운 대목이다. 특히 운영자가 C채널의 이상 상태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왜 즉각적인 격리와 후속 조치 없이 운전을 계속했는지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국 하나로는 지난 3월 12일 출력을 높이던 과정에서 보호계통 C채널과 B채널에서 잇따라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서 자동정지됐다. 조사 결과 C채널에서는 장기간 사용한 장비의 노후화가, B채널에서는 내부 제어부품 고장이 각각 확인됐다. KINS는 B채널의 이상 징후를 인지한 뒤에도 원인에 대한 상세 검토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하나로의 자동정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 점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12월과 2019년 12월 시험운전 과정에서도 자동정지가 발생했다. 이후 냉중성자원 실험시설 점검과 보수를 거쳐 2020년 5월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 2023년 10월에도 냉중성자원 실험시설 고장으로 하나로가 자동정지됐다. 당시에도 방사선 영향은 없었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와 원인 확인 절차를 거쳤다. 이번 사고는 과거 자동정지 사례와 성격이 다르다는 점에서 관리 부실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 이전에는 설비 고장이 직접적인 정지 원인이었다면 이번에는 이상 신호가 수개월간 반복됐고 운영자도 고장 상태를 인지한 상황에서 가동이 이어졌다. 여기에 운영기술지침서 미준수와 고장 채널 격리조치 미흡까지 확인됐다. 단순한 기계 고장을 넘어 '사람의 판단과 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당시 다른 보호계통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원자로의 안전기능은 유지됐고 자동정지 이후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도 확인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아무 일도 없었으니 됐다'고 없던 일처럼 그저 넘길 문제는 아니다. 원자로 안전은 사고가 발생한 뒤 방사성 물질이 유출됐는지를 따지는 것에 앞서 이상 징후가 발견됐을 때 정해진 절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상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적절한 조치 없이 운전을 이어간 사실이 드러난 만큼 결과적으로 피해가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운영 과정의 허점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KINS도 이번 사건을 단순 기기 고장으로만 보지 않았다. KINS는 조사보고서에서 "운전제한조건 조치 이행 미흡, 운전불가능 채널 미사용 조치 미흡 등 안전문화 결여에 관한 추가요인을 검토"한다고 밝히며 운영 과정의 문제까지 사건 평가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나로는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한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주거지역과 직선거리로 불과 1㎞대에 위치해 있다. 반경 2㎞ 안팎에는 초 중 고교와 유치원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이 밀집해 있다. 이에 하나로 인근 주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40대 유성구민은 "원자로는 아무리 꼼꼼하게 관리해도 불안할 수밖에 없는 시설인데 이상 신호를 알고도 계속 가동했고 관리 부실까지 있었다니 더 불안하다"며 "누가 어떤 판단으로 가동을 계속했는지 아무도 설명하지 않는 게 더 문제"라고 말했다. 산성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도 "다음에도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 제대로 멈출지, 또 내부 판단만으로 넘어가지는 않을지 주민 입장에서는 믿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고 이후 고장 부품을 교체하고 관련 절차를 보완하는 한편 노후 장비와 예비품 관리 기준도 강화하기로 했다. 그러나 후속 조치마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동일 기기 교체와 저장수명 재평가 등 일부 개선 조치는 2027년까지, 운영기술지침서 전면 개정은 2028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재가동 이후에도 핵심 개선작업이 상당 기간 남는 셈이다. 하지만 안전지침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원자로라면 주민에게 아무리 '안전하다'고 설명해도 신뢰를 얻기 어렵다. 하나로를 둘러싼 이번 논란이 설마가 부른 안전불감증으로 아니면 말고 식의 단순한 부품 교체만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gyun507@newspim.com 26-10-01 18:41
추경호 대구시장 "우수 인구정책 확산위한 정부 재정·제도적 뒷받침 필요"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는 추경호 대구시장이 1일 김진오 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방안과 민선 9기 대구시 저출생 대응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인구전략위원회로 확대 개편된 후 대구시와 인구전략위원회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추경호 대구시장(오른쪽)과 김진오 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1일 면담을 갖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사진=대구시]2026.10.01 nulcheon@newspim.com 추 시장은 김 부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인구전략위원회가) 기존의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초점을 맞추던 것에서 나아가 지방 소멸, 가구 형태 다양화, 국 간 인구 이동 등 인구 구조 변화 대응 전반으로 정책의 초점을 확대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하고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해 대구시와 인구전략위원회 간 협력을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추 시장과 김 부위원장은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어느 한쪽의 일방적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상호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우수 시책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재정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추 시장은 아이를 간절히 원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임 부부들을 위해 올해 대구시가 9월 30일부터 특 광역시 최초로 시행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 전면 폐지' 시책을 우수 사례로 소개했다. 추경호 시장은 "답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구전략위원회와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면담 후 '아이 돌봄광역지원센터'를 찾아 아이 돌봄서비스 운영 현황 등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아이 돌봄광역지원센터'는 대구시가 출생아 수 증가에 대비,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돌봄 정책이다. 대구시의 올 1~6월 출생아 수는 6,047명으로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0.8% 상승한 수치이다. 대구시의 합계 출산율은 ▲2023년 0.7명 ▲2024년 0.75명 ▲2025년 0.81명 ▲2026년 상반기 0.88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0-01 18:10
포항해경, 송도해수욕장서 12개 기관 참여 '해안방제 합동훈련'....대응력 강화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후 경북 포항해양경찰서(포항해경)가 송도해수욕장에서 경북도, 포항시와 경주시, 국립수산과학원 등 12개 유관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진행하며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이날 훈련은 송도해수욕장에서 선박 좌초 사고에 따른 대규모 기름 해안 유입 상황을 가정하고 ▲해안 오염 조사 평가▲통제 구역 설정▲해안 오염 구역별 방제(중장비 이용 기름 수거, 인력 수거, 암반 부착 기름 세척) 조치▲기름 피해 야생동물 구조 등을 포함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12개 기관과 단체 70여 명과 굴삭기, 트랙터, 비치 클리너(진공 흡입기), 고압 세척기, 오일 펜스, 유흡착재 등 다양한 장비 자재가 동원됐다.[사진=포항해경]2026.10.01 nulcheon@newspim.com 26-10-01 17:44
