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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단체장 8월 12일 일정 ▲박완수 경남지사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10:40 도정회의실) - 한화계열사 지역인재 채용 업무협약식(14:00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R D캠퍼스) - BNK경남은행 가족문화 페스티벌(17:00 창원NC파크 일원) 박완수 경남지사가 지난달 28일 오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폭염 가뭄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07.28 ▲우상호 강원도지사 -기자간담회(09:30 브리핑룸) -제3차 한반도 농업포럼(13:00 강원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회관)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14:00 신관 대회의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 면담(16:00 통상상담실) ▲이원택 전북지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 (11:30회의실) -이석규 애국지사 위문 (13:15 효사랑가족병원) -새만금햄프산업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 (15:00 회의실)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식 (19:40 한국소리문화전당) ▲전재수 부산시장 - 1만원 임대료 빈점포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09:30국제의전실) - 2026년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10:00영상회의실) - 동남권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식(14:00 한화에어로 3공장-창원) ▲허태정 대전시장 -2026 3분기 대전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및 을지연습 준비보고회(14:30 전시종합상황실) ▲조상호 세종시장 -제2회 정례 기자간담회(10:00 브리핑실)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인 소통 간담회(11:00 비전세미콘) -시정5기 소정면 시민과의 대화(15:00 소정면 행정복지센터) -시정5기 전의면 시민과의 대화(17:00 전의면 행정복지센터) ▲박찬대 인천시장 - 인천광역시 통합방위 협의회 (14:00) -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 회의 (16:30) ▲신용한 충북지사 -충북도 지방통합방위회의(14:00 충무시설)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6년 반부패 청렴교육(14:00 다목적홀) ▲박수현 충남지사 -외부 일정 없음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공식일정 없음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12 06:30
강원랜드, 차기 사장 후보에 김도균 전 육군 수방사령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강원랜드 차기 사장 후보자로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이 낙점됐다. 강원랜드는 11일 제234차 이사회를 열고 김 전 사령관을 사장 후보자로 하는 이사 선임 계획안을 의결했다. 속초 출신인 김 후보자는 육군사관학교 44기로 임관해 국방부 북한정책과장과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국방부 대북정책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등을 지냈다. 2023년 6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뒤 중앙당 국방대변인과 안보대변인, 강원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강원랜드 사장은 산업통상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강원랜드 본사. [사진=강원랜드] ◆ 2년 넘은 직무대행 체제 끝날까 강원랜드는 2023년 12월 이삼걸 전 사장 퇴임 이후 후임 사장을 선임하지 못해 2년 넘게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번 후보자 선정으로 장기간 이어진 최고경영자 공백 해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사회는 부사장 후보자로 권순형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와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선정했다. 상임감사위원 후보로는 장경열 전 국가정보원 강원지부장을 뽑았다. 상임감사위원은 재정경제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부사장은 주주총회 선임 절차를 거쳐 기관장이 임명하고 2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강원랜드는 이번 이사 선임 계획안을 오는 26일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열리는 제34차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kji01@newspim.com 26-08-11 19:34
원주시, 캠프로롱시민공원 브랜드 개발 착수...역사와 공간적 가치 반영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캠프롱시민공원 브랜딩 시민자문단' 제1회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캠프롱시민공원 브랜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캠프롱의 역사 및 장소적 특성을 공원의 스토리와 브랜드에 녹여내기 위해 시민 의견을 반영해 원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조성하는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시민자문단 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캠프롱시민공원 조성사업의 진행 경과와 현 상황을 공유한 후 ▲공원의 역사와 특성을 반영한 스토리 구성▲브랜드 이미지(BI) 개발 방향▲기존 건축 자재인 아치형 H형강을 활용한 특화시설 조성▲캠프롱시민공원 홍보관 조성 등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캠프롱시민공원 브랜딩 시민자문단' 제1회 자문회의.[사진=원주시] 2026.08.11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캠프롱이 오랜 시간 동안 미군기지로 사용되다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역사와 장소성을 공원에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 됐다. 공원에 남아 있는 기존 건축 자재와 고유 자원도 적극 활용해 캠프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안이 있었다. 원주시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캠프롱시민공원의 스토리를 구체화하고 브랜드 이미지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후 제작 시안을 시민자문단과 공유하고 추가 의견을 수렴해 캠프롱의 역사와 공간적 가치를 반영한 독창적인 브랜드를 완성할 방침이다. 개발된 브랜드 이미지는 공원 내 각종 시설물에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기존 건축시설을 활용한 특화 공간 조성 등 후속 사업도 2028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캠프롱은 오랜 시간 시민들의 염원과 노력으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만큼 특별한 역사와 의미를 지닌 공간"이라며 "그동안 캠프롱이 간직해 온 시간과 이야기를 공원 곳곳에 담아 시민에게는 자부심을 방문객에게는 원주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자문회의는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충분히 반영해 캠프롱만의 정체성이 살아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11 15:19
