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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정부 추경에 경기도가 신속·선제적으로 뒷받침해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취약계층과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편성을 주문한 가운데 경기도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추경 준비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에너지 추경을 위한 긴급 전략회의를 열었다.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에너지 추경을 위한 긴급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재정과 추경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추경 대응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는 "정부가 심각한 중동정세 속에서 추경을 결정한 만큼 정부 추경에 경기도가 적극 뒷받침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추경을 세우도록 하자"며 "정부 추경 규모를 보면서 경기도도 충분한 규모로 민생과 에너지 분야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액 체납자 징수를 포함해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수 확대 방안도 나름대로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에너지 추경을 위한 긴급 전략회의를 열었다. [사진=경기도] 도는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의 충격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민생을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민생과 에너지 분야 추경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3-17 17:21
양기대 "경기도 행정 구조 바꿔야...4개 권역청 중심 행정 로드맵 제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7일 수원 본청 중심의 경기도 행정 구조를 4개 권역청 중심으로 바꾸는 행정 대개혁 실행 로드맵을 발표했다.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7일 수원 본청 중심의 경기도 행정 구조를 4개 권역청 중심으로 바꾸는 행정 대개혁 실행 로드맵을 발표했다. [사진=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 양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4개 권역청 중심 행정 대개혁' 토론회에 참석해 "시대 변화를 뒤따라가지 못하는 경기도의 낡은 행정 구조를 갈아엎겠다"며 도지사 당선 즉시 ∆전담 TF 구성, ∆6개월 내 시범 권역청 운영, ∆2년 내 완전 전환 등 구체적인 추진 일정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지낸 전광섭 호남대 교수 등 전문가와 경기도의원, 수원 성남 안양 등 경기도 각지에서 온 도민들이 참여했다. 양 예비후보는 먼저 "경기도는 인구 1400만의 '국가급 규모'인데, 수원 본청 중심 행정 구조로는 민원도, 투자도, 갈등도 제때 해결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4개 권역청장에게 인사권, 예산 편성권, 전결권을 대폭 이양해 권역청 중심으로 기업과 일자리 문제, 각종 민원 등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7일 수원 본청 중심의 경기도 행정 구조를 4개 권역청 중심으로 바꾸는 행정 대개혁 실행 로드맵을 발표했다. [사진=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 이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 속도는 2배 이상 빨라지고, 불필요한 이동과 시간 낭비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예비후보가 제시한 4개 권역청은 31개 시 군의 생활권과 산업 특성을 살린 것으로 ▲북서권(평화경제청) ▲북동권(생태 관광경제청) ▲중서권(스마트행정경제청) ▲동남권(미래산업경제청)이며, 각 권역청장은 부지사급으로 임명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필요시 전문가 공모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전문가들도 양 예비후보의 제안에 힘을 실었다. 전광섭 교수는 "권역 단위 행정은 주민 밀착 생활 서비스와 경기도의 성장 엔진을 가속화하는 원스톱 행정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 주창하는 실사구시형 행정 대개혁의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재정 전문가인 이정국 가천대 겸임교수는 "경기도 예산을 권역청별로 편성하면 예산의 현장성, 효율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명곤 전 서울시 의원과 김형진 수도 국제대학원 대학교 초빙교수 역시 급변하는 산업 경제 시대에 경기도가 지향해야 할 창조적, 혁신적 행정 개혁이라며 국가 차원에서도 적극 검토해 볼만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7일 수원 본청 중심의 경기도 행정 구조를 4개 권역청 중심으로 바꾸는 행정 대개혁 실행 로드맵을 발표했다. [사진=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 양 예비후보는 "광명동굴의 기적을 일궈냈던 혁신적인 마인드로 경기도 행정의 틀을 완전히 바꿔 도민의 삶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변화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17 16:00
전국 광역단체장 3월17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화물자동차협회 유가대응 현장 간담 (10:00 전주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김관영 전북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 ㈜알몬티 대한중석 선광장 준공식 (11:00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 2청사와 함께하는 동해안 발전 대토론회(15:00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협의회장 이취임식(15:00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로코노미 외식상품 개발 업무협약(11:00 정약용실) - 영암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14:00 영암) ▲김영환 충북지사 - 별도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원도심 문화시설 확충 브리핑(13:30 브리핑룸) - 앤디워홀: 예술을 팔다 개막식(16:00 