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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단체장 6월 30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충혼탑 참배(09:00 오창) -제36대 충청북도지사 이임식(10:30 문화홀) 김영환 충북지사[사진 = 뉴스핌DB] ▲강기정 광주시장 - 제14대 광주광역시장 이임식(09:00 대회의실) - 국립5.18민주묘지 참배(10:00 국립5.18민주묘지)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86회);초고령사회와 메디푸드 산업: 경북이 선점해야 할 새로운 시장(07:20 다목적홀) -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16:00 접견실) ▲박완수 경남지사 - 국가유공자 위문(14:40함안 새롬재활요양병원) - 국가유공자 자택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15:40함안군 칠서면 천계1길 107-32) ▲ 유정복 인천시장 - 유정복 인천시장 이임식 (16:00) ▲최민호 세종시장 -제4대 세종시장 이임식(10:00 시청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제39대 충남지사 퇴임식(10:00 도청 문예회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공식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공식일정 없음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주요일정 없음 ▲유득원 행정부시장 대전시장 대행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30 06:30
[정책의속살] 호남권 800조 투자?…대기업 '팔 비틀기' 반발 확산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의 서남권 대규모 반도체 투자에 대해 정치권뿐만 아니라 환경단체들도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정부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약 1400조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서남권에 8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산업의 생산능력을 두 배로 확대하겠다고 제시했다. 또한 AI 데이터센터를 구축에 55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0기가와트(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생산을 조기에 앞당기고,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제시했다. 또한 다목적댐과 대체수자원을 활용하고 도수관로를 신속하게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 또 대기업 '팔 비틀기' 반도체 초과수익 호남권에 상납? 이에 앞서 정치권도 대기업에 대한 '팔 비틀기'라며 강도 높은 지적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수요가 아니라면 과거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최순실 사태'와 무엇이 다르냐는 것. 정부가 말하는 서남권(호남지역)은 전력이나 용수공급 문제 외에도 수출 측면에도 적합한 지역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반도체 수출이 대부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수출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물류비 부담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방송에 출연해 이른바 '호남권 반도체 투자'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고동진 의원은 지난 4월 28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인공지능(AI) 관련 국회 특별강연 내용을 소환해 입지 선정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 DB] 당시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 회장에게 "광주 전남에 전기가 있는데 반도체 공장을 설립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최 회장이 "전기가 있는 곳에 가야 한다"면서 "거기(광주 전남)에 꼭 반도체 공장이 가야 한다고 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한 내용을 전했다. 고 의원은 "두 달 만에 뭐가 바뀌었길래, 좀 상식적으로 이상하지 않느냐"며 "반도체 부지 선정이라고 하는 건 보통 5년에서 7년 걸린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한동훈 의원(무소속) 등 야권 인사들도 일제히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정치권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 환경단체도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 높여 "기후부, 기업 지원부처로 전락" 정부의 발표에 대해 환경단체들도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녹색연합은 이날 논평을 통해 "기후생태위기 대응의 최전선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후발세대의 영향을 책임져야할 기후부의 행보에 참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개발과 신산업 성장 과정에서 환경영향을 최우선해 살피고, 환경 부하 혹은 생태계 피해, 기후대응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사실상 기업 활동 지원 부처로 전락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3대 메가프로젝트 핵심 쟁점은 누가 이익을 얻고, 누가 비용을 부담하는가"라면서 "AI, 반도체 산업생태계를 위해 전력 용수 부지 등 인프라 확충을 국가가 지원하고 인허가 패스트트랙 등 규제를 완화한다. 국민보고회에 참석한 일부 대기업에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 투자) 개념도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9 dream@newspim.com 2029년까지 550조원을 투자해 전국에 8.4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계획도 지적이 나왔다.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현재 전국 데이터센터 총 전력 용량이 2GW를 조금 넘는 상황에서 수년 안에 4배 가까이 늘리겠다는 수요 근거가 없다"면서 "새로 지어질 데이터센터가 재생에너지 기반이어야 한다는 원칙도 없이 '더 많은 데이터센터'에만 집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AI 무한 확장과 전 국민의 AI 사용자화를 강조하면서도 AI가 초래할 사회적 환경적 우려를 해소할 대책은 여전히 없다"면서 "AI의 본산인 미국에서도 이미 기대보다 우려의 여론이 높아지고, 데이터센터 신설로 인한 주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우리 정부도 AI에 대한 일방적 기대에 도취하지 말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피지컬 AI 육성)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9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6-06-29 17:31
