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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이호균 합류 '민주당 원팀'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당내 '원팀' 체제를 구축하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성휘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는 9일 목포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와 당원,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강성휘 민주당 후보 측] 2026.05.09 ej7648@newspim.com 행사에는 김원이 국회의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김산 무안군수 후보 등이 참석해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민주당 내부 결속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강 후보는 "경쟁은 있었지만 목표는 목포 발전"이라며 "민주당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문화공연과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후보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강 후보는 "단순한 개소식이 아닌 목포 재도약의 약속"이라며 "청년 유출과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과로 증명하는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돈이 도는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목포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j7648@newspim.com 26-05-09 18:19
광주 고교생 살해한 20대 남성 신상정보 14일 공개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광주에서 고등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의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이날 오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인 20대 장모 씨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모(24)씨가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2026.05.07 bless4ya@newspim.com 장씨의 이름과 나이 등 신상정보는 14일 오전 9시부터 6월 12일까지 30일간 광주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장씨가 공개 결정에 동의하지 않아 5일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게시된다. 광주에서 흉악범죄 피의자의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씨는 5일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고교 2학년생 A(17)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비명 소리를 듣고 사건 현장에 도착한 B(17)군에게도 중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장씨는 경찰에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던 중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는 전날 긴급체포돼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gdy10@newspim.com 26-05-08 20:50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들 "국민의힘 내란 정당 스스로 입증"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이 8일 국회에 상정된 헌법 개정안 무산을 두고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고 규탄했다. 이번 개헌안은 헌법 전문에 부마민주항쟁과 5 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담고 국가의 지역균형발전 책임과 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 권한 강화를 명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반대하고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 방해)까지 예고하면서 전날에 이어 이날도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5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대한민국헌법 개정안에 대한 필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무제한토론) 신청에 반발하며 우원식 국회의장이 산회를 선포했다. 2026.05.08 jk31@newspim.com 이종욱 진보당 후보는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이번 개헌은 5 18민주화운동의 정신, 부마항쟁의 정신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자 불법 계엄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인데 국민의힘이 표결을 거부한 것은 스스로 반민주 정당, 내란 정당이라는 걸 시인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경쟁 상대인 이정현 후보를 겨냥해 "민주주의 파괴범이 무슨 낯으로 주권자인 광주 시민과 전남 도민에게 표를 달라고 하느냐"며 "내란 정당에 주는 표는 단 한 표도 아깝다. 국민의힘의 모든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강은미 정의당 후보는 "5 18 민주영령을 두 번 우롱하는 만행이자, 대한민국의 주권자와 민주주의에 대한 씻을 수 없는 모욕이다"고 규탄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계엄 요건 강화'마저 걷어찬 것은 그들이 여전히 12 3 불법 내란 사태의 공범이자 반헌법적 세력임을 자인한 것과 다름없다"고 규정했다. 특히 "이정현 후보의 표리부동함은 이제 그 민낯을 완전히 드러냈다"며 "당에 쓴소리 한번 내지 않고 '의원 자율투표'라는 궤변 뒤에 숨었다"고 비판했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5 18을 헌법에 새기는 길 앞에서 더는 광주를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며 "개헌은 정치적 흥정의 대상이 아니라, 주권자 국민이 명령한 국회의 준엄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명령을 외면하는 정치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음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bless4ya@newspim.com 26-05-08 16:57
컷오프 뒤집은 법원 판단…박성현, 광양시장 레이스 복귀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광주지법 목포지원이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자격을 박탈당한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무소속 출마의 길이 열렸다. 박 예비후보는 8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을 상대로 한 '경선후보자명단통보금지가처분'에 대해 법원이 인용 결정을 내리면서 무소속 출마를 위한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며 "광양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8일 무소속으로 광양시장에 출마하는 박성현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권차열 기자] 2026.05.08 chadol999@newspim.com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이날 결정에서 당의 일방적 자격 박탈을 당한 경우 공직선거법상 '경선 탈락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박 예비후보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제57조의2 제2항과 관련해 "실질적으로 경선에 참여해 후보 선출 기회를 가졌음에도 결과에 불복하는 경우에 한해 적용되며 자발적 사퇴가 아닌 타의에 의한 자격 상실까지 확대 해석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박 예비후보가 실제 경선 투표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판단 근거로 제시했다. 법원은 또 민주당 당규상 후보 등록 무효에는 무소속 타 정당 출마 제한이 없는데 자격 박탈에만 제한을 두는 것은 자의적 해석으로 헌법상 피선거권을 과도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의 항고 가능성과 함께 '불법 전화방' 의혹에 대한 수사 재판이 이어지고 있어 선거 막판까지 법적 정치적 공방이 계속될 전망이다. 광양시장 선거에는 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정인화 후보, 조국혁신당을 탈당한 박필순 후보, 민주당을 탈당한 박성현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해 민주당 대 무소속 대결 구도가 형성돼 있다. chadol999@newspim.com 26-05-08 16:54