삼척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추진...맞춤형 건강관리 확립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보건소 가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른 건강관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방문 건강관리사업과 AI IoT 기반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11일 삼척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의 방문 건강관리 사업 등록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디지털 기기 활용 가능성, 생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면 또는 AI IoT 기반의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AI IoT 기반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사진=삼척시] 2026.08.11 onemoregive@newspim.com 현재 삼척시보건소는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에 대한 건강 상태와 디지털 활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선별 조사와 기초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시청각 장애나 거동 불편 등으로 대면 관리가 필수적인 대상자는 기존 방문 건강관리 방식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디지털 기기 활용이 가능하고 비대면 건강 관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AI IoT 건강 관리 서비스와 연결할 계획이다. 삼척시보건소는 올해 내로 대상자 선별과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2027년부터 AI IoT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맞춤형 건강 관리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삼척시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면밀히 살펴, 대면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세심한 방문 건강 관리를 제공하고, 디지털 활용이 가능한 어르신에게는 AI IoT를 활용한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겠다"며 "2027년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현재 대상자 선별과 기초 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11 15:16
동해소방서, 해군1함대 항만방어대대 장병 4명에 표창장 수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민간소방대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해군1함대 사령부 항만방어대대 소속 대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대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민 관 군 소방안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윤혁 서장과 해군1함대 항만방어대대 장병들.[사진=동해소방서] 2026.08.11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수상의 주인공은 해군1함대 사령부 항만방어대대 소속 상사 홍봉기, 병장 최호성, 병장 윤두현, 상병 박재한 등 4명이다. 이들은 화재진압, 심폐소생술 및 부상자 구조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연마한 현장 대응능력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민간소방대 분야에서 종합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회 우수상 시상과 함께 입상자 4명에게 동해소방서장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동해소방서 강윤혁 서장혁은 "강원대표로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보인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성과가 군부대와 소방기관 간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 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11 15:01
동해 북평동위원회, 밑반찬 행복냉장고 기부 바르게살기운동북평동위원회.[사진=동해시] 2026.08.11 onemoregive@newspim.com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바르게살기운동북평동위원회는 지난 10일 위원들이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 50통, 미역줄기 50통을 북평동행정복지센터 행복드림냉장고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드림냉장고는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행복한 한 끼를 선물하고 있다. 장계옥 위원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11 15:00
동해시, 학교폭력 예방 '빛나는 우리들' 연중 운영...존중하는 학교 문화 형성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공연 '빛나는 우리들'이 올해 1학기 동안 1879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빛나는 우리들'은 문화예술 공연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하고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빛나는 우리들' 마술공연.[사진=동해시] 2026.08.11 onemoregive@newspim.com 올해 2학기에는 5개 초등학교에서 149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공연을 계속할 예정이다. 공연은 마술, 학교폭력 예방교육, 쉐도우그라피, 샌드아트, 미디어 영상, 레이저 퍼포먼스 등을 포함해 구성됐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 상황을 이해하고 올바른 대응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연에서는 피해자와 방관자의 입장을 함께 고려하며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위기 청소년 상담, 청소년 안전망 운영, 부모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체험을 접목한 예방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11 14:49
