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중국 정치

속보

더보기

[영상] 中 젊은 술 강소백, 한국 백주 매실주시장서 돌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백주업계 다크호스, 해외진출 활발
뉴스핌 주최 11회 차이나포럼에도 참여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나는 장샤오바이(江小白, 강소백)입니다. 2011년에 태어났어요. 고향은 인구 3000만명이 넘는 도시 중국 충칭직할시입니다".

중국 백주시장에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충칭장샤오바이유한공사를 설명하는 말이다. 강소백은 2011년 말에 설립됐으며 연구개발, 제조, 유통을 망라하는 종합 주류 기업이다. 또 1만무(1무는 약 200평)의 자체 수수 재배 단지도 경영하고 있다.

강소백은 중국에서 '젊은 백주'로 통한다. 심플 라이프를 추구하는 도시 젊은 층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강소백은 청향형 백주로 장향형의 원조 구이저우마오타이나 우량예로 대표되는 농향형과 달리 맛이 칼칼하고 담백한 게 특징이다. 가격대는 중가 이상이며 표준 주종품의 도수는 40도로 백주 중에선 중간 도수 주류군에 속한다.

뒤늦게 백주시장에 합류한 강소백은 젊은 층 취향에 청향형의 깔끔한 술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네이션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젊은 술' 전략이 성공을 거두면서 강소백은 10년도 채 안된 짧은 시간에 중국의 전국적인 백주 브랜드 반열에 뛰어올랐다. '병 치마'가 입혀진 100밀리리터 짜리 작은 병은 강소백이 자랑하는 주력 판매 제품중 하나다.

"병치마는 단순한 라벨이 아닙니다. 개인이나 업소가 SNS위챗(웨이신)을 통해 각종 기념및 행사용으로 병 치마에 새길 문구와 사진을 보내면 주문대로 라벨을 제작해 바로 배송합니다". 2021년 5월 뉴스핌 기자가 강소백 충칭 공장을 방문했을 때 공장 안내자는 강소백은 마케팅 방식에서도 이처럼 '젊은 기법'을 활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강소백(江小白)의 강(江)은 강진(江津)에서 발원했다는 의미이고 '소백(小白)'은 젊은층들이 겸손하고 낙관적이며 단순하고 순수한 생활을 추구한다는 의미예요". 강소백이란 브랜드의 의미와 유래가 궁금해서 물었더니 당시 공장 안내자는 그 뜻을 이렇게 일러줬다.

강소백은 넓은 중국 대륙 전 지역에서 판매 유통 되는 전국주다. 베이징과 상하이는 물론 장시성과 간쑤성 장쑤성 저장성 광둥성 산둥성 지린성 랴오닝성 장시성 하이난성 윈난성 허베이성 샨시(陝西)성 산시(山西)성, 심지어 마오타이의 고장 귀주성 런화이시에 이르기 까지 기자가 중국에 머물면서 수년동안(2019년~2023년) 돌아다닌 중국 지역 어디든 강소백이 없는 곳이 없었다.

2016년에는 해외 지역 처음으로 한국 주류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한국시장에서는 강소백 백주 외에도 매실주의 한종류인 매견(梅見)을 주력 제품으로 활발한 마케팅에 나서 특히 여성과 젊은 층을 비롯한 애주가들 사이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