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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국립의대 추천 심사 후폭풍…'서남권 소외론' 여전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문애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이 15일 시정질문에서 국립의대 추천 심사 이후 서남권 주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지역 갈등 해소 방안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이날 시의회 전남청사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정질문에서 "후보대학 선정 이후 서남권에서는 삭발과 단식, 집회가 이어졌고 특별시의원 3명이 단식 끝에 병원으로 이송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전남광주시의회 시정질문. [사진=전남광주시의회] 2026.10.15 ej7648@newspim.com 문 의원은 "이처럼 갈등이 깊어지는 동안 시장은 주민을 직접 만나 어떤 설명을 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얼마나 들었는지 묻고 싶다"고 따졌다. 특히 "섬과 의료 취약지역이 많은 서남권에서 병원의 위치는 지역 유치 경쟁이 아니라 주민의 생명과 의료접근성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후보대학 선정 과정에서 이러한 지역의 의료 취약성과 주민들의 의료 이용 여건이 얼마나 반영됐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조만간 타운홀 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집회 현장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직접 방문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문 의원은 "통합은 법으로 행정구역을 합친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며 "정책 결정으로 상처받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 근거를 충분히 설명하는 것까지가 행정과 정치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은 끝났을지 몰라도 서남권 주민들의 상처와 갈등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며 "민 시장이 직접 주민들을 만나 선정 과정과 향후 의료대책을 설명하고 지역의 목소리에 책임 있게 답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ej7648@newspim.com 26-10-15 17:10
홍지선 국토부 장관, 광주 군공항 부지 방문 "반도체 산단 적기 제공"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광주 군공항 부지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전남광주시에 따르면 홍 장관은 이날 제1전투비행단을 찾아 "국가적 프로젝트를 위해 공군이 부대 이전으로 참여해 준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홍지선 국토부장관. [사진=전남광주시] 2026.10.15 bless4ya@newspim.com 이어 광주군공항 관제탑과 우선 개발 부지로 검토 중인 탄약고 이전 예정 부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홍 장관은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춰 산단 부지를 유례없는 속도로 조성하고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산단 계획 수립 과정에서 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충분한 부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 투자가 지역의 실질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교통망 확충 및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동시에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전력 용수 등 핵심 인프라의 적기 공급을 위해 관계기관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국토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홍 장관을 비롯해 민형배 시장, 공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도 최근 현장을 잇따라 찾으며 투자 성공을 뒷받침하고 있다. bless4ya@newspim.com 26-10-15 17:07
광양시, 전기승용차 100대 추가 보급…최대 972만원 지원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광양시가 전기승용차 100대를 추가 보급하고 차종에 따라 대당 최대 972만원을 지원한다. 광양시는 오는 2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3차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광양시청사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 [사진=광양시] 2026.10.15 chadol999@newspim.com 시는 지난 2월과 6월 전기승용차 443대와 전기화물차 50대 등 493대를 보급한 데 이어 추가 예산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으로 광양시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기관 등이며 각각 1대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 등록 순으로 선정하며 개인이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제외)를 판매하거나 폐차하고 전기차로 교체하면 기본 보조금 외에 최대 13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지급한다. 차상위 이하 계층과 청년 다자녀가구 전기택시 등은 요건에 따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조금 신청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대상 차종을 확인한 뒤 제조 판매사 대리점이나 영업점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환경과 기후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hadol999@newspim.com 26-10-15 17:06
순천 '미나리 그린' 푸드앤아트 16일 개막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순천시가 오는 16~18일 중앙로와 문화의 거리 등 원도심에서 음식과 예술을 결합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축제는 지역 식재료인 미나리와 초록색을 결합한 '미나리 그린(MINARI GREEN)'을 주제로 열린다. 순천 푸드앤아트 패스티벌 홍보물. [사진=순천시] 2026.10.15 chadol999@newspim.com 축제장에는 먹거리 부스와 순천 대표음식인 닭구이존을 마련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푸드마켓에서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등을 6000원 이하로 판매하며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거리 곳곳에는 예술 조형물을 설치하고 옥천변에는 지역 차와 디저트를 즐기며 쉴 수 있는 '로컬티라운지'를 조성한다. 김미령 셰프의 푸드 토크쇼와 원도심 신규 창업자 품평회 '맛보러 올랑가'를 비롯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댕스파티'와 식재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채연 릴보이 존박 등의 축하공연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지역 상인 및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순천의 맛과 예술을 즐기고 원도심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15 17:06
"진도다운 일요일"…진도군 문화예술 관광마켓 '운림 일요장터' [진도=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 진도군이 오는 11월까지 운림산방에서 '진도다운 일요일'을 주제로 일요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18일과 25일, 내달 1일과 8일 등 네 차례 걸쳐 열린다. 국악 공연과 지역 작가의 작품, 진도의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선데이 마켓. [사진=진도군] = 2026.10.15 khyeon0424@newspim.com 프로그램은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국악 공연 및 체험, 진도의 먹거리와 홍주 체험, 감성 장터(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진도군관광협의회는 이 행사를 통해 운림산방 방문이 공연 관람과 지역 상품 구매로 이어지는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간이 지역 사회와 연결되고 그 즐거움이 주민과 상인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진도군은 '운림 일요장터'가 가족에게는 함께하는 주말 체험을, 친구와 연인에게는 가을 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hyeon0424@newspim.com 26-10-15 17:04
