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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단체 "정청래 공천 폭거"…與 '현장 최고위' 겨냥 집회 예고 전남 강진군 제2실내체육관 앞에서 일부 강진군민들이 상복을 입고 상여를 동원한 퍼포먼스를 벌이며 정청래 공천을 규탄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국민주권사수 광주전남 민주시민연대가 오는 12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를 겨냥해 총궐기 투쟁을 예고했다. 11일 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번 규탄 대회는 6 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비판하기 위한 자리로 '정청래 사당화 저지 전북범도민대책회의'도 참석한다. 시민연대는 "정 대표는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는 특검을 외치면서 정작 내부의 무수한 부정 의혹은 묵살함으로써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와 전남을 '부정선거 1번지'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정 대표의 공천 폭거로 호남정치가 완전히 압살당했다"며 "부정경선 의혹 속에 선출돼 정통성이 없는 민형배 시장은 앞으로 거센 '시민불복종'이라는 파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11 18:02
광주시 대표단, '자율주행 선도도시' 中 우한시 시찰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 대표단이 중국 후베이 우한시를 방문해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맺었다. 광주시 대표단은 10~11일(현지시간) 이틀간 세계 최대 자율주행 구역인 우한시 '국가 지능형 커넥티드카 시험 실증단지'를 비롯해 샤오미 스마트 공장, 광곡 무인 공중열차, 휴머노이드 로봇센터 등 미래 산업 현장 4곳을 시찰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곡 공중열차 시승. 2026.06.11 bless4ya@newspim.com 커넥티드카 시험 실증단지는 지난 2019년 지정됐으며 자율주행 개방도로는 3380㎞로 중국 전체(2만2000㎞)의 약 15%를 차지한다. 실제 시민이 출퇴근에 이용하는 무인 로보택시 등 자율주행차 500여 대가 24시간 운행 중이다. 차량 1대의 일일 평균 주행거리는 약 300㎞에 달한다. 광주시는 이번 시찰을 통해 ▲돌발상황 시 밀리초(ms) 단위 원격제어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차량-사물 통신(V2X) ▲기업 상주 공간 및 전용 통신망 등을 살폈다. 광주시 대표단은 2026년 하반기부터 운행에 들어가는 광주의 자율주행 200대 실증사업(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3개사 참여)을 소개하고,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강기정 시장은 "세계적 자율주행 선도도시인 우한의 성과와 시스템 관리 노하우 등을 배워 가장 안전하면서도 혁신적인 도심형 자율주행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도시 전역 실증과 대규모 동시 운행, 완전자율주행(E2E)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광주를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차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우한 동호첨단기술개발구의 랜드마크인 샤오미 스마트 공장과 광곡 공중열차, 휴머노이드 로봇센터를 시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11 17:44
신안군 표류 역사 축제로 재현…비금도·흑산도서 잇단 개최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이 표류와 교류의 해양사를 기반으로 한 문화축제를 잇달아 연다. 전남 신안군은 황해교류박물관 전시 콘텐츠와 연계해 '비금도 샴막 예술축제'와 '신안 국제 문페스타'를 각각 6월과 7월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황해교류박물관. [사진=신안군] 2026.06.11 ej7648@newspim.com 황해교류박물관은 압해읍 송공산 일대 1004섬 분재정원 내에 위치한 해양사 전시공간으로 황해 형성과 근대까지의 흐름을 다룬다. 신안군은 최근 3년간 이곳을 중심으로 학술행사와 축제를 이어오며 지역 해양문화의 의미 확산에 주력해왔다. 행사의 배경에는 표류를 통한 국제 교류의 역사적 사례가 있다. 1801년 흑산도에서 출발한 문순득은 풍랑으로 류큐, 필리핀, 마카오를 거쳐 3년 2개월 만에 귀향했으며, 그의 기록 '표해시말'은 전라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또 1851년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가 비금도 인근에서 난파된 뒤 선원들이 주민 도움으로 머물렀고 프랑스 영사 몽티니가 구조에 나서며 조선 관원과 교류한 사실이 '조선왕조실록'과 보고서에 남아 있다. 군은 이 같은 사례를 바탕으로 해양 교류의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축제를 마련했다. 비금도 샴막 예술축제는 13일 이세돌 바둑박물관에서, 신안 국제 문페스타는 7월 4일 흑산도에서 열린다. 신안군 관계자는 "과거 표류와 교류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며 "해양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6-11 16:54
체코전 앞둔 '나주의 외손자' 카스트로프 응원…나주 들썩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를 향한 전남 나주 지역의 응원이 북중미월드컵 체코전을 앞두고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표팀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11시 체코와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카스트로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나주 시민들 사이에서 응원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옌스 카스즈로프 선수와 어머니 안수연 씨. [사진=나주시] 2026.06.11 ej7648@newspim.com 카스트로프의 어머니 안수연 씨(60)가 나주시 산포면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에서는 그를 '나주의 외손자'로 부르며 친근감을 나타내고 있다. 안 씨는 나주에서 태어나 남평중, 전남여고,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로 유학해 하노버대에서 친환경 도시조경 설계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독일에서 가정을 꾸리고 세 아들을 두었으며 자녀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꾸준히 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안 씨의 이종사촌 언니이자 카스트로프의 이모할머니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거주 중인 사실도 알려지며 지역 내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성장한 카스트로프는 대한민국과 독일 이중국적자로 활동량과 투지를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지난해 한국 대표팀을 선택해 해외 출생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같은 해 9월 미국과의 친선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대표팀에서는 중원에 활력을 더할 선수로 기대를 모은다. ej7648@newspim.com 26-06-11 16:53
