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일반

속보

더보기

노동계·시민단체 "호르무즈 해협 우리 군 파견 안 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한국에 호르무즈 군함 파견을 압박했다.
  • 한국노총은 군 파견 반대 성명을 발표하며 군인 희생을 경계했다.
  • 시민단체들은 전쟁 동참 반대와 평화 외교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국노총 "명분·실리 없는 전쟁에 희생양"
보건의료노조 "미국의 침략 동참하는 일"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등을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하라고 정부를 압박하자 노동계와 시민단체는 한국 군 파견을 반대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7일 성명을 통해 "명분도 실리도 없는 전쟁에 우리 군인을 희생양으로 삼을 수는 없다"며 "정부는 우리 군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군사적 개입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한국노총은 "(미국의) 파병 요구는 그 배경과 책임 문제에서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과의 협상이 종료되기 전에 예고 없이 이란 공습을 단행했고 그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과 해상 교통에도 불안이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노총은 "호르무즈 해협의 군사적 위험성 또한 매우 높은 상황"이라면서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군사 작전에 우리 군을 투입하는 문제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도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군대를 파병한다는 것은 미국의 침략 전쟁에 동참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강대국들의 눈치만 볼 것이 아니라 국제 평화를 위한 책임 있는 행동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면서 "조속한 휴전과 종전, 세계평화를 위한 길에 한국 시민들도 함께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하루 전인 지난 16일에도 시민단체는 호르무즈 파병 반대 목소리를 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도 "호르무즈 파병 검토 반대한다"면서 "정부는 동맹 범위 벗어나는 억지 요구 결연히 거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도 "지난 2월 28일 이란 미나브시의 한 초등학교가 폭격을 받아 어린 학생 165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했다"며 "이런 전쟁에 우리의 군인을 보내는 일은 국제 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고 명시한 대한민국 헌법 제5조의 정신과도 충돌한다"고 지적했다.

전교조는 이어 "한국 정부는 전쟁에 협력하는 어떤 군사적 조치도 검토하지 말고 외교적 해결과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지난 15일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일본·프랑스·영국·중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피해를 입는 국가라며 각국이 함정을 파견해 호르무즈 해협을 해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alebca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