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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단체장 10월 30일 일정 ▲박찬대 인천시장 - 10. 30 인현동 참사 27주기 해상 추모 (10:30 팔미도 인근) - 수소ㆍLNG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 (14:30 대접견실). -- 문화산단 총괄기획가 위촉식 (16:00 대접견실) [인천=뉴스핌] 김현우 기자 = 박찬대 인천시장이 2일 오후 인천 서해구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10.02 khwphoto@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2026년 강원농협인 소통 공감 포럼(15:30 호텔인터불고 원주) -2026 강원 뮤직 페스티벌 (18:30 공지천 야외공연장) ▲신용한 충북지사 -제68회 충북예술제 종합개막식(10:30 청남대) -바르게살기운동충북협의회한마음 회원대회(14:00 진천) -출향상공인의 날(17:30 증평) ▲허태정 대전시장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4:00 재난상황실) -제18회 대전도시건축문화제(16:00 엑스포시민광장) -2026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음악회(18:30 충남대 정심화홀) -2026 우리 농축수산물 큰잔치(19:30 한빛광장) ▲조상호 세종시장 -전성지(全城誌) 학술대회 개최(13:00 여민실) -「내 일(My job)에서 내일(Tomorrow)로 포럼」(13:40 국립세종수목원) -제8회 세종시 평생학습 한마당(14:00 세종시립도서관) -2026년 소상공인의 날 행사(19:00 한글광장(종촌동)) ▲박수현 충남지사 -충남이통장연합회 체육대회(10:00 보령) ▲이원택 전북지사 -현대자동차그룹 새만금사무소 개소식 (09:30 새만금)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대회 (14:30 공연장) ▲전재수 부산시장 -제112회 부산미래경제포럼( 08:35 국제회의장) -접견-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 11:20 영화의전당) -'2026년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13:30 영화의전당)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 2026 추계학술대회( 15:10 부산대학교) -브리핑 자원에너지센터 관련(16:30 기자회견장) ▲박완수 경남지사 -제28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14:00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 -제3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17:00 진주종합경기장)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2026 전남광주 미래도시 국제컨퍼런스 개최(13:00) -목포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준공식(14:30 수산식품수출단지) -병원선 전남광주512호 취항식(15:10 목포 남항 관공선부두)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2026 전남광주 미래도시 국제컨퍼런스 개최(13:00) -목포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준공식(14:30 수산식품수출단지) -병원선 전남광주512호 취항식(15:10 목포 남항 관공선부두)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10-30 06:30
속초시, 응급의료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진료 가능 여부 공유 [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는 29일 속초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응급의료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수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속초의료원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변경에 따른 응급의료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2026년 응급의료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사진=속초시] 2026.10.29 onemoregive@newspim.com 참석자들은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환자의 중증도 및 의료기관별 진료 가능 여부를 신속히 공유하기로 했다. 환자 수용이 어려운 경우 관계기관 간 사전 연락을 통해 환자 상태에 맞는 의료기관으로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기관별 응급실 운영 중 겪는 어려움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기관별 담당자와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응급의료기관 및 소방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응급의료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응급의료 여건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기관 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력"이라며 "현장 중심의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9 17:04
원주시역사박물관 '2026 기로연' 개최...경로효친 사상 계승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역사박물관이 29일 원주향교 주관으로 '2026년 기로연(耆老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향교 기로연.[사진=원주시] 2026.10.29 onemoregive@newspim.com 기로연은 조선시대 태조 때부터 고령의 고위 관료들을 예우하기 위해 설치된 기로소(耆老所)에서 퇴직한 70세 이상의 문신들을 초청해 열렸던 전통의례다. 현재는 원주향교에서 매년 진행하며 웃어른을 공경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90세 안팎의 덕망과 공로가 높은 어르신들이 주빈으로 참석했다. 원용묵 전교를 포함한 김정남 원주부시장, 하석균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헌작(술잔을 올림) 의례를 진행했다. 남기주 역사박물관장은 "기로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통문화와 유교사상의 올바른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9 16:59
강릉시 '2026 강릉트래블마트' 개최…국내외 관광업계 간 교류 확대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6 강릉트래블마트'(GTM 2026)가 29일 강릉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릉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인바운드 여행사와 강릉시 및 강원권 관광업체 간의 교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 행사 중 일본 대형 여행사 HIS와 대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시아요(Asiayo)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강릉의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김중남 강릉시장이 2026 강릉트래블마트(GTM 2026) 개회식에서 국내외 여행업계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사진=강릉시] 2026.10.29 onemoregive@newspim.com 오전 세션인 '트래블포럼'에서는 '로컬 브랜드의 세계적 도약'을 주제로 강릉의 국제관광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아시아요 CK Cheng 대표의 기조연설에 이어 가톨릭관동대학교 한진영 교수의 발제가 있었으며 국내외 주요 관광 기관과 학계 전문가,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오후 세션으로 진행된 기업 간 거래(B2B) 상담회에서는 국내외 여행사와 강릉시 및 강원권 관광업체 간 일대일 상담이 진행됐다. 강원권 내 숙박시설, 관광 체험 콘텐츠 운영사, 관광상품 및 기념품 제작 업체들이 많이 참가해 강원권 관광 여건을 소개했다. 이번 상담회에서 참가자들은 단순한 관광 정보 교류를 넘어 강릉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한 신규 상품 개발과 실질적인 해외 판매 가능성을 집중 검토했다. 또 강릉을 중심으로 강원 동해안을 연결하는 관광상품 개발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번 트래블마트가 단발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국내외 여행업계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발전시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9 16:50
