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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50년 숙원 해냈다"…국도·국지도 확장 국가사업 확정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은 50년 숙원사업인 국도23호선 마량~군동 4차로 확포장과 국지도55호선 해남 북일~강진 도암 구간 도로개량사업이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도23호선 마량~군동 구간은 마량면 마량리부터 군동면 삼신리까지 18㎞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한다. 총사업비는 2682억 원이다. 마량~고금 및 고금~신지 연륙 연도교 개통과 광주~강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고 마량항 물류 기능과 전남 남부권 관광 교통망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강진원(왼쪽) 군수는 사업 반영 확정 전 국회를 방문해 안도걸 국회의원를 만나는 등 정치권 협조를 요청하고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잇달아 면담하며 사업 시급성과 국가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사진=강진군] 2026.08.27 ej7648@newspim.com 국지도55호선 해남 북일~강진 도암 구간 도로개량사업은 총연장 14.2㎞, 총사업비 1182억 원 규모다. 강진군은 당초 4차로 확장사업으로 신청했으나 현재 진행 중인 남창~북일 간 2차로 도로 선형개량사업과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2차로 도로 선형개량사업으로 반영됐다. 굴곡 협소 구간 개선과 지역 간 도로 연결성 교통안전성 향상이 기대된다. 강진군은 자체 타당성 조사와 교통수요 분석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국회와 국토교통부, 기획예산처,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을 수차례 방문해 변화된 교통여건과 관광 물류 수요, 주민 안전 문제를 건의했다. 강진원 군수는 사업 반영 확정 전 국회를 직접 방문해 정치권 협조를 요청하고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잇달아 면담하며 사업 시급성과 국가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강진군은 타당성조사에서 노선대 선정 등 핵심 검토 과정에 군민 생활권과 교통수요, 관광 물류 여건, 주민 불편사항이 반영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할 방침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도 원활히 진행해 사업 조기 착수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마량간 국도 확장사업과 도암~북일 간 국지도 사업이 2031년까지 완공돼 지난해 개통한 남해선 철도, 올 겨울 완공예정인 강진~광주간 고속도로와 연계돼 강진이 서남권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8-27 11:08
문금주, 양식산업발전법 개정안 발의…92% 관리선 행정 부담 완화 [고흥 보성 장흥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문금주 국회의원(고흥 보성 장흥 강진군)이 양식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양식장 관리선의 중복 행정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문금주 의원실] 현행법에 따르면 양식업자가 양식장 작업과 관련된 어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별도로 '관리선 지정'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어선들은 이미 '어선법'에 따라 정식 등록된 선박이므로, 이중 행정으로 인한 불편이 생겨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어선으로 등록된 선박이 별도의 절차 없이 관리선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다만, 바다 환경에 영향을 미치거나 어민 간의 분쟁 우려가 있는 특수 선박에 대해서는 현행처럼 지자체 지정 및 승인 절차를 유지하도록 했다.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전국 관리선의 약 92%인 1만 9000척이 규제 개선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 의원은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는 어선에 추가 지정 절차를 요구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어업인들의 행정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26-08-27 10:55
전남광주 특별법 개정안 연말 국회 발의…31일까지 의견 접수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민 전문가 시군구 등 각계 의견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연말까지 국회 발의를 목표로 한다. 이번 의견 수렴은 통합특별시 위상에 걸맞은 자치 재정 권한과 핵심 특례를 보완하고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개정 과제를 찾기 위해 추진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표지석. [사진=조은정 기자] 2026.08.27 ej7648@newspim.com 시민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 연결되는 '특별법 개정 의견 게시판'에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통합특별시는 개정 과제로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서 위상 제고, 자치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국가의 행정 재정 지원과 실효성 있는 권한 이양, 반도체 에너지 등 미래성장산업 육성 기반 마련, 복지 문화 교통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례 등을 중심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접수된 의견과 발굴 과제는 소관 실국과 시의회, 전남 광주연구원이 참여하는 특별법 개정 태스크포스(TF)에서 검토한다. 국회입법조사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거버넌스학회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회도 열어 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넓힌다. 특별법 개정안 초안이 마련되면 분야별 설명회를 열고 특례별 소관 부처와 협의 절차를 본격화한다. 필요하면 제주 강원 전북 등 특별자치시 도와 협력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역량도 높일 방침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 같은 의견 수렴과 협의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국회 발의를 목표로 특별법 개정안을 마련한다. ej7648@newspim.com 26-08-27 10:37
