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한성숙 총리 "전남광주 5조원 재정지원 방안 확정…내년 예산안 반영"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31일 전남광주 지원 방향과 관련해 "정부가 약속한 연간 최대 5조원의 재정지원 방안을 확정하고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남부권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발판삼아 정부와 통합특별시는 첨단 반도체 혁신 제조를 위한 클러스터 조성과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미래전력시스템 구축,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한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 국토대전환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6.08.31 gdlee@newspim.com 한 총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역행정 통합의 첫 모델이라는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상징성을 갖는 동시에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지역이 주도하는 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대적 과업을 부여받았다"고 했다. 이어 "통합의 성공을 위해서는 목적과 일정에 맞춘 실행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지원위원회도 정부, 통합특별시와 함께 통합특별시의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실질적인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heep@newspim.com 26-08-31 16:30
전남광주시, '대만 파빌리온' 논란에 사과…"하나의 중국 존중"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시가 제16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관련해 사과의 입장을 31일 밝혔다. 전남광주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광주비엔날레의 '대만 파빌리온'이라는 명칭은 예술 영역에서 참여 예술가에게 맡겨진 표현일 뿐, 전남광주시와 광주비엔날레가 대만을 공식 국가로 인정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이어온 중국과 우호협력 관계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앞으로도 문화와 경제 등 다방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한민국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에 발맞춰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존중한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사진 = 뉴스핌DB] 전남광주시는 행사 준비 과정을 조사한 뒤 사실관계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취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bless4ya@newspim.com 26-08-31 16:16
목포대 의대 무산…"책임 통감" 김원이…시민들 "그래서, 어떻게?" [무안 광주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36년간 전남 서남권의 숙원사업으로 추진돼 온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이 끝내 무산되면서 목포 지역 정치권을 향한 책임 공방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의대 유치에 앞장서 온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적으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지역사회에서는 단순한 유감 표명에 그칠 것이 아니라 유치 실패의 원인을 규명하고 후속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1일 김원이 의원 측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포대 의대 유치 실패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했다. 지난 7년간 의대 유치를 위해 국정과제 채택을 추진하고 삭발 투쟁까지 벌이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하면서도 최종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전남광주 목포)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포 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공약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삭발 투쟁을 했다고 올린 글. [사진=김원이 SNS] 2026.08.31 ej7648@newspim.com 김 의원의 게시글 "책임을 느낀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밝혀야 한다", "사과만 하고 끝낼 사안이 아니다", "목포를 위해 한 게 뭐냐", "말 많이 하지 말고 당장 배지 떼라" 등 수십 개의 댓글이 달렸다. 일부에서는 차기 선거 출마 여부까지 거론하며 정치적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특히 김 의원이 지난 7년간 의대 유치를 위해 국정과제 채택과 삭발 투쟁 등을 벌였다며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고 밝힌 것을 두고도 역풍이 일었다. 의대 유치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삭발 등 과거 투쟁 경력을 부각하는 것이 오히려 민심과 괴리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지역민들이 문제 삼는 대목은 노력의 유무가 아니라 결과에 이르는 과정이다. 의대 유치가 수년간 지역 정치권의 핵심 현안으로 다뤄졌던 만큼 평가 기준과 준비 상황, 대학 및 교육병원 확보 계획, 정부와의 협의 과정 등에서 미흡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냉정하게 짚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김원이 국회의원, 강성휘 목포시장, 이형완 목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일동이 29일 오후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권 메디컬 프로젝트 제안에 대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 이번 의대 신설 평가에서 순천대학교는 89.15점을 받아 87.85점을 얻은 목포대학교를 1.30점 차로 앞섰다. 평가에는 의대 설립 추진체계와 교육시설, 교육병원 및 교원 확보계획 등 의대 운영을 위한 준비 수준이 주요 기준으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지역에서는 일부 평가 기준이 순천대에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개별 평가 항목이 최종 점수에 미친 영향이나 특정 대학에 구조적인 유불리가 있었는지를 단정하기 어렵다. 