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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이틀간 최대 80㎜ 비…곳곳 강풍주의보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이틀간 전남광주에 최대 80㎜의 비가 내리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30~80㎜다. 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에 내리기 시작하겠다.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이날 밤부터 다음날 새벽에는 시간당 20~30㎜의 집중 폭우가 내릴 수 있다.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으며 산지의 경우 초속 20m 세기다. 현재 전남권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졌다. 강풍주의보는 여수, 영암, 함평, 목포, 신안(흑산면제외), 진도, 거문도.초도, 영광(낙월면 제외), 영광낙월면, 고흥북부, 고흥남부, 해남북부, 해남남부, 완도(여서도 제외), 완도여서도, 무안북부, 무안남부 등에 발효 중이다.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물결은 최대 2.5m~3.0m로 높게 일겠고 초속 7~14m의 바람이 불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도 동반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less4ya@newspim.com 26-10-18 09:47
민형배 시장, 정부에 '아시아문화도시 국비 70%' 상향 요구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여수 일원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현안을 건의했다. 18일 전남광주시에 따르면 민 시장은 전날 여수 소노캄 사파이어 1홀에서 열린 '문체부-전남광주시 정책간담회'에서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선도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을 강조했다. 문체부-전남광주시 정책간담회. [사진=전남광주시] 민 시장은 이 같은 비전을 바탕으로 ▲곡성군 경정장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국비지원율 상향 ▲2028 전국체육대회 운영비 국비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곡성군 경정장 조성은 수상레포츠 관광단지와 연계한 사업이다. 수도권에 편중된 문화 여가 기반을 지역으로 확충해 인구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균형발전을 함께 이끌어 내겠다는 취지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2004년 국책사업으로 시작됐지만 그동안 국비 투입률이 32%에 머물고 있다. 민 시장은 사업기간 연장과 함께 국비 보조율을 현행 50%에서 70%로 높여 조성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성과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전국체육대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전국 규모 체육행사로, 전남광주시 전역의 경기장을 활용해 준비 중이다. 현재 정액으로 지원되는 대회 운영비를 보조율에 따른 정률 지원으로 전환해 국가와 통합특별시가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민형배 시장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남광주에 들어서는 전환점을 맞아 문화적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문체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문체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정책여건 변화와 증가하는 정책 수요에 공감했다. 최 장관은 "외래 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앞당기는데 바다, 섬, 미식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전남광주가 그 중심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10-18 09:30
전남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일부 구간 '반도체로' 명칭 부여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광산구가 최근 주소정보위원회를 열고 명예도로명 '반도체로'를 부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기업 유치와 지역 발전 등 특별한 의미를 담아 도로구간에 부여하는 상징적인 도로명이다. 기존 도로명주소를 대체하지 않으며, 법적 도로명주소 사용에도 변동이 없다. 광주 광산구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반도체로'가 부여된 구간은 송정1교 삼거리부터 극락교 교차로 인근까지 이어지는 상무대로 일부 구간으로 총길이는 5855m다. 사용기간은 고시일로부터 5년이다. 광산구는 해당 구간에 명예도로명 안내판을 설치해 '반도체로'의 의미를 알리고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의 미래 성장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명예도로명 '반도체로'가 지역의 미래 성장 의지를 상징하고,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10-18 09:30
박병규 광산구청장 "납축전지 공장서 약물 의혹, 철저한 조사 필요"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광산구 한 납축전지 제조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이 체내 납 배출을 돕는 약을 복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자체가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노동자의 건강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기에 신속하고 엄정한 진상 규명"을 주문했다.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사진=뉴스핌DB] 박 청장은 "약물의 종류와 복용 경위, 사업주의 관여 여부, 특수건강진단 결과에 미친 영향 등을 밝혀야 하며 노동자의 건강 상태와 납 노출 상태, 작업 환경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하고 필요한 치료와 사후관리, 작업환경 개선도 뒤따라야 한다"고 요청했다. 박 청장은 "일터에서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은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이다"며 "노동자의 희생 위에 세운 성장은 지속가능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특히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은 비용이 아니라 기업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광산구가 노동의 존엄을 지키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써온 것도 이러한 믿음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박 청장은 "노동자를 제대로 보호하는 기업이 시민의 신뢰를 얻고, 그런 기업이 많아질 때 지역경제도 더 단단해지진다"며 "노동의 존엄과 기업의 성장은 결코 다른 길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10-16 16:51
전남광주 광양시의회,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지연 질타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광양시의회에서 시민 1인당 30만원 민생경제회복지원금 공약을 놓고 재원 적정성과 지급 시기를 둘러싼 공방이 벌어졌다. 16일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백성호 의원은 전날 제351회 임시회 시정질의에서 박성현 시장을 향해 "재원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지급을 약속했다"고 지적했다. 광양시의회 백성호 의원이 지난15일 제351회 임시회 시정질의에서 박성현 광양시장에게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 공약과 관련해 질의하고 있다.[사진=광양시의회] 2026.10.16 chadol999@newspim.com 백 의원은 "박 시장이 후보 당시 예비비를 70억~100억원으로 설명했으나 실제 잔액은 약 30억원이었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도 제시한 300억~400억원보다 적은 262억원 수준이었다"고 질타했다. 박 시장은 "당시 정확한 액수는 파악하지 못했다"면서도 "세출 구조조정과 기금 예비비 등을 활용할 계획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체비지 매각 대금 320억원을 세입으로 잡았고 의무적으로 지출해야 할 경비 236억원도 세출에 반영하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을 알았다면 쉽게 공약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백 의원은 "체비지 매각 예상액의 세입 반영은 기존 예산 편성 방식이다"고 반박하며 "연내 지급을 기대한 시민들에게 공약 이행 지연을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다시 박 시장은 "400억원 넘게 세출을 구조조정했지만 적자 해소가 우선이다"며 "체비지 매각이나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 확보 없이는 올해 지급이 어렵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임기 내 지급 약속은 유지한다며 12월 시민보고회에서 지급 시기와 방법 및 연령별 지급 여부를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16 16:37
