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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HOPE with HUG 프로젝트' 준공…주민 소통 공간 재탄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추진하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를 통해 강서구 상곡마을회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강서구 상곡마을회관에서 준공식을 열고 시와 부산국제건축제, HUG 관계기관, 재원 후원 기업, 설계 재능기부 건축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함께 기린다. 제64호 상곡마을회관 리모델링 모습[사진=부산시] 2026.04.06 'HOPE with HUG 프로젝트'는 건축계의 설계 재능과 민간 재원을 결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후 공익시설을 개선하는 부산형 공간복지사업이다. 2013년 시작 이후 64번째 사업까지 이어오며, 부산 곳곳의 노후 시설을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재생해 왔다. 이번 64호 사업은 HUG와 경동건설㈜의 재원 후원, ㈜라라호호 건축사사무소 조호제 대표의 설계 재능기부로 추진됐다. 리모델링 대상인 상곡마을회관은 과거 마을 구판장과 주민 자녀 공부방으로 쓰였으나 노후화로 최근에는 농기구 보관창고로 전락해 활용도가 크게 떨어졌던 공간이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상곡마을회관은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유부엌과 휴식공간을 갖춘 커뮤니티 공간으로 바뀌었다. 농번기에는 생산활동으로 바쁜 마을 주민들이 식사 준비와 공동활동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에도 '2026 HOPE with HUG 프로젝트' 신규 사업대상을 공개 모집해 노후 공익시설의 공간재생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총 1억6500만 원 규모로 추진되는 올해 사업은 지역 건축가의 설계 재능기부와 HUG, 지역 건설사의 재원 후원을 통해 부산 내 노숙인 지원시설, 야학, 위기청소년 쉼터 등 사회적 약자 시설 1~2곳을 선정해 리모델링 한다. 모집 대상은 연면적 약 150㎡ 내외의 노후 공익시설로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며 5월 중 서류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최종 선정한 뒤 6월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성택 주택건축국장은 "HOPE with HUG 프로젝트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노후 공익시설을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공간으로 재구성해 공간의 기능과 의미를 되살리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 관 협력을 통해 지역 곳곳의 생활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4-06 08:29
부산시, MS와 손잡고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개소…청년 인재 양성 모델 구축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글로벌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한 현장 실습 중심의 인재양성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6일 오후 4시 해운대구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13층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MS DCA) 랩실'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6일 오후 해운대구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13층에서 글로벌 아이티(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추진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MS DCA) 랩실 개소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7.13 개소식에는 김동현 시 미래기술전략국장, 김성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5673법인 대표, 송지영 (재)한국품질재단 대표, 김태열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과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1기 인턴십 선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랩실 개소는 지난해 9월부터 운영된 MS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1기 교육과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총 450시간의 실무 교육을 마친 1기 수료생 28명 가운데 6명이 부산 MS 데이터센터 인턴십에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고 있다. 랩실은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을 모사한 실습 공간으로, 서버 운영 네트워크 구성 클라우드 관리 등 실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시는 이를 통해 '이론 교육 프로젝트 수행 인턴십 취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인재양성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디지털 경쟁력은 인재에서 출발한다"며 "MS와의 협력을 확대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분야의 지역 전문 인재를 키우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티안지 디킨스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커뮤니티 어페어즈 디렉터는 "부산의 청년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데이터센터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26-04-06 08:28
부산시, 제1만덕터널 전선관 안전 보강공사…10~12일 교통통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부산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제1만덕터널(온천동 만덕동) 내 전선관 안전보강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상 하행선 전 구간을 일정 시간 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제1만덕터널 전경[사진=부산시] 2026.04.06 이번 공사는 노후 전선관 탈락으로 인한 차량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공은 ㈜와이에스기술이 맡아 진행된다. 교통통제는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피해 통제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6시간 동안 실시되며, 이 기간 제1만덕터널 양방향이 전면 통제된다. 운전자는 제2만덕터널 등 주변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진봉상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며 "교통통제 기간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4-06 08:27
