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치매안심센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건강한 생활 유도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지곡면 공배마을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 함양군 지곡면 공배마을회관 앞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5.04.22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배마을 주민들은 '올바른 걷기 교육'을 시작으로 치매 예방 체조로 몸을 가볍게 풀고 활기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 후, 마을 산책로를 따라 본격적인 걷기 행사에 나섰다. 걷기 전에는 바른 자세와 효과적인 걸음걸이에 대한 교육은 물론,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체조도 함께 진행돼 건강과 치매 예방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을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25-04-22 23:43
[기고] "안전띠, 생명을 지켜주는 또 다른 의미의 자동차 보험"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찰 112 신고 단골손님은 교통사고 신고이다. 교통사고 현장을 나가보면 좌석 안전띠를 착용한 운전자와 하지 않는 운전자의 부상 정도를 비교해 보면 차이가 너무 크다. 김원식 거창경찰서 경감 [사진=거창경찰서] 2025.04.22 심각하면 사망 또는 최소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안전띠는 우리가 운전할 때 꼭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 중 기본 중에 기본이다. 경찰에서 현장 단속을 하다 보면 아직도 운전자들은 이를 번거롭다고 여긴다. 특히 뒷좌석에서는 매지 않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사소하다고 여길 수 있지만, 교통사고 현장에서는 이 사소한 일 하나가 사고 규모를 뒤바꿔 놓기도 한다. 따라서 안전띠는 사고 발생시 승차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또 다른 의미의 든든한 자동차 보험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 강원도 양구군에서 대전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태운 수학여행 관광버스가 도로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산비탈로 추락했다. 그 당시 버스에는 학생 38명과 인솔 교사 2명, 운전기사 등 모두 41명이 탑승을 하고 있었다. 다행히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추락 직전 사고를 직감한 인솔 교사가 학생들에게 다급히 안전띠 착용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교통사고는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앗아가기 때문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막아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좌석 안전밸트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착용한 경우보다 사망 및 중상 가능성이 최고 9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우리 모두에게 깊은 경각심을 준다. 우리 경찰에서 하는 안전띠 미착용 단속은 운전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또는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깨우쳐 주기 위한 것임을 운전자들이 스스로가 알아주었으면 한다. 경찰에서 안전띠 단속을 하면 매었다가 단속이 느슨해지면 풀 수 있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 시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소중한 생명줄이다. 현행법상 운전자와 동승자까지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하며 만 6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카시트를 설치하고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운전자가 위반하면 범칙금 3만원, 만13세 미만 어린이는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경찰에서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8개월간)까지 다각적인 지역 매체 활용으로 안전띠 착용 및 어린이․유아 안전띠 착용 필요성을 적극 전파하고, 지자체 ․ 교육청 협력단체와 연계하여 홍보 및 계도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전띠 착용은 교통사고 발생 시 승차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또 다른 이름의 든든한 자동차 보험과 같으며, 이보다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더 좋은 보험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안전띠 착용은 단순 법규 준수가 아니라, 나와 가족,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성숙한 교통문화의 첫 출발점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거창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김원식 25-04-22 23:43
김해시, 공동주택 시설 개선 지원…5억 8000만원 규모 보조금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2일 시청에서 2025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인 20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경남 김해시청에서 열린 2025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설명회 [사진=김해시] 2025.04.22 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매년 보조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는 총 5억 8000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외벽 도장, 옥상 방수, CCTV 교체 등을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는 보조사업자들이 사업 절차와 관련 서류를 숙지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대상에는 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운영위원회장 등이 포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조금 수행 절차, 사업자 선정 기준, 단계별 제출 서류와 보탬e 시스템 사용 방법 등이 소개됐다. 올해는 보조사업자들이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할 수 있도록 관내 업체 리스트도 제공했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news2349@newspim.com 25-04-22 17:36
창원시, 지방시대위원회에 실질적 특례 권한 요구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2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특례시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시대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경남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와 간담회 [사진=창원시] 2025.04.22 간담회는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국장, 경상남도 균형발전과장, 창원특례시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해 특례시 제도 운영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방향, 창원시 주요 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시는 이날 특례시 출범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행 재정적 권한이 부족하다고 밝히며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권한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건의했다. 비수도권 특례시의 안정적인 지위 유지를 위해 지방자치법상 특례시 인구 기준의 하향 조정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에 지방시대위원회 관계자는 "비수도권 유일의 창원특례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실질적 자치권 확대가 절실한 시점에서 이번 간담회는 창원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 확보와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특례시에 부합하는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5-04-22 17:25
진주시, 'K-거상 관광 루트 상품화 사업' 착수보고회…남부권 관광 활성화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2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K-거상 관광 루트 상품화 사업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조도진 경남도 관광개발과장, 박성진 진주시 문화관광국장, 최우석 의령군 경제문화국장, 이병규 함안군 행정국장, 오성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22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열린 K-거상 관광 루트 상품화 사업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사진=진주시] 2025.04.22 이날 보고회는 사업 실행계획 수립 용역의 책임연구원인 오성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K-거상 관광 상품화 비전 및 전략 수립, 콘텐츠 개발 및 브랜딩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며 용역의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 3개 시군이 보유한 역사적, 문화적 자원을 융복합하여 고급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 관광 활력을 높이고 세계적인 K-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중지를 모았다. K-거상 관광 루트 상품화 사업은 진주시에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으로 신청해 2023년 선정된 사업이다. 진주시 지수면 LG 창업주 구인회 생가와 GS 창업주 허만정 생가, 의령군 정곡면 삼성 창업주 이병철 생가, 함안군 군북면 효성 창업주 조홍제 생가를 연결하여 고급 관광코스로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할 계획이다.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 3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2030년까지 총사업비 62억 원(국비 31억 원, 도 시군비 31억 원)이 투입된다. 실행계획 수립 용역은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news2349@newspim.com 25-04-22 17:22
