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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김산업 국제무대서 존재감…세계은행·인도 방문단 찾아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가 세계은행과 인도 정부 관계자들에게 김산업 경쟁력과 수산식품 기업지원 역량을 알리며 국제 협력의 물꼬를 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는 7일 세계은행(World Bank)과 인도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명이 목포를 방문해 김산업 육성과 수산식품 기업지원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은행이 지원하는 '해조류 산업 확대 및 기술교류 협력사업'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목포의 김산업 육성정책과 산업화 과정 및 기업지원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세계은행 인도 정부 관계자, '김산업 중심도시 목포'방문. [사진=목포시] 2026.09.07 ej7648@newspim.com 방문단은 오전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와 한국김산업연합회 관계자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해조류 연구 현황과 김산업 발전사례를 청취했다. 오후에는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찾아 지역 김산업 현황과 발전전략을 비롯해 수산식품 기업에 대한 연구개발과 제품개발 및 시험 분석과 품질관리 등 지원체계를 확인했다. 목포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김 생산 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성장한 과정과 국제마른김거래소 등 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전국 최초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김 품질 등급 분석과 제품 연구 분석을 수행하고 기업의 시제품 개발부터 안전성 시험 분석과 시험생산까지 지원하고 있다. 센터 입주기업인 빅토리인터내셔널㈜ 정그리 대표는 김 원물의 가공부터 글로벌 유통까지 사업 과정과 해외시장 진출 사례를 설명했다. 방문단은 연구동과 생산동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이날 양측은 김과 해조류를 지속가능한 해양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역 생산자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과 연계하기 위한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계은행 프로그램 참여국 기관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인도 정부 유관기관과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9-07 17:09
보성 공룡골격 화석 천연기념물 지정…학술가치 재조명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에서 발굴된 한반도 최초의 조각류 공룡 골격화석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며 보성의 백악기 고생물 연구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보성군은 7일 득량면 비봉리에서 발견된 '보성 조각류 공룡(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 골격화석'이 국가유산청의 심사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석은 한반도에서 처음 확인된 조각류 공룡 골격으로 산출 위치와 발굴 과정이 명확하게 기록된 국내 유일의 공룡 골격이라는 점에서 높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보성 조각류 공룡 골격화석 완모식표본. [사진=보성군] 2026.09.07 chadol999@newspim.com 조각류는 오리주둥이공룡 등을 포함하는 초식공룡 분류군이다.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는 후기 백악기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으로 당시 공룡의 생태와 진화 양상을 규명하는 핵심 자료로 평가된다. 화석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진행된 '보성 비봉리 공룡알 화석산지' 학술조사에서 발굴됐다. 2003년 조사 당시 왼쪽 어깨뼈와 등뼈 및 갈비뼈 등이 확인됐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한국공룡연구센터에서 보관 연구 중이다.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는 2010년 독일 지질고생물학술지에 연구 결과가 게재되며 국제 학계에 학명이 공식 등록됐다. 특히 백악기 후기 오로드로메우스아과에 속하는 초식공룡으로 아시아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다.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사이 공룡의 이동과 진화 경로를 밝히는 중요한 증거로 꼽힌다. 군 관계자는 "비봉리 공룡알 화석산지에 이어 골격화석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성이 세계적인 백악기 고생물 연구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보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봉공룡공원 등과 연계해 교육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여수시와 화순군 및 해남군 그리고 전남도와 함께 남해안 공룡화석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5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번 천연기념물 지정이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도 긍정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chadol999@newspim.com 26-09-07 17:02
고흥군, 청석항 81억 어촌재생 결실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청석항이 어항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을 마치고 지역 어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났다. 고흥군은 7일 금산면 청석마을 청석휴센터 광장에서 '청석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열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석항 선착장. [사진=고흥군] 2026.09.07 chadol999@newspim.com 준공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문금주 국회의원과 김민열 고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와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2년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 8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공사에 들어갔으며 올해 8월 모든 사업을 마쳤다. 사업을 통해 방파제를 보강하고 선착장을 늘리는 한편 월파방지벽을 설치해 어항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보행로 포장과 옹벽 및 쉼터 조성 청석휴센터 건립 등도 추진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 고흥군은 노후 어항과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문화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면서 주민 소득 증대와 어촌 활성화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어촌과 어항을 연계한 통합 재생의 선도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공영민 군수는 "어업 기반시설과 해양문화 공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촌 활력 회복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활력 넘치고 살고 싶은 어촌과 찾아오는 어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9-07 17:00
