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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 '적합' 경과보고서 채택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30일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해 '적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30일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 '적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있다.[사진=김해시의회] 2026.03.30 시의회는 지난 27일 청문회를 열어 원 후보자의 직무 수행능력, 자질, 도덕성을 검증했다. 위원회는 원 후보자가 '글로컬대학 30'의 성공 추진을 통한 지역 인재정책의 중심축 역할을 강조하며 재단을 교육과 산업을 잇는 지 산 학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체적 비전을 제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생애 전 단계에 걸친 교육체계 마련과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할 혁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을 강조한 데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 같은 포부와 함께 후보자의 전문성, 도덕성, 정책 의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재단 대표이사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김유상 위원장은 "대표이사는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며 협력구조를 설계하는 책임자"라며 "청문회 지적사항을 반영해 지역 인재육성과 사회 연계 교육지원 확대, 미래 인재 발굴 등 김해시 발전에 실질적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경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한 뒤 김해시장에게 송부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26-03-30 18:21
창원시,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성황리 종료…'문화와 전통의 조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군항의 울림, 미래의 선율'을 주제로 열린 '2026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이 벚꽃을 찾은 상춘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제64회 진해군항제에서 호국정신과 선율로 빛난 군악의장페스티벌[사진=창원시] 2026.03.30 이번 축제는 지난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해공설운동장과 진해 전역에서 열렸다. 군악대와 의장대가 참여한 대규모 공연으로, 장엄한 군악 연주와 정교한 의장 시범이 어우러져 진해군항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8일 진행된 호국 퍼레이드는 북원로터리에서 공설운동장까지 1.65km 구간을 행진하며 펼쳐졌다. 군복을 입은 의장대의 절도 있는 동작과 웅장한 연주는 수많은 관람객의 박수를 받았다. 축제 기간에는 프린지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웅천고등학교, 경화역, 청안동 풍림공원, 상남동 분수광장, 중원로터리, 해군사관학교, 통영시 등 7곳에서 열려 벚꽃 풍경 속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만기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창원이 가진 문화와 군항의 전통을 알리는 상징적 축제"라며 "도시의 역사와 자부심을 국내외로 확산시켜 더 많은 이들이 창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이어졌다. news2349@newspim.com 26-03-30 18:20
창원시, 중증 응급환자 대응 병원 협약…실시간 정보 공유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30일 시청에서 지역 응급의료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가운데)이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과 체결한 지역 의료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3.30 이번 협약은 중증 응급환자와 심뇌혈관 질환자의 수용 곤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 대응과 병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과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 오재연 창원보건소장, 손대곤 창원파티마병원 의무원장, 김기환 창원한마음병원 의무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소방과 병원 간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해 환자 상태를 신속히 파악하고 최적 치료를 연계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응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이 적시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행정으로 신뢰받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30 18:19
BNK경남은행, H기업에 130억 지원…우주항공산단 활성화 본격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이 진주시와 맺은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협약의 첫 실행으로 단지 내 입주기업인 H기업에 130억 원을 지원했다. BNK경남은행이 '경남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내 입주 기업인 'H기업'에 1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 사진은 BNK경남은행 본점 전경 [사진=뉴스핌DB] 2024.11.27 BNK경남은행은 진주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H기업의 항공기 엔진부품 제조설비 확충을 위해 시설자금을 1차로 집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금 지원은 '지역형 생산적 금융'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우대금리와 한도 혜택을 적용해 신속히 이뤄졌다. 은행은 H기업의 향후 생산라인 증설 계획에 맞춰 추가 지원을 검토 중이며 진주시 추천을 받은 입주예정 기업들과 연속 상담(릴레이 미팅)을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진주시의 행정적 지원과 BNK경남은행의 맞춤형 금융솔루션이 결합된 '원스톱 지원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서.우주항공 국가산단 분양에 탄력이 붙고 있다는 평가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4조3000억 원 규모의 지역형 생산적 금융 자금을 미래성장기업, 지역특화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투입 중이다. 2월 말 기준으로 월별 목표 실적을 초과 달성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기범 기업고객그룹장은 "올해 목표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앞장서겠다"며 "진주시와 협력해 H기업과 같은 핵심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금융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우주항공산업 특화 심사체계를 강화하고.본점 혁신성장금융센터와 정촌공단지점을 중심으로 현장밀착형 기업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6-03-30 17:54