시립미술관)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2026년 제1차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10:00 집현실) - 제14회차 찾아가는 현장소통(도로보수원)(16:30 조치원청사대회의실) ▲김태흠 충남지사 - 석유화학산업 위기근로자 지원금 접수센터 방문(10:20 서산) ▲이철우 경북도지사 - 산불 복구 1년 추진상황 점검회의(09:30 원융실) ▲박형준 부산시장 - 2026 생명존중 원년, 자살예방대책 보고회(10:00 1층 대회의실) - 제64회 부산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정기총회(12:00 코모도호텔) - 위촉장 수여식-제1대 부산시 총괄계획가(14:30 의전실) - 접견-가정위탁 보호아동 돌봄 공무원(15:00 의전실) - 부산시의사회 제64차 정기 대의원총회(19:00 롯데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현장 방문(10:20 김해 부경양돈농협 부경축산물공판장) - 경남체육 톡톡(TalkTalk) 간담회(14:00 대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케이앤제이피엠(주) 초고순도 PM 생산공장 신설 투자 업무협약 (10:0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10:00) - 인천시간호사회 대의원 총회 (15: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6년 수놀음돌봄공동체 발대식(09:50 메종글래드 제주) - 제주도-한국어도비시스템즈-제주콘텐츠진흥원 업무협약(11:10 BeIN; 공연장) - 제주항 개항 100주년 정책 토론회(13:50 김만덕기념관) - 고유가 위기 현장 및 골목형상점가 민생경청 소통(15:30 오라동 일원) [전국종합=뉴스핌] 26-03-17 06:47
김동연 '기후수도' 경기 광속 행보..."대한민국 기후 표준, 경기도가 만든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기후수도'로 명명하며, 지자체 차원의 기후 위기 대응이 국가적 표준이 될 것임을 자신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의 기후정책은 이제 대한민국의 기후정책으로 더 커지고 있다"며 기후대응을 향한 경기도의 확고한 의지와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김 지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의 기후정책은 이제 대한민국의 기후정책으로 더 커지고 있다"며 기후대응을 향한 경기도의 확고한 의지와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기후대응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달릴 수 있었던 비결로 세 가지 원칙을 꼽았다. ▲경기도는 실천합니다 ▲경기도는 도민과 함께합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됩니다가 그것이다. 그는 "지난 4년, 경기도는 이 세 가지 원칙 아래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간의 주요 성과로 ▲1.7GW 신재생에너지 생산 ▲전국 최초 기후보험 도입 및 기후위성 발사 추진 ▲경기RE100 마을 조성 ▲기후도민총회 개최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을 나열했다. 특히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도민의 실질적인 참여와 혜택을 이끌어낸 점을 강조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민들과 함께 '기후정책 타운홀미팅'을 갖고, '1호 경기 햇빛 자전거길'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자전거 도로 상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동시에 이용객들에게 그늘을 제공하는 다목적 친환경 인프라다. 김 지사는 이를 두고 "기후수도 경기도가 달려온 길이자, 앞으로도 계속 달려갈 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지사의 이번 메시지는 기후 위기 대응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중앙정부의 정책적 한계를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기후대응에 있어 경기도는 언제나 말보다 행동으로 답한다"며 "도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기후 정의의 길을 경기도가 먼저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16 18:59
황대호 경기도의원, 지방선거 불출마…한준호 도지사 예비후보 지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 출신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수원3)이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밝히며, 현직 경기도의원 중 제1호로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 출신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수원3)이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밝히며, 현직 경기도의원 중 제1호로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은 "2018년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최연소 상임위원장까지 지난 8년 동안 받았던 과분한 성원을 받아왔다"라며 "그동안 부족한 저와 함께했던 민주시민들과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헌신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회견을 시작했다. 황대호 의원은 지역 정가에서 유력한 수원시장 후보로 평가받으며,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정책통이자 문제해결사로 알려져 왔다. 그는 경기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대선 기간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또한 북유럽 정치축제 '알메달렌 위크'에서 최초로 비상계엄과 탄핵을 극복한 대한민국 K-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주제로 연설하고, '만원의 기적' 소액 모금 캠페인으로 8일 만에 1,454명의 후원을 모으며 최단기간ㆍ최다인원 기록을 세웠다. 