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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남 친환경농업 대상 2년 연속 수상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5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13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전국 최대 친환경농업 지역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했으며 상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 안전성 관리체계 구축,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 농업 실천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시 군과 농업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친환경농업대상 수상. [사진=해남군] 2026.01.13 ej7648@newspim.com 해남군은 간척지를 활용한 친환경농업단지 조성과 품목 다변화를 통해 신규 인증면적을 크게 늘리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해남군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전국 최대 규모인 4940ha로, 유기농 2496ha, 무농약 2444ha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76ha 증가한 수치다. 또한 해남군은 저탄소 농업에서도 1089㏊ 인증을 달성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군은 벼 중심의 재배 구조에서 벗어나 과수 채소 등 98개 품목으로 인증을 확대했으며, 전체 인증면적의 47%에 해당하는 2339㏊가 비벼작물로 전환됐다. 이를 통해 농가의 생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개인 부문에서도 성과가 있었다. 해남읍의 이항림 씨가 친환경 저탄소 축산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축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한 농업인과 행정의 협력 성과"라며 "안정적인 친환경농업 정착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1-13 11:41
영암군, 지역기반조성사업 합동집무 운영… 예산 3억원 절감 기대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군이 1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지역기반조성사업 합동집무'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집무는 지역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읍 면 시설직 공무원들이 참여해 설계 실무를 공유하는 자리다. 영암군 지역기반조성사업 합동 집무. [사진=영암군] 2026.01.13 ej7648@newspim.com 군은 주민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영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총 531건의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주민숙원사업 257건, 농업기반시설 개선사업 274건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사업비 2000만원 이하의 253건은 군 공무원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한다. 특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약 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지역 지리에 밝은 공무원들이 참여함으로써 주민 요구사항을 설계에 반영하고 생활불편 해소, 사업 실효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영암군은 토지보상 등 관련 행정절차를 병행하면서 2월 초까지 현장조사와 설계를 완료하고 농번기 이전에 착공해 지역기반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류미아 군 건설교통과장은 "합동집무를 통해 설계 용역비와 기간을 절감하고, 영농 환경 개선과 주민 숙원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1-13 11:39
여수시, 지역 거점 체육시설 '웅천국민체육센터' 개관 [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 여수시가 시민 체력 증진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지역 거점 공공체육시설 '웅천국민체육센터'를 본격 개관했다. 시는 이번 개관으로 늘어나는 생활체육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지난 12일 이순신공원 내에서 웅천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열고 식전 공연, 내빈 소개, 사업 경과보고, 축사,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 등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시민 체력 증진 및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건립한 '웅천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사진=여수시] 2026.01.13 chadol999@newspim.com 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총 106억 원(국민체육진흥기금 40억 원, 특별교부세 6억 원, 시비 60억 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495㎡)로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25m 4레인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 등이 마련됐다. 여수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3주간 시범운영을 실시해 운영 안정성과 시민 편의성을 점검했다. 수영장 이용객 피드백을 반영해 정식 개관에 맞춘 시설 개선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웅천국민체육센터는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여수 생활체육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찾아오는 지속 가능한 체육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1-13 11:31
보성군 직거래 장터 '보성몰' 지난해 매출 22억원 돌파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 '보성몰'이 지난해 연 매출 2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2% 성장했다. 군은 차별화된 말차 중심 전략과 고객 친화적 혜택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몰'은 2025년 한 해 동안 연초 목표를 웃도는 2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말차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MZ세대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끌었다. 보성몰 회원 이벤트 홍보물 [사진=보성군] 2026.01.13 chadol999@newspim.com 명절 시즌 최대 20% 할인과 신규 회원 가입 포인트, 구매 적립금, 후기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재구매율을 높이며 충성 고객층 확산에도 기여했다. 보성군은 온라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 박람회 참가, 수도권 직거래장터 운영 등 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했다.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투오프라인(O2O)' 구매 환경을 구축한 결과, 회원 수는 전년보다 10% 늘었다. 군은 올해를 '보성몰 제2의 도약기'로 삼고 인플루언서 협업, 품질 관리 강화, 입점업체 검증을 통해 '믿고 찾는 보성몰'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보성몰에는 지역 18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차(茶), 키위, 꼬막, 녹돈, 올벼쌀 등 100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chadol999@newspim.com 26-01-13 11:29
