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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장 화재 '국가소방동원령'...김동연 "경기도 가용 자원 총동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일 오후 1시 17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6.03.20 gyun507@newspim.com 김 지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소식에 마음이 몹시 무겁다"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와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이번 대형 화재 진압을 위해 발령된 국가소방동원령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주관 시 도의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경우 타 시 도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조치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방 인력 및 장비 ▲응급 의료 지원 ▲행정 인력 등 경기도가 보유한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화재 진압과 피해 복구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는 광역 지자체 간의 끈끈한 공조를 통해 재난 극복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도 잊지 않았다. 그는 "화재 진압과 수습을 위해 애쓰고 계신 소방대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인력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부디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조속히 불길이 잡히기를 바란다"며 조속한 상황 종료를 간절히 희망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소방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대전 지역의 화재 진압에 실질적인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지사님의 지시에 따라 현재 소방재난본부를 중심으로 대전 현장에 투입할 인력과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며 "상황 변화에 따라 즉각적인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비상 대기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3-20 18:47
김동연 "3만%이자 착취 불법사금융 뿌리 뽑아야할 반사회적 범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소기업이나 자영업자, 저신용 서민 등을 대상으로 최고 3만%가 넘는 초고금리 이자를 착취한 불법 사금융업자들을 무더기 적발했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조직(TF)을 투입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 21명의 불법 사금융 피의자를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도 특사경은 이 중 3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나머지 사건들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속히 송치할 예정이다.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서민들의 고통을 담보로 배를 불리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반사회적 범죄"라며 "불법사금융이 절대 자리 잡지 못하도록 더욱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강력 지시했다. 경기도는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악용한 불법사금융 범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지난해부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을 동원해 적극적인 수사를 벌여왔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무등록 사금융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대출해준 뒤 일주일 만에 원금의 수배를 이자로 요구하는 등 연 이율 환산 시 최고 3만1937%에 달하는 초고금리를 수취해 검찰에 송치됐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 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자산이나 향후 수령 예정인 미수금 등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 법정 제한 이율을 초과한 선이자나 수수료를 떼어가는 방식으로 부당 이득을 취한 B씨 등 일당 6명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당 등 점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27명에게 이른바 '일수' 형식으로 연 1026% 이상의 이자를 가로챈 사채업자도 붙잡혔다. 도는 채무자 집앞에서 돈을 달라며 기다리는 등 두려움을 주는 방식으로 범죄행위를 해온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공범 1명도 검찰에 송치했다. 이밖에도 오토바이 소유자 16명을 대상으로 고액의 오토바이 보관료를 부과해 강제로 오토바이 매각 대금을 챙기는 신종 수법도 적발했다. 이들은 돈을 빌리러 온 오토바이 소유자에게 고액의 이자를 물릴 경우 법에 걸릴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자 대신 고액의 보관료를 책정했다. 채무자가 원금 상환과 연장이 사실상 불가능하도록 계약을 설계한 이들은 상환 기한이 지나면 오토바이를 매각해 별도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도 특사경은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피해자에 대해서는 경기복지재단 등의 복지서비스도 연계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0 17:48
한준호, 양평고속도로 재개 결정 '환영'..."비리는 밝히고 도로는 뚫어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주자인 한준호 의원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결정에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며, 비리 규명과 민생 회복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주자인 한준호 의원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결정에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며, 비리 규명과 민생 회복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사진=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선거캠프] 한 후보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누군가의 출퇴근길이자 생계가 달린 '생명선'"이라며 "멈춰있던 길을 다시 열기로 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국회에서 김건희 일가의 노선 변경 의혹을 가장 앞장서 제기해온 한 후보는 이번 재개 결정이 결코 '면죄부'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그는 "김건희 일가 관련 국정농단과 투기 의혹에 대한 제 입장은 변함없다"며 "비리는 반드시 밝혀야 하고 책임은 끝까지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한 후보는 "비리 규명 과정에서 국민의 삶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소신"이라며 "비리는 수사로 밝히고, 도로는 다시 건설해야 한다. 이 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동시에 가야 할 길"이라고 역설했다. 