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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흥군 ◇5급 승진의결 ▲ 여성가족과 김정아 ▲주민복지과 박서양 ▲보건소 이미옥 ◇6급 승진 ▲우주항공추진단 오대현 ▲행정과 배상호 ▲행정과 송은영 ▲건설과 송영미 ▲재무과 박현아 ▲주민복지과 유정희 ▲종합민원실 윤재열 ▲보건소 정인혜 ▲보건소 이유리▲재난안전과 정경원 ▲건설과 김명환 chadol999@newspim.com 26-08-06 17:40
전교조 전남광주 "교원 채용 규모 110여명 감소…공교육 질 저하"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사전 예고와 달리 교원 선발 규모를 축소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광주지부는 6일 "2027학년도 공립학교 교원 628명을 선발한다고 예고했으나 이는 지난해 사전 예고한 규모에서 110여명 이상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2026.01.21 bless4ya@newspim.com 전교조는 "학생이 줄어도 학급이 있는 한 담임교사는 필요하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교과 교원도 반드시 확보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학생 수 중심의 획일적인 정원 산정은 복식학급 확대, 교과 겸임, 순회수업 증가로 이어져 학교 교육력을 약화시킬 뿐이다"고 우려했다. 전교조는 "통합교육청의 출범 목적은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데 있다"며 "교사를 줄이면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것은 정책 목표와 수단이 서로 충돌하는 모순이다"고 비판했다. 더욱이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와 도심 과밀학급이 공존하는 지역 현실을 학생 수 평균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특히 "학교가 감당해야 할 역할은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며 "기초학력 보장, 고교학점제, AI 교육, 학생 맞춤형 지원, 교육활동 보호와 생활지도, 학부모 민원 대응까지 학생 수와 무관하게 늘어나는 업무가 대부분이다"고 토로했다. 물론 "교원 정원의 최종 결정 권한은 중앙정부에 있고 현재 발표된 내용은 사전예고로 아직 최종 확정이 아니다"며 "최종 시행계획 전에 교원 정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06 16:36
이남오 함평군수, 여름휴가 반납하고 국토부 장관 면담 [함평=뉴스핌] 김시아 기자 = 이남오 전남광주통합함평군수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국도 1호선 학교 고가교 철거 등 핵심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고 6일 밝혔다. 김윤덕 국토부장관 면담. [사진=함평군] 2026.08.06 saasaa79@newspim.com 면담에서 이 군수는 빛그린국가산업단지의 RE100 산업단지 지정과 약 100만평(340만㎡) 확장을 건의했다. 함평군은 이 사업을 통해 반도체와 미래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을 집적해 동부권 미래산업 성장축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군수는 주민 숙원인 국도 1호선 학교 고가교 철거사업도 건의했다. 총사업비 100억 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무안광주고속도로 개통 이후 교통량이 줄었음에도 지역 단절과 도시경관 저해, 교각 난간 충돌사고 지속 등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다. 함평군은 고가교 철거와 평면교차로 개선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남오 군수는 "함평의 미래를 바꿀 핵심 현안에 귀 기울여 주시고 선뜻 면담에 응해주신 김윤덕 국토부 장관님께 감사드린다"며 "정부 정책과 함평의 강점을 연결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함평 전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함평 대전환'을 차질 없이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08-06 15:55
무안군, 취약계층부터 건설현장까지 폭염 안전망 촘촘히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폭염에 취약한 주민과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안전점검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6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중심으로 폭염 대응 교육과 온열질환 응급조치 안내를 진행했다. 방문건강관리 등 분야별 전문인력은 대상자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 냉방기기 사용 여부, 수분 섭취 상태 등을 확인했다. 폭염상황 시찰중인 김산군수. [사진=무안군] 2026.08.06 ej7648@newspim.com 대상자에게는 기온과 폭염특보 확인, 충분한 수분 섭취, 밝고 헐렁한 옷 착용, 양산과 모자 사용, 한낮 야외활동 자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기, 실내 환기와 냉방기기 적정 사용 등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온열질환이 의심되면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긴 뒤 옷을 헐렁하게 하고 시원한 물로 몸을 적시거나 부채질해 체온을 낮춰야 한다. 의식이 없거나 스스로 물을 마시기 어려운 경우에는 물을 억지로 먹이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무안군은 지난 5일 김산 군수와 관계 부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건설사업장 2곳을 점검했다. 점검단은 운남 양곡지구 배수개선사업장과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공사장을 찾아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와 휴게시설 운영 상태, 온열질환 예방조치 등을 확인했다. 현장 근로자에게는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과 안전수칙 안내자료를 배부하고 작업 중 불편사항도 청취했다. 김산 군수는 "폭염은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무안군은 여름철 폭염 기간 현업종사자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활동과 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26-08-06 15:53
명현관 해남군수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건립 시급"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명현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수가 6일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잇따라 방문해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조기 가동과 전액 국비 사업화 등을 건의했다. 해남군은 이날 농식품부 방문에서 장기간 이어진 폭염 등 기후위기 심화에 따른 농업 어업 피해 확대를 우려하며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의 조속한 착공과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명 군수는 "이상기후 피해가 농어업에 가장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센터를 조기에 가동해 기후변화 대응의 컨트롤타워를 구성하고 국가 차원의 대응 조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비확보 중앙부처 방문. [사진=해남군] 2026.08.06 khyeon0424@newspim.com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국가전략 수립, 영향 예측, 대응기술 개발 등을 총괄하는 거점기관으로 농식품 분야 기후위기 대응을 전담한다. 