강기정·김영록 "임기 마지막까지 통합특별시 성공에 최선"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출범을 공동 목표로 협력 행보에 나서고 있다. 양 시 도지사는 8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와 강기정 광주시장이 8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6.05.08 bless4ya@newspim.com 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시의 마지막 시장으로서 통합이 잘 돼야 된다"며 "그렇지 않으면 역사적 평가를 받게 될 것이므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통합 추진 과정에서 명칭과 주청사, 특별법 일부 조항 미반영, 행정코드 등을 둘러싸고 수많은 갈등과 위기를 겪어 왔지만 "결국 지혜롭게 잘 헤쳐 나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주요 현안을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 전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남도와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이재명 대통령과 중앙부처의 지원,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통합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며 "저 역시 남은 임기 동안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에는 기획예산처를 찾아 20조원 지원금이 보통교부세 산정 과정에서 재정 수입으로 반영돼 양 시 도의 교부세가 오히려 줄어들 수 있는 상황으로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건의를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인센티브 지원 기간도 4년을 넘어 10년 이상 장기 지원으로 하도록 논의했고, 광주 5개 자치구에 대해서도 보통 교부세가 주어져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도 특별시에 반도체 팹 유치를 건의했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광주시와 함께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5-08 16:41
강진향교,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재조명…공연·교육 결합 성과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강진향교가 공연과 체험, 인문교육이 결합된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강진군과 강진문화원이 추진 중인 향교 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폼생폼사 강진향교'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과 주민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폼생폼사 강진향교. [사진=강진군] 2026.05.08 ej7648@newspim.com 강진군은 강진향교 일원에서 열린 '강향 콘서트'와 '다산지성프로젝트'에 강진여중 1학년 학생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강향 콘서트'는 전통 공간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문화행사로 국악 공연과 마술쇼, 참여형 미션게임,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체험 중심 구성으로 청소년의 참여도를 높이고 전통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어 진행된 '다산지성프로젝트'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 인문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빙고 정약용' 보드게임을 통해 다산 정약용의 생애와 사상을 학습하고 친환경 공예 체험에도 참여했다. 해당 교구를 활용한 인문교육은 창의적 운영 사례로 인정돼 '2025 향교 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윤명현 강진향교 전교와 김기조 유도회장은 향교의 역사와 유학 정신을 설명하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박종민 강진문화원장은 "전통문화와 인문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사업"이라며 "다산 정신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5-08 15:57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전남 기념식 장흥서 개최 [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군은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전남도 기념식이 장흥군 일원에서 열려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고 8일 밝혔다. 기념식은 장흥읍 중앙로와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기렸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사진=장흥군] 2026.05.08 ej7648@newspim.com 사전행사로는 동학 풍물패 100여 명이 참여한 길놀이가 펼쳐졌고 참가자들은 중앙로에서 군민회관까지 행진하며 당시 동학농민군의 기세를 재현했다. 기념관 잔디광장에서는 1894년 동학농민군의 음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판화 전시와 판화 찍기 체험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 본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기념사업 경과보고, 폐정개혁안 12개조 낭독, 기념사와 추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기념공연 '깃발에서 빛으로'는 석대들 전투와 패전 이후 동학농민군의 탈출 과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공연은 동학농민군 정신이 1919년 3 1운동으로 이어졌음을 조명했다. 행사는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기념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5-08 15:55
강기정 광주시장, 통합특별시준비위 출범식 참석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8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08 bless4ya@newspim.com 26-05-08 15:47
목포시, 미래산업도시 전환 청사진 제시…12개 핵심과제 도출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가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 실행과제를 공식화했다. 목포시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한 '미래산업도시 전환 TF' 운영결과 보고회를 열고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산업도시 전환 TF' 운영결과 보고회. [사진=목포시] 2026.05.08 ej7648@newspim.com 보고회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과 시 관계자, 해상풍력 조선 AI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TF는 '성장구조 혁신을 통한 글로벌 미래산업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해상풍력, 차세대 조선, 미래융합기술을 3대 전략산업으로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자립형 산업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마련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해상풍력 국가 거점 구축 ▲미래 조선해양산업 메카 조성 ▲AI 융합 미래산업도시 도약 3대 전략 분야에서 12건의 핵심과제와 18건의 연계 과제를 발굴했다. 향후 사업 구체화와 실행력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목포는 산업구조 혁신과 도시 역할 재정립이 필요한 전환점에 있다"며 "미래산업도시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TF는 지난 2월 출범해 약 3개월간 운영됐으며 외부 전문가 협업을 통해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ej7648@newspim.com 26-05-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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