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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안건 25건 심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는 20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제10대 원주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 갖는 회기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6건 및 동의안 9건을 포함해 총 25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원주시의회.[뉴스핌 DB] 2026.07.20 onemoregive@newspim.com 21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하고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적으로 심의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한근 의원이 '천원주택 공약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제언', 손준기 의원 '도시재생의 남은 숙제, 준공이 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권아름 의원 '물놀이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각기 다른 정책 방향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문정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정 목표인 '시민의 오늘을 살피고 원주의 내일을 준비하는 의회'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번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현안과 향후 계획을 자세히 살펴보겠다"며 일선 현장에서 장마철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집행기관에 요청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20 15:41
동해시,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쿠폰 지원...가구당 57만원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연탄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8월 12일까지 관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동해시청.[뉴스핌 DB] 2026.07.15 onemoregive@newspim.com 20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연탄을 주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이다. 단 다른 사업과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대상 명단은 한국에너지재단의 최종 심사를 통해 9월 중 확정된다. 선정된 가구는 57만원 상당의 연탄쿠폰이 배부될 예정이다. 쿠폰 사용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사업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재국 경제과장은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20 15:29
동해시, 첫 대각선횡단보도 설치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 첫 대각선횡단보도가 설치됐다. 남호초등학교 앞 대각선횡단보도.[사진=동해시] 2026.07.20 onemoregive@newspim.com 20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남호초등학교 앞 사거리에 관내 첫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부터 본격 운영한다. 남태길 교통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20 15:28
"시민들이 걷고 머무는 공간"...동해시, 전천 폐철교 '뜬다리정원마루'로 재생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시민 휴식공간으로 '전천 뜬다리정원마루'를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40년 동안 방치됐던 전천 폐철교가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의 일상 속에 녹아들게 됐다. 20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는 사용되지 않던 폐철교를 철거하는 대신 이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준공 이후 이 공간은 조경과 야경을 지속적으로 보완받으며 사계절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천 폐철교는 1990년대 영동선 전천 철교 재가설 이후 기능을 잃고 오랜 시간 방치됐다. 이 지역은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폐철교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전천 뜬다리정원마루.[사진=동해시] 2026.07.20 onemoregive@newspim.com 이에 시는 2020년부터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를 거쳐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 이들은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도전해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시민 공간으로 폐철교를 재탄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총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돼 폐철교는 길이 265m, 폭 5m로 보수 및 보강됐으며 산책로, 쉼터, 장미터널, 전망대 등의 시설이 갖춰졌다. 2023년 7월에 시작된 기반공사는 2024년 4월에 완료되고 같은 해 10월에시민에게 공개됐다. 특히 66m 길이의 장미터널과 원격제어 그늘막 등 여러 편의시설이 설치돼 전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천 뜬다리정원마루는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시민의 보행 편의성도 함께 고려한 구조물로 기능한다. 집중호우 시에도 안전하게 하천을 건너갈 수 있는 보행교 역할을 한다. 이 사업은 오랜 기간 정체됐던 철도시설을 단순히 철거하는 것이 아닌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린 형태로 시민에게 돌려준 것에 의미가 있다. 한때 기차가 다녔던 이곳은 이제 시민들이 걷고 머무는 공간이 됐다. 홍성표 건설과장은 "전천 뜬다리정원마루는 방치됐던 철교에 새로운 가치를 입혀 시민에게 돌려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전천을 즐기며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20 15:28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의원직 상실… 내년 4월 강릉 보궐선거 실시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강원 강릉)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으면서 결국 국회의원직을 잃었다.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일교 교단 현안 지원을 약속하는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은 권 의원은 1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대법원이 이를 그대로 확정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현직 국회의원이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과 국회법에 따라 의원직은 자동 상실된다. 이에 따라 강릉 지역구는 의원 공석 상태가 됐고 헌법과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해당 공석을 메우기 위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되게 됐다. 자료사진. [사진 = 뉴스핌DB]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2027년 상반기 재 보궐선거 주요사무일정'에 따르면 강원 강릉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2027년 4월 7일 치러진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예비후보 등록은 선거일 120일 전까지로 강릉 지역구의 경우 2027년 1월 7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에 앞서 선거비용 제한액 공고와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수량 공고는 2026년 12월 8일부터 진행된다. 