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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서 '6000만원 금고' 훔친 일당 검거…지인 통해 비번 알아내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빈집에서 수천만원의 현금이 든 금고를 훔친 일당이 검거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이들은 지난 3월 31일 오후 10시쯤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현금 6000만원이 든 금고를 통째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지인과 공모해 아파트 현관 비밀번호를 미리 알아내 몰래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훔친 금고는 다른 장소로 옮겨 파손한 뒤 현금을 나눠 가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동선 추적에 나서며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범행 수익금 중 700만원을 회수했으며 나머지 범죄 수익금은 이미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bless4ya@newspim.com 26-06-01 18:07
광주시, '폭염 대책' 9월까지 가동…"취약계층 밀착 보호"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에 대비한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는 폭염 보호 대상 분류를 기존 4개 분야 15개 유형에서 3개 분야 10개 유형으로 개편하고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폭염 대응 살수차. [사진=광주시] 2026.06.01 bless4ya@newspim.com 우선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장애인 보호 대책으로 무더위 쉼터와 응급실 등 이동 수단을 지원한다. 기저 질환자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는 쿨 마스크와 부채 같은 냉감 용품을 제공한다. 노숙인과 쪽방 주민 약 1000명을 위해 '쪽빛상담소'를 중심으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야외에서 주로 활동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는 적절한 휴식이 보장되도록 작업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배달원에게는 공공쉼터 34개소와 24시간 무인쉼터인 '쉬소' 1곳, 시민참여형 쉼터인 '쉬고' 2곳을 함께 가동한다. 시민의 이동이 잦은 장소에 그늘막 약 100개, 물안개 분사 장치(쿨링포그) 3개, 냉각 의자 27개를 신규 설치한다.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일 평균 20대씩 투입하고 폭염 대책 기간에는 도로 자동 살수장치(클린로드)를 하루 3 4회 가동한다. bless4ya@newspim.com 26-06-01 17:09
"기부하고 봉사하고 여행까지"…고흥 볼런투어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자원봉사와 관광, 고향사랑기부제를 결합한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30~31일 1박 2일 일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에 10만 원을 기부한 신규 참여자 등 전국에서 모집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1일 고흥군 볼런투어 참가자들이 소록도 마리안느 마가렛 나눔연수원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2026.06.01 chadol999@newspim.com 참가자들은 스마트팜 농가에서 방울토마토 수확과 하엽 제거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생산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녹동항 드론쇼를 관람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도 함께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소록도 마리안느 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관련 강연을 듣고,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고흥전통시장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지역 농수산물 소비에도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기부 봉사 관광을 연계한 선순환 구조 구축과 관계인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볼런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6-01 16:05
"먹고 보고 즐긴다"…순천 미식주간 개최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음식과 예술을 결합한 '순천미식주간'을 개최해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순천시 일원에서 '2026 순천미식주간'을 개최하며 '맛과 예술이 만나다'를 주제로 음식자원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체류형 축제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26 순천미식주간 홍보물 [사진=순천시] 2026.06.01 chadol999@newspim.com 행사는 6월 20~21일 남문터광장 현장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2일부터 27일까지는 순천 전역에서 미식투어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남문터광장에서는 미식마켓과 체험 프로그램, 최현석 셰프 쿠킹토크쇼, 로컬셰프 토크쇼, 맛집 인증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예총과 연계한 정원예술제가 함께 열려 공연 전시 체험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현석 셰프는 순천 식재료와 지역 기업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현장 시식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과 지역 명소를 연계한 미식투어, 낙안읍성 프로그램, 치유미식 트레일런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순천 전역에서 펼쳐진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도심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식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과 예술이 결합된 축제를 통해 순천의 매력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6-01 15:21
"청년 정착 돕는다"…보성군, 취·창업 비용 최대 50만 원 지원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청년 취 창업 비용 부담 완화와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단계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보성군은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 성공까지 단계별로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 드림-업 프로젝트'를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보성군 청사[뉴스핌 DB] 총사업비 6000만 원은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성군에 3개월 이상 거주한 18~49세 청년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지원은 ▲역량강화지원금 최대 20만 원▲취 창업 활동지원금 최대 30만 원▲취업성공지원금 20만 원으로 구성된다. 자격시험 및 어학시험 응시료는 연 20만 원 한도 내 최대 3회 지원하며 면접 준비비 교재비 창업 교육비 등도 연 3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취업성공지원금은 올해 1월 1일 이후 취업해 동일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고용보험 가입이 확인된 경우 1회 지급한다.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일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매월 30일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군은 자격요건 심사 후 다음 달 10일 이내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6-01 15:20
