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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남구청장, 84일 만에 업무 복귀…행정통합 현안에 집중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6 3 지방선거에서 승리 후 곧바로 구정 업무에 복귀했다. 지난 3월 13일 선거 출마로 직무를 정지한 지 84일 만이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업무 복귀. [사진=남구] 2026.06.04 bless4ya@newspim.com 김 청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구청으로 출근한 직원을 격로하고 각종 현안을 챙겼다. 조만간 시작할 민선 9기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위한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행정통합 시대를 맞아 그에 따른 정책 환경을 살피고 맞춤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김 청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통합특별시 남부권 중심도시로 대도약을 이루겠다"며 "앞으로도 통합특별시의 성장을 견인하면서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번 선거에서 단독 출마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됐다. 민선 7 8기 구정 성과와 지역 내 탄탄한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그는 당선 직후 "그동안 남구가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였다면 이제는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강력한 경제활력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남구 경제의 양대 축으로 삼아 확실한 성과를 내겠다는 것이다. 이어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복지남구, 경제와 복지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 남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04 15:19
전남도 '이달의 전통주' 진도홍주38 선정...지초 뿌리 활용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6월 '이달의 전통주'로 진도홍주38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대대로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진도홍주38'을 6월 대표 전통주로 뽑았다고 4일 밝혔다. 진도홍주38. [사진=전남도] 2026.06.04 ej7648@newspim.com 진도홍주38은 진도 자생 지초 뿌리를 사용해 붉은 색과 은은한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기존 진도홍주가 높은 도수와 묵직한 풍미가 특징인 반면 이 제품은 일정 기간 숙성 후 재증류 공법을 적용해 도수를 낮추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음용 방식도 다양하다. 원액 그대로 마시거나 얼음을 더해 즐길 수 있으며 맥주와 혼합한 '일출주', 사이다를 곁들인 '한마음주'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진도홍주38은 전남도지사 품질인증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리적표시 인증, ISO 22000 인증 등을 받아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갖춘 전남 대표 전통주"라며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6-04 15:11
전남교육청, 6월 모평 1만 2614명 응시…졸업생 늘고 재학생 감소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지역 수험생 1만 2614명이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했다. 전남도교육청은 4일 도내 104개 고등학교와 4개 지정 학원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수능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하고 학업 수준을 점검하는 시험으로, 현행 수능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수능 모의평가.[사진=뉴스핌DB] 응시 인원은 총 1만 261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고3 재학생은 1만 2029명, 졸업생 등은 585명이다. 지난해 6월 모의평가(1만3219명)와 비교하면 전체 응시자는 605명 줄었다.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재학생은 전년 대비 651명 감소했지만 졸업생 등은 46명 증가했다. 현행 수능 체제에서 재도전을 선택한 수험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마지막 현행 수능이라는 점에서 수험생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경향을 분석해 개인별 보완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문항 유형과 변별력을 분석해 학교에 제공하고, 대입정보 박람회와 1대1 맞춤형 진학 상담 등을 통해 수험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같은 날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고1 1만 2931명, 고2 1만 2230명이 각각 응시했다. ej7648@newspim.com 26-06-04 15:10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첫 공식 행보 켄텍 방문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4일 당선증 수령 직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이하 켄텍)를 찾아 에너지 수도 구상과 산업 전략 점검에 나선다. 민 당선인은 이날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켄텍을 방문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및 글로벌 기업 유치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경선 당시 밝힌 첫 공식 일정 약속을 이행하는 행보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6 3 지방선거 광주전남 당선인 일동이 4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 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기 위해 추모탑으로 향하고 있다. 2026.06.04 bless4ya@newspim.com 빛가람혁신도시는 한국전력 이전과 켄텍 설립으로 이어진 전남 광주 상생의 상징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민 당선인은 그간 해당 지역을 통합특별시 비전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지목해 왔다. 간담회에서는 통합특별시 산업 발전 전략과 글로벌 기업 유치 방향이 논의된다.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전력망 구축과 신산업 육성 방안도 점검한다. 특히 전남의 재생에너지와 광주의 인공지능 첨단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수도 실현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100원 전기, MVDC 기반 지역전력망, RE100 산업단지 조성,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유치 전략 등이 논의 위해 마련됐다. 앞서 민 당선인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광주 전남 당선인들과 국립 5 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주의 수호와 지역 소멸 대응을 강조했다. 민 당선인은 6 3 지방선거에서 79.01%를 얻어 당선됐으며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11.68%를 기록했다. ej7648@newspim.com 26-06-04 15:09
보성군, 전남형 청년마을 공모 4곳 선정...'퍼스트펭귄 마을' 출범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전남형 청년마을 공모에 추가 선정되며 전남에서 유일하게 4곳의 청년마을을 운영하게 됐다. 보성군은 청년단체 ㈜라이프도슨트가 전남도 주관 '2026년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 청년단체 (주)라이프도슨트 신선영 대표가 2차 현장실사에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보성군] 2026.06.04 chadol999@newspim.com 이번 선정으로 보성군은 행정안전부형과 전남형을 포함해 총 4곳의 청년마을을 운영하는 전남 유일 지자체가 됐다. 공모에는 도내 13개 청년단체가 참여해 서면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가 결정됐다. 수행기관인 라이프도슨트는 벌교에 정착한 청년 4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협력 기반을 구축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퍼스트펭귄 마을'로 명명된 사업은 6월부터 3년간 총 3억 원을 투입해 벌교읍 태백산맥문학거리 일원에서 추진된다. 청년 유입과 정착 지원, 일자리 창출, 지역 자원 기반 콘텐츠 발굴에 중점을 둔다. 주요 사업은 워케이션 프로그램, 지역 브랜드 디자인 지원, 데이터 플랫폼 구축, 문화자산 아카이브 제작 등이며, 향후 협동조합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철 부군수는 "청년 정착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라며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지역 조성을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여수 돌산읍, 고흥 동강면, 보성 벌교읍 등 3곳을 '2026 전남형 청년마을'로 선정하고 마을당 3년간 3억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chadol999@newspim.com 26-06-04 14:37
