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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역 폭염 지속…정선·춘천·원주 등 최고기온 극값 경신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내륙과 동해안 대부분 지역에 폭염과 열대야가 겹치며 역대급 더위가 나타나고 있어 기상청이 실내외 활동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 20분 현재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된 상태다. 철원, 화천, 양구평지, 춘천, 홍천평지, 원주, 횡성, 영월, 정선평지에는 폭염경보, 인제평지 산지, 평창평지 산지, 정선산지, 양양산지, 강릉산지, 동해산지, 삼척산지, 태백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열대야주의보는 철원, 춘천, 홍천평지, 원주, 강릉평지 산지, 동해평지 산지, 삼척평지 산지, 양양산지에 발효 중이다. 이날 낮 기온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크게 치솟으며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 강원 동해안도 33도 안팎을 기록했다. [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 워터파크에서 더위를 식히는 피서객. 2026.07.31 onemoregive@newspim.com 공근(횡성) 체감온도 37.8도(기온 37.7도), 정선군 37.3도(38.5도), 춘천 36.9도(37.5도), 화천 36.6도(36.3도), 영월 36.3도(37.8도), 홍천 35.9도(36.9도) 등 내륙 주요 지점에서 매우 무더운 분포를 보였다. 동해안 삼척은 체감온도 34.8도(33.7도), 동해 33.5도(31.3도), 강릉 33.2도(31.9도) 등으로 체감 더위가 실제 기온을 크게 웃돌았다. 춘천과 원주, 정선군 등 일부 내륙에서는 관측 이래 일최고기온 극값 순위가 다시 쓰였다. 춘천은 전체년도 기준 일최고기온 4위 기록(37.5도, 종전 37.2도 2018년 7월 24일)을 경신했고 8월 극값에서도 37.5도로 4위(종전 37.1도 2018년 8월 15일)를 새로 썼다. 원주(37.2도)는 8월 일최고기온 5위 기록을, 정선군(38.5도)은 지난해 8월 2일 37.8도를 넘어서며 8월 일최고기온 5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내륙의 기온은 평년(최저 21~23도, 최고 30~32도)보다 높겠고 강원 동해안 산지는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5~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내다봤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소나기가 지나는 동안에는 기온이 잠시 내려가겠지만 강원 남부 내륙 등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높은 습도 속에 다시 기온이 올라 '찝찝한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밤사이에도 더위가 식지 않는 '열대야'가 강원 곳곳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밤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내륙과 동해안에 폭염과 열대야가 동시에 영향을 주면서 체감 더위가 크게 오른 상태"라며 "기상정보와 폭염영향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개인과 사업장, 농가에서 폭염 열대야 행동수칙을 실천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03 19:25
동해시, 민선9기 첫 시민소통 간담회 마무리...건의사항 112건 접수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시민소통 공감 간담회를 모두 마치며 112건의 시민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대표와 지역단체장 등과 시정 운영방향을 알리고 지역 현안 논의에 이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이정학 동해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시민소통-공감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동해시] 2026.07.27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존 '주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된 형태를 보였다. 시장은 회의실에서의 건의사항 청취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제기한 주요 민원과 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개선점을 논의했다. 총 11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이 중에는 한섬 관광환경 개선, 묵호권 관광 인프라 확충, 구도심 환경 정비, 침수지역 개선 등의 다양한 현안이 포함됐다. 동해시는 간담회에서 접수된 주요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다음 주부터 각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해결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관련 부서와 협력해 현장을 확인하고 추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시민의 의견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듣고, 확인하고, 다시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정착시키겠다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보여주는 첫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학 동해시장은 "행정은 회의실보다 현장에서 더 많은 답을 찾을 수 있다"며 "시민들이 불편을 이야기한 곳은 반드시 다시 찾아 직접 확인하고 가능한 사항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현장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천적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03 16:33
삼척시, '여성어업인 복지 지원 사업' 대상자 접수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여성어업인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어업 활동을 돕기 위한 '2026년도 여성어업인 복지 지원 사업' 대상자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지원 사업은 ▲여성어업인의 어업활동 물품 지원 ▲작업물품 지원 ▲복지바우처 지원 ▲특화 건강검진 지원 등 총 4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어업활동 물품과 작업물품 지원은 373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5만 원의 지원이 이루어지며 복지바우처와 특화 건강검진은 1인당 20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신청 대상자는 관내 여성어업인으로 각 사업별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작업 물품 지원과 복지바우처 지원의 경우 당해연도 동일 사업 수혜자는 제외되며 특화 건강검진 지원은 전년도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삼척시 해양수산과, 삼척수산업협동조합, 삼척원덕수산업협동조합에서 가능하다. 삼척시 송정민 해양수산과장은 "여성어업인의 작업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한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03 16:20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 강도다리 종자 30만 마리 방류 [고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어종인 강도다리 종자 30만 마리를 무상으로 방류하기로 했다. 육상양식장 강도다리 수조.[뉴스핌 DB]2026.07.31 nulcheon@newspim.com 3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류는 고성군과 속초시 해역에서 18만 마리가 방류될 예정이다. 나머지 12만 마리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방류할 계획이다. 강도다리는 뛰어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소비자와 어업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고소득 어종이다. 동해안 연안의 해양 환경에 잘 적응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센터 관계자는 "강도다리는 동해안 연안 환경에 적합한 대표적인 어종"이라며 "앞으로도 대문어와 해삼 등 동해안에 적합한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03 16:02