명 군수는 "2~3년 사이 기후변화가 농어업 현장에 최대 위기를 가져올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센터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려면 농식품부 소속 '국립농식품기후대응본부'로 지위를 높여 정책 총괄 기능을 부여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임미애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박지원 이개호 조계원 문금주 등 전남광주특별시 지역구 의원 13인이 공동발의한 '농업 농촌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에 관한 법률안'이 4일 제출됐다. 법안에는 농식품부 소속 '국립농식품기후대응본부' 설치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향후 본부를 이 센터에 입주시켜 연구 기술개발과 정책 총괄 기능을 한곳에서 연계하는 방안이 담겼다. 명 군수는 국토교통부 방문에서 완도(해남 경유)~강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해남나들목(IC) 위치를 해남군에 더 가깝게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국도 18호선 해남 송운교차로~강진 계라교차로 구간의 4차로 확장을 고속도로 건설과 연계해 함께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다. 해남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녹색융합 클러스터와 탄소중립 에듀센터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녹색융합 클러스터는 기후 환경 분야 연구개발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 신산업을 육성하는 핵심 거점으로 탄소중립 에듀센터는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의 국가적 과제라는 점을 들어 전액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명현관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위기 대응과 교통망 확충, 탄소중립 기반 구축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해남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박지원 국회의원, 전남광주특별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hyeon0424@newspim.com 26-08-06 15:35
강문성 특별시의원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의회 차원 뒷받침"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강문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정책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 강 의원은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에 참석해 COP33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량 결집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2026.08.06 ej7648@newspim.com 이번 행사에는 여수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 COP33 남해안 남중권 민간유치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COP33 유치 동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전략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 의원은 COP33 유치가 여수만의 과제가 아니라 남해안 남중권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한국의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남과 광주가 통합특별시로 출범한 만큼 유치를 지역 핵심 현안으로 적극 챙기고 경남 등 남해안 남중권 지자체와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해양과 기후 환경 분야 국제 역량을 입증했다"며 "지역사회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유치 노력이 실질 성과로 이어지도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차원에서 힘을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가 주요 정책과제에서 밀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필요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COP33 남해안 남중권 민간유치위원회는 지난해 8월 출범했다.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실천연대 등 시민사회 인사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유치 홍보와 시민 참여 확대,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j7648@newspim.com 26-08-06 15:32
장흥군, 국립국악원 연희판 27일 무대…권원태 명인 줄타기 출연 [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이 국립국악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통연희 공연 '흥으로 잇는 세상'을 무료로 선보인다. 장흥군은 오는 27일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 홍보물. [사진=장흥군] 2026.08.06 ej7648@newspim.com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2026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이야기 음악 노래 춤 놀이가 어우러진 악 가 무 희 종합예술 형식을 따른다. 공연은 총 3장으로 짜여 있다. 1장 '신명'에서는 문굿과 비나리로 판의 안녕을 기원하고 2장 '팔도연희난장'에서는 황해도 사자놀이를 비롯해 경기 충청권 버나 살판 등 지역별 전통기예가 이어진다. 3장 '화합'에서는 각 도 예인들이 함께 하는 판굿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권원태 줄타기 명인이 출연해 줄타기 무대를 펼친다. 권 명인은 줄 위에서 재담과 다양한 기예를 선보이며, 해학과 기교가 결합된 전통 연희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과 인터넷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장흥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한국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무대로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8-06 15:25
임형석 "광양보건대 폐교부지 공공매입·글로컬캠퍼스 유치" 촉구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임형석 기획재정위원장이 오는 31일 폐교 예정인 광양보건대 부지의 선제적 공공매입과 글로컬대학 특성화 캠퍼스 유치를 요구했다. 임형석 위원장은 6일 입장문을 내고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게 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은 지역 내 대학 존재"라며 지자체의 과감한 결단을 주문했다. 광양보건대는 학교법인 양남학원이 지난 6월 19일 광주회생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은 뒤 8월 31일 자로 폐교가 확정됐다. 재적생 121명에 대한 인근 대학 특별편 입학 절차가 진행 중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임형석 기획재정위원장.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2026.08.06 ej7648@newspim.com 임 위원장은 "과거 책임 공방을 넘어 광양 미래 100년을 위한 선제적 행정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3단계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첫째 통합특별시와 광양시가 폐교부지를 선제적으로 공공매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 중턱 대형 부지가 방치되거나 민간 투기 자본에 매각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파산관재인과 합의 및 법원 경매 시 우선 매수권 확보를 주문했다. 