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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국 전남광주시의원 "반도체산업지원실 실무협의체 실적 제로"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임종국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이 4일 AI반도체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도체산업지원실을 향해 "실체가 전무한 페이퍼 행정"이라고 질타했다. 임 의원은 이날 시의회 광주청사에서 열린 행감에서 "당초 전력 용수 공급 등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고 홍보했으나 정작 의회에 제출한 요구자료의 '2025~2026 각종 위원회 및 협의회 등 운영현황' 항목에는 '해당 없음(0건)'으로 기재했다"고 지적했다. 임종국 전남광주시의원. [사진=전남광주특별시] 2026.11.04 bless4ya@newspim.com 2028년 군공항 부지 인도 및 2030년 첫 팹(Fab) 양산이라는 촉박한 타임라인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명운을 쥔 대정부 협상 실적이 전무한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임 의원은 '중앙부처 대상 제도개선 등 건의사항'과 '기관별 중앙부처 건의 내용'은 단 한 건도 없는 '해당 없음' 상태였다고 평가했다. 기업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내세운 '원스톱 전담 지원 창구'의 민원 접수 및 처리 내역도 0건이었다. 시민참여형 '붐업 홍보'와 토크콘서트 등 관련 회의운영비 및 행사홍보비 세부 지출 내역, 회의 결과 보고서 역시 모두 '해당 없음(0건)'으로 확인됐다. 최근 서남권 반도체 투자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이뤄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현장 방문 당시에도 시 차원에서 양측 간 별도로 사전 준비한 공식 의제 자료조차 없었다고 언급했다. 임 의원은 "2028년에 250만평 부지를 넘겨받아 2030년에 첫 양산을 하려면 당장 촌각을 다투며 중앙부처와 국회를 쫓아다녀도 모자랄 판에 주무 부서가 문서로 남은 공식적인 대정부 건의 하나 없이 중앙부처 처분만 기다리는 심각한 '해바라기 행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실질적인 예산 집행이나 현장 소통 없이 책상머리 계획만 나열하며 손 놓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며 "안일하고 수동적인 대응 태도를 전면 쇄신하고, 실제로 가동 가능한 실무 협의체 명단과 부지 확보 인프라 지원 등 구체적인 대정부 건의 실행 계획을 다시 작성해 즉각 보고하라"고 촉구했다. bless4ya@newspim.com 26-11-04 15:02
영암 조선소 컨테이선 화물탱크서 20대 용접공 숨져 조선소 사고 관련 이미지. [사진=AI 이미지 생성] 2026.11.04 ej7648@newspim.com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컨테이너선 화물탱크 내부 작업을 준비하던 20대 용접공이 숨져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께 영암군 삼호읍 한 조선소에서 20대 A씨가 컨테이너선 화물탱크 내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용접공인 A씨는 당시 화물탱크 내부에서 홀로 작업을 준비하던 중 작업반장에게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동료에게 발견돼 조선소 자체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밀폐된 선박 화물탱크 내부에서 혼자 작업을 준비한 경위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A씨에 대한 부검도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사고와 관련해 오는 5일 낮 12시 20분 조선소 1도크 게이트 앞에서 추모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26-11-04 14:49
광양경자청, '코리아 서밋'서 미래산업 투자유치 시동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6'에서 이차전지 화학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며 글로벌 투자유치에 나선다. 광양경자청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해외 투자자와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6'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광양경자청] 2026.11.04 chadol999@newspim.com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올해 외국인 투자사 300여 개와 국내 기업 300여 개를 비롯해 주한 외교사절과 외신 등 약 2000명이 참가한다. 광양경자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KFEZ 통합홍보관에 참여해 북미 유럽 중국 일본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에게 광양만권의 투자 여건을 소개한다. 또 이차전지 화학 기계부품 물류산업을 중심으로 광양만권을 동북아 투자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홍보한다. 구충곤 청장은 "광양만권은 철강 화학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에너지 등 미래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서밋에서 투자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1-04 14:17
