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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전 동물원 '탈출 늑대' 무수동 야산서 당국과 대치중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발견돼 소방이 유관기관과 함께 포획 작업에 나섰다. 13일 오후 10시 40분쯤 대전 중구 무수동에 있는 야산에서 늑구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대전 동물원(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 늑가 13밤 대전 중구 무수동 야산에서 발견돼 소방과 경찰 등 우관기관이 포획 작업에 나섰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4.14 news24@newspim.com 신고자는 소방에 전화로 늑구를 발견했다고 설명한 뒤, 영상을 촬영해 소방에 제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늑구가 발견된 장소는 앞서 늑구가 탈출했던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서 직선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는 오도산 기슭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 관계자들이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를 찾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4.14 news24@newspim.com 소방당국은 구조대가 마취총 등 구조 장비를 동원해 출동했고, 경찰과 동물협회 등 관련기관과 함께 늑구 포획을 위해 대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18분쯤 대전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탈출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늑구에 대한 수색은 오인신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gyun507@newspim.com 26-04-14 06:05
경산 중방동 주택서 화재…거주자 추정 70대 남성 숨진채 발견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13일 오후 1시 48분쯤 경북 경산시 중방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거주자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 인력 43명과 굴착기 등 장비 19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이어 2시간 뒤인 이날 오후 5시 7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13일 오후 1시48분쯤 경북 경산시 중방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거주자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4.13 nulcheon@newspim.com 진화 과정에서 거주자로 추정된 A(70대)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되고 인접한 건물로 연소가 확산돼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은 화재가 발생한 주택 내부에 파지 등 적재물이 많아 굴착기까지 동원해 완전 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고 전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4-14 05:46
안동 '글로벌 바이오·백신 허브' 본 궤도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3465억 원 규모의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안동시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안동 바이오산단)'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타 통과는 안동이 전통과 관광 중심 도시를 넘어 첨단 바이오 산업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 바이오 산단은 이번 조사에서 경제성(B/C) 1.57과 종합 평가(AHP) 0.551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업의 당위성과 실현 가능성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았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감도[사진=안동시] 2026.04.13 nulcheon@newspim.com ◆ 풍산읍 노리 일원 100만㎡ 연구 생산 물류 집적한 바이오 거점 조성 안동 바이오산단은 풍산읍 노리 일원 100만㎡(약 30만 평) 부지에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을 조성해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축구장 약 140개 규모에 해당한다. 단일 산업단지 안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물류, 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공간 구조를 갖춘다는 점에서 향후 지역 산업 지형을 바꿀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3년까지며 총사업비는 3465억 원 규모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북개발공사가 공동 시행한다. 주요 유치 업종은 안동시의 핵심 육성 산업인 바이오 분야다. 조성 면적의 약 44%인 9만 평 규모에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C21)' 중심의 기업 유치를 추진한다. 또 고속도로 나들목과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살려 약 2만 평 규모의 물류시설용지를 배치하고, 바이오의약품의 저장 운송 유통을 아우르는 콜드체인 물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또 근로자 지원 시설과 문화 시설도 함께 배치해, 생산 거점을 넘어 산업과 정주 문화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해,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인재들이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노리 일원.[사진=안동시] 2026.04.13 nulcheon@newspim.com ◆'백신 주권' 지키는 전초기지 연구부터 생산까지 '원 스톱' 바이오의약품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 성장 산업으로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백신 치료제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산업통상부는 2024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국가 백신 거점이자 백신 허브로 도약할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는 바이오제약 기업들은 안동 국가산단 입주를 통해 정부의 다양한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앞으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우수 인력 수급 기반을 강화하고 교통 접근성을 보완해,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글로벌 백신 허브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3465억 규모 국가산업단지 조성 본궤도에 올랐다.