황대호 의원은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수원시장과 경기도의원 3선 도전을 응원하여 주셨지만, 지난 1년 동안 깊은 성찰을 통해 저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미래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라며 "저의 불출마를 시작으로 계엄과 탄핵을 극복하고 세계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정부를 탄생시킨 효능감을 가진 청년세대에 더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저는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운좋게 많은 기회를 누렸다"라며 "저와 함께 활동한 서난이, 김보미, 정진호, 권아름, 박주리, 장윤정, 정동혁, 이정현 등 300명의 기초 광역 청년지방의원들께서도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 출신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수원3)이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밝히며, 현직 경기도의원 중 제1호로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어서 황대호 의원은 "이제 민주당과 경기도는 세대교체를 넘어 시대교체가 절실한 시기이며, 그 과제를 주도할 차세대 리더에게는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저의 불출마 선언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미래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결단이자, 경기도의 새로운 리더십을 준비하기 위한 선택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황 의원은 자신의 시대교체 구상과 궤를 같이하는 인물로 한준호 의원을 지목하며 "한준호 의원의 경기도지사 도전이야말로 K-민주주의의 저력을 이어갈 최적의 선택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한준호 의원과 함께 경기도의 대전환을 향한 길에 동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한준호 의원에 대한 지지 이유로 △이재명 정부의 가치와 철학을 가장 온전히 이어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 점, △점점 젊어지는 경기도에 걸맞은 '젊은 일꾼'으로서 IT 금융 등 민간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갖춘 역동성, △관료적이고 권위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용인반도체산단, K-컬처밸리, 서울-양평고속도로 등 31개 시군의 현안을 대통령과 협력해 해결할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점을 꼽았다. 황 의원은 "경기도의 새로운 비전은 역동적인 '새로운 피'가 감당해야 한다"며 "저는 작은 경험과 열정을 보태 더 젊고 역동적인 경기도를 만드는 데 작은 벽돌 한 장을 놓는 심정으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황대호 의원은 "이번 선택이 제 개인의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그 끝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열릴 시대교체의 힘이 축적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 나은 경기도를 위해 시대교체의 리더 한준호 의원과 기쁜 마음으로 동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 출신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수원3)이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밝히며, 현직 경기도의원 중 제1호로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경기도의회] 황 의원은 마지막 인사를 하며 "절벽 같은 현실이지만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승리의 그날까지 오늘도 내일도 더 노력하겠다"라며 "큰 호랑이 황대호의 가슴 뛰는 삶은 언제나 시민 덕분이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16 16:33
민주 경기도당 공관위,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공개면접 진행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31개 시 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공개면접을 진행한다. 권혁성 경기도당 공관위원장 브리핑 사진. [사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6일 오후 3시 경기도당 당사에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공개 면접을 실시한다. 이번 면접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심사를 위해 일부 과정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도민과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면접에 앞서 경기도당 공관위원장이 공천 운영 방향과 심사 원칙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하고, 이어 각 지역별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들이 '출마의 변'을 밝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도당 공관위는 이번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중앙당이 제시한 공천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억울한 컷오프와 낙하산, 부적격 부정부패 공천을 배제하는 이른바 '4무 공천'과 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을 위한 '4강 공천'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후보 선발을 진행한다. 권혁성 경기도당 공관위원장은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면접을 공개 방식으로 진행해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도민과 언론 앞에서 검증받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공천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후보자들은 합동연설회를 통해 정책과 비전을 발표하게 되며, 각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담은 영상도 경기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특례시의 경우 합동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들이 정책을 중심으로 역량과 비전을 도민께 직접 보여드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당 공관위는 이날 수원 성남 과천 부천 등 4개 지역을 시작으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공개면접을 진행한다. 이어 17일에는 구리 파주 양주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면접이 예정되어 있으며, 경기도 내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공개면접은 향후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3-16 16:17
