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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 당선인 교례회...내달 임시회서 의장단 선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는 17일 의회 모임방에서 "제10대 원주시의회 의원 당선인 교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10대 원주시의회 의원 당선인 교례회.[사진=원주시의회] 2026.06.17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교례회는 제10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원주시의회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제266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을 선출하며 개원식을 거쳐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의회사무국장은 "제10대 원주시의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개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햤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7 18:19
우상호·구자열 당선인 회동…원주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 제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민선9기 원주시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과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이 원주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구자열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강원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두 당선인의 공동 공약인 '종축장 부지 문화창의산업 거점화'와 '서원주 의료AI 연구 생태계 조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종축장 부지는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던 상태에서 지역 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활력 공간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이 원주발전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구자열 준비위원회] 2026.06.17 onemoregive@newspim.com 두 당선인은 종축장 부지의 문화∙창의산업 거점화에 공감하며 즉각 추진이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 청년, 예술, 창의 콘텐츠 산업과 시민 여가∙복지가 연계된 혁신 도시권의 대표 문화 거점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데도 합의했다. 이어 '서원주 의료AI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산업이 원주에 집중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 기반을 정부의 인공지능 전환 전략과 연계해 자립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원주를 국가 의료 혁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소아 필수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공공형 어린이병원 조성 지원' 문제도 다뤄졌다. 구자열 당선인은 원주 어린이 인구가 도내에서 가장 많음에도 어린이 전담 의료기관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구 당선인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2병원 내 소아과 설치를 요청했다. 우상호 당선인은 드론항공우주산업 기업 유치와 관련해 세계 최고 기술력의 드론 전문기업과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상에 진전을 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이 진행되면 '50만 드론전사 양성'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도심 문화 성장 거점화 전략으로는 '강원대표도서관 원주 설립'이 제안됐다. 역사적으로 강원도의 중심지였던 원주가 도서관 설립을 통해 도민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구자열 당선인은 '강원 경제지역본부 원주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영세기업과 대기업이 공존할 수 있는 경제 컨트롤타워 설치가 강원도의 상생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구자열 당선인은 "원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우상호 당선인의 협력 의지에 감사드린다"며 "공약들이 시민들에게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7 18:18
전국 광역 단체장 6월 17일 일정 ▲박완수 경남지사 -제14회 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10:00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2026년 2분기 경상남도 통합방위협의회(14:00 도정회의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광역자치단체 통합 관련 시 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2026.02.02 photo@newspim.com ▲김진태 강원도지사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의회 본회의장) ▲김관영 전북지사 -여름철 재난분야 현장행정 (14:00 부안, 김제 ▲김영록 전남도지사 - 여수 묘도 LNG허브터미널 구축 사업 현장 방문(11:00 여수 묘도) ▲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13대 경상북도의회의원 당선인 간담회(10:30 화백당) - 제5차 기업혁신 지원 민간협의체(15:20 LG이노텍 구미4공장) - 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한 청년작가 미술 전시전(17:00 동락관 전시실) ▲김영환 충북지사 -별도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외부 일정 없음 ▲최민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외부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통상일정 ▲강기정 광주시장 - 공식 일정 없음 ▲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17 06:30
삼척상의, 6.3지선 당선인 초청 교례회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상공회의소는 16일 삼척쏠비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초청 교례회를 개최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한 6.3지선 당선자.[사진=삼척시] 2026.06.16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교례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삼척지역 광역 기초의원과 주요 기관 단체장, 상공인 등 지역 각계 인사가 참석해 민선9기 지방자치와 지역경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정희수 삼척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치열한 선거 과정을 거쳐 시민의 선택을 받은 당선인들과 함께 삼척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며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상공회의소가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6 17:30
