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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사] 삼성전기, 10명 승진…부사장 2명

기사입력 : 2015년12월04일 09:44

최종수정 : 2015년12월04일 09:44

[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기는 2016년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6명 등 10명이 승진했다고 4일 밝혔다.

권영노 경영지원실장(53)과 허강헌 중앙연구소장(52)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가철순 경영지원팀장(50)과 김두영 LCR사업부 개발팀장(49)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고영관 차세대 패키지개발 TF장(43), 김상남 천진생산법인 빈해공장장(47), 김응수 ACI사업부 PKG개발2그룹장(47), 손성도 전략마케팅실 마케팅팀장(48), 신영우 고신생산법인장(50), 최재열 LCR사업부 공정개발1그룹장(45) 등은 부장에서 상무가 됐다.

삼성전기는 이번 인사에서 연구개발, 마케팅, 제조, 지원 등 제반 부문에서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고르게 승진자를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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