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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기본소득 효과 가시화…신청률 60% 육박 [보성군=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이 시작 10일 만에 전체 대상자의 약 60%가 접수되며 빠른 참여를 보이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 13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한 결과 22일 기준 전체 대상자 3만7782명 중 2만2606명이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신청률 59.8%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보성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사진=보성군] 2026.07.23 chadol999@newspim.com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9568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5320명 등 순이며 60대 이상이 1만4888명에 달해 군은 병행 접수가 고령층 접근성을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시범사업 선정 이후 인구 증가도 나타났다. 군 인구는 1월 3만6956명에서 4월 3만6683명까지 감소했으나 6월 3만7559명으로 반등했다. 6월 11일 선정 이후 43일간 1324명이 늘었다. 벌교읍 420명, 보성읍 326명 등 12개 읍면 전역에서 증가가 확인됐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실제 거주 군민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을 18개월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첫 지급은 8월 말 예정이며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대상 주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지원과 현장 안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6-07-23 16:42
광양시, 숲·호수 품은 맨발 웰니스 관광지 부상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볗시 광양시는 올여름 숲과 호수, 강과 바다를 잇는 맨발 여행 코스를 앞세워 웰니스 관광지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이 각광받는 가운데 광양시는 숲과 수변 공간을 활용한 맨발 걷기 여행을 주요 관광 콘텐츠로 홍보하며 산림과 강, 바다를 아우르는 동선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섬진강과 남해가 만나는 배알도 수변공원 [사진=광양시] 2026.07.23 chadol999@newspim.com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은 울창한 숲 그늘 아래 조성돼 여름철에도 걷기 좋은 코스로 꼽힌다. 치유의 숲,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등과 연계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마동생태호수공원 황톳길은 도심 속에서 가볍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호수를 따라 산책로가 이어진다. 와우생태호수공원 맨발길은 연꽃과 수생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산책로로 물안개와 저녁노을 풍경이 특징이다. 광양읍 우산공원 맨발길은 접근성이 좋은 도심형 숲길로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산책로다.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이 만나는 배알도수변공원은 모래사장을 따라 강바람과 바닷바람을 함께 느끼며 맨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해변 명소다. 이현주 광양시 관광과장은 "맨발 걷기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여행 방식이다'며 "광양의 숲과 호수, 강과 바다를 활용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7-23 16:41
[인사] 광양시 ◇4급 승진 ▲안전도시국장 손봉호 ◇5급 승진 ▲청년일자리과장 직무대리 박미경 ▲도로과장 직무대리 장한용 ▲시설관리과장 직무대리 박종선 ▲식품위생과장 직무대리 김규화 ▲봉강면장 직무대리 김미영 ▲진월면장 직무대리 이은경 ▲광영동장 직무대리 배길민 ▲금호동장 직무대리 이근중 ◇4급 전보 ▲시민복지국장 정구영 ▲녹색도시국장 이화엽 ◇5급 전보 ▲기획예산실장 김미란 ▲감사실장 황수정 ▲홍보소통실장 박순옥 ▲세정과장 이강기 ▲징수과장 정연주 ▲회계과장 이숙혜 ▲민원지적과장 오승택 ▲노인장애인과장 최난숙 ▲산단택지과장 권회상 ▲체육과장 윤이남 ▲교육청소년과장 지윤성 ▲아동보육과장 이봉례 ▲여성가족과장 김명순 ▲안전과장 신희섭 ▲건설과장 김낙균 ▲교통과장 박순기 ▲공원과장 정해종 ▲녹지과장 이강성 ▲휴양림과장 반희숙 ▲건강증진과장 박주영 ▲농업정책과장 우미자 ▲스마트원예과장 장미향 ▲산림소득과장 배경수 ▲생활폐기물과장 서옥수 ▲광양읍장 송명종 ▲옥룡면장 김재신 ▲옥곡면장 정현동 ▲다압면장 김수일 ▲골약동장 이금균 ▲중마동장 박정금 ▲태인동장 장선주 ◇4급 전입 전출 ▲의회사무국장 류현철 ▲교육보육국장 정용균 chadol999@newspim.com 26-07-23 16:40