박병규 전남광주 광산구청장 "관리비 횡령 경리, 엄정한 책임 물어야"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광산구가 월곡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관리비 횡령 사건과 관련해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27일 광산구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아파트 경리 직원 A(48 여)씨를 구속 기소했다. 전남광주 광산구청사 전경. [사진=광산구] A씨는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장기수선충당금과 관리비 등 총 12억 5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지난해 3월 범행을 인지하고 경찰에 고소하자 경기도 모처로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아파트는 2023년 회계감사에서는 '적정 의견'을, 2024년에는 '감사 의견 거절'을 받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관리비는 입주민이 매월 성실하게 납부한 소중한 재산으로 단 한 푼도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 된다"며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가 조속히 규명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산구도 수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 등에 적극 협조하고 공동주택 회계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bless4ya@newspim.com 26-08-27 10:36
해남 북일∼강진 도암 국지도 55호선 예타 통과…14.2㎞ 1182억원 투입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북일면과 강진군 도암면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 시설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남군 북일면에서 강진군 도암면까지 총 14.2km 구간의 도로 선형과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8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로의 굴곡 등 위험구간을 개선해 교통 안전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해남군청 전경 [사진=조은정 기자]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고시할 예정인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돼 향후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준공 예정인 북평면과 북일면을 연결하는 북평-북일 간 국가지원지방도 시설개량사업과 연계해 도로망 개선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속적인 도로 시설개량을 통해 교통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로 이용객 이동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3년 '제4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처음 건의되었으나 당시에는 해남 북평-북일 구간만 국가계획에 반영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로 나머지 해남 북일-강진 도암 구간까지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최초 건의 이후 약 10년 만에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결실을 맺은 셈이다. 해남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관광객과 물류의 접근성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예타 통과를 위해 애써주신 박지원 국회의원께 감사드리며 2027년 실시설계에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특별시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땅끝이라는 지리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전국 어디서나 접근하기 쉬운 해남을 만들기 위해 철도와 도로 등 SOC 시설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Khyeon0424@newspim.com 26-08-27 10:20
민형배 시장 "반도체 중심 지역주도 압도적 성장 이끌 것"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반도체 산업을 축으로 일자리 교육 정주여건을 함께 바꾸는 '지역 주도 압도적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27일 전남광주시에 따르면 민 시장은 전날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지역발전 구상을 밝혔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해 16개 시도지사, 지방 4대 협의체 회장, 국무총리 및 주요 부처 장관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중앙-지방 간 정례 협의체다.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사진=전남광주시] 민 시장은 지방정부의 성장 전략 발표를 맡아 지역의 미래 비전으로 반도체 기반의 지역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지금 전남광주는 단순한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의 자세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의결된 용수뿐만 아니라 전력과 부지 조성 일정까지 최대한 단축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민 시장은 또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과 관련해 공모 절차를 거치기보다 국가 전략 차원에서 정부가 직접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나아가 권역별 특성에 맞춘 반도체 산업 생태계 확장 구상도 공개했다. 광주권은 대규모 반도체 팹과 연구소, 지원기관이 집적된 산업 중심축으로 육성한다. 서부권은 에너지 기반시설과 연계한 전력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동부권은 반도체 관련 소재 부품 장비 산업 거점으로 키워 기존 산업의 첨단 전환까지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민 시장은 산업 기반 확충과 함께 정주여건 개선 방안도 마련했다. 공공택지지구 개발을 통한 직주근접 환경 조성, 복합쇼핑몰 등 문화 상업 인프라 확충, 인재를 지역에서 키우고 채용하는 '교육의 지산지소'를 실현해 '사람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민 시장은 "중앙정부가 반도체 투자라는 큰길을 열어준 만큼, 지방정부는 산업 교육 주거 교통을 하나의 전략으로 묶어 실행하겠다"며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 사람이 모이고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는 지역주도 성장의 성공 모델을 전남광주에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27 09:57
