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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이웃 사랑 성금 3460만원 전달 [고양=뉴스핌] 이준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가 이웃 사랑 성금 346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양시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성금 전달식.[사진=고양특례시]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교원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장, 이경아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고양상공회의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교원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대에 기업의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나눔 문화 확산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경제가 이끌고 복지로 가꾸는 도시로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yimhan@newspim.com 26-04-14 10:13
경기도, 가축전염병 럼피스킨 1종→2종 전염병 하향 조정 [의정부=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곤충매개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LSD)이 1종에서 2종 전염병으로 하향됨에 따라 농가 부담은 완화하고 매개곤충 감시는 강화하는 방식으로 대응방법을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농가에 설치된 곤충 포집기. [사진=경기도 북부청] 도에 따르면 럼피스킨은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지난달 '가축전염병 예방법'이 개정 공포되면서 1종에서 2종 가축전염병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도는 선별적 가축처분, 일시 이동 중지 대상 제외 등 농가 부담은 완화하고, 방역체계는 위험도 평가에 기반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감시 강화 등 효율적인 방식으로 전환한다. 먼저 럼피스킨 백신은 농가 자율접종 체계로 전환하되 희망 농가에는 백신을 무상 공급해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한다. 소 사육 밀집도와 발생 이력, 매개곤충 서식 여건 등을 평가해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김포 남양주 안산 화성 양주 5개 시군의 소규모 농가(소 50두 미만 사육)에 대해서는 수의사를 동원한 일제접종을 지원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들 농가 대상 일제접종은 매개곤충 유입 시기 이전인 6월에 추진한다. 이와 함께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매개체인 모기 침파리 등 흡혈곤충에 대한 예찰 조기 경보 체계를 4월부터 11월까지 가동한다. 파주 화성 포천 여주 안성 5개 지역 소 사육농장 30개소를 대상으로 민간 검사기관과 협력해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주요 유입 가능 경로인 파주 연천 양주 김포 화성에 설치된 공중포집기를 활용해 매개곤충 밀도와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 주요 해외 유입 우려 병원체 보유 여부를 상시 감시할 계획이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불필요한 농가부담은 낮추고, 위험도 높은 지역과 매개곤충 감시에 방역 역량을 집중해 신종 해외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농장 청결유지, 매개곤충 방제, 올바른 백신접종 등 자율방역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럼피스킨은 2023년 10월 국내 첫 발생 이후 도내 26건을 포함해 전국에서 107건, 2024년에 도내 5건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4건이 발생했으나, 전국 일제 백신접종과 예찰 방제 조치로 2025년 이후 추가 발생 없이 유지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4 09:36
경기도, 지하개발 사업장 33개소 현장점검…개선사항 75건 발굴 [의정부=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해빙기를 대비해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14개 시군 지하개발 사업장 3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현장점검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됐다. 점검결과 지하개발 사업장 내 개선사항 75건을 발굴해 발파 작업에 대한 계측빈도 강화, 우천 시 대비 배수펌프 추가 설치 등 63건이 개선됐다. 나머지 12건은 4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는 도가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정책이다. 토질 지질 구조 등 지하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가 42명이 참여해 시군 지하개발 사업장에 현장점검 전문인력을 지원한다. 경기도 내 지반침하 건수는 2018년 79건에서 2025년 26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 현장점검 활동이 지반침하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도는 이번 달 20일부터 해빙기 대비 점검 결과가 현장에 적절히 적용됐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이은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지반침하 사고 소식들로 인해 지하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하개발 사업이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꼼꼼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도와 시군, 전문가가 함께 협력해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4 09:30
경기도 '여성안심패키지 보급사업' 신청자 내달 1일까지 모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여성 가구 주거지 내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패키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자 모집은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다. 여성안심패키지 배너.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 한부모가정, 범죄피해여성,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 등 총 1000가구다. 신청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각 시군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단, 고양시와 부천시는 자체 계획에 따라 사업을 별도 운영하므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 등 해당 시군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시군에서는 접수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상반기 중 스마트 홈카메라와 호신용 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보급할 계획이다. 최선숙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여성안심패키지는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이라며 "지원 물량이 한정된 만큼 신청기간 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4 09:26