전국 광역단체장 3월16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관리자 역량강화교육 특강(10:00 자치연수원) - 괴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개원식(14:00 괴산군)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2.23 baek3413@newspim.com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강원특별자치도-아고다 업무협약식 (13:00 원주미래산업진흥원) - 외국인 관광택시 발대식 (13:30 원주미래산업진흥원) - 첨단의료복합단지 민관협력 업무협약식(14:30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 신규 임용장 수여식(09:30 사림실) - 행정안전부장관,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주거단지 방문(15:00 안동시 일직면)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100만 동부권 신경제 비전 간담회(11:00 순천시의회 소회의실)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하천 계곡 내 불법점용 시설 정비 TF회의(10:00 정철실)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10:00 9:00 대회의실) -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제23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14:00 인동 만세로광장) -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업무협약식(16:00 중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시정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10:00 정음실) ▲김태흠 충남지사 -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업무협약식(10:20 상황실) - 부지사 소관 실국원장 회의(10:30 집무실) - 제2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14:30 당진상공회의소) ▲유정복 인천시장 - 천원주택 접수 행사 (10:00) - 인천향교 전교 이취임식 (11:00) - 인천예술인회관 현장 설명회 (11:50) - 인천뮤지엄파크 착공식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전화 인터뷰-부산일보TV 뉴스캐라(10:35 집무실) - 업무협약-관광 분야 스타트업 공동 육성 및 관광산업 활성화(11:00 국제의전실) - '리본 프로젝트' 1만 내편돌보미 출범식(14:00 1층 대강당) - 위촉장 수여식-미디어 소통 홍보대사(15:40 국제의전실) - 접견-(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11:00 도청 신관 중회의실) - 공공기관 2차이전 범도민 유치위원회 출범식(14:00 CECO 6층 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S-OIL 햇살나눔 행복 울산 프로젝트 사업비 전달식(16:3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10:00 시흥) - 햇빛 자전거길 준공식(11:40 시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탐라홀) - 한국은행-제주도-제주연구원 업무협약(11:00 메종글래드 제주) -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우영뜨락' 개소식(14:00 이도동 소재 스마트팜) - 곶자왈공유화재단 및 지역주민 간담회(15:30 조천읍 일원) - 4.3역사왜곡 대응 법률자문단 위원 위촉장 수여식(17:40 백록홀) [전국종합=뉴스핌] 26-03-16 07:23
민주당 경기지사 예비경선 '5인 5색' 격돌..."이재명 정부 성공의 심장 될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들이 15일 첫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의 견인차'를 자임하며 뜨거운 진검승부에 돌입했다. 각 후보는 교통 혁신과 경제 성장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을 바꿀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3월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는 (왼쪽부터) 기호 1번 한준호 후보, 기호 2번 추미애 후보, 기호 3번 양기대 후보,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기호 4번 권칠승 후보, 기호 5번 김동연 후보 등 5명이 참여해 경기도의 비전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사진=YTN 방송 캡처]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는 기호 1번 한준호 후보, 기호 2번 추미애 후보, 기호 3번 양기대 후보, 기호 4번 권칠승 후보, 기호 5번 김동연 후보 등 5명이 참여해 경기도의 비전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이날 합동연설 첫 주자로 나선 권칠승 후보(기호 4번)는 "덜 피곤한 경기인"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군 후보는 "대한민국 최대의 지방정부이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가장 크게 실현되는 곳도 바로 경기도"라며 "저 권칠승이 경기도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는 리더십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퇴근 전용 '경기프리미엄버스' 1000대 증차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실증단지 유치를 통한 반도체 산단 전력 공급을 약속했다. 한준호 후보(기호 1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재개'를 전면에 내세웠다. 한 후보는 "비리는 명확히 밝히되, 정쟁 때문에 주민의 삶이 멈춰서는 안 된다"며 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국토부와 이재명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이어 "경기도를 정치의 디딤돌로 쓰지 않고 이곳에 뼈를 묻겠다"며 ▲GTX-링(Ring) 구축 ▲판교 10개 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정책이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판교와 같은 첨단 산업 거점을 10개 만드는 '판교 10개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도를 미래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기대 후보(기호 3번)는 "잘사니즘(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화두로 던졌다. 