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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7개 시·군 단체장 당선인, 상생협의회 설립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동부권 7개 시 군이 지역 현안 해결과 공동 발전을 위한 상생협의회 설립에 합의했다. 곡성 구례 고흥 보성군과 여수 순천 광양시 시장 군수 당선인은 25일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가칭) 전남 동부권 상생협의회'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남 동부권 7개 시 군 시장 군수 당선인들이 25일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 2026.06.25 chadol999@newspim.com 참석자들은 개별 대응을 넘어 동부권 전체 차원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7개 시 군이 참여하는 공동 대응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과제로는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항만공사 부산 이전 문제,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이 제시됐다. 협의회는 향후 행정 산업 환경 교통 등 공동 현안을 발굴 조정하는 협력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은 "지역 간 경쟁을 넘어 상생과 협력이 동부권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7개 시 군은 협의회 명칭과 조직, 운영 방식 등을 구체화해 출범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6-25 18:14
보성군, 여름철 호우 대비 사전 점검...종합 대응체계를 가동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 점검과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보성군은 재난취약시설 사전점검, 대피체계 정비, 재난자원 확보 등을 포함한 종합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보성군] 권차열 기자 = 2026.06.25 chadol999@newspim.com 군은 급경사지 149개소, 저수지 101개소, 소하천 391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201개소, 배수펌프장 12개소 등 주요 시설 점검을 완료하고 위험 요인은 즉시 정비하는 등 예방 중심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또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대형 공사장 등 50여 개소에 2인 1조 현장점검 체계를 운영 중이다. 재해취약지역 주민과 고령자 등은 대피지원단과 1대1로 연계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했다. 군은 수방자재와 응급복구 장비 등을 확보하고 기상특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침수 우려지역에는 빗물받이 정비와 맨홀 안전시설 설치도 병행하고 있다. 김철우 군수는 "철저한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재난 대응으로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6-25 18:13
고흥군 지방세정 '우수상'…연속 수상 행정력 입증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고흥군은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고흥군 재무과 관계 공무원들이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흥군] 2026.06.25 chadol999@newspim.com 이로써 고흥군은 2023년 장려상 수상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인 세정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도내 시군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및 운영, 지방세정 운영 등 3개 분야 35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흥군은 특히 지방세수 확충과 지방세정 운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정확한 세원 관리와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기반으로 납세자 편의 중심의 세무행정을 지속 추진해 왔다. 또한 다양한 편의 시책을 통해 군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주력해 왔다. chadol999@newspim.com 26-06-25 18:12
광주시의회, 제344회 임시회 끝으로 35년 역사 마침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의회가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제344회 임시회를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25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제9대 의회(2022년 7월~2026년 6월)는 지난 4년간 총 37회, 485일의 회기를 운영했으며 의원발의 조례 488건을 처리했다. 전체 조례안의 60% 이상은 의원 발의다. 광주시의회 본회의장. [사진=박진형 기자] 이 기간 87회에 걸쳐 195개소의 민생 현장을 방문했으며 정책토론회는 183회, 시민여런조사는 24회 추진했다. 광주시와 교육청,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3548건의 시정 개선 사항을 요구했다. 시정질문 382건, 5분 자유발언 155건, 긴급현안질문 4건 등이다. 의원연구모임 116회, 정책네트워크 65회, 정책연구용역 25건도 추진했다. 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해 온 4년이었다"며 "제9대 의회의 경험과 성과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안정적으로 이양하겠다"고 말햤다. bless4ya@newspim.com 26-06-25 17:00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출범 준비로 성적증명서 발급 '일시 중단' 교육제 증명 발급 중단 안내문. [사진=광주시교육청] 2026.06.25 bless4ya@newspim.com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에 따라 교육제 증명 발급이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2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내달 1일 오전 8시까지 교육제 증명 발급이 중단된다. 광주 전남 시도교육청이 개별로 운영하던 행정정보시스템을 하나로 전환하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발급 중단 서류는 재학증명서, 교육급여수급자증명서, 경력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이다. 서비스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하고자 방문이나 팩스 민원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통합교육청의 안정적인 출범과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시적으로 제증명 서비스가 중단되므로, 필요한 서류는 가급적 미리 발급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25 16:54
고흥군 영농형 태양광, 통합특별시 첫 출자사업 부상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추진 중인 1GW 규모 영농형 태양광 개발사업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협력사업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고흥군은 지난 24일 나주혁신도시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 당선인과 기초단체장 당선인 간 업무공유회에서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고 25일 밝혔다.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24일 업무공유회에서 고흥형 영농형 태양광 개발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고흥군] 2026.06.25 chadol999@newspim.com 이 자리에서 공영민 군수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특별시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민형배 당선인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해당 사업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1호 출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은 1GW 규모 모델 구축을 목표로 총사업비 2900억 원을 투입해 100개 마을 약 1만 명이 참여하는 주민이익공유형 방식의 100MW급 영농형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공공형 모델을 통해 RE100 전력 공급과 군민 기본소득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우주항공과 신재생에너지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6-25 16:49
