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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바다안개 예방적 상황관리' 경북권까지 확대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바다안개로 인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강원권에서 시행해 온 '바다안개 대비 예방적 상황관리 방안'을 경북권까지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은 올해 4월부터 강원권을 중심으로 운영된 예방 체계를 경북 동해안으로 확장해 동해안 전역에서 보다 일관된 바다안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이다. 해무로 좌초된 어선을 구조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6.09.07 onemoregive@newspim.com 올해 7월 포항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는 시계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선이 항구로 오인하고 입항 시도 중 갯바위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달 포항 화진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도 모터보트가 짙은 안개 속에서 방향을 잃고 결국 미귀항하는 사고로 이어졌다. 동해해경청은 이 같은 사고들이 "바다안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됐다면 예방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동해해경청은 지난 4월 13일부터 강원권을 대상으로 바다안개 예방적 상황관리를 시행해왔다. 기상청 바다안개 예측정보와 현장 관측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시정 악화 정도에 따라 어선과 해양종사자에게 안전정보 제공 및 출항선박 안전관리를 시행해왔다. 그 결과 강원권에서 바다안개로 인한 사고는 현재까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동해해경청은 이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이달부터 경북권까지 확대해 강원과 경북을 포함한 동해안 전 해역에 동일한 바다안개 관리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종욱 동해해경청장 직무대리는 "바다안개와 같은 제한시계 상황에서는 작은 판단 착오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확한 바다안개 정보 제공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사고를 현장이 아닌 정보 단계에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7 16:11
삼척시, 주민 주도형 '걷기동아리' 시범 운영...5개 동아리 선정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주민 주도형 '걷기동아리'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삼척시의 건강한 걷기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7일 삼척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시범 운영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삼척시의 걷기 실천율이 52.7%로 나타난 것을 바탕으로 현재의 걷기 습관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주민 자발적인 건강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보건소 중심의 이전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걷기 활동을 목표로 삼았다. 2025.04.15 gojongwin@newspim.com 걷기동아리는 5명에서 10명으로 구성된 팀들을 대상으로 하며 5개 동아리가 선정될 예정이다. 각 동아리는 팀 내에서 걷기 리더를 선출하고 주 1~2회 자율적으로 걷기 일정을 설정해 함께 활동하게 된다. 동아리 활동은 개인당 최소 8000보 이상 걷기를 기본으로 하며 걷기 리더가 활동 조정 및 참여 독려 역할을 수행한다. 전문적인 걷기 지도는 제공되지 않으나 월간 활동일지를 작성하는 등의 운영 업무는 맡게 된다. 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에서는 '삼척시 걸음 ON 걷기동아리' 커뮤니티가 개설되며 참여자들은 동아리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보건소는 이를 바탕으로 활동 실적을 관리할 계획이다. 활동 지속을 위한 지원도 마련됐다. 일정 실적을 확인한 걷기 리더에게는 1회당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월 최대 8회 지급되며 10회 이상 참여한 회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삼척시는 이번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주민 참여와 동아리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읍 면 동 단위로의 확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가까운 이웃과 함께 걷는 문화를 자발적으로 만들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척시보건소 김은경 건강증진과장은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생활 중 하나"라며 "이번 걷기동아리가 주민들이 서로를 북돋아 생활 속 걷기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 주도의 걷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7 15:59
강릉 강동면이장협의회 '강릉 ITS 세계총회' 릴레이 홍보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 강동면이장협의회는 7일 강동면이장협의회 월례 회의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릴레이 홍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동면이장협의회 '강릉 ITS 세계총회' 릴레이 홍보.[사진=강릉시] 2026.09.07 onemoregive@newspim.com 회의에는 강동면이장협의회와 면사무소 직원 등 30명이 참석해 행사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한 내용을 공유했다. 고동주 회장은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에 지역 주민들이 ITS 세계총회를 알리고 시민 모두가 환영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7 15:47
삼척시의회, 5개 부서 행정사무감사 진행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7일 제273회 삼척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 회의를 열고 기획예산실 등 5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희전 위원장은 사업 예산이 이월되지 않도록 사전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지역업체의 용역 및 물품계약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적극 추진하라고 요청했다. 권정복 위원은 인구감소에 따른 주거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구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척시의회 행정사무감사.