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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위기가구 조기 발굴·맞춤지원 체계 구축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를 본격 구축해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경남 김해시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은 김해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7.08 9일 김해시에 따르면 빅데이터 기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고독사 위험군 조사, 주민신고 채널 등을 통해 2025년 기준 총 1만2662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했다. 이 중 1만1680건은 공적급여와 민간자원으로 연계돼 지원이 이뤄졌다. 단순 발굴에 그치지 않고 실질 지원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복지 접근 경로도 다양해졌다. 시는 온라인 카카오톡 채널 '김해야! 톡'과 오프라인 채널 '김해야! 통'을 통해 약 19만건의 복지정보 제공과 상담이 이뤄졌다. 우편 안내와 생활실태 확인 등 복지등기사업을 병행하며 비대면 현장 결합형 발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는 긴급복지와 희망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하고,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공공 민간 자원을 맞춤형으로 연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김해시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하는 '2026년 사례공유 컨퍼런스'에서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돼 발표할 예정이다. 김해형 민관협력 복지모델 구축도 확대됐다. '119가야행복충전', '정성한끼', '가야반딧불이', 'AI안심울타리', '우리동네 행복복지' 등 사업을 통해 생계, 교육,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복지는 행정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위기가구를 놓치지 않는 복지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09 10:22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 동부권역 창업컨트롤타워 역할 톡톡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양산시 물금읍 '동부권 창업거점'에서 지원한 83개 창업기업이 지난해 매출 323억 원, 신규 고용 127명, 투자유치 25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도와 양산시는 지난 2023년 12월 창업 인프라 불균형 해소와 체계적 지원을 위해 양산에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을 구축했다. 이곳은 스타트업 발굴, 투자연계, 맞춤형 컨설팅 등 지역 창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 동부권 스타업트 지원 거점공간[사진=경남도] 2026.04.09 동부권 창업거점은 지난해 총 83개 유망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지원 3억4000만 원, 판로 마케팅 지원 25건, 전문 컨설팅 400건, 투자유치 IR 14회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해 성과를 냈다. 조선해양 ICT 전문기업 ㈜엘스페이스는 한화파워시스템과 SK오션플랜트 등 대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매출 57억 원, 신규 고용 14명을 기록했다.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브릿센트는 영국 현지 법인을 인수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친환경 플라즈마 코팅 기술기업 ㈜이온플럭스는 베트남 현지 기업과 수출 MOU를 맺으며 해외 판로를 넓혔고, AI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네르바에듀는 5억5000만 원의 투자를 유치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강두순 경남도 창업지원과장은 "동부권 창업거점이 기업들이 믿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의 베이스캠프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스케일업과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권 창업거점은 양산시 물금읍 미래디자인융합센터 내에 위치하며, 입주 사무실 세미나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등 창업기업을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4-09 10:14
부산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로드맵 현장 활용 본격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여성폭력 피해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한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로드맵'의 현장 활용을 본격화했다고 9일 밝혔다.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로드맵 웹이미지[사진=부산시] 2026.04.09 시는 그간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지원 정보를 통합해 피해자가 초기 대응부터 회복까지 과정을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작, 구 군과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74개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현장 실무자들이 즉시 피해자를 돕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로드맵은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 등 다양한 유형별로 사건 발생 시 대응 방법과 절차를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상담과 보호, 의료 심리지원, 법률 경제지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영상물 삭제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담았다. 시는 관계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 대상 홍보를 확대해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로드맵 활용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과 정보 활용 능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디지털성범죄와 스토킹, 교제폭력 등 신종 폭력이 증가하고 복합적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며 "피해자가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4-09 10:08
