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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 실시 [동두천=뉴스핌]신선호 기자=동두천시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무한돌봄센터)이 지난 20일 큰시장 일대에서 장날을 맞아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 실시[사진=동두천시] 2025.11.21 sinnews7@newspim.com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어려운 이웃 제보 방법과 복지서비스 신청 절차,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법 등을 안내하고 리플릿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무한돌봄센터 사업▲경기도 위기상담 콜센터 및 긴급복지 핫라인▲명예사회복지공무원 경기도 희망보듬이 모집 등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도를 함께 홍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1 14:50
경기도, '경기북부 방산혁신 클러스터 심포지엄' 열고 육성 전략 논의 [경기북부=뉴스핌]신선호 기자=경기도는 지난 20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K-방산 미래중심! 경기북부 방산혁신 클러스터 심포지엄'을 열고 경기북부를 첨단 방위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경기북부가 보유한 인프라와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방산혁신 클러스터의 설계 및 추진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경기도, '경기북부 방산혁신 클러스터 심포지엄' 열고 육성 전략 논의 [사진=경기도] 2025.11.21 sinnews7@newspim.com 정영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연구위원은 기조강연에서 국가 방산클러스터 정책 동향과 국내 사례를 소개하며 "경기북부는 군부대 사격장 훈련장 등 실증환경이 집중된 지역으로 개발된 기술을 실제 군 환경에서 시험 운용하기에 적합한 곳"이라며 경기북부의 실증 중심 클러스터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정원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클러스터팀장은 군 반환공여지 연계 및 UAS(무인항공) UGV(무인지상차량) 감시정찰 등 국방 AI(인공지능) 기술의 실증에 최적화된 환경임을 설명하고 국방 AI 클러스터 연계한 실증센터 및 데이터센터 구축 등 AI 기반 방산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을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에서 오세진 파인브이티 연구소장은 무인 자율체계 확대에 따라 정비 부품 국산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용 로봇 운영체제인 ROS2 기반 공통 플랫폼 도입과 경기북부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한 국방 MRO(정비 유지 보수) 및 소부장 국산화 거점 육성 전략을 제안했다. 경기도, '경기북부 방산혁신 클러스터 심포지엄' 열고 육성 전략 논의 [사진=경기도] 2025.11.21 sinnews7@newspim.com 지정토론은 서호일 전 육군본부 장비정비차장이 좌장을 맡아 민 관 군 협력, 실증 인프라 확충, 규제 개선, 전문인력 양성 등 방산혁신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정책적 기술적 대안을 논의했다. 정현수 LIG넥스원 본부장은 "포천 MRO 근접정비센터 운영을 위해 인력 확보와 수익성 보장이 중요하다"며 "AI 인력 유치를 위해선 방산 데이터의 민간 활용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통제, 낮은 수익성, 인증 장벽 등으로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 확보가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박상현 경기도의원은 "군유휴지 활용은 정보 접근 제한이 과제"라며, "데이터센터 등 기반시설을 우선 배치하고 민간 활용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북부 중심이되 도 전역이 협력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세중 전 국방기술품질원 본부장은 "클러스터는 명확한 목표와 지속 지원이 필수이며, 경기도는 남부 대기업 수요와 북부 실증 수요를 함께 충족해야 한다"며 "차별화된 전략과 공급망 고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호일 전 육군본부 장비정비차장은 "방산과 국방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적용 분야를 정해야 한다"며, "경기북부에 군 정비 수요 유치를 위해선 기존 프로세스의 전체가 아닌 일부를 이전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라고 조언했다. 김상수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심포지엄은 경기북부를 미래 방산혁신의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시발점"이라며 "지역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방 기술의 실증과 확산을 이끄는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경기도의회 박상현 윤충식 의원, 경기북부 시군 관계공무원, 방산기업 및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심포지엄의 열기를 더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1 14:28
양주시, k-푸드 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본격적 해외시장 개척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는 관내 식품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 Queen Sirikit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SEOUL FOOD in Bangkok 2025"에 관내 7개 식품기업과 함께 양주시 공동관을 운영하며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 수출 성과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양주시 가을 전경[사진=양주시] 2025.11.21 sinnews7@newspim.com 특히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직접 참여해 태국 주요 경제기관과 기업을 방문함으로써 양주시 기업의 동남아 수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외교 경제적 행보를 추진한다. 강수현 시장과 대표단은 방문 기간 중 태국 최고 경제단체인 태국상공회의소(The Thai Chamber of Commerce) 및 태국 식품산업 대표기업 INTEQC 그룹을 직접 찾아 '양주시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와'지속 가능한 경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만남은 양주시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판로 확보를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평가되며 현지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공동 사업, 유통망 진입, 현지 테스트 마켓 운영 등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 시는 전시기간 동안 '양주시 공동관'을 운영해 관내 식품기업들이 제품을 직접 홍보하고 현지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를 앞두고 이미 123개 해외바이어가 사전 상담을 신청하는 등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 양주시 식품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전시회에서 수출 상담 현장 계약 등 가시적 성과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이번 태국 방문은 관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태국 상공회의소 및 식품산업 핵심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양주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양주시가 이번 방콕 전시회를 계기로 해외 수출 시장에 대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관내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는 수출도시 양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1 14:10
양주시, 22일부터 '2025년 하반기 통큰 세일' 추진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관내 상권에서 양주사랑카드 20% 캐시백을 제공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덕정, 고읍, 백석 등 9개 골목상권 999개 점포가 참여한다. 참여 규모가 크게 확대되면서 시민들은 다양한 업종과 상권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양주시, 22일부터 '2025년 하반기 통큰 세일' 추진[사진=양주시] 2025.11.21 sinnews7@newspim.com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권에서 양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자동으로 20% 캐시백이 지급되며, 캐시백 한도는 1일 최대 3만 원, 1인당 최대 12만 원이다. 참여상권과 점포는 '양주시 누리집 배너' 또는 '양주소식'을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캐시백으로 지급된 지역화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이후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영난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소비진작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1 14:09
