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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 자택서 강도 행각 벌인 30대 남성 검거…나나, 모친과 함께 강도 제압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집에 있던 나나와 모친이 실랑이 끝에 강도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15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집에 있던 나나와 모친이 실랑이 끝에 강도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코스모폴리탄]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나나의 자택인 구리시 아천동의 한 고급 빌라에 침입해, 소지한 휴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나나와 모친이 A씨를 실랑이 끝에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실랑이 중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들을 상태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dosong@newspim.com 25-11-15 14:35
양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지자체 선정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내년도 관련 시책 추진을 위한 국비 4억5000여만 원을 확보했다. 양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지자체 선정[사진=양주시] 2025.11.14 sinnews7@newspim.com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32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으며, 양주시는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관련 다양한 시책 발굴과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확보된 국비는 연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사업에 투입된다. 시는 오는 11월 20일부터 기존 충전 시 제공하는 10% 인센티브에 더해 결제 시 5%의 추가 환급을 적용하기로 했다. 연말 한시적 추가 혜택을 통해 소비 심리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든 성과"라며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14 16:38
포천시, '2025년 포천사과 품평회 시상식' 개최 [포천=뉴스핌]신선호 기자=포천시는 1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5년 포천사과 품평회' 수상 농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2025년 포천사과 품평회 시상식' 개최[사진=포천시] 2025.11.14 sinnews7@newspim.com 이번 시상식은 포천 사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과 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한 해 동안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농가들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자리였다. '2025년 포천사과 품평회'는 포천사과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고 포천시농업재단이 주최해 진행됐으며, 심사는 당도와 과중, 경도, 모양, 균일도, 착색 정도,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2025.11.14 sinnews7@newspim.com 2025.11.14 sinnews7@newspim.com 2025.11.14 sinnews7@newspim.com 2025.11.14 sinnews7@newspim.com 2025.11.14 sinnews7@newspim.com 이번 품평회에서는 ▲대상(시장상) 박동원 농가 ▲최우수상(의장상) 송재권 한상일 농가 ▲우수상(농협시지부장상) 박동희 이종윤 농가가 각각 선정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농가들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재배 기술 향상을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포천 사과의 품질 고급화와 균일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유통과 소비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14 16:37
양주시, '시민 중심' 민원콜센터 구축 첫발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가 14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민원콜센터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각 실 국 소장 등 주요 민원관련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 질의응답, 부서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시, '시민 중심' 민원콜센터 구축 첫발[사진=양주시] 2025.11.14 sinnews7@newspim.com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사는 양주시 행정서비스 및 민원 응대 현황 분석, 선진사례 분석, AI 상담 챗봇 STT 등 도입 기술 검토, 단계별 시스템 구축 방안 등 향후 2개월간의 용역 수행 계획을 상세히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계획을 검토하며 양주시의 행정 환경과 특성에 맞는 최적의 콜센터 모델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불편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소통 창구를 만들겠다"며 "양주시에 최적화된 민원콜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민원콜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구축될 민원콜센터가 시민 만족도 향상은 물론, 상담 데이터 분석을 통한 행정 효율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sinnews7@newspim.com 25-11-14 16:36
