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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새해맞이 소상공인 민생현장 방문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의정부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행복로와 전통시장 등 관내 주요 상권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 1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에는 상권진흥센터를 비롯해 제일시장, 의정부시장, 행복로 일원,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등이 포함됐으며 관내 주요 상인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을 공유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진행한 뒤 상권 곳곳을 걸어서 둘러보며 시설과 보행 환경을 직접 살폈다. 의정부시, 주요 상권을 방문해 상인들 소통 간담회 모습. [사진=의정부] 2026.01.12 atbodo@newspim.com 간담회에서는 올해 본격 추진되는 '행복로 보행친화거리 조성사업'과 '2026년 주요 소상공인 지원사업' 계획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시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상권별 맞춤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점검단은 제일시장과 의정부시장, 행복로 일대,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차례로 방문해 상권별 특성과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지하도상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중심으로 종합상황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된 구간을 중심으로 전기 설비 내부 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관내 주요 상권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새해 민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의정부] 2026.01.12 atbodo@newspim.com 의정부시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도비를 포함해 약 5억 원을 투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천장 개폐기 보수, 전동 창호 교체, 누수 보강 등 노후 시설을 정비해 전통시장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장 환경을 현대화해 시민들의 방문을 늘리고 상인들의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복로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보행 환경과 시설 여건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지역 상권의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26-01-12 14:15
파주시, 상반기 일자리·공공근로 14명 모집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가 오는 23일까지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4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재취업을 위한 도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파주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안내 포스터. [사진=파주시] 2026.01.12 atbodo@newspim.com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주말농장 환경 정비 ▲촘촘보조교사 ▲마을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 등 4개 분야에서 총 11명을, 공공근로사업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보조 ▲초등 생존수영 프로그램 업무 지원 ▲어린이보호구역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집중 관제 등 3개 분야에서 총 3명을 각각 모집한다. 선발자들은 3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4개월간 주 5일 근무하게 되며, 4대 보험 가입과 함께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시간당 임금은 1만 320원이며, 근무일마다 부대비 5천 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공공근로사업의 시간당 임금은 1만 2070원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재산 4억 원 이하를 만족하고,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60% 이하, 공공근로사업은 70% 이하에 속하는 실직 또는 휴폐업 상태의 파주시민이다. 또한 파주시 등록 외국인도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파주시청 민생경제과 담당자의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atbodo@newspim.com 26-01-12 11:25
파주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변경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쓰레기) 수집 운반 대행업체가 변경됨에 따라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고 현장 운영이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행업체 변경으로 지역별 담당 업체가 달라졌으며, 특히 문산읍의 경우 세부 지역(리 단위)에 따라 담당 업체가 서로 다를 수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6년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변경 포스터. [사진=파주시] 2026.01.12 atbodo@newspim.com 변경된 담당 업체 정보는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 및 민원전화상담실(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시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변경 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대행업체와 협력해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주민 문의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대행업체 변경 초기에는 일시적인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현장 점검을 강화해 수거 지연 등 문제를 신속히 해소하고 청소 행정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 26-01-12 11:20
