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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기업 대출이자·시설 투자 등에 2700여억원 지원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 이자 등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하반기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자금으로 이차보전 2500억원과 구조고도화자금 252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청 청사 [사진=인천시]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은 인천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제조기업과 제조 관련 업종 기업이다. 자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이며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는 금리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시설투자를 위한 구조고도화자금은 기계 구입과 공장 확보, 벤처창업, 기술전환 기업에 지원되며 융자금리는 기존보다 0.9%포인트 낮아진 연 2.9%로 이번 3분기부터 적용된다. 신청은 다음 달 3일 오후 3시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시설투자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7-28 16:27
인천 영종 바이오특화단지 개발 본격화…iH 2029년 토지 공급 인천 영종 바이오특화단지 위치도 [위치도=인천도시공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정부가 지정한 인천 영종 바이오특화단지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인천도시공사(iH)는 148만㎡ 규모의 영종 바이오특화단지 개발을 위한 영종하늘도시 3단계 특별계획구역 개발계획 변경을 준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iH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개발계획이 수립되면 다음 달 산업통상부 사전 자문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 및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영종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iH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2028년 단지 조성공사를 시작해 2029년 토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iH는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이 본격화하면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다른 개발사업들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윤기 iH 사장은 "인천경제청, LH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바이오특화단지 등영종하늘도시 3단계 잔여 특별계획구역 개발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7-28 15:34
구치소서 다툰 인천· 서울 조직폭력배 출소 후 집단 패싸움…경찰 10명 구속 송치 인천 주택가서 조직폭력배 패싸움 [사진=인천경찰청]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도심 주택가에서 집단으로 패싸움을 벌이고 도주한 인천과 서울의 폭력조직원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범죄단체 구성 활동과 특수상해 혐의로 A씨 등 20대 폭력조직원 10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3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서해구 청라동 주택가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인천지역 폭력조직 소속 6명과 서울지역 폭력조직 소속 4명으로 당시 야구방망이 등을 들고 싸움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구치소 수감돼 있으면서 상대 조직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다툰 후 출소 후 다시 모여 집단으로 싸움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112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주변 폐쇄회로(CC)TV와 주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 수사를 벌여 전국 각지에서 이들 10명을 차례대로 검거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의 동향을 계속해 관찰하고 첩보 수집도 강화해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는 등 조직폭력 범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jk01@newspim.com 26-07-28 15:07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합동감식…발화지점·확산 원인 찾는데 주력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대형 화재가 발생한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 화재 원인 등을 찾기 위한 합동감식이 28일 오전부터 시작됐다.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불이 나 10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합동감식에는 인천소방본부 화재조사관을 비롯해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인력 40여명이 투입됐다. [인천=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2026.07.20 khwphoto@newspim.com 합동감식팀은 물류센터 6층 화재가 시작된 지점을 찾아 남아 있는 적재 물품 중 발화 원인이 될만한 물품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번 화재의 최초 신고자는 "물류센터 6층 메자닌(복층 적재 구조)의 1층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도 물류센터 6층 3단 선반(랙)에 보관 중이던 적재 물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합동감식팀은 발화 지점을 특정하는데 주력하면서 6층에서 시작된 불이 7층으로 급속히 확산한 원인, 피해 규모 등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합동감식은 전문가의 구조 안전진단을 통해 건물의 안전성이 확인되면서 불이 진화된 지 엿새 만에 이뤄졌다. 앞서 경찰은 쿠팡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최초 발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인천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는 축구장 42개 크기인 연면적 29만9000㎡ 규모의 8층짜리 건물로 18일 오전 6시 54분쯤 6층에서 불이 나 7층까지 번졌으며 109시간 40여분만인 지난 22일 오후에 진화됐다. 물류센터 직원 등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각각 연기흡입과 탈진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건물 붕괴 우려로 주민 200여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했었다. hjk01@newspim.com 26-07-28 14:38
'인구 소멸 위기' 인천 옹진군, 출생장려금 유지…지급 방식 변경 복지부와 합의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구감소지역인 인천시 옹진군이 올해 종료되는 출생장려금 지원을 계속한다.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지급 방식을 변경해 섬지역의 출산 지원 정책을 이어가기로 했다. 옹진군은 '출생 및 저출산 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출생장려금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마을 [사진=인천시 옹진군] 앞서 옹진군은 지난 2007년부터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은 1000만원의 출생장려금을 최대 3년에 걸쳐 나눠 지급해 왔다. 그러나 옹진군이 2024년부터 둘째 이상 자녀(1~4세)를 둔 가정에 매달 20만원씩 지급하는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 사업'을 새로 시행하자 보건복지부는 두 사업의 성격이 일부 중복된다고 판단해, 출생장려금 사업은 올해까지만 운영하도록 했다.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경우 보건복지부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 옹진군은 인구 감소가 계속되는 지역 여건상 출생장려금 폐지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복지부와 재협의에 나서 연간 지급액을 200만원 이하로 조정하는 조건으로 사업을 계속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총지원액은 지금과 동일하지만 지급 시기가 달라진다. 넷째 아이는 기존에 출생 직후 300만원, 만 1세 100만원, 만 2세 100만원을 지급하던 방식에서 출생 직후 200만원, 만 1세 200만원, 만 2세 100만원으로 변경된다. 다섯째 이상 자녀는 기존 출생 직후 500만원, 이후 3년간 총 500만원을 추가 지급하던 방식에서 출생 직후부터 만 4세까지 매년 200만원씩 5차례 나눠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첫째부터 셋째까지의 지원 방식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출생장려금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조례 개정이 추진 중이며 향후 여건이 허락하면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섬 지역으로만 이뤄진 옹진군은 저출생과 인구 유출로 2021년 정부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 옹진군의 주민등록 인구는 2024년 1만9996명으로 12년 만에 2만명 아래로 떨어진 후 이후 감소세가 이어져 지난달 말 기준 인구는 1만9340명까지 줄었다. hjk01@newspim.com 26-07-28 11:17
