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다올저축은행은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중금리 대출을 활성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이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SAS코리아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SAS Viya를 도입하고 NICE평가정보와 협업해 데이터 분석 환경을 만들었다. 시스템 구축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편의성이 높아졌고 클라우드 기반 전환 후 데이터 추출 시 발생했던 용량 부족 등 문제도 해소됐다고 다올저축은행은 설명했다.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AWS, SAS, NICE평가정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데이터분석 기법을 더욱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다올저축은행] 2023.12.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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