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목포해경, 하루 새 도서·해상 응급환자 4명 긴급 이송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해양경찰서가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명을 하루 사이 잇따라 육지로 옮겼다. 25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 3분쯤 신안군 장산도에서 102세 여성 A씨가 의식이 혼미하고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응급환자 이송. [사진=목포해경] 2026.08.25 ej7648@newspim.com 목포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함정은 장산도 북강선착장에서 A씨를 인계받은 뒤 안좌도 복호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이후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해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했다. 목포해경은 같은 기간 진도군 조도면 소마도에서 발생한 70대 남성 환자와 영광군 안마도 인근 선박에서 발생한 50대 남성 환자, 진도군 가사도 인근 선박의 50대 남성 환자도 잇달아 이송했다. 이들 환자는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통해 육지로 옮겨진 뒤 각각 119구급대에 인계됐다. 최원식 목포해경서장은 "도서지역 응급환자는 신속한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8-25 10:31
[기획] "AI시대 기업 현장감각 익힌다"...충남대 '피지컬 AI' 육성 주목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충남대학교 컴퓨터인공지능학부가 산업계의 인공지능(AI) 인재 수요 변화에 맞춰 로봇 센서 산업용 장비에 AI를 적용하고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서 주목된다. 특히 로봇 센서 산업용 장비에 AI를 적용하고 시스템을 구현하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기대가 커진다. 충남대 AI분야첨단산업부트캠프사업단은 올해 3월부터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AI분야 첨단산업 부트캠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전국 37개 대학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대전에서는 충남대 컴퓨터인공지능학부가 전문인력 양성을 맡았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영석 컴퓨터인공지능학부장을 비롯한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인공지능학부가 올해 3월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AI분야 첨단산업 부트캠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6.08.25 gyun507@newspim.com 생성형 AI가 코드 작성과 프로그램 개발 일부를 빠르게 자동화하면서 산업계가 요구하는 AI 인재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AI 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높이는 능력에 더해 로봇 센서 산업용 장비에 AI를 적용하고 실제 시스템까지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졌다는 게 사업단의 판단이다. 충남대 부트캠프는 이 변화에 맞춰 AI를 배우는 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남대가 부트캠프 특화 분야로 선택한 것은 '온디바이스 AI 기반 피지컬 AI'다. 온디바이스 AI는 AI 연산을 외부 클라우드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마트폰 로봇 자동차 산업장비 등 기기 자체에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AI가 소프트웨어를 넘어 로봇 모빌리티 제조설비 등 물리적 세계와 결합하는 '피지컬 AI'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로 꼽힌다. ◆ 기업 25곳 교육 설계부터 참여 '학교 강의' 경계 넘어 충남대 부트캠프의 특징은 기업이 교육과정 안으로 직접 들어온다는 점이다. 사업단은 온디바이스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타 플랜아이 등 지역 강소기업을 포함한 25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학이 교육과정을 만든 뒤 기업이 인재를 채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이 교육 설계 수업 프로젝트 단계부터 참여하도록 했다. 대학 강의와 기업 실무의 경계를 채용 이전부터 허문다는 데 이 사업의 차별성이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가 부트캠프 특화 분야로 선택한 것은 '온디바이스 AI 기반 피지컬 AI'다. 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08.25 gyun507@newspim.com 학생 수준에 맞춰 교육은 초급 중급 고급 단계로 세분화했다. 초급과정에서는 소프트웨어(SW)와 AI 개발의 기본이 되는 프로그래밍 실력을 갖추고 중급에서는 실제 AI 모델을 이해하고 구현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초와 모델링 교육을 받는다. 고급과정은 AI소프트웨어실무 데이터 AI 생성형 온디바이스 AI 온디바이스 시스템 AI 등 4개 전문 트랙으로 나눴다. 학생이 희망 진로에 맞춰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업단은 정규 수업에서 익힌 지식을 기업 업무에 적용하는 '몰입형 교육과정'도 별도로 운영한다. 정규 교과목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는 기술이나 해결 과제를 교육과정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김기일 AI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세 단계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기업의 장점을 활용해 교과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업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몰입형 수업은 주중 야간시간까지 활용한다. 온디바이스 AI 분야에서는 플랜아이 쎄트렉아이 등 지역 산업체가 실무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계절학기에는 생성형 AI 기본교육을 진행한 뒤 스타트업 비상테크와 연계해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회사 업무에 직접 활용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정해진 문제의 답을 찾는 데 머물지 않고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경험을 쌓는다. ◆ 수업부터 인턴십 채용까지 연계 경쟁력 확보 부트캠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충남대학교 명의의 '마이크로디그리'가 수여된다. 