한 후보는 이번 재개 결정의 배경에 자신의 '현장 행보'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그는 "계란 투척 예고까지 있었지만 양평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비리는 밝히되 삶은 멈추지 말아달라'는 절박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그 절박함 앞에서 정치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실제로 한 후보는 지난 1차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국토교통부를 향해 사업 재개를 공개적으로 촉구했으며, 이후에도 관계 기관에 지속적인 요청을 보낸 바 있다. 오늘 정부의 발표는 한 후보가 강조해온 '실용적 해결책'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주자인 한준호 의원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결정에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며, 비리 규명과 민생 회복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사진=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성후보 선거캠프] 한 후보는 이번 도로 재개가 경기도 전체의 발전을 위한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수도권 동부의 미래를 여는 길"이라며 "더 이상 과거 정부의 의혹에 묶여 멈춰 있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 한준호, 비리는 끝까지 밝히고 멈춰 있던 길은 반드시 다시 열겠다"며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로서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차질 없이 완공될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0 17:26
민주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후보 '성남 김병욱·양주 정덕영' 단수추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후보 선발을 위한 1차 심사 결과를 전격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1차 공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는 20일 브리핑을 통해 단수추천 지역 2곳과 경선 실시 지역 8곳을 확정해 공개했다. 이번 심사는 후보자의 도덕성, 정책 역량, 지역 기여도 및 본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우선 후보자의 경쟁력이 압도적이거나 단독 신청인 지역 중 심사를 통과한 2곳이 단수공천 지역으로 결정됐다. 성남시장 후보로는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양주시장 후보로는 정덕영 전 양주시의회 의장이 각각 단수 추천되어 본선 고지에 먼저 올랐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8개 지역은 경선 구도가 짜였다. 특히 다수의 후보가 몰린 지역은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득표자 간 '결선 경선'을 치르는 방식을 채택했다. 과천시장 경선은 김종천 전 시장과 제갈임주 전 의원의 2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구리시는 권봉수, 신동화, 안승남 후보가 3인 경선을 벌이며, 군포시는 이견행, 이길호, 정윤경, 한대희 후보 등 4인이 맞붙는다. 가장 많은 후보가 몰린 김포시는 배강민, 오강현, 이기형, 이회수, 정왕룡, 정하영, 조승현 후보 등 7인을 대상으로 예비경선을 먼저 실시한 뒤, 4인 경선을 거쳐 최종 후보를 가릴 예정이다. 부천시는 김광민, 서진웅, 조용익, 한병환 후보의 4인 경선으로, 용인시는 정원영, 정춘숙, 현근택 후보의 3인 경선으로 압축됐다. 이천시는 서학원, 성수석, 엄태준 후보가, 파주시는 김경일, 손배찬, 이용욱, 조성환 후보가 각각 경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관위 간사인 윤종군 국회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공정과 투명이라는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번 공천은 중앙당의 '4무(無) 공천' 방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고 있다"며 "누가 되느냐보다 어떻게 선출되느냐가 더 중요한 만큼, 모든 후보가 결과에 승복하고 하나로 힘을 모을 수 있는 경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은 단순히 후보를 정하는 과정이 아니라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을 선택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이루어 본선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공정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번 1차 발표를 시작으로 나머지 시군에 대한 심사 결과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며, 당원과 도민들의 선택을 통해 본선 경쟁력이 가장 높은 후보를 가려낸다는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3-20 17:15
전국 광역단체장 3월20일 일정 ▲강기정 광주시장 - 제5주년 의용소방대원의 날 기념행사(11:00 대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프랑스 명장 요리사협회 한국총회 및 전남 팸투어(10:20 백양사) - 순천대 글로컬대학 성과 공유회(14:00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 한여농 전남연합 도 대회(18:00 함평 문화체육센터) ▲김관영 전북지사 -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11:00 익산소방서) - 새만금항 현장행정 (14:30 전북서부항운노조사무실 등)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경상북도 건축사회 제60회 정기총회(11:20 라한셀렉트 경주) -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 입학식(15:00 동락관 공연장) ▲김영환 충북지사 - 주요 혁신정책 점검회의(09:00 여는마당)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도립대 중앙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준공식 (11:00 강원도립대) -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공사 기공식 (14:00 강릉시 입암동) - 홍천군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18:30 홍천종합체육관) ▲이장우 대전시장 - 전통시장 상인회장 간담회(11:00 옛 충남도청) -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14:00 2층로비) - 제20대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위촉식(15:00 세미나실) -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둔산 송촌지구) 주민설명회(16: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10:20 조치원체육공원) - 제19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14:00 세종 묘묙플랫폼) - 도농상생발전위원회(15:30 전동면 행복누림터) - 제25회차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19:00 어진동 한뜰마을2단지)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 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 개소식(14:00 예산) ▲박형준 부산시장 - 전화 인터뷰-MBC-R 김종배의 시선집중(07:30) - 접견-한국학원총연합회 부산지회(10:20 의전실) - 제2차 수산업 및 어촌 발전 의견수렴 간담회(14:00 부산시수협 자갈치위판장) - 인터뷰-부산일보TV(14:40 부산일보) - 남구도서관 들락날락 개관식(16:00 남구도서관) - 부산시정 공감 토크쇼, 부산을 찾는 이야기(19:00 벡스코) ▲박완수 경남지사 - 2026 나무심기 및 경남임업인 소통 간담회(11:00 산청군) - 주택관리사협회 경상남도 민 관 합동 워크숍(16:30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김두겸 울산시장 - 2026 울산웨일즈 홈경기 개막전(18:00 문수야구장) ▲유정복 인천시장 -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기공식 (14: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2026년 상반기 통큰세일 개막식(11:30 수원) [전국종합=뉴스핌] 26-03-20 07:00