고양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접수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기본 건강권을 보장하고 생리용품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비가 지원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여성청소년이 위생과 건강을 유지하며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정책이다. 고양시청 전경. [사진=고양시] 2026.01.12 atbodo@newspim.com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9세부터 24세 이하 여성청소년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리용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지급되며, 지원금은 지정된 온라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가 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바우처 신청 시 국민행복카드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또한 신청 시점과 관계없이 연간 지원금 16만8000원을 한 번에 지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연중 어느 때 신청하더라도 전액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생리용품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직결되는 필수 생활용품임에도 경제적 부담이 큰 경우가 많다"며 "국비 지원 바우처 사업을 통해 여성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생리용품을 이용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홍보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26-01-12 11:06
전국 광역단체장 1월12일 일정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주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11:00 라한셀렉트 경주) -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15:00 화백당)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2청사 기자간담회(11:00 제2청사) - 2청사 집무(14:00 제2청사) - 어선 안전사고 합동 점검(15:00 강릉 주문진항)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전의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 취임식(17:00 전의면) ▲김태흠 충남지사 -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14:00 접견실) ▲김관영 전북지사 - 대한건설협회 전북 건설인 신년인사회 (11:00 라한호텔) - 시군방문 (14:00 익산시청) - CBMC 전주지회 이취임식 (19:00 그랜드힐스턴) ▲강기정 광주시장 - 청사 집무 ▲김영록 전남지사 - 2026 전남 여성단체 미래도약 출범식(14:00 샹그리아비치호텔)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확대간부회의) - 지정무형유산 전승자 인정서 수여(10:00 여는마당) - 새해맞이 국민운동단체 간담회(14:00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군수 구청장 협의회 (17:00)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신년 교류회 및 특강(07:30 롯데호텔) - 주간 정책회의(09:30 영상회의실) - 해양수산부 공무원 노동조합 감사패 전달식(10:30 의전실) - 신평 예비군훈련장 일대 개발계획안 브리핑(14:00 사하구청)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AI대전환, 산업수도에서 AI수도로' 울산-상의 경제간담회 (10:40 2층 대회의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09:30 도청 백록홀) - 제주시 한경면 지역 현안 민생 경청 소통(12:00 제주시 한경면) - 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준공식(14:00 서부하수처리장)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16:00 그랜드조선제주) [전국종합=뉴스핌] 26-01-12 07:15
'강풍주의보' 경기 의정부서 떨어진 간판에 20대 숨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한 건물에서 간판이 떨어져 20대 행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소방당국은 10일 오후 2시 21분경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거리에서 행인이 간판에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간판과 건물 외벽 잔해 등에 깔려 있는 2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강풍에 건물과 외벽이 떨어지면서 A씨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민들은 사고 직후 A씨를 구조하려 했으나 구조물이 무거워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dedanhi@newspim.com 26-01-10 16:45
고양특례시, 미 'CES 2026' 방문…첨단산업 육성책 모색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 현장을 찾아 글로벌 첨단 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고양시 소재 참가 기업들의 전시 현황을 살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150여 개국의 기업과 투자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기술 박람회다.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미래 산업 전반의 혁신 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제 행사로 꼽힌다. 세계 최대 규모 기술 박람회인 CES 현장에 방문한 고양시 대표단이 LG 기업 부스를 보고 있다. [사진=고양시] 세계 최대 규모 기술 박람회인 CES 현장에 방문한 고양시 대표단이 두산 기업 부스를 보고 있다. [사진=고양시] 올해 CES에는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함께 고양시에 본사를 둔 정보기술 관련 기업 5개사도 참가했다. 이들은 자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글로벌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고양시 대표단은 이날 오전 CES 전시장을 방문해 LG, 두산, 현대모터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 부스를 둘러보며 미래 산업 분야의 기술 개발 현황과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했다. CES에서 파악한 해외 시장 흐름과 기술 발전 방향을 바탕으로 고양시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CES 현장에서 현대모터그룹 부스를 찾아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피고 있는 고양시 대표단. [사진=고양시] 고양시 대표단은 CES 참관 일정과 더불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as Vegas Convention and Visitors Authority, LVCVA)를 방문해 국제 전시 컨벤션 인프라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는 CES를 비롯한 대형 국제 전시 컨벤션이 열리는 세계적 전시시설로, 대규모 전시 인프라 운영과 글로벌 행사 유치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단은 이곳에서 대규모 국제 행사 운영 구조, 공간 구성과 동선 설계, 민간 공공 협력 모델 등 전시 인프라 운영 방식을 청취하고, 향후 국제 행사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양특례시-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VA) 면담 모습. 