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스마트 인터넷 전화 갤럭시 070에‘OZ스토어',‘엠넷',‘U+박스',‘U+TV앱’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홈 콘텐츠 4종을 추가 지원한다.
갤럭시 070은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 플레이어의 멀티미디어 기능, 인터넷 전화의 우수한 통화품질과 저렴한 요금, 월 1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인터넷 및 전화 2년 약정기준)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기다.
이번 스마트 홈 콘텐츠 추가 지원으로 갤럭시 070이용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 마켓 'OZ 스토어'를 통한 게임, e-북 등 다양한 콘텐츠 이용은 물론 음원 서비스 '엠넷'을 통해 MP3 다운로드 및 실시간 음악 감상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갤럭시070을 U+인터넷과 함께 가입하면 제공되는 'U+박스'의 15GB 무료 저장 공간을 이용해 문서, 사진, 동영상 등을 클라우드에 올려 다양한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메가스터디와 강남구청의 인터넷강의, 동영상 학습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에듀', 전자사전 등 학습 기능을 탑재해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갤럭시 070은 LG유플러스 매장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국번 없이 101)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U+인터넷과 함께 이동전화 할인요금제(기본료 2000원)로 2년간 이용하면 월1만원 대에 구입해 이용할 수 있다. 번호이동으로 가입할 경우 기존의 집전화 번호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석재 HT담당은“갤럭시 070은 기존 단순 음성통화 위주의 전화기에서 벗어나, 애플리케이션, 동영상 등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며 지속적으로 홈 콘텐츠를 확대 제공해 “스마트 집전화”로 기존 집전화의 개념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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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