원주시 노사민정 산업안전 실천 결의대회...공동선언문 선포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노총 원주(횡성)지역지부와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9일 원주시 호저면에 서 '2026년도 노사민정 산업안전 공동선언 실천 결의대회 및 화합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년도 노사민정 산업안전 공동선언 실천 결의대회 및 화합 걷기대회.[사진=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2026.10.29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서 채택된 '원주시 노 사 민 정 산업안전 공동선언문'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도 노사민정 산업안전 공동선언문에는 산업현장에서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산재 예방 동참과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춘 안전 교육과 안전 관리 능력 강화,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 참여, 산업재해 사각지대 해소와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 추진 등 노사민정 각 주체의 역할과 실천 방안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250여명의 관내 사업장 노 사 대표 및 임직원,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선언 실천을 다짐하고 원주시 소풍길 10코스의 '바람의 언덕길'을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9 16:44
치악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4개 기관 65명 참여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8일 치악산 구룡사 일원에서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탐방객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사진=치악산국립공원] 2026.10.29 onemoregive@newspim.com 캠페인에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산림항공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 ㈜기아 특수사업부 등 4개 기관에서 총 65명이 참여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의 박용환 재난안전과장은 "단 한순간의 부주의로 우리의 소중한 숲과 자연이 사라질 수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쓰레기 소각이나 입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9 16:32
IWPG동해삼척지부, 여성평화교육 수료식 개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동해 삼척지부는 지난 28일 지부 사무실에서 '가을, 평화를 읽다'를 주제로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여성평화교육 수료식도 함께 진행했다. IEPG동해삼척지부 정기모임.[사진=IWPG동해삼척지부] 2026.10.29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첫 번째 프로그램인 '가을 피스북'에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동해 삼척지부의 김수미 팀장이 신새별 시인의 시집 '울고 있는 아기는 누가 달래주나'에서 시를 낭독했다. 이 시집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 분쟁 등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 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여성평화교육 수료식이 진행됐다. 동해 삼척지부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여성평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김성영 지부장은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수료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평화교육을 통해 배운 평화의 소중함을 가정과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널리 전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9 16:27
중부발전, 강원풍력 1단계 공사 완료…발전용량 30MW→90MW 확대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강원풍력발전단지의 노후 발전설비를 교체해 발전용량을 기존 30메가와트(MW)에서 90.3MW로 약 3배 확대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28일 강원도 평창군 강원풍력발전 신사옥에서 '강원풍력발전 1단계 리파워링(Repowering)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성규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이 지난 28일 열린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2026.10.29 gkdud9387@newspim.com 강원풍력발전은 지난 2006년 총 98MW 규모로 상업운전을 시작한 국내 1세대 풍력발전단지다. 당시 2MW급 풍력발전기 49기를 설치했으며, 설비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4년 7월부터 발전설비 교체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대규모 풍력발전단지에서 처음으로 준공된 리파워링 사업이다. 리파워링은 오래된 풍력발전기를 철거하고 발전 효율이 높은 신규 설비로 교체하는 방식이다. 효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았으며, 기존 2MW급 발전기 15기(30MW)를 철거하고 4.3MW급 신규 발전기 21기(90.3MW)를 설치했다. 약 2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올해 10월 준공검사와 설비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이를 통해 별도의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지 않고도 발전용량을 기존보다 약 3배 늘렸다. 신규 고성능 발전기를 도입하면서 설비 이용률도 높일 수 있게 됐다. 지난 28일 열린 강원풍력 리파워링 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2026.10.29 gkdud9387@newspim.com 이번에 교체한 풍력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국내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이행 기업에 전량 직접 판매된다. 이를 통해 국내 수출기업 등의 친환경 전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풍력발전은 이번 1단계 준공을 시작으로 2 3단계 리파워링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전체 발전단지의 설비 교체가 완료되면 총발전용량이 200MW를 넘는 대규모 풍력발전단지로 확대될 전망이다. 안성규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중부발전은 강원풍력발전의 주요 주주사로서 향후 진행될 2 3단계 리파워링 사업이 차질 없이 완수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26-10-29 15:06
