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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광산구의회 '상생 행보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광주 광산구의회가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광산구의회 공병철 의장과 윤영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과 관계 공무원들은 이날 오후 함평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5일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 현장에서 김성현 건설단장이 광산구의회 의장단에게 공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2026.11.05 ej7648@newspim.com 방문단은 현장 사무실에서 김성현 함평공장건설단장으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등을 보고받았다. 간담회에서는 건설 과정은 물론 공장 완공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민원에 대한 대응 방안과 사전 대비책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방문단은 광주공장 주변 주민들이 겪고 있는 우려와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공사와 향후 운영 과정에 반영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실제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성현 건설단장은 "함평공장은 금호타이어의 미래 경쟁력을 책임질 핵심 생산 거점이자 지역 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될 사업"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주민들의 걱정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과 상생하는 금호타이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공장은 고성능 차량과 전기차, 자율주행 자동차용 타이어를 생산하는 첨단 생산기지로 조성된다. 현재 창고동 공사를 마치고 정련동 공사가 진행 중이다. 1단계 생산 규모는 하루 1만5000본, 연간 530만본으로 2028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 26-11-05 15:42
무안 YD페스티벌, 20~22일 남악 물들인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한자리에 모으는 제6회 무안 YD페스티벌을 열고 전국 대학가요제를 처음 선보인다. 무안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삼향읍 남악중앙공원과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제6회 무안 YD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PLAY YD! 지금이 우리의 무대야!'를 주제로 청년과 대학생의 참여를 확대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공연 경연 체험 행사로 꾸민다. YD페스티벌 홍보물. [사진=무안군] 2026.11.05 ej7648@newspim.com 첫날인 20일에는 지난해 댄스경연대회 우승팀의 식전 공연과 개막식에 이어 헤이즈와 정동하, 정재욱이 출연하는 축하콘서트가 열린다. 21일에는 청년과 대학생,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와 전국 댄스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우원재와 기리보이의 힙합 공연에 이어 배드키즈의 EDM 파티도 관객을 만난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전국 대학가요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국 대학생들의 음악 경연에 이어 10CM와 거니(g0nny), 엔분의일의 초청 공연이 진행된다. 청년 참여 공간도 지난해 11개에서 올해 21개로 늘렸다. 동서대와 한국영상대, 목포대, 초당대 등 전국 대학과 청년단체가 참여해 전공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당대는 항공 시뮬레이터와 향수 만들기 등을 선보이고 목포가톨릭대는 VR 기반 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청년 만남의 날을 비롯해 3 3 길거리 농구대회와 YD 드림패스, Y2K 청년존, AI 퍼스널컬러 진단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는 코미디언 김경아 김미려 조승희의 개그토크쇼가 열리며 수험생을 위한 초대형 인간 인형뽑기 체험 '드림 캐쳐'도 운영한다. 무안 농특산물 판매장과 남악상가 공동홍보관도 축제장에 들어선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역 안팎의 청년들이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드는 축제"라며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에 많은 분이 찾아와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11-05 15:31
전남광주특별시, 재정혁신 TF 시동…20조 배분 밑그림 짠다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이후 달라진 재정 여건에 대응해 20조 원 규모의 통합 지방정부 지원금 활용과 시군구 재정지원 체계 개편에 나선다. 재정 확충과 지출 구조조정을 병행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균형발전부시장, 재정혁신TF추진경과 관련 기자간담회.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2026.11.05 ej7648@newspim.com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4일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주재로 재정혁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재정전략 균형발전 재원확충 등 3개 분야 12개 추진과제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백 부시장은 이날 무안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합 지방정부 지원금은 매년 5조원씩 4년간 총 20조 원이 지원될 예정"이라며 "재원 지원의 법적 근거를 담은 통합특별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으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정이 확정돼야 지원금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재정혁신 TF는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됐으며 민간 전문가와 지역 재정 전문가 등이 참여해 과제별 실행방안을 마련한다. 전체 12개 과제 가운데 시군구 재정지원과 통합 지방정부 지원금 운영계획 수립, 지출 구조조정 및 지방채 관리, 균형발전기금 조성 등 시급한 4개 과제를 우선 추진한다. TF는 재정 확충과 20조 원 기획, 지출 구조조정, 균형발전기금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관행적 사업과 유사 중복 사업을 정비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내년 약 1000억 원 규모의 균형발전기금을 조성해 취약지역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첫 과제로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홍환 지방재정조정연구센터장이 시군구 재정확충 및 특화발전을 위한 재정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참석 전문가들은 지역별 재정력과 재정수요를 고려한 차등 지원과 특화발전 전략을 제안했다. 백 부시장은 "시군구별 재정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재원 배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각 지역의 강점을 살려 특화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재정지원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단기 핵심과제는 연내 개선안을 마련해 내년도 예산과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26-11-05 15:24
