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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열처리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22일 오전 11시24분께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열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22일 오전 11시24분께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열처리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6.01.23 공장 직원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38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1시간 50여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25322532@newspim.com 26-01-23 13:19
밀양시 '요가컬처타운' 리트릿 프로그램 인기…단체 연수 중심지 부상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요가컬처타운'이 현대인의 심신 치유를 돕는 리트릿(힐링 명상)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단체 연수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요가컬처타운을 방문한 경남교육청교육연수원 연수생들이 인도정통 요가를 체험하고 있다.[사진=밀양시] 2026.01.23 지난해 1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요가컬처타운은 밀양의 자연환경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리트릿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웰니스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 결과, 개장 이후 2025년 말까지 전국 280여 개 기관에서 약 8000명이 방문해 '쉼과 회복의 도시 밀양'을 체험했다. 올해 1월에도 경남교육연수원을 비롯한 5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방문해 요가, 풋스파, 명상, 티(茶)테라피, DIY 체험 등 휴식과 자기치유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평온을 찾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요가컬처타운의 리트릿 프로그램은 시즌별 관광 명소와 연계된 코스가 특징이다. 밀양아리랑대공원, 영남루, 얼음골 등 지역 명소를 함께 체험하는 구성으로 현대인의 심신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격무로 지친 공무원과 기업 연수 단체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요가컬처타운은 밀양의 웰니스 치유 관광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결합한 차별화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웰니스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2:58
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 속도전…"법 개정 통해 공공개발 주도 기대"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장기 표류 중인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부산항 북항재개발 1단계 부지는 2023년 토지 조성 준공 이후, 랜드마크 부지 민간투자 유치 공모의 연이은 유찰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활성이 더뎠다. 이에 BPA는 공공주도의 개발 방식을 본격 검토하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올해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보도사진] 북항재개발현장 전경[사진=부산항만공사] 2026.01.23 북항재개발은 '항만재개발법'에 근거해 추진되고 있으나, 현행 법상 항만공사가 조성 토지나 항만시설 외 상업 문화시설 등을 직접 분양 임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민간투자에 의존해 온 한계가 있다. 이에 BPA는 해양수산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항만공사가 상부시설까지 직접 개발 운영할 수 있는 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곽규택(부산 서 동구), 조경태(사하을) 의원이 최근 관련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BPA는 법 개정 전임에도 공공이 주도하는 개발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 중이며,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가 수행 중인 용역에 '공공참여형 개발모델'을 과업으로 추가했다. 다음달까지 사업모델을 도출하고, 연내에는 구체적인 사업성 확보 방안과 도입시설 구성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호텔 아레나 공연장 등 문화관광 콘텐츠 시설을 도입해 단순한 주거 위주 개발에서 벗어나 원도심과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지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BPA는 2026년부터 건축 도시계획 문화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건축가 위원회(Master Architect)'를 새롭게 운영해 지역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북항 내 일부 개발사업에도 공공성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북항재개발 구역 내 유일한 공공시설인 환승센터의 경우, 완공 시 부산역 연결 보행데크와 3.3m 단차가 발생해 시민 조망권 및 보행권이 침해될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BPA는 사업시행자 및 지자체와 협의해 개선방안을 논의 중이다. 송상근 사장은 "항만재개발법 개정을 계기로 공공이 주도하는 북항재개발의 새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해양도시 재개발사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2:54
경남도, 미국 LA서 첨단·관광산업 투자유치 활동 나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박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첨단산업 및 관광산업 분야 잠재투자자 발굴을 위한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는 글로벌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의 중심지인 LA에서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유치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을 본격화한다. 경남도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미국 LA에서 첨단 관광산업 잠재투자자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사진=경남도] 2026.01.23 이번 활동은 도 투자유치과와 경남투자청이 '원팀(One-Team)' 체계로 협력해 추진하며, 바이오 AI 등 첨단산업과 글로벌 관광산업 자본 유치를 목표로 한다. 