경북도의회 1일 15일간 일정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처리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5일간 일정의 제366회 제1차 정례회에 들어갔다. 이달 15일까지 이어지는 정례회에서 경북도의회는 도정 질문과 2025 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가 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5일간 일정의 정례회에 들어갔다.[사진=경북도의회]2026.10.01 nulcheon@newspim.com 회기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허지훈, 우영봉, 황재철 의원이, 이튿날인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재준, 최태림, 손희권의원이 도정 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 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 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 대안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제1차 본회의에서 대구ㆍ경북 행정 통합과 관련한 현안 대응을 위해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도의회는 또 최근 정부가 발표한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교부세ㆍ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5일 도의회는 제3차 본회의를 속개하고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경북도와 도 교육청의 2025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김희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교부세ㆍ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은 지방 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지방 재정 자주권을 훼손하는 일방적 개편"이라고 지적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전면 재검토하고 지방 재정 보완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 의장은 또 대구ㆍ경북 행정 통합과 관련 "도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분한 소통을 강조하고, 통합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지원과 명확한 실행 계획을 마련할 것"을 경북도에 주문했다. 김 의장은 "결산 심사 결과가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하고, 행정사무감사가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도록 내실 있는 감사 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도의회에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10-01 09:59
영주 동원리 빈 돈사서 불 6시간50여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시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6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화재 당시 돈사가 비어 있어 돼지 등 가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8분쯤 영주시 단산면 동원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7시58분쯤 영주시 단산면 동원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10.0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5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6시간 50여 분만인 1일 오전 2시 55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해 인명이나 돼지 등 가축 피해는 없었으나 400평 규모의 돈사 1동이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0-01 09:38
경주 방내리 농로서 길가던 80대 여성 트랙터에 치여 숨져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농로에서 트랙터에 보행자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8분쯤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의 한 농로에서 트랙터에 A(여, 80대) 씨가 치였다. 신고를 받은 소방이 트랙터 밖 사이에 끼인 A 씨를 구조했으나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26-10-01 09:07
김천 월곡리 음식점서 불 3시간1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6분쯤 김천시 농소면 월곡리의 한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30일 오후 5시16분쯤 김천시 농소면 월곡리의 한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10.0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36명과 장비 16대를 보내 발화 3시간 13분 만인 오후 8시 2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방 10여 평과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0-01 09:05
상주 주택서 화재 50여분만에 진화....80대 남성 부상 [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8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8분쯤 상주시 공검면 병암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30일 오후 2시48분쯤 상주시 공검면 병암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10.0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39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53분여 만에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주택 관계자 A(80대) 씨가 연기 흡입과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3평 규모 흙벽돌조 주택 창고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10-01 08:49
10월 첫날 대구·경북 낮부터 기온 떨어지고 바람도 강해...건강관리 '유의' [대구 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월 첫날인 1일 대구와 경북권의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분포하며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이튿날인 2일부터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경북 울진군 평해읍 평해들. 2026.10.01 nulcheon@newspim.com 대구와 경북의 1일 기온은 15도~25도로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21도, 경북 봉화 15도, 청송 의성 16도, 안동 상주 18도, 영덕 19도, 영천 포항은 2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3도, 경북 봉화 20도, 울진 21도, 안동 문경 청송 22도, 영덕 영천 경주 23도, 포항은 25도로 관측됐다.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산지 70km/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1일 오전부터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2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울릉 독도에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강풍 주의보가, 동해 남부 북쪽 안쪽 먼바다,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 동해 중부 앞바다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됐다. nulcheon@newspim.com 26-10-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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