[3대 메가프로젝트] 풍부한 재생에너지 투입…원전·SMR 적극 활용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는 서남권 반도체 신규단지를 지원하기 위해 전력과 용수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력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함께 원전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다목적댐과 대체수자원을 활용하고 도수관로를 신속하게 건설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는 정부 관계자 외에도 삼성전자, SK, LG전자, 퓨리오사AI, 로보티즈, HD현대로보틱스, GS, KT,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기업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 안정적인 전력 용수 신속 공급 전기국가 전환 속도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AI(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전기국가 비전'을 통해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적기 전력 용수 공급과 함께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안정적 전력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3대 메가프로젝트(인프라 구축)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9 dream@newspim.com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전력을 적기 공급하기 위해 기존 송전선로를 최대한 활용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는 지중화 등을 통해 전력망을 신속히 구축한다. 용수 공급을 위해서는 기존 통합용수공급사업을 조기 준공하고 재이용률 상향 등 보완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는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활용해 전력을 공급하는 한편, 다목적댐, 발전용수 등 다양한 대체 수자원을 활용해 용수를 공급한다. ◆ 원전 SMR 적극 활용 ESS 등 유연성 자원 확대 AI 데이터센터는 입지 여건에 따라 재생에너지와 원전, 일부 화석연료 발전원을 조화롭게 활용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도모한다. 345킬로볼트(kV) 계통 여유 변전소 정보도 공개하여 AI 데이터센터의 입지 분산과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비수도권의 AI 데이터센터에 대해서는 전력계통영향평가 신속 처리 등을 통해 전력이 적기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재생에너지 외에도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을 적극 활용하고, 에너지저장장치 등 유연성 자원도 확대한다. 선제적인 전력망 구축으로 첨단산업 입지 어디든 신속한 전력 공급을 추진한다. 3대 메가프로젝트(전기국가 실현) [자료=기후에너지환경부] 2026.06.29 dream@newspim.com 첨단산업을 뒷받침하는 전기요금 체계도 마련한다. 올해 하반기에 지역별 전기요금제를 통해 비수도권에 입지한 첨단산업에 경쟁력 있는 요금을 적용하고, AI 데이터센터 전용 요금제도 도입할 계획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기존선로 용량 증설, 주민 밀집지역의 지중화 확대 등을 통해 송전망을 확충하고, 동기조상기 등 계통안정화 설비를 확충해 전력계통의 안정성도 높이겠다"고 제시했다. dream@newspim.com 26-06-29 17:04
[3대 메가프로젝트] 피지컬 AI 육성 총력…데이터센터 550조 투자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에 550조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 휴머노이드로 대표되는 AI 로봇은 산업과 일상의 대변혁을 가져올 수 있는 피지컬 AI의 핵심산업이다. 정부는 글로벌 시장의 판세가 확정되지 않은 지금이 AI로봇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승부처라고 보고, AI 로봇 글로벌 3강 도약을 위한 '3M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정부 관계자 외에도 삼성전자, SK, LG전자, 퓨리오사AI, 로보티즈,HD현대로보틱스, GS, KT,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기업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 AI 로봇 등 피지컬 AI 국가전략산업 육성 정부는 우선 주력 제조업과 로봇산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제조업 AI 전환(M.AX)을 가속화한다.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업종별 특화 AI 로봇을 개발하고 매년 1000대 이상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AI와 부품 등 핵심 요소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한다. 10대 업종별 데이터팩토리를 구축하여 AI 로봇 학습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의 해외 의존도를 낮춘다. 국산화율이 낮은 액츄에이터, 로봇손, 센서 등 3대 취약부품에 대한 R D 투자도 확대하고, 로봇 특성화대학원 선정 등을 통해 향후 5년간 AI 로봇 전문인력 1만명을 양성한다. 3대 메가프로젝트(피지컬 AI 육성)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9 dream@newspim.com 특히 중국 등 경쟁국들의 휴머노이드 양산 추세에 맞서 ▲우리도 양산 체계를 지역 중심으로 신속히 구축(Mass Production)한다. 