거창군, '따뜻한 안부, 1인 가구 도시락 배달' 제공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2일 거창읍 소재 정기적 관리가 필요한 1인 가구, 거동 불편 장애인, 저소득 독거노인 등 복지취약계층 4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안부, 도시락 배달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니어클럽 회원들이 1인 가구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거창군] 2025.04.22 '따뜻한 안부, 도시락 배달사업'은 사회적 고립 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회적 돌봄 프로그램이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거창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한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노인일자리 나눔봉사단 6명은 사업 취지와 고독사 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반찬 5가지, 국 1가지, 공기밥으로 구성된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구인모 군수는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1인 가구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은 도시락 배달이 어려운 면 지역은 사전에 수요를 조사해 장애인, 홀로 사는 어르신, 중증질환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 혼자서 반찬 조리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정 담은 찬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해 일상 속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yun0114@newspim.com 25-04-22 15:17
함안군,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친환경 농산물 촉진 등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영유아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생후 5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영유아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남 함안군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 안내문 [사진=함안군] 2025.04.22 모집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로 신청일 현재 신청 대상자 주소지가 함안군이어야 한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농산물 바우처 사업과의 중복 수혜로 제외되며 신청일 당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참여자 역시 신청이 제한된다. 해당 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1인당 총 6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 축산물 및 유기가공식품이 제공된다. 이 가운데 12만 원은 자부담으로 대상자로 확정된 뒤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원하는 품목을 직접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된 물품은 가정으로 배송된다. 신청은 보호자의 신분증, 영유아의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함안군보건소 1층 영양실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news2349@newspim.com 25-04-22 15:14
BNK경남은행, 김해시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동부영업그룹 10곳이 김해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 [사진=BNK경남은행] 2025.04.22 동부영업그룹의 10개 영업점은 오는 6월 말까지 매주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 침체 속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가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를 하고 이후 재방문해 이용하는 방식으로 경기 회복과 내수 진작을 목표로 한다. 동부영업그룹 최진권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김해금융센터 인근의 한식을 제공하는 점포를 찾아 선결제를 진행했다. 최진권 상무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소비 진작과 경기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33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도 추진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5-04-22 15:05
의령군, 경남도 공간정보 드론 챔피언십 대상…드론·지적측량 2종목 석권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경남도 주최 '제1회 경남도 공간정보 드론 챔피언십 대회'에서 드론측량 종목과 지적측량 종목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최근 의령군 화정면 화정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지자체 소방 경찰공무원, 드론산업 분야 기술자, 고등학생,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경상남도 공간정보 드론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했다.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오른쪽 네 번째)가 경남도에서 주최한 '제1회 경남도 공간정보 드론 챔피언십 대회'에서 드론측량 종목과 지적측량 종목에서 대상을 받은 공무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령군] 2025.04.22 이번 드론 챔피언십 대회는 공간정보 측량 및 재난안전담당 공무원의 현장업무 시 드론 공간정보 활용 기술 역량을 배양하고 민간과 기술정보 교류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최종 결과 ▲지적측량 종목 윤효근(시설6급), 김지연(시설8급), 문광운(시설9급) 주무관▲드론측량 종목 김도운(시설7급), 이광용(시설9급) 주무관, 2종목 모두 의령군 민원봉사과 직원들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드론 측량은 2년 연속 대상이다. 오태완 군수는 "드론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의령군의 최신 측량업무 전문성과 수행 능력을 증명한 것"이라며 "드론‧지적측량기술 역량 및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행정 서비스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한 대상팀은 다음달 15일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하는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드론‧지적측량 전국 경진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25-04-22 14:48
민주당 부산시당, 대선 대비 '부산 민심 청취' 본격 활동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각계의 민심을 청취하고, 민생과 부산 현안 챙기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재성 시당위원장이 22일 부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양재생 회장 등 상의 회장단과 만나 부산 경제살리기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앞서 이 위원장은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 창업 지원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부산수산물공판장 중도매인협회 정기총회에도 참석해 의견을 청취한다. 23일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시회와 함께 부동산 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부동산시장 현황과 거래 활성화 방안, 부동산 안정대책 등을 모색한다. 오는 29일에는 이 위원장이 '차기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비전과 부산‧경남 지역보건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더좋은 보건의료연대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후 르노자동차 노조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와 자동차산업'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나간다. 이재성 시당위원장은 "부산의 현안을 해결하고, 민생을 챙기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께 다가가고, 대선이 본격화됐다"며 "부산의 발전과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좋은정책과 공약을 만들어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25-04-22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