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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자율방범대와 연안안전 거버넌스 구축 본격화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가 연안사고 예방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목포해경은 11일 관내 자율방범대와 '2026년 연안안전 ACTIVE 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연안활동 증가로 안전관리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제한된 인력으로 광범위한 해역을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2026년 연안안전 ACTIVE 위원회 킥오프 회의. [사진=목포해경] 2026.06.11 ej7648@newspim.com 이날 회의에는 목포 무안 신안 등 8개 시 군 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안사고 발생 현황과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안전교육 및 홍보 협력, 위험구역 순찰과 신고체계 구축, 합동 캠페인 추진,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목포해경은 약 2100명 규모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예방 중심 활동을 확대하고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 공유하는 민 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율방범대의 지역 네트워크와 해경의 전문성을 결합할 경우 위험요인 조기 인지와 신속한 상황 전파, 취약구역 관리 강화 등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배택 신안 자율방범연합대장은 "해경과 협력 논의가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며 "연안 안전 확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수준 서장은 "연안사고 예방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안전교육과 초기 대응 매뉴얼 제공, 합동 순찰 등을 통해 국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6-11 16:19
"주입식 경쟁 교육 그만"…김누리 교수, 광산아카데미 18일 강연 광산아카데미. [사진=광주 광산구] 2026.06.11 bless4ya@newspim.com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누리 중앙대 교수가 광주에서 '교육 대전환'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광주 광산구는 오는 18일 오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김 교수를 초청해 광산아카데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 자리에서 주입식 경쟁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평생학습포털인 '배우랑께'에서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신형철 문학평론가(7월), 박시동 경제평론가(9월)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광산아카데미를 이어갈 계획이다. bless4ya@newspim.com 26-06-11 13:33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 '목포대전환 준비위' 15일 출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의 민선9기 시정 준비기구인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1일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 측에 따르면 준비위원회는 오는 15일 출범식을 열고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 과제 점검, 비전 수립 등 인수 활동에 착수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14명으로 구성되며 목포종합경기장 내 사무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인선은 선거캠프 출신을 최소화하고 도시계획, 지역개발, 경영 회계, 복지, 청년창업, 문화예술, 산업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꾸려진 점이 특징이다.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선거에서 당선이 유력시된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후보가 만세를 외치고 있다. 위원장은 고석규 전 목포대 총장이 맡았다. 주요 인수위원은 ▲김창옥 전 목포시 도시개발사업단장(부위원장)▲김영준 전 선거사무소 정책실장(간사)▲박성현 목포대 기획부처장▲김기범 목포대 경영학과 교수 공인회계사 ▲이금이 전남다문화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김탁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전무이사▲김종분 전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박효준 협동조합다문커뮤니케이션 대표▲성은영 목포대 교수▲김경희 청년창업가▲이광준 문화기획자▲박경곤 목포삼학도크루즈 대표▲정은채 남도마을로문화센터 이사장▲김규웅 목포YMCA 이사 등이다. 강 당선인은 "준비위원회를 향후 30년 목포 미래를 설계하는 전략 조직으로 규정하며 전문성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운영 기간을 단축하고 핵심 현안과 공약 이행 점검에 집중하며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보고 체계를 도입한다. 또 온라인 기반 '목포대전환 플랫폼'을 마련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 방향과 공약, 취임 초기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강 당선인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시정 운영을 강조했으며 준비위원회는 향후 정책 검토와 간담회 등을 통해 민선9기 실행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26-06-11 13:29
민형배 당선인, 지역소멸 극복 '전남형 서로마을'에 주목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전남형 청년마을을 찾아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민 당선인은 지난 10일 영광군 대마면에 위치한 '서로마을'을 찾아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전남형 청년마을 '서로마을' 간담회. [사진=민형배 당선인 인수위원회] 2026.06.11 bless4ya@newspim.com 서로마을은 전남도가 조성한 20개 전남형 청년마을 가운데 하나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카페와 수제버거 가게, 목공방 등을 조성하거나 관광 상품을 개발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에 정착하는 공동체 모델이다. 실제로 인구 유입 성과도 거뒀다. 2024년 하반기부터 이듬해 상반기까지 청년 10명과 장년 4명, 아동 1명 등 총 15명이 새 삶의 터전을 가꿨다. 민 당선인은 "서로마을처럼 지역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 사람을 불러들이는 힘을 키워야 한다"며 "통합특별시가 청년이 머무르고 시민이 결정하는 도시, 지역이 스스로 성장하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시민이 먼저 길을 만들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시민주권정부가 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11 13:14
보성군, 복내·겸백·율어·문덕 권역형 보건지소 도입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이 북부 농촌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권역 거점형 보건지소 운영에 나섰다. 보성군은 지난달 8일부터 복내 겸백 율어 문덕 등 북부 4개 면을 대상으로 권역 중심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구축해 시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보성군 보건소 전경 [사진=보성군] 2026.06.11 chadol999@newspim.com 이번 체계는 복내면을 중심으로 한 권역형 모델로 복내보건지소가 상시 의과 진료를 담당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나머지 3개 면은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진료를 맡는 통합형 구조다. 복내보건지소는 만성질환 관리, 건강상담, 예방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근 면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 북부권 1차 의료 거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다른 3개 면에서도 전담공무원 진료를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이번 운영으로 고령층과 교통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줄이고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학성 보건소장은 "권역 거점형 운영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6-11 13:13