구자열 당선인 "우상호 당선인 만나 원주 발전 핵심 현안 논의"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민선9기 원주시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는 17일 오후 3시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과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이 명륜1동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만나 원주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원주 의료 AX 중심도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우상호 선거사무소] 2026.05.22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회의는 원주시의 주요 현안과 구자열 당선인의 공약을 민선9기 강원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과 추진 전략을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구자열 당선인은 공통 공약인 '서원주 의료AI 앵커 연구산업단지 조성'과 '종축장 부지 문화・창의산업 거점화 사업'을 중심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또 우상호 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인 '원주권 국방 드론 클러스터화' 구상에 대해서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두 당선인은 중앙정부, 강원도, 원주시를 하나의 성장팀으로 묶어 예산과 정책, 국가사업을 원주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구자열 당선인은 "이번 만남 이후에도 원주 주요 현안과 공동 미래 발전에 대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소통할 채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6 17:28
'한국형 길놀이 정수'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 17일 진행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형 길놀이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는 강릉단오제의 신통대길 길놀이가 오는 17일 진행된다. 사전공연이 성내동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펼쳐지며 본 행사인 신통대길 길놀이는 6시 30분부터 대도호부관아에서 시작된다. 16일 2026 강릉단오제위원회에 따르면 신통대길 길놀이는 강릉시 21개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이다. 각 마을의 설화와 특성을 담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년 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강릉단오제의 흥미로운 요소 중 하나다. 강릉단오제 야경.[사진=강릉시] 2026.06.16 onemoregive@newspim.com 올해는 길놀이가 2부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영신행차를 포함한 각 단체들도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농악보존회와 강릉그린실버악단, 강릉글로벌외국인팀, 강릉지역대학 학생 연합단,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 모델교육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포함된다. 신통대길 길놀이의 진행 구간은 대기구간이 700미터, 행진구간이 1.5km에 이를 예정이다. 신목 행렬은 홍제동의 국사여성황사에서 오후 6시부터 영신제를 진행하고 오후 7시쯤 출발해 경방댁 앞에서 치제를 올린 후 강릉의료원으로 이동한다. 신목 행렬을 제외한 참가팀은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강릉의료원에서 대기한다. 1부 팀은 6시 30분, 2부 팀은 신목 행렬과 만나 7시 40분쯤 강릉의료원에서 출발한다. 행진 동선은 강릉의료원 대도호부관아 옥천오거리 성내동광장으로 설정돼 있으며 행사에 따라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 김동찬 위원장은 "신통대길 길놀이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효율적이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릉단오제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가운데에서도 명맥을 이어온 천년 축제로 강릉 남대천에서 전국 최대 규모로 펼쳐지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6 16:56
제61회 강원도민체전 폐막…춘천·횡성 종합우승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펼쳐진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6일 동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별유천지 동해에서, 도약하는 강원의 힘!'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 군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 도민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43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막을 알리는 축포.[사진=동해시] 2026.06.12 onemoregive@newspim.com 종합성적 집계 결과 1부에서는 춘천시가 4만9916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고 강릉시가 4만9440점으로 2위, 개최지 동해시는 3만9837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원주시(3만8826점)가 4위, 삼척시(1만9724점) 5위, 속초시(1만6542점) 6위, 홍천군(1만6418점) 7위, 철원군(1만1846점) 8위, 태백시(1만0500점)가 9위를 기록했다. 2부에서는 횡성군이 3만6318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정선군이 2만3813점으로 2위, 양양군이 2만3196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양구군(2만2146점)이 4위, 평창군(2만1666점) 5위, 고성군(2만520점) 6위, 화천군(1만9646점) 7위, 영월군(1만8181점) 8위, 인제군(1만6411점)이 9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 사이클, 롤러, 사격, 육상, 양궁 등에서 모두 46개의 대회신기록이 쏟아지며 '기록 도민체전'으로도 의미를 남겼다. 수영에서는 정선군 고하루(강원체고), 동해시 최동열(강원도청), 도체육회 소속 박시은 이은지가 잇따라 신기록을 작성했고 사이클에서는 양양군 선수단이 남고부와 일반부에서 연이어 대회기록을 갈아치웠다. 양궁 남일반부 김예찬(고성선발)은 30m와 개인전에서 모두 대회신기록을 세웠으며 육상 남일반 200m에서는 오승우(강릉선발)가 21초44로 종전 기록을 앞당겼다. 