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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기도당 선관위 "경선 혼탁 우려…허위·비방 등 무관용 엄정 대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선 과정에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후보자 간 비방과 네거티브 공세가 심화되고 있는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공정 경선 확립을 위한 엄정 대응 방침을 3일 밝혔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원장. [사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도당은 당규 제8호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9조(선거부정에 대한 제재)에 근거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공정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후보자 비방 목적의 기자회견 및 조직적 네거티브 ▲허위사실 유포 ▲불법 전화착신 등 ARS 투표 방해 행위 등 클린선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함께 엄정한 징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준혁 위원장은 "이와 같은 행위는 적발 즉시 경고에 그치지 않고 후보자 자격 박탈, 제명 제소, 형사고발 등 당규에 따른 최고 수준의 조치를 적용할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선 단계에서의 혼탁 행위는 곧 본선 경쟁력 약화로 직결된다"며 "공정하고 품격 있는 경선이야말로 도민의 신뢰를 얻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후보자들을 향해 "당헌 당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공명정대한 자세로 경선에 임해달라"며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도민의 선택을 받는 책임 있는 경쟁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당은 향후 경선 전 과정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정행위 신고 접수 및 즉각 대응 체계를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 환경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경기도당 선관위는 일부 지역에서 경선 과정의 과열 경쟁과 네거티브 행위가 반복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총 5개 지역 후보자 전원에게 공식 경고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이어 동일 또는 유사 행위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이를 누적 위반으로 간주해 후보자 자격 박탈 등 최고 수준의 징계를 검토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3 19:15
경기아트센터, '2026 청소년 창작 뮤지컬 경기틴즈' 참여기관 공모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 거주 청소년의 공연예술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청소년 창작 뮤지컬 '경기틴즈''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6 청소년 창작 뮤지컬 '경기틴즈' 포스터. [사진=경기아트센터] '청소년 창작 뮤지컬 '경기틴즈''는 청소년이 창작 뮤지컬 교육과정을 통해 공연예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실제 무대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술교육 사업이다. 협력과 소통, 자기표현의 과정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예술적 성장과 사회성 함양을 함께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경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던 사업이 경기아트센터로 이관되면서 운영 방식이 일부 개편됐다. 선정기관에는 최대 5,000만 원이 지원되며, 기존 창작 작품뿐 아니라 각색 번안 편집 형태의 제작도 제한적으로 허용해 창작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결과발표회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등 사업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선정기관은 ▲청소년 창작 뮤지컬 신작 개발 ▲청소년 대상 뮤지컬 교육 운영 ▲참여 청소년 중심의 공연형 결과발표회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결과발표회는 교육과 창작 과정을 실제 공연으로 연결하는 단계로, 청소년이 직접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뮤지컬 교육 운영과 창작개발이 가능한 경기도 내 예술대학 및 공연장 보유 공공 문화시설로, 총 5개소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기관은 예술감독과 주강사 등 전문 인력을 구성해 청소년 대상 창작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공모 접수는 4월 3일부터 4월 17일 오후 5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진행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4월 6일 오후 2시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회 사장은 "올해는 사업 운영 방식을 일부 개선해 교육과 창작 과정이 보다 탄탄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 공연예술 교육에 관심 있는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4-03 17:56
경기도청 구내식당 화재 5분 만에 진화…전 직원 정상 근무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3일 09시 24분경, 수원시 경기도청사 구내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 없이 5분 만에 진화됐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경기도에 따르면 점심 식사를 준비하던 구내식당 내 조리기구에서 기름을 가열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화재 발생에 따라 도는 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했으며 스프링클러, 피난방송설비, 제연설비 등 소방시설도 정상 작동했다. 현장 상황 안정에 따라 현재는 전 직원이 정상 근무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4-03 11:19
경기도, 평택에 축구장 4개 규모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의정부=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일원에 축구장 약 4개 넓이에 달하는 대규모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가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평택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조감도. [사진=경기도 북부청] 경기도내 38번째 버스공영차고지로, 단순히 버스를 세워두는 공간을 넘어 대규모 액화수소 및 전기 충전 시설을 갖춘 친환경 대중교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사업비 451억 원(국비 120억, 시비 331억)이 투입된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평택시 모곡동 545번지 일원 3만303㎡부지에 건축연면적 2170㎡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버스 운영에 필수적인 관리동과 정비동, 세차동은 물론 최첨단 전기실까지 갖춰 운수종사자들의 업무 효율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차고지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경기도의 '친환경 버스 전환' 의지가 집약된 공간이다. 하루 최대 24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액화수소충전소와 48대의 버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6,000kW급 전기충전소가 구축됐다. 올해 입차 예정인 협진여객, 평택여객 등 4개 운수업체의 버스 90대 전체가 전기 수소 등 친환경 차량으로 채워질 예정이어서 지역 내 온실가스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총 338면의 주차장을 조성해 버스 등 대형 차량 220대와 소형 차량 118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평택시 내 권역별로 균형 있는 버스 주차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차고지 운영은 평택도시공사가 위탁 관리하며, 입주 업체들이 차고지 내 정비 및 세차 시설을 공동 이용할 수 있다. 평택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현장사진. [사진=경기도 북부청] 경기도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도내 버스공영차고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중교통 기반시설의 질적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유충호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안정적인 주차 공간 확보를 넘어 평택 지역의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를 앞당기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이 절실한 지역을 적극 발굴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3 11:03