전남광주시교육청, '서·논술형' 선도교사 320명 육성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교육 대전환의 핵심 정책인 'K-서 논술형 평가'를 이끌 선도교사가 구성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은 최근 'K-서 논술형 평가 선도교사'를 모집해 전남 153명(초등 87명 중등 66명), 광주 167명(초등 97명 중등 70명) 등 320명의 선도교사를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 현판. [사진=뉴스핌DB] 교육청은 당초 서 논술형 평가 기반 마련을 위해 선도교사 200여명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참여 규모가 1.5배로 확대됐다. 선도교사는 오는 7일 전남교육연수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서 논술형 문항 개발 양성 과정에 참여한다. 다음달 11일까지 30시간의 집중연수 과정을 통해 학교급별, 교과별로 팀을 구성해 문항 채점기준 예시답안 등 평가자료 개발 실습을 진행하고 성과보고회를 통해 결과를 공유한다.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사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며 학교 현장에서 서 논술형 평가 개발 문항과 채점 기준, 예시답안 등을 적용 검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실 수업 혁신의 뜻깊은 도전에 함께 해준 선도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K-서・논술형 평가 안착과 수업 혁신이 실현돼 전남광주 학생들이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11-04 14:16
전남광주 서구, '천원 광고' 시행 6개월 만에 260여건 달성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하루 천 원, 착한 광고' 정책으로 소상공인의 홍보 문턱을 낮추고 있다. 4일 서구에 따르면 '천원 광고'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공공 전자게시대를 활용한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천원 광고. [사진=전남광주 서구] 2026.11.04 bless4ya@newspim.com 비용은 하루 1000원, 10일 1만원, 한달 3만 원이다. 기존 월 10여만 원 수준의 광고료보다 70% 이상 저렴하다. 덕분에 정책 시행 6개월 만에 260여건의 광고 의뢰가 이뤄졌다. 광고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15초 분량으로 하루 80회 이상 송출된다. 광고 시안은 서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해 준다. 업체별 사진과 로고, 홍보 문구 등을 반영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천원의 동행'처럼 시민과 소상공인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정책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11-04 14:14
'호남 최대' 양동시장서 홍탁페스타 12~14일 개최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양동시장상인회 는 오는 12~14일 3일간 전남광주 서구 양동시장 일원에서 '양동 백투더 장 홍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양동 古GO! 3GO' 슬로건 아래 다양한 먹거리과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동 백투더 장 홍탁페스타 개최. [사진=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2026.11.04 bless4ya@newspim.com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백투더 장'을 비롯해 안유성 명장의 '홍어와 오케스트라가 만나는 미식쇼', 문화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및 구매 이벤트, 시식권 증정 등이 진행된다. 신현구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가 양동시장의 전통에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목 양동시장상인회장은 "양동시장의 100년 역사는 상인들의 땀과 정성, 시민들의 사랑이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백년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11-04 14:03
고흥군, 교육혁신 선도지역 선정…연 최대 20억 지원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교육부 '교육혁신 선도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7년부터 최대 5년간 연간 최대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공모에 신청한 전국 130개 지역을 대상으로 서면 대면 평가를 거쳐 43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고흥군은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1유형에 포함됐다. 고흥군청 표지석과 청사 전경 [사진 = 뉴스핌DB] 사업은 기본 3년간 지원하며 단계평가를 거쳐 2년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고흥군과 고흥교육지원청은 소규모학교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과제를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정규교과 중심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 성장 지원' 사례는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양 기관은 3개 교육 권역별 공동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지역 산업 문화 자연환경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주항공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미래 교육프로그램도 강화하고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고흥군과 고흥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전문가 자문과 컨설팅을 거쳐 세부 운영계획을 확정한 뒤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학교 간 경계를 넘어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교사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1-04 14:02