포천시의회, 2025년 하반기 의정연수 실시 [포천=뉴스핌]신선호 기자=포천시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단양에서 2025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의회, 2025년 하반기 의정연수 실시[사진=포천시의회] 2025.11.14 sinnews7@newspim.com 이번 연수는 포천시 예산 결산서 분석, 법정 의무교육, 관광 문화자원 벤치마킹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방문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의회, 2025년 하반기 의정연수 실시[사진=포천시의회] 2025.11.14 sinnews7@newspim.com 연수는 국회 입법조사관 출신의 이정화 교수의 '의정 실무특강'으로 시작됐으며, 포천시 예산서와 결산서 분석을 통해 2024년 결산과 2025년 예산안 심사 방법을 배우고, 포천시 각 부서의 재정 집행 문제점과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의에서는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예산 분석 및 행정 사무감사 착안 사항 등도 다뤄졌다. 포천시의회, 2025년 하반기 의정연수 실시[사진=포천시의회] 2025.11.14 sinnews7@newspim.com 또한 한국인재양성연구소 박미애 강사의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통해 의원들은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성인지 감수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등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필요한 소양을 다졌다. 마지막 날에는 이민혜 센터장의 이미지메이킹 특강이 이어졌으며, 의원들은 퍼스널 이미지 전략과 소통 역량의 중요성을 배우며 대외적 의정 이미지 향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연수에서 얻은 경험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전문성 강화와 시민 중심 정책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연수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14 16:35
고양도시관리공사, '기록경영시스템' ISO 30301인증 획득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은 조직의 목표 달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기록물의 생산,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친 경영시스템을 국제 표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이다. 왼쪽부터 고양도시관리공사 경영지원처 최영윤 처장, 강승필 사장, 총무지원팀 유병후 주임, 방종우 팀장. [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2025.11.14 atbodo@newspim.com 공사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기록물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게 됐다. 공사는 기록경영시스템 도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5월부터 기록경영시스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인증 준비에 착수했으며, 인증을 위한 컨설팅, 국가기록원 표준을 반영한 기록물 보안 재난 대비 계획을 수립 등 체계적으로 인증을 준비했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공사가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이고 선진적인 기록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25-11-14 16:32
의정부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지난 13일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2025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김동근 시장이 11월 13일 '2025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5.11.14 sinnews7@newspim.com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의정부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식품위생교육)에 따라 영업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등으로 현장에서 실제 발생하는 위생관리 문제와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누리집에서 12월 31일까지 온라인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도움이 돼 위생관리 역량 강화와 업소 운영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14 16:20
연천군, AI 미래전략 세미나 성공적 마무리 [연천=뉴스핌]신선호 기자=연천군은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에서 '연천 AI 미래전략 세미나'를 통해 접경지역 특성을 고려한 재난안전-국방 농업 분야의 AI 활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AI 대전환시대에 대응하고 연천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산 학 관 연 협력 네트워킹 구축과 AI 활용에 대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 AI 미래전략 세미나 성공적 마무리[사진=연천군] 2025.11.14 sinnews7@newspim.com 본 세미나에서 4명의 발제자들은 연천군의 지리 환경 군사적 특성을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방재안전-국방과 농업 분야의 AI적용 및 활용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접경지역 인구감소지역이라는 연천군의 제약을 강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AI 실증 테스트 베드 구축, 스마트 농업 협력모델 등에 대한 논의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연천형 AI farm Twin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 방안 ▲인공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주요시설 거점 경계체계 구축 ▲AI와 CCTV가 결합된 카메라를 통한 하천 수위계측 방안 ▲VLA 기반 로보틱스를 활용한 농가 인구감소 위기 극복 ▲접경지역 국방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층적 전략이 제시됐다. 연천군, AI 미래전략 세미나 성공적 마무리[사진=연천군] 2025.11.14 sinnews7@newspim.com 발제와 토론에 이어서 세미나 참석자들은 연천군에 위치한 SOC 실증연구센터와 5사단 과학화 경계시스템 운영현장, 연천 BIX 산업단지에 위치한 우리스마트바이오 등 AI 산업현장에 방문해 AI 확대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했다. 특히 연천 청소년 AI 센터(연천읍 소재)에서 청소년이 AI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전략과 나아가 주요 정책기조인 AI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이 계속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연천형 AI 실증사업 추진을 검토할 것이며, 핵심 분야별 후속 실행계획을 단계별로 준비할 계획"이라며 "AI는 접경지역이자 인구감소지역인 연천의 제약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핵심기술로, 앞으로 연천군이 방재, 국방, 농업 분야에서 AI활용과 실증을 선도하는 지역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미래형 전략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sinnews7@newspim.com 25-11-14 16:19
