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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포항 동쪽 공해상 북한 상선 부속선 침몰 수색…3명 구조·1명 실종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7일 오전 경북 포항 호미곶 남동방 약 200km 공해상에서 북한 상선의 부속선이 침몰해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2분쯤 해군으로부터 북한 상선 부속선 침몰로 4명이 실종됐다는 사고 상황을 접수했다. 사고 추정 위치.[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6.09.17 onemoregive@newspim.com 해경은 일본과 러시아 구조당국(RCC)에 수색구조 협력을 요청하고 경비함정 2척과 항공기, 해군 함정, 어업지도선 등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후 12시 18분쯤 사고자 3명을 구조했다는 정보를 해경에 전달했다. 해경은 현재 남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관계기관과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욱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직무대리는 "공해상에서 발생한 사고이지만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는 국제적 인도적 원칙에 따라 가용 구조세력을 신속히 투입했다"며 "실종자를 조속히 발견 구조할 수 있도록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17 17:24
'원주교육 혁신포럼' 개최...원주형 교육혁신 실행 방안 논의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1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원주교육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교육특구 시범운영 시점에서 지난 3년간 지역 교육 혁신의 성과와 과제를 분석하고 전문가 및 교육 현장, 지역사회의 의견을 통해 중장기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포럼에서는 교육특구를 통해 형성된 학교, 대학, 지역사회 간 협력 기반과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해 원주에 적합한 교육 정책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혁신을 위한 새로운 협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이 원주교육 혁신포럼에서 원주혁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폭 넓게 수렴하겠다고 밝혔다.[사진=원주시] 2026.09.17 onemoregive@newspim.com '원주형 교육혁신 선도모델의 성공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먼저 '원주 교육특구의 성과와 중장기 발전과제'에 대한 발제에 이어 교육특구의 주요 추진 성과와 교육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과제를 제시했다. 또 이날 '청중과의 대화' 시간에는 교원, 학부모, 시민 등 다양한 교육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원주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폭넓게 듣는 시간이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이번 포럼은 '원주시 교육특구 운영체계 재정립 및 고도화 연구용역'과 연계해 진행됐다. 시는 포럼에서 수렴된 전문가 제언 및 지역사회의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구체적 실행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럼에서 모인 지역사회의 의견은 원주시와 원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와 연계해 반영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특구를 통해 축적한 성과와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원주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이번 포럼은 지난 3년간 교육특구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원주에 필요한 교육을 논의하고 설계하는 자리"라며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원주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17 17:24
원주노사민정협의회, '원주일자리 대토론회' 개최... 실질적 해결책 모색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7일 원주빌라드 아모르 3층에서 '원주형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원주일자리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원주지역 기업들이 마주한 구인난과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노동계, 일자리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원주일자리 대토론회.[사진=원주노사민정협의회] 2026.09.17 onemoregive@newspim.com 대토론회는 1부 발제와 2부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최현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연구원이 '2026 강원지역 노동시장 현황'을 주제로 지역 일자리 현황을 소개한데 이어 정명교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산학협력처장이 '청년유출 브레이크 및 상생형 고용지원'을 주제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고용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박현숙 명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기업 및 노동계, 일자리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나눴다. 허필선 원주연세대학교미래캠퍼스 시설환경 노동조합 위원장, 문희영 ㈜네오바이오텍 경영지원실장, 권혜인 ㈜단정바이오 경영관리팀장, 신민화 노사발전재단 강원중장년내일센터장이 참여해 지역 일자리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이동욱 사무국장은 "지역기업의 구인난은 단순히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넘어서 청년유출 및 지역경제 지속 가능성과 연결된 중요한 이슈"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산업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및 노동자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17 16:58
김중남 강릉시장, 지역 기업과 소통 강화...구체적 협력 방안 논의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중남 강릉시장은 17일 ㈜파마리서치를 방문해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김중남 강릉시장이 ㈜파마리서치를 방문해 기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강릉시] 2026.09.17 onemoregive@newspim.com 김중남 강릉시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행정이 기업의 비전을 이해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직접 수렴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이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남국 기업지원과장은 이날 건의된 사항들을 관련 부서와 신속히 검토해 가능한 지원 사항은 후속 조치하고 중장기적인 기업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오는 10월 강릉에서 열리는 '파마리서치 글로벌 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도 협의 중이다. 김중남 시장은 "기업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기업 지원의 초석"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펴 실질적인 정책으로 화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의 성장이 강릉의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17 16:49
이용문장군재단, 보훈가족에 백미 200포 전달 [서울=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서울북부보훈지청은 17일 (재)이용문장군재단과 함께 보훈가족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된 백미 10kg 200포로 총 200명의 재가복지대상자와 취약계층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이용문장군재단이 서울북부보훈지청에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2026.09.17 onemoregive@newspim.com 이희정 지청장은 "추석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매년 유공자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재단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이 보훈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이용문장군재단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017년부터 매년 추석에 서울북부보훈지청에 쌀을 후원하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17 16:48
동해경찰서, 북한이탈주민 명절 선물 전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17일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사진=동해경찰서] 2026.09.17 onemoregive@newspim.com 서경민 동해경찰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가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해경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17 16:38
