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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강릉시장" 김중남 민선 9기 출범…5대 공약 '강릉 대전환' 시동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민선 9기 김중남 강릉시장은 "시민이 주인이자 권력이며 시민 모두가 강릉시장"임을 강조하며 시민 주도형 열린 시정을 선언했다. 김중남 시장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과 환경 복지 청년 공약을 축으로 한 '강릉 대전환' 청사진을 내놓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시정 비전을 '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강릉'으로 제시했다. 그는 "'함께 바꾸는 미래'는 관 주도 일방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과 행정이 변화의 주체가 되는 것을 의미하고 '모두 행복한 강릉'은 세대 계층 지역을 넘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성과를 체감하는 도시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강릉시의 존재 이유와 행정의 출발점을 "시민의 눈높이와 목소리"로 규정하며 민선 9기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시민 행복'으로 못박았다. 당선인 시절부터 시민 의견 청취, 현장 간담회, 인수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책의 모든 기준을 시민의 삶과 목소리에 두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중남 강릉시장이 '강릉 대전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2026.07.02 onemoregive@newspim.com 김 시장이 제시한 5대 공약은 ▲시민과 함께 가는 열린도시▲건강하고 따뜻한 안심도시▲자연을 품는 치유도시 ▲세계를 잇는 창의도시▲기회가 넘치는 젊은도시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그는 "민선 9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민 체감도, 실행 가능성, 재정 여건을 종합 검토해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열린도시 분야에서 김 시장은 시청사를 1층 중심 개방형으로 재구성하고 브리핑룸 조성을 추진해 "시장실의 높은 벽을 허물고 빗장을 풀겠다"고 밝혔다. 시장실 개방과 주요 회의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권위적 문턱을 낮추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영동권 메가시티 추진, 시정 회의 생중계,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각종 위원회 정비를 통해 소통 행정을 강화한다. 그는 "시민이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위원회를 가동하고 분야별 간담회를 정례화해 시민사회의 건전한 공론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심도시 공약에는 전 시민 긴급지원금 지급과 어르신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해드림' 확대가 포함됐다. 찾아가는 의료 건강돌봄(한의사 등) 서비스 확충과 함께,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응급의료 안전체계 구축을 통해 취약한 필수의료 공백을 메운다는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증 개축과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도 공약에 담겼다. 김 시장은 "민선 9기는 오직 민생과 미래 발전을 향해 달려가겠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불편 해소, 주요 현안 해결,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내세웠다. 자연을 품는 치유도시 구현을 위해 김 시장은 경포 환경습지 등록 추진, 영진 주문진 명품해변 조성 등을 약속했다. 그는 "경포호 환경 문제는 석호가 바다화되는 과정에서 바다에서 자라는 파래가 급증한 것"이라며, 담수 공급을 확대해 석호 기능을 회복하는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경포호의 해조류(파래) 문제와 관련해 "지난번 대응이 늦었다"고 인정하면서, 시민사회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경포호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 발표하겠다고 했다. 민물 공급이 구조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경포호 남사 등재 등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생태 환경 가치를 높이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용수 확보를 위한 도암댐 양수발전 전환 논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 등 에너지 환경 공약도 제시됐다. 김 시장은 신재생 분산에너지 기반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체질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창의도시 분야에서는 공정한 문화 향유와 문화산업을 통한 창의 일자리 창출, 강릉의 역사적 인물을 활용한 학문도시 조성 등이 포함됐다. 미식당 미식관광 육성과 글로벌 수준의 MICE 산업 육성을 통해 관광 컨벤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또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사계절 생활체육 거점도시 조성을 통해 스포츠 레저를 결합한 도시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문화 관광 체육을 연계한 복합 성장 전략을 통해 '세계를 잇는 강릉'을 만들겠다고 했다. 기회가 넘치는 젊은도시 공약의 핵심에는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이 자리잡고 있다. 