전국 광역 단체장 7월 28일 일정 ▲우상호 강원도지사 -강릉시장 면담(09:30 통상상담실) -제27회 의암대상 시상식 (10:30 통상상담실) -강원 앵커 선포식 및 업무협약 (12:50 춘천 소담스퀘어)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14:00 춘천 스카이컨벤션) -MBC강원영동 '시사반장' 녹화 (14:30 춘천 다목적소양) 우상호 강원도지사.[뉴스핌 DB] [사진 = 뉴스핌DB] ▲신용한 충북지사 -현안보고(09:00 여는마당) -북부권 발전포럼 분과위원 면담(13:30 충주) -충주시 현장방문(충주시 일원)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90회);K-방산의 현재와 미래(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장단 내방(11:00 접견실) - 국립경국대학교 의대 설립 추진 간담회(15:00 접견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2차 공공기관 이전 국회 정책토론회(10:00 국회 제2세미나실) ▲허태정 대전시장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14:00 서울) ▲조상호 세종시장 -주간 간부회의(9:00 집현실)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14:00 서울) ▲박수현 충남지사 -국회의원 정책설명회(9:30 서울)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14:00 서울) ▲ 박찬대 인천시장 - 시도지사협의회 정기 총회 (14:00) ▲이원택 전북지사 - 공식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7-28 06:30
[인사] 인천시 ◇ 2급 승진 ▲상수도사업본부장 장병현 ◇ 3급 승진 ▲행정국장 윤병철 ▲복지정책과장 박성순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구혜림 ◇ 4급 승진 ▲소상공인정책과장 이상은 ▲노인정책과장 김상정 ▲감사관실 한창현 ▲안전예방과 강영희 ▲산업창업정책과 김진이 ▲AI혁신과 여명이 ▲환경기후정책과 안형원 ▲문화정책과 박경원 ▲문화기반과 이기종 ▲체육진흥과 오자현 ▲영유아정책과 윤미정 ▲경제자유구역청 안인호 ▲도시계획과장 조현휘 ▲식품산업과 조미경 ▲경제자유구역청 최영주 ▲건축과 신영미 ▲주택정책과 백승훈 ▲교통정보운영과 신무남 calebcao@newspim.com 26-07-27 19:09
박찬대, '강화·옹진 평화경제특구 지정' 건의…"남북협력 기반·지역경제 활성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접경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을 평화경제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박 시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주관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접경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와 남북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이 필요하다며 이를 요청했다고 인천시는 전했다. 이날 회의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열렸으며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비롯해 박 시장과 경기 강원 광역단체장, 접경지역 시장 군수 등이 참석해 평화 유지와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제2차 평화연석회의 [사진=인천시] 박 시장은 회의에서 "서해 최북단 옹진군과 한강하구 강화군을 품은 인천은 안보의 최전선이자 평화의 시작점이다"며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이 성공하려면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다. 박 시장은 접경지역 발전의 핵심 과제로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제안했다. 그는 항만과 공항, 경제자유구역을 갖춘 인천이 접경지역이라는 특성과 국제 물류 기반을 동시에 보유한 만큼 평화경제특구 지정 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남북협력 기반 조성을 함께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최근 강화군 서검도를 찾아 주민들과 갖은 간담회를 소개하며 "주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원하는 것은 깨끗한 식수와 적절한 의료서비스 등 기본적인 정주여건 개선"이라고 했다. 인천시는 정부에 ▲섬 주민 식수 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 ▲평화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타 시 도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강화 옹진군 수도권 규제 완화와 접경지역 대규모 투자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남북평화 관련 민간행사 지원 등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접경지역 주민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국가 차원의 특별한 지원과 보상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인천시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7-27 18:32
경찰,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 화재 인천 쿠팡물류센터…내일 오전부터 합동 감식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찰과 소방 당국이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 화재 원인과 확산 과정 등을 확인하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한다.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는 지난 18일 오전 불이 나 10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천경찰청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수사 전담팀'과 소방 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은 28일 오전 10시부터 불이 난 쿠팡 물류센터에 대한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2026.07.20 khwphoto@newspim.com 인천경찰청은 이번 감식에서 최초 발화지점과 화재 확산 이유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소방 당국은 물류센터 6층 3단 선반(랙)에 보관 중이던 적재 물품(상자)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에서 확보한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이번 화재의 최초 신고자는 "물류센터 6층 메자닌(복층 적재 구조)의 1층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앞서 경찰은 화재 초기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쿠팡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최초 발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쯤 연면적 29만9000㎡(축구장 42개 크기) 규모의 8층짜리 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돼 7층까지 번졌으며 109시간 40여분만인 지난 22일 오후에 진화됐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각각 연기흡입과 탈진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센터 건물 붕괴 우려로 주민 200여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했었다. hjk01@newspim.com 26-07-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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