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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화재' 순직 소방관 합동분향소 13일 마련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완도 수산물 공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2명의 빈소가 마련됐다. 1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완도읍 한 병원 장례식장에 완도소방서 소방위 A(44)씨와 해남소방서 소방사 B(31)씨의 빈소가 꾸려졌다. 이번 장례는 전남도지사장으로 엄수되며 전국 소방공무원의 자발적인 조의금 모금 활동도 이뤄질 예정이다. 완도 냉동창고 화재 현장 수습. [사진=전남소방본부] 2026.04.12 bless4ya@newspim.com 동시에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합동분향소가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방문해 헌화와 분향으로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다. 영결식은 오는 14일 완도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돼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수 있다. 두 소방관은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완도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참변을 당했다. 밀폐된 냉동실 창고에 진입해 불을 끄던 중 천장에 고여 있던 에폭시 우레탄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미처 밖으로 대피하지 못했다. A씨는 2007년 임용된 19년차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오랜 기간 구조 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해온 헌신적인 공무원이었다. 세 자녀를 둔 가장으로 따뜻한 남편이자 든든한 아버지로 알려졌다. 함께 순직한 B씨는 해남소방서 소속으로 2022년 임용된 젊은 대원이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현장에 임해온 화재진압대원으로 올 10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던 예비신랑으로 알려졌다. 소방청과 전남도는 A B씨를 특별 승진자로 예우하는 한편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하고 국립현충원 안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가장 위험한 순간에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들어간 두 대원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12 20:23
[종합3보] '완도 화재' 순직 소방관 2명 도지사장 엄수…승진·훈장 추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완도의 수산물 공장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다둥이 가정을 꾸린 따듯한 아버지이자,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완도의 수산물 공장 화재. [사진=전남소방본부] 2026.04.12 bless4ya@newspim.com 1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완도군 군외면의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등 138명과 장비 45대가 투입됐으며 화재 진압과 인명 탐색을 위해 오전 8시 38분쯤 구조대원 4명 진압대원 3명 등 7명이 공장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냉동실 안으로 들어가 연기가 나던 샌드위치 패널 벽면을 동력 절단기로 잘라내며 진화 작업을 마치고 밖으로 빠져나와 '상황 판단 회의'를 진행했다. 완진 선언을 앞둔 줄 알았지만 내부에서 또다시 연기가 피어오르자 8시 48분쯤 2차 진입을 시도했다. 불길은 크지 않아 막바지 작업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8시 50분쯤 밀폐된 창고 천장에 고여 있던 에폭시 우레탄 유증기가 폭발하며 '플래시오버' 현상이 나타났고 밖으로까지 화염이 분출됐다. 지휘팀장은 급히 무전으로 전원대피 명령을 내렸지만 7명 중 5명이 탈출에 성공했다. 탈출한 이들은 "초기에는 뚜렷한 화염이 보이지 않았으나 일부 불꽃을 발견해 방수로 진압하던 중, 천장에서 순간적으로 강한 화염이 발생하여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2명은 화염에 휩싸여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 신속동료구조팀(RIT)에 의해 오전 10시 2분쯤 출입구 안쪽 5m 지점에서 완도소방서 구조대 소속 A(44)소방위의 시신이 수습됐다. 이어 11시 23분쯤에는 해남소방서 북평지역대 소속 B(31)소방사가 패널 잔해에 깔린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완도의 수산물 공장 화재. [사진=전남소방본부] 2026.04.12 bless4ya@newspim.com 이번 화재는 약 3시간 만에 꺼졌으며 공장 관계자가 냉동창고 바닥에서 에폭시 작업(페인트 제거)을 하는 과정에서 토치를 사용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작업에는 2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건물은 철골 콘크리트 구조로 2층 규모로 1층에는 냉동실 6개가 설치돼 있다. 천장은 우레탄폼으로 시공됐으며 벽면은 폴리우레탄폼 위에 패널로 마감된 구조다. 소방청과 전남도는 화재 진압에 나서다 숨진 소방관 A B씨를 특별 승진자로 예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하고, 국립현충원 안장을 지원한다. 유가족에 대해서는 자녀 장학금 지원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조의금 모금을 통해 생활 안정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장례는 전라남도지사장으로 엄수되며 영결식 일정은 유가족과 협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19년차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오랜 기간 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해온 헌신적인 공무원이자 세 자녀를 둔 가장으로서 따듯한 남편이자 든든한 아버지였다고 한다. B씨는 2022년 임용된 젊은 대원으로 현장에서 누구보다 앞장서며 임무에 충실했으며 올해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으로 전해졌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가장 위험한 순간에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들어간 두 대원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는 끝까지 그 헌신을 기억하고 책임질 것이며 유가족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룡 소방청장, 사고 수습 회의. [사진=전남소방본부] 2026.04.12 bless4ya@newspim.com 정치권에서도 추모가 이어졌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염 속으로 뛰어든 두 분의 희생 앞에 말문이 막히는 심정"이라며 "두 분은 단순히 임무를 수행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은 것"이라고 했다. 김영록 후보는 예정된 민생경제 발표를 전면 취소하고 유족과 만나 "소방관들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너무나 귀한 분들"이라며 "이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완도 화재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소방대원 두 분의 순직을 보고받았다"며 "정부는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모든 현장 인력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4-12 18:31