사업단은 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인턴십 졸업프로젝트 채용까지 이어지도록 과정을 연계했다. 수업에서 역량을 쌓은 학생은 참여기업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한 뒤 기업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다. 인턴십 과정에서는 실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이후 졸업프로젝트와 산학프로젝트도 해당 기업과 함께 진행할 수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기일 AI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세 단계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기업의 장점을 활용해 교과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8.25 gyun507@newspim.com 사업단은 이를 '수업 기업 프로젝트 인턴십 졸업프로젝트 채용'으로 이어지는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거친 학생이 참여기업 채용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부트캠프를 거쳐 기업에 취업한 졸업생이 다시 회사 소속 멘토로 참여해 후배의 교육 인턴십 산학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선순환 체계도 마련한다. AI 분야는 기술 변화 속도가 빨라 대학 정규 교육만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기술을 즉시 반영하기 쉽지 않다. 사업단은 기업이 교육 설계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면 학교 교육과 기업 수요 사이의 차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학생들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학생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서버 생성과 접속, 네트워크와 인프라 구성, 서비스 배포까지 직접 수행할 수 있었다"며 "전공 분야에 진출하려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 174명 학부가 부트캠프 기반 '현장형 AI' 뒷받침 올해 출범한 충남대 컴퓨터인공지능학부는 부트캠프 운영의 기반이다. 충남대는 기존 컴퓨터융합학부와 인공지능학과를 통합하고 정부의 첨단학과 정원 조정을 통해 올해 174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학부에는 현재 전임교원 29명과 학부생 714명 대학원생 127명이 소속돼 있다. 학생들은 1학년부터 미적분학 선형대수 확률 통계 컴퓨터프로그래밍 등을 익힌 뒤 자료처리 알고리즘 컴퓨터 아키텍처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 컴퓨터공학 기초를 배운다. 이후 기계학습 딥러닝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생성학습 강화학습 로봇 AI 등으로 전공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실무프로젝트랩과 종합설계 등 실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구현하는 교과목도 운영한다. AI 부트캠프뿐 아니라 SW중심대학사업단 등 교육 연구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프로젝트와 산학협력도 지원한다. 실습 환경도 확대하고 있다. A6000을 포함한 GPU 서버 30여 대와 피지컬 AI 실습을 위한 로봇 플랫폼 10대를 보유하고 있다. 교수진의 연구 분야는 인공지능 딥러닝 컴퓨터비전 로봇 네트워크 임베디드 시스템 정보보호 데이터베이스 바이오AI 등이다. 학부 연구생이나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연구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길도 열어두고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6년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은 글로벌 SW / AI 인재 프로그램으로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충남대 해외교육을 진행했다. 2026.08.25 gyun507@newspim.com 매년 20~30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아 미국 퍼듀대와 일리노이대 등에서 약 2개월간 현지 대학원생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해외기업 장기 인턴십에는 현재까지 76명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9명은 현지기업 취업으로 이어졌다. 졸업생 진로는 네이버 카카오 등 IT기업에서 삼성 LG SK KT 계열사와 대전지역 강소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원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학과가 구축한 선배 네트워크도 학생들의 포트폴리오와 취업 대학원 진학 준비에 활용되고 있다. 충남대는 학부에서 기본기를 갖추고 부트캠프에서 기업의 실제 과제를 경험한 뒤 산학프로젝트와 인턴십을 거쳐 산업계로 진출하는 연계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취업한 졸업생이 멘토로 다시 참여해 후배 교육을 돕는 방식도 함께 추진한다. 충남대는 2027년 공과대학에서 독립한 AI 단과대학을 신설해 AI 전문인력 양성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학부 교육 부트캠프 산학협력 인턴십을 잇는 AI 인재양성 체계도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영석 학부장은 "AI 네이티브 시대에 맞춰 우수한 교수진과 실무형 교육과정,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충남대에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26-08-25 10:20
