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의 4색 여행기] 에티오피아, 전통의 숨결이 현실과 미래 속에도르제 마을을 떠나자 다시 광활한 대자연뿐이다. 사방의 지평선이 다 보일 정도로 탁 트인 시야에 험한 광야만이 펼쳐진다. 에티오피아가 느껴지고 아프리카임이 실감난다. 두 시간 가량...2015-02-16 15:13
[이명훈의 4색 여행기] 에티오피아 구름 위의 마을, 그 질박한 미소길을 막아설 때마다 조마조마했다. 운전석의 기사도 순간순간 핸들을 돌려야 했다. 우리를 태운 차가 달려가는 도로엔 원주민들 뿐 아니라 염소와 소가 유유히 걷기도 하고 낙타가 한 가...2015-02-11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