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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도예전 강진서 개최...'바다의 시간, 흙에 머물다'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도예가 박미경이 따개비에서 얻은 생명성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강진에서 연다. 도예가 박미경의 초대전 '바다의 시간, 흙에 머물다'가 강진군 강진읍 느루갤러리에서 내달 30일까지 열린다. 도예가 박미경. [사진=강진군] 2026.05.20 ej7648@newspim.com 이번 전시는 따개비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생명과 시간의 흔적을 흙으로 구현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자리다. 작가는 여름 바닷가에서 마주한 따개비의 생명력에서 작업의 출발점을 찾았다. 인간이 남긴 흔적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는 존재의 모습이 작품에 반영됐다. 이러한 이미지는 흙이라는 재료를 통해 새로운 형상으로 표현됐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작업 여정을 되짚는 동시에 향후 창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갑을 맞은 시점에서 예술가로서의 삶과 개인의 시간을 함께 돌아보는 의미도 담겼다. 박 작가는 "흙은 정직한 재료로 작업 과정이 곧 자기 성찰의 시간"이라며 "작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에는 '바다의 숨결', '군락', '금오도 어촌의 일상', '너를 만나 행복해', '바람 불어 좋은 날', '사유하다' 등 20여 점이 출품됐다. 작가는 개인전 15회, 초대 및 단체전 154회를 진행했다. 순천미술대전 공예부문 대상과 전남미술대전 특별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미술협회와 여수미협 회원, 무등산분청사기협회, 토성회, 무토회 회원이며 순천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 26-05-20 18:57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자립열쇠 여성일자리, 양보다 질이 중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이 20일 여수에서 열린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여성 일자리의 질적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여성 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대를 주문했다. 김태균 전남도의장. [사진=전남도의회] 2026.05.20 ej7648@newspim.com 박람회에는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전남도의회 김화신 박경미 주종섭 의원, 구인 구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주제영상 상영, 개회사와 환영사,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여성 일자리 정책은 단순한 취업 기회 확대를 넘어 안정적 소득과 지속 가능한 경력 설계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력단절 여성도 안정된 환경에서 삶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여수 국가산단과 광양 주요 기업들의 참여가 부족한 점은 개선 과제"라며 "지역 우수 기업의 적극적 참여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일자리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 일자리는 자립의 핵심"이라며 "박람회가 실질적인 취업 지원의 장으로 기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는 150개 기업이 참여해 170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과 취업 컨설팅, 창업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j7648@newspim.com 26-05-20 17:59
전남도, 여수서 올해 첫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20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여성의 내일(JOB), 함께여는 미래'를 주제로 2026년 제1회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30여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구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사진=전남도] 2026.05.20 ej7648@newspim.com 행사는 채용관, 취업준비관, 직업정보관, 특별관 등 70여 개 부스로 구성됐다. 여수와 광양 지역 30개 기업은 사무직, 보건의료직, 제조 생산직 등 79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직업교육 훈련생과 특성화고 학생 등 다양한 구직자가 참여해 취업 정보와 상담을 받았다. 가족친화 특별관도 운영돼 경력단절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과 가족친화 인증제도 홍보,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해당 특별관은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미래 산업 변화 대응과 인공지능(AI)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주제로 한 특강도 이어졌다. 참가자 박모(31) 씨는 "현장 면접과 상담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황기연 부지사는 "여성과 기업, 지역의 미래가 만나는 자리"라며 "여성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내달 25일 순천, 10월 30일 목포에서 추가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26-05-20 17:19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섬 전체를 거대한 미술관으로"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는 신안 전역을 자연과 예술이 결합된 글로벌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1004섬 문화 예술 구상'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비금도 안좌도 자은도 신의도 등 주요 섬에 세계적 작가 미술관을 조성해 신안을 국제적 문화예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사진=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섬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과 연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비금도 원평해변 일원 150만 평 부지에는 영국 조각가 안토니 곰리 미술관이 2027년 초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안좌도 신촌저수지 일원 10만 평에는 일본 설치미술가 야나기 유키노리의 수상미술관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자은도 둔장해변 10만 평에는 조각가 박은선 미술관이 들어서며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를 맡아 상징적 문화시설로 마련됐다. 신의도에는 1만 평 규모 동아시아 인권 평화 미술관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홍성담 작가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박 후보는 "예술섬 재단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을 확충해 전시 기획 교육 국제교류 관광 연계를 통합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와 예술은 지역의 품격을 높이고 관광과 경제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가장 강력한 미래 자산"이라며 "섬마다 세계적 수준의 미술관이 자리한 신안을 만들어 문화가 일상이 되고 예술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글로벌 문화예술 섬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26-05-20 17:10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4대호 개방해 농업용수 공급 나주호 개방.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2026.05.20 ej7648@newspim.com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모내기 철을 앞두고 4대호(나주 장성 담양 광주호)의 용수 공급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효 저수량이 총 3억톤(t) 규모에 달하는 4대호가 개방되면서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기준으로 전남의 평균 저수율은 78%, 4대호는 72%를 기록하고 있다. 평년 대비 114%로 높은 수준이다. 풍족한 저수량에도 불구하고 최근 빈번해진 극한호우, 가뭄 등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비해 단계별 용수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은 "효율적인 용수 공급 운영과 선제적인 수자원 확보를 통해 올해도 풍년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5-20 16:43