김 시장은 "강릉 AI 데이터센터는 도지사가 약속한 사업으로 SK가 참여하는 강원권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 중"이라며 강원도와 함께 TF 추진단을 구성해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임 시기 안인에서 이미 기공식을 가진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사업 시행사를 최근 만나 하반기 중 자금과 관련한 TF 내용이 구체화되면 곧바로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투자자와의 협의도 진행 중으로 빠르면 8월 전후 가시적 윤곽이 나올 수 있다는 입장도 전했다. KTX 남강릉역 신설 추진, 구정 포남권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젊은도시 축의 핵심 과제다. 청년 신혼부부 정주여건 개선 거버넌스 및 플랫폼 구축, 청년 안심주택 공급, 청년 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일자리 주거 문화가 결합된 청년 도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 입지와 관련해서는 옥계산업단지 및 강원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의 변전소 용량 부족이 대기업 투자 제한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물 공급은 남대천 남천 등으로 큰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고 근본적인 제약은 전력 인프라"라며 "강원도와 한전이 전력 인프라 확충을 맡고, 강릉시는 입지 인허가 등 행정적 뒷받침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지사가 강릉시 한전과 조속히 변전소 확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만큼 강원도 TF 추진단과 긴밀히 소통해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AI 데이터센터와 경포호 해변 등 환경 과제를 "대립이 아닌 상생 구조"로 풀겠다며 환경보전 에너지 전환 공약과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시장은 "실용 중심 열린 행정으로 공직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행정 효율화와 공직문화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워크 다이어트(Work Diet)'를 통해 불필요한 행사를 통합하고, 동원 형식적 보고 문화를 개선해 소모적 관행과 행정 낭비 요인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절감된 행정력은 민생경제 회복, 시민 불편 해소, 주요 현안 해결,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집중 투입한다. 김 시장은 "정보공개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과 성과 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조직 개편을 단행, AI 첨단산업 등 민선 9기 역점 과제를 추진할 전담 부서를 신설하기로 했다. 다면평가, 전문성, 현장 기여도 등을 종합 반영하는 협력적 능력 중심 인사를 예고하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인정받고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가 보람을 느끼는 공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중남 시장은 "시민께 공지할 것은 과감히 공지하고 설명할 것은 설명하며 책임질 것은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강릉 대전환은 시장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시민과 함께 시작하고 시민과 함께 바꾸며 모든 성과를 시민과 나누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02 14:11
전국 광역 단체장 7월 2일 일정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기자회견(14:30 시청 기자회견장)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사진 = 뉴스핌DB] ▲조상호 세종시장 -취임 기자회견(14:00 시청 2층 브리핑실) ▲박수현 충남지사 -제13대 도의회 개원식(14:00 본회의장) ▲이원택 전북지사 - 새만금개발청장 방문 간담 (11:00 회의실) -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찬 간담 (12:00 참예우) - 제20대 전북도교육감 취임식 (14:00 전주학생교육문화관) - 중앙부처 방문 (16:30 산업부) ▲신용한 충북지사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계획보고회(10:00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계획보고회) ▲전재수 부산시장 - 접견-PNP 회장 취임 축하 서한문 전달(09:3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피지컬AI 스마트 선도기업 현장방문(10:40 LG전자 창원공장 스마트 파크)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면담(14:00 소회의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반도체 및 민생경제 업무공유회 개최(10:30 한국전력공사) -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기념 대도약의 시대 미래비전 선포식(14:00 한전공대) - 고용노동부장관 면담(15:45 광주청사 접견실) - 반도체 및 민생경제 업무공유회(k-water 영섬본부) ▲우상호 강원도지사 -공식일정 없음 ▲ 박찬대 인천시장 - 통상업무 ▲추미애 도지사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7-02 06:30
동해시 '묵호, 시간여행호' 인기…체험 프로그램 확대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운영 중인 '묵호, 시간여행호'가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방문객 수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1일 시에 따르면 이 시설은 논골담길 내의 빈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곳으로 묵호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물, 교복 대여 서비스, 다양한 추억의 간식 판매 및 뽑기 체험 등 가족 단위 및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묵호, 시간여행호에 방문하는 관광객.[사진=동해시] 2026.07.01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관광객들은 교복을 착용하고 논골담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추억의 간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시간도 보내고 있다. 관광기념품과 간식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묵호항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동해시는 앞으로 운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며 논골담길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도 꾸준히 발굴할 방침이다. 김선옥 문화예술과장은 "'묵호, 시간여행호'가 관광객들에게 묵호의 역사와 레트로 감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논골담길과 연계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확장해 관광객들이 좀 더 오랜 시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01 12:08