경기북부 교수 103인·하남 학부모 100인 "안민석 지지" 선언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향한 교육계와 지역 학부모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북부 지역 교수 103인이 안민석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19일 오후 경기북부 지역 교수 103인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민석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 전환과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경기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설계할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특히 교수단은 경기북부의 교육 인프라 소외 문제를 정면으로 거듭 강조했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남부에 집중된 교육 여건으로 인해 북부 지역이 겪는 구조적 격차 해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안 후보는 교육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책 설계 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하남 미사에서도 '안민석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하남학부모연대' 소속 학부모 100인이 지지 행렬에 동참했다. 하남 학부모들은 성명을 통해 "현재의 경쟁 중심 교육과 사교육 의존 구조 속에서 학교 교육이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균형을 이루는 미래형 교육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 후보가 퇴행된 경기교육을 바로잡고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하남 학부모 100인이 안민석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잇따른 지지 선언에 대해 안민석 예비후보는 "경기북부의 교육 불균형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며 "교육 인프라 격차를 바로잡고 미래교육 체계를 구축해 경기도 전역의 교육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화답했다. beignn@newspim.com 26-03-19 18:17
경기도 '제1회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위원회' 회의 개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19일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제1회 경기도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위원회 회의를 열고, DMZ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19일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제1회 경기도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위원회 회의를 열고, DMZ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위원회는 '경기도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DMZ 보존과 활성화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행정2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생태 환경 관광 및 DMZ 분야 전문가, 시군 담당 부서장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첫 회의는 위원들이 DMZ 현장의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감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개최됐다. 캠프그리브스는 과거 미군기지로 사용되던 공간으로, 현재는 DMZ의 역사 생태 문화적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거점 공간이다. 회의에서는 경기도 DMZ 일원 발전종합계획(2021~2025)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수립할 중장기 종합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그동안 DMZ 일원을 중심으로 관광거점 조성, 생태환경 보전,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DMZ의 역사 생태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캠프그리브스, 평화누리길, 임진각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DMZ 자원을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DMZ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 왔다. 경기도는 19일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제1회 경기도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위원회 회의를 열고, DMZ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앞으로도 DMZ의 고유한 가치를 보전하는 한편, 지역 연계와 실효성을 함께 고려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중장기 정책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순 위원장(경기도 행정2부지사)은 "DMZ는 분단의 상징이자 생태 역사 평화의 가치를 함께 지닌 공간"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DMZ의 고유한 가치를 보전하면서 활용과 지역 연계를 함께 고려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19 18:12
경과원 '2026년 경기도 로봇 실증 지원사업' 참여 도내 중소기업 모집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026년 경기도 로봇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로봇 관련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로못 실증 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경과원] 이번 사업은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실증 단계에 들어선 도내 로봇 기업을 대상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로봇 기술은 물류, 제조,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실증 중심 지원을 강화해 기업이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로봇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로봇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조 연구 개발하는 도내 중소기업이다. 기업은 단독으로 사업에 참여하거나 대학 연구기관 등과 협력한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주관기관은 경기도 내 주사무소 또는 등록공장을 보유하고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운영 중인 로봇 기업이어야 한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물류,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 환경에 적용 가능한 로봇 실증 과제를 제안해 현장 중심 실증을 진행한다. 실증 과정에서는 ▲로봇과 연계한 시제품 개발비▲재료비▲소프트웨어 개발비▲특허 출원 및 등록 수수료 등 최대 8천만 원을 지원한다. 기업은 총 사업비의 20% 이상을 민간부담금으로 매칭해 사업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로봇 활용 사례를 확대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집중 지원해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로봇 기술은 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창출하는 핵심 분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실증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참여기업 모집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경기도 R D 과제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ssamdory75@newspim.com 26-03-19 15:33