전남광주, '국민이 뽑은 대표 명소' 1032곳 선정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대표 명소 100 100' 프로젝트에서 지역 명소 1032곳이 최종 선정돼 전국 시 도 중 네 번째로 많은 명소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전체 주제 합산 득표 상위 10곳에 순천만국가정원(6위), 담양 죽녹원(7위), 순천만습지(8위),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9위) 등 전남광주 명소 4곳이 이름을 올려 지역 관광자원의 높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담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에 핀 보랏빛 맥문동. '대한민국 대표 명소 100 100'은 여행 전문가 100인이 추천한 100개 주제별로 각 100개 명소를 발굴한 뒤 국민 투표를 거쳐 대표 명소를 확정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국민 4만 1045명이 참여해 총 153만 8035표를 행사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9883곳이 대표 명소로 지난 19일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전남광주는 1032곳으로 서울(1261곳), 경북(1088곳), 강원(1058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이어 제주 917곳, 경기 882곳, 경남 775곳, 부산 575곳, 전북 515곳, 대구 376곳, 충남 375곳, 인천 343곳, 충북 339곳, 대전 222곳, 울산 92곳, 세종 33곳 순이었다. 보성차밭 전경. [사진=보성군] 선정 명소는 생태 레저 미식부터 문화예술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르게 분포했다. 분야별 주요 명소로는 무등산국립공원, 해남 땅끝마을, 보성 녹차밭, 신안 퍼플섬, 목포해상케이블카, 구례 지리산 패러글라이딩, 무안 낙지거리 등 생태 레저 미식 분야와 전일빌딩245, 광주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 목포 근대역사관, 순천 낙안읍성 등 문화예술 명소가 포함됐다. 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1032개 대표 명소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발굴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전남광주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명소 100 100' 선정 결과는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j7648@newspim.com 26-08-25 10:04
전남광주소방, 치매 어르신 실종 신고 50분만에 구조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남성이 실종 신고 50분 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광주권역부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 54분쯤 A씨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전남광주소방 실종자 구조. [사진=전남광주시 소방본부] 광주권역부본부 119종합상황실은 금호안전센터 출동대를 현장으로 보낸 뒤 서부 지휘차와 구조대, 드론을 갖춘 특수구조대를 투입했다. 수색에는 34명의 인력과 장비 10대가 동원됐으며 이날 오후 4시쯤 금호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산책로 옆 숲속에서 A씨가 발견됐다. A씨는 당시 의식이 명료하고 큰 외상이 없는 상태였으며 현장 조치를 거쳐 가족에게 인계됐다. 채덕현 119종합상황실장은 "치매 환자 실종 신고는 초기 대응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관련 기관과의 신속한 공조 체계를 통해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25 09:57
"산림재난 정책 성공위한 '재난에 강한 마을' 설계해야 한다" [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산림재난 정책이 성공하려면 행정 주도를 넘어 마을 리더와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생활권 중심의 '재난에 강한 마을'을 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산림재난 복원 방안으로 독립 평가체계, 지역사회 사회적자본의 결합, 임업인 피해보상 현실화가 제도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통령직속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와 한국산림과학회가 24일 오후 여수 소노캄 그랜드볼룸에서 정부 부처, 지자체, 학계, 임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난의 효율적 대응을 위한 범부처 민관 협력 방안 토론회'를 열고 산림재난 대응 효율적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사진=농어업특위]2026.08.24 nulcheon@newspim.com 지난 24일 여수 소노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산림 재난의 효율적 대응을 위한 범부처 민관 협력 방안 토론회'에서다. 25일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와 한국산림과학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 부처, 지자체, 학계, 임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산림재난의 효율적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 변화 영향으로 산불 산사태 소나무 재선충병 등 산림 재난의 연쇄화 대형화 추세를 반영해 기존 산림청 단독 대응 한계를 극복하고 범부처 공조와 지자체 주민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민 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 재난통제관은 '산림재난방지법' 시행(2026년2월)에 따른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주기 통합 관리 체계 발표를 통해 "산림 재난이 단순 산림 훼손을 넘어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직접 위협하는 복합 재난으로 진화했다"고 지적했다. 이 통제관은 "첨단 산불 확산 예측도 기반 지자체 통합 지휘체계와 선제적 주민 대피(경남 밀양 함양 산불 대응 사례), 산사태 48시간 전 예측 정보 대국민 제공, 소나무 재선충병 400km 국가 방제 벨트 구축 및 수종 전환 5만 ha 달성 전략 등을 제시하고 관계 기관의 입체적 공조를 당부했다.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의 저자인 신하림 강원일보 기자는 "산불 취약지의 85%가 초고령화되고 인프라가 취약한 '면(面)' 단위 생활권에 집중돼 있는 현실"을 되짚었다. 그러면서 신 기자는 영농폐기물 부산물 처리 체계 미비로 인한 불법 소각 문제,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마을 소득(잣 채취 등) 급감과 수종 전환 갈등 사례를 공유하고 "산림 재난 정책이 성공하려면 행정 주도를 넘어 마을 리더와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생활권 중심의 '재난에 강한 마을' 설계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해 주목받았다. 이병두 국립산림과학원 부장(농특위 임업 분과위원)이 좌장을 맡은 종합 토론에서 산림 재난 극복과 피해 보상 방안 관련 다양한 제언이 쏟아졌다. 종합 토론에 참여한 소방청 강영한 소방령, 한국 사이버대학교 백승주 교수, 원광대 조성 교수,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 강신희 과장, 경북도 임일규 과장, 청송 뫼살이 농원 신왕준 대표 등은 ▲부처 간 역할 정립▲독립 평가체계▲지역사회 사회적 자본의 결합▲임업인 피해 보상 현실화 등 실효적 정책의 제도화를 강조했다. 김호 위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의 산림 재난은 한 부처의 힘만으로는 막을 수 없는 복합 위기"라며 "오늘 논의된 범부처 공조 및 주민 참여 모델이 정부 정책과 현장에 실효성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농특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8-25 07:24