민형배, 완도 화재 현장 찾아 "사고 수습 최선" [완도=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완도 냉도공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2명의 명복을 빌었다. 민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 완도군 군외면 화재 현장을 찾아 유족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완도 냉동창고 화재 현장 방문. [사진=민형배 측 캠프] 2026.04.12 bless4ya@newspim.com 동료 소방대원에게는 "함께 현장을 지키다 동료를 잃은 여러분의 슬픔과 고통도 감히 헤아리기 어렵다"며 "그 아픔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민 예비후보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염 속으로 뛰어든 두 분의 희생 앞에 말문이 막히는 심정"이라며 "두 분은 단순히 임무를 수행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참담한 마음을 가눌 길 없지만 두 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소방관을 비롯한 모든 현장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완도 냉동창고 화재 현장 방문. [사진=김영록 선거사무소] 2026.04.12 ej7648@newspim.com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도 같은 날 현장을 찾아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과 동료 대원들을 위로했다. 그는 "가장 위험한 곳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헌신하신 두 분의 용기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동료 대원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발생했으며 약 3시간 만에 완진됐다. 공장 관계자가 냉동창고 바닥에서 에폭시 작업(페인트 제거)을 하는 과정에서 토치를 사용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bless4ya@newspim.com 26-04-12 17:00
김영록, 완도 냉동창고 화재 현장 방문…유가족·동료대원 위로 [완도=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완도군 수산물 냉동창고 화재 현장을 찾아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과 동료 대원들을 위로했다. 완도군 군외면의 한 냉동창고에서는 이날 발생한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고립돼 숨지는 사고가 났다. 불은 현재 모두 진화됐다. 김영록, 완도 냉동창고 화재 현장 방문. [사진=김영록 선거사무소] 2026.04.12 ej7648@newspim.com 김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관계자들로부터 사고 경위를 보고받은 뒤 "가장 위험한 곳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헌신하신 두 분의 용기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동료 대원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관계 기관에 "사고 수습과 주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들에게 직접 애도의 뜻을 밝히며 "소방관들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너무나 귀한 분들"이라며 "이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26-04-12 15:56
민주당 전남도당, 10곳 광역의원 후보 확정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6 3 지방선거 광역의원 2차 경선 결과를 12일 발표하고 순천 곡성 구례 등 10개 선거구 후보를 확정했다. 도당에 따르면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순천시 제1선거구 오행숙, 순천시 제3선거구 김정희, 순천시 제4선거구 김미연, 순천시 제5선거구 김진남, 순천시 제8선거구 김영진 예비후보가 각각 1위를 차지해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 로고 [사진=더불어민당 전라남도당] 또 곡성군 진호건, 구례군 김송식, 영광군 제1선거구 박원종, 고흥군 제1선거구 송형곤, 보성군 제1선거구 임용민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지역구별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전남도당은 이번 발표로 전체 55개 광역의원 선거구 가운데 53곳의 민주당 후보 선정이 마무리됐다. 남은 선거구 2곳은 추가 경선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26-04-12 15:47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유중기 폭발로 소방대원 2명 참변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완도의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유증기 폭발로 인해 소방관 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민석 전남 완도소방서장는 12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소방대원 7명이 1차 진입해 화재 진압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며 "이어 상황 판단 회의를 하던 중 다른 곳에서 연기가 보여 2차 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차 진입 과정에서 천장에 머물러 있는 유정기로 추정되는 것이 폭발했고 검은 연기와 불꽃이 보여 지휘팀장이 무전으로 대피하라고 알렸으나 7명 중 2명이 대피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완도 냉동창고 화재. [사진=독자 제공] 2026.04.12 bless4ya@newspim.com 소방대원 2명은 불길에 고립돼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10시 2분쯤에는 완도소방서 구조대 소속 A(44) 소방위가, 오전 11시 23분쯤에는 해남소방서 지역대 소속 B(31) 소방사가 숨진 채 발견돼 수습됐다. 업체 관계자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bless4ya@newspim.com 26-04-12 13:58
[종합]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소방관 2명 숨져…거센 불길에 고립 [완도=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완도의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2명이 숨졌다. 1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완도 냉동창고 화재. [사진=전남소방본부] 2026.04.12 bless4ya@newspim.com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 등 115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그러나 37분 뒤인 오전 9시 2분쯤 소방관 2명이 실종된 사실을 인지했고,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결과 창고 내부에서 신호가 잡혔다. '신속동료구조팀(RIT)'이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내부로 진입해 오전 10시 2분쯤 완도소방서 구조대 소속 A(44) 소방위 시신을 수습했다. 