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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호르무즈 파병 검토 중단하라"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검토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호르무즈 해협 파병 반대 의원 일동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내고 정부에 파병 검토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호르무즈 해협 파병 반대 의원 일동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정부에 파병 검토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 2026.09.08 ej7648@newspim.com 의원들은 호르무즈 해협이 우리나라 원유 수입의 대부분이 통과하는 핵심 수송로라는 점을 강조했다. 군 병력이나 군사 자산을 파견할 경우 한국이 중동 무력 충돌의 직접적인 당사자로 인식될 수 있고 이란과의 외교 관계 악화는 물론 원유 수급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파병이 현실화하면 전쟁이 지속되는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입이 막힐 가능성이 있다며 에너지 안보와 국민 생활 전반에 상당한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젊은 장병들의 희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한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의원들은 파병 검토 자체가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위협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헌법 제5조의 평화주의 원칙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중단▲파병 대신 외교적 해결과 국제 공조를 통한 확전 방지▲에너지 수급 불안과 물류 차질에 대비한 실질적인 민생 보호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의원들은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국가적 실익을 냉철하게 따져야 한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평화적 종전을 위해 외교력을 집중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이날 성명에는 박형대 강광석 신연순 윤민호 최경미 서영미 장성해 박만 박수민 문갑태 의원이 참여했다. ej7648@newspim.com 26-09-08 14:26
완도군 민선9기 주민소통 시작...생활 현안·지역 발전 의견 청취 [완도=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주민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김신 완도군수가 지난 7일 금일읍에서 민선 9기 첫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12개 읍면 순회 일정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금일읍 주민과의 대화. [사진=완도군] 2026.09.08 khyeon0424@newspim.com 이번 대화는 군정 운영 방향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지역 현안과 정책을 제안하고 군수가 답변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비전과 주요 군정 방향을 설명한 뒤 주민 의견 청취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현장에서는 약산~금일 연륙교 조기 착공을 비롯해 노인 일자리 확대와 전복 어가 지원 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김 양식 신규 면허 확보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장 확충도 요청됐다. 이와 함께 나르미선 접안장 설치와 용항 저수지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및 평생교육 공간 확보 등 생활밀착형 현안도 논의됐다. 양식 면허 재배치와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지역 발전과 직결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김 군수는 건의사항에 직접 답변했으며 세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소관 부서장이 보충 설명했다. 군은 추가 검토가 필요한 건의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에게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김신 군수는 "군민이 의견을 내고 군정에 참여하는 것이 참여자치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가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금일읍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9일간 12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Khyeon0424@newspim.com 26-09-08 13:55
해남에 기업 나눔 이어져…고향사랑기부 1800만 원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에 지역 발전을 위한 기업들의 고향사랑기부가 잇따르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미르텍㈜과 (유)송원이엔지 그리고 ㈜코아스와 ㈜크린텍이 해남군에 총 18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 [사진=해남군] 2026.09.08 khyeon0424@newspim.com 기탁식은 지난 2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미르텍㈜과 (유)송원이엔지가 각각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코아스도 500만원을 보탰다. ㈜크린텍은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지역과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기업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미르텍㈜ 김영두 대표와 (유)송원이엔지 김승현 CEO는 이번 기부에 앞서 지난 8월에도 각각 500만 원씩 해남군 장학기금으로 내놓으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코아스의 나눔도 꾸준하다. 김영태 대표는 2022년 해남군 장학기금 500만 원을 시작으로 2023년과 2025년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도 500만 원을 전달하면서 누적 기부액은 2000만 원에 이른다. ㈜크린텍 이재완 대표 역시 이번에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Khyeon0424@newspim.com 26-09-08 13:43