전남광주 최대 60㎜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3도 안팎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10~60㎜로 예보됐다. 비는 오전 6~9시 사이에 시작돼 오후 9시~밤 12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전남권을 중심으로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강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체감 온도는 다시 높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2~34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현재 완도 여서도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는 29일까지 비 소식이 있으며 당분간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bless4ya@newspim.com 26-08-27 09:56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27일 일정 ▲전재수 부산시장 - 임용장 수여식-금융창업정책관( 09:30 의전실) -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부산선수단 결단식( 11:00 대강당)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청소년 PLAY ESG」 조성기금 전달식( 14:00 국제의전실) - 2026년 하반기 반부패 청렴교육(15:00대강당) - 2028 WDC 부산 공식 협력 전시, 오토니엘 「사랑 안의 미로」(16:00 F1963 석천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이 14일 오전 시청 9층 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14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삼성지원 대 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10:00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신세계 MOU 체결(11:00 광주청사 브리핑룸) - 제43회 인구포럼(13:30 광주청사 무등홀) - 공공기관 우선 이전 약속이행 범시민 결의대회(14:00 광주청사 대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공공기관 반부패 청렴 협력회의(14:00 도정회의실) - 방위산업 상생실천 간담회(15:30 대회의실) ▲우상호 강원도지사 14:00 2027년 자치단체 합동평가 제1차 실적향상 대책회의(신관 대회의실) ▲이원택 전북지사 - 전북국회의원-전북자치도 정책간담회 (08:00 국회 의원회관) ▲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23회 경상북도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 및 힐링 콘서트(13:00 동락관 공연장)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대구시 장애인체육회 제13기 지원단 위촉식(14:00 대구시 체육회관 4층 대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온통대전 2.0 브리핑(10:00 브리핑룸) -2026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13:00 한국철도공사)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14:00 DCC 제2전시장) ▲신용한 충북지사 -언론브리핑(10:00 도청 브리핑실) ▲ 박찬대 인천시장 - 간부회의 (11:00) ▲박수현 충남지사 -해외 순방 ▲조상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27 06:30
전남광주시의회, 고싸움놀이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노소영 의원 주최로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싸움놀이는 볏짚으로 만든 거대한 '고'를 맞붙이는 민속놀이로 국가무형유산 제33호로 지정됐다. 경쟁 과정에서 협동심을 다지고 승부가 끝난 뒤에는 화해와 화합을 이루는 의의가 있다. 그러나 전승자 고령화와 주민 참여 감소, 정월대보름 축제에 편중된 운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이다.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사진=전남광주시의회] 2026.08.26 bless4ya@newspim.com 표인주 전 전남대학교 박물관장은 "원형 전승은 보존회가 담당하고 문화예술 관광 분야에서는 미디어아트와 스트리트댄스, AR VR 등을 접목하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정은 광주칠석고싸움놀이보존회장은 "전수교육관과 테마파크, 당산 은행나무, 말무덤, 고샅길 등 칠석마을의 문화자원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하고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과 전승자 구술 영상 기록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용연 한국마을자치연구소 대표는 "전승 활성화 태스크포스 구성과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반 마련, 대표축제 육성, 전문인력 확보와 전승 참여자 보상 확대 등을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노 의원은 "칠석 고싸움놀이는 단순한 민속놀이가 아니라 협동과 화해, 대동의 정신을 간직한 광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교육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26 16:45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주52시간 제외 메가특구법, 재벌 특혜"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가 총파업대회를 열고 메가특구법 저지를 위한 화력을 모았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가특구법 노동개악 입법저지, GGM 문제 해결' 등을 주제로 2차 총파업대회를 열었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 앞에서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주최로 2차 총파업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6.08.26 bless4ya@newspim.com 이번 파업에는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 디에스시광주지회 모비언트지회 현대모비스광주지회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포스코사내하청광양지회 등 6곳에서 참여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결의문에서 메가특구법에 대해 "노동자 권리와 삶을 파괴한다"며 독소조항 폐기를 요구했다. 이들은 "재벌에는 막대한 특혜를 주고, 대규모 전력과 용수는 국가와 지역사회가 감당한다. 산업단지와 도로 등 기반 시설도 국민 세금으로 만들어진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런데 정작 노동자와 시민에게는 무엇을 주겠다는 것인가"라며 "주 52시간 노동 적용 제외, 선택근로 확대, 비정규직 규제 완화가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를 단축하고 RE100 시대에 핵 발전소를 추가 건설하려고 한다"며 "기업의 성장과 산업 잘전을 위해 노동자와 시민의 건강 안전 삶을 희생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김진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지회장은 "동종업계 40%도 되지 않는 임금 조건, 광주시가 약속했던 주거 의료 문화 교육 지원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경영진은 노조를 탄압하고 부당노동행위를 일삼았다"며 "이 회사를 떠난 청년만 300명이 넘어서고 있다"고 털어놨다. 회사 정상화를 위해선 "경영진 교체와 주간 2교대제 시행, 노동 존중 문화 확립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bless4ya@newspim.com 26-08-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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