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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TX-C노선 공사비 증액문제 해결 '환영'..."전폭적 행정 지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최근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공사비 증액 문제가 해결된 데 대해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 전폭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2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대한상사중재원은 국토교통부가 신청한 GTX-C노선의 공사비 갈등 중재안에 대해 일부 증액 결정을 내렸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허가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중재법'에 따른 국내 유일의 법정 중재기관이다.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중재인으로 참여해 단심으로 결론을 낸다. 중재 판정은 법원 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GTX-C노선은 2024년 1월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지만 자재비와 인건비 급등에 따른 사업비 문제가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말 대한상사중재원에 GTX-C노선 공사비 갈등에 대한 중재를 신청한 바 있다. 경기도는 총사업비 증액이 결정되면서 사업 추진의 가장 큰 걸림돌이 깨끗하게 해소된 만큼 GTX-C노선 사업도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중재에 따라 총사업비 증액은 실시협약 변경 절차를 거쳐야 한다. 다만 사업 시행자는 사업이 장기 지연된 만큼 행정적 절차와 별개로 이르면 이달 말부터 지장물 이설과 펜스 설치 등 실제 현장 작업에 즉시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경기도는 오는 10일 시군, 국가철도공단, 민간사업자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노선 통과 구간의 신속한 인허가 처리 방안은 물론, 예산 확보, 공정 지연의 주된 원인이 되는 현장 민원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신속한 공사가 진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경기도 역시 공사비 갈등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수차례 방문하고 실질적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끈질기게 공론화하며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전폭적인 행정 지원은 물론 단순히 상황을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발로 뛰면 신속한 사업 진척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총 86.46km를 잇는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양주 덕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또 수원에서 삼성역까지 걸리는 시간이 각각 20분대로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1141world@newspim.com 26-04-02 17:38
경기도의회, 외신기자단 맞아 환영 행사..."주요 역할·의정활동 소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는 2일 의회 청사에서 '2026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에 참가한 외신기자단을 맞아 환영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도의회의 주요 역할 및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경기도의회는 2일 오전 의회 청사에서 '2026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에 참가한 외신기자단을 맞아 환영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도의회의 주요 역할 및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번 방문은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세계기자대회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일본, 중국, 프랑스, 독일 등 30여 개국 50여 명의 외신기자들이 참석했다. '2026 세계기자대회'는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5박 6일간 서울과 경기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외신기자단은 의정기념관 '경기마루'와 본회의장 체험관 등을 둘러보며 경기도의회의 디지털 의정 시스템과 의회 운영 현황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의회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경기도의회는 2일 오전 의회 청사에서 '2026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에 참가한 외신기자단을 맞아 환영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도의회의 주요 역할 및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박호순 의정국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오신 기자 여러분의 경기도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방문이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한국 지방자치의 발전 모습을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국장은 AI 시대 언론 환경 변화와 관련해 "정보의 생산과 유통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사실의 맥락과 의미를 해석하는 역할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라며 "저널리즘의 본질은 결국 신뢰에 있으며 그 책임 또한 언론인에게 있다"고 밝혔다. 특히 "AI는 언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있는 취재와 본질적인 질문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언론이 세계의 등불로서 공정과 진실의 기준으로서 흔들림 없이 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2일 오전 의회 청사에서 '2026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에 참가한 외신기자단을 맞아 환영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도의회의 주요 역할 및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어진 간담회에서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온 기자들은 경기도의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산업재해 대책과 인권개선에 대해 문의했고, 박호순 국장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법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독일 펠릭스 릴 기자는 AI기술발전에 대한 대응 및 자치권 확보에 대해 문의했고, 박 국장은 "정보화위원회 등 도의회 차원에서 의정활동에 AI 등 정보화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논의 중이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외에 아제르바이잔 기자가 경기도의 남북협력방안에 대해 질의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경기도의회는 2일 오전 의회 청사에서 '2026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에 참가한 외신기자단을 맞아 환영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도의회의 주요 역할 및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는 이번 외신기자단 방문을 계기로 지방자치의 성과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언론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4-02 17:13
경기도 '안산 새로숲 경기지방정원'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2일 안산시 본오동 소재 '새로숲 경기지방정원' 부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2일 안산시 본오동 소재 '새로숲 경기지방정원' 부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 행사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태희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시민정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후 관리가 종료된 안산시화 쓰레기 매립지를 경기도 대표 정원으로 조성하는 '새로숲 경기지방정원' 프로젝트의 의미를 알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경기도의 실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는 이번 행사를 운영하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약 3톤 추정)만큼 산림탄소 흡수량을 구입해 상쇄하는 '탄소중립 인증 행사'로 진행했다. 탄소 3톤은 축구장 1개 크기의 소나무 숲(10년생)이 1년간 흡수하는 양과 맞먹는 수치로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이날 현장에서 직접 나무를 심으며 버려진 매립지가 맑은 공기와 휴식을 제공하는 생태 공간으로 변모하는 과정에 동참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이곳은 이제 도민을 위한 생태공간 '새로숲 경기지방정원'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자연 곳곳에 숲을 가꾸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림자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과거 쓰레기와 오염의 공간이었던 안산시화 매립지를 생태문화의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새로숲 경기지방정원'을 조성 중이다. 경기도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2일 안산시 본오동 소재 '새로숲 경기지방정원' 부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 주요 내부 시설로는 정원지원센터, 방문자센터를 포함해 맞이정원, 감상정원, 휴식정원, 기후정원, 참여정원 등이 있다. 이들 공간은 단순한 정원시설이 아니라 교육 체험 휴식이 가능한 복합정원으로 운영한다. 1141world@newspim.com 26-04-02 14:02