의정부소방서, 2026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소방서는 지난 20일 '2026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관내 주요 시설의 화재위험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정부소방서, 2026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사진=의정부소방서] 2025.11.21 sinnews7@newspim.com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다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크거나 화재 확산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지정한다. 지정 목적은 화재취약시설을 사전에 파악하고 집중 관리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심의 대상 36곳 중 필수지정대상은 24곳, 심의지정대상은 12곳으로 전체 시설의 특성과 운영방식에 따라 분류 절차가 달라진다. 심의는 의정부소방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7명의 위원이 참여해 심의위원 3분의 2 이상 출석,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최종 선정한다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은 "이번 중점관리대상 심의는 지역 내 주요 시설의 화재위험을 면밀히 평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1 14:07
로보락, 반려동물 보호시설에 청소 솔루션 지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로보락이 반려동물 복지 향상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 로보락(Roborock)이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운영 업체인 ha인터랙션에 주요 청소 가전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보락이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공간 '반려마루' 위생 환경 개선 나섰다. [사진=로보락] 이번 지원은 보호동물 생활 공간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설 운영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반려마루(여주)는 약 8995㎡ 규모의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로 보호동물 돌봄 입양 활성화,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지역 주민 참여 문화행사 등을 제공하며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로보락은 반려마루 보호동물 생활 공간에 스팀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울트라'를 지원해 털 먼지 오염물 등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고, 직원 업무 공간 교육 공간에는 로봇청소기를 제공해 청소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높였다. 반려동물 보호시설은 일반 실내보다 청소 빈도가 높고 위생 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로보락의 고성능 청소 솔루션이 시설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보락은 이번 기부 외에도 동물보호시설 청소 환경 개선, 반려동물 복지 캠페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로보락 관계자는 "청소 솔루션 지원으로 반려마루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보호동물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물 보호시설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5-11-21 14:01
양주시, 내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주=뉴스핌] 신선호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8일까지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모집인원은 전일제 30명, 시간제 15명, 복지형 101명으로 지난해보다 13명 늘어난 총 146명이다. 양주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사진=양주시] 2025.11.21 sinnews7@newspim.com 신청 대상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 등록증 보유자, 그리고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2년 이상 연속으로 참여한 자(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인 자 등은 제외)는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복지형 일자리의 경우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복지업무 및 행정업무 보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개인별 장애 유형 및 희망 직무를 반영해 배치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장애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구직 장애인의 직무 능력 향상을 뒷받침하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1 11:43
의정부시, 연말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실시 [의정부=뉴스핌] 신선호 기자 = 의정부시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의정부시, 연말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실시 [사진=의정부시] 2025.11.21 sinnews7@newspim.com 이번 이벤트는 올해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는 기간 내 이벤트 답례품을 구매할 경우 기존 답례품 외에도 짝꿍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짝꿍 상품은 ▲회룡쌀 10kg + 쌀 1kg 증정 ▲부대찌개 볶음 + 어묵 면사리 증정 ▲갈비세트 + 떡갈비 2장 증정 ▲이불 침구류 + 베개커버 증정 ▲봉지한과 + 수제강정 증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부하고 '의정부 고향사랑기부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댓글을 작성한 기부자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지급하는 SNS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이벤트 참여는 의정부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 후 기부 인증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혜택(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및 3만 원 상당 답례품)과 함께 답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많은 분들이 의정부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1 11:42
파주시 금촌2 공영주차장 24일 재개방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 금촌2 공영주차장(로데오거리 철골주차장)이 보수공사를 완료해 오는 24일부터 시민에게 다시 개방된다. 이번 보수공사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전면 정비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철골 구조물 보강 및 도장 등 시설물 개선 ▲노후 주차관제시스템 교체 및 주차정보시스템 설치 ▲확장형 주차면 설치 등이다. 파주시 금촌2 공영주차장 보수공사 모습. [사진=파주시] 2025.11.21 atbodo@newspim.com 파주시 금촌2 공영주차장 옥상면 주차면 모습. [사진=파주시] 2025.11.21 atbodo@newspim.com 특히 옥상층 주차면을 재조정해 차량 간 간격을 넓히면서 주차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점이 이번 공사의 가장 큰 개선사항이다. 당초 공사 기간은 2026년 2월까지로 계획됐으나, 건축감리 구조감리 시공사 간 지속적인 현장 협의와 공정 관리, 그리고 주변 상인들의 협조와 이해 덕분에 공정을 앞당길 수 있었다. atbodo@newspim.com 25-11-21 11:41
의정부시보건소,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의정부=뉴스핌] 신선호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는 21일 최근 학령기 소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시민의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의정부시보건소,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 시민 예방수칙 준수 당부[사진=의정부시] 2025.11.21 sinnews7@newspim.com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2025년 45주차(11월 2일~8일) 기준, 전국 의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50.7명으로, 전주(22.8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최근 10년간 동기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 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해 적절한 진료받기 등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장연국 소장은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1-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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