육상 여일반 원반던지기에서는 정지혜(동해시 도체육회)가 52m09를 던져 1984년 이후 40여 년 만에 기록을 새로 쓰는 등 각 종목에서 기록 행진이 이어졌다. 동해시는 대회 기간 경기 운영과 교통 숙박 안전대책은 물론 시민 응원단, 자원봉사자 운영, 환영 분위기 조성에 힘쓰며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들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대회였다"는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선수단과 방문객들은 경기를 마친 뒤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추암해변, 망상해변, 묵호권 관광지 등을 찾으며 지역 관광지를 둘러봐,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체류형 스포츠도시로서 동해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은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든 대회였다"며 "동해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남긴 화합과 도전의 정신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범선수단상과 성취상 등 주요 시상 결과는 폐회식 종료 후 최종 집계에 따라 도 체육회 및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지난해 모범선수단상은 동해시와 영월군이 차지했다. 동해시는 성취상도 들어올리며 강원 체육의 미래를 밝게 했다. 제6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홍천군에서 열린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6 16:38
강릉해경, 9개 기관과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해양경찰서는 16일 강원도 강릉시 양양군 등 9개 관계기관과 '2026년 지역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년 지역연안사고 예방협의회.[사진=강릉해양경찰서] 2026.06.16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협의회는 최근 증가하는 연안활동과 계절별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관내 연안사고 발생 현황과 사고 유형 원인 등을 분석하고 사고 다발지역 및 위험구역에 대한 예방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여름 피서철 선제적 합동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을 추진하고 너울성 파도 등 위험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는 등 예방 중심의 연안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창겸 해양안전방제과장은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6 16:10
강릉시, 라오스 비엔티안시와 계절근로자 협력 방안 논의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라오스 비엔티안시 정부 관계자들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릉시와 라오스 지방정부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방문단은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의 운영 현황과 근로자 복지 지원, 고충상담센터 운영, 숙소 환경 개선 등의 우수사례를 청취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라이오 비엔티안시 정부 관계자들과 계절근로자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사진=강릉시] 2026.06.16 onemoregive@newspim.com 또 계절근로자 선발 및 송출 과정, 입국 후 적응 지원, 근로환경 개선 방안 등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의견도 나누고 향후 지역 간 교류 확대 방안 논의도 계획하고 있다. 강릉시는 2021년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한 이후 농촌 지역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왔으며 올해에도 라오스를 포함한 해외 지방정부와 협력해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방문단은 강릉단오제 기간 중 신통대길 길놀이 행사에도 참여해 지역의 외국인 주민 및 계절근로자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강릉단오제의 역사와 가치를 경험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강릉시와 라오스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강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6 16:03
삼척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월천교 신설 교량 건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월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덕읍 월천리 일대의 재해위험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월천교를 전면 철거하고 새로운 교량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척 월천교.[사진=삼척시] 2026.06.16 onemoregive@newspim.com 기존 월천교는 교량 상판이 처지는 등 심각한 노후화 상태이며, 집중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붕괴 위험이 우려돼 왔다. 이에 따라 현재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어 주민들은 우회 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월천교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 및 농어업 활동에 필수적인 교량으로 교통 통제로 인한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접근성 향상이 시급한 상황이다. 삼척시는 총사업비 약 298억 원을 투입해 길이 318m, 폭 13.4m 규모의 새로운 교량을 설치하고 교량과 연결된 진입도로 정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원활한 차량 통행과 안전한 교통 환경을 확보한다. 시는 2021년부터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지정 등을 포함한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지난 6월 10일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공사는 기존 교량 철거와 신설 교량 건설을 포함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척시 김성열 건설과장은 "월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단순한 교량 교체를 넘어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역 교통망을 정상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사기간 동안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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