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1월 6일자 로이터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데이터독(종목코드: DDOG)의 주가가 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191.79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일 종가인 154.98달러에서 일시 23.75% 상승한 것이다.
데이터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들의 클라우드 보안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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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독 로고 [사진 = 로이터 뉴스핌] |
AI 활용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실시간 보호·접근 제어·기기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데이터독의 모니터링 및 보안 도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독은 올해 7월 S&P 500 지수에 편입됐으며, 셸(SHEL), 페이팔(PYPL), 컴캐스트(CMCSA)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데이터독은 4분기 매출이 9억1200만~9억1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8억8727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4~56센트로 예상돼, 시장 예상치인 46센트를 웃돌았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8억8565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8억5278만 달러를 넘어섰다. 조정 EPS는 55센트로, 예상치인 47센트를 상회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