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한가위 보름달 몇 시에 뜨나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 전남에서는 올해 한가위 보름달을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광주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29일 광주 전남 지역에 구름이 많겠지만, 짙게 끼지 않아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예보했다. 2016년 추석 보름달[사진= 이형석 사진기자]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광주 기준 오후 6시 24분이다. 전남의 주요 지역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광양 여수 오후 6시 20분 ▲순천 오후 6시 21분 ▲고흥 오후 6시 22분▲보성 장흥 6시 23분▲완도 오후 6시 24분 ▲목포 무안 영광 해남 오후 6시 25분 ▲진도 오후 6시 26분이다. 그 밖의 주요 지역에서 한가위 보름달이 언제 뜨는지는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 정보 누리집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 전국 102곳의 월별 해 달 출몰 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29일도 일교차가 10~15도 안팎으로 크게 차이 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아침 성묘길과 해가 진 뒤 보름달을 구경할 때 겉옷을 꼭 챙겨야한다"고 당부했다. ej7648@newspim.com 23-09-28 22:00
'친정에서 자고 올게' 강진군, 푸소체험 참가자 모집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푸근한 친정 같은 강진에서 하룻밤 쉬어가는 힐링 여행 '친정에서 자고 올게 푸소(FU-SO)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친정에서 자고 올게 푸소 체험은 40~6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시골 친정집에서 하루 쉬는 것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강진 푸소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감성 여행 프로그램이다. 친정에서 자고올게 푸소체험 포스터 [사진=강진군] 2023.09.28 ej7648@newspim.com 1인 체험비 8만 8000원에는 시골밥상 2끼와 농촌 체험, 푸소 농가 숙박은 물론 민화 가방 채색 체험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시기에 강진군의 대표 축제인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10월13~10월22일)'가 개최돼 약 66만 ㎡의 갈대밭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도 덤으로 가질 수 있다. 체험 종료 후에는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남기는 참가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푸소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나주역으로 관광객들을 픽업하는 것으로 일정이 시작되며, 전 일정 전용 차량으로 이동한다. 1박 2일 동안 한국민화뮤지엄, 갈대축제, 사의재 마당극, 푸소 농가의 정과 밥상 등, 강진의 관광을 맛볼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아름다운 가을날 친정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것처럼 주부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강진 푸소에서 마음껏 충전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가을에 열리는 강진만 갈대축제에도 올해 색다른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겨달라"고 말했다. 강진푸소(Fu-So)는 'Feeling-UP, Stress-Off'의 줄임말로, 2015년 5월, 학생들 위주의 농촌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일반인 푸소,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강진푸소 시티투어, 공무원 청렴 푸소 등으로 확장되며 남도답사일번지, 강진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친정에서 자고올게 푸소 체험의 자세한 일정 및 예약은 강진 푸소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j7648@newspim.com 23-09-28 20:39
전남 화순서 '사고로 정차' 차량 잇따라 들이받아...4명 경상 [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화순군 춘양면 인근 도로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19 구급차량 [사진=뉴스핌 DB] 28일 화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전남 화순군 춘양면 인근 도로를 주행 중이던 A(54) 씨의 승용차가 사고로 정차 중인 B(29) 씨의 SUV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두 대의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승용차 운전자가 사고로 정차해있던 SUV 차량을 보지 못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일어나면서 사고현장 일대는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경찰 등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j7648@newspim.com 23-09-28 19:40
이병노 담양군수, 추석 맞이 온정 나눔 [담=뉴스핌] 조은정 기자 = 이병노 전남 담양군수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혜림생활원, 예수마음의집을 방문해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담양군은 군민 모두의 따뜻한 추석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 사각지대 등 1850세대에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담양군] 2023.09.28 ej7648@newspim.com 23-09-28 12:22
