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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 추석 1인가구·취약지역 치안 선제 집중 점검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범죄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부터 교통안전까지 민생치안 전반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전남경찰청의 추석 연휴 국민 체감안전 제고 대책과 연계해 명절 기간 치안수요 증가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2026.09.17 ej7648@newspim.com 위원회는 명절 기간 홀로 지내는 1인 가구와 범죄취약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집중예방구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범죄예방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가정폭력과 스토킹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해서도 고위험 대상자를 명절 전에 집중 모니터링한다.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고 피해자에게는 맞춤형 안전조치를 병행해 추가 피해를 막기로 했다. 귀성 귀경길 교통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혼잡지역을 사전 관리하고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 등 교통량이 몰리는 구간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한다. 위원회는 전남경찰청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도민 생활과 직결된 자치경찰사무의 현장 대응력을 높여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명절일수록 홀로 있는 이웃과 범죄에 취약한 주민을 먼저 살펴야 한다"며 "위험요인을 한발 앞서 예방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추석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9-17 10:45
전남광주교육청 '급식실 개선' 속도…"폐암 걱정 없게"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학교급식노동자의 폐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건강검진과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17일 학교급식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저선량 폐CT 검진과 산업재해 예방교육 등을 비롯해 급식실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현판. [사진=박진형 기자] 교육청은 현재 조리실 작업환경 측정과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 검진과 예방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급식전담인력의 폐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저선량 폐CT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된 경우에는 2차 검진 비용도 지원한다.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교육청은 2021년 노 사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작업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한 뒤 2022년 시범사업을 거쳐 5개년 환기설비 개선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는 교육청에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손해배상청구소송 판결에 따른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또 급식노동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을 비롯해 환기시설 개선과 조리종사자 1인당 적정 식수인원 기준 마련 등을 촉구했다. 교육청은 급식노동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건강관리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26-09-17 10:37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고향사랑 '교차 기부' 막혀…"대체 모델 마련해야"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행정통합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의 교차 기부가 불가능해지면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17일 전남광주시의회에 따르면 박진한 의원(비례)은 지난 9~10일 열린 행정소방위원회 자치행정본부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기존 전남과 광주 간 고향사랑기부가 불가능해졌다"며 "대체 기부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사진=전남광주시의회] 2026.09.17 bless4ya@newspim.com 고향사랑기부금은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통합 전에는 전남도민이 광주에, 광주시민이 전남도에 기부할 수 있었지만, 통합 이후에는 양 지역 주민이 동일한 광역자치단체에 속하게 되면서 통합특별시에 기부할 수 없게 됐다. 자치행정본부에 따르면 통합 전 전남 주민이 광주에 기부한 금액은 약 7900만원, 광주 주민이 전남에 기부한 금액은 약 4000만원으로, 양 지역 간 상호기부 규모는 약 1억 1900만원에 이른다. 박 의원은 "통합으로 기존 상호기부가 불가능해진 만큼 그동안 전남과 광주에 기부해 온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과 참여가 끊기지 않도록 새로운 기부 경로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행정구역은 하나가 됐지만 지역을 응원하고 돕고자 하는 시민과 출향인의 마음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며 "통합으로 발생한 제도적 공백을 보완하고 시민과 기업 단체의 참여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9-17 10:36
광주서 편의점으로 돌진한 40대 만취 여성 운전자 입건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음주운전을 하다가 편의점을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편의점 들이받은 승용차. [사진=인스타그램 계정] 2026.09.17 bless4ya@newspim.com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전남광주 북구 운암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편의점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편의점에는 이용 고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 "대리운전으로 집 근처까지 온 뒤 직접 주차하다가 사고를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ess4ya@newspim.com 26-09-17 10:35