동해시, 묵호항 제2준설토 투기장 '코스모스' 만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부곡동 돌담마을 해안숲 옆 묵호항 제2준설토 투기장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이는 지난 여름에 걸쳐 조성된 꽃밭으로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가을을 선물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 부지는 묵호항 준설 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를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동해시는 이 유휴 항만부지를 계절마다 다양한 꽃밭으로 변모시켜 시민과 방문객들이 바다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경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활짝 피어난 코스모스.[사진=동해시] 2026.08.11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코스모스가 만개한 이 꽃밭은 돌담마을 해안숲과 인접해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에 용이한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른 아침이면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는 시민들이 자주 목격되며 만개한 꽃들이 걷는 길에 더해져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동해시는 올봄 청보리와 금계국, 꽃양귀비 등을 식재하며 이제 코스모스가 피어나는 여름과 가을 풍경 또한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향후에도 준설토 부지와 같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계절별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조성하고 해안숲과 산책공간을 연결해 시민들이 바다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친수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인화 녹지과장은 "유휴 항만부지에 매 계절마다 새로운 경관을 창출해 인근 해안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바다와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11 14:47
김창래 동해시의원 "장애인 이동권은 시혜 아닌 시민의 권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창래 동해시의원이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이동권 제도화 및 무장애 환경 조성에 동해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11일 열린 동해시의회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10분 자유발언에서 "이동권은 단순한 교통 문제가 아니라 교육권 노동권 문화향유권 생존권으로 이어지는 인간 존엄의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휠체어 이용자와 시각 발달장애인 등이 집 앞 턱, 계단, 대중교통, 건물 출입구 등 일상 속 물리적 장벽으로 인해 병원 진료와 취업 면접, 학교생활, 문화활동 등을 포기하는 상황을 언급했다. 김창래 동해시의원.[뉴스핌 DB] 2026.02.24 onemoregive@newspim.com 그는 "이동하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세상과 단절되는 일"이라며 "장애인은 도움을 받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당연한 권리를 가진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이동권은 결코 일부 시민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고령으로 휠체어를 이용하게 된 부모님이나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은 가족에게도 해당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도시 경쟁력의 기준으로 '약자의 이동 자유'를 제시했다. 그는 "휠체어를 탄 아이가 웃으며 학교에 가고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며 발달장애인이 혼자 버스를 타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야 진정한 살기 좋은 도시"라고 밝혔다. 동해시는 그동안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민간시설을 대상으로 경사로 설치, 점자블록 정비, 출입문 턱 낮추기 등을 지원하는 접근성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다만 장애인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보행로와 횡단보도, 대중교통, 공공시설을 아우르는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현행 편의시설 설치기준은 접근로 유효폭을 1.2m 이상으로 두고 보도와 차도 경계의 높이차를 2cm 이하로 하거나 경사로를 설치하도록 정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설치 기준도 마련돼 있다. 김 의원은 "정책은 행정 절차나 종이 한 장이 아니라 '당신도 우리와 같은 시민'이라는 사회의 약속"이라며 "누구도 뒤에 남겨두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장애인 이동권의 제도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사람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도시는 누구에게도 완전한 도시가 될 수 없다"며 "동해시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동하고 삶을 누릴 수 있는 포용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11 14:46
오윤기 동해시의원 "북부지역 공공목욕탕 건립 검토해야"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오윤기 동해시의원이 민간 목욕탕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복지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동호 발한 묵호 망상 등 북부지역에 공공목욕탕을 건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 의원은 11일 열린 동해시의회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10분 자유발언에서 "목욕시설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시민의 기본적 보건위생권과 복지를 뒷받침하는 생활 인프라"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오윤기 동해시의원.[뉴스핌 DB] 2025.12.01 onemoregive@newspim.com 오 의원에 따르면 동해시 공중목욕탕은 2016년 19곳에서 현재 14곳으로 약 30% 감소했다. 특히 북부권의 동호 발한동은 5곳에서 3곳으로, 천곡 부곡동은 8곳에서 4곳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같은 기간 1만5000여 명에서 2만여 명으로 약 25% 늘어, 목욕시설 수요와 공급 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오 의원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일부 어르신들은 난방비와 전기요금 부담으로 겨울철 온수 사용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목욕탕은 위생관리뿐 아니라 고령층의 건강관리와 사회적 교류를 위한 생활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삼 삼화 북평 지역은 기업체 기부채납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을 통해 비교적 저렴한 목욕시설이 마련돼 있지만, 동호 발한 묵호 망상 지역은 접근성과 운영시간 측면에서 이용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현재 북평목욕탕과 무릉복지회관 내 목욕시설 등을 공공목욕탕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조례를 두고 있다. 해당 조례는 시민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오 의원은 태백시와 정선군 사례도 들었다. 태백시는 철암 지역 주민을 위해 철암목욕탕을 조성해 올해 2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으며 65세 이상 고령자 등 감면 대상자는 관내 기준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선군도 사북읍 공공목욕탕에 이어 고한읍 복지목욕탕 추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오 의원은 "인구감소 시대의 공공서비스를 수익성과 경제성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시민의 건강과 존엄, 정주 여건을 높이는 관점에서 북부지역 공공목욕탕 건립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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