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대학교 2022 개신대동제가 28~30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 주제는 'Abelio'로 이는 충북대 교목인 미선나무의 영문명이다.
꽃말은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는 뜻을 가졌다.
짧은 기간이지만 개신대동제를 통해 충북대 구성원과 지역민이 지쳐있던 마음을 달래고 잠시 쉬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대동제는 ▲보이는 라디오 ▲충소라(충북대생들의 소름돋는 라이브) ▲And or End : CRIME(방탈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어트랙션존 ▲화우정원 ▲부스존 ▲푸드트럭 ▲먹거리존 등이 상시 운영된다. 그리고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29일은 개신대동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중앙동아리 공연 ▲연예인 축하무대(비비, 아이브) ▲EDM 파티가 이어진다
30일은 중앙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연예인 축하무대(보라미유, 릴보이, 타이거 JK&윤미래&비지)가 펼쳐진다.
정의배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개신대동제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 19 및 학업․업무 등으로 지친 구성원들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