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해양조사원이 16일 포항 호미곶 북쪽 해역 해저지형 변화를 8월까지 정밀 조사했다
- 다중빔 음향측심기로 고정밀 해저지형 정보를 수집해 항해용 해도 등에 반영, 선박 항행 안전을 높였다
- 수집 자료는 연안 개발·해양환경 보존·정책 수립 등 포항 연안 관리의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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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이 포항 호미곶 북쪽 해역의 해저지형 변화를 정밀 조사한다.
16일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동해해양조사사무소가 오는 8월까지 포항 호미곶 북쪽 해역의 해저지형 변화를 정밀 조사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번 조사 구역인 포항 호미곶 북쪽 해역은 선박 통항량이 많아 항행 안전 확보가 최우선인 해역이다"며 "특히 이번 조사는 새롭게 도입된 최첨단 '다중빔 음향측심기'를 활용해 기존보다 정밀한 바닷속 지형 정보를 수집, 선박 통항량이 많은 해당 해역의 항행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해저지형 정밀 조사 배경을 설명했다.
조사를 통해 확보된 고정밀 해저지형 정보는 항해용 해도 등 주요 간행물에 반영해 선박의 안전 운항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해당 자료는 향후 연안 개발과 해양환경 보존, 해양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장은 "최신 장비를 활용한 이번 조사는 포항 연안의 해양 정보 정확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밀한 해양 정보 구축을 통해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지원하고 효율적인 연안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