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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잇고 평화를 만들다"…서울북부보훈지청 '호국보훈 문화제' 개막 [서울=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서울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도봉구 평화문화진지에서 'RE:MEMORY - 기억을 잇고 평화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2026 평화문화진지 호국보훈 문화제 시작을 알렸다. 이번 문화제는 6 25전쟁의 역사와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행사로 13일부터 28일까지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운영된다. 2026 평화문화진지 호국보훈 문화제.[사진=서울북부보훈지청] 2026.06.13 onemoregive@newspim.com 개막식에는 도봉구 보훈단체장, 서울북부보훈지청 관계자,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및 도봉문화재단 관계자, 학생들이 참석하여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되어 학생의 감사편지 낭독, 6 25참전유공자의 미래세대에 대한 메시지,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행사 진행 및 편지 낭독에 참여했으며 성악병의 공연을 통해 세대 간 보훈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도병의 이야기를 담은 6 25전쟁 주제의 역사 체험형 방탈출 프로그램, 서울 수복 후 중앙청 태극기 게양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 전쟁 및 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이희정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문화제는 '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라는 슬로건처럼, 시민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오늘의 일상을 직접 느끼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보훈이 특별한 날의 기억에 그치지 않고, 국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다양한 보훈문화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3 12:24
제61회 강원도민체전, 동해서 개막…"별유천지 동해에서, 도약하는 강원의 힘"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동해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별유천지 동해에서, 도약하는 강원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18개 시 군 선수단이 참가해 강원 체육인의 화합과 경쟁의 장을 펼치고 있다.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막을 알리는 축포.[사진=동해시] 2026.06.12 onemoregive@newspim.com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선수 8000여 명과 임원 2000여 명 등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야구 수영 하키 검도 유도 등 40여 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동해종합경기장을 비롯해 동해시 일원 23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동해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16년 만이다. 12일 오후 5시 30분 동해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과 개회 선언, 축하공연, 드론 라이트 쇼, 성화봉송 순으로 진행됐다. 동해시는 개회식에 앞서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오후 4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개회식 하이라이트로는 1000대 드론이 동해 밤하늘을 수놓는 대규모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졌다. 세대를 아우르는 초대가수 유민, 에일리, 나태주, 김연자, 김용빈 등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체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막 드론쇼.[사진=동해시] 2026.06.12 onemoregive@newspim.com 성화는 사전 봉송 행사로 동해 주요 거점을 순회한 뒤 개회식장에서 최종 점화됐으며 '바다도시 동해'와 '도약하는 강원 체육'을 상징하는 연출이 더해지며 도민체전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동해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앞두고 도비 시비 60억 원대 예산을 투입해 동해종합경기장 육상 트랙과 본부석, 웰빙레포츠타운, 썬라이즈하키장 등 주요 경기장을 정비하고 주변 교통 주차 경관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또 장애인체전 준비 경험을 바탕으로 숙박 교통 대책, 자원봉사단 운영, 성화봉송 이벤트, 관광 축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가동하고 있다. 시는 "경기만 치르고 곧장 떠나는 체전이 아니라 '경기를 위해 찾았다가 머물고 다시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경기장과 추암 망상해변, 묵호항, 북평오일장,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장 등을 잇는 동선 안내와 셔틀 운영 계획을 내놓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종합경기장에 모인 열기가 해가 지면 바다와 시장, 관광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체전 도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선수단과 가족, 강원도민 여러분이 경기도 치르고 동해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교통 숙박 관광 안전 대책을 꼼꼼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막식.[사진=동해시] 2026.06.12 onemoregive@newspim.com 제61회 강원도민체육대회는 16일까지 육상 축구 야구 검도 유도 수영 등 종목별 결승과 시상식을 치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2 22:41
한국 탁구, 강릉세계마스터즈에서 금메달 14개 획득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 탁구가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또 하나의 우승을 차지하며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냈다. 노미화 씨가 여자 55~59세부 단식에서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앞서 송민경 씨와 함께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하고 김태신 씨와 출전한 혼합복식에서 준우승한 노미화 씨는 참가한 세 종목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며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노미화 씨는 토너먼트에서 강력한 경쟁자를 연이어 이겨야 하는 고된 일정을 소화했다. 8강에서 지난 로마 대회 같은 부 챔피언 방정화 씨와의 접전에서 승리한데 이어 4강에서는 현정화 조직위원장을 꺾고 올라온 중국의 한웨이홍 씨를 3대 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우승의 순간을 만끽하는 노미화씨.[사진=조직위원회] 2026.06.12 onemoregive@newspim.com 마지막 대결 상대는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후배 송민경 씨였다. 두 선수는 서로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노미화 씨가 풀게임 접전 끝에 3대 2(11-4, 8-11, 4-11, 11-6, 11-9)로 승리해 2관왕을 차지했다. 우승 직후 노미화 씨는 안도감을 느꼈다. 지난 2월 손목 골절 부상으로 준비가 부족하기도 했지만 태극마크를 단 첫 마스터즈 무대라는 부담이 컸다. "많은 참가자들이 탁구를 즐기러 오지만 과거 선수로서는 경기에 들어가면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우승하고 싶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다. 특히 서브가 중요한데 손목 부상으로 연습을 많이 못 했다. 그러나 이렇게 마무리하니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가 특별했던 이유는 태극마크다. 대한탁구협회는 대회를 앞두고 생활체육 대표팀을 구성해 훈련했다. 국가대표 경험이 없는 노미화 씨에게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선수 때 대표팀을 하지 못했기에 이번에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선 것이 자랑스러웠다. 