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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강원]원주시장 후보 구자열·원강수, '72시간 무박 3일 유세' 돌입…민심 총공략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6 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구자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각각 '72시간 무박 3일 유세'에 돌입, 원주 전역을 누비는 총력전에 나섰다. 두 후보 모두 낮에는 민생 소통, 밤에는 치안 안전 점검에 방점을 찍은 현장 밀착형 강행군으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구자열 원주지장 예비후보가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사진=구자열 선거사무소] 2026.05.03 onemoregive@newspim.com ◆구자열 후보 "시민 곁에서 숨소리까지 듣겠다"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투표일을 사흘 앞둔 5월 31일 오전 0시부터 원주 전역을 샅샅이 도는 '72시간 무박 총력 유세'에 전격 돌입했다. 구 후보 선대위는 이번 유세의 핵심 키워드를 '민생 현장'과 '시민 소통'으로 제시하며 대규모 군중 동원식 세 대결 유세 대신 전통시장, 출퇴근길 정류장, 골목상권, 야간 자율방범 순찰지 등 시민 삶의 현장 한복판을 찾아가는 방식을 택했다. 구 후보는 유세 내내 시민을 한 명이라도 더 만나겠다는 기조 아래 발로 뛰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시민 곁에서 숨소리까지 듣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 병행해, 현장을 찾기 어려운 유권자들도 이동 과정과 소통 장면을 생중계로 지켜보며 댓글로 원주 발전 제안을 올리고 즉석에서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총력전에서 '더불어민주당 원팀' 결집도 강하게 호소했다. 그는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광역 기초의원 후보들이 함께 당선돼야 원주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시장이 혼자 일할 수 없는 만큼 도지사부터 시 도의원까지 민주당 후보 전원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선거운동이 끝나는 마지막 1분 1초까지 잠들지 않는 마음으로 마지막 1표까지 책임지겠다"며 6월 3일 본투표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어린이, 청소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04 onemoregive@newspim.com ◆원강수 후보 "낮과 밤이 없는 그물망 유세"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는 '72시간 그물망 발로 뛰는 현장 소통 유세'에 돌입하며 "낮에는 시민 소통, 밤에는 골목길 안전 점검"을 전면에 내세웠다. 원 후보 캠프는 선거운동 막판 전략을 '낮과 밤이 없는 현장 밀착형 그물망 유세'로 전환하고 원주 전 지역 골목 구석구석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도보로 훑는 강행군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72시간 총력 유세에는 민선 8기 당시 원주시 대표 시정 브랜드였던 '시민이 시민을 지킨다' 자율방범 합동순찰 정신을 담고 있다. 원 후보는 시장 재임 시절 매달 1,000여 명이 넘는 시민과 함께 우범지역과 골목길을 순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낮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가에서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밤에는 후레쉬와 경광봉을 들고 골목길을 돌며 '야간 치안 행정 점검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원 후보는 야간 유세에서 골목 생활 불편과 가로등 작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해 범죄 예방과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 지역의 야간 조도와 외관을 현장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추가 설치가 필요한 치안 사각지대를 발굴해 '안전한 원주' 완성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원강수 후보는 "화려한 유세 무대 대신 주민이 사는 삶의 현장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 진짜 목소리를 듣겠다"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통 방식에 '낮과 밤이 없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더해 새벽이든 심야든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5-31 17:29
"쾌적·안전한 시범해수욕장" 시설 개선…7월 초 일제 개장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화장실 샤워장 조명 등 편의 안전 시설을 대폭 손보고, 야간 이용 확대와 가족형 놀이시설 도입으로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삼척시는 오는 7월 초 해수욕장 본격 개장을 앞두고 삼척 맹방 등 시범해수욕장 일원 시설물 전반을 정비하는 '시범해수욕장 시설물 개선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해변. 2026.04.04 onemoregive@newspim.com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해수욕장 안전관리 지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시범해수욕장의 편의 안전 환경 지원 및 부대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신규 시설 설치와 노후 시설 보수 등 7개 사업에 총 9500만원을 투입한다. 삼척시는 먼저 맹방해수욕장에 화장실 샤워장 각 2곳을 보수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피서객 편의를 높였다. 지난 2월 마무리된 이 사업에는 1200만원이 투입됐다. 