왼쪽부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댄 헤이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진=고양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VA)를 방문해 대규모 국제 행사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인 고양시 대표단. [사진=고양시] 고양시 측은 전시 컨벤션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만큼, 라스베이거스 측과의 교류를 계기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댄 헤이즈(Dan Hayes)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고양시의 파트너십 제안에 큰 관심을 표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도시가 전시 컨벤션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자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양시 관계자는 CES 참관의 의미에 대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 전시회에 참여 중인 관내 기업의 현장 의견을 직접 확인하는 일정"이라며 "현장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 지원 정책과 전시 컨벤션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CES 참관과 국제 전시시설 방문을 계기로 고양시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지역 전시 컨벤션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후속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atbodo@newspim.com 26-01-10 16:24
고양시, 美 라스베이거스와 마이스·문화 협력 논의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시와 전시 컨벤션(MICE)과 문화 공연 산업 분야 협력 확대에 본격 나섰다. 고양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중인 대표단이 셸리 버클리(Shelley Berkley) 라스베이거스 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라스베이거스시 간 교류 협력 회담에서 셸리 버클리 라스베이거스 시장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오른쪽)이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고양시] atbodo@newspim.com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마이스 산업 정책 추진 방향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를 비롯해 다양한 대형 국제회의와 글로벌 컨벤션이 연중 개최되는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도시로, 네바다주 최대 도시이자 대표적인 마이스 거점 도시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고양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대형 공연과 국제 전시를 연이어 유치해 온 만큼, 두 도시가 전시 공연 문화 산업 전반에서 상당한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양특례시 투자 활성화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모습. [사진=고양시] atbodo@newspim.com 고양시 대표단은 면담에서 시가 추진 중인 문화 공연 전시컨벤션 인프라 조성 사업 전반을 소개했다. 킨텍스에 이어 추가 전시 공연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는 점과, 이를 기반으로 국제행사 유치와 관광 비즈니스 수요를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설명하며 라스베이거스와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양측은 향후 실무진 협의를 통해 전시 컨벤션, 문화 공연 교류를 비롯한 분야별 협력 방안을 보다 구체화하기로 했다. 버클리 시장은 그동안 고양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면서도, 이번 면담을 계기로 두 도시 간 협력 잠재력에 주목했다고 전해졌다. 그는 전시컨벤션,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앞으로 양 도시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흥미로운 협력 의제가 많을 것 같다며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위한 우호도시 결연을 즉석에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왼쪽), CES에 참가한 고양시 기업 '스마트 메디컬 디바이스' 부스 방문 모습. [사진=고양시] atbodo@newspim.com 고양시 대표단은 라스베이거스시와의 면담에 앞서, 첨단기업 유치의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인프라 확충에도 나섰다. 대표단은 미국과 호주에 기반을 둔 디지털 AI 인프라 투자 개발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양시에 AI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방안과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 투자사의 관심을 구체적인 투자와 기업 입지로 연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양시는 올해 본격 분양을 앞둔 일산테크노밸리를 첨단 기업 집적지로 육성하기 위해, AI 인프라 구축과 연계한 글로벌 기업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라스베이거스 방문과 투자 협약을 통해 전시 컨벤션 분야의 국제 교류를 첨단산업 협력으로 확장하고, 고양시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 26-01-10 16:23