개인 대회라면 부담이 덜했겠지만 대표팀으로 지원을 받으며 준비하면서 책임감이 컸다. 선후배들과 함께 훈련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은퇴 이후에도 꾸준히 라켓을 잡아온 노미화 씨는 생활체육과 디비전리그를 거쳐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도 참가하며 경쟁력을 유지해왔다. 강릉세계마스터즈에서의 성과 역시 오랜 도전의 결과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노미화 씨는 승부를 넘어서는 가치를 재확인했다. 고령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며, 탁구의 평생 스포츠로서의 가치를 느꼈다고 밝혔다. "90대 어르신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웠다. 몸이 불편해도 탁구대 앞에 서면 움직인다. 나 역시 아픈 곳이 있지만 탁구는 재밌다"고 전했다. 그는 향후 탁구에 대해 "이제는 진정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여전히 승부 본연의 열정이 있지만 강릉에서 느낀 마지막 마음은 과거와 달랐다. 그것이 아마 시상식에서 목에 건 메달의 진정한 가치를 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한편 12일으로 종료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각 종목의 준결승과 결승을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들은 안방에서 개최된 세계마스터즈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들였다. 전 종목에서 금메달 14개(혼합복식 1, 여자복식 4, 남자복식 3, 여자단식 4, 남자단식 2)와 은메달 12개(혼합복식 2, 여자복식 3, 남자복식 2, 여자단식 5)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기대 속에서 김경아-박미영 조와 박상준-이상준 조가 우승을 차지했고 김경아 코치는 단식 결승에서 '파트너' 박미영 씨와 경기해 1위를 달성했다. 여자 60세부 이선 씨는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해 2관왕에 올랐다. 각 종목에서 3위 입상도 12개를 이뤄냈으며 외국 선수와 복식 조를 이룬 참가자들도 존재했다. 하위부 콘솔레이션 경기에서도 참가자들이 끝까지 건강한 경합을 이어가며 평생 스포츠의 가치를 보여줬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작별 인사를 나누는 페어웰 파티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2 22:37
강원우정청, 우체국FC 명인 12명 선정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은 지난 10일과 11일 거제 소노캄에서 열린 '2026 우체국FC 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FC 12명이 우체국 FC명인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우체국FC 명인은 우체국보험 모집 및 고객관리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고객 중심의 보험 서비스 실천과 우체국보험 발전에 기여한 자들이 선정된다. 강원우정청 우체국FC 명인 선정.[사진=강원우정청] 2026.06.12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선정된 우체국FC 명인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며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영업 노하우 및 우수사례를 논의했다. 특히 강원도 지역에서는 춘천의 이종수 정인선 FC, 원주의 박정순 황의연 FC, 강릉의 김영희 최형근 FC, 삼척의 이양순 FC, 동해의 배윤서 박남서 심화자 심계자 FC, 양구의 여운자 FC까지 총 12명이 선정돼 우체국 보험 영업 역량과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행사에 참여한 우체국FC 명인들은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과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위해 더욱 전문적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재훈 청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열정적으로 일해온 우체국 FC들의 성과가 결실을 봤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체국보험의 공익적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늘리고 FC의 역량 강화 및 우수인력 육성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체국보험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2 17:48
원주고·경동대학교,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고등학교와 강원라이즈 경동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은 지난 11일 사업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강원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고교와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진로 및 전공 탐색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주고 경동대학교,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사진=강원교육청] 2026.06.12 onemoregive@newspim.com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교-대학 연계 융합전공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체험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학생 대상 직무체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인적 물적 자원 공유 ▲산학연 연계 교육 및 학술교류 활성화 ▲프로젝트 기반 학습 수업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경동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의 강원라이즈 사업을 토대로 교육, 취업 창업, 늘봄 프로그램 등 여러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원주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현욱 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고교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철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원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을 운영 중인 원주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학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 역량 강화 및 학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2 17:47
강삼영 인수위, 정책과 조직 검토 공유..."교육 변화 기반 마련"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주민직선 5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지난 11일 전체 협의회를 열고 도교육청 주요 정책사업 정비와 업무 인수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인수위원회가 당선인의 교육철학인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과 조직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공유했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변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강삼영 당선인과 배우자가 당선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강삼영 선거사무소] 2026.06.04 onemoregive@newspim.com 인수위원회는 분과별로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설계하는 작업도 시작했다. 공약을 단순한 선언으로 남기지 않고, 목적과 추진 방향 등을 체계적으로 정립할 계획이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12일 도교육청으로부터 2026년도 본예산(추경 포함) 사업설명서를 공식적으로 수령하고 기존 정책사업에 대한 스크리닝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 예산 투입 대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1차 검토 대상은 ▲강원학생진단평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정책(중등) ▲더키움프로그램(초등) ▲특성화고 재구조화 ▲농촌유학 운영 현황 등으로 설정됐다.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사업 현황 보고에 그치지 않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 자료 요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재승 인수위원장은 "도교육청의 모든 정책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할 것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효과성을 면밀히 살피기 위한 과정"이라며 "업무보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성과를 충분히 검토하고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의 청사진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2 17:37
