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사키 21점' 하나은행, 우리은행 잡고 단독 선두[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부천 하나은행이 위기를 뒤집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나은행은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2025-12-05 21:34
[바둑] 최정, 김은지 꺾고 V4 달성할까? 오청원배 결승 격돌[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여제' 최정(29) 9단과 '신성' 김은지(18) 9단이 세계 여자 바둑 무대의 최고봉 중 하나인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에서 맞붙는...2025-12-05 21:19
[프로축구] '바사니 결승골' 부천, 승강 PO 1차 수원에 1-0[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부천FC가 폭설로 하루 미뤄진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제점을 지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부천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2025 승강...2025-12-05 21:19
피겨 서민규, 한국 남자 선수 최초 JGP 파이널 우승 쾌거[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서민규(경신고)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JGP) 파이널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다. 2005년 김연아 이후 20...2025-12-05 18:59
[프로축구] '9위 추락' 울산 박주영 코치, 성적 부진 책임지고 사임[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K리그1 울산 HD가 혼란스러운 시즌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또 하나의 변화가 찾아왔다. 박주영 코치가 올 시즌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나겠...2025-12-05 17:09
전북, 최다 6회 우승·더블 도전…광주, 시민구단 7년 만의 기적 쓸까[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두고 전북 현대와 광주FC가 운명을 건 한 판 승부를 치른다. 올해 K리그1을 독주하며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2025-12-05 16:40
"손흥민의 한국, 월드컵 파워랭킹 17위... 아시아 1위"[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 보유국'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예상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본선 64개국 전력 분...2025-12-05 15:33
[MLS] '손흥민, 요리스와 LAFC서 재회…'10년 동행' 이어간다[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LAFC는 5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요리스와 2026년...2025-12-05 15:14
[프로야구] 41세 베테랑의 품격…SSG 노경은, KBO 페어플레이상[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SG 베테랑 불펜 투수 노경은(41)이 KBO가 인정한 '가장 모범적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KBO는 5일 노경은을 2025년 페...2025-12-05 14:38
[프로야구] 키움 송성문, 은퇴선수가 뽑은 '2025 최고의 선수'[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5시즌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키움의 내야수 송성문이 또 하나의 굵직한 타이틀을 추가했다.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호텔...2025-12-05 14:13
[프로야구] 이종범, 은퇴선수협회 5대 회장 취임…"버팀목 될것"[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이종범 전 kt 코치가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을 대표하는 조직의 수장을 맡게 됐다.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5일 서울 ...2025-12-05 13:55
'명장' 벵거 "월드컵 48개국 확대 적절… 프랑스 우승후보"[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아르센 벵거 국제축구연맹(FIFA) 글로벌 디렉터가 월드컵 본선 참가국 확대를 옹호했다. 벵거는 5일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패널 토...2025-12-05 12:52
[프로축구] 부천-수원FC 승강 PO 2차전 8일로 하루 미뤄[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부천FC와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하루 미뤄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부천FC-수원FC 승강 PO 2차전이 기존 7일에서 ...2025-12-05 12:37
[프로야구] '삼성 왕조 주역' 박석민, 2군 타격 코치로 친정팀 복귀[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10년대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삼성 왕조의 핵심 멤버였던 박석민 코치가 다시 고향팀 유니폼을 입는다.삼성은 5일 공식 발표를 통해 "프랜차이즈...2025-12-05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