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정경태 기자 = 보성군이 웰빙과 행복, 건강의 합성어인 웰니스 관광(Wellness Tourism)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보성 녹차밭 전경 [사진=전경훈 기자] |
보성군에 따르면 웰니스관광 개발방향을 발굴하고자 오는 18일다비치콘도 일림홀에서 ‘테마여행 10선 6권역 남도바닷길-보성군 지역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수·차를 활용한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진강 호남대 교수의 주제발표와 김나영 엔와이플랜 대표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문경률 보성군 문화관광과장은 “보성군은 차와 해수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웰니스 관광을 선도할 수 있는 매우 적합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kt336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