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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앵커센터, 내년 중간평가 대비 추진성과 점검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앵커센터는 14일 강원인재원에서 제29회 강원앵커실행위원회와 연계한 '강원앵커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앵커센터, 강원연구개발지원단 및 도내 대학 앵커사업단장 등 21명이 참석해 2027년 중간평가를 대비한 1차년도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강원도청.[사진=강원도] 2023.03.06 onemoregive@newspim.com 세미나는 대학별 교육 연구 산학협력 성과가 학생,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에 미친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강원 전체의 공동성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대학의 대표성과와 성과창출 요인,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우수사례의 대학 간 연계 확산을 통한 공동성과 창출 방안도 모색했다. 특히 각 대학의 특화역량과 교육 연구자원을 연계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취 창업 지원, 지역현안 해결 등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또 대학들이 제안한 발전전략을 바탕으로 강원앵커 차원의 공동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주요 제안으로는 강원형 취업 정주 연계 공유대학 운영,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공동 취 창업 지원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강원앵커센터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안된 의견을 통해 대학 간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우수성과의 지역 확산과 2027년 중간평가 대비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숙 강원앵커센터장은 "1차년도에는 각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과가 창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성과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발전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별 강점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공동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강원앵커센터가 대학, 기업, 지자체 간 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14 13:44
강릉시, '안목 죽도봉 스카이워크' 내년 3월 준공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14일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의 해상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은 길이 110m, 높이 30m 규모로, 2023년 강원자치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안목해변과 남항진해변, 죽도봉 등 동해안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감도.[사진=강릉시] 2026.10.14 onemoregive@newspim.com 현재 해상 공사는 가축도 설치와 교량 구조물 반입 및 설치 단계에 있으며 기상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죽도봉은 커피거리 인근에 있어 주차 공간 부족이 문제로 지적돼 왔고 시는 관광객이 남항진 지역의 주차 시설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죽도봉 상부에는 전망 데크와 경관조명, 쉼터 등을 조성하는 후속사업도 검토 중이다. 엄금문 문화관광해양국장은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은 강릉 해안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강릉 커피거리와 자연환경을 연계 개발하여 새로운 관광 명소로 발전할 것"이라며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내년 3월 준공 목표에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14 13:34
강릉시, '2026 강릉트래블마트' 개최…B2B 관광 비즈니스 활성화 목표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오는 29일 강릉컨벤션센터에서 '2026 강릉트래블마트(GTM 2026)'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여행사와 지역 관광업체가 만나 B2B 관광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인바운드 관광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를 향한 강릉의 파도(Gangneung Wave To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바운드 여행사와 강릉 및 강원 지역의 관광업체 간 상담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릉시청.[뉴스핌 DB] 2023.07.27 onemoregive@newspim.com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강릉 트래블마트'에는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7개국의 16개 여행사 24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며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31개사 53명을 포함해 총 77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릉 지역의 관광업체들은 1차 참가 모집을 완료했으며 추가 모집은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강릉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외국인 관광상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행사는 오전 관광 포럼인 '강릉 트래블포럼'과 오후 B2B 상담행사인 '강릉 트래블마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강릉의 관광자원과 정책을 소개하고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강릉 트래블브리핑'이 열린다. 이어 진행되는 전문 패널 포럼에서는 관광 전문가들이 세계 관광 트렌드와 한국 관광시장의 변화, 그리고 강릉의 관광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핵심 행사인 트래블마트 B2B 상담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바이어와 셀러 간 1대1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진다. 여행, 숙박, 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이 협의될 예정이다. B2B 상담회 이후에는 10월 29일 저녁부터 30일까지 국내외 여행사 바이어를 위한 '강릉 트래블로드' 팸투어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오죽헌의 전통 뱃놀이와 달빛아트쇼 등 야간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강릉시는 강릉컨벤션센터를 기반으로 MICE(기업 회의, 인센티브, 컨벤션, 전시)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트래블마트 개최를 통해 대규모 국제회의 및 전시기획 유치 확대와 또 강릉만의 독창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엄금문 문화관광해양국장은 "이번 강릉트래블마트는 여행사와 관광업체가 만나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현장"이라며 "강릉과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인바운드 관광상품을 발굴하여 해외 관광객이 강릉을 중심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14 13:30
