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추석 할인쿠폰 650억 풀린다…알뜰하게 이용하는 3가지 꿀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12일까지 농축수산물 20~30% 할인
마트 자주가는 소비자는 분산 구매 유리
전통시장은 제로페이 상품권 선구입 필수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정부가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내놓은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이 18일부터 마트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지급을 시작한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약 한달 동안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시작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대목은 650억원 규모로 풀리는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이다.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20~30% 할인율에 달하는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 품목은 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 한우(설도, 양지), 돼지고기(갈비, 앞다리), 닭고기, 계란, 밤, 대추, 잣 오징어, 고등어, 명태, 갈치, 조기, 마른멸치 등 20개다.

이번 추석 장보기에 할인쿠폰을 활용하고 싶다면 사용방법을 미리 알아가는 것이 좋다. 우선 할인쿠폰 사용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가지로 나뉜다.

 

◆ 마트 자주 가는 소비자라면 분산 구매하면 유리해

만약 마트에서 쿠폰을 쓰고 싶다면 장 보러 가기 전 해당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미리 해둬야 한다. 회원가입이 돼 있다면 별도로 쿠폰을 발급받을 필요 없이 계산할 때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1인당 한도는 2만원으로 20대 농축수산물 성수품 중심으로 2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예컨대 돼지고기 갈빗살 10만원 어치를 장바구니에 담아오면 계산할 때 8만원만 결제된다. 단 할인대전 기간인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만 할인이 적용된다. 농협하나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등 대형마트뿐 아니라 메가마트, 쿱스토어, 두레소비자생협 등 중소형 마트에서도 쿠폰 발급이 가능하다.

개인당 한도는 2만원으로 정해져있지만 마트별로 각각 다르게 할인쿠폰을 쓸 수 있다. 마트를 주로 가는 소비자라면 번거롭더라도 분산해서 장을 보는 것이 최대로 할인혜택을 누리는 방법이다. 가령 이마트에서 배추 20만원 어치를 한꺼번에 구입(18만원)하는 것보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로 쪼개서 구입(16만원)하는 게 더 저렴하다.

농산물과 축산물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할인쿠폰이 적용되는데 방식은 마트와 동일하다. 회원가입이 돼있다면 계산을 할 때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율도 20%로 마트와 같지만 1인당 한도는 3만원으로 마트보다 1만원 더 높다.

[자료=기획재정부] 2022.08.11 soy22@newspim.com

◆ 재래시장 방문시 제로페이서 상품권 선구입 필요

쿠팡, 11번가, 우체국쇼핑 등 온라인 장보기에서도 할인쿠폰 활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할인대전은 12일부터 시작했는데 각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 후 결제시 사용하면 된다. 한도는 2만원, 할인율은 20%로 마트와 같다. 

재래시장에서 장을 볼 때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할인율(30%)과 1인당 할인 한도(농축산물 3만원·수산물 4만원)도 마트와 온라인몰 가운데 가장 높지만, 다수 소비자에게는 생소한 제로페이나 전통시장 배달앱을 사용해야 하는 단점도 있다. 또 쿠폰을 미리 구입했다가 추후에 사용하는 구조라, 쿠폰이 조기 소진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방법은 마트보다 다소 복잡하다. 우선 제로페이 앱에서 농할상품권을 미리 구입한 다음 가맹점이 등록된 가게를 방문해 결제할 때 사용하면 된다. 가맹점은 제로페이 가맹점 찾기 서비스 어플인 '지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축산물은 1인당 3만원, 수산물은 4만원 한도로 할인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전통시장 배달앱인 '놀러와요 시장'과 전통시장 온라인몰을 통해 20대 성수품을 구매할 때 1인당 3만원 한도로 30% 할인을 받는 방법도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쿠폰이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있어 추석 성수기 기간(3주) 동안 주별로 쿠폰을 분할해서 풀고 있다"고 설명했다.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