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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SUV 도로 가로질러 돌진…70대 여성 1명 사망· 1명 중상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5일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를 가로질러 돌진, 길을 가던 7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다른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건물 주차장 앞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돌진, 맞은편 아파트 벽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70대 여성 2명이 SUV에 치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차량은 주차장 입구에서 갑자기 돌진, 7차로 도로를 가로질러 맞은편 아파트 벽에 충돌한 후 멈춰선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6-11-05 16:36
인천항 임대료감면 250곳 중 선광 등 불법전대 의혹업체도 혜택 인천 아암물류1단지 전경 [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항 항만부지 불법전대 의혹을 받고 있는 ㈜선광을 비롯한 항만 관련 업체들이 수년 동안 인천항만공사(IPA)의 항만 부지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업체들이 감면 받은 임대료는 규모와 기간에 따라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인천시와 IPA, 항만업계에 따르면 IPA는 다른 항만에 비해 높은 임대료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인천항 항만 부지 및 시설 임대 초기부터 업체들이 내는 정상 임대료의 24%를 감면해 주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017년 IPA와 협약을 체결하고 IPA가 내는 취등록세의 75%를 돌려줘 임대료 감면 재원으로 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난 2018~2023년까지 IPA가 납부한 취등록세 가운데 모두 70여억원을 환급해 줘 업체들의 임대료 감면을 간접지원했다"고 설명했다. IPA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는 업체는 한해 평균 250여곳에 금액으로는 250억원 안팎이며 이 가운데는 선광과 ㈜영진공사 등 항만부지 불법전대 의혹을 받는 업체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항만업계에서는 업체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임대료 감면 지원정책이 불법전대 업체들의 배만 불리면서 실효성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선광은 IPA로부터 인천 남항에 3만7000여㎡, 아암물류1단지에는 관계회사가 16만㎡를 수출입화물처리 용도 등으로 임대 받았으며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선광은 임대 받은 남항에 부두시설인 에이프런과 야적장 등을 중고차 수출업체가 직접 관리 운영하는 방식으로 계약, 사용토록 해 사실상 불법전대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영진공사는 최근 아암물류1단지 내 수출입화물처리 용도의 항만 부지를 불법전대 한 혐의로 입건됐다. 감사원과 경찰은 선광 등 인천항 항만부지 불법전대 의혹이 제기된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은 일부 업체를 불법전대 관련 혐의로 공소청에 송치했다. hjk01@newspim.com 26-11-05 16:13
전국 광역 단체장 11월 5일 일정 ▲박완수 경남지사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소통간담회(14:00 호텔인터네셔널 창원) 박완수 경남지사가 2일 오전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11.02 ▲우상호 강원도지사 -제2회 강원4-H성과공유회 (13:30 원주 빌라드아모르) -도 소상공인대회(14:10 원주 빌라드아모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직원과 함께하는 공감톡톡(09:00 무안청사 왕인실)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3:30 동부청사 재난대책회의실) -2026 전남CBS 인구포럼(15:30 광양커뮤니티센터) -광주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의 날(17:00 광주교육연수원) -제6회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옛 전남도청 대회의실) ▲신용한 충북지사 -핵 WMD 사후관리 절차연습 (10:00 충무시설) -정책콘텐츠 홍보역량 강화 브라운백미팅(11:30 여는마당) ▲이원택 전북지사 -새마을지도자대회 얼쑤 민생상생 공동체 결의대회 (11:00 부안 실내체육관) -전북형 스타트업 기업 성장 간담회 (14:00 익산 팜조아 함열공장) -전북대병원 진료협력병원 초청 간담회 (18:00 전북대학교 새만금홀) ▲전재수 부산시장 - 부산 구석구석, 시민일상을 바꾸다 연제구 부산진구편(09:30 연제구, 부산진구 일원) -디자인-부산2026 개막식(14:00 수안아트하우스) -부산대학교병원 개원 70주년 기념식(16:00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허태정 대전시장 -제300회 제2차 정례회(제1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2026년 대전마을합장단 성과공유회(17:30 한남대학교) -2026-27 V리그 삼성화재 블루팡스 개막전(19:00 충무체육관) ▲조상호 세종시장 -2026 국회입법 박람회(11:00 국회의사당 중앙잔디광장) ▲박수현 충남지사 -사회연대경제 대토론회(10:00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제372회 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제4대 경상북도 총괄계획가 위촉장 수여식(09:00 접견실) -2026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11:00 경북도청) -제68주년 한국생활개선회원 전국대회(14:00 포항종합운동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2026 대구 지체장애인대회(11:00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컨벤션홀) -대한 적십자사 창립 121주년 기념 대구지사 연차대회 및 봉사원대회(14:00 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 ▲추미애 경기도지사 -10:00 제395회 정례회 3차 본회의 / 본회의장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1-05 06:30
