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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소안도, 태극기 조형물로 항일정신 계승…애국심 전파 기대 [완도=뉴스핌] 김현 기자 =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주목받는 섬이 있다.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소안도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800명 이상의 주민이 독립운동에 참여한 '항일의 섬, 태극기의 섬'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총 8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다. 이 중에는 광복 후 건국 훈장을 받은 22명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발맞춰 군은 지난 2020년 소안항 인근 담수호에 친환경 태극기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2엘 밝혔다. 항일의 섬이라 불리는 완도 소안도 담수호 [완도=뉴스핌] 김현 기자 = 2026.08.12 khyeon0424@newspim.com 이 조형물은 태극기가 바닷물 위에서 출렁여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태극기 조형물의 규격은 가로 18m, 세로 12m로 그물(216㎡)에 2420여 개의 친환경 부표를 사용해 제작됐다. 이 조형물은 하얀 부표 1630개로 태극기의 바탕을 만들고 빨강과 파랑 부표 각각 318개를 이용해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 괘를 구성했다. 이선웅 소안면 청년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 조형물을 볼 때마다 선열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고 전하며 "애국의 true 의미를 기리고 애국의 가치가 미래 세대에도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안도는 항일운동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365일 태극기가 게양되고 있다. 2003년에는 소안항일운동기념관도 개관했다. 여객선의 이름은 '대한호', '민국호', '만세호'로 각각 '대한민국 만세'를 의미한다. Khyeon0424@newspim.com 26-08-12 15:58
해남군,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 14~18일 개최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 해남군이 오는 14~18일 우슬축구전용구장 등에서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해남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64개팀과 연인원 1만여명이 참여한다. 폭염 시간대를 피해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 시간대 중심으로 경기를 편성했다. 유소녕축구대회 2025년 경기 모습[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2026.08.12 khyeon0424@newspim.com 해남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전국 대회와 전지 훈련을 유치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참가자들이 해남의 매력과 아름다운 자연, 다채로운 관광자원도 함께 즐기며 다시 찾고 싶어하는 해남으로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hyeon0424@newspim.com 26-08-12 15:56
진도군, 전통시장서 '여름철 건강관리' 캠페인 진행 [진도=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 진도군이 전날 조금시장에서 온열 질환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진도군은 결핵 C형 간염 비브리오패혈증 등 각종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 온열 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정보를 전달했다. 폭염과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성료[진도=뉴스핌] 김현 기자 = 2026.08.12 khyeon0424@newspim.com 진도군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온열질환과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필수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다부했다. 진도군은 노인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과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예방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Khyeon0424@newspim.com 26-08-12 15:49
광주경찰청, 광복절 앞두고 폭주족 집중 단속 폭주족 현장 단속을 진행하는 경찰. [사진=뉴스핌DB]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경찰청이 오는 14~15일 이틀간 광복절 폭주족 단속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 활동에는 경찰관 148명과 장비 48대가 동원된다. 주요 교차로와 예상 집결지에서 예방 활동과 병행해 음주 단속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이륜차 소음, 불법 개조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합동으로 대응한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이륜차 폭주행위는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이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불법행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8-12 15:46
전남광주시,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전력공급 업무협약' 체결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2일 서울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에서 '호남권 용인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전력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공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참여했다. 지난 6월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 전력공급을 위한 이행 기반이 마련됐다. 반도체메가프로젝트 전력 공급 협약식. [사진=전남광주시] 2026.08.12 bless4ya@newspim.com 전남광주시는 전력 공급 설비 구축에 필요한 인허가 관련해 신속한 처리를 뒷받침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력 공급 정책을 총괄하고, 한전은 전력공급설비 구축 등 사업 시행을 담당한다. 기업은 비용 분담과 전력 사용을 약속했다. 호남권 반도체 산단은 6GW 이상 규모의 전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점을 고려해 오는 2029년부터 1단계로 초기 전력공급설비를 통해 약 3GW를 공급하고 이후 2단계 추가 설비 구축으로 누적 6GW 이상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선로는 1단계로 신장성-신광주 선로에서 분기해 산단으로 연결하는 선로를 구축하고 2단계 선로는 세부 기술 검토와 함께 기업, 관계기관 등의 협의를 거쳐 구체화할 계획이다. 변전소는 1단계로 산단 내 1개 변전소를 구축하고, 2단계로 1개 변전소를 추가 구축하기로 했다. 1단계 전력공급설비 비용은 공공과 민간이 사용 비중에 따라 분담하며 민간 분담금 일부는 '반도체특별법'에 따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국가재정의 지원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오늘 전력공급 협약을 통해 반도체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의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며 "특별시와 정부, 한전, 기업은 한 팀으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전남광주에서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12 15:39
광주119상황실, '신속 대응'으로 고압감전 환자 구조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가 신속한 병원 선정과 소방헬기 이송으로 고압전기 감전 화상 환자를 구했다고 12일 밝혔다.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지난 7월 27일 오후 5시 55분쯤 화순군 한 농장에서 변전기 수리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고압전기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2만2000V 고압전기에 감전돼 얼굴과 가슴 등에 2도 이상 화상을 입었다. 내부 장기 손상 및 광범위한 화상 치료를 위한 전문 응급처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헬기 이송. [사진=전남광주시 소방본부] 2026.08.12 bless4ya@newspim.com 119상황실은 장흥소방서 장평구급대로부터 상황을 전달받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 상황실은 곧바로 화상치료 전문병원을 수소문해 서울에 위치한 전문의료기관에서 수용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육로 이송 시 예상되는 시간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헬기 이송을 결정했다. 화순에서 광주로 구급 차량으로 이송한 뒤 광주에서 서울로는 소방헬기로 이송했다. 채덕현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고압감전 화상 사고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전문병원 이송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며 "앞으로도 인접지역의 경계를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상의 구급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8-12 15:29