고흥군, 유럽 시장 겨냥 '우주항공 관광 상품' 개발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우주항공과 섬 해양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유럽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고흥군은 최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2026 ART VERONA'에서 고흥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고흥군 관계자들이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2026 ART VERONA' 고흥관광 홍보관에서 관람객들과 고흥 기념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2026.10.15 chadol999@newspim.com 군은 현지 문화예술 관광 관계자 등에게 영상과 영문 자료로 나로우주센터와 청정 자연 등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유자를 활용한 상품과 기념품을 선보였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과는 우주항공 섬 해양 관광에 우주항공축제와 고흥유자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여행상품 개발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형성한 현지 교류망을 유지하고 여행업계와 협력해 체류형 관광상품을 발굴하며 해외 관광시장을 넓혀갈 방침이다. chadol999@newspim.com 26-10-15 17:00
고흥군, 기부금 모금 성과에 타 지자체 관심 집중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고흥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사례를 살펴보려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이 전남 1위와 전국 7위를 기록하면서 모금 전략과 운영 방식에 대한 전국 단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다른 지자체 관계자들이 고흥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고흥 농수특산물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고흥군] 2026.10.15 chadol999@newspim.com 다른 지자체 관계자들은 군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방식과 답례품 운영 및 기부자 예우 등을 문의했다. 군은 방문 관계자들에게 모금 전략과 홍보 활동을 설명하고 지역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답례품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방문자들은 고흥몰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농수특산물과 상품 구성을 살펴봤다. 이어 군 관계자들과 지자체별 운영 경험과 기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참고해 지역 여건에 맞는 기부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지역마다 여건과 특성이 다른 만큼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부금은 문화 예술과 보건 및 취약계층 지원 등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15 16:36
해남군, 청소년누림문화센터 이용객 17만 돌파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해남군의 청소년 문화 공간인 해남군 청소년누림문화센터가 이용객 수 17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해남군에 따르면 역대 총 이용객은 17만 7571명에 달하며 이 중 초 중등 청소년이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주 소통하고 이용하는 '아지트'로 자리잡았음을 시사한다. 해남군 청소년누림문화센터애서 꽃다발 만들기 수강[사진=해남군] = 2026.10.15 khyeon0424@newspim.com 해남군 청소년누림문화센터는 2021년 7월에 개관해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센터의 1층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해남시네마'가 있으며 이는 구도심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지역 내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은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간 내부에는 넓은 댄스 연습실과 개인 및 단체 연습실, 37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한 북카페 등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학기별 및 방학 동안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청소년들이 배울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드론 축구, 3D펜 창의교실, 요리 및 목공예 특강과 같은 시즌별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며 접근이 어려운 문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청소년누림문화센터 개관에 따른 청소년과 가족의 여가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hyeon0424@newspim.com 26-10-15 14:08
보성군 의정비심의위, 내년 월정수당 3.5% 인상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가 내년 군의원 월정수당을 올해보다 3.5% 인상하고 의정활동비를 포함한 의원 1인당 연간 의정비를 4246만 4000원으로 결정했다. 보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 군의원 월정수당을 1인당 연간 2446만 4000원으로 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보성군 청사[뉴스핌 DB] 이는 2026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반영한 것으로 올해 2363만 7000원보다 82만 7000원 늘어난 금액이다. 위원회는 인구 증가율과 재정 여건을 비롯해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 기준을 심의하고 의정활동비를 지방자치법 시행령에서 정한 지급 범위에 따라 연간 1800만원으로 결정했다.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로 구성되는 의정비는 위원회가 결정한 금액 범위에서 조례로 정하며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월정수당은 각 전년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반영해 조정하고 이번 결정사항은 위원회가 군과 군의회에 통보한 뒤 군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새 지급 기준은 '보성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7년 1월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chadol999@newspim.com 26-10-15 11:47
광양환경운동연합 "시민 동의 없는 SMR 추진 중단해야"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광양환경운동연합이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 논의와 관련해 "시민 동의 없는 추진"이라며 계획 철회와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은 15일 성명을 내고 "광양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SMR 유치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양환경운동연합 로고 [사진=광양환경운동연합] 2026.10.15 chadol999@newspim.com 단체는 "최근 광양시 간부회의에서 국가산단 일원에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i-SMR)를 도입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으며 시가 포스코홀딩스와 협의를 진행하고 정부 부지 공모 신청 일정까지 구체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행정 내부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간부회의 논의 내용과 사업 검토 단계 공개"를 요구했다. 또한 "i-SMR이 올해 2월 표준설계인가를 신청한 개발 단계의 기술이라는 점을 들어 경제성과 안전성 등 검증이 완료되지 않은 사업을 지역에 유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사용후핵연료 처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내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영구처분시설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SMR을 도입하면 지역 내 장기 보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전환과 전력 공급을 위한 원전 유치에 반대하며 "산업 전환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환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chadol999@newspim.com 26-10-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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