해군1함대, 창설 80주년 기념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제1함대사령부는 창설 80주년을 맞아 공군 블랙이글스팀의 축하 비행을 오는 7일 동해시 상공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블랙이글스 에어 쇼.[뉴스핌 DB] 2026.05.28 photo@newspim.com 블랙이글스팀의 비행은 오는 7일 1함대가 주최하는 '선봉야행 걷기대회'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약 1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동해시청 잔디광장에서 블랙이글스팀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선봉야행 걷기대회'는 초기 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하기로 했으나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관람과의 연계를 위해 출발 지점이 동해시청 잔디광장으로 변경됐다. 이번 걷기대회에 참여하는 이들은 현장에서 송정동 불금전파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1함대 창설 8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스포츠 수건, 종이모자, 부채, 음료 등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03 15:59
강릉아산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99.97점' 1등급 획득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아산병원은 2024년 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268곳의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 진료 과정과 치료 결과를 포함한 13개 지표에 기반하고 있다. 강릉아산병원.[뉴스핌 DB] 2024.10.10 onemoregive@newspim.com 뇌졸중은 치료가 지연될 경우 사망이나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강릉아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9.97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인 85.17점을 크게 초과했으며 상위 20%로서 최우수 가산 대상 기관에 포함됐다. 병원은 골든타임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갔다. 특히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 대한 정맥내 혈전용해술과 동맥내 혈전제거술 실시율, 그리고 출혈성 뇌졸중 환자에 대한 지주막하출혈 치료율에서 만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창식 병원장은 "이번 1등급은 의료진의 신속한 협진 시스템과 진료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적기에 수준 높은 뇌졸중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아산병원은 강원 영동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접경지역인 경상북도 울진과 울릉군까지 포괄하는 광역 단위 뇌졸중 치료에도 책임을 지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03 15:07
쌍용C&E동해공장, 인근 마을 살수차 탄력 운영 도로에 물을 뿌리는 살수차.[사진=쌍용C E동해공장] 2026.08.03 onemoregive@newspim.com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 E 동해공장은 연일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3일부터 오전/오후 하루 2회 이상 살수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살수 지원은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시원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폭염으로 인한 생활 불편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한다. 동해공장은 폭염 상황과 기상 여건을 고려해 살수차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03 15:06
강릉시, 전 직원 대상 '인구 위기 심각성' 공유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9기 첫 월례조회와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강릉시 '인구 위기 심각성' 교육.[사진=강릉시] 2026.08.03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교육은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에 따른 인구 감소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시의 모든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인구 정책적 관점을 자연스럽게 포함하기 위해 설계됐다. 교육 내용에는 인구의 중요성, 저출생과 고령화 현상, 청년 인구 및 지역 균형 발전, 지방소멸의 원인과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전략이 포함된다. 강릉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부서가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치단체 정책과 사업 추진 시 인구 정책적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민선 9기를 맞아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 뜻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시책 추진 과정에서 인구 증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우선 고려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03 15:05
동해시, CCTV 재난영상 공유 시스템 개선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및 폭염,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CCTV 재난영상 공유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능 개선은 별도의 예산 부담 없이 기존 CCTV 영상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이뤄졌다. 기상이변과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재난 발생 시 시장과 재난안전 책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영상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CCTV 영상관리시스템.[사진=동해시] 2026.08.03 onemoregive@newspim.com 이에 따라 휴일이나 야간에도 현장으로 이동하며 사고 규모와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응 및 현장 지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평소에는 영상 공유를 하지 않으며 재난 발생 시에만 필요한 범위 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한 관리 등의 보안체계도 강화했다. 또 경찰, 소방, 해경 등 관계기관과 재난영상 및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기관 간 협업과 골든타임 확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재난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03 14:57
이정학 동해시장, 여름철 주요 관광지 현장 근무자 격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이정학 강원 동해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3일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관광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정학 동해시장이 망상해수욕장 현장 근무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해시] 2026.08.03 onemoregive@newspim.com 현재 동해시는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질서계도요원, 인명구조요원, 안전요원 및 기간제근로자 등 약 400명을 배치해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4일까지 진행되며 망상해수욕장,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천곡황금박쥐동굴,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무릉건강숲, 무릉별유천지 등 주요 관광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근무 여건을 살피고 안전관리 및 관광객 응대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정학 동해시장은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관광지는 현장을 지키는 여러분 덕분"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근무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안전관리와 친절한 서비스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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