목포해경, 자율방범대와 연안안전 거버넌스 구축 본격화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가 연안사고 예방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목포해경은 11일 관내 자율방범대와 '2026년 연안안전 ACTIVE 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연안활동 증가로 안전관리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제한된 인력으로 광범위한 해역을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2026년 연안안전 ACTIVE 위원회 킥오프 회의. [사진=목포해경] 2026.06.11 ej7648@newspim.com 이날 회의에는 목포 무안 신안 등 8개 시 군 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안사고 발생 현황과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안전교육 및 홍보 협력, 위험구역 순찰과 신고체계 구축, 합동 캠페인 추진,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목포해경은 약 2100명 규모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예방 중심 활동을 확대하고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 공유하는 민 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율방범대의 지역 네트워크와 해경의 전문성을 결합할 경우 위험요인 조기 인지와 신속한 상황 전파, 취약구역 관리 강화 등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배택 신안 자율방범연합대장은 "해경과 협력 논의가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며 "연안 안전 확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수준 서장은 "연안사고 예방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안전교육과 초기 대응 매뉴얼 제공, 합동 순찰 등을 통해 국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6-11 16:19
함평 자연생태공원 무료 개방 효과 "입장객 41% 급증" [함평=뉴스핌] 김시아 기자 = 지난 4월 시행된 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공간 무료 개방 이후 방문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함평군은 자연생태공원 야외공간 무료 개방 정책 시행 이후 입장객이 늘어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함평자연생태공원 전경. [사진=함평군] 2026.06.11 saasaa79@newspim.com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 조례 개정을 거쳐 시행된 무료 개방 이후 5월 한 달간 자연생태공원 입장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2% 증가했다. 양서 파충류생태공원을 포함한 전체 방문객도 1만 1363명에서 1만 4725명으로 약 30% 늘었다. 이번 정책은 군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자연생태공원을 열린 공공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조례 개정 과정에서 여가 휴식 공간 확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시설의 공익 기능 강화, 관광자원 간 연계 확대 등을 고려해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 무료 개방 이후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단체 관광객이 증가했고, 입장료 부담으로 방문을 미뤘던 지역 주민 이용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함평엑스포공원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효과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함평군은 향후 관광 안내 기능 강화와 환경 정비,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자연생태공원을 서남권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saasaa79@newspim.com 26-06-11 15:25
박만 당선인 언론인에 폭언 논란 확산...민주당 연일 사과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인의 언론인에게 폭언한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이어 광주시당도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0일 성명을 내고 "지난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인 사전 간담회에서 발생한 당 소속 박만(47 비례) 당선인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광주시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광주시당은 "선출직 공직자는 언제 어디서나 시민을 대변하는 자리인 만큼 신중하고 모범적인 자세를 갖춰야 한다"며 "공개적인 장소에서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부적절한 언사를 내뱉은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명백한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박만(오른쪽) 당선인과 취재를 위해 참석한 A언론인과 충돌 상황. [사진=정거배TV영상 캡처] 2026.06.11 ej7648@newspim.com 이어 "이번 사안은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의회에 대한 시 도민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경솔한 행위"라며 "박 당선인은 어떠한 변명도 없이 뼈저리게 반성하며 시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공직자의 본분을 잊은 섣부른 행동을 무겁게 뉘우치고 있으며 시민의 어떠한 질책도 달게 받고 철저히 자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시당은 당 차원의 책임도 인정했다. 