광양시, 취약계층 배려한 지방세 체납 관리 추진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 광양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와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광양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정리를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한시 운영되는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시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8명을 채용했으며 이들은 전담 공무원과 함께 체납자 대상 전화 방문 상담을 통해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체납 사유와 경제 여건을 파악해 유형별 맞춤형 체납 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복지 위기 가구는 복지 부서와 연계해 각종 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고의적 상습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재산 압류 등 체납처분을 추진해 조세 정의와 형평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필요 시 채권 예금 급여 부동산 등에 대한 압류와 공매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입은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체납관리단의 안내와 방문 상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납세자 중심의 현장 행정을 통해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과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6-01 15:19
광주 서구, '탄소중립 그린한끼' 11월까지 운영 '탄소중립 그린한끼' 운영. [사진=광주 서구] 2026.06.01 bless4ya@newspim.com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서구는 오는 11월까지 창작농성골 커뮤니티센터에서 '탄소중립 그린한끼'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채식 음식을 직접 만들며 비건 식생활의 환경적 가치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이론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 중립의 필요성을 살펴본 뒤 다양한 비건 식품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또 비건 식빵과 치즈를 활용한 '비건 피자' 만들기 등 기회를 제공한다. 정명숙 기후환경과장은 "에코하우스 환경교육은 밥상 위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와 지역 주민이 비건의 환경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01 15:18
조인철, '공익신고 장려' 법안 발의…"기여도 따라 파격 포상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익신고장려기금법안'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현행 신고포상금은 개별 법률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된다. 이 때문에 대규모 불법 행위를 적발해도 상응하는 포상이 이뤄지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탈세 제보의 추징액은 1조원이 넘었지만 포상금 지금은 516건, 평균 지급액은 4031만 원에 불과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박진형 기자] 이번 제정안은 공익신고 활성화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공익신고장려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기금은 정부 출연금 일반회계 전입금 기금 운용수익금 신고포상금 환수금 등으로 조성된다. 조 의원은 "기금이 조성되면 재원 고갈 우려 없이 포상금을 제때, 기여도에 걸맞은 수준으로 파격 지급할 수 있게 된다"며 "불법행위로 적발된 제재금이 다시 공익신고를 장려하는 포상금으로 돌아가는 정의로운 선순환 구조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공익신고 활성화를 강조해 온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을 국회가 입법으로 강력히 뒷받침하겠다"며 "국민의 용기 있는 신고가 정당한 보상으로 확실히 이어지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01 15:16
[6·3 지선 전남광주]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미래·실력 선택해달라" 막판 지지 총력전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는 6 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시민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며 시정 비전과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를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며 "멈춰선 목포를 계속 둘 것인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갈 것인지 결정하는 역사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지지 호소. [사진=강성휘 후보 선거사무소] 2026.06.01 ej7648@newspim.com 이어 "지금 목포는 산업 정체와 인구 감소, 재정 위기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결과를 만드는 행정, 일하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해상풍력과 RE100 산업단지 조성, 김 산업 육성, 인공지능(AI) 해양산업 확대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청 신설과 정주여건 개선, 문화도시 조성으로 청년 유입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참여형 재정 운영과 국비 확보로 재정 정상화를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선거 막판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민주화운동 관련 전과는 국가가 인정해 명예회복된 사안"이라며 "다른 사안도 책임을 인정하고 반성해 왔다"고 밝혔다. 재산 신고 논란과 관련해선 가족 구성 기준 차이에 따른 단순 비교 왜곡을 주장했고 모친 명의 재산은 상속 이전분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채용 문제는 "수사기관 무혐의로 종결된 사안"이라고 했다. 강 후보는 "중앙정부와 협력해 예산과 사업을 확보할 수 있는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며 "목포 무안 신안 영암을 잇는 광역생활권 구축으로 서남권 성장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이후에도 시민 통합이 중요하다"며 "목포의 미래 10년을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를 기호 1번 강성휘에게 모아 달라"고 지지를 재차 호소했다. ej7648@newspim.com 26-06-01 15:16
[6·3 지선 전남광주] '카지노 의혹' 또 제기한 이정선 교육감 후보…"잭팟 논란 책임져야"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1일 김대중 후보의 '카지노 도박 의혹'을 또다시 제기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거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한쪽은 과거의 구태와 의혹, 이념 대립의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1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6.01 bless4ya@newspim.com 특히 "김 후보가 전남교육청 비서실장 시절 도민의 혈세로 떠난 멕시코 공무 출장길에서조차 카지노 도박장을 출입해 잭팟 논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상습 도박 의혹을 받는 후보에게 전남광주의 미래와 아이들의 교육을 맡길 수 없다"며 "교육자는 가장 엄격한 도덕적 품격과 책임감으로 서야 하는 자리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성한 교육감 선거가 이러한 구태로 얼룩지는 것은 학부모와 아이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짓밟는 일이다"고 말했다. 취재진 질의 과정에서 "기자회견 취지가 모호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정책 발표를 강조하는 것인지 상대 후보의 도덕성 비판에 주안점을 둔 것인지 흐릿하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관련 의혹 보도가 있어서 (기자회견문에) 한 구절 삽입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공약으로 '365일 24시간 완전 돌봄 체계 구축'과 '진학진로책임제', 'AI 맞춤형 학력 진단 시스템'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 후보는 김 후보의 도덕성 리스크를 부각하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2022년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고교 동창을 임용하도록 개입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다. 해당 동창은 면접 평가에서 상위권에 들지 못했으나 뒤늦게 점수가 상향 조정되며 최종 임용됐고, 논란이 커지자 자진사퇴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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