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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덕유학생교육원 '교직원에 숙박공간 개방' 호응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 덕유학생교육원은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신년맞이 남덕유산 눈꽃여행 숙박공간 제공' 사업이 교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덕유학생교육원 전경[사진=경남도교육청] 2026.02.21 덕유학생교육원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2월 7일까지 5회에 걸쳐 도내 교직원과 가족 등 220여 명에게 숙박시설을 개방했다. 학생 수련활동이 없는 비수기를 활용해 교직원 복지와 공공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만족도 조사 결과 숙소 청결도와 실내 온도, 쾌적성 항목에서 응답자 전원이 '만족' 이상을 선택했다. 예약과 신청 절차 편의성 부문에서는 97.5%가 긍정 평가를 내리며 행정서비스 효율성도 입증됐다. 이용객들은 "따뜻하고 청결한 객실에서 피로를 풀 수 있었다", "분리된 욕실 구조와 합리적 이용료로 가족 여행지로 적합했다"고 호평했다. 덕유학생교육원은 이번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숙박사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방학기간에 한정하지 않고 사계절 테마형 방식으로 운영을 넓혀 도내 교육가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결수 원장은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단순한 숙박을 넘어 자연과 쉼이 있는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21 10:16
부산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관계기관 간담회…해법 논의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0일 오후 4시 경남도청에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지사,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태완 의령군수, 성낙인 창녕군수,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 창녕군 반대대책위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합천군과 창원 양산 함안 김해시 부단체장도 배석해 낙동강 수계 전역의 지자체가 모두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20일 오후 4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관계기관 간담회(이하 간담회)'에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6.02.21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간담회에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반대대책위가 제기한 취수지점별 계획과 지하수위 영향, 손실보상 대책 등을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창녕 상생발전기금 조성, 지역 학생 장학금 및 기숙사 지원, 농산물 구입 확대 등 지역 상생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창녕함안보 합천창녕보 개방 문제에 대한 정부의 확실한 입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집중됐다. 참석자 전원은 보 개방에 따른 지하수위 저하 우려를 언급하며, 문제 해결 없이는 취수원 다변화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하고, 2월 중 창녕군 주민설명회를 열며 3월 초에는 차관급 인사가 참여하는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보 개방, 피해대책, 상생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와 경남도가 머리를 맞대 물 문제 해결에 나선 것은 큰 진전"이라며 "관계 지자체가 모두 참여한 만큼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민이 동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부의 역할이 결정적이라는 점에 모두가 공감했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dh4000@newspim.com 26-02-21 09:59
산림청, 22일부터 경북내륙·남·동해안 '대형산불 주의보' 예고...순찰 강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산림청이 20일, 경북내륙 일부와 남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형산불 주의보' 발효를 예고했다. 22일부터 발효 예고된 지역은 경북(포항, 김천), 울산, 강원(강릉, 양양, 동해, 삼척), 전남(여수) 등이다. 산림청이 경북내륙 일부와 남.동해안을 중심으로 22일부터 '대형산불 주의보' 발효를 예고하고 대형산불 대비태세 강화에 들어갔다.[사진=뉴스핌DB]2026.02.20 nulcheon@newspim.com 산림청은 대형산불 주의보 발효 예정 지역을 중심으로 전 직원의 1/6 이상이 산불 비상 근무에 들어가고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과 순찰 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또 동해안 지역의 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대형 헬기(시누크) 1대를 원주에서 경북 울진으로 이동 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영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 '높음' 단계가 지난 12일부터 지속되고 있는데다가 오는 22일에는 최대순간풍속 20m/s 이상의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대형 산불 위험이 높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영남 지역의 올해 누적 강수량은 0.9mm로 평년(50.4mm)의 1.7% 수준에 불과하며,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어진 '건조특보'가 역대 최장 기간 유지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풍속 6m/s, 경사 30 이상의 조건에서는 산불의 확산 속도가 바람이 없는 평지에 비해 약 79배까지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금시훈 산불방지과장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더해져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며 "조그마한 불씨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사용, 불법소각 등 위법 행위를 삼갈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20 23:17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 등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0일 창원시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창원특례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0일 창원시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창원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강기윤 예비후보] 2026.02.20 강 예비후보는 이날 등록을 마치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공식 출마 채비를 갖췄다. 그는 "기업가, 정치가, 행정학 박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시장, 일자리 시장이 되겠다"며 "창원의 경제를 힘차게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오는 2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 윤택해지는 청정에너지 수도 창원'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경제활동인구 50만 명에게 이익금을 연금 형태로 환원하는 구상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내달 1일에는 창원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에서 저서 'CEO 강기윤 창원을 경영하라' 출판기념회를 열어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26-02-20 17:33
정영두 전 행정관, 김해시장 예비후보 등록…"함께 잘사는 김해 실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정영두 전 노무현 청와대 행정관이 20일 김해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뛰어들었다. 정영두 전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0일 오전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정영두 예비후보] 2026.02.20 휴롬 대표이사와 BNK경남은행 이사회 의장을 지낸 정 예비후보는 "청와대 국정 경험과 실물경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함께 잘사는 김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원팀 정신으로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6 3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민주당 김해시장 시대를 열겠다"면서 "시민 중심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해 정파 초월 소통 경청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 경제학과와 방송통신대 MBA를 졸업한 정 예비후보는 16대 대통령직인수위 정책자문위원, 국가균형발전위 정책자문위원, 노무현 청와대 경제정책 제도개선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재계에서는 휴롬 대표이사, 경남은행 이사회 의장, BNK경제연구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20 17:27
