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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시의원 "전남광주 부시장 후보에 사무실·차량 제공 부적절" 박민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사진=전남광주시의회]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치기도 전에 백승주 윤난실 부시장 후보자에게 공용차량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박민영 전남광주시의원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월 10일부터 백승주 후보자에게 무안청사 사무공간과 지원인력 3명 공용차량 1대를, 윤난실 후보자에게 광주청사 사무공간과 지원인력 2명 공용차량 1대를 제공했다. 민형배 시장이 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한 날은 지난달 22일이나 두 후보자에 대한 행정 지원은 그보다 43일 앞서서 이뤄진 것이다. 박 의원은 "인사청문 요청에 앞서 제공된 사무실 인력 차량이 어떤 법적 근거와 지위에 따라 지원된 것인지 집행부가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는 "현행법에 따라 인사청문 자료 준비와 실무 지원, 후보자의 업무 파악 등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ej7648@newspim.com 26-10-02 16:08
광양 시민사회, 백운산 국립공원 추진위 7일 공식 출범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광양 백운산의 생물다양성과 희귀 동식물 서식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백운산국립공원지정추진위원회는 오는 7일 전남광주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백운산국립공원지정추진위원회 창립총회 홍보물 [사진=백운산국립공원지정추진위원회] 2026.10.02 chadol999@newspim.com 추진위는 창립총회에서 위원회 구성과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과 생태 보전 공론화를 위한 범시민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준비위는 앞서 지난 8월 15일 백운산 정상에서 '백운산 독립선언대회'를 열고 자연과 생태에 대한 주권을 시민과 지역공동체가 회복해야 한다며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했다. 이어 지난달 11일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운산을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이자 한반도 남부 생태축의 핵심 공간으로 규정하며 광양시에 국립공원 지정 절차에 즉각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준비위는 기자회견에서 광양시에는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과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 민관 공론장 마련을 요구했으며 광양시의회에는 생태 보전과 체계적 관리를 뒷받침할 관련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추진위는 창립총회를 계기로 백운산의 생태 경관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보전 대책 마련에 나서는 한편 국립공원 지정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주민 공감대 형성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광양시와 광양시의회, 정부 및 관계기관에 국립공원 지정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요청하고 시민사회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 백운산의 지속가능한 공공관리 모델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chadol999@newspim.com 26-10-02 15:57
중소 PP 지원 '방송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박진형 기자]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국회가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방송법 개정안'을 제정했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에서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게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신설됐다. 조 의원은 "거대 자본 중심의 미디어 환경 속에서 중소 PP가 제작난을 겪으면 시청자의 다양한 볼 권리와 방송의 공익적 가치가 위협받게 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번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중소 PP가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건강한 방송 생태계가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10-02 15:23
'광주 군공항 조기 이전' 정책토론회 5일 국회서 개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의원실] 2026.08.10 bless4ya@newspim.com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오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광주 군공항 조기 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2일 양부남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군 공항 이전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대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최영태 전남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와 탁영환 한국정책연구원 원장이 발제를 맡은 뒤 패널 간 종합토론을 갖는다. 토론에는 고려대학교 전자 및 정보공학과 김태곤 교수와 임소연 남도일보 기자,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 전문위원을 지낸 김대현 송영길 의원실 보좌관 등이 참여한다. 양 의원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는 더 이상 광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꿀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신속히 진행하되 국가 안보와 군 작전의 효율성, 이전지역 주민들의 수용성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10-02 15:21
전남광주 동구, 20조원 통합재정 인센티브 '자율계정' 신설 요구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동구가 통합 재정 인센티브 20조원 중 일부를 포괄 재원으로 기초 지체에 배분할 것을 요구했다. 동구는 2일 청사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동남을 지역위원회와 '하반기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안도걸 민주당 의원과 임택 동구청장, 시 구의원 등 31명이 참석했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일 전남광주 동구청 상황실에서 동구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2026.10.02 bless4ya@newspim.com 통합 재정 인센티브는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매년 5조원씩 4년간 총 20조원을 제공하는 지원 정책이다. 행정통합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 동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매년 지원되는 5조원은 통합지방정부 지원기금 출연금(2조 8500억원), 서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통합재정지원(1조 5000억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관사무 지원(6500억원) 등으로 나뉜다. 동구는 전남광주시가 개별 사업을 사전에 지정해 배분하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기초 지자체의 재정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어렵고 필수적 행정 수요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기초 지자체가 실정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 자율적 재원으로 배분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 내 '기초정부 자율계정'을 신설하고 재원 배분은 인구 재정 여건 지역 낙후도 행정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이밖에 ▲AI밸리 비전 선포식 추진 ▲동명동 글로컬상권 사업 ▲원도심 RE프로젝트 ▲월남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이전 등 현안보고 4건과 ▲통합 AI 메디컬센터 구축 ▲수소도시 사업 연계 파크골프장 조성 등을 건의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사업과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10-02 13:24