삼척해수욕장에서는 4월 가로등과 스트링 조명 등 노후 조명을 교체해 야간 경관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5월에는 해수욕장 입구 화장실 내부를 리모델링해 샤워장 기능을 강화하고 큰후진해수욕장 화장실 앞 데크와 근로자 쉼터도 재시공 보수해 피서객과 근로자 모두를 위한 휴식공간을 정비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해수욕장. 2024.02.22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노후화된 화장실 샤워장 데크를 보수해 기본적인 편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리고, 야간 조명 교체를 통해 안전한 야간 해변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올여름 삼척해수욕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에어바운스도 새로 도입된다. 시는 7 8월 해수욕장 운영 기간 모래성 인근에 에어바운스를 설치 운영하기 위해 5000만원을 배정했으며 7월 6일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형 놀이시설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늘려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는 6월 중 야자매트를 깔아 바다 접근성을 높이고 뜨거운 모래 열기를 줄여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야자매트 설치에 800만원을 투입한다. 입수 가능 시간도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였던 삼척해수욕장 입수 가능 시간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10일간 오후 8시까지 확대된다. 야간 운영 구역은 삼척해수욕장 안내센터 전방 100m 구간으로 제한하고 안내센터 옥상 조명과 물놀이 경계 부표 상단 조명을 추가 설치해 야간 안전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 전국 으뜸해수욕장으로 선정된 삼척해수욕장.[사진=삼척시청] 이를 위해 야간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방송 순찰을 통해 물놀이 구역 외 입수 금지 계도와 안전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2026년 삼척 해수욕장 운영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41일간이다. 지난해 삼척시는 7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40일간 삼척 맹방 작은후진 증산 하맹방 원평 용화 장호 부남 등 주요 해수욕장을 동시에 개장하고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여름 행사와 연계해 관광객을 맞았다.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은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8월 1 3일 열린 대표 여름 축제로 공연 체험 전시 플리마켓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야간까지 이어지는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삼척시는 올해도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춰 비치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등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해변. 2024.02.22 onemoregive@newspim.com 삼척시 박성훈 관광정책과장은 "올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기본 인프라를 꼼꼼히 점검 보수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변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 피서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더불어 축제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5-31 17:04
[6·3지선 강원] 사전투표율 27.05%…직전 지선보다 1.8%p 상승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특별자치도 시 도지사 선거 사전투표율이 27.05%를 기록해 직전 제8회 지방선거(25.2%)보다 약 1.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집계 결과, 29 3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강원 선거인 132만9742명 가운데 35만9735명이 투표해 27.05%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사전투표소에 설치된 기표소. 2026.05.30 onemoregive@newspim.com 시 군별로는 평창군이 선거인 3만6827명 중 1만2533명이 투표해 34.03%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정선군은 3만2424명 중 1만874명이 참여해 33.54%, 태백시는 3만2945명 중 1만1035명이 투표해 33.50%, 양양군 역시 2만5006명 중 8376명이 투표해 33.50%를 나타냈다. 삼척시는 선거인 5만4529명 중 1만766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32.39%, 횡성군 32.29%(4만1729명 중 1만3476명), 화천군 32.70%(1만9910명 중 6511명), 양구군 32.59%(1만7718명 중 5775명), 인제군 31.31%(2만7221명 중 8523명), 영월군 31.87%(3만2788명 중 1만449명) 등 동 중부 산간과 군 지역 상당수가 30%대를 웃돌았다. 고성군은 선거인 2만4697명 중 7226명이 투표해 29.26%로 도 평균을 약간 밑돌았고, 철원군은 3만5270명 중 9418명이 참여해 26.70%를 기록했다. 도시권에서는 춘천 원주 강릉이 20%대 중반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춘천시는 선거인 24만7875명 중 6만2260명이 사전투표에 나서 25.12%, 원주시는 31만3604명 중 7만4770명이 투표해 23.84%, 강릉시는 18만2963명 중 4만6600명이 참여해 25.47%로 집계됐다. 동해시는 선거인 7만4929명 가운데 1만9578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26.13%, 속초시는 6만9527명 중 1만8427명이 참여해 26.50%로, 두 도시 모두 강원 평균(27.05%)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홍천군은 선거인 5만9780명 중 1만624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7.17%를 기록했다. 지난 제8회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역 전체 사전투표율은 25.2%로, 전국 평균(20.6%)을 크게 웃돌며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제9회 선거에서는 이 수치가 27.05%까지 올라 2회 연속 25%대를 넘어선 데 이어 약 1.8%포인트 추가 상승했다. 특히 평창 정선 태백 양양 삼척 횡성 등 농산 관광 산간 지역에서 32~34%대의 높은 사전투표율이 반복되면서, 인구 감소 고령화 속에서도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조직적 참여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onemoregive@newspim.com 26-05-30 18:57
