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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훈의 4색 여행기] 축제와 일상 속에 도사린 낯설고도 깊은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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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제나 콘소는 에티오피아의 남쪽에 위치한 마을들이다. 이 나라의 남쪽은 원시부족들로 유명하다. 우리는 더 깊숙이 가보기로 했다. 투르미(Turmi) 마을은 콘소에서 남서 방향으로 차를 두 세시간 더 몰아야 닿을 수 있다. 우리가 투르미의 숙소에 도착하자 그곳 주인은 운이 좋다며 하메르(Hamer)라는 원시부족의 성인식이 마침 오늘 있으니 가 보면 좋을 것이라고 알려줬다. 우리는 서둘러 짐을 풀고 다시 차에 올라 달려나갔다. 비포장 도로에서 빠져나가 어느 샛길로 접어들었다. 잡목숲 속으로 한참 들어가자 건천이 나타났다. 차를 세워 두고 걸어나갔다. 멀리 원주민들이 건천 너머 더 깊은 숲 속으로 걸어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발이 푹푹 꺼지는 모래뻘을 부지런히 걸어 그들의 뒤를 따랐다. 

알 수 없는 신명이 온몸을 훑고 나가는 것 같았다. 붉은 색 염료를 머리에 바른 그들은 누군가의 주문과도 같은 선창에 따라 노래를 부르며 차박차박 걸어나갔다. 팔과 발목, 목에 두른 장신구들에선 찰랑찰랑 소리가 요란했다. 원시적인 분위기가 물씬했다. 목전에서 듣는 원시부족의 노랫소리는 초혼이라도 하는 듯 음악 이상이었다. 그들을 따라 이삼십 분 숲 속 깊이 들어가자 더욱 진귀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소떼가 모여 있고 그 둘레를 먼저 온 여인들이 빙빙 돌고 있었다. 노랫소리와 장신구 소리가 더욱 크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어디선가 짝짝 채찍 소리가 나고 있었다. 그 쪽으로 옮기자 장성한 남자가 손에 긴 나무 회초리를 들고는 자기 앞을 지나는 여인들의 등짝을 내리치고 있었다.
여인들은 피하거나 얼굴을 찡그리지도 않은채 오히려 당연한 듯 아니 원하기라도 하는 듯 적극적으로 맞고 있었다. 채찍이 얼마나 강한지 그녀들의 등은 쩍쩍 갈라져 피가 맺혀 있었다. 연로한 여인들은 평생 얼마나 맞아 왔는지 등가죽이 거북껍질처럼 갈라져 있었다.

가슴이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쓰리게 타들어가는데 방금 맞은 여인들이 원을 이루고 모여 땅을 구르며 더욱 신명나게 춤판을 벌여 나갔다. 고통이 춤의 안주라도 되는 듯 그들의 얼굴은 밝았으며 그런 안주는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는 듯한 태도였다.

집단 최면이나 집단 광기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그런 인위적인 개념 너머에 그들이 존재하는 것 같았다. 나의 이런 생각 자체가 인권 유린이니 그에 대한 방종이니 하며 공격받을 수 도 있겠지만 그런 범주를 넘어서는 진한 파토스가 그들의 행위에 담겨 있는 듯 했다.
이방인에 불과한 나로선 그들의 가슴 속에 수천 년 어쩌면 그 이전부터 내려온 뜨거운 피의 강물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나의 무지 혹은 옅은 이해의 밖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축제에 계속 몰입해 나갔다. 물론 자본주의적 방식이 이곳까지 파고들었기에 그들의 행위에 일정량의 상술이 있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내면에 이글대는 존재의 강은 천연의 계곡을 흐르고 있을 것만 같았다.
장성한 남자들이 뿔을 거머쥐며 소들을 일렬로 세워 나갔다. 거친 드잡이가 마무리 되자 겨우 앞만 가린 소년 하나가 도열한 소들 앞에 섰다.