금호타이어 임단협, 부결 20여일 만에 '두 번째 잠정합의'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금호타이어 노사가 한 차례 부결된 임금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20여일 만에 다시 마련했다. 금호타이어는 17일 노사가 2026년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재도출했다고 밝혔다.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전경. [사진=조은정 기자] 2026.09.17 ej7648@newspim.com 앞서 노사는 지난달 24~25일 실시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잠정 합의안이 부결되자 곧바로 재교섭에 들어갔다. 이후 20여일간 협의를 이어가며 전날 새로운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번 합의안에는 기본급 3% 인상과 경영성과 격려금 550만원 지급이 담겼다. 또 2018년 4월 2일 특별합의 이행 격려금 250만원과 근로장려금 50만원 지급 및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사 공동 노력 등 기존 주요 내용도 유지됐다. 경영성과 격려금 지급 기준은 기존 본사 기준 영업이익률에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로 변경했다. 2018년 특별합의 이행 과정에서는 정년퇴직자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급 기준도 보완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합의를 통해 경영성과 격려금 산정 과정에서 회사의 다양한 경영상황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노사 간 보다 건설적인 교섭 문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 합의 여부는 조합원 설명회와 찬반투표를 거쳐 결정된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한 차례 부결에도 물리적 충돌 없이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남은 절차도 원만히 마무리해 노사관계 안정과 미래 경쟁력 강화의 기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9-17 10:19
명현관 해남군수, 대통령에 '4대 과제' 건의 서한문 전달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국가 균형발전 거점 조성에 나선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17일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문을 통해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성공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4대 핵심 과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 [사진=해남군] 2026.09.17 khyeon0424@newspim.com 명 군수는 서한에서 솔라시도를 ▲국가 AI 실증도시 및 재생에너지 메가특구로 지정하고▲광주~영암~해남 초고속도로 건설 및 고속철도 연결▲전력 용수 기반시설 국가 구축▲재생에너지 전력 분야 앵커기업 유치 지원 등을 요청했다. 특히 632만평 규모의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안정적인 용수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기반을 갖춘 만큼 정부의 메가특구 정책과 연계해 국가 AI 실증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AI컴퓨팅센터와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AI와 데이터센터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부터 실증과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미래산업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교통망 확충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광주~영암~해남을 잇는 초고속도로를 건설하고 목포역 또는 무안국제공항에서 해남까지 고속철도를 연결해 광주 반도체 산업과 서남권 재생에너지를 국가 성장동력으로 묶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AI 데이터센터와 RE100 산단 조성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과 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국가 차원의 기반시설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 관련 앵커기업 유치와 지원 역시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명 군수는 "해남은 호남의 재생에너지를 국가 AI 첨단산업 경쟁력으로 전환하고 지역균형발전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Khyeon0424@newspim.com 26-09-17 10:02
강진군, 농어촌 기본소득 '찾아가는 주민 설득' 본격화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주민 공감대 확보를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강진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취지와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개 읍 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어촌기본소득 읍면순회. [사진=강진군] 2026.09.17 ej7648@newspim.com 군은 지난 11일 도암면과 칠량면을 시작으로 마을 이장들에게 사업의 주요 내용과 주민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과 관련한 질의응답도 진행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 주민에게 월 15만원 또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강진군은 특히 재정 여건이 열악한 기초지자체의 부담을 고려해 사업 취지와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이 중요하다고 보고 읍 면 순회 설명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관 인구정책과장은 "사업 내용을 주민 한 분 한 분께 꼼꼼히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세출예산을 조정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등 재원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추가 공모에서 사업 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26-09-17 10:00