해남군, 고다산성서 왕명 청동인장 출토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현산면 고다산성에서 통일신라시대 지방 지배체계와 행정 거점의 성격을 보여주는 고급 유물이 잇따라 확인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해남군이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고다산성 첫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성벽과 문지 등 유구와 함께 100여 점의 유물을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왕(王)명 청동인장. [사진=해남군] 2026.09.08 khyeon0424@newspim.com 이번 조사에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새금관(塞琴官)'명 기와와 '왕(王)'명 청동인장 그리고 중국 당나라 양식의 금동허리띠다. 지방 관아에서 사용된 일반적인 유물을 넘어 최고위층의 위세품으로 평가되면서 고다산성이 통일신라시대 지방 정치와 행정의 거점이었던 치소성(治所城)으로 기능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새금관'명 기와는 백제시대 행정지명과 연관된 자료로 고다산성의 연혁과 성격을 밝히는 핵심 유물로 꼽힌다. '왕'명 청동인장은 행정문서 등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금동허리띠는 당시 신분제와 지방 통치체계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막새 등 기와류와 무기류 농경구 의례용기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 고다산성은 서 남해안 해상교통로와 육상 접근로를 조망할 수 있는 석축산성으로 현산면 일대는 백제 새금현과 통일신라 침명현 고려 해남현의 치소가 있었던 곳으로 비정된다. 성벽은 산 정상부를 두른 테뫼식 구조로 확인됐다. 북쪽 성벽은 외부를 들여쌓고 내부는 판축으로 기초를 다진 뒤 수직으로 쌓은 형태로 통일신라시대 성곽 축조 방식의 특징을 보여준다. 동쪽 문지는 통일신라시대 조성된 뒤 고려와 조선시대에 계단식으로 보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마한시대 유구와 유물이 확인된 성벽 하층을 비롯해 통일신라시대 석축산성 문화층과 조선시대 건축물 흔적 등 3개 문화층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고다산성은 마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교통과 방어의 요충지로 장기간 활용된 것으로 파악된다. 발굴 성과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현산면 고다산성 발굴 현장에서 열리는 현장설명회에서 공개된다. 해남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역사문화권 정비 방향을 마련하고 국가유산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Khyeon0424@newspim.com 26-09-08 13:42
진보당 전남광주시당 "목포대·순천대 동시 국립의대 추진해야"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목포대와 순천대 모두에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했다. 진보당은 8일 성명을 내고 "전남광주 동부권과 서부권은 1986년 광주직할시 분리 이후 40년 동안 의대와 상급 종합병원이 없어 원정 진료를 떠나는 구조적 고통을 겪어 왔다"고 진단했다.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로고. [사진=진보당] 진보당은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를 인용하며 "전남 22개 시군 중 16곳이 응급의료 취약지이며 주민의 59.8%가 30분 이내에 응급의료센터에 접근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특히 "서부권은 도서 지역이 많아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생명의 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진보당은 "이재명 정부는 지역 차별적이고 잘못된 정책에서 과감히 벗어나 동서부 양측 모두에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두 지역 동시 설립은 지역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동시에, 통합특별시의 성공과 국가적 과제인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유일한 길이다"고 제시했다. bless4ya@newspim.com 26-09-08 13:41
'예산통' 안도걸 의원, 지역구 예산 2066억 확보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남광주 동구남구 지역구에 주요 사업 총 41개, 국비 약 2066억 원이 반영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작년 대비 15.2%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신규 사업은 10개로 총 115억원이 반영됐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 뉴스핌DB] AI 의료기기와 건강관리 서비스의 개발 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양림동 충장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월남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옛 전남도청 5 18 기념 문화행사 상설 운영, 무등산 천제단 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어린이문화원 전시장 개편과 예술극장 무대설비 개선 등 예산이 반영됐다. 안 의원은 "예산은 확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사업으로 완성돼야 성과가 된다"면서 "국회 예산 심사에서도 부족한 사업비와 지역 숙원사업을 끝까지 보강해 지역의 미래 구상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9-08 13:41
광양시, 섬진강 수질·생태 보전 위한 환경청 신설 촉구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섬진강 수질과 수생태계 보전 및 물 이용 갈등 대응을 전담할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광양 유치를 위해 시민사회와 공동 대응에 나섰다. 광양시는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의회와 환경단체, 기업인,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및 광양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광양시가 지난 7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의회와 환경단체, 기업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및 광양 유치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광양시] 2026.09.08 chadol999@newspim.com 참석자들은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광양 유치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유치 의지를 모았다. 