도는 이 기간 LA 현지 유력 기업 및 기관과의 면담, 국제 컨퍼런스 참가 등 다양한 투자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숙박산업 투자 컨퍼런스인 '2026 ALIS(Americas Lodging Investment Summit)'에 참가해, 전 세계 3000여 명의 글로벌 투자자와 업계 리더들에게 경남의 투자환경과 관광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소개한다. ALIS는 호텔 투자, 금융, 개발 분야의 최고경영자(CEO)와 글로벌 의사결정권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로, 경남도의 글로벌 투자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미국 내 관광 부동산 첨단산업 관련 기업과의 개별 IR 및 1대1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 LA 한인상공회의소 등 주요 한인 경제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미주 지역 투자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내 대규모 관광 첨단 분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협력 기반도 구축한다.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 "경남은 우주항공, 첨단 제조, 스마트산업뿐 아니라 글로벌 관광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미국 투자유치 활동은 세계 유수의 투자자들과 경남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번 미국 투자유치 활동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시장 내 '경남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사후 관리와 맞춤형 투자지원으로 실질적인 외국인 투자 성과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2:11
경남도 '바우처택시' 확대 운행…교통약자 편의 증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바우처택시' 운행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교통약자가 일반 택시를 이용할 때 요금의 일부를 지자체가 지원하는 제도로, 병원 진료나 장보기 등 일상생활 이동수단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바우처택시[사진=경남도] 2026.01.23 도는 바우처택시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69% 증가한 75억 원(복권기금 30억 원, 시 군비 45억 원)으로 편성했다. 지원 차량 수도 994대에서 1066대로 늘려,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우처택시는 거주지 인근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 등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경남특별교통수단' 모바일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인공지능(AI) 기반 배차시스템 '바로도움콜'을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이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바로도움콜'은 AI 상담원이 회원의 이용기록을 분석하고, 이용자의 음성명령에 따라 자동으로 배차를 완료하는 시스템으로 서비스 효율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바우처택시 요금은 시 군별로 상이하며, 예를 들어 창원시는 1회 이용 시 기본요금(1700원)만 부담하면 나머지 금액은 시에서 지원한다. 단, 1일 이용 횟수와 월 지원 한도액이 정해져 있어, 자세한 사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도민의 이동권은 기본권으로서 누구나 차별 없이 보장받아야 한다"며 "교통약자가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복지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2:05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서구 '휴앤워크'서 네트워킹 프로그램 성료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 서구 '휴앤워크(Hue Work)' 워케이션 센터에서 1월 한 달간 법률 마케팅 분야를 주제로 한 '휴앤커넥트(Hue Connect)'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2회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서구 '휴앤워크' 워케이션 센터에서 1월 법률 마케팅 분야를 주제로 한 '휴앤커넥트(Hue Connect)' 네트워킹 프로그램[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2026.01.23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 외 지역 기업 재직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숙박 관광 바우처와 전용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이 함께 교류하며 실무 중심의 네트워킹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네트워킹 행사는 ▲'영업비밀 보호와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전략', ▲'소상공인 기업인을 위한 AI 실전 마케팅'을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 실무 교육으로 구성돼 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기업 재직자, 소상공인, 스타트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실무 사례를 공유하고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업무 관련 정보와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케이션 센터 내 업무공간, 회의실, 라운지 등 실제 업무 인프라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휴앤워크' 공간의 실효성과 기업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구 워케이션 센터를 참여자 간 교류와 협업이 이뤄지는 비즈니스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네트워킹 및 워케이션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센터는 서구청과 협력해 지난해 12월 '일(Work) 여행(Vacation) 의료(Medi)'를 결합한 부산 서구 특화형 공공 워케이션 센터를 개소했다. psj9449@newspim.com 26-01-23 12:02
부산 해운대구,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 본격 시행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가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사진은 해운대구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1.05. 이번 제도는 위기가구를 발견한 주민이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주민 참여형 제도로,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을 찾아내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신고 대상은 실직, 질병, 휴 폐업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이며, 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자로 신규 선정되면 신고자에게 1건당 5만원(연간 최대 20만원 한도)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는 위기가구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 '위기가구 신고알림' 앱, 그리고 카카오톡 채널 '해운대구 SOS톡'을 통해 가능하다. 단, 공무원 복지업무 종사자 통장 등 법정 신고의무자와 위기가구 본인 및 친족, 기존 수급 가구는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주변의 작은 이상 징후를 외면하지 않는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중심의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해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26-01-23 12:01