이어 오전 11시 23분쯤에는 해남소방서 지역대 소속 B(31) 소방사 시신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화재 진화를 위해 발화점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길이 거세지면서 고립된 것으로 잠정 파악되고 있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1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약 3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실종된 소방관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무엇보다 인명이 최우선이기에 인명 구조와 구조 인력의 안전 확보와 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소방청, 경찰청, 전남도, 완도군 등 관련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소재 파악 불명 소방대원의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절대 추가 인명 피해가 발생해선 안 된다. 현장 활동 중인 소방대원과 주민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12 12:50
민형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 전환"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가 12일 'AI 반려공존도시'로 전환하는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현재 반려견 물림 사고, 동물학대, 공동주택 민원, 법적 분쟁 등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도시 시스템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민 의원은 반려동물 정책을 단순 복지를 넘어 생활 산업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반려공존 도시 모델'로 확장하는 종합 전략을 제시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 [사진=박진형 기자] 핵심 정책은 'AI 반려동물 통합플랫폼' 구축이다. 등록, 유실 유기, 입양, 의료, 민원, 사고, 교육 이수, 공공시설 이용 정보 등을 통합 관리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하고 사고 예방과 정책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책임입양과 책임양육 문화 정착도 추진한다. 입양 및 분양 전후 보호자 교육을 의무화하고 행동 이해 펫티켓 응급대처 등 교육 체계를 구축해 유기 감소와 입양 성공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 또한 공존형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과 산책로를 동반 허용 조건부 허용 제한 구역으로 표준화하고 리드줄 배변 소음 안전 기준을 통일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줄일 계획이다. 광주와 전남의 강점을 결합한 반려문화 산업도 육성한다. 광주는 반려문화 중심 도시로 전남은 생태 기반 반려관광 도시로 발전시키고 국제 반려영화제 펫 스포츠 대회 반려문화 주간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AI 기반 펫테크 산업과 소상공업이 함께 성장하는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펫푸드, 헬스케어, 미용, 돌봄, 장례, 관광 등 전 분야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인증제를 도입해 창업과 매출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반려산업 전문인력 양성도 병행한다. 행동상담가, 입양 코디네이터, 보호소 전문인력, 펫시터, 펫관광 해설사, 장례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직무를 개발해 청년과 중장년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고령자와 1 인 가구를 대상으로 기본검진, 예방접종, 응급돌봄을 지원하고 보호자 입원 시 반려동물 임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돌봄 정책과 연계한다. 끝으로 공공 장례 인프라 확충과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한 생애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반려동물의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정책을 추진한다. 민 의원은 "이 정책은 반려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존 정책"이라며 "AI 기술과 생태 문화 자산을 결합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고 지역경제까지 살아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bless4ya@newspim.com 26-04-12 12:05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화 중 소방관 2명 숨져…사망자 2명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전남 완도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115명, 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와 인명 검색 작업을 벌였고 3시간 만에 진화했다.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30대 A 대원과 40대 B 대원이 숨졌다. 업체 관계자 1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완도경찰서는 화재원인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선다. 수사 대상과 관할 등에 대해서는 전남경찰청과 함께 협의할 방침이다. krawjp@newspim.com 26-04-12 11:56
광주시, 학교 주변 무인점포 200곳 위생 합동점검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개 자치구와 함께 학교 주변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합동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아이스크림 과자 무인점포에서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판매 사례가 제기됨에 따라 시행한다. 시는 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3인 1조, 총 5개 점검반을 운영해 합동 교차 방식으로 실시한다. 학교 주변 무인점포 위생점검. [사진=광주시] 2026.04.12 bless4ya@newspim.com 점검 대상은 학생 이용이 많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학교 반경 200m 이내)을 포함해 학원가 아파트 상가 주변의 무인점포 등 약 200곳에 달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업소 명칭 소재지 연락처 등 운영 현황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냉장 냉동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 상태 등이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며 '식품위생법' 위반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위반 업소에는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시행해 관리 강화를 이어간다. 박정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 환경을 위해 무인점포 위생관리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4-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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