최상화 예비후보, 사천 미래 비전 공개…"항공우주 MICE 도시로 도약"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상화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사천의 산업 도시 구조 전환을 핵심으로 한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상화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8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08 최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은 더 이상 개별 사업 몇 개를 더하는 수준이 아니라 도시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할 시점"이라며 "산업이 성장하고 사람이 정착하는 대한민국 남부권 미래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사천을 항공우주 산업 중심의 MICE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공항과 산업단지, 기업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국제컨벤션센터를 설립해 전시 회의 투자를 결합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사천을 항공우주 산업의 국제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것이다. 이어 삼천포항을 남해안 해양산업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수산물 저장 가공 유통 기능을 강화하고 항만 현대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산업단지와 고속도로를 연결한 서부경남 물류 기반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인구 문제 해법으로는 '정착 도시' 전략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좋은 산업이 들어와도 사람이 없으면 도시의 미래는 없다"며 "청년 주거 일자리 기반을 동시에 확충하고 산업 현장에는 안정적인 인력 공급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노동 정책 역시 단순 인력 보충이 아닌 생활 교육 고용을 포괄하는 통합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시 품격과 생활환경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미세먼지 차단숲과 도시숲 조성, 역사 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일하는 도시를 넘어 살고 싶은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사업을 국가 전략사업으로 격상시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서울에 경제협력사무소를 설치해 중앙정부와 직접 연결하고 국비와 민간 투자를 동시에 유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최 예비후보는 "사천은 지금 분명한 기회를 맞고 있지만 이를 바꾸는 것은 결국 실행력"이라며 "중앙과 연결된 정치력과 추진력으로 사천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1일자 지역 언론에서 제기된 '항노화약초협동조합' 자산 제3자 담보 제공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최 예비후보는 "항노화 법인은 개인이 설립 출자한 것으로 정부 및 외부자금은 전혀 없다"면서 "협동조합 형태로 인한 오해일 뿐 제3자 담보 제공 사실 없으며, 사전에 확인 없는 의도적인 음해성 보도"라고 일축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4-09 10:08
경남도, 양산 황산공원에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조성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낙동강 노을을 테마로 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본격 육성한다. 도는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 일원에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조성사업 배치 계획도[사진=경남도] 2026.04.09 이번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단계에 포함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266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올해 예산 68억 원 가운데 국비 34억 3000만 원(50%), 도비 10억 2900만 원(15%), 시비 24억 100만 원(35%)이 각각 부담된다. 황산공원은 낙동강변의 노을 경관이 아름다워 지역 대표 산책 명소로 꼽힌다. 경남도는 이 일대를 김해 수상레포츠파크, 밀양 디지털파크와 연계해 '선셋' 테마 관광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 완료 후에는 선셋바이크터널과 전망대 리모델링을 우선 추진한다. 이어 6900㎡ 규모의 라이딩스쿨존과 4만 2000㎡ 규모의 펌프트랙존을 조성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자전거 공간도 마련한다. 주요 시설에는 야간조명 시설을 갖춘 선셋바이크터널과 전망대, 자전거 교육장과 쉼터, 공용 자전거 대여소가 포함된다. 도는 자전거와 휴식, 체험이 결합된 복합 여가 공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낙동강은 영남의 젖줄로 지역 경제와 문화, 관광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며 "노을 경관을 활용한 황산공원 일대를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1단계 사업에 국비 589억 원을 포함한 총 1177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시설사업 24건, 진흥사업 8건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26-04-09 10:04
부산 기장서 승용차 4대 연쇄 추돌…운전자 4명 경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기장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4명이 다쳤다. 8일 오전 8시8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사진=부산기장경찰서] 2026.04.09 8일 오전 8시8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서 철마 방면으로 이동하던 승용차가 서행하던 중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어 정차 중이던 다른 차량들을 또 다른 차량이 연쇄적으로 들이받으며 4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중 50대 여성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모든 운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26-04-09 09:56
부산시,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과학의 맛–AI도 요리한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1홀과 2A홀에서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 with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의 영남권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돼 매년 4월 열리는 '부산과학축전'과 통합해 개최된다.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 with 부산과학축전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4.0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며 한국과학창의재단,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국립부산과학관, 부산창의융합교육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축제는 '과학의 맛 AI도 요리한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과학을 생활 속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강연 공연 프로그램 154개가 준비된다. 107개 기관이 참여하며 개막식과 제25회 부산과학기술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전시관은 '달콤 놀이터', '상큼 연구소', '짭짤 실험실', '쌉싸름 탐구실', '감칠 수다방' 등 5가지 맛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달콤 놀이터'에서는 지역 식품기업의 제조 원리와 로봇카페, 오감 체험 콘텐츠가 선보이고 '상큼 연구소'에서는 수소 전력반도체 해양 등 부산의 핵심 산업과 혁신기업 성과가 전시된다. '짭짤 실험실'은 중 고교 과학동아리가 직접 운영하는 체험 공간, '쌉싸름 탐구실'은 자율 체험형 콘텐츠 존, '감칠 수다방'은 시민 참여형 과학 강연과 공연, 퀴즈 퍼포먼스 무대 등으로 꾸려진다. 