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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행주산성 해맞이 행사' 큰호응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1일 행주대첩 승전지인 행주산성에서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행주산성 해맞이 행사'를 큰 호응 속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기상이변으로 인한 안전 문제와 무안공항 참사 등 국가적 사정으로 중단됐던 지 3년 만에 재개된 자리였다. 시민들이 행주산성에서 2026년 첫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고양시] 2026.01.01 atbodo@newspim.com 새해 첫 일출을 시민들과 함께 감상하며 한 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행사 시간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행주산성 정상 충의정 일원에서 열렸으며,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45분 경이다. 행사는 플래시몹과 여성 중창단 공연 등 사전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일출 직전 시민들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를 맞이했고, 소원성취 북치기 행사도 별도로 마련됐다. 특히 3년 만의 재개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장 동선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이동환 고양시장, '2026 행주산성 해맞이 행사' 소원성취 북 타고 모습. [사진=고양시] 2026.01.01 atbodo@newspim.com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행사 직후 "행주산성은 호국정신이 깃든 역사적 공간이자 시민들이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소중한 장소"라며 "앞으로도 행주산성이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26-01-01 11:24
[신년사] 백영현 포천시장, '시민체감 변화·성과 위해 역량집중' 제시 [포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포천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축으로 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열정과 활력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기운처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지난해 포천시는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여름철 극한호우로 두 차례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아픔을 겪었다"며 "그럼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대 덕분에 빠르게 재난을 극복했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포천시는 지난 한 해 동안 41건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1,420억 원에 달하는 국 도비를 확보해 역대 최대 수준의 재정 성과를 기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포천시] 2026.01.01 atbodo@newspim.com 특히 치열한 경쟁 끝에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에 성공하며 포천은 첨단 방위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이는 지역 산업 구조를 기존 산업 중심에서 첨단산업 생태계로 전환하는 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백 시장은 "지난해의 성과는 하나하나 쌓아 올린 결과물"이라며 "새해에는 '마부작침'의 각오로 이를 흔들림 없이 완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시는 2026년 시정 운영의 첫 번째 과제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포천사랑상품권 혜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강화하는 한편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담 조직도 설치한다. 기업 지원 역시 시정의 핵심 축으로, 기업 환경 개선과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출산 육아 캠핑 등 시민 생활과 연계한 민간 플랫폼으로 활용 폭을 넓힌다.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경기국방벤처센터를 중심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해 4차 산업 기반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교육과 돌봄 분야에서도 정책 강화가 이어진다.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고도화 단계에 맞춰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는 '포춘 에듀로드' 조성도 지속 추진한다. 권역별 돌봄 거점인 '포천애봄 365' 조성을 마무리하고, 3세 이하 무상보육과 다자녀 가정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등 생애주기 맞춤형 돌봄 정책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 복지와 건강 증진, 노인 일자리 확대, 체육시설 확충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역시 주요 과제다. 포천시는 향후 2만 3천여 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단계적으로 공급하고, 공원과 하천 정비, 상 하수도 시설 확충, 도시가스 보급 등 생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과 연계한 역세권 중심 도시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덕정~옥정 도시철도 건설을 경기도와 양주시와 협의해 GTX-C 노선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GTX-G 노선 유치와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 사업 추진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포천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도시 조성이 본격화된다. 가든페스타로 주목받는 한탄강 일원에 미디어아트파크와 체험형 관광시설을 확충하고, 평화정원과 수변공원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산정호수와 아트밸리, 백운계곡 등 기존 관광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오랜 꿈이 현실로 이어지는 시점에 서 있다"며 "지금까지 함께 준비해 온 시민 모두가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시민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atbodo@newspim.com 26-01-01 11:06
