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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제약 PPA' 동해 GS AI데이터센터 전력 해법 될까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평제2산업단지에 추진되는 GS그룹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대규모 전력수급 문제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변전소와 북평변전소를 활용하는 단계적 전력공급 구상을 제시하고 있지만 사업계획상 총 2.4GW급 전력수요를 실제로 뒷받침하려면 계통 접속과 송 배전망 보강, 비용분담, 전력공급 제도 정비 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해 AI데이터센터 조성 업무협약.(사진 가운데 이정학 동해시장,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홍순기 GS 부회장).[사진=강원특별자치도] 2026.07.06 onemoregive@newspim.com GS그룹과 강원자치도, 동해시가 추진하는 동해 AI 데이터센터는 1단계 1.2GW, 2단계 1.2GW 등 총 2.4GW 규모로 계획됐다. 사업은 전체 용량을 한꺼번에 구축하기보다 초기 시설부터 조성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구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초기 시설의 구체적인 착공 시점과 전체 사업의 준공 일정은 확정된 사안으로 보기 어렵다. 현재 공개된 일정은 사업 발표 당시 제시된 목표를 중심으로 한 것으로 실제 추진 속도는 인허가와 부지 확보, 전력계통 협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강원자치도는 동해변전소와 북평변전소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단계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해 왔다. 도는 두 변전소에 일정 수준의 여유 전력이 있어 초기 사업부터 순차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변전소의 여유용량이 데이터센터의 실제 전력공급 확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대규모 전기사용 시설이 계통에 연결되기 위해서는 한국전력의 계통영향 검토와 접속 가능용량 판단이 선행돼야 한다. 검토 결과에 따라 변전소 증설 또는 신설, 송전선로 배전설비 보강 등이 필요할 수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GPU와 서버, 냉각 통신 보안 전력제어 설비를 연중 가동해야 하는 대표적인 대규모 상시 전력수요 시설이다. 따라서 단순한 전력량 확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안정적 상시 공급과 예비전력, 정전 대응체계, 전원 이중화 등 전력품질과 공급 신뢰성까지 확보해야 한다. 사업계획상 전력수요가 실제 구축단계에서 어느 수준까지 반영될지는 향후 계통영향 검토와 전력공급 협의 과정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송전망 제약으로 전력시장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발전전력을 발전소 인근 신규 산업시설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한 전력구매계약(PPA) 제도가 동해안권 데이터센터 전력수급의 제도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전제약은 발전설비의 발전용량에 비해 송전망 수용능력이 부족해 생산 전력을 충분히 송전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전기사업법 개정으로 송전제약 발생지역 발전설비에서 생산한 전력을 발전설비 인접 지역의 신규 전기사용 시설에 공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마련됐다. 이는 송전망 부족으로 출력이 제한되는 발전전력을 발전소 인근의 대규모 신규 수요처에 활용하자는 취지다. 장거리 송전선로 확충에 드는 비용과 건설기간을 줄이고 기존 발전설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으로 동해 삼척 강릉 등 영동권에서 추진되는 데이터센터가 적용 가능 대상으로 거론되는 배경이다. 다만 동해 GS AI 데이터센터에 송전제약 PPA가 실제 적용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송전제약 발생지역 인정 여부와 발전원 공급 조건, 세부 제도 마련, 한전 계통 접속 조건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동해 태백 삼척 정선)은 지난 8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회의에서 송전제약 지역의 제한적 PPA를 허용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된 뒤에도 정부 후속 조치가 지연되고 있다며 제도 이행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송전망 송전장애로 발생한 여유전력을 쓸 때 직거래할 수 있는 제도"라며 "법이 2024년 8월 시행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평 제2산업단지.[사진=동해시] 2026.02.01 onemoregive@newspim.com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도 최근 뉴스핌 정책대담 '우상호에게 듣는다' 인터뷰에서 대규모 전력소비 산업을 안정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력망 대책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지사는 "강원도는 한국전력과 송 배전망 확충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동해안 화력발전소와 AI 데이터센터 간 전력직접공급(PPA)이 가능하도록 세부 규정 제정과 한시적 특별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송전제약 지역의 발전전력을 동해안권 신규 산업시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강원자치도의 정책 방향으로 해석된다. 송전제약 PPA는 발전소와 데이터센터를 별도 전용선로로 연결해 전기를 물리적으로 직송하는 방식으로만 이해하기 어렵다. 한전의 송 배전 계통을 이용하면서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용자가 계약한 전력물량을 기준으로 거래 정산하는 형태도 가능할 수 있다. 