의정부시 신평화로 교통혼잡 완화…"중앙버스전용차로 중단 효과"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중단 이후 7개월간의 교통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한 결과, 신평화로 주요 구간의 교통흐름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버스전용차로는 2018년 개통 당시 민락2지구에서 도봉산역까지 총 8.6km 구간 중 4.4km만 운영돼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시는 올해 4월 운영을 중단한 이후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요일별 시간대별 교통량을 조사해 혼잡 완화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의정부시, 신평화로 교통혼잡 완화 중앙버스전용차로 중단 효과 확인[사진=의정부시] 2025.11.14 sinnews7@newspim.com 분석 결과, 가장 혼잡한 민락동 BRT 정류장에서 도봉산역까지 평일 출근 시간대 평균 16분, 퇴근 시간대 17분이 소요돼 운영 중단 전보다 약 4분(21.5%) 단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평균 통행속도도 약 50km로 향상돼 주요 구간의 교통흐름이 한층 원활해졌다. 시는 이러한 개선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도로 재포장, 교통안전시설 정비, 신호체계 조정 등 후속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경찰서 및 교통전문가와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운영 중단 이후 교통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시민의 이동 편의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교통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교통 혼잡 해소는 시민의 생활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14 16:15
김덕현 연천군수, 군의회 정례회서 2026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연천=뉴스핌]신선호 기자=김덕현 군수는 지난 13일 열린 제298회 연천군 의회 제2차 정례회에 군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군수는 "2026년도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으로 붉은 말이 강인한 추진력과 불타는 열정을 상징하듯이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기백과 도전 정신을 가지고 군민과 함께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지난 13일 열린 제298회 연천군 의회 제2차 정례회에 군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사진=연천군] 2025.11.14 sinnews7@newspim.com 또한 "그동안 우리 군이 추진해 온 대형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완수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군민들께서 실질적인 변화의 체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2025년 주요 성과로 ▲사통팔달의 연천(전철 1호선 및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통으로 '연천-서울 1시간 생활권' 조성) ▲평생복지의 연천(제3 국립 연천 현충원 착공,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정식특구' 추진, 청소년 AI센터 및 노인회관 개관, 스마트 경로당 사업 추진, 똑버스 대광리역까지 확대 시행) ▲산업융합의 연천(경기북부 양식기술 연구센터 유치, 농업인회관 개소) ▲보존관광의 연천(관광객 획기적 증가,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 연천군이 수도권 파크골프의 성지로 발돋움)을 꼽았다. 김덕현 군수는 지난 13일 열린 제298회 연천군 의회 제2차 정례회에 군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사진=연천군] 2025.11.14 sinnews7@newspim.com 이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으로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착수 ▲경원선 열차운행 재개와 1호선 전철 추가 운행 ▲국가 R D 수소 전기동차 실증사업 추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종합장사시설 단독형 추진 ▲경기소방학교 북부 캠퍼스 조성 ▲에듀 헬스케어센터 문화 체육공간으로 조성 ▲그린 바이오 특구 조성 ▲평화경제특구 지정 추진 ▲경기북부 농업R D센터 착수 ▲농촌의 고령화 및 농산물 판로 문제 해결 ▲축산업 경쟁력 강화 ▲연천군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메카로 조성 ▲2029년 세계 구석기 엑스포 성공적 개최 ▲세계 생태평화정원 조성 ▲임진강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수도권 최대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조성 ▲아미천댐을 다목적댐으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연천군의 내년도 총예산 규모는 7,377억 원으로 이는 올해 본예산인 6,428억 원보다 18% 증가했다. 군정연설을 마무리하며, 김덕현 군수는 "북한의 러 우전쟁 파병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기조 강화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게 지속되고 있지만, 흙을 쌓아서 커다란 산을 만든다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이라는 말처럼 작은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 올려 '살고 싶은 연천 실현'과 '2030년 생활인구 1,000만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오직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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