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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교생 피습 현장에 걸린 추모의 노란 리본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7일 오전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보행로에는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사망한 여고생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사진은 20대 여성이 노란 리본에 글귀를 적으며 추모하고 있는 모습. 2026.05.07 bless4ya@newspim.com 26-05-07 12:32
'광주 여고생 피습' 현장에 놓인 국화꽃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7일 오전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보행로에는 최근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사망한 여고생을 추모하기 위한 국화꽃 등이 놓여 있다. 2026.05.07 bless4ya@newspim.com 26-05-07 12:30
'광주 고교생 살해' 20대 남성 구속 심사…"정말 죄송하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도심에서 고교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한 2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광주지법은 7일 오전 11시 살인 혐의를 받는 장모(24)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개최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모(24)씨가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2026.05.07 bless4ya@newspim.com 장씨는 검은색 마스크와 상의에 달린 모자로 얼굴을 가린 차림으로 법원에 도착했다. 피해 학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답했다. 범행 이유로는 "여학생인 것을 알고 살해한 것은 아니다. 계획하지 않았다"고 말한 뒤 법정으로 들어갔다. 그는 약 10여분 영장 심사를 받고 나온 뒤 고개를 숙인 채 호송차로 향했다. 이때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주변에서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중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장씨는 지난 5일 오전 0시 11시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보행로에서 고등학생 A(17)양을 흉기로 찔러 살인한 혐의를 받는다. 비명 소리를 듣고 자신에게 다가온 다른 고교생 B(17)군에 대해서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경찰에 "자살을 고민하던 중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bless4ya@newspim.com 26-05-07 11:56
광주 여고생 살해범 호송차 탑승 ‥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모(24)씨가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2026.05.07 bless4ya@newspim.com 26-05-07 11:36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목포協, '가정의달' 시설아동 제주 체험학습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 교육취업분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설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경제적 여건으로 여행 경험이 부족한 지역 내 시설 아동을 우선 선정했다. 제주도 체험학습. [사진=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 교육취업분과] 2026.05.07 ej7648@newspim.com 교육취업분과는 아동들의 정서 지원과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제주 체험학습을 추진해 왔다. 올해까지 공생원 아동원 등 6개 시설 아동 총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시설 아동 대부분이 제주 체험학습에 참여하게 됐다. 협의회는 내년부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등 아동 선호도가 높은 체험형 여행지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정훈 교육취업분과 위원장은 "그간 지원에 힘써준 관계자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5-07 11:24
강진군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교차로·초교 주변 녹지 확충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강진교차로와 강진중앙초등학교 일원에 탄소중립 도시숲을 조성해 생활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에 나선다. 강진군은 산림청 주관 탄소중립 도시숲 사업으로 강진교차로 기후대응 도시숲과 강진중앙초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에 총 14억 원을 투입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강진 중앙초등학교 일원. [사진=강진군] 2026.05.07 ej7648@newspim.com 강진교차로 도시숲은 도로변 유휴지에 수목을 식재해 온실가스 흡수와 폭염 완화 등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군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강진산단 진입로 구간에 이팝나무, 홍가시 등 15종 5096주의 교목과 관목을 다층 구조로 식재해 공기질 개선과 경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진중앙초 일대 자녀안심 그린숲은 학교 주변 보행로와 도로변에 녹지를 확충해 보행자와 차량을 분리하고 미세먼지와 소음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문그로우, 사철나무, 아스틸베 등 42종 관목과 초화류 1만여 본을 식재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형 녹지 공간으로 조성한다. 김진근 강진군 산림과장은 "도시숲 조성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며 "생활권 녹지 확충을 통해 체감형 녹색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5-07 10:05
전남도 물김 위판액 첫 1조 돌파…생산 줄고도 가격 상승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2026년산 물김 위판액이 사상 처음 1조 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6년산 물김은 어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누적 생산량 48만 3525톤, 누적 위판액 1조 10억 원을 기록했다. 생산량은 지난해(53만 191톤)보다 8.8% 감소했으나 위판액은 지난해(8253억 원)보다 21.3% 증가한 규모다. 물김 채취. [사진=전남도] 2026.05.07 ej7648@newspim.com 전남지역 김 생산시설은 2026년산 기준 94만 7000 책으로 전국 생산시설 121만 8000 책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고흥 진도 완도 해남 신안 등 주요 산지를 중심으로 물김 생산과 위판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4월 말 현재 주요 시군별 생산량은 고흥 15만 2720톤, 진도 11만 221톤, 완도 8만 3336톤, 해남 7만 6562톤, 신안 3만 8190톤 등이다. 이들 지역은 전남 물김 생산의 핵심 산지로 양식 기반과 위판 체계를 바탕으로 전남지역 김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안정적 물김 생산을 위해 친환경 양식 기반 조성, 인증 부표 지원, 어장 정비, 적정 시설량 관리 등 생산 기반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 병해 황백화 등 생산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예찰과 어장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어기 종료 후 시설물 철거와 어장 정비를 신속히 추진해 다음 어기 생산 기반을 조기에 회복할 계획이다. 우량 종자 확보, 병해 예찰 강화,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 등 안정적 생산체계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위판액 1조 원 달성은 어업인의 생산 노력과 품질 경쟁력의 결과"라며 "기후변화 대응과 현장 지원을 강화해 산업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5-07 09:55
전남도 5월 전통주 '석탄주' 선정…담양 하심당 약주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담양 하심당이 빚은 전통 약주 '석탄주'를 5월 대표 전통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석탄주는 '아까워서 삼키기 아쉬운 술'이라는 뜻으로 향과 단맛이 뛰어나 쉽게 넘기기 아깝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고문헌에도 '석탄향' '성탄향' 등으로 기록된 유서 깊은 술이다. 담양 하심당 석탄주. [사진=전남도] 2026.05.07 ej7648@newspim.com 하심당 석탄주는 종갓집 비법서를 기반으로 한 전통 제조법에 송 대표가 10여 년간 연구한 공정을 더해 일정한 품질과 풍미를 구현했다. 찹쌀과 누룩 물만을 사용해 21일간 발효하며 과일향과 부드러운 단맛을 자연스럽게 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별도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는다. 알코올 도수는 11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술은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석탄주는 전통성과 대중성을 갖춘 전통주"라며 "지역 고유 스토리를 지닌 전통주 발굴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매 및 문의는 하심당으로 하면 된다. ej7648@newspim.com 26-05-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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