남해군, 송정 대관람차 개발 협약 체결…135억 민간 투자 관광 인프라 구축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남해관광개발㈜과 '송정 대관람차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석원 남해군 부군수와 김영삼 남해관광개발㈜ 대표가 참석해 사업 성공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경남 남해군이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남해관광개발(주)과 송정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 사업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남해군]2026.03.30 협약은 미조면 송정리 송정관광지 일원에 대관람차를 중심으로 한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사업비는 135억 원 규모로 전액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이며, 군은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맡고, 남해관광개발㈜는 사업비 투자와 시설 조성 운영을 담당한다. 조성될 대관람차는 직경 73m 규모로 8인승 캐빈 30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 중 일부 캐빈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제작된 '크리스탈 캐빈'으로 이용객에게 차별화된 전망과 스릴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관람차 휠 구조를 활용해 동영상 표출이 가능하고 국내 최초로 8인승 크리스탈 캐빈을 도입한 점이 핵심이다. 미디어파사드 공간 조성 등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체류형 관광 인프라로서의 가능성을 높이는 데 방점이 찍혔다. 정석원 부군수는 "대관람차가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쏠비치 남해, 송정 및 설리 해수욕장, 스카이워크와 연계해 아름다운 미조항이 더욱 활기찬 관광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사업이 송정 관광지를 체류형 관광 거점이자 해안 경관을 활용한 랜드마크 관광지로 발전시키는 핵심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25322532@newspim.com 26-03-30 17:31
사천시, 김포-사천 신규 항공노선 정기 운항 시작…수도권 접근성 개선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와 김포를 잇는 신규 항공노선이 30일부터 정기 운항에 들어가며 서부경남의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박동식 사천시장이 30일 오후 섬에어 사천 김포 정기노선 신규 취항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2026.03.30 이날 오후 1시 첫 정기편 운항에 맞춰 사천공항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는 관계기관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안전 운항을 기원했다. 이번 노선은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항공사인 섬에어가 취항한 노선으로 서부경남과 수도권을 직접 연결하는 핵심 항공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섬에어는 지난 12일부터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한 뒤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날부터 정기편으로 확대했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30일 오후 섬에어 사천 김포 정기노선 신규 취항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3.30 운항 기재에는 프랑스 ATR사의 터보프롭 항공기 ATR 72-600이 투입됐다. 해당 기종은 72석 규모로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 착륙이 가능하고, 기존 제트기보다 연료 소모가 약 45%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항 시간은 김포 사천이 오전 7시20분, 10시50분, 오후 2시20분, 5시50분이며 사천 김포는 오전 9시5분, 낮 12시30분, 오후 4시5분, 7시35분이다.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15분이며 항공권은 섬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개설은 지역 항공교통망 확충의 중요한 성과"라며 "시민들에게 더 편리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선 확대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섬에어는 향후 김포 울산, 사천 울산 제주 등 국내 노선 확대와 국제 노선 진출도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m25322532@newspim.com 26-03-30 17:30
부산시·양산시, 도시철도 양산선 협력 체계 구축…시민 편의성 우선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30일 양산선 차량기지에서 '도시철도 양산선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과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조은제 ㈜우진메트로양산 대표이사, 곽영진 ㈜우진산전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산선 개통을 앞두고 부산시와 양산시가 도시철도 양산선 운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이 나동연 양산시장과 함께 30일 오후 2시 양산선 차량기지에서 '도시철도 양산선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6.03.30 주요 내용은 ▲양산선 본구간(노포역~북정역)과 부산도시철도 2호선 연결구간(양산역~양산중앙역)에 대한 운영 업무 분담▲운영 경비 부담 및 운수수익 귀속 기준 마련▲부산도시철도와 동일 운임제 적용 및 내부 환승 운영▲안전관리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양산선은 부산도시철도와 동일한 요금이 적용되며.개찰구를 나가지 않고 바로 갈아탈 수 있는 무장애 직결구조로 운영돼 시민들이 하나의 도시철도망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협약에 따라 양산선 본구간은 양산시, 부산도시철도 2호선 연결구간은 부산시가 각각 운영을 맡게 된다. 도시철도 양산선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경남 양산시 북정역까지 연결되는 경전철 노선으로 부산과 양산을 잇는 광역 대중교통망 조성을 위해 건설되었고, 올해 6월 준공 후 연내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시민 이동 편의를 최우선으로 부산시와 양산시가 운영 재정 환승 체계를 함께 정비해 안정적인 개통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향후 광역 교통 운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 사례이자 대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두 도시가 협력을 통해 동남권 상생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 이동 편의를 한층 높이고 동남권 교통 연계성과 공동 발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3-30 17:29