[기획] GTX-A 운정중앙역 일대 '거대한 변화' 서막 올랐다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운정신도시의 핵심 거점이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기점인 운정3지구 운정중앙역 일대가 마침내 거대한 변화의 서막이 올랐다. 그동안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사업 지연으로 멈춰 섰던 주상복합(주복) 단지 개발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서다. 특히 사업 진행이 가시화된 주복 3 4블록을 중심으로 운정의 스카이라인이 재편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GTX 운정중앙역 일대 6개 블록 부지 현재 모습. [사진=최환금 기자] 2026.01.10 atbodo@newspim.com 멈췄던 운정신도시 심장부, 기다림의 시간 운정3지구 GTX-A 운정중앙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주상복합 6개 블록은 신도시 개발 초기부터 '운정의 심장'으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 침체와 시행사 교체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개발 사업이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다. 최근까지도 이들 부지는 황량한 공터로 방치돼 왔으며, 이는 사전청약(사청) 당첨자들과 예비 청약자들에게 경제적, 심리적 고통을 남겼다. 특히 GTX-A 노선의 개통 시점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개발의 핵심인 주복 단지의 개발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일각에서는 역세권 공동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3 4블록 토지승낙서 발급 착공 본청약 '가시권' 지지부진하던 역세권 개발 사업은 최근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주복 3 4블록이 재입찰로 시티건설이 새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한 모양새다. 2026년 1월 7일자로 지반조사를 위한 토지사용승낙서가 발급됨에 따라 조만간 현장에서는 본격적인 착공 준비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설계의 고도화다. 당초 29층 6개 동으로 계획됐던 단지 규모는 41~45층 규모의 4개 동으로 대폭 변경됐다. 동 수를 줄이고 층 수를 높여 전체 세대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동간 거리를 넓히고 개방감을 확보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주복 3블록(오른쪽)과 4블록 시티프라디움 조감도. [사진=시티건설] 2026.01.10 atbodo@newspim.com 2026.01.10 atbodo@newspim.com 공개된 조감도에 따르면 3 4블록은 세련된 '커튼월(Curtain Wall)' 스타일의 외관을 채택해 특별계획구역 초역세권에 걸맞은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드러냈다. 자료에 따르면 공사 기간은 3년이며, 2026년 6월 착공시 2029년 중순 입주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오랫동안 기다려온 본청약 일정 역시 가시권에 들어왔다. 4년여 고통 감내한 비대위, 6개 블록 입예협으로 승화 이같은 화려한 개발 청사진 이면에는 2021년 사청 이후 4년 넘게 방치된 당첨자들의 아픔이 남아 있다. 본청약 지연과 사업 불투명성 속에서 당첨자들은 타 단지 청약 기회를 포기한 채 주복 등 사업 계획이 이행되는 착공만을 기다려왔다. 그사이 상승한 공사비와 금리는 분양가 상승 압박으로 이어져 사청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킨 상황이 됐다. 특히 내 집 마련의 꿈이 기약 없이 미뤄지면서 겪은 심리적 박탈감과 주거 불안정은 한계에 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분노한 사청자들은 '사전청약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결성하고 강력 대응에 나섰다. 현장 집회 및 정관계 등에 피해 회복을 요구해 '지위 승계' 성과를 올렸으나 사업 지연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 대책 마련과 합리적인 본청약 분양가 책정 등을 기대하고 있다. 운정중앙역 일대 블록별 위치도. [사진=LH] atbodo@newspim.com 비대위 측에서는 사청으로 4년을 기다렸으나 현실적으로 자재가 인상 등으로 분양가 상승이 우려돼 이에 사청자들의 생존권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도 불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법률가들은 "3 4블록의 토지사용 승낙이 운정3지구 개발의 물꼬를 트는 신호탄이 되겠지만, 사청자들과의 갈등 해결이 사업의 순항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면서 "운정중앙역 일대가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4년의 기다림을 견뎌온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상생의 해법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강조했다. 주복 6개 블록 완성 시 운정신도시 '타임스퀘어' 기대 3 4블록 일정이 가시화되면서 주복 개발의 활기가 나머지 블록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한 1 2 5 6블록 재입찰에서 인창개발 측 특수관계 법인인 케이앤트가 낙찰받으며 시행사로 확정됐다. 이들 블록 역시 본청약 등 구체적인 사업 개요와 조감도 공개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GTX 운정중앙역 일대 특별계획구역 예상 조감도. 변경 가능성 있음. [사진=LH] 2026.01.10 atbodo@newspim.com 향후 3 4블록을 필두로 6개 블록이 모두 완공이 예상되는 2029년경, 운정중앙역 일대는 단순히 역 이상의 가치를 지닌 복합 주거 상업 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GTX-A를 통해 운정~서울역을 20분대로 거쳐 삼성역까지 연결되는 교통 편의성에 최고 49층 높이의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들이 결합하면서 경기 북부권의 새로운 경제 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운정중앙역 주복 단지는 운정신도시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마지막 퍼즐"이라며 "3 4블록의 토지사용승낙은 오랫동안 정체됐던 운정3지구 개발의 물꼬를 트는 중요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주복 개념이 상업 시설을 포함한 주거 공간이지만 이곳은 거주와 상권에 더해 인근 동패공원과 대규모 운정중앙공원 및 수변공원이 위치해 사람 도시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타임스퀘어'로서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따라서 일부에게 개발 이익이 돌아가는 모순된 지역발전이 아니라 시행 시공 입주자가 상생하는 개발이 이뤄질 경우 지역 발전에서 나아가 바람직한 정부 정책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 26-01-10 15:50
[인사] 경기도의회 ▲ 의정국 언론홍보과장 김부용 ▲ 의정국 디지털의사과장 도연수 ▲ 농정해양수석전문위원 조도현 ▲ 여성가족평생교육수석전문위원 이창희 ▲ 특별수석전문위원 이근택 ▲ 의정국 예산분석과장 직무대리 김윤지 26-01-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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