신연순 전남광주시의원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부실·중립성 한계"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신연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비례)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사민정협의회의의 실적 부진과 중립성 한계 등을 지적했다. 5일 전남광주특별시의회에 따르면 신 의원은 전날 일자리경제위원회 노동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사민정협의회가 일자리 창출과 노사관계 안정, 노동환경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야 함에도 실질적인 역할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신연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사진=전남광주특별시의회] 옛 광주는 2025~2026년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갈등 현안 외에 협의 실적이 저조하고, 옛 전남은 2023년 이후 본협의회 운영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는 것이다. 또한 "옛 전남 노사민정협의회의 노동계 위원이 2명에 불과하고 사용자단체인 경영자총협회가 사무국을 운영하는 구조에서는 노사 간 공정한 사회적 대화와 신뢰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의 지자체 직영이나 중립적인 공공기관이나 비영리기관에 운영을 맡기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 생활임금의 시 구 군 별 적용 격차 해소, 이주노동자와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교육 강화,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의 신청절차 간소화 등 취약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bless4ya@newspim.com 26-11-05 15:20
순천시, 논란 '정당' 현수막 법령 검토 거쳐 정비 완료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청소년 통행이 잦은 학교 주변 등에 게시된 친미연합당 명의 현수막을 정비했다. 관련 법령과 다른 지자체의 조치 사례를 검토한 데 따른 것이다. 순천시는 최근 광주에서 논란이 된 친미연합당 현수막이 관내에도 게시돼 정비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순천시가 인종차별적 표현이 담긴 삽화를 포함하고 있다고 판단한 친미연합당 명의 현수막의 철거 전 모습 [사진=순천시] 2026.11.05 chadol999@newspim.com 시는 현수막 문구와 이미지 및 게시 위치를 살펴 옥외광고물법 제5조 제2항에 따른 금지광고물 해당 여부를 검토했다. 특히 왕운중학교와 매산중학교 등 교육시설 인근에 게시된 점과 광주권 동구 서구 북구의 유사 현수막 정비 사례를 고려해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지난 4일 게시 관계자에게 시정명령을 통지한 뒤 정비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정당 현수막의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관련 법령에 따른 게시 기준과 제한 규정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광고물을 관리하고 건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1-05 15:04
고흥군, 사천시와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공조 강화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사천시와 함께 국회 입법박람회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지지 확보에 나섰다. 고흥군은 5일 국회 중앙잔디광장 일원에서 개막한 '2026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가해 사천시와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흥군과 사천시가 5일 국회 중앙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국회 입법박람회'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알리는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2026.11.05 chadol999@newspim.com 국회사무처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민의 의견을 듣고 입법에 반영하기 위해 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두 지자체는 '영호남이 함께하는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및 우주산업 홍보'를 주제로 입법 공조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공동 홍보에 나섰다. 부스에서는 우주항공산업과 양 지역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며 방문객 대상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고흥군과 사천시는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과 우주항공산업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 우주항공전략실 관계자는 "사천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특별법 제정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1-05 14:59
박성현 광양시장, 현장서 사업 실효성·운영 대책 점검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박성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장이 문화시설 건립과 산림복지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주민 소통과 시설 활용도를 높일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광양시는 박 시장이 '찾아가는 소통시장실'을 통해 광양읍 광양문화원 예술인센터 건립 예정지와 옥룡면 백운산 산림복지단지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이 지난 4일백운산 산림복지단지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광양시] 2026.11.05 chadol999@newspim.com 시는 옛 시장관사 일원에 지역 역사 문화자원을 수집 전시 교육하는 광양문화원과 예술인의 창작 교류를 지원하는 예술인센터를 연계 통합해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일부 주민의 반대 의견과 관련해 원인을 파악하고 사업의 실효성과 기대효과를 면밀히 검토하도록 했다. 또 주민 대표 간담회를 통한 의견 수렴과 주변 문화 관광자원 연계 방안 검토를 주문하고 대형버스 이용을 고려한 주차 공간 확보를 당부했다. 이어 백운산 산림복지단지를 찾아 설치를 마치고 관리동 실시설계를 진행 중인 산림레포츠시설과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유아숲체험원의 추진 상황 및 운영 준비 현황을 확인했다. 박 시장은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객 확보를 위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인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숙박시설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시설 인근 산림에 대한 예방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1-05 14:58
