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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초정밀 버스' 서비스 시작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초정밀 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내버스의 위치 정보를 초 단위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카카오맵 앱에서 활성화하면 현재 운행 중인 버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초정밀 버스 서비스 맵.[사진=삼척시] 2026.08.25 onemoregive@newspim.com 삼척시는 올해부터 기존 버스 도착 예정 정보의 오차를 줄이고자 실시간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으며 5월부터는 삼척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 플랫폼과의 연계를 마무리한 후 8월 20일부터는 카카오맵에서도 동일한 정보를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로 인해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동 시간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 교통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도 별도의 전용 앱 없이 카카오맵을 통해 버스 운행 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홍미숙 교통과장은 "버스 이용객이 실시간으로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초정밀 버스정보를 바탕으로 고품질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25 17:02
전국 자치경찰위원회 '강릉'에 모인다...자치경찰제 발전 방향 논의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전국 시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정부의 자치경찰제 개선 논의에 발맞춰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강릉에 모인다.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회장 조명수 강원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장)는 26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제38차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로고. [사진=행정안전부] 이번 정기회에는 전국 시도 자치경찰위원장과 사무국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자치경찰제 개선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 기능 강화와 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기회에서는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이 채택된다. 건의문은 자치경찰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범정부협의체에 전국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의 참여 보장,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적정 인력 확보, 효율적인 업무체계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명수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장은 "자치경찰제는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정부의 제도 개선 과정에 현장의 경험과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전국 시도 자치경찰위원회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협력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전국 18개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자치경찰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과 정책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25 17:00
원주시, 정지선 셰프 '원주만두축제 홍보대사' 위촉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정지선 셰프를 '2026 원주만두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지선 셰프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에서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중식 전문가로, '딤섬의 여왕'으로 알려져 있다. 딤섬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쌓아온 그는 만두축제와 잘 어울리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구자열 시장과 정지선 셰프.[사진=원주시] 2026.08.25 onemoregive@newspim.com 원주시는 만두를 주제로 한 원주만두축제와 정지선 셰프의 전문성, 그리고 대중적 인지도가 결합해 축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지선 셰프는 앞으로 2026 원주만두축제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에 이어 축제 기간에는 특별한 라이브 쿠킹쇼를 열어 만두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정지선 셰프는 "딤섬과 만두는 제가 셰프로서 오랫동안 애정을 가져온 분야인 만큼 만두를 주제로 한 원주만두축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매우 의미 있다"며 "축제 현장에서 쿠킹쇼를 통해 만두의 다양한 매력과 즐거움을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정지선 셰프는 '딤섬의 여왕'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셰프로 원주만두축제와 잘 어울리는 홍보대사"라며 "정지선 셰프와 함께 축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올해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원주만두축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원주천 새벽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행사장을 새롭게 구성하고 인근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양한 만두 먹거리를 비롯해 전통시장 연계 프로그램, 공연 및 체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25 16:58
동해소방서, 으뜸소방관 '윤순모 소방위' 선정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26일 으뜸소방관으로 현장대응단 윤순모 소방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 윤순모 소방위와 동해소방서 동료들.[사진=동해소방서] 2026.08.25 onemoregive@newspim.com 윤순모 소방위는 맡은 업무에 대해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하며 재난 현장에서 원활한 협업을 통해 동료 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동료를 배려하고 솔선수범한 자세가 조직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순모 소방위는 "동료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감사하다"며 "으뜸소방관이라는 칭호에 부끄럽지 않도록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소방서 강윤혁 서장은 "묵묵히 맡은 업무를 수행하며 신뢰를 주는 직원이 으뜸소방관으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25 16:55