오히려 지역사회가 주목하는 것은 평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지역 정치권과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평가 기준과 절차를 얼마나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했느냐는 점이다.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면 결과가 확정된 뒤가 아니라 사전에 파악해 정부와 평가 주체에 적극적으로 개선을 요구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번 사태의 본질은 단순히 목포대가 순천대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데 있지 않다. 36년간 지역 최대 현안으로 추진된 의대 설립 사업에서 정치권과 대학, 지자체가 어떤 전략을 세웠고 이를 얼마나 치밀하게 실행했는지지를 따져봐야 한다는 데 무게가 실린다. 의대 신설은 대학 유치를 넘어 지역 의료 인프라와 정주 여건, 인구 유출, 지역경제의 미래와 직결된 사업이다.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 주민들이 이번 결과를 단순한 대학 유치 실패가 아닌 지역 발전의 중대 변곡점으로 받아들이는 이유다. 따라서 정치권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책임 공방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하 향후 재추진 가능성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 목포대 의대 유치 무산의 여진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책임론이 정치권을 정조준하고 있다. 특히 김원이 의원을 비롯한 목포지역 정치권이 지역민들의 거센 질책과 책임 추궁에 어떠한 논리와 해법을 제시할지, 향후 대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j7648@newspim.com 26-08-31 16:00
광양시, 신혼·다자녀 가정에 주택 이자 최대 25만원 지원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광양시가 내달 1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 80가구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이 받은 주택 대출의 이자를 월 최대 25만ㅍ원씩 최장 36개월간 지원하는 제도다. 광양시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홍보물 [사진=광양시] 2026.08.31 chadol999@newspim.com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디딤돌대출 또는 보금자리론 심사를 거쳐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6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한 세대가 대상이며 세대원 역시 22개 시 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주택 면적 제한은 없다. 신혼부부는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이면서 대출 실행일 기준 혼인신고 후 7년 이내, 부부합산 연소득 8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 2명 이상 가운데 1명 이상이 만 12세 이하이고 부부합산 연소득이 1억원 이하여야 한다. 다주택 소유자와 주거급여 수급자, 기존 사업 선정자, 정부 지자체 유사 주거지원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 면 동사무소에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누리집 또는 청년일자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adol999@newspim.com 26-08-31 15:47
보성군, 외식업 종사자 '미식 아카데미' 운영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보성군이 내달 4일까지 '미식 아카데미'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외식 소비 경향에 대응하고 보성의 음식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 음식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6 보성 미식 아카데미'홍보물 [사진=보성군] 2026.08.31 chadol999@newspim.com 모집 대상은 보성군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주와 종사자이며 보성권과 벌교권에서 각각 30명씩 선발해 권역별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의 주요 과정은 경영 마인드 교육, 식품안심업소 제도 이해, 온라인 홍보 마케팅, 지역 특산물 활용 메뉴 개발과 조리 실습, 음식문화 우수업소 견학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식업 영업주와 종사자는 보성군 문화관광과 또는 보성군 외식업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chadol999@newspim.com 26-08-31 15:43
광양제철소, 포스아트로 사내 수련원에 '감성 길찾기' 더해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포스아트 강판을 활용해 백운산 고흥수련원에 명화 30여점을 전시하고 백운산수련원 안내 표지판 20여개를 교체하며 이용객의 문화 경험과 시설 이용 편의를 높였다. 광양제철소는 백운산 고흥수련원 객실 주변에 포스아트로 제작한 명화를 설치하고, 백운산수련원 입구와 주요 시설 이동 동선을 안내하는 노후 시트지 표지판을 포스아트 강판으로 교체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산,고흥 수련원 객실 앞, 복도 등에 유명 작가의 작품이 포스아트로 전시되어 있다.[사진=광양제철소] 2026.08.31 chadol999@newspim.com 이번 개선은 수련원 이용객이 객실을 오가는 과정에서 작품을 자연스럽게 감상하도록 하고 시설 위치와 이동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시 작품은 클로드 모네의 '수련', 빈센트 반 고흐의 '붓꽃', 폴 고갱의 '브르타뉴의 농장' 등 세계적 화가들의 대표작으로 구성됐다. 새 안내 표지판은 기존 표지판보다 시인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수련원 주변 환경과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포스아트는 포스코 기술연구원이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철강재에 접목해 개발한 프리미엄 프린트 강판으로, 풀컬러 고해상도 표현과 친환경 컬러 잉크를 활용한 목재 석재 등 자연재료 무늬 구현이 가능하다.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포스아트 등 포스코 기술과 소재를 활용해 사내 휴양시설의 공간 가치와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8-31 15:04
