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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작년 수출 6445.4억달러…3년만에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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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6000억달러 돌파…9년만에 '무역 8위'
12월 수출 607.4억달러…월간 최고치 경신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지난해 수출이 640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3년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간 수입도 최초로 6000억달러를 넘으면서 무역액도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 세계 무역순위가 9년 만에 8위로 상승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액은 6445억4000만달러로 전년대비 25.8% 증가했다. 수입액 역시 6150억5000만달러로 31.5% 늘었다. 무역수지는 294억9000만달러로 13년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LNG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한국조선해양]

연간 수출액은 기존 최고치인 지난 2018년 6049억달러를 396억달러 상회하며 3년 만에 사상최고치를 경신함과 동시에 수출 플러스로 전환됐다.

연간 수입도 최초로 6000억달러를 넘으면서 무역액도 사상 최대 규모 달성(1조2596억달러)하면서 세계 무역순위 9년 만에 8위로 상승했다.

반도체·석유화학·자동차 등 15대 주요 품목 수출이 모두 두 자리 증가했다. 15대 전 품목 플러스는 지난 2000년 이후 최초다.

반도체 1280억달러·석유화학 551억달러 등 전통 주력산업의 수출은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하며 견고한 증가세를 보였다.

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의 수출도 연간 최고치를 기록하며 15대 주요 품목 내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자리 매김했다.

주요 산업에서 시스템 반도체·친환경차·OLED 등으로 수출 품목의고도화가 이뤄지는 한편 화장품·농수산식품·플라스틱 제품 등 새로운 수출품목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대 주요 지역으로 수출 역시 모두 플러스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중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두 자릿수대 높은 성장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국·미국·유럽연합(EU)·아세안·인도 등으로의 수출은 역대 최고 실적을 보였다.

한편 12월 수출은 607억4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8.3% 증가했다. 두 달 연속 600억달러대를 기록하면서 월간 수출액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높은 수출 증가율을 이어갔다. 수입은 37.4% 증가한 613억달러로 무역수지는 5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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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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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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