고흥군, 여름 휴가철 관광지 가격·위생관리 강화 나서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피서철 관광객 불편을 줄이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와 해수욕장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과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고흥군은 식품위생감시원과 관계 공무원 등을 투입해 관광지 해수욕장 주변 업소와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했다. 가격표 게시와 요금 준수 여부,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고흥군 관계자들이 지난 10일과 11일 주요 관광지와 해수욕장 주변 업소를 찾아 가격표 게시 및 요금 준수 여부와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고흥군] 2026.08.12 chadol999@newspim.com 특히 과도한 요금 인상과 부당요금 청구 등 관광객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업소별 현장 컨설팅도 병행해 적정 가격 준수와 친절 서비스 제공, 식품 위생관리 강화 등을 안내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관광객이 불편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도 점검을 이어가겠다"며 "상인들의 적정 가격과 철저한 위생관리, 친절 서비스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물가와 위생관리 실태를 지속 점검해 신뢰받는 관광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8-12 15:07
광주 5개 자치구, 일반시 전환 추진에…시민단체 "졸속 입법 철회하라"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권 5개 자치구를 일반시로 전환하는 법안 추진을 두고 "졸속 입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광주권 5개 자치구가 전남권 22개 시군에 비해 자치권과 재정권에서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우려에 따라 마련됐다. 자치구도 시군과 마찬가지로 정부의 보통교부세를 직접 교부받고 자체적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할 권한을 부여하겠다는 취지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의원실] 2026.08.10 bless4ya@newspim.com 이에 대해 참여자치21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일반시 전환에 따른 장단점 분석과 치열한 논쟁, 의견 수렴 절차와 동의가 필요하다"며 "통합으로도 갈등과 혼란이 큰데 이렇게 시급하게 처리해야 하느냐"고 철회를 요구했다. 참여자치21은 "일반시 전환에 따른 예산 증대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고 오히려 권한 확대에 상응하는 부담과 책임 증가도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의 정체성과 성장 거점 상실, 과도한 행정비용 초래, 5개 시 간의 과도한 경쟁 등 심각한 부작용도 지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행정통합의 핵심 가치인 '균형 발전' 원칙이 깨진다고 우려했다. 시민협은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팹의 세수가 전체 시민이 누리는 혜택이 아니라 광산 시민만 혜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일반시 지위를 갖게되면 막대한 재산세와 지방소득세를 거둘 수 있어 기초 지자체별 재정 격차가 커질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관계자는 "결국 지자체의 소지역이기주의에 의한 유치 경쟁의 소용돌이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체가 휘말릴 가능성이 커진다"고 전망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12 15:06
손훈모 순천시장, 그린아일랜드 적법 절차 해법 모색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손훈모 순천시장은 12일 오천그린아일랜드의 절차상 문제를 바로잡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원상복구 설계비 1억 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순천시의회에 요청했다. 손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그린아일랜드 존치와 당초 계획에 따른 도로 복구를 요구하는 시민 의견을 모두 무겁게 받아들이면서도 행정 절차의 적법성을 우선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훈모 순천시장이 12일 오전 오천동과 도사동을 잇는 오천그린아일랜드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손훈모 SNS 갈무리] 2026.08.12 chadol999@newspim.com 그린아일랜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강변로 왕복 4차선 약 1㎞ 구간을 임시 잔디광장으로 조성한 시설이다. 손 시장은 임시 시설을 전제로 추진돼 당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절차가 이행되지 않았으며 박람회 뒤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복구하겠다는 시의 약속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손 시장은 감사원의 주의와 환경부의 관련 의견을 언급하며 행정 원칙과 절차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감사원이 주민 지자체 의견 수렴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녹지로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또는 현행 계획에 따른 도로 원상복구 방안을 마련하라고 순천시와 전남도에 촉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 편성된 1억 원은 철거 복구 공사비가 아닌 설계와 용역을 위한 예산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폐기물관리법 위반 논란과 절차상 문제를 점검하고 왕복 4차선 도로를 전면 복구할지 또는 교통 여건과 시민 이용을 고려해 일부 녹지를 남길지 검토하기 위한 비용이라는 설명이다. 손 시장은 "설계 착수 전 공청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그린아일랜드 존치와 도로 복구를 요구하는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결정 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제3회 추경안에 그린아일랜드 원상복구 설계비 1억 원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추경안 통과 후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8-12 15:02
신정훈 의원 "호남 반도체 개발에 농민·주민 피해 없어야" [무안 광주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부에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농민 주민을 위한 상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메가프로젝트 관련 당부 의견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 뉴스핌DB] 신 의원은 "대통령 기조에 응답해 호남 반도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호남의 에너지와 물을 새로운 산업 경쟁력으로 전환해 지역 산업구조를 바꾸는 상징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력기반을 활용하고 농업 중심으로 관리돼 온 용수체계를 현대화해 반도체 산업과 농업이 공존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다만 "산업용수 확보를 이유로 농민과 주민에게 피해를 전가해서는 안 된다"며 농업용수 이용권 보호와 영산강 수질 개선, 주민 동의를 전제로 한 상생대책을 강조했다. 화순 동복댐 증고와 관련해서도 주민 동의와 이주 일자리 등 실질적인 생활 대책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나주 에너지특별시 조성과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을 연계해 에너지산업 집적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주혁신도시로 이전을 제안한 3개 에너지 공공기관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현재 설립을 검토 중인 통합발전공기업 본사, 전력감독원(가칭)이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한전과 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대 등 핵심기관이 집적된 나주를 에너지 전환 시대의 전력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공기업 2차 이전 과정에서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ej7648@newspim.com 26-08-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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