보성 벌교꼬막축제 20일 개막…미식·문학 한자리에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벌교천변 일원에서 제22회 벌교꼬막축제를 열고 제철 먹거리와 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벌교읍민회가 주최하고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벌교의 맛 꼬막으로 하나되는 즐거운 축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벌교꼬막으로 차린 꼬막요리 상차림 [사진=보성군] 2026.11.04 chadol999@newspim.com 첫날에는 농악 길놀이와 벌교읍민의 날 기념식 및 축제 개막식이 열리며 정오에는 꼬막비빔밥 1000인분 만들기가 마련되고 오후 6시부터 박서진 양지은 최유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꼬막노래자랑과 조정래 작가가 함께하는 태백산맥 문학기행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김용빈 박주희 문초희 등의 공연과 불꽃쇼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 오후 2시에는 태백산맥문학관에서 조정래 작가의 북콘서트와 사인회가 열리며 같은 시각 주무대에서는 보성소리 공연과 창극 '이순신과 열선루'를 선보인다. 올해 새로 마련한 '황금꼬막 대소동'에서는 축제장에 숨겨진 황금꼬막을 찾아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벌교꼬막 미식존'에서는 꼬막전과 꼬막꼬치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밤에는 꼬막 야시장과 야간 사진 촬영 공간을 운영하며 상설 체험장에서는 사흘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꼬막 모양 쿠키와 바다유리 조개 팔찌 만들기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hadol999@newspim.com 26-11-04 14:01
전남광주 광산구, '상습 침수' 평동 일대 하수도 정비… 496억 투입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평동산단 일대를 대상으로 수백억 원을 투입해 하수도 정비사업을 펼친다. 광산구는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공모에 선정돼 국 시비 등 총사업비 496억 원 규모로 하수도 정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전남광주 광산구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옥동 월전동 일대에 하수관로 4.012km를 신설 및 정비하고 분당 500ℓ의 배수 능력을 갖춘 빗물펌프장 1개소를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빗물받이 160여 개소 설치 등도 추진한다. 착공 시기는 2028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평동역 주변에는 현재 공장 110여동과 옥동마을(160가구), 춘전마을(64가구가) 등에서 침수 피해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하수도 정비 집중관리지역 지정으로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됐던 평동을 침수 걱정 없는 지역으로 탈바꿈시킬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bless4ya@newspim.com 26-11-04 13:59
순천시 업무보고 '엇갈린 숫자'…시민 모니터단 지적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의 2027년도 주요업무보고에서 사업비 오류와 불확실한 재원 계획이 드러났다는 시민단체 평가가 나왔다. 순천행 의정모니터연대는 시민모니터단 37명과 함께 순천시의회 10월 임시회를 현장 모니터링하고 회의록을 분석한 결과 업무보고 부실과 부서 간 협의 부족 등의 문제를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손훈모 순천시장이 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202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사진=순천행 의정모니터연대] 2026.11.04 chadol999@newspim.com 승주 지식산업센터 사업비는 보고서 같은 쪽에 360억 원과 320억 원으로 다르게 적혔으며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의 국비는 확보된 예산이 아닌 향후 공모를 가정한 추정액으로 확인됐다. 성과지표의 적정성도 논란이 된 가운데 '시장에게 문자하세요'는 올해 수용률이 약 81%인데도 내년 목표를 80%로 설정하고 검토하겠다고 답한 민원까지 완료로 집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업에서는 총 1848억 원 규모의 체육시설 4개 사업을 둘러싸고 재원 확보와 동시 추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사업비를 1200억 원에서 465억 원으로 낮춰 타당성조사를 피했다는 지적에 시장은 500억 원 이하로 책정해 심사를 청구한 부분은 잘못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위원장을 제외하고 회의록 분석 70%와 현장 평가 30%를 합산한 의원 평가에서는 상임위별로 최미희 신화철 김성하 의원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니터연대는 "의사일정 사전 공지와 현장 모니터링 협조도 미흡했다며 11월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예산 심사에서 지적 사항과 개선 약속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1-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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