[신년사] 강수현 양주시장, '시민체감 성과 창출·지속가능 성장' 제시 [양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양주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며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불확실성과 변화의 시대 속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재정 건전성 확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지난해는 국제 정세 불안과 국내 정치 일정 변화, 경기 둔화와 물가 부담 등으로 사회 전반의 변동성이 컸던 한 해였다"며 "이러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양주시는 교통 산업 교육 문화 전 분야에서 변화를 이어가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왔다"고 평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양주시] 2026.01.01 atbodo@newspim.com 실제로 양주시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와 은남산업단지 분양을 추진하고,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공식, 광역버스 신규 노선 개통, 서부권 똑버스 운행 개시, 교외선 재개통 등 교통 산업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냈다. 문화 교육 분야에서도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과 선도지역 승격, 경기북부 유일의 초 중 고 IB 연계 교육체계 완성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노력은 인구 증가라는 가시적 변화로 이어졌고, 2025년 전국 도시경쟁력 평가에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며 정주경쟁력 부문 전국 85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강 시장은 "이 모든 성과는 시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주시는 2026년에도 세계 정세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생 회복과 행정에 대한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7대 중점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적극적인 민생 회복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첨단기업과 강소기업을 유치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해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인다. 도봉산~옥정, 옥정~포천 광역철도와 GTX-C 노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신평화로 정체 구간 개선, 경원선 셔틀전동차 운행, 택시 증차와 광역버스 신설, 노선버스 준공영제 확대 등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한다. 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과 장흥~백석~광적 간 국지도 확장, 연곡~방성 간 우회도로 건설 등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 관광 분야에서는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본격 추진해 양주의 역사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주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비 활용해 630년 역사와 전통을 품은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대표 축제의 내실화를 비롯해 광백저수지 관광개발, 교외선을 활용한 장흥권역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감악산 자연휴양림과 나리농원 경관단지 조성 등도 병행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의 강점을 살려 양주형 유보통합 혁신모델을 확산하고, 서부권 교육 인프라 확충과 동 서부권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 자기주도학습센터와 AI 디지털 거점 교육센터 운영, 진로진학 지원 강화, 경기북부 최초 학교예술창작소 건립 등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복지 정책에서는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과 어린이 안전체험관 설치, 서부권 노인복지관과 노인회관 건립, 돌봄 통합 지원 사업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과 방위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과 K-드론 배송 상용화 등을 통해 첨단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옥정 회천신도시와 장흥 백석 도시개발, 도시재생과 빈집 정비를 통해 균형 있는 도시 성장을 도모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6년에도 시민의 편안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도, 시의회,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30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atbodo@newspim.com 26-01-01 10:38
병오년, 대지를 박차고 달리는 '치'…"앞으로 달려가자는 시대적 주문"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문인선화의 대가 유현병 화백이 2026년 대한민국을 밝혀 줄 그림을 뉴스핌에 전해왔다. 유현병 화백의 그림은 붉게 물든 하늘 아래, 적토마가 대지를 박차고 달리는 '치(馳)'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선인문화 대가 유현병 화백이 그려낸 이 작품은, 멈춰 있던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해야 한다는 간절한 염원을 한 장의 화면에 압축해 담고 있다. 유현병 화백의 '치'. 2026년 병오년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들의 힘찬 출발을 담아냈다.[사진=유현병 화백] 2025.12.28 onemoregive@newspim.com 말머리를 정면으로 향한 천리마의 질주는 국가와 사회가 더 이상 머뭇거릴 수 없음을 상징하고, 고개를 숙인 채 고삐를 움켜쥔 기수의 한복 차림은 이 거친 질주를 이끌 주체가 다름 아닌 대한민국 국민임을 말해준다. 화폭 왼편에 쓰인 '달릴 치(馳)' 자는 지난 3년간 침체와 정체 속에 머물렀던 시간을 뒤로하고, 더 이상 과거에 매이지 않고 앞으로만 달려가자는 시대적 주문을 반영했다. 어두운 먹빛이 깔린 배경은 팬데믹과 경기 둔화, 국제 정세의 격변이 남긴 그늘을 떠올리게 하지만, 화면 중앙을 가득 채운 붉은 빛의 말과 그 뒤로 떠오르는 거대한 해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다시 떠오르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뒤의 해는 새롭게 뜨는 대한민국 세상"이라 설명한 유 화백의 바람대로 태양은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라 더 나은 공동체를 향한 집단적 열망을 상징하고 있다. 천리마는 예로부터 귀한 인재와 시대의 동력을 뜻해 왔다. 유현병 화백은 적토마 위에 수 많은 인재와 가능성을 실어 보내며, 병오년이야말로 숨겨진 역량을 깨우고 지역과 세대 곳곳에 흩어진 '인재의 말'을 앞으로 내달리게 할 때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전통 흰색 한복과 붉은 말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대비는, 뿌리는 전통에 두되 시선은 세계로 향해야 한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붓끝에서 튀어나오는 흙먼지와 역동적인 필치는 2026년 한국 사회가 안주 대신 도전, 분열 대신 연대를 선택하길 바라는 작가의 바람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유현병 화백의 병오년 신년 화폭은 단지 한 폭의 그림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한 번 고삐를 조이고 달려 나가자는 시대의 '질주 선언문'이라 해석된다. 유현병 화백은 지난해 청룡의 비상을 그린 '비룡승운(飛龍乘雲)'을 뉴스핌에 전했다. 갑진년 푸른 용이 먹구름을 가르고 치솟는 장면이 정체된 시대를 깨우는 각성이었다면, 병오년 '붉은 말'은 이미 깨어난 대한민국이 더는 머뭇거리지 않고 앞으로 치닫겠다는 결의에 가깝다.​ 지난해 작품에서 유 화백은 "용이 구름을 타고 오르는 세상"을 그리며, 혼탁한 현실 속에서도 하늘을 향한 시선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신작에서는 달릴 치(馳) 자 한 글자와 함께 붉은 적토마를 내세워, 깨달음 이후에는 행동이 따라야 한다는 두 번째 화두를 제시했다. 용이 방향을 제시했다면, 말은 몸을 던져 그 길을 실천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의 연작은 결국 한 해, 한 해를 향한 단순한 덕담을 넘어, '깨우침의 용'에서 '질주의 말'로 이어지는 시대 서사로 읽힌다. 침체의 어둠을 딛고 붉은 말의 기상으로 일어서는 해, 2026년 병오년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들의 힘찬 출발을 기대한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01 00:00