강릉커피축제 21일 개막…안목 커피거리 '노천카페'로 변신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커피거리 일대가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기는 대규모 노천카페로 변신한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제18회 강릉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Coffeeful Gangneung'을 슬로건으로 커피에 바다 솔밭 미식 휴양 콘텐츠를 결합한다. 커피를 마시는 데서 나아가 지역에 머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변화는 강릉커피거리 350m 구간에 조성하는 대규모 노천카페다. 야외 테이블 200세트를 배치해 거리 전체를 열린 카페처럼 꾸민다. '별의별 강릉커피' 부스에서는 12개의 지역카페가 참여해 감자옹심이 커피, 초당두부라떼, 후추 아포카토 등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였다.[사진=강릉시] 2025.11.02 onemoregive@newspim.com 송정 솔밭에는 캠핑의자와 해먹, 테이블 등을 갖춘 '커피크닉' 공간을 마련한다. 안목 백사장에서는 야간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커피와 함께 밤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100인 100미'에서는 참가자 100명이 각자의 원두와 추출 장비로 내린 커피를 나눈다. 지역 카페 20곳이 참여하는 '별의별 강릉커피'와 원두 드립백을 선보이는 '별의별 원두상점'도 운영한다. 커피체험존에서는 핸드드립과 사이폰, 로스팅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강릉의 자연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강릉항에서는 요트 위에서 커피를 즐기는 '커피웨이브'를 운영한다. 싱잉볼 명상 요가에 커피를 접목한 '커피테라피'도 새롭게 마련한다. 강릉 ITS 세계총회와 연계한 글로벌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글로벌 커피라운지에서는 외국인 방문객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바리스타의 테이블'과 '나도 바리스타'를 진행한다. '바리스타의 테이블'은 바리스타의 시그니처 커피에 강릉 한과 곶감 약과 등 전통 디저트를 곁들이는 미식 프로그램이다. '나도 바리스타'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이 핸드드립을 배우며 강릉의 커피문화를 체험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한다. 송정 솔밭 커피크닉 공간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북트립'을 비롯해 커피버스킹, 키즈놀이터, 커피운동회, 불꽃놀이 등을 선보인다. 축제 무대는 안목을 넘어 강릉 전역으로 넓어진다. 주문진과 옥계, 중앙시장, 오죽헌 등에서는 '커피축제 우리동네점'을 운영해 커피 시음과 체험, 버스킹을 진행한다. 스탬프랠리는 모바일 패스로 전환해 지난 9월부터 운영 중이며, 축제 기간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도 유도한다.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5대도 새롭게 투입한다. 강릉역과 종합운동장, 강릉컨벤션센터,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 축제장 등 주요 거점을 순환한다. 시는 거점 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연계해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엄금문 강릉시 문화관광해양국장은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바다와 솔밭, 미식, 휴양 등 강릉만의 매력을 더한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며 "강릉 전역에서 커피도시 강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14 13:12
삼척시, 저소득 취약가구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3일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척기지지사 후원금 300만 원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11가구의 노후 가스레인지를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가스레인지 사용에 따른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와 협력해 지원할 가구를 선정하고 가스레인지의 교체와 설치를 지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척기지지사가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삼척시] 2026.10.14 onemoregive@newspim.com 또 이날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척기지지사 임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금 지원과 현장 활동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성래 회장은 "지역 기업의 후원과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취약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향후 지역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취약가구의 생활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14 13:07
삼척시, 17~18일 생활체육 행사 잇따라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0월 셋째 주말 시민 4400여 명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7일 오전 10시 장미공원 잔디광장에서 '제19회 삼척시민 자전거대행진'이 열린다. 이 행사는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며 기록 경쟁이 아닌 건강 레이스로 진행된다. 삼척시민 자전거대행진.[사진=삼척시] 2026.10.14 onemoregive@newspim.com 시민 500여 명이 장미공원을 출발해 번개시장과 터미널 앞 사거리를 거쳐 다시 장미공원으로 돌아오는 6km 구간을 함께 달린다. 완주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되며, 대회 후 간식 나눔과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이어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2026 삼척시 추계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축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27개 종목에 지역 체육 동호인 39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장석구 체육진흥과장은 "가을을 맞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행사가 연이어 열리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14 13:00