[6·3 지선 전남광주]사전투표 첫날 전남 22.31% 전국 1위...신안 40.51% '최고'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전남이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11.60%로 집계됐고 전남은 이보다 약 두 배 높은 22.31%를 기록해 시 도별 사전투표율 1위를 차지했다. 전남의 선거인수는 155만 8206명, 이 가운데 34만 763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직전 지방선거 때도 사전투표율이 20%대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을 보여 왔으며 이번 선거에서도 첫날부터 '사전투표 강세 지역' 면모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오후 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5.29 bless4ya@newspim.com 전남 22개 시 군 가운데서는 신안군이 사전투표율 40.5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진도군이 36.02%로 뒤를 이었고 함평군(33.02%), 강진군(32.72%), 고흥군(31.37%), 완도군(31.00%), 담양군(30.88%), 곡성군(30.56%) 등도 30% 안팎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농어촌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투표 열기가 확산된 모습이다.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여수시로 선거인수 22만 8239명 가운데 3만 589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5.73%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목포시(선거인수 17만 3245명 사전투표 3만 2607명 18.82%), 광양시(13만 2358명 사전투표 2만 2851명 17.26%) 등 주요 도시들도 전남 평균에는 못 미쳤으나,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시 도와 비교하면 전남의 '독주'가 더 두드러진다. 서울은 11.22%, 인천 10.15%, 경기는 9.78%로 모두 전국 평균(11.60%) 안팎에 머물렀고, 부산 10.68%, 대구는 9.02%로 17개 시 도 가운데 최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광주(18.79%)와 전북(19.39%)은 전남과 함께 상위권을 형성해 호남권 전체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고 강원 14.37%, 세종 12.52%, 충북 11.93%, 충남 11.46%, 경북 11.80%, 경남 12.28%, 울산 10.92%, 대전 10.75% 등 다른 지역들은 대체로 10 14%대에 분포했다.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j7648@newspim.com 26-05-29 19:38
삼척시, '모두의 기록' 참가자 모집...정라·성내지구 스토리 기반 마련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6년 스스로성장 도시재생대학 '모두의 기록'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두의 기록'은 정라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지역 자원 및 스토리 기반의 마을 기록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대한민국 도시 지역혁신 산업박람회가 열리는 강원 삼척시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 현장.[사진=삼척시] 2025.09.23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정라지구와 성내지구의 거점공간, 골목길, 생활문화자원, 주민들의 기억 등 다양한 지역 자산을 하나의 탐방 콘텐츠로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먼저 주민들이 직접 지역 자원을 조사하고 도보 탐방 코스와 스토리 초안을 발굴하는 1단계 과정을 진행하며 이후 11월까지 전문가와 함께 시나리오 및 지도를 시각화하는 2단계 고도화 과정이 이어진다. 최종 제작되는 시나리오북과 가이드북은 향후 지역 탐방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주민들이 단순한 도시재생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의 변화와 가치를 직접 기록하고 전달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지역 콘텐츠 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5-29 16:14
삼척시, 근덕 제2농공단지 사전분양 공고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근덕 제2농공단지의 사전분양 공고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분양 및 기업 유치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근덕면 광태리 일원에 조성 중인 근덕 제2농공단지는 총면적 4만9754㎡로, 이 중 약 1만9285㎡의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시는 신규 산업입지를 확보해 수도권 및 타 시 도 기업의 이전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내 기업 투자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농공단지 조성을 통해 공급되는 산업용지는 기업의 입지 부담을 낮추고, 산업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근덕면 동막리의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해 지역 전략 산업을 육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도 확보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전분양 공고를 통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 상담 및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조업 중심의 중소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 집적화를 촉진하고, 안정적인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전분양 공고 기간은 27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 접수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 업종은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 7개 업종으로 분양 관련 세부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두경 경제과장은 "근덕 제2농공단지의 분양은 지역 산업 기반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분양 추진과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5-29 15:38