이들은 "소속 당선인의 일탈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박 당선인에게 즉각적이고 엄중한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를 계기로 소속 당선인 전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윤리 및 소양 교육을 강화하고, 당 차원의 관리 감독 체계를 엄격히 확립하겠다"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쇄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9일 오전 전남 영암군 호텔현대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인 사전간담회'에서 박 당선인이 취재 중이던 A언론인(70대 남성)에게 폭언을 하는 장면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당시 A언론인이 취재를 위해 행사 자료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졌고, 박 당선인은 "너나 조용히 해 XX야", "콱 그냥 니X X" 등 욕설을 하며 위협적으로 다가서자 주변 참석자들이 이를 말리는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언론인이 70대로 확인되면서 비판 여론은 더욱 커졌다. A언론인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사건 발생 사흘째인 11일 현재까지 박만 당선인의 직접적인 사과는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아무리 곱씹어봐도 그렇게까지 격앙될 사안이었는지 납득하기 어렵고, 매우 당혹스럽고 유감스러운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 당선인은 "변명의 여지가 없고 전적으로 잘못했다"며 "A언론인에게 여러 차례 사과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깊이 반성하며 자숙하고 있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6-11 15:12
"주입식 경쟁 교육 그만"…김누리 교수, 광산아카데미 18일 강연 광산아카데미. [사진=광주 광산구] 2026.06.11 bless4ya@newspim.com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누리 중앙대 교수가 광주에서 '교육 대전환'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광주 광산구는 오는 18일 오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김 교수를 초청해 광산아카데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 자리에서 주입식 경쟁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평생학습포털인 '배우랑께'에서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신형철 문학평론가(7월), 박시동 경제평론가(9월)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광산아카데미를 이어갈 계획이다. bless4ya@newspim.com 26-06-11 13:33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 '목포대전환 준비위' 15일 출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의 민선9기 시정 준비기구인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1일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 측에 따르면 준비위원회는 오는 15일 출범식을 열고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 과제 점검, 비전 수립 등 인수 활동에 착수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14명으로 구성되며 목포종합경기장 내 사무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인선은 선거캠프 출신을 최소화하고 도시계획, 지역개발, 경영 회계, 복지, 청년창업, 문화예술, 산업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꾸려진 점이 특징이다.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선거에서 당선이 유력시된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후보가 만세를 외치고 있다. 위원장은 고석규 전 목포대 총장이 맡았다. 주요 인수위원은 ▲김창옥 전 목포시 도시개발사업단장(부위원장)▲김영준 전 선거사무소 정책실장(간사)▲박성현 목포대 기획부처장▲김기범 목포대 경영학과 교수 공인회계사 ▲이금이 전남다문화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김탁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전무이사▲김종분 전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박효준 협동조합다문커뮤니케이션 대표▲성은영 목포대 교수▲김경희 청년창업가▲이광준 문화기획자▲박경곤 목포삼학도크루즈 대표▲정은채 남도마을로문화센터 이사장▲김규웅 목포YMCA 이사 등이다. 강 당선인은 "준비위원회를 향후 30년 목포 미래를 설계하는 전략 조직으로 규정하며 전문성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운영 기간을 단축하고 핵심 현안과 공약 이행 점검에 집중하며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보고 체계를 도입한다. 또 온라인 기반 '목포대전환 플랫폼'을 마련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 방향과 공약, 취임 초기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강 당선인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시정 운영을 강조했으며 준비위원회는 향후 정책 검토와 간담회 등을 통해 민선9기 실행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26-06-11 13:29
민형배 당선인, 지역소멸 극복 '전남형 서로마을'에 주목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전남형 청년마을을 찾아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민 당선인은 지난 10일 영광군 대마면에 위치한 '서로마을'을 찾아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전남형 청년마을 '서로마을' 간담회. [사진=민형배 당선인 인수위원회] 2026.06.11 bless4ya@newspim.com 서로마을은 전남도가 조성한 20개 전남형 청년마을 가운데 하나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카페와 수제버거 가게, 목공방 등을 조성하거나 관광 상품을 개발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에 정착하는 공동체 모델이다. 실제로 인구 유입 성과도 거뒀다. 2024년 하반기부터 이듬해 상반기까지 청년 10명과 장년 4명, 아동 1명 등 총 15명이 새 삶의 터전을 가꿨다. 민 당선인은 "서로마을처럼 지역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 사람을 불러들이는 힘을 키워야 한다"며 "통합특별시가 청년이 머무르고 시민이 결정하는 도시, 지역이 스스로 성장하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시민이 먼저 길을 만들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시민주권정부가 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6-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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