광명시장 시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신혼부부 월세 30만 원 지원과 대중교통 단계적 무상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심장이다. 경기도의 성공이 곧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을 바꿨듯이 저 양기대도 광명에서 시작해 경기도를 제대로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추미애 후보(기호 2번)는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리더십"을 강조했다.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과 생애주기 돌봄 체계 구축을 약속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닦아놓은 '기본사회'의 길을 더 넓히겠다고 천명했다. 추미애 후보는 검증된 개혁 동력을 앞세워 "검찰 세력과 맞섰던 결기로 이제 경기도의 자부심을 되찾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불법 계곡을 정비해 새로운 기준을 만든 것처럼, 나 역시 말이 아닌 실천으로 경기도의 잠재력을 깨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는 ▲AI 행정 혁신 ▲생애 맞춤형 돌봄 체계 ▲미래 모빌리티 및 AI 산업 육성 등을 제시하며, 성장의 과실이 도민의 삶으로 직접 돌아오는 '당당한 경기'를 약속했다. 김동연 후보(기호 5번)는 "일잘러 현장 책임자"로서의 유능함을 부각했다. 김 후보는 "임기 내 주택 80만 호 착공과 투자 200조 원(누적 300조 원) 유치해, 이재명 정부가 역사상 최초로 부동산과 성장을 동시에 잡는 정부가 되게 하겠다"며 "반성과 성찰을 통해 뼛속까지 민주당 동지 의식을 새겼다. 단 1%의 패배 가능성도 없는 압도적 승리의 상수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는 ▲경기도민 1억 만들기:인프라 햇빛 스타트업 펀드와 도민연금을 결합해 자산 기반 마련을 지원 ▲3대 생활비(주거 돌봄 교통) 반값:'The 경기패스 시즌2'와 공공요양원 300개소 확충을 통해 가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춤 ▲경천동지 프로젝트:철도와 도로를 지하화해 도시 공간을 혁신하고, 도민이 직접 투자해 수익을 나누는 펀드 구조를 도입을 천명했다. 모든 후보는 공통적으로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과 '정부 성공 뒷받침'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김동연 후보가 스스로를 "일 잘하는 친명"이라 정의한 데 이어, 한준호 김병주 의원은 '내란 사태 당시 대통령을 지킨 전우애'를 강조하며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다. 추미애 후보 역시 이 대통령의 불법 계곡 정비 성과 등을 언급하며 실천하는 리더십의 계승을 약속했다. 3월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는 (왼쪽부터) 기호 1번 한준호 후보, 기호 2번 추미애 후보, 기호 3번 양기대 후보, 기호 4번 권칠승 후보, 기호 5번 김동연 후보 등 5명이 참여해 경기도의 비전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사진=YTN 방송 캡처] 민주당은 이번 연설회를 시작으로 19일 예비후보자 간 합동토론회를 거쳐, 오는 21~22일 권리당원 100% 투표로 예비경선을 치른다. 이를 통해 본경선 후보를 3~4인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는 다음 달 5~7일 본경선(당원 50% 국민 50%)을 통해 가려지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5~17일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통해 경기도를 이끌 최고의 적임자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연설을 지켜본 경기도 정가 관계자는 "현직의 안정감과 도전자들의 개혁적 공약이 맞붙는 양상"이라며 "예비경선 투표가 권리당원 100%로 치러지는 만큼 '선명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증명하는 후보가 승기를 잡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15 23:18
김동연 '정치 초짜' 교만함 성찰..."나는 이재명 정부 성공 돕는 '일잘러 친명'"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재선 도전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과거 '정치 초짜' 시절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성찰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일 잘하는 친명'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 인터뷰에 출연해 취임 초기 인사 문제에 대한 후회부터 이재명 대통령과의 끈끈한 정책 공조, 그리고 자신의 고단했던 삶의 궤적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사진=스픽스 캡처] 김 지사는 13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 인터뷰에 출연해 취임 초기 인사 문제에 대한 후회부터 이재명 대통령과의 끈끈한 정책 공조, 그리고 자신의 고단했던 삶의 궤적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 "정치 초짜의 교만함 후회"...김용 부원장에 '공식 사과' 김 지사는 당선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들을 배제했다는 지적에 대해 "많이 후회하고 성찰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34년 관료 생활 끝에 정치에 입문한 지 10개월밖에 안 된 '정치 초짜'였다"며 "합리성과 효율성만 따졌지, 정치인으로서 함께 가야 할 동지 의식이 부족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가장 미안한 분은 김용 부원장"이라며 "대선 당시 좌장 역할을 하며 헌신적으로 도와주셨는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공식 사과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극적인 승리에 취해 내 역량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마음속 교만함이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 "내가 왜 반명인가? 