전국 광역단체장 11월 4일 일정 ▲박수현 충남지사 -11월 직원 월례모임(9:00 문예회관) -2026년 충남사회복지사대회(10:00 청운대)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주요업무보고회(16:30 대회의실) 박수현 충남지사가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2026.11.02 gyun507@newspim.com ▲신용한 충북지사 -충북도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11:00 진천화랑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상북도-히로시마현 자매결연 1주년 기념식(09:10 경북도청) -경상북도간호사회 80주년 및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15:00 동락관 공연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제2수목원 조성사업 기공식(10:00 동구 숙천동) -2026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11:00 대구 엑스코) -제2차 대구 첨단산업 발전전략 자문회의(13:30 산격청사 대회의실) ▲전재수 부산시장 -주간정책회의(09:10 영상회의실) -2026 제24회 부산국제수산EXPO 개막식(13:00 벡스코 제1전시장) -제10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기념식(14:00벡스코 오디토리움) -2026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16:00 누리마루APEC하우스) ▲이원택 전북지사 -피지컬AI 로봇 글로벌 최강국 전북 대토론회 (07:00 국회의원회관) -국가예산 확보 활동 (10:00 국회) -전북 메가프로젝트 발굴 중간보고회 (16:30 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갑천 4BL 기공식(청년주택 5000호 공급)(15:00 서구 도안동) -2026년 유성 소상공인 현판 수여(16:25 앤크(월평동)) -2026년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전진대회(17:20 유성컨벤션웨딩홀) ▲조상호 세종시장 -2027년 본예산 편성 언론 브리핑(10:00 브리핑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명예지사회장 위촉식(10:00 집현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14:30 세종실) ▲ 박찬대 인천시장 - 국비 확보 위한 국회방문 (09:00 국회) - 신한은행 여자농구단 시즌 홈 개막전 (18:30 도원체육관) ▲경기도지사 -10:00 제39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 본회의장 ▲우상호 강원도지사 통상업무 ▲박완수 경남지사 -재청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1-04 06:30
인천 청전동 의약품 연구소 옥상서 불…100여명 대피 인천 의약품 연구소 옥상 화재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3일 오후 인천의 한 의약품 연구소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10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있는 4층짜리 의약품 연구소 옥상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옥상 외벽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탔으며 연구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대피,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당시 옥상에서는 용접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27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옥상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26-11-03 18:40
인천 섬 지역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추진…영종~덕적 노선 우선 인천 영종~덕적 간 UAM 실증 [사진=인천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섬지역 주민들의 긴급 이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도심항공교통( UAM)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는 영종도와 덕적도를 잇는 노선을 중심으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2027년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노선의 UAM 도입은 해상교통에 의존하는 섬지역 주민들이 육지의 의료 생활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천공항 환승객의 관광 범위를 섬지역까지 넓히기 위한 것이다. 덕적도는 해운노선 이용객이 연평균 4만3000여 명에 달하고 응급헬기 이송도 연평균 25건 안팎 발생해 긴급 이동수단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앞서 시는 지난달 19~20일 이틀간 영종도와 덕적도 사이에서 실증비행을 실시해 통신 환경과 비행 절차 등을 점검했다. 시는 영종도 거잠포 왕산마리나와 덕적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우선 검토하고 송도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등과 연계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UAM을 활용하면 해상교통에 의존하는 섬지역 주민들의 응급환자 이송 등 긴급 이동수요에 대응하고 인천공항 환승객의 섬 관광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2027년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신청하고 2028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상용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UAM은 해상교통에 의존하는 섬지역의 긴급 이동수요에 대응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이라며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11-03 11:42
전국 광역 단체장 11월 3일 일정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산정책협의회(07:30 국회의원회관) -국무회의(10:00 청와대)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7일 오후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남광주특별시-국민의힘 전남광주특별시당 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27 bless4ya@newspim.com ▲신용한 충북지사 -한건복지재단 칠순추억여행 발대식 및 지원금 기탁식(07:30 청주예술의전당 주차장)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플리마켓 성금 기탁식(14:00 여는마당) ▲이원택 전북지사 -전북 새만금 로봇 팜 팩토리 정책간담회 (11:00 국회의원회관) -국가예산 확보 활동 (13:00 국회) 간부회의 (09:00 종합상황실) -산은인프라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식 (13:20 한국산업은행) ▲허태정 대전시장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2026년 공무직 노동조합 체육대회 개최(11:00 대청공원) -시 이전 희망기관 노동조합 2차 간담회(14:00 중회의실) ▲조상호 세종시장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제13회 농업인 한마음대회(10:30 농업기술센터) -제107회 전국체전 해단식(17:00 여민실) ▲박수현 충남지사 -국회의원 정책설명회(10:00 서울) ▲우상호 강원도지사 -제350회 정례회 개회(15:00 도의회 본회의장) ▲추미애 경기도지사 -11:00 제395회 