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세계 성탄용품 메카 중국 이우 해운비 원가 저환율로 수출 몸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크리스마스 트리 주문폭증에도 비용 상승 출하 못해
코로나19 후 주문 회복, 단 곳곳 코로나 악령 여전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의 크리스마스 용품 제조업체들이 주문은 폭증하는데 파업 항구적채에 따른 해운 운송비 상승, 원재료 가격 상승과 저환율 등으로 정상적인 생산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다.

21세기 경제 보도는 2일 중국 성탄 용품 최대 제조 수출 기지인 저장성 이우(義烏) 기업들에게 한여름은 성탄 용품 수출 최대 성수기이지만 쇄도하는 수출 오더에도 현장 기업인들의 얼굴 표정이 밝지 않다고 전했다.

올해 트리와 각종 장식품 선물 등 크리스마스 용품 수출 주문은 코로나19 발생의 해였던 2020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올해는 해운 운송비와 원재료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위안화 가격 까지 급등함에 따라 이우와 광둥성 둥관 등 성탄 용품 제조 수출업체들의 출하에 타격을 주고 있다.

21세기 경제보도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 해운 운송비 급등, 위안화 강세(저환율)를 감안하면 이우를 비롯한 성탄용품 수출 업체들의 이익이 급격히 축소될 것이라며 이때문에 주문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우 제조 업체들의 수출 영업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우는 세계 성탄 용품 공급의 주요 기지이자 중국 수출의 청우계로서 올해의 경우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한 각종 성탄 장식품과 선물 등의 수입 문의와 주문이 예년보다 2개월 정도 이른 5월 부터 쇄도했다.

성탄용품 제조업체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코로나19 팬데믹과 파업 등으로 정박과 하적이 지연되고 이 때문에 해운 운송비가 급등하고 있다는 점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 해운가격은 콘테이너 한개 기준 2020년 8월 3000달러에서 1년 뒤인 현재 두배에 달하는5000~6000 위안으로 치솟았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사진=바이두]. 2021.09.02 chk@newspim.com

해운 운송 가격 급등을 감당하지 못한 기업들은 선적을 하지 못한 채 또다시 막대한 물류를 들여 수백만개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물류 창고에 보관하는 상황이다. 물류 창고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기업들은 공터를 임대해 상품을 산더미처럼 야적해놓고 있다.

해운 운송비 부담과 함께 중국 성탄용품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이 급등했음에도 이를 수출 가격에 반영하지 못해 수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업체들이 수출을 해도 이익이 없는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성탄용품 제조업체들은 원재료 상승 등 원가 인상요인이 많지만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출가격에 반영하기 힘든 형편이라며 원가 인상 요인을 업체 스스로 감당하면서 용품 제조 수출 업체들이 샌드위치 상황에 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위안화 강세 까지 중국 성탄 용품 업체들의 이익에 직격탄을 가하고 있는 형국이다. 21세기 경제보도는 업체 책임자를 인용, 위안화 가치가 크게 올라 환율 요인만으로 기업들은 8% 정도의 이익을 반납해야하는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