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 도약 등 10대 정책공약 제시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금 경주는 연습할 시간이 없습니다. 경주는 일 잘하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주낙영 경주시장(국민의힘)이 3선 고지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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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장은 17일 경주시청 광장에서 출마 선언식을 갖고 "APEC 성공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경주 발전 이루겠다"며 '6·3 지방선거' 경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시장은 "지금 경주에는 연습할 시간이 없다"며 "일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리더가 아니라 이미 성과를 만들어 본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중소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경주의 역량을 세계에 알렸다"며 지난 8년간의 시정 성과를 언급하고 "APEC 이후 글로벌 관광 도시 전략과 SMR 에너지 산업, 미래 자동차 산업 기반 구축 등 경주의 미래를 좌우할 사업들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하는 것이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라며 검증된 리더십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 시장은 "잘 달리는 KTX를 갑자기 멈춰 세운다면 다시 속도를 붙이는 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허비된다"며 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강조하고 △포스트 APEC 프로젝트 완성 △관광객 6000만 시대, 세계 10대 관광 도시 도약 △차세대 K-원자력 에너지 혁신 클러스터 조성 △미래 자동차 혁신 생태계 구축 △옛 경주 역사 도심 뉴타운 조성 및 도시 재개발 추진 △광역 철도망 건설 △모두가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 환경 조성 △젊은이가 돌아오는 활기 넘치고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 △지속 가능한 시민 행복 도시 조성 △청년들의 경주 정착 적극 지원 등 10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주낙영 시장은 "지금 경주는 잘 달리는 적토마를 멈출 이유가 없다"며 "힘 있는 3선 시장이 되어 예산 3조원 시대를 열고, 경주의 변화와 발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