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브이티코스메틱이 1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4372억원, 영업이익 8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연간 매출 38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3% 성장했다. 작년 4분기 별도 매출은 1010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미국 시장이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10월 뉴욕 팝업스토어 운영을 발판으로 북미 최대 뷰티 유통 채널 울타 뷰티(Ulta Beauty)에 PDRN 신규 라인을 론칭했으며, 미국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326% 성장했다.

마케팅 투자도 확대했다. 2017년 방탄소년단(BTS)과 계약 이후 약 9년 만에 올데이 프로젝트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성수 팝업 이벤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지난해 3분기 이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회사 측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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