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신라젠은 '바이오 재팬 2018(BioJapan 2018)'에 참가한다고 8일 발표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바이오 재팬은 아시아 최대 바이오테크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1대1 파트너링 미팅, 전시회,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세계 30개국에서 9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회사에서 연구 개발(R&D), 사업 개발, 제휴 업무 등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신라젠 관계자는 "일본 제약사인 쥬가이제약, 키세이제약, 다카라바이오 등과 최근 면역항암제 기술 및 주요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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