따라서 제도가 구체화되더라도 실제 전력공급에는 계통 접속조건과 망 이용방식, 이용요금, 전력공급 안정성에 대한 책임, 접속 보강설비 설치비와 비용부담 기준 등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력망 보강비용을 누가 부담할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계통에 접속하기 위해 송전선로 신설, 변전소 증설, 배전망 보강이 필요할 경우 한전과 발전사업자, 데이터센터 사업자 사이에서 비용부담 범위를 놓고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 전기사업법 개정안도 송전제약발생지역전기공급사업자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전기사용자의 권리와 책임, 비용부담 사항을 전기신사업 약관에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동해 GS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대규모 민간투자와 첨단산업 기반 조성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업의 현실성은 발표된 투자 규모보다 2.4GW급 전력수요를 안정적으로 감당할 계통 제도 여건을 실제로 마련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는 평가다. 동해 AI 데이터센터는 우선 100MW급 초기 시설을 조성한 뒤 단계적으로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당초 계획상 초기 시설은 2026년 하반기 착공,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제시됐으며 1단계 1.2GW는 2028년 하반기까지, 2단계 1.2GW는 2029년 하반기까지 조성하는 일정이 거론됐다. 다만 이는 사업 발표 단계에서 제시된 목표 일정으로, 현재 착공일과 단계별 준공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실제 공정은 인허가 절차와 부지 확보, 한국전력 계통 접속 및 송 배전망 보강 협의, 송전제약 PPA 관련 세부 제도화, 기반시설 비용부담 협상 등의 진행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초기 100MW급 시설의 착공 여부가 동해 GS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첫 번째 실행지표가 될 전망이다. 이후 2.4GW 전체 계획의 실현 가능성은 단계별 전력수급 여건과 후속 부지 인허가 확보, 지역사회 수용성 및 상생방안 마련 여부에 따라 판단될 것으로 보인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6 10:00
한라케미칼 "'녹는 도로' 기술로 블랙아이스 사고 줄인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라케미칼이 겨울철 도로 위 대표적 안전위험으로 꼽히는 블랙아이스와 결빙 문제를 겨냥한 융설 미끄럼방지 복합 신기술을 선보이며 재난안전 분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주시 지정면에 기반을 둔 한라케미칼의 핵심 기술은 '스노우 멜팅 안티 블랙아이스(Snow-melting Anti-Black ice)' 시스템이다. 도로 표면에 고마찰 기능을 갖춘 특수 포장층을 형성하고 내부 발열체를 통해 눈과 얼음을 녹이는 방식이다. 단순히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살포하는 기존 대응을 넘어, 결빙이 반복되는 교량 진입부 급경사지 커브 구간 터널 출입구 등에 상시적 예방 기능을 부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기술의 기반 소재는 MMA(Methyl Methacrylate) 계열 리액티브 레진이다. MMA 레진은 경화 시간이 짧고 저온 환경에서도 시공성이 확보되는 것이 장점으로 제시된다. 일반적인 아스팔트 포장이나 도막형 미끄럼방지 포장은 겨울철 낮은 온도와 수분, 차량 하중이 반복될 경우 균열 박리 마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한라케미칼은 특수 수지와 골재, 발열 시스템을 결합해 접착력과 내구성, 미끄럼 저항성을 함께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6일 밝혔다. 기술의 원리 및 성능.[사진=한라케미칼] 2026.09.05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표면에는 미세한 요철과 고마찰 구조를 구현해 차량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인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성적서 등을 토대로 제시된 자료에서는 마찰계수 측정 지표인 BPN(British Pendulum Number)이 기준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확인됐다. 도로포장 미끄럼 저항은 통상 BPN 수치가 높을수록 차량 제동 시 타이어와 노면 사이 마찰력이 커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라케미칼은 반복 통과 시험에서도 성능 유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시속 60㎞ 조건의 차량 주행시험과 최대 1000회 반복 조건에서 표면 마찰 성능을 확인했으며 영하 30도와 영상 70도 환경을 오가는 내한 내열 시험에서도 도막의 박리나 균열 여부, 접착강도 등을 검증했다. 자료상 접착강도는 영하 30도 환경에서 약 1.7MPa, 영상 70도 환경에서 약 1.5MPa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후 변화와 차량 통행이 반복되는 현장 도로 환경에서 포장체의 안정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기술의 또 다른 특징은 융설 기능이다. 포장 내부에 설치되는 발열선은 니크롬(Ni-Cr) 계열을 적용해 도로 온도를 높이고 적설 및 결빙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자료에는 100m 기준 발열선 설치 시 약 8.55~11.05kW 수준의 전력을 사용하는 설계안이 제시됐다. 적설량과 외기온도, 도로 여건에 따라 운전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제설 인력과 장비가 현장에 투입되기 전 발생할 수 있는 초기 결빙 위험을 낮추는 데 활용 가능하다. 블랙아이스는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얇은 얼음막이 도로에 형성되는 현상이다.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그늘진 구간, 산간도로는 노면 온도가 빠르게 낮아져 사고 위험이 높다. 겨울철 결빙 사고는 단순한 차량 미끄러짐을 넘어 연쇄추돌과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후 제설보다 사전 예방 중심의 도로안전 기술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한라케미칼의 기술은 기존 제설 방식이 안고 있는 한계도 보완한다.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제는 즉각적인 융빙 효과가 있지만, 강설 결빙 상황이 반복될 때 지속적 살포가 필요하다. 