고흥군, 여름철 재난 선제 대응체계 전면 점검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인명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고흥군은 23일 군청 흥양홀에서 양국진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23일 양국진 부군수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고흥군] 2026.07.23 chadol999@newspim.com 보고회에는 재난안전과 등 13개 부서와 16개 읍면장이 참석해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호우 태풍 폭염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재난종합상황실과 협업부서를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위험기상 예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 가동하고 있다. 산사태 급경사지 침수취약시설 등 27개소를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 중이다. 대피체계도 강화했다. 읍면장 대피명령 권한을 확대하고 우선 대피 대상자 65명에 대해 전담 공무원과 지원단을 1대1로 배치했다. 빗물받이 5671개소와 우수관로 238km 등 주요 시설 정비도 마쳤다. 폭염 대응도 병행한다. 최근 4년 온열질환자 25명 중 60%가 고령층으로 나타나 농작업자와 야외근로자 관리에 집중한다. 무더위쉼터 냉방기기 정비와 취약계층 물품 지원을 완료했으며 폭염특보 시 2989명의 안전을 매일 확인한다. 양국진 부군수는 "극한호우와 장기 폭염이 반복되고 있다"며 선제 통제와 신속한 주민 대피를 주문했다. 군은 오는 10월 15일까지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7-23 16:18
광양시 '공감 토크' 1차 행사 8월 12일로 일정 변경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광양 대전환 공감 토크' 1차 행사를 8월 12일로 연기하고 참여자 모집을 8월 5일까지 확대했다. 광양시는 시민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광양 대전환 공감 토크' 1차 행사를 당초 오는 29일에서 내달 12일로 변경해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양시 제1차 광양 대전환 공감 토크 홍보물 [사진=광양시] 2026.07.23 chadol999@newspim.com 이번 행사는 '대전환 시대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시장과 시민이 즉문즉답 방식으로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시정 현안과 생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 모집은 8월 5일까지 MY광양 앱 '소통참여' 게시판에서 진행한다. 광양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신청서에는 기본 인적사항과 정책 제안 등을 작성할 수 있다. 참여자는 주제 적합성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단순 민원 제기나 정치적 목적 참여 등은 제외될 수 있다. 광양시는 공감 토크를 격주로 운영하고 시청 앞 광장과 읍면동 회의실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회차별 주제는 사전 공개하며 참여 신청은 개최 14일 전부터 7일 전까지 받는다. chadol999@newspim.com 26-07-23 15:53
전남광주 광산구, 전 부서 '반도체 TF' 체계로 가동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응한 행정 체계를 가동한다. 23일 광산구에 따르면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단장을 맡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단'에 이어 광산구 8개 국 소 전체가 '반도체 특별업무팀(TF)'을 꾸려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광주 광산구청 전경. [사진=광산구] 2026.07.23 bless4ya@newspim.com 광산구는 지원단을 중심으로 국 소별 TF를 운영하며 경제 문화 교육 복지 교통 안전 환경 행정 등 분야별 대응 과제를 발굴한다. 특히 송정역세권,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를 비롯해 군 공항 부지까지 아우르는 도시 공간 및 산업 인프라 재편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중앙정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산업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박 청장은 "지역의 현재를 정밀히 진단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혁신적인 미래 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7-23 15:29
전남광주시의회, 반도체 특위 출범 "용수·전력 차질 없도록 지원"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상설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기업의 80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에 대응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전날 제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상설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상설특별위원회 구성.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2026.07.23 bless4ya@newspim.com 반도체 특위는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성일 의원, 부위원장에는 한귀례 의원이 각각 선출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군공항에 800조원을 규모의 반도체 팹(공장) 4기를 신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조직이다. 산업단지 조성 군공항 이전 광역교통망, 용수, 전력, 전문인력 양성, 대규모 재정투자 및 기금운용,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정주 여건 마련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지역의 미래가 걸린 산업이다"며 "관련 상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7-23 15:23