현대차 그룹의 투자를 마중물로 새만금에 로봇 파운드리와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대경권에 소재한 자동차, 가전 부품기업들이 로봇 부품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개발 실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피지컬 AI 시대에 맞는 총력적 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물리법칙과 동작이 세심하게 결합된 데이터는 피지컬 AI 학습에 필수적이지만 실제 현장에서 대규모로 생산하기 어렵다. 이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를 파편적으로 생산 활용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피지컬 AI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대규모로 생산 집적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향후 3년 내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이로써 피지컬 AI 모델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3대 메가프로젝트(피지컬 AI 육성) 개념도 [자료=산업통상부] 2026.06.29 dream@newspim.com ◆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성장 기반 확보 AI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을 잘 뛰게 만드는 심장으로서, 203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에 약 5조5000억 달러의 투자가 전망된다. 정부는 이 같은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가 우리나라 AI 데이터센터 산업의 성장과 생태계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우선 정부는 SK, GS, 네이버와 협력하여 1단계로 8.4GW (SK 5GW, GS 2.4GW, 네이버 1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3개 기업은 투자 유치를 포함해 약 550조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SK와는 1단계에서 구축하는 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2035년까지 15GW로 확장하는 2단계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총 18.4GW의 AI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그림 참고). 3대 메가프로젝트(AI 데이터센터 구축) 개념도 [자료=산업통상부] 2026.06.29 dream@newspim.com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연계해 ▲국내 AI 데이터센터 설루션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태계 조성도 병행한다. 정부는 신경망 처리 장치(NPU) 등 국산 AI 반도체를 필두로 하는 AI 추론 시장 선점과 국산 전력 냉각 설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국산화를 지원한다. 또한 AI 데이터센터를 수출 산업화하기 위한 핵심기술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대규모 클러스터링, AI 개발도구 등 클라우드 기술력 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정부는 "초거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이번 메가프로젝트를 통해서 대규모 토큰 생산 능력을 갖추고, 국민 누구나 챗서비스 에이전틱 AI 등을 누리는 AI 기본사회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제시했다. dream@newspim.com 26-06-29 17:03
[3대 메가프로젝트] 서남권 800조 투자…반도체 생산능력 두배 확대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서남권에 8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한다. 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550조원을 투자해 AI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 반도체와 AI 로봇 등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과 함께 전력 입지 등의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발표에는 정부 관계자 외에도 삼성전자, SK, LG전자, 퓨리오사AI, 로보티즈, HD현대로보틱스, GS, KT,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기업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 정부 "5년 내 메모리 생산능력 2배 확대" 정부는 우선 서남권에 8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제시했다. 정부는 확실한 메모리 초격차를 확보하고, AI 시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3S+1F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글로벌 반도체 전쟁의 판세를 주도하기 위한 속도전(Speed), 거점전(Stronghold), 선도전(Spearhead) 3대 축을 중심으로 국가 역량을 총동원하는 총력지원체계로 구성됐다.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 투자) 개념도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9 dream@newspim.com 구체적으로 수도권의 반도체 생산 거점을 조기에 완성하는 속도전(Speed)을 진행한다. 용인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최종 팹 완공 시점을 각각 7년, 12년 단축해 5년 내 메모리 생산 능력을 2배로 확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을 확보해 경쟁국의 추격을 뿌리친다. 또한 반도체 성장 거점을 전국으로 확장하는 거점전(Stronghold)을 추진한다. 서남권에 총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팹(4기) 및 협력사 인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허가부터, 부지 확보, 착공까지 민관이 협력한다. 이를 통해 수도권에 이어 서남권에 '제2의 생산거점'을 마련한다. 충청권은 81조원을 투자해 패키징 거점으로 육성한다. 