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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대설경보 속 휴일 반납 '총력 제설'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이 대설경보가 내려진 11일 새벽부터 전 읍면에 걸쳐 제설작업에 돌입, 폭설 피해 예방과 군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군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비상을 발령하고 전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의 절반이 참여하는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전말 밤부터 내린 폭설로 11일 오전 11시 기준 군 평균 적설량은 7.8㎝에 달했으며 산이면 14.8㎝, 화원면 12㎝, 마산면 11㎝ 등으로 곳곳에 많은 눈이 쌓였다. 제설작업. [사진=해남군] 2026.01.11 ej7648@newspim.com 군은 10일 자정 1단계 비상 체계를 가동한 뒤, 11일 오전 4시 30분부터 공무원 54명과 장비를 투입해 주요 도로 제설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했다. 지난해 지연 사례가 발생한 국도 77호선과 국지도 49호선 경계 구간(화원 구지~산이 달도)에는 임차한 15톤 제설 차량을 배치해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했다. 또한 원격 염수분사 장치를 활용해 갈두재 오심재 뚜드럭재 등 급경사 취약 지역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각 읍면에 배부된 25kg 제설제 포대를 이용한 마을 단위 자율 제설활동도 동시에 진행했다. 해남읍 코아루 한듬어린이집 인근 경사로의 스마트 열선도로는 강설 즉시 작동해 결빙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군은 교통 통제 등 안전 정보를 문자와 마을방송으로 실시간 안내하고,지역자율방제단과 마을지킴이 300여 명이 현장 안전 관리에 동참 중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대응 덕분에 군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대설 상황 종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군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1-11 15:46
이개호 의원 "광주·전남 통합은 실리적인 선택'…李대통령 공감"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은 광주 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소모적 경쟁보다는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통합은 효율적이고 실리적인 길"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목포에서 열린 '전남의 목소리 타운홀 미팅'에서 "광주 전남 통합은 이미 기정사실화된 흐름"이라며 "전날(9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간담회에서도 통합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이개호(왼쪽에서 네 번째) 의원, 전남의 목소리 타운홀 미팅. [사진=이개호 의원실] 2026.01.11 ej7648@newspim.com 그는 "앞으로 있을 2차 공공기관 이전에서도 분산된 대응보다 통합된 지역이 압도적인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포 무안 신안 통합 문제에 대해서도 "목포 부시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며 "광주 전남이 통합하는 마당에 서남권도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인구 감소 등 지역 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핵심"이라며 "목포와 전남 해안은 원전 20기에 해당하는 22GW 해상풍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의과대학 신설 문제에 대해서는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이 난항을 겪고 있는 만큼, 정원을 절반씩 나누는 '투 캠퍼스' 방식이 현실적 대안"이라며 "정부로부터 2028년 개교 확답을 받았고 대통령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목포부시장, 남악신도시 추진단장, F1조직위 사무총장 등으로 7년간 지역과 함께했다"며 "정치는 약자의 눈물을 닦는 일"이라며 "가슴 따뜻한 정치로 지역민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j7648@newspim.com 26-01-11 15:35
강기정 광주시장 출판기념회 구름인파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많은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의 출판기념회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이 열리고 있다. 2026.01.11 bless4ya@newspim.com 26-01-11 14:55
강기정 광주시장 출판기념회 "행정통합으로 도약"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강기정 광주시장의 출판기념회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에서 강 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2026.01.11 bless4ya@newspim.com 26-01-11 14:45
김영록 전남지사, 강기정 출판기념회서 축사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강기정 광주시장의 출판기념회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에서 김영록(오른쪽) 전남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1.11 bless4ya@newspim.com 26-01-11 14:45
전남도, '국민성장펀드' 연계 대형 프로젝트 발굴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오는 12~31일 '국민성장펀드 in 전남 프로젝트 발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향후 5년간 총 150조원 규모로 운용되는 정부의 대규모 정책 금융인 국민성장펀드와 연계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도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전남도는 5년간 5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 민간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대상 사업은 ▲국민성장펀드 활용이 가능한 투자 프로젝트 ▲차세대 전력망(MG), 분산에너지 특구 등 선도사업 ▲AI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우주 방산 모빌리티 등 첨단전략산업 ▲K-디즈니, 관광 농림 해양수산 등이다. 전남 특화산업과 연계해 민간투자 참여와 수익 창출 구조를 갖추고 지역 산업 생태계 확장과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접수는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전남도 누리집(도정소식 고시 공고)에 게시된 제안서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한 제안은 실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2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 따라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된 제안은 전남도의 중점 추진 과제로 관리되는 것은 물론, 중앙부처와 금융위원회, 정책금융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국민성장펀드 연계 투자 검토 대상 사업으로 공식 활용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26-01-11 14:44