구례군, 하반기 장학생 101명…1억4653만 원 지원 [구례=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이 올해 하반기 장학생 101명에게 장학금 1억4653만원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19억1473만 원 규모의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례군은 인재육성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하반기 장학생 선발과 내년도 기금 운용계획 등 안건 4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구례군 청사 전경 [사진=구례군] 2026.11.05 chadol999@newspim.com 대학생은 성적우수 다자녀 다문화 분야에서 선발해 등록금 실납부액 범위에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성적우수 장학금 대상을 확대해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B0 이상 성적을 받은 학생 중 지원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 전원을 선발했다. 고등학생은 2026년 전국영농학생축제 입상자에게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70만 원을 지급하고 검정고시 합격자에게는 30만 원을 지원한다. 내년에는 장학금과 명문학교 육성 외국어 교육 방과후학교 교복비 농촌유학 등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대학생 성적우수 장학금과 에듀택시 지원액을 늘릴 계획이다. 장길선 군수는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학금은 오는 20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chadol999@newspim.com 26-11-05 14:38
광주미래차진흥원 연구·시험 장비 가동률 55% 정체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의 연구 시험 장비의 전담 운영 인력 부족과 저조한 가동률 실태가 드러났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임종국 시의원은 이날 광주청사에서 열린 행감에서 이 같은 문제를 거론하며 운영 쇄신을 촉구했다. 임종국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사진=전남광주시의회] 2026.11.05 bless4ya@newspim.com 임 의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미래모빌리티 부품 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수백억원을 투입해 166종 이상의 연구 시험 장비를 구축했다. 모빌리티시험인증센터 기준 장비 가동률은 2023년 51.8%, 2024년 60.2%, 2025년 60.1%, 올해 9월 말 기준 55.5%로 수년째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 가동률 정체는 현장 인력 부족 때문으로 분석됐다. '2025 국가연구시설장비 실태조사 보고서' 기준 장비 1점당 전담 운영 인력 전국 평균은 0.67명(1인당 약 1.5종 관리)인 반면, 진흥원은 0.087명(1인당 약 12종 관리)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에 그쳤다. 출산 육아휴직 및 퇴사자 발생에 따른 결원 인력도 적시에 충원되지 못해 현장의 업무 공백이 심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비 고장 수리 건수와 비용도 매년 급증했다. 진흥원의 장비 수리 비용은 2024년 3건(424만원)에서 2025년 9건(1658만원), 올해 13건(2731만 원)으로 2년 새 6배 이상 불어났다. 또한 가동률 10% 미만의 저활용 유휴 장비도 매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차량 배터리 방폭 방화 시험장비와 초가속 스트레스 시험기 등에 이어 올해도 인버터 성능평가 장치, 자동차 부품용 소형모터 성능 시험기, 고성능 고속 PCB 분석 설계 툴 등이 가동률 10%를 밑돌았다. 설계 해석 및 심화 분석을 지원할 전문 인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지역 기업들이 장비 이용을 포기하거나 타지역 시설로 발길을 돌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임 의원은 "수백억 원의 혈세를 들여 구축한 첨단 장비가 인력 부족으로 방치되면서 미래차 전환에 사활을 건 지역 영세 중소 부품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보여주기식 장비 도입에서 벗어나 전문 인력 확충과 결원 즉각 해소, 맞춤형 엔지니어 매칭 시스템 도입, 장비 이용료 합리화 등 실효성 있는 운영 개선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11-05 14:35
광주도시공사, 부채 증가·개발사업 난항 우려에 적극 해명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도시공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부채 증가 및 대규모 개발사업 난항 우려에 대해 해명했다. 공사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소영 의원이 전날 행감에서 제기한 부채 증가 우려에 대해 "지난 6월 말 기준 1조 4304억 원(부채비율 276%)의 부채가 있으나 첨단3지구 등 핵심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토지 보상에 투입된 '생산적 부채(착한 부채)'이며 감소 중인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집중적인 재무 관리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325억 원이 감소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광주시도시공사. [사진=광주시도시공사] 현재 금액 기준 39.5% 수준인 첨단3지구 분양이 정상 궤도에 올라 내년 준공과 함께 대금 회수가 본격화되면 재무 건전성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대체부지 확보 지연에 따른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 차질을 지적한 한귀례 의원의 질의에 대해서는 "재원 부족이 아닌 부지 확보 관련 행정 절차 지연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102만평 부지에 1조 3690억 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전체 면적의 약 24%를 차지하는 환경평가 1 2등급지(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선결 과제다. 현재 인근 농지를 대체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 중이며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 소요 시간일 뿐 공사의 자금력과는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전남개발공사 재원의 광주지역 전용 가능성 우려를 제기한 박형대 의원 질의와 관련해선 명확히 선을 그었다. 공사는 "각 기관의 기존 재원은 해당 지역 개발 사업에 투입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통합의 진짜 목적은 중복 투자 방지와 초광역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에 있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11-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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