경기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92.5 기록 '역대 최고'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도내 28개 공공기관과 14개 소속기관 등 4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경기도는 '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외부고객 만족도가 전년 대비 2.6점 상승한 92.5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06년 조사가 실시된 이래 가장 높은 점수다. 특히 90점 이상을 받은 '서비스 우수기관'이 2024년 19개에서 2025년 34개로 크게 증가하며, 도내 공공기관 서비스 품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경기신용보증재단(96.8점)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경기평택항만공사(95.6점), 경기도의료원(95.1점, 6개 병원 평균)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하위권 기관 또한 점수 상승 또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며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26년('25년 실적)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며, 상위 3개 기관과 유공 직원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경기도는 하위 기관에 대해서는 맞춤형 개선계획 수립을 통해 자발적인 서비스 혁신을 유도하고, 개선 성과를 차년도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결과는 민선8기 '기회수도 경기' 실현을 위한 도민 중심 행정 강화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평가와 환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외부고객 1만1,500명과 내부 임직원 6,081명을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인 ㈜리서치랩을 통해 전화조사 또는 현장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1141world@newspim.com 26-04-02 09:16
경기도, 전국 최초 '지역 맞춤형 한의약 정책' 개발 추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지역 맞춤형 한의약 정책을 개발하고 공공보건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을 가동한다.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경기도는 공모 절차를 거쳐 동국대학교 일산불교한방병원(병원장 김동일)을 한의약정책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한의약정책지원단 출범은 경기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한의약 정책을 발굴하고 공공의료 모델을 구축해 1421만 경기도민의 건강증진과 한의약의 공적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은 2026년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기도형 한의재택돌봄 모델 구축 ▲한방난임치료 근거기반 정책 고도화 ▲미래 수요 대응 신규 한의약 공공사업 발굴 ▲한의약 정책 홍보 포럼 등을 통해 경기도형 한의약 정책 표준화 및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의약정책지원단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2017년부터 시행 중인 '경기도 한방 난임지원사업' 고도화다. 그동안 축적된 사업 데이터를 분석해 임상적 근거를 강화하고, 표준화된 진료를 위한 교육 매뉴얼을 제작해 사업의 신뢰성과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 회복, 갱년기 건강관리까지 이어지는 여성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관리 지원체계 구축 방안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한 '경기도형 한의약 돌봄 및 재택의료 모델' 개발도 추진된다. 경기도가 운영중인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와 연계해 한의사가 직접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침과 뜸 치료,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방문형 한의의료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내에서 한의약의 역할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경도인지장애 등 증가하는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한의약 기반 신규 공공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모델 개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한의약 공공보건 모델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한의약정책지원단 운영을 통해 정책 개발부터 성과 확산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구조를 확립하고 연구 결과를 학술적으로 축적하는 한편 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정책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한의약정책지원단은 한의약의 공공적 활용 가치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전역에 확산 가능한 표준 정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2 09:12
전국 광역단체장 4월2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지사 - 지역필수의료체계 구축 업무협약식 (11:00 원주 오크밸리) - 도정질문(14:00 의회 본회의장)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통상 업무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공식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 -숲생태정원 개장식(11:00 괴산) ▲이장우 대전시장 - 제81회 식목일 행사(10:00 장동문화공원 일원)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용역 최종보고회(14:30 중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보훈단체 현안 간담회(10:30 보훈회관) - 세종시장-학부모 단체 간담회(14:00 보람동 행복누림터) ▲김태흠 충남지사 - 순천향대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10:00 순천향대) - 충남 예술의 전당 기공식(13:40 예산) ▲황명석 행정부지사(경북도지사권한대행) - 행정안전부차관 주재. 지방정부 국정비상 점검 영상회의(11:00 영상회통실) -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개강식(13:00 동락관 공연장) - 경상북도간호사회 제79회 정기대의원 총회(15:00 호텔 인터불고 대구)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글로벌캠퍼스 2030 비전선포식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차량 전달식(10:30 시청 공용버스 주차장) - 정책브리핑(13:50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 제22대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장 취임식(15:00 12층 국제회의장) ▲박완수 경남지사 -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도정 보고회(10:00 진주실내체육관) - 도지사-이 통장 간담회(14:00 대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 민생경제 대응 긴급 회의 (10:30 2층 대회의실) [전국종합=뉴스핌] 26-04-02 06:39
