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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데이터독, S&P500 편입으로 새로운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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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시장 확장과 데이터독 수혜
AI 에이전트 모니터링 등 신제품 공개
메타플레인 인수로 데이터 품질 향상

이 기사는 7월 4일 오후 5시1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데이터독, S&P500 편입으로 새로운 도약 기대 >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AI 붐의 핵심 수혜주로 부상

데이터독 성장 동력의 핵심은 인공지능 인프라 시장의 급속한 확장이다. BofA는 "AI 네이티브 기업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ARR(연간 반복 수익)의 8.5%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순수 AI 기업만을 포함한 수치로, 더 많은 전통 기업들이 AI 기반 경험을 출시함에 따라 더 광범위한 채택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울프 리서치는 단기적으로 연간 매출 성장률이 20%대 중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2027년까지 20% 이상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AI 관련 사업에서 연평균 88%의 복합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독 로고와 캐릭터 [사진 = 업체 제공]

◆ DASH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혁신 제품들

최근 뉴욕에서 열린 데이터독의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 DASH에서 여러 혁신 제품이 공개되어 주목받았다. BofA는 이러한 신제품들로 인해 1억 달러 이상의 추가 ARR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신제품으로는 AI 에이전트 모니터링, LLM 실험, AI 에이전트 콘솔 등 새로운 AI 모니터링 도구가 있다. 이들 도구는 조직이 AI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더 정확히 파악하고 AI 이니셔티브의 투자 수익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개선된 로그 스토리지를 위한 플렉스 프로즌(Flex Frozen)과 아카이브(Archive) 같은 제품 혁신도 선보였다. 특히 온콜(On-call) 제품은 모니터링, 페이징, 인시던트 대응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솔루션으로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BofA는 "DASH에서 대화한 데이터독 고객의 75%가 데이터독에 더 많은 지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강력한 고객 모멘텀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 고객 최적화 압박 안정화 조짐

그동안 우려되었던 고객 최적화 압박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스티펠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0% 이상이 설치 기반 최적화 노력을 완료한 후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2025회계연도 성장 기대치는 전년 대비 약 11%로 평탄하게 유지되었으며, 제품군 내 지속적인 개선으로 보안 채택이 모멘텀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성장 가속화와 영업 이익률 반등은 2026년 상반기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BNP 파리바 엑산은 많은 고객이 특정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기능을 위해 데이터독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온콜 제품의 경우 비용 절감 효과로 인해 페이저듀티(PagerDuty) 같은 경쟁업체 대비 시장 점유율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 전략적 인수를 통한 경쟁력 강화

데이터독은 올해 4월 데이터 옵저버빌리티 스타트업 메타플레인(Metaplane)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AI 적용 시 데이터 정확성 확보를 통해 데이터 품질을 향상하고 데이터 기반 AI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최근 AI 수요 증가로 데이터 품질 관리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데이터독은 메타플레인이 보유한 AI 기반 이상 징후 탐지 모델이 고객사의 과거 메타데이터를 학습해 정상과 비정상을 정확히 구분하는 기준을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혁신 역량과 기술적 우위

캔터 피츠제럴드는 데이터독의 "혁신 엔진이 모든 실린더에서 작동하고 있다"며 6월 13일 목표주가 134달러와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데이터독의 혁신과 새로운 제품 주기, 특히 비츠 AI(Bits AI) 기반 제품들과 최근 발표된 에포, 메타플레인 인수를 통한 새로운 제품 주기 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 데이터, 보안 분야의 새로운 에이전트 기능도 경쟁적 대체, 지속적인 엔터프라이즈 현대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추세와 함께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데이터독의 "최고 수준의 GTM(Go-to-Market) 팀과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링 인재"를 핵심 강점으로 지적하며, 데이터독이 "AI를 통해 매주 수천 시간의 엔지니어링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투자 전망과 리스크 요인

주요 투자은행들의 일치된 목표주가 상향 조정과 S&P500 편입이라는 외부 촉매제가 더해지면서, 데이터독은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AI 인프라 시장의 성장세,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 지속적인 제품 혁신 역량이 주요 투자 포인트로 평가받고 있다.

AI 네이티브 기업들의 급속한 성장과 전통 기업들의 AI 전환 가속화는 데이터독의 중장기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옵저버빌리티와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AI 시스템의 복잡성 증가와 함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투자자들은 몇 가지 리스크 요인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고객 최적화 압박의 완전한 해소 시점과 AI 관련 신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 시기에 대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또한 경쟁 심화와 오픈소스 솔루션의 위협, 거시경제 둔화에 따른 IT 지출 감소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요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독은 AI 혁명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현재 시점에서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S&P500 편입을 통한 기관투자자 유입과 함께 주가 상승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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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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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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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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