파주시 '서해선 운정역 연장' 본격 추진…5월 착공 예정 [파주=뉴스핌] 이준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서해선 운정역 연장 사업'이 지난 3월 노반 궤도 분야 시공사를 선정하고, 이번 달 공사 계약을 체결한 후 5월부터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서해선 운정역 연장 사업'은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현재 일산역까지 운행 중인 서해선 전동열차를 운정역까지 5.3㎞ 연장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월 국토교통부의 사업 확정 이후 같은 해 8월 파주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간 위탁 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3월부터 노반 궤도 분야 실시 설계를 추진해 올 초 설계를 완료했다. 서해선이 운정역까지 연장되면 환승 없이 김포공항을 거쳐 경기 서 남부권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상완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yimhan@newspim.com 26-04-14 09:24
경기도 식생활교육 예산 3배 '확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도민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게 돕는 식생활교육 예산을 기존 3억 6000만 원에서 올해 10억 7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배 확대했다. 식생활교육 그래픽자료.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1~2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소비 확산 등 식생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문제가 계속되고 있어 이같이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예산 확대에 따라 도는 올해 기존 단순 체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취약계층의 식습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 정책을 전환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농식품바우처 수급자를 대상으로 집합형 교육, 방문형 맞춤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바우처는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해 정부가 신선 농축산물 구매비를 카드(바우처)로 주는 제도로 소득과 가구 구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32% 이하 수준의 저소득 가구이며 가구 구성 기준은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가구, 청년(만 34세 이하)이 있는 가구가 포함된다. 도는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방문 상담을 병행해 생활 속 행동 변화까지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전 생애주기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생활교육을 운영하게 되는데 영유아는 오감 체험 중심 교육으로 식습관을 형성하고, 아동 청소년은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는 교육을 받는다. 청년과 1인가구는 조리 실습과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중장년은 가족 중심 식문화 교육을, 고령자는 건강 식단 중심 교육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사)식생활교육경기네트워크와 (재)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수탁 수행하며, 현장 중심 교육과 정책 연계를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사업은 교육 확대가 아니라 도민의 실제 식생활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둔 정책 전환"이라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동시에 구축해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4-14 09:19
전국 광역단체장 4월14일 일정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통상 업무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완도 냉동창고 화재 순직 소방관 영결식(09:00 완도) - 전남도 통합 방위회의(14:00 정철실) -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2차 회의(16:00 정철실) ▲김진태 강원지사 -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10:30 도청 브리핑룸) -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11:50 강원선관위) ▲김관영 전북지사 -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10:00 새만금일원)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 DB] ▲김영환 충북지사 - 현안 관련 언론브리핑(10:30 브리핑룸) - 기업비즈니스센터 개관식(14:00 괴산) ▲황명석 경북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76회);디지털 시대를 넘어, AI 대전환 시대로(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파견복귀자 공로패 수여식(11:00 행정부지사실) -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전담반 2차 영상회의(16:00 충무시설 종합보고장) ▲이장우 대전시장 - 한국기계연구원 창립 50주년 기념식(10:00 한국기계연구원) - 2026년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행사(13:30 대강당) - 회덕다목적체육센터 준공 및 개관 기념식(15:00 회덕다목적체육관 부설주차장)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 간부회의(9: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2회 충남 노인건강대축제(10:00 홍주종합경기장)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동아일보(09:00 서울본부) - 차세대기업인클럽 창립 18주년 기념식(19:00 누리마루APEC하우스) ▲박완수 경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김두겸 울산시장 - 대한적십자사 제64차 전국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총회 개회식 (14:00 UECO 3층 컨벤션홀) ▲유정복 인천시장 - 모두의카드 이용자 500 만명 기념행사 (14:00) [전국종합=뉴스핌] 26-04-14 06:24