목포 광역상수관 파손 긴급복구...수돗물 정상공급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수돗물 원수를 주 공급하는 광역상수도관을 한국수자원공사가 긴급 복구해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오후 7시 25분 함평군 함평교 사거리, 주암호에서 목포시 몽탄정수장으로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한때 몽탄정수장 가동이 중단됐다. 목포시, 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관 긴급복구..수돗물 정상공급 [사진=목포시] 2023.09.28 ej7648@newspim.com 광역상수도관은 식수원인 주암댐의 원수를 목포시 몽탄정수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몽탄 정수장에서 정수된 물은 목포 시민들에게 수돗물로 공급되고 있다. 광역상수도관 관리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 등은 사고발생 직후 현장에서 파손을 확인하고 상수도관 파손 긴급복구에 나섰다. 이에 이날 새벽 5시 복구를 완료했다. 목포시도 긴급 대처에 나섰다. 시는 긴급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비상급수체계를 가동, 몽탄정수장의 침전지 물을 펌핑해 공급했다. 또한, 비상연계관로를 통해 장흥군 덕정정수장 정수를 8500㎥/일 공급했다. 파열사고 시간이 수돗물을 적게 사용하는 야간 시간대여서 단수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부 아파트에서 탁수가 발생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모든 복구 작업이 완료돼 주암댐으로부터 원수를 정상 공급받고 있다"며 "단수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3-09-28 12:05
해남군 "2027년까지 광역·지방상수도 전 읍면 연결된다"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이 2027년까지 관내 전 지역에 광역 및 지방상수도 연결을 완료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해남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상수도 사업은 총 9개로 국도비 공사 742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227억원을 투입, 해남군 전역에 걸쳐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맑은 물 공급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감안해 상수도 미공급 면단위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한편 노후 상수도 시설물의 정비사업 등을 역점 추진 중이다. 전남 해남군청 전경 [사진=해남군] 2023.01.02 ej7648@newspim.com 우선 삼산면 일부와 화산면 전역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삼산 화산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241억원을 투자, 상수관로 매설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마을별 지선관로 설치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옥천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착공, 관로를 매설 중이다.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해남교도소와 우리종합병원, 농공단지 및 주변 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하게 된다. 또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현산면 15개 마을에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 기존 현산면 물 복지 확대사업에 76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사업을 추진 중으로, 연내 준공 예정이다. 계곡면 상수도 공급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옥천 계곡 간 광역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도 실시설계 완료 후 올해 6월 착공해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후상수관로를 교체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도 시설 공사에 착공했다. 해남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국비 169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40억원을 투입, 2024년까지 5년에 걸쳐 해남읍 및 송지면 일원 노후상수관로 40km를 교체하고, 블록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누수율 27%에서 15%까지 줄여 수돗물 생산원가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적수 발생 해소로 맑은 물 공급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해남군 노후정수장 개량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해남정수장 현대화 사업도 2022년 착공하여 현재 3차분 사업을 추진중이다.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해남군민들에게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원천인 해남정수장을 현대식으로 다시 건설해 하루 4000㎥의 생활용수를 해남읍 일부를 비롯한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일원 주민에게 공급된다. 명현관 군수는 "추진 중인 사업들이 완료되면 해남군 전역에 광역 및 지방상수도를 통한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주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군정 과제인 맑은 물 공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j7648@newspim.com 23-09-28 10:33
전남도, 수산물 소비 활성화 총력...수도권서 직거래장터 개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 위축 우려를 해소하고,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온 오프라인 할인행사 ▲수도권 등 대도시 직거래장터 개최 ▲수산물 대량 소비처 발굴 ▲수산물 홍보 캠페인 등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투입해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추석맞이 전남 수산물 사랑해(海) 할인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전남도, 수산물 촉진 행사 [사진=전남도] 2023.09.28 ej7648@newspim.com 이번 기획전에선 신선한 남도 수산물을 30%에서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카카오 쿠팡 등 대형 온라인 플랫폼과도 연계한 온라인 할인 행사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산물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 8월 도청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직거래 장터, 9월 서울시 청계광장, 경기 용인시 등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수산물 판매 홍보에 나섰다. 앞으로 수협, 어업인 단체 등과 함께 서울, 광주, 경기도 등 대도시 지역에서 수산물 판촉전을 개최, 도시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전남산 수산물을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등 수산물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사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도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목포 자유시장과 동부시장, 광양 중마시장을 방문한 소비자가 시장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수산물 2만 5천 원 이상은 1만 원, 5만 원 이상은 2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지자체 등 공공기관 대상으로 수산물 공급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기업 공단 등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구내식당에서 사용할 수산물을 구매하도록 적극 요청해 수산물 대형 소비처 발굴에도 노력한다. 