전국 광역 단체장 9월 17일 일정 ▲이원택 전북지사 -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추석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시 (09:30 회의실) -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12:10 전주 모래내시장) - 남원의료원 현장행정 (14:30 남원의료원) 이원택 전북지사가 집중호우 대비 도 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사진=전북자치도]2026.07.09 lbs0964@newspim.com ▲우상호 강원도지사 -제348회 정례회 폐회(10:00 도의회 본회의장) -추석맞이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 (11:00 도청 분수광장) -기후위기 대응 권역별 포럼(14:00 춘천 스카이컨벤션) ▲신용한 충북지사 -스마트경영포럼 제56차 정기강연회(07:00 엔포드호텔) -수출입은행 협약(11:00 여는마당) -충청광역연합협의회(14:30 천안) -바이오대전환 협력 TF회의(16:30) ▲전재수 부산시장 - 감사패 수여-감사위원장(14:45전실) -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15:00 대강당) - 민선9기 시장 공약자문평가단 위촉식(16:00 26층 회의실) - 부산시립미술관 재개관식(17:00 시립미술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14:00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대강당) - 제2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16:00 광주예술의전당) ▲ 이철우 경북도지사 -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준공식(14:30 포항시 흥해읍) - 경상북도-이탈리아 마르케주 문화교류 합창공연(19:00 동락관 공연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첨단산업 발전전략 자문회의(10:00 산격청사 대회의실) - 위드인 드림장학금 전달식(13:00 산격청사 접견실) -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행사(14:00 신매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비전 선포식(10:00 대강당) -2026 충청미래경제포럼(14:30 천안독립기념관) -제8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18:00 DCC 제2전시관) ▲조상호 세종시장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방문(11:00 대평시장) -2026 조치원 흥장 페스티벌(13:00 세종전통시장) -2026년 충청광역연합 협의회(14:30 천안독립기념관) -2026 충청미래경제포럼(15:00 천안독립기념관) ▲박수현 충남지사 -시군 순방(8:00 공주) -2026 충청미래경제포럼(14:20 천안독립기념관) -도의회 의정 워크숍(18:00 서산) ▲ 박찬대 인천시장 - 2026 인천시 앵커위원회 (11:00) - 인천복지포럼 (15:00) ▲박완수 경남지사 -공무 국외 출장(중국)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9-17 06:30
광양 환경단체 "우드펠릿 발전소, 폐수 무단방류 의혹 철저히 조사"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광양 황금산업단지 내 한 목재 바이오매스 발전소(220MW급)에서 폐수 무단 방류 의혹이 제기돼 지역 환경단체가 철저한 조사와 운행 중단을 촉구했다. 광양환경운동연합과 광양만환경포럼은 16일 성명을 내고 "해당 발전소의 운행 계획을 중단하고 환경 오염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양그린에너지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 전경. [사진=권차열 기자] 2026.09.16 ej7648@newspim.com 특히 "최근 영산강유역환경청의 현장 점검에서 발전소 복수기 집수조(Sump)에서 바다 방향으로 연결된 소방호스 5개가 발견됐다"며 "해당 시설의 설치 목적과 연결 경로 및 실제 사용 여부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대형 목재 연소시설 가동 과정에서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냉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배수와 폐수도 광양만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사업자는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독립 검증을 통해 대기오염과 폐수 및 온배수 등 환경영향을 확인한 뒤 측정 자료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황금산단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은 광양그린에너지가 추진하는 220MW급 목질계 발전소 건립 사업으로 2018년 공사계획 인가 이후 2022년 5월 건축허가와 같은 해 9월 착공을 거쳐 추진됐다. 사업자 측은 지난해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공사 기간이 조정되면서 현재는 올해 하반기 상업 운전이 예정된 상태다. chadol999@newspim.com 26-09-16 18:05
전남광주교육청, '서·논술형 평가 간담회' 진통…"답정너 공론화"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서 논술형 평가 도입을 앞두고 교원단체 간담회를 가졌으나 현장에서는 요식 행위에 그쳤다는 원성이 빗발쳤다. 전남광주시교육청은 교원단체를 비롯해 시민단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논술형 평가 도입 간담회'를 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정책 도입에 따른 공감대 형성과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서・논술형 평가는 오는 2027학년도부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026.09.16 bless4ya@newspim.com 현재까지 교원단체 간담회는 총 3차례 열렸으며 전날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 광주지부, 실천교육교사모임과 가졌다. 전교조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교육청은 비율 조정과 시범학교 운영 등 의견에고 불구하고 이미 100% 시행이라는 전제를 달아놓고 현장을 설득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교육청이 특정 평가방식의 도입 비율을 일률적으로 정해 모든 학교와 교실에 하향식으로 강제하는 것은 비교육적일 뿐더러 민주적 소통을 포기한 처사"라고 일했다. 전교조는 2027학년도 추진 원점 재검토, 전체 교사 대상 의견 수렴 등을 요구했다. 전남광주시교육청은 모든 공청회를 마무리한 뒤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서 논술형 평가 도입을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로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주도하는 수업・평가 체제가 확립될 것이다"며 "K-교육특별시 미래 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9-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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