전국 광역단체장 4월6일 일정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2026년 대구경북 화랑훈련 통합방위협의회(14:00 충무시설 영상회의실) -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회식(17:00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4:00 도청 기자실)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제342회 임시회 본회의 폐회(10:00 본회의장) -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14:00 5 18기념문화센터)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14:00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김영환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영환 충북지사 - 월간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 고위공직자 폭력예방교육(10:00 대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간부공무원 반부패 청렴교육(10:00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시장 출마 기자회견(10:30 정음실) ▲김태흠 충남지사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 점검(11:00 태안) - 2026년 공공기관 주요업무 보고회(14:00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데일리안(09:20 집무실) - 2026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 개회식(10:00 12층 국제회의장)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경남은행 긴급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전달식 및 주거래은행 협약 체결(15:00 시장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행정1부지사) - 정책조정회의(09:40 집무실) - 2027년 주요 국비사업 실국보고(15:00 서희홀)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 대행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도청 탐라홀) - 충무훈련 최초상황 보고(14:00 도청 충무상황실) - 충무훈련 일일상황 보고회의(17:00 도청 충무상황실) [전국종합=뉴스핌] 26-04-06 07:15
주진우 캠프 "박형준 캠프, 여론조작용 카드뉴스 배포…공직선거법 위반"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캠프가 박형준 캠프를 상대로 여론조사 문항 유출과 응답 유도 행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진우 캠프 김상민 대변인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여론조사 문항 유출 및 배포, 여론조작용 카드뉴스 바이럴 행위는 중대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공정한 경선을 훼손하고 정치적 공세의 빌미를 제공하는 사안"이라고 비난했다. [사진=주진우 부산시장 경선캠프] 2026.04.05 김 대변인은 최근 두 가지 사례를 문제로 들었다. 특정 언론사 여론조사와 관련해 조사 실시 전 문항 요지와 조사 기간, 발표 일정, 언론사명이 포함된 정보가 박형준 캠프 측에서 배포, 확산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론조사 2~3일 전에 이미 '문항 요지, 조사 기간, 발표 날짜, 조사 언론사명'이 노출된 SNS메시지를 박형준 캠프에서 배포, 확산했다"며 "여론조사 문항 내용이 박형준 캠프에만 사전에 유출된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 여론조사가 실시되기도 전에 해당 정보를 어디에서 입수했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박형준 캠프에서 여론조사 응답 시 당적을 속이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 대비해 '지지정당은 국민의힘을 선택하고 당원은 아니라고 응답하라'는 지침을 카드뉴스로 하달했다"면서 "여론조사에서 당적을 속이고 일반 시민인 것처럼 거짓 응답하라고 지침을 내리는 것은 여론 조작이자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 대변인은 "주진우 후보는 단수공천도 거부하고 공정하게 경선하자고 했다"라며 "부산시민과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경쟁에 임하고 있는데, 그 어떤 반칙도 용납될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박형준 캠프 관계자는 조사 기간 및 문항에 관해 "우리가 입수한 것이 아닌, 자원봉사가 임의적으로 올린 것"이라며 "여론조사 문항도 맞는지 나와봐야 알거 같다"고 답했다. 카드뉴스와 관련해서는 "캠프 측에서 공식적으로 나온건 없다"고 일축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05 18:35
창원시, 지역환경교육센터 2곳 지정…시민 맞춤 학습 거점 구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창원YMCA를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가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및 시민 맞춤형 환경학습 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공모를 실시한 결과,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창원YMCA 2개 기관을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사진=창원시] 2026.04.05 두 기관은 이달부터 2029년 3월까지 3년간 창원시 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지정은 시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22일간 공모를 실시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결과다. 심사는 관계 공무원과 학교 학계 전문가 등 7명이 참여해 서면 100점, 현장 2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1호, 창원YMCA가 제2호 센터로 각각 결정됐다. 심사위원단은 두 기관 모두 환경교육 인력과 시설, 사업계획 등을 고르게 갖춘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시는 지정서 교부와 함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지역 특화 환경학습 운영, 국가 및 광역 교육센터와의 연계 등 다층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환경교육센터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환경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거점"이라며 "두 기관이 전문성과 현장성을 바탕으로 환경교육을 활성화해 실천 중심 모델을 정착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05 16:55
진주시, 진양호동물원 생태동물원 전환…동물복지 중심 재편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폐원 위기 진양호동물원을 동물복지와 생태교육 중심 미래형 생태동물원으로 재편하며 2028년 상락원 이전 개원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진양호동물원은 1974년 일본 나가사키현 공작 기증으로 시작해 1986년 정식 개원, 진양호공원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 1990년대 진양호동물원 입구[사진=진주시] 2026.04.05 1990년대 운영비 부담과 시설 노후, 동물복지 논란으로 축소 운영과 폐원 논의까지 이어졌으나 시민 여론조사에서 존속 필요성 공감대가 확인됐다. 시는 2019년 진양호 르네상스 사업 연계로 동물원 기능을 재정립, 공영동물원 역할 확대를 정책 목표로 설정했다. 서울동물원 KAZA 자문과 경상국립대 수의과 협력으로 사육환경 점검과 전문 인력 확충을 단행했다. 동물 행동 풍부화 프로그램 도입과 생태설명회 운영, 2022년 휴원제 신설로 동물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아사히야마 동물원과 업무협약, KAZA 무상 임대 교류, 경남야생동물센터 협력으로 종 보전과 구조 재활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급경사지 부지 한계로 서진주IC 인근 상락원 구릉지로 확대 이전, 개체당 공간 확대와 멸종위기종 보호를 우선한다. 2024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후 기본설계 진행 중이며 2028년 개원 목표다. 기존 부지는 자연 정비 후 테마 체류공간으로 활용, 진양호공원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동물원 이전 사업은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공영동물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과정이다"면서 "동물복지와 교육, 보전 기능을 강화한 미래형 생태동물원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05 16:50