2500t급 화물선, 신안 천사대교 교각 접촉…인명피해 없어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화물선이 교각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으로 향하던 베트남 국적의 2500t급 팔라우선적 화물선이 천사대교 교각 구조물을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화물선이 교각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목포해경] 2026.01.11 ej7648@newspim.com 이 사고로 화물선 우현 중앙부에 폭 약 3m, 높이 약 1.5m의 파공이 생겼으나 내부까지 손상이 이어지진 않았다. 사고 당시 화물선에는 베트남 국적의 13명이 승선하고 있었고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물선 선장과 항해사, 타수의 음주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26-01-11 14:44
폭설에 신난 아이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광주 동구 한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다. 2026.01.11 bless4ya@newspim.com 26-01-11 12:46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화정아이파크 붕괴 4주기 추모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11일 서구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날 서구 금호하이빌 상가에 마련된 '광주 화정아이파크 희생자 4주기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에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분향소를 찾아 추모를 하고 있다. 2026.01.11 bless4ya@newspim.com 김 청장은 "우리는 오늘 단지 애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기억하는 것은 곧 책임지는 일이다"며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와 현장을 바꾸고 공공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행정의 역할은 사고 이후가 아니라 사고 이전에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켜내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모든 공공 공사와 생활 현장에서 안전 점검과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예방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는 어떠한 타협도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지키겠다"며 "오늘의 추모가 내일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책임있는 행정으로 응답하겠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1-11 12:46
광주 자동차 수출 지난해 39만대…역대 최대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자동차산업이 안정적인 생산 실적과 수출 호조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광주시는 2025년도 광주지역 자동차 생산량이 총 58만 668대로 집계돼 4년 연속 50만대 이상의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자동차 수출 39만대 역대 최대. 2026.01.11 bless4ya@newspim.com 이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2023년 58만6100대에 이은 두 번째 높은 생산 실적으로, 광주지역 자동차산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다시 한번 입증한 수치다. 연도별 생산량은 2022년 52만2479대, 2023년 58만6100대, 2024년 56만6811대, 2025년 58만668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수출 실적은 39만1207대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이는 부가가치가 높은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 인기 SUV 모델의 수출 호조에 힘입은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미국의 자동차 분야 상호관세 부과와 세계 경기 둔화,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이뤄낸 값진 성과로, 광주지역 핵심 산업인 자동차산업이 탄탄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같은 실적의 배경으로 ▲기아 주력 모델인 스포티지 셀토스의 견조한 세계적 수요 ▲전기차(EV) 중심의 라인업 전환 가속화 ▲광주형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생산공정 안정화 등이 꼽힌다. 지난해 광주지역 자동차산업은 친환경 자동차 생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해이기도 했다.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주력 SUV 모델의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비중을 확대했고, 광주글로벌모터스(GGM)도 캐스퍼 일렉트릭 등 전기차 생산량을 늘리며 지역 자동차산업 구조를 친환경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로의 전환에 대비해 지역 부품 기업들의 업종 전환을 지원하고,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 간 협력을 강화해 생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2025년 58만대 생산은 지역 부품 협력업체의 활력 제고와 고용 안정으로 이어지는 의미있는 성과"라며 "자율주행과 미래차 핵심 부품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자동차 생산 60만대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1-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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