포스코 광양제철소, 5일·19일 가족 초청 견학 '패밀리 데이' 운영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가족 초청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소통과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나선다. 광양제철소는 격주 휴무 금요일인 오는 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포스코 및 그룹사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Park1538 패밀리 데이' 가족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미술관 광양에 전시중인 임수범 작가의 작품에 대해 작가에게 직접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광양제철소] 2026.06.04 chadol999@newspim.com 가족들은 제철소 홍보관 'Park1538 광양'을 중심으로 포스코미술관과 제철소 생산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산업 문화 공간을 체험하게 된다. 앞서 5월 가정의 달에는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OHP필름 드로잉, 아이클레이 점토로 수호신 만들기 등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회사는 작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해 가족 만족도와 조직에 대한 애착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오는 5일부터 진행되는 패밀리 데이는 임직원 가족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제철소 현장과 전시 공간을 직접 경험하며 철강 산업과 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원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약 2시간 일정으로 미술관 상설전 '상상으로 엮인 지도 - Where stories meet' 관람 후 홍보관 전시 체험, 열연공장 등 생산라인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한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미술 체험 프로그램이 직원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6-04 14:13
광양시, 폭염 수어댐 녹조 대비...이취미 물질 검사 격주로 확대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여름철 녹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정수처리공정을 강화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광양시는 폭염에 따른 수어댐 수계 녹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정수처리공정을 강화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여름철 수온 상승에 따라 수어댐에서 녹조 대비 기기를 가동하고 있다.[사진=광양시] 2026.06.04 chadol999@newspim.com 한국수자원공사 측정 결과, 이취미 물질인 지오스민은 4월 0.003ppb, 5월 0.007ppb로 나타났으며 2-MIB는 검출되지 않았다. 시는 6월부터 이취미 물질 검사를 격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수어댐은 조류경보제 대상은 아니지만 자체 기준으로 관리 중이다. 취수원인 용강 마동정수장은 조류 '관심' 단계 발령 시 가성소다 투입, 모니터링 확대, 분말활성탄 투입, 중염소 처리 등 정수공정을 강화해 조류독소와 이취미 물질 제거에 집중한다. 시는 녹조 유입 증가 시 냄새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설명하며 시민들에게 물을 3분 이상 끓여 마실 것을 권고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녹조 대응과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2025년에 수어댐에서 여름철 고수온으로 녹조가 일부 발생했으나 정수처리공정 운영을 통해 수돗물 안전성은 유지된 바 있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6-04 14:09
민형배 당선인, 5·18 민주묘지 참배…"대동세상 일궈낼 것"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6 3 지방선거 광주전남 당선인 일동이 4일 오전 국립 5 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을 추모하고 "12 3 내란 세력을 청산해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오는 7월 1일 첫 출범하는 통합특별시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6 3 지방선거 광주전남 당선인 일동이 4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 18민주묘지에서 합동 참배를 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6.04 bless4ya@newspim.com 이날 합동 참배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와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민 당선자와 시도당위원장은 정당을 대표해 민주주의를 지키다 희생한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뜻을 담아 헌화와 분향, 묵념을 이어갔다. 각자 개별로 헌화하는 등 추모의 시간도 가졌다. 참배를 마친 민 당선자는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남 광주의 위대한 역사, 그 첫걸음을 오월 영령을 앞에 가장 먼저 보고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통합특별시는 5월 정신의 토양 위에 세워지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잘 사는 대동 세상을 반드시 일궈내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전남과 광주의 압도적 성장으로 대한민국이 대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월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통합특별시의 눈부신 미래를 향해 전진하겠다"고 각오했다. 결의문 낭독은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자와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자가 맡았다. 이들은 "5 18 정신을 왜곡하는 자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광주의 인재와 기술, 전남의 자원과 산업을 유기적으로 융합해 균형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등 민생 안전망을 촘촘히 다지겠다"며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드높이겠다"고 역설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04 13:19
진도 쏠비치, 식품안심구역 지정…7개 업소 모두 기준 충족 [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진도 쏠비치 내 음식점 7곳이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진도군은 관광객과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쏠비치 진도' 내 일반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안심구역을 지정하고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진도 쏠비치 식품안심구역 지정. [사진=진도군] 2026.06.04 saasaa79@newspim.com 식품안심구역은 음식점 밀집 지역이나 관광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생 수준과 식품 안전 평가를 실시해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한 업소를 지정 관리하는 제도다. 군은 지정에 앞서 해당 업소를 대상으로 식재료 보관, 조리장 위생,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자문과 위생교육을 지속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쏠비치 진도 내 7개 업소 모두가 기준을 충족해 지정이 이뤄졌다. 이번 지정은 지역 대표 관광지의 먹거리 신뢰도를 높이고 외식환경 개선을 통해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정식에는 쏠비치 진도 관계자와 업소 대표 등이 참석해 식품안전 실천 결의를 다지고 '스마일 진도 친절운동'도 병행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식품안심구역 지정이 지역 음식문화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06-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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