동해시, 동호동 10통에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 수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29일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로 선정된 동호동 10통의 현판수여식을 가졌다. 이정학 동해시장(왼쪽)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인 동호동 10통에 현판을 전달했다.[사진=동해시] 2026.10.29 onemoregive@newspim.com 동호동 10통은 주민들이 공동체적으로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해 협력하며 계속해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인화 녹지과장은 "이번 선정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안전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9 11:46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 "대도시 특례 면적 기준 1000→500㎢ 완화해야"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가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발표한 대도시 특례제도 개선 관련 정책연구 발표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29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비수도권 거점 도시 육성을 위한 대도시 특례제도 개선과제' 연구에서 비수도권 거점도시의 기능과 역할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필요성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날 협의회는 대도시 특례제도 개선과 관련해 인구 30만 명 이상이면서 면적 1000㎢ 이상인 도시를 대도시로 간주하는 기준을 제시했다. 도시의 거점 기능과 실제 행정 수요보다 행정구역 면적이 특례 적용 여부를 좌우해 상당수 비수도권 도시가 배제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원주시 사회단체협의가 대도시 특례제도 기준을 인구 30만 명 이상이면서 면적 500㎢ 완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6.10.29 onemoregive@newspim.com 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면적 1000㎢ 이상인 곳은 16곳이며 이 가운데 인구 30만 명 이상 요건까지 충족하는 도시는 단 한 곳에 불과하다"며 "현행 면적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대다수를 배제하는 기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 입법조사처 연구에서 면적 기준을 500㎢로 완화하면 원주 아산 구미 진주 등 비수도권 4개 도시가 추가로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이번 연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여건 차이와 지역별 행정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는 현행 제도의 한계를 짚었다"며 "그동안 원주시가 제기해 온 기준 개선의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원주시의 광역적 역할에 걸맞은 권한 부여도 요구했다. 원주가 산업 경제 교통 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인접 지역의 생활 경제 활동과도 긴밀하게 연결돼 있지만 면적 기준 탓에 실제 행정 수요에 맞는 특례를 적용받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협의회는 "대도시 특례는 특정 도시에 권한을 더 주기 위한 제도가 아니라 지역 실정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수도권 거점도시가 주변 지역과 함께 성장하도록 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정책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기자회견에서 세 가지 요구안을 제시했다. 인구 30만 명 이상 도시의 대도시 간주 면적 기준을 500㎢ 이상으로 완화하고 도시의 거점 기능과 실질적인 행정 수요, 인접 지역과의 상생발전 기여도를 반영한 합리적인 인정 기준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원주시의 광역적 행정 수요에 부합하는 사무 특례와 행정조직 재정상 권한을 부여할 것도 촉구했다. 대도시 특례는 행정조직 운영과 재정, 도 사무의 직접 처리 등에 관한 제도다.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에는 일반구 설치를 비롯한 행정조직 운영과 재정, 도 사무 처리 등에 관한 특례가 적용된다. 도시 규모에 맞춰 행정조직을 구성하고 일부 도 사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50만 이상 대도시 적용특례 주요사항' 자료에 따르면 행정 분야에서는 선출직 구청장을 두는 자치구가 아닌 일반구를 설치할 수 있다. 일반구에는 3 4급 공무원이 임명된다. 일반구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실 국을 5~7개 이하로 둘 수 있다. 재정 분야에서는 조정교부금 재원 비율에 차이가 있다. 광역시세 도세 및 지방소비세의 27%를 조정교부금으로 교부하되 인구 50만 명 이상인 시에는 47%를 적용한다. 관련 근거는 지방재정법 제29조다. 또 도지사는 조정교부금과 별개로 해당 대도시에서 징수하는 도세의 10% 이하 범위에서 일정 비율을 추가로 확보해 해당 시에 직접 교부할 수 있다. 비율은 사무 이양과 규모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도 사무 처리 분야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0조 제3항을 근거로 25개 항목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은 지적측량 성과 검사와 측량업 등록 관리, 주택관리사 자격증 관리,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 용도지역 지정 변경,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공시설 결정 등이다. 도시개발과 주거환경 관련 사무도 포함된다.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 도시공원 또는 녹지 조성사업과 도시녹화사업 시범 실시 지정 요청, 도시공원의 세분 및 규모에 관한 조례 제정, 도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확정 고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변경 등이 해당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일반산업단지 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과 농공단지 지정,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정 등이 제시됐다. 대지 10만㎡ 이상 주택건설사업 승인, 자동차관리사업 관련 조례 제정, 중소기업협동화실천계획 승인 등도 목록에 담겼다. 환경 분야에는 강화된 배출허용기준 설정, 공장 소음 진동 배출허용기준 설정, 악취관리지역 지정, 환경영향평가 실시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 공립 사립 대학 박물관 및 미술관 등록, 문화지구 지정 관리,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등도 대도시의 도 사무 처리 항목으로 제시됐다.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국회와 정부의 관심과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며 "합리적인 대도시 특례 기준 마련과 비수도권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10-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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