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와 3개 상주협력사는 25일 '상생협력협의체·KOEN Sunny Togehter'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25일 남동발전본부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상생협력협의체•KOEN Sunny Togehter' 사업을 펼쳤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1.10.25 grsoon815@newspim.com |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상생협력협의체·KOEN Sunny Togehter'사업은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해 올해 6월부터 강동면, 구정면, 옥계면의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시설과 전기시설 등 주거환경의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에 중점을 뒀다.
강동면과 강릉시자원봉사센터가 사업 관리를 맡고 강원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공사 시행을 담당하며 상생협력협의체는 재능기부‧봉사활동을 통해 참여한다.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및 상주협력사의 직원들은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 참가해 힘을 보탰다.
이보석 본부장은 "이 사업이 지역의 소외된 곳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항상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지역사회의 대표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5일 남동발전본부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상생협력협의체·KOEN Sunny Togehter' 사업을 펼쳤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1.10.25 grsoon81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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