폭증하는 첨단 반도체 수요에 맞춰 후공정 생태계 확충이 시급한 만큼, 온양 천안신규 HBM 팹 건설과 청주HBM 패키징 투자 등이 적기 이행되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 유망한 반도체 시장 선점 "30조 이상 투자" 또한 동남권과 대경권은 반도체 소부장 수요의 동반성장에 대비하기 위한 '소부장 혁신 거점'으로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반도체 생산 확대의 핵심 조건인 소부장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전력반도체와 같은 미래 반도체도 집중 육성한다. 3대 메가프로젝트(피지컬 AI) 개념도 [자료=산업통상부] 2026.06.29 dream@newspim.com 정부는 또 유망한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선도전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차세대 메모리, 엣지용 AI 반도체(On-Device, On-Sensor 등), 국방반도체 등 아직 시장 규모는 작으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반도체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15년간 30조원 이상의 대규모 재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R D-설계-실증-제조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끝으로, 반도체 3S 전쟁 승리를 위해 ▲대-중견 중소기업, 대학, 중앙-지방정부 등의 국가 전 구성원이 단결하는 총력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정부는 "반도체 특별법에 따른 대통령 주재 반도체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반도체 특별회계, 반도체 혁신지원단 등을 통해 이번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들을 마지막까지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6-06-29 17:03
화순군, 민선9기 비전 확정…"군민과 함께 미래로" [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화순군이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확정하고 참여행정 기반의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화순군이 민선 9기 군정 비전으로 '군민과 함께 화순의 미래로!'를 확정하고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한다. 민선 9기 군정 비전. [사진=화순군] 2026.06.29 ej7648@newspim.com 29일 화순군수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비전은 군민과 공직자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됐다. 비전에는 군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참여 행정을 중심에 두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특히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등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해 이를 도약의 계기로 삼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비전 디자인에는 지역 정체성도 반영됐다. 초록과 파랑 색상은 성장과 희망,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며 '함께'의 'ㅁ'은 화순 고인돌을, '화순'의 'ㅅ'은 화순 적벽을 형상화해 지역 대표 문화 관광 자원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화순군은 이번 비전을 토대로 핵심 정책을 구체화하고 행정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임지락 화순군수 당선인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군정을 실현하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 중심에 두고 체감 가능한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6-29 16:42
광주은행, 반도체 투자 환영…맞춤 금융지원 강화 [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서남권 투자에 대응해 광주은행이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서남권 투자 결정에 대해 지역 금융권을 대표해 환영 입장을 밝히고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금융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은행 본점 전경. [사진=광주은행] 은행 측은 이번 투자가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의 계기가 되는 동시에 광주 전남을 글로벌 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첨단 산업 자본 유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전후방 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지역 경제 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광주은행은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단지 입주 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저금리 정책 자금을 우선 공급할 방침이다. 연구개발과 생산 설비 확충을 위한 금융 컨설팅도 확대한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대규모 투자가 지역 경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기업 성장의 성과가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구조를 구축해 지역 재투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06-29 16:36
호남 반도체 투자 환영하는 민형배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29일 전남 나주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06.29 bless4ya@newspim.com 26-06-29 16:18
민형배, '3대 메가프로젝트' 환영 입장문 발표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29일 전남 나주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06.29 bless4ya@newspim.com 26-06-29 16:18
민형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기자회견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29일 전남 나주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06.29 bless4ya@newspim.com 26-06-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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