밀양시, 밀양강 문화예술거리전 성황리 개막…주말 시민·관광객 몰려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26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이 주말 수많은 시민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2026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에서 시민과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밀양시] 2026.03.30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밀양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술이 흐르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거리'를 주제로 지난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주말마다 밀양강 진장둑길 해천공연장 용두산 생태공원 입구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2026 경남 시군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도비를 추가 확보해 행사 구간을 넓히고 전시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10년째 이어온 이 행사는 밀양예총 산하 8개 협회가 참여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자연경관 속에서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만들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진 시화 미술 거리전시, 16개 공방 체험, 버스킹 33개 팀 거리공연 예술가대회, 전통악기 연극 문학 체험, 아스팔트 그림 그리기, 스탬프 투어 전통놀이, 새로 추가된 용두산 ECO 힐링 음악회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 호응으로 만들어가는 문화 자산"이라며 "밀양강의 아름다움과 예술의 풍요를 많은 이가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30 17:28
부산시, ㈜대한항공과 2000억 규모 투자양해각서 체결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대한항공이 손을 잡고 항공우주 산업 육성에 나섰다. 시는 대한항공과 30일 대한항공 부산테크센터에서 20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부서 실 국장과 ㈜대한항공의 부사장단이 행사에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이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30일 오후 3시 10분 대한항공 부산테크센터에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6.03.30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부산테크센터 내 유휴 부지 1만 1000평에 연면적 1만 6000평 규모의 항공우주 신규 공장을 건립한다. 공장은 미래형 무인기 생산과 차세대 민항기 부품 제조, 군용기 개조 및 성능 개량 등 기존 사업 확장과 신규 사업 대응을 위한 다목적 시설로 활용된다. 대한항공은 강서구 일대 21만 7000평 규모의 부산테크센터에서 민항기 부품 설계 제작, 무인기 개발 생산, 항공기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행해 왔다. 1977년 국내 최초 항공기 생산 이후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 무인기 기술을 선보이며 무인기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부산시가 지난해부터 대한항공과 협의를 이어온 결과로, 항공우주 분야 투자유치 가운데 최대 규모다. 시는 대기업 유치와 항공우주 산업 육성 의지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시는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해 서부산권에 '부산 미래항공 클러스터'를 구축 중이며 클러스터 조성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앵커기업 투자에 따라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집적, 산학연 협력, 대형 모빌리티 부품 관련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무인기 시장은 방산을 중심으로 물류 재난 농업 등으로 확대되며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투자가 미래 산업 선점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산테크센터를 미래 항공우주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이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나아가는 중요한 모멘텀인 만큼, 앞으로도 ㈜대한항공과 함께 항공우주산업 생태계를 키우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서부산을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산실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26-03-30 17:22
서상태, 유튜브로 양산시장 출마 선언…비대면 소통 새로운 시도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상태 양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유튜브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상태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유튜브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양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처] 2026.03.30 이번 시도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출마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새로운 정치 소통 실험으로 평가된다. 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정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비대면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출마 선언 영상은 공개 직후 지역 유권자들 사이에서 "세대교체를 기대한다" "젊은 감각의 후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서 예비후보는 "시민의 손 안에서 출마를 전하고 싶었다. 양산을 바꿀 준비가 됐다"며 "유튜브에서 '서상태'를 찾아 직접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현장 기자회견을 추가로 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별보좌역, 법무법인 기상 입법정책센터장, 이재명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지방조직기획위원장을 역임했다. 김두관 서형수 국회의원실 비서관을 지냈으며, 부산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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