시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실천 의지를 섬진강과 물환경 보전으로 확산하고 독립 환경행정기관 설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섬진강은 전국 5대강 가운데 유일하게 독립 유역환경청이 없는 하천으로 광양시는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을 잇는 거점도시인 광양이 수질과 수생태 보전, 하류지역 염해 피해 대응, 수자원 관리와 재해 예방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시는 광양만권 국가핵심산업의 환경관리와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해 광양 입지가 필요하다고 보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게 신설 및 광양 유치를 공식 건의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국회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광양 입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9-08 13:28
보성군, 고령 농업인 찾아가는 건강관리 본격 추진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양 한방 진료와 치과 정신건강 상담, 검안 등을 제공하며 의료 취약 주민 1000여 명의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농촌왕진 버스는 이날부터 10월 30일까지 모두 4차례 운영한다. 농촌왕진버스가 8일 보성군 겸백초등학교에서 의료 취약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양 한방 진료와 치과 검진, 건강상담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보성군] 2026.09.08 chadol999@newspim.com 또한 병 의원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현장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순회형 사업이다. 보성 벌교 북부 득량농협 등 지역농협 4곳과 협력해 농업인과 고령층을 지원한다. 주요 진료 항목은 ▲양 한방 진료 및 의료지원▲치과 진료 및 구강관리 검사▲근골격계 질환 관리▲정신건강관리▲검안 및 맞춤형 돋보기 지원 등이다.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과 솔닥, E안경, 안경1번가 등 분야별 전문 의료진과 검안팀이 참여해 진료 상담을 맡는다. 진료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8일 겸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6일 득량복지센터와 10월 13일 조성 동로현복지센터를 거쳐 10월 30일 보성농협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chadol999@newspim.com 26-09-08 13:28
김장권 통합특별시의원 "광양항 폐기물 화재 위험…끝까지 챙긴다"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장권 의원이 광양항 배후단지 물류창고에 장기간 쌓여 있는 폐기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완전한 반출과 처리가 이뤄질 때까지 관리 공백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소속 김장권(더불어민주당 광양4) 의원은 8일 과거 화재가 발생한 해당 물류창고의 안전관리 조치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소속 김장권(더불어민주당 광양4) 의원. [사진=전남광주특별시의회] 2026.09.08 chadol999@newspim.com 현장에서는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해 기존 7단으로 쌓여 있던 적치물을 3단으로 낮췄다. 수분 유입을 차단하고 창고 내부 온도를 13℃ 이하로 유지하는 한편 지붕의 빗물 유입 여부와 배수시설도 점검 정비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CCTV를 설치해 현장을 상시 확인하고 주 1회 안전순찰과 소방점검을 실시하는 등 화재 예방 관리도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적재단수 조정과 온도 수분 관리 등을 통해 화재 위험도가 상당 부분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적치물이 완전히 처리될 때까지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인 제공자와 책임자가 구체적인 처리계획을 마련해 적치물을 신속히 반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불가피하게 공공예산이 투입될 경우에는 사후 책임자에게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시민 안전과 책임자 부담 그리고 혈세 보호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실태와 처리 진행상황을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9-08 11:39
화순군, 돌봄 현장 애로사항 직접 듣는다 [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이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동 돌봄과 복지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화순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임지락 군수와 가족정책실장 및 화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소통의 날'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공감소통의 날' 간담회. [사진=화순군] 2026.09.08 ej7648@newspim.com 이번 간담회는 '군민과 함께 화순의 미래로!'라는 군정 방향에 맞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센터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지역아동센터 정원 확대를 비롯해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등 놀이공간 확충이 제시됐다. 센터 공간이 협소한 점을 고려해 활동성 프로그램 운영에 공공청사 공유공간을 활용하는 방안과 종사자 처우개선 확대 필요성도 논의됐다. 특히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아동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화순군은 초등학생의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틈새 돌봄'과 '점심돌봄' 사업도 소개했다. 방학 기간 아동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임지락 군수는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9-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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