후보자 등록은 선거일 20일 전부터 이틀간인 3월 18~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한다. 후보 등록이 마감된 뒤 6일째인 3월 25일부터 공식 선거기간이 개시되며 거리 유세와 선거운동이 본격화된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5일 전부터 이틀간인 4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거인명부 작성은 선거일 22일 전부터 5일 이내에 진행되고 선거일 12일 전인 3월 26일에 최종 확정된다. 권성동 의원의 실형 확정과 의원직 상실은 강릉 지역 정치지형에 큰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강릉은 그간 여권 핵심 인사가 장기 집권하며 보수 텃밭 이미지를 공고히 해 왔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도덕성과 정치개혁 이슈가 묶이면서 6.3지선에서 민주당 김중남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야당은 장기간 지역구를 맡아온 현역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새로운 얼굴 발굴과 공천 경쟁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야당 역시 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사건을 '정치 심판론'으로 연결하며 강릉 민심 변화를 겨냥한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20 15:23
강릉시, 민선9기 첫 추경 1973억 증액…민생·미래산업·균형발전 '3축' 강화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중남 강릉시장은 20일 제33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에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예산인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고 시정 방향과 추경 편성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추경은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민생을 지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동시에 시급한 생활 불편과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김 시장은 민선 9기 시정구호를 '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강릉'으로 제시하고, 행정의 중심을 시민에게 돌려놓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과 함께가는 열린도시 ▲건강하고 따뜻한 안심도시 ▲자연을 품는 치유도시 ▲세계를 잇는 창의도시 ▲기회가 넘치는 젊은도시 등 5대 시정방향을 발표했다. 제33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에서 김중남 강릉시장이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강릉시] 2026.07.20 onemoregive@newspim.com 열린도시 분야에서는 시청 1층에 별도 예산 없이 시민소통공간 '들음터'를 조성하고 시정회의 실시간 생중계 계약 예산 정보 전면 공개 열린 브리핑룸 운영으로 행정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안심도시 분야에서는 전 시민 대상 민생안정지원금 지급과 어르신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돌봄 서비스 확대, 소아 청소년 필수의료 응급의료 안심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치유도시에서는 경포 람사르 습지 등록, 영진~주문진 명품해변 조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을 통해 자연 해안 보전과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 이익의 시민 공유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창의도시에서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문화 예술 정책 원칙 아래 문화산업 일자리 창출, 철학도시 조성, 글로벌 수준의 MICE 산업과 미식창의도시 미식관광 육성을 추진한다. 젊은도시 분야에서는 관광 문화에 AI 바이오 IT 산업을 결합해 산업구조를 다층적으로 전환하고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와 구정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강릉 실리콘힐스' 조성, 청년 정착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청년이 머무르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김 시장은 동해안 발전 인프라, 대규모 가용부지, 동해 저온 해수를 활용한 냉각 여건 등을 강릉의 AI 데이터센터 거점 잠재력으로 꼽았다. 현재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SK그룹과 협의 중인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변전소 등 전력 기반시설 선제 점검과 지역대학 연계 AIDC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으로 입지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구정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강릉 실리콘힐스로 확장해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는다는 복안을 제시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1조 7097억 원으로, 기정예산 1조 5124억 원 대비 1973억 원 증액됐다. 일반회계는 1조 4950억 원으로 기존 1조 3078억 원보다 1872억 원 늘었으며 세입은 세외수입 98억 원, 지방교부세 257억 원, 조정교부금 168억 원, 국 도비 보조금 661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687억 원을 증액 반영했다. 특별회계는 기정 2046억 원에서 101억 원 증가한 2147억 원으로 편성됐다.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45억 원, 하수도사업 9억 원, 기타 특별회계 47억 원을 증액하고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는 약 5000만 원을 감액했다. 분야별로는 행정 안전 분야 117억 원, 문화 관광 교육 분야 165억 원, 보건 복지 분야 135억 원, 환경 농림 해양 분야 459억 원, 도시기반 확충 및 경제 활성화 분야 994억 원, 기타 9억 원을 증액했다. 예비비는 7억 원을 감액해 가용 재원을 민생 현안 성장투자에 집중 배분했다는 설명이다. 김 시장은 추경과 별도로 '강릉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함께 제출해 시민 생활 안정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원금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주문진에서 옥계까지 도심 농촌 산간 해안 등 어느 지역도 홀대받지 않도록 지역별 특성과 필요를 세심히 반영해 강릉 전역에 균형 있게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릉의 봄은 이제 시작"이라며 민생을 신속히 챙기고 시민의 삶을 든든히 지키면서 강릉의 미래를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20 12:01