[사진=삼척시의회] 2026.09.07 onemoregive@newspim.com 또 시정홍보비를 확대해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국 단위 홍보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겨울철 대설 지역인 하장면에 대해서는 과거 적설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설 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희창 위원은 삼척시 인구를 6만 명대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 및 기업체와 함께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철 위원은 각종 위원회의 회의 참여수당 지급 기준을 명확히 하고 위원별 전문성과 역량을 고려해 위원 위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홍금화 위원은 시정 주요업무에 대한 객관적 평가체계를 마련해 업무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재정 투자심사 과정에서 사업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검토와 대응체계를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김지영 위원은 시민이 직접 제작한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식 SNS에 활용할 수 있는 참여형 시정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경비 보조금 정산 및 증빙 절차 개선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창수 위원은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신청 및 선정 기준을 시민들에게 명확히 안내해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제안의 접수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읍 면 동 응급복구지원비를 확대해 긴급 민원과 현장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할 것을 당부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7 15:17
김원학 삼척시의장, 최기원 삼척교육장과 교육발전 현안 논의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 김원학 의장은 7일 의장실에서 최기원 삼척교육장을 접견하고 지역 교육 발전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원학 의장(오른쪽)과 최기원 삼척교육장이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삼척시의회] 2026.09.07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만남은 지역 교육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기회로 마련됐다. 최기원 교육장은 "삼척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삼척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원학 의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안전하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척시의회도 교육지원청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 및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헀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7 15:14
동해안 어장 지형 변화…오징어 급감 속 참다랑어 쿼터 조기 소진 [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안의 대표 어종인 오징어 어획량이 최근 수년간 급감한 반면 참다랑어(참치) 어획량은 크게 늘면서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맞춘 강원특별자치도의 어업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국민의힘)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해양기후변화에 따른 동해안 어족자원의 변화 속도를 어민들 스스로 따라잡기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도 차원의 선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은 2021년 6232t에서 2022년 3657t, 2023년 1456t으로 감소했다. 이어 2024년에는 914t까지 떨어지며 2021년 대비 약 85.3% 급감했다. 어획량 표.[사진=강원도의회] 2026.09.07 onemoregive@newspim.com 지난해에는 2759t으로 일부 회복했지만 여전히 2021년 물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최근 5년간 오징어 어획량의 급격한 변동은 동해안 어업인의 경영 불안정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참다랑어 어획량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참다랑어 어획량은 2021년 3만9148kg(약 39t)에서 2022년 10만2406kg, 2023년 5만3941kg, 2024년 14만2908kg, 2025년 8만5190kg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상반기 기준으로 쿼터량 43만8459kg 전량을 소진했다. 어획량도 43만8459kg으로 집계돼 약 438t에 달했다. 2021년 어획량과 비교하면 약 11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참다랑어 쿼터 소진율은 2021년 87.9%, 2022년 99.1%, 2023년 52.8%, 2024년 88.2%, 2025년 92.6%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쿼터 43만8459kg을 모두 소진하면서 소진율 100%를 나타냈다. 연도별 쿼터량은 2021년 4만4516kg, 2022년 10만3378kg, 2023년 10만2250kg, 2024년 16만2000kg, 2025년 9만2000kg이었다. 올해 쿼터량은 전년보다 약 4.8배 확대됐다. 방어 어획량도 연도별로 등락을 보였다. 2021년 3954t이던 방어 어획량은 2022년 4593t, 2023년 4186t, 2024년 4516t을 기록한 뒤 2025년 3194t으로 줄었다. 강 의원은 오징어 어획량 감소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오징어 어선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증가하는 참다랑어 어획에 대응하기 위해 쿼터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어획물 보관 유통을 위한 냉동창고를 확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해양수산부가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양식 품종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어장 변동에 따라 어민이 적합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광역면허 이전 제도 도입을 검토하는 점도 언급했다. 해수부의 광역면허 이전 제도는 기후위기로 이동하는 양식 적지에 맞춰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 면허 체계를 유연화하려는 정책이다. 다만 실제 이전 과정에서는 신규 해역의 이용 가능 여부와 기존 어업권자 간 갈등 조정, 수산조정위원회 의결 등의 절차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강정호 의원은 "어족자원의 급격한 변화는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더 가속화될 수 있다"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이를 발전적으로 활용할 정책을 마련해 강원도 어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어민 소득 증대로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7 15:05