전남광주 서구, 억새축제 대표 콘텐츠로 '서창노을마라톤' 육성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서구가 오는 10월 15~18일 4일간 영산강 일원에서 제11회 서창억새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극락교~서창교 나눔누리숲 영산강 일원에서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산책'을 주제로 열린다. 서구 8경 중 하나인 서창들녘 노을과 억새길을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서창억새축제 포스터. [사진=전남광주 서구] 대표 프로그램은 ▲LP 음악과 억새밭의 여유를 즐기는 'SG 라운지' ▲영산강을 붉게 물들이는 서창의 노을을 만나는 '나눔누리 노을 530' ▲음악과 함께 걷는 '선율이 흐르는 억새길' 등이 꼽힌다. 대표 콘텐츠로 육성할 '광주서창 억새노을마라톤'도 올해 첫선을 보인다. 오는 17일 영산강변을 달리며 바람에 일렁이는 은빛 억새와 붉게 물드는 노을을 동시에 만나는 가을 레이스다. 시상식과 함께 무알코올 맥주와 공연을 즐기며 노을의 여운을 이어가도록 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창의 아름다운 자연에 사람과 음악, 쉼 그리고 지역의 이야기를 더해 시민들에게는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선물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9-07 16:49
장세일 영광군수, 기획예산처 장관 만나 핵심사업 411억원 지원 건의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7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노후상수관망 정비와 CLEAN 국가어항 계마항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장세일 영광군수, 기획예산처 장관 만나 핵심사업 411억 지원 건의. [사진=영광군] 2026.09.07 ej7648@newspim.com 이날 건의한 사업은 총사업비 673억원 규모로 국비 411억 5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당초 161억원에서 523억원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해 누수와 수압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유수율을 현재 44%대에서 85% 수준까지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계마항 조성사업은 150억원을 투입해 노후 어항시설과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수산업과 관광을 아우르는 해양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백수해안도로와 법성포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이 머무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구상이다. 박 장관은 상수도 정비와 어항 개발이 주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직결되는 현안이라는 점에 공감을 표하고 향후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련 사업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광군의 2027년도 국비 건의액은 총 7390억원이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약 1조 872억원으로 주민 생활과 안전을 비롯해 미래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SOC 사업 등이 포함됐다. 장 군수는 정부예산안 반영에 그치지 않고 국회 심의 마지막 단계까지 직접 챙기겠다는 입장이다. 영광군은 앞으로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 및 국회를 상대로 사업별 예산 반영 여부를 밀착 관리하고 정부안에 담기지 않은 사업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26-09-07 16:48
명현관 해남군수 "추석 혜택 총동원해 상권 살려야"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종 할인 환급 혜택을 앞세워 지역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해남군은 7일 명현관 군수가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열린소통회의를 주재하고 추석을 비롯한 9월 소비촉진 행사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해남사랑상품권은 9월 한 달간 할인구매와 캐시백을 통해 최대 18%의 혜택이 제공된다. 온누리상품권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10%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명현관 해남군수. [사진=해남군] 2026.09.07 khyeon0424@newspim.com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결제 시 7% 추가 캐시백이 예산 소진 때까지 제공된다. 해남읍 전통시장에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최대 2만원까지 환급하며 15일부터 18일까지는 해남읍 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해남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행사도 진행된다. 명 군수는 "파격적인 혜택을 군민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디지털 상품권 등 이용 방식이 다양해진 만큼 어르신들도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운영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명량대첩축제 먹거리 부스 위생관리와 교통사고 예방을 비롯해 벼멸구 등 병해충 방제와 수확기 농작물 관리 대책도 논의됐다. 특히 명 군수는 국립목포대가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에서 탈락한 데 유감을 표하고 부군수를 중심으로 후속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명 군수는 "서남권은 고령화율이 40%에 달하고 해남 송지에서 대학병원까지 2시간 이상 소요되는 의료 취약지"라며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과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광주-영암-해남 초고속로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고 건의했다. Khyeon0424@newspim.com 26-09-07 15:47