강릉시의회 제331회 임시회 개회…ITS 세계총회 대통령 참석·범정부 지원 건의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의회는 20일 제331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1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과 함께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대통령 참석 요청 건의안이 상정 의결됐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홍수 의회운영위원장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세계 90여 개국에서 2만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능형교통체계 국제행사로 AI와 자율주행 등 미래교통기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혁신역량과 국가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고 강조했다. 제331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중남 강릉시장이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강릉시] 2026.07.20 onemoregive@newspim.com 또 "이번 총회는 수도권 중심이 아닌 강릉에서 열리는 만큼 국가균형발전과 미래도시 비전을 전 세계에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통령의 직접 참석을 공식 요청했다. 강릉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대통령이 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세계에 널리 알려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건의했다. 건의문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의장, 강원지역 국회의원 등이다. 이날 10분 자유발언에서는 최인규 의원이 "북부권 활성화를 위한 주문진항 체질 개선 방안"을 발표한데 이어 최종혁 의원이 "스마트 모빌리티를 통한 강릉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발언하며 북부권 균형발전과 미래 교통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허병관 의장은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집행기관에서는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취약시설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21~23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및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24~28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사전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29~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고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20 11:51
대관령치유의숲, 다중이용시설·야외공간 안전 점검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20일 여름철 맞이 특별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붕 누수를 확인하고 있다.[사진=대관령치유의숲] 2026.07.20 onemoregive@newspim.com 점검 과정에서는 다중이용시설과 야외 공간의 안전 점검이 진행됐으며 숲길과 산사태 취약지역을 확인하고 급경사지의 낙석 우려 지역을 점검했다. 또 배수로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여 원활한 배수 상태를 확보하는 작업도 실시됐다. 노희부 숲체원장은 "기상 변화가 심한 여름철, 사전 대비와 점검이 중요하다"며 "방문객들이 대관령의 숲에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들은 여름철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즉시 보수작업이 완료됐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 매뉴얼도 현행화하고 비상 대피로, 연락망 체계 정비가 실시됐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20 11:49
인구보건복지협회·강원공무원노조, 근무환경 개선 등 업무협약 체결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0일 공무원 노동자의 건강증진과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무원 노동자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조합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공무원 노동자의 건강증진과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2026.07.20 onemoregive@newspim.com 협약에 따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건강교육, 의료상담, 건강관리, 예방접종, 건강검진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및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 또 협회의 가족보건의원과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의 주요 사업 및 건강증진 활동에 대한 상호 홍보를 진행한다. 장시택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장은 "공무원 노동자의 건강은 양질의 행정서비스와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조합원의 건강증진 및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의 건강관리와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의 조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20 11:39
권아름 원주시의원 "물놀이시설 '아이들 놀이터' 넘어선 안전 최우선 시설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 권아름 의원이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안전취약시설로 규정하고 통합 관리체계 구축과 안전인력 시설 점검 강화 등을 긴급 제언했다. 권 의원은 제26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물놀이장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이자 부모에게는 쉼터이지만 한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안전취약시설"이라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특히 지난 6월 전남 곡성 물놀이시설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감전으로 숨진 사고를 언급하며 "정식 개장 전 물놀이장이 별다른 통제 없이 드나들 수 있고 일부 시설이 가동되는 등 관리 소홀이 부른 참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 달여 동안 관내 물놀이장을 아이들이 집중 이용하는 이 시점에 원주시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용납하지 않을 만큼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권 의원의 제안은 다음과 같다. 원주시의회 권아름 의원.[사진=원주시의회 홈페이지 캪쳐] 2026.07.20 onemoregive@newspim.com 첫째로 권 의원은 여름철 한시적 '물놀이장 통합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구축을 제안했다. 현재 원주시 어린이 물놀이시설은 공원녹지과, 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사업소, 생태하천과 등으로 관리 주체가 분산돼 있어 안전관리 기준이 제각각이고 사고 발생 시 신속 일원화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그는 "운영 기간만이라도 모든 부서를 아우르는 한시적 통합 컨트롤타워를 가동해 시설점검부터 긴급대응까지 일원화된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로 안전관리요원 운영기준 강화와 인력 증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권 의원은 "물놀이장 대부분이 법정 안전요원 배치 기준을 맞춰 운영하고 있지만,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화장실 이용이나 교대 시간 등 잠깐의 공백조차 치명적인 안전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의 사례를 들어 "원주시 보물섬 물놀이장에 배치된 16명의 안전요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35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참고해 원주 실정에 맞는 강화된 안전요원 운영기준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셋째로 곡성 사고의 원인이 된 전기 시설물 전반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물놀이장에 설치된 배수 펌프, 조명, 분수대 등 물과 직접 맞닿는 모든 전기 설비에 대해 정밀 점검이 시급하다"며 "아이들이 발을 담그는 물속이 위험천만한 사고의 덫이 되지 않도록 상시 점검과 특별점검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아름 의원은 "행정의 역할은 문제가 생긴 뒤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데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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