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와 관련한 대전지역 사망자가 4명으로 늘어났다.
30일 오후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참사와 관련한 대전시민 사망자 수가 4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집계됐던 사망자 1명에서 3명이 더 늘어난 것.

사망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 남성 1명과 20대 여성 3명이다. 이밖에 20대 부상자도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남에서도 오후 3시 기준 20대 여성 2명이 사망했고 20대 남녀 2명이 현재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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