김동연 "문제는 경제, 중동발 쇼크 대비할 '경제 일꾼' 경기도지사 필요"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이면서 현직 경기도지사인 김동연 예비후보는 "문제는 경제"라는 핵심 화두를 던지며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경제 도지사'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1일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 2차 합동토론회에서 발언하는 김동연 현직 경기도지사.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1일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 2차 합동토론회 이후 김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동발 경제 쇼크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을 진단하며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뒷받침할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현재의 경제 상황을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해야 할 비상시기'로 규정했다. 그는 "중동발 경제 쇼크가 밀려오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할 만큼 엄중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 추경에 이어 경기도에서도 비상경제조치가 절실하다"고 언급해 도 차원의 선제적인 경제 대응책 마련과 예산 편성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이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민생 대책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메시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도지사의 역할을 '경제'에 집중시킨 점이다.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는 정치하는 자리가 아니라 일하는 자리, 경제하는 자리"라며 "경제는 저 김동연이다. 누구보다 경제를 잘 아는 경제 일꾼"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는 경선 경쟁자들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유능한 경제 도지사' 프레임을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정치적 구호보다는 실무적 성과와 경제적 식견을 앞세워 본선 경쟁력을 증명하겠다는 계산이다. 김 후보는 "저 김동연, 경제 잘할 자신 있다. 열심히 하겠다"며 다시 한번 당원과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정부와 경기도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경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원팀' 리더십을 부각했다. 합동연설을 지켜 본 민주당 지역 정가에서는 "김 지사가 경선 토론회 등을 거치며 자신의 가장 큰 강점인 '경제' 분야를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했다"며 "불확실한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 불안함을 느끼는 유권자들에게 '준비된 경제 전문가'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1 21:51
경기아트센터 '경기 공연예술어워즈' 공모...총 227작품 접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 공모가 총 227작품이 접수되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1일 밝혔다. 2026 경기 공연예술어워즈 참가작품 공개모집. [사진=경기아트센터] 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연극, 무용, 음악 등 3개 장르에서 작품이 접수되며, 시행 원년임에도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는 경기도 공연예술의 우수 창작 콘텐츠를 발굴하고 선정 작품이 실제 무대와 유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형 사업이다.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공연 제작과 유통까지 연계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접수된 작품은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작이 선정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장르별 4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영상심사를 통해 장르별 2개 작품을 선발한다. 2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는 실연심사 공연 제작을 위한 공연료가 제공되며 작품당 최대 4천만 원 규모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실제 공연으로 구현된다. 공연료는 작품의 장르,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후 5월부터 6월까지 경기도 내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실연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작 1편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작에는 2026년 내 추가 공연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1차 및 2차 심사는 4월 중 진행되며 실연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대상작은 6월 말 개최되는 '경기 공연예술 실크로드 GPAM' 개막행사 내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 공연장이 자체 제작한 창작작품과 공연장 상주단체 작품, 경기 청년예술 기회무대 참여 예술인의 작품 등이 다수 접수되며 다양한 창작 주체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는 경기도 공연예술 창작 기반의 확장과 세대 간 예술 생태계의 연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시행 첫해임에도 폭발적으로 많은 작품이 접수된 것은 경기도 공연예술 현장의 창작 역량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우수 작품이 실제 공연으로 이어지고 유통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공연예술 플랫폼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는 경기아트센터가 추진하는 공연예술 통합 브랜드 'G-ARTS'의 핵심 사업으로, 창작 유통 향유를 연결하는 공연예술 거버넌스를 실현하고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1 18:06
파주 공장 화재로 1명 중상...한 때 대응1단계 발령 [파주=뉴스핌] 이준영 기자= 파주시의 한 종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1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께 파주시 파주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자체 진화 작업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있던 다른 관계자 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은 장비 32대와 인력 7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불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전 8시 3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은 오전 11시 40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한 뒤 오후 1시 3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공장 1개 동이 전소됐고, 인근 공장까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skyimhan@newspim.com 26-04-01 15:55
경기도교육청 '캡스톤디자인 수업 지원단' 발대식 개최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 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 수업만으로도 산업체 실무 경력을 인정받아 취업 문턱을 넘을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 본격 가동된다. '캡스톤디자인 수업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1일 북부청사에서 산업체 실무 중심의 직업계고 교육과정 확대를 위한 '캡스톤디자인 수업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는 수업 방식이다. 특히 올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핵심 개념은 '가상경력'이다.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실제 기업의 과제를 해결하며 쌓은 결과물을 포트폴리오화하고 이를 공식적인 실무 경력으로 인정받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원단 규모를 지난해 18개 팀(58명)에서 올해 93개 팀(275명)으로 5배 이상 대폭 확대했다. 2026년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확대▲기업 연계 실무형 프로젝트 실행▲가상경력 이력(포트폴리오)제 연계 취업 지원 강화 등 세 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경기물류고 이진화 교사는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실무 역량과 과제를 직접 청취했다"며 "수업 결과물이 학생들의 실제 취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차미순 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은 "2026년은 캡스톤디자인 수업이 질적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 활동이 기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배움이 곧 경력이 되는 직업계고' 모델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시켜 고졸 취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beignn@newspim.com 26-04-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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