취약계층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도내 취약계층 2000가구를 대상으로 수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정보 전달 등을 통해 소비심리 회복할 방침이다. 박상미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수산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어업인을 돕기 위해 소비촉진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청정 전남 수산물을 믿고 많이 애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3-09-28 10:05
전남도, 내년 국고예산 9조원 시대 달성 위해 총력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정부 예산안 국회 심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사업과 도민 소득사업 등의 추가 반영을 통한 국고예산 9조 원 시대 달성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2024년 정부 예산안에서 전년도 정부예산 대비 3991억 원(4.9%)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8조 6000억 원을 반영했다. 전남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비 9조 원 시대 달성을 목표로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정부안에 미반영된 현안 사업을 최소 4000억 원 이상 증액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 2024년 국고 건의 정부예산 반영 언론브리핑. [사진=전남도 ] 2023.08.29 ej7648@newspim.com 이를 위해 10월 중 국회 대응 전략회의를 열어 정부안에서 논리적 설명이 부족했던 사업 내용을 보완하는 등 국회 증액 대상 사업을 정비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 관련 사업을 지속 건의하고, 호남권 국회의원은 물론 여야를 구분하지 않고 지도부와 예산 결정 과정에 있는 모든 관계자를 대상으로 면담과 간담회를 꾸준히 실시해 사업 당위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국회 증액 대상 주요 사업은 분야별로 지역 미래 성장 동력원이 될 첨단 산업의 경우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용역 10억 원 ▲국립 심뇌혈관 연구소 설립 설계비 20억 원 ▲탄소중립 대응 국가 실증단지 구축 용역비 5억 원 ▲우주발사체 사업 클러스터 구축사업 설계비 등 70억 원이다. 전남 입주기업 환경 개선 분야는 ▲광양 공업용수도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5억 원 ▲여수 국동항 건설 설계비 20억 원 등이다. 우수한 도내 자원을 활용한 도민 소득 증대를 위해 ▲순천 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 설계비 5억 원 ▲향토음식 진흥센터 설립 설계비 6억 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생태 모델화 설계비 3억 5000만 원 등을 반영토록 힘쓸 계획이다. 또 시군과 적극 협력해 지역 현안 사업이 국회 심의단계에서 증액 반영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그동안 전 직원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덕분에 정부예산이 지난해보다 4.9% 증액됐다"며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도 전남 대도약을 위한 사업이 최대한 많이 반영되도록 도민과 향우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j7648@newspim.com 23-09-28 10:04
광주관광공사 초대 사장에 김진강씨 임명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27일 시청에서 광주관광공사 초대 사장에 김진강 전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김진강 신임 사장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의 검증을 거쳐 광주관광공사를 이끌 적임자로 낙점됐으며 임기는 26일부터 3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강기정 광주시장, 김진강 관광공사사장 임명장 수여 [사진=광주시] 2023.09.27 ej7648@newspim.com 김 사장은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교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사 ▲(재)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역 관광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활동과 현장실무를 통한 역량을 쌓은 관광분야 전문가로써 관광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진강 신임 사장은 "관광공사의 초대 사장으로써 조직융화를 우선적 임무로 생각한다"며 "관광공사를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직장으로 탈바꿈하고 모든 임직원과 한마음으로 시민에게 사랑받고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다양한 광주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이야기화(스토리텔링)해 '맛 멋 의'의 도시 광주의 매력을 알려야 한다"며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롭게 출범한 광주관광공사를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민선8기 광주시는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성 제고와 시민에 대한 책임성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 구조혁신을 추진하여 지난 7월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관광재단을 통합, 관광공사를 출범시켰다. ej7648@newspim.com 23-09-27 18:58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은 이상익 함평군수 [함평=뉴스핌] 지대만 기자 =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27일 군 공직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과 함평천지전통시장을 방문,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2023.09.27 jdm-an@newspim.com 23-09-27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