동해시 송정동 솔밭마을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결과 강원 동해시 송정동 솔밭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동해시는 송정동 솔밭 일원 12만2517㎡를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약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주택 집수리 50호와 슬레이트 지붕 개량 33호를 포함한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솔밭마을 사업추진 구역 송정동 621-4번지 일원.[사진=동해시] 2026.07.01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2025년부터 송정동 솔밭마을을 대상으로 공모에 체계적으로 대비했으며 올 4월 서면평가와 5월 현장평가를 통과해 전국 경쟁을 뚫고 2년 연속 사업 선정의 성과를 이끌었다. 전미애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공모선정은 지역구 국회의원과 송정동 주민, 언론기관 등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며 "주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는 2015년 묵호 동문산지구를 시작으로 2025년 등대마을지구까지 총 6차례 도시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약 2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주거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01 12:02
"시민이 진짜 주인"…구자열 원주시장, 민선9기 '시민주권시대' 선언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민선9기 구자열 강원 원주시장이 1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새로운 시정 비전과 방향을 시민에게 공식 선포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초청대상자 1000여 명과 시 공직자 등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5대 시정비전과 공직사회 혁신, 강력한 청렴 의지를 밝히며 "시민이 진짜 주인인 원주"를 선언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6.07.01 onemoregive@newspim.com 구자열 시장은 "시장은 시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일꾼"이라며, 자신을 '주권자인 시민을 위한 동반자'로 규정했다. 그는 "복잡한 지역 현안의 해답은 시청 책상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터전 속에 있다"며 서류 보고서 중심의 관행을 버리고 현장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원주를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의료도시"이자 혁신도시 기업도시 바이오 첨단 산업 사통팔달 교통망이 결합된 '기회의 땅'으로 규정하고 치악산 섬강 남한강의 자연환경과 전통 한지, 문화 예술 축제 자산을 결합해 "풍요로운 농촌과 활력 넘치는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민선9기 시정의 핵심 철학을 '시민주권시대'로 못박으며 "원주의 진짜 주인은 시민, 시정의 유일한 기준은 시민의 삶"이라고 강조한 구자열 시장은 형식적 공청회 설문 수준을 넘어 "평범한 제안 하나도 단순 민원에 그치지 않고 정책의 씨앗이 되도록 제도를 혁신"하고, 시민을 설득 대상이 아닌 정책 결정의 주체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다섯 가지 약속을 다시 꺼내 들며 "서로 다른 공약이 아니라 하나의 미래 도시를 완성하는 다섯 개의 축"이라고 설명했다. 구 시장이 공약에서 제시한 T5는 '반값원주, 첨단원주, 활력원주, 매력원주, 안심원주' 다섯가지다. 교통비 주거비 교육비 돌봄비 의료비 공공요금 등 생활비 경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반값원주'를 통해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천원 주택' 공급과 월 5만원으로 버스 택시 공유자전거를 무제한 이용하는 통합 환승 플랫폼 '원주 패스' 조기 안착, 생애주기별 교육 돌봄 성장 바우처 도입을 약속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민선9기 원주시정을 이끌어갈 구자열 원주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6.07.01 onemoregive@newspim.com "도시 경쟁은 크기가 아니라 AI와 첨단 기술 활용 능력에 달려 있다"며 원주를 '대한민국 대표 AX(Advanced eXperience) 도시'로 육성하는 구 시장의 '첨단원주'는 서원주 혁신도시 기업도시 의료기기 산업을 묶어 의료 AI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형 산업이 성장하는 첨단 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GTX와 광역교통망 확충, 데이터 기반 스마트행정으로 '시민의 시간을 아껴주는 도시'를 내세웠다. "청년이 떠나는 도시엔 미래가 없다"며 청년 일자리 창업 기회를 확대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드는 '활력원주'를 통해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은퇴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창업 초기부터 재기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365 