[사진=안동시] 2026.04.13 nulcheon@newspim.com ◆ 생산유발 8조 6000억 원 고용유발 2만 9000명 기대 지방소멸 대응 새 동력 안동시는 바이오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로 직접 투자 약 4조 4000억 원, 생산 유발 효과 약 8조 6000억 원, 고용 유발 효과는 약 2만 9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산업 구조를 첨단 바이오 산업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을 넓히고, 관련 서비스업과 주거, 교육, 문화 분야까지 연쇄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예타 통과로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후속 절차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안동시는 2026년까지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 심사, 2027년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거쳐 2028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업의 조기 입주 지원을 위해 2029년부터 산업용지를 준공 전 선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준공 시점에 맞춰 기업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예타 통과는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안동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연구에서 생산, 물류까지 아우르는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통해 안동을 지방 소멸의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 신산업의 중심지로 당당히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4-13 23:37
전국 광역단체장 4월13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도ㆍ시군 중동상황 비상경제 TF 영상회의 (10:30 영상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사진=전북도] ▲김진태 강원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공직자 대상 집중안전점검 캠페인(07:30 1층 로비) - 임용장 수여식(09:30 부시장실) - 정책현장 방문(09:30 시청 인재교육원 등)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청사 집무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고유가 피해지원금 집행계획 관련 시도 부시장부지사 영상회의(14:00 영상회통실)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 전문경력관 임용장 수여(10:00 여는마당) - 현안사업장 방문(14:00 미정) ▲유정복 인천시장 - 주요 분야별 투자사업 전략회의 (10:10) ▲이장우 대전시장 - 직원 정례조회(좋은아침 공감톡톡)(9:30 대강당)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10:00 중회의실) - 2026년 제1분기 통합방위협의회(14:00 대회의실)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후원금 전달식(15:30 외부접견실)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현안간담회-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관련(17:00 서울) ▲박완수 경남지사 - 도지사 주재 기자 간담회(14: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유홈(U home) 삼산 준공식 (15:00 삼산동 1554-3번지) [전국종합=뉴스핌] 26-04-13 06:42
[6·3지선 주자] '경주시장 출마' 박병훈 "성동·중앙시장 상권 회복...지역경제 활성화 구상" 제시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병훈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시가지 상권 회복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구상을 내놓았다. 박 예비후보는 12일 민생 정책 자료를 내고 "경주의 경제를 살리는 길은 관광객 숫자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골목과 시장, 생활 상권에 다시 사람과 소비가 흐르게 만드는 데 있다"고 강조하고 "성동시장 중앙시장 중심 시가지 상권 회복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박병훈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12일 민생정책 자료를 내고 '시가지 상권 회복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구상을 내놓았다.[사진=박병훈 예비후보] 2026.04.12 nulcheon@newspim.com 박 예비후보는 "지금 경주의 경제 현실을 보면 특정 지역만 북적이고, 다른 곳은 점점 비어 가고, 시민들이 장보던 시장, 퇴근길에 들르던 상가, 골목 안 가게들이 예전 같은 활기를 잃고 있다"고 진단하고 "지역 경제가 어렵다는 말은 단순히 표현에 그치지 않고, 가게 불빛이 꺼지고, 점포세 안내문이 붙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하루하루 버티는 현실 그 자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키우고, 옛 경주역에서 성동시장, 중심 시가지, 동부사적지, 황리단길, 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상생 이음길을 조성해 끊어진 소비 동선을 다시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도 강화하겠다"며 "사업 운영 자금 확대, 상권 분석과 마케팅 지원, 창업 지원, 외식업의 산업화와 브랜드 육성, 청년과 부부 창업 지원 등을 통해 골목 경제를 단순히 버티게 하는 수준이 아니라 다시 성장 가능한 구조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는 시민이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된 만큼 관광도 중요하고 대형 사업도 중요하지만, 시장 상인과 자영업자, 골목 가게 사장님들이 다시 웃을 수 있어야 진짜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관광객이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이 장사할 수 있는 도시, 돈이 지역 안에서 도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nulcheon@newspim.com 26-04-12 21:59
'지방시대'로 이어지는 700리 퇴계 귀향길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서울과 경북 안동을 잇는 5개 시도(서울 경기 강원 충북 경북) 700리 길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 행사'가 12일 오전, 14일간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퇴계의 길,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적 관심 속에 역대 최대 규모인 250여 명이 참여해 450여 년 전 마지막 귀향길을 완주하며 선생이 평생에 걸쳐 실천한 정신과 고귀한 삶의 철학을 깊이 체감했다. 서울과 경북 안동을 잇는 5개 시도(서울 경기 강원 충북 경북) 700리길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가 12일 오전, 14일간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경북도] 2026.04.12 nulcheon@newspim.com 이날 도산서원에서 열린 폐막행사에는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배용수 안동 부시장,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과 재현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재현단과 참석자들은 마지막 구간(안동 삽골재~도산서원)을 함께 걸으며 1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또 도산서원 상덕사(尙德祠)에서 거행된 의식행사인 '고유(告由;아룀)'와 도산서당에서의 시창, 연극 공연을 통해 선생의 고귀한 뜻을 기렸다. 