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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강진의료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지정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강진의료원을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지정해 2027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구축에 나선다. 전남도는 보건복지부 '장애친화 산부인과 운영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강진의료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2027년 상반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여성장애인 맞춤형 산부인과 진료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강진의료원 외래산부인과. [사진=전남도] 2026.06.18 ej7648@newspim.com 이번 사업은 여성장애인이 안전하게 임신 출산하고 생애주기별 여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산부인과를 지정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여성장애인의 의료 접근성과 건강권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진의료원은 전남 중남부권 거점 의료기관으로 24시간 고위험 분만 대응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협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산과 부인과 통합 진료를 제공한다. 총사업비는 4억 9000만원으로 시설 장비 보강비 3억 5000만원은 일시 지원하고 운영비 1억 4000만 원은 매년 지원된다. 재원은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투입된다. 전남도는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목포중앙병원)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목포 순천 강진의료원 장흥통합의료병원), 전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이상 순천의료원) 등 관련 인프라 확충도 병행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선정이 여성장애인의 의료 접근성과 건강권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강진의료원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 재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6-18 17:52
함평 교차로서 레미콘·화물차 충돌…2명 중경상 [함평=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함평군 한 교차로에서 레미콘과 화물차가 충돌해 2명이 다쳤다. 1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쯤 함평군 대동면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레미콘과 직진하던 25t 화물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레미콘과 화물차 충돌 사고. [사진=전남소방본부] 2026.06.18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60대 레미콘 운전자가 좌측 쇄골 부위 등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40대 화물차 운전자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다량의 철근이 도로 위로 쏟아져 한동안 수습 작업이 이뤄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less4ya@newspim.com 26-06-18 17:51
전남개발공사, 우기 앞두고 건설현장 안전·품질 특별점검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개발공사가 우기철 재해 예방과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건설현장 특별점검에 나섰다. 전남개발공사는 장충모 사장 주관으로 우기 대비 안전 품질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곡성군 청년하우징타운 조성사업 점검 현장. [사진=전남개발공사] 2026.06.18 ej7648@newspim.com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강풍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사장은 곡성군 청년하우징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토사 유실과 사면 붕괴 위험 여부를 비롯해 흙막이와 가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우천 시 자재 보관과 품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 취약 요소 전반을 확인했다. 현장 점검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시공사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를 취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예방 중심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충모 사장은 "우기철 건설현장은 침수와 토사 붕괴 등 위험요인이 상존한다"며 "사전 대비와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6-18 17:51
전남사회서비스원, 의료·요양·복지 통합돌봄 전국 해법 논의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국 사회서비스원이 전남에 모여 통합돌봄 시행 대응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18일 통합돌봄 시행에 대응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전국 사회서비스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워크숍을 열고 역할 정립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고 밝혔다. 통합돌봄 시행 전국 사회서비스원 지원방안 모색 워크숍. [사진=전남사회서비스원] 2026.06.18 ej7648@newspim.com 이번 워크숍에는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한 전국 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이 참석해 지역별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돌봄 여건 차이를 반영한 현장 적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재난 돌봄 대응체계와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주제로 재난 상황에서의 돌봄 지원 사례를 발표했으며 참석 기관들은 이를 지역별 재난 긴급돌봄 체계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역에서 추진 중인 통합돌봄과 사회서비스 연계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지자체와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모델의 확산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지자체 협업, 민간자원 연계, 서비스 품질관리, 재난 대응 등 공통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신미경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은 "통합돌봄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끊김없이 제공받도록 하는 지역사회 중심 체계"라며 "각 지역의 경험을 공유해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잔했다. ej7648@newspim.com 26-06-18 16:05
김대중 통합교육감 인수위 "본청 최소화·권역별 교육자치 추진"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18일 조직 운영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본청 조직을 최소화하고 권역별 자치 교육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경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06.18 bless4ya@newspim.com 김경범 위원장은 18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조직 및 인사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통합교육청 본청은 전략 기획 중심으로 재편하며 기존의 집행 실행 기능은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겠다고 제시했다. 교육 자치 강화 차원에서는 내년 3월 1일 1개 권역에 대한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한다. 해당 권역에는 지역정원제 지역예산제 지역교육과정 자율성 등 교육감 권한을 대폭 이양될 전망이다. 일선 현장에서 우려하는 공무원 인사 이동과 관련해선 '전남과 광주의 분리 운영' 원칙을 명확히 했다. 1 2부교육감과 기획조정실 산하 담당관 구성은 지역 균형을 고려해 배치가 이뤄진다. 