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최근 한두달새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최대 화두는 'NFT(대체불가능한토큰)'였습니다. 상반기 NFT 거래가 미술품 중심이었다면 하반기부터는 게임사와 엔터사 등을 중심으로 실제로 NFT를 수익화 모델로 삼은 기업들이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또 NFT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메타버스 세계가 발전해야 NFT로 거래할 수 있는 것들도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메타버스 테마에 대한 관심도 NFT에 대한 투자금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NFT 열풍을 짚어보고 어떤 기업들이 NFT 사업에 뛰어들었는지, 메타버스 생태계 내에서 NFT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원님과 함께했습니다!
(촬영 : 이승주 편집·그래픽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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