앞가리개마저 벗어버려 완전히 나체가 된 소년이 달린다. 소의 옆구리를 밟고 올라 뛰어오른다. 열 마리쯤 되는 소들의 등을 타며 내달린다. 소들은 요동을 치며 성난 뿔로 여차하면 소년의 몸을 치받을 것이다. 그렇게 되어 실제로 죽은 소년들도 많다는 소리가 들려 온다. 그 위험 속으로 소년은 달리는 것이다. 반대편에 다달아 끝났다고 생각되자 또다시 저편으로 소들의 등을 타고 달린다. 소년은 저 죽음의 등을 수차례 뛰어넘으며 어른이 되는 것이다. 소년이 성공하자 춤사위는 더욱 요란해지며 소년의 가족뿐 아니라 마을 사람 전체가 더욱 축제 분위기로 무르익어 간다. 

축제가 끝나고 그들의 뒤를 따라 숲을 빠져나오며 생각들이 흘러나갔다. 원시부족들의 문화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입술을 째서 접시를 끼우는 행위도 이곳에서 멀지 않은 무르시(Mursi) 족에 있고 목에 금속고리들을 겹겹이 두루는 전통도 카렌족에 존재한다. 전자에 대해선 그 행위가 아름다워서라든가 적의 침략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무섭게 보이기 위해서라든가 악령이 입을 통해 들어오는데 그것을 막기 위해서라든가 하는 식의 설명이 따른다. 후자에 대해선 맹수들이 여자들을 물어가 삼키지 못하게 하려 한다든가 다른 부족 남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게 한다든가 하는 식의 설명이 따른다. 그러나 그 어떤 인류학적 지식들을 다 더한다해도 원시부족 문화의 진실에 정확히 도달하긴 어려울 것이다. 그들은  해석 너머에 존재한다. 그들은 바로 우리의 뿌리이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기도 하다. 우리 자신에게 낯선 구석이 얼마든지 존재하는 것처럼 그들에게도 낯선 면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해석들이야 가능하지만 그 전체를 또다시 비웃는듯한 시선을 느낀다면 내가 잘못된 것일까. 눈 앞에서 본 하메르 부족의 성인식 축제는 그런 면을 상기시키고 있었다. 

그들의 일상 생활이 궁금해진 나는 다음 날 아침 일행과 함께 그들이 사는 마을로 향했다.

숲 속의 드넓은 땅에 움막집을 지어 살고 있었다. 마당에는 돌을 모아 화덕을 만들었고 나무를 이용해 의자도 만들어 놓았다. 남자들은 눈에 많이 띄지 않았는데 소나 염소들을 방목하러 멀리 떠나 늦게나 돌아온다고 했다. 생활은 기초 수준에 머물러 있었지만 그들의 얼굴엔 역시 밝은 미소가 담겨 있었다. 

그들의 일상은 어제의 잔혹한 폭력을 무색케 할 정도로 고요했으며 집단 광기라도 되는 듯한 열기는 그림자마저 비취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옛날 시골 같은 정서마저 풍기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일상의 이면에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지하수가 또 나름대로 흘러갈 것이다. 그러면서 필요에 따라 주기적으로 성인식 같은 축제를 열어나갈 것이다. 

일상과 축제는 그렇게 자연스럽게 아니 어쩌면 필연적으로 맞물려 있었다. 그들의 일상이 척박한 자연 환경 속에서 빚어낸 소박한 지혜의 산물이라면 그들의 축제 역시 뭔가의 문제 의식 속에서 고안해낸 고도의 산물일 것이다. 자칫 불합리하게 보이는 면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을 비판하기 전에 그것이 불합리하게 보이는 우리의 시각을 먼저 들여다 보는 것이 옳은 순서일 것이다. 우리의 시각은 길들여진 바가 많을뿐더러 그 낯선 세계의 비의에 결코 닿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대지 위에 편하게 서 있는 모자의 모습은 단순한 이분법적 소양 이상의 깊은 것들을 침묵으로 지그시 알려주는 듯 했다. 

이명훈 (소설 '작약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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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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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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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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