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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교민이 난민인가, 신속통로 유감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일 오후 5시 30분(17시 30분) 넘어 베이징의 SNS 교민 방에 주중 대사관 영사부의 안내 메시지가 올라왔다. 대사관이 중국 당국등과 협... 2020-07-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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