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김민재 벤치' 뮌헨, 스포르팅에 3-1... 2위 도약[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페이즈 5차전 패배 직후 반등에 성공했다.뮌헨은 10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2025-12-10 08:20
오타니,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3년 연속 수상[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메이저리그에서 8년째 뛰고 있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또 하나의 기록을 더했다. AP통신이 뽑는 '올해의 남자 선수'에서 2025년 수상자로 ...2025-12-10 08:03
[LPGA] 이동은·주수빈·장효준, Q스쿨 통과... 방신실 탈락[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동은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산 장타력'을 뽐낼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KLPGA 투어 거리 1위이자 대상 포인트 4위...2025-12-10 07:32
[바둑] '최명훈 대역전극' 효림, 창단 첫 레전드리그 우승[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레전드리그에 새로운 왕좌가 탄생했다. 효림이 창단 3년 만에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정상에 올랐다.효림은 디펜딩 챔피언인 수소도시 ...2025-12-10 07:22
"쏘니, 집에 왔다"... 눈붉힌 손흥민, 토트넘팬에 "잊지 않겠다"[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은 회색 롱코트 차림으로 그라운드에 걸어 들어왔다. 잠시 주변을 둘러보던 그는 마이크를 잡았다. 홋스퍼 스타디움 전광판에 손흥민의 얼굴이 뜨자...2025-12-10 07:13
[핌 현장분석] 오브라이언트 공백? 정관장엔 변준형·박지훈 있었다[고양=뉴스핌] 남정훈 기자 = 정관장은 에이스 외국인 선수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빠진 가장 어려운 고비에서 오히려 더 단단한 팀의 면모를 드러냈다. 소노 원정길에서 국내 선수들이 ...2025-12-10 07:04
[ACLE] 강원, 무려 17시간 이동한 부리람 원정 2-2 비겨[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원FC가 머나먼 원정에서 값진 승점을 챙기며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강원은 9일 태국 부리람에서 열린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2025-12-09 23:42
[프로배구] '양효진·김희진 쌍벽' 세운 현대건설, 페퍼 꺾고 3연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양효진과 김희진이 높은 벽을 쌓은 현대건설이 1·2라운드 내리 패했던 페퍼저축은행을 잡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달렸다. 남자부 경기에서도 O...2025-12-09 22:37
[종합] 김은지, 오청원배서 세계대회 첫우승…연간상금 최정 첫 추월[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은지(18) 9단이 최정(29) 9단을 꺾고 세계대회 첫 번째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9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삼방칠항 곽백맹 고택에서 열린...2025-12-09 22:14
LG, 안방서 몽골 챔피언 잡고 EASL 3연패 뒤 첫 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랜만에 완전체 전력을 가동한 창원 LG가 EASL 무대에서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LG는 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2025-12-09 22:12
FC서울 떠나는 린가드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성숙해져"[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FC서울을 떠나는 제시 린가드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미디어실에서 열린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6차전 공식 기자회견...2025-12-09 21:14
'최고령 황금장갑' 최형우, KIA 선수들 이름 부르며 '울컥'[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지명타자 최형우는 9년 만에 다시 돌아온 삼성 유니폼을 입고 무대 위에 섰다. 41세 11개월 24일.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골든글러...2025-12-09 20:55
양의지, "아빠, 시상식 왜 안 가?" 물었던 딸과 레드카펫 걸어[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산 포수 양의지는 지난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TV 앞에서 지켜봤다. 2014년 첫 수상 이후 거의 매년 무대에 올라왔던 그에게 후보 제외는 낯선 ...2025-12-09 20:43
신인왕 안현민, 황금장갑까지 받아... 역대 9번째 동시 수상[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t 외야수 안현민은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뽑히며 역...2025-12-09 19:56
양의지, 10번째 골든글러브 최다 타이... 최형우 최고령·최다득표[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산 포수 양의지(38)가 KBO 골든글러브 역사를 새로 썼다.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2025-12-09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