김강헌 전남광주시의원 "전남·광주 인사 따로…통합 의미 퇴색"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강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영광2)이 통합특별법상 종전 근무지 보장 조항이 유연 조직 운영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16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제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합 이전 공무원의 근무지역을 보장한 특별법 규정이 효율적인 인사와 조직 운영을 제약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시정질문 하는 김강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사진=전남광주시의회] 김 의원은 "행정조직은 하나로 통합됐지만 기존 전남청 근무자는 전남에 광주청 근무자는 광주에 머무르는 구조가 계속된다면 사실상 인력을 두 조직으로 나눠 운영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나의 지방정부가 된 만큼 과거 지역의 경계를 넘어 행정수요와 전문성에 따라 필요한 곳에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조직만 통합하고 인사체계가 기존 지역에 묶여 있다면 진정한 행정통합이라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통합의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공직사회부터 기존 지역의 경계를 넘어설 필요가 있다"며 "전문성과 행정수요에 맞는 인력 배치가 가능하도록 특별법 개정을 포함한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j7648@newspim.com 26-10-16 15:02
포스코, '설비·자재 공급사 정보교류회' 개최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포스코가 광양지역 설비 자재 공급사와 구매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협력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는 지난 14~15일 광양제철소 백운교육관에서 설비자재구매실 주관으로 광양지역 공급사 85개사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설비 자재 공급사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백운교육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설비 자재 공급사 정보교류회'에서 광양지역 공급사 임직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광양제철소] 2026.10.16 chadol999@newspim.com 포스코는 올해 구매정책과 주요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성과공유제 우수 과제 수행 공급사에 인증서를 전달했으며 공급사 경쟁력 향상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공정거래 안전 정보보호 실무 교육에서는 정보 유출 예방수칙과 공사 납품 현장 안전 준수사항 및 시공사 안전역량등급 평가 절차 등을 공유했다. 또 '공급사 Refresh 프로그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공급사 임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명훈 광양 대표는 "구매정책과 안전 정보보호 등 실무 정보를 확인하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소통 기회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13일 포항에서도 교류회를 연 포스코는 지역 공급사와 정보교류 및 현장 중심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10-16 14:29
여수광양항만공사, 세풍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인근 세풍항만배후단지에 최장 50년간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공사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35만4000㎡ 규모의 세풍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풍산단 조감도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6.10.16 chadol999@newspim.com 임대료는 월 ㎡당 약 700원이며 식료품과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과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 8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 단지는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가 가까워 원료 조달과 물류비 절감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창업 신설 사업장은 법인세 등을 5년간 전액 감면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9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추가 지정돼 각종 기반시설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산업 연계성과 물류 접근성에 임대료 세제 혜택을 갖춘 곳"이라며 "우수 기업들이 광양항과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주자격과 신청 방법 및 임대조건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은 물류단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chadol999@newspim.com 26-10-16 14:10
고흥군, '관광·축제 활성화' 미래포럼 21일 개최 고흥 관광축제 활성화 미래전략포럼 홍보물 [사진=고흥군] 2026.10.16 chadol999@newspim.com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고흥군은 오는 21일 스페이스고흥 누리홀에서 '고흥 관광 축제 활성화 미래전략포럼'을 처음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 고흥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건철 전 전남관광재단 대표의 기조발표에 이어 이진의 전남연구원 연구위원이 '고흥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미래전략'을 발표한다. 손신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고흥 축제 경쟁력 강화와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후 연구위원 대학교수 여행업계 전문가 등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군은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광정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 관광 전문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비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전문가 의견을 관광정책에 반영해 고흥만의 차별화된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16 13:18
최강남, 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 출마…"의료비·돌봄 부담 경감"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최강남 후보가 노인복지 강화와 호남 반도체 산업 육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16일 전남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최 후보는 전날 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호남이 지켜 온 민주주의의 자부심을 어르신의 행복과 지역 미래 성장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최강남 후보가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최강남 후보 측] 최 후보는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의료비 돌봄 부담을 줄이며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혼자 사는 어르신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도 국가와 지역 사회가 책임져야 한다"며 "정부와 당에 필요한 정책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예산과 제도가 바뀔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어르신이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나라에서 어르신의 삶 자체가 존중받는 나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조성을 성공시켜야 한다며 "기업 투자와 정부 지원, 전력 용수, 교통망, 인재 양성, 지역 대학과 연구 기관의 역량을 하나로 묶는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지역에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이 떠나지 않고 지역 공동체가 유지된다"며 "지역 경제가 성장해야 노인 복지에 필요한 재정 기반도 튼튼해진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민주당 경기도당 노인위원장과 전국노인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 선거는 만 65세 이상 권리당원과 대의원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온라인 투표는 내달 1일, ARS 투표는 2~3일 진행된다. bless4ya@newspim.com 26-10-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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