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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코로나19 신규확진 22명…'신파디발' 누적 확진자 205명

19일 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27명
베이징,허베이성서 각각 22명,1명 발생

  • 기사입력 : 2020년06월20일 11:19
  • 최종수정 : 2020년06월20일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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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중국 베이징(北京)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신파디(新發地)발'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19일 중국 전역에서 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중국 31개 성(省)에 걸쳐 27명의 신규 확진자(본토23명, 해외 유입 4명)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베이징 및 허베이성(省) 신규 확진자는 각각 22명, 1명에 달했고, 이들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또 해외 역유입 사례는 광둥성과 상하이에서 총 4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베이징 신파디 시장발 누적 확진자 수는 11일을 기점으로 19일까지 총 205명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06.14 chk@newspim.com

현재 코로나 19는 베이징 신파디 도매 시장을 중심으로 집중 발생하고 있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8일엔 신파디 시장 인근 면류 식당의 직원 8명이 신규 확진자로 확인됐다. 중국 보건 당국도 방역 수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까지 신파디 시장 근처 35만 6000명의 주민들이 코로나 핵산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광(曾光)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원은 "현재 코로나 확산 상황이 통제되고 있지만, 신파디 시장과 유사한 상황의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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