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시는 2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수가 7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 감염자 수는 7명이다.

이로써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5367명이며, 지금까지 대전에서는 71만39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구별로 살펴보면 유성구가 2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 189명, 동구 116명, 중구 102명, 대덕구 91명 순이었다.
확진자 감소로 주간평균 확진자 수도 크게 줄었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평균확진자 수는 939명으로 전주 동일대비(1743명)보다 4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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