정례회 1차 본회의 / 본회의장 -14:00 주간회의 / 율곡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화공 굿모닝 특강(403회);국내 식품산업 현황 및 농협 식품사업 추진방향(07:20 다목적홀)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경상북도-히로시마현 자매결연 1주년 기념 환영 만찬(19:00 스탠포드호텔 안동)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확대간부회의(09:00 동인청사 대회의실) -2026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 성폭행 예방교육(10:30 동인청사 대회의실) -혁신도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14:00 산격청사 대회의실) -자율주행 시승행사(15:30 동성로 입구 광장) ▲전재수 부산시장 -제341회 정례회 1차 본회의( 10:00 시의회 본회의장) -2026년 제20회 세계해양포럼 개막식( 15:00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시 산하 공공기관장 미래 전략 워크숍( 16:40 인재개발원) ▲박완수 경남지사 -경상남도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10:00 도정회의실) -제438회 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박찬대 인천시장 - 국무회의 (10:00 청와대) -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 기념식 (15:30 문화예술 회관)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1-03 06:30
공원 준공식서 업적 홍보 혐의…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송치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이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원 준공식에서 자신의 재임기간 중 업적을 홍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구청장을 공소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사진=인천 연수구] 이 구청장은 6 3 지방선거를 약 3개월 앞둔 지난 3월 인천 연수구 근린공원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면서 자신의 업적을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4월 말 관련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증거 확보를 위해 지난 9월 연수구청을 압수수색했다. 고발인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3 4월에 열린 공원 준공식과 문화체험원 개관식이 이 구청장의 업적을 홍보하기 위해 공직선거법상 행사 제한 기간에 개최됐다고 주장했다. 또 시공사가 이 구청장의 이름을 새겨 설치한 준공 기념 표지석도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준공식에서의 업적 홍보 혐의 외에 행사 개최 시기와 표지석 설치 등에서는 선거법 위반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아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hjk01@newspim.com 26-11-02 16:29
시민에게 특정 후보 지지 메시지 보낸 전 인천시 공무원…공소청 송치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지난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직 당시 업무를 통해 알게 된 시민들의 연락처로 특정 후보지지 메시지를 보낸 전직 인천시 공무원이 공소청에 넘겨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직 인천시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인천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연수경찰서 [사진=뉴스핌 DB] A씨는 지난 5월 27일 정당한 권한 없이 시민 4명의 연락처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전 시장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A씨는 2014 2016년 인천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공약이행시민점검단 관리 업무를 맡아 알게 된 점검단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는 인정된다고 판단했으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당시 메시지 내용이 비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불송치했다. hjk01@newspim.com 26-11-02 16:04
매크로 돌려 선매한 인기티켓 되팔아 22억 챙긴 일당 검거…최대 110배 웃돈 경찰이 압수한 공연 티켓 [사진=인천경찰청]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유명 아이돌 콘서트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 티켓을 매크로(자동 반복 입력) 프로그램으로 대량 구매한 뒤 최대 110배 비싼 가격에 되팔아 22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업무방해와 공연법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 등 20 60대 남녀 2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대형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유명 아이돌 콘서트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 입장권 1만5500장을 구매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되팔아 2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컴퓨터 22대를 갖춘 사무실 등에서 매크로 프로그램과 타인 명의 계정을 이용해 인기 공연과 경기 티켓을 선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이를 SNS를 통해 구매자를 모집해 공연장이나 경기장 현장에서 티켓을 판매하거나 개별 배송하고 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등은 정가 20만원인 공연 티켓을 34배인 672만원에 판매하는가 하면 정가 8만1000원인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티켓은 무려 110배인 893만원에 되판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계좌와 판매 내역을 추적해 토지와 주식, 예금 등 범죄수익 21억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 절차를 통해 동결했으며 이외 1억200만원에 대해서도 추가 동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입장권 대량 선점과 암표 매매는 공정한 소비 기회를 박탈하고 공연문화 질서를 교란하는 중대 범죄"라며 "이 같은 암표 매매에 대한 상시 단속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11-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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