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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봄꽃축제서 '국화빵·복사꽃빵' 인기…지역 먹거리 브랜드 부상 [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화순 봄꽃축제에서 지역 가공 먹거리인 '들순이 국화빵'과 '복사꽃빵'이 관광객 호응을 얻으며 대표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화순읍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화순 봄꽃 축제'에서 '들순이 국화빵'과 '복사꽃빵'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회원. [사진=화순군] 2026.04.22 ej7648@newspim.com '들순이 국화빵'은 2019년 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해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에 전수한 가공상품으로 축제 현장에서 꾸준히 판매되며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했다. '복사꽃빵'은 2025년 지역축제 연계 가공상품화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가을꽃 축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품질 개선을 거쳐 이번 봄꽃 축제에 재출시됐다. 특히 복사꽃빵은 국화빵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화순 특산물인 복숭아 꽃을 형상화한 점이 특징이다.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먹거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두 제품이 화순을 대표하는 축제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가공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두 제품을 중심으로 축제 연계 가공상품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촌 여성단체의 경제활동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26-04-22 13:54
섬진강 가르는 '광양 짚와이어' 관광객 발길 증가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 섬진강 짚와이어 '섬진강별빛스카이'가 방송 노출 이후 입소문을 타며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는 봄철 야외활동 수요 증가와 함께 '섬진강별빛스카이'가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 [사진=광양시] 2026.04.22 chadol999@newspim.com 이 시설은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길이 약 898m 규모로 활강 4라인과 회수 1라인 등 총 5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망덕포구를 출발해 배알도 수변공원과 섬 정원을 연결하는 삼각형 동선을 갖춘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출발대까지는 약 280m 구간 모노레일이 운행되며, 해발 197m 높이에서 섬진강과 망덕포구, 이순신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 '어디든 간대호' 광양 편에서 체험 장면이 소개되며 관심이 확산됐다. 이용 요금은 성인 2만5000원, 청소년 군인 2만원, 어린이 1만원이며 단체 시민 유공자 등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용은 신장 140cm 이상, 체중 45~105kg 대상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경관과 체험,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가족 단위와 체험형 관광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4-22 13:33
보성군, 교통문화지수 개선 부문 전국 1위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이 교통문화지수 개선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교통안전 수준을 크게 끌어올렸다. 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열린 '2025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개선 지방정부 부문 전국 1위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 및 교통안전 캠페인[사진=보성군] 2026.04.22 chadol999@newspim.com 교통문화지수는 운전 보행 행태와 교통안전 등 18개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국가 지표로, 군은 2025년 86.37점을 기록해 전국 7위(A등급)에 올랐다. 이는 2024년 78.48점, 전국 49위(C등급)에서 1년 만에 대폭 상승한 성과다. 세부 지표에서도 개선이 두드러졌다.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과 제한속도 준수율이 각각 100%를 기록했고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은 64.41%에서 95%로, 방향지시등 점등률은 82.58%에서 96.52%로 상승했다. 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도 높아졌다. 보행행태 분야에서도 보행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이 73.33%에서 81.82%로 개선됐다. 아울러 교통안전 전문성 지표와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수준도 각각 0.8점에서 1.58점, 1.03점에서 1.75점으로 상승했다. 군은 교통안전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교육 캠페인을 확대해 정책 기반을 강화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높은 교통안전 의식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4-22 13:29
고흥군, 해안길 달리는 '블루마린' 관광 띄운다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은 거금휴게소에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 포토존을 설치하고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과 연계해 친환경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해안 경관과 어우러진 촬영 공간으로 자전거 테마와 친환경 이미지를 반영해 관광객 유입 확대가 기대되며 군은 이를 기반으로 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특산물 숙박 식음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흥 거금휴게소에 설치된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 포토존 [사진=고흥군] 2026.04.22 chadol999@newspim.com '2026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은 오는 26일 거금도 일원에서 개최하고 전국에서 모인 라이더 등 약 400명이 참여해 김일기념체육관을 출발, 거금도 해안도로 40km를 일주한다. 올해는 개최 시기를 봄철로 변경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라이딩 환경을 마련하고 포토존 조성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했다. 참가비는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원되며 드론쇼, 스탬프 랠리, 특산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날에는 녹동항 드론쇼 등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관광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흥만의 자연과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4-22 13:29