경기도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 17일부터 개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남한산성 OUV 탐험대.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경기도는 그동안 세계유산이라는 명성에 비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유의 콘텐츠가 부족했다는 지적을 반영해 올해는 교육과 체험, 환경과 역사를 결합한 4대 핵심 테마를 확립했다. 행궁 일원에서 상설로 열리는 '행궁교육체험'은 방문객이 조선시대 전통 복식을 입고 성곽 모형을 직접 쌓으며 축성 원리를 배우는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전통 서책 제본과 서표 만들기 등 조선의 기록문화를 엿볼 기회도 함께 제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눈높이를 맞췄다. 남한산성의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면모를 확인하고 싶다면 'OUV 탐험대'가 제격이다. 참가자들은 병자호란 당시 성을 지키던 수어사가 되어 성곽 곳곳을 누비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봉술, 검술, 궁술 등 역동적인 전통 무예 시연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하며 남한산성이 지닌 역사적 무게감을 실감할 수 있다. 올해는 병자호란 390주년을 기리는 '그해, 1636년을 기억하다' 프로그램을 신설해 콘텐츠의 깊이를 더했다. 전문 스토리텔러와 함께 성곽을 걷는 도보 투어는 당시의 긴박했던 역사적 상황을 현장의 공간감과 연결해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역사 콘서트를 통해 남한산성이 우리 역사에서 갖는 다각적인 의미를 도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춘 환경 보호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남한산성 기대해' 프로그램은 전통 복식을 입고 성곽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라스틱 사냥대회'와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을 결합했다. 이는 세계유산을 보존하는 행위가 단순히 과거를 지키는 것을 넘어 현재의 환경을 지키는 일과 맞닿아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설계한 것이다. 행궁교육 체험. [사진=경기도]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궁교육체험은 매주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OUV 탐험대와 성곽 도보 투어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상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공식 네이버 카페를 확인하거나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창섭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남한산성을 박제된 유산이 아니라 도민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체험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기획했다"며 "390년 전의 역사를 직접 마주하며 남한산성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3 10:48
경기도청 24층 식당서 화재…20여분 만에 진화·배연 작업 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3일 오전 경기도청 24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3일 오전 경기도청 24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독자제공]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24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는 발생 약 20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인해 비상벨이 울리면서 일부 도청 관계자들도 한때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도청 본청 24층에 있는 식당 튀김기에서 불이 났으나, 금방 진화됐고 현재 배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연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4-03 10:19
경기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참여기업 모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6 경기가족친화 인증사업 인센티브.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유연근무제 도입, 근로자 및 배우자 출산지원, 가족돌봄휴가 운영, 노동환경 개선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사업이다. 인증 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패(현판)를 수여하며, 신규 및 재인증 중소기업에는 가족친화제도 도입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신규 인증기업 500만 원, 재인증 기업 200만 원으로, 건강관리 지원, 노동환경 개선, 가족친화 문화조성, 교육 소통 등 기업 수요에 맞는 가족친화 관련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74종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4.5일제 지원 사업'과 주 20시간(0.5잡), 주 30시간(0.75잡) 형태의 단축근무를 지원하는 '경기가족친화기업 0.5 0.75잡 지원 사업' 참여 기업에도 가점을 부여해 일‧생활 균형 정책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을 우대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신규 인증 50개사를 선정하고, 인증 유효기간 3년이 지난 2023년도 인증 기업을 대상으로 재인증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주 사무소 또는 제조 시설이 경기도에 소재한 업력 2년 이상의 기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30일 오후 5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평가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진행되며,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최고경영자(CEO)의 관심 및 실행 의지 ▲재직자 만족도 ▲기업의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신규 인증과 재인증 모두 110점 만점에 55점 이상을 획득해야 하며, 신규 인증은 평가점수 순으로 50개사를 선정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3년이며, 인증서 수여는 9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박연경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인증사업이 기업의 일 생활 균형 실천을 확산하고, 더 나은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친화 경영에 관심 있는 도내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3 10:00