차량 부식과 도로 구조물 열화, 주변 토양 수질 영향 등의 우려도 제기돼 왔다. 반면 해당 시스템은 결빙 취약지점을 선별해 설치하는 방식으로, 제설 자재 사용량과 현장 대응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한라케미칼은 특허와 시험 인증 자료를 바탕으로 공공 조달시장 및 지방자치단체 도로안전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자료에는 관련 특허 등록과 NET(신기술) 인증, KS 및 단체표준 기반 시험성적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사례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기후변화로 겨울철 강설과 이상저온, 도로 결빙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자동 상시형' 도로안전 인프라의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라케미칼의 융설 안티 블랙아이스 기술이 강원 산간도로와 관광지 진입도로, 산업단지 물류도로 등 결빙 취약지역의 사고 예방 해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6 08:23
IWPG 동해·삼척지부, 어르신과 '피스북카페' 진행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동해 삼척지부는 지난 4일 동해시 송정동 늘푸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피스북카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들과 '피스북카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IWPG동해삼척지부] 2026.09.05 onemoregive@newspim.com 5일 동해삼척지부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하마다 게이코 작가의 그림책 '평화란 어떤 걸까?'를 함께 읽으며 평화의 개념을 나눴다. 어르신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되는 것"이 일상에서의 평화라는 공통된 메시지를 나눴다. 또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진행된 일대일 손마사지 봉사에서 따뜻한 정과 온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서 여성 연대 및 평화교육, 평화문화 확산 활동에 힘쓰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5 19:32
원주시, 제8회 인열왕후 선발대회 개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문화원은 지난 4일 강원감영에서 '2026 원주 국가유산 야행'의 주요 프로그램인 '제8회 인열왕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서류 및 예선 심사를 통과한 14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인열왕후의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며 경쟁을 벌였다. 인열왕후 선발대회.[사진=원주문화원] 2026.09.05 onemoregive@newspim.com 최고상인 '인열왕후상'은 윤여진(21) 씨에게 돌아갔다. '장미상'은 신수아 씨, '진달래상'은 지예림 씨, 그리고 '목련상'은 유하람 씨가 각각 수상했다. 올해는 언론사상과 기업상이 신설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수상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투표로 선정한 인기상도 함께 수여됐다. 본선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의 자기소개와 인열왕후 표현, 대례복 시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례복 시연에서는 지난해 인열왕후상 수상자와 올해 수상자가 전통 복식을 입고 무대 위를 행진하며 품격을 뽐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6 원주 국가유산 야행'은 '원주 관찰사(史): 원주의 역사를 관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강원감영과 원주의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야간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인열왕후 선발대회와 함께 드론 쇼 및 문화 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들이 원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원주문화원 관계자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인열왕후 선발대회가 원주의 역사와 인열왕후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열왕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기반으로 원주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5 17:51
원주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주요 핵심 사업 반영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주요 핵심 사업을 반영하며 국비 확보에 성공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에는 반도체 및 디지털 헬스케어와 같은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광역 교통망 확충, 시민 여가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첨단산업 분야의 주요 사업으로는 반도체 첨단세라믹 소재 부품 공정혁신 기술개발에 64억 원, 친환경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지원센터 건립에 82억 2천만 원, AI 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글로벌 사업화 기반 구축에 10억 원이 반영됐다. 원주시청.[뉴스핌 DB] 2026.08.03 onemoregive@newspim.com 또 교통망 및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사업 측면에서도 눈에 띄는 예산 반영이 있었다. 여주 원주 복선전철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777억 원 증가한 1900억 원이 반영됐다.