한국작가회의, 이란시민 저항 연대 표명…"국가폭력 즉각 중단 촉구" [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진보적 작가 단체인 한국작가회의가 이란 시민들의 지속적인 저항에 연대를 표명하고 국가 폭력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는 13일 성명을 내고 "이란 곳곳의 시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자유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서고 있다. 이 외침은 결코 돌발적인 것이 아니다"며 "이란 사회에서는 수십 년에 걸쳐 여성의 권리, 표현의 자유, 생존의 조건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반복되어 왔다. 억압은 누적되어 왔고, 저항도 끈질기게 이어져 왔다"고 주장하고 "우리가 겪었던 국가 폭력을, 다른 사회가 겪고 있을 때 침묵할 수 있는가"라며 이란 시민 저항에 연대 입장을 밝혔다. 한국작가회의 로고[사진=뉴스핌DB] 한국작가회의 자실위는 또 "이란 국가 권력은 이러한 지속적인 요구에 대해 대화가 아닌 폭력으로 응답하고 있다. 실탄 사용, 대규모 체포와 구금, 통신 차단과 공포 조성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우리는 이 사태를 특정 문화나 종교의 문제로 환원하려는 모든 시도를 거부한다. 이란 시민들의 저항은 '문명'의 문제가 아니라, 자유와 존엄을 요구하는 인간의 보편적 권리에 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실위는 "글을 쓰는 이는 언제나 침묵당한 목소리의 편에 서야 한다. 침묵은 중립이 아니다. 침묵은 반복되는 폭력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는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배운 책임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하고 "이란 정부에 국가 폭력의 즉각적인 중단과 모든 정치적 구금자의 석방, 표현과 집회의 자유 보장을 요구했다. 자실위는 또 "국제 사회도 인권의 원칙에 입각한 책임 있는 연대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13 11:17
신정훈 의원 "연방제 수준의 특별자치정부로 가야"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새로운광주포럼이 13일 광주시의회에서 '광주 전남 행정통합, 시도민과 함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제1회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타운홀미팅은 광주와 전남의 미래를 고민하고 행정통합이라는 당면 과제를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정훈 국회의원과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기조 발제를 맡았고, 이어서 신수정 광주시의장, 최형식 전 전남 담양군수, 박재만 참여자치21 공동대표가 4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펼쳤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왼쪽부터) 신수정 광주시의장, 신정훈 국회의원, 문인 광주 북구청장, 최형식 전 담양군수, 박재만 참여자치21 공동대표가 13일 오전 광주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새로운광주포럼 제1회 타운홀미팅에서 참여하고 있다. 2026.01.13 bless4ya@newspim.com 신 의원은 기조 발제를 통해 "광주 전남은 행정체계가 분리돼 시도민들이 교육, 교통, 문화, 소비활동 등 분야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며 "5극 3특이라는 수도권에 대항하고 경쟁하는 전략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순히 행정구역의 조정이나 통합 수준을 뛰어넘어서 연방제 수준의 특별자치정부로 가야 한다"며 "제주특별법을 뛰어넘는 과감한 권한 이양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도시와 농촌, 농수산업과 미래 산업의 상생 발전을 놓치지 않는 도농 통합형 지방정부로 가는 방향이었으면 좋겠다"며 "기존 교부세를 뛰어넘는 재정 특례도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 의원은 "행정통합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완료하기 위해서는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가급적이면 양 시 도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해야 한다"며 "부족한 것은 통합 이후에 특례법에 담아서 충분히 논의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벌써 6개월이 넘어가고 있고 초반에 이뤄지지 않으면 (각종 인센티브를) 많이 줄 수가 없다"며 "(주민투표 대신) 양 시 도의회 의결을 통해서 빠른 속도로 해야 한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1-13 11: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모두를 위한 문화시설' 개선 추진 [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김상욱)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모두를 위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선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과제는 시설 보완을 넘어 이용자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ACC 모두가 즐기는 문화예술 위해 접근성 강화.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6.01.13 saasaa79@newspim.com ACC는 개관 10주년을 맞은 지난해부터 접근성 개선 연구모임을 운영해 ▲시설 ▲서비스 ▲콘텐츠 등 3개 분야에서 총 19건의 핵심 개선 과제를 선정했다. 지난 7일에는 지역 장애인 전문가 7인을 초청해 자문회의를 열고 세부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시설 분야에서는 장애인 편의시설 보완, 휴게공간 효율화, 경사로 키오스크 도움벨 설치 등 물리적 접근성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 서비스 분야에는 3D 촉각형 전시자료 제작, 음성해설 수어통역 자막 운영 등 무장애 서비스 도입과 장애인 응대 교육 정례화,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 개발이 포함됐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장애 예술인 창작 지원을 강화하고,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전시 행사, 통합 교육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전시 공연 기획 단계부터 접근성 자문을 반영해 장애 비장애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상욱 전당장은 "모두미술공간, 모두예술극장 등과 협력해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찬우 ACC 기획운영관은 "19개 과제를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접근성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01-13 10:22
새로운광주포럼 제1회 타운홀미팅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3일 오전 광주시의회 1층 로비에서 새로운광주포럼 주최로 제1회 타운홀미팅이 열리고 있다. 2026.01.13 bless4ya@newspim.com 26-01-13 10:21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 새로운광주포럼 개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왼쪽부터) 신수정 광주시의장, 신정훈 국회의원, 문인 광주 북구청장, 최형식 전 담양군수, 박재만 참여자치21 공동대표가 13일 오전 광주시이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새로운광주포럼 제1회 타운홀미팅에서 참여하고 있다. 2026.01.13 bless4ya@newspim.com 26-01-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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