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8월 4일 중국 칭하이성 황위안(湟源) 단거얼(丹葛尔) 고성(古城) 성문 위의 성루에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축하하는 플랭카드가 설치돼 있다. 단거얼 고성은 칭하이성 성도 시닝에서 버스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인기 관광지다. 한 당 때 부터 조성된 성으로 성 안에 옛날 관아의 모습과 황토로 지어진 민가 마을이 보존돼 있다. 2021.08.28 chk@newspim.com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칭하이성 황위안 단거얼 고성 거리에서 한 주민이 주전자에 끌인 음용수를 받고 있다. 그 위로 '인민 기초 자치마을 공산당 지부가 무료로 끓인 물을 제공하는 곳'이라는 안내문이 적혀 있다. 가게 앞에는 '칭장(칭하이성 티벳트) 특산, 바람에 말린 마오뉴(야크) 육포' 라는 광고판이 설치돼 있다. 뉴스핌 통신사 2021년 8월 4일 촬영. 2021.08.28 chk@newspim.com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황위안 단거얼 고성의 성벽이 바깥 마감재가 떨어져 나간 채 허물어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1.08.28 chk@newspim.com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칭하이성 황위안 단거얼 고성 마을 주민들이 '단거얼 국수점' 이라는 간판이 걸린 분식집 앞에서 잡기를 즐기고 있다. 뉴스핌 2021년 8월 4일 촬영. 2021.08.28 chk@newspim.com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칭하이성 황위안 단거얼 고성에서 혼례복 차림을 한 신랑 신부가 손을 잡고 성내 거리를 걷고 있다. 2021.08.28 chk@newspim.com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칭하이성 황위안(湟源) 단거얼(丹葛尔) 고성(古城) 입구에 고풍스런 모습의 누각과 함께 '단거얼 성'이라는 안내 표지석이 설치돼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유커의 발길이 끊긴 때문인지 시닝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거리의 단거얼 고성 거리는 전체적으로 한산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21년 8월 4일 뉴스핌 통신사 촬영. 2021.08.28 ch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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