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따라 ▲문막 흥업 구간의 6차로 확장(총사업비 752억 원)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9억 9천만 원 ▲노후 산업단지의 혁신공간으로의 변화를 위한 문화선도산단 조성에 64억 원이 포함돼 지역의 교통 및 생활 기반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원주시는 이번 정부 예산안 반영이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과 지역 정치권, 원주 연고 국회의원과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특히, 원주시는 시장과 부시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해왔다. 이 과정에서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과 송기헌 원주을 국회의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비가 국회 심의 과정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사업에 대해서도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증액 및 신규 반영을 요청할 방침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지역 정치권과 원주 연고 국회의원들의 협력 덕분에 주요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의미가 크다"며 "국회 최종 의결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5 17:46
원주시, 국회 입법조사처 간담회...지역 균형발전 방안 논의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4일 국회입법조사처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및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원주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과제를 다뤘으며 대도시 특례 요건 완화와 같은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원주시는 강원권의 'AI 청정산업 혁신거점'과 연계해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이런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역현장 간담회.[사진=원주시] 2026.09.05 onemoregive@newspim.com 원주시는 의료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보건의료 공공기관의 양질의 데이터를 지역 산업 발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데이터 사용에 어려움이 있어 원주 지역에 규제 특례 적용 등을 통한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원주시가 중부내륙의 거점 도시로 성장한 것을 반영해 의료기기산업 중심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강원과학기술원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필요한 인재 양성이 가능하고 지역 정착을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 합의했다. 간담회 이후 원주시 관계자들은 강원의료기기전시회를 방문해 지역 산업의 현황을 주의 깊게 살폈으며 건강보험공단과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공동의 목표 아래 과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원주가 국가 균형발전을 주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5 17:43
삼척시, 과적차량 단속 강화...전담 인력 배치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5일 미로면 일원에서 과적차량 단속을 상시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형 화물차의 빈번한 통행과 일부 차량의 단속구역 우회 등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과 도로시설물의 손상 방지를 위해 추진된다. 과적차량 단속.[사진=삼척시] 2026.09.05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하반기부터 전담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며 단속 장소는 사둔리 235-30번지와 하거노리 251-5번지 등 두 곳으로 정해졌다. 단속반은 사둔리 지점을 중심으로 활동하되, 과적차량이 우회할 경우 하거노리로 이동해 교차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단속 지점 주변에 CCTV를 설치해 단속을 회피하는 차량에 대한 채증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량 번호와 이동 시간, 방향을 기록하고 현장에서의 무리한 추격은 지양해 사고 예방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과적차량 단속이 총 23회 시행돼 44대가 계측됐고 이 중 19대를 적발해 11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시는 앞으로도 과적차량 운행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단속 지점과 방식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위험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또한 계획하고 있다. 삼척시 김성열 교통과장은 "과적 운행은 도로시설물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5 17:42
제3회 삼척 해랑영화제 개막…배창호 특별전·고 안성기 공로패 헌정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3회 삼척 해랑영화제가 '푸른 바다의 신화'를 주제로 지난 4일 삼척해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5일 영화제에 따르면 한국 영화사와 함께해 온 영화인을 조명하는 배창호 감독 특별전과 고(故) 안성기 배우 회고전을 마련하고 고인에게 한국영화 공로패를 헌정했다. 개막작으로는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이 상영됐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랑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인 박상수 삼척시장과 신현준 배우가 영화제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2026.09.05 onemoregive@newspim.com 개막식에서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배우 신현준이 공동으로 영화제 개막을 선언했다. 