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야당 '선거용 지원금' 지적에…홍남기 "소상공인 피해 보고만 있나" 반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상공인 피해 장기화…추가지원 필요"
"자영업자 손실보상제, 4월 정부안 제출"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4차 재난지원금이 '선거용'이라는 야당 의원의 지적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다 폐업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어야 하나"고 반박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3월이 돼야 3차 재난지원금을 다 지급할 수 있는데 3월 초에 또 지급한다는 것은 선거에 대비한 것이 아닌가"라는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2.16 kilroy023@newspim.com

홍 부총리는 "정부 판단에는 선거와 관계없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줬음에도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기재부에 호소하고 있다"며 "그분들이 미흡한 부분을 버티게 하기 위해서 선별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 극심한 계층에 대해 추가지원하는 것은 2월에 내부검토를 거쳐서 3월에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며 "국회가 3월 초에 확정시켜주면 정부는 다음날부터 집행을 준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여당에서는 자영업자 손실보상제 논의가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상공인들이 사채시장까지 내몰리고 있다"며 "부총리는 우리 재정이 화수분이 아니라고 했는데 거꾸로 말하면 국민의 민생과 인내는 화수분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빠르면 4월 경에는 정부 차원의 큰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부적으로 여러 가지 짚어볼 게 많아 관계부처간 TF를 만들었고 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다"며 "용역은 가능한 3월 말까지 결과를 내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손실보상'과 '피해지원'이라는 명칭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법률검토를 받아본 바에 의하면 손실보상으로 하면 손실이 명확하지 않으면 보상을 못한다는 해석도 있다"며 "피해지원이라고 하면 탄력적으로 할 수 있어 법률가에게 물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