'완도 냉동창고 화재' 30대 중국인, 구속 송치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완도 냉동창고 화재를 유발한 중국인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완도경찰서는 업무상실화 혐의로 A(34)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바닥에 시공된 페인트(에폭시)를 제거하던 중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불은 A씨가 토치를 사용해 에폭시 코팅을 녹이는 과정에서 불꽃이 벽면으로 튀면서 확산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대원 2명이 순직했다. A씨는 수사가 확대되자 처벌이 두려워 목포로 도주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그는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주의 우려에 따라 A씨의 구속 수사를 결정했으며 작업을 지시한 B씨에게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이다. bless4ya@newspim.com 26-04-22 13:28
"학교 수업 빠져"…의무교육 흔드는 광주 A 학원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서구의 한 학원이 초등학생에게 학교 정규 수업을 빠지도록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특정 학원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 평일 5 6교시 정규 수업을 빠지고 학원 수업을 듣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학원가 모습.(특정 학원과는 관계 없음) [사진 = 뉴스핌DB] 이어 "실제 일부 학생이 미인정 조퇴를 감수하며 학원을 다닌 사실이 확인됐다"고 부연했다. 이는 "의무교육 대상자의 학습권을 빼앗아 공교육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고 심각성을 전했다. 시민모임은 "각 학교가 의무교육관리위원회를 열어 학생 출결 관리를 강화하고 교묘하게 이뤄지는 학원 탈법을 잘라내도록 지도 감독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해당 학원을 업무방해죄로 고발을 검토 중"이라며 "만약 교육당국이 미온적으로 대응한다면 이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책임을 따지겠다"고 경고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22 13:26
민형배 의원 "전남·광주 탄소중립 목표 2045년으로 통합"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역의 탄소중립 목표롤 2045년으로 통합하자는 구상을 내놨다. 민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는 2045년, 전남은 2050년이라는 서로 다른 목표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며 "통합특별시는 단순한 행정 통합이 아니라 더 높은 기준으로 도약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민 의원은 그동안 제시해온 RE100 산업단지와 에너지 전환, 광역 BRT 중심 교통체계, 물순환 도시 구축 등을 탄소중립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하면서도 "이제는 산업과 인프라를 넘어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민 의원은 시민의 생활 속 변화를 중심으로 한 '생활형 탄소중립 정책'을 제시했다. 기후안전도시 조성, 도보 10분 내 접근 가능한 생활권 공원과 녹지 확대, 학교와 경로당 등 공공건물의 그린리모델링, 햇빛발전소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민 의원은 "탄소중립은 산업단지나 교통망에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사는 집과 걷는 길, 아이가 다니는 학교와 동네 공원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더 시원한 거리와 더 가까운 공원, 줄어든 냉난방비와 지역으로 돌아오는 에너지 수익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중립을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의 변화로 증명하겠다"며 "전남광주를 산업과 교통이 앞서는 도시를 넘어 시민의 일상에서 먼저 변화가 시작되는 '시민체감형 탄소중립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22 13:20
HD현대삼호·목포시의사회, 외국인 근로자 의료봉사 추진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HD현대삼호가 목포시의사회와 손잡고 외국인 근로자 대상 정기 의료봉사에 나섰다. HD현대삼호는 사내 건강증진센터에서 목포시의사회 소속 의료진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HD현대삼호, 목포시의사회와 외국인 근로자 의료봉사. [사진=HD현대삼호] 2026.04.22 ej7648@newspim.com 이번 의료봉사는 이달 시작해 5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오는 9월까지 사전 예약제로 매달 셋째 주 화요일 진행된다. 진료는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주요 과목 중심으로 이뤄지며, 초음파 등 영상진단을 활용한 심층 검진이 포함된다. 양 기관은 향후 진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국인 근로자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해 의료 협력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날 진료를 앞둔 베트남 국적 근로자 쩐반코아 씨는 "본국에서는 초음파 검사 비용 부담이 컸는데 무료 진료를 받아 감사하다"며 "건강을 잘 관리해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원 목포시의사회 회장은 "국적과 관계없이 지역 내 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HD현대삼호 관계자는 "언어 장벽 등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봉사를 마련했다"며 "체계적인 의료 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건강한 사업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22 11:27
무안군, 선거기간 공백 차단…37개 사업장 현장점검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방선거에 따른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은 전날 현경면 가입리 마갑산 목재오션타워 및 경관산책로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내달 초까지 지역 내 37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의 점검 모습. [사진=무안군] 2026.04.22 ej7648@newspim.com 군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정별 추진 상황을 점검해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원활히 추진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지방선거 기간에도 군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 신속히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적극 조정해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26-04-22 11:14
광주 북구, 19~39세 청년 고민 '맨투맨 상담' 지원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북구가 올해 말까지 '청년상담 마음톡톡'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19~39세 청년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광주 북구청 전경. [사진=광주 북구] 세부 프로그램은 ▲전문가 상담 ▲심리검사 ▲심리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상담은 대인관계, 진로 고민 등 다양한 근심거리에 대해 회당 50분간 1대1 형태로 진행된다. 상담 내용에 따라 최대 8회차까지 진행된다. 초기 상담 이후에는 성격 진로 일반 등 3개 분야 8개 심리검사 중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상세히 분석해 공유한다. 비슷한 어려움이 있는 청년 10여명을 모아 맞춤형 심리 교육을 운영하는 '심리 세미나'도 총 6회 개최한다. 신청은 북구 청년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모든 과정은 무료다. bless4ya@newspim.com 26-04-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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