신현준은 "좋은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다시 만날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느낌을 선물한다"며 "많은 선물을 받아가는 삼척영화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고 안성기 배우의 유가족에게 공로상 헌정 소식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고 안성기 배우를 위한 공로패는 오랜 기간 함께 작업한 배창호 감독이 대신 받았다. 배 감독은 "고인을 대표해 이런 공로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삼척 시내 곳곳의 영화제 홍보물에서 안성기 씨의 얼굴을 보고 기분이 묘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안성기 씨와는 1984년 영화 '고래사냥'을 촬영하며 삼척시장과 강원도 산간 해변을 찾았다"며 "안성기 씨는 동해바다와 강릉, 삼척 이쪽 지역을 참 좋아했다"고 회고했다. 배 감독은 삼척 해랑영화제의 특별전 마련에 감사를 표하면서 삼척의 문화관광 자원도 언급했다. 그는 이사부기념관을 둘러본 뒤 "모던하면서도 깔끔하고 볼거리가 많은 건물"이라며 "전국에 소개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신현준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고(故) 안성기 배우를 대신해 배창호 감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2026.09.05 onemoregive@newspim.com 해외 일정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배우 이정재는 영상 축사를 통해 배 감독의 공로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정재 배우는 "배창호 감독의 영화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을 넘어 수많은 영화인에게 영화를 꿈꾸게 했고 한국영화가 걸어갈 길을 마련해 줬다"며 "고 안성기 선생과 함께 만들어 온 수많은 작품과 시간은 한국영화의 소중한 역사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영 감독과 배창호 감독을 비롯해 김보연 박상원 정보석 정준호 배우,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해 해랑 영화제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작 '내 이름은'은 격동의 역사 속에서 잃어버린 이름과 기억을 되찾아가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제 측은 정지영 감독의 개막작을 시작으로 배창호 감독 특별전, 고 안성기 배우 회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척 해랑영화제는 지역의 해양 관광 자원과 한국영화의 역사성을 결합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을 모색하고 있다. 영화제의 명칭인 '해랑'은 바다의 파도를 뜻하는 '해랑(海浪)'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onemoregive@newspim.com 26-09-05 17:38
전국 광역단체장 9월 4일 일정 ▲이원택 전북지사 - NPS와 함께하는 JTV포럼 (09:20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 (12:50 도청 서편광장) - 제69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회식 (17:30 진안) 이원택 전북지사가 집중호우 대비 도 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사진=전북자치도]2026.07.09 lbs0964@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통과 대응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10:30 국회 의원회관) -강원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업무협약식(14:00 신한은행 본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양성평등주간 기념식(14:00 무안청사 김대중 강당) - 토리노 교류전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개막식(17:00 광주미술관) -제16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18:00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신용한 충북지사 -청풍호 바람달정원 현장점검(08:30 제천) -치연수원 방문 및 현안보고(09:30 제천) ▲전재수 부산시장 -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법인 개원 15주년 기념식(17:00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양산) ▲박완수 경남지사 - 환경분야 통합 기념행사(10:30~11:30 양산) -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14:00~15:00 창원) - 을지연습 강평보고 회의경상남도청(16:00~17:00 도정회의실) ▲추미애 도지사 -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위한 업무협약 ▲박찬대 인천시장 -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13:40 대구엑스코) - 따따블 페스티벌(17:00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6년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로투어 출정식(10:00 다목적홀) -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회 수해복구 성금 전달식(10:30 접견실) - 2026년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15:00 동락관 공연장) ▲허태정 대전시장 -제14회 청소년 지도자의 날 행사(11:00 대전청소년위캔센터) -2026 대전사회복지대회 행사(14:00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제13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19:30 보문산숲속공연장) ▲조상호 세종시장 -제8차 세종권 관광개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14:00 집현실) -시정5기 집현동 시민과의 대화(17:00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박수현 충남지사 -예산정책협의회(10:30 대회의실)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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