전남선관위, '당내 경선 과정 금품수수 혐의' 7명 고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선관위가 지방선거 경선 과정 금품 제공 혐의로 관련자들을 검찰에 넘겼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지역 한 시장 선거 당내 경선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 수수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친족 A씨등 7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사진=조은정 기자] 선관위에 따르면 A씨 등 3명은 지난해 7월 특정 후보 선출을 목적으로 권리당원 6명을 모집하고 당비 6만 원을 대납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3월에는 권리당원과 선거구민 8명에게 "02로 오는 전화를 잘 받아 달라"고 요청하며 현금 40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같은 달 말 A씨가 불출마를 결정한 뒤 다른 경선후보 C씨 지원으로 입장을 바꾸자 권리당원과 선거구민 4명을 선거사무소로 오게 한 뒤 같은 방식의 요청과 함께 25만 원을 추가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경선 과정에서 금품 제공을 통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는 중대한 선거범죄에 해당한다"며 "금품선거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5-20 16:41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 소외된 이웃에 의류 650벌 기부 의류 나눔 릴레이 캠페인. [사진=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2026.05.20 ej7648@newspim.com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의류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 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공사 전 직원이 자율 의사에 따라 참여했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의류 총 650벌은 해외 개발도상국, 외국인 근로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일부 의류는 발달장애인이 운영하는 중고 의류매장에 기증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5-20 16:08
광주시교육청, '글로벌 리더 팔도 한바퀴' 참가자 2배로 확대 글로벌 리더 팔도 한바퀴 참여. [사진=광주시교육청] 2026.05.20 bless4ya@newspim.com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인재 양성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 팔더 한바퀴'를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리더 팔더 한바퀴'는 전국 각지의 역사 문화 생태 산업 현장에서 교육 과정과 연계한 주제를 탐구하는 과정이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초등학생 4팀, 중학생 16팀 등 20팀 250여 명이 전국 18개 지역을 탐방한다. 지난해 120여 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지난 16일에는 신광중학교 학생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했고 오는 20일에는 운수초교 학생들이 울산으로 생태 문화 산업 자원 체험 활동을 떠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탐방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공유하며 배움을 심화할 수 있도록 사전 학습, 현장 탐방, 사후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5-20 15:57
광주경찰, 6·3 지방선거 대비 '통합 상황실' 운영 선거 경비 통합상황실 현판식. [사진=광주경찰청] 2026.05.20 bless4ya@newspim.com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경찰청이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경비 통합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통합 상황실은 광주경찰청과 지역 5개 경찰서에 설치되며 이날부터 내달 3일 개표 종료 시까지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 주로 업무는 선거운동 유세장 안전 관리, 주요 인사 신변 보호, 투표함 호송, 투 개표소 질서 유지 등이다. 투표함 회송 시에는 노선별 무장 경찰관을 포함한 총 4100여명의 경력을 동원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윤석 광주경찰청 경비과장은 "후보자의 신변 안전 확보는 물론 선거 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5-20 15:55
남북하나재단-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업무협약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통일부 산하 탈북민 지원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이 20일 전남교육 꿈실현재단과 '통일 사회통합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탈북민 인식개선 교육 및 콘텐츠 개발 강사 지원 ▲전남 학생 공공외교스쿨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탈북민 자녀의 전남 학생 공공외교스쿨 참여 기회 확대 ▲기관 간 인적 교육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왼쪽에서 넷째)과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길훈 원장이(왼쪽에서 다섯째)이 20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남북하나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양측 기관 간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북하나재단] 2026.05.20 yjlee@newspim.com 하나재단은 탈북민 정착 지원 및 사회통합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의 지역 밀착형 글로컬(Glocal) 인재 육성 노하우를 결합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이주태 하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남북 주민간 사회통합은 북향민(이재명 정부의 탈북민에 대한 별칭)의 참여 노력과 함께 남한 학생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이 동반될 때 효과가 커진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북향민을 좀 더 이해하고 화합을 주도하는 진정한 사회통합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은 "이번 협약이 전남 청소년들이 통일과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올 하반기부터 구체적인 공동 교육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yjlee@newspim.com 26-05-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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