동해시,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추가 모집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모집 대상을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상반기에 실시한 1차 사업에서는 주택 56동과 지붕개량 8동, 비주택 14동 등 총 78동의 슬레이트를 철거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슬레이트 지붕. [사진=뉴스핌DB] 이번 추가 모집 물량은 주택 15동과 비주택(창고 축사 등) 3동으로 총 18동 규모로 방치된 슬레이트 처리 지원을 포함해 석면 슬레이트 철거를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 시 지원 금액은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제공되며 비주택 분야는 슬레이트 지붕 면적 200㎡ 이하의 철거 및 처리 비용이 지원된다. 무허가 건축물은 건물 완전 철거 후에만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박화경 환경과장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를 철거함으로써 시민 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시민이 없도록 홍보하고, 안전한 철거와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7 14:36
삼척블루파워, 미국 에너지부 대표단 방문…발전 운영기술·환경관리 점검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미국 에너지부(DOE) 대표단이 지난 1일 삼척블루파워 발전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최신 발전기술, 환경관리 시스템 등을 살펴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커트 코코드릴리(Curt Coccodrilli)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 대행을 비롯해 미 에너지부 상무부 내무부,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발전소 건설 과정과 운영 현황을 청취한 뒤 주요 발전설비와 항만시설을 둘러보며 발전 운영기술 및 환경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미국 DOE 대표단이 삼척블루파워 현장 주요 설비를 둘러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척블루파워] 2026.09.07 onemoregive@newspim.com 삼척블루파워는 설비용량 210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다. 초초임계압(USC Ultra Super Critical) 기술을 적용해 기존 석탄화력발전소보다 발전효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발전소는 과거 석회석 광산 부지를 활용해 조성됐다. 회사는 신규 부지 개발에 따른 환경영향을 줄이고 훼손 유휴부지를 재활용한 사례라고 소개했다. 또 발전소 전 구간에 밀폐형 석탄이송설비와 옥내 저탄장을 구축하고 탈황 탈질설비와 전기집진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염물질 배출 수준은 정부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며 관련 정보를 지역사회에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수담수화 설비 및 폐수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일반 상수 사용량을 줄이고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회(Ash)는 산업용 원료로 전량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도 운영 중이다. 대표단과 회사 관계자들은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첨단 제조업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 상황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 전력계통 신뢰성(Grid Reliability),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에 대응하는 석탄화력발전소의 유연운전 기술과 대규모 기저전원의 역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송전망 조기 확충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커트 코코드릴리 차관보 대행은 "오랫동안 관심을 가졌던 삼척블루파워를 직접 방문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삼척블루파워는 놀라운 시설로, 첨단 석탄발전 기술로 가능한 수준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내 석탄발전소 현대화와 신규 건설 과정에서도 이와 유사한 첨단기술을 도입해 더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에너지를 공급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는 "이번 미국 에너지부 대표단 방문은 회사의 첨단 발전기술과 환경관리 노력, 지역사회와의 소통 체계를 국제적으로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7 11:39
동해시, 고령자복지주택 402세대 입주자 모집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7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의 402세대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해 천곡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2020년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에 선정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시행하고 동해시가 기반시설 조성 등을 책임지고 있다. 사업 진행 과정에서 지반이 약한 부분과 동공이 확인돼 보강공사에 오랜 시간이 소요됐으며, 국제적인 정세 불안으로 인한 건설자재 수급 차질 등 외부 요인도 겪었다. 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사진=동해시] 2026.09.07 onemoregive@newspim.com 동해시와 LH는 현장 상황에 맞춰 공정을 조정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급규모는 영구임대 202세대와 행복주택 200세대 등 총 402세대다. 영구임대는 고령자 단독 170세대와 고령자 쉐어 32세대, 행복주택은 청년 30세대, 고령자 116세대, 신혼부부 54세대로 나뉜다. 특히 고령자의 생활특성을 반영한 무장애 설계와 복지시설을 통합 조성해 '주거와 복지'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 접수는 7일부터 11일까지 LH청약플러스를 통해 현장 접수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동해시청 본관 4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자는 모집공고일인 2026년 8월 24일 현재 공급유형별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세부 사항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027년 2월 19일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은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입주 일정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안내될 예정이다. 김헌수 건축과장은 "예상치 못한 현장 여건과 대외적 변수에도 불구하고 LH와 협의하며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2027년 6월 준공까지 남은 모든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고령자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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