개막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제1전시장 메인무대에서 열리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와 시 행정부시장, 교육감, 창의재단 이사장, 기업 대학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시상식에서는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격려한다. 부산과학축전은 2002년부터 매년 이어진 부산 대표 과학축제로 올해는 전국 규모 행사와의 통합으로 프로그램과 참여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이 과학과 인공지능, 지역산업을 함께 체험할 기회"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4-09 09:50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공개 모집…지역 경제 기여 기업 발굴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격려하기 위해 '2026년 부산시 명문향토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향토기업 인증 제도는 지난 2006년 처음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68개사가 지정됐으며 올해 조례 개정으로 명칭을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향토 대표기업의 정체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 부산시 향토기업' 모집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4.09 신청 대상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20년 이상 운영된 기업으로, 상시근로자 100명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인 기업이다. 기존 30년이었던 업력 기준이 완화된 만큼, 지역경제 및 사회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명문'으로서의 예우를 강화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8일 자정까지이며 신청은 부산경제진흥원 기업지원단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심사는 업력, 경제적 성과,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해 전문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인증서 및 현판'이 수여되며 홍보 판로 확대, 네트워크 구축 등 후속 지원도 추진한다. 중소기업 자금 한도 상향, 해외시장개척단 참가 우대, 지방세기본법상 세무공무원 질문검사권 3년 유예, 문화복지시설 이용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인증기업이 단순한 명예를 넘어 실질적 성장 기회를 얻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기업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명문향토기업은 부산 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자부심이 담긴 미래 자산"이라며 "조례 개정으로 문턱은 낮추고 예우는 높인 만큼, 많은 우수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대표 명문기업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4-09 09:47
부산시, 폐업 소상공인 고용전환 지원사업 추진…"재기 위한 희망 제공"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해 6월부터 '폐업소상공인 고용전환 촉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폐업 소상공인과 이들을 채용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희망두배통장'과 '고용인센티브' 두 가지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폐업소상공인 고용전환 촉진사업 홍보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4.09 '희망두배통장' 사업은 폐업 후 재취업한 소상공인의 자산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이후 폐업하고 2025년 이후 부산 소재 기업에 취업한 시민이 대상이다. 참여자가 월 30만 원을 6개월간 적립하면 시가 동일 금액을 추가로 지원해 최대 360만 원의 만기금을 받을 수 있다. 기업에는 '고용인센티브' 사업이 적용된다. 2025년 이후 폐업 소상공인을 채용한 부산 기업은 근로자 1인당 6개월간 월 60만 원씩, 최대 36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어 최대 18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두 사업의 모집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김봉철 디지털경제실장은 "폐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취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재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4-09 09:44
부산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데이터 기반 점검…안전리더 중심 체계 도입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데이터 기반 점검과 안전리더 중심 사전관리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시 소관 사업장의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을 반기별로 시행하며, 유해 위험요인 확인과 법령상 의무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가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와 체류형 관광 전환을 위한 '2026년 글로벌 크루즈 관광 활성화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4.28 점검 결과를 토대로 반복 지적 사항과 유형을 분석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 맞춤형 개선과 예산 우선순위 설정 등 정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점검은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하반기 점검에서는 시 사업장 30곳에서 1979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했으며, 이 중 93.5%를 개선 완료했다. 유해 위험요인 발굴 건수는 전반기보다 5배 이상 증가했는데, 시는 이를 위험 증가가 아닌 현장 중심 점검 정착에 따른 인지 역량 강화 결과로 분석했다. 시는 올해부터 사업소별 안전리더 중심의 사전 모니터링 체계도 운영한다. 안전리더는 도급 용역 위탁 업무 등 일상 활동 전반에서 위험요소를 사전 파악하고,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사후 점검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155명의 안전리더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실무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의 핵심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는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점검과 안전리더 중심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중대산업재해 예방 종합계획'에 따라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확립과 의무이행 상시 관리시스템 추진, 안전문화 확산을 중점 추진 중이다. 안전보건 예산은 지난해보다 31.5% 늘어난 87억1100만원으로, 시설 개선과 장비 확충, 교육 등에 투입된다. ndh4000@newspim.com 26-04-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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