김동연 예비후보 '4·3 78주년' 추모..."국가폭력 시효 폐지, 반드시 실현해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 4 3 사건 78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를 통한 완전한 진실 규명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3일 제주 4 3 희생자 추념일에 맞춰 메시지를 발표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 김 후보는 3일 제주 4 3 희생자 추념일에 맞춰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일흔여덟 번째, 제주의 시린 봄이 돌아왔다"며 거대한 국가폭력 앞에서도 평화와 화해를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 후보는 이번 추모 메시지에서 '정의의 실현'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그는 "긴 세월 4 3 생존 희생자와 유가족들은 국가폭력이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 진실이 묻히고 정의가 유예되는 고통을 감내해 왔다"고 진단했다. 특히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제도를 찾아 약속한 '국가폭력범죄 시효 폐지'를 언급하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 후보는 "많이 늦었지만 반드시 실현해야 할 정의"라며 "국가가 가한 폭력의 상흔에는 유효기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4 3 사건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방향성으로 '책임'과 '기록'을 제시했다. 그는 "시효 없는 단죄, 기한 없는 기억과 책임만이 제주 4 3의 완전한 해결로 가는 길"이라며 역사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는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법적 제도적 보완을 통해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행정가로서의 결단으로 풀이된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제주와의 연대를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제주의 아픔이 진정한 평화로 거듭날 때까지 함께하겠다"며 "끝나지 않은 역사, 제주 4 3과 결코 작별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1141world@newspim.com 26-04-03 09:52
전국 광역단체장 4월3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예비군의날 행사(10:00 미래여성플라자) - 뉴욕페스티벌 관계자, 충북영상자서전 벤치마킹(14:00 도청 문화홀) - 옥천묘목축제 개막식(17:00 옥천군)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44회 임시회 폐회(10:00 의회 본회의장) ▲황명석 경북도행정부지사 -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17:50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이장우 대전시장 -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14:00 평송청소년수련원) - 2026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15:00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최민호 세종시장 - 제81회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14:00 연서면 일원(기룡리 산30)) - 세종로컬푸드 중장기발전방안 회의(16:00 싱싱장터 도담점) - 제1회 부강포구 역사 문화 축제(18:00 백천변 일원(부강리 883-4)) ▲김태흠 충남지사 - 제81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10:30 공주) - 2026년 충남 기술교류회(14:10 아산)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제78주년 제주4 3 희생자 추념식(10:00 제주4 3평화공원)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1차 회의(16:00 정철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조선 인터뷰(09:20 집무실) -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 해소 유통망 현장점검(10:20 수영구 차고지 한양스토아 남천점) - 특수협교협의회 접견(11:30 의전실) - 제3차 수산업 및 어촌 발전 의견수렴 간담회(14:00 수산자원연구소) - 제6차 기업 혁신성장 간담회(14:30 부산씨푸드플랫폼) - 재부의령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18:30 농심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10:00 함안 제39보병사단 충무아트홀) - 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14:00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김두겸 울산시장 - 주요 일정 없음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 행정1부지사 소관 실국장 티타임 (15:00 서희홀 5층) - 2026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1차 회의 (16:00 재난상황실 2층)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78주년 4 3 희생자 추념식(10:00 4 3평화공원) [전국종합=뉴스핌] 26-04-03 06:46
경기도, GTX-C노선 공사비 증액문제 해결 '환영'..."전폭적 행정 지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최근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공사비 증액 문제가 해결된 데 대해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 전폭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2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대한상사중재원은 국토교통부가 신청한 GTX-C노선의 공사비 갈등 중재안에 대해 일부 증액 결정을 내렸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허가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중재법'에 따른 국내 유일의 법정 중재기관이다.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중재인으로 참여해 단심으로 결론을 낸다. 중재 판정은 법원 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GTX-C노선은 2024년 1월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지만 자재비와 인건비 급등에 따른 사업비 문제가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말 대한상사중재원에 GTX-C노선 공사비 갈등에 대한 중재를 신청한 바 있다. 경기도는 총사업비 증액이 결정되면서 사업 추진의 가장 큰 걸림돌이 깨끗하게 해소된 만큼 GTX-C노선 사업도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중재에 따라 총사업비 증액은 실시협약 변경 절차를 거쳐야 한다. 다만 사업 시행자는 사업이 장기 지연된 만큼 행정적 절차와 별개로 이르면 이달 말부터 지장물 이설과 펜스 설치 등 실제 현장 작업에 즉시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경기도는 오는 10일 시군, 국가철도공단, 민간사업자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노선 통과 구간의 신속한 인허가 처리 방안은 물론, 예산 확보, 공정 지연의 주된 원인이 되는 현장 민원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신속한 공사가 진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경기도 역시 공사비 갈등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수차례 방문하고 실질적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끈질기게 공론화하며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전폭적인 행정 지원은 물론 단순히 상황을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발로 뛰면 신속한 사업 진척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총 86.46km를 잇는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양주 덕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또 수원에서 삼성역까지 걸리는 시간이 각각 20분대로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1141world@newspim.com 26-04-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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