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8홀 도는 데 3시간"… '마라톤 라운드'에 지친 선수들[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디오픈은 165년 긴 역사만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오래 골프하는 대회로 유명하다. 일찍 해뜨고 해가 늦게 지는 북반부 끝에 위치한 '골프의 성지'서...2025-07-18 17:37
'국가대표' 유민혁, 신한동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2년 연속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유민혁(서강고)이 남자 아마추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유민혁은 18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KGA 회원사 일라이...2025-07-18 16:49
[MLB] '모친 조롱'에 울었던 마르테, 이번엔 빈집털이에 울어[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모친 조롱'에 뜨거운 눈물을 훔쳤던 케텔 마르테(31·애리조나)가 이번엔 절도 피해에 울었다.AP통신은 18일(한국시간) "마르테가 MLB 올...2025-07-18 10:46
[디오픈] 김주형, 1R 선두에 2타차 공동 10위... 반등의 신호탄[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주형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김주형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2025-07-18 08:21
[LPAG] 2주간 8억6900만원 날린 워드, 결국 프로 전향 발표[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아마추어 신분으로 최근 2주 연속 프로골프 무대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둔 로티 워드(21·잉글랜드)가 결국 프로 전향을 결정했다.여자골프 ...2025-07-16 10:48
전국 골프장, 여름 혹서기 29곳 휴장…105곳 정상 운영[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올 여름 혹서기를 맞아 휴·개장 현황을 파악 한 결과 총 210개 회원사 중 조사에 응한 134개 골프장 중에서 29개 골프장들...2025-07-16 07:21
잃어버린 '감각' 찾아 땀흘리는 김주형 "아직 갈 길 멀다"[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디오픈 출전을 이틀 앞둔 김주형은 지금 잃어버린 '감각'을 찾고 있다. 그 감각을 찾아 확신을 얻기 위해, 스스로 납득할 때까지 훈련을 멈추지 않는...2025-07-15 17:17
LIV 골프, 세계 3위 쇼플리에 "2700억원 줄게 와라" 제안[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디오픈 2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LIV 골프 이적 대가로 2000억원이 넘는 거액을 제안받은 것으로 드러났다...2025-07-15 12:22
[디오픈] 출전 못하는 우즈 "재앙의 16번홀 조심해" 조언[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을 앞둔 선수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개최지인 북아일랜드 로열...2025-07-15 12:08
[디오픈] 바람 읽고 러프 피하라... 미리보는 포트러시 18개홀[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65년 최고(最古)의 역사를 자랑하는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이 한국시간으로 7월 17일 개막한다.디 오픈은...2025-07-15 10:37
[디오픈] 16세에 61타 쳤던 그 곳에 다시 서는 매킬로이의 도전[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05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한 소년이 골프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6세의 로리 매킬로이가 지역 아마추어 대회에서 61타를 쳤다. ...2025-07-15 10:17
시즌 마지막 메이저 디오픈 17일 개막… 최경주 등 한국 6명 출전[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1860년...2025-07-15 10:02
KPGA노조, 15일 국회서 기자회견... 가혹행위 징계 관련[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노동조합이 14일 최근 직장 내 가혹행위 논란과 그에 따른 피해 직원 징계를 둘러싼 파장에 대해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2025-07-14 15:17
[PGA] 루키 美 모우, 15년 묵은 아이언 들고 생애 첫 우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PGA 투어 신인 윌리엄 모우(미국)가 15년 된 '빈티지 클럽' 핑 앤서 아이언을 들고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모우는 14일(한국시간)...2025-07-1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