체계' 구축 등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일하며 성장하는 도시"를 약속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활성화, 미래비전을 담은 를 위한 다섯가지 약속에서 원주의 문화 역사 축제 예술 자연 먹거리를 하나의 도시 브랜드로 묶어 "찾아와 머물고, 다시 찾는 도시"를 지향하는 '매력원주'는 원도심을 레트로 감성의 K-컬처 프로젝트와 영상문화 복합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옛 종축장 원주교도소 부지를 시민 광장 공원으로 돌려주는 등 일상 속 문화향유 기반을 확충하는 또 다른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안심원주'를 통해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을 막는 '폭력 제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어르신 장애인 위기가구를 위한 돌봄과 공공안전망 강화를 통해 "외롭고 아픈 이웃 없는 원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구자열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에 이어 공직사회에도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가는 혁신가를 모습을 주문했다. 구 시장은 "빠르게 변하는 대전환 시대에 과거 관행과 타성으로는 시민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며 첫째 '현장으로', 둘째 '시민 목소리 경청', 셋째 '문제 해결 행정'으로 앞서가야 한다면서어 '되는 방법'을 찾는 해결사 역할을 주문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시민주권시대를 선언하고 있는 구자열 원주시장. 2026.07.01 onemoregive@newspim.com 또 "원주시 공무원은 단순 집행자가 아니라 유능한 기능장이자 과감한 혁신가"라며 AI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하는 '인류(디지털) 혁신 행정'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는 "공직자가 시민만 보고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책임은 시장이 지겠다"며 "시장으로서 가장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시민을 위한 공직자로 나아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구자열 시장은 "임기 중 어떠한 인사 청탁이나 사익을 위한 이권 개입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며 강한 청렴 시그널을 던졌다. 또 "선거의 시간은 경쟁의 시간이었지만 시정의 시간은 협력의 시간"이라며 "비판적 시민과 다른 의견도 시정의 자산으로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구자열 시장은 "길은 처음부터 길이 아니라 누군가 걸어갔기에 길이 된다"는 말을 인용하며 앞으로의 여정을 '시민주권시대'이자 '대전환의 원주'로 규정하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이 원주의 주인이 되어 함께 걸어 줄 때 원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가장 혁신적인 도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며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원주, 이것이 민선9기 원주시정의 출발이자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미래"라고 강조했다. 구자열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오전 9시 충렬사 참배와 9시 20분 현충탑 참배 일정을 소화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 분향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01 11:42
서울북부보훈지청,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6명 포상 [서울=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지난달 30일 서울북부보훈지청 4층 호국홀에서 "2026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호국 보훈의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전수식.[사진=서울북부보훈지청] 2026.07.01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전수식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외유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수식에서는 국가보훈장관, 서울특별시장,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북부보훈지청장 표창과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가 전달됐다. 염순철(무공수훈자회 동대문구지회) 씨를 포함한 26명이 부문별 표창을 받았으며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희정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기억되고 존경과 감사의 보훈문화가 일상 속에서 실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7-01 10:01
전국 광역 단체장 7월1일 일정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특별시의회 첫 임시회 및 취임선서(02:50 특별시의회 본회의장) - 특별시의회의원 조찬(07:30 구내식당) - 무안청사 출근(08:50 무안청사) - 동부청사 방문(11:00 동부청사 조계산문) - 기업인 오찬(11:30 동부청사 구내식당) - 국립5.18민주묘지 참배(13:30 국립5.18 묘지) - 광주청사 방문(14:30 광주청사) - KBS 특별대담(17:00 GIST) - 전남광주 반도체 전략 출범(19:00 5.18 민주광장)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26일 전남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인수위 사무실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특별시 출범 점검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우상호 강원도지사 -충렬탑 참배(08:30 충렬탑) -승진 전보자 임명장 수여식(09:40 신관 