완도군 유자협회 출범…유자산업 발전 '한뜻' [완도=뉴스핌] 김현 기자 =전남광주특별시 완도군 유자 산업 발전을 이끌고 유자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완도군유자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완도군유자협회는 320명의 유자 농업인으로 구성됐으며 고금국민체육센터에서 창립총회와 기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완도군유자협회 창립총회. [사진=완도군] 2026.09.07 khyeon0424@newspim.com 창립총회에서는 협회 회칙 인준 및 임원을 선출, 초대 회장으로는 강상묵 씨가 선출됐다. 기념식에서는 창립 경과보고, 회장 인사, 임원 소개,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완도 유자는 통일신라 시대 해상 무역을 주도했던 장보고 대사가 들여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오랜 역사와 지역 상징성을 지닌 특산물이다. 현재 완도군의 650여 농가에서 연간 약 3000톤의 유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재배 면적은 250ha로 이는 전국 대비 22%를 차지한다. 대형 유자 가공 시설이 부족해 생산량의 약 90%가 다른 지역으로 출하되어 가격이 외부 지역 시세에 따라 결정되고 생산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충분히 남지 않는 상황이었다. 완도군유자협회에서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 회원 간 재배 기술 정보 공유, 유자 품질 향상 및 유통 가격 형성 과정 공동 대응, 판로 확대 등 유자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군은 민선 9기 군정 방향에 맞춰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특화 산업 고부가가치화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유자 친환경 재배 확대, 가공 제품 생산, 브랜드 개발, 판로 확보 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 기업과 협의 중인 유자 가공 공장이 건립되면 완도에서 생산된 유자를 지역에서 수매하고 가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 군수는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유자 농사에 전념하고 정성을 쏟은 만큼 값진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협회와 머리를 맞대 노력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상묵 초대 회장은 "완도 유자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Khyeon0424@newspim.com 26-09-07 15:28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 '살아있는 유산' 16~18일 개최 [진도=뉴스핌] 김현 기자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유산,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전승과 새로운 문화적 가치의 확장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국, 일본,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6개국의 무형유산 전문가와 유네스코 관련 기관, 문화도시 관계자들이 모여 각국의 무형유산 보호와 전승 사례를 논의한다. 2026 진도국제무형유산컨퍼런스 홍보물. [사진=진도군] 2026.09.07 khyeon0424@newspim.com 회의 첫날인 오는 16일에는 진도향토문화회관 별관에서 진도 씻김굿 공연과 환영 만찬이 열려 참가자들이 진도의 대표 무형유산을 체험할 수 있다. 17일에는 개회식 이후 진도군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몽골 국립문화유산원, 중국 사천성 천극원, 베트남 문화유산가치연구진흥센터 간의 교류 협약식이 이어진다. 이는 국제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진행된다. 기조 발제에서는 '진도 무형유산의 서사 원형과 현대적 의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예술 보호 과제와 국제협력'이 논의된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예술의 전승과 도전'을 주제로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의 전승 사례를 포함해 진도 무형유산의 현재와 지속 가능성을 탐구할 예정이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목록 등재의 교훈과 전망'이 주제로 다뤄지며, 베트남 줄다리기, 한국 탈춤, 제주 해녀 문화의 경험이 공유된다. 진도씻김굿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도 논의될 예정이다. 세 번째 분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예술의 창조적 실천'을 주제로 중국 사천성 천극의 현대적 계승과 몽골 무형유산의 디지털 기록관 구축 사례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18일에는 '살아있는 유산, 도시를 잇다'라는 주제로 무형유산을 관광과 문화도시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관광상품 개발도 중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특별분과 '진도 출신 젊은 전승자들과의 대담'에서는 젊은 전승자들이 진도 무형유산의 미래와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게 된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진도의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전승 사례를 연결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진도가 세계 무형유산 교류의 중심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9월 18일부터 20일에는 진도군 향토문화회관에서 국내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Khyeon0424@newspim.com 26-09-07 15:22
전남광주 광산구, '광산뮤페 스탠딩석' 9일부터 무료 예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광산구가 오는 9일 '제4회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 스탠딩석 무료 예매를 시작한다. 7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연결도시 광산, 음악으로 잇다'를 주제로 19~20일까지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다. 2025 광산뮤직ON페스티벌. [사진=박진형 기자] 첫날은 자우림 드래곤포니 경서 하입프린세스 투빅이, 둘째 날은 다이나믹 듀오 노브레인 아도이 공원 신스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스탠딩석(1500석 규모) 예매는 행사 기간 이틀간 1000매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현장 티켓 배부도 함께 진행한다. 축제 당일 오전 11시부터 황룡친수공원 메인무대 앞 티켓부스에서 하루 500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스탠딩석 외 잔디밭에는 별도 예매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돗자리석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과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less4ya@newspim.com 26-09-07 15:16
진보당 전남광주시당 "李정부 교부세 산정 변경, 지방재정 빼돌린 꼴"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7일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정부가 지방교부세 산정 방식을 변경해 재정을 빼돌리고 있다"고 직격했다. 진보당 전남광주시당은 나라살림연구소 분석 자료를 인용하며 "반도체 호황 등으로 급증한 세금 수입의 상당액을 미래대응기금으로 옮기면서 지방재정의 핵심인 지방교부세는 소폭 늘리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로고. [사진=진보당] 만약 "미래대응기금으로 전출하지 않았다면 내년도 보통교부세는 98.1조원이 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부는 내국세 추가세수를 미래대응기금으로 전출하고 지방교부세를 68.5조 원으로 세웠다"며 "약 30조원이 사라질 위기이고, 이대로라면 전남광주시는 4.4조원 정도의 보통교부세를 덜 받는다"고 전망했다. 이는 "지방균형발전, 지방분권 강화라는 국정철학에 어긋나는 편성 과정이자 예산안"이라며 "지방교부세 일방적 감축 시도가 재현되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해 달라"고 요구했다. 진보당은 재정분권과 균형발전 재원의 안정적 확보 차원에서 지방교부세 법정률을 현행 19.24%에서 22.24%로 인상하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bless4ya@newspim.com 26-09-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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