전남광주 공공기관 통합 첫 논의…"중복 기능부터 재정비"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3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산하 공공기관의 통합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형배 시장이 주재로 열렸으며 지역 공공기관장이 모두 참석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공공기관장 회의 참석. [사진=전남광주특별시] 2026.07.23 bless4ya@newspim.com 명칭과 기능이 유사한 기관부터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목표가 공유됐으며 중복 기능이 없는 기관은 특별시 체계에 맞게 정비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지방 공공기관은 광주 18개, 전남 21개, 공동운영 2개 등 총 41곳이 있다. 기관별로 꾸려진 통합전담팀(TF)을 중심으로 쟁점사항 협의, 통합안 마련, 조직체계, 통합조례안 및 정관안, 본사위치, 노사협의, 시민서비스 유지방안 등을 협의한다. 민형배 시장은 "공공기관 통합은 단순히 기관 수를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정비"라면서 "기능을 통합하되 시민서비스는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기관의 전문성도 함께 확보해 통합특별시의 위상에 맞는 공공기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7-23 15:22
"의회도 시청도 모두 무안으로"…광주청사 주변 상인들, 매출 타격 '울상'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026.07.23 bless4ya@newspim.com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음식문화의거리 상인회가 "무안으로 시의회가 떠나면서 상가는 파리만 날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상인회는 23일 전남광주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시의회뿐만 아니라 시청 부서마저 떼어가려고 한다"고 "상인들 생계가 달린 중요한 문제인데 정작 당사자인 우리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인회는 "시민들이 먹고사는 일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음대로 강행하는 시청의 깜깜이 행정과 소통 없는 횡포를 바로잡겠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시장 면담을 요구한다"며 "우리 앞에 직접 나와서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광주권 국회의원과 시의원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라며 "시청이 상인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하는 거 똑바로 감시하라"고 촉구했다. bless4ya@newspim.com 26-07-23 14:55
민형배 '비판 현수막' 하루 만에 철거…전공노 "입틀막 정치"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자신의 조직 개편 구상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하루 만에 강제로 철거했다며 '입틀막 정치'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23일 노조 등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20일 불법광고물 정비 권한이 있는 서구에 광주청사 주변에 걸린 10개가량의 현수막을 단속해달라고 요구했다. 해당 현수막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광주시지부가 지난 19일 설치한 것으로 '민형배 시장 답답', '깜깜이 조직 개편', '광주전남 갈라치기' 등 문구가 삽입됐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광주시지부 측이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1층 내벽에 '깜깜이 조직 개편 추진' 등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하고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26.07.23 bless4ya@newspim.com 서구는 해당 현수막이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광고물로 판단하고 게시된 지 하루만에 행정대집행(강제 철거)에 나섰다. 옥외광고물법과 행정대집행법상 불법현수막 강제철거는 자진 정비를 위한 계고 절차를 거쳐야 하며, 추락 위험 등 긴급한 경우에만 예외로 한다. 서구 관계자는 "현수막을 곧바로 강제철거 하지 않으면 행정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관련 민원을 접수한 만큼 빠르게 처리했다"며 "모두 법에 근거해 집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전공노 소속 노조원 A씨는 "시장이 떼라고 하니까 광주청사 주변에 건 현수막이 하루 만에 다 철거됐다"며 "노조의 요구를 묵살하지 말고 소통할 공간을 열어 달라"고 촉구했다. 또다른 노조원 B씨는 "시장에게 불편한 내용이라는 이유로 행정력을 동원해 표현의 자유를 제한했다"며 "시민주권정부를 표방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기보다 힘으로 막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공노는 이날 광주청사 로비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내부 벽면에 현수막 여러 장을 이어 만든 대형 게시물 2개를 걸고 항의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광주는 정무 조정, 무안은 시민주권 농업, 동부는 산업경제 기반으로 청사 기능은 배분하겠다고 밝혔으나 서남권 정치권 반발이 일자 정무 조정 기능마저 분산시키겠다고 스스로 세운 원칙을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특히 "광주권 인구는 무안군에 비해 14배에 달한다. 인구 대비 행정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광주청사 부서를 축소해 전남으로 분산시키는 것은 행정 서비스 질 저하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bless4ya@newspim.com 26-07-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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