태백시, '여성 광부의 삶과 노동 문학공모전' 15명 시상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태백시 가족센터에서 '여성광부의 삶과 노동 문학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15명의 수상자가 상을 받았고 가족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지역인사, 심사위원 등이 참석해 이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태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태백시 가족센터에서 '여성광부의 삶과 노동 문학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사진=태백시] 2026.06.12 onemoregive@newspim.com 이 공모전은 석탄산업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해온 여성 노동자들의 삶과 노동 가치를 문학작품으로 재조명하고 그 기억을 지역 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기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두고 2차례에 걸쳐 철저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주제 의식과 작품성이 돋보이는 15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김미숙 회장은 "탄광촌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삶을 일군 여성 광부들의 여정은 태백의 역사이며 우리 모두의 소중한 유산"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모전이 여성 광부들의 노고를 기리고 지역 공동체가 그 의미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입상작들을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며 향후 시민들을 위한 전시 활동 등을 통해 여성 광부의 삶과 노동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2 17:35
제11대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 마지막 상임위 열어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2일 제11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마지막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강원특별자치도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고 밝혔다. 제11대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사진=강원도의회] 2026.06.12 onemoregive@newspim.com 기획행정위원회는 지금까지 기획조정실과 행정국 등 도정의 핵심 부서를 담당하며 예산과 재정 운영, 조직과 인사, 공유재산 관리, 강원특별법 개정 등 도정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해왔다. 또한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주요 현안 보고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도민의 입장에서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했다. 문관현 위원장은 "제11대 기획행정위원회는 도정의 주요 정책과 예산이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기획안전소방위원회'로 개편될 예정이다. 새 위원회는 기획조정실, 재난안전실, 소방본부, 국제협력관, 총괄기획관, 강원도립대학교, 강원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 관련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2 17:08
이남규 제33대 해군1함대사령관 취임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이남규 해군 소장이 12일 제33대 해군 1함대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1함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진행됐다. 1함대사령부에 따르면 취임식에는 함대 장병과 군무원, 지역 주요기관 및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부대기 이양, 작전사령관 훈시, 취임사, 폐식사로 이어졌다. 제33대 이남규 해군1함대사령관 취임.[사진=해군1함대] 2026.06.12 onemoregive@newspim.com 이남규 소장은 취임사에서 "제33대 1함대사령관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며 그 책임의 무게를 느끼고 있다"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선봉함대가 될 수 있도록 부대원들과 함께 동해바다를 지키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령관은 1996년 해군사관학교 50기로 임관해 합동참모본부 제2작전처장, 해군 제1함대사령부 11전투전대장,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과 부사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경험했다. 한편 제32대 해군 1함대사령관인 조충호 제독은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해 지난 11일 해군참모차장으로 이동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2 17:00
삼척관광문화재단, '이사부와 베베핀 댄스파티' 24일 운영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이 가족형 야간 문화콘텐츠인 '이사부나이트시네마'의 6월 프로그램인 '이사부와 베베핀 댄스파티'를 24일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5월에 진행된 '미니 자동차극장'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당시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이 일찍 마감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차량에 탑승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으로 가족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이사부독도기념관 독도체험관. 2024.07.23 onemoregive@newspim.com 12일 삼척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6월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베베핀 극장판: 사라진 베베핀과 핑크퐁의 대모험' 상영을 주축으로 진행된다. 베베핀, 브로디, 보라 캐릭터는 행사 현장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과 흥겨운 댄스타임을 마련해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될 예정이다. 또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협력해 진행되는 '해양안전 콘서트'도 실시된다. 이 콘서트는 공연과 퀴즈를 통해 여름철 해양 안전수칙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문화와 교육을 결합한 가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행사 당일에는 오는 9월 진행될 '제3회 삼척 해(海)랑영화제'의 공식 메인 포스터도 최초 공개된다. 시민들이 참여해 제작한 포스터를 선보이며 영화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박상수 이사장은 "5월 미니 자동차극장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사부나이트시네마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해랑영화제와 연계해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부와 베베핀 댄스파티'는 24일 오후 6시 30분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17일 오전 9시부터 삼척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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