부산경찰, 캄보디아서 활동한 대규모 스캠 조직 강제 송환…역대 최대 규모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관공서를 사칭해 대규모 '노쇼(Non-Show) 사기'를 벌인 캄보디아 범죄단체 조직원 52명을 국내로 강제 송환했으며, 이 가운데 공범 3명은 별도로 이미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우리 국민 869명을 대상으로 약 486억 원을 편취한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남 65명, 여 8명)이 강제 송환되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6.01.23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관공서 사칭 전화를 이용해 피해자 194명으로부터 총 68억9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조직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왔으며, 12월 9일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서 현지 경찰 및 코리아 전담반과의 합동 작전으로 조직원들을 검거했다. 이어 같은 달 21일 수사팀 10명을 현지에 급파해 추가 조사와 강제 송환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송환 준비를 위해 부산경찰청은 원창학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192명 규모의 '수사전담 TF'를 꾸려 검찰 법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대응에 나섰다. 송환된 피의자 전원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수사관서로 호송돼 조사를 받게 된다. 이후 유치장에 입감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 차원의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날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우리 국민 869명에게 약 486억 원의 피해를 입힌 한국인 피의자 73명을 추가로 강제 송환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범죄자 송환으로 평가된다. ndh4000@newspim.com 26-01-23 11:51
창원시,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도내 1위'…우수 부서 시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5년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자체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집행 실적이 우수한 부서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경남도 하반기 적극집행 목표율 대비 도내 1위(107.5%)를 달성한 성과를 격려하고, 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적극적 집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금용 겨남 창원시장 권한대행(가운데)이 '2025년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자체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집행 실적이 우수한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1.23 평가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구청, 읍 면 동 등 4개 그룹을 대상으로 하반기 집행률, 적극집행 대상액 규모, 시설비 집행률 및 규모, 소비투자 분야 집행률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그 결과 ▲최우수 부서로 노인장애인과,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의창구 행정과, 성산구 반송동이 선정됐으며, ▲우수 부서로는 항만물류정책과, 마산합포도서관과, 진해구 행정과, 마산합포구 월영동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는 하반기 적극집행을 통해 경남도 목표율 대비 107.5%를 기록하며 도내 1위를 달성했으며, 소비투자 부문에서도 행정안전부 목표액 대비 3분기 119.1%, 4분기 102.6%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각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이 더해져 높은 재정집행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집행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1:39
하동군,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하동 한국어학당' 운영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관내 농 어촌 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정착과 지역사회 소통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동 한국어학당'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농 어촌의 고령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확대 정착함에 따라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하동군에 체류하고 있다. 하동 한국어학당[사진=하동군] 2026.01.23 그러나 기초적인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부족으로 근무 지시 이해의 어려움, 안전사고 노출, 주민과의 갈등 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하동군 가족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 문화적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어학당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올해 한국어학당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하동읍(하동군가족센터)과 옥종면(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에서 각각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2월 24일 옥종면, 2월 26일 하동읍 개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1회씩 총 40회기(각 20회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 한국어 회화 및 표준 교재 수업 ▲작업지시 안전수칙 등 현장 실무 용어 ▲한국 문화 이해 교육 등이다. 특히 실생활과 근무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업무 효율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하동군가족센터 및 각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 교육을 통해 고용주와 지역 주민과의 소통 능력을 높이고, 즐겁고 안전한 하동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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