원주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교육지원청, 강원대학교 원주캠퍼스,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상지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라대학교,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길터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12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사진=원주시] 2026.08.25 onemoregive@newspim.com 협약은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교육, 대학, 과학, 의료, 미래산업, 지역사회 역량을 결집해 원주만의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원주시는 교육특구 성과관리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성과와 지난 3년간 쌓아온 지역 교육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교육특구의 우수모델을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격차 완화, 지역 특화산업과의 연계, 지속 가능한 '원주형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원주만의 특화된 교육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원주시와 교육청은 지역 교육혁신을 위한 정책 및 행정적 협력과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며, 지역 대학은 초 중 고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 전문기관은 과학, AI, 의료기기 등 원주의 미래산업과 관련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와 협력한 돌봄, 체험 및 마을 교육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교육청, 대학, 전문기관, 지역사회가 원주의 교육혁신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큰 의의가 있다"며, "각 기관의 역량을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고,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원주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25 16:32
동해시의회, 제3회 추가경정예산 7293억원 수정 가결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제3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연습에 의한 휴회를 가진 후 재개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7293억 원(일반회계 6290억 원, 특별회계 1002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 대비 459억 원 증액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수정 가결됐다. 동해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이순 의원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2026.08.25 onemoregive@newspim.com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민생경제 어려움 극복을 위한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철저히 검증해 라벤더 조명사업 등 2건의 사업을 조정, 수정 의결했다. 또 위원회는 집행부에 "삭감된 예산의 우회 집행 금지", "신규 사업 편성 시 부기명 명확화", "적기 예산 집행을 위한 예측 가능한 추경 일정 조율" 등을 요청했다. 함께 상정된 356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회의에서는 전종규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전 의원은 국립정기항로 협약의 사후 관리 체계 구축과 동해항의 복합물류 기능 강화를 위한 화주∙물동량 실태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서부두 벌크∙광석 하역시설의 신항 이전과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해항의 전략적 역할 정립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박주현 의장은 "회기 동안 성실하게 심사해 준 동료 의원들과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의결된 추경예산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25 16:12
동해해양특구구조대, 남애항 인근 해역서 테크니컬 잠수 훈련 실시 [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25일 강원 양양군 남애항 인근 해역에서 대형 해양사고에 대비한 민-관 합동 테크니컬 잠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해양특수구조대 테크니컬 잠수 훈련.[사진=동해해양특수구조대] 2026.08.25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훈련에는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구조대원 19명과 민간 전문단체 SEA.P.R. 소속 테크니컬 다이버 8명이 참여했다. 구조대원들은 실전 대응 능력과 팀워크에 향상에 역량을 집중했다. 훈련은 수중수색 기법 공유, 테크니컬 잠수운용 절차 숙달, 수중 실종자 탐색 및 구조훈련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간 전문 기술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테크니컬(Technical) 잠수는 공기가 아닌 산소와 헬륨 등을 혼합한 호흡기체가 담긴 더블탱크 등 약 100kg에 이르는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깊은 수심에서 체류시간을 연장하며 수행하는 잠수기술이다. 정홍관 동해해양특수구조대장은 "민-관 전문 잠수 인력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구조 기법을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간 및 유관 기관 등 외부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조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25 16:08
원주시, 2조1058억 규모 민선 9기 첫 추경안 시의회 제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총 2조1058억원 규모의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808억원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 1조8405억원, 특별회계 2653억원으로 편성됐다. 원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예산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서며 '2조원 재정 도시'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월 예정사업 등 불필요한 지출을 조정해 재원을 확보하고 복지 안전 미래산업과 생활밀착형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시청.[사진=원주시] 2025.08.13 onemoregive@newspim.com 일반회계 주요 재원은 지방세 100억 원, 세외수입 58억 원, 지방교부세 389억 원, 국 도비 보조금 714억 원 등이다. 시는 주요 현안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지방채 300억 원도 발행한다. 미래산업 분야에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20억5000만 원, 의료AX 실증허브 조성 7억원, AI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글로벌 기반 구축 8억5000만 원, 반도체 첨단세라믹 소재 부품 공정 혁신기술 개발 5억원 등을 반영했다.