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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 시내버스 노선 개편 확정…10월 31일부터 시행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을 새롭게 운영한다. 전남광주시는 광주청사 소회의실에서 버스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버스정책심의위원회. [사진=전남광주시] 2026.09.22 bless4ya@newspim.com 이번 노선 개편은 행정통합에 따른 도시 확장과 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따른 교통 환경 변화를 반영해 추진했다. 노선은 기존 103개에서 115개로 12개 늘어나고 평균 배차간격은 25.2분에서 20.7분으로 4.5분 단축된다. 주요 방향은 ▲대학 터미널 등 주요 시설을 곧바로 잇는 직선화 노선 확대 및 장거리 인기노선의 급행노선 도입으로 신속성 확보 ▲신규 주거단지 및 대중교통 소외지역 19개 지역의 노선망 확대 및 외곽지역 통합 계통분리로 배차간격 단축 등이다. 이어 ▲나주혁신도시 화순 방면 광역 급행체계 확충과 농어촌버스 중복구간 정비로 운행 효율성 확대 ▲도시철도 2호선 개통 대비 역사 인근 정류소 재배치와 역 명칭 연동을 추진해 환승 편의 개선도 포함됐다. 전남광주시는 향후 교통카드 데이터 분석과 시민 불편사항 모니터링을 통해 환승이 불편하거나 혼잡한 구간을 중심으로 노선을 추가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bless4ya@newspim.com 26-09-22 16:44
광양 덕례리 송전선로 갈등 격화…주민 "기존 선로 활용하라"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광주 광양시 덕례리 송전선로 건설을 둘러싼 주민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주민들은 기존 송전선로 활용 가능성을 충분히 따져보지 않은 채 신규 송전탑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며 입지선정위원회 운영과 경과대역 선정 과정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22일 덕례리 송전탑반대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광양시청 앞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집회를 열고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주거환경 훼손과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며 ▲노선 변경▲지중화▲기존 선로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덕례리 송전탑반대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1일 광양시청 정문 앞에서 기존 송전선로 활용과 신규 송전탑 건설 재검토를 촉구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있다.[사진=송전탑반대비상대책위] 2026.09.22 chadol999@newspim.com 주민들이 제시한 대안은 세풍에서 순천 해룡을 거쳐 기존 송전선로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해룡에서 승주 방향으로 이미 선로가 설치된 만큼 세풍~해룡의 비교적 짧은 구간만 연결하면 신규 송전탑 건설을 줄이고 주민 피해와 사업비 부담도 낮출 수 있다는 주장이다. 임순철 비대위원장은 "기존 선로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데도 이를 배제하고 새로운 노선을 추진하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기술적 가능성과 경제성, 주민 피해를 종합적으로 비교해 최적 노선을 다시 선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현재 특정 노선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송전선로가 지나갈 수 있는 경과대역을 정한 단계라는 입장으로 노순철 한전 광주전남건설지사장은 "기존 송전선로 연계 방안에 대해 기술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인 만큼 주민 측 제안도 향후 검토 과정에서 함께 살피겠다"고 말했다. 덕례리 송전탑반대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1일 광양시청 정문 앞에서 기존 송전선로 활용과 신규 송전탑 건설 재검토를 촉구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있다.[사진=송전탑반대비상대책위] 2026.09.22 chadol999@newspim.com 비대위는 순천지역 위원 8명과 광양지역 위원 2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진 입지선정위원회가 광양 덕례리 주민의 이해관계를 충분히 반영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회의록과 대안 노선 검토 기준, 기존 선로 활용안 배제 사유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박성현 광양시장과 이기연 광양시의장은 "덕례리가 순천 광양 생활권을 연결하는 지역이자 향후 주거 교육 의료시설 확충 가능성이 있는 곳인 만큼 단기적인 송전선로 건설 논리보다 장기 도시계획과 지역 발전 여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전이 주민들이 요구한 기존 선로 활용안을 기술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그 결과가 실제 경과대역 조정과 대안 노선 마련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향후 덕례리 송전선로 갈등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9-22 15:58
김신 완도군수, 12개 읍면 돌며 주민과 소통…200개 건의 사항 접수 [완도=뉴스핌] 김현 기자 =전남광주 완도군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22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군 12개 읍면 순회 주민과의 대화 진행 [완도=뉴스핌] 김현 기자 = 2026.09.22 khyeon0424@newspim.com 행사는 형식과 의전을 최소화한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되어 군수와 주민 간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졌다. 김신 군수는 정책과 예산 결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참여 자치'를 군정 방향으로 설정하고 소통과 혁신을 기반으로 공정한 군정을 운영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대화에서 12개 읍면 주민들은 연륙교 조기 착공, 어업 기반 시설 개선, 교통 편의 개선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건의 사항은 200여건으로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예산 발생이나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Khyeon0424@newspim.com 26-09-22 14:26
고흥군, '외노자 인권침해' 뿌리뽑는다…4대 대책 가동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고흥군이 관내 어업 현장에서 제기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침해 의혹을 계기로 재발 방지 대책을 가동한다. 고흥군은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침해를 근절하기 위한 4대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고흥군청 표지석과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군은 내달 중 관내 농어업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통역원을 동반한 1대1 면담을 통해 근로계약 외 업무 강요와 숙소 환경 및 폭언 폭행 등 인권침해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 고용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과 노동관계법령 준수 교육을 실시하며 인권침해가 확인된 사업장과 고용주에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중단 등 엄정한 조치와 제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군은 입국부터 출국까지 관리하는 기존 '인권침해 제로 4대 분야 15개 대책'의 현장 이행력을 높이는 한편 고용노동부와 수협 등 관계기관에 E-9 사업장 실태점검 및 근로감독 강화를 공식 촉구하기로 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어떤 이유로도 근로자의 기본권과 안전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며 "근로자와 고용주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9-22 14:26