전남광주 5개 자치구의회, 해외출장 줄줄이 취소…"민생 우선"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5개 자치구의회가 올해 국외 연수를 취소하고 민생 현안 살피기에 역량을 집중한다. 광산구의회는 올해 공무국외연수를 취소하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골목 경제 활성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남광주 광산구의회 전경. [사진=박진형 기자] 관련 예산 6736만 원은 향후 추가경정예산안 조정을 통해 삭감할 예정이며, 해당 재원은 집행부와 협의를 거쳐 민생 지원 분야에 투입할 계획이다. 공병철 의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민생을 회복하고 주민의 삶을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의회도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구의회도 이날 이날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국외연수비 4400만 원을 전액 삭감했다. 북구의회와 서구의회, 동구의회는 애초에 예산을 편성하지 않거나 사후 반납하는 방법으로 재정 절감에 동참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31 15:03
박민영 전남광주시의원 "시정상황실 옥상옥 구조, 컨트롤타워 두 개"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조직개편안에 포함된 시장 직속 '시정상황실'이 '정책기획국'과 기능이 상당 부분 중복되면서 '옥상옥' 조직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박민영 시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책기획국이 정책을 기획하고 조정하도록 해놓고, 시장 직속 시정상황실이 다시 현안을 조정하는 구조라면 결국 컨트롤타워가 두 개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동일한 현안을 놓고 두 조직의 판단이나 조정 방향이 달라질 경우 어느 조직의 판단을 따라야 하는지조차 불분명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민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사진=전남광주시의회] 2026.08.31 bless4ya@newspim.com 아울러 "시정상황실에 4개 팀을 두고 광범위한 기능을 부여하면 정책기획국 등 기존 조직과 업무 경계가 모호해질 수밖에 없다"며 "먼저 기존 조직 간 역할과 권한, 보고 체계와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 보좌체계(수석 보좌관 비서실)와 시정상황실 관계 역시 각각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어떤 보고 지휘체계 속에서 움직이는지 명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시장 직속이라는 이유만으로 여러 조직이 현안 조정과 정책 점검에 관여하게 되면 오히려 행정의 혼선을 초래하고 책임소재마저 불분명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정상황실은 시정총괄팀 시구군협력팀 국정협력팀 시민사회협력팀 등 4개 팀으로 구성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시정총괄팀은 부서 간 미해결 과제 조정, 시장 지시사항 이행 점검, 쟁점과제 조정회의 등을 맡으며 국정협력팀은 중앙부처 정책 및 특별법 이행상황 등을 점검하도록 설계됐다. bless4ya@newspim.com 26-08-31 14:37
광양시 백운장학회, 대학 최종학년 생활비 장학 지원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재단법인 백운장학회는 지역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6년 하반기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지원금은 거주기간과 지원구간 등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175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하반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사랑상품권과 현금으로 나눠 지급하고 상품권 지급액과 방식 등 세부 계획은 11월 중 백운장학회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34세 이하인 정규학제 대학 최종학년 재학생으로 신청자 본인과 부모 또는 보호자가 공고일 기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해야 하며 전체 학기 성적은 C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장학금은 거주기간에 따라 7년 이상 100%, 5년 이상 70%, 3년 이상 50%의 지급 비율을 적용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여부와 지원구간 등을 반영해 최종 지원액을 산정한다. 신청은 'MY광양' 앱에서만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읍 면 동사무소 또는 광양시 교육청소년과를 방문하면 앱 가입과 서류 스캔, 신청 절차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백운장학회 누리집 또는 광양시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chadol999@newspim.com 26-08-31 14:35
진보당 "목포·순천 국립의대 동시 설립"…민주당 "단일 추진 환영"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시가 정부에 국립의대 후보로 순천대를 추천한 것과 관련해 진보당과 민주당이 미세한 입장차를 보였다. 진보당 전남광주시당은 31일 입장문을 내고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으로 순천대가 선정된 것에 환영한다"면서도 "서부권의 보건 및 의료 환경이 열악하다는 현실에 아쉬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로고. [사진=진보당] 진보당은 "서부권은 섬이 많아 수많은 응급 중증 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고통을 겪고 있다"며 "목포에도 국립의대와 대학병원을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특히 "지난 40년 동안 국립 의대가 없었던 전남의 현실을 동부권 의대, 병원만으로 개선할 수 없다"며 "320만 특별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 전남광주시당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순천대) 단일 후보 선정 결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2030년 개교될 수 있도록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서부권에 대한 지원과 실질적인 상생도 결코 소홀히하지 않겠다"며 "대학병원급 중증진료 역량을 갖춘 거점병원을 육성하고 필수 공공의료 기반 확충과 파격 인센티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김민석 당대표가 참여하는 '전남광주 대도약위원회'와 지역 국회의원 18명이 함께하는 '국회지원위원회'를 통해 의료 현안에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광주시는 전날 국립의대 후보 심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순천대는 89.15점, 목포대는 87.85점을 각각 획득했다. 심사는 지난 29일 서울 코리아 호텔에서 의대 교수 의사 등 전문가 8명이 참여해 실시됐으며 의대 신설 추진 체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bless4ya@newspim.com 26-08-31 14:35

광주·전남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