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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44% 뛴 마이크론, 아직 끝 아니다…월가 "53%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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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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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가 15일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1500달러로 올리며 AI 수혜주로 재조명했다
  • HBM은 생산비와 수요 증가로 공급 부족이 심화돼 메모리 업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 애널리스트 47명 중 44명이 매수 의견을 내며 AI 메모리 슈퍼사이클 지속 가능성이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BM 공급 부족 장기화" 전망…주가 추가 상승 여력 53%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인공지능(AI) 시대 최대 수혜주 가운데 하나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AI 서버 확산으로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지속적으로 웃도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높이고 있다.

TD코웬은 15일(현지시간)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60달러에서 1500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주말 종가 대비 약 53%의 추가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TD코웬의 크리시 산카르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전통적인 D램(DRAM) 업황 사이클이었다면 지금쯤 주가가 정점에 가까워졌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AI 시대 메모리 수요는 경기순환적 수요가 아니라 구조적 수요"라고 진단했다.

과거 메모리 업종은 서버용 D램 가격이 정점을 찍기 수개월 전부터 주가가 먼저 하락하는 패턴을 보여왔다. 하지만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메모리의 중요성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수준으로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론 로고 [사진=블룸버그]

HBM이 바꾼 게임의 법칙

특히 시장은 HBM 공급 부족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TD코웬은 최근 CPU 수요 전망이 추가로 개선되면서 고객사들이 메모리 가격 강세가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산카르 애널리스트는 "가동률이 높아질수록 HBM은 공급 측면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HBM은 일반 메모리보다 생산 비용이 약 3배 높아 공급 확대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AI 가속기 한 개에 탑재되는 HBM 용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점도 공급 부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엔비디아(NVDA)의 차세대 AI 플랫폼인 루빈(Rubin) 시리즈가 본격 출시되면 HBM 수요는 다시 한 단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가 47명 중 44명이 "매수"

마이크론에 대한 월가의 시각도 대체로 낙관적이다.

LSEG 집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 47명 가운데 44명이 '매수' 또는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강력 매수 15명, 매수 29명, 보유 2명, 시장수익률 하회 1명이다. 매도 의견은 단 한 건도 없다.

현재 월가 평균 목표주가는 839달러이며 최고 목표주가는 1750달러에 달한다.

마이크론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44% 급등했지만, 월가는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HBM 공급 부족이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은 추가로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메모리가 새로운 석유'라는 평가가 월가에서 힘을 얻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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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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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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