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우리카드는 우리카드 상생금융 방안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 新(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카드 상생금융 프로그램은 카드업계 1호 상생금융 지원 방안이다.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약 2200억원 혜택을 제공한다. ▲자사대출 연체자 대상 7.5% 고정금리 대환대출 신상품 상생론 ▲신용카드·대출·할부금융 연체금액 감면율 10%포인트(p) 확대 ▲연소득 2000만원 이하 고객의 카드론, 개인신용대출, 개인사업자 대출 신규 대출금리 4%p 인하(9.4% 고정금리 제공) 등이다.
소상공인 사업운영을 위한 영업 지원 강화 프로그램으로는 ▲영세·중소 카드 가맹점주의 카드 이용대금 1% 캐시백 ▲가맹점주 대상 상권·고객분석 리포트 및 마케팅·홍보 지원 등이다.
우리카드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 이후에도 본 프로그램에 대해 면밀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 상품도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설명) 이달 25일 여의도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행사에서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왼쪽)과 이재일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2023.09.2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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