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우리카드는 추석을 맞아 서울 창신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 꾸러미는 참깨, 쌀약과, 조청 유과, 현미, 광천김, 즉석밥, 잔치국수 소면 등 명절 관련 총 10종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카드 임직원 및 광화문One팀이 직접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해 배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창신2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꾸러미를 전달드릴 수 있어 뜻 깊다"며 "이번 행사는 우리카드 임직원과 광화문One팀이 함께 배달 봉사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진정성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 및 확산을 위해 2018년 11월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중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우리카드가 추석을 맞아 서울 창신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식료품이 담긴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우리카드] 2023.09.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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