박완수 경남지사 "부활의 기쁨 도민의 삶 곳곳에 스며들기 바란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5일 진주시 남강 야외무대에서 열린 '부활의 예수, 희망찬 진주'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도민과 함께 희망과 화합의 뜻을 나눴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5일 오후 진주시 남강 야외무대에서 열린 '부활의 예수, 희망찬 진주,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04.05 예배는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예배에서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대출 국회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유계현 도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와 진주 지역 220여 개 교회 성도 및 시민 3000여 명이 함께했다. 지역 교회들은 교파를 초월해 한자리에 모여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공동체의 희망과 상생을 다짐했다. 박완수 지사는 축사에서 "부활절은 생명의 승리이자 절망을 넘어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절기"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이 도민의 삶 곳곳에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와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기독교의 헌신이 사회의 버팀목이 됐다"며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온 교계와 성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11년 설립된 지역 연합기구로, 220여 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부활절 연합예배와 봉사활동 등으로 교회 간 연합과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부활절 예배를 계기로 도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와 공동체 회복의 가치를 도정 전반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4-05 16:41
국민의힘 부산시당, 기초단체장 4곳 단수·3곳 2인 경선 확정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일부 선거구의 단수추천과 경선 대상자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따르면 4일 제8차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4곳 단수추천, 3곳 2인 경선과 함께 광역의원 3곳 단수추천, 3곳 2인 경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로고 [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2022.04.09 기초단체장 단수추천 지역은 ▲중구(최진봉 중구청장) ▲금정구(윤일현 금정구청장) ▲강서구(김형찬 강서구청장) ▲수영구(강성태 수영구청장)로 모두 현직 구청장이다. 2인 경선으로는 ▲서구(공한수 서구청장, 최도석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 ▲해운대구(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정성철 전 해운대구의회 의장) ▲연제구(주석수 연제구청장, 안재권 부산시의원)로 현역 구청장과 시 구의원이 기초단체장 후보를 두고 맞붙는다. 광역의원 단수 지역으로는 ▲동구 제1선거구(이상욱 동구의원) ▲연제구 제1선거구(최홍찬 전 연제구의회 의장), 제2선거구(이열 전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변인)이다. 광역의원 경선지역으로는 ▲동래구 제2선거구(변영국 전 대통령직속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송우현 부산시의원) ▲금정구 제1선거구(김천일 전 금정구의원, 하은미 금정구의원) ▲사상구 제1선거구(윤태한 부산시의원, 이종구 사상구의회 의장)로 결정됐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관계자는 "단수추천 후보는 부산시당 운영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며 "경선 일정에 대해 공관위 논의를 통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4-05 15:34
박형준 "부산발전특별법 처리 지연…해양수도 만들려면 법안부터 통과시켜라"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발전특별법 처리 지연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부산지역 민주당 시장 후보들을 겨냥해 비판에 나섰다. 박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 발전특별법을 포퓰리즘에 입각해 특혜를 주는 것처럼 말한 대통령의 한 마디로 법 통과 직전에 멈춰섰다"며 "사실도 틀리고 논리도 맞지않은 대통령의 부산 차별 발언 때문에 부산 시민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부산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한 뒤 발언하고 있다. 2026.03.23 mironj19@newspim.com 박 시장은 민주당 부산시장 경선 과정에서 법안이 언급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지난 2일 전재수 의원의 출마선언문에 이어, 3일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경선 TV 토론에서도 부산발전특별법은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다"면서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침묵하는 정치. 부산의 최대 관심사 앞에서 입을 닫는 정치"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부산의 미래 앞에 침묵으로 도망치는 정치로 어떻게 부산을 대표하겠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며 "부산 시민은 '청와대 부산 지부장'이 아니라, '부산 시장'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해양수도를 만들겠다면 그 출발점인 부산발전특별법부터 통과시켜놓고 말하라"며 "부산 차별하는 대통령 눈치만 보지 말고 부산 시민 눈치도 봐달라. 그것이 부산 시민에 대한 도리"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법안은 부산을 국제 물류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법안으로, 지난달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를 통과했으나 같은달 30일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에서 상정이 이뤄지지 않았다. ndh4000@newspim.com 26-04-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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