[6·3지선 강원] "누구도 억울하지 않은 가장 안전한 학교" 최광익, 안전공약 1호로 꺼낸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최광익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6월 1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누구도 억울하지 않은 가장 안전한 학교'를 주제로 강원교육 5대 약속 가운데 첫 번째 공약을 발표한다. 최근 도내에서 기간제 교사가 초등학생 6명을 유인 강제추행하고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건을 계기로 학교 안전과 아동 청소년 보호 대책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최 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기자회견은 도내 초등학생 6명을 상대로 한 기간제 교사의 유인 강제추행 사건에서 1심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한 뒤 피해 학생과 가족들이 큰 고통을 호소하며 재발 방지책과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이 법무부에 접수된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최광익 후보.[뉴스핌 DB] 2026.05.29 onemoregive@newspim.com 최 후보는 학교 내 성범죄와 폭력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안전 강화▲아동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대책▲교직원 검증 관리 체계 강화▲피해 학생 보호 지원 확대 방안 등을 중점 공약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그는 출마 선언 당시에도 "누구도 억울하지 않은 학교, 가장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며 학교폭력 무관용 원칙과 교권 보호, 악성 민원 대응체계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최 후보는 최근 후보자 토론회에서 강삼영 후보를 상대로 학교폭력 교권침해 사안의 학생생활기록부 기재 문제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그는 당시 "학교는 학생의 교육 과정과 결과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는 기관"이라며 "좋은 내용만 기록하고 부정적인 내용은 빼는 것은 교육기관의 원칙과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앞서 강원교육 5대 핵심 공약 중 하나로 "누구도 억울하지 않은 학교, 가장 안전한 학교"를 내세우며 교권 보호를 위한 '1교 1변호사제' 도입, 학교폭력 무관용(zero tolerance) 원칙, 악성 민원 전담팀 신설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한 바 있다. 캠프 관계자는 "학생의 생명과 안전, 교실의 질서를 지키는 일이야말로 교육청이 가장 먼저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교직원 채용 배치 단계에서의 검증 강화, 재발 방지 매뉴얼, 피해 학생 심리 학습 치유 지원을 포함한 입체적 대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5-29 14:51
[6·3지선 강원]구자열 "하루 천원에 원주 살 집"…'원주형 천원주택' 공약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29일 신혼부부와 청년층 주거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며 '원주형 천원주택' 도입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다. 구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원주는 강원 최대 도시이자 기업 혁신도시, 의료기기 클러스터까지 갖춘 경제 중심지지만 청년들의 주거 부담은 여전히 무겁다"며 "하루 천원, 한 달 3만원으로 원주에서 살 수 있는 집, '원주형 천원주택'을 통해 안정적이고 든든한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주형 천원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무주택자라면 현재 원주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구자열 후보가 천원주택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구자열 선거사무소] 2026.05.29 onemoregive@newspim.com 입주 희망자는 원주시 관내 24평 이하 주택 가운데 원하는 집을 직접 고르는 방식이다. 구 후보는 "새로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기존 주택을 활용하는 구조로 특히 미분양 주택을 우선 활용해 사업을 빠르게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원주시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서고 금융기관이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직접 지급하는 구조로 입주자는 원주시에 월 3만원만 내면 된다. 구 후보는 이 제도가 "청년 신혼부부 주거 부담 경감, 청년 인구 유입, 미분양 해소, 기업 기숙사 비용 절감까지 '1석 4조'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원주형 천원주택'을 1년 차 50호를 시작으로 2년 차 250호, 3 4년 차 각 350호를 공급해 4년 안에 총 1000호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년 차부터는 원룸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원과 관련해 "1년 차 50호에 필요한 전세보증금은 약 75억 원이지만 원주시가 직접 현금을 지출하는 구조가 아니다"라며 "원주시가 강원신용보증재단에 5억 원을 출연하면 강원신보가 이를 근거로 금융기관에 75억 원 지급보증을 서고 금융기관이 이를 대출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원주시는 연 3% 수준의 대출 이자 약 2억2000만 원만 부담하며 1년 차 실제 부담액은 출연금 5억 원과 이자 등을 합쳐 약 7억2500만 원으로 원주시 일반회계의 약 0.05% 수준이라는 것이 구 후보의 설명이다. 4년 차까지 1000호를 채울 경우에도 신용보증 출연금 100억 원, 금융비용 45억 원 등 일반회계 1조5000억 원 대비 약 1% 이내 예산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구 후보는 인천 등 타 지자체의 '천원주택'과의 차별성도 강조했다. 