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에는 1억2000만 원, 기업밀착형 산학융합 촉진지원 2억3000만 원, 문화선도산단 조성 1억 원도 편성됐다. 안전 복지 분야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495억 원, 시내버스 손실보상금 및 재정지원 44억 원, 육아기본수당 89억 원, 도로 제설 25억8000만 원, 태장배수지 설치 35억 원 등이 포함됐다. 도심 인프라 확충에는 동부순환도로 개설 200억 원, 문화체육공원 캠프롱 조성 112억 원, 남부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42억5000만 원, 종축장 부지 시민공원 조성 1억30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시민 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사업도 추진한다. 영랑~화실사거리 인도 개설 3억 원, 시내도로 노면포장 불량구간 정비 2억 원, 보행 취약지역 보안등 설치 1억 원,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1억5000만 원, 행구수변공원 세족시설 설치 1억원 등을 편성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낭비성 예산은 줄이고 주요 현안에는 적기에 재정을 투입하겠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형 SOC 사업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원주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25 15:58
동해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시민 체감 사업 추진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고향사랑기부금이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어린이 체력공간 조성 등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기부 선순환을 확대하기 위해 9월 2일부터 4일까지 하반기 신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2억 5734만 4900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으며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누적액이 8억 5271만 6420원에 달한다. 동해시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선정된 무릉벌꿀.[사진=동해시] 2025.06.11 onemoregive@newspim.com 조성된 기금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여러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시는 '자립준비청년 희망디딤 지원사업'을 통해 4명에게 총 285만 8000원을 지원했으며 지가동 가원습지 생태공원에 2556만 8000원을 투입해 '튼튼성장 어린이 체력공원'을 조성했다. 답례품을 통한 지역경제 환원 역시 확대되고 있다. 현재 38개 업체가 88개 품목을 공급하며 동해페이를 비롯해 수산물 세트, 한우, 장류, 먹태, 전통주 등이 기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동해시에서 생산 채취된 농 축 수산물과 관내 업체가 생산한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 서비스 문화예술 상품 등이다. 선정된 신규 답례품은 11월부터 기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순기 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의 미래세대와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으며 답례품은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고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동해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역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미수령 금액은 2023년 740만원, 2024년 1100만원, 2025년 1200만원 등 304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onemoregive@newspim.com 26-08-25 11:23
[기획] "AI시대 기업 현장감각 익힌다"...충남대 '피지컬 AI' 육성 주목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충남대학교 컴퓨터인공지능학부가 산업계의 인공지능(AI) 인재 수요 변화에 맞춰 로봇 센서 산업용 장비에 AI를 적용하고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서 주목된다. 특히 로봇 센서 산업용 장비에 AI를 적용하고 시스템을 구현하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기대가 커진다. 충남대 AI분야첨단산업부트캠프사업단은 올해 3월부터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AI분야 첨단산업 부트캠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전국 37개 대학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대전에서는 충남대 컴퓨터인공지능학부가 전문인력 양성을 맡았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영석 컴퓨터인공지능학부장을 비롯한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인공지능학부가 올해 3월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AI분야 첨단산업 부트캠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6.08.25 gyun507@newspim.com 생성형 AI가 코드 작성과 프로그램 개발 일부를 빠르게 자동화하면서 산업계가 요구하는 AI 인재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AI 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높이는 능력에 더해 로봇 센서 산업용 장비에 AI를 적용하고 실제 시스템까지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졌다는 게 사업단의 판단이다. 충남대 부트캠프는 이 변화에 맞춰 AI를 배우는 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남대가 부트캠프 특화 분야로 선택한 것은 '온디바이스 AI 기반 피지컬 AI'다. 온디바이스 AI는 AI 연산을 외부 클라우드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마트폰 로봇 자동차 산업장비 등 기기 자체에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AI가 소프트웨어를 넘어 로봇 모빌리티 제조설비 등 물리적 세계와 결합하는 '피지컬 AI'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로 꼽힌다. ◆ 기업 25곳 교육 설계부터 참여 '학교 강의' 경계 넘어 충남대 부트캠프의 특징은 기업이 교육과정 안으로 직접 들어온다는 점이다. 사업단은 온디바이스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타 플랜아이 등 지역 강소기업을 포함한 25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학이 교육과정을 만든 뒤 기업이 인재를 채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이 교육 설계 수업 프로젝트 단계부터 참여하도록 했다. 대학 강의와 기업 실무의 경계를 채용 이전부터 허문다는 데 이 사업의 차별성이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가 부트캠프 특화 분야로 선택한 것은 '온디바이스 AI 기반 피지컬 AI'다. 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08.25 gyun507@newspim.com 학생 수준에 맞춰 교육은 초급 중급 고급 단계로 세분화했다. 