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매장·PB·이커머스 고도화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올해 인공지능(AI)과 고객 케어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19일 서울 강남구 롯데하이마트빌딩에서 열린 제3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체적인 가전시장 소비 침체 속에도 지난해 초 말씀드린 매출 2조3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목표에 근접한 실적을 기록한 것은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4대 중점 추진 전략을 고도화한다.
남 대표는 "안심 케어 서비스는 고객의 구매 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삶을 더욱 깊이 있게 분석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문 상담 인력과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체험형 매장 리뉴얼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자체 브랜드(PB)를 통해 고객 접근성도 높인다. 남 대표는 "PB 플럭스(PLUX)는 고객 불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 선택지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커머스 부문에서는 AI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남 대표는 "올해는 AI 도입으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대표 가전 전문몰로 고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주총에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의결,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을 1명에서 2명으로 늘리고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했다.
이 밖에도 ▲2025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 ▲ 사내·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