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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주식보다 강하다' 美 부동산 흔들리지 않는 모멘텀,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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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부동산 시장이 버블 논란에도 흔들리지 않는 상승 모멘텀을 과시하고 있다.

애플을 포함한 IT 대형주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에도 미지근한 주가 반응을 보이는 사이 주택 시장을 포함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이어 52주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는 모습이다.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이 임박했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월 400억달러 규모의 모기지 증권 매입을 점진적으로 축소할 때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주장이 우세하다.

미국 벤치마크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30%를 하회, 여전히 바닥권에 머무는 데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투자 보고서를 내고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2015~2018년과 같이 가파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부동산 시장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겼다.

29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지난 2015년 10월 출시한 리얼 에스테이트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RE)가 장중 46.46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앞서 리츠(REITs, 부동산투자신탁) 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SPDR 다우존스 리츠 ETF(RWR)가 52주 신고가를 나타낸 데 이어 부동산 펀드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시장 전문가들은 관련 ETF의 상승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인플레이션 상승이 이어지면서 부동산의 투자 매력이 높아진 데다 주식시장의 하강 기류에 대한 대안으로 리츠가 꼽힌다는 얘기다.

총 운용 자산 규모 약 39억달러의 대형 펀드인 XLRE는 수익률 이외에 운용 보수가 0.12%로 업계 최하위 수준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 사이에 인기를 끈다.

통신탑 임대 업체인 아메리칸 타워(AMT)가 13.02%로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리츠 업체 프로로지스(PLD)와 데이터 센터 리츠 업체 이퀴닉스(EQIX) 및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DLR) 등 통신 관련 부동산 자산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연초 이후 29%의 고수익률을 올린 펀드는 지난 1년간 34%의 운용 성적을 냈다. 3년과 5년 수익률도 각각 58%와 62%로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운용 자산 규모가 19억달러를 웃도는 RWR는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DLR)를 포함한 리츠와 함께 리얼티 인컴(O)과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SPG) 등 부동산 투자 회사, 퍼블릭 스토리지(PSA)를 포함한 스토리지 업체의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펀드는 3년과 5년 사이 각각 34%와 31%의 완만한 운용 성적을 냈지만 최근 1년 사이 고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연초 이후 29%에 달하는 수익률을 올리며 뉴욕증시의 S&P500 지수를 크게 앞질렀고, 지난 1년간 운용 성적도 44%로 합격점이라는 평가다.

이 밖에 부동산 리스 시장을 정조준하는 NET리스 코퍼리트 리얼 에스테이트 ETF(NETL)도 투자자들이 주시하는 상품이다.

2019년 3월 출시된 펀드는 자산 규모가 1억달러 선으로, 몸집이 상대적으로 작지만 최근까지 수익률은 대형 펀드에 뒤쳐지지 않았다.

3년 이상 장기 수익률이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연초 이후 23%의 성적을 냈고, 지난 1년간 수익률이 약 46%에 달했다. 최근 1개월 사이에만 5.4%의 수익률을 내는 등 단기 성과도 쏠쏠했다.

블랙록이 2000년 출시한 아이셰어 US 리얼 에스테이트 ETF(IYR)도 최근 52주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자산 규모가 55억6000만달러에 달하는 펀드는 연초 이후 26의 수익률을 올렸고, 최근 1년간 35%의 운용 성적으로 투자자들을 만족시켰다.

 

higrace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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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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