초급과정에서는 소프트웨어(SW)와 AI 개발의 기본이 되는 프로그래밍 실력을 갖추고 중급에서는 실제 AI 모델을 이해하고 구현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초와 모델링 교육을 받는다. 고급과정은 AI소프트웨어실무 데이터 AI 생성형 온디바이스 AI 온디바이스 시스템 AI 등 4개 전문 트랙으로 나눴다. 학생이 희망 진로에 맞춰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업단은 정규 수업에서 익힌 지식을 기업 업무에 적용하는 '몰입형 교육과정'도 별도로 운영한다. 정규 교과목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는 기술이나 해결 과제를 교육과정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김기일 AI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세 단계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기업의 장점을 활용해 교과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업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몰입형 수업은 주중 야간시간까지 활용한다. 온디바이스 AI 분야에서는 플랜아이 쎄트렉아이 등 지역 산업체가 실무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계절학기에는 생성형 AI 기본교육을 진행한 뒤 스타트업 비상테크와 연계해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회사 업무에 직접 활용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정해진 문제의 답을 찾는 데 머물지 않고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경험을 쌓는다. ◆ 수업부터 인턴십 채용까지 연계 경쟁력 확보 부트캠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충남대학교 명의의 '마이크로디그리'가 수여된다. 사업단은 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인턴십 졸업프로젝트 채용까지 이어지도록 과정을 연계했다. 수업에서 역량을 쌓은 학생은 참여기업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한 뒤 기업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다. 인턴십 과정에서는 실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이후 졸업프로젝트와 산학프로젝트도 해당 기업과 함께 진행할 수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기일 AI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세 단계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기업의 장점을 활용해 교과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8.25 gyun507@newspim.com 사업단은 이를 '수업 기업 프로젝트 인턴십 졸업프로젝트 채용'으로 이어지는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거친 학생이 참여기업 채용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부트캠프를 거쳐 기업에 취업한 졸업생이 다시 회사 소속 멘토로 참여해 후배의 교육 인턴십 산학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선순환 체계도 마련한다. AI 분야는 기술 변화 속도가 빨라 대학 정규 교육만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기술을 즉시 반영하기 쉽지 않다. 사업단은 기업이 교육 설계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면 학교 교육과 기업 수요 사이의 차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학생들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학생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서버 생성과 접속, 네트워크와 인프라 구성, 서비스 배포까지 직접 수행할 수 있었다"며 "전공 분야에 진출하려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 174명 학부가 부트캠프 기반 '현장형 AI' 뒷받침 올해 출범한 충남대 컴퓨터인공지능학부는 부트캠프 운영의 기반이다. 충남대는 기존 컴퓨터융합학부와 인공지능학과를 통합하고 정부의 첨단학과 정원 조정을 통해 올해 174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학부에는 현재 전임교원 29명과 학부생 714명 대학원생 127명이 소속돼 있다. 학생들은 1학년부터 미적분학 선형대수 확률 통계 컴퓨터프로그래밍 등을 익힌 뒤 자료처리 알고리즘 컴퓨터 아키텍처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 컴퓨터공학 기초를 배운다. 이후 기계학습 딥러닝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생성학습 강화학습 로봇 AI 등으로 전공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실무프로젝트랩과 종합설계 등 실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구현하는 교과목도 운영한다. AI 부트캠프뿐 아니라 SW중심대학사업단 등 교육 연구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프로젝트와 산학협력도 지원한다. 실습 환경도 확대하고 있다. A6000을 포함한 GPU 서버 30여 대와 피지컬 AI 실습을 위한 로봇 플랫폼 10대를 보유하고 있다. 교수진의 연구 분야는 인공지능 딥러닝 컴퓨터비전 로봇 네트워크 임베디드 시스템 정보보호 데이터베이스 바이오AI 등이다. 학부 연구생이나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연구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길도 열어두고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6년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은 글로벌 SW / AI 인재 프로그램으로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충남대 해외교육을 진행했다. 2026.08.25 gyun507@newspim.com 매년 20~30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아 미국 퍼듀대와 일리노이대 등에서 약 2개월간 현지 대학원생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해외기업 장기 인턴십에는 현재까지 76명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9명은 현지기업 취업으로 이어졌다. 졸업생 진로는 네이버 카카오 등 IT기업에서 삼성 LG SK KT 계열사와 대전지역 강소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원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학과가 구축한 선배 네트워크도 학생들의 포트폴리오와 취업 대학원 진학 준비에 활용되고 있다. 충남대는 학부에서 기본기를 갖추고 부트캠프에서 기업의 실제 과제를 경험한 뒤 산학프로젝트와 인턴십을 거쳐 산업계로 진출하는 연계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취업한 졸업생이 멘토로 다시 참여해 후배 교육을 돕는 방식도 함께 추진한다. 충남대는 2027년 공과대학에서 독립한 AI 단과대학을 신설해 AI 전문인력 양성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학부 교육 부트캠프 산학협력 인턴십을 잇는 AI 인재양성 체계도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영석 학부장은 "AI 네이티브 시대에 맞춰 우수한 교수진과 실무형 교육과정,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충남대에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26-08-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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