운정6동 숲속 통학로 '초롱아름길' 조성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운정신도시 운정6동은 초롱초등학교 및 심학중학교 인접 숲속 통학로에 '초롱아름길' 자연학습길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31일 파주시는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연을 보고 배우는 교육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 인접 숲속 통학로에 조성된 '초롱아름길' 자연학습길 모습. [사진=파주시] 2025.12.31 atbodo@newspim.com 통학로 주변에는 다양한 수목과 함께 야생화 약 60종을 식재해 계절 변화와 생태적 특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행 동선을 정비하고 통학로 내 위험 수목과 노후 가지를 정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초롱아름길이 단순한 이동 공간을 넘어 자연 친화적인 학습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6동장은 "초롱아름길은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를 보다 안전하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25-12-31 15:59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월롱산 해맞이 행사 개최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월롱산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2026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31일 파주시 월롱면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년 안녕 안전 기원 제례로 시작되며,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 49분경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은 월롱산 정상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2026년 월롱산 해맞이 행사 초대장. [사진=파주시] 2025.12.31 atbodo@newspim.com 안전한 행사 운영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주로 이용할 등산로의 보수 및 제설 작업을 사전에 실시하고, 현장점검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방문객이 특정 구간에 집중되지 않도록 안전 관리 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인원을 분산 통제함으로써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파주시민경찰연합대(대장 김영기)는 월롱배수지 일원에서 교통 안내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질서 유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근 군부대에서 안전관리 지원에 나서며 지역사회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질서 있는 해맞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월롱면 주민자치회장은 "월롱산 해맞이 행사는 단순히 해를 보는 행사가 아니라 한 해 동안 지역과 주민의 안녕과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올해 해맞이도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25-12-31 15:51
고양시, 올 마지막 간부회의…2026년 1월 계획 점검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31일 백석별관에서 올해 마지막 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 1월 주요 업무 및 행사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회의를 시작하며 올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선배 공직자들의 열정과 책임감이 있었기에 오늘의 고양특례시가 있을 수 있었다"며 "이제는 시민으로서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2025.12.31 atbodo@newspim.com 이어 2026년 상반기 정기 인사로 행정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인수인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시정 핵심 사업이나 공약, 주요 현안 등이 인수인계 과정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인계해 달라"고 강조하며, 공직자들이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이 시장은 겨울철 교통 안전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상습 결빙 구간과 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제설과 도로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특히 연말연시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동이 많아질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현장 대처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31일 백석별관에서 열린 간부회의모습. [사진=고양시] 2025.12.31 atbodo@newspim.com 아울러 '고양콘'의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지방세외수입 분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 시장은 "고양종합운동장을 활용한 대형 공연 유치가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세외수입 확대와 실질적 재정 성과를 창출한 사례로 평가받은 점에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올해 100건이 넘는 대외 평가 성과를 거둔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시와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공직자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쌓인 결과"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실국별로 2026년 1월 주요 업무 및 행사 계획 보고를 받은 이 시장은 사업 및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시민 홍보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각 부서가 연말연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주요 행사와 정책을 적극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연말연시에도 야간 비상 근무로 자리를 지키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눈에 띄는 성과가 아니더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시간과 노력이 바로 고양특례시의 오늘을 지켜온 힘"이라며 "서로의 노고를 존중하며 새해에도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이로써 올해 마지막 간부회의는 마무리됐다. atbodo@newspim.com 25-12-31 15:46