광역 단체장 8월 25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청렴감사문화공연(10:00 문화홀) -직속(출연)기관 현안보고(14:30 여는마당) 신용한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이원택 전북지사 - 한국노총전북지역본부 제66년차 정기대의원 대회 (11:00 그랜드힐스턴)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명예지사회장 위촉패 전수 (18:30 고궁담) ▲전재수 부산시장 -민생100일 시민과의 동행간담회-신중년 노인일자리 참여자(14:30 개금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부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16:00 26층 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호우피해지역 재난복구 활동 지원금 전달식(10:00 접견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국무회의(10:00 청와대) - 수산업 경영인대회 기념식(18:00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94회);인공지능 시대의 정보주권과 국가안보: 인지전 대응과 AI 에이전트 보안(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제36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1:00 도의회 본회의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월배공영주차장 개장식(09;30 월배공영주차장) ▲허태정 대전시장 -헤이그 시장 접견(10:30 응접실) -2026년 자율방재단 재난대응 결의대회(14:00 대강당) ▲조상호 세종시장 -주간간부회의(9:30 집현실) -2026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18:00 보령 비체펠리스) ▲우상호 강원도지사 -양구군수 면담(10:00 통상상담실) -고성 해솔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투자협약식(11:00 본관 소회의실) ▲박수현 충남지사 -해외 순방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25 06:30
SK하이닉스 경영진, 광주 군공항 현장 방문…반도체 부지 점검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SK하이닉스 경영진이 광주 군공항을 방문해 반도체 부지 점검에 나섰다. 24일 전남광주시에 따르면 염성진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해 황무연 부사장 박호현 부사장 등 경영진은 이날 군공항 내 관제탑에서 반도체 생산 거점 조성을 위한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전남광주시 SK하이닉스 경영진 간담회. [사진=전남광주시] 2026.08.24 bless4ya@newspim.com 현장 방문을 마친 뒤에는 전남광주시 광주청사에서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SK하이닉스는 경영진과 실무진 간 지속 교류를 통해 지역의 입지 여건과 반도체 산업 기반을 함께 살펴보며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신속 추진 기조에 맞춰 생산거점 조성을 위한 준비 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기업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즉시 차질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부지 전력 용수 등 핵심 기반 여건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염성진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광주 군공항 일원의 현장 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은 "대통령이 '속도전보다 더 빠른 전격전'을 강조한 만큼 전남광주도 기업의 투자 결정을 기다렸다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한발 앞서 준비하겠다"며 "부지 전력 용수 등 핵심 여건은 최대한 앞당겨 준비해 기업 투자에 걸림돌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24 18:19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시민추진위 출범…"지역 역량 결집"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원회가 24일 공식 출범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이날 전남광주 서구 농성동 사옥 대회의실에서 반도체 범시민 추진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장은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다스코 회장)이 맡았으며 약 120명의 위원이 활동한다. 향후 공동위원장 체제로 전환하고 조직 규모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24 bless4ya@newspim.com 이날 행사장에는 정치 산업 노동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인사 150여명이 참석해 800조원 규모의 삼성 SK그룹의 반도체 투자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추진위는 이날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공감확산, 인재양성, 노사상생, 기반조성, 투자확대, 일자리창출, 지역협력,미래도약 등 8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추진위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라며 "지역의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한상원 추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0여년 동안 소외되고 홀대받았던 우리 지역에도 희망의 무지개가 떠오르고 있다"며 "민주주의라는 위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전남광주가 AI 시대를 맞아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반도체 산업을 최고의 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워내자"고 호소했다. 민형배 시장은 "전남 광주의 행정이 기업의 투자 속도보다 늦지 않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이번 대전환의 기회를 반드시 성공의 결실로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형곤 의장은 "반도체 클러스터가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가 되고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에는 성장의 발판이 되도록 필요한 제도와 지원을 한발 앞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남광주시는 토지 수용 절차 없이 착수 가능한 250만평 군공항 부지를 활용해 기본 팹 4기를 조기 착공하고 2030년 양산 체제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bless4ya@newspim.com 26-08-24 18:15