대회의실) -제40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취임식(14:00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신용한 충북지사 -민선9기 충청북도지사 취임식(10:00 청주예술의전당) -충북도교육감 취임식(14:00 충북교육연구정보원) -간부공무원 신고(15:30 대회의실) -청주시민의날 행사(19:30 청주예술의전당) ▲이원택 전북지사 - 군경묘지 참배 (08:00 전주 군경묘지) - 동학농민혁명 녹두관 참배 (08:35 전주 완산칠봉) - 제37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취임식 (14:00 공연장) -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개원식 (15:30 본회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민선9기 제34대 경상북도지사 취임 충혼탑 참배 및 박정희 대통령 동상 참배(08:00 예천 충혼탑,박정희 대통령 동상) -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식(10:00 접견실) -주한 외교대사, 경상북도지사 취임식 축하 사절단 내방(14:00 접견실) - 민선9기 제34대 경상북도지사 취임식(15:00 동락관 공연장) ▲전재수 부산시장 - 민선9기 취임 단체장 참배( 08:00 충렬사) - 취임선서 및 인수인계 서명( 08:40 집무실) -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대책회의( 09:00 1층 대회의실) - 브리핑(11:00 9층 기자회견장) - 현장방문Ⅰ( 14:00 도담도담 서면센터) - 현장방문Ⅱ( 14:50 40계단 골목상권) - 2026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 부산 개막식( 20:00 2영화의전당) ▲박완수 경남지사 - 국립3.15 민주묘지 참배( 07:50 국립3.15 민주묘지) - 창원 충혼탑 참배(08:20 창원 충혼탑) - 제39대 경상남도지사 취임식(11:00 도청 대강당)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장 취임식(10:00 대전시청 2층) ▲조상호 세종시장 -세종시장 취임식(10:00 시청 여민실) ▲박수현 충남지사 -충남지사 취임식(15:00 도청 문예회관) ▲ 박찬대 인천시장 - 박찬대 인천시장 취임식 (10:00) ▲추미애 도지사 - 현충탑 참배 (08:30) - 취임식 (10:00)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7-01 06:30
[인사] 강원소방본부 ◇소방정 ▲박정빈 소방행정과장 ▲김문하 구조구급과장 ▲용석진 종합상황실장 ▲박계형 춘천소방서장 ▲김근태 원주소방서장 ▲현종우 횡성소방서장 ▲박순걸 평창소방서장 ▲문진영 119특수대응단장 ▲서명석 119환동해특수대응단장 이상 7월1일자. 26-07-01 00:01
해군1함대 장병 8명 '동해해양재난구조대원' 위촉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제1함대사령부 1훈련전대에 소속된 채한도 상사 등 8명이 30일 동해해양재난구조대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동해해양재난구조대의 드론수색대원으로 활동하며 현지 해역 사정에 밝은 어민 및 민간 전문가들과 협력해 실종자 수색과 해양 재난 예방을 위한 순찰 등의 구조 활동에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동해해양경찰서 묵호파출소에서 김병식 파출소장 주관으로 위촉식을 가졌다.[사진=해군1함대] 2026.06.30 onemoregive@newspim.com 동해해양재난구조대는 해양 조난사고에 대응하고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는 민간 자원봉사 단체로 2025년부터 '법정 단체'로 공식 출범해 국가의 지원을 받고 있다. 기존에는 '민간해양구조대' 체제로 운영됐다. 해군1함대에 따르면 이들의 이번 위촉은 2025년 3월부터 같은 부대에서 드론수색대원으로 활동해 온 이동환 상사와 김다빈 상사의 영향이 있었다. 이동환 상사는 무인기 교육 훈련을 담당하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재난구조대의 활동에 참여하게 됐고 동료 김다빈 상사와 함께 다양한 해양 재난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해 왔다. 이 상사와 김 상사의 적극적인 권유와 안내를 통해 드론 관련 자격증 취득을 권장받고 추가 지원이 이뤄졌다. 1함대 장병들의 동해해양재난구조대 드론수색대원 활동은 지역 사회를 위한 순수한 봉사로 국방부의 '50만 드론전사 양성' 계획과 연계돼 개인의 전투역량 강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상사는 "실제로 거친 바다 위에서 드론을 운용하며 정찰하는 경험은 전투 현장과 다르지 않다"며 "군에서 배운 드론 기술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1함대는 향후 장병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며 첨단 전력 운용 역량을 갖춘 정예 부사관 육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30 16:35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주거 안전 강화 사업 추진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화재 취약계층 주거 안전 강화 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밝혔다. 이 사업은 해군1함대 수리창 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중심의 안전 지원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군1함대 수리창 봉사단원들이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사진동해시자원봉사센터] 2026.06.30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제1함대 수리창 사랑드림 봉사단 회원 10명은 송정동의 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안전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각 가정에 분말 소화기, 투척용 액상 소화기, 소방포 등 초기 진화에 필요한 화재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사용법을 교육했다. 또 일산화탄소 감지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황윤상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6-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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