GH 운영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전세사기 피해주택 회복 지원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관리 공백으로 주거 위험에 노출된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긴급관리 지원사업'의 제1차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피해 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누수 피해복구 전후 이미지. [사진=GH] 전세피해지원센터는 18일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현장 실사와 시급성 검토를 거쳐 총 41건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약 1억 3,000만 원 규모의 보조금을 투입해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택들은 임대인의 연락 두절과 관리 부재로 겨울철 동파에 따른 공용부 누수, 난방 배관 고장 등 주거위험이 심각한 곳들이다. 특히 GH는 동절기에 한파 속 피해자들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누수나 난방 등 시급한 사안은 위원회 심의 전이라도 우선 보수를 실시하는 '선(先)조치'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해당 긴급 조치들에 대한 사후 승인과 함께 나머지 대상지에 대한 지원 결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임대인의 연락 두절 등으로 관리 주체가 사라진 피해주택의 공용부 및 전유부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GH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선정된 가구들이 신속하게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보조금을 집행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지난해에 경기도의회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피해주택 유지보수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GH와 경기도는 79건, 총 289세대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용진 GH 사장은 "동절기 한파와 관리인 부재라는 이중고를 겪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정 절차의 유연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피해 임차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 즉각 반영해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이번 1차 선정에 이어 오는 4월에는 제2차 대상자 모집 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피해주택 소재 시 군 담당 부서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거복지포털이나 GH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samdory75@newspim.com 26-03-19 15:16
김동연 "BTS 광화문 공연, 교통·의료·숙박 분야 전반 대응체계 점검 지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오는 21일 BTS 광화문 공연에 26만여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교통 소방 의료 숙박 안내 분야 전반의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점검하라고 특별지시를 내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뉴스핌 DB]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경기도 전체 공무원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지시를 내리며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일수록 사전에 더 꼼꼼하게 살피고 작은 위험요인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경기도민이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교통, 소방, 의료, 숙박 등 전 분야를 빈틈없이 준비하고 도민의 안전과 귀가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유관기관과 끝까지 긴밀히 협력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각 기관과 부서가 소관 업무별 안전망을 다시 살피고 행사 전후 전 과정에 걸쳐 촘촘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교통 재난 의료 현장 안내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행사장 밖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연 종료 뒤 귀가 시간대에는 경기 서울 간 이동 수요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큰 만큼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고 인파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 서울 간 광역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 조정, 심야 연장 운행을 추진한다. 아울러 서울과 인접한 지역의 소방서에서는 구조 구급대 등에 소방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서울 인근 시군의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인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비상 시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다수의 외국인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119 신고 주요 언어별 통역 서비스 등 원활한 안내 체계를 사전에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 내 의료기관의 수용이 어려울 경우 경기도권 병원으로 이송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용 병상을 미리 확보하고 실시간 환자 이송 체계도 함께 점검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민들은 공연 당일 안전안내문자와 교통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혼잡 시간대를 피해 분산 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도는 다중운집 장소 안전수칙과 위험요인을 안전안내문자로 적극 안내하고 도민들이 공연 종료 직후에 한꺼번에 이동하기보다 현장 유도선과 안내방송에 따라 질서있게 이동하도록 하며 밀집 구간 진입은 자제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방문객도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3-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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