김대중 인수위 "안정과 조화 중심, 통합교육청 조직 개편"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이 '안정과 조화'에 초점을 맞춰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김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는 25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 설계 비전을 공개했다 고 밝혔다 ..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김경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장이 25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교육청 조직 개편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2026.06.25 bless4ya@newspim.com 통합교육청은 6국 26과이며 행정사무 처리를 위한 주소지는 전남도청으로 두기로 했다. 교육감은 광주와 전남 동 서부권을 돌며 순회 근무하고 부교육감은 광주와 전남에 각각 두는 기존 체제를 유지한다. 광주에는 기획조정실 홍보담당관을 배치해 예산과 조직, 대외협력 업무를 맡으며 전남은 K-교육통합추진단, 감사관을 두고 실질적인 통합 작업을 이끈다. 분산 운영되는 기획조정실과 K-교육통합추진단은 "가능한 조속히 통합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통합교육청 업무를 재구조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구상 단계이지만 통합교육청의 규모는 최대한 줄이고 직속기관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 첫걸음으로 교육과정개발평가원(가칭)을 설치해 기초학력 관리부터 대입 진학 상담까지 일월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일부 지역은 '권역형 교육자치구'로 지정해 공모 교육장 및 지역예산제 같은 자율적 교육 모델을 시범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경범 위원장은 "3대 권역 교육청 체제를 실현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이 과정에서 전남 동부권 교육청사와 광주권 교육지원청이 새롭게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남 광주의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 구조 개편에 발맞춰 이공계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하겠다"며 "영재학교 3교 체제, 과학교 3교 체제, AI 과학 중점학교 20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뉴튼스쿨, 통합온라인학교도 제안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25 16:48
순천시, AI 기반 위기가구 대응체계 구축…민관 협력 강화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시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 고립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안부 확인 체계 구축에 나섰다. 순천시는 지난 24일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순천지사,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AI 안부든든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순천시는 지난 24일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순천지사,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고독・고립가구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한 'AI 안부든든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순천시] 2026.06.25 chadol999@newspim.com 시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순천시 1인 가구는 5만1422가구로 전체의 40%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751가구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기 위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AI 안부든든 서비스'는 고독 고립 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7월부터 6개월간 추진되며 전력 사용량과 통신 스마트폰 이용 데이터 등 생활 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방식이다. 이상 징후 발생 시 AI 전화, 관제 확인, 현장 출동으로 이어지는 3단계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협약에 따라 순천시는 대상자 발굴과 협력 체계 구축을 맡고 한국전력은 전력 데이터 제공과 분석을, 행복커넥트는 모니터링과 위기 시 현장 대응을 담당한다. 순천시는 기존 '케어콜'과 스마트 돌봄 서비스에 더해 AI 기반 안전망을 확대해 고립가구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6-25 16:44
광양 수돗물 수질 기준 충족에도 악취 지속…"뚜렷한 대책 없어"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 수돗물에서 흙 곰팡이 냄새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시와 관계기관이 대응에 나섰다. 25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전화와 'MY광양' 앱,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수돗물 악취 민원이 지속 접수되는 가운데 지난 15일 이후 하루 20~30건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주민들은 흙냄새와 곰팡이 냄새 등 불쾌감을 호소하고 있다. 여름철 수온 상승에 따라 수어댐에서 녹조 대비 기기를 가동하고 있다.[사진=광양시] 2026.06.25 chadol999@newspim.com 시는 이번 현상을 상수원인 수어댐(수어천) 녹조 발생 영향으로 보고 있으며 "때이른 폭염으로 조류가 예년보다 빠르게 증식하면서 지오스민과 2-MIB 등 냄새 유발 물질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2-MIB 농도는 이달 4일 0.002ppb에서 22일 0.776ppb로 상승했다. 광양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취수 수심 조정과 분말활성탄 투입 확대, 정수 공정 개선 및 수질 모니터링 강화 등 대응을 이어가고 있으나 녹조 확산 영향으로 악취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질은 법적 기준을 충족해 인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상수도는 뉴스핌 과의 통화에서 "녹조가 사라지지 않으면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고 최근 3년간 기상 이변으로 녹조가 반복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뚜렷한 대응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상수도 정수장은 마동 용강정수장 두 곳으로 취수원은 모두 수어댐을 사용하고 있어 녹조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흙 곰팡이 냄새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chadol999@newspim.com 26-06-25 16:33
민형배 인수위 "통합특별시 출범 맞춰 공공기관장 새로 선출"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민선 9기 체제에 맞춰 산하 공공기관장을 새로 선임할 방침이다. 김광란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대변인은 25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기존의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가 임명한 공공기관장의 임기는 새로 출범하는 통합특별시 체계에 맞추는 것이 원칙이다"고 설명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사진=박진형 기자] 김 대변인은 "광주시장과 임기를 함께하도록 관련 조례에 규정된 공공기관장은 조례에 따라 오는 30일 종료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임기 적용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는 공공기관장은 통합 기관장을 임명할 때까지 기존 기관장이 (임시로)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대전환기획위는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도 행정의 역속성을 확보해 새로운 기관 체계가 시민의 삶과 통합특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대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은 공사 공단 4개, 출연기관 15개 등 19개이고 임기 일치 조례가 적용된 기관은 11곳이다. 전남도는 공사 1개, 출연기관 22개 등 23곳이며 임기 일치 대상은 없다. bless4ya@newspim.com 26-06-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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