해남군, '무료' 무인라면카페 '해남이 친구라면' 개소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전남광주특별시 해남군은 21일 '누구나 놓고가고 누구나 먹고가는' 무인라면카페 '해남이 친구라면'을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페는 해남 터미널 인근 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조성된 생활밀착형 복지공간으로 누구나 즉석 라면조리기를 이용해 무료로 라면을 조리하고 식사할 수 있다. 무인 운영 방식으로 별도의 신청이나 상담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 카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방문하여 서로 소통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며 일상적인 관계망을 회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이 친구라면 무인카페 개소(2026.9.16(2)[사진=해남군] = 2026.09.22 khyeon0424@newspim.com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 지정 기부를 통해 총 1300만 원의 사업비를 조성했으며 종합사회복지관은 운영과 주민 소통, 복지서비스 연계를 담당하고 있다. 향후 주민들의 추가 기부도 받을 예정이며 지역의 민간기관과 단체,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무인라면카페가 단순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과 주민, 복지기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소통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과 협력하여 고독사 위험가구를 세심히 살피고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촘촘한 민관협력 복지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Khyeon0424@newspim.com 26-09-22 13:51
해남군,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준비 본격화…2027년 시행 목표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전남광주특별시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방침에 맞춰 2027년 사업 참여를 준비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내년에 기존 17개 군에서 35개 군으로 늘리고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국비 지원 비율을 40%에서 50%로 상향하는 계획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 해남군은 정부의 사업 확대 준비에 따라 기존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모에 필요한 다양한 사항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해남군청사 전경[사진=해남군] = 2026.09.22 khyeon0424@newspim.com 군 의회와 협력해 농어촌 기본소득 조례 제정을 추진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예산, 지역 경제, 소상공인, 신재생에너지 등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사업 계획 수립, 재원 확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해남군은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비 확보 방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사업 우선순위 조정 및 중복 유사사업 통폐합 등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여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 운영 현황 및 재정 여건을 종합 분석해 지속 가능한 지방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와 소득이 다시 지역 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지역 내 소비 증대 및 소상공인 매출 상승 등의 경제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해남군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발전 수익을 기본소득 재원에 활용하는 방안도 살펴볼 계획이다. Khyeon0424@newspim.com 26-09-22 13:50
진도군, 민관 합동 복지 캠페인…명절 소외계층 지원 방안 마련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 민관합동 운동. [사진=진도군] 2026.09.22 khyeon0424@newspim.com [진도=뉴스핌] 김현 기자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 은 22일 진도읍 조금시장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합동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에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복지위기 가구를 미리 발굴하고 고독사 및 자살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재각 진도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등 10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홍보 물품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신고 방법과 복지 지원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함께 복지 그물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Khyeon0424@newspim.com 26-09-22 13:42
보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추석 전통시장 매출 기대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후 첫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지역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보성군은 22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김철우 군수와 김경미 보성군의회 의장 및 기관 단체 관계자와 공직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가 22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보성군] 2026.09.22 chadol999@newspim.com 참여자들은 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군은 오는 24일 벌교전통시장에서도 장보기 행사를 열어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상품 구매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보성사랑상품권은 지류형 10% 할인과 카드형 최대 17% 혜택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있으며 카드형은 10% 할인과 결제액 7% 적립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지난 8월 말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자에게 7월과 8월분을 합쳐 1인당 40만 원을 처음 지급했으며 이달 21일 기준 지급액 124억 5600만 원 중 102억 2077만 원이 지역 가맹점에서 결제돼 사용률 82.1%와 24만 9150건의 결제 실적을 기록했다. 김철우 군수는 "기본소득 지급 이후 첫 추석인 만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진작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9-22 13:40
박성현 광양시장, 파노라마 워크 관광안내 콘텐츠 강화 제안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박성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장이 오는 10월 시범운영을 앞둔 구봉산 파노라마 워크를 찾아 방문객 동선과 안전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미끄럼 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광양시는 박 시장이 전날 '찾아가는 소통시장실'을 운영해 관계부서와 포스코 관계자로부터 사업 경과 및 운영계획을 듣고 주요 시설을 살폈다고 22일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이 관계부서와 포스코 관계자들로부터 구봉산 파노라마 워크 사업 추진 경과와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있다.[사진=광양시] 2026.09.22 chadol999@newspim.com 박 시장은 경사 구간 바닥 일부에 대리석이 사용된 점을 확인하고 눈이나 비가 내릴 경우 미끄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논슬립 등 보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또 파노라마 워크가 광양의 특색을 알리는 관광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등 산업자원 및 백운산 등 주변 경관을 소개하는 안내 콘텐츠를 갖추자고 제안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이 구봉산 파노라마 워크에서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및 백운산 등을 조망하며 지역 산업과 관광자원을 알릴 안내 콘텐츠 도입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2026.09.22 chadol999@newspim.com 파노라마 워크는 포스코가 180억원을 투입해 구봉산 정상 일원에 조성한 체험형 전망시설로 지난해 2월 착공해 올해 8월 조형물 설치와 부대공사를 마쳤다. 시는 전망대 상황실과 화장실 및 휴게실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10월 8일 제막식 전까지 안내소와 전광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설은 10월 8일 제막식 후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MY광양' 앱 사전예약제로 시범 운영된다. 시는 시간당 관람객을 200명으로 제한하고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9-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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