[속보] 대전 동물원 '탈출 늑대' 무수동 야산서 당국과 대치중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발견돼 소방이 유관기관과 함께 포획 작업에 나섰다. 13일 오후 10시 40분쯤 대전 중구 무수동에 있는 야산에서 늑구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대전 동물원(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 늑가 13밤 대전 중구 무수동 야산에서 발견돼 소방과 경찰 등 우관기관이 포획 작업에 나섰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4.14 news24@newspim.com 신고자는 소방에 전화로 늑구를 발견했다고 설명한 뒤, 영상을 촬영해 소방에 제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늑구가 발견된 장소는 앞서 늑구가 탈출했던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서 직선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는 오도산 기슭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 관계자들이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를 찾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4.14 news24@newspim.com 소방당국은 구조대가 마취총 등 구조 장비를 동원해 출동했고, 경찰과 동물협회 등 관련기관과 함께 늑구 포획을 위해 대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18분쯤 대전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탈출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늑구에 대한 수색은 오인신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gyun507@newspim.com 26-04-14 06:05
경기도,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의왕TG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 [의정부=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인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지방도309호선) 의왕톨게이트에 이르면 올해 10월경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돼 교통정체가 줄어들 전망이다. 의왕톨게이트 전경. [사진=경기도 북부청] 경기도는 오는 9월 말까지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민자사업자인 경기남부도로㈜와 함께 다차로 하이패스를 설치하기로 하고 최근 공사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하이패스 전용 차로를 여러 개 붙여서, 본선처럼 넓게 만든 무정차 통행 요금소 시스템이다. 기존처럼 한 줄만 좁게 나 있는 단차로 하이패스가 아니라, 두 개 이상 하이패스 차로 사이의 구분봉 벽을 없애 하나의 넓은 차로처럼 만든 형태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상행과 하행 각 2개 차로에 설치될 예정으로 설치가 완료되면 의왕톨게이트 통과속도는 기존 30km/h에서 60km/h로 개선된다. 예상 처리용량은 시간당 1100대에서 1800대로, 약 60% 이상 증가해 병목구간 정체 완화와 통행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차로선형을 직선화, 안전시설물 보강, 도로표지판 및 차선 재도색 등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동선을 확보함으로써 주행 안정성과 교통 흐름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경기남부도로㈜는 공사 기간 중 교통 혼잡과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시공 방식으로 대체(임시) 하이패스 차로 우선 설치ㆍ운영과 사전 안내,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 대책도 병행할 예정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민자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의왕TG 다차로 하이패스 신설을 결정했다"며 "교통 정체 해소와 운전자의 주행 안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인근지역 도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3 10:05
경기도, 전세사기 예방 AI 플랫폼 명칭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 확정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전세사기 등 부동산 거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올 하반기 도입을 앞둔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의 공식 명칭을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GRTS Gyeonggi Real -estate Transaction Safety)'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이번 명칭은 올해 3월 도민과 도내 공인중개사, 공무원 등 총 659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283명(42.9%)의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결정됐다. '부동산 거래'와 '안전망'이라는 핵심 단어를 직관적으로 결합해 복잡한 권리관계를 파악하기 어려워 사기 피해에 노출되던 도민들에게 든든한 보호막을 제공하겠다는 사업의 근본 목적을 명확히 담아냈다.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은 단지 집 주소만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등기부, 건축물대장, 시세 등 공공 데이터와 임대인 동의 기반의 민간 데이터를 연계해 거래 전 과정의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자동 분석해 주는 시스템이다. 계약 전에는 안전도를 진단하고 계약 후에는 등기부 변동 사항을 즉시 알려서 임차인이 복잡한 서류를 일일이 대조하며 겪어야 했던 진통과 불안감을 획기적으로 덜어준다. 도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해 사업의 브랜드 정체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현재 공인중개사들과 협력해 추진 중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와 새로운 시스템을 빈틈없이 연계하고, 각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안착시킬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디지털 기반 사회현안 해결 프로젝트' 공모에서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4억 원(국비 12억 원, 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솔루션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에 도민의 손으로 직접 선정된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은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향후 도내 부동산 거래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반의 촘촘한 권리분석을 통해 전세사기 위험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고,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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