오는 7월 1일 일반직 인사의 경우 5급 이상 인사는 잠정 보류하고, 6급 이하 및 필수 사항에 대해서만 준비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김 당선인이 약속한 '통합으로 인한 불이익 제로' 원칙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있다"며 "예측 가능하고 공정한 인사 체계를 정밀하게 설계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통합의 여정이 불안이 아닌 신뢰와 화합의 과정이 되도록 만들어 통합교육청의 밝은 미래를 분명히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18 15:52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자, 인수위 5개 분과 가동 [구례=뉴스핌] 권차열 기자 = 민선9기 전남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가 5개 분과 15명 체계로 공식 출범해 군정 기조와 공약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인수위원회는 구례군의회 인수위 사무실에서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인과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위촉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인은 지난 17일 인수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사진=구례군] 2026.06.18 chadol999@newspim.com 인수위는 심정섭 전 구례군 자치행정국장이 위원장을, 김동환 전 청주대 경영학과 교수가 부위원장을 맡았다. 정책 행정, 교육 복지, 문화 교통, 농업 경제, 건설 환경 등 5개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에는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경험을 갖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포함됐다. 인수위는 앞으로 군정 운영 방향 설정, 주요 현안 및 업무 추진상황 점검, 군수 공약 검토 구체화, 주요 사업장 방문, 백서 발간 등 역할을 수행한다. 장길선 당선인은 "군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약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다듬어 달라"며 "구례형 기본소득 사회 구현을 위한 재원 마련에도 역점을 두고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6-18 15:50
고흥군, 휴가철 '자연·체험·미식' 맞춤형 관광지 집중 홍보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힐링과 액티비티, 미식을 아우르는 관광 콘텐츠를 내세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고흥군은 천년고찰 능가사 템플스테이,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서핑, 갯장어 요리 등을 중심으로 한 '여름 맞춤형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고흥 팔영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고찰 능가사 [사진=고흥군] 2026.06.18 chadol999@newspim.com 능가사 템플스테이는 명상과 사찰음식 체험 등을 통해 휴식을 제공하며 편백 치유의 숲은 피톤치드 환경 속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끌고 있다. 남열해수욕장은 서핑 명소로 주목받으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이용 가능한 환경을 갖췄다. 지역 미식 자원도 강점으로 꼽힌다. 여름철 별미인 갯장어 샤부샤부는 관광객 유입을 견인하는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7~8월 '고흥 반값 여행' 사업을 통해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청 수요 증가로 조기 마감 가능성도 제기된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흥만의 자연 체험 자원을 바탕으로 남해안 대표 여름 관광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6-18 15:48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몽그렐스' 20일 상영…제롬 유 감독과 대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사진=뉴스핌 DB]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은 오는 20일 문화정보원 극장 3에서 제롬 유 감독의 신작 '몽그렐스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복합 전시 '필름앤비디오-아시아의 장치들'에 참여한 제롬 유 감독의 개봉작을 소개하고 영화 주제를 두고 감독과 배우, 관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몽그렐스'는 야생 들개의 침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캐나다 대초원 지역으로 이주한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롬 유 감독은 캐나다 밴쿠버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이주와 성장이라는 주제를 통해 정체성의 균열과 유동적인 경계를 탐구해 왔다. ACC는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연여인과 제롬 유가 디자인한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bless4ya@newspim.com 26-06-18 15:14
민형배 인수위, 통합청사 소재지 논의 착수…순천 유력 검토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통합청사 주사무소 소재지 관련해 논의 절차에 돌입한다.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18일 전남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사진=박진형 기자] 주사무소 소재지는 인수위 내 기획위원회가 맡아 종합적인 의견을 듣고 확정할 방침이다. 민 당선인이 유력하게 검토 중인 순천 동부청사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 논의는 행정안전부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주사무소 1곳을 지정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데 따른 조치다. 정은승 위원장은 "민 당선인은 소재지와 상관 없이 시민이 느끼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공정한 원칙으로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광란 대변인은 "주청사를 정하는 것이 아니고 주소지를 결정하는 문제다"며 "3개 권역을 골고루 돌아다니며 지역 친화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전남 서부권에서는 곧바로 반발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7개 시 군(목포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제9대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인들은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청사를 무안에 두는 것이 균형 발전을 실현하고 통합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출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무안은 광주와 전남 동 서 중부권을 연결하는 지리적 중심지이자 교통 요충지"라며 "도청과 교육청, 경찰청 등 행정 기관이 집적된 행정 중심지로서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출범을 뒷받침할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2005년 전남도청의 무안 남악신도시 이전은 지역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한 결정이었다"며 "20여년간 축적된 행정 기능과 기반 시설은 통합 이후에도 광주와 전남 전역의 공동 발전을 이끌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less4ya@newspim.com 26-06-18 15:05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주요 책임자 11명 검찰 송치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를 유발한 1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1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4명은 구속된 상태로 넘겨졌으며 시공사 현장대리인과 감리단장, 철골 공사를 맡은 하청업체 대표와 현장대리인으로 확인됐다.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 붕괴 현장. [사진=박진형 기자] 경찰 조사 결과 시공사는 적법한 설계 변경 절차 없이 시공상세도를 변경해 보와 기둥을 잇는 주요 접합부를 공장 용접이 아닌 현장 용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무자격 용접공을 투입하고 비파괴검사에서 불량 용접이 다수 확인됐으나 전수 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리 단계에서는 이 같은 불량 시공 사실을 알고도 관리 감독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발주처인 광주시도 안전 점검을 형식적으로 실시하는 데 그쳤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주요 접합부의 용접 불량, 품질관리 미흡, 설계와 다른 시공, 감리와 발주청의 관리 감독 소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해 12월 11일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던 대표도서관 건물 옥상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에 구조물이 붕괴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작업자 4명이 사망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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