나경만 원주시의원 "방치 전동킥보드, 신고 전달 넘어 직접 견인해야"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나경만 원주시의원이 보도와 점자블록 등에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로부터 시민 보행권을 보호하기 위해 원주시의 직접적인 이동 견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나 의원은 지난 16일 제268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보도와 횡단보도 진입로, 버스정류장, 점자블록 등에 방치되는 순간 시민 통행을 막는 장애물이 된다"고 밝혔다. 나경만 원주시의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원주시의회] 2026.09.17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휠체어 이용자와 시각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고령자와 어린이 등 보행약자에게 방치된 이동장치가 충돌 낙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자료를 인용한 2024년 9월 보도 기준 원주시 전동킥보드 무단방치 민원이 884건으로 강릉 162건과 춘천 148건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주시가 이미 2022년 불법 주정차 전동킥보드 민원신고시스템을 도입했고 관련 조례에는 통행을 방해하는 개인형 이동장치를 시장이 이동 보관한 뒤 대여사업자에게 비용을 징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 견인비용 조례상 전동킥보드 견인료도 대당 1만6000원으로 규정된 만큼 법적 근거 부족이 아닌 현장 집행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원주시에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지점을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동 견인 기준과 처리시간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신고 접수 후 대여사업자에 즉시 이동을 요청하고 정해진 시간 내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시가 직접 이동 보관하는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나 의원은 "신고를 대여사업자에게 전달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편리함이 장애인과 보행약자의 이동권보다 앞설 수 없는 만큼 원주시가 마련된 제도를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17 16:28
김민철 삼척시의원 "태백스마트축산단지, 삼척 피해 검증·대응책부터 마련해야"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민철 삼척시의원이 태백 상사미동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인접한 삼척 도계지역의 환경 정주여건 피해 가능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삼척시가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17일 열린 제273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6일 태백시를 2026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며 "공모 선정이 인접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한 검증과 책임까지 끝났다는 뜻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대규모 축산단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와 축산분뇨, 오 폐수, 지하수 및 수질, 용수 사용, 가축전염병, 대형 차량 통행 등이 도계 주민의 생활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민철 삼척시의회 의원.[사진=삼척시의회] 2026.09.17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폐광 이후 도계지역이 중입자가속기 클러스터,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블랙밸리CC 등을 기반으로 대체산업과 교육 관광 분야의 새 미래를 준비하는 상황인 만큼 축산단지가 지역 정주여건과 핵심 사업에 미칠 영향도 면밀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태백시에 대해 오십천 수계와 지하수, 악취, 가축분뇨, 오 폐수, 용수, 방역 및 교통 문제를 포괄하는 환경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해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농식품부와 태백시에는 환경영향평가와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삼척지역에 미칠 영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피해 우려가 확인될 경우 저감시설 설치와 시설 배치, 운영 방식 등 사업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삼척시를 향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쟁조정과 법적 대응 등 기존 대응방침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제시하고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범부서 대응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 전 과정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사안에 필요한 것은 감정적 대응이나 막연한 낙관이 아니다"며 "객관적 자료와 법적 근거를 확보해 행정절차에서 삼척시의 권리를 분명하게 행사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강력한 해법"이라고 말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태백시를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2031년까지 4839억원을 투입해 45ha 부지에 산란계 320만마리를 사육하는 대규모 스마트 산란계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이에 삼척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는 악취 분뇨 처리, 오십천 수계 및 지하수, 백두대간 산림 환경, 방역 문제 등에 대한 검증이 충분하지 않다며 반발하고 있다. 대책위는 오는 22일 주민과 시민 약 1000명이 참여하는 '백두대간 생명평화 행진'을 열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17 16:27
정복 삼척시의원 "강원랜드 인재개발원, 폐광지역 우선 검토해야"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권정복 삼척시의원은 17일 강원랜드 인재개발원 후보지 선정에서 삼척이 제외된 것과 관련해 "석탄산업전환지역의 희생을 바탕으로 설립된 강원랜드가 지역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후보지 선정 결과 재검토를 촉구했다. 권정복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삼척시의회] 2026.09.17 onemoregive@newspim.com 권 의원은 이날 제273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삼척 도계는 오랜 기간 국가에 석탄을 공급해 온 지역이자 도계광업소 폐광으로 지역경제의 한 축이 무너진 곳"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삼척시가 인재개발원 유치를 위해 후보지를 제시하고 현장답사와 보완자료 제출에도 나섰지만 최종 후보지에서 배제됐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석탄산업의 희생은 전환지역이 감당했는데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강원랜드의 새 시설과 투자가 지역 밖으로 향한다면 주민에게 무엇이 남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인재개발원은 단순한 시설 유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강원랜드의 투자, 지역상생사업, 일자리, 인재채용 과정에서 석탄산업전환지역이 계속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하는 기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강원랜드를 향해 석탄산업전환지역에 대한 실질적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권 의원은 "강원랜드가 시설과 사업, 투자 결정을 할 때 '석탄산업전환지역의 내일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를 먼저 물어야 한다"며 "인재개발원 문제부터 강원랜드 설립 취지와 지역상생의 책임을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17 16:26
삼척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제273회 정례회 폐회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는 17일 제273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한편 2025회계연도 삼척시 결산 승인안 등 1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14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이 원안 가결됐다. 또 환경기초시설 주변지역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조례안 등도 원안 가결됐다. 삼척시의회 행정사무감사.[사진=삼척시의회] 2026.09.17 onemoregive@newspim.com 5분 자유발언에서는 폐광지역 경제회생과 태백 스마트축산단지 조성 문제가 주요 의제로 제기됐다. 권정복 의원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경제회생을 위해 설립된 강원랜드의 공적 역할을 강조하며 강원랜드 인재개발원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삼척이 제외된 데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정부와 강원랜드가 석탄산업전환지역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서 지역경제 회생에 기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민철 의원은 태백시 상사미동 스마트축산단지 공모 선정과 관련해 인접한 삼척지역의 환경과 주민 정주여건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김 의원은 대규모 산란계 사육단지 조성에 따른 악취, 축산분뇨, 오 폐수 등 주민 우려 사안에 대해 객관적인 검증을 실시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 법률적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고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범부서 대응체계 구축도 주문했다. 김원학 삼척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을 면밀히 살펴봤다"며 "지적된 사항과 제시된 대안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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