송형곤 의장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320만 시민 역량 결집해야"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송형곤 의장은 24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호남권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성공을 위해 320만 특별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통합특별시의회 의원, 경제․교육․연구기관 등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선언문 발표에 이어 참여기관 소개, 특별강연, 공동선언 및 성공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송형곤(두 번째줄 왼쪽) 의장이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24 bless4ya@newspim.com 송형곤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반도체는 작은 칩 하나로 세상을 움직이는 산업이며 그 혁신적인 산업의 중심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산업 지형을 바꿀 결정적 기회를 우리가 손에 쥐었다는 의미"이라며 "기회는 저절로 성과가 되지 않으며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과감히 준비하고 신속하게 실행하며 끝까지 쟁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320만 특별시민 모두의 범시민적 지지와 참여야말로 반도체 산업을 성공으로 완주시킬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며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이 행정과 기업, 시민의 힘을 한데 모아 호남의 산업 대전환을 이끄는 협력의 허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송형곤(왼쪽 첫 번째)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의 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8.24 bless4ya@newspim.com 송형곤 의장은 "반도체 클러스터가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가 되고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에는 성장의 발판이 되며, 320만 특별시민에게는 더 나은 내일을 체감하는 변화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와 지원을 한발 앞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경제계, 학계 등 각계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부, 국회,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j7648@newspim.com 26-08-24 17:50
영광군, 통합돌봄과 신설..고령화 대응 체계 마련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은 24일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과 신설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T/F팀 출범 이후, 3년 만에 지역사회에서 돌봄 체계를 강화할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형 통합돌봄은 고령화 사회에서 농촌 지역에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병원 퇴원 후의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해지는 시점에서, 행정이 돌봄의 공백을 메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부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계획'을 통해 의료와 복지를 통합화한 서비스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 영광군은 이를 바탕으로 영광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현장에서 이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장세일 영광군수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 가정 방문 격려. [사진=영광군] 2026.08.24 ej7648@newspim.com 영광군은 "주민을 찾아가는 행정"을 주제로 새로운 돌봄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영광형 통합돌봄은 기존 건강관리 외에도 영양지원, 방문의료 서비스, 돌봄 치유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퇴원 후 재가 복귀과정에서도 연속적인 돌봄을 확보하고 있다. 통합돌봄의 성공을 위해서는 보건소와 읍 면사무소, 그리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자원 간 협력이 핵심이다. 영광군은 이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주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영광형 통합돌봄은 높은 성과를 거두며 지역 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3년과 2024년, 보건복지부 주관 대회에서 각각 장려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6년 8월에는 통합돌봄과 신설로 지속 가능한 행정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트위키를 통해 주민의 필요를 충족하고, 지역사회에서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영광형 통합돌봄의 목표는 주민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ej7648@newspim.com 26-08-24 17:11

광주·전남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