경남은행, 4조3000억원 규모 지역밀착 금융 본격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를 출범하고 4조3000억원 규모의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태한 은행장이 위원장을 맡은 협의회는 혁신성장금융센터, 혁신금융지원분과, 미래성장투자분과, 지역밸류업분과로 구성됐다. BNK경남은행이 생산적 포용적 금융 확대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를 출범해 운영 중이다.[사진=BNK경남은행] 2026.02.20 협의회는 이날 본점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생산적 포용적 금융 주요 추진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 지자체와의 업무협력(MOU) 추진, 조직 체계 정비 등을 논의했다. 은행은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정책 및 국책사업 참여 기회를 발굴해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4조3000억원 규모의 지역형 생산적 금융은 미래성장 혁신기업, 지역 특화산업,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해양 조선 방산 물류 항공우주 등 지역 특화산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하며, AI 반도체 이차전지 로봇 항공우주 방산 등 11대 첨단전략산업에는 추가 금리 우대를 적용한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보증서 특판대출을 통해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정책 연계 자금을 공급한다. 포용적 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정책성 서민금융대출 상품을 적극 운용하고 외국인근로자 전세대출이자, 청년지역정착 저리대출,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은행장은 "지역의 성장을 위해서는 금융지원 규모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이 필요하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역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20 15:08
진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 정기회의 개최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0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제1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경남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진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사진=진주시] 2026.02.20 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추진 경과보고,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아동권리교육 중장기(2026~2029)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지난해 사업 점검과 올해 주요 방향, 중장기 교육 계획 논의를 목표로 했다. 시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그간 아동참여단 청소년 참여예산제 운영, 아동권리교육, 중점사업 추진,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등 사업을 펼쳐왔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환경 조성이 핵심"이라며 "아동 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실효성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20 14:58
사천시, 어린이 교통체험장 개장...다양한 체험 안전 교육 강화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의 장, 사천시 어린이교통체험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경남 사천시 용현면에 위치한 사천시 어린이교통체험장은 20일 오후 2시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도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박동식 사천시장이 20일 오후 사천시 어린이 교통체험장 개장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02.20 어린이교통체험장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실내 체험장을 신설하고 기존 실외 체험장을 보완 확충해 교육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실내 체험장은 오리엔테이션 애니메이션 시청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애니메이션 ▲교통안전 표지판 학습 ▲놀면서 배우는 교통퀴즈 ▲미래교통수단 학습 ▲버스이용 자동차 안전체험 ▲횡단보도 건너기 등이다. 실제 상황을 재현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법규와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도록 설계됐다. 실외 체험장은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교통안전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나는 미니자동차 체험 ▲교통안전 표지판 학습(야외) ▲횡단보도 건너기(야외) 등을 통해 도로 안전수칙을 실습 중심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이 20일 오후 사천시 어린이 교통체험장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2.20 확장된 체험 공간은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교통 상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어린이교통체험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입장 마감 오후 5시),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1시까지다. 토요일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 대상은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 초등학생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오전에는 사전예약을 통한 단체 관람(10시 11시, 회당 45분 이내)을 운영하고, 오후에는 별도 예약 없이 개인 방문객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단체 예약은 네이버 '사천시 어린이교통체험장' 검색 후 my플레이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는 이번 어린이교통체험장 개장을 계기로 체험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을 활성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그동안 관내에 실내 교통체험장이 없어 인근 시 군 시설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됐다"며 "무료로 이용 가능한 체험시설인 만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배움의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m25322532@newspim.com 26-02-20 14:49
의령군, 2027년산 공공비축미 품종 '영호진미·새청무' 선정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202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새청무'를 최종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 의령군이 읍 면에서 추천받아 202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새청무'를 선정했다. 사진은 의령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6.15 군은 지난달 22일 열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읍 면에서 추천한 품종을 검토해 두 품종을 선정했다. '영호진미'는 종자 보급이 원활하고 비바람에 강해 도복(倒伏)에 잘 견디는 특성을 지녀 재배 안정성이 높다. 밥맛이 우수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새청무'는 국내 육성 단일 품종으로 쌀알이 맑고 단단해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새청무의 경우 보급종이 경남 지역에 공급되지 않는 만큼 농가에서는 자체 종자 확보에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지역 농가들이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20 14:46
밀양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음악' 분야 가입 본격 추진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문화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UCCN) '음악' 분야 가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 밀양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밀양시] 2026.02.20 시는 이달부터 문화예술 학계 교육 산업 등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구성된 '밀양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회'를 가동하고 있으며, 실무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관계부서 TF팀을 함께 운영 중이다.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시민참여단을 별도로 구성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밀양아리랑'을 핵심 자산으로 삼아 ▲창의산업 연계 융 복합 음악 콘텐츠 확장 ▲시민 주도형 문화 생태계 조성 ▲국내외 네트워크 도시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3대 전략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음악도시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추진위원회와 TF, 시민참여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민관협력 체계를 통해 밀양만의 차별화된 음악 창의도시 전략을 구축하겠다"며 "밀양의 음악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 지역과 세계가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창의음악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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