부지 매입비는 특별교부세와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등을 활용해 재원을 마련하고 '광양보건대 폐교 대응 TF'를 가동해 즉각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둘째 공공매입 부지를 기반으로 관내 글로컬대학 특성화 캠퍼스를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합특별시 내 지정된 5개 글로컬대학에 부지를 제공하고 지자체 차원의 파격적인 R D 예산 지원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보장해야만 첨단산업 분야 특성화 캠퍼스가 안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셋째 유치된 캠퍼스를 '통합특별시형 첨단산업 인재양성 및 청년 복합 플랫폼'으로 완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도시계획시설 해제 및 용도변경 규제 완화를 위한 행정절차 패스트트랙 도입을 전제로 이차전지 수소 신소재 스마트 항만 등 광양 핵심 전략 산업과 연계한 기술인재 양성센터 및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로 전면 리모델링하고 청년 정주형 주거 문화 복지 공간을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대학 폐교는 지역의 큰 아픔이지만 지자체와 정치권의 대응에 따라 광양의 도시 공간과 청년 정책을 100년 미래 체제로 바꾸는 위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통합특별시와 광양시의 결단을 이끌어내기 위해 의회 차원의 입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8-06 15:14
노을과 별빛 캠핑까지…광양 배알도 섬 정원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제7회 섬의 날을 맞아 섬진강과 광양만이 만나는 해양관광지 '배알도 섬 정원'을 대표 섬 여행지로 소개했다. 광양시는 제7회 섬의 날을 맞아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풍경 속에서 자연과 휴식,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지 '배알도 섬 정원'을 추천했다고 6일 밝혔다. 배알도 섬정원 [사진=광양시] 2026.08.06 chadol999@newspim.com 배알도는 면적 0.8ha, 높이 25m의 아담한 섬으로 망덕산을 향해 절을 올리는 형상에서 이름이 유래했으며, 550리를 흘러온 섬진강이 바다로 들어가는 지점에 위치해 평온한 하구 풍경을 선사한다. 배알도 섬 정원은 별헤는다리와 해맞이다리를 통해 망덕포구와 배알도수변공원을 잇는 해상 보행공간으로 강과 바다, 포구와 수변,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배알도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섬 정원에는 산책로와 전망 공간, 정자 해운정 등이 조성돼 있어 정상에 오르면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 하동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해 질 무렵에는 붉게 물든 노을이 섬진강 하구를 감싸고 해가 진 뒤에는 다리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야간 경관조명이 배알도만의 낭만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망덕포구 일대에서는 윤동주 유고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지켜낸 정병욱 가옥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배알도수변공원에서는 맨발로 모래를 밟는 어싱을 통해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과 휴식 공간도 다양하다.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짚와이어 '섬진강별빛스카이'는 광양만 일대를 내려다보는 이색 공중 체험을 제공하고, 배알도별빛야영장은 바다와 야경이 어우러진 캠핑 시설로 가족과 연인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한다. 인근 망덕포구 먹거리타운에서는 전어와 재첩요리 등 지역 미식도 즐길 수 있어 자연과 체험, 휴식과 미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광양만권 대표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광양시는 오는 15일 오후 5시 배알도수변공원에서 음악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항꾸네 행복한 따시락 광양'을 개최해 한여름 저녁에 또 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8-06 13:16
국내 최대 400MW 규모 해남 태양광발전 '첫삽'…남동발전, 재생에너지 '앞장'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국내 최대 400MW 규모 해남 태양광발전단지가 '첫삽'을 뜬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오는 7일 오후 전남 해남군에서 '해남 재생복합단지 태양광 발전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고광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 명현관 해남군수,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사장직무대행, 지역주민 등 약 250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기후부가 중점적으로 제시한 재생에너지 중심 전력 공급능력 확충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함께 국내 태양광 산업 육성, 발전단가 인하, 지역주민 혜택 확대라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원칙을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염해간척지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약 479만㎡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여의도 면적(294만㎡)의 약 1.6배에 해당하는 규모다(그림 참고). 해남 태양광 발전단지 위치도 및 조감도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2026.08.06 dream@newspim.com 한국남동발전은 단일부지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400MW 태양광 발전단지를 2028년까지 조성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선도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10MW는 영농형 태양광으로 추진해 재생에너지와 농업이 공존할 수 있는 사업 모범사례도 함께 실증할 계획이다. 또한 모듈 셀 인버터 등 주요 기자재를 국산 제품으로 활용해 국내 태양광 산업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그간 활용되지 못했던 대규모 유휴부지를 활용해 사업비 부담을 낮추는 등 발전단가 인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사업자는 지역주민이 사업에 참여하고 발전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 및 이익공유 체계를 마련해, 사업기간내 총 1500억원 규모의 발전사업 수익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환원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계 조달 시공 유지관리 과정에서도 지역기업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 이후에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기업 및 산업단지 등에 연간 약 13만 가구가 사용가능한 규모인 529GWh의 안정적인 무탄소전력을 공급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남도와 해남군이 추진하는 '솔라시도 인공지능(AI) 에너지신도시'의 기업유치와 지역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해남 태양광 발전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성장, 국내 태양광 산업육성을 함께 실현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발전단가를 낮추고,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재생에너지 전환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6-08-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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