킨텍스 성장 전환점 3년 여정…이재율 대표 퇴임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킨텍스는 이재율 제9대 대표가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재율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전시산업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서 취임해 경영 정상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동시에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효율적인 경영 운영과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재무 구조를 신속히 회복,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연속 역대 최대 재무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2022년 12월 취임 이후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누적 당기순이익 610억 원 이상을 달성,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마련했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 류재원 사업부사장 퇴임식 모습. [사진=킨텍스] 2025.12.31 atbodo@newspim.com 인프라 분야에서도 킨텍스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제3전시장은 계획 단계에서 벗어나 올해 3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0년 넘는 숙원 사업인 앵커호텔 건립도 재임 기간 중 확정돼 현재 설계 단계에 있다. 이 밖에 주차복합빌딩 조성과 GTX-A 개통에 맞춘 사업들을 동시에 추진하며 고양시를 전시 회의 숙박 교통 기능이 결합된 '풀 퍼실리티(Full Facility) MICE 단지'로 도약시킬 물리적 토대를 마련했다. 해외 사업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20년간 운영한 인도 뉴델리 초대형 전시장 '야쇼부미(Yashobhoomi)'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며 해외 전시장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현지에서 열린 'KoINDEX' 전시회는 공공 민간 협업과 산업 문화 융합, 수출 성과 창출을 포괄한 글로벌 진출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올해 초에는 말레이시아 페낭 PWCC 운영권을 추가로 확보, 서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해외 사업 거점을 구축했다. 이러한 성과는 다양한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킨텍스는 올해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전시컨벤션센터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 이어 2025년 경영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단기 실적 개선을 넘어 국가 MICE 인프라 경쟁력 강화, 해외 사업 확대, 공공기관 역할 충실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재율 대표는 퇴임 소감에서 "지난 3년은 위기 속 재무 성과 회복과 경영 정상화,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기반 마련에 집중한 시간이었다"며 "해외사업 확대와 제3전시장, 앵커호텔, 주차복합빌딩 등 핵심 인프라는 킨텍스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한 임직원들의 책임과 헌신이 성과를 만들었다"며 "킨텍스가 사람과 공간, 전시와 일상이 연결되는 글로벌 MICE 허브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께 퇴임하는 류재원 사업부사장은 "3년간 직원들의 우수한 역량을 가까이서 확인했다"며 "이제 한 걸음 뒤에서 더욱 성장하는 킨텍스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25-12-31 15:21
고양시, 대학생 겨울방학 행정체험 연수생 모집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겨울방학 기간 대학생들의 시정 업무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생' 88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연수가 대학생들이 공공기관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미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겨울방학을 활용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사회 경험과 행정 실무를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양시청 전경. [사진=고양시] 2025.12.31 atbodo@newspim.com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사이버대학이나 방송통신대학 재학생,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도 신청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학업 형태의 학생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한 것이다. 근무 기간은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22일까지 총 20일로 실근무일은 17일이다. 선발된 연수생들은 시청과 구청,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 시 산하 다양한 공공기관에 배치돼 행정 보조 업무, 자료 정리, 민원 안내 등의 기본 직무를 비롯해 의정활동 보조, 영상 편집, SNS 홍보물 제작 등 특화된 업무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공공행정의 실무 전반을 두루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청은 31일 오전 9시부터 2026년 1월 8일 오후 6시까지 고양시통합일자리정보망의 구직지원 공공일자리신청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된다. 선발 과정은 공정성을 위해 1차 전산 추첨과 2차 서류 면접 심사를 거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학생들은 우선 배정돼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결과는 2026년 1월 9일 고양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 발표되며 선발자들에게는 개별 문자 메시지도 발송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체험연수가 대학생들에게 행정 실무를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열정과 성실함을 갖춘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atbodo@newspim.com 25-12-31 14:54
고양시,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기부물품 전달식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연말을 맞아 이동환 고양시장과 김진우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시장실에서 '2025년 하반기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적 항공마일리지 기부는 공무상 출장으로 직원들이 적립한 마일리지를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양시, 연말 맞아 공적 항공마일리지 기부. [사진=고양시] 2025.12.31 atbodo@newspim.com 전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공적 마일리지 기부로 73명의 시 직원들이 항공사를 통해 각종 생활용품을 구매해 총 1천61만 원 상당의 물품을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고양시는 상반기와 이번 하반기를 합쳐 총 2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했으며 두 차례 기부 모두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점이 돋보인다. 이동환 시장은 전달식에서 "공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공무원의 사명"이라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치하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기탁받은 물품을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일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나눠 배부할 예정이다. 이후 각 복지관은 권역별로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의 저소득층 가구에 물품을 전달해 연말 복지 사각지대를 메울 계획이다. 김진우 관장은 "고양시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공적 자원을 투명하게 관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atbodo@newspim.com 25-12-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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