광양시, 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참여기업 4개사 추가 모집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지역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2026 광양 제조산업 AI융합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 4개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선정 기업에는 제조공정 진단을 거쳐 기업당 최대 3000만원 규모의 AI융합 기술 적용을 지원한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이번 사업은 AI팩토리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의 지역 연계사업으로 광양시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연구원은 기업별 제조공정과 현장 애로사항을 진단한 뒤 공정 특성과 기업 여건에 맞는 AI 기술을 발굴해 적용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설비와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연계해 관리하는 디지털트윈과 생산 설비 품질 데이터를 수집 관리하는 제조실행시스템(MES) 및 사물인터넷(IoT)이다. 통계적 공정관리(SPC)와 AI 기반 품질관리도 지원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광양지역 중소 중견 제조기업은 14일까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에 신청하면 현장 실태점검과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에 선정된다. 이혜숙 광양시 신산업과장은 "기업별 제조환경과 애로사항에 맞춘 기술 적용을 지원해 지역 제조기업의 AI 전환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02 13:23
전남광주시교육청, 최승복 전 부교육감 별세 애도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일 최승복 전 부교육감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 전 부교육감은 지난달 14일 자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으로 발령받았으나 부임을 하루 앞두고 심장 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전날 별세했다. 고 최승복 전 부교육감. [사진=전남광주시교육청] 그는 평소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옷차림과 헤어 스타일로 직원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여왔으며 70여명이 참여하는 마라톤 동호회 '광주교육 런 클럽'을 이끌기도 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5~8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광주청사에 임시 분향소를 설치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애도문을 통해 "고인은 열정적으로 전남광주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며 "이제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실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고 추모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늘 바른 길을 걷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받들어 더 나은 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 교육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공공정책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목포대학교 사무국장,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전남광주시교육청의 부교육감 등을 거쳤다. bless4ya@newspim.com 26-10-02 13:23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직원과 함께 '공감톡톡'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열린 '직원과 함께하는 공감톡톡'에서 직원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10.02 ej7648@newspim.com 26-10-02 11:36
고성석 전남광주특별시의원 "동부권 SMR 추진 여부 공개해야"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동부권 SMR(소형모듈원자로) 도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업 검토 과정의 투명성과 주민 수용성 확보가 현안으로 떠올랐다. 고성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2일 통합특별시가 여수와 광양 등 동부권의 SMR 도입 검토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충분한 의견 수렴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성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2026.10.02 ej7648@newspim.com SMR은 모듈당 전기출력이 300MW 이하인 소형 원자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6월 부산 기장을 I-SMR 1호기 건설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정부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SMR 추가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포스코가 SMR을 포함한 국내 첫 민간원전 추진 구상을 정부 녹색전환(GX) 대국민 보고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등 관련 논의가 확산하고 있다. 광양에서는 수소환원제철에 필요한 청정수소 생산 대안으로 170MW급 I-SMR 4기, 총 680MW 규모의 건설 구상도 거론됐다. 여수에서도 민형배 특별시장이 후보 시절인 지난 5월 서영학 여수시장 후보와 체결한 'SMR 접목 RE100 산단' 정책협약을 놓고 환경단체가 안전성과 방사성폐기물 문제를 들어 철회를 요구한 바 있다. 고 의원은 "SMR은 소형원자로라는 이름과 달리 원전의 안전성과 방사성폐기물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영광 한빛원전의 핵폐기물 처리 문제조차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인 만큼 주민 생명권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 수용성을 먼저 확보해야 미래 산업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26-10-02 11:19
화순군, 군민 민원 3일 내 답변…소통행정 속도전 [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이 군민의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직접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민원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순군은 군민 의견 접수부터 처리와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고 생활민원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화순군청 전경. [사진=조은정 기자] 임지락 군수는 취임 이후 군민을 군정의 주체로 삼는 소통행정을 강조하며 화순군 최초로 군수 직속 군민소통방과 군수 직통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군민은 군수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문자와 사진 등을 통해 생활 불편사항은 물론 정책 건의와 제도 개선 의견까지 전달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군민소통방에서 취합해 관련 부서로 전달된다. 특히 생활민원 신속처리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현장 확인과 부서 간 협의를 거쳐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민원 접수 즉시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3일 이내 답변과 처리 및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안내하고 후속 점검까지 이어지는 체계도 갖췄다. 지난 7월 22일부터 9월 말까지 접수된 민원과 건의는 모두 136건이다. 생활불편민원이 70건으로 전체의 약 51%를 차지했고 정책건의 31건, 주민숙원 13건, 단순질의 22건이 뒤를 이었다. 주요 민원은 보도블록 파손과 가로등 고장, 쓰레기 방치 등 일상생활 불편부터 주 정차 단속 완화 요청까지 다양했다. 임지락 군수는 "군민의 작은 불편부터 해소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10-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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