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23일 저녁까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 대비 46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가며 106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23일 서울 구로구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797명이 늘어 11만7458명이라고 밝혔다. 2021.04.23 mironj19@newspim.com |
신규 확진자는 ▲서울시 댄스연습실 관련 3명 ▲서초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강북구 지인모임 관련 1명 ▲광진구 음식점 관련 1명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1명 ▲강남구 종교시설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5명 등이다.
그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은 5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4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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