폐막식에서는 14일간 재현단의 경과 영상과 시청, 소감문 발표 등을 통해 그간의 추억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귀향길 여정 속에서 느낀 퇴계 정신의 가치와 개인적 성찰을 함께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되새겼다. 12일 경북 안동의 도산서원에서 열린 서울과 경북 안동을 잇는 5개 시도(서울 경기 강원 충북 경북) 700리길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사진=경북도]2026.04.12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퇴계 선생을 단순한 성리학자를 넘어, '농업 기술(강남농법)' 보급과 서원 교육 체계화를 통해 지역 발전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 혁신가로 재조명했다. '강남농법'은 중국 송나라 시대 강남 지역(양쯔강 이남)에서 발달한 선진 농업 기술로, 수리 시설 확충과 모내기법(이앙법) 등을 통해 휴한(휴식) 없이 연작을 가능하게 했으며, 시비법(비료법) 개선으로 생산력을 극대화한 농법을 뜻한다. 경북도는 또 퇴계가 강조한 지역 자치와 인재 양성의 정신이 '지방 시대'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역점 시책인 '저출생과의 전쟁' 역시 교육과 일자리의 균형을 통해 지역에 사람이 모여 살게 했던 퇴계 정신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보고 이를 정책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여정의 일부를 함께하며 퇴계 선생께서 남기신 '소원선인다(所願善人多 착한 사람이 많아지기를 소원한다: 퇴계 이황 동상에 새겨져 있는 선생의 시 한 구절)'의 가르침을 다시 되새겼다"며 "경북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하는 진정한 지방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이번 재현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퇴계의 귀향길을 '동양의 산티아고'로 브랜드화하고, 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 문화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nulcheon@newspim.com 26-04-12 21:57
포항해경, 구룡포 해상서 좌초된 어선·선원 6명 안전하게 구조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구룡포항 해상에서 갯바위에 좌초된 9t급 어선과 승선원 6명 전원이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12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9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 6리 갯바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t급, 승선원 6명)가 좌초됐다. 11일 오전 2시49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 6리 갯바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9t급, 승선원 6명)호가 좌초됐다.[사진=포항해경] 2026.04.12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은 구룡포파출소 육상, 해상팀과 포항구조대, 경비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동력 구조 보트를 활용해 좌초 어선에 접근하여 승선원 6명 전원의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B호(9t급)의 지원을 받아 같은 날 오전 4시 22분쯤 좌초 선박 이초를 완료했다. A호는 자력 항해로 구룡포항에 입항하여 안전하게 계류했다. 사고 과정에서 인명 피해나 해양 오염 등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기관실 일부 침수 외에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호 선장에 대한 음주 여부 확인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근안 포항해경서장은 "야간 항해에는 주변 지형과 항로를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자동 항해 장비에 의존할 경우에도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4-12 15:04
'영덕군수 재선 도전' 김광열, 영덕 100년 청사진 제시…"지역산업구조 대전환"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 영덕군수 재선 고지에 도전한 김광열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영덕 새 100년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가 내놓은 '영덕 새 100년 청사진'에는 '원전 유치를 통한 지역 산업구조의 대전환에 기반한 9개 읍 면이 함께 성장하는 1+3 6 9 미래 비전 전략'이 담겼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광열 경북 영덕군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오전 영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영덕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4.11 nulcheon@newspim.com 김 예비후보는 11일 정책 자료를 내고 "영덕은 지금 도약의 문턱에 서 있다"고 진단하고 "지난 4년간 다져온 기반 위에 미래를 완성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공약을 준비했다"며 '1+3 6 9 미래 비전 전략' 수립 배경을 밝혔다. 이날 제시된 '1+3 6 9 미래 비전 전략'은 1대 핵심 과제와 3대 프로젝트, 6대 정책 분야, 9개 읍 면 발전 전략으로 구성된 '영덕 새 100년 미래'를 위한 중 장기 로드맵이다. 원전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해 지역 전반의 성장 동력을 확산시키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데 방점이 놓여 있다. 김 예비후보는 '1대 핵심 과제'로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 '3대 전략 프로젝트'는 ▲영덕 그린 에너지 프로젝트 ▲웰니스 도시 영덕 프로젝트 ▲동해안 최대 수산물 클러스터 구축 등이다. 에너지 관광 수산업을 3대 축으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산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6대 정책 분야'는 △문화 관광 △보건 복지 △산업 경제 △교육 청소년 △농림어업 분야 △9개 읍 면 발전 전략을 담은 구체적인 실행 공약을 담고 있다. 특히 '9개 읍 면 발전 전략'을 통해 영덕읍을 비롯해 강구, 남정, 달산, 지품, 축산, 영해, 병곡, 창수 등 전 지역이 원전 기반 산업 효과를 공유하며 고르게 성장하는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균형 발전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다. 김광열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행 중심의 전략"이라며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가 생기며, 삶이 좋아지는 영덕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은 방향을 바꿀 때가 아니라 속도를 높여야 할 때"라고 거듭 군정 완성을 위한 '연속성'을 강조하고 "경험과 추진력, 통합의 리더십으로 영덕의 새로운 100년을 완성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nulcheon@newspim.com 26-04-11 15:58
경주 한 공장서 '크레인 점검' 60대 작업자 추락...심정지 이송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의 한 공장에서 크레인을 점검하던 60대 작업자 A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고용노동부 등 유관 기관에 사고 개요를 통보했다. 소방과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26-04-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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