동해사진동우회 회원전 17일 개최…90여점 전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사진동우회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동해사진동우회 회원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25회를 맞이해 진행되며 회원들은 각자의 시각으로 다양한 피사체를 담았다. 전통 사진부터 현대 사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민을 기반으로 마련된 작품이 전시된다. 동해사진동우회 회원전.[사진=동해사진동우회] 2026.10.14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과 지역 환경에 대한 정감 어린 표현이 포함된 9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동해사진동우회는 2000년 11월에 창립돼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년 회원전을 개최해 왔다. 2017년에는 장애인 복지 시설과 시청사에 기증한 작품이 40점에 달한다. 동우회는 지역 사진문화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소통에 힘쓰고 있으며 동해시의 풍경과 삶을 기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스마트 기기와 AI의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회원들은 전통적 방법으로 사진 작품을 제작해 시민과 소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동해사진동우회 최성규 회장은 "앞으로도 전시회를 계속 개최할 것이며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14 12:46
동해 묵호동, 시니어·주니어 보드게임 교실 운영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동이 다음달 16일까지 '찾아가는 한판 더 보드게임 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묵호동 보드게임.[사진=동해시] 2026.10.14 onemoregive@newspim.com 지난 12일 시작된 이번 사업은 묵호평생학습센터의 '시니어 보드게임 지도자 양성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구성한 봉사단이 주도하는 참여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봉사단은 경로당 5개소와 어린이집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에게는 인지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소근육 발달 및 집중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묵호동은 지난 4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난타교실 수강생들은 지역 행사에서 재능 기부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심은정 묵호동장은 "배움을 나누는 시니어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주민 체감형 복지 행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14 11:16
동해시, 어달해변 해안보도 설치…내년 3월 완공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어달해수욕장 일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해안보도 설치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이 공사는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14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 지역은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고 있으나 일부 구간에 보도가 없어 보행자가 차도로 오가며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어달해변 사업부지.[사진=동해시] 2026.10.14 onemoregive@newspim.com 이에 따라 시는 어달해수욕장 일원에 길이 318m의 해안보도를 설치해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분리할 계획이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시설을 포함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9월 29일 어달경로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방향을 설명한 후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수렴된 의견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어달해수욕장 일대의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기존 관광자원과 연결된 해안 보행축이 확립돼 시민들의 여가공간 확대와 관광객 유입,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표 건설과장은 "어달해수욕장 일원에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해안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해안도로의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동해시의 해안자원을 명품 보행길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14 10:52
동해시 송정막걸리축제 16일 개막…전통주·철도관광 접목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송정동의 역사와 문화를 지역 전통주로 풀어내는 '제5회 송정막걸리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마련됐던 축제는 올해 막걸리 체험과 철도관광을 접목해 외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14일 동해시에 따르면 송정막걸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동해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송정동 고유의 역사 문화를 막걸리와 연결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송정 막걸리축제 포스터.[사진=동해시] 2026.10.14 onemoregive@newspim.com 지난해 9월 5~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4회 축제는 2023년 제3회 행사 이후 2년 만에 마련됐다. 지난해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공연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에 무게를 뒀다. 해군 제1함대 군악대와 캄보밴드, 동해시민합창단, 지역 동아리 공연, 전통무용, 초대가수 무대와 체험마당, 전시 마당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올해 축제는 이 같은 문화 체험 구성을 이어가면서 막걸리와 송정의 지역성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야제를 시작으로 문화공연과 막걸리병 활용 놀이, 막걸리 직접 빚기 체험이 진행된다. 송정의 역사 문화 전시와 함께 송정막걸리 지장수막걸리 등 지역 대표 막걸리, 다문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마당도 운영한다. 관광객 유치에서는 철도관광 연계가 눈에 띈다. 동해역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의 입지적 특성을 살려 코레일 연계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주민 중심의 공동체 행사에 외지 방문 수요를 연결하려는 구상이다. 지역사회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동해 해오름새마을금고는 지난 13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축제 기간 무료 팝콘과 부채 300개, 무릎담요 200개, 물티슈 100개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동해시는 축제를 통해 지역 막걸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특색 있는 먹거리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진근 송정동장은 "송정막걸리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송정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뜻깊은 지역 공동체 축제"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송정의 맛과 멋을 느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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