부동산 성장 책임지는 국정 동반자" 일각에서 제기되는 '반명 프레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 지사는 스스로를 "일 잘하는 친명"이라고 정의하며,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경기도가 가장 앞장서서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 인터뷰에 출연해 취임 초기 인사 문제에 대한 후회부터 이재명 대통령과의 끈끈한 정책 공조, 그리고 자신의 고단했던 삶의 궤적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사진=스픽스 캡처]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가 잠재성장률 3%를 목표로 할 때 경기도가 2%를 책임지겠다고 했고, 부동산 안정을 위해 수도권 물량의 60%인 80만 호 공급을 약속했다"며 "지난 대선부터 지금까지 늘 한 팀이었는데 어떻게 반명일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계엄 당시 중앙정부의 도청 폐쇄 지시를 거부하고 '불법 쿠데타'로 규정하며 맞선 사례를 들며 이재명 정부를 지키는 '강단 있는 동반자'임을 부각했다. ◆ '귀공자' 이미지 뒤에 숨겨진 '진짜 흙수저' 스토리 김 지사는 세련된 외모와 달리 무허가 판잣집과 천막집을 전전했던 고달픈 과거사도 공개했다. 그는 "17살부터 직장 생활을 시작한 소년가장이었고, 야간대학을 다니며 꿈을 키웠다"며 "학교 문턱에도 못 가본 어머니 밑에서 '거짓말하지 말고 남에게 폐 끼치지 말라'는 가르침을 받으며 공익에 대한 헌신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절망에 빠진 청년들을 향해 "빛조차 없는 캄캄한 터널 속에 있는 것 같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며 "세상은 가치 있고 아름답다. 작은 기반 위에서라도 문을 두드리면 길은 반드시 있다"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 "재선 목표는 오직 이재명 정부의 성공"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이번 경선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이재명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드는 것이 제1의 목표"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 인터뷰에 출연해 취임 초기 인사 문제에 대한 후회부터 이재명 대통령과의 끈끈한 정책 공조, 그리고 자신의 고단했던 삶의 궤적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사진=스픽스 캡처] 그는 "대통령께서 강조하시는 실용 실력 실적의 '3실 리더십'에 가장 잘 맞는 '현장 일꾼'이 되겠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당원 동지들과 소통하고 행동으로 성과를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뷰를 지켜본 지지자들은 "김 지사의 진솔한 사과와 성찰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역시 경제는 김동연, 추진력은 최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141world@newspim.com 26-03-13 17:53
김병주, '한준호 지지' 전격 선언..."이 대통령 지킬 전우는 한준호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4성 장군 출신이자 당내 안보 전문가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경기 남양주시을)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한준호 의원을 향해 강력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염태영 전 부지사에 이어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김병주 의원까지 한 의원의 손을 들어주면서 경기도지사 경선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김 의원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준호 의원의 행보를 "이재명 정부의 도덕성과 당원의 자부심을 지키려는 뜨거운 몸짓"으로 규정하며 전폭적인 신뢰를 보냈다. ◆ "음모론에 맞선 단호한 결기"...한준호의 '대통령 수호' 높이 평가 김 의원은 최근 일부 유튜브 방송에서 제기된 의혹들을 '정체불명의 음모론'으로 규정하고 이를 정면 비판했다. 특히 문제가된 A기자의 발언을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일갈한 한준호 의원의 대응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국가 안보 전문가로서 그는 "위기는 내부의 작은 허점에서 시작된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대통령을 흔들고 정부의 진정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를 언론 비판이라 치부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한 의원이 보여준 결단력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적임자의 자질임을 강조한 것이다. ◆ "혹독한 겨울 함께 난 전우"...한준호와 이재명의 '혈맹' 강조 특히 김 의원은 한준호 의원과 자신을 '이재명 대통령을 보필하며 혹독한 겨울을 건너온 전우'로 묘사했다. 과거 윤석열 정부의 사법적 압박 속에서 이 대통령을 온몸으로 지켜냈던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 그는 "대통령을 향한 공격이 어디서 오든 우리는 본능적으로 안다"라며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한준호 의원의 어깨 위에서 흔들림 없는 충심과 당을 향한 뜨거운 애정이 읽힌다"고 평가했다. 한준호 의원은 김 의원의 지지에 "김병주 의원과 저는 지난 어려운 시기 이재명 대통령을 보필하며 가장 혹독한 시간을 함께 건너온 전우"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끝까지 중심을 지키겠다"고 화답했다. ◆ 염태영 이어 김병주까지...'한준호 지지' 세 결집 가속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서는 김병주 의원의 이번 지지 선언이 경기도지사 경선의 결정적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염태영 전 부지사가 지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안보와 전략을 상징하는 김 의원까지 가세하며 한준호 예비후보의 당내 입지가 급격히 강화되는 모양새다. 당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김 의원이 불출마 선언 당시부터 한 의원을 지지하려 했으나 당내 상황을 고려해 시기를 조율해왔다"는 후문이 돌 정도로 두 사람의 신뢰 관계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승리는 누군가의 후광이 아니라 스스로 중심을 지키며 대의를 증명해내는 자의 몫"이라며 "하나 된 힘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의를 향해 전진하자"고 호소했다. 경기도 정가 관계자는 "안보를 중시하는 김병주 의원의 가세로 한준호 후보는 '개혁성'에 '안정감'까지 더하게 됐다"며 "친명계의 강력한 결집이 경선 판도를 흔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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