인천시는 도시공사가 보유한 주택을 활용하는 매입 전세 임대 형태의 '천원주택'을 운영 중이다. 이에 대해 구 후보는 "인천은 수천억 원 예산을 들여 공기업이 보유한 주택을 활용하지만, 원주는 제도와 금융을 활용해 민간 주택을 활용하는 '기초지자체형 모델'을 설계했다"며 "시 입장에서는 최소 투자로 최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또 "원주의 미분양 주택을 우선 활용해 미분양 해소와 청년 주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기업들이 절감한 기숙사 비용의 일부를 '기업 상생기금'으로 환원받아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며 "이용료만 천원일 뿐 운영 구조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제도"라고 강조했다. 구자열 후보는 "원주형 천원주택은 현금을 뿌리는 단기성 퍼주기 정책이 아니라 제도와 금융시스템을 활용해 예산 효율을 극대화한 정책"이라며 "145억 원 규모 예산으로 1000가구의 천원주택을 공급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고민을 최소화하고 '생활비 반값 도시 원주'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5-29 14:48
[6·3지선 강원]강삼영 후보 선대위, 신경호 후보 강원경찰청 고발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대위는 신경호 후보를 교육자치법 위반 및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강원도 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삼영 후보 선대위 관계자가 신경호 후보를 강원경찰청에 고발하고 있다.[사진=강삼영 선거사무소] 2026.05.29 onemoregive@newspim.com 강 후보 측은 신경호 후보가 지난 28일 원주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후보 지지 유세에 참석하여 특정 정당 소속 출마자 및 당원들과 공개적으로 동행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와 관련된 동영상을 지지자 단톡방에 게시하고 홍보를 유도한 행위가 명백한 교육자치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추가로 신경호 후보가 SNS에 강삼영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과 비방을 지속적으로 게시한 점 역시 허위사실공표와 비방 혐의로 함께 고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삼영 캠프 측은 "신경호 후보와 측근의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발생했다"며 "관용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교육자치법 위반 행위는 매우 심각한 사항"이라고 강조하며 조속한 수사를 요청하기 위해 경찰청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5-29 14:25
[6·3지선 강원]이정학 캠프 "4대 의혹, 사이비 보도" 김기하 공세에 정면 반박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민의힘 김기하 동해시장 후보가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이정학 후보 관련 '4대 의혹' 공세에 대해 이정학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정당한 검증은 언제든 환영하지만 근거 없는 사이비 언론 보도에 편승한 네거티브"라며 정면 반박했다. 이정학 동해시장 후보 선대본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28일 발표한 성명서는 김기하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직윤리시스템에 신고한 재산 자료에 기초한 당연한 의문 제기"라며 "김기하 후보 재산의 대부분이 왜 외지에 있는지, 왜 동해시에는 집 한 채 없는지에 대해 시민 앞에 성의를 다해 해명하면 될 일"이라고 밝혔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정학 동해시장 후보. 2026.05.08 onemoregive@newspim.com 이정학 캠프는 김기하 후보 측의 의혹 제기에 대해 "상대 후보가 사실에 근거해 의문을 제기하면 우리 후보 역시 성의를 다해 해명하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도리"라며 "이와 같은 검증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당내 경선 과정에서 A신문이 보도한 이른바 '4대 의혹' 기사에 대해서는 "기사의 기본 형식인 사실 확인과 반론 기회를 갖추지 못한 '아니면 말고'식 전형적 사이비 언론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지난 3월 26일 해당 언론사를 동해경찰서에 형사고소했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학 선대본은 김 후보 측이 언급한 '의혹3 의혹4'와 관련해 구체적인 진행 상황도 공개했다. 선대본은 "김기하 후보가 제기한 의혹 3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4월 20일 동해경찰서로부터 불송치(각하) 통보를 받았다"며 "의혹 4 역시 앞서 언급한 대로 3월 26일 고소 조치를 통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선대본은 "우리는 통상적인 선거운동 범위를 지키며 근거 없는 유언비어와 상호 비방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초지일관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합리적 검증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동해시를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기하 후보 측은 성명을 통해 "토지 입찰 논란, 북삼 정미소 매매, 선거법 위반 고발, 언론사 고소 등 4대 의혹에 대해 이정학 후보가 먼저 해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5-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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