여고생 피습 현장서 돕다가 다친 고교생, '용감한 시민 표창' 수여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광산구 여고생 살인 사건 현장에서 피해자를 돕다가 중상을 입은 고등학생 고모군에게 '용감한 시민 표창'이 수여됐다. 광주경찰청은 전날 비아고등학교에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경찰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고군은 지난달 5일 월계동 거리에서 이채원(17)양의 비명 소리를 듣고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 도우려다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여고생을 구하려다가 자신도 피해를 입는 등 숭고한 시민 정신으로 공동체 안전에 기여했다"고 표창 이유를 설명했다. 앞으로도 각종 재난 안전사고 및 범죄 현장에서 타인의 생명 보호와 안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포상할 방침이다. 광산구는 고군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의사상자 지정을 신청한 상태다. 심의 결과는 2 3개월 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의사상자는 자신의 직무와 상관없이 위험에 처한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 행위를 한 사람으로 국가의 예우와 지원을 받는다. 한편 해당 사건 피고인 장윤기(23)씨의 첫 공판은 오는 22일 열린다. 장씨는 이양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실패하자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bless4ya@newspim.com 26-06-11 13:00
광주시, 냉방시설 갖춘 '이동노동자 쉼터' 37곳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사진=광주시] 2026.06.11 bless4ya@newspim.com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이동노동자 쉼터 37곳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쉼터는 야외 활동이 잦은 노동자의 휴식을 보장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마련됐다. 공간 내부에는 냉방 시설과 화장실, 휴대폰 충전 서비스, 무선인터넷(Wi-Fi) 등 편의시설이 갖췄다.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쉼터 위치는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 또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 중에 공공쉼터 34곳은 광주시 산하기관, 지하철 역사 등 공공시설을 활용해 조성했다. 광산구 첨단에는 심야 새벽 시간대에도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무인쉼터 '쉬소' 1곳이 운영 중이다. 민간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휴식 공간을 개방하는 시민참여형 민간 쉼터 '쉬고' 2곳도 있다 광주시는 이동노동자 보호 확대를 목표로 민간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bless4ya@newspim.com 26-06-11 12:59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준비위, 온라인 의견수렴 창구 가동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준비위원회가 시도민 의견을 받는 온라인 창구를 개설했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의 인수기구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는 전남도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 누리집에 '준비위원회에 바란다' 게시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K-교육특별시 준비위에 바란다' 소통 창구. [사진=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2026.06.11 ej7648@newspim.com 이번 조치는 전국 최초 광역 통합교육청 출범에 맞춘 현장 중심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게시판은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 지역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 교육청 누리집 메인 화면 팝업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은 통합교육기획위원회, AI교육대전환위원회, 자율분권교육위원회, 메가시티교육위원회 등에서 검토해 핵심 정책과 중장기 교육 비전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준비위는 이를 통해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 AI 기반 교육 전환,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메가시티 교육 생태계 구축 등 주요 과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김경범 준비위원장은 "통합 교육체제의 안정적 정착에는 시도민과 교육현장의 신뢰가 중요하다"며 "온라인 창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현장 방문과 교원단체 간담회 등 온오프라인 소통을 확대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6-11 12:28
광주 양림동 아파트서 도색 작업 중 60대 추락사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남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근로자가 도색 작업 과정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쯤 남구 양림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작업 중이던 A(60)씨가 아래로 추락했다. 아파트 추락 사고. [사진=독자 제공] 2026.06.11 bless4ya@newspim.com A씨는 추락 후 즉사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수습됐다. A씨는 근로 예정 시간인 오전 8시보다 일찍 옥상으로 올라가 사전에 작업 작업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도색 작업에는 총 19명의 인부가 동원됐다. 경찰은 A씨가 달비계(로프에 매단 의자)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bless4ya@newspim.com 26-06-11 12:21
완도군, 장기 해양치유 첫 도입...생활인구 유입 기대 [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오는 14일부터 11월까지 전국 최초 '장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 성수기인 7~8월은 제외된다. 완도군은 바다 숲 섬 자원과 해양치유 콘텐츠를 결합해 건강 회복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전경. [사진=완도군] 2026.06.11 saasaa79@newspim.com 해양치유 바다 걷기, 바다놀이, 슬로우 아웃도어, 힐링 스테이, 전문 치유 스테이 등으로 구성된다. 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과 해변 운동, 전복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 완도 투어를 연계해 지역 전역을 통합 치유 공간으로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군은 장기 체류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참가비를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1박 2일 8만 원, 5박 6일 3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참가 신청은 완도군과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참가 7일 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앞서 군은 4~5월 두 달간 약 4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 완화, 수면 개선, 심리 안정 등 긍정적 효과와 함께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를 반영해 운영 매뉴얼과 건강 데이터 관리 체계를 보완했다. 완도군 방문객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기준 2023년 620만 명에서 2024년 630만 명, 2025년 700만 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해양치유센터 운영과 관련 관광 콘텐츠 확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체류형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saasaa79@newspim.com 26-06-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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